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새로운 신라 비밀 열릴까…금척리 고분군 발굴 조사 시작 / KBS 2024.05.26.

올록볼록 솟은 봉분 50여 개가 13만 3천 제곱미터 너비 들판에 웅장한 자태를 드러냅니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기 전인, 5세기 전후의 것으로 추정되는 경주 금척리 고분군입니다.
대릉원 다음으로 큰 규모로, 신라 왕경 외곽에서는 유일한 대규모 고분군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형성 시기와 묘실 형태 등 확인된 건 많지 않습니다.
수천 년간 베일에 가려진 금척리 고분군의 비밀이 곧 밝혀지게 됐습니다.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가 고유제를 시작으로 발굴 조사에 착수한 겁니다.
금척리 고분군은 대부분의 왕경 중심부 고분들과의 비교 연구를 위한 핵심지로 꼽힙니다.
박혁거세의 금으로 만든 자가 매장돼 있다는 금척 설화와 함께, 신라 귀족, 신라 행정조직체인 모량부와의 연관성 때문에 출토 유물과 매장 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정원혁/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학예연구사 : "경주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최상위층 계층과 함께 신라를 반석 위에 올렸던 모량부 세력에 대해서 비교할 수 있는 자료로서 가치가 높고…."]
연구소 측은 2034년까지 10년간 고분군 전체를 7개 지구로 나눠 봉분을 발굴하면서, 고분의 축조 과정과 시대상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금척리 고분군의 발굴로 새로운 신라 역사가 열릴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보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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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경주 #금척리

[@orangediary1234]

미추왕릉도 빨리 발굴해서 확실히 좀 알자⭐️⭐️⭐️

[@undaunted3202]

있을리가…

[@junsooify]

금척은 금이 중요한 것도 아니고 자로써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천부경이 새겨져있기에 종통 전수로써 중요하죠. 고조선 2대 부루단군께서 처음 만드셔서 북부여를 거쳐 북부여 마지막 따님이신 파소부인께서 남하하셔서 그의 아들 박혁거세에게 전해주셔서 천부경이 박씨가문 특히 박제상의 부도지에 실리게 된것입니다. 그것을 실존 증명해주는 것이 금척리 고분이죠

[@이준영-k1i8d]

파묘네

[@실크로드다시보기]

신라가 아니에요. 그냥 스키타이계통의 여왕국이지요.

[@늦까끼아이]

거덜났음..경주 남은게 별로 안 보일정도임..경주시민이지만...불과 20년만에 경주가 완전 달라짐.. 20년전의 그런 역사적 도시인지 모를정도임....국세빠는...

[@bcda5563]

신라때 봉분인데 조선식 제사라 ㅎㅎㅎ 코메디구만

[@귀총호]

신라시대의 제사 · 예법을 먼저 제시해보던가? 예를 갖춘게 중요하지, 어떻게 사료도 없는 그시대 예법을 다 따라한단 말인가 ㅋㅋㅋ 아는척 하면서 멍청하게 말하네

[@SERIES-xc4tk]

보자마자 딱 그 생각 남아있는게 조선 문화뿐이 없으니 하는 꼬라지들이 ㅋㅋㅋ 삼국시대 전통은 일본이 다 가지고 있죠

[@durwjr777]

@@SERIES-xc4tk 이런애들 특징 : 삼국시대 전통이 뭔지 설명도 못함

[@bobby-iu2cj]

제사 의 뜻 을 모르는 코맨트네 이게 코믹이지 풉

[@junhyuk9000]

​@@SERIES-xc4tk조선시대 제사문화도 삼국시대 전통이 녹아있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