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관심컸던 철학자였기에 들으니 역시 관점이 같아서 일까? 참 좋았습니다. 차분한 강의도 좋으시고요. 스피노자의 욕망을 보며 불타의 세계관이 연상되었습니다. 인간은 욕망을 축으로 세계를 형성하는데 이것이 바로 욕계이며, 다음 존재문제인 색계등 삼계로 부터의 자유를 언급합니다. 이중표교수님과 불교철학 공부를 하고 있는데, 감정등 인간에 대한 해석에서 너무도 많은 공감을 하게됩니다!
강의 앞부분 인물에 대한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됐어요. 모든분야가 인물분석에서 시작해야 이해가돼요. 왜 이런주장을 하게되었는지에 대해. 대학때 1993년에 에티카를 읽어야해서 구입했었는데 이걸 최근에 들어 다시 읽게됐어요. 너무 재밌습니다. 진교수님 책 구입해서 봐야겠어요.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 감사드립니다. 진태원 교수님께서 번역하시는 에티가 완역본이 출시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이전에 들었었는데 완역본이 나온다면 꼭 서점해서 구매해서 읽고싶습니다. 진태원 교수님이 공역하신 [벤투의 스케치북] 또한 소장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어서 아직 제대로 읽지는 못했지만요.
국내 스피노자 저작의 번역서가 너무 빈곤 하다. 현대와 미래 사회에 대한 지침서로서 스피노자는 대단히 탁월한 것인데. 한글 에티카만 봐도 과연 번역자가 스피노자 철학에 제대로 된 이해는 가지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이다. 국내서 번역된 책으로 우회적으로 독서 ( 들뢰즈, 마트롱, 내들러, 마슈래, 발리바르 등등 )를 하긴 했지만 이런 상황을 고려 해보면 국내 대학에서 스피노자는 거의 연구 되지 않는 것이 틀림 없다. 몹사 안타깝다.
강연 컨텐츠의 저작권은 '(재)플라톤 아카데미'에 있으며 본 영상 저작물에 대한 무단 도용/배포/재가공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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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원 교수님이 번역하신 나 학위논문을 읽어보면 정말 진정한 학자로서 정확한 스피노자 연구를 하시는 분이라는 걸 알고 감탄했었습다. 예전에 번역된(번역자가 이해하고 번역했나 싶을 정도로 무슨말인지 모르겠는)철학서적과는 차원이 달랐어어요.강의로 뵈니까 영광스럽습니다~ㅎ
처음 볼땐 중간에 포기했는데 두번째 보는데 몰입이 되네요. 60넘으면 생각이 비슷해진다 ㅋㅋ 공감합니다.
젊은 시절 관심컸던 철학자였기에 들으니 역시 관점이 같아서 일까?
참 좋았습니다.
차분한 강의도 좋으시고요.
스피노자의 욕망을 보며 불타의 세계관이 연상되었습니다.
인간은 욕망을 축으로 세계를 형성하는데 이것이 바로 욕계이며, 다음 존재문제인 색계등 삼계로 부터의 자유를 언급합니다. 이중표교수님과 불교철학 공부를 하고 있는데, 감정등 인간에 대한 해석에서 너무도 많은 공감을 하게됩니다!
❤❤❤ 명강의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강의 앞부분 인물에 대한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됐어요. 모든분야가 인물분석에서 시작해야 이해가돼요. 왜 이런주장을 하게되었는지에 대해. 대학때 1993년에 에티카를 읽어야해서 구입했었는데 이걸 최근에 들어 다시 읽게됐어요. 너무 재밌습니다. 진교수님 책 구입해서 봐야겠어요.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 감사드립니다. 진태원 교수님께서 번역하시는 에티가 완역본이 출시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이전에 들었었는데 완역본이 나온다면 꼭 서점해서 구매해서 읽고싶습니다. 진태원 교수님이 공역하신 [벤투의 스케치북] 또한 소장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어서 아직 제대로 읽지는 못했지만요.
정신과 신체의 능동성의 강화~
어려웠던 에티카였는데~ 덕분에 이해하는뎌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티카에 다시 도전할 용기를 주시는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
너무 좋네요 강의 많이 도움됩니다
58분부터 본론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목소리 좋으시네요
잘들었습니다 ㅎ💛 깊이 있는 말씀 🌈💛
1:05:00 interpassivity
저는 한 번에 강의를 다 보지 않았고 시간 있을 때마다 보고 싶은 부분만 띄엄띄엄 봤습니다. 그렇게 보다보니까 다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25배속 해서 보면 속도가 맞는듯
감사합니다
58:00
도입부분이 길다는 의견이 있는데 글쓴이의 인생을 모르고 책을 읽겠다는 것은 너무 한심한 거 아닌가?
그리고 학원강의에 익숙해서인지 교수분이 천천히 말하는 것을 참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3:27
40:35
재미따
want to wake up spinoza from the grave...
도입이 너무 길어요 ㅠ
공부는 잘 할듯
유대교 랍비는 당연히 스피노자를 추방시키지
국내 스피노자 저작의 번역서가 너무 빈곤 하다.
현대와 미래 사회에 대한 지침서로서 스피노자는 대단히 탁월한 것인데.
한글 에티카만 봐도 과연 번역자가 스피노자 철학에 제대로 된 이해는 가지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이다.
국내서 번역된 책으로 우회적으로 독서 ( 들뢰즈, 마트롱, 내들러, 마슈래, 발리바르 등등 )를 하긴 했지만
이런 상황을 고려 해보면 국내 대학에서 스피노자는 거의 연구 되지 않는 것이 틀림 없다.
몹사 안타깝다.
강의를 너무 맥빠지게 하시네요. 서론도 너무 길고...
똑똑하다고 많이 안다고 강의를 잘하는건 아니라더니, 새삼 느끼게 해주시네요.
58분 된 때까지 스피노자의 주변 배경 설명하느라 매우 산만하다. 15분 정도면 끝날 배경 설명을 거의 한 시간이나 썼다 이 따구로 강의하는 교수들아 제발 시간 배분 좀 신경쓰면서 해라
들을만한 강의는 아니네요. 열정이 빠진 맥없는...
김현주 동감ㅎㅎ
다 들으신거 맞지요?ㅠㅠ 이렇게 좋은 강연을... 그렇게 표현하신다니 유감입니다ㅠ
하하 학원강의 같은 거를 원하나봐요? 차분하고 신뢰감 있는 강의라 듣기 좋은데 말이죠.
군더더기가 많아요.
이렇게 맥빠진 강의도 드물듯: 진수는 어디에 있다는건지?
진짜 어떻게든 참으면서 들을라고 하는데
고역입니다. 배경설명은 학자에 대한 흥미와 철학을 이해하기 위한 발판이여야 하는데 서론이 주인데 심지어 너무 재미가없어요 본론기다리다가 드디어 듣는데 힘들어요
철학자들은
하나같이
겸손하지 못한것 같다
지식자 티를 내는 것같다.
사람이 보기에는 참인것 같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본문은 언제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