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도 알려주지 않고 '모든 걸 극복하고 1류 아이돌로 성장!' 이딴거 필요 없음,,; 심지어 루비는 소중한 사람을 3명이나 잃음 그 거대하고도 짓눌린듯한 두려움과 슬픔에 대해서 표현 하나도 없이 극복을 시킴.. 뭐 '루비니까 그럴만해' 이럴걸 생각한 건 아닐거 아님... 그리고 장례식에서 본인의 오빠의 시체에 다가 뺨을 갈기는데 그걸 보고도 같은 팀으로 활동할 수 있음? 아무리 봐도 그건 아닐거 같은데 일단 아쿠아의 죽음 자체가 성급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고 아무리 생각해도 복선도 너무 많아지고 꼬이니까 진히로인인 아쿠아 죽여서 모든 실을 끊어버린 듯 이렇게 감당할 수 없었으면 차라리 복선을 없애버릴 제 3의 등장인물을 만들던지 아님 조금씩 풀어가던지 걍 본인이 만들고도 강담 안되니까 주인공 죽이고 완결 이거잖음... 지금까지 작품 사랑하고 재밌게 봐왔던 독자로서 굉장히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도 들음 얼마나 독자를 우습게 여기면 이런 결말이 나오는지...
난 작품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던 인물이 죽었을 때 정말 가슴 아프지만 비로소 결말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되는 작품이 있다고 생각함 아노하나라든가 4구라 라든가 하지만 최애의 아이는 단언코 그런 류의 애니가 아니라고 장담할 수 있음 한낱 독자의 눈으로도 보이는데 작가라고 아쿠아가 죽으면 독자 반응 안좋아질게 안보였을까..... 그냥 이건 기만 그 이상 이하도 아닌 돈에 맛들려서 지 작품을 던져버린 최악의 실수같아서 너무 안타깝다
@@user-eoeoc 그게 불가능하다고 언급이 나와 있습니다 스스로의 손을 더럽히지 않고 타인의 심리를 자극해 유명인들을 죽이게 만드는 인간이며 실행범들에게 대놓고 살인을 하라고 명하거나 계획을 짜준 적은 없지만, 대신 상대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워하게 될 정보를 알려주거나, 감정적인 동기를 자극하면서 결과적으로 목표를 죽이게 만드는 교모하게 빠져나간 살인마인데다가 여기에 대표이사라는 지위가 있는 등 난공불락 최종보스라서...
그냥 한때 최애의아이 팬 이었던 사람으로서 망상 결말 스토리 그려보자면.. 절벽에서 아쿠아와 조우한 카미키. 아쿠아는 루비의 미래를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하지만 그 순간 알 수 없는 감정으로 몸이 제멋대로 움직인 카미키. 칼로 자신을 찌르려던 아쿠아의 손을 잡아챈다. 그리곤 곧장 그 칼을 자신의 가슴에 박아넣고 다른 말 없이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절벽으로 추락한다. 이렇게 되리란걸 예상했던 카미키는 미리 작성해둔 유서를 비롯해 각종 장치로 인해 사체가 발견 되었지만 아쿠아에게 혐의가 씌이지 않게 된다. 모든게 정리되고.. 잠시동안 혼란스러움을 겪은 호시노 남매였지만 극복하고 일어선다. 아쿠아는 의대에 진학하게 되고 루비는 돔공연을 하게 되며 아이를 뛰어넘는 최고의 아이돌이 된다. 돔공연이 끝나고 우연히 자신을 동경하던 소녀를 만난다. 소녀의 눈에서 묘한 느낌을 받은 루비. 이동을 해야했지만 루비는 소녀에게 향한다. 양쪽 눈에 빛나는 눈을 가진 소녀는 신기할 정도로 아이를 닮아있다. 루비는 그런 소녀에게 자신의 엄마 아이를 투영시킨다. 소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일어난 루비가 소녀에게 아이와 똑같은 표정으로 윙크를 날리며 차에 오른다. 몇 년 후, 아쿠아는 꿈꾸던 심장외과의가 되고, 카나와 결혼하게 된다. 그 자리에 모든 지인들이 모두 모인다. 할리우드에 진출해 꽤나 이름을 떨치게 된 히메카와를 비롯해 연기파 배우로 국내외 성공을 거둔 아카네. 영화화, 애니화를 다수 이룬 세계적 작가 아비코, 구독자 천만을 앞둔 멤쵸, 배우겸 가수로 최정상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멜트 등등... 화려한 결혼식이 거행되고 모두가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다. 결혼식장 문이 닫히기 직전..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는 아쿠아와 루비를 보고 미소 짓는 아이가 연기처럼 사라진다..end 에필로그 수년 후, 루비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발굴한 신인이 파란을 일으키며 등장한다. 호시노 아이와 많이 닮은 그녀의 눈에서 밝은 빛이 뿜어져 나온다.
(애니화 관련 TMI) 애니메이션 호시노 루비 역 성우인 이고마 유리에가 말하길 스토리 작가 아카사카 아카에게 원작 독서 금지령을 받았다고 함. 즉 최종장 파트의 원작만화를 못 읽게 했다는 거임. 의도는 엠바고 문제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도 연기하는 성우들이 결말을 전혀 모른채로 처음 대본을 받아보게 해서 작중 등장인물과 똑같이 놀라고 충격받게 해서 연기력과 몰입력을 극대화시키려는 의도가 큰 걸로 보임. 즉 성우들 멘탈터지게 해서 절망하고 슬퍼하는 연기력을 올리려고 ㄷㄷ 그 얘기는 즉슨, 동화공방이 최애의 아이 애니화를 만약 끝까지 하게 된다면 결말내용이 원작과 똑같이 갈 거라는 얘기임. 부족했던 서사나 인물내면심리 묘사나 연출 보강이야 있겠지만
이딴 엔딩으로 만들고 그냥 ‘나 이제 이 소재 질렸으니까 안할래’ 이러고 카구야 엔딩으로 만드면 어떻게함… 그럼 이때까지 최애의 아이를 파고 있던 팬들은? 사람들 갈아가면서 열심히 애니를 만든 동화공방은? 유튜브 채널도 열심히 운영할 만큼 모든 사람들이 이 작품에 애정이 있었는데…. 지금 준비하고 있는 드라마는? 성우분들은? 배우분들은? 이건 그 사람들한테도 예의가 아니지;; 적어도 팬들이나 그 사람들을 생각해서 라도 이딴식으로 내면 안되지… 루비가 인류 아이돌이 되는거? 나도 좋아! 근데 우리는 그걸 보려고 보는게 아니라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을 보기 위해 이때까지 이 모든 내용을 다 보고 작가가 돈이 있어야 연재를 하니까 만화책도 사고 굿즈도 사는거지
진짜 옆동네 또봇&터닝메카드&티니핑 작가들한테도 귀칼&최애 아이&나히아 같은 이웃나라 만화들 결말 보여주면서 한번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고 싶음 굿즈팔이로 흥행 잘 된다고 스토리도 개판내며 징하게 끌고 결말도 안일하게 대충내면 만화를 어디까지 망칠수 있는지 말이야 이거는 진짜 옆동네 국산만화들이나 웹툰작가들도 꼭 알아둬야 할 사실이라 생각함
뭔가 아이랑 아쿠아가 하늘에서 빛나는 루비를 바라본다는 것처럼 나왔지만 마지막에 다녀오겠다는 루비의 뒷모습에서 아이랑 아쿠아의 인영이 나와서 흐뭇한 표정을 지은 채 “잘 다녀와, 루비” 이랬으면 좋았을 거 같네요. 다른 의미로 소름 돋을 거 같거든요..ㅎ. 뭐, 사실 이랬으면 아이가 아쿠아 죽게 안뒀겠죠.. 저는 차라리 이랬으면 어떨까? 라는 망상만 좀 돌리고 그냥 이 만화는 그런 엔딩이 되버렸네.. 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편집부에서 빨리 완결하라고 압박한 게 아닐 만큼 전개가 너무 갑작스러운데요...? 노부, 유키, 미나미, 프릴, MEM쵸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공기화가 되고 아쿠아는 전생에서나 현생에서나 불행하게만 살다가 결국 요절하고 이게 뭔가요... 고로일 때는 어머니가 자신을 낳다가 죽고 할아버지랑도 껄끄러운 사이였으며 피나는 노력 끝에 도쿄 의대로 진학해서 의사가 되나 했더니 친해진 환자( 사리나) 가 죽고 자신도 아이를 지키려다가 죽고 현생에서는 4살 때 엄마가 스토커한테 살해당하는 바람에 흑화한 건 물론 공황장애를 앓게 되고 동생이 전생의 자신의 시체를 보고 흑화하고 아빠가 만악의 근원이고 아빠가 흑화하게 된 원인을 제공한 게 엄마고 ( 물론 아이리가 성적으로 학대한 게 있지만 " 좋게 헤어졌다." 더니 날 버리지 않고 사랑해 줄 거냐는 말에 모르겠다고 하고 역린을 건드리고 널 위한답시고 차 버린 ) 좋아하는 사람과 잘 되지도 못하고 요절하고...
카나는 시체뺨때리고 울부짖다 정신병걸려서 이유없이 갑자기 눈물나오게됨. 아카네는 몰래카메라에서 칼보고 멍해지는 정신병 걸림. 164화 마지막 해변에서 주저앉는 씬은 시간순으로 돔공연 당일날 오전이나 낮중임. 165화 장례식은 그전의 독백내용이고....그말인즉 아직도 못 헤어나오고 있단거임. 루비는 작중 진실된 아이돌로 엄마를 뛰어넘겠다는 포부는 사라지고 아이 ver.2가 되어 아이처럼 거짓된 사랑을 부르는 아이돌이 되고 마찬가지로 이따금씩 흑별이 개안하는 정신병걸림. 그래도 작가는 다들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해피엔딩이라고 주장함 ㅋㅋ
남은 사람들의 감정과 극복 과정을 좀 더 시간을 들여서 동감 가능하게 보여줬어야 했다. 그러나 이 빌어먹을 작가 놈은 그게 귀찮아서 아카네를 설명충으로 삼아 무슨 에필로그 설명하듯 2화만에 아쿠아 사후의 일에 대해 늘어놓고는 끝내버렸다. 그 와중에 장례식장 시체 따귀라는 만화 역사상 길이 남을 무리수까지 지르고. 이건 작가가 게으른데서 비롯된 대참사다.
이럴거면 XX 뭐하러 카나랑 아카네로 구도 만들어서 팬층 갈리게 했냐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번외로 루비랑 이어지기를 바라던 사람들까지 개통수 당함 그나마 멤쵸만 살았네 개찝찝한 엔딩이네요 다른 명작들 중 4구라처럼 누군가 죽어도 납득이 되면서 슬퍼서 인상에 남는 느낌 하나도 없고 스토리를 쓰던대로조차 못이어감 다른 사람이 중간에 넘겨받고 작업 진행한거 같음;;; 진짜 최악의 아이;;;
그렇게 이이야기는 잔혹하고 의문만이 담긴채 끝이났다.. 그러나 잔인하게도 우리는 이런 견말을 맞이했기에..이작품에 대해 각인되었고 누군가에게는 추억으로,누군가에게는 분노로,누군가에게는 그저 지나가는 삶의 일부였다. 그중 나는 질문으로 이댓글을 쓴다. 그래서 만약 이결말을 바꿨을때.. 그것이 '최애의 아이' 에 결말인가?
내가 생각하기에는 언뜻보면 결말이 좋지않지만 주인공 하나하나에 대해 공감하다보면 이 결말도 좋은 결말이 맞는거같기도함. 아쿠아가 죽은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긴하지만 지금 죽었다고하고 결말까지 났으니 어쩔수없는거라 생각하고 루비의 마음을 공감하다보면 아이가 숨기거있던 슬픈 마음들을 루비가 느끼는거 같이서 루비가 불쌍하고 안티까움…
루비한테 선택권이 없음. 엄마도 버린 자기 포기하지 않은 고로와 결국 루비때문에 죽은 고로와.. 다시 태어나도 함께 해주면서 지켜준 아쿠아까지. 고로+아쿠아의 소원이 건강히 평범한 삶을 사는 루비였으니... 고로+아쿠아의 희생으로 살아남은 루비가 고로+아쿠아한테 해줄 수 있는 것은 흑화가 아니라, 고로+아쿠아가 목숨 걸고 바랬던 평범한 일상을 사는 것 밖에 루비의 선택권이 없음...
최 애의 아이 결말이 최악인 이유는 희생과 자살 차이라 생각합니다. 예시로 나루토 네지 경우 자신이 희생하지 않으면 히나타가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기에 설득력이 있었다면 아쿠아의 경우 굳지 생명을 담보로 한 방법밖에 없으나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기에 희생이 아닌 자살로 보였습니다.
우리 좋은 엔딩이 나올 거라고 믿고 보고 있던 팬들은 뭐가 됩니까? 아쿠아 러브라인이 아카네, 카나, 번외로는 루비까지 진짜 작가가 러브라인 떡밥들 지가 남겨두고 지가 감당 못할 것 같아서 유기한거나 다름없음 그리고 루비가 진짜 몇컷 만에 극복하는건 진짜 보면서 기가 찼다 서사를 그냥 진짜 ㅈ박음 엔딩을 이렇게 ㅈ박은 엔딩은 진짜 희귀하다 진짜 일단 배드엔딩이어도 최소한 독자들이 납득 할 수 있는 엔딩을 줘야지 아니면 뭔가의 메시지라도 남기던가 무슨 아쿠아를 데스노트 라이토 만큼 비참하게 죽게 만드냐 내가 지금 바라는건 하다 못해 번외 편으로 아카네 편이랑 카나 편, 그리고 루비 편 만들어 줘서 아쿠아랑 행복하게 이어지는 스토리 만들어줘서 아카네, 카나, 루비 파 모두 만족 할 수 있게 외전이라도 만들어 줬으면 하는 심정이다 그리고 동화 공방 애니에서 살려야하는 상황이다 어떤 수를 써서라도 결말을 바꾸던지 하다 못해 아까 말한 것처럼 외전이라도 만들어줘라
작가가 뽑아먹을거 다 뽑았으니 신작 연재하려고 도망간 꼬라지가 눈에 선함 ㅋㅋㅋ 귀칼 작가도 이러고 도망갔잖아. 이러면 B코마치와 츠쿠요미, 아카네, 이치고는 무능한 놈들에 루비 발사대였던거고 하렘은 그냥 눈요기였던거지. 대체 어느 부분에서 루비가 아이를 뛰어넘은건지 왜 루비는 행복해졌는지 공감을 1도 할 수가 없음. 어차피 아이가 생전에 겪었던 불행 똑같이 겪는 악순환 그 자체 아닌가? 제 2의 히카루, 니노, 아쿠아가 안 나올거란 암시도 없음. 내 생에 내여귀보다 더한 똥작품이 나올 줄 몰랐다.
뭔가 좀 완전 없을 일은 아닌데 만화 엔딩으론 너무 부적합하고 이상한 결말이라고 생각함. 충분히 해피 엔딩도 가능했는데 그냥 "복수 했잫아 한잔해~ "라고 말하는 거 같음. 차라리 아쿠아가 물에 빠지고 실종되서 1년이 지난 후로 하고 성묘하려고 고향 시골 병원으로 갔을 때 기억 상실인 아쿠아를 발견하고 루비가 나머지 사람들을 데려오는 에필로그 나왔으면 난 박수치며 일어났다. 그랬으면 이전 기억은 없으니 뜻을 이루고 성불했다고 이해할 수도 있고 이 쪽이 그룹 결속력 더 잡아줄 것 같고 모든 일이 끝났으니 해피엔딩이기도 하고 근친 어쩌구 하는 것도 루비만 대가리 깨지지 않았다면 기억을 잃었으니 현관합체는 안 할테고(아마?)
초반의 주인공 아이
중반의 주인공 아쿠아
결말의 주인공 루비..
ㅇㅈ
*뭐라고 해야 하나…*
ㅠㅠㅠㅠㅠ
???: 오빠 나 주인공 맞지?
저게 주인공이냐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결말이 무슨 루비가 주인공임 걍 정신병자된거지
애초에 루비가 저렇게 쉽게 극복한다는게 개어이없음 ; 감정묘사없이 엄청나게 건너뛴 느낌임
ㄹㅇ..좀 괴롭고 힘들어보이는거라도 많이 보여주던가 그냥 개뜬근없이 "아 일단 극복임ㅋㅋ" 하는게..
애니제작사의 역량을 믿고 기다려봐요.
작가가 더 연제하기 귀찮았나보지
루비는 거의 초반부터 대부분 묘사를 스킵당함 ㅋㅋ
극복하는게 아닌거같은데
아이 대사 똑같이 하는거 보면 그냥 정신병 걸려서 저러는거같음 ㅋㅋ
나히아는 후반부로 갈수록 작가 역량이 부족하다는 걸 느겼서 아쉬웠다면 최애의 아이는 도파민 소재 다 뽑아먹고 튄 것 같아서 독자 입장에서 기분이 더러움 만화 연재하면서 역량부족으로 결말이 아쉬운건 어느정도 쉴드 쳐 줄 수있지만 이건 작가 욕 밖에 할 수 없을 것 같음
ㄹㅇ 이건 자극적인 도파민만 뽑고 간 것 같은 느낌이라
독자들 돈 빨고 ㄲ ㅓ 억
나히아 결말은 단순히 작가 역량이 부족해서 나온 결말이 아닌것같음 아무리 역량이 부족해도 잘나가다가 마지막에서 갑자기 그렇게 주인공 엿먹이는 결말이 나올수 없음 초등학생이 결말 써도 원작 결말보다는 훨씬 나을듯
@@문나비-l1kㄹㅇ 막화 바로 전까지는 낭만 넘쳤던거 보면 결말 이따구로 된 이유가 있을듯
나는 이 만화보면서 생각했다...
'작가님은,대단하시구나...'
최애의아이 진정한 승자는 멤쵸 빨던 애들임
ㄹㅇㅋㅋ
나다
Me
감사합니다~ 근데 메무쵸 본명이 뭐죠??
나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도 알려주지 않고 '모든 걸 극복하고 1류 아이돌로 성장!' 이딴거 필요 없음,,;
심지어 루비는 소중한 사람을 3명이나 잃음 그 거대하고도 짓눌린듯한 두려움과 슬픔에 대해서 표현 하나도 없이 극복을 시킴..
뭐 '루비니까 그럴만해' 이럴걸 생각한 건 아닐거 아님...
그리고 장례식에서 본인의 오빠의 시체에 다가 뺨을 갈기는데 그걸 보고도 같은 팀으로 활동할 수 있음? 아무리 봐도 그건 아닐거 같은데
일단 아쿠아의 죽음 자체가 성급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고 아무리 생각해도 복선도 너무 많아지고 꼬이니까 진히로인인 아쿠아 죽여서 모든 실을 끊어버린 듯
이렇게 감당할 수 없었으면 차라리 복선을 없애버릴 제 3의 등장인물을 만들던지 아님 조금씩 풀어가던지
걍 본인이 만들고도 강담 안되니까 주인공 죽이고 완결 이거잖음...
지금까지 작품 사랑하고 재밌게 봐왔던 독자로서 굉장히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도 들음
얼마나 독자를 우습게 여기면 이런 결말이 나오는지...
걍 처음부터 아이로 최고의 아이돌 서사팔이 할거면 루비 비중이 더 컸어야 함 특히 데뷔 첫무대라든가 활동하면서 성장하고 무대를 왜좋아하는지 납득이됐어야함 너무 무뇌처럼그려서 욕만먹음 지오빠좋아한다고 괴물취급받고
그러게 전생에서 사랑했던 사람이랑 겨우 남매로 환생했더니 또 얼마못살고 죽음ㅋㅋㅋㅋㅋ정신병자 엔딩나도 이상할게 없긴함
’작가 돔공연 축하해‘ 작전 실행할 파티원 구해요 1/1000000000
2 / 1000000000
3 / 1000000000
3/1000000000
5/1000000000
6 / 1000000000
"작가... 완결 축하해..."
푹찍
@@극테허무하도다..
.... 그 아이돌이랑 쌍둥이 남매는.. 잘 지내?
아.. 한명빼고 다 죽었다고..?
@@허무하도다작가 가루로 만들어 줍쇼..
@@하냐_귀요미-_-큐큐 이 세상의 태초의 선지자가 명하도다. 지금부터, *최애의 아이 작가는 99.99%로 뒤질 것* 이도다.
보자마자 지랄마라 육성으로 튀어나옴
저도 보자마자 지이랄이라고 육성으로 질러버렸어요
*지랄*
메루토 짠하네 본인 정신머리 고쳐주고 성장 발판 만들어준 사람이 죽었으니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난 작품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던 인물이 죽었을 때 정말 가슴 아프지만 비로소 결말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되는 작품이 있다고 생각함 아노하나라든가 4구라 라든가 하지만 최애의 아이는 단언코 그런 류의 애니가 아니라고 장담할 수 있음 한낱 독자의 눈으로도 보이는데 작가라고 아쿠아가 죽으면 독자 반응 안좋아질게 안보였을까..... 그냥 이건 기만 그 이상 이하도 아닌 돈에 맛들려서 지 작품을 던져버린 최악의 실수같아서 너무 안타깝다
진짜 결말을 이따구로 잡는다는 게 말이 안된다...난 이게 일본 연예계의 뒷세계를 주목하면서 다신 일어나선 안될 일이라고 포인트 잡고 15년의 거짓말에서 DVD를 본 루비의 연기로 진짜 아이를 알게된 아쿠아가 마음 정리 잘하고 히카루를 사회적으로만 매장 시켰으면 했는데
@@user-eoeoc 그게 불가능하다고 언급이 나와 있습니다 스스로의 손을 더럽히지 않고 타인의 심리를 자극해 유명인들을 죽이게 만드는 인간이며 실행범들에게 대놓고 살인을 하라고 명하거나 계획을 짜준 적은 없지만, 대신 상대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워하게 될 정보를 알려주거나, 감정적인 동기를 자극하면서 결과적으로 목표를 죽이게 만드는 교모하게 빠져나간 살인마인데다가 여기에 대표이사라는 지위가 있는 등 난공불락 최종보스라서...
그래서 대체 신은 머였을까
목적은?
엔딩 빨리 쳐 내라고
누칼협 이였나
저 세계관 신은 무능한
@@zarun2408정답!병‘신’
환생 설정에 개연성을 부여하기 위한 치트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던...
아이의 죽음보고 하차했는데
그게 최고의 선택이었을줄은 몰랐지...ㅋ
결말 참 찝찝하네 ㅋㅋ 아들내미가 자신을 위해 복수하고 뒤졌다고 하면 엄마가 잘도 좋아하겠다 ㅋㅋ
그냥 한때 최애의아이 팬 이었던 사람으로서 망상 결말 스토리 그려보자면..
절벽에서 아쿠아와 조우한 카미키.
아쿠아는 루비의 미래를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하지만 그 순간 알 수 없는 감정으로 몸이 제멋대로 움직인 카미키.
칼로 자신을 찌르려던 아쿠아의 손을 잡아챈다. 그리곤 곧장 그 칼을 자신의 가슴에 박아넣고 다른 말 없이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절벽으로 추락한다.
이렇게 되리란걸 예상했던 카미키는 미리 작성해둔 유서를 비롯해 각종 장치로 인해 사체가 발견 되었지만 아쿠아에게 혐의가 씌이지 않게 된다.
모든게 정리되고.. 잠시동안 혼란스러움을 겪은 호시노 남매였지만 극복하고 일어선다.
아쿠아는 의대에 진학하게 되고 루비는 돔공연을 하게 되며 아이를 뛰어넘는 최고의 아이돌이 된다.
돔공연이 끝나고 우연히 자신을 동경하던 소녀를 만난다.
소녀의 눈에서 묘한 느낌을 받은 루비. 이동을 해야했지만 루비는 소녀에게 향한다.
양쪽 눈에 빛나는 눈을 가진 소녀는 신기할 정도로 아이를 닮아있다.
루비는 그런 소녀에게 자신의 엄마 아이를 투영시킨다.
소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일어난 루비가 소녀에게 아이와 똑같은 표정으로 윙크를 날리며 차에 오른다.
몇 년 후, 아쿠아는 꿈꾸던 심장외과의가 되고, 카나와 결혼하게 된다.
그 자리에 모든 지인들이 모두 모인다.
할리우드에 진출해 꽤나 이름을 떨치게 된 히메카와를 비롯해 연기파 배우로 국내외 성공을 거둔 아카네.
영화화, 애니화를 다수 이룬 세계적 작가 아비코, 구독자 천만을 앞둔 멤쵸, 배우겸 가수로 최정상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멜트 등등...
화려한 결혼식이 거행되고 모두가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다.
결혼식장 문이 닫히기 직전..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는 아쿠아와 루비를 보고 미소 짓는 아이가 연기처럼 사라진다..end
에필로그
수년 후, 루비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발굴한 신인이 파란을 일으키며 등장한다.
호시노 아이와 많이 닮은 그녀의 눈에서
밝은 빛이 뿜어져 나온다.
차라리 이런 결말이였음 좋겠어ㅠㅠ
이건 내가원하던 결말이 아니야..
뭔데 아카네 분량은 진짜 저게 끝..? 찾아보니까 저거 서술하고 있는 사람이 아카네였네..
적어도 극복 과정은 보여주고 아이가 루비한테 남긴 DVD도 안 나옴... 이게 뭔...
히로인들이 다들 같은 방향으로 억지로
극복하고 해피엔딩으로 만들고 이야기를 끝내려게 노골적 보인다
기분 나쁠정도로 불쾌한 엔딩이다
결말이야 어찌 됐던 이렇게 끝나니 많이 아쉬운건 사실...
결국 찐주인공은 루비네
저게 주인공이냐.... 성장서사 1도없이 걍 미친거처럼 ㅋㅋㅋ몇컷만에 최고의아이돌
그렇다고 하기에는 비중이 별로 없지 않았나 아쿠아 죽기 전까지는 거의 아쿠아 중심으로 진행되지 않았나?
귀칼이 엔딩 잘낸거였네..
ㅋㅋㅋ약쟁이들 그냥 진격거 밑으로 다 엎드려뻗쳐라
지랄ㅋㅋㅋ 귀칼이 제일 ㅈ같아ㅋㅋ
그래 신은 뭐고 저렇게 빨리 극복하고 카나는 왜 시체 때린 정신 나간 애 돼고 ㄹㅇ 빡친다
개억지 훈훈한 결말인척하는게 존나 역함 여론안좋으니까 아무튼 극복하고 해피해피함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볼땐 예전처럼 길게 하면 문제 되니까 의식해서 이제 오래 해먹을려는 생각은없는대 결말도입부에서 역량딸려서 급조한느낌이 요즘 작가들에게 너무많이남
루비 진짜 걍 제2의 아이네
솔직히 역량이 부족한게 아니라 할수있었음에도 이런결말을 냈다는게 진짜 맞아도싸다...앞으로의 작품들 모두진심으로 망하길빈다
용두니미....최애의 아이가 남긴건 캐릭터뿐이다.
(애니화 관련 TMI)
애니메이션 호시노 루비 역 성우인
이고마 유리에가 말하길
스토리 작가 아카사카 아카에게 원작 독서 금지령을 받았다고 함.
즉 최종장 파트의 원작만화를 못 읽게 했다는 거임.
의도는 엠바고 문제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도 연기하는 성우들이 결말을 전혀 모른채로 처음 대본을 받아보게 해서
작중 등장인물과 똑같이 놀라고 충격받게 해서 연기력과 몰입력을 극대화시키려는 의도가 큰 걸로 보임.
즉 성우들 멘탈터지게 해서 절망하고 슬퍼하는 연기력을 올리려고 ㄷㄷ
그 얘기는 즉슨, 동화공방이 최애의 아이 애니화를 만약 끝까지 하게 된다면
결말내용이 원작과 똑같이 갈 거라는 얘기임.
부족했던 서사나 인물내면심리 묘사나 연출 보강이야 있겠지만
??? 진짜 ㅈ 됐네 ㅋㅋ 애니가 어캐든 살려야 하는데 ㄹㅇ 결말 어떤 수를 써서라도 바꿔야함
루비는 극복한게 아니라 미쳐버린거 아닌가?
독자빼고 모두가 행복한 엔딩
루비가 찐행복이겠냐 ..충격으로.미친거지
히로인들 셋다 마음에 정신병 하나씩걸림. 원작에 있을텐데
츠쿠요미는 데체 왜 등장시킨걸가
에초에 루비를 환생시키지 않았으면 아쿠아도 환생헤서 루비를 지키고 죽을일도 없었는데 왜 환생을 시켰고 왜 아쿠아가 죽을때 구하지 않았을가
참 의문이네요
ㄹㅇ 아쿠아 왜죽였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
작가가 이 주제를 소화시키기엔 그릇이 너무 작았던 사람임
자극적인 소재 범벅으로 어그로 끌고 마무리 못짓는 실력 부족 작가임
루비가 엄마인 아이의 꿈을 이뤄져서 다행이긴한데···결국 루비의 DVD의 떡밥은 안 보이고 공허하네요
성장서사도 없이 삑 최고의아이돌 ㅋ
아무리 죄없어도 살인자 딸을 누가 응원함...저스토리 진심 노답인듯
작품의 스토리를 이끌어 나간건 아쿠아였고 서사는 아쿠아에게 잔뜩 쌓여있고 루비는 겉절이 느낌인데 갑자기 결말에서 저런 서사를 보여주는게 말도안되고
맹목적인 복수보단 주변사람들을 소중히 하라는 교훈을 다양한 장치들을 통해 넌지시 독자들한테 보여줘놓고선
주변사람들 고통받을꺼 뻔히 알면서 동반자살 한것부터가 스토리 붕괴
메무쵸 원래 이름은 뭐야?? 그래서??? 그리고 이렇게 끝낸다고?? 그냥 이렇게 할빠의 그 전처럼 돌리지 그랬어??
본명 한 번도 공개 안 됨 ㅋㅋㅋ
아쿠아 정들게 해놓고 그냥 보내서 끝내냐
이딴 엔딩으로 만들고 그냥 ‘나 이제 이 소재 질렸으니까 안할래’ 이러고 카구야 엔딩으로 만드면 어떻게함… 그럼 이때까지 최애의 아이를 파고 있던 팬들은? 사람들 갈아가면서 열심히 애니를 만든 동화공방은? 유튜브 채널도 열심히 운영할 만큼 모든 사람들이 이 작품에 애정이 있었는데…. 지금 준비하고 있는 드라마는? 성우분들은? 배우분들은? 이건 그 사람들한테도 예의가 아니지;; 적어도 팬들이나 그 사람들을 생각해서 라도 이딴식으로 내면 안되지… 루비가 인류 아이돌이 되는거? 나도 좋아! 근데 우리는 그걸 보려고 보는게 아니라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을 보기 위해 이때까지 이 모든 내용을 다 보고 작가가 돈이 있어야 연재를 하니까 만화책도 사고 굿즈도 사는거지
그냥 작가 집에 흰 꽃다발 들고 찾아갈래..
나히아,최애 얘네둘은 제비뽑기로 결말을 정하는거 같으면 개추 ㅋㅋㅋㅋ
진짜 옆동네 또봇&터닝메카드&티니핑 작가들한테도 귀칼&최애 아이&나히아 같은 이웃나라 만화들 결말 보여주면서 한번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고 싶음 굿즈팔이로 흥행 잘 된다고 스토리도 개판내며 징하게 끌고 결말도 안일하게 대충내면 만화를 어디까지 망칠수 있는지 말이야 이거는 진짜 옆동네 국산만화들이나 웹툰작가들도 꼭 알아둬야 할 사실이라 생각함
팩트는 작가가 최종 히로인 하렘으로 만들 수 없으니 그냥 주인공을 죽여 모두 히로인 하차 시켜버렸단거임 ㄹㅇㅋㅋ
1:55
첫만남 첫 친구 그라비아 모델 고토부키 미나미...
너무 오랜만이네.
고로인생이 슬퍼지네...
고로라는 이름 설마 고로시에서 모티브 얻은건 아니겠지 ? ㅋㅋㅋ
전생환생 여자친구도 없이 고생만하다가 죽음
@@jydasdfg3688 민나 고로시... 😐 😑 😐
@@yujlee8552 알맹이가 나이많은 의사라 환생안한 여캐랑 이어주기도 애매하니 죽인거 같음...
뭔가 아이랑 아쿠아가 하늘에서 빛나는 루비를 바라본다는 것처럼 나왔지만 마지막에 다녀오겠다는 루비의 뒷모습에서 아이랑 아쿠아의 인영이 나와서 흐뭇한 표정을 지은 채 “잘 다녀와, 루비” 이랬으면 좋았을 거 같네요. 다른 의미로 소름 돋을 거 같거든요..ㅎ. 뭐, 사실 이랬으면 아이가 아쿠아 죽게 안뒀겠죠..
저는 차라리 이랬으면 어떨까? 라는 망상만 좀 돌리고 그냥 이 만화는 그런 엔딩이 되버렸네.. 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루비는 그냥 마크 아이2 가 되었네요..진짜 카구야 작가 가망이 없네요 최악의 아이가 되버렸네요
루비 양쪽별 이뿌네 팬에 별눈만들어낸 루비 레전드다
편집부에서 빨리 완결하라고 압박한 게 아닐 만큼 전개가 너무 갑작스러운데요...? 노부, 유키, 미나미, 프릴, MEM쵸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공기화가 되고 아쿠아는 전생에서나 현생에서나 불행하게만 살다가 결국 요절하고 이게 뭔가요... 고로일 때는 어머니가 자신을 낳다가 죽고 할아버지랑도 껄끄러운 사이였으며 피나는 노력 끝에 도쿄 의대로 진학해서 의사가 되나 했더니 친해진 환자( 사리나) 가 죽고 자신도 아이를 지키려다가 죽고 현생에서는 4살 때 엄마가 스토커한테 살해당하는 바람에 흑화한 건 물론 공황장애를 앓게 되고 동생이 전생의 자신의 시체를 보고 흑화하고 아빠가 만악의 근원이고 아빠가 흑화하게 된 원인을 제공한 게 엄마고 ( 물론 아이리가 성적으로 학대한 게 있지만 " 좋게 헤어졌다." 더니 날 버리지 않고 사랑해 줄 거냐는 말에 모르겠다고 하고 역린을 건드리고 널 위한답시고 차 버린 ) 좋아하는 사람과 잘 되지도 못하고 요절하고...
외전이라도 나와서 떡밥 풀어줘라
.....겠냐?
카나는 시체뺨때리고 울부짖다 정신병걸려서 이유없이 갑자기 눈물나오게됨.
아카네는 몰래카메라에서 칼보고 멍해지는 정신병 걸림. 164화 마지막 해변에서 주저앉는 씬은 시간순으로 돔공연 당일날 오전이나 낮중임. 165화 장례식은 그전의 독백내용이고....그말인즉 아직도 못 헤어나오고 있단거임.
루비는 작중 진실된 아이돌로 엄마를 뛰어넘겠다는 포부는 사라지고 아이 ver.2가 되어 아이처럼 거짓된 사랑을 부르는 아이돌이 되고 마찬가지로 이따금씩 흑별이 개안하는 정신병걸림.
그래도 작가는 다들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해피엔딩이라고 주장함 ㅋㅋ
남은 사람들의 감정과 극복 과정을 좀 더 시간을 들여서 동감 가능하게 보여줬어야 했다.
그러나 이 빌어먹을 작가 놈은 그게 귀찮아서 아카네를 설명충으로 삼아 무슨 에필로그 설명하듯 2화만에 아쿠아 사후의 일에 대해 늘어놓고는 끝내버렸다.
그 와중에 장례식장 시체 따귀라는 만화 역사상 길이 남을 무리수까지 지르고.
이건 작가가 게으른데서 비롯된 대참사다.
이럴거면 XX 뭐하러 카나랑 아카네로 구도 만들어서 팬층 갈리게 했냐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번외로 루비랑 이어지기를 바라던 사람들까지 개통수 당함
그나마 멤쵸만 살았네 개찝찝한 엔딩이네요 다른 명작들 중 4구라처럼 누군가 죽어도 납득이 되면서 슬퍼서 인상에 남는 느낌 하나도 없고 스토리를 쓰던대로조차 못이어감 다른 사람이 중간에 넘겨받고 작업 진행한거 같음;;; 진짜 최악의 아이;;;
그렇게 이이야기는 잔혹하고 의문만이 담긴채 끝이났다..
그러나 잔인하게도 우리는 이런 견말을 맞이했기에..이작품에 대해 각인되었고 누군가에게는 추억으로,누군가에게는 분노로,누군가에게는 그저 지나가는 삶의 일부였다. 그중 나는 질문으로 이댓글을 쓴다. 그래서 만약 이결말을 바꿨을때.. 그것이 '최애의 아이' 에 결말인가?
내가 생각하기에는 언뜻보면 결말이 좋지않지만 주인공 하나하나에 대해 공감하다보면 이 결말도 좋은 결말이 맞는거같기도함. 아쿠아가 죽은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긴하지만 지금 죽었다고하고 결말까지 났으니 어쩔수없는거라 생각하고 루비의 마음을 공감하다보면 아이가 숨기거있던 슬픈 마음들을 루비가 느끼는거 같이서 루비가 불쌍하고 안티까움…
루비 멘탈 비브라늄이냐? 이걸 다시 일어선다고? 대단하긴해 나였으면 걍 바로 따라 갔지 엄마는 아빠가 때문에 죽고 오빠는 아빠 죽일려고 일생 다 바치고 동반살자 멘탈이 안무너지고 베기겠냐...
저러고 다른작품 또 낸다는 꼬라지보면 참 ㅋㅋㅋㅋㅋㅋㅋ
작가 집주소 알면 찾아갈 사람들 많겠다
아마 통아저씨장난감 뺨때릴정도로 칼 많이 꽂히지않을까
아카사카 아카는 용두사미의 달인이구나 일러레했던 하꼬 시절이 제일 나았는데 카구야 연재하면서 인체비례로 욕먹더니 스토리 작가로 전환한다고 선언하더니 결국 이ㅈㄹ
결말보니 영화를... 만들... 필요가 있었나 싶다... 그냥 DVD보고 히카루한테 보여주다가 칼찔리고 같이 물에 빠져죽었어도 뭐 서사가 크게 달라졌을까 싶다
별빛눈이 저렇게 쉽게 개안하는겨?ㅅㅂ 재능이 뭐 저따구로 생김
아니 그냥 아쿠아를 살려주지..왜 죽여
루비한테 선택권이 없음. 엄마도 버린 자기 포기하지 않은 고로와 결국 루비때문에 죽은 고로와.. 다시 태어나도 함께 해주면서 지켜준 아쿠아까지.
고로+아쿠아의 소원이 건강히 평범한 삶을 사는 루비였으니... 고로+아쿠아의 희생으로 살아남은 루비가 고로+아쿠아한테 해줄 수 있는 것은 흑화가 아니라, 고로+아쿠아가 목숨 걸고 바랬던 평범한 일상을 사는 것 밖에 루비의 선택권이 없음...
저게 평범....? ㅋㅋㅋ
꼭 이런게 끝네야 속이 후련했냐!! 작가
나히아를 뛰어넘은 엔딩이 나올줄은 몰랐다
귀칼엔딩이 이상한건 아무것도 아님 귀칼정도면 아주 훌륭한 엔딩임
최 애의 아이 결말이 최악인 이유는 희생과 자살 차이라 생각합니다. 예시로 나루토 네지 경우 자신이 희생하지 않으면 히나타가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기에 설득력이 있었다면 아쿠아의 경우 굳지 생명을 담보로 한 방법밖에 없으나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기에 희생이 아닌 자살로 보였습니다.
작가야.. 이게 최선이야?
나히아 vs 최애의아이 누가더 최악의 결말인가
닥 후
나히이는 비교불가임 규격외
되다가 만 밥 vs 다 된 밥에 똥 뿌리기 ㅋㅋㅋㅋㅋㅋㅋ
독자를 엿먹이는것은 둘다 똑같아
둘 다 똑같이 뭐
아쿠아로 서사를 썼으면 아쿠아로 써야지
지금까지 아카네랑 카나 위주로 존나게 써먹다가 막판에 루비 비중 딸깍 ㅋㅋㅋㅋㅋ
시바 작가 하기 존나 쉽다 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글쓰는사람들도 욕할듯
차라리 주술회전이 선녀로 보인다 애미...
조용히 추측해봅니다
아이의 DVD가 혹시 최애의아이1기 1화 마지막부분에서 아이가 아쿠아랑 루비 1살 기념으로 찍었던 영상 아닐까 생각해봅니다(아님 말고요)
등등
2010년대 끝난 만화들이 하나같이
다 용두사미였다고 비판받았지만
[최애의 아이]야말로 진정한
'용두사미'
루비:흑흑 나 슬퍼 그래도 B코마치 못참지 ㅋㅋㅋㅋ
이제 원피스만 남았나
체인소맨, 괴수 8호... 남긴 했는데...
체인소맨은 딱 봐도 지금 상황이... 예...
@@극테괴수 8호도 비슷합니다 전개가 좀 답답해요…
다른만화들 잇긴한데 한국인지도 없긴함..
아직 헌터헌터랑 푸상,단다단 남긴 했음
MEM쵸 본명 끝까지 공개 안한거봐ㅋㅋㅋ
이 모든건 꿈이었을 뿐임
나의 참외... 나의... 김밥
진짜 추가 있다고 하던데 제발 꿈이여야 해....
이 모든 걸 수습할 방법은 진짜 꿈 뿐...
제발 차라리 이게 낫다
그냥 개 망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야 [최애의 아이 Freedom] 만들어라잉. 저렇게 억지로 참고 있다가 루비 감정 폭발시키고 다시 되돌려 놔라
작가가 빨리 완결하고 싶구나. 그럼 이제 새 작품 내놔라! 안 내놓으면 애니 1화 마지막처럼 해줄게요 ^^
우리 좋은 엔딩이 나올 거라고 믿고 보고 있던 팬들은 뭐가 됩니까? 아쿠아 러브라인이 아카네, 카나, 번외로는 루비까지 진짜 작가가 러브라인 떡밥들 지가 남겨두고 지가 감당 못할 것 같아서 유기한거나 다름없음 그리고 루비가 진짜 몇컷 만에 극복하는건 진짜 보면서 기가 찼다 서사를 그냥 진짜 ㅈ박음 엔딩을 이렇게 ㅈ박은 엔딩은 진짜 희귀하다 진짜 일단 배드엔딩이어도 최소한 독자들이 납득 할 수 있는 엔딩을 줘야지 아니면 뭔가의 메시지라도 남기던가 무슨 아쿠아를 데스노트 라이토 만큼 비참하게 죽게 만드냐 내가 지금 바라는건 하다 못해 번외 편으로 아카네 편이랑 카나 편, 그리고 루비 편 만들어 줘서 아쿠아랑 행복하게 이어지는 스토리 만들어줘서 아카네, 카나, 루비 파 모두 만족 할 수 있게 외전이라도 만들어 줬으면 하는 심정이다
그리고 동화 공방 애니에서 살려야하는 상황이다 어떤 수를 써서라도 결말을 바꾸던지 하다 못해 아까 말한 것처럼 외전이라도 만들어줘라
작가가 뽑아먹을거 다 뽑았으니 신작 연재하려고 도망간 꼬라지가 눈에 선함 ㅋㅋㅋ 귀칼 작가도 이러고 도망갔잖아. 이러면 B코마치와 츠쿠요미, 아카네, 이치고는 무능한 놈들에 루비 발사대였던거고 하렘은 그냥 눈요기였던거지. 대체 어느 부분에서 루비가 아이를 뛰어넘은건지 왜 루비는 행복해졌는지 공감을 1도 할 수가 없음. 어차피 아이가 생전에 겪었던 불행 똑같이 겪는 악순환 그 자체 아닌가? 제 2의 히카루, 니노, 아쿠아가 안 나올거란 암시도 없음. 내 생에 내여귀보다 더한 똥작품이 나올 줄 몰랐다.
작가 : 지금까지 최애의 아이를 감상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한 뜻으로 깊은 실망감을 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
사생팬 : 지금까지 최애의 아이의 결말을 망처버린 작가님께 감사하는 뜻으로 지금 당장 실사화를 찍어드리겠습니다. (식칼들며)
아 최애의 아이 진짜 40분짜린데도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아이가 죽는 모습이 너무 슬프더군요.
아쿠아가 복수를 품은 듯한 묘사가 있던데 개인적으로 후속편은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1화 : 다녀올게 엄마...
마지막화 : 다녀올게 엄마,오빠...
존나 불쌍하네 루비 진짜
0:55 여기 이후에 나온 루비가 달리는 장면은 2기 엔딩 속 1분쯤에 장면과 겹칩니다 애니에서 먼저 완결에 대해 던진것..
작가가 미친척하고 아쿠아 다시 환생해서 루비,카나,아카네중에 결혼한 한명 자식으로 다시태어나는 뇌절로 가는게 더 나았을듯
-뇌절은 어중간하게 끝내면 안된다-
요즘은 결말 족치는게 유행인가..
아니 그냥 루비 죽여;;
존나 버러지같은 서사에 결말ㅋ
비중 꽉 차지하던 아쿠아 죽이고 비중 줄어들던 루비 진주인공 만들거면 차라리 그냥 새드엔딩으로 밀지 이게 뭔 엔딩이야 대체
2:18 카나는 좀 그만 밀어줘도 됐을 거 같은데
애초에 같은 그룹멤버인데 카나는 경호원1 취급인게 ㅈㄴ어이없음
@@마요네즈뚜껑똥꼬별똥시체 싸대기 때린카나
애니 정주행 하고 있었는데 결말보고 탈주함ㅋㅋㅋ
차라리 휴재하고 좀 더 좋은 작품 만들어 주시지ㅠㅠㅠㅠㅠ 3:27
결말 던지는게 유행인가ㅋㅋ
걍 궁 쓰고 조져버리네
작가 집주소 삽니다
우리는 다시금 기억을 해야합니다. 최애의아이의 시나리오 담당은 아카사카 아카님이라는 것을...
살아있는 사람은 소중한걸 잃어도 앞으로 나아가야지😔
뭔가 좀 완전 없을 일은 아닌데 만화 엔딩으론 너무 부적합하고 이상한 결말이라고 생각함. 충분히 해피 엔딩도 가능했는데 그냥 "복수 했잫아 한잔해~ "라고 말하는 거 같음. 차라리 아쿠아가 물에 빠지고 실종되서 1년이 지난 후로 하고 성묘하려고 고향 시골 병원으로 갔을 때 기억 상실인 아쿠아를 발견하고 루비가 나머지 사람들을 데려오는 에필로그 나왔으면 난 박수치며 일어났다.
그랬으면 이전 기억은 없으니 뜻을 이루고 성불했다고 이해할 수도 있고 이 쪽이 그룹 결속력 더 잡아줄 것 같고 모든 일이 끝났으니 해피엔딩이기도 하고 근친 어쩌구 하는 것도 루비만 대가리 깨지지 않았다면 기억을 잃었으니 현관합체는 안 할테고(아마?)
작가 본인이 뿌린 떡밥 회수도 안하는게 참 무책임하네요
아니야 이건 우리가 원하던 결말 아니야!!!!!
행방불명된 아쿠아가 신원미상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TV에서들린 B코마츠노래가 듣고 깨어나게 더그렇듯한 엔딩이겠다
얘들아 정신병걸린애들이 정신병나간 엔딩 맞이한게 이상하냐? 참으로 기괴한 그들만의 성장해피엔딩…
아쿠아 죽어서 자살할줄 알았는데 루비 살았잖아 한잔해~
최애에서 최악으로...
나히다는 정성스럽게 망처놨다면
최애의 아이는 정성이 안들어가 있는 망처놓은 엔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