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회사 대표님께서 옷을 많이 여쭤보셔서 포터리를 추천드렸더니 이제는 거의 일주일 내내 포터리로 입을 수 있을만큼 구매하셨더라구요. 사실 저 가격이면 더 보태서 캡틴선샤인, 오라리를 사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캡틴선샤인, 오라리는 가격적으로 부담스러워 하던 사람이 포터리는 미친듯이 사는 것 보면 타겟을 참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 테지만 포터리에서 이번 시즌 80만원에 가까운 발마칸 코트가 출시되기 직전. 대리님도 저도 우리 모두가 아는 그 패션 커뮤니티에서 포터리의 가격과 브랜드에 대한 갑론을박이 오갔지만 결국 많은 댓글이 조리돌림으로 귀결됐었죠. 심지어 아직 발매 전이라 옷을 직접 입어보지도 않았을 텐데 가격만 보고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커뮤니티 특성상 다수가 패션 고관여자이고 비슷한 무드의 오라리 코모리 그라프페이퍼 나나미카 같은 일본 브랜드의 퀄리티를 경험하신 분들이 그놈의 '가성비'로 소비하던 포터리가 갑자기 가격을 훅 올려버리니 의아함에 앞서 괘씸했을 겁니다. "가성비 포터리를 이 돈 주고?" "감히 국내 도메스틱 브랜드가?" 하지만 대리님 말씀대로 결국 포터리는 시장에서 가격에 맞는 설득력을 옷으로 그리고 매출로 증명해냈네요. 얼마 전 제 직장인 친구 한 명이 옷 좀 추천해 달라길래 합정 쇼룸까지 끌고 가서 몇 벌 입혀보니 정확하게 대리님 친구분들 반응이 나왔습니다. 울 자켓과 셔츠 한 벌씩 샀는데 솔직히 저는 좀 충격이었습니다. 유니클로 정도의 가격대 이상을 구매하지 않던 친구였거든요. (나이는 30대 중후반 입니다) 그래서인지 대리님의 이번 영상 말씀에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저 역시 직접 만져보고 입어보니 다는 아니지만 몇몇 제품들은 가격에 충분히 수긍이 가더라고요. 하지만 도처에서는 깊은 고민과 퀄리티 없이 가격'만' 올리는 국내 브랜드도 분명 존재합니다. 그런 브랜드들은 결국 구매자의 만족감을 끌어내지 못하기에 시장에서 스스로 무너지거나 지체될 거라 생각해요. 앞전에 리셀 관련 영상에서 말씀해주셨듯 한 시즌의 실패와 그에 따른 재고에 휘청일 수 있는 게 국내 도메스틱 브랜드니까요. 특히나 요즘처럼 훌륭한 국내 남성 브랜드들이 약진하고 있는 시점에서 말이죠.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앞으로 포터리같은 브랜드가 더 많이 나와줘서, 일본 브랜드 직구 핫딜에 맨날 관세, 배송비 걱정하지 않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아무튼 특별하고 귀한 영상 참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콘텐츠로 오래오래 해먹어주세요. 제발... 너무 유명해지지는 말구요 (찡긋)
진짜 정답입니다. 애초에 잘 팔린다 = 시장에 유효하게 먹혔다 인거고 이런 유효한 브랜드들이 어떻니 저떻니 하는건 취향차이가 되는거죠.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포터리는 제대로 브랜딩했다고 봅니다. 초반엔 꽤 소비자들 층이 다양해서 잡음이 생겼지 이제 확실해진거죠. 저도 주변에 좀 옷에 돈쓴다 하는 사람들 봤을땐 매번 솔옴 우영미 타임 준지 + 비이커에서 오라리 조금? 이정도만 사고 또 그 위로 사려는 생각은 없고 그 아래 브랜드는 별로 찾지도 않던데 이제는 포터리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 소비자 층의 중요한 갈증을 해소한 것 같아요
모 유튜버가 '옷 좋아하지만 내향적인 성향이라 너무 튀지 않게 자기를 표현하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는 브랜드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포터리는 정말 '중간지점'에 대한 위치선정을 잘 하는 브랜드라는 생각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초반 교차편집 느낌 참 좋네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패션이라는 영역이 결국 제일 취향이 강한 영역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원래 그냥 이런류를 극혐까지도 했었는데, 이제는 이런류로 아예 성향이 바껴서 영상이 너무 재밌네요, 댓글들 보니 비꼬는 글도 있는거 같은데 그냥 그려러니 하고 영상 계속 올려주세용 앞으로 잘 보도록 하겄습니닷
보통 하이엔드 브랜드에서만 구매해오는 편인데 포터리에서 300만원 이상 구매했을정도로 도메 브랜드 중에선 가장 많은 돈을 쓴 브랜드 중 하나 입니다. 가격이 올라서 가격 대비 소재가 별로라기보다 동일 가격대에 하이엔드 브랜드 세일 중인 르메르 오라리같은 곳에서 살 수 있어서 포터리는 안사고 르메르 의류를 구매하는 편 입니다 무난한 의류 좋아하는 20-30대 남성은 포터리가 괜찮고 굳이 해외직구 세일 정보 안찾아도 편하게 매장에서 구매하면 되니 인기가 있는것 같아요 정말 옷에 관심이 많고 해외 브랜드 세일정보 찾으시는 분들이 한정된 돈으로 구매한다면 동일 가격대의 해외 브랜드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전에 고아캐에서 무슨 포터리가 동일 가격대에 전세계에 대체제가 없는 셔츠라느니 이상한 분도 있던데 포터리를 국내 컨템 브랜드 퀄리티에 더 저렴한 느낌으로 보지만 말고 국내 도메 저렴한 브랜드들에 3배하는 셔츠로도 봐주셨으면 합니다 도메 저렴한 셔츠들 소재 좋은 브랜드들 많아요
고가의 돈을 주고 사더라도 좋은 것을 사서 오래 입겠다는 입장과 저렴하고 부담 없는 선에서 돈을 주고 짧은 주기로 옷을 사는 입장 차이인 것 같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전자의 소비를 메인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아우터같은 가심비가 아닌 이상 옷 자체에 그렇게 돈을 쓴다는 것에 익숙하지 않겠죠. 가격이 가격인만큼 오래입을 수 있어야 하기에 더욱 클래식하고 유행타지 않는 옷들로 퀄리티나 원단을 극한으로 끌어올려서 브랜드 노출 없이 좋은 옷을 보고 입을 줄 아는 사람들만 알 수 있게 한 것도 참 장점인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이 브랜드 엠블럼 노출에 혈안인 때도 잘 없는 시기인 것 같아서요 ㅎㅎ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저도 포터리는 참 타겟 연령층(20대 후반-30대 중반)을 잘 타게팅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사실 캐쥬얼하게 보통 회사에 뭐 입고 갈지 생각하면 예전 TD브랜드들은 이제는 많이 올드한 느낌이 있죠..그렇다고 20대 초중반이 입는 옷을 회사에 입고 갈 수는 없구요. 또, 최근들어 더욱 소규모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약진이 두들어지는거 같긴 합니다. 포터리, 유스, 렉토, 이얼스어고 등등.. 상품 하나하나를 따지고 보면 외국의 그것과 비슷하지만, 결국 컬랙션과 브랜딩을 보면 결국은 한국에서만 제안할 수 있는 무드나 느낌이 있기 때문에 점점 더 국내시장에 파고들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그런 생각을 합니다. 여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하신 말씀 극히 공감합니다... 특히 저도 이곳저곳 디x 처럼 연령대가 다양한 커뮤나 고x캐 처럼 약간 연령층이 높은 커뮤 그리고 펨x 같이 젊은 연령층의 친구들 의견을 듣다보면 각 커뮤별로 다양한 의견이 있는데 젊은 연령층은 직접 경험보단 간접 경험에 의거한 이야기가 마치 사실인양 받아드리고, 연령층이 높은 쪽은 너무 자기 경험만이 전부인양 말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여태 본 포터리 관련한 영상중 가장 많은 공감대가 있네요 늘 잘보고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에 대해 많은 부분 공감하지만, 아예 대체제가 없는 건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당장 도메스틱 브랜드 중 홀리썬 도큐먼트 그 이전으로 거슬러 가면 슬립워커도 있었으니까요... 패턴적인 측면에서 분석할 능력은 안되지만 요즘 사람들이 얘기하는 "미니멀함"을 감안하면 트렌드를 잘 읽어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든 저렇든 결국 살아남은 자가 강한거겠지요...
지난번에 포터리 언급 하셨을 때부터 흥미로운 브랜드라고 느꼈습니다. 이번에 매장에 방문해서 원단이나 봉재까지 봐주시니 저도 직접 가봐야겠다 싶네요. 좋은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포터리처럼 가격이 어느 정도 있는 브랜드로 반츠bants가 있던데 한번 봐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시장을 잘 분석하고 타이밍좋게 브랜딩을 잘한거같네요 막상 저만한 가격에 캐쥬얼한무드를 가진 정적인 옷.. 진짜 떠오르는 브랜드가 없긴 하네요. 말이 많이 나오는 브랜드이긴 하지만 그래도 살아남았다는건 그 이유가 분명히 있어보입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저도 맥코트만큼은 정말 잘뽑았다고 생각들더라구요😊
요즘 직장이 옷에 대해 많이 관대해졌다해도, 정장을 입는 회사가 아직도 많고, 튀는 옷을 입으면 안되기때문에 그들이 포터리로 가지않았나싶네요 어찌됐거나 포터리의 메인은 정장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오버핏의 유행이 끝이보이고, 다시 슬림핏으로 올거같은데 앞으로 얼마 안남았다고 봅니다
굉장히 공감되는 얘깁니다. 지속적으로 가격에 대해 말이 나오는데 애초에 포터리가 타켓팅한 연령대나 직업이 10-20대의 학생이 아니고, 본인들의 브랜딩을 이런방식으로 하겠다는 왜 자꾸 말이 나오는건지 의아했었거든요. 이 가격에 이 퀄리티라니? 같은 가성비와 관련된 말도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포터리는 아니고 유스를 좋아해서 계속 사입습니다. 유스도 가격대가 꽤 있는 브랜드이지만 포터리랑은 다른 무드로 퀄좋고 디테일 좋은 옷들을 잘 만들더라고요. 그런데 그정도 가격대 플레이를 해야만 포터리도 나오고 유스도 나오고 렉토도 나오는게 맞는 것 같아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구매하는 이유가 명확하다면 (대체제가 없으면) 비싸도 안 살 이유가 없죠.
고아캐에서 맨날 포터리 까는 이야기가 이제야 이해되네요. 남들 말 듣고 어렵게 돈 모아서 포터리 옷 겨우 샀는데, 비싼 옷을 사본적이 없으니 하나하나에 다 민감해진거임. 진짜 여유로워서 포터리를 즐겼던 고객들은 가격을 더 올려도 노 상관. 오히려 가격 더 올려라! 아무나 못사니 오히려 좋아❤
20:33 가성비템 컨텐츠, "형형"하면서 그 유튜버들 찾는 20대들이 주로 찾는 것. 아마 30대 이후부터 옷컨텐츠 찾아보는 사람들이라면 바로 스킵할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22:38 그 여자가 좋아하는 "ㅇㅇ" 컨텐츠 자주 찍는 대형 유튜버분, 이제는 구독 취소했네요. 물론 옷에 큰 관심없고 소개팅입을 룩 찾아보는 사람들한테는 도움이 되겠으나 패션에 관심이 지대한 사람들은 더 이상 흥미를 느끼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가성비옷이라면서 유료컨텐츠도 많은데 그것까지 섞이면...
콜드 사진 도용해서 익명성에서 숨어사는 너는 뭔데 내 친구들은 열심히 노력해서 대기업 들어가고 당당히 살아가는 사람인데 너따위 인생이 뭔데 얼굴평가를 하니? 너도 삼전다니고 싶고 현차 다니고 싶다 라고 딱 한마디만 해라 그러면 솔직해보인다 그런데 니 인생이 그렇게 될 인생일리가 없구나.. 힘도 내지마라 어짜피 그렇게 쭉 갈 인생이다 아둥바둥거리면 더 처량한 인생이니까 악플이나 달면서 쭉 살아라 그게 잘 어울린다
![포터리가 추구하는 건 뭘까? [Pottery]](/img/1.gif)
브랜드에 대한 다른 생각들은 모두 존중합니다! 하지만 "내가 그 브랜드가 별로였으니, 너도 별로여야 하는게 맞아."라는 식의 태도는 보는 이에게 모두 불쾌할 수 있습니다. 건설적이고 건전한 토론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저는 서울 가서 봤던 브랜드 중에 포터리가 가장 아쉬웠어요! 한남동 쇼룸에서 꽤 많이 입어봤지만 사이즈 감이나 핏적인 부분이 좀 많이 별로라고 느꼈습니다. 유니클로 패턴에서 사이징만 넉넉하게 한 느낌이랄까요😂 포터리 옷 패턴이 전반적으로 저와는 맞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럴 수 있습니다. 저도 패턴이 안맞는 브랜드들이 꽤 있습니다!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회사 대표님께서 옷을 많이 여쭤보셔서 포터리를 추천드렸더니 이제는 거의 일주일 내내 포터리로 입을 수 있을만큼 구매하셨더라구요. 사실 저 가격이면 더 보태서 캡틴선샤인, 오라리를 사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캡틴선샤인, 오라리는 가격적으로 부담스러워 하던 사람이 포터리는 미친듯이 사는 것 보면 타겟을 참 잘 잡은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가격도 어떻게 보면 반값이죠.. 처음 시작은 감성이 비슷했을지 몰라도 또 지금은 포터리 감성이 더 한국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것도 있고요
아시는 분들은 아실 테지만 포터리에서 이번 시즌 80만원에 가까운 발마칸 코트가 출시되기 직전.
대리님도 저도 우리 모두가 아는 그 패션 커뮤니티에서 포터리의 가격과 브랜드에 대한 갑론을박이 오갔지만 결국 많은 댓글이 조리돌림으로 귀결됐었죠. 심지어 아직 발매 전이라 옷을 직접 입어보지도 않았을 텐데 가격만 보고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커뮤니티 특성상 다수가 패션 고관여자이고 비슷한 무드의 오라리 코모리 그라프페이퍼 나나미카 같은 일본 브랜드의 퀄리티를 경험하신 분들이 그놈의 '가성비'로 소비하던 포터리가 갑자기 가격을 훅 올려버리니 의아함에 앞서 괘씸했을 겁니다. "가성비 포터리를 이 돈 주고?" "감히 국내 도메스틱 브랜드가?" 하지만 대리님 말씀대로 결국 포터리는 시장에서 가격에 맞는 설득력을 옷으로 그리고 매출로 증명해냈네요.
얼마 전 제 직장인 친구 한 명이 옷 좀 추천해 달라길래 합정 쇼룸까지 끌고 가서 몇 벌 입혀보니 정확하게 대리님 친구분들 반응이 나왔습니다. 울 자켓과 셔츠 한 벌씩 샀는데 솔직히 저는 좀 충격이었습니다. 유니클로 정도의 가격대 이상을 구매하지 않던 친구였거든요. (나이는 30대 중후반 입니다) 그래서인지 대리님의 이번 영상 말씀에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저 역시 직접 만져보고 입어보니 다는 아니지만 몇몇 제품들은 가격에 충분히 수긍이 가더라고요.
하지만 도처에서는 깊은 고민과 퀄리티 없이 가격'만' 올리는 국내 브랜드도 분명 존재합니다. 그런 브랜드들은 결국 구매자의 만족감을 끌어내지 못하기에 시장에서 스스로 무너지거나 지체될 거라 생각해요. 앞전에 리셀 관련 영상에서 말씀해주셨듯 한 시즌의 실패와 그에 따른 재고에 휘청일 수 있는 게 국내 도메스틱 브랜드니까요. 특히나 요즘처럼 훌륭한 국내 남성 브랜드들이 약진하고 있는 시점에서 말이죠.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앞으로 포터리같은 브랜드가 더 많이 나와줘서, 일본 브랜드 직구 핫딜에 맨날 관세, 배송비 걱정하지 않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아무튼 특별하고 귀한 영상 참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콘텐츠로 오래오래 해먹어주세요. 제발... 너무 유명해지지는 말구요 (찡긋)
후후 저의 소원은 얇고 길게이니 기대해주세요!!
진짜 정답입니다. 애초에 잘 팔린다 = 시장에 유효하게 먹혔다 인거고 이런 유효한 브랜드들이 어떻니 저떻니 하는건 취향차이가 되는거죠.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포터리는 제대로 브랜딩했다고 봅니다. 초반엔 꽤 소비자들 층이 다양해서 잡음이 생겼지 이제 확실해진거죠.
저도 주변에 좀 옷에 돈쓴다 하는 사람들 봤을땐 매번 솔옴 우영미 타임 준지 + 비이커에서 오라리 조금? 이정도만 사고 또 그 위로 사려는 생각은 없고 그 아래 브랜드는 별로 찾지도 않던데 이제는 포터리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 소비자 층의 중요한 갈증을 해소한 것 같아요
포지셔닝이 정말 신의 한수였습니다
모 유튜버가 '옷 좋아하지만 내향적인 성향이라 너무 튀지 않게 자기를 표현하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는 브랜드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포터리는 정말 '중간지점'에 대한 위치선정을 잘 하는 브랜드라는 생각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초반 교차편집 느낌 참 좋네요 ㅎㅎ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차편집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패션이라는 영역이 결국 제일 취향이 강한 영역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원래 그냥 이런류를 극혐까지도 했었는데, 이제는 이런류로 아예 성향이 바껴서 영상이 너무 재밌네요, 댓글들 보니 비꼬는 글도 있는거 같은데 그냥 그려러니 하고 영상 계속 올려주세용 앞으로 잘 보도록 하겄습니닷
각자 좋아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적당히 신경 끄면 좋겠네요
> 윤대리님 영상 중 제일 좋았습니다.
맞습니다 좋아하는 것만 좋다고 해도 짧은 시간들인데 ㅋㅋ 감사합니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평균적인 체형이면서 적당히 옷에 관심 있는 남자라면 소비하기에 괜찮은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감성과 퀄리티를 한 스푼씩 더한 유니클로 느낌이에요.
(일개 사원의 주접 on) 포터리는 부럽다! 윤대리님이랑 콜라보도 하고!! 😏😏
보통 하이엔드 브랜드에서만 구매해오는 편인데 포터리에서 300만원 이상 구매했을정도로 도메 브랜드 중에선 가장 많은 돈을 쓴 브랜드 중 하나 입니다.
가격이 올라서 가격 대비 소재가 별로라기보다 동일 가격대에 하이엔드 브랜드 세일 중인 르메르 오라리같은 곳에서 살 수 있어서 포터리는 안사고 르메르 의류를 구매하는 편 입니다
무난한 의류 좋아하는 20-30대 남성은 포터리가 괜찮고 굳이 해외직구 세일 정보 안찾아도 편하게 매장에서 구매하면 되니 인기가 있는것 같아요
정말 옷에 관심이 많고 해외 브랜드
세일정보 찾으시는 분들이 한정된 돈으로 구매한다면 동일 가격대의 해외 브랜드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전에 고아캐에서 무슨 포터리가 동일 가격대에 전세계에 대체제가 없는 셔츠라느니 이상한 분도 있던데 포터리를 국내 컨템 브랜드 퀄리티에 더 저렴한 느낌으로 보지만 말고 국내 도메 저렴한 브랜드들에 3배하는 셔츠로도 봐주셨으면 합니다 도메 저렴한 셔츠들 소재 좋은 브랜드들 많아요
행님만이 할 수 있는 컨텐츠임
잘 보고 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가의 돈을 주고 사더라도 좋은 것을 사서 오래 입겠다는 입장과 저렴하고 부담 없는 선에서 돈을 주고 짧은 주기로 옷을 사는 입장 차이인 것 같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전자의 소비를 메인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아우터같은 가심비가 아닌 이상 옷 자체에 그렇게 돈을 쓴다는 것에 익숙하지 않겠죠. 가격이 가격인만큼 오래입을 수 있어야 하기에 더욱 클래식하고 유행타지 않는 옷들로 퀄리티나 원단을 극한으로 끌어올려서 브랜드 노출 없이 좋은 옷을 보고 입을 줄 아는 사람들만 알 수 있게 한 것도 참 장점인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이 브랜드 엠블럼 노출에 혈안인 때도 잘 없는 시기인 것 같아서요 ㅎㅎ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맞습니다.. 브랜드 로고 노출의 시대.. 참 소비자로서는 힘드네요 ㅋㅋ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저도 포터리는 참 타겟 연령층(20대 후반-30대 중반)을 잘 타게팅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사실 캐쥬얼하게 보통 회사에 뭐 입고 갈지 생각하면 예전 TD브랜드들은 이제는 많이 올드한 느낌이 있죠..그렇다고 20대 초중반이 입는 옷을 회사에 입고 갈 수는 없구요.
또, 최근들어 더욱 소규모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약진이 두들어지는거 같긴 합니다. 포터리, 유스, 렉토, 이얼스어고 등등..
상품 하나하나를 따지고 보면 외국의 그것과 비슷하지만, 결국 컬랙션과 브랜딩을 보면 결국은 한국에서만 제안할 수 있는 무드나 느낌이 있기 때문에 점점 더 국내시장에 파고들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그런 생각을 합니다.
여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분명히 이쁜데 가격 보면 흐음…. 하는 가격인 것 같습니다. 보통 포터리 보다는 윗 가격 옷을 주로 사는 입장에선 노릴 수 있는 고객층이 좀 좁아보여서 퀄과 가격 모두 조금씩 낮추는게 더 낫지 않나 싶네요. 막상 시장은 제 생각과 다를 수 있지만요ㅋㅋ.
영상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포터리 가격 정책의 성공이 매출로써 증명 됐다고 봅니다. 우영미가 200억하는 시장에서 4년만에 남성복만으로 150억한거는 대단한거죠
포터리가 만약 폴로 할인가에 중독된 층이나, 하입함과 브랜드 네임에 목마른 층에 옷을 팔려고 했다면 실패했겠죠.
맞습니다.. 그 어떤 브랜드도 그 층을 타깃으로 하면 살아남을 수 없죠
마지막에 하신 말씀 극히 공감합니다... 특히 저도 이곳저곳 디x 처럼 연령대가 다양한 커뮤나 고x캐 처럼 약간 연령층이 높은 커뮤 그리고 펨x 같이 젊은 연령층의 친구들 의견을 듣다보면 각 커뮤별로 다양한 의견이 있는데 젊은 연령층은 직접 경험보단 간접 경험에 의거한 이야기가 마치 사실인양 받아드리고, 연령층이 높은 쪽은 너무 자기 경험만이 전부인양 말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여태 본 포터리 관련한 영상중 가장 많은 공감대가 있네요 늘 잘보고있습니다~
좀 더 건전한 커뮤니티 문화가 젊은 층에 퍼지길 바랍니다
잘 봤습니다. 제가 보기엔 세분 다 멋쟁이네요. 포터리와 궁합이 잘 맞는 건가🙂
제가 제일 멋지지 않나요? 농담입니다 ㅋㅋ
제발 초심 잃지 않고 마지막 멘트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백번 공감합니다. 언제부턴가 가성비가 가격대비 성능비가 아니라 마냥 싸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저가 브랜드들의 마케팅으로 소비되는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느꼈거든요. 항상 응원합니다.
후후 저의 포지셔닝 지키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에 대해 많은 부분 공감하지만, 아예 대체제가 없는 건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당장 도메스틱 브랜드 중 홀리썬 도큐먼트 그 이전으로 거슬러 가면 슬립워커도 있었으니까요... 패턴적인 측면에서 분석할 능력은 안되지만 요즘 사람들이 얘기하는 "미니멀함"을 감안하면 트렌드를 잘 읽어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든 저렇든 결국 살아남은 자가 강한거겠지요...
그럼요 그 브랜드들도 좋지요. 그런데 옷에 그렇게까지 관심이 없는 직장인 남성들에게 도큐먼트처럼 좋지만 인지도가 또 낮은 브랜드는 구매 고려군에 안들어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미묘하지만 도큐먼트가 약간 튀는 것도 있지요 브랜드 택이라든가 이런게
포터리 개인적으로 바지가 아주 갓성비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재미지게 시청하였습니다ㅎㅎ
바지가 특히 대체제를 찾기 힘든거 같아요
영상 아껴볼려고 안 보고 있다가 이제서야 봅니다ㅎㅎ 24분이 길다고 느껴지지않고 순삭이네용!!
길어서 걱정이었는데 다행입니다 휴
지난번에 포터리 언급 하셨을 때부터 흥미로운 브랜드라고 느꼈습니다. 이번에 매장에 방문해서 원단이나 봉재까지 봐주시니 저도 직접 가봐야겠다 싶네요. 좋은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포터리처럼 가격이 어느 정도 있는 브랜드로 반츠bants가 있던데 한번 봐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 반츠 참고하겠습니다!
인사이트있는 콘텐츠 촬영 재밌었습니다! 브랜드에 대해 진정성있게 이해하고 철학적으로 말해주는 윤대리님 화이팅입니다. (저는 짱짱하네요 원툴인데, 대본없이 말을 어쩜이리잘해..? 부러운 능력)
주현이 수고 많았다 ㅋㅋ
출근길에 알차고 재미있는 컨텐츠 잘 들었습니다! 퇴근하고 영상으로 복습해야징!
두부님 영상도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준야 노페 백팩 자켓 샀습니다...
@@윤대리 오오옷!!! 리뷰 영상 기다리겠습니다ㅋㅋㅋㅋ
@@Mang_DDoong 후후 두부님때문이니까 책임지십셔
@@윤대리 앜ㅋㅋㅋㅋㅋ저는 윤대리님 아카이빙 영상보고 디깅하는 재미가 더 늘었습니다!
남은 한 주 신명나게 보내세요🤸♂️
포터리 제품 애용하는 1인으로서 영상 참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 !
30대 직장인인데 진짜 천년만년 유니클로 사서 한계절 입고 버리는 건 못하겠더라구요. 그렇다고 브랜드로 올라가면 가격이 정신 나갈거 같죠. 포터리가 가격밸런스가 좋은 거 같슴
매장을 방문하고, 직접 입어봐야 하는 이유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 재밋게 봤습니다!
언제나 부지런히 현장을 다니는 재우님! 존경합니다!
포터리 항상 눈독들이던 브랜드인데 이렇게 좋아하는 유튜버 윤대리님이 정확한 눈으로 리뷰해주시니까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셋업을 입어보고 디자인이나 핏이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단지 가격때문에 고민중이였는데 긍정적으로 다시 검토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후 감사합니다
친구분 옷에 관심 없으신 거 맞나요ㅋㅋㅋㅋㅋ
피드백, 표현이 너무 적절한데요?
소비자들에게 그 가격대가 맞는 브랜드라는 인지(브랜딩)가 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해보여요.
셋업은 돈 모아서 한벌 사러가고싶긴함^^;
내가 입어봐야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있는데,
아직은 사이트에서 보고 유료영상 정도가 전부라...!
응원합니다
매출이 그 가격대에 맞는 브랜드라고 증명해주고 있다고는 봅니다. 한번 직접 가서 보시는거를 추천드립니다. 매장, 샵 스태프, 매장의 향, 접대, 패키징 모두 브랜드의 한 요소니까요
@@윤대리 합정 가보려구여 ^^
좋은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너무 잘 봤어요.
그리고 친구분들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제가 제일 멋진 것 같습니다
정말 시장을 잘 분석하고 타이밍좋게 브랜딩을 잘한거같네요 막상 저만한 가격에 캐쥬얼한무드를 가진 정적인 옷.. 진짜 떠오르는 브랜드가 없긴 하네요. 말이 많이 나오는 브랜드이긴 하지만 그래도 살아남았다는건 그 이유가 분명히 있어보입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저도 맥코트만큼은 정말 잘뽑았다고 생각들더라구요😊
각설하고, 정말 잘 봤습니다 :)
바이럴로 여기까지 온 브랜드라고 생각하는데 윤대리님한테까지 광고 들어온거 보니까 포터리의 마케팅 능력이 진짜 대단하다고 봐야겠네요
후후 포터리가 유튜버 보는 눈이 있네요
요즘 직장이 옷에 대해 많이 관대해졌다해도, 정장을 입는 회사가 아직도 많고, 튀는 옷을 입으면 안되기때문에 그들이 포터리로 가지않았나싶네요 어찌됐거나 포터리의 메인은 정장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오버핏의 유행이 끝이보이고, 다시 슬림핏으로 올거같은데 앞으로 얼마 안남았다고 봅니다
굉장히 공감되는 얘깁니다. 지속적으로 가격에 대해 말이 나오는데 애초에 포터리가 타켓팅한 연령대나 직업이 10-20대의 학생이 아니고, 본인들의 브랜딩을 이런방식으로 하겠다는 왜 자꾸 말이 나오는건지 의아했었거든요. 이 가격에 이 퀄리티라니? 같은 가성비와 관련된 말도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포터리도 3040대에게 더 많이 노출되는 마케팅 방법을 찾고 있는거 같아서 현명해보이기도 합니다
지난 날의 과오를 반성하게 됩니다. 포터리 셋업 너무 이쁘네여 매장을 가봐야겠습니다
혁준쿤 덩치를 견딜 옷이 있기를
MOIF라는 브랜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나일론 소재의 제품 위주인데 가격대가 상당한 편이죠
나일론도 비싼게 많긴한데 주의깊게 보겠습니다!
컨템이 아니더라도 도큐먼트도 있다구욧!!
아마 도큐먼트가 직장인들의 구매 리스트에는 없을 겁니다 인지도적인 문제도 있고 하지만 좋은 의견입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만 하시네요ㅋㅋㅋ 잘 봤습니다 참고가 되네요ㅎㅎ
뭐 맞고 틀리고라기보다 패션을 보는 관점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해주신 거 같아서 한 소리.. :)
회피력 만랩의 유튜버를 아시오
솔직 담백한 리뷰 잘 봤어요 ㅋㅋㅋ
정말 솔직하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광고 빼고 봐도 너무 좋은 말들이 많네요 특히 20:43 여기부터가 너무 공감이 가요 좋은 시장이 있어야 발전이 가능하다!
구독자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빼놓지 않고 넣어봤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포터리는 아니고 유스를 좋아해서 계속 사입습니다. 유스도 가격대가 꽤 있는 브랜드이지만 포터리랑은 다른 무드로 퀄좋고 디테일 좋은 옷들을 잘 만들더라고요. 그런데 그정도 가격대 플레이를 해야만 포터리도 나오고 유스도 나오고 렉토도 나오는게 맞는 것 같아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구매하는 이유가 명확하다면 (대체제가 없으면) 비싸도 안 살 이유가 없죠.
든든한 우리 멤버쉽들
1등!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공을 좀 드렸습니다!
하고싶으신 말은 잘 알겠습니다. 근데 원단이랑 봉제가 좋아진건? 잘 모르겠습니다.
적당히 비싸서 그 있어보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욕망을 잘자극한다 해야하나? 약간 고런느낌
진짜 넘잼나요 ❤
영상 길어서 좋네요 ㅎㅎ 정말 4~5년 전만해도 3만원 반팔티가 국룰이었는데, 이제 두 배 가격을 내도 기꺼이 사게되는 브랜드들이 많아진 것 좋습니다 ㅎㅎ 부디 앞으로 더 잘하는 브랜드가 많아지면 좋겠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여자 시장처럼 남자 시장도 더 커지는 날이!
뜬금없지만 입으신 더플코트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후미토 간류 22fw 입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혹시 사이즈랑 겨울에도 착용할만한가요?
사이즈는 2사이즈로 갔고 겨울에 착용할만 합니다 그런데 옷이 부피가 커서 편한거는 아니에요
포터리도 사실 20대가 너무 많아서 셔츠만 사고, 이스트로그는 제발 사람들이 몰랐으면 좋겠다
확실히 옷은 실물로 입어보고 판단하는 것!
굿!!
갖고싶은남자 윤대리..
YOU ALREADY DONE DUDE..
반팔 셔츠를 한번 사봤는데 재질 특성상 저 같은 땀쟁이들한테는 너무 쥐약인 옷이라(땀자국 너므 오지게 잘 남) 한동안 포터리는 안 보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 보니 다시 뽐뿌가 오네요 ㅋㅋ 정성이 담긴 영상인것 같아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후후 상업유튜버 다운 퍼포먼스를 보여서 다행이네요
영상을 찍기 위해 다양한 장소에서 대본을 여러번 읽으셨을 고생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대본이 아니라 애드립으로 하는거라서 편집할 때 고생 70배..
취업하면 옷을 어디서 사지? 어떤 옷을 입지? 나 자신에게 물어보면 당장 생각나는 브랜드가 포터리라고 생각합니다! 니즈와 원츠를 정확하게 파고든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너무 재미있다..이 영상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후후
윤대리 재밌다!
윤대리가 보는 패션 컨텐츠 = 윤대리가 만든 컨텐츠
패딩추천 한번 해주시죠..
요즘 너무 감성없이.잡다한 브랜드가 많아요ㅜ
윤대리 취향으로 갈까요 트렌드로 갈까요
@@윤대리 당연히 대리님 취향이죠ㅡㅡ 그래서 보는건데 ㅎㅎㅎ
@@sakuraki89 굿 가볍게 보시라고 편하게 만들어보겠습니다
구독자에 대한 피드백 멋지십니다 파이팅!
합정매장인가요? 가격 올라서 부담이 커지긴 했지만 오히려 너무 싸면 포터리 안 샀을것같습니다.
응원은못해도 악담이나 저주는 좀 안했으면좋겠네요 한국브랜드가 가격대 좀만 높으면 입에 거품물고 욕하는사람들이 제일문제라고생각합니다
아이디에서 신뢰도가 올라가는 댓글
ㅋㅋㅋㅋㅋ 예방차원으로 자막에 리스펙 한다고 하는거 얼마나 불편하신 분들이 계셨으면...
회피력이 좋은 편..
고아캐에서 맨날 포터리 까는 이야기가 이제야 이해되네요. 남들 말 듣고 어렵게 돈 모아서 포터리 옷 겨우 샀는데, 비싼 옷을 사본적이 없으니 하나하나에 다 민감해진거임. 진짜 여유로워서 포터리를 즐겼던 고객들은 가격을 더 올려도 노 상관. 오히려 가격 더 올려라! 아무나 못사니 오히려 좋아❤
*윤대리의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ㅋㅋ
비싼 옷 많은데 고아캐 올라오는 몇몇 불량은 존나 불량인건 맞음….
@@트레일러-z3r 몇몇은 인정ㅋㅋㅋ근데 우루루 몰려가서 이때다 싶으면 안 사본 애들도 못사니까 질투심에 그냥 막깜ㅋㅋㅋㅋㅋ
@@트레일러-z3r 캡샤도 불량 오질나게 내던데 캡샤 욕하는 사람 단 한번도 본적없음 ㅋㅋ 😂
고아캐 회원들이 소비하는 옷의 가격대가 포터리보다 낮던가요..? 고아캐 사람들이 죄다 유니클로만 입는 것 같진 않습니다만 ㅎㅎㅎ;
광대들이 환장할 채널 1위
광대들 기다려.. 이상한 옷 리뷰들 올라옵니다..
20:33 가성비템 컨텐츠, "형형"하면서 그 유튜버들 찾는 20대들이 주로 찾는 것. 아마 30대 이후부터 옷컨텐츠 찾아보는 사람들이라면 바로 스킵할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22:38 그 여자가 좋아하는 "ㅇㅇ" 컨텐츠 자주 찍는 대형 유튜버분, 이제는 구독 취소했네요. 물론 옷에 큰 관심없고 소개팅입을 룩 찾아보는 사람들한테는 도움이 되겠으나 패션에 관심이 지대한 사람들은 더 이상 흥미를 느끼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가성비옷이라면서 유료컨텐츠도 많은데 그것까지 섞이면...
그렇게 입고 소개팅 나가면 여자들이 ㅈㄹ 싫어할거 같은게 또 킬포죠..
내용이 너무 알차서 배부르네요
정말 꽉꽉 담아봤습니다 ㅋㅋ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짱구대디님이랑 너무 똑같아서 고름 돋았네;; ㄷㄷ;; 7:40
깔이 심플하니 진짜 딱 떨어지는게 너무좋네요~~~
자자 들가자~~
드루와!!!
쓸 때 없이 길어
배속으로 보시면 됩니다!
원래 스타는 빠와 까를 동시에 미치게한다고 하죠
포터리는 패션계 떠오르는 스타가 아닐까..ㅋㅋㅋ
뭔 고작 대기업 사원 따위가 감히 포터리를 평가함?
아무리 꾸며봐야 이미 얼굴이 패션테러리스트임
콜드 사진 도용해서 익명성에서 숨어사는 너는 뭔데
내 친구들은 열심히 노력해서 대기업 들어가고 당당히 살아가는 사람인데
너따위 인생이 뭔데 얼굴평가를 하니?
너도 삼전다니고 싶고 현차 다니고 싶다 라고 딱 한마디만 해라 그러면 솔직해보인다
그런데 니 인생이 그렇게 될 인생일리가 없구나.. 힘도 내지마라 어짜피 그렇게 쭉 갈 인생이다
아둥바둥거리면 더 처량한 인생이니까 악플이나 달면서 쭉 살아라 그게 잘 어울린다
대기업 따위라니ㅋㅋ 뭐하는 씨밸럼이길래 남 회사랑 외모를 욕함? 퍼온 사진 올려놓고 그따구로 멘트하면 인생이 좀 편해짐??ㅋㅋㅋ 그따구로 온라인에서 씨부리고 다니니까 인생이 점점 힘들어지는거임ㅋㅋㅋ
왠지 포터리 브랜드 언급은 몇번 하실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접근으로 보게되니 새롭고 좋네요!
옷을 좋아해서 그런가 포터리 비싸다고 하면 좀 갸우뚱하게 되네요.
20대엔 보통 아페쎄,클럽모나코 정도의 브랜드에서 주로 샀고 이제 30대가 됐는데 몇년전부턴 드레익스를 즐겨사고있습니다 그러다 기본아이템들은 포터리가 잘하는거 같아서 몇개 사봤는데 소재감도 괜찮고 가격대도 이만하면 오케이 라는생각이 강했습니다 ㅋㅋ듣고보니 사실 어린애들이 많이 입어서 좀 꺼려졌는데 이러한 사유로 소비층 연령대가 올라간다면 저로써는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