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실용적인 방송이네요. 3년 전까지 일본 출장이 몇번 있었는데, 뭘 먹을지 고민되었죠. 이렇게 흔한 프랜차이즈들을 비교해주시니, 다음 출장에 도움 될 것 같네요. 지난번 규동 이야기는 정말 도움되었습니다. 제 경우는 마xxx가 제일 입 맛에 맞았고(물론 토핑 값이 후덜덜했지만), 기무치 넣은 것은 조금... 그랬죠.
경양식 돈까스가 왜 없냐 하면 유행탓도 있겠지만 말씀하신 그런 인식때문입니다. 입맛이 저렴해서 라는 인식이요. 아주 예전에야 경양식 돈까스집은 잘사는 집 애들이 하는 외식이나 그 아래 구간에선 집에 행사 있을때나 한번쯤 갈만한 외식의 영역이었는데 그게 점차 내려왔습니다. 가계 소득 수준이 점차 올라오면서요. 그런데 김밥천국 같은 가게들이 굉장히 저렴하게 한끼 떼울만한 시장을 아예 박살을 내버리면서 잠식해버리고 거기 주요 메뉴중인 경양식 돈까스는 과거의 영광을 잃은채 사실상 그냥 저렴한 상품이 되어버렸죠. 요새 일반 식당들 가면 적어도 8천원 정도 보기가 어렵지 않죠? 오히려 6,7천원대 보기가 더 어렵지않나요? 상가값이 비싼 동네일수록 1인당 만원도 저렴한 동네도 있구요. 하지만 그런 상황이 된 시대에서 경양식 돈까스를 8,9천원으로 판다면 사람들의 인식은 아니 무슨 경양식 돈까스가 8천원이나 받아? 라고 반응할 확률이 높습니다. 일식 돈까스는 8,9천원이면 저렴한 편이라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고 1.1~1.2 정도까지도 사람들이 흔히 구매하고는 하니까요. 어짜피 유증기 날리고 덥고 기름값 날아가는 튀김기를 써서 튀겨야하고, 노력은 비슷하게 드는데 반해서 굳이 경양식을 고집할 이유가 창업할 사람들한테는 없습니다. 그러니 경양식 돈까스집을 새롭게 창업할 이유가 없겠죠. 있는 가게들은 점차 사라져갈것이고 줄어드는 것에 비해서 새로 창업되는 가게는 한없이 적으니 점점 길에서 보기 힘들어지는게 어쩔 수 없는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유행때문인지 혹은 이러한 상황때문에 강제로 유행이 된건지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얘기일테구요 그나마 남아있는 경양식 돈까스집들도 아마 예전의 그 낮은 가격을 받으면서 영업하는 곳은 없을겁니다.
전 마츠노야 알바생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550엔 하던 카츠동을 500엔으로 내려버려서 카츠동 주문이 밀려들어왔던 기억이 나네요 아침메뉴로 파는 로스카츠 정식은 500엔조차 안했던거로 기억하고 고기랑 빵가루 계란 이런거 다 매일 새벽에 배송와서 알바생이 직접 만들어 숙성시킨 후 판매합니다. 춘식이 아저씨가 카츠이야기만 했지만 의외로 카라아게가 맛있습니다 가게되신다면 카라아게도 한번 드셔보세요 근데 전 와코갈거예요
일식 돈가스보다 한국식 돈가스를 좋아하지만 일본여행 중 동네빵집에서 먹었던 돈가스 샌드위치가 아직도 잊혀지지않아요ㅠㅠ 돈가스샌드가 너무맛있지만 다음날 문을 안열어서 못먹어서 다른 프랜차이즈 걸로라도 다시 먹었는데 그맛이 아니라서 정말 실망했던 경험이 이영상을 보고 다시 떠올라서 슬픕니다ㅠㅠ흐엉 다시 그 샌드위치가 먹구싶어요ㅠㅠ
일본에 있을때 마츠노야 단골이였는데😁 편의점 도시락이 대부분 평균 500~600엔 하는데 편의점 도시락 먹을바에 마츠야, 요시노야 같은데 가서 먹는게 훨씬 가성비 좋다. 그외에 말고도 츠루마루 라는 우동집 있는데 최저 230엔 밖에 안해서 돈없을때 가끔씩 가서 우동 먹곤 했음ㅎㅎ
나무위키에는 한국의 경양식 돈가스가 일본 돈가스의 초기형에서 유래한것이라던데 오히려 현재 일본에는 흔하지 않은 형태인가보네요. 뭐가 됐든 밖에서 사먹는것중에는 헛구역질이 쉽게 멈추지 않을만큼 심각한 돼지 잡내만 안나고 테니스공 껍질처럼 질기지 않고 기름쩐내만 안나면 나름 성공적인 돈가스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경양식돈가스가 일반적이고 취급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런지 고기를 얇게 때리는 과정에 손이 많이 가서 그런지 오래된 냉동을 많이 써서 그런지 이유기 무엇인지는 몰라도, 역한 고기잡내가 난다든가 테니스공 껍질처럼 질기다든가 등 뭔가 문제가있었던 곳은 거의다 경양식-혹은 치즈돈가스-이었기 때문에 모르는집에 가서 선뜻 고르고싶지는 않은 메뉴입니다. 보나마나 오래된 냉동일 확률이 높고, 역한 잡내를 풍기는 냄새꼬나 멘치가스나 고무공만 피해도 나름 감사하죠.
카쯔야점장까지하고 나왔는데 가성비는정말좋습니다. 한국 매장 기준으론 매장에서 고기사서 니꾸부터 튀김까지 전부 하기 때문에 사보텐비교해서 반값이지만 들어가는건 똑같습니다 재료나 정성이나 점장기준 신메뉴 개발도 꾸준히 해야 하고 진짜 박리다매가 이런거구나 느낀 매장입니다. 하루 매출300~500만원이찍히면 순이익은 30만수준이였으니깐요
신촌에 가면 꼬숑 돈까스라는 돈까스 집이 있는데 정가 3000원 인 일식 돈까스 입니다만 밥 양도 적지 않습니다. 한국식 돈까스 집에서는 왕 돈까스를 파는 집에 가면 밥 양도 적지 않고 보통 맛도 괜찮은 집이 많습니다. 한국식으로 돈까스 소스를 덮어서 드시고 싶으시면 시판하는 돈까스 소스에 시판하는 카레가루와 하이스 가루에 레몬과 자몽(껍질까지)을 갈아서 넣고 은근한 불에 졸이면 꽤 맛있는 돈까스 소스가 됩니다. 사실 돈까스 패티는 꼭 등심이나 안심으로 만들필요가 없습니다. 뒷다리 살로 만들어도 똑 같이 맛있습니다. 다만 칼끝으로 콕콕 찔러서 칼집을 넣어줄 필요가 있고 비계를 2 Cm 정도 부착시킨 상태로 만들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돼지의 비계의 기름이 스며들어 정말로 맛있는 돈까스 패티가 만들어집니다. 한국에 돈까스 맛집 중에는 이렇게 뒷다리 살로 기가 막힌 돈까스 패티를 만들어 내는 돈가스 전문점이 있습니다. 한국의 집에서 돈까스 패티를 만든다면 돼지고기 1 Kg 이 5000원 정도 하니까 200 g 씩 다섯 장 즉 10000 원에 약 10장 정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일본식 돈까스는 염지(밋간)를 별로 하지 않는데 한국식은 염지를 꽤 합니다. 불고기 양념에 가깝게 하지만 고기를 좀 더 부드럽게 하려면 키위나 파인애플을 좀 갈아넣으면 됩니다. 돈까스를 단무지와 같이 투박한 밑반찬과 드시지 마시고 백김치나 아주 연한 색깔의 김치(핑크빗 정도의 싱건지) 또는 연한 색의 물김치 동치미 등과 드셔보세요! 훨씬 맛있습니다.
근래들어서 한국도 일본에서나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제대로 된 고급 카츠를 파는 가게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재료소진 되기 전에 사먹는게 관건일 정도로 장사들도 잘 되네요. 오히려 경양식 스타일 돈까쓰가 빠르게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이것도 잘하는 가게 가서 먹으면 정말 행복한 맛이 나긴 하는데.. 솔직히 그냥 추억의 맛에 가깝죠. 위상도 예전같지 않아서 한때엔 주말의 외식 저녁식사의 대명사였지만 지금은 그냥 김밥천국에서 대충 때우는 메뉴에 가까워졌죠.
80년초 대학 다닐 때 많이 먹었지..고기는 얄팍하고 튀김은 두껍고 밥은 가득 깍뚜기..가성비가 좋지..그당시 공기밥과 라면이 같이 나오는게 800원 선지국밥이 1500원 돼지국밥이 2000원인가?..학교식당이 저렴해도 이용하기가 불편하고 맛이 없어서...근데 고독한 미식가에 나오는 집이 저렴한 가격이 아니던데.... 돈까스 먹어본지도 1년이 더 된것같네...집사람보고 마트에서 사와 해달라고 해야겠다...
일본이 음식 물가가 저렴한거 같습니다. 인근에 일본에서 오래 사신 분과 아내는 일본인인 분이 가게를 최근에 차리셨는데.. 하이볼 1900원에 팔고 직접 제면한 라면과 화로구이 가격이 정말 너무 쌌어요.. 근데 다들 너무 싸다고 말하니 몇개월 사이에 하이볼 4000원 이고 라멘은 손이 많이 가니 없애고 화로구이만 남겼는데.. 그 가격이면 굳이 왜가지?로 바뀌더라구요..
먹는 것에는 언제나 진심인 두 부부가 전하는 돈까스 이야기니 무조건 믿어야 됩니다.
츄렐루야
츄멘..
츄멘
ㅋㅋㅋ 츄맨
츄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을거 말씀하시니까 찐텐이 되어버리는 박가네 부부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
4:42 돈카쓰 마이센 (정식 3만~), (리필은 매장따라)
6:51 돈카쓰 와코 (정식 1만5천~), (리필o)
8:25 돈카쓰 카쓰야 (정식 8천~) + 재방문시 천원할인쿠폰 + 매콤단무지 무한, (리필x)
10:54 마쓰노야 (정식 7천~) + 야식 도시락(21시~05시) 3천9백원, (리필은 매장따라)
14:12 박가네 초이스
카츠야 강남에 있는데 솔직히 맛 그냥 완전 무난... 맛있진않음. 오히려 요즘은 한국돈까스집이 훨씬 더 맛있음 가격은 카츠야보다 천원정도 더비싸지만 보통
마이센 런치는 1000엔(만원)부터 시작입니다. 그리고 마이센은 원조이지 최고는 아니죠. (원조)나리쿠라, 마루오 등 도쿄 맛집, 만제 같은 오사카 맛집이 더 유명합니다.
그리고 와코는 정말정말 비추합니다. 그냥 우리나라 사보텐 수준이에요. 가격이 싸지도 않습니다.
@@미뇽-n4s 현지 식당이랑 우리나라 로컬라이즈된거랑 비교하면 안되죠.
급공감 ㅎㅎ 가성비는 역시 카쓰야 ㅋㅋㅋ😊
어느날은 일본식이 땡기고 어느날은 한국식이 땡기고 둘다 맛있지
오상: 이거~한번~좝사봐~~
여기서 빵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 🤣
미국에서 잘보고 있어요 ㅎㅎㅎㅎ
츄미꼬 먹는 이야기 할때
표정 너무 행복...
ㅋㅋㅋ츄미코가 국뽕이라고 하니까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추미코 국뽕은 ㄹㅇ국뽕인지... 일뽕인지 햇갈린다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미코 국뽕은 일뽕이죠 자기나라가 일본인데
한국남자랑 살면 한국 사람입니다
@@lucasjess123 추미코님은 남편 따라 한국 성을 가지고 있어요~~ 이렇다면 국뽕은 대한민국 일까요??일본일까요??
@@lucasjess123 자기나라가 일본인데 한국돈까스가 좋다는게 일뽕이니??머리가 쳐비었어?
@@lucasjess123 영상을 보시면 츄미코는 한국 돈까스가 맛있다(국뽕빼고). 이렇게 말씀하셔서 댓글 다신거구요. 아마 우리나라사람 대상으로 방송하셔서 그렇게 말씀하신듯ㅋㅋ
222 와 제온센세는 못이기는 것인가...
이 영상보고 오늘 돈가스 먹으러 갑니드아아아앗
기업 이야기도 좋지만 먹는 이야기도 좋아요 💖
정말 실용적인 방송이네요. 3년 전까지 일본 출장이 몇번 있었는데, 뭘 먹을지 고민되었죠. 이렇게 흔한 프랜차이즈들을 비교해주시니, 다음 출장에 도움 될 것 같네요. 지난번 규동 이야기는 정말 도움되었습니다. 제 경우는 마xxx가 제일 입 맛에 맞았고(물론 토핑 값이 후덜덜했지만), 기무치 넣은 것은 조금... 그랬죠.
박가네의
서민이 달려간다 코인
과연 뜰것인가
그들은 기대한것이다 떡상을...
방송을 한다면 떡상할것입니다 그것이 방송이니까
@@spy345 떡상하면
분명히 방송 할것임니다
그러면 떡상하니깐
오늘도 조은영상ㄱㅅ!
다들 돈까스는 못참지! 라고들 하시는데
전 참아온...입맛의 차이...
킹치만 돈까쓰는 다수파이니 떡상가즈아!!!
저도 옛날 경양식 돈까스 더 좋아해요 입맛이 저렴한 탓일수도 있지만 부드럽고 달달해서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근데 요즘 일본식 돈까스가 더 유행이다보니 경양식 돈까스하는 집을 찾기 어려워서 속상해요 일본돈까스는 거품이 많이 끼어서 너무 비싸구요
경양식 돈까스가 왜 없냐 하면 유행탓도 있겠지만 말씀하신 그런 인식때문입니다. 입맛이 저렴해서 라는 인식이요. 아주 예전에야 경양식 돈까스집은 잘사는 집 애들이 하는 외식이나 그 아래 구간에선 집에 행사 있을때나 한번쯤 갈만한 외식의 영역이었는데 그게 점차 내려왔습니다. 가계 소득 수준이 점차 올라오면서요.
그런데 김밥천국 같은 가게들이 굉장히 저렴하게 한끼 떼울만한 시장을 아예 박살을 내버리면서 잠식해버리고 거기 주요 메뉴중인 경양식 돈까스는 과거의 영광을 잃은채 사실상 그냥 저렴한 상품이 되어버렸죠. 요새 일반 식당들 가면 적어도 8천원 정도 보기가 어렵지 않죠? 오히려 6,7천원대 보기가 더 어렵지않나요? 상가값이 비싼 동네일수록 1인당 만원도 저렴한 동네도 있구요. 하지만 그런 상황이 된 시대에서 경양식 돈까스를 8,9천원으로 판다면 사람들의 인식은 아니 무슨 경양식 돈까스가 8천원이나 받아? 라고 반응할 확률이 높습니다.
일식 돈까스는 8,9천원이면 저렴한 편이라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고 1.1~1.2 정도까지도 사람들이 흔히 구매하고는 하니까요.
어짜피 유증기 날리고 덥고 기름값 날아가는 튀김기를 써서 튀겨야하고, 노력은 비슷하게 드는데 반해서 굳이 경양식을 고집할 이유가 창업할 사람들한테는 없습니다.
그러니 경양식 돈까스집을 새롭게 창업할 이유가 없겠죠.
있는 가게들은 점차 사라져갈것이고 줄어드는 것에 비해서 새로 창업되는 가게는 한없이 적으니 점점 길에서 보기 힘들어지는게 어쩔 수 없는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유행때문인지 혹은 이러한 상황때문에 강제로 유행이 된건지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얘기일테구요
그나마 남아있는 경양식 돈까스집들도 아마 예전의 그 낮은 가격을 받으면서 영업하는 곳은 없을겁니다.
대부분의 옛날 경양식 돈까스라고 파는 곳들의 고기만 보아도 그리 좋지가 않죠.. 분쇄육같은 느낌나는 곳도 많았고
진입장벽이 낮은만큼 질의 저급화가 많아져서 인식이 그렇게 박힌게 아닌가 싶네요
와코 저거 필리핀에도 비슷한 'Yabu'라는 돈까스 점도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먹기 힘든 양배추와 찰진밥을 먹을 수 있죠, 왠만한 쇼핑몰에 있습니다.
필리핀에 상주하시는 분들은 집밥과 야채를 무한대로 먹고 싶으면 여기 추천드려요(돈까스는 여기도 놀랍게도 평타 정도)
평타..?!
실패는 없다 의 의미인듯 ㅋㅋ
튀긴거 맛없게하기도 힘들지
@@자룡조운-m4p 일반적으로는 그렇죠.
@@티마르포포카 조운님 댓글과 맞습니다. 첨엔 괜찮은데? 하지만 조금 더 먹으면 느끼함이 엄청 몰려와요
@@핫하핫-v8f 제대로 하면 괜찮은데,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하는 말이죠. 그리고 과하면 안좋은건 언제나 당연히 있고요. 그러니 일반적으로 보통은 맛은 있죠. 아닌 경우가 끼어들때가 문제일뿐이죠 ㅋㅋ
먹는얘기가 제일 재밌어요 남녀노소 누구하고도 부담없이 수다떨수있는 주제가 날씨랑 음식이죠 ㅎㅎ 오상님 입담이 너무 좋으셔서 더재밌어요
Aoki ai (?)
돈까쓰는 샐러드와의 조화가 중요하죠.
영상보고 저녁으로 돈까스먹으러갑니다 ㅎㅎ
박상 참 말씀이 술술 나오시는게 그냥 들어도 재미짐. 술자리 인기 넘버원일듯.
진짜 가벼운소재도 재미있게 푸는 박가네
0:06 시작부터 활기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두툼하고 젓가락으로 하나씩먹는 일본돈가스보다 고기는 아주 얋아도 빵가루를 듬뿍입혀 바싹하게 튀긴뒤 소스를 듬뿍 끼얻어 나이프로 썰어먹는 한국식 돈가스가 더 맞있더라구요.
항상 노래 잘듣고 있습니다 유산슬과 함께했던 말하는대로 잘듣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파타파타!! 양배추 무한 제공 되는 곳 찾아 다녔지요 ㅋㅋㅋㅋ
죽이 잘 맞는 부부 참 보기 좋아요 👍
전 마츠노야 알바생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550엔 하던 카츠동을 500엔으로 내려버려서 카츠동 주문이 밀려들어왔던 기억이 나네요
아침메뉴로 파는 로스카츠 정식은 500엔조차 안했던거로 기억하고
고기랑 빵가루 계란 이런거 다 매일 새벽에 배송와서 알바생이 직접 만들어 숙성시킨 후 판매합니다.
춘식이 아저씨가 카츠이야기만 했지만 의외로 카라아게가 맛있습니다 가게되신다면 카라아게도 한번 드셔보세요
근데 전 와코갈거예요
와코가 일본에서 한국 뭐 아무거나 음식 프렌차이즈기준으로 어느정도 급인가요? 일본갔다가 아무생각없이 고로상처럼 찾아 다니다가 와코라는 가게를 가서 먹었는데 아직도 못잊을만큼 맛있었는데 ㅠㅠ
@@flaphs 음..글쎄요 개인적으로는 백화점 식당가나 번화가에 하나 들어와 있을 법 한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지하말고 위쪽층에.
백화점에 있는것보다 맛있지만요ㅋㅋ
특히 일본 밥이 넘 맛있어요 ..스시 ...카레 등이 밥이 맛있어서 더 맛았나봐요
역시 가성비를 선호 하는 믿고 보는 박가네 오상 ㅎㅎ~❤좋아요~😊
이렇게 서민적이고 값싼 음식은 저렴한 브랜드마다 포장해 오셔서 맛비교 해주시면서 방송 해주시면 더 재밌고 풍부한 방송 될거같아요!!
왜요 일본가서 드시게요 ???
@@정대훈-c3b 네 코로나끝나면 가서먹게요
좋은 생각인데요!!! 저도 코로나 끝나서 가게되면 저기 체인점 가보려구요ㅋㅋ
오늘 점심은 돈까스네요👌 재밋어요 ㅎㅎ
초반에 표정 두분 다 너무 귀엽.ㅋㅋㅋㅋㅋ
쭈밋코씨
그똑솔쫑알럼쏠쩡깜싸함미다.
말투가 넘 귀여워요
구독알람 진작눌렸 읍니다.광고도 볼려고 노력중 입니다.
올해 50만 돌파 기원합니다.
츄미코상!
한국어 실력이 일취월장 하시네요!
일식 돈가스보다 한국식 돈가스를 좋아하지만
일본여행 중 동네빵집에서 먹었던 돈가스 샌드위치가 아직도 잊혀지지않아요ㅠㅠ
돈가스샌드가 너무맛있지만 다음날 문을 안열어서 못먹어서 다른 프랜차이즈 걸로라도 다시 먹었는데 그맛이 아니라서 정말 실망했던 경험이
이영상을 보고 다시 떠올라서 슬픕니다ㅠㅠ흐엉
다시 그 샌드위치가 먹구싶어요ㅠㅠ
00:05 생각해보니까 박가네의 박씨들. 스테이크 집에서 콜라잔으로 짠할때 저 말투 들은것 같은데 진짜 좋아할때 나오는 목소리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박가네 화이팅!!! 유투브 대박나세요~~~^^
바삭함과 육즙을 즐기기엔 일식을
부드러우면서 소스와 어우러진 맛을 즐기기엔 경양식을
사실 경양식 먹을땐 돈까스 잘라서 샐러드 밥 전부 쓰까묶는 타입이라
아 대박… 오모테산도에서 아이폰사고 말로만 듣던 카츠산도가 있길래 샀는데 배가 고프진 않아서 한 3-4시간 뒤에 먹었는데 한입 먹자마자 동생이랑 서로 쳐다보면서 와 이거 대박 맛있가 하고 다시 갔는데 품절…. ㅋㅋㅋ 그게 마이센이였네요….. 메모메모
츄미꼬 씨의 한국어 실력이 일취월장 하고 있는 것 같아요 👍
돈까스는 못참지! 돈까스 먹고싶다🥲
돈카츠보다 더 맛있는 박가네 두분의 말잔치!
박가네 말씀하시는거 정이 가요
일본에 있을때 마츠노야 단골이였는데😁
편의점 도시락이 대부분 평균 500~600엔 하는데 편의점 도시락 먹을바에 마츠야, 요시노야 같은데 가서 먹는게 훨씬 가성비 좋다.
그외에 말고도 츠루마루 라는 우동집 있는데 최저 230엔 밖에 안해서 돈없을때 가끔씩 가서 우동 먹곤 했음ㅎㅎ
오늘 점심은 카츠야로 정했닸!
요즘 경양식 보기 힘들죠 둘다 맛있긴한대
경양식이 익숙하고 맛있습니다
근데 요즘은 많이 없기도 하고 제대로
만드는 집이 없어요 중국집 마냥 ㅜㅜ
츄미꼬의 리액션이 좋습니다 차원이 다르네요 ㅋㅋㅋ
저는 일본음식 정말 좋아하지만 돈까스 만큼은 얇고 소스에 절여진 우리나라 옛날식 돈까스가 좋더라고요 바삭하고 ㅋㅋㅋ
배고파요
돈가츠는 의외로 어려운 요리다. 돈가츠의 원본이라고 할만한 포크커틀렛은 어지간하면 맛있지만, 돈가츠는 맛의 차이가 크다.
한국에서 경양식집 혹은 기사식당등에서 파는건 돈가츠가 아니라 한국식? 포크커틀렛임. 한귝화되면서 소스에는 역시나 토마토(케챱)이 추가됨
킹까스...! 아름다운 음식입니다.
돈가스 얘기가 겁나 잼있다니..
단무지로 두분이 박수치는데
귀엽.. ㅋㅋ
스스키노 마츠노야에서 한동안 점심마다 먹었었네요. 겨자 주는게 아주 맛있더라구요~ 삿포로역 가는 길에도 지점이 하나 있었던 것 같고.... 그때가 그립네요 ㅎㅎ
나무위키에는 한국의 경양식 돈가스가 일본 돈가스의 초기형에서 유래한것이라던데 오히려 현재 일본에는 흔하지 않은 형태인가보네요. 뭐가 됐든 밖에서 사먹는것중에는 헛구역질이 쉽게 멈추지 않을만큼 심각한 돼지 잡내만 안나고 테니스공 껍질처럼 질기지 않고 기름쩐내만 안나면 나름 성공적인 돈가스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경양식돈가스가 일반적이고 취급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런지 고기를 얇게 때리는 과정에 손이 많이 가서 그런지 오래된 냉동을 많이 써서 그런지 이유기 무엇인지는 몰라도, 역한 고기잡내가 난다든가 테니스공 껍질처럼 질기다든가 등 뭔가 문제가있었던 곳은 거의다 경양식-혹은 치즈돈가스-이었기 때문에 모르는집에 가서 선뜻 고르고싶지는 않은 메뉴입니다. 보나마나 오래된 냉동일 확률이 높고, 역한 잡내를 풍기는 냄새꼬나 멘치가스나 고무공만 피해도 나름 감사하죠.
40만 축하합니다 구독 누릅니다
돈까스는 못 참지!!
츄미코 양~❤ 넘 넘 귀엽고 샤랑스럽고 좋아용😘💕
깔꼼하게 씻고 이발하니 송중기를 닮은 준시기~이😙
송중기요??!🤔
믿고보는 박가네
일본 생활하면서 좀 놀랐던건... 일본인들중에 규카츠를 모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는거... 상당히 최근에 생긴음식인건가? 왜 일본인들이 이걸 모르지? 하는 인상을 받았었는데...
@@jyk1265 규카츠도 저렴한거 많아서 파인다이닝 수준으로 비교할만한 음식은 아니죠 대충 한국 닭한마리 비슷한 포지션
일단 돈카츠라함은 돼지고기죠 규카츠는 싸구려 수입소고기임에...
서울에 30년 이상 살았지만 일본사람들이 좋아한다는 '닭한마리'라는 음식이 있는지도 몰랐음. 그거와 비슷
대중적인 음식이 아니래요
ㅋㅋㅋㅋㅋㅋ 카츠야 ㅋㅋㅋㅋ 공감가네요 ㅋㅋㅋㅋ
카츠야(カツヤ)!!
공감합니다!!
일본식, 한국식 전부 맛있지만
정말 카츠야는!!
단무지 리필도, 쿠폰도, 튀김집처럼 튀겨놓은 돈가스 등을 살 수 있는 것도(점포마다 다를 수도)
좋아요!
카쯔야점장까지하고 나왔는데
가성비는정말좋습니다. 한국 매장 기준으론 매장에서 고기사서 니꾸부터 튀김까지 전부 하기 때문에 사보텐비교해서 반값이지만 들어가는건 똑같습니다 재료나 정성이나
점장기준 신메뉴 개발도 꾸준히 해야 하고 진짜 박리다매가 이런거구나 느낀 매장입니다.
하루 매출300~500만원이찍히면 순이익은 30만수준이였으니깐요
츄미코님 밥 더 달라하면 왠만하면 더 주세요~~^^
4년전에 여행갔을때 나가사키에서 분지로 라는 돈까스집갔었는데 1200-1500엔 하길래 뭔 돈까스가 이가격이야 했지만 한입베어물고 '하 가격값하네'.... 했었는데 이게 평범한 가격이었다는걸 오늘에서야 알게되네요 ㅎㅎ
어 저도 감 ㅎㅎ 런치로 ㅅㅌㅊ
거기가 쇼핑몰? 안 에 있는 곳인가요
@@sohyeon119 그냥 가로변 상가에 있었어요
와 볼때마다 느끼는데 현지 정보가 잘정리되어있네요 감사합니다
돈가스 먹다 느끼한거는 단무지보다는 김치
+오뚜기 스프 깍두기 오이고추 쌈장
후식 요구르트
약간익은 깍두기 최고!!
저는 왠지 밥이..
매운거 드시는 분들은 돈까스 소스에 고추냉이를 약간 섞으면 알싸한 매운 맛이 적절하게 돈까스 튀김의 물린 맛을 중화해주네요
@@예쁜메주 익은 깍두기야말로 못참지!
개인적으론 돈까스에 함께 나오는 밥을 먹지 않습니다. 반찬도 없거니와 돈가스가 밥 반찬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1인. 그래서 주문시 미리 밥빼고 달라고 합니다. 저만 이런가요?ㅎ
저도 돈까스 좋아하는데, 여러가지 돈까스 잘 보고 갑니다. 시켜 봐야겠어요
취향인데 솔직히 한국돈까스가 조는 더 맛있고 일본 돈까스는 가끔 먹으면 맛있어요.
유튜브 선생님의 알고리즘 선택을 받지는 못하겠지만 생방때는 기가 막히게 재미있는 내용이였다.
일본갔을때 맛있던 돈까스 한국에서도 맛있는돈까스
돈가스 좋죠 ㅎㅎ 울나라도 일식 비슷하게 파는 곳이 미소야 대표적입니다. 울나라 돈가스 전국가격이 7000원 넘어요. 울나라 외식 가격이 좀 뛰었습니다.
츄미코상과 오상은 역시 먹는 것을 좋아하네요.
존나쓰레기돈까스.
아..! 점심 돈까스 먹고 싶네요!! 방송 잘 보고 갑니다. 🤣
푸딩 음식도 해주세요. 고로도.짱구도.아따맘마도 왜그렇게 푸딩푸딩인가요.케이크,푸딩 엄청좋아하던데
신촌에 가면 꼬숑 돈까스라는 돈까스 집이 있는데 정가 3000원 인 일식 돈까스 입니다만 밥 양도 적지 않습니다. 한국식 돈까스 집에서는 왕 돈까스를 파는 집에 가면 밥 양도 적지 않고 보통 맛도 괜찮은 집이 많습니다. 한국식으로 돈까스 소스를 덮어서 드시고 싶으시면 시판하는 돈까스 소스에 시판하는 카레가루와 하이스 가루에 레몬과 자몽(껍질까지)을 갈아서 넣고 은근한 불에 졸이면 꽤 맛있는 돈까스 소스가 됩니다. 사실 돈까스 패티는 꼭 등심이나 안심으로 만들필요가 없습니다. 뒷다리 살로 만들어도 똑 같이 맛있습니다. 다만 칼끝으로 콕콕 찔러서 칼집을 넣어줄 필요가 있고 비계를 2 Cm 정도 부착시킨 상태로 만들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돼지의 비계의 기름이 스며들어 정말로 맛있는 돈까스 패티가 만들어집니다. 한국에 돈까스 맛집 중에는 이렇게 뒷다리 살로 기가 막힌 돈까스 패티를 만들어 내는 돈가스 전문점이 있습니다. 한국의 집에서 돈까스 패티를 만든다면 돼지고기 1 Kg 이 5000원 정도 하니까 200 g 씩 다섯 장 즉 10000 원에 약 10장 정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일본식 돈까스는 염지(밋간)를 별로 하지 않는데 한국식은 염지를 꽤 합니다. 불고기 양념에 가깝게 하지만 고기를 좀 더 부드럽게 하려면 키위나 파인애플을 좀 갈아넣으면 됩니다. 돈까스를 단무지와 같이 투박한 밑반찬과 드시지 마시고 백김치나 아주 연한 색깔의 김치(핑크빗 정도의 싱건지) 또는 연한 색의 물김치 동치미 등과 드셔보세요! 훨씬 맛있습니다.
이거보니 오늘 점심에 돈까스 먹고싶어지네요
이야~ 좋습니다
박가네는 음식편이 꿀잼
박가네 구독자 40만명 좋습니다.
100만 구독자 가자!!!
한국에선 밥더달라고 하면 다 더 줍니다. 공기밥 추가, 천원정도..
그.. 왜 그.. 츄미코님 오프닝에서 "이야~ 좋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는게 왤캐 중독성있는지 모르겠어요.. 자꾸 생각남..;;
이야~ 좋습니다~ (씨익)
이야~ 좋습니다~ 헤헤..
진실을 말하는데 왜 미안해하시지 마세요~
아닌건 아니라고 까야지 발전합니다!
두 분 다 왜 이렇게 통통해지셨어요? ㅎㅎㅎ 건강 조심하세요^^
마츠노야도 나와서 반갑네요. 저희동네 마츠노야는 밥 미니부터 오오모리까지 가격이 같아요. 미소시루는 리필이 되는데 샐러드는 잘 모르겠네요.
츄미코 참 이쁘게 말씀 잘하시네! ㅋㅋ
오! 오상 저희 회사 다니셨네요. 제가 일본 출장 자주 갔는데 지사를 안들려서 마주 칠일이 없었겠네요. 일본 돈카츠는 기본은 하니까 싸도 맛있드라구요!
밥 달라고하면 더 주는데 ㅋㅋㅋㅋㅋㅋㅋ 2:00 아니면 주문할 때 밥 많이 달라고 하던가요
근래들어서 한국도 일본에서나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제대로 된 고급 카츠를 파는 가게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재료소진 되기 전에 사먹는게 관건일 정도로 장사들도 잘 되네요.
오히려 경양식 스타일 돈까쓰가 빠르게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이것도 잘하는 가게 가서 먹으면 정말 행복한 맛이 나긴 하는데.. 솔직히 그냥 추억의 맛에 가깝죠.
위상도 예전같지 않아서 한때엔 주말의 외식 저녁식사의 대명사였지만 지금은 그냥 김밥천국에서 대충 때우는 메뉴에 가까워졌죠.
아...오늘 점심은 돈까스다...!!
왕돈까스를 무시하면 안되는게 왕돈까스집 보면 소스가 미칠듯이 맛있는 가게들이 생각보다 많다!!!
아오야마 흑돼지돈카츠,생맥주 진짜 못잊음 !!! 필수방문 !!! 도쿄가면 꼭 !!!!!
저는 와코를 자주 가는데 밥이 특히 맛있고 미소시루도 너무 맛나서 돈캬츠 다먹고 허전할때 리필해서 먹으면 좋음
마츠노야는 맛이 그저그랬음 싸긴한데 수퍼에서 파는 돈카츠맛
매콤짭짤 단무지도 같이 나오는데 리필은 아니었음
오늘부터 구독중입니다! 말씀 너무 재미있게 해주셔서 집중이 확되요ㅎㅎ 그리고 일본에서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세요!
오상 츄미코짱 말씀 듣는 것만으로도 침샘 솟네요. ㅋㅋㅋ
80년초 대학 다닐 때 많이 먹었지..고기는 얄팍하고 튀김은 두껍고 밥은 가득 깍뚜기..가성비가 좋지..그당시 공기밥과 라면이 같이 나오는게 800원 선지국밥이 1500원 돼지국밥이 2000원인가?..학교식당이 저렴해도 이용하기가 불편하고 맛이 없어서...근데 고독한 미식가에 나오는 집이 저렴한 가격이 아니던데....
돈까스 먹어본지도 1년이 더 된것같네...집사람보고 마트에서 사와 해달라고 해야겠다...
10년전에 일본에서 일할때 월급날 미나토미라이에 와코에서 천몇백엔했던 도시락 사먹은게 참 행복했는데 ㅠㅜ
경양식이 최고지 스프 양배츠샐러드 환상의군합
저녁 늦게 밥먹을 곳이 거의 문이 닫겨서 사보텐을 갔었던 기억이... 국내 사보텐이랑 별 차이 없던... ㅠㅠ
오늘보니 두분 많이 닮았다가 아니라 똑같다고 보이네요.
역시 먹는 이야기는 못 참지요 ㅋ
일본이 음식 물가가 저렴한거 같습니다. 인근에 일본에서 오래 사신 분과 아내는 일본인인 분이 가게를 최근에 차리셨는데.. 하이볼 1900원에 팔고 직접 제면한 라면과 화로구이 가격이 정말 너무 쌌어요.. 근데 다들 너무 싸다고 말하니 몇개월 사이에 하이볼 4000원 이고 라멘은 손이 많이 가니 없애고 화로구이만 남겼는데.. 그 가격이면 굳이 왜가지?로 바뀌더라구요..
까악^^!오늘 점식은 돈까스닷ㅋ오늘따라 츄미코 더더욱 생기 넘쳐보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