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 팩트로 뼈맞아서 순살됐습니다. 베이킹소다로 매일 청소해서그런지 전혀 깨끗하게 유지가 되지 않았는데 ^^ 이제야 이유를 알았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원래 가열식 가습기도 썼었는데 저희집에 얼마전부터 고양이를 키워서 혹시나 화상입을까봐 걱정이 좀 되더라고요ㅠㅠ 새로사려고 고민하고있는데... 공기청정기랑 같이 되는걸로 사자니 비용이 너무 부담스럽고... 해서 저는 저온살균식 가습기로 할랍니다!
@@shshshsss1 가열식은 말그대로 가열을 통해서 작동하는거라 화상위험이 좀 있어요 복불복 잘못걸리면 진짜 .. 화상입을지도,, 모른다는 개인적인 생각,, 저온살균식 가습기는 초음파식이라 전기세걱정도 덜하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여 그래서 저는 요즘 좀 뜨는 크루저 가습기 샀는데 사람들이 괜찮다고 하는덴 이유가 있더라구요! 매우 맨족중 ㅋㅅㅋ
기화식 3대 다 다른 회사 제품으로 써 봤지만 모두 다 당근 했습니다. 청소 너무 힘들고 걸핏하면 쉰내 나고 물때나 곰팡이 생기면 정말 최악입니다. 초음파 방식은 미네랄 분진 때문에 가전제품과 컴퓨터 등 고장을 피하고 제 폐 건강을 위해 안 샀고요 초음파 방식을 제대로 쓰려면 증류수를 써야 하는데 그러면 한국에선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현재 가열식 쓰는데 아무리 봐도 가열식이 정답입니다.
동의할 수 없습니다. 간단하게 표현해서 기화식은 빨래 넣어놓는거? . 그렇게 표현하면 가열식은 그냥 전기포트 뚜껑열어놓는거고,ㅋㅋ 진동판방식은 걍 싸구려 진동판 하나넣고 공기 날리는거죠 기화식의 가습량 절대 약하지 않고 오히려 쎕니다. 지금 사용중인거, 시간당 최대 700ml, 실제 사용기준 중간세기로는 하루에 4리터씩 뿜습니다. 거기에 청소방식도 굉장히 편하게 되어있고요. 그리고 기화식 가장큰 장점이 자연기화방식이라 물이 오염되었다하더라도, 기체상태물분자로 전달이되는 오염물질과 균이 거의 없죠? 수조의 물이 더러워보여도 실제 배출되는 공기는 그렇지 않잖아요. 또 필터 방식이라 워터스크럽 처럼 공기청정기 수준의 먼지를 잡아내는 효과도 있고요. 또, 상대습도에 따라 기화량이 달라지니까 자동으로 스마트 조절도 되잖어요. 가열식?? 그거 솔직히 전기포트에 통바꾸고 제어시스템좀넣고 마케팅하면 10배장사하는거고요. 거기 전기사용량보면 미친수준이고, esg, 친환경 그러는데 저런 가전쓰면 안됩니다 솔직히.
난 가열식 쓰고 있음. 팬이 있어서 섞어주는 것 같진 않고 꽤 뜨겁긴 함. 그렇다고 화상 입을 정도는 아닌 것 같음. 이거 켜 놓고 방문 닫으면 난방(원래 난방 온도를 낮게 틀었었음 19~20도 정도)이 안 돌아 감. 그리고 생각보다 석회 엄청 많이 생김. 구연산 넣고 2~30분 끓이면 깨끗하게 제거 됨. 디자인 예쁜 걸로 샀음. 밥솥 모양 아님. 사는 김에 습도계도 샀는데 생각보다 높은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걸 알았음. 라섹을 한 이후로 건조해지면 눈이 뻑뻑했는데 가습기 틀어 놓고 자면 일어날 때 눈이 뻑뻑한 게 확 줄어 들었음. 그리고 그 습도가 무려 최소 50%를 넘겨야 한다는 것도 알았음. 40~60이라고 하는데 70~80까진 아녀도 50 이상은 유지해야 한다는 걸 알았음. 경험상으로는 60 근처가 좋아 보임. 비염도 있음. 아주 걸어 다니는 반 쯤 종합 병원임. 근데 가습기 틀고 자면 다름... 정말 여기 말하기 전까진 잊고 있었는데 어? 어느 순간부터지?? 좀 괜찮네? 했음. 전기세, 난방비 원래 다른 집보다 적게 나와서 그런진 몰라도 다른 집이랑 비교했을 때 그래도 적게 나옴. 정말 삶의 질이 달라 짐....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서 맨날 수건 널고 이것도 부족해서 수건을 아예 안 짜고 가습용으로 하나를 푹 적셔서 널어 놓기도 했었는데 괜히 물 고이고 그러는 것보다 훨씬 좋음. 기분 탓인지 모르겠는데 베란다 창문 옆에 뒀는데 원래 창문에서 한기가 느껴져야 하는데 지금 보니까 덜 느껴짐.
기화식이 완전 기체로 증발하는 것이라서 세균이나 석회가 같이 날아가지는 않기 때문에 이것을 매일 매일 분해 세척을 하는 정도는 안해도 되는 것 아닌가요? 냄새가 나거나 시각적으로 변화가 생길 정도만 아니면 2~3일 정도는 둬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가습력도 괜찮아서 금방 됩니다. 물론 열을 빼앗아가다 보니 좀 추워지긴 하는 듯 합니다. 소음은 가열식보다는 적을겁니다.
가습기 살균제 과학적으로 안전하다며 수년간~ 제대로된 처벌 받은 사람 아무도 없고 아직도 질질 재판끌며 흐지부지ㄷㄷㄷ 그후론 가습기 못 써요. 잎넓은 화분들 재활용 쨈병, 소스 유리병에 싹난 양파, 고구마, 감자, 수중식물들 꽃아서 여기저기 놓아두니 인테리어겸 겨울에 초록색 보니 힐링도 됩니다.
초음파식에 수돗물 넣고 쓴지 약 한달여 만에 어느 새 가전의 어두운색 부분을 하얀 막이 덮고 있더군요, 물속의 석회였고, 수조(?)를 들어 청소해보니 핑크색 박테리아 들이 묻어 나왔습니다. 수돗물속에 영양분이 있나 싶었고, 석회가 폐속에 들어가는 건 못참죠. 그래서, 원래 가습기가 추천하는대로 "증류수"를 구해다 쓰니, 백화현상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100% 순수한 물에는 박테리아도 생존 불가능이라서 그런지 그 핑크색 박테리아들도 묻어나오지 않는 것 같아서 아주 좋습니다.(증류수 쓰면서 일주일 한 번 청소해서, 핑크 박테리아가 충분히 번식하지 못 했을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다만, 100% 순수 증류수를 하루 평균 3리터씩 구해 쓰는게 좀 귀찮을 뿐이죠.
혹시 돌비현상(물막현상) 없으신가요? 가열식 특성상 분출구에서 물이 터지듯 뿜어져나오는 현상이 간혹 있을수 있다고 하는데ㅠㅠ 저도 가열식 쓴지 일주일 됐는데 이게 불량인지 업체쪽말처럼 가열식의 특성인지 검색해두 잘 안나와서 여쭤봐요.. 혹시 만족스럽게 쓰신다면 제품 추천 부탁드려두 될까요🥹
오해가 있는게 관리가 제일 편한게 기화식이에요 필터의 재질에따라 다르지만 천으로 된 건 일주일에 한번만 빨래할때 같이 돌려주면 되고 교체형의 경우 한철 잘 쓰고 다음해에 교체하면 되는 경우가 많아서 물보충만 해주면 됩니다 요즘제품의 경우는 팬이 달려 나오는게 많아 가습량도 부족하지 않고요 하루한번 청소해야하는 초음파식보다 편하고 가열식보다 전력소모도 훨씬 적어요 귀찮으신분들에게 딱 맞는제품이에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가습기 유목민이었지만 저한테는 기화식이 최고인거같습니다! 침실은 기화식을 사용하고 거실은 초음파로 구성하는게 제일 괜찮은거 같습니다. 기화식이 관리가 어렵다고들 하시는데 식세기에 넣으면 그렇게까지 관리가 어렵지 않더라구요 ㅎㅎ물론 식세기 쓰시려면 가습기 부품의 소재를 잘 확인 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잘보고있읍니다. 18:09 부분에서 베이킹소다, 구연산 관련 언급도 해주셧는데 나중에 구연산,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등 생활살림에서 쓰는 화학을 구성으로 해서 여유되시면 하나 동영상 하나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저번에 세탁기 편에서 재밌게 봣는데 기름때 벗기는 원리나 세제에 관련해서는 잠깐 설명해 주셨는데 살림하는 주부들이 들 염기, 산 관련해서 올바른 사용법이라던가 섞어쓰면 어떤지에 관한 영상도 보고싶어요!!
저도 다 사봤어요 초음파는 집이 너무 축축하고 이슬끼고 전체적 자연적 습기가 안도는듯하는데 애들이 기화식 틀면 젤 편해하고 기침 바로 줄어서 기화식으로 쓰고 디스크판은 일주일에 한번 하고 매일 닦아 햇볕에말려요 이삼일 안닦으면 물이 누런게 공기 워시도 되어 더 좋아요 무엇보다 다음날 물통에 믈이 하나도 없는데 방에 물이 축축하지않아 너무 어메이징해요 ㅎㅎ
습도도 잘오르고 따뜻한 김이 나기때문에 훈훈해져여 난방에도 도움 되는거같아요 가열식은. 다만 단점 하나는 전기를 많이 쓴다는거죠. 그래도 세균범벅 가습기쓰는것보다는 마음편해요. 아무리 잘닦아도 닦을수 없는 구조적 문제때문에 결국 끝판은 가열식으로 샀어요. 전기세빼고는 추천합니다.
예전 직장에서 기화식을 3대 싸서 썼었는데 조금만 방심해도 물때가 엄청나게 끼는데 디스크 사이사이에 낀 물때를 꼼꼼히 닦아내는게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더군요.. 거기다 가습 효과는 거의 티도 안나는 편이라 결국 추가로 기화식을 잠깐 잠깐 쓰는 아주 이상한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전자기기 주위엔 별도로 복합식또 썼는데 아랫분이 말씀 하신 물막 현상이 나와서 한대 버리고 새로 구입해서 썼었네요
16:25 에너지는 양자역학이 아니고서야 개별 입자보다는 어떤 계 안에서의 총량을 따지는 게 더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의 증발이 100도 이하에서 발생한다고 했던 것처럼, 수증기라고 해서 무조건 온도가 100도인 것이 아닙니다. "수증기도 위험할 수 있다" 라는 말을 하고싶은 건 알겠는데, "물이냐 수증기냐" 이 말씀을 하셔서 괜히 헷갈리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기화식 가습기 2년정도 썼어요 디스크 아니고 천 필터 들어있었던 가습기요 가습은 생각보다 잘되었지만 천 필터 관리가 너무 어려웠어요 제조사 설명서엔 일주일에 한번 세척하라고 되어있었지만 매일 매일 세척하고 햇볕에 말리지 않으면 쉰내가 났어요 신생아 시절이라 그거 중성세제 담갔다가 씻고 거기에 세제 혹시 남아있을까봐 열번씩 헹구고 말리고 그 천필터 끼워넣는 부품이며 물담기는 부품 그 큰 부품들을 꺼내서 구석구석 물때끼니까 구연산 담갔다가 솔로 문지르고 씻기가 엄청 힘들었던 기억나네요 그때 제 친구는 디스크 기화식가습기썼었는데 그것보다 덜 힘들다며 정신력으로 버티며 썼네요 정신건강을 위해 아이 두돌때 팔았어요 아무리 좋아도 전 다시는 기화식으로 안사요
제가 잘 못 알고 있는걸까요? 전 가열식, 기화식의 장점이 세균에서 자유롭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 영상에서는 기화식은 아예 장점이 없다시피 하다는 식으로 설명하네요? 초음파식이야 말로 청소하기도 힘들고 물분자가 커서 잘 못 하면 치명적인 가습기로 알고 있었는데...? 기화식 물때 생겨봐야 그 물때가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거도 아닐텐데..
가열식이 초음파식에 비해 가습량이 절대적으로 적은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시중에 파는 가열식 가습기 분무량을 보면 초음파에 비해 절대 적지 않습니다. 물론 전기소모량 대비 가습량은 가열식이 월등히 적은게 맞구요. 추가) 가열식가습기의 전기소모량이 600w가 무조건 넘는다고 하셨는데 600w이하 제품도 많습니다.
기화식 중 디스크식의 경우 베이킹 소다를 좀 넣어주면 세균이 거의 자라지 않고 세균의 부산물인 유기산과 산염기 반응을 해서 염을 만들기 때문에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통과 디스크를 세척하면 되는데 식세기 돌릴 것 없이 따뜻한 물을 뿌려주면 잔여물이 거의 남지 않게 세척이 됩니다.
좀 많이 이상한 글인데.... 일단 유기산을 생성하는 세균은 보통 유익균입니다(예) 유산균) 유기산이 생성되면 오히려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유해 세균은 유기산을 생성하지 않습니다.(예) 대장균,살모넬라균 등) 따라서 유기산을 노리고 베이킹소다를 넣는다? 별로 이치에 안 맞는 설명입니다. 오히려 유기산을 발생하면 세균이 크게 억제되서 유익할겁니다.
가습기 종류별로 다 써보고 300만원 이상 지출해보고 느낀점은 기화식 가습기 원리 : 선풍기로 젖은 빨래를 기화시키는 방식 가격 : 20~30만원(필터 교체 없는 것), (필터 교체 해야하는건 가격은 싸지만 필터비용이 들어감) 가습량 : 중간(50w정도) 소음 : 모터 소음(선풍기 방식이므로 가습량이 강해지면 소음도 따라서 커짐) 유지비 : 필터교체 전기요금 : 중간 건강 : 문제 없음 총평 : 가습량을 높이면 소음이 커집니다. 필터비용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가열식 가습기 원리 : 물 끓임 가격 : 20~30만원 가습량 : 높음 소음 : 물끓는 소리(작음) 유지비 : 없음 전기요금 : 최대 500w인데 일정 습도 이상되면 최대로 틀어놓지 않고 약하게만 틀어놔도 됩니다. 그러면 시간당 100w정도 소요됨 건강 : 문제 없음 총평 : 구연산으로 한번 끓여주면 깔끔해지고, 다른 관리 필요없음. 전기요금이 조금 비쌈. 하지만 속이 편함. 초음파 가습기 원리 : 분무기와 비슷한 방식 가격 : 10만원 이하로 일반적으로 저렴(복합식이나 UV기능이 추가되면 기화식이나 가열식과 별 차이 없음) 가습량 : 높음 소음 : 조용함(가까이가면 윙하는 초음파소리 들림) 유지비 : 없음 전기요금 : 가장 낮음(30w미만, 하지만 복합식은 기화식 이상으로 비싸짐 100w이상) 건강 : 공기청정기 동시사용 불가, 석회 문제, 세균 문제 신경써야 함(복합식이 존재하는 이유) 총평 : 다른 가습기와는 다르게 물이 고일 수 있고, 축축해질 수 있음. 가습량은 강함. 가장 큰 문제는 세균번식과 공기청정기 문제임 세균번식을 방지하기 위해 UV로 멸균하거나, 복합식으로 물을 살짝 끓여서 내보냄(이런 경우 전기세가 기화식보다 올라감) 다른 가습기와는 다르게 액체를 분무기의 원리로 내보내는거라 공기청정기하고 같이 사용 못함(물에 있는 석회 때문) 결론 : 초음파는 세균과 공기청정기에서 자유롭지 못함. 필터를 교체해줘야하고 자주 청소해줘야 함. 그래서 기화식이나 가열식을 사용하는데, 기화식은 청소를 안하면 냄새가 나고, 소음도 있음. 가열식은 전기요금이 나오지만, 건강에 전혀 걱정 없고, 안전에 유의해야 하지만 관리가 편함. 저는 가열식 사용중입니다. 잘때 켜놓으면 습도가 무한정 올라가서 습도 조절되는 기계로 사야하는데, 보통 가습기에 붙어있으므로 습도가 정확하지 않음. 그러니까 습도가 미세조정되는걸로 사셔야 됩니다.
24:57 ㄹㅇㄹㅇ ㅋㅋㅋㅋㅋㅋ 그냥 비싸고 이쁘고 기름값에 샀던거 같음 수조랑 팬이랑 필터랑 어쨌든 나중에 청소하기 귀찮아서 걍 방치 하고 멋달있다가 열어 보니까 고양이털에 먼지에 헤파필터에 물때 곰팡이 까지 ㅋㅋ 지금 생각 하면 왜 헤파필터 까지 넣은지는 모르겠네요 디스크 필터 팬 그리고 심지어 송풍구? 에도 먼지 낌 가습기인가 공기청정기 인가ㅋ 그런데 진짜 빨강 검정 두개 그냥 거실 모서리에 하나 씩 놔두면 조명겸 이뿌긴 함 ㅇ
저도 플라스틱 디스크의 기화식 가습기 잘 쓰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 번씩 구연산물에 담궜다가 헹구기만 해도 세척은 편하더라구요. 그걸 알기 전엔 디스크 하나하나 닦느라 너무 힘들었지만…. 초음파식은 초음파 나오는 부분의 본체 물때 관리가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시작도 안했고, 가열식은 샀었는데 너무 시끄럽더라구요. 그래서 팔아버리고… 한동안은 자기전에 커피포트 뚜껑열고 물이 거의 증발할때까지 끓이는 방식으로 가습을 했었어요. 그것도 가습효과는 좋았는데, 너무 습기가 한가득이라 집에 곰팡이 필 것 같아서 안하고… 여튼 정착한게 기화식 가습기 입니다. 약하게 3시간 정도만 틀어도 작은 방은 적절하게 습도가 올라가더라구요.
기화식가습기가 좋아요 초음파식은 가전기기 가구등 백화현상이 정말 없는데가 없더라고요. 기화식 가습기세척은 밑그릇?에 물가득받아 구연산 넣고 디스크판지름 가운데(디스크자체에 표시가 되어있음)를 중심으로 한시간씩 반대로 돌리면 밑그릇뿐만 아니라 디스크도 전부 소독할수 있어요.가끔 과탄산 세탁세제 넣어서 똑같은 방식으로 담궈놓고 혹시나 있을 때를 제거합니다.
기화식이 디스크방식만 있는게 아니죠. 독일의 브루네 가습기만 봐도 짐승같은 가습력에 종이필터 방식의 구조가 간단한 제품도 있구요. 발무다의 가습기나 국내 제로웰, 카미노 등 제품처럼 매쉬필터(섬유필터)를 사용해서 간편하게 세탁기에 세탁하게 하는 제품도 있어요. 저도 처음 LG의 1세대 기화식가습기를 썼는데 디스크의 극악의 세척 난이도 때문에 결국은 오래쓰지 못했어요. 지금은 관리세척이 용이한 제품을 찾아보면 많기 때문에 잘 찾아보시고(혹은 제가 말한 제품중에 ..) 가습기 통자체의 세척은 어떤 제품이든 피할 수 없는 운명이지만요. 기화식 가습기를 구매할때는 필터의 유지비용, 물통을 포함한 전체 부품이 세척이 간편한지 등을 면밀히 확인해봐야 합니다.
실내온도 22도 누구 머리애서 나온건지 궁금한 다른곳은 모르고 지금 살고 있는집 온도 적으면 여름 = 22도 초과로 에어컨 필수 겨울 = 22도 초과로 에어컨 필수 2024년1월30일 오후7시57분 기준 방온도=25.7도 거실온도=25.5도 겨울애 22도 이하로 온도 떨어 질러면 창문을 열거나 에어컨 틀기 정도?.
안녕하세요~!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꼭 그 제품을 사는게 아닌 왜 이 제품을 골랐는지 관점으로 내일 올라오는 회차는 직접 사용하는 제품들도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물론 디자인 보단 과학적, 실용적...^^ ) 히터 관련도 소재들 검토 함께해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어차피 어떤 방식이던 장단점이 있는 상황이라서 가장 좋은 것은 청소하기 편하게 구조가 간단한 모델이 정말 좋습니다. 해서 저는 초음파 식으로 사용하고 있고 구조도 상당한 간단한 모델로 리모컨으로 모든 동작을 시키는 방식이라 나머지는 물을 받는 통과 초음파 부분으로 간단하고 모두 분리가 되는 방식이라 한번씩 싹 분리해서 청소해주는데 상당히 편해요. 그리고 물은 어차피 정수 필터로 걸러진 물로 사용 하구요.
기화식의 선호도는 다른게 아니라 가장 안전해서 아닌가요? 세균이 번식해도, 기구 내부에 쌓이는 것이지, 기화되어 날라가는건 아니기에...그 통에 남는거 뿐이고... 청소가 피곤하지만, 안전성이 3개의 방식중 가장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복합식은 세균은 UV가 잡겠지만, 지난번처럼 살균제를 UV로 잡을수는 없을거 같은데요? 또한 석회도 UV로 안되지 않나요? 실제로 QA들 찾아보면, 복합식 쓰시는 분들 중에 주변 가구에 석회가 묻어난다는 말씀들이 있던데요?
기화식 가습기에 대해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기화식 가습기가 디스크 방식만 있는 것이 아니고, 단면적을 늘린 천 필터를 사용해서 기화를 시키는 방식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의 경우 디스크 청소가 필요 없고, 천 필터를 세탁 또는 세척을 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기화되기 때문에, 석회가 같이 뿜어지지 않고, 세균이 같이 날라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이 부분은 과학적으로 맞는지 얘기해 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은 아예 다루어 지지 않은 점이 아쉽네요.. ^^ 그리고, 최근 기화식의 경우 모델에 따라 시간당 800cc 가량 가습이 가능한 제품도 있어서 생각보다 빠르게 가습이 되고, 실제 사용해 봐도, 생각보다 가습이 빠른데? 싶기도 합니다. 여기에 더해 기화식 가습기의 경우 공기청정 필터가 추가되어 공기청정기를 겸하는 제품도 있죠..
@@Niya2375 기화식 가습기도 수증기를 기화시키는 방식이라, 석회가 물과 같이 공기중으로 날라가지 않고, 세균의 경우 수증기가 세균보다 더 작기 때문에 수증기에 세균이 올라타지 못해서 세균이 있어도 수증기와 함께 뿜어지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석회의 경우 당연한 이야기이고, 세균의 경우, 거의 모든 기화식 가습기 제조사에서 말하는 내용입니다만, 과학적으로 맞는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애초에 오타가 있던 부분은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기화식에서 세균으로부터 자유로운건 물뿐입니다. 물은 탈 수 없습니다. 근데 공기는 탑니다. 보통 팬 등으로 기화를 가속시키는데 그걸 타고 날아다닙니다. 글구 시간당 800cc라는건 믿지 마세요. 최적의 조건에서만 가능합니다. 기화식은 증발이라는 자연 원리를 사용하는데 당연히 습도가 높아질수록 방출량이 급감합니다. 그걸 강제해줄 수단이 없으니까요.
저는 기화식 씁니다. 리뷰에 가열식 석회 쌓이는것 듣다보니 사용하실때 물만 추가하며서 쓰는거 같다는 느낌이네요. 1. 기화식 쓸때 물은 수돗물로 매일 갈아주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쓰다가 남은 물은 석회가 많고 세균이 번식 하기때문에 버리고 새로 받고 쓰세요. 2. 가습하지 않을 때는 물 버리고 건조 3. 물을 매일 바꿔줄 경우엔 일주일 정도에 식세기로 세척(가능한 재질인지 확인) 4. 가습빠르게 하려면 따뜻한 물을 받아서 가습하면 춥지않고 좋습니다.
기화식이 최고임 소비전력이나 관리측면이나 가습범위나 초음파식은 저렴하다 빼고는 아무 장점이 없음 나는 기화식 가습기 디스크식 말고 섬유로 된거 쓰는데 걍 3일에 한번 세탁기 급속모드로 돌려버리면 세척도 간단 가열식 중에 소비전력 적다고 광고하는것도 보면 아주 작은 글씨로 1단으로 돌렸을 기준임 2단 3단으로 가면 요금 폭탄임
개인적으로 가열식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해요.관리측면에서 더할나위 없이 쉽고, 정말 고장 없이 오래 씁니다. 특히 환절기 때 난방 거의 안틀고 가열식만 틀면 공기가 전반적으로 훈훈해집니다. 강도도 약으로만 틀어도 큰 안방 충분하고 아직은 전기세가 체감적으로 그렇게 크지 않은것 같아요 .. (난방비는 폭탄이지만) 각자 상황에 맞게 선택하세요~~
Uv-c복합식 가습기 경우 Uv-c램프가 살균을할때 오존이 발생한다하는데 어떤회사도 얼만큼의 오존이발생하는지에 대한 실험을한적도 없고 앞으로도 없다는데 오존발생시 후두염및 기관지 폐쪽에 이상이 있다는데ㅜㅜ 가습기살균제 이후에도 바뀌지 않는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실험이나 결과를 아시는분있을까요?
너무나 다양한 생활 환경과 다양한 제품들, 여러분의 실생활 꿀팁도 댓글로 함께 공유 부탁드립니다
00:33 오늘의 주제 : 가습기
03:23 가습기의 정의와 종류
04:22 초음파 가습기 장단점
07:18 아...석회...석회!
10:59 가열식 가습기 장단점
18:09 가습기 석회 청소 = 구연산
18:39 복합식 가습기 장단점
19:26 가습기 UV가 핵심!
21:31 그러면 초음파 가습기에 UV 조합은?
22:57 기화식 가습기 장단점
24:52 기화식 가습기는 왜 비쌀까?
28:58 가습기 그런데 꼭 써야합니까?
우와 궁금했던 주제인데 독실님이 설명해주시니 넘 유익합니다❤
@@LISANIMNIM 별말씀을요. 유익하게 들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기화식가습기 한방에 해결하신분이 계셧드랬죠.. 유튜버 귀곰님이라고.. 그분은 그냥 식세기에 때려박아버리셧는데 관리 잘되더군요 ㅋㅋㅋㅋ
18:09 팩트로 뼈맞아서 순살됐습니다. 베이킹소다로 매일 청소해서그런지 전혀 깨끗하게 유지가 되지 않았는데 ^^ 이제야 이유를 알았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원래 가열식 가습기도 썼었는데 저희집에 얼마전부터 고양이를 키워서 혹시나 화상입을까봐 걱정이 좀 되더라고요ㅠㅠ 새로사려고 고민하고있는데... 공기청정기랑 같이 되는걸로 사자니 비용이 너무 부담스럽고... 해서 저는 저온살균식 가습기로 할랍니다!
저온살균식 가습기랑 가열식이랑 뭐가다른가요?
@@shshshsss1 가열식은 말그대로 가열을 통해서 작동하는거라 화상위험이 좀 있어요 복불복 잘못걸리면 진짜 .. 화상입을지도,, 모른다는 개인적인 생각,, 저온살균식 가습기는 초음파식이라 전기세걱정도 덜하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여 그래서 저는 요즘 좀 뜨는 크루저 가습기 샀는데 사람들이 괜찮다고 하는덴 이유가 있더라구요! 매우 맨족중 ㅋㅅㅋ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만 영상 제목 이런식으로 자극적으로 적지 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내용은 전혀 가열식 가습기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가 아니라 모든 가습방식에 대한 장단점을 조리있게 나열해주셨는데 낚시도 아니고 말장난이랑 뭐가 다릅니까 조금 불쾌하네요.
불편러
@@BSK-bs5ky좋게 말해서 불편이지 짜증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럼 보지마
보지말라는 새끼 그게 말이냐? 이 십쎄야
그것이 유튜브니까
기화식 3대 다 다른 회사 제품으로 써 봤지만 모두 다 당근 했습니다.
청소 너무 힘들고 걸핏하면 쉰내 나고 물때나 곰팡이 생기면 정말 최악입니다.
초음파 방식은 미네랄 분진 때문에 가전제품과 컴퓨터 등 고장을 피하고 제 폐 건강을 위해 안 샀고요
초음파 방식을 제대로 쓰려면 증류수를 써야 하는데 그러면 한국에선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현재 가열식 쓰는데 아무리 봐도 가열식이 정답입니다.
동의할 수 없습니다. 간단하게 표현해서 기화식은 빨래 넣어놓는거? .
그렇게 표현하면 가열식은 그냥 전기포트 뚜껑열어놓는거고,ㅋㅋ
진동판방식은 걍 싸구려 진동판 하나넣고 공기 날리는거죠
기화식의 가습량 절대 약하지 않고 오히려 쎕니다. 지금 사용중인거, 시간당 최대 700ml, 실제 사용기준 중간세기로는 하루에 4리터씩 뿜습니다.
거기에 청소방식도 굉장히 편하게 되어있고요.
그리고 기화식 가장큰 장점이 자연기화방식이라 물이 오염되었다하더라도, 기체상태물분자로 전달이되는 오염물질과 균이 거의 없죠?
수조의 물이 더러워보여도 실제 배출되는 공기는 그렇지 않잖아요. 또 필터 방식이라 워터스크럽 처럼 공기청정기 수준의 먼지를 잡아내는 효과도 있고요.
또, 상대습도에 따라 기화량이 달라지니까 자동으로 스마트 조절도 되잖어요.
가열식?? 그거 솔직히 전기포트에 통바꾸고 제어시스템좀넣고 마케팅하면 10배장사하는거고요. 거기 전기사용량보면 미친수준이고,
esg, 친환경 그러는데 저런 가전쓰면 안됩니다 솔직히.
난 가열식 쓰고 있음. 팬이 있어서 섞어주는 것 같진 않고 꽤 뜨겁긴 함. 그렇다고 화상 입을 정도는 아닌 것 같음. 이거 켜 놓고 방문 닫으면 난방(원래 난방 온도를 낮게 틀었었음 19~20도 정도)이 안 돌아 감. 그리고 생각보다 석회 엄청 많이 생김. 구연산 넣고 2~30분 끓이면 깨끗하게 제거 됨. 디자인 예쁜 걸로 샀음. 밥솥 모양 아님. 사는 김에 습도계도 샀는데 생각보다 높은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걸 알았음. 라섹을 한 이후로 건조해지면 눈이 뻑뻑했는데 가습기 틀어 놓고 자면 일어날 때 눈이 뻑뻑한 게 확 줄어 들었음. 그리고 그 습도가 무려 최소 50%를 넘겨야 한다는 것도 알았음. 40~60이라고 하는데 70~80까진 아녀도 50 이상은 유지해야 한다는 걸 알았음. 경험상으로는 60 근처가 좋아 보임. 비염도 있음. 아주 걸어 다니는 반 쯤 종합 병원임. 근데 가습기 틀고 자면 다름... 정말 여기 말하기 전까진 잊고 있었는데 어? 어느 순간부터지?? 좀 괜찮네? 했음. 전기세, 난방비 원래 다른 집보다 적게 나와서 그런진 몰라도 다른 집이랑 비교했을 때 그래도 적게 나옴. 정말 삶의 질이 달라 짐....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서 맨날 수건 널고 이것도 부족해서 수건을 아예 안 짜고 가습용으로 하나를 푹 적셔서 널어 놓기도 했었는데 괜히 물 고이고 그러는 것보다 훨씬 좋음. 기분 탓인지 모르겠는데 베란다 창문 옆에 뒀는데 원래 창문에서 한기가 느껴져야 하는데 지금 보니까 덜 느껴짐.
(저도 비염을 앓고 있는데, 습도를 50~60% 유지해주니 한결 좋다라구요.)
날 추운데 건강 유의하세요~!
어떤제품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blueruble 이거 알려줘도 괜찮은 거임?? HGSP-3500R이긴 한데요... 댓글 보고 어디서 샀는지 기억이 안 나서 어차피 조만간 꺼낼테니 뭐.. 하면서 창고에서 꺼냈네요 ㅋㅋㅋ
@@실프리아 앜ㅋㅋㅋ 저도 이제 써보려고요 ! 상관없을거같긴한데 봤으니까 불편하시면 지우셔도돼요 댓글 감사합니다☺️
@@blueruble 제가 돈 받고 댓글 쓴 게 아니니까 상관 없겠죠 뭐 ㅎㅎㅎ 작년에 산 거니까 올해는 더 좋은 게 많을 것 같아요 ㅎㅎ;; 그 때 나름 싼 거 산 거라 ㅎㅎ;;
기화식이 완전 기체로 증발하는 것이라서
세균이나 석회가
같이 날아가지는 않기 때문에
이것을 매일 매일 분해 세척을 하는 정도는 안해도 되는 것 아닌가요?
냄새가 나거나
시각적으로 변화가 생길 정도만 아니면
2~3일 정도는 둬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가습력도 괜찮아서
금방 됩니다.
물론 열을 빼앗아가다 보니
좀 추워지긴 하는 듯 합니다.
소음은 가열식보다는 적을겁니다.
기화식은 매일 매일 청소 안해도 되지만, 1주일에 한번은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오래 누적되면 냄새가 나요;;;)
기화식 잘 쓰는 방법 사용하고 물을 비우고 말린다 끝 7 일에 한번 청소한다 끝
발뮤다 2개 쓰는데 ㅜㅜ 이게 물이 항상 밑에 조금 남아서 청소 조금만 늦게해도 냄새가납니다
아닙니다
디스크나 필터 매일 청소안해주면요.
걸레쉰내 납니다… 당장 지금 꺼내서 맡아보세요.
세균이 분출되지 않는건 맞죠
세척이 지랄맞아요
식세기 쓴다는 분들이 많은데.
디스크 촘촘해서 사각이 많아 제대로 안씻깁니다.
방이 추운곳은 가열식이 최고입니다.
필터 쓰고 구연산 써도 결국 가열되는 부분에 석회가 쌓여서 스트레스였는데 이것도 결국은 굳어서 깨지더라구요.
석회질 굳어서 깨진거 건져내서 버리면 가열 되는 부분 깨끗하게 다시 보이니까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더군요.ㅋㅋㅋ
저는 코염증 관리만 해줘도 비염 탈출 가능하다해서 영상보고 베비코 비염가습기로 코 촉촉하게 해주니깐 효과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기화식의 경우는 디스크 형태도 있지만 스펀지 형태로 세척의 편의성을 높힌 제품도 있습니다. 디스크 형태의 기화식은 식기세척기가 있으신 분은 손쉽게 세척이 가능합니다.
스폰지 형태의 제품들도 있군요. 좋은 의견과 말씀 감사합니다. 식세기 이모님도 들여올 명분이 생겼습니다!
UV에 대해 과신하면 안됩니다. 조사시간이 충분해야 하고, 세균 또는 바이러스와의 사이에 물질이나 장애물이 없어야 하는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실제로 자외선 살균기 사용시 식기의 물기를 제거하고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건조 기능을 아예 포함한 제품도 있죠.
오, 좋은 의견 말씀 감사합니다. 살균까지 나온 제품군이 있었군요! 그리고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환기가 안되거나 미세먼지 등 많은 상태에서 물방울들이 뿌려지면 악화된 사용이 될 수 있어 해당 부분도 같이 고려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과 말씀 감사합니다.
가습기 살균제 과학적으로 안전하다며 수년간~ 제대로된 처벌 받은 사람 아무도 없고 아직도 질질 재판끌며 흐지부지ㄷㄷㄷ 그후론 가습기 못 써요. 잎넓은 화분들 재활용 쨈병, 소스 유리병에 싹난 양파, 고구마, 감자, 수중식물들 꽃아서 여기저기 놓아두니 인테리어겸 겨울에 초록색 보니 힐링도 됩니다.
기계가 복잡해지면서 책임이 분산되서 그렇습니다
소비자도 똑똑해져야죠
우리나라는 춥고 건조한 겨울 기후라서 가열식 가습기로 난방 + 가습 까지 한번에 가능합니다. 세균 걱정없고 . 난방도 일정부분 도움이 됩니다.
초음파식에 수돗물 넣고 쓴지 약 한달여 만에 어느 새 가전의 어두운색 부분을 하얀 막이 덮고 있더군요, 물속의 석회였고, 수조(?)를 들어 청소해보니 핑크색 박테리아 들이 묻어 나왔습니다. 수돗물속에 영양분이 있나 싶었고, 석회가 폐속에 들어가는 건 못참죠. 그래서, 원래 가습기가 추천하는대로 "증류수"를 구해다 쓰니, 백화현상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100% 순수한 물에는 박테리아도 생존 불가능이라서 그런지 그 핑크색 박테리아들도 묻어나오지 않는 것 같아서 아주 좋습니다.(증류수 쓰면서 일주일 한 번 청소해서, 핑크 박테리아가 충분히 번식하지 못 했을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다만, 100% 순수 증류수를 하루 평균 3리터씩 구해 쓰는게 좀 귀찮을 뿐이죠.
복합식 쓰다가 청소에 질려서 가열식으로 바꿨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요. 전기요금 더 내도 청소하기 편하고 세균걱정 없는게 속 편합니다.
혹시 돌비현상(물막현상) 없으신가요? 가열식 특성상 분출구에서 물이 터지듯 뿜어져나오는 현상이 간혹 있을수 있다고 하는데ㅠㅠ 저도 가열식 쓴지 일주일 됐는데 이게 불량인지 업체쪽말처럼 가열식의 특성인지 검색해두 잘 안나와서 여쭤봐요.. 혹시 만족스럽게 쓰신다면 제품 추천 부탁드려두 될까요🥹
@@채닝-e8s그런 현상이 있군요. 처음 들어보네요. 제가 사용하는 제품에선 말씀하신 현상은 본적이 없어요. 저는 스테나 아키텍 가습기 사용중입니다. 자동습도조절기능이 없고 가격대가 조금 높은 점이 단점인데 빠른 가열속도와 청소편의성이 단점을 상쇄해서 만족하고 있어요.
가열식이 단점도 있지만 또 그만큼 장점 또한 뚜렷한 방식이죠 ㅎㅎ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채닝-e8s 저희도 경험이 없어 ㅠㅠ 여러분들의 집단지성이 필요합니다. 해당 현상 경험하신 분 안계실까요!?
@@sciencepodcasts저요!ㅠㅠ 사용한지 5일만에 걱정했던 상황때문에 너무 놀래서 반품신청 해둔 상태에요..
초음파식 쓰다가 기침이 안멈춰서 가열식으로 교체했어요.. 미네랄이 하늘로 날려서 그게 다 폐로 기관지로 들어가서 기침을 하는거더라구요
오직 청소 때문에 가열식 씁니다.
기화식 디스크 식세기 돌려도 개운하고 뽀득하게 세척이 안 되길래 포기 했어요.
저는 애기키우고 있는 입장이라 가열식 가습기만
찾아보고 있었는데 가격이 넘비싸서 ㅠㅠ
혹시 괜찮은 가격도 괜찮은 가열식 가습기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
저는 최근 산건데 메즌이라고 괜찮아요
가열식이라 위생걱정은 없는데 자동습도조절이 없어서 그부분빼고는 다 만족해요 소음도 업구
영상중에 나온 내용인데 에어컨이 왜 더 효율이 좋은가요? 그냥 생각해보면 열을 방출하는 방식(열을 만드는 방식)이 효율이 더 좋을 것 같은데 왜 열을 뺏는게 더 효율이 좋은지 궁금합니다!!ㅎ
오해가 있는게 관리가 제일 편한게 기화식이에요 필터의 재질에따라 다르지만 천으로 된 건 일주일에 한번만 빨래할때 같이 돌려주면 되고 교체형의 경우 한철 잘 쓰고 다음해에 교체하면 되는 경우가 많아서 물보충만 해주면 됩니다 요즘제품의 경우는 팬이 달려 나오는게 많아 가습량도 부족하지 않고요 하루한번 청소해야하는 초음파식보다 편하고 가열식보다 전력소모도 훨씬 적어요 귀찮으신분들에게 딱 맞는제품이에요
그렇게하면 세균번식 오져요...
😅
증발식이라 직접분사하는 초음파식에 비해 세균에 비교적 자유로운게 맞아요 찝찝하신분은 2~3일에 한번 세척해주시면 되고 적어도 일주일은 괜찮습니다 요즘은 식세기 사용가능한 필터들도 나오구요
@@nh-gm2mz 기화식을 물을 자연 증발시키는거라서 세균이 함께 퍼지진 않습니다. 그냥 냄새가 좀 날뿐이죠.
맞음. 초음파식은 물방울속에 세균이 딸려나오지만 기화된 수증기에 세균에 딸려나올리는 없으니까 적어도 호흡기로 세균을 마실일은 없음.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가습기 유목민이었지만 저한테는 기화식이 최고인거같습니다! 침실은 기화식을 사용하고 거실은 초음파로 구성하는게 제일 괜찮은거 같습니다. 기화식이 관리가 어렵다고들 하시는데 식세기에 넣으면 그렇게까지 관리가 어렵지 않더라구요 ㅎㅎ물론 식세기 쓰시려면 가습기 부품의 소재를 잘 확인 하셔야합니다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것 처럼 가습기의 이해와 소재가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식세기가 없어 슬픈 사람 여기 1명 추가요....ㅠ)
과학이라기엔... 역시 그냥 한국은 딱 상식적인 수준의 설명을 좋아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가열식은 너무 증기가 많이 나오는게 실사용시 문제였습니다. 밤에 틀어놓으면 방이 아침에 습식 사우나처럼 되었어요. 사실 가습기에 과학이랄게 없긴 한데.
기본적인 정의부터 말씀해주시는거👍 정말 몇일 찾던 내용 완전 이해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겨울에 실내 온도를 많이 올리지 않고, 전열교환기, 화장실 팬 등으로 환기를 상시 잘 시키고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그러면 실내 공기 환경이 습도가 조금 낮은 수준 정도에서 별로 나쁘지 않고 괜찮거든요.
화분 특히 잎이 넓은 홍콩대엽 같은 식물도 습도를 올려주는 가습 효과가 높던데요. 화초를 길러야겠네요.
안녕하세요 항상 잘보고있읍니다.
18:09 부분에서 베이킹소다, 구연산 관련 언급도 해주셧는데
나중에 구연산,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등 생활살림에서 쓰는 화학을 구성으로 해서 여유되시면 하나 동영상 하나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저번에 세탁기 편에서 재밌게 봣는데 기름때 벗기는 원리나 세제에 관련해서는 잠깐 설명해 주셨는데
살림하는 주부들이 들 염기, 산 관련해서 올바른 사용법이라던가 섞어쓰면 어떤지에 관한 영상도 보고싶어요!!
레이디제인님 진행 엄청 잘하시네요. 하시는 말 하나하나가 다 제가 궁금했던 내용이에요. 속시원👍
이번편이 왜 특별히 더 재밌나 생각해봤더니 독실님이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였네요 ㅋㅋ
독실님이 가르쳐 주시는 방식이 너무 듣기 좋아요
독실님 레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재미나게 들어주시고 감사합니다. 오르빗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주 뵙겠습니다 ^^
저도 다 사봤어요
초음파는 집이 너무 축축하고 이슬끼고
전체적 자연적 습기가 안도는듯하는데
애들이 기화식 틀면 젤 편해하고 기침 바로 줄어서 기화식으로 쓰고 디스크판은 일주일에 한번 하고 매일 닦아 햇볕에말려요
이삼일 안닦으면 물이 누런게 공기 워시도 되어 더 좋아요
무엇보다 다음날 물통에 믈이 하나도 없는데 방에 물이 축축하지않아 너무 어메이징해요 ㅎㅎ
습도도 잘오르고 따뜻한 김이 나기때문에 훈훈해져여 난방에도 도움 되는거같아요 가열식은. 다만 단점 하나는 전기를 많이 쓴다는거죠. 그래도 세균범벅 가습기쓰는것보다는 마음편해요. 아무리 잘닦아도 닦을수 없는 구조적 문제때문에 결국 끝판은 가열식으로 샀어요. 전기세빼고는 추천합니다.
예전 직장에서 기화식을 3대 싸서 썼었는데 조금만 방심해도 물때가 엄청나게 끼는데 디스크 사이사이에 낀 물때를 꼼꼼히 닦아내는게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더군요..
거기다 가습 효과는 거의 티도 안나는 편이라 결국 추가로 기화식을 잠깐 잠깐 쓰는 아주 이상한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전자기기 주위엔 별도로 복합식또 썼는데 아랫분이 말씀 하신 물막 현상이 나와서 한대 버리고 새로 구입해서 썼었네요
석회 가루가 전자제품에 쌓이기만 하면 다행인데 전자제품 내로 들어가서 고장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고장나서 서비스센터에 수리 받으러 갔더니 기사분이 뜯어 보시더니 혹시 초음파 가습기 사용하냐고 물으시면서 분해해놓은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보여주셨는데 기판에 뿌옇게 뭔가 쌓여 있더라고요. 그것 때문에 고장난 거라고... 덕분에 수리비 깨졌습니다. ㅜㅜ 그 뒤로 절대 초음파식 가습기 사용하지 않습니다.
전자제품 내에 쌓일 수 있는 단점들이 또 있군요. 기본적으로 석회 이슈도 있고 위치도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보시는 분들은 위치를 조정하는 것도 큰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
혹시 정수기 있으시면 정수기물 쓰세요 저도 정수기 물만 쓰는데 석회 걱정 안해도 됩니다 예전엔 그냥 수돗물 쓸때는 석회가 문제였는데 정수기물 사용후 석회 문제 완전 해결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동안 가습기 없이 살았는데 나이 먹을수록 힘든 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기화식 샀습니다. 가열식이 들어가는 유지비(전기요금 및 고장 발생시 수리비) 생각 안 하면 베스트이긴 한데 아무래도 생각 안 할 수가 ㅋㅋ
구동 방식에 따라 장단점들이 다 있으니까요 ㅎㅎㅎ 각자 환경과 생각에 맞춰 맞는 제품 사용하는게 베스트이지요 ^^
20년 넘게 기화식, 초음파, 가열식 가습기 30가지는 써봤음.
결론은 가열식임. 가열식의 유일한 단점은 화상으로 인한 부상에 취약하다는 건데
최근엔 쓰러져도 물 안 흘러나오고 팬으로 수증기를 식혀서 내보내는 제품들이 있어서 괜찮음.
그래서 저는 복합식 가습기 사용중이에요
밀리빙 대용량 가습기인데 13L라 중간에
물 안넣어줘도 돼서 넘넘 편하네요bb 추천드려요^^
결국 제일 관리가 편한건 가열식이고
잘때 문닫고 쓰면 습도 50이상 아침까지 유지됨
전기비가 그렇게 크지도않음
풀로 틀면 500w이상이지
일정 습도 도달하면 약하게 틀어도 되죠(100w정도)
머리에 쏙쏙 잘도 들어오긴 했는데 결론은 선택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또 선택을 못한다는 안타까움. 영상 재밓게 보고 갑니다.
저는 의료용 소재로 만들어진 통세라믹 가습기 쓰고 있는데 소개해주신 가습기도 정말 좋아보여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
16:25 에너지는 양자역학이 아니고서야 개별 입자보다는 어떤 계 안에서의 총량을 따지는 게 더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의 증발이 100도 이하에서 발생한다고 했던 것처럼, 수증기라고 해서 무조건 온도가 100도인 것이 아닙니다. "수증기도 위험할 수 있다" 라는 말을 하고싶은 건 알겠는데, "물이냐 수증기냐" 이 말씀을 하셔서 괜히 헷갈리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초음파식 설명 잘해주셨네요.
석회질,세균은 물론이고 물속 다양한 성분들이 공기중으로 띄워지고 호흡기로 들어가면 분명 득보다 실이클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양이 미비하다 생각할수 있지만 어쩔땐 눈이 뿌옇나 싶을정도로 공간에 차기도하고 가스렌지불을 켜면 불색이 주황색으로 켜지기도 합니다.
과연 이것이 인체에 무해하냐 유해하냐는 본인스스로 판단해야겠죠.
모 가전업체 가습기 개발할때 생각나네요. ㅎㅎ 물대신 소주넣고 돌렸다가 소주 냄세가 진동을 했던....
ㅎㅎㅎ
외부에서는 미세먼지 막는다고 힘들게 마스크 쓰고 다니면서 방안에는 미세먼지를 뿌리고 사는 셈이죠.
가열식 쓰는 데 위생걱정 없고 청소하기 편하고 전기요금도 그냥 여름에 에어컨쓰는거랑 비슷합니다.
기화식가습기도 필터형과 디스크형으로 나뉘는데 저는 두개 고민하다가 필터형으로 쓰고있습니다.
관리는 필터꺼내서 걍 세탁기 돌리면 끝이에요…
정말 편해요 기화식가습기의 단점은 선풍기같은걸로 물을 증발시키기때문에 조금 추워지는것뿐? 그것말고는 안전, 편리성 모든것을 대조해봐도 단점이 없어요 기화식 사십쇼 여러분
그럼 혹시..끓인물로 초음파 가습기에 사용해도되나요?
기화식 쓰다가 저도 제인님과 같은 이유로 안쓰고 있어요 ㅋㅋ 애가 아기때는 쓰고 정말 세척이 너무 힘들어서 ㅎㅎ 가열식으로 구입하려니 왜이리 제품도 많은지 검색하다가 끝나겠더라고요.
현재 집이 습도가 45~50정도라 가습기도 안쓰고 있는데 너무 편해요.
가열식 쓰는 이유는 단 하나... 공청기가 멀쩡해서... 초음파식 쓰면 습도는 잘 오르는데 공청기가 미칠려 하고 기화식은 청소하다 GG
기화식 가습기 2년정도 썼어요
디스크 아니고 천 필터 들어있었던 가습기요 가습은 생각보다 잘되었지만
천 필터 관리가 너무 어려웠어요
제조사 설명서엔 일주일에 한번 세척하라고 되어있었지만
매일 매일 세척하고 햇볕에 말리지 않으면 쉰내가 났어요
신생아 시절이라 그거 중성세제 담갔다가 씻고 거기에 세제 혹시 남아있을까봐 열번씩 헹구고 말리고
그 천필터 끼워넣는 부품이며 물담기는 부품 그 큰 부품들을 꺼내서 구석구석 물때끼니까 구연산 담갔다가 솔로 문지르고 씻기가 엄청 힘들었던 기억나네요
그때 제 친구는 디스크 기화식가습기썼었는데 그것보다 덜 힘들다며 정신력으로 버티며 썼네요
정신건강을 위해 아이 두돌때 팔았어요 아무리 좋아도 전 다시는 기화식으로 안사요
제가 잘 못 알고 있는걸까요? 전 가열식, 기화식의 장점이 세균에서 자유롭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 영상에서는 기화식은 아예 장점이 없다시피 하다는 식으로 설명하네요? 초음파식이야 말로 청소하기도 힘들고 물분자가 커서 잘 못 하면 치명적인 가습기로 알고 있었는데...? 기화식 물때 생겨봐야 그 물때가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거도 아닐텐데..
공기중으로 날아갑니다. 기화식 세균 자유로운 장점은 오로지 "물"입니다. 물은 못타는데 공기는 탑니다.
가열식이 초음파식에 비해 가습량이 절대적으로 적은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시중에 파는 가열식 가습기 분무량을 보면 초음파에 비해 절대 적지 않습니다. 물론 전기소모량 대비 가습량은 가열식이 월등히 적은게 맞구요.
추가) 가열식가습기의 전기소모량이 600w가 무조건 넘는다고 하셨는데 600w이하 제품도 많습니다.
재밌는 영상이 많네요 ㅋㅋ
구독하고 가요~
레이디 제인님 근데 진짜 말씀 잘하시네요
지상파에서 볼때는 잘 몰랐는데...
기화식 중 디스크식의 경우 베이킹 소다를 좀 넣어주면 세균이 거의 자라지 않고
세균의 부산물인 유기산과 산염기 반응을 해서 염을 만들기 때문에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통과 디스크를 세척하면 되는데
식세기 돌릴 것 없이 따뜻한 물을 뿌려주면 잔여물이 거의 남지 않게 세척이 됩니다.
경험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좀 많이 이상한 글인데.... 일단 유기산을 생성하는 세균은 보통 유익균입니다(예) 유산균) 유기산이 생성되면 오히려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유해 세균은 유기산을 생성하지 않습니다.(예) 대장균,살모넬라균 등) 따라서 유기산을 노리고 베이킹소다를 넣는다? 별로 이치에 안 맞는 설명입니다. 오히려 유기산을 발생하면 세균이 크게 억제되서 유익할겁니다.
감기는 추워서 걸리는게아니라고하더라구요 추운건 조건정도되고 추워져서 건조해지면 건조한곳을조아하는 감기바이러스가 서식하기좋아지면서 침투하는거래요 남극이나 어느정도 기준치이상으로 추운곳은 감기바이러스도 못산데요
진행 잘 하시길래 아무 생각없이 보고있는데 레이디제인님이라니 ㄷㄷㄷ 소비자입장에서 생기는 의문점들을 콕 찝어 물어보시네요 ㅎㅎ
가습기 종류별로 다 써보고 300만원 이상 지출해보고 느낀점은
기화식 가습기
원리 : 선풍기로 젖은 빨래를 기화시키는 방식
가격 : 20~30만원(필터 교체 없는 것), (필터 교체 해야하는건 가격은 싸지만 필터비용이 들어감)
가습량 : 중간(50w정도)
소음 : 모터 소음(선풍기 방식이므로 가습량이 강해지면 소음도 따라서 커짐)
유지비 : 필터교체
전기요금 : 중간
건강 : 문제 없음
총평 : 가습량을 높이면 소음이 커집니다. 필터비용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가열식 가습기
원리 : 물 끓임
가격 : 20~30만원
가습량 : 높음
소음 : 물끓는 소리(작음)
유지비 : 없음
전기요금 : 최대 500w인데 일정 습도 이상되면 최대로 틀어놓지 않고 약하게만 틀어놔도 됩니다. 그러면 시간당 100w정도 소요됨
건강 : 문제 없음
총평 : 구연산으로 한번 끓여주면 깔끔해지고, 다른 관리 필요없음. 전기요금이 조금 비쌈. 하지만 속이 편함.
초음파 가습기
원리 : 분무기와 비슷한 방식
가격 : 10만원 이하로 일반적으로 저렴(복합식이나 UV기능이 추가되면 기화식이나 가열식과 별 차이 없음)
가습량 : 높음
소음 : 조용함(가까이가면 윙하는 초음파소리 들림)
유지비 : 없음
전기요금 : 가장 낮음(30w미만, 하지만 복합식은 기화식 이상으로 비싸짐 100w이상)
건강 : 공기청정기 동시사용 불가, 석회 문제, 세균 문제 신경써야 함(복합식이 존재하는 이유)
총평 : 다른 가습기와는 다르게 물이 고일 수 있고, 축축해질 수 있음. 가습량은 강함. 가장 큰 문제는 세균번식과 공기청정기 문제임
세균번식을 방지하기 위해 UV로 멸균하거나, 복합식으로 물을 살짝 끓여서 내보냄(이런 경우 전기세가 기화식보다 올라감)
다른 가습기와는 다르게 액체를 분무기의 원리로 내보내는거라 공기청정기하고 같이 사용 못함(물에 있는 석회 때문)
결론 : 초음파는 세균과 공기청정기에서 자유롭지 못함. 필터를 교체해줘야하고 자주 청소해줘야 함.
그래서 기화식이나 가열식을 사용하는데, 기화식은 청소를 안하면 냄새가 나고, 소음도 있음.
가열식은 전기요금이 나오지만, 건강에 전혀 걱정 없고, 안전에 유의해야 하지만 관리가 편함.
저는 가열식 사용중입니다.
잘때 켜놓으면 습도가 무한정 올라가서 습도 조절되는 기계로 사야하는데,
보통 가습기에 붙어있으므로 습도가 정확하지 않음. 그러니까 습도가 미세조정되는걸로 사셔야 됩니다.
정착하신 가습기는 뭔가요 ㅠ ㅠ
@@zuipai5028 저는 웰포트라는 가열식 가습기에 wifi콘센트, 온습도계 연결해서 삼성 스마트싱스로 조절합니다.(습도 인식 및 가습기 전원 조절용)
스테나 STN 100은 자동으로 습도 조절이 되는 것 같네요(습도 조절이 정확하진 않겠지만)
24:57 ㄹㅇㄹㅇ ㅋㅋㅋㅋㅋㅋ 그냥 비싸고 이쁘고 기름값에 샀던거 같음 수조랑 팬이랑 필터랑 어쨌든 나중에 청소하기 귀찮아서 걍 방치 하고 멋달있다가 열어 보니까 고양이털에 먼지에 헤파필터에 물때 곰팡이 까지 ㅋㅋ 지금 생각 하면 왜 헤파필터 까지 넣은지는 모르겠네요 디스크 필터 팬 그리고 심지어 송풍구? 에도 먼지 낌 가습기인가 공기청정기 인가ㅋ 그런데 진짜 빨강 검정 두개 그냥 거실 모서리에 하나 씩 놔두면 조명겸 이뿌긴 함 ㅇ
정수기물 쓰면 석회 안낌. 단, 염소까지 걸러지기 떄문에 일반 수돗물 쓸때보다 세균 번식에 취약할 수가 있음. 청소 잘안하는 사람만 아니면 정수기물 쓰는거 추천.
기화식은 물에서 세균 번식하든말든 어차피 그 세균이 공기중으로 나오지 않아요. 디스크는 식세기 쓰면됩니다.
좋은 의견의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식세기를 사용하면 식세기의 오염도 궁금하네요 (가열이 된다면 오염이 없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생활 경험 의견 감사합니다^^
@@sciencepodcasts 식세기 자체가 오염을 제거하는 가전제품입니다
이건 코로나 환자가 비누쓰면 비누가 걱정된다는 말인겨??
미네랄과 석회가 문제가 되면 정수기 물을 사용하면 안될까요?
기화식 필터 방식 사용중인데,대만족입니다.
필터는 세탁필터에 넣어 세탁기에 넣으면 끝. 수조는 복잡한 구조없이 단순 물받이통이라 가끔 쓱 닦아주면 끝.
모델명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레이디제인 닮은 저 분은 누구지? 했는데 본인이시네요..ㅎㅎ 덕분에 내용이 더 착착 달라붙는 느낌입니다.
알콜로 세척해도 안좋을까요!? 혹은 알콜휴지로 닦아내거나..
전공자가 아닌 제작진 입장에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워 추후 세제 특집 등에서 최대한 반영하여 확인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니면 우리 과장창 구독자님들 집단지성의 힘을 보여주세요~!
저도 플라스틱 디스크의 기화식 가습기 잘 쓰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 번씩 구연산물에 담궜다가 헹구기만 해도 세척은 편하더라구요. 그걸 알기 전엔 디스크 하나하나 닦느라 너무 힘들었지만…. 초음파식은 초음파 나오는 부분의 본체 물때 관리가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시작도 안했고, 가열식은 샀었는데 너무 시끄럽더라구요. 그래서 팔아버리고… 한동안은 자기전에 커피포트 뚜껑열고 물이 거의 증발할때까지 끓이는 방식으로 가습을 했었어요. 그것도 가습효과는 좋았는데, 너무 습기가 한가득이라 집에 곰팡이 필 것 같아서 안하고… 여튼 정착한게 기화식 가습기 입니다. 약하게 3시간 정도만 틀어도 작은 방은 적절하게 습도가 올라가더라구요.
좋은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옆에 끼고 사용하는 기기이다 보니 관리와 함께 소음도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
기화식가습기가 좋아요 초음파식은 가전기기 가구등 백화현상이 정말 없는데가 없더라고요. 기화식 가습기세척은 밑그릇?에 물가득받아 구연산 넣고 디스크판지름 가운데(디스크자체에 표시가 되어있음)를 중심으로 한시간씩 반대로 돌리면 밑그릇뿐만 아니라 디스크도 전부 소독할수 있어요.가끔 과탄산 세탁세제 넣어서 똑같은 방식으로 담궈놓고 혹시나 있을 때를 제거합니다.
식세기에 돌리세요~
UV 초음파의 경우 수조의 물이 1일 정도 고여있어도 세균이 존재하지 않는 걸 까요?
UV도 충분한 양을 가까운 곳에서 지속적으로 하지 않으면 소용 없다는 말이 있던데 실제 어떨지 궁금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UV 살균 조건이 꽤 까다로와서 시중 제품 중에 허당인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식당 물컵 소독기, 칫솔 소독기 등 생각보다 좁은 면적만 살균 가능합니다.
그래서 UV 보다 건조 시키는 것이 훨씬 살균 효과가 좋습니다.
초음파식이 기화되면서 미세먼지가 되면서 폐에 안좋다는 말이 있는데 이거 맞는건가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아주셔서요.
겨울철 가습기로인하여 결로가 생기면 곰팡이가 생기는데, 바이러스의 생존은 낮추고 곰팡이가 안생기게 하려면 추천하는 온도 습도가 있을까요?
일단 결로가 안생겨야...결로 안생기는 법을 찾아보세요
작은방은 가열식, 큰방은 복합식 씁니다.
작은방은 가열식으로도 습도 올리는데 문제 없음. 저 같은 경우엔 소리는 오히려 가열식이 수면 유도 되는 것 처럼 듣기 좋음. 초음파식의 고주파음이 오히려 자는데 거슬림;
경험담 감사합니다. 상대적으로 좁은 방에서는 가열식도 좋은 선택 될 것 같습니다 ㅎ
초음파식 쓰다가 세척 짱나고 공기가 추워서, 가열식 가습기 샀는데 완전만족이예요.
반드시 자동가습량 조절, 저소음모드 있는지 확인하고 사셔요. 저는 조지루시꺼 씁니다. 흠은 비싼거뿐.. 한일꺼 유리 통처럼 된거 쓰다가 시끄럽고 가습량 조절안되서 공기 답답하고 너무 더워서 깼었어요.
기화식이 디스크방식만 있는게 아니죠.
독일의 브루네 가습기만 봐도 짐승같은 가습력에 종이필터 방식의 구조가 간단한 제품도 있구요. 발무다의 가습기나 국내 제로웰, 카미노 등 제품처럼 매쉬필터(섬유필터)를 사용해서 간편하게 세탁기에 세탁하게 하는 제품도 있어요. 저도 처음 LG의 1세대 기화식가습기를 썼는데 디스크의 극악의 세척 난이도 때문에 결국은 오래쓰지 못했어요. 지금은 관리세척이 용이한 제품을 찾아보면 많기 때문에 잘 찾아보시고(혹은 제가 말한 제품중에 ..) 가습기 통자체의 세척은 어떤 제품이든 피할 수 없는 운명이지만요.
기화식 가습기를 구매할때는 필터의 유지비용, 물통을 포함한 전체 부품이 세척이 간편한지 등을 면밀히 확인해봐야 합니다.
브루네 언박싱 순간 이게 50만원이 넘는다고!!! 놀란 기억이.. 사무실 천장이 높아 겨울철에 브루네 하루종일 틀어놔도 습도가 1도 안올라서 결국 조지루시 2대 같은가격대로 바꿨습니다.
제로웰 괜찮드라구요ㅋㅋ
실내온도 22도 누구 머리애서 나온건지 궁금한
다른곳은 모르고 지금 살고 있는집 온도 적으면
여름 = 22도 초과로 에어컨 필수
겨울 = 22도 초과로 에어컨 필수
2024년1월30일 오후7시57분 기준
방온도=25.7도
거실온도=25.5도
겨울애 22도 이하로 온도 떨어 질러면
창문을 열거나 에어컨 틀기 정도?.
매우 유익하네요. 정말 재밌구요. 히터관련 내용도 다루어 주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꼭 그 제품을 사는게 아닌 왜 이 제품을 골랐는지 관점으로 내일 올라오는 회차는 직접 사용하는 제품들도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물론 디자인 보단 과학적, 실용적...^^ )
히터 관련도 소재들 검토 함께해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어차피 어떤 방식이던 장단점이 있는 상황이라서
가장 좋은 것은 청소하기 편하게 구조가 간단한 모델이 정말 좋습니다.
해서 저는 초음파 식으로 사용하고 있고 구조도 상당한 간단한 모델로
리모컨으로 모든 동작을 시키는 방식이라 나머지는 물을 받는 통과
초음파 부분으로 간단하고 모두 분리가 되는 방식이라 한번씩 싹 분리해서 청소해주는데
상당히 편해요.
그리고 물은 어차피 정수 필터로 걸러진 물로 사용 하구요.
혹시 제품 무엇인지 알수있을까요?
모두 써봤지만 가열식이 제일 편하고 좋아요 5년째 쓰고있습니다 습도가 안오른다고 하시지만 실제로 써보면 30%습도에서 60%까지 오르는데 한시간 정도 걸리고 일정 습도가 오르면 가열이 멈추는 기능이 있는 제품은 전기세도 많이 나오지 안아요
기화식 가습기 디스크 식기세척기쓸때 같이 넣으면 편합니다. ㅎㅎㅎ
뭐지? UV가 순간 쬐기만 한다고 다 세균이 사멸되는게 아닌데?
토출구에 UV를 쏘는 방식은 살균효과가 거의 없다고 봐야하는게 맞음.
수조에 쏘는 UV방식은 얼마나 쏴야 살균이 되는건지 알고나 말하고 있는건가?
다 써봤는데 결국 저는 가열식이네요. 가열식 쓰는데 5분만에 가열되고 세균걱정없어 좋습니다. 더욱이 겨울에 초음파나 기화실쓰면 추운데 춥지않아 좋습니다. 단점은 가격이 비싼거 하나네요 ㅎㅎ 스테나 가열식 가습기씁니다 ㅎㅎ
너무 재밌네요 요 세개중에 한참 고민하다가 중소기업 기화식으로 샀는데 만족하고있습니다.. 첨언하자면.. 독실님 세탁 좋아하시니까 다음번엔 옛날 설거지부터 시작해서 식기세척기 역사랑 식기세척기의 과학이랄까요 한번 이야기해주시면 재밌을것 같아요 ㅋㅋㅋ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중소기업 제품도 요즘 워낙 잘 나와 좋은 것 같습니다^^
기화식의 선호도는 다른게 아니라 가장 안전해서 아닌가요?
세균이 번식해도, 기구 내부에 쌓이는 것이지, 기화되어 날라가는건 아니기에...그 통에 남는거 뿐이고...
청소가 피곤하지만, 안전성이 3개의 방식중 가장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복합식은 세균은 UV가 잡겠지만, 지난번처럼 살균제를 UV로 잡을수는 없을거 같은데요?
또한 석회도 UV로 안되지 않나요?
실제로 QA들 찾아보면, 복합식 쓰시는 분들 중에 주변 가구에 석회가 묻어난다는 말씀들이 있던데요?
기화식 가습기에 대해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기화식 가습기가 디스크 방식만 있는 것이 아니고, 단면적을 늘린 천 필터를 사용해서 기화를 시키는 방식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의 경우 디스크 청소가 필요 없고, 천 필터를 세탁 또는 세척을 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기화되기 때문에, 석회가 같이 뿜어지지 않고, 세균이 같이 날라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이 부분은 과학적으로 맞는지 얘기해 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은 아예 다루어 지지 않은 점이 아쉽네요.. ^^
그리고, 최근 기화식의 경우 모델에 따라 시간당 800cc 가량 가습이 가능한 제품도 있어서 생각보다 빠르게 가습이 되고, 실제 사용해 봐도, 생각보다 가습이 빠른데? 싶기도 합니다.
여기에 더해 기화식 가습기의 경우 공기청정 필터가 추가되어 공기청정기를 겸하는 제품도 있죠..
석회가 뿜어기적나, 세균이 같이 날라가지 않는 것 - 이게 무슨 말일까요?
@@Niya2375 기화식 가습기도 수증기를 기화시키는 방식이라, 석회가 물과 같이 공기중으로 날라가지 않고, 세균의 경우 수증기가 세균보다 더 작기 때문에 수증기에 세균이 올라타지 못해서 세균이 있어도 수증기와 함께 뿜어지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석회의 경우 당연한 이야기이고, 세균의 경우, 거의 모든 기화식 가습기 제조사에서 말하는 내용입니다만, 과학적으로 맞는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애초에 오타가 있던 부분은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기화식에서 세균으로부터 자유로운건 물뿐입니다. 물은 탈 수 없습니다. 근데 공기는 탑니다. 보통 팬 등으로 기화를 가속시키는데 그걸 타고 날아다닙니다. 글구 시간당 800cc라는건 믿지 마세요. 최적의 조건에서만 가능합니다. 기화식은 증발이라는 자연 원리를 사용하는데 당연히 습도가 높아질수록 방출량이 급감합니다. 그걸 강제해줄 수단이 없으니까요.
물론 열심히 세척해주면 오히려 공기청정 효과를 냅니다. 필터나 디스크에 달라 붙으니까요. 그 디스크 세척이 곤란해서 세균으로 찌들을 때를 기준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초음파 가습기에 생수를 사용하는겁니다. 사용하면 물버리고 뒤집어소 건조시키고 청소나 살균제는 사용안합니다. 석회나 세균 걱정도 없고 가성비도 괜찮습니다.
그냥 가열식이 짱임.
전기세? 생각보다 많이 안나옴.
겨울철 가습을 뭐 초음파식처럼 물을 막 뿜어서 습도를 왕창 올릴 필요 전혀 없음.
적당한 가습으로 너무 건조하지민 않도록 하면 충분함.
전기세가 적게 나온다는거에 함정이 가습기 하나에 대한 금액입니다
우리나라는 누진세가 있어서 가전제품 하나의 소비전력만 보면 안됩니다
저희 집 가습기는 전기를 꽂아도 물에 소금을 넣어야 작동하는 방식인데(가열식의 일종입니다.) 무슨 원리 일지 궁금해요.
기화식 수조에 세균이 번식되면 그 세균이 공기로 퍼진다는 건가요?
네, 세균은 공기는 탑니다.
작년에 아기가 있어서 가열식으로 기상 하면 거실에 5,5L 켜고 잘때 끔 거실에 3.5L 10시부터 아침까지 켬 즉 24시간 돌리니깐 평소 보다 4~6만원 더 나와서 거실은 기화식으로 바꿈 기화식 디스크 판 식기세척기에 넣음
초음파인 경우 석회, 미네랄등도 공기중으로 떠다닌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게 폐로도 직접 들어가지는건 아닐까? 싶은데 그런 미네랄들이나 석회가 폐로 들어가면 인체에 해로운거 아닐까요? ㅜㅜ 걱정되네요.
미네랄 석회는 인체에 해롭지 않습니다. 가전제품에 해롭죠. 영상에서도 인체에 해롭진 않다고 설명하셨습니다.
저는 기화식 씁니다.
리뷰에 가열식 석회 쌓이는것 듣다보니 사용하실때 물만 추가하며서 쓰는거 같다는 느낌이네요.
1. 기화식 쓸때 물은 수돗물로 매일 갈아주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쓰다가 남은 물은 석회가 많고 세균이 번식 하기때문에 버리고 새로 받고 쓰세요.
2. 가습하지 않을 때는 물 버리고 건조
3. 물을 매일 바꿔줄 경우엔 일주일 정도에 식세기로 세척(가능한 재질인지 확인)
4. 가습빠르게 하려면 따뜻한 물을 받아서 가습하면 춥지않고 좋습니다.
청소 안하고 초음파가습기 쓰기 vs 그냥 안쓰고 살기 어느쪽이 나을까요?
가열식 쓰세요
가공되지 않은 석회 성분이 물과 만나서 단지 표면에 내려 앉은 상태를 백화현상이라 하지 않습니다. 만약 백화현상 이라면 단순히 닦아지지도 않고요.
광인 독실이형 사랑합니다 아직도 팟캐스트 방송에서 상대성이론 열심히 듣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독실이형 보고있나?!
우와...레이디 제인이다.
예전에도 과학 팟캐 했었고 완전 재미졌었다.
레이디 제인 넘 방가와서 눈물 날려고 해.
2부 주세요! 공기청청기편도 해주세요~
2부로 오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공기청정기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누군가 그러던데 가습기랑 공기청정기는 같이 쓰면 안된다고 하던데… 특히 초음파랑 공청기를 같이 쓰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왜그럴까요..?
기화식 가습기랑 초음파식 사용 중인데 분무량은 역시 초음파식이 압도... 기화식은 전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늘 틀어놓구요. 다만 초음파식은 과하면 곰팡이가 생겨요. 화분의 흙위에도 하얗게 생기고 이불도 살짝 축축하고 찝찝 하더라구요.
초음파가 좋은데 세균증식과 석회 이슈가 있어 부지런해야지요 ㅎㅎ 내용에 나오지만 생활 습관과 환경 고려해서 함께 상호보완적으로 사용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가습기 스펙을 보시면 왠간해서는 기화식이 초음파식보다 가습량이 비슷하거나 더 높습니다. 물론 간혹 초음파식도 공장형으로 나온건 엄청난 가습량을 내뿜는 기계가 있기도 하지만 가정용으로만 비교해서는 그렇습니다.
기화식이 최고임 소비전력이나 관리측면이나 가습범위나 초음파식은 저렴하다 빼고는 아무 장점이 없음 나는 기화식 가습기 디스크식 말고 섬유로 된거 쓰는데 걍 3일에 한번 세탁기 급속모드로 돌려버리면 세척도 간단 가열식 중에 소비전력 적다고 광고하는것도 보면 아주 작은 글씨로 1단으로 돌렸을 기준임 2단 3단으로 가면 요금 폭탄임
어디에 묻고싶은데 ㅠㅠ 물을때가 없어 여기 남깁니다.
가습기 필터 청소를 할때 구연산을 사용하거든요.
근데 구연산이 흡입기에 들어가면 안좋다는 말은 너무 많이봐서 분말형태나 분무형태로 쓸때 마스크를 써야한다는건 알겠는데요.
필터청소시 구연산을 사용하고 필터에 남아있는 잔여 구연산때문에 구연산 냄새가 살짝 섞여나오게되는경우.
즉 구연산 + 물 이게 분무형태로 들어가는게 아닌 자연기화 방식이나 가열방식으로 호흡기에 들어가면 문제가 똑같이 되는지 알고싶어요
그냥 전기세 내고 가열식 써요. 일단 온기도 있어서 아이가 감기 적게 걸려서요. 아파서 약값보가 싸요. 애가 대 크면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가열식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해요.관리측면에서 더할나위 없이 쉽고, 정말 고장 없이 오래 씁니다. 특히 환절기 때 난방 거의 안틀고 가열식만 틀면 공기가 전반적으로 훈훈해집니다. 강도도 약으로만 틀어도 큰 안방 충분하고 아직은 전기세가 체감적으로 그렇게 크지 않은것 같아요 .. (난방비는 폭탄이지만) 각자 상황에 맞게 선택하세요~~
예전 2000년대 초반 TV 뉴스에서 가습기에 세균이 번식한다고 연일 나왔었지요.
뉴스 끝나고 광고시간에 가습기 살균제가 나오구요..
그당시 뉴스에 가습기속에 세균이 많이 번식한다고 보도한 기자들... 정말 순수하게 시청자를 위해 보도했는지 궁금 합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그런데, 과학적인 가습기 청소/소독 방법까지 알려줬으면 완벽한 영상이었을거같아요.
문제만 알려주고 해결방안이 없어요 ㅠㅜㅠ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문제는 어떻죠
가열식. 하나 추천 부탁드려요
기화식은 샤오미 최근께 좋은데 식기세척기
없으면 세척이 힘들다네요
Uv-c복합식 가습기 경우
Uv-c램프가 살균을할때 오존이 발생한다하는데 어떤회사도 얼만큼의 오존이발생하는지에 대한 실험을한적도 없고 앞으로도 없다는데
오존발생시 후두염및 기관지 폐쪽에 이상이 있다는데ㅜㅜ
가습기살균제 이후에도 바뀌지 않는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실험이나 결과를 아시는분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