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영상이므로 모든 에피소드들을 담지 못했다는 점, 양해부탁드리구요~ 참고로 코자는 시렌이 금화를 숨긴 장소를 알려주지 않고 죽었기 때문에 금고가 어디 있는지 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ㅎㅎ 여러모로 좋은 작품이라 편집에 공을 들였으니 부디 즐거운 감상되시길 바랍니다^^ ps. 더빙판 대사가 찰져서 참 즐겁게 본 작품이네요~ 전 성격 화끈한 무겐이 좋았습니다...ㅎㅎ
마지막 멘트에서 향기 없는 과거 쫓는 모습이라는 말에서 작가는 80년대를 그리워하며 동경하고 있는 정치인들과 일본인들을 꼬집었던 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과거를 잊는 것도 문제이지만 과거에 사로 잡혀 있는 것도 국가나 개인에겐 문제겠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해야 미래가 보이듯 세 사람 모두 과거를 과거로 둔 체 미래라는 현재의 자신들의 길을 가는 마지막 엔딩이 이 작품이 말하고 싶은 것을 함축 시킨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말을 마무리하는 저녁 시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두현-u5i 음 본 지 오래 되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특별한 이유는 없고 각자 처음에 세웠던 목표를 이뤘기 때문이에요 애초에 해바라기 향이 나는 무사?를 찾기 위한 여정이었고 찾았으니까 목표 이뤘다 이거죠 다음에 언젠가 또 우연히 만나겠지 하는 느낌으로 헤어졌어요
진짜 재밌게됐는데 너무 오래되서 기억에서 너무 옅어져 버렸었어요. 하지만 데비님 덕분에 그때의 가슴떨림이 다시 생각나는거같습니다. 마지막에 요약해주시는 부분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너무 좋네요. 영상 만드시는게 보통일이 아니실텐데 항상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요. 진짜 이만큼 정성들어간 영상 보기가 쉬운게 아닌데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봐줬으면 좋겠는 영상이에요 영상시작할때 오프닝 틀어서 한번 듣고 끝날때 엔딩틀어서 한번 들으니 감동이 배가 되는거 같기도해요 ㅋㅋ
이것도 자막판으로 2004년에 먼저 봤지만 2006년에 매주 일요일 새벽 1시인가 2시마다 본방사수부터 하게 만든 인생애니.......이 때는 진짜 부모님 몰래 보는 TV가 그렇게 꿀맛이였더랬죠.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의 애니들을 비밥 때부터 참 좋아했는데 진짜 이 분 작품은 거를 타선이 없을 수준이라는 생각이예요. 어떻게 보면 이 작품의 더빙판은 당시까지만 해도 레귤러급 조연 전담 성우이셨던 신용우 성우님의 재발견.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된, 일본을 넘어 세계적인 재즈힙합 뮤지션이었던 전설, Nujabes(누자베스, 본명 '세바 쥰 (瀬葉 淳 [せば じゅん])' 1974~2010)가 전체 OST 곡을 만든 [사무라이 참프루]. 명반인 [사무라이 참프루 OST]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좋습니다. 누자베스 한명으로 일본의 재즈힙합 장르의 판도가 바뀌어버렸고 누자베스에 영향을 받은 현재 활동중인 세계적인 재즈힙합 뮤지션들도 상당히 많죠.
저 작품이 수익이 안난게 결정타였죠... 근방에 방영된 그렌라간이나 rod 같은 작품성 있고 고액의 제작비가 들어간 작품들도 줄줄이 수익성이 너무 낮아서 일 애니는 서서히 가성비의 길로 접어들었죠... 참고로 우리나라의 뽀로로가 내는 수익이 일본의 모든 애니메이션들이 내는 수익을 합한것 보다 높다고 들었습니다....
사무라이 참프루가 대략이런 내용이었군요. 당시에는 제가 너무 어려서, 애니의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카우보이 비밥도 그랬고요. 요즘이나 그당시에도 로맨스가 안 들어간 작품이 없을 정도로 내용이 잘 마무리 되는 애니가 없는데, 결말에 세사람이 각자의 길을 간다는게 가장 마음에 드네요. 설명 고맙습니다~
가끔 보는데도 특유의 세련된 느낌과 유머코드가 좋아요. 어렸을적엔 단순히 눈요기와 큰틀의 이야기 흐름의 자극으로만 봤다면 커가면서 다시 볼때마다 몇몇 에피소드에선 상당히 생각을 하게 되는 무게감도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제게 가장 중요한점은 이 애니로 인해 재즈힙합에 빠져 현재까지도 재즈힙합을 주로 듣고 있네요. 작품 리뷰를 볼때마다 만화전문 채널 투니버스가 그립습니다.
데비님 언제나 영상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특히 90년대에 나온 애니메이션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이런 작품들을 20분 안짝이든, 30분 안짝 등등 영상들을 정성스럽게 잘 다듬어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있는 저 그리고 구독자, 유튜브 시청자분들에게 리뷰 해주셔서, 저는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그때의 낭만 있던 애니메이션때 추억을 기리며 보고 있습니다. 더욱 더 데비님의 유튜브가 언제나 이어지기를 기원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무라이 참프루 ost를 들을 수록 "강민의 올드보이"라는 온게임넷 프로그램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심야 방송이라 덕분에 욕이 찰지죠. 덕분에 무겐은 이 새끼, 개새끼야, 지랄하네 같은 욕설을 퍼부어댑니다...원어판도 욕을 퍼붓던 게 재현 잘 되었죠. 최재호 성우가 뉴타입 한글판 인터뷰에서 더빙 캐스팅 시험을 봐서 캐스팅을 맡게되었다고 이야기하며 무척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하시더군요
나베신 같독의 전작 카우보이 비밥이 SF +재즈의 퓨전이라면 후속작인 참프루는 시대극 + 힙합 이라는 희대의 조합을 보여줌 개인적으로 17화의 엔딩곡 YOU 라는 노래와 최종화 엔딩곡인 San Francisco 이라는 곡을 너무좋아함. 그리고 아루아리안 댄스 정말 명곡 임 ㅇㅇ 17화 엔딩곡 Himawari Tsutchie ft Kazami - YOU : ruclips.net/video/QiNv8ITQReY/видео.html 최종화 엔딩곡 San Francisco - Midicronica: ruclips.net/video/QGHjp1qHI8g/видео.html 누자베스 식 힐링곡 aruarian dance : ruclips.net/video/g9hwjQBQFIo/видео.html
카우보이 비밥, 사무라이 참프루, 울프스레인 전부 다 취향저격에 ost까지 끝내주는 애니였죠. 전 갠적으로 누자베스가 작업한 사무라이 참프루의 음악이 제일 좋더군요. 그리고 데비님의 후기는 늘어지지 않으면서도 정곡을 찔러 행복합니다ㅎㅎ 언젠가 울프스레인 리뷰도 해주시겠지 하며 기다리겠습니다!
데비님 리뷰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요. 저도 투니버스 리즈 시절을 시청한 한 사람으로서, 데비님 영상을 볼때마다 과거로 돌아간것 같은 따스한 기분이 들어요. 그때의 느낌과 감정을 잊지 못해서 몇 년 전까지 최신 애니란 애니는 찾아봤었는데... 말로는 잘 표현할 수 없지만 제가 보고싶었던 것은 없었어요. 그래서 몰입을 못해서 최근에는 요즘 나오는 작품에는 눈길을 주지 않았습니다. 유튜브에서 리뷰는 자주 봤지만 말이죠... 그러던중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라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나왔어요. PV만 보고 궁금해서 영화가 개봉한 당일 찾아가서 봤는데, 모처럼만에 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영화를 다본 저는 굉장히 따뜻하고 행복한 기분에 젖어들었습니다. 엄밀하게는 원작이 존재하는 작품이지만, 저는 감히 말하자면 요즘시대에 어울리는 '후속편 애니'라고 불러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2021년 6월 4일 현재 홍대 한 곳에서 상영중이지만, 추후에 BD가 판매될쯤에 네이버나 넷플릭스에서 올라올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부디 이 애니메이션을 한번 리뷰해주세요. 과거와 현재, 진정으로 보고 싶었던게 무엇일까 깊이 되물었던 제게 답을 주었던 애니였습니다. ㅠㅠ 애니 유튜버중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이렇게 간곡히 글을 씁니다 ㅠㅠ (좋은 자료인것 같아서 여기 올려둘게요!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oseetora&no=947&exception_mode=recommend&page=3[작품 해석]/ ruclips.net/video/njwmrB67dpc/видео.html[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PV])
![Debbie's Cutting Point [데비의 편집점]](http://yt3.ggpht.com/ytc/AIdro_lxUQt8IoG94EXr5nMUD7Ly2WUvyU9hpdhYNJUVesVhUpA=s48-c-k-c0x00ffffff-no-rj)
![[나의 지구를 지켜줘] 애니 30분 안에 보기 (한국어 더빙판) / 애니요약 / 30분안짝애니 / 전생물 / 순정만화 / 서스펜스 / SF / 외계인 / 초능력 / 투니버스리즈시절](http://i.ytimg.com/vi/8tpkR13OypY/mqdefault.jpg)
![[나의 지구를 지켜줘] 애니 30분 안에 보기 (한국어 더빙판) / 애니요약 / 30분안짝애니 / 전생물 / 순정만화 / 서스펜스 / SF / 외계인 / 초능력 / 투니버스리즈시절](/img/tr.png)
![[최유기 시리즈] 꽃미남 버전의 삼장법사와 요괴들 - 애니 1~100화 한 번에 몰아보기](http://i.ytimg.com/vi/JbkNV0vact0/mqdefault.jpg)
요약영상이므로 모든 에피소드들을 담지 못했다는 점, 양해부탁드리구요~ 참고로 코자는 시렌이 금화를 숨긴 장소를 알려주지 않고 죽었기 때문에 금고가 어디 있는지 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ㅎㅎ 여러모로 좋은 작품이라 편집에 공을 들였으니 부디 즐거운 감상되시길 바랍니다^^
ps. 더빙판 대사가 찰져서 참 즐겁게 본 작품이네요~ 전 성격 화끈한 무겐이 좋았습니다...ㅎㅎ
저는 다른거 잘 모르겠구요. 데비님의 목소리가 더 좋습니다.
항상 요약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때 무겐 좋아했어요. 친구는 그 안경쓴사람 좋아하더라고요 ㅋㅋㅋ
재밌게 잘 볼게요 고마워요 데비님!
개띵작....🥺🥺후유 참 귀엽고 야무져서 좋아요🥺🥺
아낰ㅋㅋㅋㅋ 더빙 너무 찰지게 잘됐다 ㅋㅋㅋㅋㅋ 2:56 웅성대는 행인들 사이에 또렷히 들리는 아이구깜짝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ㅋㅋㅋ
누자베스 노래로 알게되었는데 참 씁쓸하고 아련한 분위기가 일품인 애니인 것 같아요.. 정말 영상미+스토리+캐릭터+누자베스 특히 9:37 누자베스 브금깔리면서 멀어지는 부분 진짜....... 아련해서 미치겠다
이런애니가 앞으로도 나올지 ㅠㅠ, 스타일리쉬하고 세련된 연출과 BGM ,절제된 미적 감각, 그럼에도 드러나는 격정적 감정묘사... 진짜 명작입니다.
12:13 무야호
나만 그렇게 들은게 아니였어 ㅋㅋㅋ
저 부분 듣고 이 댓글 있을꺼라 예상함 ㅋㅋ
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우야아아호
나도 이렇게 들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우보이 비밥 사무라이 참프루 이 애니를 제작한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 그리고 미친 퀄리티의 더빙을 들려준 리즈시절 투니버스에게
감사할 뿐이다 사무라이 참프루 그저 보고 느끼며 페이소스만 즐겨도 좋을 애니...
카우보이비밥 사무라이 참프루 진짜 최애 인생작임요
저도 애니 이 두개가 인생작임 ㅠㅠ
사무라이 참프루 보고 후유증 오져서 한동안 다른 애니를 못봤음..
맥이 왜 거기서 끊겼을까ㅜㅜ 넷플릭스같은 플랫폼이면 다시 나오려나
마지막에 세사람 모두 미련없이 각자 갈길을 스스로 떠나는 모습이 진짜 인상깊었습니다ㅠㅠ
그 어떤 애니보다도 깔끔하고 여운이 남는 엔딩인거같아여
마지막까지 쿨해서 좋았음~~
맞아요 비밥이랑 비슷한 맥락인가 싶었어요
@@spikespiegel6517 다만 비밥은 안타깝게도 스파이크가 불타듯이 사라졌지만 참프루는 셋 다 살아서 행복하게 헤어져 더 깔끔하게 느껴졌음
@@Hammerick_capitol 작가가 열린 결말이라고 했어요 ㅜㅜ 절대 못죽어 ㅜㅜ
무겐더빙은 진짜 들을때마다 소름돋아요
카우보이비밥, 몬스터, 참프루 이런 명작을 고퀄더빙까지 볼수있게 해준 투니버스한테 정말 고맙네요
원작이 훨씬더 양아치 스러운 목소리 이긴 합니다.
원작넘사가 진리라 여긴 나도 사참은 인정
무겐은... 사실 좀 캐릭터랑 많이 안맞아요;; 한국성우분은 너무 소리가 무겁고 좀 느끼함이 있어서;; 오리지널은 진짜 야생 그 자체
진짜 재밌게 그리고 잔인함과 더러운 욕망까지도 거부감없을 선만큼만 잘 드러낸 띵작,, 처음보고 놀래서 몇번이고 돌려봤죠. 박수칠 때 2기도 안내고 깔끔하게 떠나버린 사무라이참프루..
마지막 멘트에서 향기 없는 과거 쫓는 모습이라는 말에서 작가는 80년대를 그리워하며 동경하고 있는 정치인들과 일본인들을 꼬집었던 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과거를 잊는 것도 문제이지만 과거에 사로 잡혀 있는 것도 국가나 개인에겐 문제겠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해야 미래가 보이듯 세 사람 모두 과거를 과거로 둔 체 미래라는 현재의 자신들의 길을 가는 마지막 엔딩이 이 작품이 말하고 싶은 것을 함축 시킨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말을 마무리하는 저녁 시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 좋은 해석이네요
몬스터와함깨 그시절 투니버스 10주년 특집작품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겐역 을 맡으셨던 최재호 성우님은 이작품에서 큰호평을 받으셨다고합니다
이작품은 진짜 비밥에 견줄만한 작품입니다.정말 재미있었어요.
ㄹㅇ사무라이 버전 비밥
ㅇㅈ
같은 기획사아님??
@@no3mania 네
OST 사계의 노래 애정하는 곡입니다ㅠㅠ 엔딩곡이었던 거 같은데..
한국에서는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요렇게 소개해주시니 좋네요ㅎㅎ
도입부가 장난 아니죠ㅠㅠㅠㅠㅠㅠ
성우진이 미쳤습니다.
휴우 cv 양정화
무겐 cv 최재호
진 cv 신용우
더빙판은 처음보는데 정말 분위기가 괜찮네요
@@gek2sound ㅇㅈ
특유의 힙한 아련함, 작화, 더빙, ost, 결말까지 완벽!!!! 올 여름 밤, 다시 정주행각 세웁니다!!
이 채널 영상 볼 때마다 항상 느끼는 점...나만 알고 싶지만 더 떴으면 좋겠는 채널...진짜 이 분 덕분에 영업당한 애니도 한 두개가 아니고 영상 퀄리티도 너무 좋음 요즘 내 삶의 낙 중 하나
OST가 죽이는 만화 누자베스를 입문하게 했던 만화
아 ㅠ 누자베스ㅠ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을까요..
아직도 듣고 있다는..전설 그 자체
세바준 ㅠㅠ
아루아리안땐스 ㅠㅠ
해바라기엔 향이 없다는 말을 기억하게 만든 애니입니다
마지막에 서로 제 갈 길 가는 결말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세 사람 모두 끈끈해서 헤어지지 않을 것 같았는데 너무 쿨하게 헤어져서 왠지 제가 더 섭섭했었어요 ㅋㅋ
근데 각자들 헤어진 이유가 뭐에요 도대체?? 넘 궁금해요ㅜㅜ
@@김두현-u5i 음 본 지 오래 되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특별한 이유는 없고 각자 처음에 세웠던 목표를 이뤘기 때문이에요
애초에 해바라기 향이 나는 무사?를 찾기 위한 여정이었고 찾았으니까
목표 이뤘다 이거죠
다음에 언젠가 또 우연히 만나겠지 하는 느낌으로 헤어졌어요
@@user-lb4tj8ru6y 굳이 별 이유없이 다들 헤어지게 하는것도 이해가안되네요ㅜ 그냥 같이들 다니지..
@@김두현-u5i 제 말이 그 말이에요 같이 좀 다니면 될 텐데
아련하고 슬픈 장면 나올 때 나오는 aruarian dance , mystline
작화,내용, ost 뭐 하나 빠질 게 없었다..
진짜 재밌게됐는데 너무 오래되서 기억에서 너무 옅어져 버렸었어요. 하지만 데비님 덕분에 그때의 가슴떨림이 다시 생각나는거같습니다.
마지막에 요약해주시는 부분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너무 좋네요.
영상 만드시는게 보통일이 아니실텐데 항상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요.
진짜 이만큼 정성들어간 영상 보기가 쉬운게 아닌데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봐줬으면 좋겠는 영상이에요
영상시작할때 오프닝 틀어서 한번 듣고 끝날때 엔딩틀어서 한번 들으니 감동이 배가 되는거 같기도해요 ㅋㅋ
최소 3번은 재탕해도 무방한명작임 ㅋ
22:03
와 연출 부드러운거봐..
뭔가 카우보이 비밥 재질이 느껴지는 만화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랬다니 대박입니다 ㅠㅠ
잠들기 전 최고의 30분이었어요!
17:05 여기 너무 귀여워서 돌려본다
유치원생 감성임 ㅋ
헐 저도요 ㅠㅠㅠㅠ
이것도 자막판으로 2004년에 먼저 봤지만 2006년에 매주 일요일 새벽 1시인가 2시마다 본방사수부터 하게 만든 인생애니.......이 때는 진짜 부모님 몰래 보는 TV가 그렇게 꿀맛이였더랬죠.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의 애니들을 비밥 때부터 참 좋아했는데 진짜 이 분 작품은 거를 타선이 없을 수준이라는 생각이예요. 어떻게 보면 이 작품의 더빙판은 당시까지만 해도 레귤러급 조연 전담 성우이셨던 신용우 성우님의 재발견.
어릴때 봤을땐 진과 무겐이 둘다 휴우를 마음에 두고있었는지 몰랐어요.;;다시보니 맘에 있었군요..전 내심 무겐이랑 휴우가 잘되길바랬는데 지금보니 또 진이랑 잘됐으면 어땟을까 싶고.. 사람마음은 바뀌네요. 감독님이 셋 중에 커플을 안만든신건 잘 하신것 같아요 열린결말이네요 ㅋㅋ
나이차가 많이 나서;; 이성으로써 마음에 두고있다기보단 보호자 또는 오빠 동생같은 해석이 좀더 맞다고 생각되네요
12:12 무야호 듣고 몰입끊기네ㅅㅂㅋㅋㅋㅋㅋ
와 사무라이 참프루... 이거 진짜 재밌었다...
무겐은 다시 봐도 춤 잘 출 거 같음 ㅋㅋㅋ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된, 일본을 넘어 세계적인 재즈힙합 뮤지션이었던 전설, Nujabes(누자베스, 본명 '세바 쥰 (瀬葉 淳 [せば じゅん])' 1974~2010)가 전체 OST 곡을 만든 [사무라이 참프루]. 명반인 [사무라이 참프루 OST]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좋습니다. 누자베스 한명으로 일본의 재즈힙합 장르의 판도가 바뀌어버렸고 누자베스에 영향을 받은 현재 활동중인 세계적인 재즈힙합 뮤지션들도 상당히 많죠.
뭐랄까... 비밥도 그렇고.. 참프루도 그렇고... 그 시대 작품엔 애잔한 낭만적 정서가 있었던거 같아..
지금 봐도 그리워..
저런류의 작품이 그리운건지... 그 작품을 보며 열광했던 그 시절의 내 청춘이 그리운건지..
엔딩이 씹명곡이었던 애니였죠..
이거ㄹㅇ
Shikino u ta
일요일 밤의 데비
이게 내 “개그콘서트”다.
아 미쳤어 진짜 존버는 성공한다더니ㅜ진짜 올려주세요?? 너무 감사해요 진짜 계속 기다려왔어요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은 애니...처음 봤을때 진짜 충격이었어요 정말 세련되서
진짜 요약을 너무 잘해주신다 요약영상만 본건데도 여운이 남음..마치 정주행 한 기분 후유증까지 남을 것 같은데 진짜 정주행하면 장난 아니겠네..덕분에 좋은 애니 알고갑니다👍👍
6:58 역시 김선혜님은 코난같은 역도 좋지만 저런 가녀린 여성 역이 참 어울리는 것 같아요.
23:01 ㅠㅠ 무겐 ㅠㅠㅠㅠㅠ 개멋있어ㅠㅠㅠㅠ
12:13 무~야~~~~~호
ㅋㅋㄱㅋㄱㅋ ㅅㅂㅋㄱㅋㄱㅋㅋㅋㄱㄱㅋㄱㅋㅋㄱㄱㅋㄱㄱㅋㄱㄱㅋㄱㅋㄱ 아나운서 져럼 말해서 부정불가
하악하악 이게 무슨일이예요!!!!!!제가 정말 좋아하던 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노래도ㅠㅠㅠㅠㅠㅠ 예전에 데비님 채널인지 다른 애니채널인지ㅠㅠ 사무라이 침프류 해달라구 적엇는데ㅠㅠㅠㅠ 감사합니당 ㅜㅠㅠ 아앗 추억이...몰려와😭
소름돋게 재밌네요 재즈힙합에 검술이라니... 안 어울릴 것 같은 두 주제를 자연스럽게 잘 융화했네요 그리고 사회적 문제들을 이렇게 잘 표현한 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깔끔한 결말까지 무야호~
요즘에는 이런 작품이 없어서 너무 아쉬운 것 같습니다.. 그립네요 저 때가
저 작품이 수익이 안난게 결정타였죠... 근방에 방영된 그렌라간이나 rod 같은 작품성 있고 고액의 제작비가 들어간 작품들도 줄줄이 수익성이 너무 낮아서 일 애니는 서서히 가성비의 길로 접어들었죠... 참고로 우리나라의 뽀로로가 내는 수익이 일본의 모든 애니메이션들이 내는 수익을 합한것 보다 높다고 들었습니다....
여러분 아직 루팡3세가 있습니다 ㅋ 간질거리는거 1도없음
진짜 내 인생만화 ㅠㅜㅜㅠ 음악까지 덕질하게만듬 ㅠㅜ
진짜 이거 전편 다섯번도 더 본듯.. 음악도 대박적.. 누자베스ㅠㅠㅠㅠㅠ
사무라이 참프루가 대략이런 내용이었군요. 당시에는 제가 너무 어려서, 애니의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카우보이 비밥도 그랬고요.
요즘이나 그당시에도 로맨스가 안 들어간 작품이 없을 정도로 내용이 잘 마무리 되는 애니가 없는데, 결말에 세사람이 각자의 길을 간다는게 가장 마음에 드네요. 설명 고맙습니다~
가끔 보는데도 특유의 세련된 느낌과 유머코드가 좋아요. 어렸을적엔 단순히 눈요기와 큰틀의 이야기 흐름의 자극으로만 봤다면 커가면서 다시 볼때마다 몇몇 에피소드에선 상당히 생각을 하게 되는 무게감도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제게 가장 중요한점은 이 애니로 인해 재즈힙합에 빠져 현재까지도 재즈힙합을 주로 듣고 있네요.
작품 리뷰를 볼때마다 만화전문 채널 투니버스가 그립습니다.
아 누자베스 아시는구나! 저도 참 좋아합니다
분위기 깡패 인생 애니..b
좋은영상 정말감사합니다
데비님,, 데비님은 예술가 같아요..
어쩜.. 리뷰 하나 하나가 이렇게 주옥같을까
대단합니다
독특한 분위기의 연출도 좋았지만 죽음에 대한 허망함을 너무나도 잘 표현해서 기억에 남았던 작품이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말 성우진이 이렇게 화려할 줄은 몰랐다
12:13 무..야,,호,,.?
ㅋㅋㅋㅋ
나만 들은게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이런 내용이었다니... 너무 어릴 때 봤군요. 하나도 이해 못 하고 봤었네. 다시 봐야겠습니다.
세바준과 팻존의 ost... 비밥작가의 또다른 명작인데 흥행 실패해서 오타쿠들 타겟 만화만 빨린다고 환멸이 나셨다고 했던 ㅠㅠ
데비님 언제나 영상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특히 90년대에 나온 애니메이션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이런 작품들을 20분 안짝이든, 30분 안짝 등등 영상들을
정성스럽게 잘 다듬어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있는 저 그리고 구독자, 유튜브 시청자분들에게 리뷰 해주셔서, 저는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그때의 낭만 있던 애니메이션때
추억을 기리며 보고 있습니다. 더욱 더 데비님의 유튜브가 언제나 이어지기를 기원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무라이 참프루 ost를 들을 수록 "강민의 올드보이"라는 온게임넷 프로그램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진짜 이때 당시에 애니 하나는 진짜 잘만들었는데 지금은 왜이러냐
일본의 애니시장 판도가 바껴버렸으니
고퀄작품에 고퀄더빙을 당연시 하게 보면서 크던 세대는 참 아쉬울수 밖에 없죠... 그립네요 진짜 ㅠ
러브라이브나 보셔
몬스터부터 지금까지 정말 재밌게 보고있어요
정말 20분 30분의 시간이 너무 알차고 언제 올라오나 하고 기다려지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진짜 작화 스토리 분위기 컨샙 ost까지 빠지는게 없는 내인생 최고작품ㅠㅠ
09:17초에 나오는 누자베스 counting stars 노래 너무좋음 ㅜㅜ ruclips.net/video/Z-tTmSY4m4M/видео.html.
앨범의 ost 총괄을 누자베스가 해서 찾아봤던 에니메이션입니다.
사계 엔딩노래 너무 좋아서 다 외우고 다녔던 기억이 ㅠㅠㅠㅠ 마지막 화는 절대 잊을수없음...ㅎㅎ
항상 좋은 리뷰 잘 보고있습니다
전편 다 찾아보고싶은데 볼곳이 없네요 ㅠㅠ 그리고 12:11 무야호~ 를 넘어갈수없었..습니다 ㅋㅋㅋㅋ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심야 방송이라 덕분에 욕이 찰지죠. 덕분에 무겐은 이 새끼, 개새끼야, 지랄하네 같은 욕설을 퍼부어댑니다...원어판도 욕을 퍼붓던 게 재현 잘 되었죠. 최재호 성우가 뉴타입 한글판 인터뷰에서 더빙 캐스팅 시험을 봐서 캐스팅을 맡게되었다고 이야기하며 무척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하시더군요
카우보이 비밥은 퓨전 재즈였다면 참프루는 퓨전 힙합~ 최애 애니인데 오리지날 버전보다 전 우리나라 성우 버전이 다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다시봐서
마지막에 깔끔띠하게 서로 갈 길가는게 정말 맘에 들었죠
오!! 언젠가 해주실줄 알았어여ㅠㅠㅠㅠㅠㅠ 학창시절 제 최애 애니였거든요ㅠㅠㅠ 시무라이참프루 보다가 누자베스 노래까지 들었던 그때가 생각나네여~ ^_ㅠ 이번 영상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
나베신 같독의 전작 카우보이 비밥이 SF +재즈의 퓨전이라면 후속작인 참프루는 시대극 + 힙합 이라는 희대의 조합을 보여줌
개인적으로 17화의 엔딩곡 YOU 라는 노래와 최종화 엔딩곡인 San Francisco 이라는 곡을 너무좋아함. 그리고 아루아리안 댄스 정말 명곡 임 ㅇㅇ
17화 엔딩곡 Himawari Tsutchie ft Kazami - YOU : ruclips.net/video/QiNv8ITQReY/видео.html
최종화 엔딩곡 San Francisco - Midicronica: ruclips.net/video/QGHjp1qHI8g/видео.html
누자베스 식 힐링곡 aruarian dance : ruclips.net/video/g9hwjQBQFIo/видео.html
사무라이참프루가 잼있는건 인생이야기가 주 스토리고 만남과 이별까지 우리의 인생이 완성된다는 걸 보여준다.
데비님 만화 "레이브" 아니면 "메르헤븐" 리뷰 가능하실까요 ??? 데비님 버전으로 요약본 꼭 보고 싶습니다 ㅠㅠ
와....성우진이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우보이 비밥, 사무라이 참프루, 울프스레인 전부 다 취향저격에 ost까지 끝내주는 애니였죠. 전 갠적으로 누자베스가 작업한 사무라이 참프루의 음악이 제일 좋더군요.
그리고 데비님의 후기는 늘어지지 않으면서도 정곡을 찔러 행복합니다ㅎㅎ 언젠가 울프스레인 리뷰도 해주시겠지 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이거 ost가 진짜 최고.....ㅠㅠㅠㅠ
결말까지 완벽함!!!!❤❤❤❤❤
아 내 인생애니 나왔당ㅎㅎ전설의 재즈힙합 아티스트 누자베스의 음악들이 ost로 수록이 되어있어서 감성이 더 좋았던 작품.. 정주행 또 해야겠다
사무라이 참프루... 뭔지도 모르고 그냥 누자배스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수작일줄은 몰랐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우보이비밥도 봐야겠고 이것도 봐야겠고... 진짜 볼게 많았구나싶네요 여기는 걍 애니 추천해주는 느낌임ㅋㅋㅋ
와 안본눈 ㄷㄷㄷ
6:33 아루아리안댄스 크으.. .
헉 이거 진짜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메이지유신 전편-바람의 검심, 메이지유신 후편-사무라이 참프루//역사를 알고봐도 재미있는 만화입니다.
9:47~10:47까지의 음악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데비님 영상 볼때마다 빠지게 되는 멜로디인데 사용음악에서 찾아봐도 안보이네요
The Black Cat - Aaron Kenny 입니다^^
@@데비의편집점 감사합니다!!!!!
여행의 마지막 서로 갈길 가는것은 여운이 볼때마다 남네요 ..명작입니다.. 투니버스로 보고 인터넷으로도 다보고 ㅋㅋ
진심 재미있는 애니였네요. 특히 움직임이 정말 예술이구만요~
R.I.P nujabes (せば じゅん 1974~2010)
어릴적 투니버스에서 우연히 봤다가 너무 재밌어서 끝까지 다 본 기억이 납니다. 언젠가 다시 봐야지 하다가 이렇게라도 다시 보게 되어 좋고, 그 때가 그립네용...
사무라이 참프루 투니버스에서 해줄때마다 보고 또 2번 정주행했었는데도 내용이 새롭네요 ㅋㅋㅋㅋ 덕분에 전반적인 스토리를 쭉 훑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저는 참프루에서 진이 좋았어요 ㅎㅎㅎ 🥰
애니박사님 오늘도 고생 하셨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 😁💕
정말 좋은 작품의 애니로 기억합니다,
신이치로 감독님의 애니 답게 정말 감성 있는 애니입니다.
대박 진짜 재밌게 본 작품인데....!!!!!!!!! 더빙이 너무 잘 돼서 더 좋았던 👏👏👏👏
12:12 익숙한 음절이....
무야호오오
항상 보면서 느끼지만 정리부터 해석까지 간단하고 명료하게 해주십니다. 영상제작과 그 구성에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워 감사하다고 까지 생각이 드네요!
애니는 안봤어도 누자베스 ost....갓띵곡..
이거 정말 재밌어요. 짧게 보기에는 아까운 작품
00:09 부터 나오는 노래 제목이 뭘까요? 너무 좋네영
누자베스의 Hiji Zuru STYLE 입니다^^
내 인생 애니중 하나. 이거 한창 볼때 작화가 너무 취저에 강렬해서 다른애니는 눈에도 안들어왔음. 일본애니 늘 존재하는 3인팟. 서태웅 강백호 소연 /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 / 무겐 진 후우
무겐 성우님도 캐릭터가 퍽 맘에 드셨는지 블로그 닉네임조차 무겐이셨죠 ㅋㅋ 여기 나온 핵심 에피소드 외에도 개그 에피소드가 많았죠 ㅎㅎㅎ
애니는 내 스타일이 아니어서 재밌다고 말은 못하겠지만
누자베스를 알게 해 주었기 때문에
그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었다.
데비님 리뷰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요. 저도 투니버스 리즈 시절을 시청한 한 사람으로서, 데비님 영상을 볼때마다 과거로 돌아간것 같은 따스한 기분이 들어요. 그때의 느낌과 감정을 잊지 못해서 몇 년 전까지 최신 애니란 애니는 찾아봤었는데... 말로는 잘 표현할 수 없지만 제가 보고싶었던 것은 없었어요. 그래서 몰입을 못해서 최근에는 요즘 나오는 작품에는 눈길을 주지 않았습니다. 유튜브에서 리뷰는 자주 봤지만 말이죠... 그러던중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라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나왔어요. PV만 보고 궁금해서 영화가 개봉한 당일 찾아가서 봤는데, 모처럼만에 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영화를 다본 저는 굉장히 따뜻하고 행복한 기분에 젖어들었습니다. 엄밀하게는 원작이 존재하는 작품이지만, 저는 감히 말하자면 요즘시대에 어울리는 '후속편 애니'라고 불러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2021년 6월 4일 현재 홍대 한 곳에서 상영중이지만, 추후에 BD가 판매될쯤에 네이버나 넷플릭스에서 올라올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부디 이 애니메이션을 한번 리뷰해주세요. 과거와 현재, 진정으로 보고 싶었던게 무엇일까 깊이 되물었던 제게 답을 주었던 애니였습니다. ㅠㅠ 애니 유튜버중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이렇게 간곡히 글을 씁니다 ㅠㅠ
(좋은 자료인것 같아서 여기 올려둘게요!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oseetora&no=947&exception_mode=recommend&page=3[작품 해석]/ ruclips.net/video/njwmrB67dpc/видео.html[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PV])
좋은 작품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제 채널은 2010년 이전에 제작된 작품들만 다루고 있기 때문에 리뷰는 힘들 것 같지만 꼭 감상해서 참고하도록 하겠구요, 제 영상들을 즐겁게 봐주셨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데비의편집점 너무너무 감사해요~~!! 늘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요즘에 참프루 보면서 이거 해주셨으면 했었는데 해주시다니 고맙습니다 😊🙏
헐 이 애니메이션 너무 좋아했어요 ㅠㅠ 스토리가 너무 좋았어서 원작 만화가 있는줄 알았는데 없어서 오히려 슬퍼했던..... ost도 진짜 띵곡이여서 어렸을때 많이 들었는데 지금 들어도 너무 세련된 곡들...... 😂
진짜 이 만화를 전부 보진 않았지만 깔끔한 설명덕에 괜히 괴몰입하고 때론 가슴 아파하면서 봤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데비넴^^
저는 데비님 목소리가너무좋아요 계속생각나요 ㅋㅋ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기대할게요!
저는 사무라이 참프루를 너무 좋아해서
노래도 계속 듣고...
플스판 게임까지 갖고 있어요!
30분으로 축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 액션도 좋지만 가벼우면서도 재미있는 내용들이 정말 마음에 듬
19:00
정보) 미야모토무사시는 에도시대 실존검객이다
ㅗㅜㅑ..이게나오다니..ㅠㅠ
사무라이 참프루 엔딩 사계의 노래...
아직도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