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가치기준 낮은인간기대치 뛰어난 공감능력 탁월한 직관통찰력 지나친 예민함 스트레스에 취약함 이타심이 불필요하 게 너무많아 지 스스 로 피곤해짐 남들은 볼수없는 눈치 가 빨라서 에너지가 빠르게 방전됨 그래서 집에서 내적멘탈에너지 충전이꼭 필요함 혼자서 조용히 책음악영화를 보며 힐링함
손절 잘하는이유...잘해주고 소심해 보이니깐 만만해서 상대방이 자기 안좋은점을 너무 쉽게 보여줌. 단체로 만나면 좋은점만 보여주던 사람도 따로 만나면 과하게 솔직해져서 긴가민가 할 이유도 없을 정도임. 좀 못됐거나 이기적인 사람은 용서가 되도 도덕적으로 아닌 사람은 혐오하게 되는거 같음.
지나가던 남자 INFJ: - 쌓아두었다 선넘으면 폭발시키는 편 - 주중 하루 이상 꼭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함. - 약속은 피하다 피하다 죄책감이 들때 즈음 약속잡고 나가서 사람 만나는 편. - 소심한게 아니라 귀찮은 것. - 도덕성 인간성 조금이라도 결여된 사람 극혐.
infj는 소심하지 않고 소극적. 내향적이기 때문에 에너지를 안으로 써서 적극적 행위가 드러나지 않는것이지 안으로 쓰는 에너지량이 엄청남. 생각이 쉬지 않고 풀가동중. 생각을 안하는 법을 모름. 그렇기 때문에 행동은 적지만 집에서도 귀찮아하며 널브러져 있는게 아니라 가만히 생각하거나 자기가 좋아하는걸 하고 있다. 직관적이고 상대에 대한 파악이 빨라 상대가 꾸민 모습,의도하는것 알고 있지만 상대의 뜻을 존중해 굳이 아는척하거나 지적하지 않고 그게 악의적이거나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게 아니라면 대부분 그 사람특성이라고 받아들임. 인간의 다양성을 받아들이는데 관용의 폭이 큼. 싫은 사람 별로 없음. 대부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다만 infj의 관용의 정도를 넘었다 하면 칼든 전사를 만날수 있음. 나와 깊은 관계란 자주 보고 마음을 터놓고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infj에게 친구란 같이 노는 사람,오래 본 사람,매일보는 사람이 아님. 아주 깊은 이해의 관계가 친구. 그래서 모임이나 술자리같이 의례적인 자리에 흥미가 없고 의미없는 대화와 어울림이 재미 없으니 안나감. 그러니 사람들은 소심하다 생각하기도 하지만 불의한 일 앞에 전사가 되는걸 보면 저렇게까지 대범한가 싶어 놀람. 거짓말 하는 애인?질질 끄는거 없이 끊어냄.마음 독하게 먹고 끊는다?그런거 없음.슬픔은 감정의 영역으로 오래 슬퍼할수는 있지만 헤어질까 말까 고민은 없음.당연히 헤어지는거임.거짓말 하는 상대와 나눌 사랑과 인생의 가치가 없다 생각함. 그건 나와 상극이고 내가 포용할수없는 부분이란걸 잘 아니까 결론은 나 있는것.다만 헤어진후 오래 슬퍼하는건 또 별개. 그래서 이중인격자,음흉하다,모르겠다는 얘기가 나옴. 모순된 것이 둘 다 진심이어서. 애인을 잃은 슬픔과 거짓말을 받아들일수 없어 헤어지는 결단 모두 진심. 대부분의 infj는 인간이 인간에게 친절한건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싫어하는 모습이 있든,내게 좀 무례하든 그런 상대에게 똑같이 반응하는건 옳은게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인의 예의 바른 기본 태도를 유지함. 상대에게 맞춰주는거 아님. 그런 상대에게 화도 나지 않음. 관심밖이어서 담담할수 있음. 본인에너지(화,미움)조금도 그런 대상에게쓰고 싶지 않아함. 잘난척을 해도 꼴보기 싫어하지않음. 그 사람 특성이고 본인과 상관없다 생각함. 그래서 사람들이 저런걸 어떻게 받아줘?듣고있어?놀라지만 사실 infj는 그걸 참고 있는게 아니라 관심밖이어서 무반응하고 있는것.
인프제 여자입니다. 집순이 맞고요 그래도 나가서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해요. 사람 만나고 나서 집에서 한 5시간 혼자 충전해야되긴 하지만.. 겉과 속이 다른 건 인정. 웃으면서 속으로 쌍욕함. 아 근데 두분이 밖에 계신 모습을 보니 이미 기빨려서 저 자리는 안 나가고 싶네요. 도어슬램은 참을인 세번이라기보단 역치가 있어요. 9번까지는 참다가 10번 채우면 바로 셧다운. 그 사람은 그냥 고인입니다. 내 인생에는 없는 사람이에요.
인프제들이 자기공간 소중하게 생각하는이유! 밖에 나가면 양보해야하고 하기싫은거 마다하지 못하고 빌어먹을 통찰력때문에 사람 파악하기 싫어도 알고리즘이 본능적으로 파악을 하게함!(주로 안좋은쪽으로) 그러다보니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엄청 받음! 그래서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줌! 나를 제일 안타까워 해주고 보다듬어주는 존재가 바로 본인임!
인프제는 악한 사람들이 왜 그렇게 됐을지 걱정하고 고민합니다 그리고 또 왜 꼭 그래야만 하나 이중 감정을 겪습니다 😂 인간관계적으로 모두 다 잘 지내려고 하는게 아니고 모두 나랑 맞던 안맞던 다 이해가 되고 모두 행복했으면 해서 잘 지내는 겁니다! 그러다 정말 기본을 갖추지 못한 사람과는 손절하죠
젠틀하고 온유하고 따뜻하지만 정말 인간같지 않고 무례하고 못된 사람들을 속으로 욕하는 겁니다. 겉은 유해보이지만 속은 심지가 곧고 절대 타협안하는 대쪽같은 심성입니다. infj는 양심이나 도덕적 기준이 높아서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정도 많고 너그럽고 많이 참기에 이런 사람들이 속으로 손절하는 경우는 보통은 상대방들이 정말 형편없는 사람들인 경우입니다. 다만 겉으로 화를 내거나 상대에게 확실한 표현을 안하기때문에 손절당하는 상대는 손절당한것도 모르고 이유도 모르기에 음흉하다 할 수 있습니다.
집순이 맞아요. ㅎ 집이 너무 좋고 집에서 할 일이 진짜 너무 많아요. 옷장 정리도 해야하고 요리도 해야하고 베이킹.. 하고 ㅋㅋ 먼저 만나자고는 안하지만.. 나오라고하면 나가긴 나가고 잘 놀아요. 그러고 일주일동안 충전.. 사람 손절 쉽게 안해요.. 기회를 많이 주는데.. 그 기회를 놓치면 칼 손절은 맞아요..
진짜 인프제 이성향 때문에 호되게 당했네요. 한달여간 썸타다가 다른 남자랑 티키타카 일주일하더니 바로 사귐. 다른 사람이랑 사귀는거야 뭐 당연히 슬프지만서도 그럴수 있는건데 조금 연락이 뜸해지길래 왜캐 연락 안되냐니깐 그냥 바빠서 그렇다는둥 보드게임 한다는둥 이핑계 저핑계로 본인 기준에서 상처 안줄라고 둘러되던데 아무것도 모르고 계속 연락했다가 어느순간 밥 먹자고 약속잡길래 설레는 마음에 나갔더니만 사귄지 이미 2주넘었고 상처 받을까봐 어떻게 전달할지 고민하다가 만나서 말하는게 좋을꺼 같아서 시전;;
싫은 티 안내는 이유는 친구인 경우에는 1년에 얘랑 몇번이나 본다고..회사/모임인 경우에는 그만두면 안볼텐데..그동안 불편하게 지내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내가 말해서 알아듣는 사람과 못 알아듣고 서로 감정만 상하고 관계가 더 나빠질 사람을 빨리 캐치해서 소용없는 사람에겐 말 안합니다. 가까운 사람에게는 서운한 거 잘 얘기합니다. 가족/애인에게 제일 승질부립니다.
인프제가 욕먹는다는 소리 처음 들어봄..ㅋㅋㅋ.어디에서나 매너있고 배려심 있으며 울타리안에서 똘끼 충분해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인데요..내 친구들 다 인프제인데 정말 법없이 세상 살수 있는 래브라도리트리버같은 천사라 불리는 아이들이라구요...의리와 정의감은 또 얼마나 많은지..배우자감으로 최고❤😊
INFJ 중년인데 제가 생각하기엔 인프제 한테 속 마음을 털어놓고 친해졌다고 생각하고 다 받아 줄 것 같다고 너무 편하게 대하다가 도어슬램 당하니까 그래서 뒷통수 맞은 느낌이라서 욕하는 것 같음. 인프제가 도어슬램 하기 전에 경우에 따라 속마음을 다 말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상대 맘 깊은 곳에 뼈 때리는 진실을 말해서 자존심이 깊게 상한 상태로 내쳐지고 오히려 INFJ들은 속앓이 하던게 없어져서 맘 평온해짐. 어렸을 땐 참고 말도 안하고 손절 했는데 나이 먹으니 참는 것도 어렸을 때 만큼 오래 안 참고 그 때그때 완고하게 말하는데 그래도 그렇게 말하는 걸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는듯. 이제는 사람에 따라 손절 하면서 그래도 그 이유를 말해주기도 함. 그래도 저는 운 좋게 INFJ여자보다 더 귀하다는 INFJ 남편 만나서 잘 살고 있어요.
infj 집순이, 누가 불러 꺼내주는거 싫어한다에 동의 못해요. 집에 있으면 편하지만 누가 불러 꺼내주길 바라고 좋아해요. 집보다 산책하는거 좋아해요. 좋아하는 날씨인경우. 혼자 생각이 정리 될때까지 걷는거 좋아해요. 인프제는 의미 추구를 하기때문에 어디에 의미를 두느냐에 따라 인프제 마다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손절은 상대에 대해 많이 실망했거나 함께 있을때 맞추기 너무 힘들거나 마음이 힘들때,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구나 하고 생각할때 손절했던거 같아요. 요즘 인프제 엄청 많던데 검사지로 제대로 하면 아닌경우 많을거라 생각해요. istj,isfj가 스스로 인프제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 자기 일에 신념이 강하거나, 10명중 9명이 하는 일에 자신의 신념으로 끝까지 지켜가는가, 말을 예쁘게 하고, 옳바른 도덕적 관념을 중요시 하는가가 제가 생각하는 인프제의 중요한 기준이라 생각합니다
인프제여자입니다 쎄보인다 소리 많이 듣긴해요 근데 눈물도 많고 정에 약하고 사람한테 잘하는데 너무잘해줘서 왜나한테 잘해주지?라고 소리까지 들어봤어요 뒤로 말많은게 싫어서 혼자가 편해요 그래서 집순이에요 근데 누가 부르면 바로 나가지만 불편한 자리는 말돌려서 안나갑니다 그자리가 불편하면 집에 빨리가고 불편한티가 얼굴에 보이죠 무표정에다 말이 없어집니다😅
영상 보는데 "와..내가 왜 저기있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인프제고 집순이인데 올 3월달에 코로나 걸려서 일주일동안 집에서 자가격리 했는데 밖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 1도 안들었고 오히려 집에 있어서 너무 좋고 행복했어요ㅋㅋ 집순이이긴 하지만 막상 나가면 또 잘놀고와요 잘놀긴 하는데 속으론 기빨려 빨리 집에가고 싶다 라고 할때도 있어요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혼내줄 각오하고 들어왔는데 쏘 스윗,, 맞아요 엔팁이 말하는 거 듣기만 해도 속 시원하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혼자 있을 때 제일 행벅하고 ,, 내 사람들 잘 챙기려고 노력해서 약속 잡고 야외활동 하려고 노력하는데 나갔다 오면 12시간은 생각하느라 혼자 방전되서 충전까지 저는 이틀은 걸리는 거 같아요 .. 그래도 사회에서 도태되진 않을거에요...
인프제 여자에요 얕은 관계의 사람들은 대화를 아주 잘해요( 예를들어 강아지 산책시 스몰토크 말하는게 힘들긴함) 그러나 쓰레기를 버리거나 개념없는 사람들을 아주아주 극도로 혐오합니다 (기분이 팍 나빠질정도) 그래서 싸우기싫어서 화를 삭히거나 때로는 입밖으로 말이 나올때도있어요 남편과 7년 연애하고 결혼 1년차 인데 매일 저에게 고양이같다고 합니다 제가 기분좋으면 애교부리고 하는데 막상 평소에는 남편이 너무 저를 쓰다듬으면 좀 짜증이 납니다ㅋㅋㅋ 사회생활하다가 말실수를 하거나 기분나쁜 말을 들었을때 집에서 머리 헝클어뜨리면서 좌절을 해욬ㅋㅋ 그러다가 기분좀 나아지면 평소생활하는데 문득문득 실수햇던경험 안좋은말 들은 경험때문에 집밖에 나서는걸 싫어하는거같아요 근데 혼자다니거나 제가 제일 좋아하는사람과 함께라면 집밖에 나서는것도 즐거워요 인간관계는 깊고 좁아서 친한친구 2명 정도밖에 없고 남편과는 제일 베프에요 ㅎㅎ 제 기준에 맞는 사람들을 곁에 두기때문에 그사람들과 만날때는 행복합니다
제 미국 베프가 인프제인데 저는 이 친구를 통해서 사람이 이렇게까지 모든걸 의심할 수도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비꼬는거 아님) 저는 잇프피, 즉 s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사람들 만나면 뭐 그냥 대충 그 사람이 충분히 친절한지, 인상은 어떤지.. 뭐 그정도만 생각하고 마는데 이 친구는 조금이라도 불길한 힌트가 보인다면 거기에 완전 꽂혀서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시나리오를 머릿속에서 펼친다고하더라고욬ㅋ 그래서 좋은 사람들에게도 아주 약간의 의심이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근데 또 인성 터진애들은 귀신같이 진작에 손절하더군요.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ㅎ 저는 그래도 이 친구한테서 많은걸 배웠네요. 인간에 대한 통찰을 더 할 수 있게된 느낌 ㅋㅋㅋ 나도 인프제처럼 머리좀 잘 굴러갔으면 좋겠네 ㅋㅋ 그래도 행복지수만 따지면 인프제는 상대적으로 낮을것같네요.. 좋은 유형인걸 알기에 마음이 아픕니다. 잇프피로서 할 수 있는건 댕댕미를 시전하면서 근심을 풀어주는것밖에 없네요 ㅋㅋ
웃으면서 속으로는 참을인 세번했다가 손절하니 문제. 상대방이 알게끔, 티를 내거나 말을하거나 하면서 손절하면 모를까. 혼자 끙끙 앓다가 하루아침에 손절 당하니 욕먹을수밖에.. 그렇다고 손절한 이유를 설명도 안함. 왜냐면 이미 손절한 사람이라 일일이 설명하기도 싫음. 이미 그사람이랑 말 섞는게 싫으니 그냥 회피. 상대방 입장에선 욕할 여지가 다분.
나 infj인데 상대방이 사기꾼인지 아닌지 나쁜사람인지 아닌지 얼굴만 봐도 기운이 쫙 느껴져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그거 못 꿰뚫어볼때 솔직히 좀 답답해요. 특히 정치인들 볼때 내눈엔 나쁜 놈인거나 멍청하고 무능력한 놈인거 너무 잘 보이는데 사람들이 모르고 찍을때 개답답합니다. 근데 다른사람 의견 존중해서 싸우진 않지만 속으로 왜 저걸 못보나 답답해할때가 한두번이 아님. 연예인이고 정치인이고 내가 나쁜놈이라고 느낀 사람등 거의 대부분 나중에 큰 사회적 물의 일으킴. 내가 점쟁이어서가 아니라 그냥 사람 눈빛이나 말투 행동 얼굴을 조금 들여다보면 기운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근데 이걸 논리적으로 납득시키질 못해서 남에게 내 생각 강요는 안하거 속으론 생각만 할뿐...
속 생각을 다 말하는 사람이 어딨음,ㅎㅎ 최대한 배려해서 욕나와도 참고 웃어주는 수페리어를 괜히 욕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그것도 못하는 저급한 인간들인걸 인정하기 싫으니까 인프제를 음흉하다며 욕하는 거임... 그런 대부분의 지능 낮은 인간들..진짜 싫음..ㅠㅠ 어떤 사람들은 날 또 그렇게 보겠지.. 영상 잘 보고가요..♡
infj라는 성향 가지신분들 본인 스스로가 어떤 생각을 가진지 모르니까 더욱 말하지 못하는거라 봅니다. 그리고 mbti를 떠나서 말씀하신 진짜 저능아 아닌 이상 왠만한 사람은 상대가 어떤말 하는지 어떤 생각인지 어느정도는 파악할 수 있어요. 다만 infj라는 특성상 무슨 생각하는지 도저히 알 수 없어, 상대 입장에서도 읽을 수 없으니 방어기재가 있듯 날이 서는거죠. 솔직한 본인 입장을 상대에게 한번 털어 놓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ㅎㅎ
ㅎㅎㅎㅎ 마치 내 몸이 유리처럼 투명해서 이 두 분이 훤히 나를 뚫어 보는 느낌이네.....어쩌면 토씨 하나 안틀리고 전부 내 얘길까? 집에서 혼자 심심할것 같지만 머릿속은 구만리를 달리고 있다.생각이 너무많다.....사람들이 쟤는 왜 저래? 성격이 유별나네? 이런 말과 눈빛들을 느낄때 나처럼 INFJ들은 고독하다.....😔
인프제 여자입니다 집순이인거 인정합니다😂 집에 있을때 편하고 사람만나는것도 좋아하지만 집에 있을때 가장 편해요..네.. 남들이 봤을때 소심하다 생각하는건 그렇게 대하는게 편해서에요 굳이 내 본모습을 보여주면서 대하긴싫고.. 소심하게 대하는게 나에대한 관심도 등 기가 안빨리니까요..ㅜㅜ 차갑다 무뚝뚝하다 라고 말하는건 인프제분들이 당신이 아직 불편하단 증거입니다..⭐️ 인프제분들은 차갑고 무뚝뚝한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대할때에 그게 편해서그래요.. 사실 친해지면 다 퍼주고 잘해주지만 그 울타리안까지 들어가는길이 엄청 험난할수있습니다 아니 험난해요.. 상대방은 친한데? 하지만 인프제는 아직일수도있어요ㅎㅎ.. 조금만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세요.. 사람을 만날때 도덕적인것 예의 너무 중요시 생각하며 손절하는이유도 꾹꾹 정말 참다참다 하는거에요.. 상대방입장에선 잉? 할수도있지만 백번천번만번 이미 얘기했을거에요.. 포기한거에요 그리고 손절할때 손절해야지 ! 이게 아니라 서서히 멀어져요 서서히 상대방이 모르게요 상대방이 느꼈을때 응? 하면 이미 멀어져있구요 아무튼...개인적으로 저도 인프제이지만 사실 저도 잘 가끔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마음 한구석에(?) 선도있고 악도있는... 그런 인프제.. 그럼 이만 지나가는 인프제였습니다 총총..🐇🐇
아진짜 맞아요ㅋㅋㅋ 저희 회사에도 그런 사람이 있어요. 회사에서 화나는 일 생기면 같이 또는 대신 화내주고, 밑에 직원 일못하면 저 대신 시원하게 뭐라해주고ㅋㅋ 인프제는 본인의 판단또한 맞는 것인지 수없이 의심하는 편이기때문에 그럴때 의견을 물어보면 다른 의견도 제시해주니 의지가 많이 되더라구요~ 그런 직원 한명 없었으면 중간관리자로써 홧병났을듯.
저는 연애할때 길가다 예쁜거 있어도 예쁘다 소리를 못했어요. 왠지 사달라는 소리처럼 들릴까봐 돈도 없을텐데~~~(당시 학생이니까) 또 학교에서 앞에 앉은 애들이 뭔가 먹고 있으면 잘 못쳐다보고 입술에 침도 못발랐어요. 먹고싶다고 생각할까봐. 상대가 주기 싫을 수도 있고, 받는것도 불편해서 안친한 애들이라 더 그랬는거같아요. 신세 지는거 싫어해요. 겉으론 괜찮다고 저를 돕더라도 속마음은 다를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자기일도 있는데 안하고 도와주는건 피해를 주는거라 생각했어요. 또 나를 도와준단건 나에게 호의를 배푸는건데 그걸 계속 이어나갈수 있을까? 하는 불확실성이 부담으로 다가와요. 때론 철저한 개인주의가 너무 편해요. 우리나라의 가족적 분위기, 친척끼리 왕례하며 서로 돕고, 관심가지는 일들이 한편으론 보기좋아보이고 부럽기도 하지만 진짜 본심은 부담스럽다!에요. 항상 마음 속에 충돌하는 가치가 있어요. 그건 그냥 늘~~~이다보니 일상적으로 그래요. 그래서 많이 스스로 피곤해요. 마음이 그래서 늘 혼자 산책을 하는데 정말 필요한 시간이에요. 또는 일기나, 시나 글을 쓰면 생각이 정리되서 좋아요
안녕여러분 오늘도 연애주점에 와줘서 너무 사랑해:)!!
더 재밌는 영상 많이 올릴테니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용!!
인프제는 애매하게 기분 나쁜 건 티를 안내고, 도덕적관념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면 누구보다 단호하게 얘기합니다. 그거 싫어, 아니야.
정말 멋진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저번에 택시기사님에게 무례하게하는 젊은 남성분보고 못참고ㅠ달려가서 말렸네요ㅠㅠ 그걸 보는거 자체가 스트레스….
ㄹㅇ 어지간하면 기분나쁘거나 화도 안나는데 어느 선을 넘으면 개빡침
자기가 도덕적 관념 벗어난건 각종 이상한 말해서 어떻게든 합리화함. 자기잘못 인정안하는 부류로 탑급
@@soojinshin2344 읭? infj 자기 잘못 인정 엄청 잘하는데..?너무 해서 탈이라면 탈이겠죠~
인프제들 진짜 직관쩔고 사람 잘 거름 그래서 인프제랑 베프인애들은 인성 좋은거임ㅋㅋ도덕성좋아서 옆에두면 나쁜길로도 안 빠짐
다른건 모르겠는데
진짜 도덕성 이건 맞음 ㅋ
이거 안지키면 거름
공감 합니다~~~
정답
ㅋㅋㅋㅇㅈ 인복이 있다생각하는 인프젠데 별로면 다 멀리해서그런듯요
정답
인프제 여자인데 사람들과대화하다보면 속셈과말의 의도 그사람성향까지 알고싶지않아도 알게됨
그래서 사람만나는게 피곤함 . .집이 제일편함
무례한사람 싫어하고 도덕적으로 선넘는거 극혐
맞아요
아, ,인정ㅜㅜ알고싶지않은데 알게되서 괴롭
개추. 하지만 사람들이 나를 속단한다고 판단할까봐 눈치없는 척까지 해야함. 아 그냥 사람 안 만나고 말지ㅋㅋ
2222난 눈치 없는 척함 그리고 자연스럽게 피해다님
아.. 나만 그런게 아니라니 은근히 위로된다 .. ㅜ 피곤해 안느낄라고 해더 걍 느껴져ㅠ
인프제는 소심한게 아니라 소심하게 행동하는게 상대를 대할때 편해서 소심하게 보여지게끔 행동하는게 맞는거 같음
오호 생각해 보니 그런 거 같네요..!
찐인프제시네요 ㅎㅎ 그걸 모르고 멋대로 소심하게 생각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은 정말…🫢
오 마자
와 정확해요..
와
높은가치기준
낮은인간기대치
뛰어난 공감능력
탁월한 직관통찰력
지나친 예민함
스트레스에 취약함
이타심이 불필요하
게 너무많아 지 스스
로 피곤해짐
남들은 볼수없는 눈치
가 빨라서 에너지가
빠르게 방전됨 그래서
집에서 내적멘탈에너지
충전이꼭 필요함 혼자서
조용히 책음악영화를
보며 힐링함
@@권성은-s2t한마디로
외부의 자극과 환경에 너무
예민함
무던해질려고 엄청노력함요
너무실타요~ㅠㅠ
인프제 친구 보면 직관력 굉장히 높아서
이상한 사람 굉장히 잘 알아채는거 같아요.. ! 공감공감
제 주위 인프제 분들도 정말 사람파악 잘하는거 같아요!
감정의 변화폭이 클수록 인간관계에서 보이는 것도 훨씬 많은 것 같아요.
세심 배려 역지사지 센서가 상시 풀가동 중이라..
눈치못채는 사람들이 신기할지경.. 늘 혼자서 속으로 차단하는듯 ㅎ
손절 잘하는이유...잘해주고 소심해 보이니깐 만만해서 상대방이 자기 안좋은점을 너무 쉽게 보여줌. 단체로 만나면 좋은점만 보여주던 사람도 따로 만나면 과하게 솔직해져서 긴가민가 할 이유도 없을 정도임. 좀 못됐거나 이기적인 사람은 용서가 되도 도덕적으로 아닌 사람은 혐오하게 되는거 같음.
공감
저 인프제인데 집에만 있어요ㅋㅋ 혼자 너무나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예의, 배려 엄청 중요시하게 여김. 밖에 나가서 막말하는 무례한 사람 딱 한명만 있어도 괜히 나갔다고
후회하고 그 모임에 다시 안감.
그냥 혼자살기에 최적화 된 인간상 같아요!
맞아요 ㅎㅎ 인간관계에서 매너와 배려, 예의는 당연한 덕목인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바아로 겟 아웃~~
혼자살기 최적화ㅎㅎ 공감요
1년 동안 한번도 밖에 안나가도 행복함 ..
맞아요..흥분 엄청 쉽게하고 욕 달고살고 하고픈말 무례하게 다하고살고 언성 자주 높이는 사람 너무 싫어요.... 싫다못해 극혐을 넘어 무서워서 그런사람이랑은 손절해요 ㅋㅋㅋ
4년째 집순이
인프제 여성은 성실하고 바른...존경할수 있는 남자 좋아해요.
지나가던 남자 INFJ:
- 쌓아두었다 선넘으면 폭발시키는 편
- 주중 하루 이상 꼭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함.
- 약속은 피하다 피하다 죄책감이 들때 즈음 약속잡고 나가서 사람 만나는 편.
- 소심한게 아니라 귀찮은 것.
- 도덕성 인간성 조금이라도 결여된 사람 극혐.
ㅋㅋㅋㅋㅋ약속 피하고 피하다 죄책감 들 때 즈음….
넘정확하시네여 😮
와 진짜 제 복제품 이신가요.....???
난데....
저도ㅋㅋㅋ
약속은 의무감에서 잡음
집순이 인프제에요
젠틀하게 대하려고 하는 이유는
적을 만들지 말자 라는 생각보다는
작은 트러블도 굉장한 에너지를 뺏기기 때문인것도 같아요
저도 평화주의자..😅
맞아요~~싸우고 나면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힘들어요.
드물게 집돌이 아닌분도 있어요
다만 사람들 없는곳만 돌아다녀요ㅎ
공감
여행은 또 좋아해서 역마살 낀 집순이인듯
infj는 소심하지 않고 소극적.
내향적이기 때문에 에너지를 안으로 써서 적극적 행위가 드러나지 않는것이지 안으로 쓰는 에너지량이 엄청남.
생각이 쉬지 않고 풀가동중.
생각을 안하는 법을 모름.
그렇기 때문에 행동은 적지만 집에서도 귀찮아하며 널브러져 있는게 아니라 가만히 생각하거나 자기가 좋아하는걸 하고 있다.
직관적이고 상대에 대한 파악이 빨라 상대가 꾸민 모습,의도하는것 알고 있지만
상대의 뜻을 존중해 굳이 아는척하거나 지적하지 않고 그게 악의적이거나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게 아니라면 대부분 그 사람특성이라고 받아들임.
인간의 다양성을 받아들이는데 관용의 폭이 큼.
싫은 사람 별로 없음.
대부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다만 infj의 관용의 정도를 넘었다 하면
칼든 전사를 만날수 있음.
나와 깊은 관계란 자주 보고 마음을 터놓고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infj에게 친구란 같이 노는 사람,오래 본 사람,매일보는 사람이 아님.
아주 깊은 이해의 관계가 친구.
그래서 모임이나 술자리같이 의례적인 자리에 흥미가 없고 의미없는 대화와 어울림이 재미 없으니 안나감.
그러니 사람들은 소심하다 생각하기도 하지만 불의한 일 앞에 전사가 되는걸 보면
저렇게까지 대범한가 싶어 놀람.
거짓말 하는 애인?질질 끄는거 없이 끊어냄.마음 독하게 먹고 끊는다?그런거 없음.슬픔은 감정의 영역으로 오래 슬퍼할수는 있지만 헤어질까 말까 고민은 없음.당연히 헤어지는거임.거짓말 하는 상대와 나눌 사랑과 인생의 가치가 없다 생각함.
그건 나와 상극이고 내가 포용할수없는 부분이란걸 잘 아니까 결론은 나 있는것.다만 헤어진후 오래 슬퍼하는건 또 별개.
그래서 이중인격자,음흉하다,모르겠다는 얘기가 나옴.
모순된 것이 둘 다 진심이어서.
애인을 잃은 슬픔과 거짓말을 받아들일수 없어 헤어지는 결단 모두 진심.
대부분의 infj는 인간이 인간에게 친절한건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싫어하는 모습이 있든,내게 좀 무례하든 그런 상대에게 똑같이 반응하는건 옳은게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인의 예의 바른 기본 태도를 유지함.
상대에게 맞춰주는거 아님.
그런 상대에게 화도 나지 않음.
관심밖이어서 담담할수 있음.
본인에너지(화,미움)조금도 그런 대상에게쓰고 싶지 않아함.
잘난척을 해도 꼴보기 싫어하지않음.
그 사람 특성이고 본인과 상관없다 생각함.
그래서 사람들이 저런걸 어떻게 받아줘?듣고있어?놀라지만 사실 infj는 그걸 참고 있는게 아니라 관심밖이어서 무반응하고 있는것.
핵공감!!! 스마트하신 해석!!! 굿~👍
완전.공감
완전 공감이요.
예전에 저런사람이랑 어떻게 대화해 라는 말에 사람은 다 다르고 원래 그런사람이다 생각하면 괜찮다하니 나보고 이상하다고 그러더라구요 ㅎㅎㅎ
와 대박 . 완전 큰 공감했어요
전에 만나던 사람이랑 안맞는 부분있어도 참을 수 있었는데 거짓말 한 걸 안 순간 바로 정떨어져서 관계 끊었어요,,,,다른건 다 이해한다 쳐도 거짓말은 절대 안돼요 헤어짐이 마음 아프지만요
인프제 여자입니다. 집순이 맞고요 그래도 나가서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해요. 사람 만나고 나서 집에서 한 5시간 혼자 충전해야되긴 하지만.. 겉과 속이 다른 건 인정. 웃으면서 속으로 쌍욕함. 아 근데 두분이 밖에 계신 모습을 보니 이미 기빨려서 저 자리는 안 나가고 싶네요. 도어슬램은 참을인 세번이라기보단 역치가 있어요. 9번까지는 참다가 10번 채우면 바로 셧다운. 그 사람은 그냥 고인입니다. 내 인생에는 없는 사람이에요.
ㅎㅎㅎㅎ 소중한 집순이 인프제 댓글 삼사해요:)!!
고인이래ㅋㅋㅋㅋㅋㅋ
@@user-eh1wc7hn1m 약간 전생에 만났던 사람 그런느낌 아닌가요 아 그런 사람도 있었지
ㅋㅋㅋㅋㅋ고인으로 만들어버리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고인으로 만들어버리넼ㅋㅋㅋㅋㅋ
소심하다기보단 사람한테서 에너지를 빼앗기는 타입들임. 놀땐 잘놀아요.
약간 약정개월수 넘길 때쯤 수명 다된 폰 밧데리같음. 충전시간은 긴데, 외부활동할 때는 소모도 빠르고 발열이 좀 있음.
아 그거 공감이네요ㅋㅋㅋ그래도 인프제들이랑 놀면 재미남요 ㅎㅎ
밧데리 ㅎㅎㅎㅎㅎ 😂 공감요
발열 ㅋㅋ 맞아요. 하루종일 놀고나면 다음날 몸살나고 진통제 꼭 먹어야 함 ㅠㅠㅠㅠㅠ
인프제들이 자기공간 소중하게 생각하는이유! 밖에 나가면 양보해야하고 하기싫은거 마다하지 못하고 빌어먹을 통찰력때문에 사람 파악하기 싫어도 알고리즘이 본능적으로 파악을 하게함!(주로 안좋은쪽으로) 그러다보니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엄청 받음! 그래서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줌! 나를 제일 안타까워 해주고 보다듬어주는 존재가 바로 본인임!
정보 감사합니닷 ㅎㅎ
어머 ㅜㅜ 딱 저인듯 정리해주셨네요
ㅋㅋㅋㅋㅋ롸잇!!
맞아요 ! 뎃추롸잇 !!
완전! 어릴때부터 직감, 눈치 이런거 넘나파악 확되서 피곤하고 우울하고..
인프제는 악한 사람들이 왜 그렇게 됐을지 걱정하고 고민합니다 그리고 또 왜 꼭 그래야만 하나 이중 감정을 겪습니다 😂 인간관계적으로 모두 다 잘 지내려고 하는게 아니고 모두 나랑 맞던 안맞던 다 이해가 되고 모두 행복했으면 해서 잘 지내는 겁니다! 그러다 정말 기본을 갖추지 못한 사람과는 손절하죠
인프제로서 완전 맞아여
공감합니다. 사람들이 욕하는 악인이어도 내면과 과정을 이해하려고 애쓰고 미워하지 않아요.
공감
ㅇㅈ…
영상제목을 보고 "인프제 여잘 만나면 안된다고? 하..!" 라는 생각과
"음..확실히 나같은애는 피곤하긴하지.. 정확히 판단했어.." 라는 생각을 동시에 하며 온
인프제 1인..
젠틀하고 온유하고 따뜻하지만 정말 인간같지 않고 무례하고 못된 사람들을 속으로 욕하는 겁니다. 겉은 유해보이지만 속은 심지가 곧고 절대 타협안하는 대쪽같은 심성입니다. infj는 양심이나 도덕적 기준이 높아서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정도 많고 너그럽고 많이 참기에 이런 사람들이 속으로 손절하는 경우는 보통은 상대방들이 정말 형편없는 사람들인 경우입니다. 다만 겉으로 화를 내거나 상대에게 확실한 표현을 안하기때문에 손절당하는 상대는 손절당한것도 모르고 이유도 모르기에 음흉하다 할 수 있습니다.
쩡이님 말처럼 제 주변 INFJ 친구 들도 심성이 기본적으로 착해서 그런 지 무례하고 못된 사람한테도 똑같이 대해주더라구요~,~ 속으로 뭐라고 생각하든 개인의 자유 아닐까요 ㅎㅎ? 개인적으로 그런 모습을 보고 음흉하다는 세상이 더 음흉한듯!
앜ㅋㅋ 공감가요ㅠㅠㅠ
정확하십니다👍
연락이나 제대로해라 ㅅ ㅋㅋㅋㅋㅋ
속터져서 원,,,,,, 답장안하고 연락 씹기 세계 1위
@슈이 ㅋㅋ 아가야 지금 니말은 누구에게나 해당되는말이란다 ㅋㅋㅋㅋㅋ
당연한 소릴하고 앉았냐
인프제 직관 개쩜 거의 다 꿰뚫어봄 손가락 손짓 하나만으로도 감정.기분 다 간파당함
거의 무속인 수준..ㅋㅋ
상처를 받다받다 못견디고 손절하는거임 ㅠㅠ
infj들 가장 공감하는 말 "날것의 감정에는 냄새가 난다."
소심하기보다는 뭔가 배려하기가 너무 기빨리니까 내 공간에 잇는걸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공간에선 나만 배려하면 되잖아!!!!!!!!!
다맞추기 피곤하죠!
진정때문이죠
공간의 소중함을 방해없이 흡수
인프제들 첨엔 내숭떤다 오해받지만 가식없이 찐이고 인간애 많아 착하고 불의에 맞서는 용기까지!!~볼수록 매력있어요~~^^* 머리가 좋은데 감성까지 풍부해서 유머러스함~~
날 싫어하는 사람을 만들지 말자-가 아님.
내게 상처받는 사람을 만들지 말자-입니다.
맞아요
집순이 맞아요. ㅎ 집이 너무 좋고 집에서 할 일이 진짜 너무 많아요. 옷장 정리도 해야하고 요리도 해야하고 베이킹.. 하고 ㅋㅋ 먼저 만나자고는 안하지만.. 나오라고하면 나가긴 나가고 잘 놀아요. 그러고 일주일동안 충전..
사람 손절 쉽게 안해요.. 기회를 많이 주는데..
그 기회를 놓치면 칼 손절은 맞아요..
사람 만나면 일주일 충전 완전 공감요 ^^
인프제가 소심해서 집에만 있는거 아닙니다
에너지를 충전하려면 혼자만의 시간 공간이 필요해서 입니다
소심한게아니고 갈등자체를피하는거 남에게 맞춰주는거 애너지 다써서 집에서 쉬는거임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한번 활동할때 최선을 다해 일합니다
이타적입니다
동의합니다!
사람을 진짜 잘 파악하는건 맞는것 같아요. 그래서 예언자형...느낌이 안맞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틀린적이 없어요. ㅠ
싫어도 싫은티안내는건
그게 사람에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요
근데 너무 티를 안내니까 아무래도 손절할때
상대방이 깜짝 놀라는 이유인듯..
그래서 제 경험상 그것도 상대방에게 엄청
상처주는거라 생각되서..
손절하기전에 적당히 거리를 두는 방법을 연구해야할듯해요 ..ㅠ ㅎㅎ
진짜 인프제 이성향 때문에 호되게 당했네요. 한달여간 썸타다가 다른 남자랑 티키타카 일주일하더니 바로 사귐. 다른 사람이랑 사귀는거야 뭐 당연히 슬프지만서도 그럴수 있는건데
조금 연락이 뜸해지길래 왜캐 연락 안되냐니깐 그냥 바빠서 그렇다는둥 보드게임 한다는둥 이핑계 저핑계로 본인 기준에서 상처 안줄라고 둘러되던데 아무것도 모르고 계속 연락했다가 어느순간 밥 먹자고 약속잡길래 설레는 마음에 나갔더니만 사귄지 이미 2주넘었고 상처 받을까봐 어떻게 전달할지 고민하다가 만나서 말하는게 좋을꺼 같아서 시전;;
저는 거절을 잘 못하는 타입이라 도덕적인 선을 넘는사람을 만나면 아하하…그래..니 말이 다 맞아..하면서 은근슬쩍 자리를 피해요 그러고 다시는 그 사람 눈에 띄지 않으려합니다…
오...그런 사람 옆에있으면 넘 힘들죵 ㅠ
저두요.ㅎ
인프제가 집순이이긴하는데...여행은 정말좋아해요 뭐나가서 사람만나고 친구만나고 하는것도좋아요근데 기왕이면 마음까지 잘통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정말좋아해요.
그리고 도어슬램은....도어슬램 쉽게 생각하진않아요.. 인프제여자로서 말씀드리자면 대부분 상대방의 단점을 참고참고정말 끝까지 참아주고 상대방의 언사때문에 화도나지만 절대 그행동에 화도안내고 다돌려얘기하고 좋게얘기하면서 참아줬는데, 상대방이 그걸알아듣고 고치면괜찮은데, 끝까지 자신은 결점한점없는거로 착각하고 상대방들만 무시하고 비난하고 그러면 손절칩니다, 자기빼고 모두까기 시비만가리는유형..그에너지를 제발 큰일에쓰세요.. 사람들행동에 하나하나 정의찾고 시비가리는분들 정말...한계와요.
그런거 고민이랍시고 인프제에게 얘기하면
꼭 인프제아니어도 '너자신을 알라'소리가 속으로 수십번도 나오구요.
사람들뒷담까는 고민같지않은 고민들어주느라 솔찍히 겉으로는 듣지만 정말아닌건 속으로는 듣고싶지않아서 집중력떨어져서 그냥 듣는척만해줘요
그리고 사람들위에 군림하듯 하는행동 정말싫어요 그런유형 피곤해요..
질량보존의법칙으로 저런사람들있다면 편견없이 잘지내보려 노력은 해보지만 결국잘안돼요.
그리고 저런사람들은그냥 첫인사나눌때부터 바로아는데 모르는척 그래도사람대해보면 좋은면도있겠지하고 대하는거지만 결국 한계가 와요.
이게 인프제가 싫어하는 배려없고 받기만하는 유형이기도 해요
자신을 이해해주고 자신의 정답지에 맞게 자기기분 안상하게 해줘야 하는건 당연하게여기면서 남들한테 본인은 그렇게해줄맘이없는 유형이요
그러니 정말 오래동안 제곁에 몇없는 친구와 지인들을 정말 소중히 생각하구요.
그런사람들은 인프제가 기빨릴일 없기때문에 연락도 먼저합니다.
싫은 티 안내는 이유는 친구인 경우에는 1년에 얘랑 몇번이나 본다고..회사/모임인 경우에는 그만두면 안볼텐데..그동안 불편하게 지내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내가 말해서 알아듣는 사람과 못 알아듣고 서로 감정만 상하고 관계가 더 나빠질 사람을 빨리 캐치해서 소용없는 사람에겐 말 안합니다. 가까운 사람에게는 서운한 거 잘 얘기합니다. 가족/애인에게 제일 승질부립니다.
안소심합니다 할 말 다하고 행동주의자임
인프제는 배려심과 인내심과 정신력이 남다른 사람들입니다. 본인만의 기준이 뚜렷하게 있을 뿐인거죠.ㅎ깊은 사람들입니다~~
그럼요 ㅎㅎ 제 주변만 봐도 이 말에 크게 동의 하는 바입니다 ㅎㅎ
인프제 여자인데요..! 하나부터 열까지 .. 다 공감 가는 영상..! 첫인상은 항상 차갑다는 말 듣는... ㅜ.. 장난치면 정말 잘 받아준답니다...
그리고 엔팁 정말 좋아해요.. 맨날 제가 상상하던 것을 현실에서 이루어주는 성격.. 사이다 그잡채..
낙곱새...놓치지 않겠습니다
인프제가 욕먹는다는 소리 처음 들어봄..ㅋㅋㅋ.어디에서나 매너있고 배려심 있으며 울타리안에서 똘끼 충분해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인데요..내 친구들 다 인프제인데 정말 법없이 세상 살수 있는 래브라도리트리버같은 천사라 불리는 아이들이라구요...의리와 정의감은 또 얼마나 많은지..배우자감으로 최고❤😊
INFJ 중년인데 제가 생각하기엔 인프제 한테 속 마음을 털어놓고 친해졌다고 생각하고 다 받아 줄 것 같다고 너무 편하게 대하다가 도어슬램 당하니까 그래서 뒷통수 맞은 느낌이라서 욕하는 것 같음.
인프제가 도어슬램 하기 전에 경우에 따라 속마음을 다 말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상대 맘 깊은 곳에 뼈 때리는 진실을 말해서 자존심이 깊게 상한 상태로 내쳐지고 오히려 INFJ들은 속앓이 하던게 없어져서 맘 평온해짐. 어렸을 땐 참고 말도 안하고 손절 했는데 나이 먹으니 참는 것도 어렸을 때 만큼 오래 안 참고 그 때그때 완고하게 말하는데 그래도 그렇게 말하는 걸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는듯. 이제는 사람에 따라 손절 하면서 그래도 그 이유를 말해주기도 함. 그래도 저는 운 좋게 INFJ여자보다 더 귀하다는 INFJ 남편 만나서 잘 살고 있어요.
세상에는 정말 별난 사람이 많죠ㅎㅎ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와 딱 저예요...
정답이네요 ㅎ 나이들고 보니까 딱 이게 맞더라구요
와 인프제 부부라니 진짜 희귀 합니다 ㅎㅎ
너무 공감가네요~~참다참다 뼈때리는 말로 손절하면 상대방은 착한 줄만 알았는데 너무 충격먹었다고 얘기하더군요.
인프제인데요..
선과 악이 공존하는거 맞음요
인간한테 너무 치여서 인류애는 상실했지만
또 한편으로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헌신적으로 잘합니다
그리고 동물…. 동물 없이 못 살아요
동물 식물로 힐링해야해요
infj
집순이, 누가 불러 꺼내주는거 싫어한다에 동의 못해요.
집에 있으면 편하지만 누가 불러 꺼내주길 바라고 좋아해요.
집보다 산책하는거 좋아해요.
좋아하는 날씨인경우.
혼자 생각이 정리 될때까지 걷는거 좋아해요.
인프제는 의미 추구를 하기때문에
어디에 의미를 두느냐에 따라 인프제 마다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손절은
상대에 대해 많이 실망했거나
함께 있을때 맞추기 너무 힘들거나
마음이 힘들때,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구나 하고 생각할때
손절했던거 같아요.
요즘 인프제 엄청 많던데
검사지로 제대로 하면 아닌경우 많을거라 생각해요.
istj,isfj가 스스로 인프제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
자기 일에 신념이 강하거나,
10명중 9명이 하는 일에 자신의 신념으로 끝까지 지켜가는가, 말을 예쁘게 하고, 옳바른 도덕적 관념을 중요시 하는가가 제가 생각하는
인프제의 중요한 기준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산책하는거 밖에 나가는거 좋아하는 인프제입니다. 나가서 해를 쬐어야 건강해지고 힐링된다는 것에 의미를 두는 편이라 그렇지요.
산책, 손절 많이 공감해요..
infp들이 infj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저는 다양하게 검사지 여러번 했는데 전부 infj더라구요😊
인프제인데 여행 좋아합니다 ㅎㅎ
제발 날 데리고 여기 저기 다녀주길
만남과 헤어짐에 가장 수월한 것같음
어릴때부터 회자정리 의연함
살면서 저 같은 사람 못 본 이유가 희귀해서 그렇군요. 여기와서 공감받고 갑니다
첫인상 차갑긴 함 근데 이 친구들 울타리 넘어가면 장난 아니게 귀여워 ㅠㅠ무엇보다 똑부러지고 팩폭해주는것도 좋음 난 잉뿌삐^^
인프제여자입니다 쎄보인다 소리 많이 듣긴해요 근데 눈물도 많고 정에 약하고 사람한테 잘하는데 너무잘해줘서 왜나한테 잘해주지?라고 소리까지 들어봤어요 뒤로 말많은게 싫어서 혼자가 편해요 그래서 집순이에요 근데 누가 부르면 바로 나가지만 불편한 자리는 말돌려서 안나갑니다
그자리가 불편하면 집에 빨리가고
불편한티가 얼굴에 보이죠 무표정에다 말이 없어집니다😅
인프제인데 일부 사람들이 저에게 눈치가 참 빠르다 어떻게 내 맘을 그렇게 잘 아냐 공감능력이 좋다 너랑 있으면 참 편해 이러면서 자신의 안좋은 부분까지 보여주며 예의없게 굴고 망말하며 친하고 특별한 관계라 여깁니다
저는 그런 것들에 질려서 결국 떠납니다
인프제인데 첫째줄만 이해가 가고 그 뒤로는 이해가 ^^;;; 그런 사람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어떤 경우인지 예를 들어주실 수 있나요? 실제 경험 아니라도~
아씌ㅋㅋㅋㅋㅋ부부인 줄 알았는데 남자 두 분이셨어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더리스....
우리 마음씨 착한 인프제 음흉하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은 섬세함과 예의바름을 키우라고 뚝배기 한대 치고싶어져요 정말 이쁜 엠비티아이인데 말이죠 ㅎㅎ ㅡ 지나가던 엔프제 ㅡ
아주그냥~ 뚝배기로 뚝~!
이 영상에서 인프제를 잘 이해해줘서 놀랍네요 ㅎ 가면 쓰는것도 가식이 아니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고 강강약약인데.. 이래서 엔팁분들과 잘 맞는듯
저도 인프제. 빨리 손절하는 이유는 그냥 보자마자 빨리 알아채요 나랑 맞는지 아닌지. 아닌거같은 시작도 안하니까 그렇게 느끼는듯해요. 대신 내 사람이라면 목숨바쳐서라도 지켜야해요
집순이이지만 혼자나가는건 좋아함….
혼자가 제일 좋와요
영상 보는데 "와..내가 왜 저기있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인프제고 집순이인데 올 3월달에 코로나 걸려서 일주일동안 집에서 자가격리 했는데 밖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 1도 안들었고 오히려 집에 있어서 너무 좋고 행복했어요ㅋㅋ
집순이이긴 하지만 막상 나가면 또 잘놀고와요
잘놀긴 하는데 속으론 기빨려 빨리 집에가고 싶다 라고 할때도 있어요
ㅋㅋㅋ 베리땡큐님과 즐거운 대화였습니다^^
집이 좋긴 하죠~!
네... 집순이라 코로나에도 타격이 없었어요
사람 만나면 기 빨려요
속으로 참다 도 넘고 손가락 다 채우면 손절해요... 피곤해요...
그리고 어설프게 칭찬하거나 거짓말 하지마요
다 보여요
다 퍼주는거는 내 사람 맘에 드는 사람이기에 그렇게 해주는거에요ㅎㅎ infj으로서 관심도 없고 별 감정 없는 사람한텐 더 계산적으로 생각하고 절대 먼저 퍼주거나 사주지 않아요~ 그만큼 노란색머리분이 맘에 든다는거!
근데 2:28 짤 진짜 딱 제 모습이라 극공감이네요ㅋㅋ
앗 ^~^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인프제 최공
내 사람 아니라도 퍼줍니다. 그냥 주고 바라지 않는 프로그램이 뇌에 장착되어 있는 것 같아요.
다 는 아님
다 는 될 수 없음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혼내줄 각오하고 들어왔는데 쏘 스윗,, 맞아요 엔팁이 말하는 거 듣기만 해도 속 시원하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혼자 있을 때 제일 행벅하고 ,, 내 사람들 잘 챙기려고 노력해서 약속 잡고 야외활동 하려고 노력하는데 나갔다 오면 12시간은 생각하느라 혼자 방전되서 충전까지 저는 이틀은 걸리는 거 같아요 .. 그래도 사회에서 도태되진 않을거에요...
사회에서 도태 되시다니요~! 그럴일 네버네버 없습니다용
화낼 필요없다.. 담부터 그냥 만나지 말자. 여기서 화낼 에너지도 귀찮다..
집에서 노트 펴놓고 계획 짜는게 제일 좋아요~ 물론 혼자 놀 계획이요
인프제 여자에요 얕은 관계의 사람들은 대화를 아주 잘해요( 예를들어 강아지 산책시 스몰토크 말하는게 힘들긴함)
그러나 쓰레기를 버리거나 개념없는 사람들을 아주아주 극도로 혐오합니다 (기분이 팍 나빠질정도)
그래서 싸우기싫어서 화를 삭히거나 때로는 입밖으로 말이 나올때도있어요
남편과 7년 연애하고 결혼 1년차 인데 매일 저에게 고양이같다고 합니다
제가 기분좋으면 애교부리고 하는데 막상 평소에는 남편이 너무 저를 쓰다듬으면 좀 짜증이 납니다ㅋㅋㅋ
사회생활하다가 말실수를 하거나 기분나쁜 말을 들었을때 집에서 머리 헝클어뜨리면서 좌절을 해욬ㅋㅋ
그러다가 기분좀 나아지면 평소생활하는데 문득문득 실수햇던경험 안좋은말 들은 경험때문에 집밖에 나서는걸 싫어하는거같아요 근데 혼자다니거나 제가 제일 좋아하는사람과 함께라면 집밖에 나서는것도 즐거워요
인간관계는 깊고 좁아서 친한친구 2명 정도밖에 없고 남편과는 제일 베프에요 ㅎㅎ
제 기준에 맞는 사람들을 곁에 두기때문에 그사람들과 만날때는 행복합니다
제 미국 베프가 인프제인데 저는 이 친구를 통해서 사람이 이렇게까지 모든걸 의심할 수도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비꼬는거 아님) 저는 잇프피, 즉 s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사람들 만나면 뭐 그냥 대충 그 사람이 충분히 친절한지, 인상은 어떤지.. 뭐 그정도만 생각하고 마는데 이 친구는 조금이라도 불길한 힌트가 보인다면 거기에 완전 꽂혀서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시나리오를 머릿속에서 펼친다고하더라고욬ㅋ 그래서 좋은 사람들에게도 아주 약간의 의심이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근데 또 인성 터진애들은 귀신같이 진작에 손절하더군요.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ㅎ 저는 그래도 이 친구한테서 많은걸 배웠네요. 인간에 대한 통찰을 더 할 수 있게된 느낌 ㅋㅋㅋ 나도 인프제처럼 머리좀 잘 굴러갔으면 좋겠네 ㅋㅋ 그래도 행복지수만 따지면 인프제는 상대적으로 낮을것같네요.. 좋은 유형인걸 알기에 마음이 아픕니다. 잇프피로서 할 수 있는건 댕댕미를 시전하면서 근심을 풀어주는것밖에 없네요 ㅋㅋ
저도 인프제.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절대 필요해요. 그런 시간 없으면 금방 지치고 스트레스 받아요.
술, 담배, 커피도 안하고 몸에 해롭다고 생각되는 순간 무조건 거부해요.
중년 인프제예요. 성숙한 인프제를 꿈꿉니다. 두 분의 수다에 저를 알아보는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ㅎㅎ 인프제는 주변사람이 누군지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이기도 해요.
바느질처럼 보기만해도 맘이 편해지는 게 없죠
저에게는 인프제의 느낌이 그렇답니다 뀨
맞아욤 전 제가 다중인격인줄요 ㅋ
그래서 가장 편안한 내 모습을 끌어 내 주는 사람을 가장 좋아하죠 에너지가 덜 소비 되고 오히려 기를 받게 되죠(인프제가 기를 빨리는게 아니라 기를 받는 상대가 흔하지 않더라구요)
빙고빙고❤🎉😊
가장 이득이다 싶은관계의느낌
지나가던 인프제 위로받고 따숩어진 마음으로 구독 했습니다.. 이해해줘서 고마워요 우리 음흉하고 그런 사람들 아녀요 힝..
맞습니다 인프제 절대 지켜~!
인프제걸 설래고 간다요..* 맞아 다들 손절하면서 인프제 음흉하다는겨~~ 우리 음흉하지 않아용
인프제 음흉하지 않아여!! ㅋㅋㅋ 설레는 댓글 감사합니다 바나나님:)!
맞아요,겉으로 다 말하고 티내는 게 꼭 정직ㆍ솔직한 건 아니듯이 속에 넣어 놓고 표현하지 않는다고 해서 음흉한 건 아니죠.
자기들이 이상해서 손절한걸 손절한 사람 핑계댐. 그러니 손절당했지 ㅉㅉ
인프제 여자입니다. 아주 정확한 분석이에요~~극 외향형(E로 시작하는...)만났었는데요~ 저도 4번까지 참다가 손절했어요. 만나는 기간동안은 서포트도 해주며 금전적인것도 돕고 그랬었는데 도덕적이지않고 성격급하고 사려깊지않은 모습에서(모든E가 그렇다는거 아닙니다)...카톡에서 제외되는 상황이 됐습니다
허걱 그분은 되게 무례한 사람이었네요ㅠ 럭셔리유님 잘하셨습니다!
🫠 이야~~ 오프닝부터 지치지만 이 오빠들 착한 사람들이네~
참.. 안타까운게
인프제들이 찐 사랑과 연애하면
그 사람에게 너무 퍼줌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다 퍼줌
우는것 같은데 맨날 괜찮데
볼때마다 가슴아파서
울리는 녀석들 싹다 머리 뜯어서 대머리로 만들고 싶음
인프제로 사는게 피곤한 여자,,
지나가다 들렀습니다
INFJ이야기보다 오른쪽분을 형이라고 부른게 더 놀랍네요 형!!
웃으면서 속으로는 참을인 세번했다가 손절하니 문제. 상대방이 알게끔, 티를 내거나 말을하거나 하면서 손절하면 모를까. 혼자 끙끙 앓다가 하루아침에 손절 당하니 욕먹을수밖에.. 그렇다고 손절한 이유를 설명도 안함. 왜냐면 이미 손절한 사람이라 일일이 설명하기도 싫음. 이미 그사람이랑 말 섞는게 싫으니 그냥 회피. 상대방 입장에선 욕할 여지가 다분.
근데 욕하던말던 상관없음 이미 관심밖
나 infj인데 상대방이 사기꾼인지 아닌지 나쁜사람인지 아닌지 얼굴만 봐도 기운이 쫙 느껴져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그거 못 꿰뚫어볼때 솔직히 좀 답답해요. 특히 정치인들 볼때 내눈엔 나쁜 놈인거나 멍청하고 무능력한 놈인거 너무 잘 보이는데 사람들이 모르고 찍을때 개답답합니다. 근데 다른사람 의견 존중해서 싸우진 않지만 속으로 왜 저걸 못보나 답답해할때가 한두번이 아님. 연예인이고 정치인이고 내가 나쁜놈이라고 느낀 사람등 거의 대부분 나중에 큰 사회적 물의 일으킴. 내가 점쟁이어서가 아니라 그냥 사람 눈빛이나 말투 행동 얼굴을 조금 들여다보면 기운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근데 이걸 논리적으로 납득시키질 못해서 남에게 내 생각 강요는 안하거 속으론 생각만 할뿐...
속 생각을 다 말하는 사람이 어딨음,ㅎㅎ
최대한 배려해서 욕나와도 참고 웃어주는 수페리어를 괜히 욕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그것도 못하는 저급한 인간들인걸 인정하기 싫으니까 인프제를 음흉하다며 욕하는 거임...
그런 대부분의 지능 낮은 인간들..진짜 싫음..ㅠㅠ
어떤 사람들은 날 또 그렇게 보겠지..
영상 잘 보고가요..♡
infj라는 성향 가지신분들 본인 스스로가 어떤 생각을 가진지 모르니까 더욱 말하지 못하는거라 봅니다. 그리고 mbti를 떠나서 말씀하신 진짜 저능아 아닌 이상 왠만한 사람은 상대가 어떤말 하는지 어떤 생각인지 어느정도는 파악할 수 있어요. 다만 infj라는 특성상 무슨 생각하는지 도저히 알 수 없어, 상대 입장에서도 읽을 수 없으니 방어기재가 있듯 날이 서는거죠. 솔직한 본인 입장을 상대에게 한번 털어 놓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ㅎㅎ
@@samsungsales 히야.... 인사이트 훌륭하시네요... mbti를 떠나서,, 자신의 생각을 내보이는 것이 원활하지 않은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말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계산하고 오픈선을 정하는편
빙고
친절과냉정
관대함과냉철함
선함과악인
착함과악마
다가지고있습니다
동전의양면성과같죠
남의 아픈걸보면 굉장히 본인또한 마음아파합니다
인프제 여잔데 한 사람과 손절 세번까지 해봤어요.. 그리고 일단 집에 들어가면 왠만하면 밖에 안나가고 .. 몇일날 약속이 있다!! 하면 약속이 끝날때 까지 몇날며칠을 밀린 숙제 안하고 있는 느낌.. 너무 불편함!!
ㅋㅋㅋ진짜 그기분요 그약속전에 연짱 다른약속 절대안잡죠..그전에 기빨리니까요ㅋ 약속은 하나정도로 그때 모든 기를 빼야함ㅋ 아님 내가 놀고싶고 컨디션최상일때 급약속잡힘 기분짱ㅋ
밀린숙제 안한느낌… 아 넘 공감 😂
밀린숙제 ㅋ
너무 공감이요
인프제입니다 평소에 도어슬램 이야기 들으면서 주변에서도 다 하는 손절
왜 우리 인프제에게만 기준이 엄격할까 어이가 없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이야기를 이야기해주셔서 속이 시원합니다 ..
이렇게 사이다로 말해주는거 좋아하는거 같아요 두분 잘생겼어요 구독하고 갈게요 ~!
시원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민주님 구독 감사해요오!
손절 표가 안나지 않나요?
조용히 연락을 끊을뿐인데..본인은 손절당한지 모르던데요 ㅋㅋ
전 엣팁 남친이 있는데 이제 한달차라 그런지 매일보고 싶어하는데 전 너무힘이들어요..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혼자있고 싶다고 했네요~
저만의 충전의 시간이 필요해요ㅎㅎ
맞아요 ㅎㅎ 개인만의 시간이 필요한 우리 인프제
상대방이 그걸 인지하고 존중해주면 정말 좋을텐데!
인프제 좋게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
진심이거든요 ^~^/
집순이 맞고요. 혼자라도 계획적으로 바빠요. 하루가 빨리가서 아쉬워요.
인프젠데 혼자서 시끄럽고 사람많은데 나가서 사람 구경하는거 좋아함
저도 인프제...
집에서 에너지를 얻고
속으로 옳고 그름을 생각하고 판단하며 생각이 많다보니 결정이 느리고 배려심 많고 의리 있으나 아니라고 판단한 사람은 티나지 않게 아웃 오브 안중!😅
ㅎㅎㅎㅎ 마치 내 몸이 유리처럼 투명해서 이 두 분이 훤히 나를 뚫어 보는 느낌이네.....어쩌면 토씨 하나 안틀리고 전부 내 얘길까? 집에서 혼자 심심할것 같지만 머릿속은 구만리를 달리고 있다.생각이 너무많다.....사람들이 쟤는 왜 저래? 성격이 유별나네? 이런 말과 눈빛들을 느낄때 나처럼 INFJ들은 고독하다.....😔
집밖에 안나간지 몇달째..
반면, 나가면 잘 안들어감..
대책이 아예없고 계획따위 없음..
극단적 똘끼가있음..
헌신적이고 심하게 섬세함.
객관적이려고 애씀.
윤리적 잣대가 지나침.
모성애와 인정이 오짐.
타인에게 친절하고 희생적이지만 관심없음.
사람 짧게보고도 무당만큼 성격.성품 알아챔.
저 인프제-a 라고 검사 나오는데
아닌가봄 ㅋ
인프제인데 소심한것보다 그냥 시끌벅적하고 그런데에 기 빨리니까 집이 더 좋은거
infj 입니다 진짜 저랑 대화 하는거처럼 영상을 기획하셔서 신박하고 영상내내 공감과 위로를 받은것같아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더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 뵙겠습니다 ㅎㅎ 댓글이 정말 힘이되네요
인프제 여자입니다 집순이인거 인정합니다😂
집에 있을때 편하고 사람만나는것도 좋아하지만
집에 있을때 가장 편해요..네..
남들이 봤을때 소심하다 생각하는건
그렇게 대하는게 편해서에요
굳이 내 본모습을 보여주면서 대하긴싫고..
소심하게 대하는게 나에대한 관심도 등
기가 안빨리니까요..ㅜㅜ
차갑다 무뚝뚝하다 라고 말하는건
인프제분들이 당신이 아직 불편하단 증거입니다..⭐️
인프제분들은 차갑고 무뚝뚝한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대할때에 그게 편해서그래요..
사실 친해지면 다 퍼주고 잘해주지만
그 울타리안까지 들어가는길이
엄청 험난할수있습니다 아니 험난해요..
상대방은 친한데? 하지만
인프제는 아직일수도있어요ㅎㅎ..
조금만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세요..
사람을 만날때 도덕적인것 예의 너무 중요시 생각하며
손절하는이유도 꾹꾹 정말 참다참다 하는거에요..
상대방입장에선 잉? 할수도있지만
백번천번만번 이미 얘기했을거에요..
포기한거에요
그리고 손절할때 손절해야지 ! 이게 아니라
서서히 멀어져요 서서히 상대방이 모르게요
상대방이 느꼈을때 응? 하면 이미 멀어져있구요
아무튼...개인적으로 저도 인프제이지만
사실 저도 잘 가끔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마음 한구석에(?) 선도있고 악도있는...
그런 인프제..
그럼 이만 지나가는 인프제였습니다 총총..🐇🐇
맞아요
사람이라면 다양한 모습이 있을 수도 있고
mbti도 결국 성향인 거지
어떻게 이 많은 사람을 16가지로 명확히 구분하겠습니까 ㅎㅎ
늘꽃담님 댓글보니 정말 선하시고 멋진 분인 게 느껴지십니다요 ㅎㅎ
사자자리 인프제 여자입니다
진짜 매번 너무 진심을 다해 퍼주고 상처 많이 받아요 ㅜㅜㅜㅜㅜㅜㅜ
인프제는 남 배려 존중하기에
친절은 기본인데
그렇다고
함부로 이용하려들면
참아주다가
손절ㆍ
도어슬램 함
아진짜 맞아요ㅋㅋㅋ 저희 회사에도 그런 사람이 있어요. 회사에서 화나는 일 생기면 같이 또는 대신 화내주고, 밑에 직원 일못하면 저 대신 시원하게 뭐라해주고ㅋㅋ 인프제는 본인의 판단또한 맞는 것인지 수없이 의심하는 편이기때문에 그럴때 의견을 물어보면 다른 의견도 제시해주니 의지가 많이 되더라구요~ 그런 직원 한명 없었으면 중간관리자로써 홧병났을듯.
뭐야 내 성격 말도 안했는데 잘모르는 따수운 분들이 위로해주는 느낌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블라인드 데이트 한다는거 상대방 누군지도 얼굴도 모르고 있는데 구경하다 맞춘 사람 나야나라고요~~직관력짱인데 설명할 수 없는 오감이에요 ㅋㅋㅋㅋ
우와 진짜 직관력 짱이시네요 ^~^
그런 게 느낌은 아는데 설명하긴 어렵긴 하죠 ㅋㅋㅋㅋ
오목이님 댓글 감사합니다:)
인프제인데 밖순인데유ㅋ 집에 안 붙어 있습니다ㅎ 캠핑 다니고 등산 다니고 자연에서 힐링 하기때문에 인프제가 무조건 집순이 집돌이는 아닌것 같습니다.ㅎ
그렇죠~! 모두가 그렇다는 의미는 절대 아니었습니다 ㅎㅎ호
자연에서 힐링하는 그 순간에 많은 사람과 같이하는지 혼자 하는지의 차이겠지요. 인프제는 혼자하는걸 좋아해요. ㅎㅎ
인프제 고1입니다... 모쏠이에요... 근데 친구들 연애상담 하러 다 저한테 와요...
인프제 동료 상사 있는데 둘다 예민해서
이제부터 말안하려구요!!!
둘사이에 있으니깐 말조심해야하고 행동조심해야하고 긴장되서 피로하네요!!!
죄송해요~~~ㅠㅠ
인프젠데 같은 인프제 피곤하단 거 너무 잘 이해됨..
ㅋㅋㅋㅋㅋ두분 대화하시고 감싸주시는게 너무 귀여우세용!!! 저도 인프제인데 집에있으면 그렇게 에너지가 넘쳐요. ㅋㅋㅋㅋ
인프제 개조아..
내 사람 아닌 그냥 일반 친구 만날때나 그럴때 상대방을 배려하다보니 맞추고 하는 부분이 좋은데 거기에 대한 감정 소모가 있다보니 혼자 있는게 마음 편한 부분이긴해요 ㅎㅎ
집순돌이는 맞는데 여행가는건 좋아함
우아~ 신기하네요~
저도 집에 있으면서 에너지충전~!!
밖에 나가는 즉시 에너지소진~!!
모임에 예의없는 사람 한명이라도 있음 그 모임은 인생에서 아웃~!!
아들셋을 키우면서 다른건몰라도 예의있고, 남을 잘 도와주는 아이들로 키웠네요~ 인프제의 특성인가봐요~😊
소심할때도 있지만 의외의 부분에서 대범함이 나오기도 함 가령 열폭할때 위기의 순간이나 정의가 절실히 필요할때?ㅋ 등등
저는 연애할때 길가다 예쁜거 있어도
예쁘다 소리를 못했어요.
왠지 사달라는 소리처럼 들릴까봐
돈도 없을텐데~~~(당시 학생이니까)
또 학교에서 앞에 앉은 애들이 뭔가 먹고 있으면
잘 못쳐다보고 입술에 침도 못발랐어요.
먹고싶다고 생각할까봐.
상대가 주기 싫을 수도 있고, 받는것도 불편해서
안친한 애들이라 더 그랬는거같아요.
신세 지는거 싫어해요.
겉으론 괜찮다고 저를 돕더라도 속마음은 다를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자기일도 있는데 안하고 도와주는건 피해를 주는거라 생각했어요.
또 나를 도와준단건 나에게 호의를 배푸는건데
그걸 계속 이어나갈수 있을까? 하는 불확실성이 부담으로 다가와요.
때론 철저한 개인주의가 너무 편해요.
우리나라의 가족적 분위기, 친척끼리 왕례하며 서로 돕고, 관심가지는 일들이
한편으론 보기좋아보이고 부럽기도 하지만
진짜 본심은 부담스럽다!에요.
항상
마음 속에 충돌하는 가치가 있어요.
그건 그냥 늘~~~이다보니
일상적으로 그래요.
그래서 많이 스스로 피곤해요.
마음이
그래서 늘 혼자 산책을 하는데
정말 필요한 시간이에요.
또는 일기나, 시나 글을 쓰면 생각이 정리되서 좋아요
Infj 인데 두분 같은 스타일 좋아해요~같이 있으면 지루하지 않고 너무 재미있을것 같아요. 남편이 엔팁입니다~집순이인데 엔팁이 부르면 나갈수밖에 없어요. 활동적이고 대범하고 재미있고 아이디어 기발하고~엔팁과 의외로 잘 맞아요^^
인프제 배려심넘치고 다정하고 공감잘해주는거 인정해요 근데 무조건 예측하는게 맞다고 생각은안했으면.. 무슨 점쟁이인가요? 예외도 분명 있어요; 말한마디를 심각하게 생각해서 부정적으로 보는경우도 있는거같더라구요.. 어쩔땐 장난으로 받아들였으면하는데 그런게 아쉬웠어요.. 이런걸 해명하는것도 참 힘드네요..
예의 없는 남자
욕하거나 말이 거친 남자
바로 정뚝떨
그럴 땐 소심해지기보단 칼 같음
소심할 때는 사람들 눈치 많이 봄
생각을 많이 함
집에 있는 거 좋아하지만
막상 나가면 더 잘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