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꼬리 - 정준일, 윤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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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

  • @coldpizza1989
    @coldpizza1989 2 года назад +17

    비는 오고 너는 가려 하고
    내 마음 눅눅하게 잠기고
    낡은 흑백영화 한 장면처럼
    내 말은 자꾸 끊기고
    사랑한 만큼 힘들었다고
    사랑하기에 날 보낸다고
    말도 안 되는 그 이별 핑계에 나의 대답을 원하니
    너만큼 사랑하지 않았었나봐
    나는 좀 덜 사랑해서 널 못 보내 가슴이 너무 좁아
    떠나간 너의 행복 빌어줄 그런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내겐 없으니
    사랑하면 내게 머물러줘
    사랑하면 이별은 없는거야
    너만큼 사랑하지 않았었나봐
    나는 좀 덜 사랑해서 널 못 보내 가슴이 너무 좁아
    떠나간 너의 행복 빌어줄 그런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내겐 없으니
    우리의 사랑 바닥 보일 때까지
    우리의 사랑 메말라 갈라질 때까지 다 쓰고 가
    남은 사랑처럼 쓸모 없는 건 만들지 마요 손톱만큼의 작은 사랑도 내게 다 주고 가요

  • @pams165
    @pams165 2 года назад +3

    0:20

  • @주객전도-r6r
    @주객전도-r6r 4 года назад +2

    1:04

  • @fcx1644
    @fcx1644 3 года назад

    0.22

    • @eun170
      @eun17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