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제가 INFJ인데. 아는 동생이 한 300~400번다던데 제가 어떤형태로든 고용을 해서 수익을 2배이상 늘려주려고 이야기 꺼낸적있는데 딱 어떻게 일 하고얼마받았으면 좋겠다고 , 아무리 물어봐도 그런걸 몇달을 말을 안해줘서 그냥 다른사람이랑 하고 연락두절시켰어요. 빨리 데이터 뽑아서 이렇게 하면 얼마주고 저렇게 하면 얼마주겠다 . 타업체랑 반반 걸치면 나는 얼마주겠다등 정리해서 보여줄수있는데. 문제는 아무멀도 제대로 안 하고 자꾸 선 넘는 허황된 아첨만 하고 허황된이야기를 점점 펼쳐대서 대체 어쩌라는건지, 자기의 꿈이 어마어마하게 크다는식으로 점점 부풀리는데. 아니 그냥 빨리 서로 쇼부봐서 월수익700~800으로 늘리면 되는걸 그걸 말을 못하고, 계속 돈을 어디까지 뱉을수있는지 간보기를 점점 크게 하더라구요 근데 나중에 곰곰히 생각하고 알고보니, 최대한 일안하고 그냥 몇억단위의 돈을 일시불로 달라고 하는 눈치였어요 걔는 이성,수학, 논리,계획,분석, 이런게 전혀없고 완전 감정적 감상적 충동적으로 일 하는 애거든요 제가 돈이 꽤 많다보니 그냥 1~2억 일시불로 꼽아 달라고 하면 그냥 선금으로 줄줄 알았나봐요. 환상에 젖어있는거였죠 걔 뿐만 아니라 장모님도 저한테 그랬음. 고향에서자영업 하나 3억쯤 들여서 시켜주겠다고 했는데 두어달으 ㄹ이리 뺸질 저리 뺸질 자꾸 하길래 , 왜그러나 분석해보니 그냥 3억 현찰로 달라 이 목적이더라구요 장모나 그 동생이나 인생 그냥 계획 ,분석, 지식 하나도 없이 돈만 날리는 인간이라 내가 옆에서 그냥 관리하면서 자영업 사장 만들어보려던건데 , 그냥 도와줬다고 치고 돈으로 달라고 직접 말은 못하고, 이리 뺸질 저리 뺸질 하는 모습에 둘다 손절했습니다. 남의 현실을 파악하고 크게 도와주려는 infj인 저 랑 그마저도 감정으로 구슬려서 목돈 빼먹고 튈려는 계획성,반성 없고 즉흥적이고 감성만 내세우는 주변인들 , 진짜 너무 안 맞더라구요, 뻔한 아첨하면서 살살 구슬리려는 인간들 INFJ랑 안맞으니 시도도 하지마세요 자기드링 좋다고 아첨하고 접근하는것에 대해 댓가 치루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한테 돈을 줘야죠. 숫자와 논리와 현실과 증명으로만 대화하고 ,뭐 설계해서 빼먹으려다가 손모가지 날라갑니다
11:52 근데 연애가 하고싶어 근데 너랑은 하고싶지 않아 근데 너는 내 스타일이야 근데 너는 평상시 습관 보면, 연애하면 힘들 것 같아 근데 연애가 하고싶어 (일주일 뒤 뭔가 더 추가 됨) 근데 걔는 호의인데 내가 착각한 걸 수 있잖아 근데 좋아하면 진작에 고백했겠지 근데 내가 철벽치니까 표현을 못한 걸 수 있잖아 그러면 내가 고백하면 되잖아 ... 근데 너랑은 하고싶지 않아 근데 너는 내 스타일이야 근데 너는 평상시 습관 보면 연애하면 힘들 것 같아 근데 연애가 하고싶어 => 무한 반복+멀티버스 추가 생성 저 말씀 공감돼서 상황 써보려다 여기까지 써버린 infj.. 뿌듯? ㅎㅎ=미친놈ㅠㅠ
남친이 INFJ인데 정말 느낀점은..모순적이지만 진심이다 이거..그리고 INFJ는 본인 사랑이 100% 확실하고 진지하면 상대방에게 헌신함 근데 이 헌신한다는게 물질적으로 뭔가를 해주고 시간을 많이 내어주는 그런게 아님 물론 그런것도 포함이지만 중요한건 자기 감정, 마음의 여유 다 소모시켜가면서도 그 사람을 지켜주고싶고 사랑을 완성하고싶다라는게 있음. 근데 실은 마음이 진짜 여린데 그걸 꾹 참는거임 INFJ는 그냥 존재 그자체를 사랑할줄 아는 순수한 마음이 있음.. INFP인 나는 넘을 수 없는 벽처럼 넓고 큰데 여린 마음이 있음 나는 INFP라서 항상 나를 더더더 예뻐해줘🥺이런 느낌인데 INFJ 남친은 아무말 없이 살포시 웃으면서 바라만봄그러다 예뻐해주고 아껴주는말 해주면 에헤헤 거리고 세상 행복해함 자세히 보면 INFJ는 무한사랑을 주는 다정한 존재임 ..근데 그게 가능하기까지 정말 많은 난관을 통과해야함 ㅜㅜ 그 전까지 나는 남친이 사이코패스인줄 알았음; 페르소나를 엄청 잘 씀 근데 실제 영혼은 어린애같고 여리고 순수함
여자 infj-t 지나가다 님 남친의 행동에 끄덕끄덕 하며 지나갑니다.저도 그런지라 내 바운더리 안에 들어 온 사람. 즉 확실히 정과 사랑을 퍼부을 사람에게만 퍼붓. 그만큼 사람을 보는 눈이 좀 까탈스럽다고나 할까.. 또 그러다보니 외롭습.. ㅠㅠ 주변에 사람은 많은데 친해지기까지 오래걸림 님은 그러분의 상대이니 그 분 기준에서 좋은사람일듯 ㅋ 여튼 행복한사랑 하세요~
본인 infj 여러 infj 공통점 1. 상대방이 상처입을 얘기를 안 함(실수, 상대방이 인성 쓰레기인 경우 제외) 2. 상대방에 따라 맞춰주려 함(그래야 그 상황이 편하고 만약 아무도 말 안 하면 내가 광대가 되어야하는 느낌 평소는 짜져있고 싶은데...) 3. 너무 생각이 많아서 솔직히 힘듬(주로 쓸대없는 과거 생각, 내가 뭐 실수 했었나 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었나 등등) 4. Entp, enfp 사랑함 (entp - 걍 생각하는 게 ㅈㄴ 웃기고 시크하고 재밌음 썅마이웨이가 ㅈㄴ 맘에 듬 자기주장이 세서 맞춰주기 편해서 좋음) enfp - 긍정적이고 항상 꺄르르가 가능해서 너무 편함 나쁜 생각이나 나쁜 행동이 절대 나오지가 않음 생각을 너무 하지 않게 만들어 줌) Infj 앞에서 착한 행동 예의바른 행동 열심히 사는 모습 이 두가지만 보여주면 존경 or 꼬시기 가능(infj 열심히 살려하고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기 때문) (Mbti 과몰입러)
INFJ 는 평화주의자임 도덕 예절 인성 중요시함...본인만의 도덕적 선 이 있음... 상대방이 너무 예의없고 배려없고 말 툭툭해서 상처주고 선 넘으면 컷...근데 상대방 모르게ㅋㅋㅋ상대방도 상처받을까봐ㅋㅋㅋㅋㅋ 근데 참는게 더 많지만 참아도 될때는 참고 진짜 이건 아니다 하는건 말해요 .. 구지 피곤하니까 문제를 만들고 싶지 않은거지 불필요한 감정소모 싫음...
@@Pba-up6mf 그 사람이 어떤 노래를 듣는지 모르겠지만 공통점이라곤 MBTI가 INFJ이고 돌림노래 듣는 걸 좋아하는 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보자면 전 노래를 들을때 멜로디보다 가사를 집중적으로 듣는 편입니다. 물론 멜로디도 중요하게 듣긴 하지만 그 노래에서 나에게 전해지는 그 메세지가 너무 좋아서 또는 그 이야기가 너무 아름다워서 그리고 그 가사와 음색이 너무나 좋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거기에 뒤 따라 들려오는 멜로디의 감성이 너무 좋아서 듣고 또 들어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약간 돌림노래를 듣다가 가사를 집중적으로 듣는게 다소 지겨워질 때면 멜로디에 취해서 듣고 있을 때도 많고 그 멜로디가 지겨워지면 음색에 취해서 듣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조화되는 내용을 듣기도 하고 약간 잡소리가 좀 길긴 했지만 그 노래에서 전달이 되는 이야기가 너무 좋아서 마치 아주 재미있게 봤었던 영화나, 드라마, 게임을 다시 해보는 것 처럼 그 감성에 취하고 싶은 마음으로 돌림노래를 듣곤 합니다.
인프제 잘 파악하신듯. 오해 받는경우도 있는데... 상대방이 좋으면 상대방이 원하는부분을 표현하고 부탁하면 진짜 거의 들어줍니다. 단 예의없거나 선 넘으면 마음에서 바로 손절입니다. 상대방이 진심인지 아닌지 날 갖고 놀리는건지 아닌지 정도는 금방 파악합니다. 그래서 평소 모습이 예의가 있는지 진정성이 있는지 보게 되는게 있어요. 그리고 그거 파악하는건 그냥 본능입니다 생각해서 파악되는게 아닙니다.
Infj는 평화주의자 맞아요 인간관계의 평화를 상냥함과 친절함 보다는 인내와 희생으로 지켜요. 참을수 있을 때까지 인내하고 또 인내하고 배려합니다. 하지만 인프제가 돌아설때는 그 평화를 미련없이 포기하고 칼같이 잘라내고 파괴시켜요. 극단주의적으로 보이는 이 양면성은 단계별로 진행되기 보다는 갑자기 결론에 도달한 듯 보여서 더 강조되어 보이는 일면이 있을거에요. 하지만 사실 이 결과는 infj의 수많은 인내와 고민을 거쳐 어쩔수 없이 내린 결론이에요.
infj 여자인데...솔직하고 살짝 강압적이지만 다정한 t유형분들과 잘 맞고 가장 편안했어요ㅎㅎ f분들과는 너무 배려하다가 할 말도 못하고ㅠㅠ특히 isfj 남자분과는 정말 힘들었던거 같고 같은 infj랑은 시작 자체가 안되더라구요ㅠㅠ 너무너무 재미있게 웃으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인프제라 느끼는게... 시비걸고 조롱하는 사람들. 강압적인 사람들. 나르시시스트 성향. 이런 사람이 인프제를 냅두지 않고 괴롭히더라고요. 이유가 자기들 사상에 걸림돌이 되니까. 얘네가 인프제를 제거해 버리려고함. 인프제는 거울성향이라... 그렇게 대하면 싸움.+_+
1차 2차 3차 4차 기능 주 기능 부 기능 그리고 되려고 노력하는 성향과 타고난 성향이 다를 수 있고 억지로 쓰는 기능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뇌파 검사 시 활성화) 바꿀 수 있는 부분이라 편한 성향과 의식적인 성향이 다를 수 있죠. 그러나 심리학자 융은 강제적인 성향 변화가 가히 폭력적일 수 있으며 타고난 부분을 강화하는 것이 효율 면에서 더 인간답게 사는 방향이라 하엿쪼... 생긴대로 사는 게 쵝오..😅 아 페르소나는 좀 필요한 것 같기도... 😢
근데 테스트는 잘 모르고 할때가 정확해요. 테스트라 인식하고 진행하면 사람들 은근 원하는 성향으로 맞추더라고요. 그래서 인프제라고 하신분들 중에도 인프제가 아닌 경우가 많아요. 찐인프제의 사고방식과 후천적 인프제는 생각 자체가 많이 달라요. 후천적은 그성향을 흉내만 내기 때문에...
와.... 진짜 개 찐찐 인프제인데요 아직도 저에대해 정립이 안되서 계속 방황하고 심지어 그 많은 인프제 관련 영상, 글 봐도 공감은 하지만 어딘가 빈틈이 있는것같은 느낌에 재미로만 소모했었는데 말씀하시는거보고 무릎 탁쳤습니다. 이겁니다 이거에요 우와아아아아 미춋네요. 걍 누군가 인프제에 대해 궁금해하면 이 영상 저장해두고 이것만 보내주면 될거같아요... 나도 나를 설명못했는데 여기서 발가벗겨졌다 진짜. 당신 무서워.
_INFJ 헌정영상 ,,,_ INFJ보다 INFJ를 더 잘 아는 ENTJ ,,짜릿해 이렇게 날 이해해 주는 ENTJ라면 INFJ는 기꺼이 심장을 바칠 수 있습니다!!!!!!!! -(물론 올바른 목표를 가지고 정진하셔야 합니다 대장님.)- -(물론 도덕적이고 훌륭한 인품을 가지셔야 합니다 대장님.)- -(물론 우아하고 남을 배려하는 화술을 구사하셔야 합니다 대장님.)- 응애~!
12:00 INFJ인데 이거보고 소름 돋았어요. 그래도 누군가를 저렇게 무한루프 돌리는거 자체가 곁에 두고 싶은 지인이라는 겁니다. 이해할 수 없지만 해보려는 노력중이라는거라서ㅋㅋ 나 자신도 저4단계에 넣고 평생 돌림. 너무 많은 관점에서 공감하려다보니 어두운부분 밝은부분 모든게 입체적으로 보여서 그런것 같아요.
맞아요. 칭찬 받으면 존나 잘합니다. 밥도 잊고, 잠도 잊고, 전부 제끼고 그거만 합니다. 왜. 잘해야하니까. 내가 잘하면 상대방을, 그룹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믿어요. 그리고 대부분.. 내가 아닌 상대방의 만족을 위해 삽니다. 그 만족이 충족되지 않으면 생각이 많고(인사이드아웃2 보고 오세요. 인프제분들..) 머리가 터질 것 같지만 여러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잘되는 케이스를 대비합니다. 하지만 안되는 케이스도 준비해요. 근데 안되는 케이스는 딱히 대비책이 없어요. 후두려 맞는 수밖에 없다는 걸 알지만 피해가려고 노력해요.
맞아요. 근데 그저그런 사람한테 그런 마음이 생기는게 아니라 엄청 사랑하는 존재한테만 그런맘이 생깁니다. 너무 사랑하는데 너무 개차반처럼 살아서 죽여버리고싶은데 너도 누군가의 사랑하는 자식이라 죽을수는 없어. 그치만 나한테 준 상처 다른여자들에게 준 상처 앞으로 줄 상처들을 끝내려면 너를 죽여버리고싶어. 근데 너의 가정환경을 보면 너도 그렇게 자랄수밖에 없겠구나. 너를 사랑하게 된게 나의 업보이겠구나. 이번생에 이 고리를 잘 풀어 다음생에는 이 악의고리같은 윤회에서 벗어날테다.
전INFJ 현ENTJ로 바뀐 사람입니다. 걱정 많고 생각 많던 제가 사회를 겪으면서 생각만 하는 것보다 하면 어떻게든 일이 처리 되는 것을 보면서 성격이 바뀌게 됐는데 데이터가 쌓이면서 그 데이터를 가지고 알고리즘을 만드니까 편하더군요ㅎㅎ 특히 인간관계에 도움이 됐고 전반적인 성과도 상승하는 것을 보니 확실히 생각보다는 실행을 해보는 것이 맞았습니다. 예를 들자면, 가설 설정만 여러 번 하는 것보다는 한 번 기각되더라도 피드백 시스템을 거쳐서 견고하게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더군요. 그래서 완벽주의에서 '완성주의'가 됐습니다. 다만 깊은 생각을 해봤기에 실행을 해도 더 좋은 결과를 냈던 거라고 생각해서 과거의 성격도 사랑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엔팁이나 엔프피가 편한 이유는 뭔가를 숨기지 않고 그냥 보여주는 모습이 그 사람 자체여서임 내 자신이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 복잡한 사람이란걸 아니까 나도 모르게 상대방들도 숨기는게 많을거라고 생각함 앞뒤 다를거라고도 생각하고 생각도 복잡할거라고 생각함 (나부터가 생각을 흘러보내지 못해서 갇혀사는거임 그 생각에 => 상대방들도 그럴거라는 생각에도 갇혀삼) 근데 저 둘은 그냥 앞과 뒤가 똑같다고 느끼도록 해줘서 좋아하는거 같음 나도 생각을 멈추게 해줘서
성숙과 감정공개를 통해 두번의 갈고닦는 고통을 겪고나면 20대의 infj와 30대의 infj는 완전히 다릅니다 미친듯이 감정이 요동치던 것도 절제가 어렵던 것도 백과 흑의 중간지점을 찾아내고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다면 infj는 엄청난 장점을가진 사람이 됩니다 20대에는 infj 내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에요
INFJ는 나이먹으면서 생각하는걸 하나씩 줄여나가는 느낌임.. 확실히 어릴땐 생각이 너무 많아서 하루하루가 피곤했는데 나이 먹다보니 생각하는 스킬이라고 해야하나..패턴화 해서 덜어내는 루틴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것들에 익숙해져서 생각을 단순하게 하고 행동으로 바로 움직이는 느낌.. 약간 나쁘게 말하면 꼰대에 나라는 사람을 나답지 않게 방치하는 느낌.. 이러면 안될거 같은데.. 이렇게 안하면 내가 죽을거 같아..
어우 진짜 평생 infj인 사람 하나부터 열까지 찔리는 말만 딱딱,,ㅋㅋㅋㅋ F랑 T 완전 반반인 인프제라 그런가 유독 엔팁 엔티제랑 잘 맞는데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네요 진짜 1대1로 개인맞춤 메타몽이고 (이미 내 마음속에 들어온 사람이라면)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 거 말해주면 좋겠음 나도 그거 같이 하는 게 좋음ㅋㅋㅋㅋ
본인 estp 여자 남자 infj 많이 만나 봤는데 확실한건 남녀 상관없이 생각이 존나 많음 + 눈치 준내 봄 솔직히 좀 피곤한 스타일이긴한데 유머코드 맞으면 상당히 재밋다 근데 친해지는데 시간이 상당부분 걸림 예의바른 사람좋아하고 내성적임 잘 안나댐 보통 내 생각으로는 처음에 조용한 이유가 분위기 파악 사람 특징파악 하느라 조용히 있는것 같음 근데 친해지면 좀 특이점에서 변태적인것들이 있었음 가끔 찐광기가 나올때가 있다 뭐 판깔아주면 재밋음 ㅋㅋ 결론적으로 사람자체가 악한사람은 아니나 너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극과극인 케이스 친해지려면 먼저 말 걸어줘야하고 친절하고 좀.. 젠틀하게? 다가가야하고 뭐든 좀 이끌어줘야함 생각이 준내 많아서 그냥 이거하자라고 리드해두면 좋아하더라 친해지는건 관심 좀 주고 친절하게하고 가끔 놀려주면 못해도 반은 감 이상 infj를 본 나의 주관적인 감상문임
@@kerokero007 아 그래요?근데 제 추측이지만 아마 INFJ 라고 속이는 사람도 있을수도 있고 INFP가 자기가 부지런 해졌다고 J로 착각한거 일수도 있고 INFP가 검사 잘못 하면 INFJ로도 나오기도 하고 정식 검사 안하고 무료검사 했거나 그래서 INFJ 라고 착각 한걸수도 있을거 같아요 왜냐면 INFJ는 산다는거 자체가 고통이라 자살 하거나 자기 스스로 난 세상과 어울리지 않아서 죽어야 겠다는 생각을 함 외부인 같은 느낌을 받고 사람들과 생각하는 관점?이 달라서 오해도 엄첨 많이 받고 암튼 자기 스스로 아 난 남들과 다르구나 라고 어릴때부터 느낌 그리고 말하기 전에도 엄청 생각하고 말하고 언제 말할까?계획하고 말함 감정 말까지 계획함 그래서 부지런해졌다고 J인게 아님 진짜 INFJ는 어릴때부터 초민감자+엠페스+HSP+에코이스트+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다 있었어야 찐 INFJ임 님 INFJ 라는 친구들한테 물어보세요 그게 다 있었는지 어렸을때부터 아니면 가짜임 왜냐 MBTI는 타고난 선천적 성격을 알기 위해 만들어진거라 MBTI가 INFJ로 바뀐다고 해서 INFJ인게 아님 그리고 초민감자는 매우 드묾 INFJ는 무조건 초민감자임
인프제로써 가끔 저 또한 알수없는 감당하기 힘든 감정이 불쑥 불쑥 올라올때가 있음 근데 이 감정을 이해해주고 알아줄 사람은 이세상에 나 말곤 없을꺼라고 생각함 그래서 이 기분이 나아지기 위해 잠을 미친듯이 자버리거나 게임을 미친듯이 하거나 드라마를 몰아서 엄청 봄 그러다가 슬픈 드라마가 걸려버리면 어마어마하게 움 그러고 나면 또 괜찮아:) 기분이 또 좀 나아지고 나면 갑자기 혼자 노는게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함^^;;; 그냥 나를 이해해줄 사람은 나 말곤 없을꺼야 라고 생각하면서 살다보면 가끔 외로워져서 우울해지는거 같음 근데 그 우울이 지나가고 나면 또 혼자서 잘 노라....ㅎ 사람이 싫은데 외로운거도 싫어....😂그래서 가끔은 이런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면 난 그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내가 지켜줄게 모든 걸 다 줄게..나 좋아해줄래?
저도 인프제입니다..뒤늦게 mbti에 빠졌는데 선과악이 공존한다는거에 제일 공감합니다 ㅋㅋ 범죄관련 뉴스가 나오면 왜 저런짓을 할까..피해자가 불쌍하다 생각하다가 저런것들때문에 세상이 이 모양이지 싹 다 모아서 불질러버려야되는데..그건 불가능하고 법이라도 강화돼야하는데 그것도 힘들고..내 세금으로 저것들이 먹고사는구나 하는 생각에 현타가와요 일할때도 단골손님한테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갑자기 선넘는 발언을하면 속으로 저런것들이 아직도 숨이 붙어있네^^하...이런생각하면서 일합니다 간혹 길가다가 쓰레기를 버리는사람을 보면 속으로 온갖욕을 합니다.세상 모든 쓰레기를 저녀석 입에 쳐넣어야되는데..하고 생각하면서 쓰레기 다시 주워라하고 갑니다. 저만 이런가요ㅠ
화분 사는 거랑 사람죽이는거랑 비교 할 수 있다는 자채를 이해 못하는 인프제입니다. 화분을 사고 말고는 남한테 피해를 안주는데 사람을 죽이는건 남한테 피해를 주는 행위이기 때문에. 인프제는 정확히 말해서 T를 공감 못하기 보다 공공의 적인 인간들을 멀리한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T든 F는 세상에 필요해서 존재하는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흥하세요…
INFJ에게 관찰이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임. 첫 번째로 대상을 관찰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와 감정이 가장 중요함( INFJ가 가까이 두는 사람은 보통 자신이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호기심을 이끄는 사람) 두 번째로 자신이 관찰하고자 정한 환경에서 비교적 객관적인 관찰자로서 자리할 수 있는지가 중요할거같음. INFJ의 행동은 때때로 자신이 관찰로부터 얻은 정보를 활용해 내린 판단 이기에 상대방은 이해가 잘 안 될 수 있음 그래서 속내를 주고 받는 대화가 좀 필요함.
infj. 본인입니당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확고한데 (도덕. 배려), 그 상대와 다다갈 타이밍, 상황에 대해 너무 신중해서 잘 못 다가가고 쉽지도 않아요ㅠ 그러다보니 연락주는 사람하고 대부분 사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enfp. entp 랑 대부분 어울렸던거 같아요 .저도 안 그러고싶어요... 썸부터도 너무 힘들어요 (설레서)
Mbti 검사를 여러번 했는데 사회에 찌들었을 때 딱 한번 intj 나오고 전부 infj 나온 사람입니다ㅋㅋㅋㅋ 진짜 …소름돋으면서 봤어요ㅋㅋㅋㅋ 중고등학교 동창, 대학교 동기, 알바에서 만난 사람 등등 그룹별로 모습이 다른것도 저네요…ㅋㅋㅋ 그룹별 분위기에 따라 필요한 사람으로 맞춰서 ..? 그런것같아요ㅋㅋ 제3자의 시선으로 보니 정말 피곤하게 사는것같기도하고..하하ㅠ 그래서 사람을 많이 자주 만나는걸 좋아하지 않을수도있겠네요ㅋㅋ 만날때마다 영혼을 갈아 끼워서요ㅋㅋㅋ 인프제 맞추는법도 진짜 족집게…. 그래서그런지 파워T 성향인 친구들이 제 마음이 편하고 좀 더 빨리 친해지는것같아요…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인프제의 저 1-4가 생기는 이유와 상황에 따라 바뀌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사람에게 크게 상처를 받았던 적이 있어서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어렸을 때부터 특이하고 독특하다는 말을 좀 많이 들었고 중학생 때는 온갖 루머에 시달리면서 일진 무리들한테 괴롭힘을 당했었는데 이때 인간에 대한 고찰이 시작되었거든요. 제가 대외적으로는 밝고 예체능에 좀 뛰어나서 모르는 애들이 친해지려고 다가오고 그랬는데 원래(?) 성격은 조용하고 낯가림도 심하고 그러니까 “생각했던 거랑 다르네” “4가지 없네” 이런 식으로 저를 멋대로 재단하고 떠난 사람들이 좀 많았어요…ㅋㅋ 그러다가 고등학생이 되고, 대학생이 되면서 저의 진가(?)를 알아주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고 사랑을 좀 과분하게 받기 시작하면서 인간에 대한 사랑과 증오과 공존하게 되는 INFJ의 성향이 결정화(?)되었어요. 약간의 나르시시즘도 생긴 것 같구요. 모든 INFJ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약간 오만한 면이 있다고 느낄 때가 있거든요. 저든 주변 인프제든..? 승현님께선 평화라고 표현하셨지만 이게 생각보다 굉장히 자기중심적인 평화에요. 즉 방어기제 같은 느낌이죠. 상처 받기 싫은? 그런 느낌..?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저는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불안정했던 모습이 그나마 차차 안정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1-4의 과정과 상황에 따라 바뀌는 인격 체인지(?)는 고치기가 어렵네요😭 사회적으로는 엄청 좋은 이미지인데 저는 그런 이미지에 걸맞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거든요. 이제는 인간에게 좀 지쳐서 무관심으로 일관하려고 노력중인데 마음 속 깊은 곳에 인간에 대한 사랑이 남아 있어서 그런가 또 그게 잘 안 되네요…ㅠㅠ 그래도 승현님이 INFJ에 대한 오해를 좋게(?) 이야기 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ㅎㅎ ‘인프제를 몰라서 하는 말이다’라는 말이 굉장히 위안이 됩니다 ㅠㅠ ㅎㅎ 이게 참 아이러니한게 마음 속 이상형은 저랑 비슷한 사람이지만 실질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의 유형은 estp나 entp 유형 중에 많더군요. 뭐랄까 나를 꿰뚫고 있는 느낌? 뭔가 1-4를 시전해도 ‘그래 그럴 수 있지’ ‘너를 존중해’ ‘너가 날 좋아하는 거 알아’ 하면서 감정의 소용돌이를 잠재워 주는 힘이 있는 친구들이에요. 가장 친한 친구도 저 두 유형이구요. 오히려 같은 인프제는 연인으로서는 안 끌리더라구요. 괜히 투사하게 되고 눈치 보게 되고 그래서요. Estp랑 entp 앞에서는 뭔가 인지적 노력이 덜 들게 되는 거 같아요 ㅋㅋ 솔직하게 표현하게 되고 응석도 부리게 되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진짜 멋있다 인프제인데 제 마음을 위로받고 가네요 ㅋㅋㅋㅋㅋㅋ ㅠㅠ 저도 사람들한테 이중적인 모습으로 보이지 않을까 걱정하고, 매 번 사람이나 상황을 고려해서 영혼을 갈아끼우는데.. 왜이리 힘들지 집에 가고 싶다 했거든요. 마나 아껴서 성숙하게 에너지 관리 잘 해야겠어요. 진짜 도움 많이 되는 내용이네요!!!
키야 또 잘 아시는 분 등장... 맞아요 인프제는 자기 자신의 정체성이 모호한 20대때는 참 이상할 수도 있는데..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온화해지고 편안해지고 좋아지는 유형..... 그리고 말씀하신 점잖기만 한 건 사실이 아닌..ㅎㅎㅎ 개그캐 은근 많고 재밌고 끼 많은 사람도 있다능.... ㅋ 말 잘함 ㅋ
여자는 모르겠고.. 인프제 남자 로서 이해를 시켜 드리자면 뭐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없이 "인프제는 맞춰주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라고 정의를 내리면됨 생각이 많고 평화주의라 통찰력이 있고 아니 생기도록 생각하고..? 암튼 때문에 맞춰주는걸 좋아할 수 밖에 없음 그럼 당연히 다른 mbti들 보다 스트레스에 저항성이 높고 본능대로 행동 하는걸 별로 안좋아함 만약 갈등이 생길만한 상황이 생기거나 그럴것 같으면 생각을 하고 좋게 생각 하는것도 잘해서 쉽게 맞춰줌 성취감? 같은것도 다른mbti 보다 높다보니 또 맞춰주는 걸 좋아해져 버리는거죠 (평화) 예를들어 친구 라는 정의를 내렸다면 바운더리 내에 들어온 친구가 선을 넘지 않는이상 같이 가지고 가자 라는 신념이 확고함 뭐 돈관계건 뭐건 그 선이 다른 mbti보다 관대하고 다른 애들이 3진 아웃 이라면 5진6진 까지도 보고 결정해요 다만 친구라는 정의를 쉽게 내리지 않음 근데 이것도 특이한게 이제 살아온 환경이나 경험에 의해서 극과극임 내가 정한 가치관이 맞다 라는 경험이 쌓이면 남이 이해못할 것에도 너무 관대하고 반대로 아니다 싶은건 절때 아님 근데 이 아니다 라는걸 전체 10이라고 쳤을때 1,2 정도 반대로 진짜 화를 안내는데 화를 내는 경우가 있음 역지사지 안되고 불평불만에 답답하게 하면 화남 이건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 인데 좀 더 견디다 화남 예를들어 음식을 먹는데 메뉴를 정할때 인프제가 타협 하려고 (내가 싫은거 먹는것 보다 갈등이 더 싫음) 툭툭 던져볼거임 진짜 못먹는게 있지 않는이상 같이 있으면 걍 다 먹음 이거 먹자 저거 먹자 했는데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 스택 쌓임 그래도 괜찮 결국 남이 먹고 싶은거 먹을거라 보람 때문에 이걸 즐김 근데 맞춰줘서 먹었는데 불평불만을 하거나 뭐 싫은소리 남탓하면 스택이 쌓임 그래도 괜찮 참음 재밌는거 하면 풀림 이러고 다음에 또 만났는데 또 비슷한 경우로 갈등을 조성하는 답답함을 보이거나 이러면 터짐 그땐 그냥 거울치료 들어가죠 똑같이 해주고 니가 한게 이런거다 기분이 어떻냐고 학습 시키려고함 이때는 빡이쳐서 맞춰주는것 없이 교육과 팩트에 꽂혀 극 상남자식 추진력 갑니다 이래서 답답함 없이 그냥 말하는 mbti와 조합이 맞아요 어차피 인간은 서로 딱 맞을 수는없고 서로 갈등을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맞춰주기 편한 스타일을 원하거든요 그리고 금사빠 절때 없음. 있더라도 내 기준에 벗어나는 특히 거울치료 필요한 스타일 이면 장원영 카리나 라도 극혐임
제 주변에 ENTJ 사장님들 많은데, 제 특기가 페르소나 장인이라고 생각하는 ‘나 숨기기’ 장인 INFJ인데 유일하게 나랑 인사만하고 나를 다 파악해버린 사람이 ENTJ가 유일했어요 진짜 사람파악이 초능력수준이에요. 공감을 못하는게 아니라, F들이 흔히 말하는 공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시는 경우가 많은거같아요. 하고싶지도않고..
우와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 봤던 인프제 분석 영상 중에 제일 속 시원해요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인프제가 분석한 것도 많이 봤는데 타인의 시선에서 분석해주는데 그게 너무 소름 돋게 비슷하네요ㅋㅋㅋㅋ 은근슬쩍 칭찬 섞어서 얘기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더 소름ㅋㅋㅋㅋㅋ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ㅋㅋㅋ
인프제 댓글 특 : (수정됨) 많음 알고리즘 떠서 왔는데 인프제 지대로 간파당햇네요 진짜 분석 장난아니다ㄷㄷ 저는 제가 다중인격인가? 싶은적이 많았는디 이게 인프제 특인가보더라구요 니가 어떤앤지 알겠다 파악했다 말하는 사람 있으면 ^^ 과연그럴까^^ 이럽니다 친구들 각각의 성격에 따라 가면을 쓰기때문에(배려차) 걔네들이 다 같이 보자고 하면 세계관 충돌해서 오류남; 1대1로 보는게 제일 좋아요 (라고 쓰고있는데 17:00 에 말씀하심... 소름) 듣기로는 infp도 생각이 많고 Infj도 생각이 많은데 인프피는 생각이 많은대로 둘 수 있는데 인프제는 J성향땜에 그 중에 정답을 결정하려고 한다더라구요 맞는 거 같은게 무슨 에피소드가 생기면 그냥 생겼구나~ 하면 될걸 나는 어떤입장인지 고민해서 정하려고 하는 거 같아요 그러기 위해 말씀하신 Abcd가 계속 돌고 돌고돌고... 결론은 모르겠다지만요ㅠ +) 24:34 와 이거 좋은방법이네요ㄷㄷㄷ 저 진짜로 고민이었거든요ㅜㅜㅜㅜㅜ 친구한테 놀러가자고 해야지 아 혹시 귀찮은데 억지로 나오는거 아니야? 그냥 나중에 톡해야지 근데 내가 먼저 보자고 한 적이 없는데 내가 그 친구를 귀찮아한다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그냥 놀러가자고 해야지 아 혹시 귀찮은데 억지로 나오는거 아니야? ...
쉽게 예를 들만한 캐릭터가 있는데 나의아저씨에 이선균이나 이태원클라쓰의 박새로이 캐릭터가 인프제와 흡사한 면이 많음... 설명 쉽쥬? ㅋ 둘 다 공통된 특징이 부당한 거나 내 사람들을 건드렸을땐 한없이 무서워지지만, 내 사람들 한텐 한없이 좋고, 잘 챙겨줌... 인프제는 어릴땐 모르겠으나 나이 먹을수록 더 온화해지고 단순해짐... 대기만성형이 있다면 인프제임.. ps. 박새로이가 엔팁 조이서를 결국엔 좋아하게된 이유가 다 있음..
「연애 스트레스」 더 늦으면 더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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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서 사람 죽였어’
죄송한데 정답 말씀드릴게요
F : 사람을 죽이면 안되지
너 T야 ?
인프제는 미러링 플레이를 합니다
인프제가 당신을 어떻게 대하는지는
당신이 인프제에게 비춰지는 인성이거나 행동들 입니다
이게 진짜 인정.. 객관적으로 미러링을 하면 제일객관적으로 해결할수있으니까
와진짜 미러링 플ㄹ레이 !!!!!!
이거 진짜 맞음
와 레알ㅋㅋ
자주하긴함 ㅋㅋ
인프제는 누군가 필요를 원한다면 딜러, 탱커, 힐러, 서포터가 될 수 있는 올라운더다.
다만 딜러와 탱커하려는 새.. 아니 애들이 많아서 힐러와 서포터로 주로 해줬을뿐이다.
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오버워치 올포지션으로서 정말 많은 공감이 감…..
@@뼈있는순살로주세요 나엔팁인데 딜러하려는새끼들이많아서 매칭 10분잡히길래 강제로 탱힐에 흥미붙였다..
ㅋㅋㅋㅋㅋㅋ진짜 맞말
롤에서도 그런듯ㅋㅋㅋㅋㅋ
26:20 오 맞아요. INFJ식 표현으로 하자면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사람이 편해요. 자기답고 진솔한 사람이 좋달까. 표현이 F인지 T인지 그런 건 상관없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메뉴도 별 상관없고요. 솔직한 사람이랑 터놓고 얘기한다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솔직한게 제일 중요합니다 (지나가는 infj)
맞아요, 제가 INFJ인데. 아는 동생이 한 300~400번다던데
제가 어떤형태로든 고용을 해서 수익을 2배이상 늘려주려고 이야기 꺼낸적있는데
딱 어떻게 일 하고얼마받았으면 좋겠다고 , 아무리 물어봐도 그런걸 몇달을 말을 안해줘서 그냥 다른사람이랑 하고 연락두절시켰어요. 빨리 데이터 뽑아서 이렇게 하면 얼마주고 저렇게 하면 얼마주겠다 . 타업체랑 반반 걸치면 나는 얼마주겠다등
정리해서 보여줄수있는데. 문제는 아무멀도 제대로 안 하고 자꾸 선 넘는 허황된 아첨만 하고 허황된이야기를 점점 펼쳐대서
대체 어쩌라는건지, 자기의 꿈이 어마어마하게 크다는식으로 점점 부풀리는데. 아니 그냥 빨리 서로 쇼부봐서 월수익700~800으로 늘리면 되는걸 그걸 말을 못하고, 계속 돈을 어디까지 뱉을수있는지 간보기를 점점 크게 하더라구요
근데 나중에 곰곰히 생각하고 알고보니, 최대한 일안하고 그냥 몇억단위의 돈을 일시불로 달라고 하는 눈치였어요
걔는 이성,수학, 논리,계획,분석, 이런게 전혀없고 완전 감정적 감상적 충동적으로 일 하는 애거든요
제가 돈이 꽤 많다보니 그냥 1~2억 일시불로 꼽아 달라고 하면 그냥 선금으로 줄줄 알았나봐요. 환상에 젖어있는거였죠
걔 뿐만 아니라 장모님도 저한테 그랬음. 고향에서자영업 하나 3억쯤 들여서 시켜주겠다고 했는데
두어달으 ㄹ이리 뺸질 저리 뺸질 자꾸 하길래 , 왜그러나 분석해보니 그냥 3억 현찰로 달라 이 목적이더라구요
장모나 그 동생이나 인생 그냥 계획 ,분석, 지식 하나도 없이 돈만 날리는 인간이라 내가 옆에서 그냥 관리하면서 자영업 사장 만들어보려던건데 , 그냥 도와줬다고 치고 돈으로 달라고 직접 말은 못하고, 이리 뺸질 저리 뺸질 하는 모습에 둘다 손절했습니다. 남의 현실을 파악하고 크게 도와주려는 infj인 저 랑 그마저도 감정으로 구슬려서 목돈 빼먹고 튈려는 계획성,반성 없고 즉흥적이고 감성만 내세우는 주변인들 , 진짜 너무 안 맞더라구요, 뻔한 아첨하면서 살살 구슬리려는 인간들 INFJ랑 안맞으니 시도도 하지마세요
자기드링 좋다고 아첨하고 접근하는것에 대해 댓가 치루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한테 돈을 줘야죠. 숫자와 논리와 현실과 증명으로만 대화하고 ,뭐 설계해서 빼먹으려다가 손모가지 날라갑니다
대박 진짜 딱임
이거 딱임. 내 머리속을 단순하게 해주는사람 너무 사랑해
얘가 이러면 좋아할까? 이러면 좋아할까? 이 필터를 꺼주는 사람이 너무 좋음.
11:52
근데 연애가 하고싶어
근데 너랑은 하고싶지 않아
근데 너는 내 스타일이야
근데 너는 평상시 습관 보면, 연애하면 힘들 것 같아
근데 연애가 하고싶어
(일주일 뒤 뭔가 더 추가 됨)
근데 걔는 호의인데 내가 착각한 걸 수 있잖아
근데 좋아하면 진작에 고백했겠지
근데 내가 철벽치니까 표현을 못한 걸 수 있잖아
그러면 내가 고백하면 되잖아
...
근데 너랑은 하고싶지 않아
근데 너는 내 스타일이야
근데 너는 평상시 습관 보면 연애하면 힘들 것 같아
근데 연애가 하고싶어
=> 무한 반복+멀티버스 추가 생성
저 말씀 공감돼서 상황 써보려다 여기까지 써버린 infj.. 뿌듯? ㅎㅎ=미친놈ㅠㅠ
이렇게 써보니 문제가 보이네요.
일단 사귀고, 그사람의 습관이 나와 안 맞으면 헤어지면 되는 것을 ㅠ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갑니다.
댓글은 처음 달아봐요 매번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이래요? ㄷ ㄷ
전 진짜 똑같은데요 ㅠ
@@Xhlrmsrlf 상대방이 나 땜시 또 상처 받을까봐 쉽게 못 사귀는것도 있어요ㅠ
와...진짜 저랑 똑같네요....저도 infj인데
남친이 INFJ인데 정말 느낀점은..모순적이지만 진심이다 이거..그리고 INFJ는 본인 사랑이 100% 확실하고 진지하면 상대방에게 헌신함 근데 이 헌신한다는게 물질적으로 뭔가를 해주고 시간을 많이 내어주는 그런게 아님 물론 그런것도 포함이지만 중요한건 자기 감정, 마음의 여유 다 소모시켜가면서도 그 사람을 지켜주고싶고 사랑을 완성하고싶다라는게 있음. 근데 실은 마음이 진짜 여린데 그걸 꾹 참는거임
INFJ는 그냥 존재 그자체를 사랑할줄 아는 순수한 마음이 있음.. INFP인 나는 넘을 수 없는 벽처럼 넓고 큰데 여린 마음이 있음
나는 INFP라서 항상 나를 더더더 예뻐해줘🥺이런 느낌인데
INFJ 남친은 아무말 없이 살포시 웃으면서 바라만봄그러다 예뻐해주고 아껴주는말 해주면 에헤헤 거리고 세상 행복해함
자세히 보면 INFJ는 무한사랑을 주는 다정한 존재임 ..근데 그게 가능하기까지 정말 많은 난관을 통과해야함 ㅜㅜ
그 전까지 나는 남친이 사이코패스인줄 알았음; 페르소나를 엄청 잘 씀
근데 실제 영혼은 어린애같고 여리고 순수함
제가 다 위로받네요ㅜㅜㅋㅋㅋ
초콤 눙물이 나는걸용
와우....
여자 infj-t 지나가다 님 남친의 행동에 끄덕끄덕 하며 지나갑니다.저도 그런지라
내 바운더리 안에 들어 온 사람.
즉 확실히 정과 사랑을 퍼부을
사람에게만 퍼붓. 그만큼
사람을 보는 눈이 좀 까탈스럽다고나 할까..
또 그러다보니 외롭습.. ㅠㅠ
주변에 사람은 많은데
친해지기까지 오래걸림
님은 그러분의 상대이니
그 분 기준에서 좋은사람일듯 ㅋ
여튼
행복한사랑 하세요~
님도 인프피답게 존재의 의미를 넘나 잘 파악하시네요.. 제 썸남도 인프제인데 사겼던 여자들이 굉장히 적극적인 엔팁이었어서, 인프피인 제가 채워줄수 있는게 없는거 같았는데 자신감을 얻고갑니다
본인 infj 여러 infj 공통점
1. 상대방이 상처입을 얘기를 안 함(실수, 상대방이 인성 쓰레기인 경우 제외)
2. 상대방에 따라 맞춰주려 함(그래야 그 상황이 편하고 만약 아무도 말 안 하면 내가 광대가 되어야하는 느낌 평소는 짜져있고 싶은데...)
3. 너무 생각이 많아서 솔직히 힘듬(주로 쓸대없는 과거 생각, 내가 뭐 실수 했었나 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었나 등등)
4. Entp, enfp 사랑함 (entp - 걍 생각하는 게 ㅈㄴ 웃기고 시크하고 재밌음 썅마이웨이가 ㅈㄴ 맘에 듬 자기주장이 세서 맞춰주기 편해서 좋음) enfp - 긍정적이고 항상 꺄르르가 가능해서 너무 편함 나쁜 생각이나 나쁜 행동이 절대 나오지가 않음 생각을 너무 하지 않게 만들어 줌)
Infj 앞에서 착한 행동 예의바른 행동 열심히 사는 모습 이 두가지만 보여주면 존경 or 꼬시기 가능(infj 열심히 살려하고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기 때문)
(Mbti 과몰입러)
와 나 인프제인데 엔프피 좋아하는거 개공감이다 ㅋㅋㅋㅋ 연애 경험 5번인데 전부 엔프피 만났음 ㅋㅋㅋ
맞아요 entp. enfp 너무 편하고 재미있음
ㅇㅈ.. 제 주변 거의다 엔팁임
저엔팁인데
인프제가 항상 지가제일먼저 뭐할래?ㅁ?너먹고싶은거먹으러가자 이래말했으면서
어느순간 나는 너한테맨날 맞춰줬는데.. 이런식으로 말함
아니 그래서 너먹고싶은데가자 이러면
괜찮아?괜찮아? 아 .......
꼬리질문이더안괜찮아
@@duck-ug3hx 환장의케미-엔팁인프제
한상뚝딱의케미-인팁인프제
이게맞다
INFJ 는 평화주의자임 도덕 예절 인성 중요시함...본인만의 도덕적 선 이 있음... 상대방이 너무 예의없고 배려없고 말 툭툭해서 상처주고 선 넘으면 컷...근데 상대방 모르게ㅋㅋㅋ상대방도 상처받을까봐ㅋㅋㅋㅋㅋ
근데 참는게 더 많지만 참아도 될때는 참고 진짜 이건 아니다 하는건 말해요 .. 구지 피곤하니까 문제를 만들고 싶지 않은거지 불필요한 감정소모 싫음...
쉽게 얘기하면 껄렁껄렁한 양끼있는 사람들을 싫어함.. 남 피해주는... 근데 인프제도 나이 먹을수록 단순한 걸 좋아해요 저 정도는 아님. 다만 사람들 스타일에 따라 맞춰주는 건 맞구...
infj. 공감 백배하고 가요 ㅋㅋ
이게 맞다
ㅋ죄송한데 fj는 지가상처받기전 이미 남한테상처줄거 다줬음.그래놓고 지상처받음 손절침
@@저격자-n3p 뭐라노
infj인데 이사람 어떻게 이정도까지 알고 계시지...개쩌네요
진짜 어떻게 파악했지???
진화된 인프제를 만나면 됩니다. 다만 진화는 두 방향으로 하게 되는데 유재석급으로 모두를 포용 것처럼 보이나 사실 알고보면 아무도 포용 안하는 사람, 아무도 포용을 하지 않는 무관심의 극치로 보이나 사실은 모두를 적절하게 챙겨주는 사람
사실은 모두를 적절하게 챙겨주는 사람이 뭐에요?
@user-ir1cq5il5r
인류애요... 모두를 사랑하는...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다가 가장 필요하다 여겨지는 곳에만 은은하게 손을 뻗치는...
걍 쉽게 얘기하면 손석구, 아이유 같은 사람 다 인프제임...
앗 저 둘 사이에서 왓다갓다 하다가 결국 아무에게도 관심이 없으려하는 인프제가 되기직전...😂
전 후자같아요..
인프제로 특징 하나 만 얘기하고 갈게요
노래들을때 돌림 노래들음 알면서도 들음 질리지도 않음 이게 인프제의 특성을 가장 잘 설명한거 진짜로 이거 인정?
와 대박 인정이요….!!!!
인프제인데 한 노래에 빠지면 다음 빠지는 노래 생길때까지 그것만 무한 반복들음
@@Pba-up6mf 그 사람이 어떤 노래를 듣는지 모르겠지만 공통점이라곤 MBTI가 INFJ이고 돌림노래 듣는 걸 좋아하는 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보자면 전 노래를 들을때 멜로디보다 가사를 집중적으로 듣는 편입니다.
물론 멜로디도 중요하게 듣긴 하지만 그 노래에서 나에게 전해지는 그 메세지가 너무 좋아서 또는 그 이야기가 너무 아름다워서 그리고 그 가사와 음색이 너무나 좋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거기에 뒤 따라 들려오는 멜로디의 감성이 너무 좋아서 듣고 또 들어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약간 돌림노래를 듣다가 가사를 집중적으로 듣는게 다소 지겨워질 때면 멜로디에 취해서 듣고 있을 때도 많고 그 멜로디가 지겨워지면 음색에 취해서 듣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조화되는 내용을 듣기도 하고
약간 잡소리가 좀 길긴 했지만 그 노래에서 전달이 되는 이야기가 너무 좋아서 마치 아주 재미있게 봤었던 영화나, 드라마, 게임을 다시 해보는 것 처럼 그 감성에 취하고 싶은 마음으로 돌림노래를 듣곤 합니다.
@@이모저모-s3f 뜨끔..
헉ㅋㅋ저도..한 노래에 꽂히면 연달아 몇십번도 들어요ㅋㅋ
인프제 여러분 그냥 팩트위주로 사세요.. 세상편함~
화날때 화내고 팩폭할땐 깔끔하게 하시고 팩폭오면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거를건 거르고 힘들땐 힘들다하고 웃긴건 그냥 웃고 슬프면 그냥 눈치보지말고 우세요 생각을 멈추고 행동하고 움직이세요 실패를 두려워 마세요 실패할수록 우린 더 훌륭해질수 있습니다
그걸알지만 잘못하는게 인프제
실천해 가고 있습니다
그건 세상을 위해 좋지 않아여🥺🥺
서로 다툼이 끊이질 않을거 같아용
인프제한테 제일 힘든 말이네요ㅋㅋㅋ
사람들은 우리처럼(과잉예민) 생각 안하고 산다고 생각하면 편함 걍 그때그때 다른거지 하고 넘겨야됨
인프제 잘 파악하신듯.
오해 받는경우도 있는데... 상대방이 좋으면 상대방이 원하는부분을 표현하고 부탁하면 진짜 거의 들어줍니다. 단 예의없거나 선 넘으면 마음에서 바로 손절입니다.
상대방이 진심인지 아닌지 날 갖고 놀리는건지 아닌지 정도는 금방 파악합니다. 그래서 평소 모습이 예의가 있는지 진정성이 있는지 보게 되는게 있어요.
그리고 그거 파악하는건 그냥 본능입니다 생각해서 파악되는게 아닙니다.
Infj는 평화주의자 맞아요
인간관계의 평화를
상냥함과 친절함 보다는
인내와 희생으로 지켜요.
참을수 있을 때까지
인내하고 또 인내하고 배려합니다.
하지만 인프제가 돌아설때는 그 평화를 미련없이 포기하고 칼같이 잘라내고 파괴시켜요.
극단주의적으로 보이는 이 양면성은
단계별로 진행되기 보다는
갑자기 결론에 도달한 듯 보여서
더 강조되어 보이는 일면이 있을거에요.
하지만 사실 이 결과는
infj의 수많은 인내와 고민을 거쳐 어쩔수 없이 내린 결론이에요.
infj 여자인데...솔직하고 살짝 강압적이지만 다정한 t유형분들과 잘 맞고 가장 편안했어요ㅎㅎ f분들과는 너무 배려하다가 할 말도 못하고ㅠㅠ특히 isfj 남자분과는 정말 힘들었던거 같고 같은 infj랑은 시작 자체가 안되더라구요ㅠㅠ
너무너무 재미있게 웃으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인프제인데 상대방이 제발 저를 화나게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에너지 낭비하고 싶지 않고 화내서 싸우기 싫으니깐 제발 순리데로 욕심부리지 말고 알아서 잘해줬으면 좋겠는데 이런말도 하고 싶지 않고 실제로는 용건만 얘기합니다..ㅜ
지인이 INFJ 인데 저랑 정말 잘 맞아요.
나랑 맞는 사람도 있으니 실망하지 마세요
저는 INTJ
제가 인프제라 느끼는게...
시비걸고 조롱하는 사람들.
강압적인 사람들.
나르시시스트 성향.
이런 사람이 인프제를 냅두지 않고 괴롭히더라고요. 이유가 자기들 사상에 걸림돌이 되니까. 얘네가 인프제를 제거해 버리려고함.
인프제는 거울성향이라... 그렇게 대하면 싸움.+_+
헉 진짜ㅠㅠㅋㅋ저예요...!🥹🥹🥹😭
에너지 낭비..제발ㅠㅎ
와....제가 오늘 남편한테 한 말이랑 똑같아서 소름돋았어요 남편도 소름돋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FP에서 나이먹으면서 INFJ 된사람과 태생 INFJ는 뭔가 다르네요. 다 맞춰주는건 같은데 그게 편해서라기 보단 들어보니 그것도 괜찮네 싶어서 맞춰주는데 근데 확실히 태생 인프제들은 인프제 된사람이랑 다르게 호불호가 확실한 느낌이었어요. 그냥 자긴 이러고 싶은데 괜히 트러블 생기기 싫어서 맞춰주는 느낌.. 친해지면 자기의견 확실하더군요..ㅋㅋㅋ
맞아요 인프피랑 인프제 많이 다르고, 인프제는 t 성향이 다른 nf 조합보다 강한편이라 인프피보다는 인티제랑 더 가깝다고 알고있습니다…
1차 2차 3차 4차 기능 주 기능 부 기능 그리고 되려고 노력하는 성향과 타고난 성향이 다를 수 있고 억지로 쓰는 기능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뇌파 검사 시 활성화) 바꿀 수 있는 부분이라 편한 성향과 의식적인 성향이 다를 수 있죠. 그러나 심리학자 융은 강제적인 성향 변화가 가히 폭력적일 수 있으며 타고난 부분을 강화하는 것이 효율 면에서 더 인간답게 사는 방향이라 하엿쪼... 생긴대로 사는 게 쵝오..😅 아 페르소나는 좀 필요한 것 같기도... 😢
인프피와 인프제는 달라 달라.. 달라도 많이 달라.....
근데 테스트는 잘 모르고 할때가 정확해요. 테스트라 인식하고 진행하면 사람들 은근 원하는 성향으로 맞추더라고요. 그래서 인프제라고 하신분들 중에도 인프제가 아닌 경우가 많아요. 찐인프제의 사고방식과 후천적 인프제는 생각 자체가 많이 달라요.
후천적은 그성향을 흉내만 내기 때문에...
@@Htrdsrutfyufggoiighfd 매우 공감. 인프제인척 하는 사람들 가만히 말하는거 들어보면 티가 남
와 승현님
인프제를 이렇게 잘 이해하시다니 놀라워요
보통 사람들은 인프제를 이렇게 해석하지 않죠.
이중적이다 라고 보는 사람이 더 많아요.
제 마음도 모른채...
위안 받고 갑니다
인프제인 저도 공감하고 갑니다. 그것도 T성향인분이 이렇게 말해주셔서 더 큰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어딘가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어요 😊
infj여자이고 infj 남자만나요 그냥 서로 생각 다 읽어요 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요 가만히 아무말안해도 서운하지 않거든요 평온하게 보내는게 좋아요! 아 근데 둘중에 한명은 더 추진적인 힘이 필요하긴해요
@@젤리모아 부럽...
부럽...
어떻게 시작하셨어요? ㅠㅠ
찐 인프제인데 자라온 환경에서 진한 쓴맛, 진한 단맛 다 느껴봣던것 같아요
인프제인데 인프제 만나면 친해지기 힘듬 서로 대가리 굴리는거 다 보여서. 티없이 맑고 순수한 사람들이 끌림 enfp같이
저도 인프젠데 엔프피 너무 좋아요
불건강 enfp는 정말 사람 피말리게 해요..ㅠ
서로 대가리 굴리는 소리 들리는거 핵공감 ㅠㅋㅋㅋㅋㅋ 저도 의도적으로 피하는 듯. 단순하고싶어. 남아있는 인맥이 엥뿌삐 였구나
와.... 진짜 개 찐찐 인프제인데요 아직도 저에대해 정립이 안되서 계속 방황하고 심지어 그 많은 인프제 관련 영상, 글 봐도 공감은 하지만 어딘가 빈틈이 있는것같은 느낌에 재미로만 소모했었는데 말씀하시는거보고 무릎 탁쳤습니다. 이겁니다 이거에요 우와아아아아 미춋네요. 걍 누군가 인프제에 대해 궁금해하면 이 영상 저장해두고 이것만 보내주면 될거같아요... 나도 나를 설명못했는데 여기서 발가벗겨졌다 진짜. 당신 무서워.
저도 인프제인데 다른 사람을 통해서 저를 알아가네요............
_INFJ 헌정영상 ,,,_
INFJ보다 INFJ를 더 잘 아는 ENTJ ,,짜릿해
이렇게 날 이해해 주는 ENTJ라면 INFJ는 기꺼이 심장을 바칠 수 있습니다!!!!!!!!
-(물론 올바른 목표를 가지고 정진하셔야 합니다 대장님.)-
-(물론 도덕적이고 훌륭한 인품을 가지셔야 합니다 대장님.)-
-(물론 우아하고 남을 배려하는 화술을 구사하셔야 합니다 대장님.)-
응애~!
12:00 INFJ인데 이거보고 소름 돋았어요. 그래도 누군가를 저렇게 무한루프 돌리는거 자체가 곁에 두고 싶은 지인이라는 겁니다. 이해할 수 없지만 해보려는 노력중이라는거라서ㅋㅋ
나 자신도 저4단계에 넣고 평생 돌림.
너무 많은 관점에서 공감하려다보니 어두운부분 밝은부분 모든게 입체적으로 보여서 그런것 같아요.
맞아요. 칭찬 받으면 존나 잘합니다. 밥도 잊고, 잠도 잊고, 전부 제끼고 그거만 합니다. 왜. 잘해야하니까. 내가 잘하면 상대방을, 그룹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믿어요. 그리고 대부분.. 내가 아닌 상대방의 만족을 위해 삽니다. 그 만족이 충족되지 않으면 생각이 많고(인사이드아웃2 보고 오세요. 인프제분들..) 머리가 터질 것 같지만 여러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잘되는 케이스를 대비합니다. 하지만 안되는 케이스도 준비해요. 근데 안되는 케이스는 딱히 대비책이 없어요. 후두려 맞는 수밖에 없다는 걸 알지만 피해가려고 노력해요.
Infj 입니다 선과악이 공존한다는게 어떤건지 굉잔히 잘 이해하고계시네 ㅋㅋㅋㅋㅋ
너무 좋다,,,이 유튜버 뭐지..?어떻게 나를 이렇게 잘아는거지..???;;;;처음보는데 당황스럽네,,
인프제는 자길 알아주는 사람 자체를 엄청 좋아함..알아봐주는 사람이 일단 몇 없어서....ㅜㅜ항상 내가 남에게 맞추고 공감해줬지 공감 받은적이 별로 없거든ㅠㅠ
와 소름 ㅋㅋ인프제인데 1~4단계 개 공감 ㅋㅋ진짜 연애할때 너가 좋지만 내신경에 거슬릴땐 죽여버리고싶어 근데 가끔 맘에 안드는거니까 아직은 봐줄게 이거 무한반복 ㅋㅋㅋ
에헤이 이정도까진 아니잖아....
@@구름infj 이정도여야 인프제입니다 ㅋㅋㅋㅋ 마음속으론 항상 누구 죽이고있음 (실행은 결코 안함)
맞아요. 근데 그저그런 사람한테 그런 마음이 생기는게 아니라 엄청 사랑하는 존재한테만 그런맘이 생깁니다.
너무 사랑하는데 너무 개차반처럼 살아서 죽여버리고싶은데 너도 누군가의 사랑하는 자식이라 죽을수는 없어. 그치만 나한테 준 상처 다른여자들에게 준 상처 앞으로 줄 상처들을 끝내려면 너를 죽여버리고싶어.
근데 너의 가정환경을 보면 너도 그렇게 자랄수밖에 없겠구나. 너를 사랑하게 된게 나의 업보이겠구나. 이번생에 이 고리를 잘 풀어 다음생에는 이 악의고리같은 윤회에서 벗어날테다.
..이건 인성이 잘못된쪽으로 생각이 많은 인프제 같습니다만..? 누가 보면 모든 인프제가 이런줄 알겠음
지나가던 인프제입니다,,, 오히려 T들의 알잘딱깔센 깔끔하게 정리된 것들을 좋아하는데 혼돈의 카오스 인프제를 깔쌈하게 정리해줘서 넘 신기해여😮 여태 유튭에서 본 인프제 콘텐츠 중에서 최고네요
인프제 가스라이팅이 쉽다구요?
알면서도 당해주는 겁니다.
도와주고 싶어서.
와 진짜 시작부터 끝까지 소름이었어요.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느낌. 마치 의사가 내 몸의 작동 원리? 를 나보다 더 잘 아는 것처럼. 진짜 제 머리속에 들어갔다 나온 기분이에요. 진짜 신기하당.. 너무 디테일하고 정확함.
전INFJ 현ENTJ로 바뀐 사람입니다.
걱정 많고 생각 많던 제가 사회를 겪으면서 생각만 하는 것보다 하면 어떻게든 일이 처리 되는 것을 보면서 성격이 바뀌게 됐는데
데이터가 쌓이면서 그 데이터를 가지고 알고리즘을 만드니까 편하더군요ㅎㅎ
특히 인간관계에 도움이 됐고 전반적인 성과도 상승하는 것을 보니 확실히 생각보다는 실행을 해보는 것이 맞았습니다.
예를 들자면, 가설 설정만 여러 번 하는 것보다는 한 번 기각되더라도 피드백 시스템을 거쳐서 견고하게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더군요.
그래서 완벽주의에서 '완성주의'가 됐습니다.
다만 깊은 생각을 해봤기에 실행을 해도 더 좋은 결과를 냈던 거라고 생각해서 과거의 성격도 사랑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저도 INFJ 혹읔 ENTJ예요 I랑 F 세트 E랑 T 세트 왔다갔다하는데 6개월 INFJ하다가 1달 ENTJ하다가 그러는 것 같아요
그건니가 그렇게 바뀐척하는거지 infj는 근본적으로 바뀔수가 업서
병이야
와..멋있어요 완벽주의에서 완성주의로..성장하신거네요 정말 멋있으세요!
엔팁이나 엔프피가 편한 이유는 뭔가를 숨기지 않고 그냥 보여주는 모습이 그 사람 자체여서임 내 자신이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 복잡한 사람이란걸 아니까 나도 모르게 상대방들도 숨기는게 많을거라고 생각함 앞뒤 다를거라고도 생각하고 생각도 복잡할거라고 생각함 (나부터가 생각을 흘러보내지 못해서 갇혀사는거임 그 생각에 => 상대방들도 그럴거라는 생각에도 갇혀삼) 근데 저 둘은 그냥 앞과 뒤가 똑같다고 느끼도록 해줘서 좋아하는거 같음 나도 생각을 멈추게 해줘서
독서실에서 큭큭대며 보던 여자 entp입니다 ㅋㅋ infp 콜렉터인데, infj한번 만났는데 얘는 정말 신기해, 첨에 얘가 급발진하다가 살짝밀어냈더니 상처받았다고 뭔놈의 생각이 그렇게 많은지 그이후로 만나는것도 생각많이하는거 너무 보여가지고 진짜 힘들었어요, 왔다갔다 이날은 이런놈 저날은 저런놈 아직도 그친구 생각하면 물음표 .......
동생 infj인데 ㅈ같습니다
남자 엔팁입니다.여자 엔팁 귀엽습니당
@@komarin2고맙습니다.
성숙과 감정공개를 통해 두번의 갈고닦는 고통을 겪고나면 20대의 infj와 30대의 infj는 완전히 다릅니다 미친듯이 감정이 요동치던 것도 절제가 어렵던 것도 백과 흑의 중간지점을 찾아내고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다면 infj는 엄청난 장점을가진 사람이 됩니다 20대에는 infj 내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에요
눈물 나네요@@hdy2452
21:40 이걸 캐치한다고? 호오 이분 사람 파악능력이 대단하시네요 흥미롭군요
INFJ는 나이먹으면서 생각하는걸 하나씩 줄여나가는 느낌임..
확실히 어릴땐 생각이 너무 많아서 하루하루가 피곤했는데
나이 먹다보니 생각하는 스킬이라고 해야하나..패턴화 해서 덜어내는
루틴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것들에 익숙해져서 생각을 단순하게 하고 행동으로 바로 움직이는 느낌..
약간 나쁘게 말하면 꼰대에 나라는 사람을 나답지 않게 방치하는 느낌..
이러면 안될거 같은데.. 이렇게 안하면 내가 죽을거 같아..
MBTI 검사 결과로 나오는 성격 분석보다 이게 훨씬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진짜 평생 infj인 사람 하나부터 열까지 찔리는 말만 딱딱,,ㅋㅋㅋㅋ F랑 T 완전 반반인 인프제라 그런가 유독 엔팁 엔티제랑 잘 맞는데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네요 진짜 1대1로 개인맞춤 메타몽이고 (이미 내 마음속에 들어온 사람이라면)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 거 말해주면 좋겠음 나도 그거 같이 하는 게 좋음ㅋㅋㅋㅋ
지나가던 인프젠데 그냥 저에요. 접니다. 🥲
마지막 말들 괜히 뭉클했어요 ㅎㅎ ••
연구 결과 매우 성공적.
유튜브에서 제일 인프제 잘이해하고 계신듯ㅋㅋㅋㅋㅋㅋ
저 남자가 하는 말 거를 게 없이 다 맞음ㅋㅋ 총대 얘기하는 부분에서 하나 더 덧붙이자면 저렇게 생각하는 걸 남들이 보기엔 착해보임. 그래서 인프제야 너 착하구나 하면 인프제는 나 안 착한데? 어디가 착해? 라고 함😂
진짜 뭐죠...infj의 그 생각의 고리를 딱 정확하게 설명내시는 분,,,,,,,,,
16:48 변검술이라기보단 그때상황 따라서 자동적으로 다른 성격들이 계속 나오는 느낌같음. 그래서 새로운 그룹에 속하게 될때 내가 이런 성격도 갖고있다는걸 알게 될때가 많음
나이들면서 인프제라도 어느정도 할말합니다.
다만, 생각많이합니다.
생각의 무한 고리가 끊임없이 돌아가요. 사람이나 상황에 대한 무한 시뮬레이션.
본인이 가장 피곤합니다.
그래서, 혼자있고 싶어집니다.
INFJ인데 얘기 들으면서 너무 웃겨서 혼자 배꼽잡고 웃으면서 봤어요. 정말 맞는거 같아요. 정말 재미있으시네요. 카타르시스가 되요^^
본인 estp
여자 남자 infj 많이 만나 봤는데
확실한건 남녀 상관없이
생각이 존나 많음 + 눈치 준내 봄
솔직히 좀 피곤한 스타일이긴한데
유머코드 맞으면 상당히 재밋다
근데 친해지는데 시간이 상당부분 걸림
예의바른 사람좋아하고 내성적임
잘 안나댐
보통 내 생각으로는 처음에 조용한 이유가 분위기 파악 사람 특징파악
하느라 조용히 있는것 같음
근데 친해지면 좀 특이점에서 변태적인것들이 있었음 가끔 찐광기가 나올때가 있다 뭐 판깔아주면 재밋음 ㅋㅋ
결론적으로 사람자체가 악한사람은 아니나 너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극과극인 케이스 친해지려면 먼저 말 걸어줘야하고
친절하고 좀.. 젠틀하게? 다가가야하고
뭐든 좀 이끌어줘야함 생각이 준내 많아서 그냥 이거하자라고 리드해두면 좋아하더라 친해지는건 관심 좀 주고 친절하게하고 가끔 놀려주면 못해도 반은 감
이상 infj를 본 나의 주관적인 감상문임
짧은 시간동안 사람 유형파악하면서 내가 편하게 놀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분류함.
INFJ를 많이 만나봤다고요?가장 희귀한 mbti인데 얼마나 많이 만나봤어요?
@@user-ir1cq5il5r INFJ 아직 나밖에 없었음. 한번도 본적없었지.
@@user-ir1cq5il5r매일 보는 사람들로는 직장에만 3명 절친 중에도 2명있네요 희귀한건 모르겠네요
@@kerokero007 아 그래요?근데 제 추측이지만 아마 INFJ 라고 속이는 사람도 있을수도 있고 INFP가 자기가 부지런 해졌다고 J로 착각한거 일수도 있고 INFP가 검사 잘못 하면 INFJ로도 나오기도 하고 정식 검사 안하고 무료검사 했거나 그래서 INFJ 라고 착각 한걸수도 있을거 같아요 왜냐면 INFJ는 산다는거 자체가 고통이라 자살 하거나 자기 스스로 난 세상과 어울리지 않아서 죽어야 겠다는 생각을 함 외부인 같은 느낌을 받고 사람들과 생각하는 관점?이 달라서 오해도 엄첨 많이 받고 암튼 자기 스스로 아 난 남들과 다르구나 라고 어릴때부터 느낌 그리고 말하기 전에도 엄청 생각하고 말하고 언제 말할까?계획하고 말함 감정 말까지 계획함 그래서 부지런해졌다고 J인게 아님 진짜 INFJ는 어릴때부터 초민감자+엠페스+HSP+에코이스트+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다 있었어야 찐 INFJ임 님 INFJ 라는 친구들한테 물어보세요 그게 다 있었는지 어렸을때부터 아니면 가짜임 왜냐 MBTI는 타고난 선천적 성격을 알기 위해 만들어진거라 MBTI가 INFJ로 바뀐다고 해서 INFJ인게 아님 그리고 초민감자는 매우 드묾 INFJ는 무조건 초민감자임
와 infj 박사시네 ㅋㅋ
지나가던 infj 소름 돋고 갑니다.
인프제는 잘한다고 한다고 안 넘어가요 말을 안해서 그렇지 사람 다 파악해요 직관이 소름수준 ㅋ
인프제로써 가끔 저 또한 알수없는 감당하기 힘든 감정이 불쑥 불쑥 올라올때가 있음 근데 이 감정을 이해해주고 알아줄 사람은 이세상에 나 말곤 없을꺼라고 생각함 그래서 이 기분이 나아지기 위해 잠을 미친듯이 자버리거나 게임을 미친듯이 하거나 드라마를 몰아서 엄청 봄 그러다가 슬픈 드라마가 걸려버리면 어마어마하게 움 그러고 나면 또 괜찮아:) 기분이 또 좀 나아지고 나면 갑자기 혼자 노는게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함^^;;; 그냥 나를 이해해줄 사람은 나 말곤 없을꺼야 라고 생각하면서 살다보면 가끔 외로워져서 우울해지는거 같음 근데 그 우울이 지나가고 나면 또 혼자서 잘 노라....ㅎ 사람이 싫은데 외로운거도 싫어....😂그래서 가끔은 이런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면 난 그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내가 지켜줄게 모든 걸 다 줄게..나 좋아해줄래?
만성 우울증 환자기도 하고 틀에 박힌 걸 기피하는
INFJ인데 뭔가 속이 시원하네요
다른 사람이 설명해주는 내 모습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저도 인프제입니다..뒤늦게 mbti에 빠졌는데 선과악이 공존한다는거에 제일 공감합니다 ㅋㅋ
범죄관련 뉴스가 나오면 왜 저런짓을 할까..피해자가 불쌍하다 생각하다가 저런것들때문에 세상이 이 모양이지 싹 다 모아서 불질러버려야되는데..그건 불가능하고 법이라도 강화돼야하는데 그것도 힘들고..내 세금으로 저것들이 먹고사는구나 하는 생각에 현타가와요
일할때도 단골손님한테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갑자기 선넘는 발언을하면 속으로 저런것들이 아직도 숨이 붙어있네^^하...이런생각하면서 일합니다
간혹 길가다가 쓰레기를 버리는사람을 보면 속으로 온갖욕을 합니다.세상 모든 쓰레기를 저녀석 입에 쳐넣어야되는데..하고 생각하면서 쓰레기 다시 주워라하고 갑니다.
저만 이런가요ㅠ
저도 그럼 😂
아 인프제 여자인데 진심 인프제 영상으로 풀어논거중에 제일 맞말이라 엄청 웃으면서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ㅋ짜미쳤나봐
화분 사는 거랑 사람죽이는거랑 비교 할 수 있다는 자채를 이해 못하는 인프제입니다. 화분을 사고 말고는 남한테 피해를 안주는데 사람을 죽이는건 남한테 피해를 주는 행위이기 때문에. 인프제는 정확히 말해서 T를 공감 못하기 보다 공공의 적인 인간들을 멀리한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T든 F는 세상에 필요해서 존재하는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흥하세요…
진짜 박사다 ... 인프제인데 @11:58 너무 공감 됩니다 ”문제 없는 일상이 지금과 달라지는 것 없이 이어지는 것“
중요한 거는 지금과 달라지는 것 없는 것
인프제는 세상의 모든 아이러니와 패러독스를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습니다. 인프제가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단 한가지 키스톤이 있다면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만서도 정작 형체가 없어 뭐라고 규정할 수도, 채워질수도 없는 그런 면이 있죠.
Infj-a 랑 Infj-t 가 또 극과극이라는거... 근데 infj-a 는 이런 고민상담을 안보냄.. ㅈㄴ 낙천적이면서도 기본적인 인간혐오가 깔려있어서 주변환경에 큰 스트레스 안받음. 근데 -t는 진짜 세상 걱정거리 지들이 다 떠안고삼 ㅋㅋㅋㅋ
지나가던 INFJ 좋아요 누르고 재밌게 보고 갑니다.
INFJ에게 관찰이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임. 첫 번째로 대상을 관찰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와 감정이 가장 중요함( INFJ가 가까이 두는 사람은 보통 자신이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호기심을 이끄는 사람) 두 번째로 자신이 관찰하고자 정한 환경에서 비교적 객관적인 관찰자로서 자리할 수 있는지가 중요할거같음. INFJ의 행동은 때때로 자신이 관찰로부터 얻은 정보를 활용해 내린 판단 이기에 상대방은 이해가 잘 안 될 수 있음 그래서 속내를 주고 받는 대화가 좀 필요함.
infj. 본인입니당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확고한데 (도덕. 배려), 그 상대와 다다갈 타이밍, 상황에 대해 너무 신중해서 잘 못 다가가고 쉽지도 않아요ㅠ 그러다보니 연락주는 사람하고 대부분 사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enfp. entp 랑 대부분 어울렸던거 같아요 .저도 안 그러고싶어요... 썸부터도 너무 힘들어요 (설레서)
아 증말 개 우끼다 (지나가던 인프제)
Mbti 검사를 여러번 했는데 사회에 찌들었을 때 딱 한번 intj 나오고 전부 infj 나온 사람입니다ㅋㅋㅋㅋ 진짜 …소름돋으면서 봤어요ㅋㅋㅋㅋ 중고등학교 동창, 대학교 동기, 알바에서 만난 사람 등등 그룹별로 모습이 다른것도 저네요…ㅋㅋㅋ 그룹별 분위기에 따라 필요한 사람으로 맞춰서 ..? 그런것같아요ㅋㅋ 제3자의 시선으로 보니 정말 피곤하게 사는것같기도하고..하하ㅠ 그래서 사람을 많이 자주 만나는걸 좋아하지 않을수도있겠네요ㅋㅋ 만날때마다 영혼을 갈아 끼워서요ㅋㅋㅋ 인프제 맞추는법도 진짜 족집게…. 그래서그런지 파워T 성향인 친구들이 제 마음이 편하고 좀 더 빨리 친해지는것같아요…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인프제의 저 1-4가 생기는 이유와 상황에 따라 바뀌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사람에게 크게 상처를 받았던 적이 있어서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어렸을 때부터 특이하고 독특하다는 말을 좀 많이 들었고 중학생 때는 온갖 루머에 시달리면서 일진 무리들한테 괴롭힘을 당했었는데 이때 인간에 대한 고찰이 시작되었거든요. 제가 대외적으로는 밝고 예체능에 좀 뛰어나서 모르는 애들이 친해지려고 다가오고 그랬는데 원래(?) 성격은 조용하고 낯가림도 심하고 그러니까 “생각했던 거랑 다르네” “4가지 없네” 이런 식으로 저를 멋대로 재단하고 떠난 사람들이 좀 많았어요…ㅋㅋ 그러다가 고등학생이 되고, 대학생이 되면서 저의 진가(?)를 알아주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고 사랑을 좀 과분하게 받기 시작하면서 인간에 대한 사랑과 증오과 공존하게 되는 INFJ의 성향이 결정화(?)되었어요. 약간의 나르시시즘도 생긴 것 같구요. 모든 INFJ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약간 오만한 면이 있다고 느낄 때가 있거든요. 저든 주변 인프제든..?
승현님께선 평화라고 표현하셨지만 이게 생각보다 굉장히 자기중심적인 평화에요. 즉 방어기제 같은 느낌이죠. 상처 받기 싫은? 그런 느낌..?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저는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불안정했던 모습이 그나마 차차 안정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1-4의 과정과 상황에 따라 바뀌는 인격 체인지(?)는 고치기가 어렵네요😭
사회적으로는 엄청 좋은 이미지인데 저는 그런 이미지에 걸맞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거든요. 이제는 인간에게 좀 지쳐서 무관심으로 일관하려고 노력중인데 마음 속 깊은 곳에 인간에 대한 사랑이 남아 있어서 그런가 또 그게 잘 안 되네요…ㅠㅠ
그래도 승현님이 INFJ에 대한 오해를 좋게(?) 이야기 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ㅎㅎ ‘인프제를 몰라서 하는 말이다’라는 말이 굉장히 위안이 됩니다 ㅠㅠ ㅎㅎ
이게 참 아이러니한게 마음 속 이상형은 저랑 비슷한 사람이지만 실질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의 유형은 estp나 entp 유형 중에 많더군요. 뭐랄까 나를 꿰뚫고 있는 느낌? 뭔가 1-4를 시전해도 ‘그래 그럴 수 있지’ ‘너를 존중해’ ‘너가 날 좋아하는 거 알아’ 하면서 감정의 소용돌이를 잠재워 주는 힘이 있는 친구들이에요. 가장 친한 친구도 저 두 유형이구요. 오히려 같은 인프제는 연인으로서는 안 끌리더라구요. 괜히 투사하게 되고 눈치 보게 되고 그래서요. Estp랑 entp 앞에서는 뭔가 인지적 노력이 덜 들게 되는 거 같아요 ㅋㅋ 솔직하게 표현하게 되고 응석도 부리게 되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지나가는 INTJ입니다
인프제는 넓고 낮은 울타리가 있는 사람
인티제는 좁고 높은 울타리가 있는 사람
인프제 얘기인데 뭔가 제 얘기같으면서 아닌것같은데 맞는부분도 많아서 계속 둗다가 인티제 얘기도 한벜 해주셨으면해요👍
아,,, 이셍기 인티제였네? 역쉬 기대를 져버리지 않쥬?
@@Mari-kj8kd ???어디서 긁힌거죠??ㅋㅋ 그냥 가던길 가세요~
10:21 INFJ 이야기 시작
INFJ분들 죄송하지만. 앞 뒤 달라보여도 그게 전부 본인이라는 거죠…? 줏대 없어서 힘듭니다. 어느 장단에 맞춰줘야할지 가늠이 안가요 😂 그래서 그냥 맞추는 건 때려 치우고 인간적인 선은 지키되 제멋대로 하겠습니다.
제멋대로 하심 돼요!! 진짜임!
맞춰주는건 인프제 포지션이에요ㅎ
참고로 이 "맞춰준다"라는 말이 싫은데 억지로 장단맞춰준다는 뜻이 아닙니닷ㅜ
그냥 그 사람만의 기운에 같이 녹아들어서 놀고싶은 그런느낌,,,
앞뒤 다른게 생각이 많아서일거예요 ㅋㅋㅋ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지?! 라는 생각이 많죠. 그래서 자기 생각 그대로 솔직하게 말해주는 사람한테 엄~청 큰 호감을 가집니다. 선 지키면서 제멋대로 하는거 엄청 매력적이라고 느낍니다. (인프제는 그렇지 못하니까요 ㅋㅋ )
오히려 좋아요
착각하시는데... 장단에 맞출 필요없습니다. 님이 하실건 그냥 있는 그대로 솔직함.. 그거면 됩니다. 맞추는 건 인프제가 알아서 또 다 맞춥니다.... 되려 이런 순간에 복잡하게 생각하는 건 인프제가 아니라 상대방인듯....
사람에게 모두 다른 가면쓰는 인프제로써 그냥 매일 다른옷을 입는것처럼 사람마다 내 성격을 바꿀뿐 다 진심이고 내 성격입니당 ㅎㅎ
나 이렇게 인프제 이해도 높은사람들 보면 힐링돼 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움
인프제 특별편 좀 더 만들었으면 좋겠다
와 저 entj 여자인데 말투랑 생각이 저랑 너무 똑같으셔서 놀랐네요.. 그리고 사람들을 유형별로 분석하려고 하는 것도 똑같아요😂 상대방이 화낼 짓을 하니까 엔티제가 화낸다는거 진짜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맞네 나 infj인데 찐친 enfp, entp임ㅋㅋ 20년 넘게 만나는건 다 이유가 있었구나ㅋㅋ
근데 살면서 죽도록 안맞는 사람들은 다 s였음. 그건 신기함. 진짜 대화가 안됨. 꼭 말하다 싸움까지 가게됨. 걔네는 왜 그런걸까..
ㅇㅈ S들은 안맞는 거 같음 알아서 잘 하질 않음 ENFP 넘 조음 이상하게 나한테 먼저 다가오고 맘에 들었던 사람은 ENFP였음 근데 ENTP는 글쌔 최악인 ENTP를 만나봐서 엄청 크게 상처 받았어서 ENTP는 잘 모르겠음 궁금한데 ENTP는 왜 좋아요?
@@user-ir1cq5il5r 어떤 부분이 최악이였는지 모르겠지만 저한테 entp은 논리적이고 가르치기 좋아하고 이겨먹으려는(?) 성향이 너무 눈에 보여서 맞춰주기 편해요. 그리고 entp도 눈치가 빨라서 자기가 이해 안되도 분위기, 흐름을 어쨋든 맞춰주려고 해요.
나도 생각해보니 n과 넘 다르다고 느꼈어요 s는 현실적인 또는 경험적인걸 중시 하기때매 n과같은전체주의 또는 경험해보지않은 다양한각도로 보는게 신기하고 사실 이해가 잘 안가긴했음
S는 나무 중에서도 잎사귀 하나만 보고 말하는 느낌이면, N은 이미 숲, 아마존 우림, 지구에서 내려보는 뷰까지 보고있음 ㅠㅋㅋㅋㅋㅋㅋ 대화가 절대로 안통함. S가 " 아니 눈앞의 이것은 나뭇잎이잖아 팩트잖아!!" 하면 N은 나무잖아!숲이잖아 크고넓게다각도로좀봐
진짜 멋있다 인프제인데 제 마음을 위로받고 가네요 ㅋㅋㅋㅋㅋㅋ ㅠㅠ 저도 사람들한테 이중적인 모습으로 보이지 않을까 걱정하고, 매 번 사람이나 상황을 고려해서 영혼을 갈아끼우는데.. 왜이리 힘들지 집에 가고 싶다 했거든요. 마나 아껴서 성숙하게 에너지 관리 잘 해야겠어요. 진짜 도움 많이 되는 내용이네요!!!
infj 초등생의 고민 '생각이 멈췄으면.....'
저도 초등학교때 그랬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일단 그걸 감사히 여기고 그곳에서 행복함을 찾으면 될것 같습니다
다른친구들이랑 비슷하면 좋겠다는 환상을 깨는 순간 더 행복감이 높아졌어요
와...."너 잘하잖아~ 왜 그래 잘할꺼면서"에서 소름이.. 안할 수 없게 만드네
어릴 땐 그랬는데 나이 들면 아 저 ㅅㄲ 나한테 시켜먹으려고 하네? 하면서 일부러 더 안 해줌
인프제가 젊을 때는 좀 머랄꺼 극단적인데 나이들면 많이 온화함.ㅋ 인프제가 점잖은 유형으로 알러저잇는데 사실 잘못알러짐
키야 또 잘 아시는 분 등장... 맞아요 인프제는 자기 자신의 정체성이 모호한 20대때는 참 이상할 수도 있는데..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온화해지고 편안해지고 좋아지는 유형..... 그리고 말씀하신 점잖기만 한 건 사실이 아닌..ㅎㅎㅎ 개그캐 은근 많고 재밌고 끼 많은 사람도 있다능.... ㅋ 말 잘함 ㅋ
사람들이 크게 착각하는게.인프피와 인프제를 반대로 암 인프제 전혀 안 점잖고 통통튀는데 갑자기 나오는 인격이 너무 반전이라서 그걸 설명하느라.점잖은건 인프피
와.. 인프피를 제일 정확히 말씀하신분이 여기 계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심. 진짜 눈치하나로 버티고 살아온 세월임 ㅋㅋ 진짜 호기심 대마왕이라 관심 한번 생기면 파고듬 (지나가던 INFP)
여자는 모르겠고.. 인프제 남자 로서 이해를 시켜 드리자면 뭐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없이
"인프제는 맞춰주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라고 정의를 내리면됨
생각이 많고 평화주의라 통찰력이 있고 아니 생기도록 생각하고..? 암튼 때문에 맞춰주는걸 좋아할 수 밖에 없음
그럼 당연히 다른 mbti들 보다 스트레스에 저항성이 높고 본능대로 행동 하는걸 별로 안좋아함
만약 갈등이 생길만한 상황이 생기거나 그럴것 같으면 생각을 하고 좋게 생각 하는것도 잘해서 쉽게 맞춰줌 성취감? 같은것도 다른mbti 보다 높다보니 또 맞춰주는 걸 좋아해져 버리는거죠 (평화)
예를들어 친구 라는 정의를 내렸다면 바운더리 내에 들어온 친구가 선을 넘지 않는이상 같이 가지고 가자 라는 신념이 확고함 뭐 돈관계건 뭐건 그 선이 다른 mbti보다 관대하고 다른 애들이 3진 아웃 이라면 5진6진 까지도 보고 결정해요 다만 친구라는 정의를 쉽게 내리지 않음
근데 이것도 특이한게 이제 살아온 환경이나 경험에 의해서 극과극임 내가 정한 가치관이 맞다 라는 경험이 쌓이면 남이 이해못할 것에도 너무 관대하고 반대로 아니다 싶은건 절때 아님 근데 이 아니다 라는걸 전체 10이라고 쳤을때 1,2 정도
반대로 진짜 화를 안내는데 화를 내는 경우가 있음
역지사지 안되고 불평불만에 답답하게 하면 화남 이건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 인데 좀 더 견디다 화남
예를들어 음식을 먹는데 메뉴를 정할때 인프제가 타협 하려고 (내가 싫은거 먹는것 보다 갈등이 더 싫음) 툭툭 던져볼거임 진짜 못먹는게 있지 않는이상 같이 있으면 걍 다 먹음
이거 먹자 저거 먹자 했는데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 스택 쌓임 그래도 괜찮 결국 남이 먹고 싶은거 먹을거라 보람 때문에 이걸 즐김
근데 맞춰줘서 먹었는데 불평불만을 하거나 뭐 싫은소리 남탓하면 스택이 쌓임 그래도 괜찮 참음 재밌는거 하면 풀림
이러고 다음에 또 만났는데 또 비슷한 경우로 갈등을 조성하는 답답함을 보이거나 이러면 터짐
그땐 그냥 거울치료 들어가죠
똑같이 해주고 니가 한게 이런거다 기분이 어떻냐고 학습 시키려고함 이때는 빡이쳐서 맞춰주는것 없이 교육과 팩트에 꽂혀 극 상남자식 추진력 갑니다
이래서 답답함 없이 그냥 말하는 mbti와 조합이 맞아요
어차피 인간은 서로 딱 맞을 수는없고 서로 갈등을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맞춰주기 편한 스타일을 원하거든요
그리고 금사빠 절때 없음.
있더라도 내 기준에 벗어나는 특히 거울치료 필요한 스타일 이면 장원영 카리나 라도 극혐임
인프제극혐
@@행복할래요-m4q 나는 역지사지 안되서 무식하게 말하는게 더 극혐임..
스트레스에 저항성이 높다는게 스트레스에 강하단 건가요 ??
자기 변명 심함 30줄 자기 변명
@@MNSHL 네 싫은것도 책임감이 주어지면 억지로 잘참고 합니다 fj들이 대부분 그럼
인프제 소오름 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시네요 생각의 꼬리물기 ㅋㅋㅋㅋㅋ인프제 움직이는 방법에 빵터졌네요 👍🏻
제 주변에 ENTJ 사장님들 많은데,
제 특기가 페르소나 장인이라고 생각하는 ‘나 숨기기’ 장인 INFJ인데
유일하게 나랑 인사만하고 나를 다 파악해버린 사람이 ENTJ가 유일했어요 진짜 사람파악이 초능력수준이에요.
공감을 못하는게 아니라,
F들이 흔히 말하는 공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시는 경우가 많은거같아요. 하고싶지도않고..
아....... 그렇군요!!!!!!! 저도 인프제인데 저도 알지 못하는 저를 더 잘 알고 있는 것 같은 이 영상이 정말 신기했는데 엔티제는 그런 능력이 있군요!!!! 와......... 엔티제의 능력이 진짜 놀랍네요!!!!!!
언니인척하는 응애가 맞네요ㅋㅋㅋ
어쨋든 취약한 존재인건 같은데
그걸 잘 다뤄내려고 노력하고 노련해질 수록 더 선배처럼 행동하게 되는거 같아요 (근데 나도 힘들어)
인프제는 공감능력을 떠나 통찰역이 너무매우 좋고 도덕적 선과악 구분을 넘 잘함. 그래서 사패 나르시 소시오 거짓말 너무 잘잡아냄.
맞아여 그래서 특히 가족..처럼 가까운 사람이 저런 특성을 가지고 있을때 정말 곤란해요..ㅠ그 사고방식 자체를 못견디겠음...
초능력자임.. 옷깃만 스쳐도 마음 다 읽음
우와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 봤던 인프제 분석 영상 중에 제일 속 시원해요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인프제가 분석한 것도 많이 봤는데 타인의 시선에서 분석해주는데 그게 너무 소름 돋게 비슷하네요ㅋㅋㅋㅋ
은근슬쩍 칭찬 섞어서 얘기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더 소름ㅋㅋㅋㅋㅋ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ㅋㅋㅋ
인프제한테 팩트로하라는 사람 많은데,,,부드럽게해줘야댐,,,애기달래듯,,, 씨게하면 그날부턴 내마음에 상처주는 사람이라 여기고 벽을 200높게, 두껍게쌓음,,,,
인프제인데 팩트 위주를 좋아합니다... 20대때 정체성이 모호할땐 몰랐지만.. 지금은 감성적인 건 좀 거리를 두려고 함... 삶이 피곤해짐 ㅋ
@@노네임-x5z 저도 나이먹으며 팩트를 선호하게되었지만, 여전히 솔직하다는 명분으로 막말하는 사람은 손절 ㅠㅠ
@@Ella-nw1os 막말은 다른 영역이긴 하죠 ㅎㅎ
인프제로써 맞긴한데… 인프제를 아직도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는듯… 훨씬 더 극단적이고 이게 자연스러워져 극단적인 평화를 갖게돼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INFJ 로써 이렇게 정확하게 내맘 정리되는거 첨보네여 ㅋㅋㅋ 솔직히 나도 나를 잘 모르겠는데 정리 되는.. 마지막 생각정리 ! 꿀팁이네요 !!
잘하잖아에서 소름 돋구 갑니다.. 직장상사가 저에게 하는 가스라이팅이네요 😂😂😂😂😂
오.. 인프제가 아니면서 인프제가 기능하고자 하는 걸 이렇게 명확하게 말하는 사람 첨봄
-지나가던 infj-
영혼 갈아끼우고 그때부터 마나닳는거 핵소름 진짜 평소에 생각하던거 그대로 설명해주는거 너무 정확하잖아?
26:32 정말로 좋아합니다.... 세상 모두가 그렇게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인프제 댓글 특 : (수정됨) 많음
알고리즘 떠서 왔는데
인프제 지대로 간파당햇네요
진짜 분석 장난아니다ㄷㄷ
저는 제가 다중인격인가? 싶은적이 많았는디
이게 인프제 특인가보더라구요
니가 어떤앤지 알겠다 파악했다 말하는 사람 있으면
^^ 과연그럴까^^ 이럽니다
친구들 각각의 성격에 따라 가면을 쓰기때문에(배려차)
걔네들이 다 같이 보자고 하면
세계관 충돌해서 오류남; 1대1로 보는게 제일 좋아요
(라고 쓰고있는데 17:00 에 말씀하심... 소름)
듣기로는 infp도 생각이 많고
Infj도 생각이 많은데 인프피는 생각이 많은대로 둘 수 있는데 인프제는 J성향땜에 그 중에 정답을 결정하려고 한다더라구요
맞는 거 같은게 무슨 에피소드가 생기면
그냥 생겼구나~ 하면 될걸
나는 어떤입장인지 고민해서 정하려고 하는 거 같아요
그러기 위해 말씀하신 Abcd가 계속 돌고 돌고돌고...
결론은 모르겠다지만요ㅠ
+) 24:34 와 이거 좋은방법이네요ㄷㄷㄷ
저 진짜로 고민이었거든요ㅜㅜㅜㅜㅜ
친구한테 놀러가자고 해야지
아 혹시 귀찮은데 억지로 나오는거 아니야?
그냥 나중에 톡해야지
근데 내가 먼저 보자고 한 적이 없는데
내가 그 친구를 귀찮아한다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그냥 놀러가자고 해야지
아 혹시 귀찮은데 억지로 나오는거 아니야?
...
@@limoncello04 와 미쳤다 나다 내머리속
영혼 갈아끼고 마나 다는 느낌 진짜 공감됨
인티제로서 진짜 동감해요 인프제한테 느끼는 분노 그대로임 ㅋㅋㅋㅋㅋ
자기중심뿐 ㅋㅋㅋㅋ 감정노동 너무 힘들어요
infj 지나가다
짧게 소개하지면
그놈의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생각이 드는겁니다
그것도
끊임없이.. 제기랄 😮💨
INFJ 남자입니다.
분석 제일 구체적으로 잘하셨어요👏👏👏
쉽게 예를 들만한 캐릭터가 있는데 나의아저씨에 이선균이나 이태원클라쓰의 박새로이 캐릭터가 인프제와 흡사한 면이 많음...
설명 쉽쥬? ㅋ 둘 다 공통된 특징이 부당한 거나 내 사람들을 건드렸을땐 한없이 무서워지지만, 내 사람들 한텐 한없이 좋고, 잘 챙겨줌... 인프제는 어릴땐 모르겠으나 나이 먹을수록 더 온화해지고 단순해짐... 대기만성형이 있다면 인프제임..
ps. 박새로이가 엔팁 조이서를 결국엔 좋아하게된 이유가 다 있음..
추가 설명 - 손석구는 인프제이다.
와… 박새로이 맞다맞아 ㅇㅇ 참을성 엄청나고 강단있고 기존쎄 느낌+흑화하면 무서움+사람됨됨이를 봄…
@@Wateroceanblue 그 원작 웹툰 작가님이 인프제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인프제를 잘 아는 분으로 보였습니다.. 내 사람들은 지켜주고, 반대편 적들에게는 끝까지 그만큼의 복수를 해주고...
지금까지 인프제에 대한 영상들 많이 봤는데 승현님 만큼 찰떡인 사람 없어여ㅠㅠ
2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프제 수집가시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사람이좋아 근데싫어 싫진않지만 딱히 좋지도않아 진짜 딱이다,
승현님 머리 많이 기르셨네요. 저는 지금 거지존인데 .. 부러워여.....
isfps는 착하지만 생각보다 존나 시니컬합니다. 그거 사회적 착함이에요. 싸우기 싫어서 ㅋㅋㅋ 그리고 알고 보면 고집쟁이
스스로가 생각해도 참 어려운 족속들인데
INFJ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NFJ 저 네 줄기의 끊이지 않는 강ㅋㅋㅋㅋ 서포터 비유 이해가 되니까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