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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민들이 스테이크에 열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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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дек 2020
- 일본거주 16년차가 일본인 와이프랑 같이 다양한 일본 정보를 투머치토크!
[촬영날짜] 2020년12월9일 19:30~
◆Info◆
매주 수,토,일에 라이브 방송도 하고 있습니다.
일본 사회・경제・기업・생활 등등에 대한 이야기를 투머치 토크!
주말에는 일본에서 야외방송도^^
◆자기 소개◆
ぱく家(박가네)︰일본 정보, 한일부부
・오상：한국인, 일본거주 15년이상, 교토대 출신, 일본·외자계 기업 근무 경험, 일본어 네이티브 수준
・츄미코：일본인, 도시샤대 출신&나고야대 법대 중퇴, 전 스튜어디스, 한국어 공부중
◆비즈니스 문의◆
parkgane84@지메일.com
※상세한 안건 내용이 적혀 있지 않은 메일, 개인적인 메일은 답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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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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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쉽 가입)
/ @parkganetv
◆팬레터등의 주소◆
pf.kakao.com/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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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보 #일본음식 #고기
눈이 펑펑 내리는 휴일 아침 박가네방송을 보며 힐링 합니다~ 좋네요😄
츄미코씨 나고야에대한 알수없는 집착과사랑 너무 귀여우셔요😭❤❤🔥
12:49 비싼건 합당한 비싼 이유가 없을 수 있지만
싼건 싼 합당한 이유가 꼭 있음
ㅇㅈ
명언..
싼건 항상 가격이 합당하지만 비싼건 호구 맞을수 있다는 말임??
@@grandir2 12:49 를 보시면 스테이크용이 아닌 다른 용도의 가격이 싼 고기를 사용해서
가격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가격을 낮추려고 해도 손해를 보면서 팔수는 없기에 한계가 존재합니다.
또한 다른 곳보다 가격이 낮다는 것은 큰 경쟁력을 가지기에 될 수 있는 한 가격을 낮춰서 팔려고 하죠.
판다면 이윤을 많이 남길 수 있는 물건이라도 안팔리면 이윤은 0니까요.
일반적으로 시장에 형성된 가격은 다른 곳과 경쟁하면서 이윤을 남겨서 사업을 계속 할 수 있는 최저가입니다.
그런데도 그 가격보다 더 싼 가격에 파는 곳이 있다면
그렇게 팔 수 있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셈이죠.
질이 떨어지는 재료로 만든다거나 유통과정을 손봐서 더 싸게 들여온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grandir2 명품이나 그림이 이유없이 비싸고나( 사실 브랸드 가치나 디자인 요소가 있으니 이유없이 비싼 건 아니지만 통념적으로) 실재 받아야할 값에 비햐 지나치게 비싼 건 있지만 판매가보다 높게 받을 수 있는데 그냥 가격이 낮은 건 없다고요 새일도 재고 처리나 박리다매, 마케팅 용이므로
나고야 스테키는 멤버십으로 볼 수있습니다.
박가네 멤버십 개꿀입니다
멤버쉽 컨텐츠 많아요? 고민중입니다아아아
@@user-bk1tg7pi2u 지난 라이브영상 풀버전 모두 시청가능(야방 포함) 한달에 한번씩 주주총회가 있지요 개꿀
와...진짜 가입한 사람도 있네...
스테이크 가성비 좋게 먹을라면, 무쇠팬이랑 온도계 하나사서 집에서 무한으로 즐기는게 최고!
최상급 고기 사서 구워도 밖에서 먹는 수입산 보다 쌈 ㅎ
10만원짜리도 먹어보고
패밀리레스랑에서도 먹어보고
무한리필집도 먹어보고
사서도 구워보고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코스트코가 가성비갑임
나머지는 소스가 결정하는듯
어쩜 이렇게 남매처럼 완벽하게 닮으신거에요 ㅋㅋㅋ 신기해
세대마다 꽤나 다르긴 하겠지만 제가 어릴 때 기준으로 좋은 날에는 소갈비집 불고기집 간거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여유없는 사람은 돼지불고기, 삼겹살구이집~ 더 어려울 시절은 시장 통닭 한마리... 그보다 어렵던 시절의 기억은 짜장면 곱배기 한그릇~ 이 생각나네요~
오상이 츄미코가 왜 정치해야한다고 하는지 알겠네..
나고야의 딸로 출마 고고
저는 고기를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식물을 좋아해서 식물을 먹는 동물을 먹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졌습니다
츄미코에 버금가는 논리왕 ㅋㅋㅋㅋ
아하!
건전한 채식주의자네요
1인당 연간 쇠고기 소비량을 보면 일본 7.0 kg 한국 11.6 kg으로 한국이 쇠고기를 훨씬 더 많이 먹어요. 육류 소비량 (2016 년 소고기 돼지 닭 포함) 일본 35.6 kg, 한국 51.4 kg OECD 평균 63.5 kg 미국 89.7 kg 보다시피 한국이 일본보다 더 많은 육류를 소비합니다. 생선 등 수산물 소비량도 일본 (50.2 kg) 보다 한국 (58.4 kg) 이 더 많이 소비합니다.특히 수산물은 세계 1위죠. (세계평균은 20.2 kg) 한국이야말로 진짜 고기를 좋아하는 민족입니다. 일본은 한국에 비하면 족탈불급이죠. 소고기 사주는 사람을 주의하세요 - 순수한 마음은 돼지고기까지 입니다.
...부럽다
반대로 내가 상대에게 무료 노동해준 댓가를 상대가 얼마나 고마워하는지를 판단할수 있죠.
아주 무진장 고마워함 .....소고기.
무진장 고맙다....회
그냥 고맙다...돼지고기.
고마워....치킨.
와 우리가 수산물 소비 세계1위라니... 상위권이라고 예상은했지만 놀랍네요.
@@minpark3667 크... 역시나 그런 이유가... ㅋㅋㅋ
@@minpark3667 일본도 김 미역 등 해조류 먹는데 합계는 우리가 더 많아요. 또 그런다 해도 해조류보다 생선을 훨씬 많이 먹죠. 평균보다 3배라는 건 생선도 엄청나게 먹는 다는 거죠. 웬만한 섬 국가나 노르웨이 같은 어업 수출국들 보다도 한국인들이 생선을 많이 먹어요.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그래서 그런건지 일본은 아시아 다른 나라들보다
지비에(야생사냥고기)쪽 문화가 유독 발달한 나라이기도 함.
사슴 멧돼지 곰 등등.
일요일 아침 식사는 박가네와 함께 ~
우리나라는 삼겹살 돼지갈비가 스테이크롤을 차지한 것 같습니다
쌈싸먹는데 길들여진 입맛이 스테이크는 아주 드물게 먹어야 맛있지
자주는 못먹는 듯
스테이크 맛있게 먹기가 어려워서 그런듯....
한우 거품도 많이 빠지고 돼지고기가 더 낫다는것도 많이 알려지고 해서
호텔 레스토랑가서 20만원짜리 정도 먹으면 맛은 괜춘한데, 감질나서,,, 삼겹살에 비해서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요.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스테이크 별로~~
일년에 한번 먹을까말까~
소갈비 돼지갈비 양갈비 살치살 삼겹살 오리고기 등등 먹을게 얼마나 많은데...
집에서 스테잌 해먹는 1인.. ㅋㅋ..
티본스테이크를 정말 사랑하는데
부위도 부위지만 너무 비싸서
ㅠㅜ
가성비는 여윾시 마트에서 저렴하게 등심부위 얇은거 사서 찹스테이크나 에이징시켜서 먹어도 ㄱㅊ죠..
예전 일본 가서 저녁식사 시간을 놓치고 배고파서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스테이크 보자마자
오! 그래 이거야!! 하고 들어가서
먹었었어요 ㅋㅋㅋ
이키나리 스테이크의 저 코스트에 가장 중요한거중 하나가 인건비죠...구워주시는 분들이 보통 호텔에서 일하시다가 은퇴하신 시니어분들을 재고용 하다보니까 퀄리티는 꽤 높은데 가격은 다운 시킬수 있는거죠~~~
일본생활 4년한 나도 오상덕에 고지소우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됐네.
우리나라도 김밥이 고급음식은 아니었지만 소풍같은 날만먹는 손 많이 가는 음식이었는데 김밥천국부터 갑자기 저렴음식의 대표주자가 됐지
맞아요.
예전에는 자주 먹는 것은 아니었는데.
요즘은 간편하게 먹는 음식으로 자리잡음.
흠... 김밥천국이 나오기 전에도 만화방이나 다방에서 김밥 파는 아주머니들이 김밥을 고무다라(대형 고무대야)에 담아서 팔았습니다.
밤에는 찹쌀떡 파는 분들이 다녔구요.
가끔 지하철에서 중고등학생들이 아르바이트 삼아 김밥을 팔기도 했습니다.
꼬마김밥, 김밥, 찹쌀떡, 꽈배기, 튀김 등은 한끼 대용으로 포장마차에서도 팔았습니다.
김밥천국 때문에 김밥이 저렴한 음식이 된게 아닙니다.
오히려 김밥수요가 많아지면서 백화점을 시작으로 청담동, 일산 신도시 등의 주택가에서 유기농 김밥 등 고급김밥 브랜드가 생기고 한식이 세계화되면서 김밥도 차별화가 된거라 보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김밥, 비빔밥 등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 아니라 간편식 개념이었습니다.
소풍때 집이 부유한 애들은 3단 도시락, 4단 도시락이었고 일반 가정이 보통 김밥을 만들어 왔는데,
당시 계란이나 햄, 소시지가 다른 야채에 비해 비싼편이어서 특별한 날에 김밥을 한 것이지 손이 많이 가는 힘든 음식은 아니었습니다.
...? 김밥이 대중적이고 간편한 간이식이된지는 오래고 그후에 김밥천국이나왔어요. 분식집에서 사는음식에서 식당 체인화가된게 처음이죠.
짜장면도 졸업식에나 먹는 특별한 음식이었는데 ㅋ
부부가 생동감있고 보기 좋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일본 먹거리라면 방사능 관련해서 일본사람들이 신경쓰는 것이 있는지, 특정지역 식자재가 선호된다던지 그런 내용 하나 만들어주시면 흥미롭겠습니다.
난 걍 한우 구워서 기름장 찍어먹는게 맛나든데. 스테이크보다
이또한 스테이크의 한 방법이죠ㅋㅋ
@자세히보기 스테이크가 되게 거창해 보이는데 팬에 구워먹으면 스테이크예요ㅋㅋㅋㅋ
빠르고 직접적으로 고소한맛 짠맛을 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대부분 한국식 고기 구이는 스테이크보다 얇은 두께로 잘라서 구워먹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또 쌈에 이것저것 같이 싸먹으려면 얇은게 더 좋기도 하고요
고기는 소금..^^
쌈장이 짱이죠^^
가끔 친구들이랑 빕스나 아웃백가기도 하고 상품권 받아서 갈 때도 있는데... 난 스테이크 맛없더라 ㅠㅠ 그냥 한우 직접 정육점에서 사서 집에서 꿔먹는게 젤 맛있더.. 패밀리 레스토랑은 역시 식전빵이 젤 맛잇...
나도ㅋㅋ 가성비 극혐..
이돈 내고 왜 이런맛에
열광하는건지.. ㅜㅜ
나고야 나고야 넣어달라는 추미코 너무 귀여워요ㅎㅎㅎㅎ
아~박가네 본인방송은 머리감고 깔끔한모습이네~늘 이런모습이길^^구독자도 점점 늘어서 다행입니다
진짜 서서 먹는다고 할 때 미친놈인가 했는데
똑같이 말씀해주시네여 ㅋㅋㅋㅋㅋ
스테이크보다 생갈비, 등심, 양념 갈비등 진짜 맛있는 고기식사가 따로 있어서? 그런것 아닐까요. 스테이크보단... 생갈비가 더 맛있어요
대체재가 많음
대체제라기보다는 풍토에 좀 안맞죠? 스테이크는 분류하자면 고기 본연의 맛을 중시하는 요리법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적절한 양념과 다양한 재료의 조화에서 오는 맛을 좋아하니까요.
소고기구이를 스테이크랑 비슷하게 보지 못하는 이유도, 고기 구우면 그냥 먹는게 아니라 쌈싸먹고 곁들여먹고 하는게 기본이다 보니 그렇게 느끼는거...
늙어서 그런거임
박가네방송이 대학교웬만한 교양수업보다 질좋아요ㅎㅎ
츄미코의 마음의 고향은 나고야.. ㅋㅋ 요시~~
예전에는 한국도 대도시에 잘하는 스테이크 전문점들이 몇몇 있었는데 패밀리 레스토랑들이 스테이크를 하면서 고기질은 떨어지면서 가격이 비싸니 손님들이 스테이크는 안찾게 된듯. 지금은 가성비 적당한 스테이크집은 찾기 힘듬. 폼나게 양식을 먹을수 있는게 스테이큰데(솔직히 구이는 가족끼리만 어울리는 방식)..스테이크 집들이 늘어나면 좋겠음.
회전율을 고려한 서서 먹는 스테이크라니 ㄷㄷ
질좋은 스테이크용 소고기에 후추나 취향에 맞는 향신료 살짝 뿌리고 랩이나 위생봉투에 너어서 물 대운다음 넣다빼면 집에서 먹는 스테키 완성!
냉정하게 스킬에 따라서 아웃백보다 맛있다....
스테이크를 서서 먹어 ㅋㅋㅋㅋㅋㅋㅋ 혁명적이다 ㅋㅋㅋㅋㅋ
서서갈비
아이디어 좋네. 가격만 좋다면..
이키나리스테이크는 박가네에게 광고비를 지급하라! 발음 너무 멋지네
오 야빠리 스테이크 오키나와가서 가격대비 너무 맛있어서 여러번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지점마다 맛이 살짝 차이는 납니다 ㅎㅎ
야빠리 추천해요
6년 전에 헬스 시작햇을 때 일본 여행가서도 골드짐서 운동하고 고기 먹으려고 검색하다 이키나리가 근처에 있어서 갔더니 서서 먹어서 은근 불편하긴 했는데 고기 맛은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아키하바라 동쪽 JR 한구간 역 부근에 앉아 먹는 이키나리 스테이크가게 구글지도 등록 했는 데 구글지도에서 엄청 알려짐 ㅎ 그거 내가 등록함 ㅋ
올~ 구글 등록해도 뭔가 혜택이 없어서 안했는데 엄청 유명해지면 뭔까 뿌듯?? 나도 다시 할까 ㅋㅋㅋ
저도 도쿄 모 유명한 규카츠집 리뷰 올렸었는데 지도 앱에서 조회수 x번 달성했다고 2019년까지는 알람 자주 뜨더라고요 ㅋㅋㅋ
전 사진찍어서 리뷰올린고 몇만 돌파해서 알림오던 기억이...
앜ㅋㅋㅋㅋ 뭔지알죠 전 스테이크집은아닌데 미야자키에 츠케멘맛집 소개했다가 조회수 올랐다고 알림자주오네요 ㅋㅋ
이키나리 스테이크 그냥 평범함
1오늘도 조은영상ㄱㅅ!
고기코인은 언제나 오른쪽! 떡상 가즈아~
고기를 조아하는 저이지만 스테이크는 하위순위라서 역시나 코멘트는 패스~
다만 그 가성비의오상마저 두번다시 안간다는 그 가게는 안가는걸로 참고할게온 ㅋ
그리고 츄미코의 나고야부심은 잇따이(도대체)....ㅋ
츄미코상과 박서방의 일본 이야기~ 참 재미 있고 정겹습니다,
ㅎㅎㅎ
우리는 바베큐가서 소한마리 시켜먹쥬.
정육식당 소한마리 시키믄
솔직히 서양식 스테이크보다
지글지글 직접구워서 바로 젓가락으로ㅠ
촥~~~집어서 입에 쏘오옥 ♥
맛있겠다.
전 아웃백에서 7년 정도 일했었는데요.
사실 일끝나면 밑에 정육식당에서 소한마리로
회식하는게 더 좋았어요 ㅎㅎㅎ
칼질은 언제나 옳다
I know im asking the wrong place but does someone know of a tool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omehow lost the password. I would love any help you can offer me!
@Benton Mohamed Instablaster ;)
오키나와 나하에서 5만원짜리 스테이크88보다 얏빠리스테이크1만원짜리가 더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고이즈미 신지로: 저는 스테이크를 좋아합니다.
슬퍼하지 말아요 하얀 첫눈이 왔다고요~~오
호주에서 구독, 좋아요 했는데 방금 알람 설정까지 완료
모두 행복,건강합시다
저는 일본 별로 관심없는데 이 부부 채널은 업무할 때 틀어놓으면 시간도 잘 가고 참 재밌습니다
출근중 아 일하기 싫다 라디오모드온
힘내요ㅎㅎ
저도 눈발을 헤치며 출근을 ㅠㅠ힘냅시다
결혼했더니 시댁 큰집이 한우농가였어서 쇠고기 종류별로
많이 먹었는데요.
저도 스테이크 가격안가리고
아주 비싼곳에서도, 또 저렴한 무한리필 에서도 먹어봤지만 제가 결혼전 먹은 스테이크는 모두 가짜네 라고 생각들정도로 가장 맛있는 고기는 참숯 피워서 구운 질좋은 한우더라고요.
그냥 가게에서 파는거보다 질좋은 한우 사다 집에서 먹는게 짱입니다요.(참숯없는게 좀 아쉽더라도요)고거 안된다면 플랜B로 마장동 가셔서 고기골라 구워드시는게 젤좋습니다요
박가네!~ 일어나자마자 오는 알람!~ 그리고 동영상!~ 고마워요!~
고기는 진리 입니다.
쌀밥을 선호하는건 한국인의 본능 입니다.
고기의 부위에 따라 선호도는 다를지언정 고기를 싫어하는건 사도입니다.
본인의 선택에 따라 채식주의를 선택하는건 논외 입니다.
고기를 싫어하는건 사도!! 한국인의 진리!!
ㅋㅋㅋㅋㅋ 문세윤인가?ㅌㅋㅋㅋ
육류 = 고열량.
고기를 안먹는 동물은 거의 없고,
채식동물은 생존경쟁에서 밀린 동물들,
대부분 채식동물들도 조금씩은 육류 섭취하더군요.
그리고 단백질맛을 느끼는 호르몬이 거의 사라졋다고...팬더.
연남 서서갈비가 프렌차이즈점 된거같네요 ㅋㅋㅋ
브론코 빌리(bronco billy)가 가성비 갑인듯. 일본 여행중에는 특히 채소 과일이 먹기가 힘든데 여기는 고기도 고기지만 샐러드바가 가성비 갑임
저는 예전에 오키나와가서 얏빠리 먹었을 때 맛있게 느꼈는데 ㅋㅋㅋ 제가 고기를 못먹거나.. 2시간이나 기다렸다 들어가서 맛있게 느껴졌거나.. 둘중 하나네요.. 우리나라 방송에서도 나와서 맛있어보여서 갔는데 정말 오래 기다려서 기다리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오상 중간중간 왜 왜 자문하시는건 어느쪽에서 영향받은 말투일까요 아는분도 일본 다녀오시고 저말투를 쓰셔서 ㅋㅋ
스테이크... 처음엔 고급스럽게 칼질하며 먹어보고 싶다가 한번 해보고 나면 개 귀찮고 값만 비쌈.. 가위로 잘라 먹는게 낫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괜히 비싸기만 한 칼질식당 안감. 그 돈이면 한우식당가지..
와인? 고기 안주는 무조건 소주!
유일하게 좋아요 열심히 누르는 방송~~
스테이크 가게가 한국엔 많이 없는 이유가...동네 곳곳마다 고깃집이 있고 배달앱만 해도 각종 양념의 갈비찜 부터 수육 불고기 입맛대로 다 먹을수 있는데...
물론 스테이크도 맛있지만 우리나라엔 고기집 종류가 너무 많다보니 스테이크집이나 페밀리레스토랑이 힘을못씀 ㅋㅋ
이키나리스텍키가 망하고 있는 이유는 처음엔 맛있었는데 1년 지나니 가맹점만 전국에 다 늘리고나서 일하는 사람들도 예전고기랑 질이 다르다고 말함..질기고 걍 맛없어짐 ㅋㅋ;; 다이아몬드 회원인 나도 안간지 꽤 됐음
스시로처럼 음식이 맛있으면 코로나에도 수익이 늘어나고 장사 잘됌
츄미꼬상의 구독 과 좋아요 아람설종 부탁드립니다..멘트 너무 중독성 강합니다 !!
난 걍 한우 구워서 김치랑 된장에 쌈 싸먹는게 좋더라 ❤ ㅎㅎㅎ 김치 없으면 느끼해서 안돼~😅 ㅋㅋ 스테키 집 보다는 난 한우고깃집 최애 😊
다른 분들 댓글에도 있지만, 이키나리는 가격이 좀 있어서 서민음식이라고 할수는 없을거 같고, 같은 계열사인 페파런치가 오히려 더 싸고 가성비 좋은 체인점이죠.
이키나리는 동네 두군데 가봤는데 두곳다 앉아 먹는곳이었고, 분위가가 좀 있어서 약간 데이트족들이 썸탈때 돈써가면서 가는 곳 같은 느낌이 많았고, 무언가 불편함이 느껴졌어요.
버뜨, 페파는 그냥 가서 막 먹을 수 있는 곳.ㅋㅋㅋㅋ (한때 주 1회씩 가던 곳이었는데, 단골집이 폐점해서 아직 새로운 곳에 적응을 못해 덜 가게 됐죠..ㅠ)
이키나리 스테이크는 너무 급격히 점포를 확장해서 조리교육이 제대로 안 된 건지 음식 퀄리티가 심하게 떨어졌죠.
다른 요식체인이 치고 올라오니 가격 경쟁력도 크게 메리트가 없는데 맛이 심하게 떨어져서 발길이 뚝...
오늘 영상 보고 있자니 이키나리에서 알바 했었을 때 생각나네요 리브랑 사로인은 그대로고 히레가 50그램단위씩 썰었고 매장 식탁이 꽤 높았던것도 전엔 서서 먹었던거고 매장 많아서 몇개 줄인다는것도 들었었는데 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은 불판에서 바로먹는 고기를 맛있는 고기로 치기 때문인거 같아요 스테이크보다 불판 로스구이에 파절이 맛이 더 익숙해요
최근 들어 일본의 고기 소비가 늘었다면 채소 소비는 한국보다 많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뭐 그것도 아님. 한국의 채소 소비량은 세계 탑급이고 고기 소비량은 서양 국가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꽤 근접한 수준에 있음. 예전에 일본의 음식 문화 하면 소식이나 건강식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었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 채소는 양배추는 많이 쓰는데 다른 채소 소비는 높지 않음.(생각보다 채소소비는 상당히 낮음. 한국의 절반수준?!) 가격도 비싸고... 고기소비는 당연히 한국보다 낮은 수준임.(웃긴것은 해산물 소비량도 한국이 많다는 것.)
일본의 비만이 문제가 되는 것은 고기 소비보다는 탄수화물 소비가 높기 때문임. 햄버거 번에 감자 으깬 것을 패티 마냥 튀겨서 넣어 먹는 곳이 일본임. 그래서 당뇨인구가 높은 것.
일본과 마찬가지로 쌀이 주식인 한국의 경우 채소나 고기를 재료로 하는 반찬이 많은 편이지만 일본은 쌀에다 탄수화물을 먹는 식단이 굉장히 많고 파는 음식도 그런 종류가 많음. 반찬도 한국처럼 다양한 것이 아니라 그냥 단무지처럼 곁들여 먹는 수준.
한국은 고기도 서양만큼 먹고 채소는 거의1등 수준에 해산물도 가장 많이 먹는 나라임...
그냥 졸라게 많이 먹는 나라가 한국.
이키나리 스테이크 미국에도 들어와있어요 ㅋㅋㅋ 페퍼런치도! 아시아식 스테이크는 가볍게 가서 먹기 좋아서 가끔 갔어요.
와 ! 그렇군요.
미국어디신가요? 큰 도시?
오늘도 귀여운 하품하는 츄미코.~~~
고양이 같어요.~~
갈수록 재밌네요...ㅎㅎ
얏파리 스테이크, 이키나리 스테이크 ㅋㅋㅋㅋㅋㅋ
저희 동네 이키나리는 망했는데 얏파리는 아직도 버티는 중 ㅋㅋㅋ
일본에 사시나요
와우
저희 동네에도 얏파리스테이크만 있고 이키나리는 없네요
재밌습니다. 정말 유익하고 재밌어요.
오상님 올해는 눈치우는일 또 하시겠지요 지난해 눈 치우는일 재미있게 봤는뎅😂🤣💕👍
올만에 시간되서 보는대도 좋네요 ~
스테이크 맛있게 먹은 적이 딱 1번 있어서 스테이크를 별루 안 좋아하네요. 맛있게 먹은 집이 어딘지 몰라서...ㅎㅎ 고기맛은 우리나라식으로 구워먹는게 맛있는 듯.
얇은 고기도 빠싹이 아니라 살짝 굽는게 훨씬 맛있는데... 우리나라식이라는게 뭔지....
맛있는 스테이크집을 찾아가보시길 바랍니다
@@jjkim6969 쌈장에 상추 쌈싸먹고 싶다고... 시비충 오지네
별거 아닌걸 별걸로 만드는 일본 문화가 예전에는 통했는데 이제 신기술을 못받아들여 퇴보하는 일등 공신이 되는 둣하네요. 아직도 100년 전통을 고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부위 문제보다는 소 자체의 문제 같은데
육즙이 안느껴지는건 아마도 육우가 아니라 폐처리되는 젖소 약품냄새만 빼서 파는 듯
박가네 오상!!!. 재작년에 채널 처음보고 말씀하는 톤이랑 사고방식과 유머감각이 마치 내 DNA속에 각인 된 것처럼 매우 편하고 익숙하다 했더니 역시 울산 후배였네요. 반갑고 항상 재밌게 시청하고 있어요~~
13:57 츄미코도 오상맨치로 메쏘드 연기ㅋㅋㅋ이제 한국어로 메쏘드 연기를!!!
치카코 분발하셔야될듯 ㅋㅋ
츄미코 한국어 실력이 ㅎㄷㄷ함 ㅋㅋㅋ
일병 치카코
예상수입 950-1600만 플러스 수퍼챗.. 이 2사람 대체 월 얼마 버는건가 갑부네
츄미코상의 마음의 고향인 나고야...스테이크 가게도 넣어주시지 ...
7분 전은 못참지
잘하네요 행복하세요🤩
스테키는 진수성찬이지만, 닭가슴살 스테이크는 취급도 안 함...
출석 첵크!
프랑스 요리사가 일본에서 내장도 안먹는 일본은 육식 후진국이라 했죠.
내장을 얼마나 구분하고 먹느냐가 육식 발달 수준을 알죠.
1분 전 박가네는 참을 수 없지
오키나와 얏빠리는 맛있음.. 안심도 먹어봤는데 그냥 1000엔짜리가 젤 나음.. 스프는 계란국인데 좀 걸쭉한.. 밥도 흑미밥이고 샐러드도 맛있음..
소스 종류도 엄청 많고 가성비 갑
잠시 어려울 수는 있어도 결국에는 갑자기 스테이크가 다시 활성화 될 것 같네요. 고기 맛이라는 게 쉽게 타협하기 힘든 문제잖아요.
이키나리 와일드 스테이크 450그램 1750엔으로 더 싼거 아닌가요?
최근엔 점심 밥과 샐러드는 무료가 아니게 됬지만 200엔 더 추가해도 싼거 같음.
저희집 같은 경우 졸업식이나 큰 행사 후 가족모임은 숯불갈비 집에 가는걸 당연시 했었죠 그때 숯불갈비집이 많이 생겼죠 그리고 치킨
스테이크는 코스트코에서 사서 셀프로 해먹는게 맛있던데요
한국은 불판놓고 바로구워먹고 그렇게 구워먹는게 더 맛있으니 데이트 아니면 스테이크를 먹으러 갈 이유가 별로 없는거같음
한국도 2000년대 초중반엔 스테이크하우스가 인기였죠.
요즘은 가격대비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죠.
소고기 스테이크가 삼겹살보다 맛없다고 보는 한국인들이 많을 듯. 저도 소고기 맛없어서 가끔 먹지 잘 안먹어요.
스테이크보다 숯불 고기 바베큐가 더 맛있어요.
츄미코가 좋아하는 스테이크...그런 화면을 자료화면으로 보고 있는 눈동자에 먹고싶은 표시가 자욱하네요.ㅋㅋ
일본 여행을 좋아해서 자주가는데 일본은 서민이 살기엔 그렇게 좋진 않아보이네요 영상을보니 이것저것 나갈돈이 너무 많아서 강제로 감소하게 살아야할것같아서요..상류층의 삶은 화려하겠지만 일본에서 상류층이 아니라는건...
6년살아봤는데 걍 무난한 직장만 가지면 한국보다 괜찮은거같아요 회사에서 월세같은거 다 내주고 그러니까
@@vila3074 회사취직하면 회사규모 상관없이 월세는 무조건 다 내주나요??? 프리터나 아르바이트도 혹시 월세를 따로 내주나요?
@@user-jt8tm4td2y 얼마까지 지원해주느냐의 차이지 애지간한 블랙기업 뺴고는 다 줍니다 요즘 일본도 워라밸 붐 중요시 하다보니까;; 특히 월급으로 주면 세금 많이 떼이니까 아예 회사에서 선지급으로 월세를 깎는 형식으로 하는 곳도 있고 애초에 회사에서 월세굴리는 건물 몇개를 사서 한달에 만엔 2만엔수준으로 제공하는 곳도있고 나고야 같은 좀 애매한 지방같은경우엔 100%지원해줄테니 제발 와달라고 하는 회사도 있구요.
프리타, 알바는 그런거 없죠 ㅎㅎ 대신 시급자체가 쎄고 직장없이는 애초에 결혼생각을 안하니까 부족함없이 사는듯??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일본에서 알바할때 음식점에서 1420엔 정도씩 받고 일했어요.
@@vila3074 와 그렇군요 회사에서 지원하는걸넘어 건물을 가지고 지원해주는방식은 엄청 신박하네요. 그리고 시급이 한국이랑 엇비슷한 수준일줄 알았는데 1420엔이라니 역시 경제대국 일본답네요 나가는 돈도 크긴 하지만 이런저런 지출만 잘 컨트롤 할 수 있으면 진짜 괜찮겠네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t8tm4td2y 그래서 언뜻보기에 일본이 평균연봉이 한국보다 낮아보이지만 세세하게 들여다보면 결국 그렇게 차이는 나지 않는걸 알 수 있어요. 제가 많이 받는 편이긴했지만 요즘 도쿄에서 알바하면 보통 1100엔~1200엔 스타트가 기본이고
대신 취활의 경우 대학교 3학년 2학기/4학년 1학기에 끝내는게 대부분이라 초1류 기업같은 경우엔 아예 대놓고 학벌을 봐서 대학교를 어디 가냐가 엄청 중요해요. 도요타나 덴츠같은 대기업들은 아예 선호하는 학교가 있고 일반회사도 본인 대학교 출신 OB가 있냐 없냐고 중요해서;;; 일본애들이랑 얘기할떄 한국은 오히려 삼성같은 1류기업은 학벌 안본다고 비교해주면 꽤 놀라는 편이에요
한국은 취업하기가 어려운대신 30살까지만 어떻게 취직하면 오케이라는 분위기가 있는반면 일본은 졸업하기전에 취직을 못하면 안되는 분위기라 단기간에 받는 엄청난 스트레스 + 원하는 회사/일이 아니더라도 종신고용제니까 걍 이악물고 버티는 그런 경우가 많죠 말이 길어졌는데 각 나라별로 장단점이 다 존재하는것같아요
방송 퀄리티 좋네요
스테이크는 너무 간단해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는 주의라.
고기 먹을줄 아시는 분이네요 ㅎㅎㅎ
후쿠자와 유키치 정한론의 대표주자.
게이오대학 설릭자. 근대화와 조선식민지의 당위성을 제공.
그 전에 갑신정변에도 영향을 끼친 인물임. 갑신정변의 실패에 회의감을 느끼고 그 이후에 태도가 달라진거
일본에서는 영웅이지
사카모토 료마와 함께
스테이키 하면 펀쿨섹좌 나오는 줄 알았능데..
매일 먹고싶다는 뜻은 매일 먹지 않는다는 뜻
@@applecar6684 좋아하는 음식 먹고싶이진 적 없습니까?
2:03 진수성찬 맨치로... ㅎㅎㅎ 박가네 고향이 경북 어딥니꺼?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가끔 일본인 여자친구와 같이 보는데 혹시 일본어 자막도 달아 주실수 있으신가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되시길 바래요
눈내리는 밖을보면서 박가네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