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당한 병사들 병원방문 하신 것을 보면 그분의 인품이 묻어 나오는듯 합니다. 죽을뻔한 상황에서 보통 패닉상태에 빠져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 분은 자신의 안위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해서 패닉상태에서 벗어나 병원으로 향했을 것이었던 거네요. 아름다운 사랑이 뭔지 그리고 그 아름다운 사랑으로부터 묻어나오는 인격이 뭔지 오늘날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주신듯 합니다.
@@ServusVienna 코로나 아니었으면 2020 가을 비엔나에서 한달 살았을거예요... 비엔나는 2007년패키지로 잠깐... 빈 미술사 박물관도 가야 하고...ㅠ 꼭 한달 살거예요..!! 비엔나 가면 한번 뵙고 싶네요 저흰 은퇴부부랍니다 작년 봄 이베리아 두달 계획이었고 가을은 비엔나였는데..쩝...ㅠ
이 분들의 사랑은 찐 사랑이네요 .
멋지고, 아름다운 커플입니다.
페르디난트 황태자에 관한 이야기 새롭게 잘 들었어요.
밸베드레에 가 봤는데 이들 황츠태자부부가 살았던 궁이란건 몰랐어요. 1차대전의 시작에 가슴아픈 사랑 이야기가 있었다는 것도 몰랐고요.
비엔나에 왔다 가셨군요? 여행전에 들어보셨다면 더 알찬 여행이 될뻔했어요.다음번에 꼭 한번 다시 오세용
정주행 중이에요. 귀에 쏙쏙 !!👍🏻😍♥️
재미있는 이야기들이죠. 감사합니다.
부상당한 병사들 병원방문 하신 것을 보면 그분의 인품이 묻어 나오는듯 합니다. 죽을뻔한 상황에서 보통 패닉상태에 빠져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 분은 자신의 안위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해서 패닉상태에서 벗어나 병원으로 향했을 것이었던 거네요. 아름다운 사랑이 뭔지 그리고 그 아름다운 사랑으로부터 묻어나오는 인격이 뭔지 오늘날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주신듯 합니다.
황태자가 죽어서 전쟁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아무도 제국이 무너지리라 생각하지 못했다고 해요. 지난 역사를 통해 우리가 배우는게 있어야 할텐데요 😪
벨베데레가 황태자부부가 살았던 곳이군요. 비엔나감 꼭 가봐야겠군요. 비엔나라는곳은 워낙 큰제국의 수도여서 정말 많은것을 볼수있는곳같아요.
제국의 수도라서 볼 것이 참 많은 도시에요. 코로나가 빨리 지나가야 할텐데..심해져서 걱정입니다. 오늘도 2천7백명이 새로 감염되었다고 해요.ㅜㅜ
너무 재밌게 듣고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비극의 황태자 부부네요
마음이 쓰리네요
너무 비극이죠. 그냥 호텔에 가서 쉬시지...ㅜ.ㅜ
잘 정리해 알려줘서 고마워요^^
체코의 코노피슈테성에서 이 부부가 살았죠^^
참 비극적이고도 아름다운 사랑이네요^^
다음에 꼭 한번 코노피슈테성에 가봐야겠어요. ^^
어쩜 이렇게 역사적 사실을 차분하게 풀어내시는지 감탄 감탄~~
혹 비엔나에 거주 하시나요?
감사합니다. 비엔나에 20년째 거주 중인 가이드입니다. 비엔나에 한 번 놀러오세요. ^^
@@ServusVienna
코로나 아니었으면 2020 가을 비엔나에서 한달 살았을거예요...
비엔나는 2007년패키지로 잠깐...
빈 미술사 박물관도 가야 하고...ㅠ
꼭 한달 살거예요..!!
비엔나 가면 한번 뵙고 싶네요
저흰 은퇴부부랍니다
작년 봄 이베리아 두달 계획이었고 가을은 비엔나였는데..쩝...ㅠ
비엔나 한 달 살기 좋네요. 비엔나가 참 매력적인 도시라 이 시국이 지나면 꼭 한 번 오세요. 비엔나 시내 노천 카페에서 같이 커피 마셔요. ^^
@@ServusVienna
혹 그전에 서울 오시면 제가 커피 사드리고 싶네요~
전 공부시켜주시는 분이 젤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한국에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때문에...혹시 인스타그램 하시면 "정보"란에 인스타 그램 (servusvienna)링크 있으니 거기서 연락해요.
전남편과 불발탄 결혼생활
같이 죽을수없다는 신념이 작용
일찍헤어지게된것을감사드리며
돌아가신
두분의영혼의안식을기도드립니다
세계제1차대전의포화를만들어낸두분의죽음에애도를표합니다
세기를뛰어넘는지고한두분의사랑
존경과애정을취하지않을수없군요
마지막까지
소박한부부애그리고국민사랑
두사람의 사랑의 이야기가 가슴 아파요. 신분도 뛰어넘고 죽음까지 같이 한걸 보면 세기의 사랑입니다.
황태자부부가 사라예보를
방문하지만 않았다면 황태자부부의 사랑도
지켜지고 1차 세계대전도
일어 나지않고 많은 국민
들도 전쟁으로인한
힘든시기를 보내지
않아도 되었을런지~~
역사는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시청에서 발길을 돌렸다면 지금쯤 행복하게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한순간의 판단이 역사를 바꿨네요.
1차세계대전의 발단,,,
균형잡힌 예산안
남매끼리 근친상간 하겠다는것이 어째서 사랑이 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