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을 고민 하신다면 꼭 다시 생각 해볼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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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호주이민 #이민현실 #이민단점
나이가 들 수록, 더 알아 갈수록
한국과 호주의 색깔 차이가 더 디테일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이민을 계획하시고 이민자로 살아가시는 삶들이
너무나 다양하기에 '다 그렇다'고 얘기 할 수 없는 오늘의 이야기지만
적지않은 서민분들이 이민자로 살아 가며 적응 해가는 부분에서
공통적으로 부딪히는 벽들인거 같아서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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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6》은행 강도들이 찾아 간 시골 주유소가 하필...참신한 설정으로 찬사를 받은 강력 추천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C0klEcs3l58/mqdefault.jpg)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공감가는 부분이 정말 많네요. 저는 이민 생각해본적 없이 해외생활을 먼저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민의 길로 막 들어서려고 고민 중인 상태예요.
필리핀, 영국을 거쳐 독일에 거주 중이고 현재는 가족들 보러 잠시 한국에 들어와 있어요.
생활하면서 느낀건 한국인으로서 한국의 장단점도 너무나 잘 보이고 해외생활하며 그 나라의 장단점도 너무나 잘 보여서 가끔은 중간인으로서 사는 기분이 들때가 있어요.
가족이 없는 1인 가구로서 해외 생활은 마치 물 위에 떠있는 느낌이랄까요?
가끔 현타오면 내가 뭘 위해 여기에 있나?라는 본질적인 질문이 튀어나오면서 내 선택에 what if?가 따라와 많은 생각을 하게 하기도하죠.
개인적으로 아직은 마음이 편한 곳인 해외에서 더 생활을 하고 싶다라고 결론이 났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민 혹은 해외생활을 결정하시는 분들의 가치가 어디를 향하는지에 따라 스스로 단단한 뿌리를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거주하는 나라를 바꿔 이사하는 것의 스트레스 레벨이 매우 높다는 연구 결과를 본 기억이 있는데 그만큼 내 뿌리를 뽑아 다른 나라로 옮겨 심는 일은 참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추가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줄어들어서 매년 한국에 갈 때마다 나이드신 부모님의 얼굴을 마주하는 일은 심장이 저리게 아픈 일이 될거에요.
부모님의 시간이 나의 시간보다 빨리 흘러간다는 걸 인지하기 시작한 순간 해외에서의 생활에서 현타가 올 때 마다 마음이 쉽게 무너지기도해요.
하지만 그만큼 부모님의 소중함을 더 절실히 느끼고 함께하는 매 순간이 감사하고 소중하게 되어 가족의 소중함이라는 단어의 뜻을 그 누구보다도 잘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의 그릇도 깊어지기도 하죠.
우리는 인생에서 늘 내가 선택하지 않은 길을 궁금해하고 내 선택이 달랐다면 어땠을까?하면서 상상하곤하는데 오은영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인간은 늘 그 순간 최선을 다하기때문에 무엇이 되었든 나의 선택을 믿어주는 단단한 마음이 필요한 것 같아요. 물론 그게 참 쉽지는 않지만요!
영국에서 한창 브렉시트 때문에 시끄러웠던 기간에 런던 길가에 붙어 있던 문구를 공유하고 싶네요.
‘Home is where the heart is’
다들 어디에 계시던 평온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 추가로 해외생활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는데 곽미성 작가님의 ‘다른 삶’ 이라는 책이에요.
‘다시 시작될 소외감과 고독에 마음이 베여 비릿하면서도, 익명의 존재로 돌아왔다는 해방감과 자유로움에 고조되는 양가적 감정이다. 자발적인 이방인만이 느낄 수 있는, 기꺼운 고통이다.’ -곽미성
읽으면서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혹시나 저처럼 해외생활을 하시며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분들이 계실까 싶어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댓글이길~🙏🏼
이민병은 아이패드와도 같죠…
아이패드가 갖고싶으면 일단 사야 그 병이 해결되는ㅋㅋㅋㅋ (사고보니 아이패드 활용의 90%는 큰 화면으로 유튜브 보는데에 쓰는거더라구요🥹)
이민병은 역이민 하게되더라도 일단 도전해봐야 해결되는 병인건 맞는거같아요🤣
이미 살고 계신 분들이 이런 점이 좋고, 이런 점은 안좋다~~ 잘 고민해봐라 해도 와서 몸소 겪어봐야 알게되는 ㅎㅎ
가기 전까지 최대한 영어공부 많이 해야하는데 전혀 못하고 있어요🥲 언어장벽… 또르륵…
그쵸ㅎㅎㅎ 나는 남이 아니니까! ㅋ 자기만의 적응 해가는 법을 터득해가신다면 같은 이민의 삶이라도 소소하게 다를지도요!
인트로 맛집ㅋㅋㅋㅋㅋ이런건 공짜로 볼 수 없다!!! 유튜브에 요런게 생겼더라구요💰
오와~뭐 새로 생겼다고 메일 왔길래 셋업해놨는데 바로 쏴주시다니ㅋㅋㅋ 감사합니다 오예🕺🏻🕺🏻
진짜 공감 너무 많이해요. 저는 그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는것도 힘들더라구요. 뭔 문제가 터지면 한국에선 부모님 밑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한 상식들이 호주에선 바닥부터 다시 배워하니까 뭐가 고장나거나 사건이나거나 전기가 나가거나 이러면 엥 이럴땐 어째..? 부터 시작되는 멘붕이 ..
진짜 디테일하고 현실적인 얘기 해주셨네요ㅎㅎ 와..너무 공감 됩니다 그 멘붕들😭
진짜 남들이 아무리 좋다해도 본인이 안맞으면 끝인거 같습니다. 그냥 인터넷으로 찾은정보랑은 살아보면 또 다른거같네요. 이민으로가는길도 진흙탕속 싸움 같고... 하지만 한국에서 안되는것들, 즐길수없는것들이 여기서는 할수있는 확률이 높은경우도 많으니 충분히 도전해볼만 가치가 있다고 전 생각하네요.
맞습니다. 장단점을 잘 계산해봐야 하는데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훈더맨님은 안오셨으면 클날뻔 했네요 ㅋㅋ
역시나 개래쓰님 영상은 공감이 많이 가요. 호주생활 13년차 이민자로서 조금 붙이자면 인종차별은 한국이나 호주나 비슷할겁니다.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한국말 못하는 동남아 사람들에게 더 할 수도 있구요. 제가 10년전에 선샤인 코스트로 이사했을 때만 해도 이 동네에 유색인종이 거의 없었습니다. 선샤인 플라자에 집사람하고 쇼핑하러 갔는데 지나가던 아이들이 쳐다 볼정도 였죠. 지금은 한국사람을 비롯해서 인도, 네팔, 중국 사람 등등 엄청 많이 보이고 사회전체적으로 다 민족국가를 받아들이는 분위기 인것 같습니다. 이민자가 많아지고 이민2세들도 많아지기도 했고 사회전체적으로 racism은 용납이 안된다는 의식이 높아졌어요. 인종차별은 영어만 잘하시면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 겁니다. 이민해서 살려면 언어준비는 진짜 중요하죠. 개리쓰님 말대로 영어점수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영어는 가게에서 이것저것 설명하시면서 물건 파실정도의 실력정도로 준비되셔야 어디에서 무슨일을 하시든 불편하지 않게 사실 수 있어요. 현재 한국의 의료접근성과 수준은 세계 어느나라와 비교해서 단연 1등일 겁니다. 다만 내일취임하는 대통령이 민영화를 추진한다고 해서 좀 불안할 뿐이죠. 호주에서는 프라이빗 보험들면 어느정도 의료 접근성이 나아지기는 합니다.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요. 음식은 음... 호주 같은 경우는 아무리 돈이 많아도 안되는게 있어요. ㅎㅎ 돈 많은 분들은 한국에서 사시는게 제일 편합니다. 먹고 싶은 것 먹고 사고 싶은거 사고 한국은 돈 많으면 거의 다 되잖아요.
이런 디테일한 댓글을 크~~~~ 한마디 한마디 다 공감됩니다👍🏻
돈 많아도 미세먼지는 못피해요
마지막이 제일 공감되네요 ㅎㅎ 집안자체에 돈많고 전문직이면 환경빼고는 한국이 낫긴합니다ㅋㅋ
한국 역이민 7년차인데 요즘 선샤인이 문득무득 그리워요 가족과 함께라면 무조건 호준데 혼자는 호주살기 너무 외롭고 힘들더라구요 인종차별 등등 이민생활의 단점은 가족의 힘으로 같이 버텨내면 상쇄될꺼 같습니다
선샤인 계셨었나보군요ㅎ 여긴 노후에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이민 하고 역이민도 하고, 지금은 다시 역역이민을 할까 고민하는데,,, 정말 공감가는 말씀이여서 고개만 계속 끄덕이면서 봤어요,,, 각 나라의 장단점은 늘 있고, 어느 나라가 더 좋다 저울질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서,,, 이민은 개인의 사정과 상황에 따라 잘 고려해야할 문제인거 같네요. 6년이나 한국 못오셨다니... 한국음식 너무 그리우시겠어요,,,, ㅜㅜ 앞으로의 이민생활 응원드립니다!
맞아요 음식...😭 음식, 가족 아니면 버틸만 해요ㅎㅎ 방문 감사합니다! 또 오십셔~~~🙇🏻♂️
그런 사람 주위에 몇 봤는데 그러다 세월 다 보내고 아직도 제대로 정착못하고 미국에선 한국말 한국가면 미국말 떠들고 다녀요. 의외로 세월 짧아요. 정착이 빠를수록 인생이 풍요로와져요. 물론 지금 아주 돈이 많다면 아무 상관없구요.
의료문제가 오래살게되면 고민되는 부분이죠.... 정말 장단점이 있죠....
맞아요 나이 들수록 그게 걱정이네요.. ㅠ
1빠로 조용히 추천 하고 갑니다 :) 저는 올해 한국갈듯하네요 뉴질이나 캐나다 처럼 안풀리네요 ㅠ ㅎㅎ
호주 짜네요. 결국 이렇게 총선이 진행 되는군요ㅠㅠ 더 좋은 계획이 생기시기 바랍니다~한국 가셔도 놀러오세요 ㅎㅎ
저도 여기 와서 소소한 인종차별 및 언어장벽 완전 느끼고 있었는데 잘 보고 가요... 역이민 왜 하는지, 이민 왜하는지 둘다 잘 알것 같아요!!
그쵸😭 장점들 잘 찾으셔서 행복한 호주 생활 되시길 바래요!
저는 다른 단점들은 다 참을 수 있을거 같은데
가장 큰 고민은 거대한 바퀴벌레입니다.... 하...
워홀 할때 쉐어하우스 방에서 가끔 나오면 기절할거 같았어요
근데 본인 자가라 열심히 관리하는 호주인 집에서 살때에는 가끔 한번씩 방역하니까 집안에서는 안나오더라구요 근데 마당에는 시체가 엄청 많았어요..ㅜ.ㅜ
정말로 바퀴벌레가 많나요...?걱정이네요..
ㅋㅋㅋㅋㅋㅋ뜻밖의 단점...이긴한데 너무 사실인데요 ㅎ
인종차별을 직접적으로 받았다던가 하는건 아니지만 퍼스 살다보니까 주변 70-80%, 심한곳은 90%가 넘게 백인인 환경에 있다보면 소수자로서 위축되는 느낌이 절로 들더라구요.
영원한 이방인이라는말 정말 공감되네요.
하지만 가끔 한국이라고 모두 내 친구고 친절한건 아니니 각박한 한국 vs 이방인 외국 하면 사회적인 조건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직장 다니면서 제대로 불평등한 대우를 받기 시작하면 맘이 또 달라지겠죠 ㅎㅎ
각각의 고충이 있죠? ㅎㅎㅎㅎ 그래서 자기 마음 살피는 게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퍼스 여행 꼭 가고싶네요
ㅎㅎㅎ 저 영주권취득후 호주 라이프에 굉장한 지루함(?)을 느껴 미국문화에 영향을 받은 한국이 그립고 또 2014년 즈음엔 한국문화가 인기가 많아지고 호주에서 바라 본 한국이 너무 발전되어보이고 재미있어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한국이 그리워저서 다시 영주권 그냥 갖다버리자라는 마음까지 먹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살고있습니다. 지금은 다시 호주로 돌아갑니다.
왔다 갔다 한번 살아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여기저기서 이야기 들어봐도 본인이 경험해보고 또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하면 됩니다.
한국에서 몃년 자리잡고 살아보니 이제는 노년기에는 호주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 또 한국에 돌아오고싶으면 어쩌냐구요? 또 돌아오면 됩니다 ㅎ
영주권의 잇점이죠
어떤 직업이신지 궁금하네요
@@user-ww3lc4zk9c 한국에서는 한국 최고 기업중 한곳에서 근무합니다
호주에서는 그러진 못하겠죠
호주 12년차 영주권자 인데..
최근까지 비슷한 딜레마(한국행)로
고민하다 조금만 더 있자고 스스로를
달래는 중인데, 다시 호주에서 살아야겠다고 마음 먹고 오시는 이유들이 궁금해요.
영주권자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ㅇㅇ
인종차별은 당하는 사람이 계속 당해요. 그런데 나중에 알게됐어요. 그사람은 똑같은 상황에서도 유난스럽게 예민하게 느끼는 사람이라는걸. 내가 볼땐 아무일도 아니던데. ㅋㅋㅋ. 그리고 한국이 더좋네 미국이 더좋네하며 떠들던 사람일수록 나중에보면 별볼일없이 살고있고 한국 미국왔다갔다하며 세월 다 보내고 아직도 그러고 다녀요.
지금 캐나다거주중인데 여기도 똑같은거같아요 ㅎ 더 좁은 한인커뮤니티 같은것도요 ㅎㅎ 제가 있는 밴쿠버의 좋은점은 동양인 특히 영어못하는 동양인에 대한 배려가 많은 점이이에요그럼에도 선샤인코스트 가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캐나다든 호주든 정말 영어가 최우선이란 생각이 너무 많이 드네요 선코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어서 걱정도 돼요
캐나다가 인종차별 부분은 호주보다 낫다고 하더라구요~ 선샤인에 요즘 집 구하기 하늘에 별따깁니다ㅠㅠ 동네가 좁으니 오시면 보실수도 있겠네요 ㅎ
진짜 찐 현실을 말해주셔서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트로 재미지네염 ㅋ~
점점.. 알짜배기 .. 속이꽉찬 영상이 만들어져가네염 부러운 1인입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오늘도 영상 너~~~~~~~므 쪼아유 ❤
다음영상도 기대할께유 ^^
성공하신 이민자 켈리님ㅋㅋㅋ 응원 늘 감사합니다 🙏🏼🙏🏼🙏🏼🙏🏼🙏🏼
인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
한국에서 이민 정보 영상을 볼때는 그래도 좋아 이건데 호주에서 시청하니까 개리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이 더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래도 저는 최선을 다해 .. ㅎㅎ 👊🏻👊🏻!!!!!!
아무래도 워킹때랑은 다르겠죠~? ㅎㅎ 최선!!👍🏻👍🏻 응원해요 찐구독자님ㅋㅋㅋㅋ
이런 값진 직접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박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시스템 완전 공감 하고 갑니다아 😭 그리고 인트로에 펜만 공중에 계속 돌아가게 하는거 어케 하는 거에용? ㅋㅋ
마음의 집중이 중요해. 똥꼬에 힘 딱주고 슉!! 🧙🏼♂️
한국못간지 6년 되셨군요 ㄷㄷ... 정말 요새 영주권때문에 내가 뭐하고있나 생각들때가 많아요. 저는 멜번으로 온지 1달즘 됐는데 aged care일구하고 다시 PTE 공부하는데 죽겠네요 ㅎㅎ... 저도 한국 너무 가고싶어요
다행히 제가 일하는 에케는 인도네팔중국사람이 대부분이라서 언어문제는 서로 이해하는거같아요. 새로운 직장 적응하는거도 일이네요. 우리모두 화이팅!
멜번 가셨군요~PTE......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ㅠㅠ 그래도 그 지역 좀 풀리는 분위기라고 하니 2022년 인생이 바뀌는 해가 되시길!:)
Aged care certi 3으로 가려는데 추천학교 부탁드립니다. SA or Perth 지역으로~ 부탁드립니다. DAMA program으로 pR 신청이 목표입니다
호주 영주권이 따고싶어져 4월 퇴사하고..8월말 호주입국해서 요리학교 들어가는게 계획이라 오늘부터 아이엘츠도 수강을 시작했는데..가면 또다른 높은 장벽이 있군요...ㅜㅜ
피부에 와닿는 생생한 코멘트..그래도 화이팅
오호 8월~너무 조급하지 마시고 하나씩 해가시면 되죠:) 인생에서 하나씩 도전은 있어야 살아가는거 같습니다ㅋ
공감 합니다
뭐 그리 복잡하게 사는지 이들은 한자리 숫자만 생각 하며 사는거 같아요
오늘도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주셔서 감사하지요!!🥹
요즘 진짜 고민 많은데,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또 오세요~🙏🏼
공감되서 끝까지 봤어요..저희는 아직 호주살지 한국살지....역시👍
오 누나ㅋㅋ 호주 사심 좋겠네요~~왔다갔다ㅎㅎㅎ
역시 개리쓰님 ㅋㅋㅋ 영상 넘 좋아요
아유 캄사합니다!!🙏🏼
이민생활의 어려움이라....결국 결론은 영어겠지만, 행정시스템이나 부동산정책 등등 뭔가 한가지 일을 진행시키려면 각각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거에요😥
지인 없으면 정말 한숨나오는 하나하나ㅎㅎㅎ 그러다 놓지는게 있으면 또 현타오죠. 그래서 공부하게 되나봐요
고퀄 영상 감사해요..👍👍👍👍👍
항상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격한 공감입니댜아옹 하아... 호주온지 몇년차 이상부터는 다들 동감 하실거라고 생각해요
맞아요 1,2년 지내보고는 잘 모르는...🙀
맞아여…
참 방송 잘 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혹시 영상 소재가 딱히 없다면 선샤인 코스트 정보 좀 올려주세요. 지역분위기 시장물가 명소 사람들 학교 일자리 등등😁
선샤인코스트가 시골 동네라서 명소 이런거 몇 군데 없습니다. 원래 이동네는 호주사람들이 은퇴하고 살고 싶은 동네 1위였던 동네였다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다른 주에서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이주 해 오면서 조금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 같긴 합니다. 골드코스트는 주로 서핑 좋아하는 젊은 사람들이 모여살아서 하루에 하나 정도의 사건 사고 뉴스가 끊임 없이 나오는 동네라 씬시티라고 불리고 동네고 선샤인코스트는 할매 할배들이 모여사는 휴양지였습니다.
기회 되면 한번 준비 해볼게요ㅋㅋ
의료시스템은 한국이 짱인것같아요 하지만 가고싶다 호주… ㅋㅋㅋㅋㅋ
언넝 오세요 뽀라님ㅋㅋㅋ
외곽지역 상관 없이 굴삭기 기사로 들어가고 싶어요.. 혹시 아시는 변호사나 전문가 추천 해주실수 있을까요? 지금이라도 빌드업 짜고 싶어요
역시 이번 영상도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네요 ㅎㅎ 그나저나 저도 올해는 한국 한번 다녀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한국..ㅠ 김선생님도 오래 되셨죠~ 방학 때 한번 기회 만들어서 다녀오실 수 있길~운명의 그녀가 한국에 있을지도요!😄
Intro is so cool 😎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말을해줘도 한귀로듣지도 않고 와서 후회한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별 준비 없이 오시면 많이들 후회 하시는거 같네요. 잘 따져보고 이런 것들의 준비가 되있기만 하다면야~
짱입니다,,짱,,,,,호주 가나,,마나??헐 영주권을 줘야 가던가 말던가 하제,,,70세가 되어야 영주권 나올똥 말똥 할건데,,그나이에 이민 가야하나??...요즈음은 슬슬 기다림의 현타가 옵니다,,그냥 한국에 쭉~~~~~~~~~ 살까???,,호주는 그냥 일년에 최소 2번씩 놀러가면 되지??/ 뭐 이런 생각이 점점 듭니다,,오토바이 취미로 40년동안 타고 있는데,,어제도 경주 맷돌 순두부 먹고 왔네요...호주가서 시간제 배달의 민족이나 할까???..허허헣
아직인가요;; 기다리신다는 댓글을 본지가 1년 넘은거 같은데요😭 참...좋은 소식이 있길 바랍니다.
부모가 캐나다로 이민가서 거기에서 20년 살았지만 한국에서 발버둥치디가 죽을거 같아서 캐나다로 돌아왔네요.
백호주의 언급이 나와서, 실제 호주 국회의원이 했던 말 언급하겠습니다.
나는 언젠가 호주가 아시아인들에 의해 넘칠 것이라고 본다. 아시아인들은 그들만의 고유한 문화와 타운을(코리안 타운, 차이니즈 타운) 형성하고 있으며 호주사회에 제대로 동화하지도 않는다. 저와 대부분의 호주 국민들은(여기서 말하는 호주국민은 유럽계 백인들) 이민정책이 근본적으로 재검토되고 다인종주의도 철폐되길 원합니다.
- 호주의 어느 국회의원이 1996년 연방 하원의회에서-
1970년대까지 백호주의를 고수했던 유럽계 백인들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이해할 만한 일입니다. 인종차별이 있으면 안 되는 일이지만 인종 차별을 되묻기 전에 근본적인 문제는 결국 문화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흔히 말해서 호주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다던가, 귀화 후 호주 국적 얻은 후에 스파이 짓을 한다던가, 영어를 배우지 않는다던가, 호주 사회에 기여를 하지 않고 이중 국적을 유지한 채로 혜택만 뽑아 먹는다던가... 등등
한국에 이민 온 동남아 사람들이나 중국인들이 차이나타운, 베트남 타운, 캄보디아 타운, 타이 타운, 라오스 타운, 몽골리아 타운 이런 거 형성하면서 한국 문화에 흡수 및 동화되지 않고 한국어를 배우지 않으면 충분히 우려할 만한 일이죠. 아시아권 문화에서도 민족이나 문화가 달라서 서로를 경계하는데
유럽계 백인들이 이주해와서 건국하고 서양 문화를 고수했던 호주에서는 안봐도 뻔합니다. 아시아인들 입장에서는 싫든 좋든 많은 아시아인들이 이주해오기 전까지는 한동안 백인들이 주류였던 국가였으니깐요. 지금은 여러 인종들이 섞여 살지만, 그래도 여전히 미국이든 호주든 캐나다든 주류 사회는 백인들이 꽉 잡고 있습니다.
(물론 역설적이게도 유럽계 백인들도 호주에 원래 살고 있던 원주민들을 내쫓은 이주민이라는 사실에 해당하지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아시아인들이 호주 사회에 많이 기여를 하고 호주 문화를 존중하고 영어를 죽을 때까지 배우면서 끊임없이 소통하고, 능력을 인정 받는다면 주류 사회에서 받아주는 날이 올 겁니다.
이민을 왔으면 그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해야한다는 부분에 공감이 되네요~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호주는
이민 실패자; 지옥이다😭 이민 성공자 ; 천국이다🤟
내년이면 60이고 남편은 60이 넘었어요 딸이 취업되기 전 워홀로 자기 시간 갖고 싶다며 갔다가 시민권자로 살고 있어요 결혼도 하고 애기도 있구요 계속해서 딸의 권유로 작년 말에 부모초정이민 신청을 했습니다 아들도 컴전공 졸업반인데 경력 쌓아 호주로 갈 생각이라서 자식 없는 한국이 그래서 허락했습니다 밤문화 즐기지 않고 가정위주의 삶을 살아 왔고 교회를 다니니 적응이 많이 힘들진 않을거라 위로하며 영어 공부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중년들의 실제 삶을 얘기하는 영상이 잘 없네요 개리쓰 영상 틈틈이 봅니다 물론 구독~좋아요~는 기본이죠^^
감사합니다 ☺️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어르신들 인터뷰도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원주 경찰의 고소장 손괴를 뇌물수수도 300만원 허위의 수사기록도 계속 재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은죽어요 간청합니다 긴급점검 조치해야 합니다 경찰의 부패가 지능적으로 만연
원주 판사는 소송사기가 적법이라고 하는 자도
한국에서 잘 못지내셨던 분이 해외가서 잘지낼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얘를들어서 찐따가 학생때 강제로 이민간 그런케이스요
시민권자지만 경제적으로 풍요롭다면 난 내 나라에서 살고싶어요...
진심 이신가요? 경제적 이유 말곤 호주에서의 장점을 못 느끼시나요? 호주 12년차(영주권)인데.. 얼마전까지 영주권이고 뭐고 한국행 고민하다 좀만 더 지내보자.. 겨우 스스로를 달래는 중인데.. 생각 하시는 ‘한국에서 경제적 풍요’의 기준은 어느정도.. 일까요..
호주서 안 살더라도 영주권만이라도 따고싶어요
왜죠? 이유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