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 애니에 대해 이야기 하면, 사람들은 그냥 운이 좋아서 연전 연승을 반복하며 인생에서도 승리한다~! 정도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애니의 핵심은 "코끼리도 칭찬받으면 브레이크 댄스를 출수 있다" 이겁니다, 보면 알지만, 테일러가 하는건 사람들의 의견을 긍정하고 칭찬하는걸 반복해요, 사람들은 자신들의 의견에 긍정적인 테일러를 보고 자기 하고싶은데로 일을 하니, 효율이 올라가고 좋은 결과를 낳고 연쇄작용이 일어나서 모든일이 잘풀린다~ 이걸 말하고 있는거죠
28:52 다시보니 왠지 우리나라 625 참전용사들 모습같아서 씁쓸하네... 천안함용사들...군인에 대한 나라의 태도는 몇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다...내가 당신과 같은 군인이 되었을 때 얼마나 힘들었을지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낀다. 내 선배 군인님들께는 지켜주심의 감사함을... 내 후배 군인님들께는 지켜주실 것에 감사함을...
아니 이거 예전에 SBS에서 방영해줬던걸로 아는데 이게 이렇게 명작이었나? 와~~~ 그 당시에는 제대로 안보고 그냥 넘어갔는데...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더빙판과 일본원판 찾아봐야겠네요. 그건 그렇고 홍시호 성우님의 저 능글맞고 능청스런 연기를 어디서 또 봤더라?? 아 맞다...슬램덩크였지...SBS판 슬램덩크.
와 드디어 소개해주시는 분이 나왔군요., 이건 어릴 적에 히어로물만 있던 만화 속에서 정말, 이렇게 주인공이 욕심없이 힘도 없고 있는 힘도 빼고 되는대로 해도 인생이 살아가지는 데 대한 나름의 충격을 받았던 애니에요. 정말 한번씩 보면 좋겠어요. 애니 속의 철학에 정말 삶의 관점이 달라지기까지는 아니어도 새로운 눈이 떠지는 면이 있습니다. 정말 엉뚱하게 전개되는 맛이 일품입니다.
더빙판보다 원어판이 더 배역에 목소리가 찰떡이죠, 그리고 원작과 마찬가지로 그냥 운좋게 출세하는 스토리로 개그로만 밀고 나가려했다가 뭔 이윤지 노선변경해서 실제론 머리좋은 게으른 천재로 연출...그 이유가 불분명한 야사소문이지만 진짜라면 진짜 신의변경수를 둬서 진행될수록 빠져드는 멋진 서사
저 당시 애니메이션.. 투니버스에서 저녁,밤 시간대에 방영했던 것들은 명작들이 많습니다. 당시 투니버스 담당PD 가 상당히 애니에 진심이었기 때문에 좋은 작품을 많이 가져왔죠. 그 당시 슬로건이 ' 만화영화는, 더 이상 아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였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비슷한 SF 쪽을 설명드리면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 과학 철학 일본어오프닝도 좋지만 투니버스 오프닝 엔딩도 상당히 신경쓰인게 보입니다. 사이버 포뮬러 - 과학 철학, TV시리즈 부터 보면 세계관 이해가 좋지만 시간상 OVA 만 보셔도 크게 문제 없습니다. 카우보이비밥 - 철학적이고 OST 음악성이 뛰어난 작품 트라이건 - 조금 지루할수도 있음 카우보이 비밥과 유사한 작품 아미테이지 더 서드 - 무거운 내용, OVA 추천, 일본보다 북미에서 히트함 건 스미스 캣츠 - 총을 다루는 이야기중 소프트하고 타임킬링 용으로 간단하게 보기 좋음 OVA 로 3편이 있습니다. 총몽 - 무거운 내용 (단편)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 SF 로봇 경찰물인데 소프트하게 보기 좋습니다. 공각기동대 - 시대를 뛰어넘은 SF 작품, 현 시대와 미래를 미리 내다보고 인간의 존재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내놓는 작품 극장판은 많이 무겁다면 TV 시리즈는 조금 재미와 소프트함이 있어서 보기 더 편할수 있습니다. 위에가 SF 관련으로 20세기 명작으로 평가 받는 작품들입니다. 아래는 SF는 아니지만 한국에서도 20세기 명작하면 떠올리며 약간 시청 연령대가 높은 작품들 입니다. 3x3Eyes - OVA, 암흑판타지(동양판타지) 약간 잔인한 부분도 있고 사랑, 희생에 대한 큰 틀에서 이야기를 끌어갑니다. 슬레이어즈 1~3기 추천 - 일본을 대표하는 판타지물, 조금 소프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루팡3세 극장판 - 단순히 보면 그냥 개그물 인것 같지만 극장판 마다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체포하겠어 - 소프트한 드라마물로 철학적인 부분이 담긴 화도 있고 편하게 볼수있습니다. 그 밖에 시티헌터(성인,드라마), 천공의 에스카플로네(판타지), 후시기 유우기(순정) 등이 있겠네요. 작품들을 다 볼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때문에 이런 리뷰 채널에서 간단히 보시고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더 많은 작품들이 있겠지만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 네요.
단 한가지 편집에서 아쉬운게 사후 설명에서라도 마지막화에서의 테일러의 미소가 첫만남에서의 미소랑 동일하다고 독백하는 부분을 넣었으면 테일러의 전략가적 기질이 첨부터 있었고 지금까지 모든 성과가 운이 아닌 실력이라는 점을 이 동영상을 보는 분들께 더 설득력있게 인식시킬수 있었을 텐데요
무책임함장 테일러 OVA : ruclips.net/video/qxFAygLkUQc/видео.html
ㅜㅜ안봐져요
지금은 볼 수 없는 일본 황금기 시대의 저 작화... 그 걸 수입해서 티비앞에서 보던 내 어린시절이 기억나는 만화네요 더빙판이라 더더욱 옛날 생각이 나네뇨
Sbs에서 무조건 꼭 봤는되
진짜 이건 띵작임 ㅋㅋㅋ 테일러는 진짜 무책임인거 같으면서도 아닌거 같고 특이한놈임
럭키가이임. 모든상황의 운이 좋은쪽으로 발전하죠 ㅋㅋ
홍시호 성우님의 풋풋한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저런 능글맞은 연기를 슬램덩크 SBS판에서 또 보여주죠. 강백호 성우로서.ㅎㅎㅎ
그러고 보니 홍시호 성우님이 SBS에서 방영했던 만화들에 많이 출연하신듯합니다.
슬램덩크, 캡틴테일러, 슬레이어즈TRY등등
목소리 참 좋네요
오호 홍시홍 형님이 여기서
저 교차하는부분에서 서로에게 경례하는 연출은 어디서도 따라할수없는 미친연출인듯합니다
정말 이 장면하나만은 애니역사상 손꼽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소오오오름........
제가 본 애니 중 최고의 장면 탑 5안에 드는 부분이죠.
그렇죠. 보통 적이 보이면 쏘고 보니까요.
진짜 어린시절 지렸던 장면
이런 심오한 내용이었는지 미처 몰랐네요.
그냥 SF코믹물로 기억했던 제가 어이없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또 좋은작품 부탁드립니다
90년대 애니가 정말명작이많았던거같아여
맞아요 나이먹고 저애니 보니까 알거 같아요
이녀석 하는짓거리 보면 간사한 천재라는 설이있음.
작화가 정말 추억 돋습니다
성우님들의 열연도 마찬가지고요
인상깊게 봤던 작품이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품 덕분에 신동식PD님의 별명이 무책임PD가 됬죠 아마.
이건 OVA편 혼자만의 전쟁까지 봐줘야 합니다
진짜가나타났다
s급입니다
진짜 걸작이군요. 평화에 대한 생각과 앞으로 나아갈 어느 정도 수평적인 군대까지
내 인생 애니 중 하나… 이 애니가 더 대단한 게 OST가 대박… 작품의 퀄을 몇 단계 끌어올림… 유리에랑 테일러랑 같이 술마시는 장면에서는 sbs 방송용하고 더빙용하고 ost가 다른 것도 있었음 ㅋㅋ 그거 찾느라고 개고생 ㅋㅋ
그럼 캡틴 태일러는 정말 엄청 매력있는데.
인조인간까지 꼬셔버리는 ^^
26:20 개인적으로 부대생활 중에 제가 느꼈던 생각.. 공감이 많이 되네요ㅋㅋ 고맙다는 말 안하는 간부들ㅠ
어릴때 정말 좋아하던애니. 다시 봐도 재미있네요ㅋㅋ 저는 SBS판으로 봤었는데 테일러의 성우 목소리도 정말 좋아했다능 ㅋㅋ 영상 잘 보고갑니다. 감사해요~~!
이 만화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신게 느껴집니다. 30분을 축약하기 위해 머릴 싸매고 고민하고 한 프레임 한프레임 살리고 버리며 더빙 하셨겠죠.
다음에는 더 깊고 농도 짙은 해석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도 응원 하겠습니다..ㅎㅎ
원숭이 무리 부분 ㅋㅋㅋㅋ ㄹㅇ 이 부분 딱 아베 생각남 ㅠㅠㅋㅋㅋㅋ ㄹㅇ 편집 찰져서 보는 맛이좋음
23:08 레전드 장면...
개 소름;;;;;대단하다
브금도 찰떡..
어떻게 이렇게 요점만 정리를 잘할수 있죠?
두 함장이 싸우지않고 경례하는 장면은 어릴때도 강하게 기억에 남아있었는데 지금봐도 소름돋는 명장면이네요
존잼.. 그 어떤 리뷰어보다 몰입도있게 정리함 ㄷㄷ 천재이신듯
옛날애니는 되게 깊었다 내용이.. 너무 어릴때 이걸봐서 무능력해보이는 주인공때매 재미없엇는데 지금보니까 재밌네
방대한 분량을 이렇게 간추리는 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매번 감탄하고 갑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셔요!
6학년이었던가 중1이었던가... 캡틴 테일러 보면서 만화가 다 같은 만화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죠.. 원래 엉뚱하게 운으로 이기는 캐릭터 정말 싫어하는데 테일러는 확실히 특별했습니다.
00:09 A Lover's Concerto 나오면서 소개해주는거 너무 좋다.....
이만화 진짜 좋아했었는데.. 산들바람호 함장 테일러
번역은 산들바람이였나요?ㅋㅋ 초월번역이네요ㅋㅋ
06:40 옷에 달린거 관심병사가 받는 뱃지 아님?
스마일 벳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07 눈빛뭐죠? 헐 치임
보통 이 애니에 대해 이야기 하면, 사람들은 그냥 운이 좋아서 연전 연승을 반복하며 인생에서도 승리한다~! 정도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애니의 핵심은
"코끼리도 칭찬받으면 브레이크 댄스를 출수 있다"
이겁니다, 보면 알지만, 테일러가 하는건 사람들의 의견을 긍정하고 칭찬하는걸 반복해요, 사람들은 자신들의 의견에 긍정적인 테일러를 보고 자기 하고싶은데로 일을 하니, 효율이 올라가고 좋은 결과를 낳고 연쇄작용이 일어나서 모든일이 잘풀린다~ 이걸 말하고 있는거죠
지나가다 우연히 봤는데 정말 짧은 30분이었어요.
평소에는 10분짜리 영상도 길다하며 봤는데 정말 좋은 영상이었어요.
이 애니도 볼 방법이 있다면 처음부터 한번 감상 해보고 싶네요
테일러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내취향이다ㅠㅠ얼굴 제일 사랑해 예쁜게 최고야❤
이당시가 SBS만화 전성기!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다ㅜㅜ
다음에 구슬동자 리뷰도 해주세요!!^^
이 영상에서 a lovers concerto가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아서 노래들으면서 계속 장면들이 떠오르네요
명작이지 명작이야 후반에 함대 무전투씬은 처음 봤을때 진짜 소름 돋았음. 설명해주시는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집중이 잘되네요
어렸을때 좋아했는데 오랫만에 보니깐 잼있네요 ㅋㅋ
어릴적 맘속 한켠에 자리잡은 테일러..
30분만 봤는데 띵작중에서도 띵작이란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어릴때 봤을땐 바보 멍청이에 여자만 좋아하던 테일러가 처세술에 달인이었다는걸 다시금 일깨워주셨네요.
데비님 덕분에 사랑스러운 애니를 또 알게되었네요!!! 너무 감사해용!!!!
테일러 완전 내 스타일♡♡♡♡♡
기동전함 나데시코 리뷰도 보고 싶네요. 이걸보니까..
재밋게 잘 보고 있습니다.
테일러는 돔과 더불어 최고의 전략가죠
마지막장면 라르곤과 전투전 조우때 테일러의 의중이나오죠
두제국의 파국이냐
두제국의 평화협력이냐 운이좋다하기엔 너무큰그릇이죠
싸우면 피해가 클게 뻔하니 저랬을거 같긴 하지만.. 왜 둘 다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는 아무도 모를테죠. 만화 인물이라 볼 수가 없으니.
어릴적 추억의 애니를 다시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 애니 세대이긴 한데,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명작이네요.
28:52 다시보니 왠지 우리나라 625 참전용사들 모습같아서 씁쓸하네...
천안함용사들...군인에 대한 나라의 태도는 몇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다...내가 당신과 같은 군인이 되었을 때 얼마나 힘들었을지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낀다.
내 선배 군인님들께는 지켜주심의 감사함을...
내 후배 군인님들께는 지켜주실 것에 감사함을...
피를 흘려선 안된다...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전쟁을 해낸 테일러
이 애니의 명장면이 있는데 적군과 적군들이 서로 단체로 마주치게 되는데 싸우지 않고 그대로 지나가는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짧은 시간에 군더더기 없이 액기스만 잘 전달하시는 편집 능력이 대단하시네요
제가 유딩 때 결혼하고 싶던 옵빠를 다시 만났군요. 대체 무슨 정신으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다시 보니 너무 반갑네요ㅋㅋㅋ 제복차림을 보고 반한 거였는데 어른이 되서 다시 찾아봤다가 깊은 내용에 감탄했었어요. 다시 추억에 빠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능글맞은 올럭캐릭터 너무 좋다 ㅠㅠ
아니 이거 예전에 SBS에서 방영해줬던걸로 아는데 이게 이렇게 명작이었나?
와~~~ 그 당시에는 제대로 안보고 그냥 넘어갔는데...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더빙판과 일본원판 찾아봐야겠네요.
그건 그렇고 홍시호 성우님의 저 능글맞고 능청스런 연기를 어디서 또 봤더라??
아 맞다...슬램덩크였지...SBS판 슬램덩크.
이 영상보고 테일러함장 소장하고있어요^^ 최고!!!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네요. 덕분에 30분 재밌게 보고 갑니다!
여기서 인생의 교훈을 얻었다. '하고 싶은 것을 해야한다' 관리자가 된 나는.. 부하 직원들에게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해 둔다 그래서 요새 우리 부서, 우리 조직이 잘 나가는 가 보다
와 드디어 소개해주시는 분이 나왔군요., 이건 어릴 적에 히어로물만 있던 만화 속에서 정말, 이렇게 주인공이 욕심없이 힘도 없고 있는 힘도 빼고 되는대로 해도 인생이 살아가지는 데 대한 나름의 충격을 받았던 애니에요. 정말 한번씩 보면 좋겠어요. 애니 속의 철학에 정말 삶의 관점이 달라지기까지는 아니어도 새로운 눈이 떠지는 면이 있습니다. 정말 엉뚱하게 전개되는 맛이 일품입니다.
정말 쟁미있게 본애니!
22:52 명장면
애니리뷰중에 이분이 제일 잼있고 수준높으심..
만화가 시대를 너무 앞서갔네 어릴떄는 멋모르고 봣는데 많은 교훈을 주네 참,,,,,,, ㅎㅎ
여러번 이 애니를 재탕하면서도 마지막에 테일러가 왜 함장직을 그만두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ㅎㅎ
24:20 함장복을 마치 걸레처럼 쓰는 태도에서 군대에대한 회의감을 느낄수있죠..ㅠ
꽤나 낭만적인 스페이스 오페라 작품들 중 하나.
이번 편집도 정말 재밌게 보고 갑니다🥺 데비님의 깔끔한 정리와 총평에 늘 감탄합니다.
매력적인 케릭터입니다. 배우고 싶은 점이 많아요. 아무쪼록 잘 봤어요 누나!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이거보고 이 만화도 정주행도 했는데 진짜 재밌네요
더빙판보다 원어판이 더 배역에 목소리가 찰떡이죠,
그리고 원작과 마찬가지로 그냥 운좋게 출세하는 스토리로 개그로만 밀고 나가려했다가 뭔 이윤지 노선변경해서 실제론 머리좋은 게으른 천재로 연출...그 이유가 불분명한 야사소문이지만 진짜라면 진짜 신의변경수를 둬서 진행될수록 빠져드는 멋진 서사
어렸을때 띄엄띄엄 봐서 아쉬웠는데, 간결하지만 묵직한 요약 감사합니다! 보다보니 정주행 하고 싶어지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스쳐 지나 가다 구독 좋아요 합니다. 님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 부탁드립니다
유리애성우님 엄청사랑스런 목소리..
와 홍시호성우님 목소리가 젊음에 풋풋함까지 느껴지네
26:41 이 영상속 명대사...조직문화에 대한 뭔가 심오한(?) 이야기.
A lover’s concerto!! 투니버스 전성기
애니뮤직 테일러편에서 쓰인 OST 였죠. 영상 클릭하는데 오프닝에서 추억이랑 소름이 쫙!!
영상 잘봤습니다. 이렇게 차분하게 잘 정리해주는 채널은 여기가 최고 인거 같네요^^ 화이팅!!
어렸을 때 비디오 테이프에 녹화하여 봤던 최고의 애니였습니다. 아직도 집에 컴퓨터로 다운받아 가끔 볼 정도이죠.
참고로 OVA가 있는데 OVA 이후의 테일러 작품을 찾아보려고 하였지만 카더라 뉴스일 뿐 더이상 연재가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요약 감사합니다.
제목만 들어봤었는데 잘봤습니다! 기회가 되면 전편을 다 보고싶을정도로 재미있게 소개해주셨어요!
와... 내 인생 애니입니다. 원작도 궁금해 일본에서 소설도 사서봤는데 역시 애니가 명작...!
이 애니 같은 애니 더 없을까요? 정말 제 인생에 단하나의 애니를 뽑으라면 저는 이걸 뽑을 정도로 좋아하는 애니입니다.
저 당시 애니메이션.. 투니버스에서 저녁,밤 시간대에 방영했던 것들은 명작들이 많습니다.
당시 투니버스 담당PD 가 상당히 애니에 진심이었기 때문에 좋은 작품을 많이 가져왔죠.
그 당시 슬로건이 ' 만화영화는, 더 이상 아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였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비슷한 SF 쪽을 설명드리면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 과학 철학 일본어오프닝도 좋지만 투니버스 오프닝 엔딩도 상당히 신경쓰인게 보입니다.
사이버 포뮬러 - 과학 철학, TV시리즈 부터 보면 세계관 이해가 좋지만 시간상 OVA 만 보셔도 크게 문제 없습니다.
카우보이비밥 - 철학적이고 OST 음악성이 뛰어난 작품
트라이건 - 조금 지루할수도 있음 카우보이 비밥과 유사한 작품
아미테이지 더 서드 - 무거운 내용, OVA 추천, 일본보다 북미에서 히트함
건 스미스 캣츠 - 총을 다루는 이야기중 소프트하고 타임킬링 용으로 간단하게 보기 좋음 OVA 로 3편이 있습니다.
총몽 - 무거운 내용 (단편)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 SF 로봇 경찰물인데 소프트하게 보기 좋습니다.
공각기동대 - 시대를 뛰어넘은 SF 작품, 현 시대와 미래를 미리 내다보고 인간의 존재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내놓는 작품 극장판은 많이 무겁다면 TV 시리즈는 조금 재미와 소프트함이 있어서 보기 더 편할수 있습니다.
위에가 SF 관련으로 20세기 명작으로 평가 받는 작품들입니다.
아래는 SF는 아니지만 한국에서도 20세기 명작하면 떠올리며 약간 시청 연령대가 높은 작품들 입니다.
3x3Eyes - OVA, 암흑판타지(동양판타지) 약간 잔인한 부분도 있고 사랑, 희생에 대한 큰 틀에서 이야기를 끌어갑니다.
슬레이어즈 1~3기 추천 - 일본을 대표하는 판타지물, 조금 소프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루팡3세 극장판 - 단순히 보면 그냥 개그물 인것 같지만 극장판 마다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체포하겠어 - 소프트한 드라마물로 철학적인 부분이 담긴 화도 있고 편하게 볼수있습니다.
그 밖에 시티헌터(성인,드라마), 천공의 에스카플로네(판타지), 후시기 유우기(순정) 등이 있겠네요. 작품들을 다 볼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때문에 이런 리뷰 채널에서 간단히 보시고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더 많은 작품들이 있겠지만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 네요.
진짜 명작임 !!! 옛기억이 새록 ㅜㅠ
단 한가지 편집에서 아쉬운게 사후 설명에서라도 마지막화에서의 테일러의 미소가 첫만남에서의 미소랑 동일하다고 독백하는 부분을 넣었으면 테일러의 전략가적 기질이 첨부터 있었고 지금까지 모든 성과가 운이 아닌 실력이라는 점을 이 동영상을 보는 분들께 더 설득력있게 인식시킬수 있었을 텐데요
과거의 일본 애니는 전쟁의 무모함 사회에 대한 비판이 있었는데 요즘은 20c초반의 일본 군국주의시절로의 회귀하자는 색깔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요 씁쓸함이 남네요
아직도 정신못차린거죠......일본 정치인들부터가 그따위로 행동하는데 국민들이 거기에 세뇌 안당하면 이상하죠.
아놀드 조셉 토인비가 남긴 말이 절대 허튼 소리가 아니라는걸 매번 느낍니다.
'역사는 반복된다...'
극우 색깔은 옛날 부터 조금씩 있었는데, 그게 요즘에 정부가 반일노선 타면서 부각되는 것 뿐이지.
@@julee0353확실히 반도체 부품까지 완전 국산화하자는거 보면 역사는 반복되는 거 같음. 딱 일제강점기 직전 흥선대원군 시절 생각나게 해.
@@sdsda9162 비약이 심하네요. 쇄국정책과 제품 국산화랑 비슷한 선상에서 보는게 말예요.;;;
@@sdsda9162 흥선대원군의 조선이 수출품목중에 당시 전세계를 쥐락펴락하던게 있었나? 자국의 최대강점을 금강불괴로 만들려하는데 역사가 반복된다는 건 또 뭔 뜬금포인지
너무 정리를 잘 해 주셔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5:14 개부럽다..... 테일러 좌식스
10대시절 정말재미있게 봤었던 작품이었는데 다시보니 재미있네요
특이한기행의 테일러의 엉뚱한행동이 재미있었는데 나름 추억의만화인데 고맙습니다 유튜브로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오!!!! 이거 진짜 역대급 인생 애니였는데 ㅋㅋㅋㅋ 와..... 이거나 다시 볼까....
왜 BGM이 클래식으로 시작하는가 했는데
유명한 클래식이 애니에삽입되었었군요
데비님덕분에 좋은정보랑 좋은 리뷰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ㄹㅇ 인생애니 고전작은 별로 좋아하지않는데 이건 너무 재밌더라고요
언니 이번 넷플릭스에 지브리 영화 쭉 떴던데 리뷰 해주세요 !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당
11:52 에 나온 브금 자주들어봣는데 제목좀알려주세요
재미지게 잘봤습니다 실제로 본다면 무쟈게 긴 애니일텐데 간단히 볼수있어서 좋네요 다음시간에 또봐요~
너무너무 잘봤어요!
고맙습니다~~!!!
이게 이렇게 재밌는 작품이었다니... 새삼 깨달았습니다.
우와 진짜 어릴적 성우스타일
자막버전이 확실히 원작의 설정을 잘 살리네요
마지막 해설부분이 나레이터분의 목소리와 배경음악이 아주 잘 어울리네요, 기억에 아주 오래 남아요.
1:30 이런 신박한 개소리는 처음이네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얼 ㅈㄴ웃김
와 나도 듣자마자 이거 댓달려 그랬는데ㅋㅋㅋㅋㅋ
자격증요? 우리나라에도 국기검이란게 있습니다.
@@YOPY-mu7gh 드립이죠?ㅎㅎㅎㅎㅎ
해사나 공사 출신의 장기복무 확정 + 능력과 스펙이 넘사라 연령정년이나 계급정년 신경 안쓰면 맞는 말일 수도... 육군처럼 어디 야전흔련 뛸 일도 없고 계급이 딸려가 짬 당할 확률도 훨씬 들하고 영관급 후반 들어서면 억대연봉에 의식주도 헐값에 제공 받으니 뭐...
예전에 재미있게 잘 봤었는데
이렇게 요약본으로 보니
그때의 느낌들이 다시 생각나네요 ㅎㅎ
너무 좋아하는 에니메이션입니다!!
즐감하고가요~
와 초등학교때 본 추억의 만화인데 다시봐서 너무 반갑네요
그리고 접속 ost랑도 너무나도 잘어울렸음 ㅠㅠ
중반부까진 가볍게 보다가 테일러 뇌 속으로 들어간 편에서 테일러 내면의 수많은 목소리가 들리던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정말 좋아하는 애니 다시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근데 이게30분 요약이 힘든데 덕분에 제대로 알고 보게 됬습니다.감사합니다.
와 이거 어릴적에 스쳐가며 봤었는데 대체이게 뭐였는지 잘 기억도못했었는데요 유튜브덕분에, 유튜버님 덕분에 우연히 다시보게되어서 속시원하고 너무반갑네요 감사합니다
love so much this video. like the video is the best.
하루하루 점점 발전됨과 동시에
항상 행운이 뒤 따르시어
님 채널이 초대박 되시기를 진심으로 힘껏 응원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