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라디오] 잔나비가 부른 산울림 노래 모음 + with 김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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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0:02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3:23 창문 넘어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6:20 청춘
8:29 안녕
11:25 너의 의미
13:47 회상
16:55 회상 with 김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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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날 라디오에서 김창완 선생님이 잔나비한테 그러셨죠. "40년전 내 청춘이 대성리 강변숲에서 잔나비 탈을 쓰고 춤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잔나비한테는 촌스러운 세련미같은게 있는 것 같아요. 진짜 너무사랑합니다 잔나비ㅠㅠ 잔나비랑 같은 세대에 살고 있다는게 너무 감자해여ㅠㅠ🥔🥔
잔나비 매력있는 목소리와 연주하시는 분들도 너무 잘하시네요
저도 산울림의 노래를들으며 중학교 사춘기시절을 보냈는데
잔나비노래들으며 그때 그시절들이 생각나네요
누구에게나 한번씩 오는청춘을 떠나보내며~
촌스러운 세련미라는 표현이 너무나 정확하네요
동감핲니다 오래된 노래지만 요즘 세대 맞게 잘 부르시는듯
촌스러운거보다 고상하면서 세련미가 있다는거 발랄한면도 있고 목소리 넘 듣기좋아요
산울림 노래하는
잔나비
슬프게 좋습니다~~🐦
추억소환~~~🌲
더성장하기위한 홍역이라고 생각하세요 더단단해지고 성장하시길요 잔나비 응원합니다~! 그동안의 노력 애틋합니다 우뚝서시길~
누군가는 이런감성의 노래를 이어가면 좋겠다고 늘 생각해왔어요.
그분이 바로 잔나비 당신이군요.
노을이 지듯 들어가는 나이때문에 열정적이지는 못하지만 젊은시절의 감성에 이끌려 너무 행복합니다~♥
나이를 먹더라구욪.
내가벌써 47살이라는게 슬프기만합니다
아름다운 잔나비목소리들어서 행복하고즐겁습니다
아주매력에 푹빠졌습니다
제일 천단비 호산나 찬양대에서
잔나비 ㅡㅡ지금 힘드시기이신데 눈에보이지않는 팬도 많다는걸.
힘내세요.
우리가족은 잔나비팬이랍니다♡♡♡
최정훈님 비롯 모든분들이 얼굴이 선해보이십니다ㅡㅡ홧팅이요
잔나비 ~~ 너 왜 그렇게 노래를 잘하니??? 난 요즘 잔나비 노래만 듣고 있단다 ~~ 눈물이 핑 돌정도로 감성적이구나 !!! 참고로 난 50대 후반 아줌마 팬이란다 ~~ 내 아들보다도 나이가 어린데 ~~ 참 잔나비 매력에 푹 빠져 너희 노래를 들으면 행복하단다 ~~
비슷한 나이
꼭 같은 감성
동감합니다~~^^
반말하지마세요 꼰대같아요
@@june6753 그쪽이 더 꼰대 같아요 악댓말구 댓은 자유랍니다^^
@@쥰-j2y 그래 ㅋㅋ 꼰대야 ㅋㅋ
@@june6753 굳이 또 친히 찾아와주시네용
꼰대가 뭔지 모르나봐;;.내가 꼰대라고?개웃겨
김창완은 김수철과 함께 진짜 시대를 앞서간 천재였지
지금 들어도 하나 촌스런 느낌이 없고 모던 락이나 브리티시 락 느낌이고
인디신에선 지금도 전설이자 모든 밴드들의 우상이고 지금 그 나이에도 락페에 설수 있는 밴드
맞아요
최정훈씨 무대에서 쇼맨쉽도 훌륭한데 나중에 연기수업도 받고 김창완님처럼 드라마에 나와도 좋을 것 같아요. 연기도 잘할 듯해요
그건아닌듯
안녕...이곡은 정말...22살에 사고로 먼저 간 절친이 생각 나는 곡이네요.... 고등학교1학년때 친구가 되서 대학도 같이 다니고 아르바이트 같이 했던 내 절친...
친구야 넌 아직 22살이고...난 나이를 먹어서 이제 38살이 되었다 우리는 같이 나이를 먹고 결혼 하고 각자 아이를 낳고서도 우정 끝까지 이어 가자던 말이...아직도 생각이 난다...어느날은 네가 죽으면 세계 여러 곳을 여행 다닐 수 있게 바다에 뿌려 주라던 그 말이...왜 니가 세상을 떠나더날 생각이 나던지....지금쯤이면 세계 구석구석 다 다녔겠다...보고 싶다 니가 해맑게 웃던 눈부시던 날에 너를... 사고나던 날 마지막 뒷모습을... 아직도 생생하다... 보고싶다 친구야
가슴이먹먹해지네요....
슬프네요
노랫말이 먼저 떠난 친구를 생각나게 할거 같군요~슬퍼요
잔나비노래를 듣고있자면 먼저간 친구가 더 생각이날듯행ᆢ♡
힘내세요
저도 수년전 폐암으로 친구를 떠나보냈는데 님처럼 20년가까이 기억해줄수있을까요.. 님은 먼저간 친구에게 가장 소중한친구였을것같네요..
잔나비 당신들을 알게된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누군가의 말처럼 당신과 같은 시대를 살고있다는게 너무 행복하고 감격스럽습니다.
동감동감입니다~~!!!
앞으로도 우릴 행복하게 해주세용~^^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여전히 잔나비를 응원하고 있는 팬들이 많다는걸 잊지 마세용
잔나비 화이팅입니다
젊은보컬인데ㅡ노래를이렇게 잘하다니
너무멋져요.
요즘 잔나비 노래만 듣는 일인입니다ㅡ중독이요
왜 이리 주책없이 눈물이 나지. 아들같은 잔나비의 노래가 내 청춘의 감성을 소환하네요.
제가 그래요~^^~
정훈이 엄마는 참 좋겠어요
저도 그래요~~~🍀
저도
풋풋했던 내 청춘을 기억나게 하는 그감성~~묘한 마성의 보이스~~
산울림이랑 감성 진짜 비슷하네요 엄마 노래 들을때 그 중 산울림 곡 들을때 그 느낌이 나요 힘뺀 상태로 음정이 가끔 떨려서 더 순수하고 쓸쓸하고 아름다운 그 느낌 정말 좋아해요 산울림 회상이란 곡 특히 최애
홀헐홍헐 딱 그느낌 맞아요!! 순수하고 쓸쓸한 느낌 아름다운 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잔나비들에게.. 힘내요. 그대들의 팬들은 그대들의 순수한 진심을 믿고 응원하고 있어요. 언제나 평화가 함께 하기를!
나이도 어린. 청년이. 이런. 감성이. 나오니. 생각도. 아날로그. 네요
정훈아 힘내 너가 아닌 것으로 비난 받지 말아야지. 극복하길
이렇게 음악을 즐기고 실력있는 아름다운 젊은 음악가 이번일 툴툴 털어버리고 비상하길~
김창완님은 천재였네요 이런수채화적인 감성...
잔나비는 유화...
진짜 딱 맞는 비유다..
잔나비 노래 들을때마다 참서정적이고 착한 노래라고 생각들고 맘이 참 맑아지는 노래였는데 최근의 억측들 때문에 자꾸 슬프고 눈물이 나요.다시는 이들을 아프게하지 말았으면.
이런 시대에 이런 감성이라니...
뭐가 부족한지도 모른채 지내오던 내 삶을 잠깐 멈추게 하더니 계속 서서 바라보게 하네요
어떡해~
40년전 추억 찾아 김창완님 노래따라 여기까지 왔내요
너무 좋다요
잔나비님이 저의 젊은시절을 바로 어제 일처럼 느끼게 해주시내요
어떡해~어떡해
노래도 목소리도 참 아름답네요 ..
여러모로 재주가 많은 청년들인데 지금 많이 힘들겠죠??? 어려운 문제를 잘 해결하고 앞으로 더 바르고 멋있게 성장하는 잔나비가 되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핑크퐁
지금 오십에 접어든 내나이ㅡ
중3때 청춘이란 노래를ㅡㅡ
마이 마이에 헤드폰으로ㅡ
야간자율학습 끝나고ㅡ집에 걸어가는길에ㅡㅡ
듣고ㅡ 가는 내 모습이ㅡㅡ
떠오릅니다ㅡㅡ
김창완 그레이 티스트 히트ㅡㅡ
기억이 가물가물ㅡㅡ
추억 소환 감사ㅡㅡ
잔나비 ㅡㅡㅡ
최근에ㅡㅡㅡ알았네요ㅡㅡ
그래~
음악은 이렇게 행복하게 해야 하는거야 ~
리메이크는 이 최고였는데 오늘 신세계를 보내요.
힘빼고 부르는거 너무 좋다
잔나비 응원합니다
산울림좋아한다고했죠?
산울림처럼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힘내세요
인생은 견디는것
견디다보면 좋은 날옵니다
산울림노래 좋은거
더 많이 불러주세요
학창시절 선생님도 좋아하지않았는데
이십대초반 유일하게 팬레터를 보냈던 산울림..♡
리더 김창완님이 직접 그린 앨범들을 열심히 사모았던~~~
산울림은 내 청춘의 상징이었네요. 지금도 유일한...
잔나비도 산울림을 좋아해서 통하는거같아 너무 좋네요
저랑 비슷하네요
김창완님 노래들으며 학창시절 보냈는데..그시절로 돌아간듯하네 넘좋다 김창완님 노래 리메이크 해줬음 좋겠다 대박날텐데 느무느무좋아
저는 진짜 옛날 사람인데...고국 떠난 지 수십년...노래 잘 않듣는데...어떻게 젊은 청년들이 이런 감성으로 노래를 할 수있을까요!감탄사가 나오네요~~
잔나비 뮤지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음악만으로도 추억을 회상하고 감동 받는 요즘이에요...안타까운건 왜 이제 잔나비를 알게 되었나 하는거에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마다 다 울려서 듣기 좋은 음악 밴드이네요!!
세월이 변했어도 한국인의 정서는
영원합니다.
추억이 많은 노래.
몇십년이 지났어도 어제같고
가슴이 설레내요..
저도 잔나비 노래 들으면 눈물이 나요..오래전 지나가버린 20대의 감성이 되살아나는...자꾸 울게된답니다.떠나간 첫사랑도 ....
요즘 최정훈때문에 행복해요. 넘 멋져♥
기교나테크닉없이 부르는데‥넘좋으네요 잔잔하고 무덤덤히부르는데도 마음이 흔들립니다
김창완 선생님 표정이나 후배들 방해되지않게 도와주시려고 배려해주시는 모습 너무 좋네요
그렇죠
아니벌써 ᆢ80년대 회사출근길에
만원 버스에서 들려오는 노래, 아니벌써 ᆢ신세계를 느꼈던 노래에 감탄과 환희를 느꼈던 순간 ᆢ
그날 출근길에 큰 행복감을 주었던
노래 , 아니벌써ᆢ
그때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잔나비 ᆢ
세월이 참 빨라요.....
그 옛날 남친하고 헤어지고 산울림의 회상을 들으며 울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일년에 한번 밖에 한국에 못 가는 생활 이지만 ......올 해는 갈 수 없어 더욱 더 애잔한 마음듭니다.
뭐라고 표현할 수가...
이제야 잔나비를 알게 되다니...
50 먹은 아줌마입니다.^^
전 이제야..
입덕 열흘됐어요..ㅠ
분당 버스킹을 못 본게 이렇게
서운하고 슬플수가 없습니다 ㅠ
저 두요....
중3때부터 산울림 팬이 었는데 이렇게 또 만나네요.
올해는 한국을 갈 수 없어 많이 우울합니다....ㅠㅠ
말도안되 나도 잔나비 인데 이런감성이
전 80 대박 나세요 잔나비
음악 들으면서 처음에는 미소를...눈물을...오열을 했네요. .. 나의 청춘은 언제 이리도 빨리 흘러 갔을까요 .. 잔나비가 나의 지난 추억을 다시금 생각나게 했어요 ..잔나비 고마워요 ♡ 항상 잔나비 응원해요♡ ..힘내요♡
잔나비 감성 내가 많이 좋아해..하ㅠㅠㅠ 좋다
미투~
남편보다잔나비가더좋아여♥♥♥매일잔나비노래들음^^♥♥^^
아씨예진 헐ㅠㅡㅠ남편서운하겠덩..
ㅋㅋㅋ
더 도요!!!!
와.... 김창환 같은 편안한 목소리 다시는 안 나올 줄 알았는데. 잔나비 정말 최고다. 오래오래 노래해줘요❤❤❤
김창완입니다
댓글들 보니 웰케 눈물이 나는지요 안구건조증이 좀 해소되나요~ 흑흑
김창완님이랑 같이부르는거 왜 이렇게 울컥하져 ㅠ 가슴 먹먹 ••따뜻해지는 기분 ㅠ 잔나비사란해ㅠㅠ
김창완님과 듀엣 할 때 진심으로 행복 하는게 보이네요. 사람들이 더 많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김창환님 노래도 좋은데 잔나비님의 색깔로 들으니 서정적이고 잔잔한게 부담없이 편안하게 들리네요. 힘내세요
모든 분들이 평온해지는 그런 날이 오기를 바래 봅니다
이 분은 산울림의 리더김창완님이세요 작곡가 중에 김창환이란 분이 계시긴 하죠
잔나비~~~ 🍀
당신들은 레젼드입니다
길게 기억할겝니다
잔나비 노래 들으면서 산울림 생각했는데 진짜 산울림 노래를 부르네요~ 좋으네요..
그냥 가만히 갈길 가다보면 당신의 모습을 보게 되고 다른이도 응원할거예요.금,은,동,흙수저는 소용없는 나라가 되어야는데...세상에 그런건 없겠죠?!!주위를 보살피는 재주있는 따뜻한 사람으로 남아주세요^^~
정훈아 힘내
ㅜㅜ.. 커버곡도 앨범으로 내줬으면 좋겠어요. 시디플레이어로 듣구 싶다 ㅠㅠ
최고입니다
들을수록좋아요
65세 감성여인 입니다
기가막힌 기타리스트를 가진 행운아 최정훈
이시대에 인간미 가득한 진정한 가수를 만났다
그랬어 행복하다
차에서 항상 잔나비 노래가 흘르나론다
울작은딸이 엄마 학교갈때 음악이 야자끝난 지금도 나오네
침 길다~~ ㅋㅋ
아이돌 노래도 좋아한다
근데 잔나비 노래만큼 가슴을 을리지 못한다
참고로 내 나이 49 ㅎㅎ
어제 불후의 명곡에서 김종환님의 사랑을 위하여 부르는 것을 아내와 함께 듣고 그 감동 그 여운을 더 느끼고 싶어서 밤새 유투브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아침에 마침내 이곳에 도착했네요
마지막에 김창완님과 함께 부르는 모습에서는 울컥했습니다
잔나비의 노래를 들으면 순수했던 젊은 날의 향수에 젖어 들어가게 됩니다
63년생 유투브에 처음으로 댓글답니다
좋은 영상 깨끗하게 올려주신 북두님께 감사
른달 푸 이렇게 찾아봐 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는 콘서트에 가려고 합니다. 나도 잔나비보고 반했어요
사랑합니다..
잔나비 처음 보자마자
내가 젊었을때 부터 쭉 좋아했던
산울림이 떠올랐는데
이런 영상이 있을줄이야
산울림 노래 제 딸이랑 같이
들으며 좋아하게 될줄 몰랐네요
산울림 잔나비 모두 감사해요
사랑합니다~ㅎㅎ
조으다..젊은분이 뿜어내는 감성이 이쁘네요
산울림 노래 너무좋다
김창완님이야말로 진짜 천재인듯요
정훈이너어~~너무 이쁘다 노래 넘 감성쩔어 화이팅~~홧팅♥️♥️🇰🇷🇰🇷
어찌할바 모르고 헤매이던 내 청춘이 저기서 걸어오고 있는것 같네요ㆍ이런 음악을 들려줘서 고마워요
어찌할 바 모르고 헤메던 내 청춘
그땐 그랬죠 서투르고
학창시절듣던 많이들었던 산울림노래들
그때 들으면서 느낀감정들을 30년이 지난지금. 그때 그감성으로 느낄수있게 노래부르는 잔나비 너무 반갑고 좋다.요즘 흔하디흔한 그런가수가 아니라서 앞으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세번째곡? 안녕 ㅠㅠ 듣다가 눈물난다
정말 산울림노래 소화잘하네요
잔나비짱1 사랑해요♡♡♡♡♡♡♡♡
덕분에 산울림노래 찾아듣게되네요ㅋ정훈쓰 목소리는 20대가 맞나싶음.♡젊은 사람이 어떻게 이런감성의 노래를 부르는지 감탄할뿐♡ 우리나라에서 태어나서 이런노래 불러줘서 고마워요..♡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올드한 감성이 있는 멋진 청년들♡♡♡♡
20대에 이 노래 들을때는 그냥 감성적으로 좋아했어요...
30여년이 지난 지금 다시 들으며... 그 어떤 철학적 사고 보다.. 처절한 노래란 생각을 해요
날 버리고 가는 세월, 시간.. 잔인한 진리.. .. 그걸... 왜 그 때는 알지 못 했을까요..
잔나비,.. 사랑합니다
공감 합니다
날버리고 가는 시간 잔인한 진리
잔인한 세월...하
잔나비 너무 좋아요 완전 팬이됐어요
응원합니다
손님들이 모두 돌아간 다음 혼자 화단 의자에 앉아 조용히 잔나비 음성을 듣고있답니다 지금 시간은 밤 11시 ~
중3 큰아들 때문에 잔나비 알게되었습니다~ 흘러나오는 음색에 누구야? 이후 줄곳 잔나비 음악에 푹 빠져 있어요ㅎ 행복합니다^^♡
학창시절 청춘 많이도 부르고 들었던, 추억 문득 생각이 듭니다.. 기타 튕기는 제 모습도 아른 아른♡
국민학생3학년 운동회때 산울림노래로 율동했던 기억이 나네요 산울림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물론 잔나비노래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잔나비 요즘 관심 가는 그룹이라 끝까지 보았어요.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너무 담백한 맛이라 좋고,
산울림 노래를 신나게 부르는 모습도 좋고,
무엇보다 김창완 님과 함께 부르는 회상은 너무나 행복해보여 좋네요.
롱런하는 그룹이 되길 응원합니다 ~♡♡
잔나비 최고네요! ^^
그대
떠나는날에
비가 오는가~~~🌷
노래 정말 잘한다
노래하는 목소리가 울림과
떨림을 함께 느끼게하는
묘한 감성이 내재되어 있는것 같아요.
어스름한 저녁 노을을 벗삼아 그 옛날 집으로
돌아가던 기억의 시간을
떠올리면서 아련함에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산울림
정말 좋아하는데~~~~🍀
고마워요
저도 산울림 무지 좋아하지요
잔나비노래들으면 20전으로 돌아가는거같다 고마워~~~♡♡♡
산울림 노래가 잔나비목소리에 너무잘어울려요~두팀모두 서정적인가사를 ㅆ는분들이라 그런지 진짜 잘어울림
음색이...너무 매력적이에요..첫소절 그대~에서 울컥하게 만드네요..잔나비는 늘 세대를 넘나드는 느낌이어서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죽을때까지 잔나비와 함께하고 싶어요
동시대에 함께함에 감사합니다^^
잔나비 힘내요~~유달맘
연주팀들 모두 멋지네요!
기타, 베이스, 눈맞춤하는 건반에
진한 울림의 보컬까지
정말 보물들이시네요~고마워요!
요즈음 잔나비 가수 처음 알았어요
천상의 목소리와 분위기.
너무 좋아요.
아~~목소리 특이하고 너무너무 좋아요. 노래가 넘 슬퍼 눈물도 나고ㅠ
작년에 힘든해 보내셨는데 올해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잔나미비씨 정말 한국가수 중에서
엄청난 매력과 마력이 좋네요
앞으로 큰 스타될듯해요
20대때 듣던것과 40을 앞둔 지금 듣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네요. 가슴에 와닿는 깊이가 다릅니다. 북두님 감사합니다. ^^ 잔나비님들 진짜 너무 좋아요~~
이은주 감사합니다 :)
그룹사운드 잔나비~~~ 오늘또 다녀갑니다. 아련한 그옛날의 추억에 잠긴채
오늘을 시작합니다. 그대들이 있어서 매일 매일이 행복하답니다. 항상 응원하며 또
사랑합니다 ❤️🇰🇷🇺🇸
즐기는 저 표정들~
너무 예뻐요♡
제가 잔나비띠라서 호기심에 듣게 되었는데 지금 힘드시나요 그렇다면 계속 이렇게 힘내시길 바래요 대한민국 어딘가에서 같은 잔나비가 응원 합니다 많이많이~^^
씩~ 웃는 모습이 제법 잘생겼네^^
나만 느낀게 아니었구나 잔나비안에 산울림을..
중학교시절에 안녕은 내 18번곡이였다.
그땐 산울림노래 부르면서 왜그리 눈물이 나던지..
잔나비만 검색중..❤힐링그자체❤
둘째 김창훈이 56 잔나비 여기 잔나비들은 몇년생들? 92년생들인감? 좋아요!!!!
산울림노래 참많이도 들었는데 아 잔나비노래들으니 담백하면서 편안하게 부르네요. 잠들었던 내감성을 깨워주니 오늘밤 넘행복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0:01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3:23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6:20 청춘
8:30 안녕
11:25 너의 의미
13:50 회상
16:58 with 김창완
너무 좋네요♡ 잔나비♡
보석같은잔나비~♥
여기 계신 모든분들의 감상에 동감합니다
그룹사운드 잔나비~~~ 이내 청춘이었을때 좋아하던 산울림~~~ 그대들이 정통을 이어주고 있음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밴드와 보컬 그리고 곡들이 모두 삼위일체 ~~~ 힘든일 잘견디고 다시 좋은음악으로 우리 팬들곁으로 다시 오게되어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지요~~~ 올려 주시는 영상 감사하며 고국의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청년 잔나비.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산울림의 " 안녕" 을 들으며 이 글을 씁니다요. ~~~안녕~~~🇰🇷🇺🇸미국에서 할머니팬🇰🇷🇺🇸🐒🐒🐒
정훈군 홧팅입니다~~
오리역에 25년살다가 2년전에 동탄으로 왔는데~
여기서도 정훈군을 무척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아 ~~~~~넘 좋네요 이영상 만들어 주신분 정말감사드립니다 아픈몸이 싹 낫는 느낌 입니다 아 잔나비 진짜 정후니 감성을 만들어냅니다 역시~~~
기교없이 뭔가 약간 어설픈 목소리가 더 좋으네요. 20대때 매일매일 소형 라디오로 듣고.또는 친구들과 그대들처럼 기타치며 함께 부르던 시절로 돌아가 나도 같이 부르고 있습니다..그후로도 30년이 훌쩍 지나 준고령자가 되어버렸네요. 참으로 청춘이 빨리 지나가 버립니다.
와.... 제가 좋아하는 김창완 님의 노래들의 알짜배기 리스트를,, 제가 좋아하는 또다른 가수인 잔나비가 불러주시다니... 이 영상 너무 너무 너무 좋아요. 안녕 노래 듣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고 소름이 돋는지.. 정말 감사합니다. 요새 밤마다 잔나비의 노래들로 차분하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오랫동안 음악활동 해주세요♡♡
산울림 노래 참 좋아했었는데
잔나비를 통해 새롭게 즐깁니다
정말 모두 심금을 울리는 산울림의 좋은노래들 입니다
부르는이도 듣는이도
모두 가슴 뭉클함이 밀려오네요
잔나비,김창완님
편안하고, 따뜻하고,
애잔하고, 행복한 노래
계속 계속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산울림. 이선희. 이문세 노래 많이 들었는데 그때 생각나네요.
지금도 가장 많이 흥얼거리는 노래.
즐기며 부르는 노래인데 이따금씩 나오는 눈물과 심쿵은 비단 나이 들어서만 그런건 아니겠죠.
감성 만점.
진정한 노래~^^ 목소리갑~♡♡♡
잔나비 덕에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20살때부터 좋아했던 산울림 노래들을 잔나비가 불러주니 35년이 지난 지금도 20살인 된듯 두근거립니다
20대와 50대에 좋아한 아티스트가 함께 노래 하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건 왜일까요?
창완선생님 브라보~~
다듣다 보니 선생님이 계시군요.
여전히 목소리 멋있어요!!!
비타500보다 더 비타민인 감성1000 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