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뛰어넘은 황태자의 사랑과 사라예보의 총성(1차 세계대전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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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0

  • @서정민-n5g
    @서정민-n5g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 분들의 사랑은 찐 사랑이네요 .
    멋지고, 아름다운 커플입니다.

  • @monica7820
    @monica7820 3 года назад +18

    페르디난트 황태자에 관한 이야기 새롭게 잘 들었어요.
    밸베드레에 가 봤는데 이들 황츠태자부부가 살았던 궁이란건 몰랐어요. 1차대전의 시작에 가슴아픈 사랑 이야기가 있었다는 것도 몰랐고요.

    • @ServusVienna
      @ServusVienna  3 года назад +1

      비엔나에 왔다 가셨군요? 여행전에 들어보셨다면 더 알찬 여행이 될뻔했어요.다음번에 꼭 한번 다시 오세용

  • @leesunkm6
    @leesunkm6 3 года назад +3

    정주행 중이에요. 귀에 쏙쏙 !!👍🏻😍♥️

    • @ServusVienna
      @ServusVienna  3 года назад

      재미있는 이야기들이죠. 감사합니다.

  • @물로타리칠년차
    @물로타리칠년차 3 года назад +25

    부상당한 병사들 병원방문 하신 것을 보면 그분의 인품이 묻어 나오는듯 합니다. 죽을뻔한 상황에서 보통 패닉상태에 빠져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 분은 자신의 안위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해서 패닉상태에서 벗어나 병원으로 향했을 것이었던 거네요. 아름다운 사랑이 뭔지 그리고 그 아름다운 사랑으로부터 묻어나오는 인격이 뭔지 오늘날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주신듯 합니다.

    • @ServusVienna
      @ServusVienna  3 года назад +7

      황태자가 죽어서 전쟁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아무도 제국이 무너지리라 생각하지 못했다고 해요. 지난 역사를 통해 우리가 배우는게 있어야 할텐데요 😪

  • @네꼬쨩
    @네꼬쨩 4 года назад +17

    벨베데레가 황태자부부가 살았던 곳이군요. 비엔나감 꼭 가봐야겠군요. 비엔나라는곳은 워낙 큰제국의 수도여서 정말 많은것을 볼수있는곳같아요.

    • @ServusVienna
      @ServusVienna  4 года назад +2

      제국의 수도라서 볼 것이 참 많은 도시에요. 코로나가 빨리 지나가야 할텐데..심해져서 걱정입니다. 오늘도 2천7백명이 새로 감염되었다고 해요.ㅜㅜ

  • @오새봄-m5b
    @오새봄-m5b 3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재밌게 듣고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horikim3239
    @horikim3239 4 года назад +13

    비극의 황태자 부부네요
    마음이 쓰리네요

    • @ServusVienna
      @ServusVienna  4 года назад +3

      너무 비극이죠. 그냥 호텔에 가서 쉬시지...ㅜ.ㅜ

  • @김경희-o9s
    @김경희-o9s 3 года назад +7

    잘 정리해 알려줘서 고마워요^^
    체코의 코노피슈테성에서 이 부부가 살았죠^^
    참 비극적이고도 아름다운 사랑이네요^^

    • @ServusVienna
      @ServusVienna  3 года назад +1

      다음에 꼭 한번 코노피슈테성에 가봐야겠어요. ^^

  • @서혜선-g1j
    @서혜선-g1j 3 года назад +11

    어쩜 이렇게 역사적 사실을 차분하게 풀어내시는지 감탄 감탄~~
    혹 비엔나에 거주 하시나요?

    • @ServusVienna
      @ServusVienna  3 года назад +7

      감사합니다. 비엔나에 20년째 거주 중인 가이드입니다. 비엔나에 한 번 놀러오세요. ^^

    • @서혜선-g1j
      @서혜선-g1j 3 года назад +2

      @@ServusVienna
      코로나 아니었으면 2020 가을 비엔나에서 한달 살았을거예요...
      비엔나는 2007년패키지로 잠깐...
      빈 미술사 박물관도 가야 하고...ㅠ
      꼭 한달 살거예요..!!
      비엔나 가면 한번 뵙고 싶네요
      저흰 은퇴부부랍니다
      작년 봄 이베리아 두달 계획이었고 가을은 비엔나였는데..쩝...ㅠ

    • @ServusVienna
      @ServusVienna  3 года назад +2

      비엔나 한 달 살기 좋네요. 비엔나가 참 매력적인 도시라 이 시국이 지나면 꼭 한 번 오세요. 비엔나 시내 노천 카페에서 같이 커피 마셔요. ^^

    • @서혜선-g1j
      @서혜선-g1j 3 года назад +2

      @@ServusVienna
      혹 그전에 서울 오시면 제가 커피 사드리고 싶네요~
      전 공부시켜주시는 분이 젤 좋아요~~^^*

    • @ServusVienna
      @ServusVienna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한국에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때문에...혹시 인스타그램 하시면 "정보"란에 인스타 그램 (servusvienna)링크 있으니 거기서 연락해요.

  • @orcatherinecuuni6226
    @orcatherinecuuni6226 3 года назад +7

    전남편과 불발탄 결혼생활
    같이 죽을수없다는 신념이 작용
    일찍헤어지게된것을감사드리며
    돌아가신
    두분의영혼의안식을기도드립니다
    세계제1차대전의포화를만들어낸두분의죽음에애도를표합니다
    세기를뛰어넘는지고한두분의사랑
    존경과애정을취하지않을수없군요
    마지막까지
    소박한부부애그리고국민사랑

    • @ServusVienna
      @ServusVienna  3 года назад +2

      두사람의 사랑의 이야기가 가슴 아파요. 신분도 뛰어넘고 죽음까지 같이 한걸 보면 세기의 사랑입니다.

  • @김미림-e6v
    @김미림-e6v 4 года назад +15

    황태자부부가 사라예보를
    방문하지만 않았다면 황태자부부의 사랑도
    지켜지고 1차 세계대전도
    일어 나지않고 많은 국민
    들도 전쟁으로인한
    힘든시기를 보내지
    않아도 되었을런지~~
    역사는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 @ServusVienna
      @ServusVienna  4 года назад +2

      시청에서 발길을 돌렸다면 지금쯤 행복하게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한순간의 판단이 역사를 바꿨네요.

  • @최분이-n9p
    @최분이-n9p 3 года назад +6

    1차세계대전의 발단,,,

  • @user-ht2bd3gq8y
    @user-ht2bd3gq8y 2 года назад

    균형잡힌 예산안

  • @JsL-zq5yx
    @JsL-zq5yx Год назад

    남매끼리 근친상간 하겠다는것이 어째서 사랑이 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