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근데 히카루.. 저렇게 된거 뭔가 너무.. 너무 슬프다.. 히카루 자체가 안타깝다기보단 아이가 사랑한 히카루는 더이상 없다는 말이 너무 안타까움.. 죽은 아이가 저거 보고 무슨 생각 할까 싶고.. 그렇다고 반성한 뒤 잘 살았습니다~ 로 끝내기에는 유라나 그 외 피해자들이 너무 안타깝잖아..
근데 신이 히카루가 죽음으로서 아이의 이름의 무게가 높아진다는게 루비는 전생에 자신을 구해준 아이였고 그런 루비의 꿈이 호시노 아이처럼 빛나는 아이돌이 되는거란걸 알고 루비를 살려내고 히카루가 아이를 죽이는 운명을 만들고 결국 아이를 뛰어넘을지도 모르던 히카루를 아쿠아가 죽임으로서 아이의 이름의 무게가 높아지고.. 그럼 그 높은 무게의 이름마저 뛰어넘은 루비는 그 누구보다 빛나는 최고의 아이돌이 될테니까… 어쩌면 이 모든 비극을 루비의 최고의 아이돌이란 꿈을 위해 신이 만들어낸게 아닐까 싶다… 아쿠아에게 너가 맡은 역할을 잘해주고 있단것도 자신이 만든 비극의 운명에 너가 더 열심이 해줌으로서 루비는 더 빛날거라고 말하는것 같음…
ㅅㅂ 그런 서사줄거면 카나한테 능력 몰빵하고 작화 ㅈㄴ 열심히던데 모자 계속 바꾸고 연극에서도 계속 색다르게 나오고 걍 주인공을 카나로 알고 있는 사람 많은듯 쓸때없이 아카네나 카나 처럼 능력치 매력 너무 몰빵했음 해맑음도 카나도 밝은캐라 노답임 그냥 개불쌍 최고의 아이돌 ㅇㅈㄹ 하는데 애니가 최고의 연기자 처럼 연극 내용 주구장창 연애 감정 ㅈㄴ 많이들어가고
전 이 전개가 작가가 치밀하게 뿌려놓은 떡밥을 깔끔하게 회수하며 아쿠아가 할 수있는 최고이자 최선의 복수 계획이라 봅니다 1. 아쿠아는 루비와 절연할때 내가 없는 세상에서 너가 살아가기 위함이라며 자신의 죽음을 암시했습니다 2. 아카네가 자기가 감시안하면 아쿠아는 카미키를 죽일 거라며 아쿠아는 카미키를 죽이고 자신도 죽는 동반자살 복수를 할거라고 암시를 뿌렸습니다. 3. 그럼 아쿠아는 왜 당장 카미키를 죽이지 않고 영화나 찍냐는 의문이 생기는데 이번화에서 모두 깔끔하게 풀었습니다. 아쿠아가 카미키를 살해하든 동반자살을 하든 그러면 루비가 살인자 동생이라는 오명도 씌게됩니다 그렇기에 카미키 고발 영화를 찍어 '흥분한 카미키에게 각본가 아쿠아가 동반자살 당했다'는 극을 만든겁니다. 살인자 오명?은 카미키가 쓰고요. 4. 이 전개에 자주 나온 비판이 '경찰이 바보로 보이냐'입니다. 조사를 통해 이게 아쿠아의 쇼라는걸 눈치못채겠냐는거죠 하지만 아쿠아의 대사로 바로 일축합니다. 세상과 미디어는 진실에 관심없다 이 대사 듣고 의대생 실종 사건이 바로 떠오르더라고요. 경찰도 전문가도 타살 가능성은 없다 외쳐도 대중들은 듣지도 않고 온갖 음모론만 외쳤죠. 이게 현실입니다. 경찰이 카미키 타살 가능성을 말해봐야 대중들에게 통하지도 않습니다. 진실이 밝혀질때쯤 이미 그 사건은 관심밖이죠 5. 아쿠아는 여론전도 철저히 대비했습니다. 아이 진실을 밝인 후 대중들은 아쿠아에게 동정표를 주며 인기가 상승했고, 영화를 통해 카미키를 고발하여 카미키에 대한 여론도 타격할겁니다. 복수 도와달라며 인맥넓은 이치고 사장 다시 대려오고, 스캔들편 때 기자와 만남도 가졌죠. 자기 사후 루비를 지킬 모든 계획을 다 한겁니다.
지금까지 아쿠아 행적에 관한 모든걸 설명하는 화였음. 복수라면서 영화만든 이유는 카미키를 고발하는 것 보다는 카미키가 아쿠아를 살해한다는 정황을 만들기 위한 덫이였던 것. 먼저 자신과 루비가 아이의 자식임을 알리고, 영화로 아이의 살인범이 친부인 카미키라고 밝힌 것으로 세간의 동정과 지지를 받아낸 상황이니 만에 하나라도 아쿠아가 살인을 저질렀다는 의심은 대중들의 지지를 받기 힘들게 해놓았음. 아이의 DVD를 카미키에게 보여준 것도 아쿠아가 복수를 위해 극단적인 행동을 할지 모른다 우려하는 주변인들에게 그것으로 복수를 마무리 한 것처럼 속이기 위한 것이였음. 카미키 같은 사패가 그런거에 상처받지도 않을 거라는 건 아쿠아는 이미 간파하고 있었던 것. 영화 내용에서 카미키를 극악무도한 사패가 아니라 불행한 피해자라는 면모를 부각시킨 것도 카미키를 속이기 위한 트릭이였음. 아마 진실은 영화 내용보다 더 추했을 것이지만, 카미키를 인간적으로 이해하는 듯한 시각을 보임으로서 아쿠아가 카미키에게 품은 증오심을 철저히 숨겼던 것. 이로 인해 카미키는 반성과 후회한 척 연기하며 아쿠아를 속일 수 있을 거라 확신했을 것.
근데 루비 입장에서는 멘탈 터질 일 아닌가요? 물론 일전에 아쿠아가 루비로부터 절연 선언을 들었을 때 ' 내가 없는 세상에서도 살아가기 위해서...' 라는 독백이 있었으니 떡밥이기도 했지만서도... 전생에서는 부모님에게 버림받고 결혼해달라고 할 만큼 좋아했던 고로도 살해당했는데 현생에서는 최애 아이돌이자 엄마인 아이가 스토커한테 살해당하고 고로가 환생한 아쿠아는 스스로를 칼로 찌르고 엄마를 죽인 아빠랑 절벽에서 뛰어내려... 이쯤되면 아이도 루비도 둘 다 소중한 사람을 잃는 대가로 아이돌로서 더욱 빛나게 되는 게 미야코가 말한 시련과 총애를 동시에 받는다는 게 아닐까 싶어요.
아이가 만약 모든걸 지켜보고있다면 슬퍼할것 같아… 자기가 사랑하고싶어한 히카루는 연예계의 어둠속에서도 사랑받고 싶을뿐인 순수한 자신과 같은 거짓말쟁이임을, 그리고 거짓말이어도 항상 밝던 히카루를 사랑하고 싶어하고 아들인 아쿠아와 딸인 루비, 그리고 남편인 히카루와 행복하게 사는 꿈을 그리며 15년뒤 자신의 진심을 히카루에게 밝히는 그날을 얼마나 기대했을텐데…그때라면 자신도 진심으로 가족을 사랑할지도 모른다고 믿었을텐데… 결국 자신은 죽어버렸고 가족과 함께하길 바라던 그 순간은 부자끼리 서로를 죽이고 속이는 관계가 되었으며 자신이 사랑하고싶던 히카루는 이제 없고 기댈사람도 없이 그저 사랑받아 채워지는 욕망이 텅텅 비어 남의 목숨의 무개로라도 욕망을 채우려는 아이라면 히카루가 이렇게 된건 모두 자신이 떠나서, 이해해주지 못해서라고 생각할 만큼 히카루는 망가져 더이상 흰 빛을 내지 않았고 자신이 마지막에 깨달은 사랑인 자식들은 한명은 꿈을 이뤘으나 나머지 한명은 결국 자신이 망쳐논듯한 히카루와 함께 절벽에서 떨어진다니… 아이라면 이 모습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 뭔가 엄청 슬퍼할것 같아.. 자신이 원하던 가족이 자신이 바라던 꿈이 처참히 무너져버린걸…아이가 살아서 히카루를 저지했다면 뭔가가 달라졌을까 싶기도 하네..
아쿠아는 살고 히카루는 죽을듯 결국 아이가 말을 잘 했더라면 아카가 히카루의 정신상태와 마음상태가 변해가는 과정을 자세하게 그려줬다면 이렇게 되진 않았을텐데 안타깝다 ㅠㅠ 히카루 아이 잘 어울렸고 행복하게 살면 어떨지도 보고싶다. 아카야 IF나 외전으로 그려서 내주면 안되겠니?? ㅠㅜ
바다에 빠지면 칼에 묻은 지문은 지워짐. 지문이라는게 손의 물기와 기름이 묻은건데 바닷물 속에 담궈버리면 지워질 수 밖에 그리고 누가 투신 현장을 목격해서 바로 경찰에 신고하는게 아닌 이상 저 둘이 바다에 빠진 사실조차 다들 모름. 그래서 아예 시신을 못찾을 가능성도 크고, 찾는다 해도 최소 며칠 이상 바다속에 있다가 건져낼 수 밖에 없음. 바다에 빠져서 며칠간 숙성(?)되고 물고기 만찬까지 거친 시신은 훼손이 심해서 부검은 커녕 지문 뜨기도 힘듬. 잘해봐야 DNA로 신원 확인하는 정도고, 아쿠가아 남긴 자상 흔적 정도만 확인 가능할 것. 즉 시신이 발견되면 되려 아쿠아가 카미키에에게 살해당했다는 정황만 확실해짐. 그리고 무엇보다 미디어는 진실은 필요없음. 살인마 카미키가 자신을 고발한 배우 아쿠아를 살해했다는 자극적 스토리에 흥미를 가질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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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루 계속 느긋하다가 아쿠아가 자기 말대로 안 하니까 당황해서 갑자기 저항하는게 왜케 웃기냨ㅋㅋㅋ
아 근데 히카루.. 저렇게 된거 뭔가 너무.. 너무 슬프다..
히카루 자체가 안타깝다기보단 아이가 사랑한 히카루는 더이상 없다는 말이 너무 안타까움.. 죽은 아이가 저거 보고 무슨 생각 할까 싶고..
그렇다고 반성한 뒤 잘 살았습니다~ 로 끝내기에는
유라나 그 외 피해자들이 너무 안타깝잖아..
저승에서 아이랑 히카루가 만났을때 아이가 뭐라고할지 궁금하네요
히카루는 어린 나이에 강ㄱ 당하고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아이 마저 곁에서 떠난 이후부터 타락했다고 봄
@@라쿤맨-e2t타락할 수밖에 없던 운명ㅠㅠ...
@@peal-u1r여어 히사시부리
근데 신이 히카루가 죽음으로서 아이의 이름의 무게가 높아진다는게 루비는 전생에 자신을 구해준 아이였고 그런 루비의 꿈이 호시노 아이처럼 빛나는 아이돌이 되는거란걸 알고 루비를 살려내고 히카루가 아이를 죽이는 운명을 만들고 결국 아이를 뛰어넘을지도 모르던 히카루를 아쿠아가 죽임으로서 아이의 이름의 무게가 높아지고.. 그럼 그 높은 무게의 이름마저 뛰어넘은 루비는 그 누구보다 빛나는 최고의 아이돌이 될테니까… 어쩌면 이 모든 비극을 루비의 최고의 아이돌이란 꿈을 위해 신이 만들어낸게 아닐까 싶다… 아쿠아에게 너가 맡은 역할을 잘해주고 있단것도 자신이 만든 비극의 운명에 너가 더 열심이 해줌으로서 루비는 더 빛날거라고 말하는것 같음…
ㅅㅂ 그런 서사줄거면 카나한테 능력 몰빵하고 작화 ㅈㄴ 열심히던데 모자 계속 바꾸고 연극에서도 계속 색다르게 나오고 걍 주인공을 카나로 알고 있는 사람 많은듯 쓸때없이 아카네나 카나 처럼 능력치 매력 너무 몰빵했음 해맑음도 카나도 밝은캐라 노답임 그냥 개불쌍 최고의 아이돌 ㅇㅈㄹ 하는데 애니가 최고의 연기자 처럼 연극 내용 주구장창 연애 감정 ㅈㄴ 많이들어가고
2:50 이걸 이루기 전까지는 죽지 말아주겠니 아쿠아..
아니다 그냥 죽지 마, 살아 있으라고 🥲
이마저도 어떠한 반전 같은 거면 좋겠다.
맞아요ㅠㅠ
신이 까마귀들로 살려주거나 아카네가 밑에서 구조하려고 대기 타고 있겠죠 뭐 뻔함 어자피 아쿠아 안죽을꺼 알아서 긴장감도 안생기네요
@@user-kydvj그럼 보지 마요
@@user-kydvj근데 안죽는다기엔 아쿠아가 찔린곳이 복부대동맥이라 저거 살면은 똑같이 복부대동맥찔린 아이도 살았어야 했음. 심지어 아쿠아는 절벽으로 떨어지기까지 했으니
@@user-kydvj그리고 아쿠아는 본인이 죽는것이 계획에 완성이라 살아버리면 계획에 차질이 생겨버림.
아쿠아 제발 죽지마 ㅠ 아직 너를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은 많이 있고 너도 너만의 인생을 살아야지 ㅠㅠ 특히 2:32~3:04부분에 있는 꿈은 꼭 이루면 좋겠는 데 ㅠ
아이 하늘에서 통곡하겠네 자기 전 남친 구원은 커넝 자기 아들하고 죽게 생겼으니...
아이가 보고 있다면 그냥 저게 지옥도죠
아이 영혼도 뒤1졌다고하지 않았나
@@포장계고아난 츠쿠요미의 거짓말이라 생각함
일단 츠쿠요미가 주인공들 지켜주는 선신같은 애고
애니 오프닝과 엔딩에 작가가 떡밥 오지게 뿌리기로 유명한데 곳곳에 아이가 남매를 지켜보고 있단 떡밥을 뿌려서
@@Dddbin6305 사실 츠쿠요미가 만화경 개안해서 아이 영혼한테 츠쿠요미 쓴거임
아카네: 다 해줬짆아
아쿠아가 유산 줄거야...
팩트는 루비가 건강해지고 있다는거임
히카루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니 당황한 표정 개웃김😂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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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전개가 작가가 치밀하게 뿌려놓은 떡밥을 깔끔하게 회수하며 아쿠아가 할 수있는 최고이자 최선의 복수 계획이라 봅니다
1. 아쿠아는 루비와 절연할때 내가 없는 세상에서 너가 살아가기 위함이라며 자신의 죽음을 암시했습니다
2. 아카네가 자기가 감시안하면 아쿠아는 카미키를 죽일 거라며 아쿠아는 카미키를 죽이고 자신도 죽는 동반자살 복수를 할거라고 암시를 뿌렸습니다.
3. 그럼 아쿠아는 왜 당장 카미키를 죽이지 않고 영화나 찍냐는 의문이 생기는데 이번화에서 모두 깔끔하게 풀었습니다.
아쿠아가 카미키를 살해하든 동반자살을 하든 그러면 루비가 살인자 동생이라는 오명도 씌게됩니다
그렇기에 카미키 고발 영화를 찍어 '흥분한 카미키에게 각본가 아쿠아가 동반자살 당했다'는 극을 만든겁니다.
살인자 오명?은 카미키가 쓰고요.
4. 이 전개에 자주 나온 비판이 '경찰이 바보로 보이냐'입니다. 조사를 통해 이게 아쿠아의 쇼라는걸 눈치못채겠냐는거죠
하지만 아쿠아의 대사로 바로 일축합니다.
세상과 미디어는 진실에 관심없다
이 대사 듣고 의대생 실종 사건이 바로 떠오르더라고요. 경찰도 전문가도 타살 가능성은 없다 외쳐도 대중들은 듣지도 않고 온갖 음모론만 외쳤죠. 이게 현실입니다. 경찰이 카미키 타살 가능성을 말해봐야 대중들에게 통하지도 않습니다. 진실이 밝혀질때쯤 이미 그 사건은 관심밖이죠
5. 아쿠아는 여론전도 철저히 대비했습니다. 아이 진실을 밝인 후 대중들은 아쿠아에게 동정표를 주며 인기가 상승했고, 영화를 통해 카미키를 고발하여 카미키에 대한 여론도 타격할겁니다. 복수 도와달라며 인맥넓은 이치고 사장 다시 대려오고, 스캔들편 때 기자와 만남도 가졌죠. 자기 사후 루비를 지킬 모든 계획을 다 한겁니다.
즉 아쿠아는 루비도 지키고 카미키도 죽이고 여론전도 이기는 최악의 복수 방법으로 영화를 제작한 겁니다
개인적으로 작가가 정말 치밀하게 떡밥 뿌리고 주제의식과 반전도 챙긴 복수라 생각합니다
물론 아쿠아의 계획의 치명적인 문제는 이제 히로인들은 어쩌냐는거죠..
와 결국 아쿠아의 각본대로 ...ㅎㄷㄷ
지 목숨을 땔감으로 만들어 남을 붙혀주는 아쿠아의 희생 계획ㅠ..
근데 죽이면은 이야기가 안이어지니 살 확률이 높을 듯
일단 더블 주인공이긴 한데..
이야...최애의 아이 점점 내용이 엄청나지네요...
그치만 아쿠아는 살아서 해야할것이 많은데(···)
주인공이니 작가님이 살게 해주실거라고 믿겟습니다...!
지금까지 아쿠아 행적에 관한 모든걸 설명하는 화였음.
복수라면서 영화만든 이유는 카미키를 고발하는 것 보다는 카미키가 아쿠아를 살해한다는 정황을 만들기 위한 덫이였던 것. 먼저 자신과 루비가 아이의 자식임을 알리고, 영화로 아이의 살인범이 친부인 카미키라고 밝힌 것으로 세간의 동정과 지지를 받아낸 상황이니 만에 하나라도 아쿠아가 살인을 저질렀다는 의심은 대중들의 지지를 받기 힘들게 해놓았음.
아이의 DVD를 카미키에게 보여준 것도 아쿠아가 복수를 위해 극단적인 행동을 할지 모른다 우려하는 주변인들에게 그것으로 복수를 마무리 한 것처럼 속이기 위한 것이였음. 카미키 같은 사패가 그런거에 상처받지도 않을 거라는 건 아쿠아는 이미 간파하고 있었던 것.
영화 내용에서 카미키를 극악무도한 사패가 아니라 불행한 피해자라는 면모를 부각시킨 것도 카미키를 속이기 위한 트릭이였음. 아마 진실은 영화 내용보다 더 추했을 것이지만, 카미키를 인간적으로 이해하는 듯한 시각을 보임으로서 아쿠아가 카미키에게 품은 증오심을 철저히 숨겼던 것. 이로 인해 카미키는 반성과 후회한 척 연기하며 아쿠아를 속일 수 있을 거라 확신했을 것.
아쿠아 제발 죽지마ㅠㅠ 내 최애가 죽는거 보기 싫어ㅠㅠ
근데 최앜의 결말이라고해서 신이
3:13 상상남매?..
아쿠아 죽지마ㅠㅠㅠ 그러면 루비 흑화한다고
근데 루비 입장에서는 멘탈 터질 일 아닌가요? 물론 일전에 아쿠아가 루비로부터 절연 선언을 들었을 때 ' 내가 없는 세상에서도 살아가기 위해서...' 라는 독백이 있었으니 떡밥이기도 했지만서도...
전생에서는 부모님에게 버림받고 결혼해달라고 할 만큼 좋아했던 고로도 살해당했는데 현생에서는 최애 아이돌이자 엄마인 아이가 스토커한테 살해당하고 고로가 환생한 아쿠아는 스스로를 칼로 찌르고 엄마를 죽인 아빠랑 절벽에서 뛰어내려... 이쯤되면 아이도 루비도 둘 다 소중한 사람을 잃는 대가로 아이돌로서 더욱 빛나게 되는 게 미야코가 말한 시련과 총애를 동시에 받는다는 게 아닐까 싶어요.
쥬술회전마냥 공항에서 아이랑 대화하고 응급실 복귀하실듯
아쿠아는 같이 떨어졌지만... 바다에 휩쓸려 해안에서 발견... 숨이 붙어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그 이후 생존)
생존 1분후 사망
전생에 의사라서 안죽는데에 칼
찔렸거나 떨어졌다는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음
이거 츠쿠요미 악수 그거 아님?
만일 아쿠아가 자기가 고로란거 안 밝혔으면 심적 충격이 덜 할텐데 지금 고로란걸 밝힌 상태니까 만일 여기서 아쿠아가 그대로 뒤진다? 그럼 루비는 심적 충격 졸래리 받고 정신 나가버릴거 같은데 이게 악수 아닐까
이번 화 스토리는 딱 제 취향이네여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취향인 이유 한줄 요약:아쿠아가 죽어야하기 때문이죠
그 이유는 다른 분 댓에 써있으니 찾아보세여
마지막 최후라는 말은 전설의 레전드같은건가ㅋㅋ
이렇게 될 거라고 아예 예상을 못 했던 건 아니라 별로 충격적이진 않네요.. 의외로 아쿠아가 죽고 히카루가 살아남는 결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불안할 뿐입니다.. 근데 그렇게 되면 전개 개박살이라 둘 다 죽거나 히카루만 죽는 결말로 나올 듯 하네요.
두 사람 다 죽으면 이제 동생인 루비가......
아마 히카루는 죽고 아쿠아는 구사일생할 듯 왜냐면 아쿠아가 주인공 중 하나이기 때문에 죽으면 이대로 만화 완결임
@@Regina-yb8cw어차피 최종장이여서 뒤져도 괜찮음
아이가 좋아하던 히카루는 사랑받을수 있다는 희망에 빠져있었지만 아이가 떠나자 자신은 사랑받을수 없다고 여겨서 망가졌나봐…
설마 아쿠아 죽고 그 충격에 루비 폐인 되거나 자살하는 결말은 아니겠지? 아쿠아까지 죽으면 남은 루비는 진심 불쌍한데
그래되면 루비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죽은거만 3번 보는거라 진짜로 정신이 무너질수도?
부자가 오순도순 같이 떨어져 하늘나라행 엔딩이라니 하.하.
루비도 뒤를
아무리 봐도 아쿠아는 캐릭터가 아니라 도구같음...왤케 게임 속 플레이어블 캐릭터 같냐... 주변 캐릭터들이 있어서 그나마 걔네한테 영향 갈꺼 생각하니 이입이 조금이라도 되는거지, 그거 아니였으면 그냥 진짜 게임하다 게임오버한 느낌 나는듯
도구는 카나 루비... 슬픈서사만 다 주고 작화도 카나한테만 몰빵 능력은 아카네가 다가져가고....아이가 준 외모빼면 잘하는 거 없잖음
여윽시 카나 정실!!!!!!!!!!
아쿠아 죽음이 떡밥이 어느정도 있어서 혹시나 했는데….
히카루 그동안 사람죽여가면서 안들켜놓고 아쿠아는 들킬거라 생각하는게 개웃기네
아쿠아는 들키는게 목적임
히카루를 호시노 아쿠아 살인자로 만들어야지
썸네일 스포 개지린다. 원작 안 보고 애니만 보는 사람들 흥미 다 떨어지라고 조져버리네. ㄷㄷ
썸네일이라서 스포를 피할 수도 없어 ㅋㅋㅋㅋㅋ
멋져
그러고보니 히카루는 지 업보대로 죽었네 지가 히메카와 아이리의 불륜을 우에하라 세이쥬로에게 폭로해서 우에하라가 분노해서 히메카와를 죽이고 본인도 죽은것처럼...
그리고 경찰 조사하게 된다면 아쿠아가 자해하고 히카루랑 같이 절벽에 몸을 투신했다 해도 대중들은 히카루를 욕할거고 영화로 고발하다 죽어버린 아쿠아를 동정해서 루비에 대한 인기가 치솟을것 같음..ㅠ 근데 루비는 니가 죽는걸 원치 않았어 아쿠아..ㅠ
고로가 추락사한걸 그대로 돌려준것도 맞음
그냥 카미키의 업보를 그대로 돌려준거임
아쿠아는 루비의 아들로 다시금 환생하게 된다는 것이 학계의 점심
아이가 만약 모든걸 지켜보고있다면 슬퍼할것 같아… 자기가 사랑하고싶어한 히카루는 연예계의 어둠속에서도 사랑받고 싶을뿐인 순수한 자신과 같은 거짓말쟁이임을, 그리고 거짓말이어도 항상 밝던 히카루를 사랑하고 싶어하고 아들인 아쿠아와 딸인 루비, 그리고 남편인 히카루와 행복하게 사는 꿈을 그리며 15년뒤 자신의 진심을 히카루에게 밝히는 그날을 얼마나 기대했을텐데…그때라면 자신도 진심으로 가족을 사랑할지도 모른다고 믿었을텐데… 결국 자신은 죽어버렸고 가족과 함께하길 바라던 그 순간은 부자끼리 서로를 죽이고 속이는 관계가 되었으며 자신이 사랑하고싶던 히카루는 이제 없고 기댈사람도 없이 그저 사랑받아 채워지는 욕망이 텅텅 비어 남의 목숨의 무개로라도 욕망을 채우려는 아이라면 히카루가 이렇게 된건 모두 자신이 떠나서, 이해해주지 못해서라고 생각할 만큼 히카루는 망가져 더이상 흰 빛을 내지 않았고 자신이 마지막에 깨달은 사랑인 자식들은 한명은 꿈을 이뤘으나 나머지 한명은 결국 자신이 망쳐논듯한 히카루와 함께 절벽에서 떨어진다니… 아이라면 이 모습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 뭔가 엄청 슬퍼할것 같아.. 자신이 원하던 가족이 자신이 바라던 꿈이 처참히 무너져버린걸…아이가 살아서 히카루를 저지했다면 뭔가가 달라졌을까 싶기도 하네..
전생에 의사이니까 뭐.. 치명상은 아니라서 살아있을 듯 스토킹범에게 당했다식으로 엔딩 나올 듯 싶음
아쿠아는 죽지 않습니다.
떨어진 곳이 AQUA(물,바다)이기 때문이죠.
물 두개가 합쳐지면 물 하나니까 아쿠아가 죽겠네용!
아이의 큰 그림..ㅎㄷㄷ
@@annayoo511ㅋㅋㅋㅋㅋ
아쿠아의 본명은 '아쿠아마린'이고 이는 특정 보석의 명칭으로 물과는 아무 상관없음.
아쿠아는 복수 후 뒷일은 아예 생각하지 않았구나 복수 후 뭐 그냥 본인이 죽으면 된다는 마인드 논개 방식으로 같이 죽어도
너를 소중히 여긴 다른사람들한테 결국
민폐야
맞아 아쿠아야 너 생각을 요상하게 했구나 너 죽으면 루비가 같이 죽는지 아니면 다시 크게 흑화하든지 그 둘중에 하나임
아니 잠깐 왜 아카네랑 사귀고 싶은게 아닌건데 킷사마
ㅋㅋㅋ
저거 너무 오역했음요 원문 봐야 알겠지만 대충 아리마 마음에 반응하고(거절인지 승락인지 모름) 아카네랑은 지금까지 은혜 갚고 대등한 관계로 다시 재건하고싶다 이런식으로 얘기함(결론 : 쓰레기)
@@hyewon5364 긍까 두 여자 사이에서 저울질 중?? 쓰레기 맞네요ㅋㅋㅋㅋㅋㅋ
안돼 아구카 이게 머슨 일이고 !!!
알려줄때 수긍하고 배우는것도 성공하는 비법중하나임 꼼프라카 알려줄때 빨리오셈..
셜록과 모리아티
결국 신이 말한 악수가 이거구나...
꼼프라~카 당신은 그저 저에게 빛.. 그자체 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잇
블랙박스가 없겠어 아쿠아씨!!
아쿠아가 죽든 안죽든 꽤 깔끔하네
근데 솔직히 히카루가 아쿠아보다 잘생겨보여요
동반자살시도는 예상도 못했네
같이 동귀어진 맞네...ㅠ 아쿠아가 히카루를 찌르게 되면 루비는 패륜 살인자 오빠를 둔 여동생이라고 비난받을테니까
주인공은 죽지않아
아쿠아는 살고 히카루는 죽을듯 결국 아이가 말을 잘 했더라면 아카가 히카루의 정신상태와 마음상태가 변해가는 과정을 자세하게 그려줬다면 이렇게 되진 않았을텐데 안타깝다 ㅠㅠ 히카루 아이 잘 어울렸고 행복하게 살면 어떨지도 보고싶다.
아카야 IF나 외전으로 그려서 내주면 안되겠니?? ㅠㅜ
아쿠아 계획 생각하면 아쿠아가 죽어야만 함
생존했다간 역으로 카미키 살인범으로 찍혀 골치아픔...
죽어서 시체가 되어야 완성되는 ㄹㅇ 정신나간 계획
@@Dddbin6305 ㄹㅇ 정신나간 계획이네요
저차체가 극의 일부분이 아닐까 싶네
잡혓다 잡혓어.. 꼼프라^카 에서 월척이 잡혀버렷어 .. 아따 신나부러~~
어차피 작가가 그동안 페이크 전개 ㅈㄴ 뿌렸으니 아쿠아는 안죽고 히카루만 죽지 않을까
아쿠아 제발 살아줘 ㅠㅠ
이 영상만 10번째 보는데,항상 '아이가 대성통곡하겠네!'라는 생각을 함.
남친->딸
아들->남친
결국 지옥으로 고고
자극적인 내용이 중요하다는 히카루말대료 최애 아이 작가의 연재는
근데 아쿠아 살리면 둘다 생계에 지장이 있으니 그냥 배드엔딩이나 새드엔딩으로 끝냈으면한다
아..이젠 나도 모르겠다..;;
칠흑의 의지가 있었지만...그는 긍지높은 황금의 정신을 이어갔다..! 제1부 완!
지라이야 당했네ㄷㄷ
루비가 아쿠아 죽은거 때문에 충격 받아서 마지막으로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살자 방송 찍는 해피 라이프 엔딩인가 😊
어쩌면 또봇에서 꿀돼지 악당 디룩이 희죽아저씨 보고 싶다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찾아나선것 처럼 루비도 이와 비슷하게 아쿠아가 너무 그리웠던 나머지 아쿠아를 찾아 전국을 헤메고 다닐 것 같음 아쿠아가 히카루와 함께 바다에 빠진것도 모른채
꼼프라>카 씨오엠 알고난뒤로 인생의 전후가 바뀌엇어요 … 사랑해요 꼼프라카
이제 진짜 끝이 오는구나
아니아니이니니이디ㅣ디진짜 안된다 아쿠아,,,작가양반 아쿠아 죽이면 찾아갈거임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아 제발,, 내 최애 살려야대 작가상 내 최애 살릴거지ㅣㅣ
죽지마!!이 아쿠아야 ㅠㅠ
사실 아쿠아 죽이면 작가가 죽지 않을까😅
아카 : 응~ 올테면 와 봐~ 문 앞에서 칼 들고 기다리고 있다가 먼저 찔러서 죽여버리면 그만이야~
아다르고 어다르고 꼼프8라카 같이 갓벽한곳에서 재미와 도파민 모두 챙기자구여
안돼 아쿠아!! 루비랑 카나 두고 죽지마!!!
Oh no...
주인공은 죽지 안는다고 친구들이 그랬지..음하하하😢❤
얘(히카루)야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아쿠아 안 죽으면 루비랑 관계가 어떻게 되려낭 그 경계선이 엄청 외줄타기 느낌이라 ...
그래도 죽지마 ㅠ ㅠ
아쿠아마린 ... 안 돼 !!! ㅠㅠㅠ 루비랑 타이키, 아카네, 카나를 두고 가지 마 ! 아이 ... 네 아들 아쿠아마린을 구해줘😢
바람처럼 왔다가 먼지처럼 사라지는 인생인데 태풍급 바람 황사급 먼지는 되야지 꼼프라카 빨리와라
이건 진짜 동귀어진이다
보이지 않는 검이 가장무서운법! 대국민이 인정한 1꼼1프라1카 ㅋㅋㅋ
그럼 루비가 또 애를 낳고 거기서 아쿠아(아마미아 고로)가 나오고 또 루비는 돔공연 2차 축하해~ 하면서 죽고 이러는거 아니냐(?)
비극의 무한루프?
이제 아이랑 남매로 태어나면 될듯
뭔가 의사여서 본인 몸으로 응급처치해서 살꺼 같은데
셜록과 모리아티 처럼
물의 가호를 받은
아쿠아마린의 극적인생환!
기대해봅니다
진부하고 지루한 게임은 이제부터 없는겁니다 꼼프라카에서 다양하고 신박한 놀거리를 즐겨요 ㅎ
최아 요약:근친
카나가 정실이누
아쿠아가 뒤져도 칼찌때문엔 안죽을거같은데 전직 의사쉑이 지 몸구조도 상상못하고 아무곳이나 칼로 찔렀을건 아닐테니 추락사만 남는데 과연 추락사하게둘지..
하하.. 결국 손잡고 나락 엔딩인거야..?
아쿠아 죽으면 배드엔딩인가
도파민이 가득차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림 ㅋㅋ 꼼프라까 에서 도파민 충전 ㄱㄱ
아!!!!!! 안둰다!!!
아니 ㅋㅋㅋㅋ 배를 찌르고 히카루가 자신을 찌른 거 처럼 해도 지문 하면 바로 자해라는 거 알테고 아니라도 범죄자의 딸이라며 루비는 비난 받을텐데?
칼은 바다에 떨어졌음
물론 자해흔적이니 경찰들이 조사할 확률이 높지만 대중들은 가만히 있나
바다에 빠지면 칼에 묻은 지문은 지워짐. 지문이라는게 손의 물기와 기름이 묻은건데 바닷물 속에 담궈버리면 지워질 수 밖에
그리고 누가 투신 현장을 목격해서 바로 경찰에 신고하는게 아닌 이상 저 둘이 바다에 빠진 사실조차 다들 모름. 그래서 아예 시신을 못찾을 가능성도 크고, 찾는다 해도 최소 며칠 이상 바다속에 있다가 건져낼 수 밖에 없음. 바다에 빠져서 며칠간 숙성(?)되고 물고기 만찬까지 거친 시신은 훼손이 심해서 부검은 커녕 지문 뜨기도 힘듬. 잘해봐야 DNA로 신원 확인하는 정도고, 아쿠가아 남긴 자상 흔적 정도만 확인 가능할 것.
즉 시신이 발견되면 되려 아쿠아가 카미키에에게 살해당했다는 정황만 확실해짐.
그리고 무엇보다 미디어는 진실은 필요없음. 살인마 카미키가 자신을 고발한 배우 아쿠아를 살해했다는 자극적 스토리에 흥미를 가질 뿐이지.
제대로 보셨네
그리고 범죄자 딸이니 뭐니 하는데 루비의 서류상 아버지는 이치고임
아무리 일본이 연좌제 문화가 남았고 보수적이지만 싸튀충 카미키를 일본 사회에서도 아버지로 인정도 안해줌
@@agm1144 오오, 감사합니다.
꼼프라까는 성수기 비수기 없어 항상 성수기임 빨리와서 놀다가 열라 핫함..
동생을 위해 희생하다니 멋진데…
이번에도 칼빵이냐 (자기 찔렀지만)
아아.. 이런일이 있을거라고 예상은 했다만.....
부두목 다이빙도 잊은겐가?
논개전법 ㅋㅋㅋㅋ
아쿠아 므찌다
9시간전!
그대로 죽으면 루비, 아카네, 카나 정신적으로 무너질수도? 루비는 아예 폐인이 될수도 있겠네
라이헨바흐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