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대학시절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등교후 본관을 거쳐 오르는길에 항상들려오던 아름다운 미성의 노래소리에 황홀해 하며 캠퍼스 하루를 시작했지요...하지만 아쉬움은 너무나 남아 최근 동문 아내와 교정을 찾아 잠시 이음악을 틀고 그시절의 못다한 낭만을 채우고 왔네요..ㅎ
처음에 들을때, 여자가수가 부른줄 알았음..... 누가 불렀는지 몰라도, 굉장히 풍부한 여성 목소리라고 생각했음.....그리고 그 여자 가수가 누구인지, 다른 노래도 듣고 싶다라고 느꼈음, 댓글을 보다가 윤형주가 불렀다는 것을 알게됨....... 편견없이 들었을때는 엄청 매력있는 목소리로 들렸는데, 남자 윤형주가 불렀다고 인식하는 순간, 매력이 많이 떨어짐..... 참 이상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노래를 즐겨찾기에 등록해서 듣는 것을 보면, 여전히 좋다라고 생각하는 듯......... 윤형주가 단순히 가늘한 목소리가 아니라는 것도 알게됨......
이노래를 듣노라면 불타던 첫사람이 그리워집니다..
참 순수했는데 !
대학 다닐때가 그리워집니다
되돌아 갈수 없는 추억의 시간이 너무
그립네요
윤형주님 송창식님 넘생각. 나네요 아련한 추억노래 들어도 들어도 또그립고 아름다운 가슴 뭉클한 향수입니다
형언 할수없는 무언가가 밀려오는 맑고아름다운 목소리
윤형주 님의 맑은 음성과 순수한 감성... 참으로 아름답고 그리운 노래입니다.
아아 그리워라
그때 그시절이 생각이 나네 추억이
80년대 대학시절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등교후 본관을 거쳐 오르는길에 항상들려오던 아름다운 미성의 노래소리에 황홀해 하며 캠퍼스 하루를 시작했지요...하지만 아쉬움은 너무나 남아 최근 동문 아내와 교정을 찾아 잠시 이음악을 틀고 그시절의 못다한 낭만을 채우고 왔네요..ㅎ
내 젊은날의 영원한 전설~~
옛 추억이 아른 거리네요
눈물이 납니다. 그리움에.. 돌아갈수없는 그시절이..
추억은 아름다운 이야기 행복주머니
맑고 청아한 목소리~어떤 그리움에 사무치게 빠져 드네요~~~
눈물이 날것같은 아련한감성이 솟아나게하는 선율
이노래를 들으며 밀려오는 그리움에 이밤을 또 가슴앓이하며 힘들어지겠지만
그리운 추억이 있기에 또한 행복한밤입니다.
아련한 시절~~참 그립다
사람 속에서 이런 아름다운 소리가 나오다니!
하나님께서 참 사람을 오묘하게 지으셨네요!!!
언제들어도 좋은 노래...
퇴색되지 않은 젊은날의
수채화 같은 ...
영원하소서 !
내젊은날의 우상 넘좋아요
옛날리그립습니다
이 시절 우리학교에 송창식ㆍ김세환 ㆍ윤형주 셋이 와서 3600명 앞에서 이런 노래를 들려줬죠
순수하고 아름답다는 말 밖에는......,
옛그시절이 그립군요
중학교 때 독서부에서 서울대 국문학과 나오신 여선생님이 가르쳐 주셨던 노래~ 노래는 들었던 그 때가 바로 추억이 되는 걸 알겠네요.
아름다운 상상의 힘이 되어준 나의 친구.....
윤형주님의 맑고도 청아한 목소리 넘넘 좋아요. 지나간 추억에 젖어듭니다.
윤형주님에 노래에가 너무괌미러워요
아. 아련한 그 때. 한국 예술의 르네상스. 그 후론 계속 저질 천박하게 하향 평준화. ㅠ
피지 민요 번안곡.
피지최초성악가 소코가
불후의명곡에서 부른곡.
트윈폴리오~~ 라더니
윤행주 솔로곡 이잖아,ㅋㅋㅋ
트윈폴리오가 부른 적이 없습니다. 윤형주가 솔로로 나와서 불렀지요. ^^
2024년1월10일 저녁11시경 방문 너무좋다
이 노래 원곡은 Fiji의 작별의 노래인 "Isa Lei"라는 것 아시나요?
네~알고 있지요
73년도부터
미성입니다
처음에 들을때, 여자가수가 부른줄 알았음..... 누가 불렀는지 몰라도, 굉장히 풍부한 여성 목소리라고 생각했음.....그리고 그 여자 가수가 누구인지, 다른 노래도 듣고 싶다라고 느꼈음, 댓글을 보다가 윤형주가 불렀다는 것을 알게됨....... 편견없이 들었을때는 엄청 매력있는 목소리로 들렸는데, 남자 윤형주가 불렀다고 인식하는 순간, 매력이 많이 떨어짐..... 참 이상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노래를 즐겨찾기에 등록해서 듣는 것을 보면, 여전히 좋다라고 생각하는 듯......... 윤형주가 단순히 가늘한 목소리가 아니라는 것도 알게됨......
30여년전 이 노래를 처음들었을때 세상에 이런 아름다운 목소리와 선율도 있나 싶을정도로 빠져들었습니다. ruclips.net/video/sW73Ii9i1NI/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