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에서 귀농까지 충북영동 첼리팜부부의 귀농 시골 정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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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충북영동에 정착하게 된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봤습니다.
캠핑을 다니며 자연을 동경하게 되고 결국 충북 영동에 정착하기 까지를 뒤돌아 보며 이야기를 노근리평화공원에서 나웠습니다.
시골에서는 살아보지도 못한 도시 사람이
귀농해서 맨땅에 해딩하며 좌충우돌 살아 가는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채널 입니다.
동물을 좋아해서 개 고양이들을 키우고, 사과,복숭아,감을 농사 합니다.
![[#라스 40분 특강] 왜 말을 똥 막대기처럼 할까?💥 김구라도 쩔쩔 매는 국보급 입담 김창옥 라스 모음집 l MBC 240918 방송 외](http://i.ytimg.com/vi/LHoOyR8ZW44/mqdefault.jpg)
단양의 곡계굴도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데요.
두분 계속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제 고향 영동에 귀농하신 분들이라서 정이 가네요
자연의 순리를 잘 이해하시고 적응 잘
하셔서 행복하게, 이쁘게 잘 사세요
조금있으면 영동 귀농 7년차네요
이제는 제2의 고향처럼 편안하고 정이가네요
규성님도 새해엔 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
오늘도 유익함을
주시네요~^^
어디든 정들면
제2의고향이죠~^^
잘봤습니다
두분 삶이 너구리같이 퇴직하고 귀농초년생한테는 많은정보와 용기를 에너지를 얻을수 있네요.........................선구자적모습이 좋네요...............
옛날 메스컴을 탄 아픈 상처를 가진 곳이군요. 강아지 미용을 직접 하시더니 예쁘네요. ^^
영동 화이팅입니다.
반가워요~😊
어딘지 꽤 궁금했는데 영동에 정착하셨군요. 정말 좋은 곳이죠. 수도권 접근도 수월하구요...
저도 귀농귀촌한 지 4.5년 됐는데 정말 좋구요, 지리산자락이라 좀 멀어요. 개인적으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골생활에 입문하시려는 분들에게는 두 분 생활모습이 좋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시는거 같습니다.
계속 응원할게요.
마당쇠 vs 양반집 주인마님
부인께서 나날이 공기좋고 맘 편한곳에 사시다보니 표정이넘넘선하시고 온화해지신것같읍니다
아마 시골에서오래사시면
나쁜질병은 접근못할것입니다
돈이부족하면 조금부족하는대로 사시면됩니다 또 포도농가가많기때문에 알바도조금도하시고^^
남편분도 가수 고복수씨아들가수누구닯은것같애요^^
ㅎㅎ 일단 마음이 평안해지고
스트레스 덜 받으니까 그런가봐요~
정말로 시골에 살면서 감기는 도망갔네요^^😊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한국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너무 억울하게 돌아가신분들이 많아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내후년쯤 귀촌하려고 여수 바닷가 마을에 땅을 조금 사두었습니다. KTX 가깝고 도시 인프라도 차로 20분이면 이용 가능, 1년 내내 꽃이 피고, 해산물도 지천이라 고민 끝에 정했습니다. 저도 서울 토박이라 이런저런 걱정이 많지만 두분 사시는 모습에 용기를 얻습니다.
저희 친한 동생도 여수사는데 좋다고 그리로 오라고 하던데..
해산물 좋아하는 저희부부라 솔깃해요~ 여기 영동도 6년차 살아보니 깨끗하고 좋아요
ㅎㅎ아직도 저희는 시골생활 적응중이랍니다~💏
앞부분 말씀들이 제가 생각하는 바와 많이 닮아 웃으면서 18분 금방 보아지네요. 올해도 가야지 하면서 또 한켠에는 현재 나름 좋아서 하는 일이기도 하는지라 , 5년만 더더 하다가 세월보내게 됩니다. 저도 처음엔 귀촌에 예쁜 집생각하다가, 시골에서 꼭 경제적 수익 때문만이 아니라 하는 일이 있어야 오래 정착하겠다 싶어 전셋집에 귀농으로 어쨌든 목표잡고 주말농장도 하고 있답니다.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구독하고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저희보다는 차근 차근 준비 잘 하시는거 같아요~
꼭 원하시는 좋은 곳으로 귀촌의 꿈 실현되시기를 바랄께요
댓글과 구독 감사합니당♡.♡
첼리팜님이 올리신 영상을 흥미롭게 보다가 이분들이 지금 어디에 살고 계시고 어떤 과정으로 귀농하셨는지 등이 궁금해서 쭉~ 찾아보다가 이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두 분 인상도 참 선해 보이고 말씀도 정치인 뺨치게 잘 하시는, 말과 생활이 일치하는 성실한 분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두 분을 본 받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ㅎㅎ
저는 최근, 정확히는 2021. 2. 28일 차에 짐을 싣고 전북 부안의 옛집으로 귀촌했습니다.
2. 28일은 두 번째 정년퇴임 날이었습니다.
아내와 아들 하나가 있는데 직장이 서울에 있어서 저만 내려오고 아내는 가끔씩, 저도 한 달에 두 번 정도 서울집에 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중학교 다닐 때까지 살았지만 세월도 많이 흐르고 마을도 많이 변해서 귀촌초보나 다름없습니다.
한 일년 동안은 텃밭이나 가꾸면서 농촌살이에 필요한 교육을 찾아서 많이 참가하고 배울 계획입니다.
전, 유튜브를 거의 보지 않는데
유일하게 시청하는 유튜브가
독일 가수 헬레네 피셔와
첼리팜님 유튜브입니다.
좋은 분들 만나게 되어 제 삶이 더 밝아지리라 확신합니다.
고맙습니다^^
헉 ! 귀촌 하신지 얼마안되시네요
말이 7년이지 저희도 많이 어슬픈 농부이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재미나게 살아요~
하루빨리 가족이 모여서 사셨음 좋겠네요..
규일님 같으신 분들때문에 힘들어도 유튜버 할 맛이 납니다 !
정말 감사드려요 🙇
귀촌지 정하는게 가장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데...형님처럼 귀농귀촌 박람회라도 가보면 좋으련만...요즘같은 시국에 싶지가 않네요~ㅎㅎ;;
댕댕이가 아줌씨닮음
그런소리 자주 들어요~
이분들은 교육비 들어가는 자녀가 없으신가요?>???? 이게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데요....
젊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좀 있으면 자식들 용돈 받을 나이인지라
자식이 없으면 말하면 않됩니다..... 그저 2식구 먹고 사는 얘기라면 일반적인 게 아니고요... 가장으로서의... 적어도 식구 3~4명 거느린 가장의 이야기여야 합니다...
겨국 시골 삶이 아니고 유투버 수익으로 먹고 사는 게 아니길 바래 봅니다..... 아... 정말...
과연 유투버가 쉬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