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상 알게된 지인입니다 처음 만났을때 요새 젊은사람 치고 너무 예의있고 반듯하다 생각했는데 도움도 많이 받았고 실제로 얼굴도 마음씨도 너무예쁘고 착해요. 항상 잘됐음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우연히 영상을 접하고 이런사연이 있었구나 짠하고 아침부터 울컥했네요. 실물은 진짜 예쁜데 울 예쁜 호블리 화이팅❤❤❤
장녀로서의 무게감, 부지런히 살고 있네요. 마음의 짐 내려놓고 편안하게 살길. 어릴적부터 가난과 부모님 불화, 이혼을 겪으며 쓰리잡 할 정도로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애 썼네요. 이젠 과거 아픔 잊어버리고 지금 이시간만 생각하며 지내세요. 결혼도 앞두고 새가정 꾸리면 열심히 일한 빛을 볼 듯...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하니 좋아요. 동생들도 취업하면 어려움 없을듯하니 집안 걱정도 이젠 그만하고요. 오로지 본인의 삶을 사세요. 동안 장녀로서 열심히 살았으니 어머니, 동생들도 인정할겁니다. 파이팅
사연에는 자세히 안나왔어도 서장훈님 말처럼 딸한테 어머니가 말씀하실때 부담줬던 적도 많았을거고, 남동생들도 눈치줘야 나가서 일하고, 그래서 호영님이 여태껏 번 가닥이 있으니 맘편히 내버려둘 수도 없고.. 그런데에서 오는 부담, 스트레스가 상당했을 듯. 단지 긴장해서 이야기를 서술하는 방식이 시청자로부터 요점을 이해하기 어려웠을 수는 있겠지만.. 그리고 열심히 살다가 이제 안정된 삶 살고 있으면 투정 한번 부리면 안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반전 인생 사는 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음! 앞으로는 여태껏 고생한 만큼 더 행복하시길❤
제가 비슷한 경우인데 저분의 삶의 원동력은 가족을 사랑하는 것과 동시에 '열심히 일해서 가난한 우리집을 일으킨 나' 일 겁니다. 근데 세월이 흐르면서 가족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우울이 오는 건데, 와중에 엄마는 고생하는 딸을 위해 아픈몸으로도 일하려고 하니 우울에 대한 위로와 죄책감을 동시에 느끼는 걸거예요. 가족들이 무리해서 일하면 혼자서 집안을 일으킨 효녀로서 역할을 못하는 것 같다는 죄책감이요. 결혼과 집얘기는 나 이 정도로 효녀였고 가족을 위해 희생했으며 집까지 사드렸으니 결혼으로 소홀해질테지만, 충분히 할 만큼 했다라는 소리가 듣고 싶어서 그래요.
가족이 의지하는것도 맞지 댓글들 왜 이럼? 어머니 막내 쉬고 있고, 가족 생활비는 말할필요도 없이 장기간 대부분 부담햇을거고 옥탑 단칸방에서 얹혀살듯 생활하다 가족들 위해서 계속 일해서 가족들 살 신축아파트까지 마련해놓고 가족도움없이 결혼준비도 다 한걸텐데 그게 쉬운일인줄 아나? 일부 댓글들 자기가 돈 벌어본적 없는 어린애들같음
@@빛-j7b 저거보고 답답하신 마음에 조롱하신거 겠죠? 그런데 저 이야기 들어보면 가족들도 열심히 하잖아요. 딸이 노력하는 거 보고 엄마 동생들 다 열심히 한다고 하고 있다는 내용인데 이걸 조롱한다니.... 저분은 어디기서 안굶어요. 님은 간호사 자격증이랑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있으신가요? 남의 노력을 비웃지마세요.
이제는 더이상 혼자 짊어지지 마세요.. 가족과의 삶도 물론 중요하지만 본인의 삶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주위도 챙길수 있는것 같구요.. 사연 이야기로 보면 이미 꽃다운나이에서부터 지금까지 충분히 헌신적인 삶을 살아오신것 같아요. 이제는 본인을 더욱 사랑하는 호영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화이팅입니다😊
가족이 매달려서 의지한다기보다 자신이 가족의 경제 중심을 잡고 살아왔기 때문에 무게감을 느끼는 것임. 혼자 살던 원룸에 가족들이 들어오면서부터 스스로 책임감을 느껴왔던 것 같음. 가족으로부터 그러지 않아도 되고 이제 편안해지라는 듬직한 위로도 못받았고 실제 상황 전환을 느끼지 못해 아직도 무게감을 안고 있는 것임.
자식 3명인데 이미 2명은 번듯하게 돈 잘 벌고 있는 상황인듯해요. 어머니께서도 막내 대학 등록금은 해주고 싶은 생각이 있으신것 같고, 다들 너무너무 잘 하고 계신거 같아보여요. 장녀로써 힘든 점이 많겠지만, 동생들도 누나를 본받아서 잘하고 있으니 너무 혼자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결혼 하시면 본인 가정에 좀더 충실하시면 좋겠네요
호영씨 같은 선한 눈빛을 가진 사람은 정말 찾아 보기 힘듬니다. 천성은 변화지 않습니다. 호영씨에게 가족이 주는 의미는 인생 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느끼고 있는 마음을 들어내려할수록 더 마음만 힘들어 질수 있습니다. 주재 넘지만 호영씨 같은 분을 신부로 맞이 하는 예비신랑분 인생에 로또를 맞으신 것입니다. 호영씨가 편하게 살려면 가족분보다 더 예비신랑분이 바다와 같은 넓은마음으로 처가집 가족분들을 혜아려 주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결혼 축하드리며 앞날을 응원합니다.^^
아파트 반드시 본인 명의로 해야합니다 예전 뉴스에 나왔는데 똑 같은 경우가 있었어요 근데 오빠와 남동생이 그 집을 가로채고 찾아가도 쫓아내버리고 가운데서 어머니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그 여성은 집도 잃고 가족도 잃었어요 사연자분 반드시 그 아파트 본인 명의로 해야합니다. 나중에 더 잘살게되고 내 의지로 가족들에게 주고싶다면 그때 그렇게 하세요
가족은 20살 되기 전까지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돌봐줘야 하지만 성인이 되면 각자 자기 삶을 살아야 하는 거다. 모두 성인이 되었으면 이제 서로 각자의 삶을 살아야 하니 더 이상 돌봄을 하지 말아야 한다. 본인이 가족애가 넘쳐서 주체를 못하는 성격이면 어쩔 수 없지만 아니면 이제 각자 자신의 삶을 살자.
세상에... 그동안이랑 다른 결이다...지쳤는데도 가족 생각하네. . ❤ 결혼해서 자신이 꾸린.가정만 바라보며 잘 살아요. 그 가정이 당신의 가족이고 당신의 세상이에요. 애 낳고 살아보면 좋은 거 입고 먹고 할 때 친정생각도 많이 나겠지만 그 생각 떨쳐야 당신이 꾸린 가정의 남편과 자식이 행복해요. 시간 지나면 알게 될거에요~~❤
아버지 그렇게 되신 거 안타깝긴한데. 부모님 이혼은 본인들이 결정할 권한이 없지. 그거에 대해서 영향 받지 말아야 하고 결핍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부모님 이혼이 본인 때문 아닌데 왜 결핍으로 받아들임? 글고 월 평균 800버는데 경제적인 문제도 없고 집안 사정 안 좋은데 그렇게 일해서 5억짜리 신축 엄마한테 드렸으면 어머니가 그런 소리 나올만 하네 거기다가 결혼까지 한다니까 어머니가 우리가 잘 사는 구나 라고 생각을 하니까... 본인형편에 안 맞게 높은 꿈을 갖는 건 욕심임. 있으면 있는대로 살고 없으면 없는 대로 살고 밑에 댓글 봤는데 울산 아파트 중간인거 많은데 굳이 5억짜리 신축을 산 것도 의문임. 본인이 그렇게 하니까 가족들이 의지하지. 어머니도 그런 말하면 안되고 동생도 그러면 안되는 거지만 본인이 그러니까 그런것도 있지. 장애가 있는 가족도 없는데 핏덩이 아이 어린아이도 없는데 굳이 본인이 ..... 생활비만 붙이는 선에서 끝냈음 될일을... 어머니가 저축을 하게하든가 그렇게 갔어야 할일을 왜 본인이 다 하지? 본인은 가장이 아니야. 자식이지. 그런 형편에 5억짜리 신축? 효라고 하기에는 지나친 효임. 욕심이 넘 과하다. 세상에 이런말이 있지. 과유불급... 앞으로는 욕심 줄이고 사시길... 세상에 본인 욕심을 다 채울수는 없음. 적당히 해야지. 결혼도 둘다 형편이 되는 건지 모르겠는데 노후대비에 동생들도 기반이 안 되어있는데 결혼해서도 본인 가정 생활비 300이상 줄 생각하고 있으면 결혼생활 쉽지 않을거임. 남편이 부자가 아니고서야 평범하게 버는 사람인데 본인들도 여유롭지 않은 데 마누라가 맨날 월 그렇게 본인집에 보내주는 게 나중에 분명 문제된다. 5억짜리 집 드릴게 아니라 집은 그냥 집 2억짜리 나머지 돈은 통장에 넣어서 드리지 그랬나 ... 노후대비용으로 쓰시던가 아님 동생들 결혼자금 보탤때 주시던가 뭐 이렇게 그랬으면 그거 가지고 사실거 아닌가. 본인 진짜 고민은 그동안 가장 했는데 내년에 결혼을 하는데 가족들이 심리적으로 날 붙잡는다 이런 내용이고.... 본인이 본인도 감당못하는 큰 효를 한 거임. 다른 자식들은 부모한테 잘하고 싶지 못하고 싶나.. 본인이나 잘 살고 다음에 여윳돈 되면 더 보태고 끝내야지. 노후대비 안되고 가정형편 어려우면 결혼 하기도 어렵고 한다해도 힘들어. 둘이 살아도 잘 살까 말까인데 본인 가족까지 돈으로 그러면 답 없지. 선택은 본인이 알아서 해야지.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람. 마지막으로 결혼 축하드리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너무나도 착하신 호블리님~ 너무 착하셔서 계속 눈물이 흐르시는것같아요 ㅜ 그간의 고단함도 너무 지친상태이고 결혼전의 친정의 대한 마음의 무거움 ㅜ 압니다 알아요 (저도 지금 잘사는데도 아이처럼 엉엉 울면서 지겨워 지겨워 했던적이 있었네요) 남편분이 호블리님의 마음을 묵묵히 품어주실수 있는 넓은 마음의 소유자이시길 바랍니다 항상행복하시고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바랄께요 ❤
왜이렇게 꼬였어? 장녀에 엄마도 아프고 형편도 안좋은데 대놓고 말은 안하지만 말하는 뉘앙스에서 도움이 필요한 압박감을 느낄수도 있고 엄마 병원비 + 집안행사+ 생필품 등 살아가면서 들어가는 돈 다 저분이 다 낸거같은데 앞으로도 내가 이렇게 쓰리잡으로 열심히 사는데 결혼을 해도 물질적으로 뭔가를 계속 지원해줘여될거같은 심리적인 불편함을 느껴서 고민일수있지;; 끝이없는 느낌일수 있잖아 성공한거 얘기하고싶어서 나왔다니 이렇게 꼬여듣는 사람도 있구나
50견땜에 일 못한다에 그저 웃습니다ㅋㅋㅋㅋㅋ 50견 있어도 다들 식당일,사무일 열심히 다 잘해요 그리고 울산 외각 신축 아파트라 해도 5억은 되는데 결혼 전에 엄마에게 그 집을 왜 해주시나요??? 이해가 안 되네요 집이 한 두푼도 아니고... 그렇게 화려하게 잘 살고 싶은 욕심때문에 힘든 거 아닌가요? 울산에 1억대 집도 널리고 널렸어요 그것도 30평 대단지... 주택 전월세도 3천에 50이면 방3개 있는 집 구할 수 있고요 아니, 그 돈이면 아파트에도 살 수 있음 그것도 주차 편한 아파트 빌라는 올리모델링 싹 다 한 집 7~8천만원 하는 곳 널렸고요 힘들면 일을 줄이고 사람이 형편에 맞게 살아야죠 현대자동차 맞벌이 부부도 회사앞에 산다고 1억대 아파트 살던데ㅋㅋㅋ 결혼해서 님 잘 생각이나 하세요 집은 죽어도 포기 못하겠고 50견 핑계로 엄마는 일도 안 하시고..나참... 식당에 50~60대 직원들 얼마나 많은데... 신축아파트의 여유로움 누가 좋은 거 모르나요 그런데 욕심이 있어서 그런데 사실거면 방송에서 힘들다고 징징거리지 마세요 본인 주제도 모르고 살면 그 몫은 본인이 감당하셔야죠 월300 벌면서 달달이 외국 여행가면서 돈 없다고 징징거리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양정 힐스테이트나 염포 성원상떼빌 사세요 지하까지 엘리베이터 연결 되어 있고 대단지에 관리도 잘 되고 사통팔방 교통도 편하고 주차 넉넉한편인데 30평대 1억 후반~2억 초반이에요 힐스테이트는 좀 비싸네요 26평 2억초반대니까요 대신 구조가 엄청 잘 빠졌죠 현관은 방크기만하고 화장실도 2개고 그런데 사시면 되지 신축에 살면서 투잡 쓰리잡하며 우는 거 진짜 어이없네요 생활비도 다 내주고 대기업 맞벌이부부도 감당하기 힘든 신축아파트에... 그럼 쓰리잡도 모자라죠 남들은 50대 이후에 겨우 이룰까말까하는 환경에 사시면서 그것도 욕심인데 본인 욕심땜에 힘드네요 대체 엄마에게 신축아파트를 왜 사드리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울산에 싸고 튼튼하고 관리 잘 된 대단지 아파트들도 많고 주택에 월세 내면서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ㅋㅋㅋㅋㅋ 주제파악을 좀 하셔야겠네요 옛날 사람들 결혼 일찍해서 엄마가 아직 50대초반~중반이실 것 같고 90대까지 사는 어르신들도 많은데 벌써부터 신축 욕심내면서 그러시면 나중엔 어떻게 사시려고요?? 일단 님이 잘 사는 게 중요한 거죠 울산... 외각에 신축, 준신축 1억이상씩 다 떨어지던데 왜 외각에 집을 샀는지도 이해가 안 되네요 제가 봤을 때 하우스푸어네요 님 그렇게 벌어도 5억집은 선 쎄게 넘으신 듯
월 1000도 벌고 본인이 공인중개사인데 부동산은 알아서 하겠지요… 하우스푸어인지 집 값이 5억쯤 할거라는 건 너무 억측인데요? 본인이 이제껏 안좋은 가정환경에서 너무 힘들었고 여전히 k장녀로 무거운 짐을 어깨 지고 있으니 위로 받고 결혼 앞 두고 고민도 되고 해서 나온건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전문가보다 더 잘 아는듯 떠들며 까내리고 있네요…. 님이나 잘 하세요… 남이 신축 산다니 그리 배아프세요? ㅋㅋ
나이든 사람도 혼자 하려면 힘들어요 어머니 노후도 신경써야 하고 아프시고 병원에 입원이라도 하면 앞으로도 계속 해야 하는데 깝깝하고 심장이 뜁니다 남매가 똘똘뭉쳐서 지금이라도 돈을 모아놔야 되요 생신이고 뭐고 지금 어머니한테 돈쓸생각 마시고 모아두세요 앞으로 목돈 나갑니다
솔직히 진짜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사람들은 이런 방송 나올 여유도 시간도 없어서 못 나옴 시청자들이 고민에 공감을 못하는것도 딱 서장훈 반응이랑 같은거임 어쨌든 돈 잘 벌고 결혼도 앞두고 있고 열심히 살고 있으니까 사연녀는 먹고사는 문제보다 정신적 심리적인 부담 불안이 커보임 그런걸 해결하는게 맞는듯
사업상 알게된 지인입니다 처음 만났을때 요새 젊은사람 치고 너무 예의있고 반듯하다 생각했는데 도움도 많이 받았고 실제로 얼굴도 마음씨도 너무예쁘고 착해요. 항상 잘됐음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우연히 영상을 접하고 이런사연이 있었구나 짠하고 아침부터 울컥했네요. 실물은 진짜 예쁜데 울 예쁜 호블리 화이팅❤❤❤
괜찮아
고생이 많다 케이장녀
❤
부모입장에서 고맙다
정말 귀한 딸이네요
조금은 본인도 돌보길 바래요❤
목소리가 금방이라도 울꺼같아ㅜㅜㅜ너무고생하네여...
저렇게 오랫동안 너무 열심히 살아서 번아웃 와서그래요
그거 엄청 힘들어요
무기력증이랑 우울증도 와요 그래서 힘들어서 눈물이 나는거예요 그리고 지금처럼 계속 열심히살 자신도 없고 …
마음이 아프네요
좀 쉬엄쉬엄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장녀로서의 무게감, 부지런히 살고 있네요. 마음의 짐 내려놓고 편안하게 살길. 어릴적부터 가난과 부모님 불화, 이혼을 겪으며 쓰리잡 할 정도로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애 썼네요. 이젠 과거 아픔 잊어버리고 지금 이시간만 생각하며 지내세요. 결혼도 앞두고 새가정 꾸리면 열심히 일한 빛을 볼 듯...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하니 좋아요. 동생들도 취업하면 어려움 없을듯하니 집안 걱정도 이젠 그만하고요.
오로지 본인의 삶을 사세요.
동안 장녀로서 열심히 살았으니
어머니, 동생들도 인정할겁니다. 파이팅
진짜 착한 딸이다.앞으론 행복하세요.
쓰리잡에 연애까지 진짜 갓생 사시네요
이제 결혼을 하고 새로운 가정이 생기시니
건강도 챙기시고 내려 놓을 건 내려 놓고
편안해지시길 바라요
사연에는 자세히 안나왔어도 서장훈님 말처럼 딸한테 어머니가 말씀하실때 부담줬던 적도 많았을거고, 남동생들도 눈치줘야 나가서 일하고, 그래서 호영님이 여태껏 번 가닥이 있으니 맘편히 내버려둘 수도 없고.. 그런데에서 오는 부담, 스트레스가 상당했을 듯. 단지 긴장해서 이야기를 서술하는 방식이 시청자로부터 요점을 이해하기 어려웠을 수는 있겠지만.. 그리고 열심히 살다가 이제 안정된 삶 살고 있으면 투정 한번 부리면 안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반전 인생 사는 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음! 앞으로는 여태껏 고생한 만큼 더 행복하시길❤
저렇게 불안이 많은 성격이었기때문에 그만큼 노력해서 지금 떳떳할 수 있는거예요 저는 이해합니다 이제 마음 편안히 먹고 행복하게 사는데 집중하세요 생각보다 그것도 내가 극복해야될 큰 산이더라고요 남들보다 분명 잘 살고 있는데 마음 한켠이 외롭고 불안한거요
제가 비슷한 경우인데 저분의 삶의 원동력은 가족을 사랑하는 것과 동시에 '열심히 일해서 가난한 우리집을 일으킨 나' 일 겁니다.
근데 세월이 흐르면서 가족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우울이 오는 건데, 와중에 엄마는 고생하는 딸을 위해 아픈몸으로도 일하려고 하니 우울에 대한 위로와 죄책감을 동시에 느끼는 걸거예요.
가족들이 무리해서 일하면 혼자서 집안을 일으킨 효녀로서 역할을 못하는 것 같다는 죄책감이요.
결혼과 집얘기는 나 이 정도로 효녀였고 가족을 위해 희생했으며 집까지 사드렸으니 결혼으로 소홀해질테지만, 충분히 할 만큼 했다라는 소리가 듣고 싶어서 그래요.
너무 대단하고.. 대견해요... 얼굴도 예쁘신데 착한마음까지.. 앞으로는 가정잘꾸리고 잘 살았음 좋겠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남편이 와이프 될 사람을 잘 얻은듯 하네
저정도 책임감 성실함 있는 사람 호감임
댓글에 고민녀 고민이 애매모호하다 하는데 그냥 금전적으로는 넉넉하나 결혼뒤 자신의 삶이있으니 집사주는걸 마지막으로 자신의삶을 살고싶었는데 엄마는 말도안되게 오십견 핑계대면서 일 관두려 하고있고 동생은 꿈쫒는다고 취직도 늦게하고 장녀가 결혼하든 말든 계속 의지하고 살려는게 눈에 보이니까 걱정이 큰데 이와중에도 가족이 욕먹을까봐 애매모호하게 말한것 같아요
가족이 의지하는것도 맞지 댓글들 왜 이럼? 어머니 막내 쉬고 있고, 가족 생활비는 말할필요도 없이 장기간 대부분 부담햇을거고 옥탑 단칸방에서 얹혀살듯 생활하다 가족들 위해서 계속 일해서 가족들 살 신축아파트까지 마련해놓고 가족도움없이 결혼준비도 다 한걸텐데 그게 쉬운일인줄 아나? 일부 댓글들 자기가 돈 벌어본적 없는 어린애들같음
@@빛-j7b너나잘하세요😂😂😂
@@빛-j7b 저거보고 답답하신 마음에 조롱하신거 겠죠?
그런데 저 이야기 들어보면 가족들도 열심히 하잖아요.
딸이 노력하는 거 보고 엄마 동생들 다 열심히 한다고 하고 있다는 내용인데
이걸 조롱한다니.... 저분은 어디기서 안굶어요. 님은 간호사 자격증이랑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있으신가요?
남의 노력을 비웃지마세요.
세상남자들 가장되면 다하는일인데..
힘들다고 방송나와서.. ㅉㅉ
빛 ㅇ마 나갔네 ㅋ
이제는 더이상 혼자 짊어지지 마세요.. 가족과의 삶도 물론 중요하지만 본인의 삶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주위도 챙길수 있는것 같구요.. 사연 이야기로 보면 이미 꽃다운나이에서부터 지금까지 충분히 헌신적인 삶을 살아오신것 같아요. 이제는 본인을 더욱 사랑하는 호영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화이팅입니다😊
가족과 나를 분리시키지 못 해서 이렇게 다른 분들이 얘기한 것처럼 번아웃이 왔나 봐요 장남이거나 장녀라면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족들도 대놓고 의지하겠다고 얘기하지 않았어도 벌이가 괜찮았으니 간접적으로 의지했었겠죠
가족이의지한다..... 실제로 이십대때부터삼십대까지번돈 싹다 엄마드리고 가족들은그돈으로 생활햇다 사십대때는문제터지면 ㄱㅏ족들은 날호출햇고 밤이고낮이고 내가문제해결하느라내일은뒷전이엇다 그래도가족들은고마운줄모르더라 남은건 증오와피폐함뿐이다
토닥토닥 좋은 날이 올거에요.
이 또한 지나갈 거라고 봅니다 인생이 항상 괴롭기만 하지 않아요 좋은날이 와요
호영님은 할만큼했어요 힘내세요! 🙏🏼🫶🏻💕
자식들한테 손 벌리는 부모보면 속 터짐 ㅠㅠㅠㅠ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단기 알바라도 해서 먹여살려야죠,,,,
어머니는 동생들이 부양하라고하고 고생한만큼 남편분과 행복하게 가정꾸리며 사세요 화이팅입니다
분명 성공하실거예요. 저는 확신합니다
저 정도면 이미 꽤 성공한 인생이라고 할 수 있을 듯요
월평균700이면 지금이 성공한거죠
누가 의지한단 말인지
가족이 매달려서 의지한다기보다 자신이 가족의 경제 중심을 잡고 살아왔기 때문에 무게감을 느끼는 것임. 혼자 살던 원룸에 가족들이 들어오면서부터 스스로 책임감을 느껴왔던 것 같음. 가족으로부터 그러지 않아도 되고 이제 편안해지라는 듬직한 위로도 못받았고 실제 상황 전환을 느끼지 못해 아직도 무게감을 안고 있는 것임.
고생하셨어요.. 정말 온 가족 먹여살리느라 너무 고생하셨어요. 근데 이제 그 짐 내려놓아도 됩니다.
이때까지 고생 많이 하셨네요!
이제 행복하게 사세요~~!!
가족이의지한다기보다
달려왔는데 지치신것아닌가요
아무것도 아닌일에 눈물이쏟아진다는건
우울증이예요..
상담받고 약드세요...
저도 둘째낳고 남편타지에서일하고..
밤낮못자고 의지할곳없고..첫째보면서 집에만있으니
별일아닌데도 눈물이쏟아지더라구요
정신과 약 함부로 먹지마세요 바보됩니다
@@sblack7221 안 먹어서 정신에 문제가 생기는 것 보다는 훨씬 나음
어머니는 눈치 안보시고 쉬셨음 좋겠고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맏이의 무게가 얼마나 힘들었을까ㅠ 선하고 아름다워요~가족모두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가족이 저에게만 의존해요는 아닌거 같은데
동생도 일을하고있고 어머니도 아프지만 일을 하실려고 하고
그 어느집 보다 수입도 괜찮고..그냥 잘살면 될거같은데
결혼해서도 본인이 가족을 떠 안을까 걱정이 있는거 같고(말은 안했지만) 그동안 힘들어서 번아웃 등 여러가지 힘듬이 겹쳐 눈물이 터진거 같아요
어린 나이에 인생을 열심히 달려왔네요.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았는데 뒤돌아 보니 자신의 인생이 없었던 반면 뿌듯함으로 밀려 오는 회한의 눈물 이려니 가슴에 새기시며 앞날에 축복이 가득한 길로 걸어 가세요.
말만 들어보면 좀 이상한 분이신거 같은데 홍보하러 나왔다고 생각하면 수긍이 되긴 함 서장훈 이수근 표정도 들으면서 고민 주제랑 말하는 내용이 안 맞아서 내내 얼굴에 물음표가 떠있음
자식 3명인데
이미 2명은 번듯하게 돈 잘 벌고 있는 상황인듯해요.
어머니께서도 막내 대학 등록금은 해주고 싶은 생각이 있으신것 같고,
다들 너무너무 잘 하고 계신거 같아보여요. 장녀로써 힘든 점이 많겠지만, 동생들도 누나를 본받아서 잘하고 있으니 너무 혼자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결혼 하시면 본인 가정에 좀더 충실하시면 좋겠네요
저도 2잡러인데
말먛이하면 저렇게 목이쉬는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좋은날 곧 옵니다
정말 너무 애쓰셨습니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은 오히려 일을 못하는 상황이(예:육아나 건강문제) 오면 불안과 우울이 옵니다. 조금씩 일도 줄이면서 취미생활도 하시고 건강을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제 결혼해서 행복할 날만 있을거에요.
이제 할만큼 충분히 하셨어요 어머님은 이제 남동생들에게 맡기고 본인 가정 챙기세요 이건 남녀 입장 바꿔도 같아요 그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행복한 가정 잘 이루시고요
어휴 딸한테 안저래야지ㅠㅠ 주인공이 얼굴은 이쁜데 어둡다ㅠㅠ
정말, 귀한 따님이시네요!
심성 자체가 훌륭 합니다 .. 이젠 아픔 그만 행복 시작
얼마나 힘겨웠는지... 이제 한 고비 넘기고 마음에 안심이 좀 오는 순간 번아웃이 온 상태인거 같아요. 이제 결혼도 하는데 곧 떠나지겠지요
지금까지 고생한걸 누군가가 알아줬으면 하는거 같은데 칭찬한마디 해주자 그냥
호영씨 같은 선한 눈빛을 가진 사람은 정말 찾아 보기 힘듬니다. 천성은 변화지 않습니다. 호영씨에게 가족이 주는 의미는 인생 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느끼고 있는 마음을 들어내려할수록 더 마음만 힘들어 질수 있습니다. 주재 넘지만 호영씨 같은 분을 신부로 맞이 하는 예비신랑분 인생에 로또를 맞으신 것입니다. 호영씨가 편하게 살려면 가족분보다 더 예비신랑분이 바다와 같은 넓은마음으로 처가집 가족분들을 혜아려 주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결혼 축하드리며 앞날을 응원합니다.^^
진짜 성실 끝판왕!! 이제 행복한 일들만 가득!! 홧팅!!
너무 숨차게 달려왔네요...
이젠 하늘도 한번씩 쳐다보고 카페에서 가끔 커피도 혼자 한번 드시고 혼자만의 시간도 가져 보세요
너무 미래걱정 하지마세요
지금까지 참 잘해왔네요...
하루 10번씩 혼자 크게 웃으세요^^
듣다보니 뭔가 이상한데? 어쨌든 고생많았습니다.
지금은 수입도많고 동생도 돈잘벌고
열심히 살아가는모습 응원합니다!!
고생했다 잘살아라 아 잘살고있네 굿
첫째딸이 가족들을 다 챙기느라 고생이많네여 응원합니다
아파트 반드시 본인 명의로 해야합니다 예전 뉴스에 나왔는데 똑 같은 경우가 있었어요
근데 오빠와 남동생이 그 집을 가로채고 찾아가도 쫓아내버리고 가운데서 어머니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그 여성은 집도 잃고 가족도 잃었어요
사연자분 반드시 그 아파트 본인 명의로 해야합니다. 나중에 더 잘살게되고 내 의지로 가족들에게 주고싶다면 그때 그렇게 하세요
지금까지 고생많았어요.
누구보다 과거에 힘든었던만큼
노년에는 더 행복할건가 봐요:):)
앞으로의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아버지의 처신이 자식들의 미래를 고통을 주니 책임감있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가족은 20살 되기 전까지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돌봐줘야 하지만 성인이 되면 각자 자기 삶을 살아야 하는 거다.
모두 성인이 되었으면 이제 서로 각자의 삶을 살아야 하니 더 이상 돌봄을 하지 말아야 한다.
본인이 가족애가 넘쳐서 주체를 못하는 성격이면 어쩔 수 없지만 아니면 이제 각자 자신의 삶을 살자.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본인의 삶과 스스로를 좀 더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참 안타깝네요
톡하면 터질것같은 감정이 보이네요
어깨에 그 무거운짐 어떻하나요
그런것들이 내 인생에 꼬리표처럼 따라오는 삶이 혼자 감당하기는 힘들고
너무 괴로운 일이예요
건강도 마음도 잘 잡고 사시길 바랍니다
결혼하면 또다른 나만의 아픔이 있을거예요
고생했다 열심히 살았다 고맙다 라는 위로를 듣고 싶은거 같아요 이제 결혼도 하니까 엄마나 남동생들을 전처럼 챙기지 못할꺼 같으니까
저도 몇년간 일요일도없이 일했는데요 금전적으로는 조금괜찮아졌는데 삶이 행복하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주말엔 하루쉬는데 즐겁습니다
굳이 나온 이유가?
어머니
아버지라고 불러야 하는데
어머님 아버님 하는거 보니 안타깝네요!
세상에... 그동안이랑 다른 결이다...지쳤는데도 가족 생각하네. . ❤ 결혼해서 자신이 꾸린.가정만 바라보며 잘 살아요. 그 가정이 당신의 가족이고 당신의 세상이에요. 애 낳고 살아보면 좋은 거 입고 먹고 할 때 친정생각도 많이 나겠지만 그 생각 떨쳐야 당신이 꾸린 가정의 남편과 자식이 행복해요. 시간 지나면 알게 될거에요~~❤
울일이 하나도 없는데 왜 울지?
열심히 살아 온다고 많이 힘들고 지쳐 보이네요. 곧 좋은 날이 올거예요.복 많이 받을거예요.
가족도 중요하지만..전 본인 인생 살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행복해야 가족도 행복하지..
내 인생만 살기에도 삶이 퍽퍽하고 시간이 짧아요ㅜㅜ
멋져요. 건강 챙기시면서 하시는 일 더 잘 됐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아버지 그렇게 되신 거 안타깝긴한데.
부모님 이혼은 본인들이 결정할 권한이 없지.
그거에 대해서 영향 받지 말아야 하고 결핍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부모님 이혼이 본인 때문 아닌데 왜 결핍으로 받아들임?
글고 월 평균 800버는데
경제적인 문제도 없고
집안 사정 안 좋은데 그렇게 일해서 5억짜리 신축 엄마한테 드렸으면 어머니가 그런 소리 나올만 하네
거기다가 결혼까지 한다니까 어머니가 우리가 잘 사는 구나 라고 생각을 하니까...
본인형편에 안 맞게 높은 꿈을 갖는 건 욕심임.
있으면 있는대로 살고 없으면 없는 대로 살고
밑에 댓글 봤는데 울산 아파트 중간인거 많은데 굳이 5억짜리 신축을 산 것도 의문임.
본인이 그렇게 하니까 가족들이 의지하지.
어머니도 그런 말하면 안되고 동생도 그러면 안되는 거지만
본인이 그러니까 그런것도 있지.
장애가 있는 가족도 없는데
핏덩이 아이 어린아이도 없는데
굳이 본인이 .....
생활비만 붙이는 선에서 끝냈음 될일을...
어머니가 저축을 하게하든가 그렇게 갔어야 할일을 왜 본인이 다 하지?
본인은 가장이 아니야.
자식이지.
그런 형편에 5억짜리 신축?
효라고 하기에는 지나친 효임.
욕심이 넘 과하다.
세상에 이런말이 있지.
과유불급...
앞으로는 욕심 줄이고 사시길...
세상에 본인 욕심을 다 채울수는 없음.
적당히 해야지.
결혼도 둘다 형편이 되는 건지 모르겠는데 노후대비에 동생들도 기반이 안 되어있는데
결혼해서도 본인 가정 생활비 300이상 줄 생각하고 있으면 결혼생활 쉽지 않을거임.
남편이 부자가 아니고서야
평범하게 버는 사람인데
본인들도 여유롭지 않은 데 마누라가 맨날 월 그렇게 본인집에 보내주는 게 나중에 분명 문제된다.
5억짜리 집 드릴게 아니라
집은 그냥 집 2억짜리
나머지 돈은 통장에 넣어서 드리지 그랬나 ...
노후대비용으로 쓰시던가
아님 동생들 결혼자금 보탤때 주시던가 뭐 이렇게
그랬으면 그거 가지고 사실거 아닌가.
본인 진짜 고민은 그동안 가장 했는데 내년에 결혼을 하는데 가족들이 심리적으로 날 붙잡는다 이런 내용이고....
본인이 본인도 감당못하는 큰 효를 한 거임.
다른 자식들은 부모한테 잘하고 싶지 못하고 싶나..
본인이나 잘 살고 다음에 여윳돈 되면 더 보태고 끝내야지.
노후대비 안되고 가정형편 어려우면 결혼 하기도 어렵고 한다해도 힘들어.
둘이 살아도 잘 살까 말까인데 본인 가족까지 돈으로 그러면 답 없지. 선택은 본인이 알아서 해야지.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람.
마지막으로 결혼 축하드리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가난이 죄지 저의 아들도 알바 많이 했어요 저의 아들은 대학 졸업 할때까지 학교에서 가는 수학여행 못 보낸게 맘이 아프네요 고생 끝에 낙이 있어요 힘내시고 건강도 챙기며 일 하세요 저도 넘 눈물이 나네요
너무나도 착하신 호블리님~
너무 착하셔서 계속 눈물이 흐르시는것같아요 ㅜ
그간의 고단함도 너무 지친상태이고 결혼전의 친정의 대한 마음의 무거움 ㅜ
압니다 알아요 (저도 지금 잘사는데도 아이처럼 엉엉 울면서 지겨워 지겨워 했던적이 있었네요)
남편분이 호블리님의 마음을 묵묵히 품어주실수 있는 넓은 마음의 소유자이시길 바랍니다
항상행복하시고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바랄께요 ❤
처음엔 가족들이 다 의지해서 고민이라더니... 나중엔 본인이 눈치보인다니 뭔소리야. 그냥 내가 이렇게 해서 성공했다라는걸 얘기하고 싶어서 나오신거같은데.
왜이렇게 꼬였어? 장녀에 엄마도 아프고 형편도 안좋은데 대놓고 말은 안하지만 말하는 뉘앙스에서 도움이 필요한 압박감을 느낄수도 있고 엄마 병원비 + 집안행사+ 생필품 등 살아가면서 들어가는 돈 다 저분이 다 낸거같은데 앞으로도 내가 이렇게 쓰리잡으로 열심히 사는데 결혼을 해도 물질적으로 뭔가를 계속 지원해줘여될거같은 심리적인 불편함을 느껴서 고민일수있지;; 끝이없는 느낌일수 있잖아 성공한거 얘기하고싶어서 나왔다니 이렇게 꼬여듣는 사람도 있구나
너무 열심히 잘살았구만
앞으로 행복할일만 남았네요. 이제 걱정은 좀 내려놓고 즐겁게 사세요.
사연자분 열심히 사셨네요❤
앞으로는 삶이 더 행복하시기를요~~
아리송다리송 이해안되는건 나만그런가
부지런하구 성실하게 사는건 이해가는데..
머때매 나온겨..
그래서 고민이 뭐야
지쳐서그래요...천만원이면 뭐하노ㅠㅠ 야간 근무라니..
아가씨 너무에쁘구먼 참 안됫네 아빠 생각말고 동생 엄마 아이구 어깨가 너무 무겁네
지쳤나봐요 울음을 계속 누르면서 말하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결혼해서 본인 삶 사세요 수고했어요
50견땜에 일 못한다에
그저 웃습니다ㅋㅋㅋㅋㅋ
50견 있어도 다들 식당일,사무일
열심히 다 잘해요
그리고 울산 외각 신축 아파트라 해도
5억은 되는데
결혼 전에 엄마에게
그 집을 왜 해주시나요???
이해가 안 되네요
집이 한 두푼도 아니고...
그렇게 화려하게 잘 살고 싶은
욕심때문에 힘든 거 아닌가요?
울산에 1억대 집도 널리고
널렸어요 그것도 30평 대단지...
주택 전월세도 3천에 50이면
방3개 있는 집 구할 수 있고요
아니, 그 돈이면 아파트에도
살 수 있음 그것도 주차 편한 아파트
빌라는 올리모델링 싹 다 한 집
7~8천만원 하는 곳 널렸고요
힘들면 일을 줄이고
사람이 형편에 맞게 살아야죠
현대자동차 맞벌이 부부도
회사앞에 산다고 1억대 아파트
살던데ㅋㅋㅋ
결혼해서 님 잘 생각이나 하세요
집은 죽어도 포기 못하겠고
50견 핑계로 엄마는 일도
안 하시고..나참...
식당에 50~60대 직원들
얼마나 많은데...
신축아파트의 여유로움
누가 좋은 거 모르나요
그런데 욕심이 있어서 그런데
사실거면 방송에서 힘들다고
징징거리지 마세요
본인 주제도 모르고 살면
그 몫은 본인이 감당하셔야죠
월300 벌면서
달달이 외국 여행가면서
돈 없다고 징징거리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양정 힐스테이트나
염포 성원상떼빌 사세요
지하까지 엘리베이터 연결 되어
있고
대단지에 관리도 잘 되고
사통팔방 교통도 편하고
주차 넉넉한편인데
30평대 1억 후반~2억 초반이에요
힐스테이트는 좀 비싸네요
26평 2억초반대니까요
대신 구조가 엄청 잘 빠졌죠
현관은 방크기만하고
화장실도 2개고
그런데 사시면 되지
신축에 살면서
투잡 쓰리잡하며 우는 거
진짜 어이없네요
생활비도 다 내주고
대기업 맞벌이부부도
감당하기 힘든 신축아파트에...
그럼 쓰리잡도 모자라죠
남들은
50대 이후에 겨우 이룰까말까하는
환경에 사시면서
그것도 욕심인데
본인 욕심땜에 힘드네요
대체 엄마에게 신축아파트를
왜 사드리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울산에
싸고 튼튼하고
관리 잘 된 대단지 아파트들도
많고
주택에 월세 내면서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ㅋㅋㅋㅋㅋ
주제파악을 좀 하셔야겠네요
옛날 사람들
결혼 일찍해서
엄마가 아직 50대초반~중반이실 것 같고
90대까지 사는 어르신들도
많은데
벌써부터 신축 욕심내면서
그러시면
나중엔 어떻게 사시려고요??
일단 님이 잘 사는 게 중요한 거죠
울산... 외각에 신축, 준신축
1억이상씩 다 떨어지던데
왜 외각에 집을 샀는지도
이해가 안 되네요
제가 봤을 때
하우스푸어네요
님 그렇게 벌어도
5억집은 선 쎄게 넘으신 듯
엄마명의로 계약하고 나중에 본인이 증여받는거죠 엄마는 무상거주하고
월 1000도 벌고 본인이 공인중개사인데 부동산은 알아서 하겠지요… 하우스푸어인지 집 값이 5억쯤 할거라는 건 너무 억측인데요? 본인이 이제껏 안좋은 가정환경에서 너무 힘들었고 여전히 k장녀로 무거운 짐을 어깨 지고 있으니 위로 받고 결혼 앞 두고 고민도 되고 해서 나온건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전문가보다 더 잘 아는듯 떠들며 까내리고 있네요…. 님이나 잘 하세요… 남이 신축 산다니 그리 배아프세요? ㅋㅋ
이런 생활력 좋은 여자 진짜 최고다
누구랑 결혼하는지 몰라도...남자는 로또 맞은듯..
대단하십니다..진짜 저보다어린데 존경스럽네요
대다수의 그나이때 우리나라 국민수준이였음. 못먹고 못사는 애들 심지어 서울에서도 널리고 널렸었음.. 신세한탄 하러 오신거요?
나이든 사람도 혼자 하려면 힘들어요
어머니 노후도 신경써야 하고
아프시고 병원에 입원이라도 하면
앞으로도 계속 해야 하는데
깝깝하고 심장이 뜁니다
남매가 똘똘뭉쳐서 지금이라도
돈을 모아놔야 되요
생신이고 뭐고 지금 어머니한테
돈쓸생각 마시고 모아두세요
앞으로 목돈 나갑니다
진짜 멋있네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꼬인 애들 참 많네.. 남 잘사는 꼴은 보기싫고.. 진짜 가난한사람만 나와야 공감도 되고 그러나? ㅋㅋ
자기가 고민이라고 나온건데
뭔 트집을 그리 잡냐?
도대체 어떤 인생들을 사는거야
고민 주제랑 말하는 내용이 안 맞아서 지적하는데 트집이라니 ㅋㅋㅋ 서장훈도 왜 그러냐잖아 ㅋㅋ 왜 화가났누
방송이라 긴장한 듯하네요.
더힘든 상황에 놓인사람들 입장에서는 배부른고민으로 보일수도잇는거임ㅋㅋ
그렇다고 악플은 달면 안되겟지만~~
살아계신 우리 '어머니'... 돌아가신 우리 '아버님'... 입니다...
내부모한텐
어머님
아버님
하는게아니고
남의부모를
높여부르는거예요^^
천사네
솔직히 진짜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사람들은 이런 방송 나올 여유도 시간도 없어서 못 나옴 시청자들이 고민에 공감을 못하는것도 딱 서장훈 반응이랑 같은거임 어쨌든 돈 잘 벌고 결혼도 앞두고 있고 열심히 살고 있으니까 사연녀는 먹고사는 문제보다 정신적 심리적인 부담 불안이 커보임 그런걸 해결하는게 맞는듯
수고했어요
칭찬합니다^^
고민이 뭔지 잘 모르겠는 회차는 처음이네요 인내심 테스트 받고 갑니다 😅
얼마나 힘들었을까?ᆢ😮
본인 부모를 말씀하실 때 어머니,아버지라고 하시고 돌아가셨을 경우 어머님,아버님으로 사용하세요.
남의 부모를 말씀하실 때는 어머님, 아버님으로 사용에 제한이 없어요.
고생스럽지만 잘풀리는데 감격의눈물
우실때 저도 눈물났어요...토닥토닥
너도 우울증이야
멋진 아가씨네요
결혼을 앞두고
결혼후의 친정의 경제사정이 고민돼서 물보에 나왔구나!
신랑이 알아서 처가를 좀 돌봐줘야지.
아주 똑똑한 효녀다!
결혼전 엄마에게 아파트 장만해주고.
성형도 안한것 같고 화장기도 없는데
너무 아름답구나!
너무 멋지다 ! 힘내세요 !
뭔소리하러 나온거지???
고민녀 목소리가 왜케 떨려하시는지? 안타까운 사연이긴 한데.. 듣기엔 좀 불편하네요 걸걸한것까진 그렇다해도 떠는소리가 ㅠㅠ
눈물 참느라 그런거 아닌가
이제 결혼하면 더이상 지원을 못하니까... 이제 시원하게 나할만큼했다 후련한 마음으로 떠나고싶은거겠지...고생하셨습니다. 이제 본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