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줍줍님~~! 설명 너무 잘 보았어요. 두 사람이 우정을 나눈 사이였다는 점은 몰랐어요. 작품뿐 아니라 이렇게 작가를 알아가는 것도 너무 흥미롭네요. 우리나라 역사도 그렇지만 프랑스사도 참 역동적이고 생각할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줍줍님 덕분에 문학세계에 한걸음 더 들어가고 있다고 느껴요. 정말로 감사드려요 :)❤
사상은 정치를판가름이란 냉철 한철학으로 인간생애 를 이끌어 감 으로 대립함은 필수적인 흐름의 결과라가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내 용이었내요 이 책을 통해서 두 가지 사상이 결별됨이 아닌 조화로운 인간의 행복으로 이 끄는 것으로 승 화 시킨다면 얼마나 멋 지고 아름다 운 인간의 삶 으로 최대다수 행복한인류이상이 이루어질것이라고 느낌니다 생각 사상은 자 유로워 인간이 행복으로 도달되길 바래봅니다 이번에 전주에 깔린 음악은 기대감을 더욱 짜릿하게 해주는 즐거움이 더 욱 크게 다가왔어요 쌩큐 베리마치 💖😉
사르트르의 철학적 성과는 인정받을 만하다. 그러나 사르트르는 풍류인이 아니었으며 솔직하지도 못했다. 즉 문학은 형편없다. 자신의 실존 사상에 억지로 끼워맞추는데 급급했던 구토. 변신만한 기이함도 없고 이방인만큼 고독하지도 않다. 구토를 보면 시종일관 비관적으로 빈정거리기만 하던 주인공이 실존을 느껴 구역질을 느낀다고 묘사되는데, 이런 건 말 그대로 거짓말이다. 그는 실존을 깨닫고 구역질을 느낀 게 아니라 실존을 깨닫고 자신만의 철학을 정립하였고 스스로의 성과에 자못 자랑스러워서 못생긴 얼굴을 갖고서도 당당히 빈정거릴 수 있게 된 것, 즉 완전히 앞뒤가 바뀐 것이다. 이러한 소설이 나온 것 자체가 그는 솔직함에 관심이 없었다는 것이다.
체 게바라를 만나고 "20세기에 가장 위대한 인간이다."고 평했던 샤르트르. 당시 샤르트르는 여타 지식인들에 비해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국제무대에서의 활동을 활발히 했었죠. 샤르트르와 카뮈의 사이를 보면 실존주의가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문학의 역사는 2차세계대전을 기점으로 개인의 감정을 주로 다루는 실존주의가 대세가 되고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자이 오사무부터 무라카미 하루키까지가 그러하며 국내문학의 흐름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철학, 사회학적으론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의 , 마르쿠제의 을 읽으면 이런 흐름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샤르트르에 카뮈를 얹어주신 것에 기쁨을 느낍니다.
실존주의 철학자 두 거장이 사상적 신념으로 부딪쳤다는 사실이 무척 이채롭지만 한편 아쉽게 생각됨다~ 그야말로 실존이즘을 바탕으로 그들이 상호 손절이 아니라 사상적으로 보다 치열한 비판적 관계로 지속되었다면 발전적 결실이 잉태될 수도 있었을 터인데~ 압축 요약된 스토리 유익하게 잘 봤슴다. 감사함다~
가끔씩 이런 문학사 콘텐츠도 재밌는것 같아요.앞으로 자주 접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책도 그렇고 마인드도 그렇고 '카뮈'가 더 취저!
재미있게 보셨다니 좋네요 ㅎㅎ 저도 개인적으로 카뮈가 좋습니다 :-) 좋은 주말 되세요.
와 줍줍님~~! 설명 너무 잘 보았어요. 두 사람이 우정을 나눈 사이였다는 점은 몰랐어요. 작품뿐 아니라 이렇게 작가를 알아가는 것도 너무 흥미롭네요. 우리나라 역사도 그렇지만 프랑스사도 참 역동적이고 생각할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줍줍님 덕분에 문학세계에 한걸음 더 들어가고 있다고 느껴요. 정말로 감사드려요 :)❤
달고나 육아방님 감사해요. 이런 문학사의 뒷 이야기도 재미있죠? ㅎㅎ 문학에 많이 관심 가져주세요 :-)
좋은 시도입니다. 시리즈로 하는것도 좋구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ㅎㅎ
이렇게 작가들 간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아직 문학을 잘 모르지만 역시 줍줍님 영상을 접하다 보니 문학을 더 많이 배우고 싶어지네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ㅎㅎ 달지유님께 문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어서 보람됩니다 :-)
저도 까뮤에 한표 보탭니다
386세대로서 지난날 벗들과 손절했습니다
잘봤어요 카뮈는 사랑입니다 ❣️
저도요🤗
샤르트르: 6.25는 무적권 북침이라고!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문학 줍 줍님 감사합니다 💖배경 음악이 더욱 즐거움으로 증 폭됩니다
설 레이며 감상 되어집니다 우정도
강 한 개성 으로 인해 결별이 되어
너무 아쉽군요 ➰
네 저도 이 두사람이 끝까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교류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만약 그렇게 했다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사르트르와 카뮈가 아닐수도 있겠죠 ㅎㅎ
2:53 맞아 우리 카뮈가 한 미모 하지.
앞으로 2주동안 이 두작가의 사상이 담겨 있는 책을 읽으면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두 작가의 후일담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ㅎㅎ 이번주와 다음주 작품들 기대해주세요:)
사상은 정치를판가름이란
냉철 한철학으로 인간생애 를 이끌어 감 으로 대립함은 필수적인 흐름의 결과라가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내 용이었내요 이 책을 통해서
두 가지 사상이 결별됨이 아닌 조화로운 인간의 행복으로
이 끄는 것으로 승 화 시킨다면
얼마나 멋 지고 아름다 운 인간의 삶 으로 최대다수 행복한인류이상이
이루어질것이라고 느낌니다
생각 사상은 자 유로워 인간이 행복으로 도달되길 바래봅니다
이번에 전주에 깔린 음악은
기대감을 더욱 짜릿하게 해주는
즐거움이 더 욱 크게 다가왔어요
쌩큐 베리마치 💖😉
완전 재밌어요
사르트르의 철학적 성과는 인정받을 만하다. 그러나 사르트르는 풍류인이 아니었으며 솔직하지도 못했다. 즉 문학은 형편없다. 자신의 실존 사상에 억지로 끼워맞추는데 급급했던 구토. 변신만한 기이함도 없고 이방인만큼 고독하지도 않다. 구토를 보면 시종일관 비관적으로 빈정거리기만 하던 주인공이 실존을 느껴 구역질을 느낀다고 묘사되는데, 이런 건 말 그대로 거짓말이다. 그는 실존을 깨닫고 구역질을 느낀 게 아니라 실존을 깨닫고 자신만의 철학을 정립하였고 스스로의 성과에 자못 자랑스러워서 못생긴 얼굴을 갖고서도 당당히 빈정거릴 수 있게 된 것, 즉 완전히 앞뒤가 바뀐 것이다. 이러한 소설이 나온 것 자체가 그는 솔직함에 관심이 없었다는 것이다.
매치업 진짜 가슴 웅장해지네
체 게바라를 만나고 "20세기에 가장 위대한 인간이다."고 평했던 샤르트르.
당시 샤르트르는 여타 지식인들에 비해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국제무대에서의 활동을 활발히 했었죠.
샤르트르와 카뮈의 사이를 보면 실존주의가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문학의 역사는 2차세계대전을 기점으로 개인의 감정을 주로 다루는 실존주의가 대세가 되고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자이 오사무부터 무라카미 하루키까지가 그러하며 국내문학의 흐름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철학, 사회학적으론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의 , 마르쿠제의 을 읽으면 이런 흐름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샤르트르에 카뮈를 얹어주신 것에 기쁨을 느낍니다.
사르트르나 카뮈같은 작가들의 깊은 작품을 제가 리뷰할 자격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제가 읽고 느꼈던 부분을 나누려고 해요. 오늘도 좋은 댓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
@@pick_literature 저도요
아주명괘하게 과연 문학줍줍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재미있게 보셨나요? 격려 감사히 받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_ _)^*
저도 늘 감사합니다 :-)
사르트르와 카뮈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 이번주와 다음주엔 이 영상에서 언급된 두 작가의 작품들을 차례로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너무친해지면 정점을 찍나보네요~ 각자가 넘강해... 잘들었습니다^^
그러니까요 ㅎㅎ 결국 결별할 수밖에 없었던 두 대가의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하아 나도 사실 진보적 폭력 용인이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그게 공산주의라고는 생각을 안하니 거기다 사르트르가 한국 전쟁 대해서 말한거 보면 정이 뚝떨어짐....
저금 어렵고 잘 알려지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프랑스 작가 에밀 졸라의 제르미날에 개해 해석해주셨으면 합니다
제르미날 재밌죠 ㅎㅎ 언젠가 꼭 영상 올리겠습니다.
☆어제 어머니가 죽었을 뿐이고.부분을 감명깊게 읽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방인의 해석된 성ㅁ-
실존주의 철학자 두 거장이 사상적 신념으로 부딪쳤다는 사실이 무척 이채롭지만 한편 아쉽게 생각됨다~
그야말로 실존이즘을 바탕으로 그들이 상호 손절이 아니라 사상적으로 보다 치열한 비판적 관계로 지속되었다면 발전적 결실이 잉태될 수도 있었을 터인데~
압축 요약된 스토리 유익하게 잘 봤슴다. 감사함다~
저도 감사합니다 :-)
문학즙즙님의
실존주의 두 거장의 작품소개에 기대가 큼니다~
감사함다~
1943, 2차대전 중인데요 두사람이 만나서 뭐 했나요? 마르크 블로크 레지스탕스 총쌈..ㅋㅋ
사르트르는 실존주의 철학의 창시자임에도 개별성에 반하는 공산당을 옹호했다는게 참 이해하기 힘듭니다.
사르트르는 “반공산주의자는 개다”라고 이야기 할 정도였다고 하더라구요.
실존은 휴머니즘이니까요 ㅎㅎ
'빨갱이 사회를 위한 폭력을 용인한다'
지식인이 폭력을 용인하다니..... 한심하다
부조리, 고통 그러나 연대
생각이 다르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소련의 공산주의의 폭력을 반대하는 까뮈를 응원합니다
카뮈가 교통사고로 숨졌다는 데 그 사고는 카뮈가 낸 것인가요 아니면 카뮈가 사고를 당한 건가요. 아시는 분.
친척과 차를 타다가 죽었어요. 기차표 티켓이 있었지만 사촌이 같이 차를 타고 가자고 해서 그 차를 타고 가다가 가로수에 차를 박은거로 알고 있어요.
까뮤에 한표
카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ㅎㅎ
아이고ㅠㅜ
뭐가 옳다고 단정지을수 없는게 사실 대다수죠 그걸 결정짓는 가장큰 요인은 힘이고..
위고 미만 잡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