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년 뒤의 미래, 두 영웅의 대결 (은하영웅전설 시즌1 해후 몰아보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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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32

  • @EMPE_Treasure
    @EMPE_Treasure  Год назад +46

    2~4편부터의 영상이 저작권으로 인해 삭제조치되었습니다.
    다음편을 보고싶으신 분들을 위해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여 영상들을 업로드 해놓았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facebook.com/EmpeTreasure/?show_switched_toast=0&show_invite_to_follow=0&show_switched_tooltip=0&show_podcast_settings=0&show_community_review_changes=0&show_community_rollback=0&show_follower_visibility_disclosure=0

  • @vinz3263
    @vinz3263 Год назад +13

    당시 국민학교때 처음으로 소설을 접하고 그때는 그저 재미로 읽다가
    중학생이 되어서는 조금이나마 역사관과 세계관 그리고 정치론과 철학등을 얕게 맛보면서
    정말 몇번이나 읽었던 명작입니다.
    그렇지만 당시에 역시 최고의 매력이었던건 뭔가 남자다운 군인정신이라든가 냉철하고 의연한 리더의 자세
    그리고 키르히아이스의 우정과 충성 , 뭐 이런 사춘기 남자의 감성을 파고든 스토리자체였어요
    저는 애니를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리뷰 너무 잘 보았고요 다음시즌이 있는거 같은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두부장수-y2f
      @두부장수-y2f Год назад +2

      저랑 같은경험 이네요
      동년배아닐까 싶네요. 오십대 아재 입니다 ㅎ

  • @elriumpark5006
    @elriumpark5006 Год назад +12

    와 이런 명작이 있었다 라는 얘기만 들어보다가 유튜브 요약 영상 있길래 보게되었는데 진짜 재밌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 @coolbrant3530
    @coolbrant3530 Год назад +107

    이소설은 우주전쟁소설이 아니라...정치소설이죠. 개인적으로 진정한 민주주의에 대해서 제대로 배운 소설입니다.

    • @Charlie-uf1gi
      @Charlie-uf1gi Год назад +31

      우리나라에도 트뤼니히트처럼 겁쟁이들이 대가리 박고 젊은이들에게 애국심이라는 허울좋은 명분으로 희생을 강요하며 전쟁놀음을 부르짖는건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군대도 안가본 놈들이 무슨 전쟁을 입에 담는지 원....

    • @하루하루-c2h
      @하루하루-c2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Charlie-uf1gi 인정한다 후딱 능력안되면 양산개버린놈처럼 무장해제해야하는대 핵쳐맞게 생겼음 근대도 안나온놈땜시 4대세습문난히 계승될건대 용산 뚱땡이땜시

    • @skyple76
      @skyple7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악의 민주주의는 최선의 왕정과 겨룰정도로 동급이다

    • @개와늑대의시간-u9c
      @개와늑대의시간-u9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핑팡이는 쎄쎄하고 돼지쉐키에겐 소대가리 소릴 듣고 살고 싶진않지 .....

    • @asdf74290
      @asdf7429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Charlie-uf1gi심지어 본인 개인이 군대를 다녀왔다고 해도 국민들을 그렇게 섣불리 전쟁속으로 밀어넣을 수 없는 게 위정자라는 무거운 책임이 함께하는 자리이죠. 국가의 존망이 걸린 상태가 아니고 정치적 이권이나 권력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국민들을 전쟁으로 몰아가는 것은 위정자 본인의 병역 여부와 관계 없이 해서는 안될 일이죠. 그런 모습이 소중한 국가수비를 위한 병력을 제국령으로 무모하게 쳐들어가라는 무책임하고 탐욕스런 동맹 정부의 모습과 같아 보입니다.

  • @Bodashiri
    @Bodashiri Год назад +30

    한국에 다나카 요시키의 일본소설 은하영웅전설 소설이 처음 들어왔을 때 컬쳐 쇼크였지요. 그게 아마 1991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저런 대중적인 장르 문학이 존재하지 않았거든요. 사실적인 민족주의 문학에 찌들어 있던 한국에, 저런 상상력이 풍부한 스페이스 오페라 스타일의 SF 장르문학은, 게다가 민주주의의 존재 이유를 묻는 주제의식이라든가 민주주의가 결국 제국에게 패배하는 결말까지 여러모로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처음 접한 건 해적판 불법 번역 소설이었지만, 그후 만화책이라든가 대여점 비디오 애니메이션 등이 합법적으로 유통되면서 그것도 열심히 챙겨 봤었습니다. 라인하르트는 알렉산더 대왕을 모델로 한 거라든가, 극중에 나오는 전략전술이 일본 전국시대 무장들 전투 방식이라는 걸 알게 된 건 PC통신이 활성화된 90년대 말이었네요.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된 건데, 거의 30년만에 리메이크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졌나 봅니다. 오랜만에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 @하하정택
      @하하정택 Год назад +1

      전 게임으로 접했네요 첨

    • @BJ-qx5ft
      @BJ-qx5ft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실적인 민족주의 문학에 찌들어 있던 한국이라니 저도 은영전 좋아하는 팬이지만 지나친 일뽕은 정신병 맞네요

    • @goldmedalpapa
      @goldmedalpapa 22 дня назад

      문화는 부가 있어야 발전하지요. 르네상스가 그랬고 영국이 그랬고 미국이 그랬지요. 군사독재가 언론을 통폐합하고 문화에 검열을 실시하고 먹고살기 바빴던 80년대에는 시대적 상황 상 88년 이전까지는 문화가 발달할 여지가 없었지요. 민족주의적 사실문학에 찌들었다고 하셨는데 당시 문인들에겐 정권과 싸우는것도 벅찼습니다. 선진국 문턱에 진입하고 풍족해진 지금 시대에 한국문화가 전세계를 휩쓸고 있듯 당시는 일본문화가 전세계를 휩쓸 때이니 막 일본문화가 조금씩 개방되던 당시에는 스타워즈도 이미 개봉된 이후이고 미국 영국의 판타지나 장르문학도 많았는데 은영전이 컬쳐쇼크 였다니 납득이 좀 어렵군요

  • @laughingman1906
    @laughingman1906 Год назад +42

    오베르슈타인..냉혹한 캐릭터이지만 유기견을 키우는거..마지막에 테러로 죽어갈때도 침착함..그가 없었으면 라인하르트 제국을 시작도 못했을거다

    • @슈슈슈퍼-g4z
      @슈슈슈퍼-g4z Год назад +13

      오베르슈타인은 필요악

    • @soda_qwer
      @soda_qwer Год назад +3

      황제가 뒈졌습니다

    • @DonaldJohnTrumpV2
      @DonaldJohnTrumpV2 Год назад

      오타쿠들 조용해랏

    • @김종화-r8v
      @김종화-r8v 3 месяца назад

      오벨 땜에 죽은 지크 살아있었다면?

    • @inhukj7875
      @inhukj7875 2 месяца назад

      ​@@김종화-r8v하지만 오벨도 맞는 말이긴함

  • @shkwon6556
    @shkwon6556 Год назад +73

    알렉스 카젤느. 행정의 달인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을 잃지 않고 양웬리가 전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인물. 누구나 양이나 라인하르트가 될 순 없겠지만 성실하고 꼼꼼한 일처리로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다는 것 만도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가.

    • @JD-md3qk
      @JD-md3qk Год назад +13

      초한지도 진정한 영웅은 한신이 아니라 행정가인 소하죠.

    • @김태양_kr
      @김태양_kr Год назад +4

      @@JD-md3qk 그래서 유방이 한나라 개국공신 순위에 소하를 1위로 했다죠.

    • @scft5323
      @scft5323 Год назад +4

      전쟁은 보급이 중요하다는걸 몸소알려주는 인물이지요

    • @양홍수-j7r
      @양홍수-j7r Год назад +4

      @@JD-md3qk 사실 제갈량도 비슷함..

    • @clausesanta5042
      @clausesanta5042 Год назад +7

      "전쟁에서 아마추어는 전술을 논하고, 프로는 보급을 논한다" 오마 브래들리

  • @danjjakchinguTV
    @danjjakchinguTV Год назад +2

    '은하영웅전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DDok-tz9jv
    @DDok-tz9jv Год назад +13

    시즌2 시즌3도 해주시나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 @EMPE_Treasure
      @EMPE_Treasure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저작권문제 생기지 않으면 시즌4까지 제작할 예정입니다!

  • @절대고수-o1c
    @절대고수-o1c Год назад +4

    학창시절... 최고의 소설이었죠....한 5번은 반복해서 읽은듯..

  • @TV-nj8hj
    @TV-nj8hj Год назад +33

    은하영웅전설4EX 완전 전설의 게임이죠 배신도 할수있고 쿠테타도 할수있고 전 행성을 먹을수도 있고 우리편을 먹이로 주고 후면으로 돌아가 상대의 함대를 박살낼수도 있고.. 그래픽은 허접했지만 제인생에 손에 꼽을 정도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 @jhkeem2563
      @jhkeem2563 Год назад +2

      인정 ... 중학교때 이거하면서 지림

    • @최승철-v1q
      @최승철-v1q Год назад +1

      명작게임 ㅌ

    • @Dr프로메슘
      @Dr프로메슘 Год назад +2

      저도 무척 재밌게 했던 개임
      전 양웬리로 해서
      쿠테타를
      이젤론 요세에서 일으켜서
      하는게 제일 재밋었음
      자원도 조금이고
      유닛도 적고
      진짜 양웬리 라서 가능한거라

    • @TV-nj8hj
      @TV-nj8hj Год назад +1

      @@Dr프로메슘 양이나 로이엔그람 미터마이어 키르히아이스 이런 애들로는 쿠데타와 전쟁 전술이 할만해서 나중엔 쩌리로도 했었습니다. 쩌리로 할때 다른건 다 괜찮았는데 후방이나 측방을 잡고 때려도 데미지가 안나오고 기동력도 딸려서 전투와 전술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 @tv-talmo
      @tv-talmo Год назад +1

      저는 은영전3도스게임 정품 삿엇는데
      플로피디스크루 세장

  • @clausesanta5042
    @clausesanta5042 Год назад +3

    13:52 로엔그람 원수부는 마치 아서왕의 카메롯 원탁의 기사단을 연상시킴.

  • @jimlim5367
    @jimlim5367 Год назад +20

    새로운 채널의 출현을 축하합니다.
    유튜브영웅전설 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박 나시길...

  • @jimlim5367
    @jimlim5367 Год назад +5

    헐리우드에 스타워즈가 있다면 , 일본 에니메에는 은하영웅전설 이 있죠. 은하영웅전설을 보고 있노라면 카르타고와 로마의 전쟁이 떠오른다는.... ㅎㅎ

  • @THEHORSFIELDII
    @THEHORSFIELDII Год назад +13

    포크 준장과 로보스를 보니 항일운동가 무타구치 렌야가 생각나는구려 현지에서 식량 구하기라던가, 전선의 병사들은 굶는다던가

  • @김영수-i3h9s
    @김영수-i3h9s Год назад +21

    넷플릭스는 뭐하냐? 이걸 시리즈로 제작 대박 칠텐데 요시키가 집필한 은영전은 정말 최고의 수작이다. sf의 노벨 문학상 줘야한다 라인하르트 폰 뢘그람 얀웬리
    대립에 정치 종교 전략 문화 기술 음모 모든게 녹아 있으며 스토리가 정말 좋다. 각 명장들의 포텐도 장난아닙 백색의 라인하르트 황제기함 뷰른힐트 웅장합이 느껴짐
    무려 15년전에 읽은 소설 임에도 그 어떤 스토리보다 재미있음

    • @inhukj7875
      @inhukj7875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미 dnt 나오잖음

  • @jinkim4726
    @jinkim4726 Год назад +21

    은영전 6 게임에서 여러 가상 시나리오 전투를 즐길 수가 있지요. 아스타테 성역 회전을 비슷한 규모로 싸워볼 수도 있고 암리쳐 회전도 동맹군 측에서 어느 정도 불리함을 극복한 상태에서 멋지게 회전을 겨뤄볼 수도 있습니다. 국내에선 은영전 인기가 삼국지 정도가 아니라서 아쉽게 정발이나 한글화가 되지 않았지만 은영전 게임이 앞으로 또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 @yuria-i3f
    @yuria-i3f Год назад +7

    현대와 과거의 정치시스템을 우주로 옮긴 스페이스오페라 솔직히 우주 전투씬은 별거 없었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괜찮았던 작품 우주라는 공간을 지상에서의 전쟁에 갇혀 제대로 표현 못한것도 사실

  • @edgarpark5094
    @edgarpark5094 Год назад +4

    너무 재밌어요!!

    • @EMPE_Treasure
      @EMPE_Treasure  Год назад +1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dgarpark5094
      @edgarpark5094 Год назад

      @@EMPE_Treasure 은영전 풀로 보려면 어디서 볼 수 있나요??

    • @EMPE_Treasure
      @EMPE_Treasure  Год назад

      @@edgarpark5094 웨이브에 시즌3 중반까지 올라와있습니다!

  • @catamaranpark1642
    @catamaranpark1642 Год назад +5

    리뷰 좋았어요. 후속 기대합니다^^

  • @lapayette886
    @lapayette886 Год назад +8

    dnt랑 ova랑 비교 할 것도 없음
    둘 다 보는걸 추천 개꿀잼임

    • @inhukj7875
      @inhukj7875 2 месяца назад

      OVA도 돈 ㅈㄹ하던 시기라 나온지 오래됐는데도 꽤 볼만한

  • @gavi776
    @gavi776 Год назад

    다시 나왔네요 페북가서 보고 또보러 왔네요. 얀의 죽음으로 20년간 안보다가 다시 찾고 있어요. 한때 만화가를 꿈꿧던 인으로서 다녀갑니다~♡ 영상 계속 부탁드려요 ~~♡

  • @tak1635
    @tak1635 Год назад +3

    참고로 하이네센은 정착지를 찾기도 전, 항해 도중 사망했고 그의 업적을 기려 수도성에 그의 이름을 붙인 것임.

  • @PLL-r3f
    @PLL-r3f Год назад +1

    솔직히 양 웬리 입장에선 친구인 장 랍이 죽은게 제일 타격이 컷을거임.
    나무위키에서도 애니 첫화에 나온 저 회전에서 죽지 않았다믄 양 웬리측의 2인자이자 신임받는 제독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게임에서도 살린후 성장시키면 뮐러급의 명장이 될수있었을거라고함.
    그러지 않아도 주변 여건때메 인재가 없거나.. 혹은 인재를 마음대로 쓸수없는 양 웬리에게 있어 장 랍의 빠른 전사는 라인하르트가 키르히아이스를 잃은 만큼의 타격이었다고 생각함.

  • @dragonh.390
    @dragonh.390 Год назад +6

    추억의 애니인 은영전 리뷰 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시즌2도 기대 할게요!
    감사합니다.

  • @ikduckkim7951
    @ikduckkim7951 Год назад +4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 @챈들러-u2d
    @챈들러-u2d Год назад +3

    예전 버전으로 봤는데 리뷰를 정말 일목요연하게 잘하시네요 ㅎㅎ

  • @ssosolife
    @ssosolife Год назад +5

    리메이크버전이 더 깔끔하긴 하지만
    왠지 에전 오리지널 애니가 더 와닿는것 같아요 ㅎㅎㅎ

    • @Doojatovic
      @Doojatovic Год назад +2

      리메이크는 양이 너무 잘생겨서 설정붕괴 일으키는거부터가 문제임... 오리지널때 양이 진짜 딱 소설속의 양 그 이미지죠.

  • @taeseongkim250
    @taeseongkim250 Год назад +19

    양 웬리 사후 그의 후계자로 율리안 민츠가 나섰지만...아쉽게도 양만큼의 전략을 보여주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음...아마 작가님이 율리안 민츠를 너프 시킬수밖에 없던것이....너무 강하게 표현되면 라인하르트 vs 양웬리 구도가 어색해지기 때문에 그러지 않았을까..추측해봅니다....또한 페잔자치령이 용두사미로 끝나서 너무 황당했었음....그 외에 몇가지 좀더 상상력이 가미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작가님의 고뇌와 고충이 여실히 느껴지는 대서사시 이기 때문에 당시에는 이것이 최상의 스토리였을거라 판단됩니다.

    • @EMPE_Treasure
      @EMPE_Treasure  Год назад +3

      양 휘하에 키르히아이스같은 완벽한 2인자가 없었기에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율리안이 함대전에서 지휘를 맡는 모습을 보고싶긴했는데 그런 모습을 별로 볼 수 없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 @옼케발
      @옼케발 Год назад +2

      버밀리언에서의 승기의 시작도 율리안에게 있었으니.. 분명 잘 했을텐데 말이죠

    • @이사무-i8b
      @이사무-i8b Год назад +2

      저도 양웬리가 죽고나서 이렇게 끝난다고? 하면서 허탈했던 기억이 나네요

    • @Eastsea2
      @Eastsea2 Год назад +1

      @@이사무-i8b제갈양웬리….

    • @이사무-i8b
      @이사무-i8b Год назад

      @@Eastsea2 제갈양은 투병엔딩이었지만 양웬리는 너무 허무하게...

  • @정상훈-r2j
    @정상훈-r2j Год назад +2

    어렸을 때 소설로 봤는데
    또 다르네요

  • @TJKwon-nt2fe
    @TJKwon-nt2fe Год назад +22

    초딩 때 도서관에서 우연히 보고는 몇년 전 양장본이 나왔길래 구매해 보관하고 있지요. 리메이크 전 예전 은영전 애니가 개인적으론 더 좋은느낌...

  • @ykl4175
    @ykl4175 Год назад +1

    처음 나온건 청나라가 명나라 상대로 벌인 소수의 인원으로 다수를 각개격파하는 작전... 두 번째는 러시아가 나폴레옹 상대로 펼친 소개작전... 직가가 세계전쟁사 좀 읽은 듯... 근데... 한 번에 전함 6,000만대 운영 가능한 대규모 함대 운영할 수 있는데... 과연 식량이 없을까?

    • @신종욱-z4e
      @신종욱-z4e 26 дней назад

      사르후전투 사로병진 파훼법

  • @김장권-f1c
    @김장권-f1c 2 месяца назад

    난 이소설에서 프레데리카가 양한테
    "당신은 한 소녀의 절대적인 신뢰감을 심어주는데 성공하셨습니다."
    이 말하고 소설 내내 헌신적인 사랑이 제일 기억에 남았다.

  • @울프가
    @울프가 Год назад +2

    민주주의를 겪어보지 못한 작가의 졸렬한 통찰이 보이는 그릇된 영웅서사시

  • @케미칼보이
    @케미칼보이 Год назад +1

    오리지널 예전에 몰아서 보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james_Choi_starseeker
    @james_Choi_starseeker Год назад +1

    19:48 무다구치 렌야??

  • @roygi1322
    @roygi1322 Год назад +8

    암릿처 전역에서 제일 크게 손해본 것이라면 7함대 호우드, 10함대 우란푸 제독들을 잃은게 가장 뼈아프게 다가왔던 장면..
    가뜩이나 인재풀이 낮은데다 제대로 써먹을만한 인물마저 손써보지 못할만한 상황에 던져놔서 다 죽게 만들어버림.
    청야전술을 자국민에 대상으로 써먹는것도 그렇지만 빵과 서커스 라는 명언이 그장면들에 너무 확 와닿는 모습이였슴.

    • @scft5323
      @scft5323 Год назад +3

      제일충격이긴하지요 우주급청야전술쓴 라인하르트와 오베르슈타인, 보급은 적한테하라는 로브스 제국령침공작전끝나고 제국군이 들어오면서 식량배급하는데 아무말없이 받아들이는 제국민등

    • @브라보-z2l
      @브라보-z2l Год назад +2

      호우드, 우람프 외에 4함대 제독 이름이 가물가물한데, 공격의 힘이 좋은 제독도 아까움. 양 군단에서는 보기힘든 비텐펠트 스타일.

    • @hinderless9662
      @hinderless9662 Год назад

      호우드 우란푸 보로딘 르페브르만 살아돌아왔더라도

    • @옼케발
      @옼케발 Год назад

      ​@@브라보-z2l하지만 그들이 살아서 복귀해도 양웬리 편이 아니라 그린힐 편을 든다면...

  • @expert0509
    @expert0509 Год назад +1

    구독했습니다^^

  • @행복한도시-i1s
    @행복한도시-i1s Год назад +28

    진짜 제국영으로 침공할때 갔던 동맹 제독들이 무능하지 않고 오히려 유능했는데 그 위에 있는 지휘관과 참모가 얼마나 무능한지 보여주는......진짜 보급이 잘된 상태에서 제국군과 제대로 싸웠으면 어떻게 됫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나중에 시즌2,3,4도 정리해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MPE_Treasure
      @EMPE_Treasure  Год назад +8

      이후에도 양과 뷰코크가 '우란푸 제독이 살아있었다면' 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죠. . 보급과 무능한 지휘관만 아니었다면 참패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현재 시즌2 열심히 작업중입니다..!

    • @해달빛-v2d
      @해달빛-v2d Год назад +4

      군파벌로 인한 무능한군인들인 라자르 로보스 원수와 앤드류포크 등이 지휘하지않았다면 망할일이 없었죠.

    • @곰바곰버
      @곰바곰버 Год назад

      보로그,포크도 화나지만 역시 제일 ㅈ같은건 최고평의회 트뤼니히트랑 그 단발여자임 표팔이하려고 전쟁일으키는

    • @hdmin08
      @hdmin08 Год назад +2

      우람프가 가장 아쉽지만, 보로딘이나 알 살렘 같은 제독도 정말 아쉬운 인재죠...

    • @jaek0201
      @jaek0201 Год назад +3

      애초에 제국령을 침공하면 안됐고 이제르론 요새에서 짱박히고,
      마치 현재의 남북한처럼 일종에 이제르론 요새를 군사분계선으로써 사용하고 동맹 스스로 힘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어야 했음

  • @옼케발
    @옼케발 Год назад +4

    전군 6할이 움직이는 대작전이
    저런 중2스런 망상에서 시작했다는게
    ㄷㄷㄷ

    • @inhukj7875
      @inhukj7875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미 무다구치 렌야...

  • @arondight
    @arondight Год назад +6

    진짜 우주함대 전투씬의 감동이

  • @happiller-f6y
    @happiller-f6y Год назад +5

    아스타테 회전은 사실 실제 군사학으로 볼 때 저런 식으로 전개되는 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렇게 말 그대로 각개격파로 싸운다고 한들 그냥 발린다고... 어디까지나 극적 허용이라는 맥락에서 봐야겠지만.

    • @brianjeon8246
      @brianjeon8246 Год назад +1

      동감합니다. 아스타테 초반에 맞닥들인 4함대 규모도 12000척이었는데 그걸 딱히 특별한 전략도 없이 닥돌했는데 거의 피해 없이 괴멸시켰다고? 여기가 참 아리송 했음. 주인공 띄우려는 장치라고 밖엔. 10함대도 슈바르츠 란첸리터를 상대로 1대 1 피해를 입혔는데.

    • @EMPE_Treasure
      @EMPE_Treasure  Год назад +1

      그래서 리메이크 버젼에서는 동맹군이 방심하는 중에 통신과 데이터링크가 다 끊겨서 압도적으로 당했다는 요소를 추가해주긴했죵

  • @daehanminkuksaram
    @daehanminkuksaram Год назад

    은하영웅전설 미치하라 작화 만화책을 봤는데 소설은 어떨지 궁금해 졌습니다

  • @인도양의제왕나갈플
    @인도양의제왕나갈플 Год назад +1

    중고딩때 은하영웅전설에 열광한 아재인데 나이 마흔가까워 다시 읽으려니 유치찬란해 한권도 못읽겠드라. 영상물도 90년대 비디오면 충분했다.

  • @lesser-panda
    @lesser-panda Год назад +1

    설정 자체가 마음에 안들어서 과거 쬐금 읽다가 읽지않았던 소설이군요. 설정을 케릭터성에 끼워맞췄다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거부감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상황이 벌어진후 케릭터의 활동이나 능력이 어떻게 되냐로 그들의 특성을 알수있는 것이 아니라 이 케릭터는 이렇다라는 고정된 관점을 맞추기 위해 상황을 만들어냈다라는 생각이 드는 스토리였네요. 배경은 광대하지만 그 안의 스토리는 애들 장난같다라고 여겨졌습니다.

  • @pain9498
    @pain9498 Год назад +2

    은하영웅전설 프라모델은 구하기 힘들던데 아쉽더군요. 스타워즈 시리즈도 많진 않던데. 은영전 관련 프라모델은 해외배송 몇개 빼고는 거의 전멸 ;; 브륜힐트 한 종류만 조금 있고.

  • @브라보-z2l
    @브라보-z2l Год назад +1

    군행정의 귀재, 카젤느
    함대운용의 달인, 피셔
    백병전의 용사, 쉔코프
    내부운영의 정석, 이름까먹었네;
    함재기 에이스, 포플란
    후퇴의 명인, 아텐보로
    오대 용병가중 일인, 메르카츠
    후계자, 율리안 민츠
    양의 뒤를 잘받쳐줬음.

  • @Dr프로메슘
    @Dr프로메슘 Год назад +1

    재미있게 본 소설이고
    재미있게 본 OVA였고
    재미있게 본 리메이크?? 였지만.....
    다 보고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제국주의가 민주주의 좋타
    라고 말한다는걸 알면
    왠지 모르게 찝찝함이 남긴한데
    (이유는 제국군은 등장 인물들 죄다 독일 이탈리아 일본식 이름인데다 독일 일본 이탈리아 3국이 2차대전 동맹국 이었음 이거면 충분히 설명 된다고 생각함 이거 말고도 더있긴 한데 그거 다 적다가 보면 한도끝도 없어서 이것만 말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죽기전에 꼭 한번은 읽어보길 추천 하는 소설임
    진짜 재미는 양웬리와 라인하르트 서사보다
    그 주변 떨거지들의 정치질이 몇배나 재미있음 진짜 현실하고 판박이라서

    • @inhukj7875
      @inhukj7875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히려 님이 느낀 걸 노리고 소설에 장치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렇게 제국이 커져도 또 루돌프가 나오면 입헌군주제의 단점이 나오겠죠
      그 걸 열린결말로 끝냈죠

  • @chiwooemp
    @chiwooemp Год назад +12

    원작소설을 제일먼저 접한 저로써는 재미 때문에 원작스토리가 꼬여버린 OVA보다 적절하게 설정구멍 메꾸고 원작 가까이 구현한 DNT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 @가나다-b7q5y
    @가나다-b7q5y Год назад

    은하영웅전설 시리즈는 건담처럼 우주선 액션 장면을 기대하고 보는 애니는 아닌가요? 유투브 영상은 요약이라서 액션 장면은 넘어간 것인지요?

    • @EMPE_Treasure
      @EMPE_Treasure  Год назад +1

      애초에 소설 원작이고 전투액션보단 전략전술정치가 주가되는 작품이라서요 ㅎㅎ

    • @inhukj7875
      @inhukj7875 2 месяца назад

      은영전은 사실 정치물

  • @Matou-Sakura
    @Matou-Sakura Год назад

    암리츠아 전투.... 굳이 입지 않아도 될 손실을 자초한 전투.... 정치가 군사에 개입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 전투이고.... 물자의 손실은 그렇다쳐도 보로딘, 우람푸, 애플턴등의 인재손실은 정말 안타깝죠...

  • @이보라-f8r
    @이보라-f8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은영전 거의 30년전쯤 책으로 본 기억이 나는데 입헌군주제와 민주주의의 차이를 잘 녹여낸 소설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명작임 ㅎ

  • @diquasoldiquasol8807
    @diquasoldiquasol8807 Год назад

    전에는 관심 없었는데 이렇게 보니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 @까까주세요-g4j
      @까까주세요-g4j Год назад

      소설로 보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근데 책이 없어요.
      30년 전에 봤던 소설..ㅋㅋ

  • @cis9742
    @cis9742 Месяц назад

    역시 작화는 구버전이 짱, 혹시 첨부터 보시는분들은 구버전 찾아서 보세요

  • @잘자자-g2j
    @잘자자-g2j Год назад

    은하영웅전설은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 @NLHolic
    @NLHolic Год назад +2

    삼국지에 이념과 레이저 쏘는 배와 더 단단한 냉병기를 쥐어주면 은영전이 탄생해요!

    • @inhukj7875
      @inhukj7875 2 месяца назад

      괜히 우주삼국지라고 불리는게 아닌 ㅋ

  • @병오김-r1w
    @병오김-r1w Год назад

    시즌2 는 이남!?

  • @ho.s.s9459
    @ho.s.s9459 Год назад +5

    방대한 내용을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MPE_Treasure
      @EMPE_Treasure  Год назад

      좋은말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볼드모트-v3d
    @볼드모트-v3d Год назад +2

    망조가 든 나라의 충신 제갈양 VS 강성한 왕조의 역적 사마의
    잠깐 본 느낌으로는 이건데...

  • @gmlee3530
    @gmlee3530 3 месяца назад +2

    20년 도 더 전에 소설로 읽을때부터 자유행성 동맹의 정치체계에 엄청난 의문과 국민들은 죄다 바보인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민주주의를 가장한 행정임법사법을 주무르는 의회독재체제) 나중에 일본 돌아가는걸 보고 알게됐음...자유행성동맹 정치체계가 딱 일본이였다는걸,,, 작가도 아마 그걸 바판하는목적도 있을듯.

    • @Ultronisultranationalist
      @Ultronisultranationalist 9 дней назад

      그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아님? 양당정치에 극단정치주의 등 심각성은 일본이랑 다를게 없음

  • @제임스박-l4o
    @제임스박-l4o Год назад +1

    요새나온건가요 옛날건가요

    • @EMPE_Treasure
      @EMPE_Treasure  Год назад

      시즌1은 2018년에 방영했었고 작년에 시즌4가 방영된 상태입니다. 리메이크 이전 작품은 1988년에 제작되었구요

  • @jh729
    @jh729 Год назад +1

    시즌 2,3도 보고싶네요

  • @엘링홀란드-i1t
    @엘링홀란드-i1t Год назад

    이정도로우주전투를. 확실하게설명한갓애니는또어딨을까

  • @MrComxpert
    @MrComxpert Год назад +2

    어느세 은하영웅전설 리메이크가 나왔군요...

  • @User0083rrt5vxssoervzjkboz
    @User0083rrt5vxssoervzjkboz Год назад +3

    동맹의 제국 침공은 2차대전 말라야 전역의 무다구치 렌야가 떠오르네ㅋㅋ 임기응변 이거 오마주한건갘ㅋㅋㄱ

  • @-ehong2435
    @-ehong2435 Год назад +1

    나에게 은하연웅전설 소설책을 추천해준 친구가 말했다 소설을 보다가 책을 덮는 순간이 3번 있을꺼라고..
    한참을 재미있게 보다가
    첫번째 순간이 빨간머리가 죽던거였고 다행히 잘넘어갔다
    두번째 순간은 검은머리가 죽었을때인데 참지 못하고 책을 덮은후 다시 열지 못했다
    그래서 그 세번째 순간이 뭐였는지 나는 아직 모른다
    다시 볼 용기가 안나서 아직도 궁금하다;;

    • @inhukj7875
      @inhukj7875 2 месяца назад

      혹시 외 ㄴㅜㄴ?

  • @하나별-t4d
    @하나별-t4d Год назад +1

    구독눌렀어요

  • @곰바곰버
    @곰바곰버 Год назад +10

    한국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줬으면 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명작인데 너무 안유명해서 신기한 ㅋㅋ

    • @rich-rich
      @rich-rich Год назад +4

      유명함 단 옜날거니까 지금 세대는 잘 모를듯

    • @해달빛-v2d
      @해달빛-v2d Год назад +2

      지금 슬덩 개봉 이슈된거마냥 90년대에 접한 사람들만 알지 00년생 이후는 소설을 접할일도 별로 없고 애니도 볼일은 별로 없긴하죠.

    • @조종철-q5p
      @조종철-q5p Год назад +2

      사실 내용에 비해 제목이 좀 촌스러웠음. 본인 학생때 처음 표지를 보면서 'ㅈ나 유치하네' 생각하며 대여할까 말까 망설였던 기억이 남.

  • @Ka_Ga_Ri
    @Ka_Ga_Ri Год назад +3

    명작~~ / 어느 OTT에서 시청 할 수 있나요?

    • @EMPE_Treasure
      @EMPE_Treasure  Год назад

      웨이브에서 시즌3 중반부까지 시청가능하십니다!

  • @lightpluto5985
    @lightpluto5985 Год назад

    은영전 다루는 영상 올라와서 좋다

  • @노시현-g9u
    @노시현-g9u Год назад

    중1때 을지서적 버젼으로 처음 접했던 은영전...지금까지 정비석씨 고려원버졀, 이문열씨 버젼 삼국지와 함께 가장 많이 읽은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론 아텐보로가 최애죠 ㅋㅋ

  • @soobinhwang1683
    @soobinhwang1683 Год назад

    양웬리 목소리가 원작이랑 엄청 비슷하네요. 와 이거 어디서 보나…

  • @MrManaPoint
    @MrManaPoint Год назад +1

    어느 ott에서 방영 하는건지...

    • @EMPE_Treasure
      @EMPE_Treasure  Год назад +2

      웨이브에서 시즌3 중반까지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shkwon6556
    @shkwon6556 Год назад +3

    The 13th Fleet, or the "Irregulars"!

  • @golagen7679
    @golagen7679 Год назад +1

    개인적으로 제국이 소설대로 반드시 이기는스토리가아닌 다른스토리가 나왓으면 조켓네요

    • @inhukj7875
      @inhukj7875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근데 역사적으로 제국이 이길 수 밖에 없음

  • @SHEVY_COLA
    @SHEVY_COLA Год назад

    17:40 왜 무다구치렌야가 생각나지?

  • @디텍티브멀더
    @디텍티브멀더 Год назад +1

    진짜 암릿츠전투는 ㅠ
    우란프 보로딘만 안죽었어도ㅠ

  • @최유진-m4j1p
    @최유진-m4j1p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거 리메이크 애니군요... 제가 옛날에 본건 ova로 110화로 나온 작품이었는데 그림체가 닮은듯 다르네요

  • @vicviper9232
    @vicviper9232 Год назад

    로보스 원수,포크 준장. . . 무다구치 렌야와 츠지 마사노부를 보는 것 같네요.

  • @jorde8333
    @jorde8333 2 месяца назад

    조선함대의 학익진이 얇은것을 보고 중앙을 뚫어서 학인진을 깨부수고 각개격파로 승부하려했지만, 중앙함선들이 뒤로 기가막히게 빠지면서 양 학익이 뒤로 둘로싸면서 포위되어 궤멸되는데.....
    양웬리가 이순신을 보고 배워야겠어

  • @zotbob
    @zotbob Год назад

    06:22 믓찌다 키르히아이스사마! ㅋ

  • @brianjeon8246
    @brianjeon8246 Год назад

    제국령 침공작전을 막을 수 없었다면, 최소한 암릿처... 암릿처만 없었다면... ㅠㅠ 잔존 전투함대가 그나마 5만 언저리로 남아있던 시점에 그대로 퇴각했었다면. 😢

  • @dks1199
    @dks1199 Год назад

    제국의 라인하르트와 동맹의 양웬리, 두축으로 진행되는 은하영웅전설이고, 때문에 두 캐릭터가 가장 인기가 많겠지만. 저의 최애캐는 오스칼 폰 로이엔탈 입니다...ㅜ.ㅜ 리메이크의 로이엔탈이 아닌 구작의 로이엔탈.

  • @mmmijuo5407
    @mmmijuo5407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밸런스를 맞추기위해 키르히아시스를 죽여버린.

  • @jety9549
    @jety9549 Год назад

    해후편 최고의 수혜자는 호우드 중장 아니었을까....
    판단을 그르치지 마라... 양웬리...
    짧지만 강력했다..

  • @awacslongcaster4289
    @awacslongcaster4289 Год назад +2

    OVA판이랑 DNT판 둘다 봤는데 나는 DNT 괜찮던데 왜 계속 OVA랑 비교하면서 까내리는지 모르겠음

  • @turfman70
    @turfman70 Год назад

    지금도 재밌긴 한데 책을 먼저 보시고 해설해 주시면 더 좋을 듯 ...

    • @EMPE_Treasure
      @EMPE_Treasure  Год назад

      저도 책은 다 읽었는데 혹시 부족한 점이 있었을까요???

  • @user-rw9du8kn8z
    @user-rw9du8kn8z Год назад +1

    은하영웅전설.. 게임 재미있게 했었는데

  • @BakBak-lt3tx
    @BakBak-lt3t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분30초 즈음에 사관학교 입학하자고 나오는데, 유년학교로 알고있습니다.

  • @조상님납쇼
    @조상님납쇼 Год назад +1

    괴물같은 정치력과 생존력을 전략적 지휘력으로 치환했으면 은하제국도 멸망직전까지 몰아갈지도 모르지.

  • @최광식-l7c
    @최광식-l7c Год назад

    만화만 10번이산보고 게임은 한동안 나를 지배한 은영전.. 지금은 추억만...ㅎ

  • @KD-uo7tk
    @KD-uo7tk Год назад +1

    와 작화연출 볼때마다 진짜 몰입도 개쩌네...

  • @crooked_pepper
    @crooked_pepp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Ova를보셔야합니다..

  • @cab79kr
    @cab79kr Год назад

    키르히아이스나 로엔그람을 어릴땐 좋아 했던 것 같네요. 로엔그람의 기함 브륜힐트도 아름답고.. ㅎ

  • @소랑-e4d
    @소랑-e4d Год назад +1

    와 퇴각로를 만들어줬다고 자기와 휘하부대를 희생하면서 소름

  • @jsejun
    @jsejun Год назад

    배경이 우주일 필요가 전혀없는 중국이나 일본의 고대,중세 이야기 그 자체지만 어쨌건 재미는 있음

  • @chonryong
    @chonryong Год назад +1

    레전드

  • @hoyou7124
    @hoyou7124 Год назад

    오베르슈타인이라는 인물은 볼때마다 흥미롭군요.

  • @박창범-u3d
    @박창범-u3d Год назад +2

    진자 금발의 애송이의 최대 축복은 누나가 황제의 애첩이 되었다는거임 그리고 그 누나가 나서서 설치는 여성이 아니었다는거랑 막말로 금발의 누나가 그냥 하급 귀족 첩 정도로만 되었으면 저 정도로 진급할수가 있었을까 글구 자기동생 진급시키는데 황제의 애첩으로의 권력을 사용했다면 은하 제국군의 삼장관은 금발의 애송이를 살려 두었을까 ?

    • @PMasterWannabe
      @PMasterWannabe Год назад +3

      그건 외부인이 바라본거고 라인하르트나 키르히아이스 입장에서는 최악의 사건입니다. 하급 귀족 첩은 뮤젤가도 어찌되었든 귀족이라 막을 수 있었을 것이고 상급 귀족의 첩도 될지 안 될지 모르는 일입니다. 어찌되었든 딸을 팔아먹은 라인하르트의 아버지도 상대가 황제라 더 체념했던 것이고요. 결국 스노우볼 굴러가서 라인하르트는 키르히아이스도 잃었고 사실상 누나도 잃었죠.

    • @gogochlwns
      @gogochlwns Год назад +2

      라인하르트 입장에서 누나가 그런식으로 팔려가지 않았으면 애초에 군대 지원도 안했으니 의미가 없어요 ㅋㅋ

    • @개와늑대의시간-u9c
      @개와늑대의시간-u9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소설 자체가 고대.중세에 유명 전투를 인용한 장면들이 많고 그 시대를 우주형식으로 표현한거라고 봄
      자식들은 가문, 권력을 높이는데 제일 유용하고

  • @kmkim6059
    @kmkim6059 Год назад +2

    민주정의 단점을 극대화 시키고 군주제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작품

    • @홍연경-y6g
      @홍연경-y6g Год назад

      원래 민주정과 전제정이 전쟁을 하면 정치체제에 차이상 전제정이 질수밖에 없는데(두국가에 국력이 비슷하면)이러면 이야기가 안되니 온갖 디버프는 동맹에 온갖 버프는 제국에 줬음.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국이 신승하고 하이네센성계는 다시 토해냈으니 어찌보면 민주정찬가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