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겪어본 일이네요. 특히 촌지는 학생들이 직접 보는 경우는 없지만 각각 학생 학부모분들이 선생님들께 촌지를 주셨다는 정도는 이야기를 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하다못해 학원에서까지도 촌지가 존재했었으니깐요. 의외로 중고딩때보다 초등학교때 학교/학원 촌지가 더 만연했던거 같아요. 서울에 학생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자기 아이를 더 잘 봐달라는 취지로 많이들 그러셨던거 같아요. 어렸을적 선생님이 반 아이들 전체 학부모 상담한다고 하면 빈손으로 가시는 학부모님이 없던걸로 기억해요. [ 모르시는분들은 대부분 부모님이 말할 필요가 없기에 이야기를 안하셔서 모르는 경우가 많으실겁니다. ] 요즘과 다르게 예전 학부모님들이 기피하고 싶었던 학교일은 녹색어머니회, 학교반상회, 학부모 참관수업, 학부모 상담
92년생 31살인데 촌지 빼고 다 겪어봤네요. 근데 촌지는 아니지만 준비물 안 챙겨올 때 마다 때리는 것도 너무한듯.. 집이 가난해서 못 챙겨간거 뻔히 알면서 ㅠㅠ 맞아 본 것 중에 당구대가 제일 아팠어요. 당구대가 뼈를 때렸는지 너무아파서 눈물이 주르륵.. 너무 아프면 목소리가 안나온다는걸 그 때 알았어요. 억하고 거의 주저 앉음. 지각, 준비물, 숙제, 심한 반곱슬이거나 밝은 자연갈색 일 때, 손톱이 길 때, 화장(틴트포함), 문제 틀렸을 때, 가방검사 등등 왜 이렇게 많이 때렸을까 싶네요. 사랑의 매 때문에 학교나 집 모두 싫었어요. 집은 통금시간이 있어서 1분당 1대씩 맞았어요. 10분 늦으면 10대 맞음. 덕분에 남들보다 10분~30분 먼저 도착하는 습관이 들었지만 좋은건지 잘 모르겠음. 강박처럼 빨리나감. 1시간정도 빨리갈 때도 있어요. 그리고 시험 못봐도 맞았어요.
중학교때는 금요일 CA시간때 토요일수업을 한개씩 땡겨서 하고 마지막주엔 토요일 전채를 CA시간으로 만들어서 볼링부는 바로 볼링장, 영화부는 바로 영화관 갔던기억이 있습니다. 체벌은 하키채, 자, 빗자루등 많이 맞아봤지만... 가장짜증날때가 수련회 입니다. 학교에선 잘못했으니 벌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수련회는 즐겁게와서 이유없이 받는것 자체가 짜증났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복도에서 뛰었다고 벌로 양말벗고 발가락 위에 침을 3~5개 맞았고 (침술원에서 쓰는 그 침이고 그때 겨우 9살) 지금도 주번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주일마다 번호순대로 2명씩 주번을 해야 했는데 일찍 등교해서 창문열기 분필지우개 털기 칠판지우기 등 교실 내 잡일을 하는 거였습니다. 급식 또한 급식 당번이라고 해서 학생들이 직접 급식소로 가서 식판 밥 반찬 국통을 교실로 가져와서 학생들이 직접 배식했던 방식이었어요. 교실에서 급식을 먹었는데 간혹 깜빡잊고 수저 안 챙기면 손으로 먹거나 친구한테 빌려야 했음..ㅋㅋ 그때는 선생님도 교실에서 같이 급식을 드셨음. (급식비 안내면 독촉장 가지고 미납자들 호명해서 빨리 내라고 제출하기도 했었고..ㅋㅋ) 그리고 매일 숙제 같이 일기를 써서 제출하면 그걸 선생님이 검사하고 멘트 달아주십니다. 매일매일 일기 제출 안하면 맞거나 벌점이 추가된거나 하는 불이익이 있었음. 초등학교 당시 분단별로 앉아서 조이름 정하고 조장 조원 이렇게 구성되서 교실 내의 일종의 팀 워크를 많이 했었습니당.. 월요일 아침에는 날씨가 괜찮으면 항상 운동장 조회를 했습니다. 국민체조-국민의례-애국가제창-각종대회 입상자 상장수여 및 훈화 -교가-줄 맞추면서 교실로 복귀 6학년 때 체육복 안 입고 왔다고 체육선생님한테 머리 가격당했는데 (상당히 아팠음 ㅠㅠ) 초등학교 때는 체육복 입고 학교 간 적도 많구요. 중학교 때 수학 숙제 몇 주 째 안 해 왔다고 하루에 10대씩 추가해서 총 100대까지 맞아봤네요.. 그 당시 미술 시간(즐거운생활)이 있으면 준비물도 문구점에서 사서 각자 개인이 준비해야 했는데 준비 안 해가면 역시 벌로 손바닥 맞거나 수행평가 태도점수 깎고 벌서거나 남들 하는거 구경해야 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지각하면 오리걸음으로 운동장 몇 바퀴 돌았었네요.. 당시 고3때 등교시간 아침 7:30분까지였음 고1~2 8시까지 도착. 말이 7시 반까지이지 대부분 20분대 초중반에 애들이 다 교실에 와서, 30분 얼마남지 않을때 오는거면 거의 늦게 오는 수준이라고 봐야함.. 와.. 지금 9시 출근도 힘든데 그 때 7:30까지 어떻게 등교했냐 나...
체벌 전 선생님들이 다 저를 이뻐해주고 다 잘해주셔가지고 깜빡하고 숙제를 안해왔을때도 선생님들이 '담엔 잘 해오라고' 다정한 목소리로 말하고는 때리기는 했는데.. 손바닥과 엉덩이 ㅎ 그래도 좀 너무 아프긴 했는데.. 그래도 숙제 안해온 제 잘못이라 그 뒤로는 무슨일이 있어도 숙제는 무조건 다 했었는데.. ㅋㅋ
98년생 25살 입니다. 90년대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라곤 하지만 제 중학교 1학년 때까진 있었던 일이네요.. 촌지는 초등학교때 있었고,, 벌도 아니고 그냥 학교끝나기 전 청소로 화장실 교무실 청소 당연했구요ㅋㅋ 졸업식날 밀가루를 직접적으로 맞아본적은 없지만 옆에 지나가다가 맞은적은 있네요;; 체벌은 드럼채부터 단무지,, 진짜 아직까지 잊지못하는 기억이 있는데 초3때 숙제 안해왔다고 드럼채로 종아리 맞고 수업중에 친구한테 이해못해서 물어봤다가 걸려서 엎드려뻗쳐한거 시험점수 낮아서 주먹쥐고 엎드려뻗쳐한거,,,학교 끝나서 남아공(남아서 공부)하던거 까지,, 이때 초3 내내 맞고 남아공한 기억밖에 없음,, 학교 끝나면 학원가야되는데 시간이 지나도 학원 안오니까 언니가 나 찾으러 왔던기억,, 그땐 억울하게 맞고 하교후 남았는지,, 그때 언니가 나 데리러 안왔으면 밤되도 학교있었을듯 그때 담임은 우리두고 퇴근했으니까 ㅆㅂ,,, 그때 벌받아서 흉진 상처가 손등에 아직 남아있고 엄마가 흉진거 봤을 때 말 못하고 어디 부딪혔다고 말했던 기억이,,, 진짜 추억회상하다보면 그때 담임 뭐하는지 궁금함,, 체벌도 안되는데 아직 선생하는지ㅋㅋ 중1때는 시험점수 낮다고(82점 이었는데,,) 단무지로 맞은 후 부턴 공부자체를 포기했었는데ㅋㅋ (그러고 수학 상,중,하 분반중이었는데 하반 갔었음ㅋㅋ)그때 선생이 공부안하면 이 사회에서 못살아남는다 인생 망한다 했었는데 지금은 5년차 직장임ㅋㅋ 그냥 지들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 학생들한테 푼거임 그걸 알면서도 그땐 힘이없었으니까 말 못하고 그냥 맞았는데,, 가끔 친구들이랑 학생때 얘기하면 그때의 내가 존나 한심한데 그때 그 짐승만도 못한 선생들한테 대들었으면 좀 달랐을까? 라는 생각도함..
선생들도 사람들인지라 안좋은 감정이 있으면 애들을 때리면서 스트레스를 푸는것에 가까운데 다 너 잘되라고 때리는거라면서 합리화 시키는것도 어이가 없지만 그렇다고 지금은 체벌문화가 아예 자취를 감춘지가 오래되 선생들이 애들을 못때리는게 당연해져 버리니까 이를 역이용해서 선생들에게 싸가지없이 구는 학생들도 문제라고 생각함
나는 어렸을때 학교 가는게 싫다기 보다는 무서웠음. 내일이 오는게 무서워서 잠을 못 잔적도 있고 선생에게 체벌 이랍시고 골프채로 맞고나면 서러워서 혼자 운 적도 많고 두시간 내내 엎드려 뻗처 있으면 손목은 하루종일 아팠음 내가 뭘 잘못했길레 그렇게 쳐 맞았냐면... 리코더를 를 잘 못불어서 쳐 맞았음 지금 생각해 보면 길가다 깡패 한테 처 맞아도 그것 보단 덜 아프고 합당할 이유였음 덕분에 나는 어느순간 부터 등교라는 행위 자체를 무서워 하는게 습관이 되어서 처맞을일 없는 대학교 또한 마찬가지로 무섭더라... 1학년이 끝날쯤에야 더이상 무섭지 않게 되었었음
중딩때는 청소 교무실 제외하고 전부 했었고 고졸까지는 교실이랑 복도,계단 청소 했었음. 중딩까지는 체벌이 있긴 했었는데 자로 몇대 때리는 거라 다들 가볍게 넘겼었음…그리고 중딩때 여학생들 무조건 검은 스타킹으로 제한두고 교복바지도 다리에 흉한 상처가 있지 않는 한 한겨울에도 바지 금지라 감기 겁나 잘 걸렸었음. 패딩을 입거나 가디건을 입으려면 무조건 마이를 입고 그 위에 입는게 교칙이었음…그리고 고딩때까지 염색도 안되는 건 물론 펌이랑 고데기도 금지였고 네일 금지에 악세사리 금지(목걸이,반지,팔찌 금지),머리끈은 리본같은 눈에 띄는 건 당연 제한걸리고 중딩때까지 검정이나 흰색 또는 회색 머리끈만 착용할 수 있었음. 고딩때까지 메이크업 금지였지만 고딩때는 어느정도 풀어주는 반면 중딩때까지는 물티슈를 선생님들이 가지고 다니면서 여자애들 얼굴 문지르면서 확인하고 다녔음…그리고 환경미화에 봉사점수 들어간다고 학년 전체가 청소…고딩때까지 폰 제출은 기본이었…ㅠ 더 놀라운 건 이건 일부에 불과했고 이런 일을 겪어 온 나는 03이라는 사실…
초1때 우리 엄마가 상담 때 선물 들고 가야한다는 말만 듣고 당시 담임에게 책 선물해줬는데(감성시집 같은거였음) 담임이 그 책 사이에 돈봉투 끼워놨겠거니 하며 뒤져보다가 아무것도 안 나오니까 나만 죽도록 괴롭혔던 거 생각난다...반에서 유난히 예쁨 받던 남자애랑 여자애가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봤더니 걔네 엄마는 선생한테 명품백을 선물해줬다고 함. 어케 괴롭혔냐면 걍 애들 보는데서 머리채 잡고 일부러 밀어서 넘어뜨리고 내가 집에가서 말하면 엄마 전화로 어머~전 안 그랬는걸요 아이가 저를 많이 미워하나봐요ㅠㅠ 제가 좀더 잘해줘볼게요 이러고ㅠ 다행히 2학년때부터는 좋은 담임쌤 만나서 폭력은 더 이상 없었달까요 요즘 보면 진짜 세상 좋아진 게 느껴짐...
국민학교 다니는 도중 초등학교로 바꼈는데 초중고 토요일 다 학교갔는데.. 촌지는 안해봤지만 교복 찢는 건 못봤는데 밀가루랑 계란은 맞아봤어요 청소는 반 당번제로 했음 몇반은 교무실 몇반은 화장실 몇반은 계단 복도는 자기반 앞에했네요 중학생 때 엉덩이 맞아봤고 숙제 때문에 손바닥 맞아봤는데 맞고 다음 날 또 숙제 안해갔지..ㅋㅋ 영어 수업 이였는데 그 수업 할 때 마다 맞고 시작했음 2주 지나니깐 선생도 포기 하셨는지 넘어 갔다는...
2003년 초등학생 졸업한 사람인데, 당시 6학년 선생님 아직도 기억납니다. "선생님집은 돈 좋아해서 화장실에 돈이 꽉차있다.", " 그런데 집에가서 말하지말아라" 그말 듣고 부모님에게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진짜 집에가서 말안했는데, 지금은 생각해보면 촌지 달라는말이였네요... 어쩐지 엄청 맞고, "너는 말할권리도 없어"라는 말때문에 반학기이상을 학교가서 말도 못했는데,,, 그 선생님 지금생각하면 촌지때문이였네요. 지금은 돈 드릴수 있어요. 돈 드릴테니까 제발 꿈에 안나왔으면 하네요.... 나중에 부모님이 결혼반지팔아서 촌지드렸는데... 부모님 결혼반지 팔게해서 촌지받은 선생님 평생 잊지 못합니다.
진짜 당시에 영어 단어 조금 몰랐다고 골프체로 애들 보는 앞에서 풀스윙으로 가혹하게 때려서 발 병신된 날 보니 나쁜길로 안빠진 내 자신이 너무 대견함. 당시에 영어단어 하나 틀리면 발바닥 골프체로 3대 였고 10개 틀리면 진심 30대 맞고 발바닥 병신된 애들 많았음. 그때가 2006, 2007년도.
@@korean0102 교내 채벌에 대한 처벌은 2010년쯤에 생겨났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체벌에 대한 법이 생겼어도 추후 5~6년 동안은 교내 체벌을 하시는 선생님이 일부 있었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이유는 지금으로부터 6~7년전만 해도 초등생 사이에서의 핸드폰 보급률은 많이 낮았기 때문..) 아무튼, 교내 체벌에 대한 법이 생겼어도 완전히 교내 체벌이 사라질 때까지는 이후, 5~6년동안 걸렸는데, 교내 체벌에 대한 처벌이 생기기 전인 2006~7년이면 교내 체벌이 얼마나 만연해있고 얼마나 심했겠습니까?..
91년생까진 구식교육의 피해자들이지.. 참고로 난 88년생ㅋㅋ 중고등학교 운동부 들어가고 나서 선생들이 날 건들지 않아서 편했음. 일찐이라하는 양아치들은 오히려 설설기었고ㅋㅋ 당연히 그런애들과 어울리지도 않았고 내가 다른학생과 친하게 지내니까 적어도 우리반 학생들은 나보는앞에서 건드리지 않더라. 내가 덩치가 크고 싸움을 잘해서 그런게 아니고 우리 선배 동기들이 무서워서 나를 못건드린거임
저 97인데 저희때에도 없지는 않았어요. 조금씩 없애려는 움직임은 보이는데 그래도 공공연하게 팼죠.. 수학선생은 지가 낸 쪽지시험에서 문제 하나 틀릴 때 마다 신문지를 청테이프로 감은 몽둥이로 몇대씩 때리고 어떤 체육선생은 저희 학교 복도가 장판으로 되어있는데 신발장쪽에서 안갈아신고 장판 위에서 신었다고 애 대가리를 개패듯이 패더라고요. 또 어떤 선생은 지각하면 1교시 안보내고 학교 옆에 천국의 계단이라는 계단이 있어요. 진짜 이름 그대로 천국의 계단임. 개높고 가팔라서 붙여진 이름인데 거기 끼고 학교 주변에 돌게 만드는 선생도 있고, 거기 토끼뜀으로 오르게 하던 선생도 있었어요. 운동장 오리걸음은 양반이었음.. 교장은 지가 직접 애들 훈육하겠다면서 지각생들 모아서 발바닥 때리고. 고등학교도 아니고 공학이나 남학교도 아니에요. 여중이었음. 그때 진짜 너무 억울하고 개 열받고 악에 받쳤던적이 많음. 어떤 선생은 수업중에 물 한모금 못 마시게하고 한달에 한번 복장검사라는 명목하에 남선생이던 여선생이던 구분 안하고 교복 안에 무슨 옷 입었는지까지 검사함. 미친 새끼들임. 교복 안에 흰색 런닝 아니면 잡아가고 흰색 런닝 안에 속옷까지 잡았음. 색있다고 잡고 레이스있다고 잡음. 개 도라이 병신새끼들이에요. 제일 빡치는건 방과후학교 강제로 참여하게만듬ㅋㅋㅋㅋㅋ
2009년 중1때 omr카드란게 처음이고 실수로 학번 마킹안해서 중간고사담당선생님이 불러서 마킹하고있는데 관련없는 기가선생이 지나가다가 갑자기 머리끄댕이 잡고 싸대기 때림 학번마킹만 하고 가면 됐는데 머리끄덩이 잡히는 과정에서 다른곳까지 선이 그어져서 0점처리 됨 그선생 이미 정년퇴임하고 놀고있을텐데 곱게 늙진않을듯함 진짜 입이랑 손이 더럽기로 소문난 여선생이었음 친한친구가 고아였는데 걔만보면 개잡듯 패고 복도에서 애미애비도 없는애가 이러니 버릇없지 하면서 소리 지르면서 때리고 지나가다가 눈에 띄지말라고 하고 정말 깡패수준이었음 지금생각하면 이딴게 선생인지 의문이다
그래도 세월이 지나니 정말 세상 좋아졌네요 ...... 옛날엔 정말로 사랑의 매 란 이름으로 체벌을 정당화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 제가본 심한 체벌은 고딩때 조금 심하게 얘기하면 죽음 직전까지 두들겨 패는것도 봣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사랑의 매는 커녕 폭력 폭행일 뿐입니다 앞으로도 후진적인 체벌 해위는 절대 일어나질 않길 바랄 뿐입니다 일어난다면 법적인 절차를 밟아야될 것입니다
중앙계단 사용금지는 나름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조회라는걸 했었는데 매주 한번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두 서 있어야 했죠 이 때 전교생이 거의 다 중앙계단으로 한꺼번에 우루루 내려오면 위험하기 때문에 생긴 겁니다. 처음엔 조회 때만 나눠서 내려오라고도 지도를 했었지만 잘 지켜지지 않았고 점차 중앙계단을 쓰지 말라는 심플한 원칙을 줄수록 단속도 쉽고 잘 지켜지니 굳어지게 된 겁니다.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저 당시에는 애들이 질풍노도의 시기라 몸의 에너지를 주체하질 못하는건지 뛰어내려가기 난간타고 슬라이딩하기 2칸씩 내려가기 등등 안해도 될 짓을 엄청 했었죠 ㅎㅎ
5. 나 2007년때 저런 비슷한 행세 하는 학생 본적이 있던거 같은데... 4. 나 때는 교실하고 복도만 청소 했는데... 근데 교실 로봇청소기 대박이다👍 3. 저건 내가 당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겄네... 2. 주2일 놀토 있던 시절이 가장 좋았는데... 토요일 학교 끝나고 서울여행 혼자서 했던 기억이 나네... 근데 2012년 이후로 토요일에도 학교에 안가는 걸로 바뀌니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든다... 이런 법이 정해진지 10년 다되어가네... 1. 저런식의 체벌은 학생을 오히려 폭력적으로 만드는 법이다! 이런식으로 체벌 경험했던 사람은 나중에 나쁜사람 으로 변해버린다는 결과가 나와서 그런지 이제는 저런 엄중한 처벌이 묻혀가는거 같다. 핸드폰 카메라 발전한것도 잘됐네! 학교에서 아동학대 멈춰!
나름 모범생이었고 규칙 어기는걸 싫어해서 혼난적도 없는데 진짜 충격받았던거 한번이.....중3때 도덕시간에 선생님이 좀 늦으셨는데 수업준비 다 해 놓고 그 위에 종이 올리고 잠깐 그림그리다가 선생님이 들어오시는거 보고 긋고있던 선만 마저 쓱 긋고 서랍에 넣었는데 선생님 늦게온다며 다른 자리가서 떠들고 돌아다니다가 후다닥 제자리 돌아가서 그제서야 책 꺼내는 다른애들 다 내버려두고 절 교무실에 오라고.ㅡㅡ 그것만도 어처구니가 알아서 가출할 일인데 교무실에 갔더니 쉬는시간 내내 말도 안되는 잔소리를 해대다가 종 울리니까 가라고 그랬거든요? 근데 그걸 옆에서 듣고있던 담임이 부르더니(여기서 뭐지 했어요.) 너 때문에 내 체면이 망가졌다 라는 식으로 무조건 윽박지르더니 쇠 자를 세워서 머리를 몇 번이나 내리찍듯 때리고 머리채를 잡고 흔들고 싸대기를 몇 대를 때리고...제가 미숙아라 좀 작고 마른 편이었는데 머리채잡아 탈탈 흔들리니까 휘청휘청하다 책상에 부딪치고 책장에 부딪치고 어떻게든 안 부딪치려고 몸에 힘 줬더니 니까짓게 지금 뻐팅기냐면서 싸대기를 내리치는 바람에 머리를 책상에 박을 정도로...; 수업시간 반 이상이 지나가도록 그렇게 욕듣고 맞다가 지 분이 풀렸는지 가라고 하길래 가는길에 화장실 들려서보니 쇠 자로 찍힌 바람에 왼쪽눈썹 위로 이마가 새빨갛게 되서 메츄리알크기정도가 불룩 올라와있고 뺨은 벌겋게 부어있고 여기저기 멍들었는지 팔이며 손목이며 다 아프고 머리는 산발에 손으로 쓱쓱 빗으니까 머리 다 빠져있고....심지어 저는 안경쓰고 있는 학생이었습니다;;; 여기서 P.S로 정말 어이가 가출하는 이야기 2. 머리야 어떻게 수습했다지만 이마며 뺨이 퉁퉁 부어있는 절 보고 부모님은 아무말도 하지 않으셨었습니다. .....아니, 수업 시작전에 선 하나 긋고 서랍에 넣은게, 수업준비는 다 해 놓은 상태에서 선생님이 늦어서 선 긋고 넣은게 그렇게까지 처맞을 일이었던 걸까요......
93년생인데 진짜 막바지였던 것 같아요. 고1때만 해도 허리띠 안챙겨왔다고 뺨맞는 시대였는데, 2 3학년 지나면서 점차 신고하는 학생도 늘어났고, 졸업하고 나서는 체벌이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죠. 그때 선생님들 포스 장난아니였는데 가끔 놀러가면 그때와 선생님들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는,,,
수학시간에 선생님께서 써주신 개념을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외워야 했고 만약 조금이라도 버벅거린다면 딱밤과 같은 가볍지만 겁나 아픈 체벌이 있었음. 그거 맞는거 보면 진심 웃겼는데 선생님이 그렇게 하셔서 당시 내 수학 석차는 전교 97등 수직 상승함(쌤 그때 필기 몰래 본거 죄송해여
난 교무실 청소하면서 샘들이 야 여기도 쓸어봐라 하는 명령조가 제일 싫었음 진짜 다시 생각해도 딱밤이랑 지건마려움 화장실 청소는 거의 안했는데 대걸레로 닦기 .... 계단, 행정구역 등등 우리가 왜 쓸고 닦고 해야됨...ㅋㅋㅋㅋ 심지어 간식 보상도 없음 그냥 공부랑 일 이렇게 두개를 급으로 나눠버리는 마인드가 에초에 글러먹었음 난 그래서 예전에 일주일에 한번 쓸러가는 행정구역 갈때마다 거기 일하시는 분이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 같은 비싼 간식들 사비로 사주셔서 너무 감사했음
적절한 체벌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 보세요. 국민이고 사회구성원이면 누구든지 지켜야할 최소한의 약속. 법을 비웃기라도 하듯 기상천외한 범죄와 별 희안한 일들을 서슴없이 합니다. 8090년생들 중고등 학교때는.. 몇몇을 제외하곤 학교에서 공부보다 인간이 되는것을 먼저 배웠는데.. 학부형이 된 제 눈에는 공부만 가르칠 뿐 ..아이들이 올바른 사람으로 커가는 방법은 전혀 가르치지 않는것 같습니다.
초딩때 아직도 기억나는 체벌이 철책상이던가? 쨌든 과학실인가에 있던 책상 양옆에 고무로 된 부분이 있었는데 당시 담임쌤이 몸이 많이 안좋으셔서 임시담임으로 할매쌤이 왔는데 그 고무부분을 떼서 띠처럼 만들고 때렸음. 그게 진짜 아프기도 아프고 쌤의 체벌 스킬도 엄청나 한대만 맞아도 멍들어서 아무리 잘못해도 5대 이상은 안때림. 그래도 5대 맞으면 살이 터져서 피가 났었음. 어릴때는 엄마가 담임 면담하러 갈때 흰 봉투에 돈다발을 두둑히 넣고 선물상자까지 사들고 가길래 왜저러지 했는데 나이좀 먹으니까 촌지란걸 알게 되드라. 놀토땐 진짜 수업은 쌩무시하고 잠만 자다가 4교시까지 딱 하고 나와서 노는게 그냥 놀토에 하루종일 노는것보다 더 신났음. 머랄까, 토욜에 학교 마치고 놀면 오전과 오후가 대비되서 두배로 좋았던 느낌
어릴 때 수학시간에 문제 못맞추면 정문 위에 문틀 잡고 엉덩이에 대걸레 꽂고 떨어지면 5분 추가 되는 체벌을 했었는데‥ 언제 부턴가 이게 반 마다 대표가 생기고 걘 몇 분 버텼다더라 하면서 경쟁심 생겨서 수업 시작 하자마자 벌 받으려는 애들이 줄섰던 기억이‥ ㄷㄷ 요즘 그랬으면 뉴스 나왔을듯
모두 겪어본 일이네요. 특히 촌지는 학생들이 직접 보는 경우는 없지만 각각 학생 학부모분들이 선생님들께 촌지를 주셨다는 정도는 이야기를 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하다못해 학원에서까지도 촌지가 존재했었으니깐요. 의외로 중고딩때보다 초등학교때 학교/학원 촌지가 더 만연했던거 같아요. 서울에 학생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자기 아이를 더 잘 봐달라는 취지로 많이들 그러셨던거 같아요. 어렸을적 선생님이 반 아이들 전체 학부모 상담한다고 하면 빈손으로 가시는 학부모님이 없던걸로 기억해요. [ 모르시는분들은 대부분 부모님이 말할 필요가 없기에 이야기를 안하셔서 모르는 경우가 많으실겁니다. ] 요즘과 다르게 예전 학부모님들이 기피하고 싶었던 학교일은 녹색어머니회, 학교반상회, 학부모 참관수업, 학부모 상담
92년생 31살인데 촌지 빼고 다 겪어봤네요. 근데 촌지는 아니지만 준비물 안 챙겨올 때 마다 때리는 것도 너무한듯.. 집이 가난해서 못 챙겨간거 뻔히 알면서 ㅠㅠ
맞아 본 것 중에 당구대가 제일 아팠어요. 당구대가 뼈를 때렸는지 너무아파서 눈물이 주르륵.. 너무 아프면 목소리가 안나온다는걸 그 때 알았어요. 억하고 거의 주저 앉음.
지각, 준비물, 숙제, 심한 반곱슬이거나 밝은 자연갈색 일 때, 손톱이 길 때, 화장(틴트포함), 문제 틀렸을 때, 가방검사 등등
왜 이렇게 많이 때렸을까 싶네요.
사랑의 매 때문에 학교나 집 모두 싫었어요. 집은 통금시간이 있어서 1분당 1대씩 맞았어요. 10분 늦으면 10대 맞음. 덕분에 남들보다 10분~30분 먼저 도착하는 습관이 들었지만 좋은건지 잘 모르겠음. 강박처럼 빨리나감. 1시간정도 빨리갈 때도 있어요. 그리고 시험 못봐도 맞았어요.
ㄷㄷ.. 저는 복 받은거네요 (2008년생)
저랑 동갑이네요 쪽지시험봐서 20개중17개밑으로 1문제당1대씩 몽둥이찜질당하고 1교시전 자율학습시간때 화장실갔다왔다는 이유로 따귀맞고 초딩때는 받아쓰기틀렸다고 틀린수만큼 운동장 오리걸음걷고 제일 수치스러웠던건 사타구니쪽 허벅지살 꼬집어서 아픈소리내면 추가로 더했어요 집에가서 확인하니 피멍들어있고
저보다 4살어리시네요
당구대 많이아팠죠
@@무한의계단뒤에서1등19 님은 복 받았군요
형님들 전11년생이라 안마잣는대 ㅠㅠㅠ 너무힘드시갯어요
중학교때는 금요일 CA시간때 토요일수업을 한개씩 땡겨서 하고 마지막주엔 토요일 전채를 CA시간으로 만들어서 볼링부는 바로 볼링장, 영화부는 바로 영화관 갔던기억이 있습니다.
체벌은 하키채, 자, 빗자루등 많이 맞아봤지만... 가장짜증날때가 수련회 입니다. 학교에선 잘못했으니 벌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수련회는 즐겁게와서 이유없이 받는것 자체가 짜증났습니다.
더 빡치는건 돈내고 혼나러가는거죠
@@치코캬라멜 ㅇㅈ 돈주고 왔는데 조교들이 지금 여기 놀러왔습니까!????!!!!!! 이럼...
@@TV-pe2to 놀러온건데요………
놀러온건데 놀러왔냐고 ㅈㄹ함
촌지 말곤 전부 경험해 본 91년생이네요..😂ㅋㅋㅋ
중학교 입학하자마자 다음 날 바로 지각 했었는데, 본보기가 필요하다며 낚싯대로 엎드려뻣쳐서 107대 맞았습니다ㅋㅋㅋ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나요.. 참 아팟는데도ㅠ 선생님이 밉지는 않았네요ㅋㅋ
@권동철 진...찐이다!
국민학교입학 초등학교 졸업했는데 그당시는 지옥이었지 ㅋㅋ
107대....얼마나 충격적이었으면 댓수까지 기억하실까ㅠ
전 그런 선생 생각나면 욕함
17대도 아플텐데 107대ㄷㄷ
90년대뿐만 아니라 2010년대 초반까지 학생 체벌이 당연시 받아들여지다가 학생인권조례 재정으로 사라진 걸로 아는데..
그 당시 학교다닌 사람들중 하키채, 당구채, 야구방망이로 엉덩이 패는거 안본 학생은 없을 거임. 남학생 여학생 가리지 않고
태권도는검도검으로 도레미파솔라시도 하면서 때려요 저는 2010년초반에 태어났는데 이렇게까지 이런 라떼는 말이야만 들면서 살아요
애들은 쳐맞아야 말들음
1분단 청소 당번 2분단 배식 당번 이지 럴 해었지 ㅋㅋ 왁스 당번 있었고 왁스 걸레 당번은 좀 재미 있었음 나는 놀토 그 이전 세대... 토요일 매주 나가던 꼰대 가 되어 버렸어...
주번은 2교시 마치고 우유 가지러 갔지 ㅋㅋㅋ
나도 놀토 이전 세대
@ㅇㅅㅇ 난 1학년 때만 국민학생
나같은 애들은 이런거 하나 모르고있었다니............
@@kjher56 몇살인데요?
강남 쪽 선생님은 수채화로 그림그려 전시회 하고 학부모 초대해서 그림을 팔아먹는 선생들도 계시더군요~몇십에서 몇백까지 받았던거 같은데 예술이라는 모호한 경계에서 기발하게 촌지를 받아먹는 선생들이 아직도 있는것 같아요
정치인들은 그렇게 책팔아먹죠
초등학교 때는 복도에서 뛰었다고 벌로 양말벗고 발가락 위에 침을 3~5개 맞았고 (침술원에서 쓰는 그 침이고 그때 겨우 9살)
지금도 주번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주일마다 번호순대로 2명씩 주번을 해야 했는데 일찍 등교해서 창문열기 분필지우개 털기 칠판지우기 등 교실 내 잡일을 하는 거였습니다.
급식 또한 급식 당번이라고 해서 학생들이 직접 급식소로 가서 식판 밥 반찬 국통을 교실로 가져와서 학생들이 직접 배식했던 방식이었어요. 교실에서 급식을 먹었는데
간혹 깜빡잊고 수저 안 챙기면 손으로 먹거나 친구한테 빌려야 했음..ㅋㅋ 그때는 선생님도 교실에서 같이 급식을 드셨음.
(급식비 안내면 독촉장 가지고 미납자들 호명해서 빨리 내라고 제출하기도 했었고..ㅋㅋ)
그리고 매일 숙제 같이 일기를 써서 제출하면 그걸 선생님이 검사하고 멘트 달아주십니다. 매일매일 일기 제출 안하면 맞거나 벌점이 추가된거나 하는 불이익이 있었음.
초등학교 당시 분단별로 앉아서 조이름 정하고 조장 조원 이렇게 구성되서 교실 내의 일종의 팀 워크를 많이 했었습니당..
월요일 아침에는 날씨가 괜찮으면 항상 운동장 조회를 했습니다. 국민체조-국민의례-애국가제창-각종대회 입상자 상장수여 및 훈화 -교가-줄 맞추면서 교실로 복귀
6학년 때 체육복 안 입고 왔다고 체육선생님한테 머리 가격당했는데 (상당히 아팠음 ㅠㅠ) 초등학교 때는 체육복 입고 학교 간 적도 많구요.
중학교 때 수학 숙제 몇 주 째 안 해 왔다고 하루에 10대씩 추가해서 총 100대까지 맞아봤네요..
그 당시 미술 시간(즐거운생활)이 있으면 준비물도 문구점에서 사서 각자 개인이 준비해야 했는데 준비 안 해가면 역시 벌로 손바닥 맞거나 수행평가 태도점수 깎고 벌서거나
남들 하는거 구경해야 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지각하면 오리걸음으로 운동장 몇 바퀴 돌았었네요.. 당시 고3때 등교시간 아침 7:30분까지였음 고1~2 8시까지 도착.
말이 7시 반까지이지 대부분 20분대 초중반에 애들이 다 교실에 와서, 30분 얼마남지 않을때 오는거면
거의 늦게 오는 수준이라고 봐야함.. 와.. 지금 9시 출근도 힘든데 그 때 7:30까지 어떻게 등교했냐 나...
수학숙제 몇주째 제출 안한건 100대까진 아니더라도 쌤도 상당히 빡치셨을 것 같은데 딴건 심한듯
옛날에 비하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네;;;;;
주번이란 말에서 추억돋음과 동시에 내가 그만큼 늙었나라는 생각을 했네요. 옜날 학교 다니던시절 뺨도 맞아보고 손바닥 발바닥 엉덩이 허벅지 신체 안맞아 본 부위가 없었네요.
와 주번... 추억이다...
@@강재훈-e5z ㅇㄱㄹㅇ
예전에 보면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학교에 있었던게 가장 충격적
요즘 11시까지 있어요
12시까지 있긴했는데 걍 야자는 하도 제끼고 튀니 집에가는거 좋아한다고 가정적이라고 기록됨
체벌 전 선생님들이 다 저를 이뻐해주고
다 잘해주셔가지고
깜빡하고 숙제를 안해왔을때도
선생님들이 '담엔 잘 해오라고' 다정한 목소리로 말하고는
때리기는 했는데.. 손바닥과 엉덩이 ㅎ
그래도 좀 너무 아프긴 했는데.. 그래도 숙제 안해온 제 잘못이라 그 뒤로는
무슨일이 있어도 숙제는 무조건 다 했었는데.. ㅋㅋ
@내가 만든 아트 전 그냥 맞으라고 해서 그냥 맞았는데.. ㅎ
별 느낌은 없었고 그냥 아프기만 했어요 ㅎ
@내가 만든 아트 지금인식이 그렇지 진짜 예전에는 양반수준이었죠ㅋㅋㅋㅋㅋㅋㅋ
촌지도 심하지만 내일 자기생일이라면서 부모님한테 말하라면서 선물 요구하고 다음날 교탁에 쌓인 선물들 그 자리에서 개봉해서 애들한테 꼽주는 선생도 있었는데
아 수치플인가 무슨...ㅠ
이부분 스승의은혜 영화에서도 반영을 했엇다고도 해요
98년생 25살 입니다.
90년대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라곤 하지만 제 중학교 1학년 때까진 있었던 일이네요..
촌지는 초등학교때 있었고,,
벌도 아니고 그냥 학교끝나기 전 청소로 화장실 교무실 청소 당연했구요ㅋㅋ 졸업식날 밀가루를 직접적으로 맞아본적은 없지만 옆에 지나가다가 맞은적은 있네요;;
체벌은 드럼채부터 단무지,, 진짜 아직까지 잊지못하는 기억이 있는데 초3때 숙제 안해왔다고 드럼채로 종아리 맞고 수업중에 친구한테 이해못해서 물어봤다가 걸려서 엎드려뻗쳐한거 시험점수 낮아서 주먹쥐고 엎드려뻗쳐한거,,,학교 끝나서 남아공(남아서 공부)하던거 까지,, 이때 초3 내내 맞고 남아공한 기억밖에 없음,, 학교 끝나면 학원가야되는데 시간이 지나도 학원 안오니까 언니가 나 찾으러 왔던기억,, 그땐 억울하게 맞고 하교후 남았는지,, 그때 언니가 나 데리러 안왔으면 밤되도 학교있었을듯 그때 담임은 우리두고 퇴근했으니까 ㅆㅂ,,, 그때 벌받아서 흉진 상처가 손등에 아직 남아있고 엄마가 흉진거 봤을 때 말 못하고 어디 부딪혔다고 말했던 기억이,,, 진짜 추억회상하다보면 그때 담임 뭐하는지 궁금함,, 체벌도 안되는데 아직 선생하는지ㅋㅋ
중1때는 시험점수 낮다고(82점 이었는데,,) 단무지로 맞은 후 부턴 공부자체를 포기했었는데ㅋㅋ (그러고 수학 상,중,하 분반중이었는데 하반 갔었음ㅋㅋ)그때 선생이 공부안하면 이 사회에서 못살아남는다 인생 망한다 했었는데 지금은 5년차 직장임ㅋㅋ
그냥 지들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 학생들한테 푼거임 그걸 알면서도 그땐 힘이없었으니까 말 못하고 그냥 맞았는데,, 가끔 친구들이랑 학생때 얘기하면 그때의 내가 존나 한심한데 그때 그 짐승만도 못한 선생들한테 대들었으면 좀 달랐을까? 라는 생각도함..
계란은 던지는이유는 병아리가 알을깨고 세상을 나오듯이 이제 학교라는 굴레를 깨고 사회로나가라는뜻에서 계란을던진거라네요
그냥 쓰레기짓입니다
ㄹㅇ 그냥 개쓰레기짓임
밀가루는 그럼.. 알 깨고 나오자마자 맛있게 튀겨지라는 건가
@@JJ-eu3oi 영상안보냐? 밀가루는 영상에서 다설명해준다 댓글충들 영상먼저보고 댓글달아라
체벌이 없어진만큼 교사와 학생의 선을
지켜줄 무언가가 채워줘야하는데
너무 학생들의 인권만 중요시해서
어긋나버린 것 같음
그래서 애들을 귀찮게 하는 반성문과 오늘의 수업내용들을 쫙 적어서 검사를 맞게하는 그런 벌칙들이 많이 들어왔죠
@@crossofiron5261 근데 그래도 연좌제(단체책임)는 안 사라지는걸로 유명합니다.
체벌 없애는 대신 촉법소년제도를 없애면 그나마 수지타산이 맞을거 같은데....
(쌤이 애 때리면 폭행 애가 쌤 때려도 폭행 이게 정의짘ㅋㅋㅋㅋ)
@@Ycmjg37143 많이 줄기는 했습니다
@@user-oksh 중국은 촉법소년이 범죄를 저지르면 그 아이 부모가 처벌받음
담임선생님이 생각나네요
당시 제자들에게 매한번 들지않고 늘 사랑으로 대해 주셨던 그 따뜻함을 지금도 잊지 않고 있네요. 자상하시고 늘 제자들 아껴주시며 존중 해주셨었 던 좋은 분 이셨는데
보고싶네요.
선생들도 사람들인지라 안좋은 감정이 있으면 애들을 때리면서 스트레스를 푸는것에 가까운데 다 너 잘되라고 때리는거라면서 합리화 시키는것도 어이가 없지만 그렇다고 지금은 체벌문화가 아예 자취를 감춘지가 오래되 선생들이 애들을 못때리는게 당연해져 버리니까 이를 역이용해서 선생들에게 싸가지없이 구는 학생들도 문제라고 생각함
나는 어렸을때 학교 가는게 싫다기 보다는 무서웠음.
내일이 오는게 무서워서 잠을 못 잔적도 있고
선생에게 체벌 이랍시고 골프채로 맞고나면 서러워서 혼자 운 적도 많고
두시간 내내 엎드려 뻗처 있으면 손목은 하루종일 아팠음
내가 뭘 잘못했길레 그렇게 쳐 맞았냐면... 리코더를 를 잘 못불어서 쳐 맞았음
지금 생각해 보면 길가다 깡패 한테 처 맞아도 그것 보단 덜 아프고 합당할 이유였음
덕분에 나는 어느순간 부터 등교라는 행위 자체를 무서워 하는게 습관이 되어서 처맞을일 없는 대학교 또한 마찬가지로 무섭더라...
1학년이 끝날쯤에야 더이상 무섭지 않게 되었었음
초등 5학년때 금요일 5,6 교시에 전체체육이라는 과목이 있었는데... 5,6 학년 전원이 모여서 글자만들고 하는데 기억나는건 남녀 구분없이 엎드려 뻗혀 하고 부들거리면 선생이 손을 발로 밟고 했던것만 기억남...(5,6학년 모든 담임이)
그런 쓰잘데기 없는 수업이 지금은 없어서 다행이네요;;
@@하아앗-u5q 빵ㅡ쯔들 대ㅡ가리 돌음
저희 아빠가 그러시는데 그 시절 선생님의 체벌 수위가 너무 심해서 졸업식날 쌓아온 분노를 해당 선생님에게 표출하고자 뒷골목에서 해당 선생님을 역으로 체벌(?)했다고 하네요.
혹시 벽돌로 대가리 깨는 일은 없었다나요? 님 닉넴 보니까 그런 사람도 있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나였으면 칼로 눈깔 쑤심
중딩때는 청소 교무실 제외하고 전부 했었고 고졸까지는 교실이랑 복도,계단 청소 했었음. 중딩까지는 체벌이 있긴 했었는데 자로 몇대 때리는 거라 다들 가볍게 넘겼었음…그리고 중딩때 여학생들 무조건 검은 스타킹으로 제한두고 교복바지도 다리에 흉한 상처가 있지 않는 한 한겨울에도 바지 금지라 감기 겁나 잘 걸렸었음. 패딩을 입거나 가디건을 입으려면 무조건 마이를 입고 그 위에 입는게 교칙이었음…그리고 고딩때까지 염색도 안되는 건 물론 펌이랑 고데기도 금지였고 네일 금지에 악세사리 금지(목걸이,반지,팔찌 금지),머리끈은 리본같은 눈에 띄는 건 당연 제한걸리고 중딩때까지 검정이나 흰색 또는 회색 머리끈만 착용할 수 있었음. 고딩때까지 메이크업 금지였지만 고딩때는 어느정도 풀어주는 반면 중딩때까지는 물티슈를 선생님들이 가지고 다니면서 여자애들 얼굴 문지르면서 확인하고 다녔음…그리고 환경미화에 봉사점수 들어간다고 학년 전체가 청소…고딩때까지 폰 제출은 기본이었…ㅠ
더 놀라운 건 이건 일부에 불과했고 이런 일을 겪어 온 나는 03이라는 사실…
초1때 우리 엄마가 상담 때 선물 들고 가야한다는 말만 듣고 당시 담임에게 책 선물해줬는데(감성시집 같은거였음) 담임이 그 책 사이에 돈봉투 끼워놨겠거니 하며 뒤져보다가 아무것도 안 나오니까 나만 죽도록 괴롭혔던 거 생각난다...반에서 유난히 예쁨 받던 남자애랑 여자애가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봤더니 걔네 엄마는 선생한테 명품백을 선물해줬다고 함.
어케 괴롭혔냐면 걍 애들 보는데서 머리채 잡고 일부러 밀어서 넘어뜨리고 내가 집에가서 말하면 엄마 전화로 어머~전 안 그랬는걸요 아이가 저를 많이 미워하나봐요ㅠㅠ 제가 좀더 잘해줘볼게요 이러고ㅠ
다행히 2학년때부터는 좋은 담임쌤 만나서 폭력은 더 이상 없었달까요
요즘 보면 진짜 세상 좋아진 게 느껴짐...
ㅓㅜ 지금이면 상상도 못했겠네요
숙희언니 체벌은 제가 똥침으로 해주고싶어여~♡
6:55 토요일 쉬고 방학 짧기 vs 토요일 가고 방학 길기
저는 후자를 택하겠습니다✋
찔끔 찔끔 쉬는것 보다 한번에 길게 쉬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물론 최고는 ‘토요일 쉬고 방학 길기’❤️)
국민학교 다니는 도중 초등학교로 바꼈는데 초중고 토요일 다 학교갔는데..
촌지는 안해봤지만 교복 찢는 건 못봤는데 밀가루랑 계란은 맞아봤어요 청소는 반 당번제로 했음 몇반은 교무실 몇반은 화장실 몇반은 계단 복도는 자기반 앞에했네요
중학생 때 엉덩이 맞아봤고 숙제 때문에 손바닥 맞아봤는데 맞고 다음 날 또 숙제 안해갔지..ㅋㅋ 영어 수업 이였는데 그 수업 할 때 마다 맞고 시작했음
2주 지나니깐 선생도 포기 하셨는지 넘어 갔다는...
2003년 초등학생 졸업한 사람인데, 당시 6학년 선생님 아직도 기억납니다. "선생님집은 돈 좋아해서 화장실에 돈이 꽉차있다.", " 그런데 집에가서 말하지말아라" 그말 듣고 부모님에게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진짜 집에가서 말안했는데, 지금은 생각해보면 촌지 달라는말이였네요... 어쩐지 엄청 맞고, "너는 말할권리도 없어"라는 말때문에 반학기이상을 학교가서 말도 못했는데,,, 그 선생님 지금생각하면 촌지때문이였네요. 지금은 돈 드릴수 있어요. 돈 드릴테니까 제발 꿈에 안나왔으면 하네요.... 나중에 부모님이 결혼반지팔아서 촌지드렸는데... 부모님 결혼반지 팔게해서 촌지받은 선생님 평생 잊지 못합니다.
진짜 당시에 영어 단어 조금 몰랐다고 골프체로 애들 보는 앞에서 풀스윙으로 가혹하게 때려서 발 병신된 날 보니 나쁜길로 안빠진 내 자신이 너무 대견함. 당시에 영어단어 하나 틀리면 발바닥 골프체로 3대 였고 10개 틀리면 진심 30대 맞고 발바닥 병신된 애들 많았음. 그때가 2006, 2007년도.
?????2007년도에도 그랬나요?
2007 년 정도면 체벌이 거의 사라졌다고 생각 했었는데 ......
@@korean0102 교내 채벌에 대한 처벌은 2010년쯤에 생겨났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체벌에 대한 법이 생겼어도 추후 5~6년 동안은 교내 체벌을 하시는 선생님이 일부 있었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이유는 지금으로부터 6~7년전만 해도 초등생 사이에서의 핸드폰 보급률은 많이 낮았기 때문..) 아무튼, 교내 체벌에 대한 법이 생겼어도 완전히 교내 체벌이 사라질 때까지는 이후, 5~6년동안 걸렸는데, 교내 체벌에 대한 처벌이 생기기 전인 2006~7년이면 교내 체벌이 얼마나 만연해있고 얼마나 심했겠습니까?..
@@yeekovee 아하...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어떻게 그럴수가
91년생까진 구식교육의 피해자들이지.. 참고로 난 88년생ㅋㅋ 중고등학교 운동부 들어가고 나서 선생들이 날 건들지 않아서 편했음. 일찐이라하는 양아치들은 오히려 설설기었고ㅋㅋ 당연히 그런애들과 어울리지도 않았고 내가 다른학생과 친하게 지내니까 적어도 우리반 학생들은 나보는앞에서 건드리지 않더라. 내가 덩치가 크고 싸움을 잘해서 그런게 아니고 우리 선배 동기들이 무서워서 나를 못건드린거임
ㅋ
오 드디어 동갑만났다
저 97인데 저희때에도 없지는 않았어요. 조금씩 없애려는 움직임은 보이는데 그래도 공공연하게 팼죠.. 수학선생은 지가 낸 쪽지시험에서 문제 하나 틀릴 때 마다 신문지를 청테이프로 감은 몽둥이로 몇대씩 때리고 어떤 체육선생은 저희 학교 복도가 장판으로 되어있는데 신발장쪽에서 안갈아신고 장판 위에서 신었다고 애 대가리를 개패듯이 패더라고요. 또 어떤 선생은 지각하면 1교시 안보내고 학교 옆에 천국의 계단이라는 계단이 있어요. 진짜 이름 그대로 천국의 계단임. 개높고 가팔라서 붙여진 이름인데 거기 끼고 학교 주변에 돌게 만드는 선생도 있고, 거기 토끼뜀으로 오르게 하던 선생도 있었어요. 운동장 오리걸음은 양반이었음.. 교장은 지가 직접 애들 훈육하겠다면서 지각생들 모아서 발바닥 때리고. 고등학교도 아니고 공학이나 남학교도 아니에요. 여중이었음. 그때 진짜 너무 억울하고 개 열받고 악에 받쳤던적이 많음. 어떤 선생은 수업중에 물 한모금 못 마시게하고 한달에 한번 복장검사라는 명목하에 남선생이던 여선생이던 구분 안하고 교복 안에 무슨 옷 입었는지까지 검사함. 미친 새끼들임. 교복 안에 흰색 런닝 아니면 잡아가고 흰색 런닝 안에 속옷까지 잡았음. 색있다고 잡고 레이스있다고 잡음. 개 도라이 병신새끼들이에요. 제일 빡치는건 방과후학교 강제로 참여하게만듬ㅋㅋㅋㅋㅋ
@@치코캬라멜 없지는않았죠 97년도때도
@@치코캬라멜 공감합니다
2009년 중1때 omr카드란게 처음이고 실수로 학번 마킹안해서 중간고사담당선생님이 불러서 마킹하고있는데 관련없는 기가선생이 지나가다가 갑자기 머리끄댕이 잡고 싸대기 때림 학번마킹만 하고 가면 됐는데 머리끄덩이 잡히는 과정에서 다른곳까지 선이 그어져서 0점처리 됨
그선생 이미 정년퇴임하고 놀고있을텐데 곱게 늙진않을듯함 진짜 입이랑 손이 더럽기로 소문난 여선생이었음 친한친구가 고아였는데 걔만보면 개잡듯 패고 복도에서 애미애비도 없는애가 이러니 버릇없지 하면서 소리 지르면서 때리고 지나가다가 눈에 띄지말라고 하고 정말 깡패수준이었음 지금생각하면 이딴게 선생인지 의문이다
그래도 세월이 지나니 정말 세상 좋아졌네요 ...... 옛날엔 정말로 사랑의 매 란 이름으로 체벌을 정당화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 제가본 심한 체벌은 고딩때 조금 심하게 얘기하면 죽음 직전까지 두들겨 패는것도 봣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사랑의 매는 커녕 폭력 폭행일 뿐입니다 앞으로도 후진적인 체벌 해위는 절대 일어나질 않길 바랄 뿐입니다 일어난다면 법적인 절차를 밟아야될 것입니다
사랑의 매는 정의의 총탄으로 돌아와야만 한다
요즘은 학교생활 환경이 상당히 개선되었지... 공부할 애들은 최적의 환경.
중앙계단 사용금지는 나름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조회라는걸 했었는데 매주 한번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두 서 있어야 했죠
이 때 전교생이 거의 다 중앙계단으로 한꺼번에 우루루 내려오면 위험하기 때문에 생긴 겁니다.
처음엔 조회 때만 나눠서 내려오라고도 지도를 했었지만 잘 지켜지지 않았고
점차 중앙계단을 쓰지 말라는 심플한 원칙을 줄수록 단속도 쉽고 잘 지켜지니 굳어지게 된 겁니다.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저 당시에는 애들이 질풍노도의 시기라 몸의 에너지를 주체하질 못하는건지
뛰어내려가기 난간타고 슬라이딩하기 2칸씩 내려가기 등등 안해도 될 짓을 엄청 했었죠 ㅎㅎ
저희 반에서는 벌청소제도라 해서 이름 적히면 남아서 청소하는데 가지각색임 교실이거나 국어모둠실, 복도, 계단 등 다양함 그래서 반장에게 찍힌 전 맨날 청소한다는...
말이 좋아 사랑의 매고 체벌이지 예전엔 정도를 벗어나 본인 화를 못이기고 흥분해서 과하게 때리는 선생들이 있었어요 체벌을 넘어 그냥 폭행이었죠
라떼는 말이야 초등이 아니라 국민학교이었으며....
채변봉투와 중앙계단 및 동아전과 표준전과를 썼으며 푸세식에서 양변식으로 바뀌었고 교실책걸상도 오로지 나무와 못과 니스만 필요했음! 학교마다 신발주머니와 수업 끝나면 교실 나무바닥에 양초와 왁스 및 닦는 도구까지 바닥을 광택냈으며 그 도구들은 문방구에서 구매했음!
아.... 90년대가 아니라 80년대였군!
숙제안하면 화장실청소인데 혼자 걸려서 울면서 방과후에 3시간 청소하고 갔던게 생각나네..ㅜㅜ 11살때..
5. 나 2007년때 저런 비슷한 행세 하는 학생 본적이 있던거 같은데...
4. 나 때는 교실하고 복도만 청소 했는데... 근데 교실 로봇청소기 대박이다👍
3. 저건 내가 당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겄네...
2. 주2일 놀토 있던 시절이 가장 좋았는데...
토요일 학교 끝나고 서울여행 혼자서 했던 기억이 나네...
근데 2012년 이후로 토요일에도 학교에 안가는 걸로 바뀌니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든다...
이런 법이 정해진지 10년 다되어가네...
1. 저런식의 체벌은 학생을 오히려 폭력적으로 만드는 법이다!
이런식으로 체벌 경험했던 사람은 나중에 나쁜사람 으로 변해버린다는 결과가 나와서 그런지 이제는 저런 엄중한 처벌이 묻혀가는거 같다.
핸드폰 카메라 발전한것도 잘됐네!
학교에서 아동학대 멈춰!
아직도 남아있는 악습이 있는데 여자중학교나 여자고등학교는 복장관련해서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사실.. 학생에게도 자유를 줘야함..
옛날엔 귀밑 몇cm해서 두발규정이 있었지요..
중딩인데 저희학교는 아직도 학생들이 화장실빼고 다 청소함,,미술실 교무실 복도 계단 모두.. 그리고 초등학생때는 저학년애들 교실까지 청소햇음
2월 11일날 초등학교 졸업식하는데 저런거 보니까 정말 코로나여도 지금이 훨 편하다는 생각드네요 ,,
6:50 한국, 일본, 파키스탄, 말레이시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외국에서는 가을에 학기를 시작해서 여름방학은 더 긴 반면에 겨울방학은 짧죠.
토요일마다 4교시하고 집에가는 그 시간만큼은 좋앗는데..ㅋ가는길에 문방구서 불량식품먹고.. 지금세대는 지금이 좋지만 저는 저때가 좋앗네요ㅎㅎ
놀토 ㅋㅋㅋ
놀토추억..
놀토 오랜만에 들어보네요ㅋㅋ
불량식품 그렇게 먹고도 살아있는 내가 레전드
@@Lululala-q1j 매일먹엇죠ㅎ
라때는 말이야... 댓글보니 다행이다 싶네요...
우유당번...국민학교때는 석탄난로써서 석탄당번도 있었죠.
도시락도 싸들고 다녔고...한반에 학생이 너무많아 오전반 오후반도 있었어요
도넘은 체벌들로 인해 체벌 금지가 시행되면서, 상대방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도륵 언행에 조심하는 습관이 길러지지 않아있고, 역으로 선생을 조롱하고 희롱하는 수준까지 갔지요.
잘해준 선생님은 기억안나도 때린 선생님은 기억난다고 하는데 맞다 더러운 기억이 평생
나도 선생님한테 디지게 맞았었지만 미워하진 않았다. 그 마음에 악의가 없는걸 알았고 내가 맞을 짓을 했다는걸 알았기 때문에.
나름 모범생이었고 규칙 어기는걸 싫어해서 혼난적도 없는데 진짜 충격받았던거 한번이.....중3때 도덕시간에 선생님이 좀 늦으셨는데 수업준비 다 해 놓고 그 위에 종이 올리고 잠깐 그림그리다가 선생님이 들어오시는거 보고 긋고있던 선만 마저 쓱 긋고 서랍에 넣었는데 선생님 늦게온다며 다른 자리가서 떠들고 돌아다니다가 후다닥 제자리 돌아가서 그제서야 책 꺼내는 다른애들 다 내버려두고 절 교무실에 오라고.ㅡㅡ 그것만도 어처구니가 알아서 가출할 일인데 교무실에 갔더니 쉬는시간 내내 말도 안되는 잔소리를 해대다가 종 울리니까 가라고 그랬거든요? 근데 그걸 옆에서 듣고있던 담임이 부르더니(여기서 뭐지 했어요.) 너 때문에 내 체면이 망가졌다 라는 식으로 무조건 윽박지르더니 쇠 자를 세워서 머리를 몇 번이나 내리찍듯 때리고 머리채를 잡고 흔들고 싸대기를 몇 대를 때리고...제가 미숙아라 좀 작고 마른 편이었는데 머리채잡아 탈탈 흔들리니까 휘청휘청하다 책상에 부딪치고 책장에 부딪치고 어떻게든 안 부딪치려고 몸에 힘 줬더니 니까짓게 지금 뻐팅기냐면서 싸대기를 내리치는 바람에 머리를 책상에 박을 정도로...; 수업시간 반 이상이 지나가도록 그렇게 욕듣고 맞다가 지 분이 풀렸는지 가라고 하길래 가는길에 화장실 들려서보니 쇠 자로 찍힌 바람에 왼쪽눈썹 위로 이마가 새빨갛게 되서 메츄리알크기정도가 불룩 올라와있고 뺨은 벌겋게 부어있고 여기저기 멍들었는지 팔이며 손목이며 다 아프고 머리는 산발에 손으로 쓱쓱 빗으니까 머리 다 빠져있고....심지어 저는 안경쓰고 있는 학생이었습니다;;;
여기서 P.S로 정말 어이가 가출하는 이야기 2. 머리야 어떻게 수습했다지만 이마며 뺨이 퉁퉁 부어있는 절 보고 부모님은 아무말도 하지 않으셨었습니다.
.....아니, 수업 시작전에 선 하나 긋고 서랍에 넣은게, 수업준비는 다 해 놓은 상태에서 선생님이 늦어서 선 긋고 넣은게 그렇게까지 처맞을 일이었던 걸까요......
놀토 초등학교 저학년 때 까지 있어서 그런지 놀토에 대한 기억은 되게 몽글몽글하고 기분좋음…
촌지는 나 초등학교때도 있었는데 김영란법이 생긴 후에 없어짐
체벌로 때리진 않았으나 지각하거나 숙제 안해오면 복도에서 손 들고 있음ㅋㅋ
2:44
난 반장이라서 청소 안 했는데~
하... 다음 학기...
2:06 우리 학교는 5개 중에 화장실을 뺀 나머지는 학생들이 청소하는데...
78년생 80년대 국민학교다닌사람으로서 90년대 학교문화도 너무 좋아보임
나때는
5위 졸업식 눈물바다였음 선생하고 껴안고 울고 나리도 아님
4위 청소 당연한거였고 교탁에 담임 재털이도 치움 국민학생이 했음
3위 촌지 학년초에 집에 티비 몇인지인지 새탁기 있는지 자가인지 월세인지 전세인지 조사했음
2위 놀토 토요일 원래 학교가는날임 토요일은 그냥 반공휴일임 4교시까지함 10월1일 국군의날도 쉼 여름방학 35일 겨울방학 45일
1위 채벌 국민학교 4학년대 숙재 안해갔다고 책상위에무릅꿇고 발바닥 100대 맞음 국민학교 1학년때 선생한테 귀싸대기 맞고 부어서 집에 왔는데 엄마왈 니가 잘못해서 그런거야
이랬음 90년대는 천국인
둘리 그려진 왁스 기억나네...
절대 주걱을 가진 애가 그날 청소를 지배했었지
이 갬성을 공감하는 년생은 92년, 넉넉잡으면 93까진 경험해봤을듯… (단순히 안다고 하면 더 늘어날수도? 그게 아니라 정확히 경험하고 그 세대를 산 년도는 아마)
93년생인데 진짜 막바지였던 것 같아요. 고1때만 해도 허리띠 안챙겨왔다고 뺨맞는 시대였는데, 2 3학년 지나면서 점차 신고하는 학생도 늘어났고, 졸업하고 나서는 체벌이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죠. 그때 선생님들 포스 장난아니였는데 가끔 놀러가면 그때와 선생님들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는,,,
난 이번해에 졸업했는데 1,3,5번을 왜 너무 당연하단 듯이 고르고 있지.. 원래 저거 다들 하는 거 아니었나..
2:08 요즘 학생인데요 교무실 화장실은 청소할 일 없지만 복도랑 계단은 아주 가아아아끔씩 대청소 한다면서 청소합니다
1. 체벌 - 없으면 절대 안되지 학교뿐만아니라 학원도 체벌있었지
최악의 체벌도구는 쇠가공품 재료로 맞은거 쇳덩어리 그자체였으니깐
2. 놀토 - 고등학교때부터 생기기 시작했는데 주5일 근무가 슬금슬금 나오던 시기
3. 촌지는 엄마 할교갈만한짓을 안했음 거의 입학, 졸업, 운동회만 왔지 스승의날 선물정도만
4. 청소는 교무실 빼고 다 해본듯 교무실은 학교내 봉사(벌) 하는애들이했음
5. 저런 졸업식은 동생들이 많이 했다고만 들었고
빠진게 있네
월요일 폐지주워오는거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생각하면 이가갈림
폐지주우시는분들이 있으신데
그 어린나이에 그 무거운걸 학교까지 들고가야하는
비합리적인 짓거리였지
학교는 평지에 있는겄도 아니고 산꼭대기에 있어서 엄청 빡셌고
고등학교 다닐때 폐지 안가져간거 같음
두발규제도 있고
수학시간에 선생님께서 써주신 개념을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외워야 했고 만약 조금이라도 버벅거린다면 딱밤과 같은 가볍지만 겁나 아픈 체벌이 있었음. 그거 맞는거 보면 진심 웃겼는데 선생님이 그렇게 하셔서 당시 내 수학 석차는 전교 97등 수직 상승함(쌤 그때 필기 몰래 본거 죄송해여
난 교무실 청소하면서 샘들이 야 여기도 쓸어봐라 하는 명령조가 제일 싫었음
진짜 다시 생각해도 딱밤이랑 지건마려움
화장실 청소는 거의 안했는데 대걸레로 닦기 .... 계단, 행정구역 등등 우리가 왜 쓸고 닦고 해야됨...ㅋㅋㅋㅋ 심지어 간식 보상도 없음
그냥 공부랑 일 이렇게 두개를 급으로 나눠버리는 마인드가 에초에 글러먹었음
난 그래서 예전에 일주일에 한번 쓸러가는 행정구역 갈때마다 거기 일하시는 분이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 같은 비싼 간식들 사비로 사주셔서 너무 감사했음
2:10 저희 학교는 교실 복도 계단 교무실까지 청소합니다..
적절한 체벌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 보세요.
국민이고 사회구성원이면 누구든지
지켜야할 최소한의 약속. 법을 비웃기라도 하듯 기상천외한 범죄와
별 희안한 일들을 서슴없이 합니다.
8090년생들 중고등 학교때는..
몇몇을 제외하곤 학교에서 공부보다
인간이 되는것을 먼저 배웠는데..
학부형이 된 제 눈에는 공부만 가르칠 뿐 ..아이들이 올바른 사람으로 커가는 방법은 전혀 가르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 시절이 진또배기였지... 왠만해서 학교내에서 영화같은 순간이 하루에 몇번 나올 정도로 스펙타클이었으니까ㅋㅋ
체벌있었을때는 저랑 친한친구가 옆반친구 였는데 다른친구들이 복도로 막 지나가고 있는데 선생님이 친한친구 따귀 때리며 소리질렀던 생각이 나네요,,
라떼는 교실바닥 양초로 문지르고 닦았는데...
96~7년쯤? 초등학교 환경미화 한다고 교실 외부 유리창 닦다가 2층에서 떨어져서 3개월? 정도 학교 못나왔던 친구가 생각난다..
맨날 삼촌께서 지금 학교가 학교냐? 라고 말했는데 이걸 보니깐 이해가네요
올해 중1되는 사람인데요ㅎㅎㅎ
저희 학교는 아직도 90년대 이 전에
머물고 있나 봐요!!!!!!!!!!!
교실 복도 교무실 화장실 강당 계단
학생들이 모조리 다 청소합니다ㅎㅎㅎ!!
요즘도 솔비 쓰나요?
영상 너무 재밌겠네요!!
인트로 맛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ㄹㅇㅋㅋ
ㅡ
오프닝 귀여우셔요
7:09절대는 아니죠 제가3학년때는 머리맞고 심하면 3대 맞는데 그3대맞은게 저라서 머리에 혹이 3일간났었습니다 허허허 심지어 때리는게 머리만 때리거나 끔직하게 싸우면 가장싫어 하는 친구랑 1교시간 껴안게하고 (남여 상관없음) 장기자랑하면 보내준다는데 (생략) 제한시간 안에 알림장 못쓰면 1대는 기본으로 맞았다구욧
하.........
80년대에 초중고 다닌 나로선 너무 신기하다…
2:57 우리집 로봇청소기다
93년생인데 중고딩 때 겨울에 추워 죽겠는데, 교복 외에 외투(패딩,바람막이 등)을 못 입게 했었던게 있었어요ㅋㅋㅋ
등교할 때 학주쌤이 학교 정문 앞에서 잡고 그랬었는데..
아마 교칙에 위반되는 내용이 있었을꺼에요.. 그 당시 일진이나 좀 양아치애들이 보통 많이 입던거라서.. 아마 교칙상 학생품위를 어지럽힌다고 볼수도있어서 금지시켰을듯합니다. 정확히는 교복위에 바막을 못입게 한것같긴한데 패딩은 못입게하는 학교는 못봤네요 ㅋㅋ
놀토는 제가 01년생인데 저까지도 있었어염
초1때 1시간동안 무릎 꿇고 손들고 있어본 1인
지금 제일 힘든건 코로나가 아닐까요? 코로나 때문에 친구들이랑 놀지도 못 하고 수학여행도 안 가는 학교들이 많으니까요 ㅠㅠ
2:16 우리학교는 교실과 화장실 교무실 복도 계단까지 다 학생들이 청소해야함
우리 학교는 교실,교무실,복도,화장실,계단 전부다 청소하는데...
우리 학교는 아직도 중앙계단 못 쓰게 하심
다 거기로 다니긴 하지만 ㅋㅋ
전 초딩때빼곤 중앙계단 못쓴적은 없는거같음
요즘도 계단이랑 복도도 해요!
촌지.. 저거 정말 안 줬더니 추운 겨울에 책상까지 들려서 내보내버리더군요^^ 지가 마음에 드는 애들만 데리고 연구수업 한다고 그러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화가 나네요 ㅎㅎ
저기 나온거 말고도 저 당시 단과학원 이런게 엄청 성행했었죠. 학교 수업 마치면 단과학원 (대성학원, 종로m스쿨, 서전학원) 이런데가서 밤 늦게까지 공부하고 집왔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은 전과목을 다 가르치는 단과학원이 잘 없는거 같더라고요
중학교때 급똥마려워서 직원화장실에서
똥싸다가 뺨맞았습니다 ㅜㅜ
그땐 내가 잘못했거니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이해가안되네요
전기요? 지금도 학교청소는 학생이
다 합니다. 교실,복도,계단,화장실,교무실 전
지금 고1 인데 초등학교때는 화장실도 다
학생이 했어요. 지금은 화장실,복도,계단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다 저희가 합니다. 보건실,위클래스,
독서실도 저희가 청소합니다.
저는 06년생인데 촌지같은건 안하고 청소도 초딩때까지 계단, 복도까지 했어요ㅋㅋㅋ 중딩때는 교실만 하더라고요🤣
8:03 발바닥 맞는거.. 용천혈 뭐시기 하면서 ㅈㄴ 거기 맞으면 건강에 좋다고 뭐 잘못하면 발바닥 맞았던 기억이 난다
수학선생이었는데 잘 지내고 있을라나?
우리학교는 아직도 우리반,복도,계단,화장실은 하는ㄷ..
분명 중학교까지만해도 모든 교실을 학생이 청소했는데
좋은영상감사
초딩때 아직도 기억나는 체벌이 철책상이던가? 쨌든 과학실인가에 있던 책상 양옆에 고무로 된 부분이 있었는데 당시 담임쌤이 몸이 많이 안좋으셔서 임시담임으로 할매쌤이 왔는데 그 고무부분을 떼서 띠처럼 만들고 때렸음.
그게 진짜 아프기도 아프고 쌤의 체벌 스킬도 엄청나 한대만 맞아도 멍들어서 아무리 잘못해도 5대 이상은 안때림.
그래도 5대 맞으면 살이 터져서 피가 났었음.
어릴때는 엄마가 담임 면담하러 갈때 흰 봉투에 돈다발을 두둑히 넣고 선물상자까지 사들고 가길래 왜저러지 했는데 나이좀 먹으니까 촌지란걸 알게 되드라.
놀토땐 진짜 수업은 쌩무시하고 잠만 자다가 4교시까지 딱 하고 나와서 노는게 그냥 놀토에 하루종일 노는것보다 더 신났음.
머랄까, 토욜에 학교 마치고 놀면 오전과 오후가 대비되서 두배로 좋았던 느낌
대한민국의 학생들에 대한권리가 생기기까지 2천년의 시간이 필요했던데 팩트임.
예번에는 선생들이 선생이 아니라 거의 갱단 수준이었음. 주먹으로 학생들을 패고 돈 받고 무료로 일시키고...
3:05잉? 우리학교는 화장실청소 계단청소 복도청소하는데
근데 체벌 없어지면 요즘은 양아치들 어떻게 관리하냐?? 중학생때 체벌 개빡센 학교였는데 진짜 개답없는애들 많아서 체벌이 꼭 필요했었는데... 당연히 선생님들이 미친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학교생활하면 맞을일이 없었음
내가 랭킹스쿨을 보는 이유:
3. 썸네일이 누르고 싶게 생김
2.보면 진짜 흥미로움
1.랭킹 누나보려고
오늘 놀토야~ 참 매력 있내~
요즘은 "놀토"라고 하면 "놀라운 토요일"이란 예능프로그램을 지칭합니다.
놀토는 오히려 진짜좋았음 진짜 겨울방학 여름방학이 길었다... 40~45일을 방학으로 놀았으니..
사랑의매는.....과한처벌은 없어진건좋은데 오히려 역으로
요즘은 처벌을 못해서 문제긴하죠. 놀토..들어보기만한... 저 아래아래아래던가 부터해서...
방학이 길었는데 요즘은 확실히 많이 짧네요.ㄷㄷ
놀토 완전 공감 초 3때까지 하다가 초 4때부터는 없어져서 추억으로 남은 놀토...(네 그래요 전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얘기하는 02년생이예요)
어릴 때 수학시간에 문제 못맞추면 정문 위에 문틀 잡고 엉덩이에 대걸레 꽂고 떨어지면 5분 추가 되는 체벌을 했었는데‥ 언제 부턴가 이게 반 마다 대표가 생기고 걘 몇 분 버텼다더라 하면서 경쟁심 생겨서 수업 시작 하자마자 벌 받으려는 애들이 줄섰던 기억이‥ ㄷㄷ 요즘 그랬으면 뉴스 나왔을듯
7:24 대구강북고등학교 2008년도 인가 2009년 암튼 우리동기임 사진이 이렇게 떠돌줄이야 ㅇㅎ아 잘지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