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면에 엘파바의 유품들 첫 장면에 엘파바의 마음이 담겨 있는게 넘.. 맘 저렸고 글린다의 엘파바의 희생에 대한 슬픔을 내보내지 못하며 엘파바의 죽음을 선포하는 글린다의 미세한 표정의 슬픔의 변화의 연기력이 장난 아니었음.. 엘파바 안경이 무한대 뫼비우스의 띠 모양이고 위키드 넘버에서 늘 이야기하는 언리미팃을 안경으로 표현한 게 좋았음 파티 장면이 인상 깊었는데 첫 등장에 모자가 비웃음 당했을 때 맘 아파했을 엘파바에게 몰입 되어서 맘 아팠음.. 엘파바에게는 난생 처음 받는 선물에 너무 소중하게 생각했을 텐데 그 모자가 자신 때문에 욕 먹는 것 같아서 더 맘 아팠을 거임 이 파티 장면이 결국 위키드 내용의 복선이라 생각함 위키드 내용은 영화에 본 파트 1 밖에 몰라 이부분은 그냥 추측이지만 첫 등장 비웃음 당함 -오즈의 시민들이 마녀의 죽음을 좋아함 글린다가 엘파바 춤을 춰줌 -시민들에게 엘파바 친구였다 이야기 다 같이 그 춤을 춤 - 시민들이 엘파바에 대해 이해함 이렇게 흘러갈 것 같음! [뇌피셜임] 그외도 정말 생각하며 볼 장면들이 하나 둘이 아니라 꼭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진짜 1시간 본줄 알고 이제 하이라이트인가? 했는데 1기 끝나서 당황했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영화
와....나는 진짜1도 기대않하고 갔는데,진짜 감탄 밖에 않나온다..그리고 마지막장면에 엘파파(신시아)가 날아다니는거 보고 울컥 했다.진짜 다리가 떨릴정도였다..진짜 이영화 진짜ㅏㅏㅏㅏ 강추임 완전 감동적이고 뭔가 마녀의 리즈시절 이라고 해여하나?아무튼 진짜 감동이고 웅장함❤❤
아니 애초에 원작이 대놓고 동네방네 PC를 외치는 작품이잖아요 엘파바는 소수자를 대표하는 캐릭터고. 주인공 얼굴이 초록색이라니깐? 근데 디즈니면 PC를 떡칠했을 거란 말은 뭔 헛소리임ㅋㅋㅋㅋ 이미 메시지, 캐스팅 다 PC 그 자첸데.. 디즈니식 PC는 뭡니까? ㅋㅋㅋㅋㅋ
디즈니는 pc를 이야기에 녹여내는게 아니라 그냥 색깔놀이나 소수자 속성부여 놀이를 하죠. pc한 메시지를 더 잘 표현하거나 스토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더 잘 전달하기 위해 노력을 하기보다는 마치 우리나라 드라마에 뜬금없이 ppl상품을 집어넣는 것처럼 뜬금없이, 별 이유는 없지만, 넣어야 하니깐 넣는 느낌으로 pc한 속성을 넣어버리죠. 그렇게 만들면 안되냐라고 하면... 세상에 창작하면 안되는 건 없지만, 적어도 우리가 디즈니에게 기대하는 수준을 밑도는 전달력 떨어지는 영화가 되는거죠.
올 해 본 영화중에 단연 최고였습니다. 친구가 보러가자고 하길래 아무것도 모르고 보러갔는데 2시간 40분이 지난후에 위키드에 푹 빠져서 집에 돌아와 오즈의 마법사, 위키드 뮤지컬 내용, 이스터에그, ost, 팬메이드 2차창착까지 싹 다 찾아봤어요. 오늘 3회차 뛰고왔고 2024년이 끝나기전에 한번 더 보러가려합니다. 확실히 결말과 숨겨놓은 디테일을 알고나서 다시 보니 느낌이 새롭더라고요. 특히 초반 넘버인 아무도 사악한 마녀를 애도하지않아, 마법사와 나
뮤지컬 위키드를 너무 사랑하고 여러번 입장으로서 이번 영화도 너무 좋고 여러번 봤지만 조금 아쉬운 점은 뮤지컬에서의 위키드 장점이라면 암막이 단 한번도 없이 장면이 넘어가는 빠른 흐름인데 영화는 뮤지컬에서 간략하게 표현한 것들을 풀어놓다보니 살짝 루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위키드를 처음 접한 분들에게는 친절한 설명이 될거 같아요 하지만 마지막을 위한 빌드업이라는 다른 분들의 의견에 저도 아주 공감입니다 뮤지컬에서 디파잉도 정말 소름인데 영화 연출이 엄청나더라구요! 더빙은 조금 아쉬웠던건 정선아 배우를 엄청 좋아하고 그 배우가 연기한 글린다를 매우 좋아하는데 영화에서는 정선아 배우의 글린다 텐션이 많이 없더라구요 당연히 아리아나의 연기톤에 맞춰서 더빙해야 했기에 그런거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혀 이질감없이 잘 볼 수 있었고 뮤지컬을 계속 기다리는 입장에선 너무 반가웠습니다! 위키드 많은 사람들이 봤음 좋겠네요
한국일부남자들은 신기한게 본인들을 백인남성의 위치라고 생각하고 세상을 산다는거임 백인인셀들 입장에선 동양인여자를 캐스팅한것도 과한 피씨로 느껴질수도있는건데 언제나 본인들 기분 위주로 생각하는게 참 신기해 그러면서 동물권 챙기는 위키드를 보고 감동받는다니 그냥 정말 신기함…
노래 부분이 지루해서 힘들었음. 스토리 영상미 배우들 빠져서 볼만한데 노래가 너무 늘어짐 . 하필 조조로 보러가서 에메랄드 시티 가서 부터 하이라이튼데 졸음 몰려오는거 머리 흔들어가며 참고 참다 순간 잠들어서 끝부분 다 놓침 ㅡ.ㅡ 궁금했던 부분 영상보며 이해되어서 빨리 2탄 보고싶음 ㅎ
그러니깐 결국 위키드랑 같이 이어 지면 내용이 오즈의 마법사가 도로시가 찾아 왔을 때 당연이 초록 마녀늘 위키드에 나왔드시 싫어했으니깐 당연히 죽이라고 했겠지 그러니 도로시는 속고 죽이고 뒤늦게 오즈가 한 노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초록마녀는 어이 없게 죽은거 아닌가?
캐릭터성을 잘 표현했냐의 차이지..윗댓처럼 배우의 인종이 캐릭터를 해치지 않았다. 애초에 인어공주나 백설공주가 과한 pc주의에 빠졌다고 욕 먹는건 이미 세상 사람들 다 잘 알고있는 작품과 주인공 캐릭터를 제작사의 욕심으로 왜곡해 거부감을 산거지 단순히 흑인배우를 주인공에 세운게 아님을 잊지말자
전형적인 서사(클리셰). 아쉬운 점은 중학생 정도나 할법한 고민과 집단행동, 자기중심적 사고와 행동이 성인(쉬즈대학교라고 번역됨)들한테서 나온다는 점이 의아함을 줬다. 그럼에도 블구하고, 아리아나의 연기는 미치도록 사랑스럽고 잘 어울렸다. 확실히 뮤지컬영화라 볼거리가 풍성했고, 노래가 나올때는 신나고 감정이입도 잘 됐다. 뻔한 내용이라도 전율을 느끼게 만드는 걸 보면 괜찮게 만든 영화라고 생각된다. 별3개(방구석평론가)
파트2내놔파트2내놔파트2내놔파트2내놔파트2내놔파트2내놔파트2내놔
모아나2 리뷰: ruclips.net/video/WsweelGfmNI/видео.html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파트2내놔 2
조커2......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아주 잘 써 놓으셨군요
진짜 빌드업이 미쳤음 마지막에 창문깨고 날아갈때 적어도 나한테는 올해본 영화중에 최고의 전율이였고 소름이였음...
눈물도 같이 터지더라구요 ㅠ.ㅠ
저도 눈물 주르륵
헐 저도 슬픈 게 아니라 너무 멋있고 소름 돋아서 눈물 날 거 같은 기분 처음 느낌... 미쳤음
마지막만 ...
@@user-Roopretelcham 마지막이 하이라이트긴 하지만 다른 부분들 구성도 알찼죠
뮤지컬은 인터미션 20분인데
영화는 1년이네...어케 기다리누
영화 시작할 때 글린다 표정이 왜 그러지 했는데 영화 끝까지 보고 이유를 알 수 있었음
파트2까지 보시면 ㅜㅜㅜ
오늘 재관람하고 왓는데 첨부터 눈물나드라구여😢😢
자기 절친이 죽었다고 자기 입으로 선포하면서 기뻐하라고 해야하는데 어떤 사람이 마음이 안무너져...ㅠㅠㅠ 와중에 사람들은 참 잘 죽었다라고 하고 있음 글린다 멘탈해체쇼임
No one mourns the wicked
(서쪽마녀를 애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No, One mourns the wicked
(아니 한사람은 서쪽마녀를 애도해)
오프닝,피날레에서 글린다가 슬픈표정을 지었던 이유
어쩐지 이상하다라구요ㅠㅠ 안기뻐보여서
아무 소리 없이 얼파바 장면부터 찔찔댔네요.
그 눈을보고 어찌 안울수가 ㅜㅜ
적막 속에서 약한 모습을 처음 보인 엘피는 정말 심금을 울렸죠
거의 3시간 계속 울었습니다 마지막 defying gravity에선 오열했어요.. 그냥 저한텐 힐링이었어요
정말 두 파트에선 복받쳐오르는 무언가를 참지못해 엄청 절제하면서 울었다… 뮤지컬도 봤고, ost도 스토리도 아는데… 진짜 연출 연기 스케일 … 뭐 하나 나무랄 게 없이 최고였다.
또 보러가고싶어…
제 인생작이 되었어요.. 집중력이 없는 제가 2시간 40분을 몰입하면서 본것도 처음이고 너무 재미있고 글린다한테 바로 사랑에 빠졌어요.. 매력 너무 많은 글린다ㅠ 파퓰러도 딱이고 그냥 글린다 잡채!
첫 장면에 엘파바의 유품들 첫 장면에 엘파바의 마음이 담겨 있는게 넘.. 맘 저렸고
글린다의 엘파바의 희생에 대한 슬픔을 내보내지 못하며 엘파바의 죽음을 선포하는 글린다의 미세한 표정의 슬픔의 변화의 연기력이 장난 아니었음..
엘파바 안경이 무한대 뫼비우스의 띠 모양이고 위키드 넘버에서 늘 이야기하는 언리미팃을 안경으로 표현한 게 좋았음
파티 장면이 인상 깊었는데 첫 등장에 모자가 비웃음 당했을 때 맘 아파했을 엘파바에게 몰입 되어서 맘 아팠음..
엘파바에게는 난생 처음 받는 선물에 너무 소중하게 생각했을 텐데 그 모자가 자신 때문에 욕 먹는 것 같아서 더 맘 아팠을 거임
이 파티 장면이 결국 위키드 내용의 복선이라 생각함 위키드 내용은 영화에 본 파트 1 밖에 몰라 이부분은 그냥 추측이지만
첫 등장 비웃음 당함
-오즈의 시민들이 마녀의 죽음을 좋아함
글린다가 엘파바 춤을 춰줌
-시민들에게 엘파바 친구였다 이야기
다 같이 그 춤을 춤
- 시민들이 엘파바에 대해 이해함
이렇게 흘러갈 것 같음!
[뇌피셜임]
그외도 정말 생각하며 볼 장면들이 하나 둘이 아니라 꼭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진짜 1시간 본줄 알고 이제 하이라이트인가? 했는데 1기 끝나서 당황했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영화
그냥 오즈의마법사 관련 영화아닌가 하고 봤다가 눈물찔끔흘라고옴 마자막장면 미쳤음 진짜
진짜 인종차별을 없애는 pc는 위키드식이지 디즈니는 고도의 인종차별한다니까 ㅋㅋㅋ 그냥 인종 바꿔놓고 욕 먹으면 배우를 앞에 세워놓은거
감동이 중국계 미국인이던데..
역시 이런부분은 백인아재들이 따라서 만든다고 만들 수 있는게 아님 디즈니는 그게 문제야
러닝타임 길어서 살짝 지루할 뻔했는데 Defying Gravity 듣는 순간 전율이...
재관람하려고요!
미쳤네 진짜 파트2 어떻게 기다리나?
ㅇㅈ미치겠네요…
사전 스포없이 가서 반지의 제왕 1편 "내년 크리스마스에..." 경험하고 옴...
돌비에서 봤는데 진짜 짱임... 빌드업 후 서쪽으로 슝~ 날라가더니..... 내년이라니...
와....나는 진짜1도 기대않하고 갔는데,진짜 감탄 밖에 않나온다..그리고 마지막장면에 엘파파(신시아)가 날아다니는거 보고 울컥 했다.진짜 다리가 떨릴정도였다..진짜 이영화 진짜ㅏㅏㅏㅏ 강추임 완전 감동적이고 뭔가 마녀의 리즈시절 이라고 해여하나?아무튼 진짜 감동이고 웅장함❤❤
솔직히 만 오천원에 이걸 볼 수 있다고? 와 당장 보지 ㅋㅋㅋ 이런 느낌
올해 마지막은 무조건 위키드. 맞는말입니다
더빙 캐스트도 미쳤습니다ㅠ😂
자막보고 바로 이어서 더빙 연달아봤는데 영화 두 번 연달아 본 적은 처음인데 하나도 안 지루하고 진짜 재밌었음...ㅜㅜ 최고의 영화...ㅠㅠ
아저씨임다. 어머니 모시고 10살 조카 데리고 가서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누가 봐도 즐겁게 볼만한 영화 아닌가 싶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만 봐도 평점 10점 만점에 8점 줄 정도인데 다른 배우들 연기도 좋아서 9.5!!!
저도 오늘 보고왔는데 영화적 장치를 최대한 잘 활용한 좋은 작품이라 느꼈고 그만큼 재밌었어요. 러닝타임을 모르고 그냥 보다보니 소변 참느라 힘들었지만 짜릿한 라스트 씬을 다시 보고 싶어서라도 재관람을 고려 중일 정도로 좋았어요
사실 원작 뮤지컬도 오즈의 마법사 스토리와 직접적인 연관이 되는 건 2막, 영화로썬 파트2여서 굳이 오즈의 마법사를 볼거면 내년 개봉 때 보는게 낫겠더라구요. 하지만 이번 영화가 오즈의 마법사 오마주가 꽤 있어서 보고가도 좋을 것 같네용
중간에 over the rainbow 멜로디 샘플링도 기숙사 안에 나와요 ㅋㅋ
솔직히 2시간정도였으면 딱 좋았을텐데 ..../ 특별한 내용없이 조금 늘어지는 부분이 많아서 지루한 느낌도 꽤나 있었던 영화 하지만 파트2는 기대됨!
후반부 20분때 혼자 질질짬ㅋㅋㅋㅋㅋㅜ 240분이 너무 금방감…. 더빙도 보러가야지
? 240분이 아니라 2시간 40분임. 160분인데? 80분은 어디서 나온거죠?
@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 적었네요 제가ㅋㅋㅋㅋㅋㅋㅋㅋ🤦♂️🤦♂️
더빙판 보러 갔는데, 초등 저학년 정도로 보이는 어린이 관객이 꽤 많아서 놀랐어요. 두툼한 키높이 방석에 앉아 짧지 않은 시간 끝까지 보더라구요.
제가 느끼기에 내용자체는 초등생들이 더 감정이입하수 있고 배울 게 있는 것들이었어요. 초등학생들 신났을 듯😊😊
@@iam-e-one진짜요~^^
영화관람 싫어하는 저희 집 초등아들도 최고 영화라며 또 보고 싶다는 말을 해서 놀랐다는요😊
오늘 봤는데 진짜 재미있더라요
저도 이틀연속 두번봤어요 돌비관에서 보면 더 좋아요 ㅠㅠㅠ
아니 애초에 원작이 대놓고 동네방네 PC를 외치는 작품이잖아요 엘파바는 소수자를 대표하는 캐릭터고. 주인공 얼굴이 초록색이라니깐?
근데 디즈니면 PC를 떡칠했을 거란 말은 뭔 헛소리임ㅋㅋㅋㅋ 이미 메시지, 캐스팅 다 PC 그 자첸데.. 디즈니식 PC는 뭡니까? ㅋㅋㅋㅋㅋ
원작이 pc 그 자체니 원작pc를 존중하며 잘 그려냈다는 말이잖아요, 원작을 망치는 pc 요소를 넣은게 아니라
디즈니식 pc는 약간 보여주기 식? 느낌 사람들의 반감을 드러내게 만드는 느낌이 있는듯
디즈니식 pc는 글린다에 흑인 엘파바에 아시안, 왕자님은 알고보니 공주님 이런느낌… 영화 중간중간 아시안도 많이 나오고 게이 같은 분도 있었고 메시지 자체도 굉장히 pc인데 부담스럽지 않게 잘 녹여낸것 같았어요.
디즈니는 pc를 이야기에 녹여내는게 아니라 그냥 색깔놀이나 소수자 속성부여 놀이를 하죠. pc한 메시지를 더 잘 표현하거나 스토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더 잘 전달하기 위해 노력을 하기보다는 마치 우리나라 드라마에 뜬금없이 ppl상품을 집어넣는 것처럼 뜬금없이, 별 이유는 없지만, 넣어야 하니깐 넣는 느낌으로 pc한 속성을 넣어버리죠. 그렇게 만들면 안되냐라고 하면... 세상에 창작하면 안되는 건 없지만, 적어도 우리가 디즈니에게 기대하는 수준을 밑도는 전달력 떨어지는 영화가 되는거죠.
너 아이언하트 보고 꼭 질질 짜라 안 울기만 해봐라
깨고 나와서 날아오를 때 나도모르게 전율이 느껴지면서 눈물이 날 정도였음 2회차 안 뛰는데 이건 2회차 뜁니다❤
8:22 신시아 에리보 배우님 우시는거 ㅠ 얼마나 감격스러우면 ㅠ 너무 멋진 연기였어요 ㅎ 잘봤습니다 ㅎㅎ 모든 배우님들 한분 한분이 너무 훌륭한 연기를 해주셔서 몰입감 최고였어요
파트2가 1년뒤에 나온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ㅠㅠ 바로 나와줘야죠!!!
내 수면제 빨간머리 어디갓나햇더니 여기계시네요 🥺🥺🥺🥺 잘보고갑니다
암생각 없이 봤는데요, 뮤지컬ost 외우고 재관람할 예정입니다. 뮤지컬 보러가는 준비로 가야합니다!!!
청소년분들은 수험생 할인받아서 7천원에 관람 가능해요 제발 보세요 … 최고의 작품
오늘 또 보러갑니도 ㅠㅠㅠ❤
개봉하는날 자막으로 보고왔습니다
더빙 성우들도 너무 좋아서 더빙으로 재관람 할 예정이에요!!! 너무 좋아 😂
24년도 인생 영화 잘봤어요
올해 최고의 영화❤ 올해초부터 계속 기다렸는데 기대를 오히려 뛰어넘음. 조커의 실망감을 보상받는 느낌. 내일 돌비시네마로 또 보러갑니다
올 해 본 영화중에 단연 최고였습니다.
친구가 보러가자고 하길래 아무것도 모르고 보러갔는데 2시간 40분이 지난후에 위키드에 푹 빠져서
집에 돌아와 오즈의 마법사, 위키드 뮤지컬 내용, 이스터에그, ost, 팬메이드 2차창착까지 싹 다 찾아봤어요.
오늘 3회차 뛰고왔고 2024년이 끝나기전에 한번 더 보러가려합니다.
확실히 결말과 숨겨놓은 디테일을 알고나서 다시 보니 느낌이 새롭더라고요.
특히 초반 넘버인 아무도 사악한 마녀를 애도하지않아, 마법사와 나
디즈니야 pc할꺼면 이정도는 만들어라
위키드 보고 위키드 몰랐던 사실들 보는데 글린다 표정이 왜 행복하지 않았고 그렇다고 기뻐하지도 않았는지도 알고 소름 돋았어요....그리고 사자가 그 사자였다니..
글라디에이터 2 안 보고 이거 보길 잘 한 거 같다
아이들과 위키드 보러 가는데 사전정보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No one mourns the wicked
(서쪽마녀를 애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No, One mourns the wicked
(아니 한사람은 서쪽마녀를 애도해)
오프닝,피날레에서 글린다가 슬픈표정을 지었던 이유
또보고싶어요 진짜 재밌었어요
T인데 세 번 울었어요😢 너무 감동
엔딩신은 내 평생 세손가락에 들어가는 전율이었습니다. 눈물과 소름이 줄줄...
나도 위키드 봤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봄 ㅋㅋㅋㅋ
솔직한 리뷰로썬 마지막 노래 볼려고 러이렇게 2시간 40분 상영하는거는..
좀 힘들지만 그 마지막이 너무너무 좋았음 유튜브 공식영상 없나요 계속 보고싶은데
와 정말 재밋게 보고왔따 24년 최고의 작
디파잉 부를때 진짜 최고임....앞부분은 솔직히 좀 지루
하 진짜 띵작인데 파트2까지 언제 기다려ㅜ
다음주에 보러가요~ 설레는 중❤
자막 1회 더빙 2회 봤어요.
너무 좋네요.
또 볼래요~~♡
디즈니는 지금 흉내만 내면서 역풍 저항 욕 오지게 쳐먹을 동안 진정한 의미의 올바름을 동화의 가면을 쓰고 설파하는 위키드....
뮤지컬 위키드를 너무 사랑하고 여러번 입장으로서 이번 영화도 너무 좋고 여러번 봤지만 조금 아쉬운 점은 뮤지컬에서의 위키드 장점이라면 암막이 단 한번도 없이 장면이 넘어가는 빠른 흐름인데 영화는 뮤지컬에서 간략하게 표현한 것들을 풀어놓다보니 살짝 루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위키드를 처음 접한 분들에게는 친절한 설명이 될거 같아요 하지만 마지막을 위한 빌드업이라는 다른 분들의 의견에 저도 아주 공감입니다 뮤지컬에서 디파잉도 정말 소름인데 영화 연출이 엄청나더라구요! 더빙은 조금 아쉬웠던건 정선아 배우를 엄청 좋아하고 그 배우가 연기한 글린다를 매우 좋아하는데 영화에서는 정선아 배우의 글린다 텐션이 많이 없더라구요 당연히 아리아나의 연기톤에 맞춰서 더빙해야 했기에 그런거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혀 이질감없이 잘 볼 수 있었고 뮤지컬을 계속 기다리는 입장에선 너무 반가웠습니다! 위키드 많은 사람들이 봤음 좋겠네요
디즈니가 못만든다고 하기엔 이미 말레피센트도 만들었는데..
오늘 더빙 보고 왔는데 진짜 보는 내내 놀이공원 퍼레이드 보듯 신나게 봤어요
러닝타임 걱정없이 시간순삭 이었어요❤
오늘 아침 보고 왔는데 더빙판 강추. 정선아 아리아나 싱크율 100%
어제 봤는데 와 진짜 최고 10년전에 위키드 보긴했었는데 서사도 되게 자세히 보여줘서 더 몰입 장난 아니었어요 더빙판도 보려구요 ㅋㅋㅋㅋ
더빙으로 재관람 예정
정말 디즈니가 아니라 다행이다 공감요
아리아나 동안이다
연출이 넘 멋졌어요 정말 대작임👍👍👍
4회차 달렸습니다.
적어도 두번 자막 더빙봐야함
이거 진짜 저도 몰라서 하는 질문인데요 어느 영상을 보니까 북쪽마녀는 글린다가 아닌 그냥 북쪽마녀고 남쪽마녀가 글린다라고 하던데 어떤게 맞는걸까요?
위키드 최애 뮤지컬이고 무인행사로 더빙 먼저 봤는데 더빙도 재밌습니다.. 박혜나님 목소리로 듣는 디파잉그래비티 진짜 너무 멋졌어요. 내가 지금 영화보는건지 뮤지컬 보는건지 모를정도고요.. 중간중간에 박수칠뻔 했어요
빌드업이 아니라 그냥 마지막만 성에 탈출하는 진짜 마지막만 감동이였음 대체 나의 처음과 중간은 어디로?? ㅠ신시아 에리보의 마지막 노래만 기억난다. 누가 말했던가 내 엉덩이 돌려줘 ~
젠장 파트2 언제 기다림ㅠ
최고입니다
진짜. pc범벅인데 엄청 잘 어울렸슴
작품의 메시지 자체가 PC기도 하고, 쓸거면 ㄹㅇ 이런식으로 활용하는게 맞는듯.. 설득력을 줌
나는 진짜… 너무너무 좋았어 하
원작 자체가 pc성향은 있음.
처음 1시간 40분은 재미는 있지만 살짝 지루하긴 했어요. 후반 1시간은 그냥 미침.
6:13 진짜 대놓고 원작에 워싱 좀 그만하고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올해 최고의 영화 ㅋㅋㅋ 스토리 연출 존나 완벽해사 2시간 40분? 졸라 짧았음.
진짜 조오온나 재밌고
노래듣다가 감동와서 눈물남
작년에 뉴욕에서 2열 바로앞에서 관람한것보다 재있었음
진짜 볼거리가 많아서 이걸 내가 봐도 되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디즈니가 하는건 일단 pc가 아니라는걸 알아야함……그냥 인종만바꾸면된다고 생각하는거임
디즈니작품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어쩐지 디즈니가 정신차렸나 싶었더니.
화장실 갈시간 없는거빼고 완벽
한국일부남자들은 신기한게 본인들을 백인남성의 위치라고 생각하고 세상을 산다는거임 백인인셀들 입장에선 동양인여자를 캐스팅한것도 과한 피씨로 느껴질수도있는건데 언제나 본인들 기분 위주로 생각하는게 참 신기해 그러면서 동물권 챙기는 위키드를 보고 감동받는다니 그냥 정말 신기함…
안 물어봤어
한국일부남자들이 백인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는 너도 신기하다 정말로 ㄹㅇ
이작품 pc가 있었음. 남자가 치마 입고 있었음.
주인공이 녹색피부인데요?
주인공은 초록 피부에 주인공 동생은 하반신 마비 장애인인데 그게 중요함?ㅋㅋㅋ그리고 피예로 역 맡은 배우는 게이임ㅋㅋㅋ
@@Mayyy-s1w동양계?안경쓴 약간 통통한 배역 말하시는 거 같은데요..깨알 끼순이 모먼트가 자주 나왔음
영화가 끝나갈 때 쯤 궁둥이가 아파서 영화가 길었던걸 알게 되었다. 넘나 잼있3.
정선아 연기가 아주 그냥❤
애초에 피부가 초록색인데 흑인인게 문제인가 싶은 ㅋㅋ
왜 우는지 모르겠지만 여자분들이 영화보다 많이 울어요...... 어디에서 우는건지모르겠지만...
같이 온 커플들에서 남자분들도 울던데요...? 님이 못보신듯..
노래 부분이 지루해서 힘들었음. 스토리 영상미 배우들 빠져서 볼만한데 노래가 너무 늘어짐 . 하필 조조로 보러가서 에메랄드 시티 가서 부터 하이라이튼데 졸음 몰려오는거 머리 흔들어가며 참고 참다 순간 잠들어서 끝부분 다 놓침 ㅡ.ㅡ 궁금했던 부분 영상보며 이해되어서 빨리 2탄 보고싶음 ㅎ
위키드 포스터만 보고 예매했고 러닝타임따윈 체크안함. 2년만에 예매한 첫영화. 역시 감 안죽음. 꼭보삼!!
그러니깐 결국 위키드랑 같이 이어 지면 내용이 오즈의 마법사가 도로시가 찾아 왔을 때 당연이 초록 마녀늘 위키드에 나왔드시 싫어했으니깐 당연히 죽이라고 했겠지 그러니 도로시는 속고 죽이고 뒤늦게 오즈가 한 노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초록마녀는 어이 없게 죽은거 아닌가?
1:58 글린다는 남쪽마녀 아닌가요??
PC니 IP니 줄임말 사용할때는 작게라도 각주달아두세요
2시간 40분 그냥 녹음
뮤지컬도 두번 안보는 내가 영화를 일주일 간격으로 두번 봄. 자막->더빙, 일반관->아이맥스. 둘다 끝내줘요~
필름그린님이 추천하시니 믿고 보러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어제 봤는데 걱정과 달리 영화가 길다는 느낌을 못 받았음 보다 재미없으면 나가려고 했었음. 위키드 알못이라 막 엄청 재밌지는 않았는데 노래가 귀에 박혔음 ㅋㅋ 좋더라
그리고 후반부 보면 후속편 안 볼 수가 없겠더라 기대 됨
디즈니가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점엔 동의하는데 pc 묻혀서 라는 이유엔 비동의임 위키드가 성공한건 감독이 빠꾸없이 밀어붙인걸 제작사에서 ㅇㅋ 해서임 디즈니는 전혀 중심을 못잡았고
미친정도는 아니고 걍 재미있는편임
녹색흑인이나 백설 흑인이나 요정 흑인이나 물고기 흑인이나 ㅡ.ㅡ; 왜 녹색흑인만 괜찮다는거야
마녀니까
애초에 설정상 피부가 초록색인데 인종이 뭔 상관인데ㅋㅋ
원작 오즈의 마법사에서부터 "녹색 피부에 매력없는 여자"로 설명되어 있어, 주인공을 뽑는데 있어서 순수하게 가창력과 호소력으로 뽑을 수 있었다고 봐요
캐릭터성을 잘 표현했냐의 차이지..윗댓처럼 배우의 인종이 캐릭터를 해치지 않았다. 애초에 인어공주나 백설공주가 과한 pc주의에 빠졌다고 욕 먹는건 이미 세상 사람들 다 잘 알고있는 작품과 주인공 캐릭터를 제작사의 욕심으로 왜곡해 거부감을 산거지 단순히 흑인배우를 주인공에 세운게 아님을 잊지말자
엘파바 자체가 피부색으로 평생 괴롭힘 당한 캐인데 백인 배우보단 유색인종 배우가 어울리지
전형적인 서사(클리셰). 아쉬운 점은 중학생 정도나 할법한 고민과 집단행동, 자기중심적 사고와 행동이 성인(쉬즈대학교라고 번역됨)들한테서 나온다는 점이 의아함을 줬다. 그럼에도 블구하고, 아리아나의 연기는 미치도록 사랑스럽고 잘 어울렸다. 확실히 뮤지컬영화라 볼거리가 풍성했고, 노래가 나올때는 신나고 감정이입도 잘 됐다. 뻔한 내용이라도 전율을 느끼게 만드는 걸 보면 괜찮게 만든 영화라고 생각된다. 별3개(방구석평론가)
트럼프가 왜 당선되었는지를 알고 역사를 조금만 공부했다면 중학생 정도나 할 법한 고민과 집단행동,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는 것이 결국 '대중'들임을 알 겁니다. 뻔한 내용을 전율을 느끼며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것, 그것이 대중예술의 기능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