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드 엔딩이라서 욕 먹는게 아니라 스토리의 완성도가 떨어져서 욕 먹는거 같습니다. 스토리 라는 것을 읽을 때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은 현실에 있을 법한 일의 나열이 아닌 이야기의 완성도입니다. 잘 짜여진 이야기는 기승전결, 복선의 회수,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 의식, 개연성 등이 잘 짜여진 이야기가 되겠죠. 최애의 아이는 이런 짜임새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뿌려놓은 복선의 회수, 결말이 전달하는 메세지, 인물들의 감정선(한 컷 만에 멘탈을 회복하는 루비?)에 대한 개연성이 결여된 결말이었다고 느껴지네요
대부분이 세드엔딩냈다고 욕하드라 ㅋㅋㅋㅋ 솔직히 떡밥 다 안풀었고 한컷만에 극복한건 좀 내가봐도 좀 에바긴했음 근데 카나가 너뒤지면 니뺨때리겠단 약속을 선언했기때문에 가능한 장면이고 극복하는 스토리를 넣을때 일리리 과정그리기힘들면 최소 아쿠아가 죽고 일주일뒤라든지 이런 문구가 있었으면 한두컷만내도 충분했음 그거빼면 원작기준 전체적으로 난 만족스러움 유행에 따라가기만 하면 언제가는 한계가 올꺼고 도태될꺼임 자신만의 개연성과 작품을 만들어내는것또한 창의적발전에 상당히 주고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리기쉽기때문에 난 적극 지지함
사람과 사람과의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면 결말을 충분히 설득력있게 많들어야지 이 결말 때문에 손해보는 회사들 생각은 하지 않나? 독자가 스토리를 결정한 권리는 없지만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독자들에게 설득력 있게 만들어야한다 차기작 홍보하는 것도 그렇고 작품 런 칠 궁리가 보이잖아 차라리 좀 있다가 차기작 발표하던지
솔직히 아쿠아가 죽던 말던 결과적으로 상관이야 없는데.. 루비가 고로시체보고 얼마나 오열했는데도 마지막에 모두가 만나서 얼굴 맞대고 이야기 나누더니 부활 ㅋㅋㅋ 거기에 아쿠아시체에다가 뺨 때리는건 서비스~ 이건 대충 그렸다는 생각밖에 안듬. 애니는 진짜 여기서 끝내자...
이 와중에도 계속 현실적인 전개와 결말이었기 때문에 이해가 갔다며 대다수 팬들이 욕한 이유가 현실적인 전개와 결말에 납득을 안해서 그런 거라고 옹호하고 쉴드치고 미화하는 극소수 무개념 빠들 보면 진짜 애잔하다ㅋㅋㅋㅋ. 현재 웬만하면 작품들과 작가들을 좋게 바라보며 존중하는 본토인 일본에서도 그런 거 없이 욕 먹으며 비판을 많이 받고 있는데. 새드 엔딩이라서 욕하는 게 아니고 스토리의 완성도와 개연성이 떨어져서 욕하는 거지. 뭐, 아쿠아 죽게 된 건 이미 그 이전에 떡밥들과 복선들이 깔려있어서 충분히 이해와 납득이 갔지만 그 이후에 카나가 아쿠아의 시체의 뺨을 때렸다던가 고로 죽은 걸로 눈깔이 확 뒤집어졌던 루비가 갑자기 금방 아쿠아의 죽음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서 열심히 활동하는 게 개연성과 스토리의 완성도가 떨어져서 욕하는 거지. 하긴 어느 장르를 가나 이런 극소수 무개념 빠들이 있으니 요즘 일본 만화 작가들이 문제점들을 파악하지 못하고 스토리들을 이상하게 만드는 거 아니겠어? 똑같은 세드 엔딩들임에도 불구하고 진격의 거인이랑 에반게리온은 오히려 명작들로 극찬받았지. 지금 팬들이 욕하는 거 세드 엔딩 때문이 아니라 스토리의 완성도와 개연성이 떨어져서 욕하는 건데.
하... 희생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행해져야 독자들이 납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를 눈앞에서 잃은 과거의 트라우마가 아쿠아의 시야를 좁게 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독자를 설득하기에는 아쿠아한테는 뛰어난 두뇌와 시간적 여유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이 옆에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아쿠아의 행동은 희생이 아닌 자살이 되었다고 저는 주장합니다.
심리학 공부했다는 사람이 사람 시체에다가 뺨 때리는 장면을 그린다는게 정상적인 사람인가 ㅋㅋ 말과 행동의 모순이 많아서 믿을수가 없다. 진격의 거인 마지막에 에렌이 흑화해서 죽은거랑 아쿠아랑 죽은거랑 너무 차이난다 진격의 거인은 납득이 가는데 최애의 아이는 진짜 납득이 안간다..작가야 ㅋㅋ 작가 그만두고 농업이나 하면서 혼자만의 세계에서 살아라.. 그게 너를 위한 길이다. 아니 조언이다.
@@지민이머갈깨기를역으 물론 이런 성격때문에 이혼했다고 끄집어내서 볼순없지만 이혼한 둘중 하나는 정신적으로 문제가있음. 왜냐면 우리가족도 이혼했고 친구도 이혼가정이고 셋중하나는 부모가 이혼남/여던데 사유가 하나같이 정신적인문제임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양반은 작품 내내 문제가 많았음
결론:아카사카 아카 작가가 한 인터뷰는 독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긴 커녕 더 가렵게 만들고 속만 뒤집어 놓는 결과가 됐다. 저렇게 하는것도 능력이다 저정도면 신이 행운의 병을 아카 작가에게 잘못 쏟아서 대박 작품인 카구야와 최애아가 뜬게 아닐까? 한다. 원래 작가의 실력으론 그정도는 못하는데 과한 관심 받고 행운 얻으니까 부담감이 온거지 ㅇㅇ 신이 준 행운을 잘 활용했다면 문제 없었겠지만 그걸 의미없게 만드니까 죽도록 까이는 거란다... 이러면서 차기작을 만들테니 많관부 한다는게 양심이 가출한 작가가 어떤건지 보여주네 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 해도해도 너무한다!!!
당장 대부분의 캐릭터가 불행해진 만화인데 뭔 행복지수 타령이야 ㅋㅋㅋ 그럼 내여귀는 가족간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가족 만화냐. 작가주의면 작가주의로 가던가 해야지 폴리아되처럼 작가주의를 넘어서 지 꼴리는대로 만드니 안티가 쏟아지는거다. 의사 출신에 모든 수를 생각할 수 있는 아쿠아가 왜 그렇게 죽어야 하는지, 컷씬으로 퉁치지 말고 루비와 다른 사람들이 불행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무능 그 자체인 까마귀말고 도대체 왜 얘네들이 어떤 명분으로 누구 의지에 의해 환생해야 했는지, 설명 일절 없이 카미카제 해버린걸 이해하란건가. 세계관 인물관계 열심히 짜놓고 초중반엔 똑똑한척 블록버스터인척 열심히 하다가 중요한 순간에 주저앉아 싸버리네. 환생물이 얼마나 근본있는 장르인지 모르는 껍데기 만화임.
근데 나는 최애의 아이가 그렇게 욕먹을만한 결말은 아니라고 보는데.....다만 아쉬운 점은 루비가 받은 DVD 내용을 보여주지 않은 점,츠쿠요미의 "난 너희들이 신으로 보여"라는 대사의 의미를 밝히지 않은 점이 아쉬움 그건 단행본에 차차 밝혀지겠지만.....오히려 너무 현실적이어서 대부분 싫어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듦 덧붙여서 사람들의 기대가 크기도 했고......그리고 초반에도 아쿠아 죽음 관련된건 복선이 많았음 카나와 이어지지 않는다는 암시도 있었고 히카루는 예상하지 못했지만....내용 자체가 새드엔딩으로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떡밥 다 안풀고 극복컷신도 꼴랑하나인거 빼면 내 기준에선 상당히 만족함 최대한 노력한 티가 나니까 저정도지 이 애니보다 더한 쓰레기애니는 천지다 각색? 필요없고 애니화에선 떡밥 싹 다 풀고 아쿠아가 뒤지고나서 최소 일주일후라든지 기간을 두는 장면만 딱 넣어주면 원작 그대로 내도 충분함 애초에 애니화로만 봐도 아쿠아는 루비(사라다)의 꿈을 이루워주기위해서 환생한 존재고 루비는 그토록 원하던 아이돌이 되는 꿈과 고로센세과의 결혼을 원했지만 남매가 됐을 가능성을 생각해서 다시 한번 고로센세과의 만남을 원했기 때문에 가능한 스토리라 생각함 작가도 그걸 생각하고 스토리를 짯을테고 난 대체 왜 세드엔딩냈다고 욕처하는 인간들 보면 이해가 안감 장르성으로만 봐도 로멘스보단 복수 스릴러성 장르인데 데체 왜 러브라인을 역을러하는건지도 이해가 안됨 저런것들 때문에 암만 애니를 잘 만들어도 자기가 원하는 엔딩이 아니면 욕을 처먹으니 작가들 대부분 그만두는 사례가 생기는거임 제발 니들 원하는 엔딩안냈다고 욕하지말고 장르성이나 이런거 다 확인하고 따지든해라 무지성 깐다고 다 해결되는줄 아나보네ㅋㅋㅋㅋ 아주 그냥 작가죽이는거랑 뭐가다르냐?
본토인 일본에서도 욕 많이 먹고 있던데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쉴드치며 옹호하고 미화하는 극소수 팬들이 이렇게 있는 거 보면 한숨밖에 안 나옵니다. 진정으로 그 작품과 캐릭터들과 세계관을 애정한다면 무조건적으로 옹호하고 찬양하는 게 아니라 잘못된 점들을 바로 보고 비판할 줄 알아야 하는데 말이죠.
어떻게든 두루뭉슬 수습하려하네.... 인물들의 심리표현 모르겠고 좋은접근, 좋은관계 모르겠고 이만화를 보고 행복지수가 높아졌음 좋켔다니 뭐 하나도 모르겠네;; 차기작 준비하는구나 절대안본다
난 최애의 아이 정주행하다 티니핑 극장판 사랑의 하츄핑 땜에 거기에 푹 빠져서 최애의 아이 정주행 도중에 하차하고 옆동네 티니핑으로 갈아탔는데 현재 근황 보니까 하차하고 갈아타길 잘했네 ㅋㅋ
@@dou58etry티니핑이라고 결말이 좋을거라는 생각은 안들고.. 문구 뽑아먹기위한 시리즈 연재는 열심히 할 둣.. 결이 다름
동화공방이 결말 바꿔야함 근데 아카 꼬라지 보면 허락안할듯 ㅋㅋ
인정합니다.. 이게 뭐시여
@@Invite7130티니핑이 최애보다 결말좋을건 확정임 애들보는거에 최애같은결말 나오겠냐 ㅋㅋ
새드 엔딩이라서 욕 먹는게 아니라
스토리의 완성도가 떨어져서 욕 먹는거 같습니다.
스토리 라는 것을 읽을 때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은
현실에 있을 법한 일의 나열이 아닌 이야기의 완성도입니다.
잘 짜여진 이야기는 기승전결, 복선의 회수,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 의식, 개연성 등이 잘 짜여진 이야기가 되겠죠.
최애의 아이는 이런 짜임새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뿌려놓은 복선의 회수, 결말이 전달하는 메세지, 인물들의 감정선(한 컷 만에 멘탈을 회복하는 루비?)에 대한 개연성이 결여된 결말이었다고 느껴지네요
대부분이 세드엔딩냈다고 욕하드라 ㅋㅋㅋㅋ 솔직히 떡밥 다 안풀었고 한컷만에 극복한건 좀 내가봐도 좀 에바긴했음 근데 카나가 너뒤지면 니뺨때리겠단 약속을 선언했기때문에 가능한 장면이고 극복하는 스토리를 넣을때 일리리 과정그리기힘들면 최소 아쿠아가 죽고 일주일뒤라든지 이런 문구가 있었으면 한두컷만내도 충분했음 그거빼면 원작기준 전체적으로 난 만족스러움 유행에 따라가기만 하면 언제가는 한계가 올꺼고 도태될꺼임 자신만의 개연성과 작품을 만들어내는것또한 창의적발전에 상당히 주고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리기쉽기때문에 난 적극 지지함
@@Defy-0630전작보다 마무리 능력이 퇴보했는데 뭐가 좋다는건지...전엔 떡밥 회수는 못해도 서사라도 그나마 풀어줬는데 이젠 이마저 못하는데 차기작이 기대가 되겠냐고 ㅋㅋ
@Hot-Summer ㅋㅋ 니같은놈들때문에 작가들이 다 관두는거다 이 애니보다 더한 쓰레기애니는 많다 저게 그나마나 정상적으로 잘 나온 이야기인데 니가 원하는 결말아니라고 작가처죽이는거랑 뭐가다른데?
@@Hot-Summer 응 니가 쓰는거보단 기대 됨 작가처죽이지말고 데삭튀해라 스토리 알지도못하는쌔기가 지가 맘에 안든다고 작가죽이기하고있네 ㅉㅉ
@@Defy-0630 그건 부가적인거고 ㅋㅋ
고로 뒤진거 알곤 눈깔 뒤집던 애가 아쿠아 뒤졌는데 한두컷만에 위기극복! 하는데 어느 독자가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세드 엔딩은 문제가 안됨 나도 세드 엔딩 될거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슴... 아쿠아 죽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카나 시체에 뺨 때리는 거랑 그 뒤에 개연성이 너무 안좋았음...
ㄹㅇ 시체 뺨은 선 넘었다.....
ㄹㅇ 개연성이 없어서...그리고 마무리를 안해서
뒤지는건 알빠 아니었는데 루비가 자살해도 이상할게없었는데 갑자기 훌훌 털고 일어나니까 ㅋㅋ
아이가 별로되서 더이상 감정도 못느끼는 無 라고 말항떄 너무 슬펐고
아쿠아가 루비 생각하고 죽을떄 너무 슬펐고
둘 환생을 기대했는데 결국은 없었고
참 슬픕니다 ㅠㅠ
애니화 할 때 각색 해 주지 않는 이상 수습은 불가능하다.
지금 당장 근친이던 아쿠멤쵸던 아쿠카나던 아쿠아카던 이어!!!!!!!!!!!!!!!!!!!!!!!!!!!!!!!!!!!!!!!!!!!!
당장 말이야!!!!!!! 당장!!!!!!!!!!! ㅠㅠㅠㅠㅠ
애니에서 결말 각색 기원!!! 🙏
새드엔딩은 안변하지만 쓸때없는 스토리는 제외하고 떡밥풀건 다푸는게 맞는거다
아쿠루비는 어딨어!!!! 그냥 모조리 싹다 밀어!!!!!!!
평생을 아이의 복수만을 생각해 온 아쿠아인데 신까지 존재하는 마당에 아이 한번 보여주는게 그렇게 어렵나...?
드디어 복수했다, 못지켜줘서 미안하다, 아이는 "멋진 배우가 되길 바랐는데, 그래도 고맙다, 수고했다" 이정도만 넣었어도 이 지경은 안됐다 진짜로 ㅋㅋㅋ
0:03 이런 작품 사랑 한 적 없습니다..
내 사랑 퉤 버려!!!!
그냥 일하기 싫었다고 솔직하게 말하지
차기작 내야한데. 이미 결정남 ㅇㅇ
@@Hot-Summer그리고 또 질려서 휴재 남발 ㅋㅋ
최애의 아이는 개인적으로 모든게 완벽했는데 마지막 클라이막스가 너무 서사가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ㅠㅠ
아이의 사후세계를 조금 알려줬으면 좋겠네 아쿠아랑 히카루도 알려줌 좋겠네
사람과 사람과의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면 결말을 충분히 설득력있게 많들어야지 이 결말 때문에 손해보는 회사들 생각은 하지 않나?
독자가 스토리를 결정한 권리는 없지만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독자들에게 설득력 있게 만들어야한다 차기작 홍보하는 것도 그렇고 작품 런 칠 궁리가 보이잖아 차라리 좀 있다가 차기작 발표하던지
솔직히 아쿠아가 죽던 말던 결과적으로 상관이야 없는데..
루비가 고로시체보고 얼마나 오열했는데도 마지막에 모두가 만나서 얼굴 맞대고 이야기 나누더니 부활 ㅋㅋㅋ
거기에 아쿠아시체에다가 뺨 때리는건 서비스~
이건 대충 그렸다는 생각밖에 안듬.
애니는 진짜 여기서 끝내자...
최애의 아이는 애니라는 장르를 아직 재대로 모르던 나에게 에니쪽 문화를 조금더 알게해준 작품이였는데 엔딩이 요즘 만화들처럼 용두사미 엔딩일줄은 생각도 못한 작품이였다
그런 최악 결말을 내고 작가의
이런 인터뷰는 변명으로밖에 안들린다
이 와중에도 계속 현실적인 전개와 결말이었기 때문에 이해가 갔다며 대다수 팬들이 욕한 이유가 현실적인 전개와 결말에 납득을 안해서 그런 거라고 옹호하고 쉴드치고 미화하는 극소수 무개념 빠들 보면 진짜 애잔하다ㅋㅋㅋㅋ. 현재 웬만하면 작품들과 작가들을 좋게 바라보며 존중하는 본토인 일본에서도 그런 거 없이 욕 먹으며 비판을 많이 받고 있는데. 새드 엔딩이라서 욕하는 게 아니고 스토리의 완성도와 개연성이 떨어져서 욕하는 거지. 뭐, 아쿠아 죽게 된 건 이미 그 이전에 떡밥들과 복선들이 깔려있어서 충분히 이해와 납득이 갔지만 그 이후에 카나가 아쿠아의 시체의 뺨을 때렸다던가 고로 죽은 걸로 눈깔이 확 뒤집어졌던 루비가 갑자기 금방 아쿠아의 죽음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서 열심히 활동하는 게 개연성과 스토리의 완성도가 떨어져서 욕하는 거지. 하긴 어느 장르를 가나 이런 극소수 무개념 빠들이 있으니 요즘 일본 만화 작가들이 문제점들을 파악하지 못하고 스토리들을 이상하게 만드는 거 아니겠어? 똑같은 세드 엔딩들임에도 불구하고 진격의 거인이랑 에반게리온은 오히려 명작들로 극찬받았지. 지금 팬들이 욕하는 거 세드 엔딩 때문이 아니라 스토리의 완성도와 개연성이 떨어져서 욕하는 건데.
나히아, 최애아이 둘 다 서로 결말 맞바꾸자. 그러면 둘 다 갓작품으로 남을 수 있다
작가님에게 할말.
내인생에서 꺼져. 나의 남아있던 동심 돌려줘 이자식아.
하... 희생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행해져야 독자들이 납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를 눈앞에서 잃은 과거의 트라우마가 아쿠아의 시야를 좁게 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독자를 설득하기에는 아쿠아한테는 뛰어난 두뇌와 시간적 여유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이 옆에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아쿠아의 행동은 희생이 아닌 자살이 되었다고 저는 주장합니다.
심리학 공부했다는 사람이
사람 시체에다가 뺨 때리는 장면을 그린다는게 정상적인 사람인가 ㅋㅋ
말과 행동의 모순이 많아서 믿을수가 없다.
진격의 거인 마지막에 에렌이 흑화해서 죽은거랑
아쿠아랑 죽은거랑 너무 차이난다
진격의 거인은 납득이 가는데
최애의 아이는 진짜 납득이 안간다..작가야 ㅋㅋ
작가 그만두고 농업이나 하면서 혼자만의 세계에서 살아라.. 그게 너를 위한 길이다.
아니 조언이다.
너무 아쉬워 마지막에 쿠키장면으로 아쿠아가 눈을뜨면서 앞에 아이가 보이면서 아이~ 하며울면서 달려가 아이 아이 막하면서 끝내야하는데 너무아쉬워~
진지하게 막말로 최애의 아이 1화랑 노래 빼곤 아무것도 없지 않나?
최악의아이다 진짜...
소중히 여겼는데 엔딩 을 .... 참 신은 왜나오고 떡밥은?
응 괜히 이혼남이 아니야~~~ 왜 이혼당했는지 알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읽다보니 작가가 싸패 기질이 있나 의문이 들었네요 루비만 안타깝죠ㅠㅠ
가상인물 픽션에 몰입해서 현실 있는사람한테 공격하는 니들의 인성은 정말 볼때마다 놀랍다
@@지민이머갈깨기를역으 물론 이런 성격때문에 이혼했다고 끄집어내서 볼순없지만 이혼한 둘중 하나는 정신적으로 문제가있음. 왜냐면 우리가족도 이혼했고 친구도 이혼가정이고 셋중하나는 부모가 이혼남/여던데 사유가 하나같이 정신적인문제임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양반은 작품 내내 문제가 많았음
@@김애옹씨s꼭 정신적인 있어야지 이혼하는 건 아니지만 아카는 진짜 ㅋㅋ
감정표현을 신경썼다 = 시체싸다구
...?
애니 판은 결말 다르게 하자
작가 바지가랑이 부여잡고 설득해서 바꾸자
3:44 읽고난 후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면 마무리를 그따구로 했으면 안됐지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서조차도 남주 애는 남기고 죽었다 작가놈아ㅠㅠ
저에게 최애의 아이 는 저를 오타쿠 세계로 입문 시켜주었고. 제가 취미로 웹툰 스토리 작가를 하고싶게 만든 작품 입니다.
최애의 아이는 저에게 많은 감정을 가르쳐주었고 가장 공감되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중 하니이기도 하구요
솔직히 작가가 주역을 많이 죽이고 싶은거 아니가요? 처음 주인공 죽었을때부터 알아 봤야했는데
아 돔 공연하라고 돔 팬미팅 하라고 ^0^
결국 본인 무능이란 소리네
결말은 욕 먹어도 할 말 ㄹㅇ 없음
시체 뺨은 상상도 못함 ㅋ
솔직히 최애의 아이는 3년전에 똥 밟았네로 유행했던 포텐독이란 만화처럼 애초에 노래 덕분에 떡상한 만화인데 그런 만화한테 바랄게 뭐가 있겠어?
결론:아카사카 아카 작가가 한 인터뷰는 독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긴 커녕 더 가렵게 만들고 속만 뒤집어 놓는 결과가 됐다.
저렇게 하는것도 능력이다 저정도면 신이 행운의 병을 아카 작가에게 잘못 쏟아서 대박 작품인 카구야와 최애아가 뜬게 아닐까? 한다.
원래 작가의 실력으론 그정도는 못하는데 과한 관심 받고 행운 얻으니까 부담감이 온거지 ㅇㅇ 신이 준 행운을 잘 활용했다면 문제 없었겠지만 그걸 의미없게 만드니까 죽도록 까이는 거란다...
이러면서 차기작을 만들테니 많관부 한다는게 양심이 가출한 작가가 어떤건지 보여주네 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 해도해도 너무한다!!!
츠쿠요미는 왜 만든 거임?ㅋㅋㅋ
걍 대충 끝내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고?
3:13 작가님은 커뮤니케이션을 잘한다고 주위 사람들한태 들었다…!????
아이를 넘어서겠단 새기가 아이 따라가는게 맞나싶다 ㅋㅋ
멩고 작가 : 아 몰랑~! 어차피 스토리 망했는데 씹떡들이 뭔 분탕을 치든간에 대충 끝내야지 ㅋㅋㅋ
사실 이게 속마음일뜻 그냥 스토리가 산으로 가서 그냥 대충 끝내고 새로 만들려는 속셈밖에 안보임
애니에서 만큼은 아쿠아가 살아남아서 해피엔딩으로 끝냈으면 좋겠음
나는 나히아보다 더 한게 나올줄은 몰랐지 ㅅㅂ
이 엔딩을 설명할 단 하나의 가설
최종보스가 손에 끌려가 뒤진다
루비가 갑자기 시간삭제 써서 과정 다 건너뛰고 한컷만에 극복한다.
아무래도 스토리작가가 죠죠에 입덕한거 아닐까
제가 쇼츠에서 나히아랑 최애의 아이랑 결말이 바뀐다면?을 봤는데 바꿔보니까 그쪽이 더 나음. 댓글에서는 작가 둘이 술모임에서 만났는데 술게임에 져서 서로 결말 바꾸기 벌칙한게 아니냐고..
애니에서 아쿠아가 죽은 이유를 오리지널 장면과 대사만 추가해서 시청자와 팬들을 납득시키면 충분히 명작으로 끝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보다는 완결을 아주 ㅠㅠ
근데 멤쵸는 왜 아쿠아의 히로인이 왜 아니에여?ㅜ
하지만 이제 저작가 만화 안봄
애니 오리지널로 루비 자살엔딩 나오던가 아쿠아 살리던가 해야지 ㅋㅋ
당장 대부분의 캐릭터가 불행해진 만화인데 뭔 행복지수 타령이야 ㅋㅋㅋ 그럼 내여귀는 가족간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가족 만화냐. 작가주의면 작가주의로 가던가 해야지 폴리아되처럼 작가주의를 넘어서 지 꼴리는대로 만드니 안티가 쏟아지는거다. 의사 출신에 모든 수를 생각할 수 있는 아쿠아가 왜 그렇게 죽어야 하는지, 컷씬으로 퉁치지 말고 루비와 다른 사람들이 불행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무능 그 자체인 까마귀말고 도대체 왜 얘네들이 어떤 명분으로 누구 의지에 의해 환생해야 했는지, 설명 일절 없이 카미카제 해버린걸 이해하란건가. 세계관 인물관계 열심히 짜놓고 초중반엔 똑똑한척 블록버스터인척 열심히 하다가 중요한 순간에 주저앉아 싸버리네. 환생물이 얼마나 근본있는 장르인지 모르는 껍데기 만화임.
작가주의라 단어가 아까움 만화로 한탕 장사나 하려는 마인드로 꽉 찬 사람인데 ㅋㅋ
차라리 아쿠아 반쯤 사고 후유증 얻어서 어린아이처럼 변했다고 하지. 그럼 아쿠아 영혼은 죽은 거잖아 ㅋㅋㅋ
아카네, 카네, 루비는 병원와서 아쿠아 돌아가면서 돌봐주고 유아 새드엔딩 끝 ㅋ 깔끔하잖아? ㅋㅋㅋ
이제 최애의 루비가 나올 차례야??
근데 나는 최애의 아이가 그렇게 욕먹을만한 결말은 아니라고 보는데.....다만 아쉬운 점은 루비가 받은 DVD 내용을 보여주지 않은 점,츠쿠요미의 "난 너희들이 신으로 보여"라는 대사의 의미를 밝히지 않은 점이 아쉬움
그건 단행본에 차차 밝혀지겠지만.....오히려 너무 현실적이어서 대부분 싫어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듦
덧붙여서 사람들의 기대가 크기도 했고......그리고 초반에도 아쿠아 죽음 관련된건 복선이 많았음
카나와 이어지지 않는다는 암시도 있었고 히카루는 예상하지 못했지만....내용 자체가 새드엔딩으로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츠쿠요미 왜 만든거임 에휴
현관합체는 막았다 마지막은 현관에서 끝냈지만
무책임하네
아이 마크 2. 된건 아쉽네요
최종화 3화는 날먹 수준... 앞에 좋은 내용 다 말아먹음 ㅎㅎ
떡밥 다 안풀고 극복컷신도 꼴랑하나인거 빼면 내 기준에선 상당히 만족함 최대한 노력한 티가 나니까 저정도지 이 애니보다 더한 쓰레기애니는 천지다 각색? 필요없고 애니화에선 떡밥 싹 다 풀고 아쿠아가 뒤지고나서 최소 일주일후라든지 기간을 두는 장면만 딱 넣어주면 원작 그대로 내도 충분함 애초에 애니화로만 봐도 아쿠아는 루비(사라다)의 꿈을 이루워주기위해서 환생한 존재고 루비는 그토록 원하던 아이돌이 되는 꿈과 고로센세과의 결혼을 원했지만 남매가 됐을 가능성을 생각해서 다시 한번 고로센세과의 만남을 원했기 때문에 가능한 스토리라 생각함 작가도 그걸 생각하고 스토리를 짯을테고 난 대체 왜 세드엔딩냈다고 욕처하는 인간들 보면 이해가 안감 장르성으로만 봐도 로멘스보단 복수 스릴러성 장르인데 데체 왜 러브라인을 역을러하는건지도 이해가 안됨 저런것들 때문에 암만 애니를 잘 만들어도 자기가 원하는 엔딩이 아니면 욕을 처먹으니 작가들 대부분 그만두는 사례가 생기는거임 제발 니들 원하는 엔딩안냈다고 욕하지말고 장르성이나 이런거 다 확인하고 따지든해라 무지성 깐다고 다 해결되는줄 아나보네ㅋㅋㅋㅋ 아주 그냥 작가죽이는거랑 뭐가다르냐?
팩트는 떡밥하나도 안풀고 극복 서사도 개판으로 해놔서 화난거임. 카구야 마무리한거 못봄? 카구야는 떡밥은 회수 안하고 급마무리했어도 주인공들 서사는 나름 풀어줬는데 최애의 아이는 떡밥은 물론이거나와 서사마저 개판으로 만들어놨으니 이래서 다음 작품이 기대가 되겠음? 노력했는데 왜 전보다 퇴보하는건데 ㅋㅋ
@@Hot-Summer 전보다 퇴보는 개뿔 ㅋㅋㅋㅋ 이러니 작가들이 다그만두지 ㅋㅋㅋㅋㅋ 애초에 이거보다 더하는 쓰레기애니는 천지다 제데로 보지도 않았음 데삭튀해라
@@Hot-Summer 지맘에 안드는 엔딩이라고 작가죽일러하네 애초에 떡밥다 회수안한건 작가 잘못맞는데 전체적 스토리상 망했다 라고 발언할만한 수준 1도안됨 그리고 니같은쌔기들이 대부분 지가 원하는 엔딩아니라고 욕처하드라 ㅋㅋ
@@Hot-Summer 제발 스토리에 대해 제데로 알지못하면 아가리 묵념하고 데삭해라
근데 복수극 할 거면 복수극만 집중하지 하렘물은 집어넣는지 이해안 됨 그것 때문에 저 난잡해진듯
그 시신은 어떡해된누
과연 한국 드라마로 리메이크 된다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요?
14분 전 3빠
주인공을 죽이던 말던 작가의 마음이지 왈가와부하는 사람들이 많네
그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애증의 눈으로 봤다는거겠지만...
한동한 끊었던 애니를 다시 보게 한게 최애의 아이라 그민큼 내게는
좋은 작품이었음
죽이는건 작가맘인데 납득이안가고 캐붕이고 개연성없고.. 작가가 미친놈이면 인정하지만 좋은작품 만들겠다고 한양반이 개판내놓으면 화날만함
죽이든 말든 해피엔딩이든 새드엔딩이든 상관없는데 마무리는 똑바로 해줘야할거아님...차기작 만들려고 대충 빠르게 마무리 해버린거 뻔히 보이잖아. 카구야때도 마무리 개판으로 하더니 또 이러니깐 차기작도 기대가 안됨 ㅇㅇ
본토인 일본에서도 욕 많이 먹고 있던데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쉴드치며 옹호하고 미화하는 극소수 팬들이 이렇게 있는 거 보면 한숨밖에 안 나옵니다. 진정으로 그 작품과 캐릭터들과 세계관을 애정한다면 무조건적으로 옹호하고 찬양하는 게 아니라 잘못된 점들을 바로 보고 비판할 줄 알아야 하는데 말이죠.
ㅈ1ㄹ
45초전 ㄷㄷ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