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의 설정은 업체의 자율로 정해지기 때문에 제각각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의 경우 건조 농산물의 경우 특별히 유통기한을 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피도 거기에 해당 하고 있습니다만. 거의 대부분의 업체에서는 자체적으로 1년에서 2년 이내로 정하고 있습니다. 오래 보관이 가능 하긴 하지만 보관 방법에 따라 대기중의 수분 량에 따른 수분의 유입이나 증발. 자연적인 갈변(마이야르반응)에 의해서 품질은 과학적으로 1년에 약 8에서 10퍼센트 정도 정량적으로 감소한다 합니다. 따라서 묵은콩 즉. 패스트 크롭의 경우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1년 이상 지난 묵은콩(패스트크롭)의 경우 최소 20에서 30프로 정도 할인해서 팔게 됩니다. 질문에 해당하는 5년된 커피를 볶아도 되나는 가능하며 가까운 일본의 경우 에이징된 커피를 전문적으로 취급 하는 매장이 있기도 합니다
드디어 신기욱 선생님도 유튜브를 하시는군요. 그동안 커피숍 하면서 선생님의 책에서 많은 걸 배우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계속 관심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원두를 추천하시는 방법으로 바꾸어야겠군요^^
생두는 현행법상 유통기한이 없다고 식약처에서 통보 받았는데 진짠가요?
5년된거 볶아 먹어도 되나요?
유통기한의 설정은 업체의 자율로 정해지기 때문에 제각각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의 경우 건조 농산물의 경우 특별히 유통기한을 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피도 거기에 해당 하고 있습니다만. 거의 대부분의 업체에서는 자체적으로 1년에서 2년 이내로 정하고 있습니다.
오래 보관이 가능 하긴 하지만 보관 방법에 따라 대기중의 수분 량에 따른 수분의 유입이나 증발. 자연적인 갈변(마이야르반응)에 의해서 품질은 과학적으로 1년에 약 8에서 10퍼센트 정도 정량적으로 감소한다 합니다. 따라서 묵은콩 즉. 패스트 크롭의 경우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1년 이상 지난 묵은콩(패스트크롭)의 경우 최소 20에서 30프로 정도 할인해서 팔게 됩니다.
질문에 해당하는 5년된 커피를 볶아도 되나는 가능하며 가까운 일본의 경우 에이징된 커피를 전문적으로 취급 하는 매장이 있기도 합니다
@@커피의신기욱 전문적이고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오~ 이 영상이 나에게 뜨다니...^^
영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여름철 에어컨을 끄고 다음 날 아침에 온도가 29도까지 오르는 곳에서는 원두를 어떻게 보관해야 합니까?
진정한 커피실력자!!
안스타 채널에서 뵈었던 분으로 기억나네요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