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 노래 듣고 왔습니다. 사연에 관해 얘기 나눠볼게요. 우선 새내기 때부터 3년 가까이 방송국 활동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처음 느끼는 어려움을 딛고 꾸준히 무언가를 해오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 지금까지 잘해 왔다는 말도 덧붙이고 싶습니다. 오늘 지우님이 사연을 통해 전한 마음을 같이 활동하는 국원 분들께서도 다 알고 있으리라 생각해요. 그리고 저희 올 어바웃 스포츠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셨다니 너무나도 뿌듯합니다. 스포츠라는 분야가 광범위해 어떤 내용을 담을지 고민이 많았고, 청취자분들이 과연 좋아해주실까 걱정이 많았었는데.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지우님께서도 앞으로 하고 싶은 일 다 이루시고, 더욱 큰 꿈을 펼쳐 나가시길 바랄게요. ‘지우’님 사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우님께서 말하는 대로 원하는 걸 다 이루길 바라는 마음으로, 처진 달팽이의 ‘말하는 대로’ 추천곡으로 보내 드립니다. 성원: 오늘의 마지막 코너는 한 주간의 스포츠 이슈를 정리하여 소개해 드리는 ‘스포츠 이슈 팝팝’입니다. 첫 번째 축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한국 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우승 팀이 정해졌습니다. 우승 팀은 바로 ‘포항스틸러스’입니다. 포항은 지난 11월 30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동해안 라이벌’ 울산HD를 연장 승부 끝에 3: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포항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코리아컵 우승을 차지하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을 보여준 동시에, 통산 6번째 코리아컵 우승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코리아컵 우승 팀이라는 타이틀도 함께 거머쥐었습니다. 이번 시즌 내내 희로애락을 경험했던 ‘태하드라마’는 결국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었는데요, 포항스틸러스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두 번째 축구 소식입니다. 대구FC와 충남아산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대구FC가 승리하며 K리그1 잔류를 확정지었습니다. 지난 11월 28일,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충남아산 원정길에서 3:4 패배를 당했던 대구는 12월 1일 홈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합산 스코어 6:5, 치열했던 승부 끝에 생존했습니다. 이로써 대구는 내년에도 K리그1에서 시즌을 이어갈 수 있게 됐으며, 충남아산의 승격은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아마 해당 라디오가 방송될 때는 전북현대와 서울E랜드의 승강 플레이오프 승자도 가려질 예정인데요. 과연 어느 팀이 K리그1에서 활약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해당 소식 끝으로 노래 듣고 오겠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나면 마지막에 엔딩 크레딧이 나오면서 마무리되잖아요? 라디오에는 크레딧 화면이 없으니, 노래로 대체할게요. 이 노래 들으시면서 한 학기 동안 올 어바웃 스포츠와 함께했던 추억 되돌아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릴보이의 ‘CREDIT’ 들려 드립니다. 성원: 오늘의 올 어바웃 스포츠, ‘라스트 댄스’를 주제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이번 화를 준비하며 개인적으로 느낀 것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스포츠에서의 라스트 댄스는 마냥 마지막을 뜻하는 것이 아닌, 아름다운 과거를 돌아보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하나의 메시지라는 것입니다. 저도 오늘 이 방송이 여러분들께 남기는 작별 인사가 아닌 또다른 만남을 기약하는 메시지로 남길 바랍니다. 오늘의 라디오 유익하셨나요? 라디오를 다시 듣고 싶은 분들은 다우미디어센터 유튜브와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세요. 지금까지 제작과 송출에 신지우 PD 고생 많으셨고요. 저는 올 어바웃 스포츠의 스포츠텔러 박성원이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들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성원: 노래 듣고 왔습니다. 사연에 관해 얘기 나눠볼게요. 우선 새내기 때부터 3년 가까이 방송국 활동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처음 느끼는 어려움을 딛고 꾸준히 무언가를 해오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 지금까지 잘해 왔다는 말도 덧붙이고 싶습니다. 오늘 지우님이 사연을 통해 전한 마음을 같이 활동하는 국원 분들께서도 다 알고 있으리라 생각해요. 그리고 저희 올 어바웃 스포츠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셨다니 너무나도 뿌듯합니다. 스포츠라는 분야가 광범위해 어떤 내용을 담을지 고민이 많았고, 청취자분들이 과연 좋아해주실까 걱정이 많았었는데.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지우님께서도 앞으로 하고 싶은 일 다 이루시고, 더욱 큰 꿈을 펼쳐 나가시길 바랄게요. ‘지우’님 사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우님께서 말하는 대로 원하는 걸 다 이루길 바라는 마음으로, 처진 달팽이의 ‘말하는 대로’ 추천곡으로 보내 드립니다.
성원: 오늘의 마지막 코너는 한 주간의 스포츠 이슈를 정리하여 소개해 드리는 ‘스포츠 이슈 팝팝’입니다. 첫 번째 축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한국 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우승 팀이 정해졌습니다. 우승 팀은 바로 ‘포항스틸러스’입니다. 포항은 지난 11월 30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동해안 라이벌’ 울산HD를 연장 승부 끝에 3: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포항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코리아컵 우승을 차지하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을 보여준 동시에, 통산 6번째 코리아컵 우승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코리아컵 우승 팀이라는 타이틀도 함께 거머쥐었습니다. 이번 시즌 내내 희로애락을 경험했던 ‘태하드라마’는 결국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었는데요, 포항스틸러스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두 번째 축구 소식입니다. 대구FC와 충남아산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대구FC가 승리하며 K리그1 잔류를 확정지었습니다. 지난 11월 28일,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충남아산 원정길에서 3:4 패배를 당했던 대구는 12월 1일 홈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합산 스코어 6:5, 치열했던 승부 끝에 생존했습니다. 이로써 대구는 내년에도 K리그1에서 시즌을 이어갈 수 있게 됐으며, 충남아산의 승격은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아마 해당 라디오가 방송될 때는 전북현대와 서울E랜드의 승강 플레이오프 승자도 가려질 예정인데요. 과연 어느 팀이 K리그1에서 활약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해당 소식 끝으로 노래 듣고 오겠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나면 마지막에 엔딩 크레딧이 나오면서 마무리되잖아요? 라디오에는 크레딧 화면이 없으니, 노래로 대체할게요. 이 노래 들으시면서 한 학기 동안 올 어바웃 스포츠와 함께했던 추억 되돌아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릴보이의 ‘CREDIT’ 들려 드립니다.
성원: 오늘의 올 어바웃 스포츠, ‘라스트 댄스’를 주제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이번 화를 준비하며 개인적으로 느낀 것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스포츠에서의 라스트 댄스는 마냥 마지막을 뜻하는 것이 아닌, 아름다운 과거를 돌아보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하나의 메시지라는 것입니다. 저도 오늘 이 방송이 여러분들께 남기는 작별 인사가 아닌 또다른 만남을 기약하는 메시지로 남길 바랍니다. 오늘의 라디오 유익하셨나요? 라디오를 다시 듣고 싶은 분들은 다우미디어센터 유튜브와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세요. 지금까지 제작과 송출에 신지우 PD 고생 많으셨고요. 저는 올 어바웃 스포츠의 스포츠텔러 박성원이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들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