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안다. 관계가 마음만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이상에서, 관계는 마음만으로 어떻게 할 수 없다는 현실을. 노력만 하면 다 될 수 있다는 이상에서, 노력을 해도 덜 될 수 있다는 현실을. 저도 모르게 껄끄러운 과정을 통해 현실을 깨닫는 순간이 온다. 그때, 우린 꽤 닳아 있다는 걸 깨우친다. 어쩌면 세상에 사포질이라도 당한 것처럼. 제목과 본문은 작가의 도서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에서 발췌했습니다. 구매링크 url.kr/ce5qjo -------------------------------- 00:00 옥상달빛 -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 04:25 n@di(나디) - 제아 09:00 홍이삭 - 지금은 아무것도 몰라도 12:19 박재우 - 아침보다 멀리, 새벽보다 가까이 15:59 버둥 - 구애(with aleph) 20:15 김민성 - 너도 알고 있듯이 25:00 김민성 - 지난주 28:49 어반자카파 - 위로 33:03 김필선 - 인형의 꿈 35:40 다니엘 - 은방울 40:40 다린 - 가을 44:33 다린 - fine
To anybody reading this, I pray that whatever is hurting you or whatever you are constantly stressing about gets better. May the dark thoughts, the overthinking, and the doubt exit your mind may clarity replace confusion. may peace and calmness fill your life.
just one more hour, one more day, one more week, one more month, maybe next year... i am tired. i am so worried about everything that i can not even stay in this moment
one more hour, one more day, one more week, one more month, and yet again another year. you’re doing great. just living every day and taking it step by step is more than enough and something to be proud of. i know you got this, and i know there will come a time when the days gradually feel less heavy
많이 지치셨을 것 같아요.. 글쓴이님 말대로 내 삶에 다른사람을 들이고 책임지는 것이 참 어렵죠... 그 만큼 정말 대단하고 훌륭한 삶을 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어려우시겠지만 나에게 할애된 시간을 최대한 즐기실 수 있음 좋겠어요.. 잠깐이라도 나가서 햇빛보고 좋아하는 음식 먹고 하면서요. 충분히 잘 하고 계시니 걱정말고 기운내세요..!
며칠사이 저희 동네는 산불로 많은 야생동물들과 집을 잃고 사랑하는 사람,반려견, 많은 추억들을 머금고있던 소중한 보금자리를 잃은 이웃들이 많아 너무 슬픈 한주였는데, 이 첫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한국에서도 너무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서 아직 그 감정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또 맘아픈 일이 주변에서 일어나니 이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할지 두려웠는데 여기서 위로를 받네요. 요즘 많은 분들이 느끼고 계시겠죠..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 이젠 더이상 이렇게 슬프고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들 소소한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작가님 좋은 노래 선곡들로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되세요❤
옥상달빛 -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 (Nobody sleeps tonight)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이 지나고 (After a night when no one is okay) (Melewati malam di mana tidak ada seorang pun yang baik-baik saja) 눈물을 안고 하루를 살아내 (Living a day while holding back tears) (Hidup menjalani hari dengan memeluk air mata) 괜찮아 괜찮다고 말하다가 (Saying, "It’s okay, I’m fine") (Bilang “Tidak apa-apa, aku baik-baik saja”) 진짜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Wishing it were really true) (Berpikir andai saja itu benar adanya) 또 참고 있던 눈물이 나 (But again, the tears I held back fall) (Tapi lagi-lagi air mata yang kutahan jatuh) 점점 두려워져 (I become more and more afraid) (Semakin lama aku menjadi takut) 미안하다는 그 말 (The words "I’m sorry") (Ucapan "Maaf") 그 말에 또 무너져도 (Though those words break me again) (Meski kata itu lagi-lagi membuatku hancur) 아마 우린 또 다시 (Maybe we will once again) (Mungkin kita akan lagi) 슬픔을 감추며 살겠지 (Live while hiding our sadness) (Hidup sambil menyembunyikan kesedihan) 아무 일 없는 듯이 하룰 보내고 (Spending the day as if nothing happened) (Melewati hari seolah tidak ada apa-apa) 혼자만 있는 시간이 올 때면 (When the time comes to be alone) (Ketika waktu sendirian tiba) 괜찮아 괜찮다고 말하다가 (Saying, "It’s okay, I’m fine") (Bilang “Tidak apa-apa, aku baik-baik saja”) 미안한 기억만 자꾸 떠올라 (But painful memories keep coming back) (Hanya kenangan menyakitkan yang terus muncul) 또 참고 있던 눈물이 나 (But again, the tears I held back fall) (Tapi lagi-lagi air mata yang kutahan jatuh) 점점 두려워져 (I become more and more afraid) (Semakin lama aku menjadi takut) 미안하다는 그 말 (The words "I’m sorry") (Ucapan "Maaf") 그 말에 또 무너져도 (Though those words break me again) (Meski kata itu lagi-lagi membuatku hancur) 아마 우린 또 다시 (Maybe we will once again) (Mungkin kita akan lagi) 슬픔을 감추며 살겠지 (Live while hiding our sadness) (Hidup sambil menyembunyikan kesedihan) 우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because I can’t do anything) (karena tidak bisa melakukan apa pun) 우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 ( a night when no one is okay) (malam di mana tidak ada seorang pun yang baik-baik saja)
n@di(나디) - 제아 ( 그댄 날 떠나놓고 (You left me behind) (Kau meninggalkanku) 남겨진 하루 속에 (In the day left behind) (Di hari yang tersisa) 난 어딜 가야 할지 (I don’t know where to go) (Aku tak tahu harus pergi ke mana) 잃어버린 사람이 되었어요 (I’ve become someone who is lost) (Aku telah menjadi seseorang yang tersesat) 미움과 연민 속을 떠돌다 묻어놓고 (Wandering between resentment and pity, burying them away) (Berputar antara kebencian dan belas kasih, menyimpannya) 하루종일 날 안아줬던 사람들도 다 소용없죠 (The people who hugged me all day long are of no help) (Orang-orang yang memelukku sepanjang hari tak ada gunanya) 그대는 왜 몰라줘요 많이 울진 말아요 (Why don’t you understand? Please don’t cry too much) (Mengapa kau tak mengerti? Tolong jangan terlalu banyak menangis) 나를 위해 딱 하루만 더 아파해줘요 (For me, just hurt for one more day) (Demi aku, tolong rasakan sakit ini sehari lagi) 내 연민과 사랑이 눈물과 이별이 (My pity and love, my tears and farewell) (Kasihanku dan cintaku, air mataku dan perpisahanku) 날 가로채가는 하루 속에 있어요 (Are all in the day that steals me away) (Semua itu ada di hari yang merenggutku) 왜 그댄 예뻐서 나를 아프게 해요 (Why does your beauty make me hurt?) (Mengapa kecantikanmu membuatku sakit?) 이별과 사랑이 사람과 이별이 뒤엉켜 (Farewell and love, people and goodbyes intertwine) (Perpisahan dan cinta, orang-orang dan selamat tinggal saling bercampur)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I can’t do anything) (Aku tak bisa melakukan apa-apa) 그대는 왜 날 이렇게 만들어 (Why did you make me like this?) (Mengapa kau membuatku seperti ini?) 당신에게 줬던 시간을 다 돌려내어 잊고 싶어요 (I want to take back all the time I gave you and forget) (Aku ingin mengambil kembali semua waktu yang kuberikan padamu dan melupakan) 내 연민과 사랑이 눈물과 이별이 (My pity and love, my tears and farewell) (Kasihanku dan cintaku, air mataku dan perpisahanku) 날 가로채가는 하루 속에 있어요 (Are all in the day that steals me away) (Semua itu ada di hari yang merenggutku) 놓지도 못한 날 안아주면 안 돼요? (Can’t you hold me, the one who can’t let go?) (Tak bisakah kau memelukku, seseorang yang tak bisa melepaskan?) 내가 사랑할게요 날 일으켜줘요 (I’ll love you, please lift me up) (Aku akan mencintaimu, tolong bangkitkan aku) 그댄 아픔 (You are pain) (Kau adalah rasa sakit) 그댄 나쁨 (You are badness) (Kau adalah keburukan) 그댄 아파 (You are hurting) (Kau sedang melukai) 그댄 나빠 (You are bad) (Kau jahat) 내 연민과 사랑이 (My pity and love) (Kasihanku dan cintaku) 눈물과 이별이 (My tears and farewell) (Air mataku dan perpisahanku) 날 가로채가는 하루 속에 있어요 (Are all in the day that steals me away) (Semua itu ada di hari yang merenggutku)
처음이에요, 정확히 제 마음을 표현하는 말을 이제야 찾은 거 같아요. 세상의 모든 불을 끄고 잠깐만 숨을 돌리고 싶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지만 하루만이라도 도망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문득 문득 바쁜 일상을 살다보면 들곤해요. 어쩌면 이 세상에게 사포질을 당하고 있었나봐요. 사포질이 끝나면 더 아름다운 결을 가진 그릇이 될까요? 아니면 가루가 되어 사라져버린 그릇이 될까요. 그 끝엔 허망보단 아름다움이 남길 바라봅니다.
![[𝓅𝓁𝒶𝓎𝓁𝒾𝓈𝓉] 담담한 위로, 하현상의 노래](http://i.ytimg.com/vi/4Kub1m5FUtg/mqdefault.jpg)
이젠 안다. 관계가 마음만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이상에서, 관계는 마음만으로 어떻게 할 수 없다는 현실을. 노력만 하면 다 될 수 있다는 이상에서, 노력을 해도 덜 될 수 있다는 현실을. 저도 모르게 껄끄러운 과정을 통해 현실을 깨닫는 순간이 온다. 그때, 우린 꽤 닳아 있다는 걸 깨우친다. 어쩌면 세상에 사포질이라도 당한 것처럼.
제목과 본문은 작가의 도서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에서 발췌했습니다. 구매링크 url.kr/ce5q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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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옥상달빛 -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
04:25 n@di(나디) - 제아
09:00 홍이삭 - 지금은 아무것도 몰라도
12:19 박재우 - 아침보다 멀리, 새벽보다 가까이
15:59 버둥 - 구애(with aleph)
20:15 김민성 - 너도 알고 있듯이
25:00 김민성 - 지난주
28:49 어반자카파 - 위로
33:03 김필선 - 인형의 꿈
35:40 다니엘 - 은방울
40:40 다린 - 가을
44:33 다린 - fine
To anybody reading this, I pray that whatever is hurting you or whatever you are constantly stressing about gets better. May the dark thoughts, the overthinking, and the doubt exit your mind may clarity replace confusion. may peace and calmness fill your life.
thank u i needed this ♥
Obrigado me perdoe
세상에 사포질 당했다는 제목이 너무 공감돼서 들어왔어요 지금은 너무너무 아프고 괴롭지만 사포질이 다 끝나면 반짝이고 윤이 나는 사람이 되어있었으면 좋겠어요
u will shine i trust u
just one more hour, one more day, one more week, one more month, maybe next year... i am tired. i am so worried about everything that i can not even stay in this moment
Fighting . Everyone's life is like that. Don't give up.
one more hour, one more day, one more week, one more month, and yet again another year. you’re doing great. just living every day and taking it step by step is more than enough and something to be proud of. i know you got this, and i know there will come a time when the days gradually feel less heavy
모든 것이 버겁네요. 나 하나만으로도 살기 힘든데 항상 뭔가를 챙기고, 누군가를 챙기고 지내야 하는 삶이 버겁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많이 지치셨을 것 같아요.. 글쓴이님 말대로 내 삶에 다른사람을 들이고 책임지는 것이 참 어렵죠...
그 만큼 정말 대단하고 훌륭한 삶을 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어려우시겠지만 나에게 할애된 시간을 최대한 즐기실 수 있음 좋겠어요.. 잠깐이라도 나가서 햇빛보고 좋아하는 음식 먹고 하면서요.
충분히 잘 하고 계시니 걱정말고 기운내세요..!
며칠사이 저희 동네는 산불로 많은 야생동물들과 집을 잃고 사랑하는 사람,반려견, 많은 추억들을 머금고있던 소중한 보금자리를 잃은 이웃들이 많아 너무 슬픈 한주였는데, 이 첫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한국에서도 너무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서 아직 그 감정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또 맘아픈 일이 주변에서 일어나니 이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할지 두려웠는데 여기서 위로를 받네요. 요즘 많은 분들이 느끼고 계시겠죠..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
이젠 더이상 이렇게 슬프고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들 소소한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작가님 좋은 노래 선곡들로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되세요❤
충분히 마음 아프실텐데 타인도 위로하는 댓글보고 저도 힘이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우연히 자다 일어나면서 첫 소절을 들었는데
너무 포근해서 다시 침대에 품속으로 파고들었습니다.
엄마 무릎배게 베고 자는 기분이었어요.
2:25 "혼자만 시간이 올 때면 괜찮다고
말하다가 미안한 기억만 자꾸 기억나"
이 소절이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첫소절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누구한테도 말할 수 없었지만....오늘 진짜 너무 속상하고 힘들었거든요..... 진짜 너무 감사해요..... 매번 감사한 음악이지만 오늘따라 더 많이.... 감사합니다...🙏 안온한밤 되세요..🐥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괜찮은 하루시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됩니다.
감히 그 어려움을 힘듬을. 알 수 없지만 회복되시길 맘속으로 기도드려요
I hope you are strong 💪. Don't you be sad. We need to still walk even when we are alone. Please take care.
힘내십시오.. 수많은 누군가들이 언제나 함께 있습니다.
항상 제목이 꼭 나를 멀리서 보고 있다가 다독여주는 것 같다. ‘다 알아. 괜찮아.’ 하는 것 같아. 위로가 됩니다.. 잘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안온한 밤 되시기를 바래요.
저도 오늘 그동안의 일들을 떠올리다가
사포질되어진 제 인생이 참 싫어서 들어왔는데
플리가 너무 따뜻해요❤😢
Sería grandioso Con un Subtitulado en Español 😢
잊으려 하면 눈물이 나 기억이 나고 기억하려 하면 머리는 그만하자 하고 심장은 슬퍼하고..
옥상달빛 -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 (Nobody sleeps tonight)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이 지나고
(After a night when no one is okay)
(Melewati malam di mana tidak ada seorang pun yang baik-baik saja)
눈물을 안고 하루를 살아내
(Living a day while holding back tears)
(Hidup menjalani hari dengan memeluk air mata)
괜찮아 괜찮다고 말하다가
(Saying, "It’s okay, I’m fine")
(Bilang “Tidak apa-apa, aku baik-baik saja”)
진짜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Wishing it were really true)
(Berpikir andai saja itu benar adanya)
또 참고 있던 눈물이 나
(But again, the tears I held back fall)
(Tapi lagi-lagi air mata yang kutahan jatuh)
점점 두려워져
(I become more and more afraid)
(Semakin lama aku menjadi takut)
미안하다는 그 말
(The words "I’m sorry")
(Ucapan "Maaf")
그 말에 또 무너져도
(Though those words break me again)
(Meski kata itu lagi-lagi membuatku hancur)
아마 우린 또 다시
(Maybe we will once again)
(Mungkin kita akan lagi)
슬픔을 감추며 살겠지
(Live while hiding our sadness)
(Hidup sambil menyembunyikan kesedihan)
아무 일 없는 듯이 하룰 보내고
(Spending the day as if nothing happened)
(Melewati hari seolah tidak ada apa-apa)
혼자만 있는 시간이 올 때면
(When the time comes to be alone)
(Ketika waktu sendirian tiba)
괜찮아 괜찮다고 말하다가
(Saying, "It’s okay, I’m fine")
(Bilang “Tidak apa-apa, aku baik-baik saja”)
미안한 기억만 자꾸 떠올라
(But painful memories keep coming back)
(Hanya kenangan menyakitkan yang terus muncul)
또 참고 있던 눈물이 나
(But again, the tears I held back fall)
(Tapi lagi-lagi air mata yang kutahan jatuh)
점점 두려워져
(I become more and more afraid)
(Semakin lama aku menjadi takut)
미안하다는 그 말
(The words "I’m sorry")
(Ucapan "Maaf")
그 말에 또 무너져도
(Though those words break me again)
(Meski kata itu lagi-lagi membuatku hancur)
아마 우린 또 다시
(Maybe we will once again)
(Mungkin kita akan lagi)
슬픔을 감추며 살겠지
(Live while hiding our sadness)
(Hidup sambil menyembunyikan kesedihan)
우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because I can’t do anything)
(karena tidak bisa melakukan apa pun)
우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
( a night when no one is okay)
(malam di mana tidak ada seorang pun yang baik-baik saja)
n@di(나디) - 제아 (
그댄 날 떠나놓고
(You left me behind)
(Kau meninggalkanku)
남겨진 하루 속에
(In the day left behind)
(Di hari yang tersisa)
난 어딜 가야 할지
(I don’t know where to go)
(Aku tak tahu harus pergi ke mana)
잃어버린 사람이 되었어요
(I’ve become someone who is lost)
(Aku telah menjadi seseorang yang tersesat)
미움과 연민 속을 떠돌다 묻어놓고
(Wandering between resentment and pity, burying them away)
(Berputar antara kebencian dan belas kasih, menyimpannya)
하루종일 날 안아줬던 사람들도 다 소용없죠
(The people who hugged me all day long are of no help)
(Orang-orang yang memelukku sepanjang hari tak ada gunanya)
그대는 왜 몰라줘요 많이 울진 말아요
(Why don’t you understand? Please don’t cry too much)
(Mengapa kau tak mengerti? Tolong jangan terlalu banyak menangis)
나를 위해 딱 하루만 더 아파해줘요
(For me, just hurt for one more day)
(Demi aku, tolong rasakan sakit ini sehari lagi)
내 연민과 사랑이 눈물과 이별이
(My pity and love, my tears and farewell)
(Kasihanku dan cintaku, air mataku dan perpisahanku)
날 가로채가는 하루 속에 있어요
(Are all in the day that steals me away)
(Semua itu ada di hari yang merenggutku)
왜 그댄 예뻐서 나를 아프게 해요
(Why does your beauty make me hurt?)
(Mengapa kecantikanmu membuatku sakit?)
이별과 사랑이 사람과 이별이 뒤엉켜
(Farewell and love, people and goodbyes intertwine)
(Perpisahan dan cinta, orang-orang dan selamat tinggal saling bercampur)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I can’t do anything)
(Aku tak bisa melakukan apa-apa)
그대는 왜 날 이렇게 만들어
(Why did you make me like this?)
(Mengapa kau membuatku seperti ini?)
당신에게 줬던 시간을 다 돌려내어 잊고 싶어요
(I want to take back all the time I gave you and forget)
(Aku ingin mengambil kembali semua waktu yang kuberikan padamu dan melupakan)
내 연민과 사랑이 눈물과 이별이
(My pity and love, my tears and farewell)
(Kasihanku dan cintaku, air mataku dan perpisahanku)
날 가로채가는 하루 속에 있어요
(Are all in the day that steals me away)
(Semua itu ada di hari yang merenggutku)
놓지도 못한 날 안아주면 안 돼요?
(Can’t you hold me, the one who can’t let go?)
(Tak bisakah kau memelukku, seseorang yang tak bisa melepaskan?)
내가 사랑할게요 날 일으켜줘요
(I’ll love you, please lift me up)
(Aku akan mencintaimu, tolong bangkitkan aku)
그댄 아픔
(You are pain)
(Kau adalah rasa sakit)
그댄 나쁨
(You are badness)
(Kau adalah keburukan)
그댄 아파
(You are hurting)
(Kau sedang melukai)
그댄 나빠
(You are bad)
(Kau jahat)
내 연민과 사랑이
(My pity and love)
(Kasihanku dan cintaku)
눈물과 이별이
(My tears and farewell)
(Air mataku dan perpisahanku)
날 가로채가는 하루 속에 있어요
(Are all in the day that steals me away)
(Semua itu ada di hari yang merenggutku)
beautiful voice
플리진자 분위기미쳤어용❤
와 소름
사랑은 무엇인가? 다른 것들이 사라진 후에 남는 것이다.
(Sarangeun mueosinga? Dareun geosdeuri sarajin hue nae-neun geosida.)
☔🌧
My Name and you're playlist...
그냥 날 이렇게만든 세상을 탓하자 잘못햇찌!! 때찌!!
저는 모기한테 요며칠 계속 사포질당해여 긁다 자다깼어여😂😆ㅠ첫곡부터 제플레이리스트있는거라 넘나좋은것🤗오늘두 듣다잘께여 늘감사해여^^🧡
Pain.
세상이 나를 사포질한 듯, 모든 것이 거칠게 느껴진 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순간, 난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믿음을 찾았다. 때로는 세상의 상처가 내게 성장의 길을 열어준다는 걸 깨닫게 된다
처음이에요, 정확히 제 마음을 표현하는 말을 이제야 찾은 거 같아요. 세상의 모든 불을 끄고 잠깐만 숨을 돌리고 싶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지만 하루만이라도 도망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문득 문득 바쁜 일상을 살다보면 들곤해요. 어쩌면 이 세상에게 사포질을 당하고 있었나봐요. 사포질이 끝나면 더 아름다운 결을 가진 그릇이 될까요? 아니면 가루가 되어 사라져버린 그릇이 될까요. 그 끝엔 허망보단 아름다움이 남길 바라봅니다.
언제 마주쳐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더라도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들어주셔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참.. 버겁다. 모든게.
그럴 때 버거 먹어요
@ ㅋㅋㅋㅋ덕분에 웃고갑니닼ㅋㅋ
지금 이렇게 힘들고 버거운 만큼 계속 이겨내고 살다보면 훨씬 배가 되어서 좋은 일들이 찾아올거에요 마음이 좀 편해지시길 바래요 더 큰 행복이 찾아올때까지 저 또한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피곤해요
Ninguém vê que eu tô morrendo... Ninguém vê que eu preciso de ajuda... Talvez eu mereça sofrer, e eu não saiba.
오늘도 첫노래부터 개쩝니다....잘듣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오늘 밤이 안온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세상이 잘못했습니다. 세상이 사과를 해야합니다. 세상이 사랑도, 그리움도, 슬픔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럴 여유조차 주지않습니다. 세상이 잘못했습니다. 우리 잘못이 아닙니다.
❤❤❤❤❤❤❤❤❤❤❤❤❤❤❤❤❤❤❤❤❤❤❤❤❤❤
رقيق
어쩌면 우리 정형화 되는 강요의 순간을 매순간 당하고 있는현실인 걸 느낀다 최소한의 개성을 살려 나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