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ㅋㅋㅋ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구나 울동네에 좀 유명한 빵집이 있는데 좀 멀어서 빠바갔더니 가격은 유명빵집이랑 비슷한데 내용물 진짜 형편없음 빵하나에 4천원대인데 진짜 ㅋㅋ 내용물은 ㅈㄴ 거지같음 솔까 맛도 다른 빵집대비 대단히 맛있는것도 아닌데 내 기준이긴 하지만 비싸고 맛없고 내용물도 허접하고 좀 그르트라.. 우리 지점만 그런건가?😢
오늘 bhc 시켜먹으려니까 최소주문금액이 24,000원이더라ㅋㅋ 반반치킨, 뿌링클이 21,000원이고 뿌링클 순살이 23,000원인데 치킨 한 마리만 먹을 사람은 시켜먹지 말라는 거지 이건,, 어이가 없어서 다른 지점 보니까 다같이 담합한듯이 최소주문금액 24,000원;; 그냥 bhc 말고 다른 곳에서 시켜먹음
@@자근먼지 업체들이 닭 납품 받는 금액들 보면 5000원 선이던데 사실 자영업자들은 힘든건 맞음 폭리다 뭐다 하지만 배달앱 수수료부터 배달비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재료비용 등등 따져보면 생각보다 남는거 많지 않음 그래서 자영업인 점주들은 힘든데 가맹비 받아먹는 본사들만 이익을 얻는 구조임
@@자근먼지 치킨 별로 안좋아함? 이유가 뭐임? 세계에 내놔도 한따까리 하는 자랑스러운 K-치킨 치켜세우는 사람들 보면 무슨 생각 듬? 나는 싫어하는 편까진 아닌데 소스 이외의 닭고기 육류 자체만 놓고보면 고무 씹는 느낌이 걸려서 엄청 좋아하진 않는 편이긴 함. 그냥 가끔 좋아하는 정도
이디야.. 가격을 내려야지, 프리미엄 브랜드로 가격을 올리면 망하는 지름길이지요 가맹점주들과 잘 토론해서 저가브랜드처럼 아메리카노는 싸게 파는 방향이 맞다고 생각듭니다. 많이 팔아서 많이 남기는게 나아요 특히 이디야 아메리카노 원두 자체도 솔찍히 맛있는것은 아니라서.... 가격다운이나을듯요
세븐 일레븐 저희 동네에 진짜 뭣같이 운영하는 점포 있어서 고객센터에 신고하려고 보니까 점포 선택지에 해당 점포가 안 뜨더라구요? 오류인지 뭔지 관리를 안 하는 느낌이 났어요. 관리를 좀 해주면 좋겠어요. 뭣같이 운영하는게 어떤 느낌인가 대충 적어보면(장문 주의) 일단 알바나 사장이 대충 하는 느낌이 난다고 할까요 뭐가 그리 바쁜지 계산 중 에도 휴대폰을 자주 보고 인사를 안 하느니만 못한 그 귀찮음이 묻어 나는 말투 느낌이 강했어요. 이건 뭐 그럴 수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겠는데 진짜 화나는 부분을 말하면 가격표를 제대로 부착을 안 하는 거에요 가격표만 있고 상품은 아예 들어오지 않는 경우도 흔하고 다른 상품에 할인인 거 마냥 붙여 놓고 계산 할 때 따로 언급도 안 해서 속여 파는 느낌도 났어요. 아예 한 달 전 가격표가 붙어있는 경우도 많았구요. 예를 들면 예전에 '하늘 보리' 상품에 1+1 가격표가 붙어있어서 사려고 했는데 알고 보니까 1+1은 '하늘 보리 라이트' 더라구요? 근데 계산 할 때도 아무 언급도 없고 해당 상품인 라이트도 해당 점포엔 아예 없었어요. 언제는 '치토스' 2+1 이래서 들고 갔더니 제가 들고 갔던건 82g이고 할인 상품은 164g이라는 거에요. (이것도 계산 할 땐 암말 안했는데 저번에 하늘 보리 당한 게 있어서 물어보니까 그제서야 대답해줌) 이 역시 해당 점포엔 아예 없었구요. 그람수는 진짜 신경 써서 보지 않으면 신경 잘 안 쓰는 부분이잖아요. 손님이 신경 써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진짜 당하기 쉽겠구나 싶었어요. 근데 저런 상황에서 가격표 떼어야 하지 않겠냐 물어봤는데 점포 잘못은 없고 자세히 안본 제 잘못이라는 거에요.
01:40 세븐일레븐은 전반적인 디자인 리뉴얼이 필요해. 올드해 보이는게 신상품들은 없을 것 같고, 일처리가 궁뱅이같을 것 같은 착시를 주거든. 12:00 원래 이디아가 스타벅스 근처에 영업점을 내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를 봤지만 스타벅스하고 비슷한 가격이 되면서 갈 이유가 없어졌지. 도대체 뭔 깡인지 모르겠네. 특출나게 맛있는 커피도 아니였는데.
외국은 피자를 그냥 김밥 먹듯 싼 음식이라 하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프리미엄 인식이 붙어있음. 거기다 배달플랫폼에 7-8쳔원 쿠폰은 상시 뿌리면서 가격 내릴 생각을 안함. 소비자가 바보도 아니고 만원짜리 2만원에 팔고 7천원 쿠폰 주면.. 당하는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당하겠음? 요즘같이 국민 지능지수가 올라간 상태에서 어중간하게 마케팅 해봣자 악영향임.
망해가는 프랜차이즈들은 모두 공통점이 있다. 1. 지나친 가격 (특히 디저트나 음료의 경우는 더욱이 반발이 심함) - 요식업의 프리미엄시대는 끝나가고 있음. 경제불황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이 가성비를 찾게 되기 때문. 또한 한국은 물가상승률이 지난 5년간 OECD국가 중 2위를 차지하면서 소비자들의 지갑은 더욱 닫히게 됨. 2. 메뉴개발에 소홀함 또는 해외본점의 메뉴얼을 한국에 비슷하게 적용함 - 한국인들은 호기심이 많고 유행에 민감하고 변화가 빠름. 먼저 시선과 이목을 끌었다면 다양한 메뉴와 시도로 소비자를 사로잡아야하지만 쓰잘데기없는 메뉴얼과 고집, 뚝심이 과할 경우 독이 됨. 또한 한국처럼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에서 경쟁업체보다 트렌드에 뒤쳐진다면 자연히 도태될 수 밖에 없음. 3. 지나친 사업확장 및 가맹점 모집 - 사실 가장 큰 문제. 한국 사람들은 뭔가 잘되어간다 싶으면 너도 나도 달려드는 습성이 있어서 유행 한번 반짝 타고 사라지는 프랜차이즈들이 많다. 호기심이 많은 민족이라 처음에는 우후죽순 몰려들다가도 다른 업체들에 비해 매력이 없다고 느껴지면 뒤도 돌아보지 않는다. 결국 물들어올 때 너무 무리해서 노를 젓다가 배가 뒤집히는 꼴이다.
피자헛은 애초에 가격이 정말 더럽게 비쌌죠.. 이디야도 처음엔 가격이 중저가를 표방했지만 언젠가부터 가격이 조금 올라버려서 많이 애매해졌고.. 요즘엔 매장에 직접 와서 주문하면 레귤러에서 라지 사이즈로 무료 사이즈업 해주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메가나 컴포즈 같은 저가형 커피 브랜드들에 밀릴 수 밖에.. 우리 동네만 해도 한 동네에 까페만 거의 10개가 넘는..
더 좋은 단가에 구성도 좋은 개인 업장 피잣집도 많아졌고 소규모 프렌차이즈도 나쁘게 후려치는거도 없고 하니 도미노니 피자헛이니 미스터피자니 뭔가 단가 높게 잡아야 하는 초기에 들어온 대형 프렌차이즈들이 상대가 안될수밖에 없었음. 정통 미국맛이라는 아이덴티티라도 있는 파파존스에 비해선 뭔가 개성이라는거도 없고 초기에 신박했던 도우관련 아이디어들도 이제 여기저기에서 다 흡수하고 쓰니 피자헛은 뭐 중간에 파스타헛 뇌절도 있었지만 방향성 전환을 제때 못한게 큰거 아닌가 싶음
@@고인돌-l6o 저가 브랜드 피자들은 공장에서 만든 도우를 사와서 사용하고 피자헛은 매장에서 직접 도우를 제조하고 발효해서 사용함 당일제조 당일 폐기가 원칙임 공장용 도우와 달리 바로 밀가루와 이스트를 섞어서 바로 제조하는 방식이라 방부제를 넣을수 없으니 당일 사용 불가한도우는 당일폐기 이건 피자헛뿐 아니라 도미노나 미스터피자도 비슷할것임 그외 저가 브랜드는 대부분 공장 도우임
인스타에서 핫하고 너도나도 다 먹는다고 하는 빵집빵값은 비싸도 넘 비싸네 하지도 않으면서 프랜차이즈는 싸지않으면 싸잡아서 욕함. 시장빵집 가격 비슷하게 하거나 하면 소상공인 죽인다고 욕함. 그렇게들 욕하면서 배달앱이나 통신사 할인쿠폰 뿌리는 날에는 오픈시간부터 빵사느라 바쁨
피자헛 함께 즐기자 해놓고 혼자 즐겼잖아
ㅋㅋㅋ 그러네요ㅋㅋ
ㅋㅋㄹㅇ
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ㅋ
돈만 내면 함께 즐겨주지 😂😂
ㅋㅋㅋㅋㅋ 혼자 즐겨요 ㅍㅈㅎ~~~
그래 이제 치킨 차례다
제발 그랬음....
프랜차이즈 시장이 특히나 도태가 빠른 거 같아요 뭔가... 생각보다 휙휙 바뀜(윤하콘서트대구,인천,부산에서곧해요
치킨은 맥주랑 사기조합이라 절대안망한다
@@dddlllggg5484 치킨 시장 자체가 망하진 않겠지 그래도 경쟁력 없는 체인점은 정리 될 수도 있고 최소 어느정도 정상화 되길 바라는 맘이지
@@dddlllggg5484 전국 피자가 망한게 아니잖음 프차들이 망한거지😂
피자헛이 초기에야 피자 브랜드도 거의 없었던 상태에서 독점 했던거고. 그리고 배달보다는 매장에서 먹으면서 샐러드바 이용하던 것도 컸지. 그 당시에는 좋은 서비스였으니까.
이제는 시대를 따라잡지 못한 뒤쳐진 브랜드일 뿐인데 가격은 치솟으니까 버림받을 수 밖에.
좁은 땅덩이에 너무 많긴 하다. 경쟁이 너무 치열함. 기존에 있던 업체들은 계속 죽어나가고 또 한 켠에선 계속 생겨나고 있고..
빵값이 미쳤음... 특히 파리바게뜨 가격 ㅎㄷㄷ
그래놓곤 대전에만 있는 성심당보다 못벌었음 ㅋㅋㅋㅋ
와 ㅋㅋㅋ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구나
울동네에 좀 유명한 빵집이 있는데 좀 멀어서 빠바갔더니 가격은 유명빵집이랑 비슷한데 내용물 진짜 형편없음
빵하나에 4천원대인데 진짜 ㅋㅋ 내용물은 ㅈㄴ 거지같음 솔까 맛도 다른 빵집대비 대단히 맛있는것도 아닌데 내 기준이긴 하지만 비싸고 맛없고 내용물도 허접하고 좀 그르트라.. 우리 지점만 그런건가?😢
러시아가 세계의 빵바구니인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항을 폭격하고 있거든요.
전쟁탓도 있지만 전쟁전 부터 근본적으로 미친 가격이었음
SPC 삼립이 밀가루 계란 버터 통행세 10% 붙여 먹어서 대한민국 물가를 미친듯이 올림
밀가루 계란 버터가 꼭 빵에만 들어가는게 아님 서구화된 국민 먹거리 90% 들어감
밀가루 가격승이라 그런다지만 만약 전쟁이 끝난다 해도 밀가루 가격이 내려갈거 같진 않으니 빵값도 그대로일 듯
비싸면 다 망합니다.... 경쟁력이 있어야 하는데 비싸도 너무 비싸요.
아니 ㅋㅋㅋ 밀가루사태 끝난지가 언제인데 ㅋㅋㅋ 피자나 빵집이나 이 더러운기업들 가격올리고 내리진 않으니 저꼴 나는거 그 가격유지하니 누가 사먹냐.. 나도 피자도우사놓고 집에서 해먹으니 한판가격 5000원대 나온다. 그냥집에서 먹고말지...
밀가루만 그러겠슈?
한국종특인디.... 올리는건 순식간이지만 내린다는 단어자체가 사전에 등록이 안된 수준인걸....
알고있는거랑 다르다는 사실 ㅋ
유류비도 올라가면 바로올리고 내려가면 올라갈때 들어온 기름이예용 ㅇㅈㄹ 하니 ㅋㅋㅋ
So 사기공화국
우유도 싸게 파느니 걍 버리는 나라
피자프차들은 기본단가 높이고 카드할인 쿠폰할인 이런거 늘린게 너무큼 도미노만 봐도 카드할인 받으면 기본 25-30%할인 받는데 카드할인이다 보니 안쓰는 카드쓰는 사람들은 아예 시키질않음 개비싸니까.
그 할인 가격을 도미노가 책임지는게 아니고 카드사와 콜라보로, 지원받는거니 그런거지.
SPC는 겹치는게 너무 많아서 교통정리가 필요함
Spc가 모냐 어려운말쓰지말랬지
@@아름다운세상-i6v....😢
@@아름다운세상-i6v
넌 좀 유클리드 등급 같다~ ㅋㅋㅋㅋㅋ
@@아름다운세상-i6v삼성피씨가 파바를 인수했다고요?
@@아름다운세상-i6v 에휴 됐습니다
소멸할지언정 가격을 내리지 않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어? 동덕...?
동덕헛
앜ㅋ 피자헛×동덕여대 콜라보냐고 ㅋㅋ
못내리는거임 우리나라 밀가루 우유 치즈가 너무 비싸서
@@ShadySlim-n7c못내리긴ㅋㅋㅋ 처음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부각시키려고 가격을 높게 측정한건데
햄버거도 마찬가지...에그슬럿, 맘스터치도 등등..,적정가가 있는데, 아무리 물가가 원자재가 올라도 어느정도 가격 올라가면 같은 길 걷는건 당연.,,치킨도 마찬가지....
맘스터치 20년전에는 어디 못사는 거지동네에 가야 어쩌다있는 거지같은 싸구려 가게였음.........맛은더럽게없고.,.ㅋ
당연한 거 아님? 맘스터치 올해가 창립 20주년인데 생기자마자 잘 나갈일이...@@loveOFmafia-c6t
@ 그런 거지 가게가 이렇게 큰거보면 허허 전 그때 기억 때문에 처다도 안보는 가게지만요
얼마전에 피자헛 2만8천원 메뉴를 1만원 할인해준다는 배민 팝업을 보고 주문했는데 배달 온 물건은 애초에 1만원 초반대 였음
먹으면서 18 18 욕이 나오더만
1만2천원짜리 프랭크 버거도 한번 시켰다가 그 창렬함에 두번 다시 안 시킴
매번 할인하고, 할인하는 것도 최소가 7천원인 이유가 있음 ㅋㅋㅋㅋ 언제는 만원 넘게 할인하길래 한번 들어가봤더니 그래도 2만원 중반대 ㅋㅋㅋㅋㅋ
이거 근대에 시켜먹어본사람은 알지만 이게 맞나싶을정도의 퀄임;;;; 곧 망해서 없어졌지만 이해가됨
거의 상시 할인이니까 할인가가 원래 가격이고 할인 없이 사먹는 호구까지 잡겠다는 마인드죠
할인전 3만원이 넘는 피자라기엔 도핑 너무 부실해서 어이없었음
그냥 할인된 가격이 정가고 할인이전 가격은 호구 하나만 걸려라하고 낚시하는 거죠
게다가 그 할인된 가격대랑 비교되는 동네피자집 피자들보다 토핑 부실함 ㅎ
진짜 피자 너무비쌈..........
피자의 들어가는 원재료 보면 닭이 제일 비싸지 않나?
@@줄게내갤럭시-f4i 닭 원가 천원.
@@줄게내갤럭시-f4i 그냥 헤쳐먹는게 너무 많음 ㅋㅋ 피자스쿨은 어찌 돌아갈까~
호냥님 핏자스쿨은 인조치즈 쓰겠죠 그래도 맛남
@@하루아-i2y 인조치즈가 훨씬 나음
비싼거 써봐야 알사람만 알지 모르는 사람은 하나도 모르죠
근처에 이디야 사라지고 메가커피들어옴
이디아가 지금은 확실히 애매함
요즘은 동네 피자도 나쁘지않고 냉동피자조차도 가성비적으로 나쁘지않으니 굳이 비싼 파지는 안먹는단 말이죠...
요즘 동네피자가 더 창렬인데...
ㅡㅡ;; 동네피자 냉동피자 먹을바에는 안먹고 말지...그런 허접한거 먹느니 피자헛 반값 세일할때 먹는게 더 이득임
@@yeo7203 피자스쿨 있잖음
@@아라한-r8i 그거나 그거나 어차피 인스턴트 덩어리임 ㅋ
@@아라한-r8iㅋ
피자 많이 비싸졌는뎅 또 가격 인상을 하고 싶다라...피자 말고 먹거리들이 많은뎅 살아남을 자신이 있어서 저러는건가?아님 눈 앞의 이익을 우선시 하는건가?
떡볶이 치킨 피자 쫙올리니까 다따라올리잖아여 이제 치킨마요 덮밥 컵밥을 배달비제외 만원씩 받으려고함 ㅋㅋ
@윙봉다리콤보 내 임금 빼곤 다 잘 오르넹
걍망하고싶다고 소원비는중
@@foreverlove925 1위~3위까지?아님 좀 더?ㅋ
조용히 망해가는 프랜차이즈들의 공통점- 가격만 너무비싸고 맛이 엄청있는건 아님
어떤 업체라도 음식가지고 장난치거나 가격가지고 장난치는 업체들은 반드시 망한다는걸 보여줘야할거야..그리고 갑질하는 업체역시도 반드시 망하게 만들어야할곳이지 지금 편의점에서 파는 왠만한것들 업소에서 먹는것과 퀄리티의 차이가 점점 줄어든다는걸 잘 알아야겠지
친누나가 피자가게 해봤어서 아는데 피자는 다른거랑 다르게 각종 야채,감자,고구마,도우,페퍼로니,불고기 등 토핑이 너무 많고 금방 상하는것들뿐임
피자 가게는 하지마세요 남는게 없음 열심히 준비해서 다 버려야됨
피자헛 완전 맛탱이감...안팔리니 할인해서 싸게팔길래 거의 10년만에 먹어봤는데 편의점피자수준..나학생때는 정말 신세계였었는데
오늘 bhc 시켜먹으려니까 최소주문금액이 24,000원이더라ㅋㅋ 반반치킨, 뿌링클이 21,000원이고 뿌링클 순살이 23,000원인데 치킨 한 마리만 먹을 사람은 시켜먹지 말라는 거지 이건,, 어이가 없어서 다른 지점 보니까 다같이 담합한듯이 최소주문금액 24,000원;; 그냥 bhc 말고 다른 곳에서 시켜먹음
Bhc 걸어서 15분걸리는 거리 귀찮아서 4천원 배달비 내고 시켰는데 전화와서 추가배달비 천원 있다더라ㅅㅂ...
피자는 정찰제로 팔아라.. 1년내내 할인하는게 말이되냥.. 이것저것 쿠폰이나 통신사, 요일 할인같은 복잡한거 다 치우고 그냥 정찰제로 팔면 좋겠다.
매출액때메메그럼
그렇게 나온게 단통법이죠
다같이 비싸게만 사는 법
이게 싸게 사는게 아니라 2만원 짜리를 4만원 걸어놓고 할인하는 방식임
이디야 확실히 망하겠네.
리브렌딩 해도 싼맛에 먹던걸 비싼값으로 먹으라고?
어느 누가 가겠냐고....
저가 커피매장의 단점은 좁아서 불편하단 건데, 이디야는 돈 좀 더 내는 대신 쾌적한 편이었음.
근데 그 마지막 남은 장점도 갖다 버리는 꼴이니 확실히 망함.
진짜 찾기 힘듬 우리동네선 30퍼 할인으로판매 했었는데 기어이 없어짐
국내 모든 매장이 목돈 들여 리브랜딩과 인테리어 업그레이드에 찬성할 거 같지도 않고 일부는 그대로에 가격만 올려받고 시설과 서비스는 점포마다 차이가 심해질텐데
이게 망하는 테크트리 타는거지.
웃긴게 가맹점들한테 그렇게 뜯어내고도 방만한 경영으로 프랜차이즈 본사만 망하는 상황인데, 마치 트렌드나 경기 때문에 안되는것 처럼 떠드는거지. 가맹점들은 물건만 제대로 보내주면 전혀 문제 없는 상황이지.
해외 저가 프렌차이즈 들여와서 경영진들이 죄다 프리미엄 정책 한다고 가격도 쳐 비싸니 더더욱안가게 됨.
@@자근먼지아 모르겠고 치킨값 돌려놔라
@@자근먼지 업체들이 닭 납품 받는 금액들 보면 5000원 선이던데 사실 자영업자들은 힘든건 맞음 폭리다 뭐다 하지만 배달앱 수수료부터 배달비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재료비용 등등 따져보면 생각보다 남는거 많지 않음 그래서 자영업인 점주들은 힘든데 가맹비 받아먹는 본사들만 이익을 얻는 구조임
@@자근먼지 치킨 별로 안좋아함? 이유가 뭐임? 세계에 내놔도 한따까리 하는 자랑스러운 K-치킨 치켜세우는 사람들 보면 무슨 생각 듬?
나는 싫어하는 편까진 아닌데 소스 이외의 닭고기 육류 자체만 놓고보면 고무 씹는 느낌이 걸려서 엄청 좋아하진 않는 편이긴 함. 그냥 가끔 좋아하는 정도
솔직히 피자헛이랑 도미노 동급 값인데 도미노 먹지 누가 피자헛 먹냐 거기다가 피자는 단가 많이 낮은데 올려받는거 사람들이 눈치 생기면서 끝났지
근데 도미노도 ㅈㄴ 맛없어서 안먹음
피자헛은 재료단가 높았어요....
그이유가 매장에서 본사로 원재료 발주할때 원가격보다 비싸게 팔고 거기서 부당이익을 취해서...지금 소송중이에요
피자헛 만큼은 정말 한국에서 철수해야함
서비스 완전 개악스러움
이디야.. 가격을 내려야지, 프리미엄 브랜드로 가격을 올리면 망하는 지름길이지요
가맹점주들과 잘 토론해서 저가브랜드처럼 아메리카노는 싸게 파는 방향이 맞다고 생각듭니다.
많이 팔아서 많이 남기는게 나아요
특히 이디야 아메리카노 원두 자체도 솔찍히 맛있는것은 아니라서.... 가격다운이나을듯요
ㄹㅇ 머가리에 생각이 없으니 아직도 개선이 없지 ㅋㅋㅋㅋ
피자헛은 예전부터 혼자 엄청 비싼이미지여서 다른 저가피자 브랜드들 생기면서 잘안먹었지 ㅋㅋ 적당히 해야지 너무비쌌음 치킨집들도 피자헛좀 보고 배워야함 가격 계속올려봐라 ㅋㅋ
이미 2만 중반메뉴들 많이 보이더라
배달료 생각하면 3만원 근데 콜라도 안줘??
요즘 피자헛 맨날 15000원 할인해서 피자 라지 만오천원이면 먹는다
안먹어 ㅋ 차라리 손 좀 더 가더라도 직접 만들어먹으려고 하다가 귀차니즘과 뒷처리때문에... 포기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배달음식 배민쿠팡 배달업체들이 배달료 제외하고 거의 10프로가까이 수수료가져간다던데. 5%정도였는데 저렇게 올려버리면 가게하는사람들은 가격올릴수밖에없지않나
@@Jjh1024
너도 공부 못해서 자영업 하냐?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웃백은 여전히 국내에서 잘 되는 편이고 요즘은 애슐리도 다시 점포 수가 늘어나는 중이라고 하는데 패밀리 레스토랑 원조격인 TGI 프라이데이가 맥을 못추고 있는 게 좀 신기하긴 함.
롯데 ㅋㅋ
이런데에선 말못할 이유가 있는거겠죠 ㅋ 이런 영상에선 대개 예쁘게 포장된 이유만 나오는거
@@halklsas 롯데아님
베니건스 어디감?
간만에 편안한 랭킹
피자 개 웃긴게 4만원하면 쿠폰을 잘찾아서 먹어야 쌈 원래 가격은 2만원대라는사실
요새 가격 메뉴 자체가 올리치기 너무 심해 거북함 올리면 내릴줄 알아야하는데 걍 올리면 끝
피자는 거의 상시 할인을 한다고 보면 됨. 30%는 기본.
50% 가격이 적정 가격이라고 봄.
피자는 그냥 6천원 정도 하는 냉동피자에 대용량 모짜렐라 치즈 하나사서 원하는 양 치즈 추가한 다음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으세요 전자렌지는 안돼요 꼭 에어프라이어야 합니다 진짜 맛에 급이 달라요
랭킹언니 돌아왔네요.
그니까요 엄청 반갑네 예뻐지려고 늦게온듯
세븐 가는곳마다
가게내부 청소 개판이고
전등은 불꺼져있고
알바들 상태 심각하고
상품 대대도 엉망인곳이 너무 대부분
요즘 GS25가 깔끔하게 다들 관리 잘하는거 같아서 자주가는중
에그슬럿 세트메뉴도 없었어서, 음료와 사이드 시켜 먹으면 계란 샌드위치 따위가 2만원 가까이 되었음. 게다가 영상에 나온대로, 짜고 별맛있다는 느낌이 없음. 대안으로 우리나라 에그드랍이 훠얼씬 싸고 맛남
세븐 일레븐 저희 동네에 진짜 뭣같이 운영하는 점포 있어서
고객센터에 신고하려고 보니까 점포 선택지에 해당 점포가 안 뜨더라구요?
오류인지 뭔지 관리를 안 하는 느낌이 났어요. 관리를 좀 해주면 좋겠어요.
뭣같이 운영하는게 어떤 느낌인가 대충 적어보면(장문 주의)
일단 알바나 사장이 대충 하는 느낌이 난다고 할까요
뭐가 그리 바쁜지 계산 중 에도 휴대폰을 자주 보고
인사를 안 하느니만 못한 그 귀찮음이 묻어 나는 말투 느낌이 강했어요.
이건 뭐 그럴 수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겠는데
진짜 화나는 부분을 말하면
가격표를 제대로 부착을 안 하는 거에요
가격표만 있고 상품은 아예 들어오지 않는 경우도 흔하고
다른 상품에 할인인 거 마냥 붙여 놓고 계산 할 때 따로 언급도 안 해서 속여 파는 느낌도 났어요.
아예 한 달 전 가격표가 붙어있는 경우도 많았구요.
예를 들면 예전에 '하늘 보리' 상품에 1+1 가격표가 붙어있어서 사려고 했는데
알고 보니까 1+1은 '하늘 보리 라이트' 더라구요?
근데 계산 할 때도 아무 언급도 없고 해당 상품인 라이트도 해당 점포엔 아예 없었어요.
언제는 '치토스' 2+1 이래서 들고 갔더니 제가 들고 갔던건 82g이고 할인 상품은 164g이라는 거에요.
(이것도 계산 할 땐 암말 안했는데 저번에 하늘 보리 당한 게 있어서 물어보니까 그제서야 대답해줌)
이 역시 해당 점포엔 아예 없었구요. 그람수는 진짜 신경 써서 보지 않으면 신경 잘 안 쓰는 부분이잖아요.
손님이 신경 써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진짜 당하기 쉽겠구나 싶었어요.
근데 저런 상황에서 가격표 떼어야 하지 않겠냐 물어봤는데 점포 잘못은 없고 자세히 안본 제 잘못이라는 거에요.
목소리 얼굴만큼이나 상큼해~~
내 어릴적 피자 = 좋은집사는 친구 생파 가야 먹는 음식
지금 피자 = 3시간 임금
몇몇 피자 브렌드랑 빵값 진짜 노답인듯..
특히 빵값.. 전세계 1위더만 압도적으로
핵심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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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 나와 30분씩 썰 풀던데, 다시 랭하 언니 돌아오신 건가~
여하튼 성숙미 물씬 좋다ㅎㅎ
맛있겠다
다리알이 꽉 차보이는게 하악.
맛도리
나도 나도 😂😂😂@@워킹대두-n8e
세븐일레븐은 예전에 독점으로 삼각김밤 처음 팔았을적엔 인기 많았는데 그 후로는 점점 먹을게 없어져서 갈 일이 없어졌다는게.. 주변 사람들 물어보면 다들 한결 같이 하는 말이 세븐일레븐은 먹을게 없다라는 공통된 말..
피자헛은 도우도 만들어진 냉동 도우 받아서 쓰면서 맛도 없고 비쌈
냉동 아니에요 알바했었어요
@user-zm4ht8zw3h 현 피자헛 물류 관련 업무 하고 있습니다
@@user-zm4ht8zw3h 아는 척하다가 진짜가 나타나니까 바로 조용해지는 거 웃기노 ㅋㅋ
근데 밀가루반죽인 도우가 냉동이나 생지 별차이 없지않나..레시피가 있는 도우도 아니고.....피자헛은 다양하다못해 혼란스런 토핑으로 미는곳아님?ㅋ
@@user-xj4bd9ur3b 근데 좀 궁금하긴 함 저사람이 몇년 전에 알바를 했던거고 그땐 본사 지침이 달랐는지 아님 쌩 구라인지
근데 그건 별개로 항상 피자헛 도우가 좀 푸석하다 느끼기도 했고 팬피자 시리즈에 대~~~체 왜 부산스럽게 흩날리기만 하는 쌀가루를 피자 하단에 첨가하는건지 이해가 안됐는데 상대적으로 토핑이 부실한 팬피자 시리즈에선 도우 푸석한거 가리려고 그랬나 싶기도 함
편의점이 1인당 몇개씩?
기사엔 950명당 1개꼴이라는데..
피자는 너무 비싸.
원자재값 오를 때만 덩달아 올려야한다고 떠들어.
내릴 땐 그 이득을 고스란히 챙기면서.
대형마트 냉동피자 8~9천원이면 먹는다......지금도 늦지 않았다 >>> 기본 피자 15종 모두 균일가로 라지 한판 15,000원 짜리 점포가 우후죽순 처럼 생겨야 피자시장 활성화된다............라지 피자 한판 + 작은캔 콜라 1개 + 핫소스 + 분말치즈 포함 ( 배달 3,000원 별도) ....... 박리다매 만이 살길이다
내가 깡촌에 살고 있는게 실감나네
스무디킹 매장을 단한번도 본적이 없어 ㅠㅠ
ㅇㅇ 평생 깡촌 ㅅㅅㅅ
이제 서울서도 보기힘듬
미국 에서도 스무디 킹 계속 문 닫고 있고(남쪽 은 모르겠음) 피자헛 은 3개중 2개 가 문 닫고 조용히 사라지고 있음.
@@younghuh3642 피자헛도 퀄이 이젠 동네피자같드만
스무디킹 정말 좋아했는데 안보이더니ㅠㅠ
여러분 그거 아세요 ? 한국에선 밀가루 가격 큰변동이 없다는거~~ 제과제빵용 강력분 업소용 20kg은 소매가 기준 2010년 1만7천원, 요즘 2024년 20kg 2만원임 , 꼴랑 3천원 차이나요, 20kg 강력분이면 피자 라지 100판 만들수 있고, 한판당 순수 밀가루 가격은 200원임 밀가루 가격 폭등??? 다 개소리 강력분 검색해봐요 강력분 진짜 20kg에2만원이고,저렴한 브랜드는 1.7만원임
냉동피자 먹어보면 그동안 고가 피자 먹은돈이아깝다는 생각이들죠 ,,,,
냉동은 좀 ㅋㅋㅋㅋㅋ 입이 얼마나 싸구려인거야
그정도는 아님....가성비가 피자스쿨보다 냉동이 낫긴하다고 생각은하는데 피자헛 도미노랑 냉동은 갭이큼..
이건 아니다 ㅋㅋㅋㅋ 그냥 만들어 먹어보면 별거 아니라는건 알게되지
냉동 맛있는데...ㅜ
아. 그건 아님ㅋ
근데 진짜 잘몰라서 빡세서 그렇지 피자 직접 만들면 저 가격이 아닐거 같은데 아무리 인건비 생각해도 너무 심하게 비싼거 같다.
치킨의 경우도 그렇고.
심지어 치킨은 유튜브 보고 해볼만해서
따라서 만들어보니까 후라이드 까진 충분히 해먹을만 하던데..
술에 재워놨다가 하면 냄새도 안남
난 이해가 않가는게 있음
원재료값이 올라 가격을 올려야 한다?
그럼 외국은 원재료값이 내리고 한국만 오르나?
인건비? 한국만 비싼가? 유럽은 한국보다 더 비싼데 피자나 빵값이 더 저렴한데 이건 어찌설명할건지
내가볼때 그냥 가격올릴려고 하는 개소리로 보임
우리나라 빵값은 다국적기업의 농간
일단 독과점이 문제임..
솔까 치킨도 욕나올만큼 가격 올라서 프랜차이즈 안먹고 있는 수준인데 그래도 치킨은 닭을 베이스로 쓰기 때문에 눈꼽만큼의 이해라도 가지
피자는 밀가루가 아무리 올라봤자 닭보다는 쌀텐데 가격을 더 비싸게 받아처먹으려고 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등을 돌린거지.
쿠팡도우, 피자치즈, 각종토핑, 커스텀피자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충분히 해먹는데 뭐하러 저돈주고 삼
울 동네 이디야는 두 시간 이상 못 앉아있게 함... 솔직히 프렌차이즈 커피 맛 거기서 거긴데 짧게 앉아있을 거 같으면 저가 브랜드를 이용하면 되고.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거면 스벅 가서 맘편히 있고 말지.
커피숍에서 2시간이상 있을일이있음?
2시간 ㅋㅋㅋㅋ
뭐하는지 진짜 궁금하긴함
카페에서 대체 2시간을 앉아서 할게 뭐있슴??뭐하느냐고!!??으이??
최근까지 피자헛 시켰었는데 어느순간 피자스쿨보다 못한 저질치즈쓰기 시작해서 끊음
에그타르트엣지는 맛있었어서 몇번 시켜먹었었는데 진짜 개비싸더라
피자가격 인상이 재료값 때문에 불가피하다는 건 대체 냉동피자는 뭘로 만들길래 저렴한 가격이 성립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희님 "랭하" 인사는 언제나 밝아서 좋다좋아
01:40 세븐일레븐은 전반적인 디자인 리뉴얼이 필요해. 올드해 보이는게 신상품들은 없을 것 같고, 일처리가 궁뱅이같을 것 같은 착시를 주거든.
12:00 원래 이디아가 스타벅스 근처에 영업점을 내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를 봤지만 스타벅스하고 비슷한 가격이 되면서 갈 이유가 없어졌지. 도대체 뭔 깡인지 모르겠네. 특출나게 맛있는 커피도 아니였는데.
예전 피자헛은 확실히 치즈라던가 토핑이라던가 차별성 확실하고 가격도 살짝 비싼편이었는데 지금은 딱히 퀄리티도 타브랜드랑 비슷하고 가격이 3만원이 넘어가니 망할수밖에.
외국은 피자를 그냥 김밥 먹듯 싼 음식이라 하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프리미엄 인식이 붙어있음. 거기다 배달플랫폼에 7-8쳔원 쿠폰은 상시 뿌리면서 가격 내릴 생각을 안함. 소비자가 바보도 아니고 만원짜리 2만원에 팔고 7천원 쿠폰 주면.. 당하는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당하겠음? 요즘같이 국민 지능지수가 올라간 상태에서 어중간하게 마케팅 해봣자 악영향임.
배달료 포함 치킨 한마리에 3만 피자 한판에 4만원이 넘어가면 솔직히 부담스러워 못먹지
닭을 술에 재워놨다가 백종원 레써피로 겨울이니까 베란다에서 튀기면 10000원도 안듦 기름은 몇번 써도 됨 스테인리스 냄비 사용하고 뚜껑 덮어놨다가
& 프라이팬에 양념 만들고 버무리면 양념 통닭
치킨도 정신나간 가격 상승에 양 생각하면 미래가 없다
1티어 : 교촌 , 비비큐, 비에치씨 , 굽네
2티어 : 처갓집 , 지코바
3티어 : ?
비싸다 비싸다 해도 교촌은 안망할듯... 시켜 먹을사람은 먹는것만 꾸준히 먹음...
전부다 가격이 문제였네...
프랜차이즈 비밀 아닌 비밀 알려주면 프랜차이즈랍 시고 대기업 업소용 시판 소스들 쓰는 곳들 있는데 대기업 업소 소스 사서 스티커 떼고 지네들 메이커 스티커 붙여서 마진 붙여서, 파는곳들 많습니다. 양아치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정보 전달을 이상하게 하시네 한국 편의점이 대단해서 많은게 아니라 할 거 없으면 너도나도 뛰어드는 사업이 치킨이나 편의점이라 수가 많은거 더욱이 암묵적으로 편의점 알바는 시급 적게줘도 된다는 정신나간 룰이 있어서 만만한게 편의점이니 그 수가 말도 안되게 많은 겁니다.
망해가는 프랜차이즈들은 모두 공통점이 있다.
1. 지나친 가격 (특히 디저트나 음료의 경우는 더욱이 반발이 심함) - 요식업의 프리미엄시대는 끝나가고 있음. 경제불황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이 가성비를 찾게 되기 때문. 또한 한국은 물가상승률이 지난 5년간 OECD국가 중 2위를 차지하면서 소비자들의 지갑은 더욱 닫히게 됨.
2. 메뉴개발에 소홀함 또는 해외본점의 메뉴얼을 한국에 비슷하게 적용함 - 한국인들은 호기심이 많고 유행에 민감하고 변화가 빠름. 먼저 시선과 이목을 끌었다면 다양한 메뉴와 시도로 소비자를 사로잡아야하지만 쓰잘데기없는 메뉴얼과 고집, 뚝심이 과할 경우 독이 됨. 또한 한국처럼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에서 경쟁업체보다 트렌드에 뒤쳐진다면 자연히 도태될 수 밖에 없음.
3. 지나친 사업확장 및 가맹점 모집 - 사실 가장 큰 문제. 한국 사람들은 뭔가 잘되어간다 싶으면 너도 나도 달려드는 습성이 있어서 유행 한번 반짝 타고 사라지는 프랜차이즈들이 많다.
호기심이 많은 민족이라 처음에는 우후죽순 몰려들다가도 다른 업체들에 비해 매력이 없다고 느껴지면 뒤도 돌아보지 않는다. 결국 물들어올 때 너무 무리해서 노를 젓다가 배가 뒤집히는 꼴이다.
국제 밀가루,팜유가격 다 내려갔는데 언제까지 원자재 가격 핑게를 대는지....
피자헛은 애초에 가격이 정말 더럽게 비쌌죠.. 이디야도 처음엔 가격이 중저가를 표방했지만
언젠가부터 가격이 조금 올라버려서 많이 애매해졌고.. 요즘엔 매장에 직접 와서 주문하면
레귤러에서 라지 사이즈로 무료 사이즈업 해주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메가나 컴포즈 같은
저가형 커피 브랜드들에 밀릴 수 밖에.. 우리 동네만 해도 한 동네에 까페만 거의 10개가 넘는..
하긴 요즘 편의점 냉동치킨,냉동피자 그 외 냉동음식 퀄리티도 치킨집,피자집 뺨치고, 가격도 싼편이라 가성비가 좋은데 피잣집,치킨집이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지
요새 치킨도 비싸지는데 정신 차려라 이미 옛날식 통닭집들도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고 마트예서 저렴하게 파는.치킨도 전문점에서 파는거랑 차이가 거희 없다.
그런데 가격은 엄청 차이나지 매출 줄어드는게 아주 눈에 보인다
며칠전에 피자헛 제일 비싼거 시켜 먹었는데 토핑이 너무 부실했음 비싸면 토핑이 적당해야 하는데 너무하더라
더 좋은 단가에 구성도 좋은 개인 업장 피잣집도 많아졌고 소규모 프렌차이즈도 나쁘게 후려치는거도 없고 하니 도미노니 피자헛이니 미스터피자니 뭔가 단가 높게 잡아야 하는 초기에 들어온 대형 프렌차이즈들이 상대가 안될수밖에 없었음. 정통 미국맛이라는 아이덴티티라도 있는 파파존스에 비해선 뭔가 개성이라는거도 없고 초기에 신박했던 도우관련 아이디어들도 이제 여기저기에서 다 흡수하고 쓰니 피자헛은 뭐 중간에 파스타헛 뇌절도 있었지만 방향성 전환을 제때 못한게 큰거 아닌가 싶음
여기서 말한 브랜드 중에 그나마 미래지향적 희망이 있는 브랜드는 이디야와 뚜레주르 뿐이네
피자헛 0DAY 이벤트때 시켰는데 2번이나 취소 하더만 ㅋㅋ
주문 할때마다 재료가 다 소진 됐다고 함 ㅋㅋㅋ
소름인건 같은피자 다른 사람 이름으로 일반 주문 하니까 주문 받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랜차이즈면 싼게 장점중에하난데 수제피자가게보다 더 비싸게 받아먹으려다보니 망하지...
다필요없고 이디야 커피는 가격 다운 사이즈업 해야한다 저가 -스벅 중간에 있으니 맛도 중간 크기도 중간 어중간 이다
TGI,피자헛,이디야가 이렇게 될줄은 생각을 못했네요..... 예전에는 정말로 꽤나 유명한 곳이었는데 말입니다.....
클럽에서 피자헛 인사했다가 철컹철컹 할뻔 했습니다.
이디야를 19년도부터 이용햇던사람입니다,그당시만해도 가격경쟁에서 1등이엇는데 지금은 어정쩡한 포지션이라..고급화가 과연 스벅을이길 혁신이될지 모험이될지는 지켜봐야겟네요 🤔
피자,햄버거 프리미엄 좋아하네 ㅋㅋ 결국 졸라비싼 인스턴트일뿐 고가운영 계속 해서 나자빠지길 수제버거나 피자,치킨 제료값 상승했다고 올리고 제료값내려가도 오히려 가격상승 정신차려야됨 성인4인가족이 치킨,피자,수제버거 먹을값이면 그값에 먹을게 엄청난걸 알아야지 음식 값도 올라가고 배달비까지 상승하니 대환장 콜라보지
한판 4만2천원이 웬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메디지 퉤
근데 지금와서 신기한건
코로나 전 줜나 비싼던 것, 코로나 후 가격파괴, 근데 유지됨
얼마나 고객들을 우려쳐먹은건지 모르겠음
피자도 그러하거니와 패밀리레스토랑은 2+1이나 몇퍼할인해도 유지가 되는게 신기함. 그게 원가보존하고 있는데 그전엔 얼마나 우려퍼먹었을까
오뚜기 냉동피자 퀄러티가 꽤나 좋습니다.
대체재로 이용중입니다.
대체재
아무리그래도 그정도는 아님
아이고 오뚜기 냉동피자가 그정도라고요 헐....
얼마전 뉴스에 냉동피자에서 대장균이 많이 나왔던데요
무슨 피자집 사장들인가 본인이 괜찮다는데 왜이래
KFC, TGI, 피자헛 가고 싶어도 매장이 아예 없다.
피자헛 팬피자가 다른데서는 못먹는맛이라 가끔먹는데 맛있긴함. 할인없으면 안먹긴하지만
진짜 인정 팬피자랑 피자헛 갈릭디핑은 대체불가긴해요
피자맛은 피자도우는 수제피자가 아니면 전부 공장용일테고 피자토핑차이아닌가요?
@ 팬피자는 조리방식자체가 다름 이름부터 팬피자잖슴? 오븐이나 화덕같은데 건조하게 데워지는게아니고 팬에서 기름에 튀겨지듯 구워서 질감이나 기름기가 다르고 도우두께도 다름 먹어보면암
뭐 그걸 좋아할진 싫어할진 사람마다다르겠지만 피자헛밖에없는 옵션이긴함
@@고인돌-l6o 저가 브랜드 피자들은 공장에서 만든 도우를 사와서 사용하고 피자헛은 매장에서 직접 도우를 제조하고 발효해서 사용함
당일제조 당일 폐기가 원칙임
공장용 도우와 달리 바로 밀가루와 이스트를 섞어서 바로 제조하는 방식이라 방부제를 넣을수 없으니 당일 사용 불가한도우는 당일폐기
이건 피자헛뿐 아니라 도미노나 미스터피자도 비슷할것임
그외 저가 브랜드는 대부분 공장 도우임
@@돌창-f9l 어 지금은 없어졌는데 배달피자는 아니지만 우리집근처 대구 서부정류장부근 대도로에 아주큰피자집이었는데 팬피자팔았었음...팬피자 특성상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어서 가끔씩 사먹었네요..
몇년전에 피자헛에서 일했던 사람인데 쓰는 원재료비는 어지간한 동네 피자집 재료랑 거의 차이 없습니다 오히려 더 싼거 쓰기도 하고요
알바가 원재료값을 어떻게 자세히 아냐 ㅋㅋㅋ
랭킹누님 계셨네
가격을 올리기만 하면 수익도 당연히 커질거라 생각하는 대표 프랜차이즈들의 만행에 당연한 결과임.
교촌도 정신 안차리고 계속 이딴식으로 하면 결과가 크게 다르지 않을거임
치즈폭포시카고피자 8천원가량에 사서 에어프라이어 돌려먹는게 웬만한 2~3만원대 프차피자는 그냥 압살해버리더라
그거 어디서 파는제
이마트에브리데이에 냉동고에 있음. 냉동피자칸에.
밀가루 공급처 물가가 올라서 빵 값이 비싸다는 호구들아...
동네 빵집에서 쓰는 밀가루는 뭐 다 썩은거 쓰는거야?
똑 같은 빵인데 가격 차이가 2배 이상 나는 종류가 허다하다.
이게 이 때다 하고 눈탱이 치는거지 무슨 잡쉴드를...
망하는 첫번째 요소는 항상 공감 안 되는 가격형성인 듯
거의 다른 피자 업체도 도우너 맛이변하고 토핑도 점점 줄어드는데다 토핑추가하려면 너무비싸 피자 안먹게 됨.
피자헛은 솔직히 경영방식이 너무 오만했던터라 자연히 소비자들한테서 멀어질 수 밖에 없었지
빵값이 너무너무너무 비싸다.
파리 바게트, 투레쥬르 등등 프랜차이스 빵집들이 꼭 망했으면 한다.
망한다고 가격 내려올거 같나?
파리 뚜레 다망하면 다른데 가격이 더비싸짐
망하면 거기서 일하는 분들은 실업자가 되는데..말이라도…참..…아무나 뱉지맙시다..
인스타에서 핫하고 너도나도 다 먹는다고 하는 빵집빵값은 비싸도 넘 비싸네 하지도 않으면서 프랜차이즈는 싸지않으면 싸잡아서 욕함. 시장빵집 가격 비슷하게 하거나 하면 소상공인 죽인다고 욕함. 그렇게들 욕하면서 배달앱이나 통신사 할인쿠폰 뿌리는 날에는 오픈시간부터 빵사느라 바쁨
니가 차려
동네 피자스쿨이 짱이다.
지금은 피자 로스쿨임
피자헛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맛있는 메뉴는 죄다 없에 버리고 이상한 메뉴만 남기면서 계속 리뉴얼됨...
이젠 가면 뭘 먹어야될지도 모르겠음
더블 뭐드라 그거 진짜 맛있었는데
세븐일레븐은 미니스톱 인수 하려고 너무 무리하는 바람에
편의점 경쟁에서 밀려남
ㄴㄴ걍특색이없음 콜라보도없고
밀가루 가격 인상으로 개같이 너나할거없이 모든 재료들 이때다 싶어 같이 올려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