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에서 억지스런 부분 1. 차무식이 쓸데없이 필립과 소정을 죽임 2. 필립과 붙어먹은 소정을 정팔이 그리워 함 3. 상구는 핏줄도 아닌 필립에게 과몰입..(필립 보다 무식이 본인에게 더 은혜로운 존재인데) 4. 오경감은 초반에 자기를 도와준 무식을 어떠한 동기부여 없이 잡으려고 집착함 5. 차무식의 식견에 정팔이를 손절안하는게 말이 안됨 6. 금고가 털렸는데 정팔이를 의심 안함 7. 아 그리고 이유없이 항상 화나있는 허씨 마지막으로 엔딩... 노답... 관객에게 고구마 100개 먹이고 심각한 변비를 안겨줌.. 영화 엔딩은 관객이 적당한 감정적 배설을 하고 떠나게끔 해야되는데.. 작가가 노답임...
내가 생각한 최고의 결말 상구가 정팔에게 준 총이 사실 빈총임 (상구 역시 정팔을 믿지못하고 빈총줌) 정팔이 먼저 차에 탔을때 황급히 총 꺼내는 장면을 클로즈업 하면서 차무식이 문을 딱 열었을때 서로 눈 마주치고 정팔이 방아쇠 당기지만 ’틱‘ 소리와 함께 발사 안됌. 차무식이 넌 진짜 끝까지 배신하는구나 하면서 쏴죽임 정팔 집에 가서 돈으로 각종 총기 구입 후 빅보스와 맞짱 뜨다가 결국 죽임을 당하거나 빅보스 재끼고 카지노 왕으로 등극하지만 조용히 숨어지냄 마지막 인터넷 카지노업장에서 필리핀에서 있다가 미국에서 작게 카지노하는 친구라고 소개할때 차무식 등장 이제훈 표정 굳으면서 시즌 3 떡밥 완료
차무식이 금고를 빼냈을 때 정팔이가 들고 간 걸 나같아도 알았을텐데. 솔직히 디파짓 챙겨오라는것도 정팔이인줄 알고 모르는척하고 오게끔 만드는 그림이 되어서 최후의 만찬 때 정팔이에게 왜 금고 털었냐 물어볼 줄 알았습니다. 너무 이상해 8화. 나같아도 금고 정팔이가 턴줄 알겠다.
차무식이 금고턴게 정팔인줄 알고 있엇을거 같아요. 그러면서도 모르는척 정팔이에게 전화 하면서 카운터에 돈 가져오라고 하는거 같았고, 뒤에 다니엘쪽 사람이 따라붙을거 같아서 잘살펴라고 한거고, 경찰이 붙울가봐 정팔이 혼자 오라고 한거죠, 상구는 배신각이 보였으니 전에 이미 짭새와 논다고... 그러고는 금고턴건 일부러 얘기안하고 자기 자리 비우면 둘이 맡아서 잘해보라고 하는거죠...
@@阿车论金 차무식은 이미 알았군요. 금고턴거 알고 있었을꺼라 짐작이 됩니다. 그리고 일부로 알아서 카지노 맡아라고 한 것 같구요. 근데 갑자기 경찰 붙으니깐 결말이 이렇게 되었는데 차무식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미 라울과 필립 소정이가 죽은 게 확정 되었으니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어려워 보입니다. 필립 소정이가 차무식이 아닌 다른 사람이 죽은 걸 전개로 하려면 시리즈가 연장 되엇겠죠... 하... 너무 아쉽네요 정팔이의 엔딩이.
시즌3의 빌드업이었다고 해도 이제훈 에피소드는 안 나왔어야 한다. 차라리 오승훈이 차무식 잡는 걸 존이 다 쏴버리고 새로운 파트너로 차무식을 선택한다. 시즌3는 다니엘과 존&차무식 대결 양상을 가져갔어야 한다. 필립이랑 소정을 죽인 것도 차무식이 아니었어야지. 돈에 집착하고 지극히 개인주의지만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사람들마저 용서하는 캐릭터인데 일관성이 없다.
@@JW-ge6kn 그 의견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왜 하필 똑같은 실수를 정팔에게만 반복하는지 그게 이해가 안 갑니다. “저 아니에요” 이 한마디로 그 상황에서 다시 이해하고 용서한다는 좀처럼 납득이 되지가 않네요. 민석준을 위한 복수는 민석준 복수 자체보다 본인을 위한 방어기제로 복수한거라고 해도 말이죠. 필립과 소정의 돈을 살인까지 해가며 슈킹한 것도 창고에 그만큼 돈이 쌓여 있는데 그 때문에 살인까지 저지르는게 이해가 안 되구요. 그러면서 자신을 해하려고 했던 사람은 용서한다는 것도요. 재밌게 보긴 했지만 설정이나 개연성 등을 보면 늬와르물보다 히어로물에 가까울 정도로 엉망이긴 하죠. 어차피 차무식을 좀비 같은 인물로 만들려면 빅보스한테 호되게 당한 존이 배신하고 둘이 통수 치는게 다 나았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글에서 봤지만 차라리 이 상황 정리하고 호구형 칼에 비명횡사하는게 오히려 나았을 정도로 결말이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네요. 특히 마지막 정팔이 등장씬은 티비 부술뻔 했습니다 ㅋㅋ
@@시사콕 정팔이는 차무식의 마지막 마음의 안식처인거죠. 아무리 배신하고 양아치짓 하고 바보짓 해도 정팔이 만큼은 자기쪽에 두고싶었던.. 정 많고 의리와 신뢰를 1순위로 생각하는 차무식의 데드라인이 정팔이라 놓아주지 못 하고 또 봐준겁니다. 따라서 정팔이의 모든 뻘짓도 다니엘에게 부탁하면서 까지 커버쳐주며 유능한 상구 뒤로 두고 정팔이를 오른팔 자리에 놓은게 그런 맥락이죠. 마지막 정팔이 ㅋㅋㅋㅋㅋㅋ 어우 열받아서 꿈에도 나옴
아쉬운 정도가 아니라... 주인공을 졸라 쎈 무식으로 만들어 놓고 끝에는 아이큐 한자리 무식으로 만들어버린 졸작중의 졸작이죠 바보도 아니고 과거 회상은 모하러 하는지 똑똑하고 HID 다 가져다 놓고 한다는게 저런 바보멍충이를 만들어 버리고 멍청하게 당하는게 ㅋㅋㅋ 동네 초딩꼬마들도 저런 결말 안씁니다.
6화에서 차무식이 상구랑 정팔이랑 틀어진 것부터 개연성이 너무 떨어지고 기존 스토리 전개랑 너무 달라졌습니다. 무엇보다 차무식이 필리핀에서 성공할 정도의 지능을 가졌음에도 다니엘의 가족인 라울을 죽였다? 이것도 인물 특성상 말이 안되죠.. 차라리 빅보스랑 전쟁을 할 생각이었으면 모를까.. 그리고 지금까지 정팔의 깜냥이나 모습을 보면 그 많은 돈을 필리핀에서 어떻게 빼돌리고 라스베가스에서 성공했는지도 의문입니다..그냥 시즌1에서 2-3편정도 추가해서 마무리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시나리오에 있어서 감독의 한계였다고 봅니다.
재벌집막내아들 담으로 마지막화 제대로 말아먹었네요. 상구를 죽이고 그걸 지켜본 손석구를 안 죽이고 그냥 가는것도 말이 안됨. 뒷처리 안하고 가면 경찰한테도 쫒기는 상황인데 .그걸 살려두고 간다는게 너무 말이 안됩니다. 정팔이를 죽이고 말고보다 일단 손석구는 반드시 죽이고 나왔어야 되는 상황인데. 진짜 마지막화 너무 허술. 그리고 차무식같이 치밀한 사람이 시장을 아무런 뒷감당도 안되는 상황에서 죽인다는게 말이 안됨. 시장을 죽이면 다니엘 한테 죽을게 뻔한데. 아무런 계획도 없이 죽인다는게 말이 안됨.그리고 손석구가 그 집에 나오면 차무식 시체가 있는데 정팔이를 못잡는것도 말이 안됨
2:22 이게 진짜 가장 핵심임. 중간에 왜 정팔이가 갑자기 사업에 헛바람 불어서 자가망신하는 스토리를 넣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결말을 이렇게 냈으려면 정팔이를 계속 의리 있는 캐릭터로 만들었어야 했음. 솔직히 상구가 배신한 거나 그냥 여러모로 이런 결말을 내기 위한 빌드업이랑 개연성이 부족했음.
겨우 여자 한번 잔게 단데 거기에 올인하며 자길 키워주구 매번 꺼내준 차무식한테 개의리 보여주는 정팔이나 속없는 호구 무식이나 상구를 의심햇음 미리 처리하고 한국 떳음 필리핀으로 오지 말든가 한국 뜨기전 돈이라도 좀 미리 빼 놓고 처리 하고 가든가 저리 사람 볼줄 모르는 차무식이 이름처럼 무식하게 배신 당하고 끝나는 허무한 결과 끝까지 본게 개허무 하다 ㅆ ㅏ ㅇ
내가 마지막회 시나리오를 썼다면 차무식이 정팔이 차를 타려는 순간 정팔이가 돈에 눈이 멀어 떨리는 손으로 총구를 차무식에게 향하고 차무식이 분노로 욕설을 내뱉는 순간 정팔이가 총을 쏘지만 흔들리는 총구에 차무식의 어깨나 가슴을 맞추고 차무식은 휘청이다 정팔이를 총으로 쏴죽임. 그리고 차무식도 같이 쓰러짐. 6개월후 이제훈이 운영하는 카지노에 등장하는 인물이 차무식...차무식 얼굴에 웃음을 띄며 "야 니가 사업 같이 하자며? 라고 하자 이제훈의 얼굴이 굳어지면서 끝 차라리 이게 더 낫지않음?
차무식은 끝까지 살아남는 불사조로 끝났어야한다. 어찌보면 비현실적인 스토리속에서 답답한 현실에 빠져있는 시청자들은 카지노를 보며 쾌감을 느껴왔고 그게 바로 흥행은 큰 힘이였다. 그집에서 혼자 살아나와 절친이였던 존을 사주해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다니엘에게 가서 응징복수를 하고 다 이겨 볼튼을 넘어 더 큰 사업확장으로 승승장구 이어나가며 옛날 이야기의 마지막 장면처럼 "그렇게 쭉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한다" 로 끝났다면 얼마나 좋아!! 씨바 누가 그거보고 모방범죄라도 할까봐 싹다 죽여버리냐? 어휴. 감독아. 불사조는 불사조로 남겨라.
아니 차무식이 죽고 끝에라도 그 간 걸어왔던 인생 즉 과거회상을 하는 장면이라도 아련하게 넣었어야하는데 그런 거 없이 이마에 빵꾸난채로 끝나버려서 너무 허무하게 한 듯 주인공 그 자체 그의 인생이 담긴 드라마였는데 이리 끝나니..양정팔이란 캐릭터는 차무식의 자리를 먹을 그릇이 아니다..차라리 상구가 씹 흑막으로 그 자리를 채운다면 몰랐지만 그리고 사실 갑자기 이제훈이랑 그 부산 식구들 나온게 진짜 몰입도 너무 떨어짐 부산 식구들은 진작 중간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나왔으면 몰라 그리고 이제훈은 난 또 그저 모범택시 이제훈 까메오인 줄 알았더니 카지노의 마무리와 새로운시작인 마냥 캐릭터를 연출시키니까 참..정말 재밌게 보고있던 드라마였는데 아쉽네요
필립하고 소정을 죽인 게 차무식이었을 때부터 개판 됨. 존이나 라울이 슈킹하고 오히려 차무식이 그 진범을 잡아 오해를 풀기 위한 대립구도가 형성됐어야 하는데 아쉽죠. 저는 이야기가 그렇게 흘러갈 줄 알았는데 시즌2에서 이야기가 아주 산으로 가더군요. 차무식이 슈킹했다고 생각해서 자객을 보내는 고회장, 차무식이 범인이라고 생각해서 체포하려는 오승훈 그리고 진범을 잡기 위한 과정에 존재하는 다니엘이라는 산. 그런 구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움직이는 그림이었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베스트 결말은 이상구가 정팔한테 준 총 총알이 빈총이고 그걸 차무식한테 쏴야 이 엔딩 스토리가 완벽하지 .. 껄껄 하며 차무식이 정팔이 쐇어야댐. 굳이 이 엔딩이면 이상구랑 정팔이 갈등을 6-7화에 더 심화시켰어야지. 서로 못믿게 만든담에 엔딩을 이렇게잡아야했음. 적당히 차무식 cd플레어 나오며 카타르시스로 장식하고 다음 시즌이어야 촌스럽지가 않음. 강윤성 감독 극혐이네 진짜
만약 시즌3가 나오고 차무식이 살아있다면 장준이 위험할 때 차무식 도움을 받아 차무식에게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내용이면 좋겠네요 장준이 건들건들 건방지고 말도 깐죽거리게 해도 정팔이와는 다르게 자신을 도와준 차무식에게 의리를 지키고. 정팔이는 계속 배신하다 참교육받는 내용으로 마무리
만약 시즌 3가 나온다면... 정팔이가 차무식에게 쏜 총알이 공포탄이었다면... 가까운 거리에서 타박상 입은 차무식이 깨어나서 정팔이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크는 동안 와신상담 복수의 칼을 갈고 있었다면... 시즌 2의 열 받는 결말을 단박에 뒤집어엎을 무언가가 준비되지 않았다면 카지노 드라마는 망작이 될 수 밖에 없을거다.
다니엘이랑 차무식 밥먹을때 자기 어려웠던시절 얘기하는거 보고 존이 거지 였다는거 까지 나왔잖아요. 존이 왕이 되나 생각했는데 차무식이랑 존이 필리핀 카지노 왕 되는 과정을 그리거나 아니면 몰락하거나 둘중하나만 그렸어도 이렇게 욕안했을텐데 그리고 존이 차무식 죽일려고 그러는거 보고도 존나 열받고 마지막에 서로 믿고 다니엘 제끼는 빌드업 해서 필리핀 카지노 왕되는 모습보이고 마지막에 뒤졌어도 이렇게 욕안했을거같은데 아니시발 마지막에 6개월후에 정팔이 십새끼만 안나왔어도 욕안했겠다
양정팔 엔딩은 진짜 개연성 개박살남ㅋㅋ 애초에 상구는 필립이 본인 동생이라며 그래도 일말의 복수심이 이해가 되는데 양정팔은 왜 지가 뭔데 차무식한테 화가남? 삼합회로부터 진 빚도 값아주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도와주고 해결해줬는데 고작 따로 불러서 손찌검한걸로 화난건가? 그리고 차무식 역시 제대로 된 복수를 한건 서태석(근데 통쾌함은 없었음)이랑 라울 둘뿐 실질적으로는 라울 한명이라고 보여짐. 필리핀에서 그 큰 권력을 등에 업고서 본인의 적에게 하는짓이 고작 협박과 겁줘서 회유시키기라니… 마지막에 양정팔을 쏴죽이고 다니엘 찾아가서 무릎꿇고 싹싹 빌던지 거기서 칼춤추던지했어야함.. 양정팔이 차무식 죽일건 예상했만 양정팔 엔딩은 진짜 쓰레기 같았음. 그리고 이재훈 캐릭터는 없어도 되는 캐릭터였고,,
제가 생각 하는 엔딩 엔딩1 1. 무식은 오경감 죽이고 정팔에게 간다 2. 정팔 : 형 저 아니에요 무식 : 내 눈 봐봐 무식은 눈을 바라보다 말 없이 총을 쏜다 3. 힘겹게 돈가방을 차에 싣는 무식 운전석에 앉아 담배불을 붙히지만 라이터에서 불이 나오지 않는다 무식 : 하..18 입에서 담배가 떨어지며 무식은 고개를 떨구며 죽는다 4. 필리핀 경찰 지원대들이 몰려오면서 끝 엔딩2 1. 위 엔딩2까지 진행 2. 그리고 오경감이 무식을 총으로 쏴서 죽인다 3.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 오경감 오경감 : 파더 모두 처리 했습니다 4. 6개월 후 이제훈을 만나는 라스베가스 사업자의 뒷모습 오경감이였다
진짜 카지노 감독 시나리오 작가 정말 욕나옵니다...카지노시즌3 이까지 가서 스포츠토토 도박까지 가서 차무식은 절때 죽임을 당하면 않됐습니다,,,카지노라는 포스는 정팔이 같은 캐릭터에서 포스가 나오는게 아니고 최민식형님 같은 포스에서 카지노라는 큰 퀄리티를 보고 사람들은 카지노를 봤을것입니다,,,정말 시나리오 작가 기빵망이 한대날리고 싶네요,,,정말 아쉬운 카지노 입니다,,민식이형님 없어면 카지노3 나오다고 해도 누가 보냐.....정말 짜증납니다...ㅜㅜ 민식이형님 아~~~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다만 결말을 떠나 정팔처럼 운 또는 배신을 통해 성공할 수 있다 라는 인식을 우리에게 준거 같아 배신감이 상당합니다. 차무식이 좋은사람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의리와 배려가 있던 사람인데 이렇게 허무하게 아들, 아내에게 말한마디 없이 황천길이라니...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결말을 저렇게 된거는 작가의 의도도엿볼수있음. 악인이 마지막까지 잘먹고 잘살았다면 영웅화되었을듯. 검은머리짐승 거두면안된다와동시에 권선징악의 결말 끝이 허무하지만 반대로 긴말없이 헤드샷으로 끝낸듯. 끝에 부연설명등이 필요하면 좋았겠지만. 난 처음부터 카지노로 성공한 내용인줄알았는데 그냥 회차를거듭할수록 빌런인 되어가는걸보고 끝에는 이렇게될거라예상은했음. .
시즌 1과 시즌 2 각본가가 정말 같은 사람인지 의심이 들 정도로 시즌2는 개연성 부터 캐릭터성 모두 무너졌다고 봅니다. 시즌 2 7화는 정말 최악이었구요, 8화는 그 최악의 방점을 찍는 엔딩이었다고 봅니다. 이렇게 좋았던 드라마를 이렇게 최악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감독과 각본가에게 정말 대단하다고 박수 쳐 주고 싶습니다.
카지노 마지막에 호구형이 등장했다면?
ruclips.net/user/shorts-5GkI8CBDFs
이 드라마에서 억지스런 부분
1. 차무식이 쓸데없이 필립과 소정을 죽임
2. 필립과 붙어먹은 소정을 정팔이 그리워 함
3. 상구는 핏줄도 아닌 필립에게 과몰입..(필립 보다 무식이 본인에게 더 은혜로운 존재인데)
4. 오경감은 초반에 자기를 도와준 무식을 어떠한 동기부여 없이 잡으려고 집착함
5. 차무식의 식견에 정팔이를 손절안하는게 말이 안됨
6. 금고가 털렸는데 정팔이를 의심 안함
7. 아 그리고 이유없이 항상 화나있는 허씨
마지막으로 엔딩... 노답... 관객에게 고구마 100개 먹이고 심각한 변비를 안겨줌..
영화 엔딩은 관객이 적당한 감정적 배설을 하고 떠나게끔 해야되는데.. 작가가 노답임...
6번은 빅보스가 자기집 털어갔다고 생각할듯
@@김도윤-u1g 내 하나만 물읍시다~ 거 태석이는 뭣때매 맨날 화나있는거요?
6번 의심 당연히 해야 정상임
그리고 마지막화에 차무식이 계속 혼자일수 있나? 그정도 능력이면 최소 뒤봐주는놈들 깔고다니지 않음?
정팔이가 차무식 돈 턴게 억지인데
이정도면 그냥 이동휘가 드라마관계자 섹스비디오로 협박한걸로하자 그게 제일 설득력있음
내가 생각한 최고의 결말
상구가 정팔에게 준 총이 사실 빈총임
(상구 역시 정팔을 믿지못하고 빈총줌)
정팔이 먼저 차에 탔을때 황급히 총 꺼내는 장면을 클로즈업 하면서 차무식이 문을 딱 열었을때 서로 눈 마주치고
정팔이 방아쇠 당기지만 ’틱‘ 소리와 함께 발사 안됌.
차무식이 넌 진짜 끝까지 배신하는구나 하면서 쏴죽임
정팔 집에 가서 돈으로 각종 총기 구입 후
빅보스와 맞짱 뜨다가 결국 죽임을 당하거나 빅보스 재끼고 카지노 왕으로 등극하지만 조용히 숨어지냄
마지막 인터넷 카지노업장에서
필리핀에서 있다가 미국에서 작게 카지노하는 친구라고 소개할때 차무식 등장
이제훈 표정 굳으면서
시즌 3 떡밥 완료
이거다 ! ㅋㅋ 이게 맞지 .......작가하세요 제발
진짜 작가해도 되겟네요 정팔이 집에 갔다가 차무식 돈 회수까지 추가
작가님 여기서 뵙다니... 안녕하세요~
정팔 집에 가서 ~ 부터는 비현실적 .
절대권력을 현재 본인 편 하나도 없는 홀몸인 상태로 상대한다 ? 그것도 이겨서 왕까지 등극했는데 조용히 산다 ? 현실성 제로임
그 전까지 딱 끊고 3 각재는건 ㅇㅈ
진짜 이랬으면 좋겠다
어떻게 이런 쓰레기같은 마지막회를 만들수가 있지?
차무식이 금고를 빼냈을 때 정팔이가 들고 간 걸 나같아도 알았을텐데. 솔직히 디파짓 챙겨오라는것도 정팔이인줄 알고 모르는척하고 오게끔 만드는 그림이 되어서 최후의 만찬 때 정팔이에게 왜 금고 털었냐 물어볼 줄 알았습니다. 너무 이상해 8화. 나같아도 금고 정팔이가 턴줄 알겠다.
다니엘한테 쫒기는 신세다보니 배신당한걸 알고도 손내밀곳이 정팔이밖에 없지않았을까요? 배신당한건 아는거같던데 상구가 올줄몰랐고 경찰까지 올 줄 몰랐던거징
차무식이 금고턴게 정팔인줄 알고 있엇을거 같아요. 그러면서도 모르는척 정팔이에게 전화 하면서 카운터에 돈 가져오라고 하는거 같았고, 뒤에 다니엘쪽 사람이 따라붙을거 같아서 잘살펴라고 한거고, 경찰이 붙울가봐 정팔이 혼자 오라고 한거죠, 상구는 배신각이 보였으니 전에 이미 짭새와 논다고... 그러고는 금고턴건 일부러 얘기안하고 자기 자리 비우면 둘이 맡아서 잘해보라고 하는거죠...
누가봐도 다니엘이 털었다고 생각하지 정팔이를 왜의심하냐.
@@코코직구 다니엘이었으면 금고를 털지않고 금고실에 존을 심어두겠지 왜 텀? 차무식도 다니엘과 존을 잘 알텐데 글고 애초에 정팔이한테 그 창고위치를 알려주는 장면이 나온 것도 다 이것때문이지 아니면 그 장면이 나올 이유가 딱히없음
@@阿车论金 차무식은 이미 알았군요. 금고턴거 알고 있었을꺼라 짐작이 됩니다. 그리고 일부로 알아서 카지노 맡아라고 한 것 같구요. 근데 갑자기 경찰 붙으니깐 결말이 이렇게 되었는데 차무식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미 라울과 필립 소정이가 죽은 게 확정 되었으니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어려워 보입니다. 필립 소정이가 차무식이 아닌 다른 사람이 죽은 걸 전개로 하려면 시리즈가 연장 되엇겠죠... 하... 너무 아쉽네요 정팔이의 엔딩이.
시즌3의 빌드업이었다고 해도 이제훈 에피소드는 안 나왔어야 한다. 차라리 오승훈이 차무식 잡는 걸 존이 다 쏴버리고 새로운 파트너로 차무식을 선택한다. 시즌3는 다니엘과 존&차무식 대결 양상을 가져갔어야 한다. 필립이랑 소정을 죽인 것도 차무식이 아니었어야지. 돈에 집착하고 지극히 개인주의지만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사람들마저 용서하는 캐릭터인데 일관성이 없다.
나도 이생각함 차라리 존vs차무식 구도로 시즌3예고떡밥던졌으면 이렇게는안됬을거임
@@JW-ge6kn 이게 맞지. 느와르에서 히어로를 찾는게 더 이상함.
근데 마지막 정팔 등장씬은 개씹뇌절이 맞음 ㅋㅋㅋㅋㅋ
@@JW-ge6kn 그 의견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왜 하필 똑같은 실수를 정팔에게만 반복하는지 그게 이해가 안 갑니다. “저 아니에요” 이 한마디로 그 상황에서 다시 이해하고 용서한다는 좀처럼 납득이 되지가 않네요.
민석준을 위한 복수는 민석준 복수 자체보다 본인을 위한 방어기제로 복수한거라고 해도 말이죠.
필립과 소정의 돈을 살인까지 해가며 슈킹한 것도 창고에 그만큼 돈이 쌓여 있는데 그 때문에 살인까지 저지르는게 이해가 안 되구요. 그러면서 자신을 해하려고 했던 사람은 용서한다는 것도요.
재밌게 보긴 했지만 설정이나 개연성 등을 보면 늬와르물보다 히어로물에 가까울 정도로 엉망이긴 하죠.
어차피 차무식을 좀비 같은 인물로 만들려면 빅보스한테 호되게 당한 존이 배신하고 둘이 통수 치는게 다 나았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글에서 봤지만 차라리 이 상황 정리하고 호구형 칼에 비명횡사하는게 오히려 나았을 정도로 결말이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네요. 특히 마지막 정팔이 등장씬은 티비 부술뻔 했습니다 ㅋㅋ
@@에노기 정팔이 등장씬은 진짜 티비 부술뻔 ㅋㅋ
@@시사콕 정팔이는 차무식의 마지막 마음의 안식처인거죠.
아무리 배신하고 양아치짓 하고 바보짓 해도 정팔이 만큼은 자기쪽에 두고싶었던.. 정 많고 의리와 신뢰를 1순위로 생각하는 차무식의 데드라인이 정팔이라 놓아주지 못 하고 또 봐준겁니다.
따라서 정팔이의 모든 뻘짓도 다니엘에게 부탁하면서 까지 커버쳐주며 유능한 상구 뒤로 두고 정팔이를 오른팔 자리에 놓은게 그런 맥락이죠.
마지막 정팔이 ㅋㅋㅋㅋㅋㅋ 어우 열받아서 꿈에도 나옴
아쉬운 정도가 아니라... 주인공을 졸라 쎈 무식으로 만들어 놓고 끝에는 아이큐 한자리 무식으로 만들어버린 졸작중의 졸작이죠 바보도 아니고 과거 회상은 모하러 하는지 똑똑하고 HID 다 가져다 놓고 한다는게 저런 바보멍충이를 만들어 버리고 멍청하게 당하는게 ㅋㅋㅋ 동네 초딩꼬마들도 저런 결말 안씁니다.
알코올 남용으로 인한 뇌기능 손상에 대한 경고를 담은 걸까요? 결말보고 하도 충격 받아서 이번 주말은 술약속 건너띄려고요.
한편으로 이해가 가는건 이름이 무식임...그래서 무식하게 믿다가 죽음...
씹 인정ㅋㅋ
이건 뭐 파리의연인 국밥집막내아들 급으로 개막장 ㅋㅋ
국밥집 큰아들입니다
막장은 아니고 차무식의 변하지 않은 성격을 나타낸 거지
마지막회가 문제가아니라 매회 쌓아온 캐릭터성이 막판갈수록 무너지면서 마지막화때 봇물터지듯이 터진거 진짜 정팔이 웃으면서 엔딩날때 무슨 코믹으로 장르 바뀐줄알았다
김성모한테 조언 받았나봄.
계속 느와르 분위기로 가다가 정팔이 엔딩 때 영화 행오버가 생각났음...
우리를 깔끔하게 보내주고싶었던거같아 담주 카지노 없어서 어떡하지했는데 결말이 그렇게나니 ㅋㅋㅋㅋㅋㅋ 끗
@@카카로트-x6l 정때려는 빌드업 ㅋㅋ
@@Mystic_86 맞아요 ㅋㅋ
정팔이가 사람죽일 깡도안되고 라스베가스가서 사업할 재량도안되는데 작가진짜 미치겠네
마지막회가 드라마 전체를 말아 먹었네 ..
그것도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역대급 대작이.. 마지막 결말때문에 최악의 기분 더러운 졸작이 되버림..
진짜 용두사미개 쓰레기 드라마 ㅋㅋ
@@zero-wb4tb 레알 왕좌의 카지노... 재벌집은 안보고 잘 피했는데 카지노에서 당했네요
@@do_again5800 같은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shine-sun-k4n sibal 거 같이울어여 ㅜㅜㅋㅋㅋㅋㅋ
6화에서 차무식이 상구랑 정팔이랑 틀어진 것부터 개연성이 너무 떨어지고 기존 스토리 전개랑 너무 달라졌습니다. 무엇보다 차무식이 필리핀에서 성공할 정도의 지능을 가졌음에도 다니엘의 가족인 라울을 죽였다? 이것도 인물 특성상 말이 안되죠.. 차라리 빅보스랑 전쟁을 할 생각이었으면 모를까.. 그리고 지금까지 정팔의 깜냥이나 모습을 보면 그 많은 돈을 필리핀에서 어떻게 빼돌리고 라스베가스에서 성공했는지도 의문입니다..그냥 시즌1에서 2-3편정도 추가해서 마무리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시나리오에 있어서 감독의 한계였다고 봅니다.
내 진짜 ㅠㅠ 8화보려고 기다린 시간이 아깝다 라는 말밖에 할수가 없네요 너무 쌩뚱 맞네요
아니 진짜 ㅋㅋㅋㅋㅋㅋ 예고편 보신분은 그냥 엔딩만 보셔도 될 정도로 내용이 너무 없었고 급히 끝내려는 느낌이었습니다.
할거면 정팔이 죽이고 이제훈이랑 동업하면서 돈을 따라가는 차무식으로 보여줬어야지 참
내말이요 막판에 말아먹었네요 정팔이 마지막에 죽이고 이제훈이랑 멋지게 성공해야지 ㅜㅜ
이거지
그니깐 그 결말 기대했는데 이게뭐냐
이게 결말이죠
이게맞지.최민식 죽어서 디지니 구독취소함
재벌집막내아들 담으로 마지막화 제대로 말아먹었네요.
상구를 죽이고 그걸 지켜본 손석구를 안 죽이고 그냥 가는것도 말이 안됨. 뒷처리 안하고 가면 경찰한테도 쫒기는 상황인데 .그걸 살려두고 간다는게 너무 말이 안됩니다. 정팔이를 죽이고 말고보다 일단 손석구는 반드시 죽이고 나왔어야 되는 상황인데. 진짜 마지막화 너무 허술. 그리고 차무식같이 치밀한 사람이 시장을 아무런 뒷감당도 안되는 상황에서 죽인다는게 말이 안됨. 시장을 죽이면 다니엘 한테 죽을게 뻔한데. 아무런 계획도 없이 죽인다는게 말이 안됨.그리고 손석구가 그 집에 나오면 차무식 시체가 있는데 정팔이를 못잡는것도 말이 안됨
내말이!
2:22 이게 진짜 가장 핵심임. 중간에 왜 정팔이가 갑자기 사업에 헛바람 불어서 자가망신하는 스토리를 넣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결말을 이렇게 냈으려면 정팔이를 계속 의리 있는 캐릭터로 만들었어야 했음. 솔직히 상구가 배신한 거나 그냥 여러모로 이런 결말을 내기 위한 빌드업이랑 개연성이 부족했음.
진짜 상구 배신한거도 개연성 졸라없음ㅋㅋ 양아치짓 하던놈이 무슨 정의의 편인마냥 행동하는것도 개연성이 너무없고, 의리있는척 하면서 의리박살내고, 방법도 졸렬했음
그니까 ㅋㅋㅋ 상구도 갑자기 필립이랑 연줄놓고 개 즬알발광을 다 떰 ㅋㅋㅋ
경찰놈도 개연성 조또없음 왜그렇게 차무식을 잡으려고 하는건지 부모가 카지노 하다가 재산을 말아먹었다던지 아니면 진급에 눈이 멀어서 누구하나 잡아 넣겠다던지 아무튼 개망작 감독 김윤성 거는 안본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피했는데 여기서 당했다
는 댓글이 제일 가슴에 와닿네
빅마우스-재벌집막내아들-카지노
3연타 맞고 한국드라마 손절하고싶습니다.
겨우 여자 한번 잔게 단데
거기에 올인하며
자길 키워주구 매번 꺼내준 차무식한테
개의리 보여주는 정팔이나
속없는 호구 무식이나
상구를 의심햇음 미리 처리하고
한국 떳음 필리핀으로 오지 말든가
한국 뜨기전 돈이라도 좀 미리
빼 놓고 처리 하고 가든가
저리 사람 볼줄 모르는 차무식이
이름처럼 무식하게 배신 당하고
끝나는 허무한 결과
끝까지 본게 개허무 하다
ㅆ ㅏ ㅇ
ㄹㅇ 차무식 같은 든든한 형 밑에 있으면
평생 돈 걱정 없이 살텐데
왜 저렇게 배신 못해서 안달인지 제일 이해가 안됨
몇번을 다시 생각해도 이 엔딩은 말이 안되네 ㅋㅋㅋㅋㅋ 아 미치게ㅛ네
와 너무 아쉬운 결말이네요 ㅋㅋ 너무 재미있어서 매주 기다리면서 보던 드라마였는데 마지막회 보면서 "이게 뭐야?" "이렇게 끝난다고?" 머릿속엔 물음표만...한가득.....네... 그랬습니다....ㅜㅜ
결말이 지금까지 본 드라마중에 최고였음 새드엔딩으로 결말 끝네쥣네요
난 차무식이 정팔이를 의심하고 해치우려고 모른 척 불렀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상구가 같이 와서 놀랬고
차무식을 너무 무능력하게 그려놨음
저도 같은 생각. 차무식이라면 정팔이 혼자 불렀을때 조용히 처리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술상 차리는거 보고 개 어이. 고구마 100개 ㅆ ㅍ !!!!!!!
난 회상씬 나오고 부를때 당연히 정팔리 조질려고 한줄 알았는데 무한 믿음하더니 뒤짐 개어이없음 이름답게 결국은 무식함
정팔이 마지막 담배피는 엔딩은 정말 최악이였다
전 그거 받고 존이 총에 맞고서 잘 살아…이지랄 한거 진심 최악👎👎👎
이제훈 등장부터가 카지노에 어울리지 않았음 이제훈 등장할때부터 뭐지 싶더라
정팔이가 저 아니에요 할때 땅 한번 쳐다보고 2초후에 헤드샷 갈기고 멘트없이 밖으로 나가서 바다 보면서 담배하나 물고
... 몇년 후 미국에서 카지노하든 마카오에서 하든 빅보스가 된 차무식을 보여줘야지
내가 마지막회 시나리오를 썼다면 차무식이 정팔이 차를 타려는 순간 정팔이가 돈에 눈이 멀어 떨리는 손으로 총구를 차무식에게 향하고 차무식이 분노로 욕설을 내뱉는 순간 정팔이가 총을 쏘지만 흔들리는 총구에 차무식의 어깨나 가슴을 맞추고 차무식은 휘청이다 정팔이를 총으로 쏴죽임. 그리고 차무식도 같이 쓰러짐. 6개월후 이제훈이 운영하는 카지노에 등장하는 인물이 차무식...차무식 얼굴에 웃음을 띄며 "야 니가 사업 같이 하자며? 라고 하자 이제훈의 얼굴이 굳어지면서 끝
차라리 이게 더 낫지않음?
아니면...
10년 뒤....
잘나가고 있는 정팔이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정팔: 소개 받아서 왔는데... 이름이..?
남자: 네 저는 "차병규" 라는 사람입니다 (차무식 아들 등장!)
@@커피한잔-c9u ㅈ노잼
@@aaapaa2430 들어가 그냥
정팔한테만 죽임 않당하가만 해도 만족... 진짜 거진 넉달 동안 재밌게 다음화를 기다려온 내가 바보되고 강한 배신 당한 느낌... 역대급 짜증드라마.
안
걍 기분이 너무 더러워짐 오랜만에 한국 드라마 보게됐는데 ㅅㅂ 쓰레기같은 작품으로 기억되겠네
시간 투자한게 아깝다 내시간😂
한국 드라마를 아직도 믿나
차무식은 끝까지 살아남는 불사조로 끝났어야한다. 어찌보면 비현실적인 스토리속에서 답답한 현실에 빠져있는 시청자들은 카지노를 보며 쾌감을 느껴왔고 그게 바로 흥행은 큰 힘이였다.
그집에서 혼자 살아나와 절친이였던 존을 사주해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다니엘에게 가서 응징복수를 하고 다 이겨 볼튼을 넘어 더 큰 사업확장으로 승승장구 이어나가며 옛날 이야기의 마지막 장면처럼 "그렇게 쭉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한다" 로 끝났다면 얼마나 좋아!! 씨바 누가 그거보고 모방범죄라도 할까봐 싹다 죽여버리냐? 어휴. 감독아. 불사조는 불사조로 남겨라.
아니 차무식이 죽고 끝에라도 그 간 걸어왔던 인생 즉 과거회상을 하는 장면이라도 아련하게 넣었어야하는데 그런 거 없이 이마에 빵꾸난채로 끝나버려서 너무 허무하게 한 듯 주인공 그 자체 그의 인생이 담긴 드라마였는데 이리 끝나니..양정팔이란 캐릭터는 차무식의 자리를 먹을 그릇이 아니다..차라리 상구가 씹 흑막으로 그 자리를 채운다면 몰랐지만 그리고 사실 갑자기 이제훈이랑 그 부산 식구들 나온게 진짜 몰입도 너무 떨어짐 부산 식구들은 진작 중간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나왔으면 몰라 그리고 이제훈은 난 또 그저 모범택시 이제훈 까메오인 줄 알았더니 카지노의 마무리와 새로운시작인 마냥 캐릭터를 연출시키니까 참..정말 재밌게 보고있던 드라마였는데 아쉽네요
내가 볼 땐 차무릭 안 죽었을것 같음
정팔이 쏜 총은 상구한테 받은거고 상구가 받은총은 경찰 손석구한테 받았으니
경찰총 원래 첫탄이 공포탄이라서 피만 약간흘리고 어찌어찌 뇌진탕 잠시걸린상태로 도망쳤을듯
@@tukmedia. 눈뜨고 보는 거 맞냐?? 대가리에서 피가 질질 흘러서 바다로 흘러 갈려고 하드만, 다시 보고 와
@@멍멍꿀꿀-d6d 공포탄맞으면 피 흘리긴함 그리고 땅에 돌 부딫히면 더 많이나오고
이재훈을 왜 넣은거야 그리고 고회장은 왜 등장시킨건데ㅋㅋㅋㅋ이런결말 날거면 걍 고회장이랑 이판사판 대결하다 죽는걸로 끝내는게 더 나앗을거같은데
@@tukmedia. 이마에 구멍이 난건 못봤음?
정팔이가 헤드샷을 먹었어야했는데 존이 젤 멋있다
존도 개연성 없는게 다니엘한테 좀 터졌다고 브로라고 부르던놈한테 이유도 안묻고 살의를 느껴서 죽이녀다가 막판에 뒤지기 전에 잘 살아 이 멘트도.. 개연성 꽝
@@나도야간다-g2u 좀터진거도 있고 차무식이 라울죽인걸 알게된거죠ㅋ
@@나도야간다-g2u님 댓글 너무 공가가네요..
진짜 이드라는 최민식이 먹여 살리건고..진짜 연출이며 작가면 최악이다. 보는내내 프로인가 싶은..어정쩡한 전개 연개 구도를 보면 노답이다. 진짜 최민식 배우한테 감사해라.
가방들고 밖에 나갈때 차무식이 정팔 등에 총을 쏘고 고통스러워 하며 죽어가는 정팔에게
"정팔아 인생이란건 말이야... 화무십일홍같은거야 니가 한말 기억나지? 으에? 잘가라 개xx야" 그러고 한발 더 쏘고 쩔뚝거리면서 운전하는씬으로 마무리 했으면 좋았을것같은데
와 음성지원 ㅋㅋㅋ 이게 열배는 더 나았을듯하네요. 감독하시죠
차라리 이런 열린결말이 낫지... 운전하면서 마무리하면 돈 들고 튈지 빅보스한테 복수할지 뭔가 상상이 가잖아. 갑자기 정팔을 또 봐주는것도 웃긴데 총맞고 죽어버렸으니
맞아 이거지,,,
음성지원 ㅋㅋㅋ
으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커처럼 믿는척하고 돈가방넣고 밖에서 걍 운전석 쏘고 타는게 제일간지나고 가슴부여잡고 가다가 지원오는경찰에 잡히는게 제일 깔끔하지 그리도 바닷가에서 최민식 우는장면은 존나 간지나는 울음이였다
시즌1까지가 정점이었고 시즌2는 진행하는 내내 이해가 안되거나 개연성 부족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불필요한 사건들이 등장하고...마지막 회에 그런 부분들이 해결되리라 생각했지만 전혀 그러지 못했네요. 여러모로 아쉬운 시즌2와 마지막회였네요.
필립하고 소정을 죽인 게 차무식이었을 때부터 개판 됨. 존이나 라울이 슈킹하고 오히려 차무식이 그 진범을 잡아 오해를 풀기 위한 대립구도가 형성됐어야 하는데 아쉽죠. 저는 이야기가 그렇게 흘러갈 줄 알았는데 시즌2에서 이야기가 아주 산으로 가더군요.
차무식이 슈킹했다고 생각해서 자객을 보내는 고회장, 차무식이 범인이라고 생각해서 체포하려는 오승훈 그리고 진범을 잡기 위한 과정에 존재하는 다니엘이라는 산. 그런 구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움직이는 그림이었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라울을 죽이면서부터 완전히 다 꼬이기 시작, 7화부터는 정말 집중도가 확 무너져 버렸어요. 마지막 엔딩 양정팔은 더욱 허탈하게 만드는...-0 -
ㅅㅂ재박아 보고 역대급 개똥 결말이라고 욕만 박았는데 오늘 이거 마지막화 보고 개열받아서 얼굴이 빨개지더라ㅋㅋㅋㅋ 뇌가 반토막 나도 이딴 결말은 안만들겠다
제발 결말도 완벽한 진짜 '명작'이 보고싶다.
더글로리 ㄱㄱㄱㄱ
@@jason.c5850 보르노
쇼생크탈출 ㄱㄱ
@@qkffl2002 너무 사기카드인데
이거는 엔딩보고 무발기사정함
그냥 개쓰레기 드라마로 끝났어요 세상 젤 똑똑해보인 차무식이 젤 멍청이로 끝남
진짜 엔딩은 ㅆㄹㄱ 임. 억지스럽고 급하게 마무리하고 다 죽음. 아니 한국에 간 이유가 뭐냐 죽기전에 인사할려고 갔냐
마지막편 보고 보라고 추천해줄만한 드라마가 아니게 됐네요
하.. 진짜 마지막화는 작가가 쓰다가 똥마려워서 화장실 가려고 대충마무리하고 간게 아닐까?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 이런게 나오는지 모르겠다
"마지막화보고 존나 열받아서 개같이 뛰어온 사람 개추"
쉬는날 시즌2 정주행했는데 진짜 시간 ㅈㄴ 아까웠어요
@@gamukkodoublero8614 보면서도 매화 이상한 개연성때문에 열받아죽겠는데 그래도 명배우들이 다수 출연해서 연기보는맛이라고 해야되나... 뭔가 완주는 해야겠고 ㅋㅋㅋ 시즌2 마지막2화정도 스토리만 바꿨으면 진짜 명작됐을수도
이 드라마는 서태수가 뱀에 물려죽을때 사실 뇌절을 시작하고있었다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복받으실거에요!
엔딩은 뭐니뭐니해도 오징어 개임이 최고의 결말이었음.
차무식이 정팔이를 죽이고 혼자 차에서 운전하다 피를 너무 많이 흘려 죽었어야 (클락션 울리면서) 깔끔한 엔딩이라 생각합니다.
좋아요 주면 니가 돈 벌지 시청자가 복 받냐??ㅋㅋ
@@ohseo2253 낄때 안낄때를 가려 이양반아!
@@ohseo2253 니돈 나가냐?ㅋㅋㅋ
이재훈 배우님이 새로운 주인공인가?
모범택시2도 이재훈 배우님 주인공인데!
카지노3는 최민식배우님 죽어버려서 이재훈 배우님이 주인공 할것 같네요
감독이 카지노3 새로운 이야기하려고 시리즈 계속하려고 차무식 아쉬운 결말이지만
2에서 죽인것 같네요
이재훈 배우님도 연기잘하니 기대는 해봅니다
카지노2 마지막끝날때 이동휘 배우님하고 함께 할것처럼나오는것보니
이재훈 배우님이 카지노3 주인공 확정이네요
8화 진짜 족같네 뭘본건지ㅋㅋ
시즌1까지 잘 나가다가 갑자기
형 저 아니에요~ 시즌2로 마무리하다니!!!!
03:15 ㅋㅋ이랬으면 고트 드라마였다 진심
베스트 결말은 이상구가 정팔한테 준 총 총알이 빈총이고 그걸 차무식한테 쏴야 이 엔딩 스토리가 완벽하지 .. 껄껄 하며 차무식이 정팔이 쐇어야댐.
굳이 이 엔딩이면 이상구랑 정팔이 갈등을 6-7화에 더 심화시켰어야지. 서로 못믿게 만든담에 엔딩을 이렇게잡아야했음. 적당히 차무식 cd플레어 나오며 카타르시스로 장식하고 다음 시즌이어야 촌스럽지가 않음. 강윤성 감독 극혐이네 진짜
만약 시즌3가 나오고 차무식이 살아있다면 장준이 위험할 때 차무식 도움을 받아 차무식에게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내용이면 좋겠네요 장준이 건들건들 건방지고 말도 깐죽거리게 해도 정팔이와는 다르게 자신을 도와준 차무식에게 의리를 지키고. 정팔이는 계속 배신하다 참교육받는 내용으로 마무리
차라리 흑화한 고회장이 차무식을 죽이려다가 둘다 죽는 엔딩이었으면 이렇게까지 이상하진 않았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고회장 돈도 못받음 ㅋㅋ
아 ㅋㅋㅋㅋㅅ발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
이렇게 말아먹는결말도 능력이다 굿이에요 굿
웬그막에서 교장선생님(교감이엇나) 암튼 그분 생각나네요. ㅋㅋ 굿이에요 굿
이건 열에 아홉은 뭐같은 결말이라 생각할 듯..
열명다일걸요
호평 일색이던 작품이 왜 또 이렇게 욕을 먹나..이런 결말 밖에는 만들 수가 없었나?? 주인공인 민식이 형이 어떻게든 살아서 잘 사는 걸로 마무리할 순 없었는지..한마디로 짜증나네
마지막까지 차무식이 살아있기만을 바랬던 1인 ㅠㅠ
정말 어설픈 스토리. 개연성 개차반. 딱 그거에요. 😢
이거 부제가 '카지노:The 정팔 ' 이 맞나요?
최악 빌런은 감독이 아닐까?? ㅎㅎㅎ 아니면 작가님??전편은 진짜 작가님이 쓴 거고 마지막 7~8화는 알바 고용해서 쓴듯..어이가 없어서 아..진짜 내가 이런 결말을 일주일 기달렸는 줄 알오...내 인생 드라마가 될 뻔 했는데 ..
재벌집 막내아들 처럼 허무함이란
속이 후련
모범택시랑 콜라보한줄
그냥 민식이형님이 다음시즌 안할거라해서 뭔가 급박하게 끝난느낌임 ㅋㅋ
아 진짜 이건아니다 나만그런가하고 들어와봤더니 다 똑같구나 ㅋㅋㅋ 던진떡밥들 언제 회수하나 전전긍긍 보고있었는데 헤드샷 ㅎㅎ
그드라마에서 차무식이 제일 악질임ᆢ 방심하는 사이에 정팔이한테 총맞는엔딩이 허무하면서도 이해되는부분임ᆢ
만약 시즌 3가 나온다면... 정팔이가 차무식에게 쏜 총알이 공포탄이었다면... 가까운 거리에서 타박상 입은 차무식이 깨어나서 정팔이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크는 동안 와신상담 복수의 칼을 갈고 있었다면... 시즌 2의 열 받는 결말을 단박에 뒤집어엎을 무언가가 준비되지 않았다면 카지노 드라마는 망작이 될 수 밖에 없을거다.
카지노 시즌3 예고
10년 뒤....
잘나가고 있는 정팔이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정팔: 소개 받아서 왔는데... 이름이..?
남자: 네 저는 "차병규" 라는 사람입니다 (차무식 아들 등장!)
@@커피한잔-c9u ㅋㅋㅋㅋㅋㅋ 웃겻다이건
그냥 좀비로 부활시켜라
마지막에 피흘리고 있어서 공포탄은 안됨 ㅋㅋㅋㅋㅋ
이마에 구멍이났구만 뭔ㅋㅋㅋㅋ
1화에 "화무십일홍" 언급한게.... 설마 이 드라마 자체일 줄은 생각도 못했다.....
솔직히 감독은 별 생각없이 각본 대충썼는데 유튜버들이 온갖 추측과 해석으로 식스센스급 드라마로 만들어버렸지 ㅋㅋ
그런 것도 있는데 작가가 회수하지도 못할 떡밥을 무지성으로 투척한 책임도 있음
한주 기다릴테니까 다시 찍어와라
진짜 보면볼수록 개연성 개박살나서 개 ㅈ노잼 마지막도 어거지로 봤지만 결말도 개막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진짜 아까운 내 시간
이정도면 재벌집보다 더 심한데 ㄷㄷ
롤러코스터 3시간 줄서서 탔는데 엄청난 경사로 최고 높이까지 올라가서 이제 신나게 달리겟구나~ 기대햇더만.....
갑자기 회전목마로 뿅! 변하더니 동요나오면서 빙글빙글 지랄 옘병 떠는 느낌이네.
진짜 차무식이 마지막 정팔이 죽이고 필리핀말고 다른곳에서 도박장 차려서 파더같은사람이 되어서 나중에 파더한테 인정받고 필리핀에서 카지노 왕이되어야했음
와 마지막회 지금 봤는데 ㅡㅡ 그동안 본게 다 호구됏네
왕좌의 게임 이후 가장 어이없는 결말 ㅋ 쭉 봐온 시간이 아깝다
시즌2는 총 맞고 죽어가는 정팔이의 꿈같은 상상이라고 하자.
그리고 카지노왕 되는 차무식을 시즌3에서 그려라
그거 아니면 두번 다시 작품 만들지 마라.. 알겠냐..
다니엘이랑 차무식 밥먹을때 자기 어려웠던시절 얘기하는거 보고
존이 거지 였다는거 까지 나왔잖아요. 존이 왕이 되나 생각했는데
차무식이랑 존이 필리핀 카지노 왕 되는 과정을 그리거나 아니면 몰락하거나 둘중하나만 그렸어도 이렇게 욕안했을텐데
그리고 존이 차무식 죽일려고 그러는거 보고도 존나 열받고
마지막에 서로 믿고 다니엘 제끼는 빌드업 해서 필리핀 카지노 왕되는 모습보이고 마지막에
뒤졌어도 이렇게 욕안했을거같은데
아니시발 마지막에 6개월후에 정팔이 십새끼만 안나왔어도 욕안했겠다
아니면 마지막 장면에, 정팔이가 아니라 최무식이 살아서 돌아오는 엔딩으로 끝났어도, 시즌3는 충분히 가능했죠 ㅎㅎㅎㅎ
6개월만에 카지노 왕 ㅋㅋㅋ 돈 다 날려먹는 호9새끼가 ㅋㅋㅋ
시즌 2 중간부터 쌔하더라. ㅠㅠ
막화뜨고 용두사미가 되지않기를 간절히 빌었지만 결국 제 가슴속에 역대급졸작으로 남은 작품이되버렸네요
9화로 또다른결말 내놔라
애초에 여자회장 돈을 먹튀하지말고 찾아 줬어야지 극적이게 만드려다 판 다 뒤집힘.미와형사는 왜나왔는지...나오려면 제일 처음에 집어 넣어서 깡다구가 어떠한지를 보여주던가
양정팔 엔딩은 진짜 개연성 개박살남ㅋㅋ
애초에 상구는 필립이 본인 동생이라며 그래도 일말의 복수심이 이해가 되는데 양정팔은 왜 지가 뭔데 차무식한테 화가남? 삼합회로부터 진 빚도 값아주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도와주고 해결해줬는데 고작 따로 불러서 손찌검한걸로 화난건가?
그리고 차무식 역시 제대로 된 복수를 한건 서태석(근데 통쾌함은 없었음)이랑 라울 둘뿐 실질적으로는 라울 한명이라고 보여짐.
필리핀에서 그 큰 권력을 등에 업고서 본인의 적에게 하는짓이 고작 협박과 겁줘서 회유시키기라니…
마지막에 양정팔을 쏴죽이고 다니엘 찾아가서 무릎꿇고 싹싹 빌던지 거기서 칼춤추던지했어야함..
양정팔이 차무식 죽일건 예상했만 양정팔 엔딩은 진짜 쓰레기 같았음.
그리고 이재훈 캐릭터는 없어도 되는 캐릭터였고,,
아.. 시즌2는 보지 말았어야 했다..
엔딩 방향이 여러개 있는데 그 중 최악을 선택했다 ㅋㅋㅋㅋㅋ
제가 생각 하는 엔딩
엔딩1
1. 무식은 오경감 죽이고 정팔에게 간다
2. 정팔 : 형 저 아니에요
무식 : 내 눈 봐봐
무식은 눈을 바라보다 말 없이 총을 쏜다
3. 힘겹게 돈가방을 차에 싣는 무식
운전석에 앉아 담배불을 붙히지만
라이터에서 불이 나오지 않는다
무식 : 하..18
입에서 담배가 떨어지며 무식은 고개를
떨구며 죽는다
4. 필리핀 경찰 지원대들이 몰려오면서
끝
엔딩2
1. 위 엔딩2까지 진행
2. 그리고 오경감이 무식을 총으로 쏴서
죽인다
3.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 오경감
오경감 : 파더 모두 처리 했습니다
4. 6개월 후
이제훈을 만나는 라스베가스 사업자의
뒷모습 오경감이였다
정말 안그래도 몇분 안남기고 스토리가 왜 마무리가 안되나 싶어 불안했는데 마지막은 참...ㅎㅎ 다들 말씀하시는 것 처럼 뒤로 갈수록 내용이 무너지는 거같았는데 인물들 정리도 대충해버리고 끝내는 스토리는 정말 최악입니다...이럴려고 이걸 봤나 싶음...
시즌2다 ㅜㅜ
진짜 카지노 감독 시나리오 작가 정말 욕나옵니다...카지노시즌3 이까지 가서 스포츠토토 도박까지 가서 차무식은 절때 죽임을 당하면 않됐습니다,,,카지노라는 포스는 정팔이 같은 캐릭터에서 포스가 나오는게 아니고 최민식형님 같은 포스에서 카지노라는 큰 퀄리티를 보고 사람들은 카지노를 봤을것입니다,,,정말 시나리오 작가 기빵망이 한대날리고 싶네요,,,정말 아쉬운 카지노 입니다,,민식이형님 없어면 카지노3 나오다고 해도 누가 보냐.....정말 짜증납니다...ㅜㅜ 민식이형님 아~~~
뜬금없이 독사 나올때부터 알아봤어야했다. 매좀 맞아야겠어 하는 대사에 낚여가지고😂😂😂😂😂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다만 결말을 떠나
정팔처럼 운 또는 배신을 통해 성공할 수 있다
라는 인식을 우리에게 준거 같아 배신감이 상당합니다.
차무식이 좋은사람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의리와 배려가 있던 사람인데 이렇게 허무하게 아들, 아내에게 말한마디 없이 황천길이라니...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오승훈이 굳이 지원 안기다리고 들어가서 동료(필리핀 경찰) 죽게 한 것도 개연성 부족. 전번에는 동료가 오승훈에게 체포작전은 맡기고 빠지라더니 이번엔 순순히 오승훈 따르다 죽임 당함.
막판 결론이 배신자가 승리하는 모습이라면 이 드라마 괞히 봤다.
...왕좌의 게임 시즌8 에서 느꼈던 허무함을 다시금 안겨주다니...
카지노3 나오나요?
3:38 ㅋㅋㅋㅋ 이게 웃겼네요 ㅋㅋㅋㅋ
작가가 능력이 앖어 그냥 연기자가 연기를 잘해
내가 여태껏 왜카지노를 봤을까하는 내자신이 혐오스럽습니다~
방금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 할 말을 잃었음..정팔이가 쏜 헤드샷 그리고 마지막 정팔이에 등장씬의 엔딩을 보고 시즌 2까지 애타게 기다리며 봤던 이 드라마는 내게 순식간에 망작이 되버림
결말을 저렇게 된거는 작가의 의도도엿볼수있음. 악인이 마지막까지 잘먹고 잘살았다면 영웅화되었을듯. 검은머리짐승 거두면안된다와동시에 권선징악의 결말
끝이 허무하지만 반대로 긴말없이 헤드샷으로 끝낸듯. 끝에 부연설명등이 필요하면 좋았겠지만. 난 처음부터 카지노로 성공한 내용인줄알았는데 그냥 회차를거듭할수록 빌런인 되어가는걸보고 끝에는 이렇게될거라예상은했음. .
하 진짜 이때까지 본 시간이 아깝다.....
시즌 1과 시즌 2 각본가가 정말 같은 사람인지 의심이 들 정도로 시즌2는 개연성 부터 캐릭터성 모두 무너졌다고 봅니다.
시즌 2 7화는 정말 최악이었구요, 8화는 그 최악의 방점을 찍는 엔딩이었다고 봅니다.
이렇게 좋았던 드라마를 이렇게 최악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감독과 각본가에게 정말 대단하다고 박수 쳐 주고 싶습니다.
중반부터 내용전개가 이상하던데.. 분명 제작진 측에서 뭔가 문제가 있었을듯... 갑자기 분위기와 내용전개가 확 이상해짐..
카지노도 용두사미네요 여기까지인듯합니다
차라리 모든게 꿈이였고 차무식은 꿈에서 깨어나 학생들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모습이 낫겠다
ㄹㅇㅋㅋ
마지막까지ㅎㅎ존잼이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