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란이 소중히 간직한 진주알...그것마저 달라할때 내어주는 오란...임종시 남편은 오란에게 당신은 대지 였소 라고 말해주고...그말을 듣고 오란은 평안히 눈을 감는다...노벨상을 받게된 대목이죠...어릴때 책도 읽고...영화도 보고 오란역 여배우가 아카데미 상을 받았던가 했어요...펄벅여사의 대지 말고도 전집으로 많은 작품들이 있죠...
? 저는 문예출판사걸로 읽었는데 그런 장면이 없는데요? 오히려 ㅡ(아내가 죽어가며 누워 있는 순간조차도 그는 시퍼렇게 변한 입술이 이빨을 드러낸채... 두툼하게 말려 올라가는 모습이 눈에 거슬렸기 때문에 자신이 미워졌다 그러자 그가 쳐다보는 사이 그녀가 눈을 크게 떴으며 ... 중략.. 그가 누구인지 의아하다는 듯 물끄러미 쳐다보다 ... 머리가 툭 떨어지고 그녀는 부르르 떨더니 숨을 거두었다) 이리 되어 있어요 저는 이런 임종모습이 굉장히 냉소적이고 현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어서 굉장히 인상적이었거든요~~ 번역이 많이 다르네요 마치 다른 주인공들 같아요
오란. 가난한 집 딸로 태어나 노비로 팔려야 했고, 역시 가난한 집의 며느리로, 아내로, 어머니로서 모진 삶을 말없이 참고 견뎌내야 했던 그녀. 노비시절 소박한 꿈인 가지고 싶었던 진주 몇 알 마져도 남편에 의해 그 놈의 첩년에게 뺏겨야했던 그녀의 삶이 너무나 가슴 아파 눈물납니다.
박경리나 조정래의 작품 등 당시에는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제한적이고 가진자들이 틀어쥐고 있던 땅이 최대의 재화이자 사회적 쟁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처럼 세월이 지난 지금도 부동산은 빈부격차의 상징입니다. 이런 이유로 평생 전세로만 살겠다고 결심했던 고 신해철 씨가 떠오르네요. 추석 잘보내세요 줍줍님~
남편과 불화로 글을 쓰는 삶이라니.. 현대라면 당장 돈벌러 나갈 걱정부터 해야할텐데... 중1 어름방학 필독서라서 읽긴 읽었는데..하루에 70페이지 읽기라고 정하고 읽느라.. 무슨 내용인지..기억도 안나고 당시 저에겐 어려웠고. 만연체의 문장이 지루하고 전족이라든가 왕룽의 첩실 같은거에 거부감이 들었던 기억이에요. 가끔 무슨 내용이었는지 왜 명작인지 궁금했지만... 다시 읽으려고 하면 지루할것 같았는데 리뷰를 보고나서야 알게됐네요. 감사합니다.
중2 때에 겁없이 들었던 .. 상당히 많이 읽었으나 분명한 것은 완독은 못했다. 작년말에, 읽었던 펄벅의 완독했다. 작년 가을에 완독했던 박경리 선생님의 . 요즘 책들 안 읽는다고는 하지만 도서관에 가보면 독서인구가 조금 있긴 하다. 물론 대부분이 수험생들이지만, 또 내가 사는 용인시의 시립도서관은 수 년간 '독서마라톤 대회'를 하고 있고, 나도 3년째 참여하고 있다. 매년 약 9개월 대회기간 동안 70~80권 정도를 독파한다. 독후감을 대회사이트에 등록하고 페이지 수의 두 배를 달린 거리로 받는다. 42,195 m를 달리면 완주.. 단거리, 중거리로 자신이 원하는 거리를 정할 수도 있다. 완주하면 완주증명서를 받고, 또 독후감을 심사하여 표창장을 준다. ^^ 잘 보고 갑니다. 독서 좋아하는 저에게는 이 채널이 참 좋아요. 😊😊😊😍
거의 60년전에 정말 빠져서 읽었던 책이었는데 드문드문 꾾겨진 기억으로 살아나서 너무 새롭고 반갑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좋은 책이더라구요. 오래전에 읽으셨던 책을 떠올릴 수 있게 해드려 좋습니다 :-)
좋은 작품을 더욱더 깊게
느끼게 해주셨네요
저는 지난 겨울에 읽었어요 지루한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은 작품입니다 작품해설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주부라그런지 오란의 삶이 가슴아팠답니다
저도 오란의 삶이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어린 시절에 읽을 때와 지금 읽을 때는 또 다른 느낌인 것 같았습니다.
깔끔한 줄거리 정리에 항상 감탄하고 있어요 제목만 아는 책인데.. 읽고 싶어지는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책이 읽고 싶어진다는 말씀이 저에게 가장 큰 칭찬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ㅎㅎ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우연히 찾았는데, 너무 유익하고 상세하게 풀이를 하셨네요. 다른 영상들도 잘 보고 있어요. 먼 미국에서 감사드립니다.
미국에서 봐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들로 보답할게요. 앞으로 댓글에서 자주 뵈면 좋겠네요.
정리가 정말 잘 되어있네요! 쉽고 재밌어서 모든 영상을 정주행중입니다. 활동 응원할게요 :)
응원 감사해요☺️
통찰력 있는 해석입니다!
영화와 소설은 깊이의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독해력이 필요한데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워낙에 좋은 작품이라서요.
차분한 진행, 친절한 가계도,
오클랜드 한인 독서모임에서 감사드려요. 2달간 모임의 주제가
중국, 중국인이라 좋은 소재가 되고요
감사합니다 :-) 독서모임에 도움이 되어 너무나 기쁘네요. 좋은 작품들 많이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영상은 펄 벅의 “대지”입니다.
우리와 비슷한 문화권인 중국의 이야기라 많이 공감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모두들 즐겁고 풍성한 추석 되세요 :-)
문학줍줍 감사합니다! :)
어릴때 읽고 그리고 이년전에 부산역 까페에서 눈이 빠져라 읽었답니다 너무 재밌게 읽었죠 그때의 공간 향기 추억이 상기됩니다
책을 읽을 때 주는 여러가지 심상들이 기억에 참 많이 남죠 ㅎㅎ
까페에서 독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오란이 소중히 간직한 진주알...그것마저 달라할때 내어주는 오란...임종시 남편은 오란에게 당신은 대지 였소 라고 말해주고...그말을 듣고 오란은 평안히 눈을 감는다...노벨상을 받게된 대목이죠...어릴때 책도 읽고...영화도 보고 오란역 여배우가 아카데미 상을 받았던가 했어요...펄벅여사의 대지 말고도 전집으로 많은 작품들이 있죠...
그 장면 저도 눈물겨웠어요 ㅠㅠ 다른 작품들도 접해보고 싶습니다.
? 저는 문예출판사걸로 읽었는데 그런 장면이 없는데요?
오히려 ㅡ(아내가 죽어가며 누워 있는 순간조차도 그는 시퍼렇게 변한 입술이 이빨을 드러낸채... 두툼하게 말려 올라가는 모습이 눈에 거슬렸기 때문에 자신이 미워졌다 그러자 그가 쳐다보는 사이 그녀가 눈을 크게 떴으며 ... 중략.. 그가 누구인지 의아하다는 듯 물끄러미 쳐다보다 ... 머리가 툭 떨어지고 그녀는 부르르 떨더니 숨을 거두었다) 이리 되어 있어요 저는 이런 임종모습이 굉장히 냉소적이고 현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어서 굉장히 인상적이었거든요~~
번역이 많이 다르네요
마치 다른 주인공들 같아요
1:29 저도 그 점이 너무 놀랍고 신기해서 찾아보 그랬어요 어떻게 이런 작품을 썼는지 대지의 내용보다 작가에게 더 관심 갖게 됐네요
작품은 작가의 산물이라 작가에 대해서 아는 것도 중요한 감상법인 것 같습니다 :-)
옛날 중학교 때 읽었던 이책은 여자인 오란의 지혜와 노동으로 이뤄낸 대지 , 그럼에도불구하고 노동으로 험 악해진 손과발 꾸미지 못한 그녀의 삶의 혹독한 댓가는 아무데서도 찾을 수 없다는 것에 충격이었다
이 작품에서 오란이 제일 불쌍하고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pick_literature 님 우리시절엔 정말 많은 책을 읽었고 사색하고 감동했지요 요즘 문학과 가까울 시간보다 인터넷에 더 친밀해진 시절에 이런방송은 참으로 위안이고 친밀감까지든답니다 항상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 들고 찾아뵐게요 ㅎㅎ
펄벅의 대지를 여기서 다시만나네요~
고전의 배경과 사전지식까지 일러주시니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구독드리고 좋은책 만나러 자주 올께요~
감사합니다 :-)
자주 들러주세요 ㅎㅎ 댓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란. 가난한 집 딸로 태어나 노비로 팔려야 했고, 역시 가난한 집의 며느리로, 아내로, 어머니로서 모진 삶을 말없이 참고 견뎌내야 했던 그녀. 노비시절 소박한 꿈인 가지고 싶었던 진주 몇 알 마져도 남편에 의해 그 놈의 첩년에게 뺏겨야했던 그녀의 삶이 너무나 가슴 아파 눈물납니다.
저두 그랬답니다 ㅠ ㅠ
저도 그 부분이 참 뭉클하더라구요.
왕룽이 렌화에게 주겠다고 빼앗는 그 장면 말이죠.
“당신에겐 이런거 필요없잖아”라고 잔인하게 말하는 왕룽을 보면서 ‘남편 맞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경리나 조정래의 작품 등 당시에는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제한적이고 가진자들이 틀어쥐고 있던 땅이 최대의 재화이자 사회적 쟁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처럼 세월이 지난 지금도 부동산은 빈부격차의 상징입니다. 이런 이유로 평생 전세로만 살겠다고 결심했던 고 신해철 씨가 떠오르네요. 추석 잘보내세요 줍줍님~
말씀하신대로 그 생산수단인 토지에 대한 사람들의 집착에 가까운 애정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더라구요 ㅎㅎ
다자이 오사무님도 즐거운 연휴 되세요 :-)
재밋게들엇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훌륭하게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지 만드느라 고생하셧네요
저도 감사합니다😊
잼나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래되어 가물가물하네요~다시 읽고싶은 책ᆢ
남편과 불화로 글을 쓰는 삶이라니.. 현대라면 당장 돈벌러 나갈 걱정부터 해야할텐데...
중1 어름방학 필독서라서 읽긴 읽었는데..하루에 70페이지 읽기라고 정하고 읽느라.. 무슨 내용인지..기억도 안나고 당시 저에겐 어려웠고. 만연체의 문장이 지루하고 전족이라든가 왕룽의 첩실 같은거에 거부감이 들었던 기억이에요.
가끔 무슨 내용이었는지 왜 명작인지 궁금했지만... 다시 읽으려고 하면 지루할것 같았는데
리뷰를 보고나서야 알게됐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내가또 이책을 말해게따
이책이 나의 마음의 책
부산살때월급 타서.재일 머져샀다우
이책을 봐야지 지금 시작
와륭 이와아네 와
우리를 보는것같아서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다음에 소개해드릴 작품은 V.S.나이폴의 “미겔 스트리트”입니다.
땅땅땅 사람은 땅이지 부자들 다생각이 똑갔요누구나
이런 세월을 다ㅠㅠㅠ보네니
이런좋은 세사이 왔지요
우연히 알게 되어 문학줍줍님의 동영상을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읽었던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에 대해서도 풀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꾸벅)
감사합니다 :-)
카뮈의 이방인을 많이 요청하시네요 ㅎㅎ 곧 준비해보겠습니다.
37년전에. 중학교 선생님이 열심히 읽고 풀이해주든펄벅의 대지 그여선생님 기억이 나네요
정말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겠네요. 그 긴 시간동안 잊혀지지 않으시니까요.
어릴때 왕룽세대까지만보고 후세대까지 있는줄 몰랐는데 있었군요
저도 어릴 때 왕룽세대까지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
오자마자 구독박음ㅋㅋ
감사합니다 ㅎㅎㅎ
성공은 운이요
일하는 사람과
돈쓰는 사람은
팔자구나 싶다
실로 맛 멋, 내용 문장 뿐 아니라 품격이 다른 책 두 권을 자신 잌ㅆ게 권합니다. 1. 비평서 "한국 어문을 고발함". 2. 수필집 "춘하 추동". 미국 변 완수 드림
중2 때에 겁없이 들었던 .. 상당히 많이 읽었으나 분명한 것은 완독은 못했다.
작년말에, 읽었던 펄벅의 완독했다. 작년 가을에 완독했던 박경리 선생님의 .
요즘 책들 안 읽는다고는 하지만 도서관에 가보면 독서인구가 조금 있긴 하다. 물론 대부분이 수험생들이지만, 또 내가 사는 용인시의 시립도서관은 수 년간 '독서마라톤 대회'를 하고 있고, 나도 3년째 참여하고 있다.
매년 약 9개월 대회기간 동안 70~80권 정도를 독파한다. 독후감을 대회사이트에 등록하고 페이지 수의 두 배를 달린 거리로 받는다. 42,195 m를 달리면 완주.. 단거리, 중거리로 자신이 원하는 거리를 정할 수도 있다. 완주하면 완주증명서를 받고, 또 독후감을 심사하여 표창장을 준다. ^^
잘 보고 갑니다. 독서 좋아하는 저에게는 이 채널이 참 좋아요. 😊😊😊😍
오 용인시에서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군요 ㅎㅎ 처음 알았습니다.
저도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참 좋습니다 :-)
좋은 일 하시네요. 한국인들 책 안 읽기로도 일등 아닌가 합니다. 올리신 리뷰 하나씩 촘촘히 보고 들어 볼께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건강 조심하세요.
박경리의 토지와대지는유사하네요
주제와 분위기가 유사한 부분이 많죠 ㅎㅎ
감사합니다 :)
토지는 4권에서 중단중인데 비슷한가보군요 대지는 다봄^^
줍줍님 영상보고 영화도 찿아서 보았고요 책을 구입하려는데 출판사가 너무 많더라고요 혹시 추천해 주실수 있으신가 여쭈어 봅니다
안녕하세요 연두님 :-)
제 영상을 보시고 책까지 읽고 싶어지셨다는데 당연히 알려드려야죠 ㅎㅎ
저는 동서문화사에서 출판된 작품을 읽었습니다.
번역이 깔끔한 편이라 읽기 괜찮으실 것 같아요.
그런데 분량이 상당하니 마음을 굳게 먹으셔야 할 겁니다 :-)
펄벅대지 왕룽 왕후 왕위엔 정리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좋네요 :-)
펄벅여사님..한국을 사랑하여 박진주여사라그 불리셨죠
동양을 사랑한 작가였던 것 같아요.
🏅🥇🎖🥇🏆🏅🎖🏅🏆🥇
난 우리를 보는것같아 다 못읽었다우
아우쩨 글리못살았쓸까요
우린 ㅠㅠㅜ일제치하요
그런데
줍줍님
작품을 원서로 읽고 리뷰해주시는 지요? 사실 한글 번역본이 맛을 감소시키는 것도 있잖아요
저는 번역본으로 읽습니다. 원서가 가지고 있는 말의 맛은 확실히 번역을 하면 줄어들긴 하지만 우리나라 번역 수준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작품 감상에는 무리 없는 것 같습니다.
중학교 1학년때 읽은 기억에 많이남는 책입니다
중학교 1학년 그 어린 나이에 읽으셨다니 대단하십니다 ㅎㅎ
문학줍줍 소담출판사 에서 출간된 책이었는데 책표지가 참 화사했죠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 조르주 페렉 사물들 ㅊㅊ해요!
오 네, 좋은 작품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혼동이 있는 것 같아서 댓글 씁니다. 지체장애를 갖고 태어난 딸은 왕싼보다 먼저, 기근이 심해지기 이전에 태어납니다. 오란은 기근 중에 또 한 아이를 사산하고 나서 남쪽으로 떠나고, 왕싼과 쌍둥이 누이는 그들이 돌아오고 나서 태어난 것으로 읽었거든요.
구체적인 내용은 저도 다시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적해 주신 부분이 맞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정리하다보니 착오가 있었나보네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문학줍줍 답글 감사해요. 구독했답니다. 다음작품도 기대되네요!
아니 이 대작을 언제 같이 읽는다는 거염??
ㅎㅎㅎ...
노벨상 받을만하네요 ㅋㅋㅋ
그렇죠? ㅋㅋ 정말 훌륭한 작품입니다.
14분쯤 오타있어요 ㅠㅠ
엇!! 그러네요ㅠㅠ
감사합니다. 담부터는 더 주의해서 작업해야겠네요.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있거라 도 ㅙ주세요
네 ㅎㅎ 당연히 해야할 작품이죠
준비해보겠습니다 :-)
오란이가 너무 불쌍함,,,,,,,,,,,,,,,,,,,,,
정말 불쌍해요 오란 ㅠㅠ
@@pick_literature 일잘하고, 아기잘낳고, 남편 잘 보양하고, 피부도 너무 부드럽지만, 얼굴이 못생겼다는 이유로 돈이 생기니, 왕릉이 개같은 놈이,,, ,, 너무 불쌍해요,,
이얼싼쓰라서.... 아들들 이름이 그런건가.. 일영이 이영이 이런 느낌인가.
그런 느낌이죠 ㅋㅋ 어떻게 보면 되게 성의없이 지어진 것 같은 이름
첫째.둘째.셋째...ㅋㅋ 학교(학당) 다니면서 이름 가지게됬다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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