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출량은 물을 담는 보일러의 양과 커피를 담는 바스켓 하단부 파이프의 길이에 따라 다릅니다. 그래서 제조사마다 차이가 생기는거죠. 모카포트의 기본원리는 밀폐된 보일러에서 물이 끓으면 압력이 높아지면서 물에 잠겨있는 바스켓의 파이프를 통해서 물을 밀어올려 커피를 통과시키고 추출하게 되는 원리죠. 이때 바스켓의 파이프길이에 따라서 추출후에 보일러에 남게 되는 물의 양이 정해지죠. 파이프가 물에 잠겨있어야 물을 밀어올리는데 물이 올라가고 파이프가 물에서 떨어지면 더이상 물을 올리지 못하고 수증기만 밀어 올리면서 추출이 끝납니다. 이런 이유로 모카포트에 동일한 물을 담아도 추출되는 양은 달라지는거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알루미늄은 그다지 꼼꼼하지 않은 성격인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편하고 스텐레스는 깔금한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적당하다고 봅니다. 대충 물에 헹궈서 사용하는지 아니면 깨끗하게 세척해야하는지의 차이죠. 결국은 청결도인데요 알루미늄은 특성상 청결하게 사용하려고 하면 수명이 크게 깎여버립니다. 이탈리아는 대를 물려쓴다고도 하던데 이게 사실인지 궁금하기는한데 사용해본바로는 청결위주로 사용하면 절대로 대를 물려 쓰지 못해요. 2년만에 보일러 체결부분 마모로 압력이 누설되서 폐기했습니다. 패킹노후가 아니라 기능고장인거죠. 패킹을 교체해도 압력이 누설되버리므로 사용불가 폐기했어요. 단순하게 커피를 추출하는 도구지만 커피가 통과하는 부분에는 많은 슬러지가 쌓입니다. 개인적으로 매번 패킹분리세척을 하면서 사용하니 2년만에 고장나더군요. 누군가는 그냥 물에 헹궈서 사용하면 오래될수록 커피맛이 좋아진다는 이상한 주장을 하지만... 그런 논리를 적용하면 밥솥은 세척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면 밥맛이 좋아져야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죠. 물통도 세척하지 말고 그대로 사용해야 물맛이 좋아지는건 아니죠. 오히려 위생상 문제가 발생합니다. 지금 사용하는 모카포트에서 손이 닿지 않는 커피바스켓의 파이프부분을 면봉으로 닦아보세요. 그리고 커피가 추출되는 파이프부분도 패킹을 분리하고 면봉으로 닦아보세요. 한번도 이부분을 닦아본적이 없다면 엄청난 슬러지가 면봉에서 뭍어나올겁니다. 그걸 보고 오래된 모카포트의 커피맛의 비밀이라고 말할수는 없겠죠. 이런 이유로 스텐제품을 사용합니다.
정말 정확하고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려요. 모카의 원리를 아주 잘 알고 계시는 분이시네요. 그리고 청결에 관한 것도 전부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되요. 제가 알고있는 것도 그렇구요. 이탈리아 사람들이 대를 물려서 사용하는 것은 말씀대로 청결하게 하지않게 때문이죠. 혹시 아직 보지않으셨으면 제가 이것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있는 영상이 있는데 보시고 의견을 한번 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알루미늄 모카포트 베이킹소다 대청소 2부 : ruclips.net/video/QAsJdyphd4E/видео.html , 식초를 이용한 모카포트 대청소 : ruclips.net/video/olG3jsETGo8/видео.html ) 시간이 나실때 보시고 댓글주실 시간이 되시면 의견을 한번 듣고 싶어요. 저는 커피전문가는 아니어서 혹 틀릴 수도 있거든요. 사실 이탈리아 사람들도 모카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서 사용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냥 사용할 뿐이죠. 그냥 부모님이 하시는 것을 그대로 따라하고 믿으니까요. 바쁘실텐데 이렇게 감사한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커피 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저도 모카포트에 빠져 있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알미늄이 건강 이슈가 있지만 말씀하셨다시피 관리만 잘 하면 뮨제가 없습니다. 관리를 잘 한다기 보다, 지킬 것만 지킨다고 보면 같은 내용이라도 선택할 때 부담이 덜 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그리고 합금의 문제가 있습니다. 흔치 않지만 순도가 높은 알마늄이라면 스텐 만큼 문제가 적지요. 아, 그 만큼 형태 유지력은 떨어질 수 있겠네요. 스텐 모카팟 역시 저렴한 중국제라면 의심해 볼만 합니다. 합금 비율에서 니켈이 기준치 보다 높아 전량 폐기가 된 이슈가 있었다고 하거든요. 국내에선 스텐이 맛이 없다고들 하는데 제 생각도 조금 다릅니다. 알미늄이 열원의 열량을 즉각적으로 흡열하는 것에 비해 스텐은 금속 전체에 열을 아우른 후에 추출수에 발동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기도 한 것이고, 쉽게 말해 과격한 반응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말하자면 부드러운 톤의 커피가 먼들어집니다. 스텐이 맛이 없다는 분들은 아마 부드러운 톤에 어울리지 않은 강한 맛의 커피를 사용하셨거나, 또는 기대치가 그런 톤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나온 반응이라 봅니다. 두개의 차이를 비유하자면 라면을 끓이는데 양은냄비냐, 주물냄비냐-로 봐도 괜찮을 겁니다. 영상에서도 '깨끗한 맛'이라 표현한다고 하셨는데 맥락이 이어집니다.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일미늄이 좀 더 트랜디셔널한 커피에, 스텐이 좀 더 트렌드에 가깝다고요. 저는 지금 당근에서 산 알미늄을 너무나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맛에 취향에선 스텐도 좋은데, 뭔가 길들여진단 느낌이나 이태리 엄마들의 검고 낡은 빈티지 감성을 쫓느라 아주 재미집니다.^^ 저도 이태리 여행하면 이 것 저 것 사고 싶네요. 벼룩시장에서 낡은 것도 구매하고도 싶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알루미늄 모카포트로 인한 건강문제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이탈리아가에서 거의 모든 가정집에서 알루미늄 모카포트를 매일매일 하루 여러번도 쓰는데 세계 장수국가 1,2위를 다투는거 보면 과학적으로나 통계적으로도 영향이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2.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스테인리스 모카포트는 알루미늄에 비해 열 전도율이 낮아서 시간도 오래걸리고 강한 불로 가열하지 않으면 위쪽 통부분은 열이 전달되지 않아 거기서 식는게 맞습니다 스테인리스 모카포트를 쓰려면 말씀하신대로 뜨거운물로 위를 데우고 쓰는게 맞는것 같아요 3. 한국 수돗물이나 생수에는 석회질이 거의 없어서 한국에서는 모카포트 사용과 관리에 용이한점이 있는것 같아요
아 그렇군요. 자세히 의견을 말씀해주셔서 아주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이탈리아는 장수국이죠. 모카의 알루미늄 걱정은 아예 생각조차 하지않거든요.. 그리고 스텐레스도 좀 더 강한 불로 좀 더 오래 가열을 해야 좀 제대로된 커피가 나오더라구요. 한국은 정말 물에 축복을 받은 나라지요. 한국에서 살때는 몰랐었는데 유럽에 오니 물이 정말 안좋더라구요. 인퍼머리님 자세한 설명 아주 감사히 잘 봤습니다. 한국은 지금 저녁시간일테니 좋은 저녁시간되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알루미늄 모카와 스텐레스모카의 꼼꼼 장단점 비교로 고민 하시는 분들에게 선택이 쉬워질 듯 하네요.
주변지인들에게 알루미늄 모카포트를 알려 구입하셨지만 사용하시는분은 4분중1분이예요. 그 한분도 20대만 모카포트를 애용하시더라구요. 모카용커피구입부터, 보관, 사용법이 익숙치 않아 장식용으로 두시더라구요.
알루미늄 모카포트 커피의 깊은맛을 알면 매일 애용할텐데요.
네 말쑨님 맞아요. 그래서 모카 선택하실 때 도움이 될까해서 만들어본 영상이에요. 아직 우리 나라문화에는 익숙치가 않아서 그럴거에요. 앞으로 모카가 많이 보급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모카커피를 즐기실 수 있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일단 알루미늄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해보시고 커피맛이 어땟는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예쁜 목소리로 장단점 비교 설명 해주셔서 좋아요.^^
오늘도 칭찬에 입이 귀에 걸리는 리까입니다..ㅎ 감사합니다.
좋은 비교 설명 느낀점 잘 배웠습니다.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상향님...닉네임을 보니 주식을 하시는 분인가보네요..ㅎㅎ 우상향... 구독도 해주시고 응원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주간 즐겁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장단점 비교해주셔소 모두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육앤꽃그림님~~
안녕하세요 리까리까님 언니 제가 못와서죄송해요 알람이왜안뜬거죠 풀시청으로응원합니다 제가잘몰라서 영상만 잘볼게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
아이고 죄송하긴요. 무슨 말씀을요... ㅎㅎ 좋은 밤 되세요.
굿 ! 선수급 무결점 설명입니다 - Global Mandehling-
아이구 이렇게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루미늄이라 곰팡이에 조심했어야 했군요! 처음알았어요~ 감사합니다!
네에~~ 안녕하세요 ~~~ ❣❣
추출량은 물을 담는 보일러의 양과 커피를 담는 바스켓 하단부 파이프의 길이에 따라 다릅니다. 그래서 제조사마다 차이가 생기는거죠. 모카포트의 기본원리는 밀폐된 보일러에서 물이 끓으면 압력이 높아지면서 물에 잠겨있는 바스켓의 파이프를 통해서 물을 밀어올려 커피를 통과시키고 추출하게 되는 원리죠. 이때 바스켓의 파이프길이에 따라서 추출후에 보일러에 남게 되는 물의 양이 정해지죠. 파이프가 물에 잠겨있어야 물을 밀어올리는데 물이 올라가고 파이프가 물에서 떨어지면 더이상 물을 올리지 못하고 수증기만 밀어 올리면서 추출이 끝납니다. 이런 이유로 모카포트에 동일한 물을 담아도 추출되는 양은 달라지는거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알루미늄은 그다지 꼼꼼하지 않은 성격인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편하고 스텐레스는 깔금한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적당하다고 봅니다. 대충 물에 헹궈서 사용하는지 아니면 깨끗하게 세척해야하는지의 차이죠. 결국은 청결도인데요 알루미늄은 특성상 청결하게 사용하려고 하면 수명이 크게 깎여버립니다. 이탈리아는 대를 물려쓴다고도 하던데 이게 사실인지 궁금하기는한데 사용해본바로는 청결위주로 사용하면 절대로 대를 물려 쓰지 못해요. 2년만에 보일러 체결부분 마모로 압력이 누설되서 폐기했습니다. 패킹노후가 아니라 기능고장인거죠. 패킹을 교체해도 압력이 누설되버리므로 사용불가 폐기했어요. 단순하게 커피를 추출하는 도구지만 커피가 통과하는 부분에는 많은 슬러지가 쌓입니다. 개인적으로 매번 패킹분리세척을 하면서 사용하니 2년만에 고장나더군요. 누군가는 그냥 물에 헹궈서 사용하면 오래될수록 커피맛이 좋아진다는 이상한 주장을 하지만... 그런 논리를 적용하면 밥솥은 세척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면 밥맛이 좋아져야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죠. 물통도 세척하지 말고 그대로 사용해야 물맛이 좋아지는건 아니죠. 오히려 위생상 문제가 발생합니다. 지금 사용하는 모카포트에서 손이 닿지 않는 커피바스켓의 파이프부분을 면봉으로 닦아보세요. 그리고 커피가 추출되는 파이프부분도 패킹을 분리하고 면봉으로 닦아보세요. 한번도 이부분을 닦아본적이 없다면 엄청난 슬러지가 면봉에서 뭍어나올겁니다. 그걸 보고 오래된 모카포트의 커피맛의 비밀이라고 말할수는 없겠죠. 이런 이유로 스텐제품을 사용합니다.
정말 정확하고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려요. 모카의 원리를 아주 잘 알고 계시는 분이시네요. 그리고 청결에 관한 것도 전부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되요. 제가 알고있는 것도 그렇구요. 이탈리아 사람들이 대를 물려서 사용하는 것은 말씀대로 청결하게 하지않게 때문이죠. 혹시 아직 보지않으셨으면 제가 이것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있는 영상이 있는데 보시고 의견을 한번 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알루미늄 모카포트 베이킹소다 대청소 2부 : ruclips.net/video/QAsJdyphd4E/видео.html , 식초를 이용한 모카포트 대청소 : ruclips.net/video/olG3jsETGo8/видео.html ) 시간이 나실때 보시고 댓글주실 시간이 되시면 의견을 한번 듣고 싶어요. 저는 커피전문가는 아니어서 혹 틀릴 수도 있거든요. 사실 이탈리아 사람들도 모카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서 사용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냥 사용할 뿐이죠. 그냥 부모님이 하시는 것을 그대로 따라하고 믿으니까요. 바쁘실텐데 이렇게 감사한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님이말하는청결성을 버려야오래쓴다는건 아는데요
커피에오일성분이나 여러성분들이 알루미늄에붙어서 그성분 100퍼 누출이되지않게.막아주는역할을하는거죠 그래서세제를 안쓰는거구요 스텐레스라해도 벨브.안은.더러운건똑같아요 거길세착할수잇는사람이잇던가요. 직접입대러마시는것도아니고 개깔끔하게 살필요없는거고 청결성 높다고해서 그사람이더럽게쓰는건아니잖아요 맛의차이는 더럽게쓰는게아니라
오래쓸수록 맛잇다라는말은 과학같은가죠
시청자들이 커피 이야기를 좋아들 하시네요.
저도 커피 애호가의 한 사람으로서 격하게 응원합니다.^^
아이구 요즘 엄청나게 바쁘신 미싸님이 방문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장단점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감사. 전 알루미늄 사야겠네요
안녕하세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잘 보고 계시다고 알려주시니 힘이 팍팍 나네요. 감사합니다~~
커피이야기는 항상 흥미있지요^^
잘 들었습니다
네 꿈삐님 좋은 주말되세요.
한국에서는 알루미늄은 건강에 문제가 있지 않나? 라는 인식이 있어서 모카포트 선택에 고민을 많이 할텐데,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
우와...이렇게 좋은 영상이라고 칭찬을 해주실때 힘들었던 것이 싹 가신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영상인데 재생속도를 X1.5배속으로 해야됨^^
ㅎㅎ 맞아요. 저는 왜 이렇게 말을 느리게 하는 것일까요? ㅎ 예쁘게 봐주세요~~
커피 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저도 모카포트에 빠져 있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알미늄이 건강 이슈가 있지만 말씀하셨다시피 관리만 잘 하면 뮨제가 없습니다. 관리를 잘 한다기 보다, 지킬 것만 지킨다고 보면 같은 내용이라도 선택할 때 부담이 덜 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그리고 합금의 문제가 있습니다. 흔치 않지만 순도가 높은 알마늄이라면 스텐 만큼 문제가 적지요. 아, 그 만큼 형태 유지력은 떨어질 수 있겠네요. 스텐 모카팟 역시 저렴한 중국제라면 의심해 볼만 합니다. 합금 비율에서 니켈이 기준치 보다 높아 전량 폐기가 된 이슈가 있었다고 하거든요.
국내에선 스텐이 맛이 없다고들 하는데 제 생각도 조금 다릅니다. 알미늄이 열원의 열량을 즉각적으로 흡열하는 것에 비해 스텐은 금속 전체에 열을 아우른 후에 추출수에 발동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기도 한 것이고, 쉽게 말해 과격한 반응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말하자면 부드러운 톤의 커피가 먼들어집니다.
스텐이 맛이 없다는 분들은 아마 부드러운 톤에 어울리지 않은 강한 맛의 커피를 사용하셨거나, 또는 기대치가 그런 톤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나온 반응이라 봅니다. 두개의 차이를 비유하자면 라면을 끓이는데 양은냄비냐, 주물냄비냐-로 봐도 괜찮을 겁니다. 영상에서도 '깨끗한 맛'이라 표현한다고 하셨는데 맥락이 이어집니다.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일미늄이 좀 더 트랜디셔널한 커피에, 스텐이 좀 더 트렌드에 가깝다고요.
저는 지금 당근에서 산 알미늄을 너무나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맛에 취향에선 스텐도 좋은데, 뭔가 길들여진단 느낌이나 이태리 엄마들의 검고 낡은 빈티지 감성을 쫓느라 아주 재미집니다.^^ 저도 이태리 여행하면 이 것 저 것 사고 싶네요. 벼룩시장에서 낡은 것도 구매하고도 싶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모카로 커피를 즐기고 계신다니 커피향을 맡으며 천천히 커피마시시는 모습이 연상이 되네요. 언제 이태리에 오시면 이태리 사람들의 모카사랑을 느끼실 수 있는 기회가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아람킴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채널에 방문합니다.
자주 소통해요.
손 잡아 드리고 갑니다. 29.
안녕하세요. 저도 방문드리고 은은한 찬송으로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반갑습니다. 이제 자주 뵈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 구매 모카포트가 스텐 비너스에요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어요.. 알루미늄은 보관에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어요...스텐은 세척및 보관이 스텐팬 만큼 편하고 좋아요
아. 그러시군요. 안녕하세요? 잘하셨어요. 별 걱정없이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죠. 여긴 엄청 추워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밤되세요
1. 알루미늄 모카포트로 인한 건강문제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이탈리아가에서 거의 모든 가정집에서 알루미늄 모카포트를 매일매일 하루 여러번도 쓰는데
세계 장수국가 1,2위를 다투는거 보면 과학적으로나 통계적으로도 영향이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2.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스테인리스 모카포트는 알루미늄에 비해 열 전도율이 낮아서 시간도 오래걸리고
강한 불로 가열하지 않으면 위쪽 통부분은 열이 전달되지 않아 거기서 식는게 맞습니다
스테인리스 모카포트를 쓰려면 말씀하신대로 뜨거운물로 위를 데우고 쓰는게 맞는것 같아요
3. 한국 수돗물이나 생수에는 석회질이 거의 없어서 한국에서는 모카포트 사용과 관리에 용이한점이 있는것 같아요
아 그렇군요. 자세히 의견을 말씀해주셔서 아주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이탈리아는 장수국이죠. 모카의 알루미늄 걱정은 아예 생각조차 하지않거든요.. 그리고 스텐레스도 좀 더 강한 불로 좀 더 오래 가열을 해야 좀 제대로된 커피가 나오더라구요. 한국은 정말 물에 축복을 받은 나라지요. 한국에서 살때는 몰랐었는데 유럽에 오니 물이 정말 안좋더라구요. 인퍼머리님 자세한 설명 아주 감사히 잘 봤습니다. 한국은 지금 저녁시간일테니 좋은 저녁시간되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1번 내용에 안심이 좀 가네요 ^^
상세설명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알루미늄이 스테인리스보다 열전도율이 10배이상 높아서 빨리 끓고 커피온도가 전체적으로 뜨겁게 되는것 같습니다. 스테인레스 포트를 쓰다보니 바닥이 시커멓게 되던군요~
안녕하세요. 말씀대로 알루미늄이 더 뜨거운 커피가 나와서 저는 더 좋더라구요. 스텐레스 포트가 바닥이 시커멓게 되었다구요..혹시 제가 올려드린 식초세척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스텐 모카포터 는 크기에
상관없이 인덕션 사용 가능한가요?
2컵용은 안된다고해서 고민중
아니요 모카밑이나 상자에 인덕션 표시가 있어야만 인덕션에 사용할 수 있어요. 원래 모카는 인덕션용으로 나오질 않았거든요. 크기는 상관이 없구요
커피맛만 생각한다면 알루미늄이 좋은데..
관리가 어렵다니...스텐레스로 선택해야겠네요
겨울에 알루미늄으로 사려고했는데
관리가 어려운것은 몰랐네요 ^^;;
네. 관리는 좀 복잡한 편이에요. 스텐은 관리가 훨씬 편하죠..
관리 별로 어렵지 않아요. 그냥 물로 손으로 잘 닦기만 하면 돼요. 따로 분리된 채로 두기만 하면 건조도 되고요.. 생각하기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전 암튼 그렇게 생각하네요..^^ ㅎ
둘다 단장점이 있죠.
둘다 써본 저는 갠적으로 스텐모카 추천?
다른걸 떠나서 관리하기가 편하다는 것
커피 온도는 말씀대로 스텐모카가 낮은 건 사실인데… 전 어차피 에스프레소를 안마시고 희석해서 마시는 타입이라 ㅎㅎ
네 말씀대로 둘 다 장단점이 있어서요. 스텐은 관리가 정말 편하죠?
스테인리스는 크레마가 안나오나용? 이번에 구입햇는데 안나와서ㅜㅜ
네 제가 알기로는 스텐레스 모카포트 는 크레마 나오는게 없는 걸로 알고있어요. 나중에 만들지도 모르지만요...
모카포트의 장단점을 알려 주시니 사용과 구매에 도움이 됩니다~
Ricca님 행복 가득한 일상 되시길요~🌷💕
써니님..조용하고 아름다운 일상을 보여주시고 레몬 케익도 만들어주셔서 잘 먹고 왔답니다.ㅎ
아~ 알루미늄, 스텐레스 특성이 다르군요~^^ 나만의 예쁜모카포트 장만하려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각각의 특성이 달라서 구입할때 고려하시라고 올렸어요~~
저는 결국 스텐으로,
퐁퐁으로 뽝뽝 씻을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ㅎㅎ
스텐은 맛이 좀 옅은 느낌은 있어요. 그나마 스텔라라는 브랜드는 조금 나은 느낌이긴 한데,
네 잘하셨어요. 사용하시기 아주 편하실거에요. 한국은 아침이죠? 이태리는 한국보다 7시간이 늦어서 벌써 새벽 3시가 다 되어가네요..전 자러가야할 것 같아요.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ItalyRicca 편히ㅜ주무세요^^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