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컨텐츠 -‘스웨이드 vs 레더’ 공통점과 차이점 -‘COS’가 인기가 많은 이유 -주간 패션 트렌드(한 주간 패션 트렌드 소식) 위 소식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구독’을 꼭 해주세요 :) ✔️Contact (광고 문의) ghdi3515@naver.com 🌝 HOHOSI SNS INSTAGRAM : instagram.com/hohosi_
레이어링을 진짜 시행착오를 많이 겪으면서 해봐야 옷장이 “옷은 많은데 입을게 없네” 이렇게 되지 않는 것같네요. 옷장의 컬러 팔레트도 다양해지고요. 저는 개인적인 취향으로 전체 룩에서 한가지 아이템에만 시선이 꽂히는 룩보단 포인트 아이템이어도 전반적인 룩에 조화롭게 녹아드는 걸 추구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특별한 상황이 아닌이상 의도가 짙어 보일 정도로 힘을 주는 룩보단 힘을 한번 주었다가 마지막에 살짝 느슨하게 풀어버리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잘입는다기 보단 못입어보이거나 과해보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user-lz3cz9wt8h 감사합니다. 혹시 룩북 관련해서 몇 개 추천과 그 이유 좀 간단하게 부탁드릴 수 있으실까요? 흔히 말하는 무신사 냄새, 클론과 같은 소리를 안들으려면 레이어링을 잘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근데 미적감각이 없는 저에게 레이어링은 조금 생소하고 어려운 분야 같아서 사진을 많이 봐야할거같은데. 무슨 사진을 봐야할지 아예 감이 안잡히더라고요. 아마 댓글로 이렇게까지 캐묻는 사람 없을테고 다소 부담감 느끼시겠지만 지나가는 행인이라 생각하고 간략하게나마 추천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옷질 20년정도 된거 같은데....처음엔 양으로 시작해야 나중에 순도높은 질로 갈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유행하는 고품질 옷 사게되면 몇 년 지나고 보면 이걸 왜 샀지 하는 후회가 옵니다. 내가 패션 입문자고 옷에 관심 갖은지 얼마 안됫다면 이것저것 많이 입어봐야 나만의 스타일이 생깁니다. 이 과정을 분명히 거쳐야 하고 이 시기가 몇 년 누적되면 나이도 차면서 직장도 갖게되고 소득도 올라가면서 나한테 어울리는 질 좋은 옷을 소비할 수 있는 때가 옵니다. 그때 1~2벌식씩 사서 워드롭을 채우세요. 결국 클래식으로 종착된다는 말은 옷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어렸을 때는 클래식의류들 보면 꼰대들이나 입는 아저씨 옷이라고 생각되던 때가 있었음 ) 호호시님의 말들은 다 맞는 얘기고 옷질 길게 많이 한 사람들만 느낄 수 있는 감각이라 패션 입문분들이 이 영상을 마음으로 이해하기에는 시간이 좀 필요할 듯합니다. 대부분 패션 유투버들이 하는 얘기들은 트렌드 기반이라 내 나이가 10대에서 20대면 그런 영상들도 보면서 다양한 트렌드를 접하는 것도 중요하고 나중에 이 영상을 보면 무슨 말인지 더 잘 이해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핏을 이해하라’ 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 옷을 잘 입어오다가도 체형뱐화를 격어보면 사실상 자신의 몸을 제대로 이해하기 꽤 어려워지더라고요 😢 모든이들이 패셔니스타를 꿈꾸는것은 아니지만 TPO에 맞게 잘 입는건 꽤나 중요한 일이니까요 !! 이번 영상도 베리베리땡큐베리 🍓🍇🫐🍒 감 사 합 니 다 !! 🎃
요즘 해왔던 스타일링에 회의감도 들었었는데 어떤 부분은 다시 애착이 가는 부분도 있고 어떤 부분은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컨텐츠였습니다. 이런 컨텐츠를 자주 할 수는 없지만 예전에 교수님을 알리기 시작했던 착장 (아메카지) 부터 최근 착장까지의 변천사를 가능하다면 심리적 변화와 함께 보여주는 집대성하는 컨텐츠도 나중에 좋을 것 같습니다 😊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요즘 기본템들만 구비한다고 생각하는데도 점점 옷장이 부족해지네요ㅠㅜ😂 클래식의류들을 사랑하고 수집하는건 컬렉터와 같은 것 같습니다.. 그저 누군가에게 잘보이려 시작한 옷들이 누군가 보지않더라도 내가 입고싶어 입게되는 옷들로 변해가고 애정이 가네요 :) 오히려 주변에선 싫어하더라구요ㅋㅋㅋㅋ
이 동영상을 보시는 분들 대부분은 옷을 잘입고 싶어서 보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25년패션에 비용을 지출하면서 느낀점을 말씀드리면 참고로 저는 패션을 공부해 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옷잘입는법 진짜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타고 나야 되는 부분이 어쩔수 없이 존재합니다 이걸 제외한 나머지 하나가 바로 자신감 입니다 누구나 쉽게 이야기 하는거죠 디테일 하게 이 자신감이 뭔지 말씀 드릴께요 이 옷이 나에게 어울릴까?? 이 바지에 이신발이 어울릴까? 이 상의에 이 바지가 어울릴까?? 나는 이런거 안어울려 제 주위를 보면 이런 사람들이 대다수 입니다 옷은 정해진게 없어요 물론 츄리닝에 구두 뭐 이런건 안되죠^^ 나머지 상식선에선 그냥 입고 신으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조금씩 눈이 뜨입니다 자신감도 생기구요 예를 한사람 들자면 류승범을 보시면 됩니다 류승범 검색하셔서 옷입은거 보세요 언발란스 한게 입은거 진짜 많아요 그렇다고 류승범이 정우성 처럼 잘생겨서 패완얼이냐? 그게 아닙니다 그냥 자기만의 자신감으로 입는거예요 이거 나 소화못해 이 생각 버리세요 옷은 소화하고 못하고 하는 위장이 아닙니다 당신만의 느낌 분위기 입니다 자신감으로 입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1번을 깨닫고 이해하는대까지만해도 굉장히 힘듭니다.(돈도 많이 깨지고요) 그런대 사실 2번3번4번 품질 등등은 1번의 이해없이는 시행착오 과정의 버려질 옷이될 확률이 높으니까 사실 1번을 알아가면서 자연히 알게되는듯해요. 한마디로 썩혀 버리고 돈낭비하면서 아픈 교훈을 얻는 ㅋㅋ.. 그래서 패린이 시절엔 비싼 옷은 되도록 덜컥 안사는게 좋은거같아요. 사더라도 유행안타는 클래식한 핏을 고르면 오랜 시간 후에도 입을 수 있는거같아요.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결국에 최후에 최후에는 핏이 기본이자 마침표로서 완성되지않나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패션에 관심을 가지고 입문하게 되는계기는 그야말로 천차만별이기때문에 개개인별로 자신만의 패션의 농도가 짙어지는(?) 순서의 그래프는 저마다 다르게 가져갈 수 있겠지만, 그 그래프들의 순서와는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관통하는 부분이 결국 자신의 체형과 추구하는 핏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하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진정 옷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체형관리도 남들 못지않게 엄격히 관리하실것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 레이어링 같은경우도 몸이 부하면 매우 제한적일테고 좋아하는 의류의 스타일선택에더 영향을 미칠테니까.. 그리고 많은분들이 이야기 하신 부분이지만 저 또한 처음엔 질보단 양으로 시작하게 될 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 그렇게 한번 전체적인 한바퀴를 돌아보고 자신의 테이스트가 생겼을때 그때 비로소 투자를 할수있게 되는거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1. 핏 바탕 > > 몸매 = 운동 안 하면 옷 잘 입기 포기하는 것 쓴 소리 격언 >>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2. 분위기 바탕 > > 헤어, 얼굴, 피지컬 = 패션의 완성 쓴 소리 격언 >> 호박에 줄, 여자는 늙을 수록 보석이 많아 진다. 3. 스타일 > > 복식역사, 양식 분류법의 이해, 핏과 의류 기능성 개선의 역사적 흐름 이해 쓴 소리 격언 >> 우물 안에 개구리 1, 2번 인지 심리학에서 본능적 차원 (본능적으로 느끼는 미의 비례, 수학적 원리, 인지심리학적 원리 작용) 3번 (문화, 철학, 경제적 측면 작용) 1~3번 넘어서 개념적 측면 우화에서 벌거벗은 임금님이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개념적 차원이 본능적 인식 차원보다 선행하는 경우가 있음. 철학, 문화, 사회현상, 브랜드 마케팅의 작용. 패션은 자기만족이라 착각하지만 근원적으로 남에게 보여주는 것이자 시대 문화의 반영에 따른 산물 결국 옷을 잘 입는 단순한 것이 아니고 사회적 관계를 나타내는 의상 언어에 측면 그러므로 문화적, 사회적, 장소, 직업의 기준에 따라 옷을 잘 입는 기준은 달라짐. 인위적 멋 부리지 말고 겸손해라 "Sprezzatura"
0:30 핏을 이해하라 2:05 높은 품질의 옷에 투자하라 3:38 잘 만들어진 데님을 구매하라 5:17 에센셜 아이템으로 시작해라 7:05 레이어링 개인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셋업 (데님이던 테일러드 셋업니던) 하나라도 구매하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잘 맞는 셋업만 있어도 셋업 연출 세퍼레이트 연출 둘다 잘 맞기 때문에 유용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
![[합본] 대항해시대부터 몰락까지, 포르투갈 역사 한눈에 보기](http://i.ytimg.com/vi/hn8_KXWvau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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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타일링의 시작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경험이지만 그전에는 옷자체만 봤을땐 이뻐보이지만 막상 입었을땐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스스로 스타일링이 좋아졌다고 느껴지기 시작한건 운동하면서 체형이 달라지면서였습니다. 체형이 달라지면서 입고싶은 옷도 많아졌구요.
패션의완성은 바디입니다. 패션의최고는역시스피릿이죠😊
이건 백번 맞는 말이죠. 핏 좋은 티셔츠, 핏 좋은 자켓 보다 매일매일 턱걸이 30개가 낫죠 ㅋㅋ 외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전면, 후면, 하체 운동은 기본..
양보다 질은 모두가 패션의 흐름이 있은 후 이야기하지만 돌이켜보면 싼마이에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나에게 맞는 질을 추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10대 20대는 싼마이로 많이 도전해라가 맞는것 같습니다.
이게 맞음
입문하는데 대뜸 추천해주는거 비싸게 사서 안입으면 그거만큼 아까운게 없음
단 너무 저렴이만 피하면 됨
공감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뭣도 모르는데 몇십 몇백 투자하기 쉽지않죠 자기한테 잘어울리는 룩과 핏과 색상을 찾아내고 그 이후로 기본템들을 차근차근 좋은 퀄리티의 아이템으로 채워나가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30대 초반까진 유행만 쫒아다니고 30대 후반인 요즘은 와이프 친구들이나 회사 사람들 아내분들이 인정해줄때가 잦아졌고 개인적으로 저한테 문의하거나 옷사러 같이 가자는 사람들이 많아졋는데 옷질한지 9년만에 제 스타일을 찾았습니다 본인에게 잘어울리는 룩 핏 색상을 찾고 어떤제품에 손이 많이가는지 자주입는지를 파악한 후 고가의 아이템으로 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전엔 spa브랜드 전전하고 시행착오 겪는게 좋아보입니다 비싼옷이 좋지만 비싸다고 자기한테 잘 어울리는 옷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입어왔습니다:)
10대 20대 때 싼마이로 많이 도전해보고, 추구하는 스타일 잡히면 그때부터 비싼 아이템 하나씩 구매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느낀건 로고플레이 자제하고 원단과 핏 좋은 옷만 입어도 평타이상은 가더라구요.
근데 이게 처음부터 이러기 쉽지가 않아요.
많이 입어보고 경험해봐야 알죠.
처음엔 어떤 원단이 좋은지 어떤 핏으로 연출해야 나에게 어울리는지 자체를 모르니까요
다 필요없고 옷잘입는 사람들의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마지막 공통점은 단하나!
살짝 마른듯 날씬한 몸 유지하기.
레이어링을 진짜 시행착오를 많이 겪으면서 해봐야 옷장이 “옷은 많은데 입을게 없네” 이렇게 되지 않는 것같네요. 옷장의 컬러 팔레트도 다양해지고요. 저는 개인적인 취향으로 전체 룩에서 한가지 아이템에만 시선이 꽂히는 룩보단 포인트 아이템이어도 전반적인 룩에 조화롭게 녹아드는 걸 추구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특별한 상황이 아닌이상 의도가 짙어 보일 정도로 힘을 주는 룩보단 힘을 한번 주었다가 마지막에 살짝 느슨하게 풀어버리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잘입는다기 보단 못입어보이거나 과해보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과하지 않음에서 안성재 or 나폴리 맛피아의 말이 떠오르네요, 완벽은 더이상 덜어낼게 없을 때의 상태란거요! 저도 그런편이라 반갑네요
@@Azr026 공감합니다. 특히나 남성옷은 장르가 조금 뚜렸하다보니, 덜어내지 않고 힘을 계속 주게되면 코스프레화 되는 느낌이 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이게 TPO에 맞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을경우가 많아 말씀해주신대로 덜어내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선생님. 레이어링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물론 많은 시행착오는 필수이겠지,. 조금 더 레이어링을 잘 다룬 자료같은거를 눈에 많이 봐두고 싶습니다. 참고할 만한 자료들이나 꿀팁같은 것들 던져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저도 뭐 조언을 드릴 내공이 아니긴하지만 좋아하는 무드의 브랜드의 룩북을 많이 봅니다
@@user-lz3cz9wt8h 감사합니다. 혹시 룩북 관련해서 몇 개 추천과 그 이유 좀 간단하게 부탁드릴 수 있으실까요? 흔히 말하는 무신사 냄새, 클론과 같은 소리를 안들으려면 레이어링을 잘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근데 미적감각이 없는 저에게 레이어링은 조금 생소하고 어려운 분야 같아서 사진을 많이 봐야할거같은데. 무슨 사진을 봐야할지 아예 감이 안잡히더라고요. 아마 댓글로 이렇게까지 캐묻는 사람 없을테고 다소 부담감 느끼시겠지만 지나가는 행인이라 생각하고 간략하게나마 추천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자신의 사이즈를 제대로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
옷을 입었을 때 적어도 불편함은 느끼지 말아야...
그리고 그 어떤 옷을 입었을 때 당당하게 자신감 있게 다닐 수 있어야...
패션의 마침표는 헤어스타일링 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자같은 아이템 활용도 좋고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다음영상도 기대됩니다👍
호호시님 오늘 착장 너무 멋지신데 어떤것들 입으신거세요?
저도 옷질 20년정도 된거 같은데....처음엔 양으로 시작해야 나중에 순도높은 질로 갈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유행하는 고품질 옷 사게되면 몇 년 지나고 보면 이걸 왜 샀지 하는 후회가 옵니다. 내가 패션 입문자고 옷에 관심 갖은지 얼마 안됫다면 이것저것 많이 입어봐야 나만의 스타일이 생깁니다. 이 과정을 분명히 거쳐야 하고 이 시기가 몇 년 누적되면 나이도 차면서 직장도 갖게되고 소득도 올라가면서 나한테 어울리는 질 좋은 옷을 소비할 수 있는 때가 옵니다. 그때 1~2벌식씩 사서 워드롭을 채우세요. 결국 클래식으로 종착된다는 말은 옷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어렸을 때는 클래식의류들 보면 꼰대들이나 입는 아저씨 옷이라고 생각되던 때가 있었음 ) 호호시님의 말들은 다 맞는 얘기고 옷질 길게 많이 한 사람들만 느낄 수 있는 감각이라 패션 입문분들이 이 영상을 마음으로 이해하기에는 시간이 좀 필요할 듯합니다. 대부분 패션 유투버들이 하는 얘기들은 트렌드 기반이라 내 나이가 10대에서 20대면 그런 영상들도 보면서 다양한 트렌드를 접하는 것도 중요하고 나중에 이 영상을 보면 무슨 말인지 더 잘 이해될 것입니다.
동감합니다. 초창기 잘모를때 나에 안 맞는 비싼 옷 사는게 후회가 제일 되더라구요.
와우^^
무엇보다도 ‘핏을 이해하라’ 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
옷을 잘 입어오다가도 체형뱐화를 격어보면 사실상 자신의 몸을 제대로 이해하기 꽤 어려워지더라고요 😢
모든이들이 패셔니스타를 꿈꾸는것은
아니지만 TPO에 맞게 잘 입는건
꽤나 중요한 일이니까요 !!
이번 영상도 베리베리땡큐베리
🍓🍇🫐🍒
감 사 합 니 다 !! 🎃
제 생각에 모든 일의 시작은 좋은 참고자료를 보는것 같아요!! 핀터레스트나 잡지 화보자료 등등 매치가 잘 된 스타일에 계속 노출을 시키면 자연스럽게 보는 눈도 생기고 어떻게 스타일링을 해야될 지 감도 생기는듯
드라마와 영화에서 인물의 인상깊은 코디나 아이템을 기억해두는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따라 입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옷을 찾는게 중요한데 좋은 롤모델은 드라마와 영화에 많더라구요.
요리랑 비슷한거 같아요 질 좋은 재료와 적절한 조리법, 깊은 장맛같은 룩이 정말 멋진거 같아요
또 무슨얘기가 나오려나 했더니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해주셨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소통해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 패션엔 '정답'은 없지만 '잘 입는 법'은 존재함
리바이스도 좋은 청바지중 하나인가요?
청바지 그 자체입니다.
당연히 lvc와 아울렛 매대 상품은 다르고요.
리바이스는 모두가 인정하는 근본 브랜드 당연 좋은 청바지죠
안전빵->돌고돌아서 클래식. Lvc는 좋은 청바지이지만 경쟁군이 많습니다. 1군인가 하면 제 기준은 아닙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옛날 영상 방금 봤는데 501 하나 사러가야겠네요
@@iii2492 501은 단추로 앞에 잠그고 핏도 서양인 체형에 특화되어있어서 허벅지 여유있고 지퍼로 잠그눈 505도 입어보세요!
20대 인데 브룩스 브라더스, 드레익스, 등 이런 클래식 기반 의류(드레익스는 클래식은 아니지만) 입는 것애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 해왔던 스타일링에 회의감도 들었었는데 어떤 부분은 다시 애착이 가는 부분도 있고 어떤 부분은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컨텐츠였습니다. 이런 컨텐츠를 자주 할 수는 없지만 예전에 교수님을 알리기 시작했던 착장 (아메카지) 부터 최근 착장까지의 변천사를 가능하다면 심리적 변화와 함께 보여주는 집대성하는 컨텐츠도 나중에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림에 색칠을 하려면 바탕이좋아야죠~ 그냥 아무렇게나 색칠해도 이쁘죠~
제일중요한건 큰기와 몸매입니다
그게 안되고 힘들면 수많은 시간과 돈이 들어갑니다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요즘 기본템들만 구비한다고 생각하는데도 점점 옷장이 부족해지네요ㅠㅜ😂
클래식의류들을 사랑하고 수집하는건 컬렉터와 같은 것 같습니다.. 그저 누군가에게 잘보이려 시작한 옷들이 누군가 보지않더라도 내가 입고싶어 입게되는 옷들로 변해가고 애정이 가네요 :)
오히려 주변에선 싫어하더라구요ㅋㅋㅋㅋ
기다렸던 영상인데 너무 좋네요 ㅜㅜㅜ
클래식은 호호시 일본 스트릿은 장석종 하입패션은 Ye
나머지 대부분은 할인 쿠폰 나눠줘서 구독하는거임
끝에 제품 추천만 딱 넣어줬으면… ! 떠먹여 달란말야
지금 입은 바지 정보 알수 있나요?
르메르 입었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시는 분들 대부분은 옷을 잘입고 싶어서 보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25년패션에 비용을 지출하면서 느낀점을 말씀드리면
참고로 저는 패션을 공부해 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옷잘입는법 진짜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타고 나야 되는 부분이 어쩔수 없이 존재합니다 이걸 제외한 나머지 하나가 바로 자신감 입니다
누구나 쉽게 이야기 하는거죠 디테일 하게 이 자신감이 뭔지 말씀 드릴께요 이 옷이 나에게 어울릴까?? 이 바지에 이신발이 어울릴까? 이 상의에 이 바지가 어울릴까?? 나는 이런거 안어울려
제 주위를 보면 이런 사람들이 대다수 입니다
옷은 정해진게 없어요 물론 츄리닝에 구두 뭐 이런건 안되죠^^ 나머지 상식선에선 그냥 입고 신으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조금씩 눈이 뜨입니다 자신감도 생기구요 예를 한사람 들자면 류승범을 보시면 됩니다 류승범 검색하셔서 옷입은거 보세요 언발란스 한게 입은거 진짜 많아요 그렇다고 류승범이 정우성 처럼 잘생겨서 패완얼이냐? 그게 아닙니다 그냥 자기만의 자신감으로 입는거예요 이거 나 소화못해 이 생각 버리세요 옷은 소화하고 못하고 하는 위장이 아닙니다 당신만의 느낌 분위기 입니다 자신감으로 입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이미 채널 사진에 쓰셨지만 스테디에브리웨어의 sew라인 한번쯤 소개해주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유스와는 또 다른 장르로 멋지게 아이덴디티를 담은 브랜드로 보이네요.
세상에 좋은옷은 많죠 ㅎㅎ
@@진진-e1h 너무 많죠. 그저 요새 도메스틱 중에서 잘하는거 같아서요. 관점에 따라 아닐 수도 있구요.
평범해서 소개할 이유가?
@@kordojjang 디자인만 보면야 그렇긴 합니다. 스테디에브리웨어에는 라인이 두개인데 sew라인은 디자인이평범하지만 마감이랑 디테일 보면 상당히 좋아요. 그가격대에서요.
기본적으로 얼굴이 중요합니다 ㅋㅋㅋ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쓰고 계신 모자는 어느 제품인가요?
와일드브릭스입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현재 스타일링을 제일 잘한다는 브랜드로 에메리온도르가 떠오르는데요
컬러 조합, 레이어드, 믹스매치 등 참고할게 참 많더라구요
호호시님이 생각하는 스타일링 잘하는 또다른 브랜드가 있을까요?
이런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교수님
정주행 완료! 후우 오랜만입니다 호호시님
아 이게 진짜 패션의 정수네요👍🏻
제일 중요한 핵심만 담은 오늘 영상 귀하다…!!!
고퀄리티 영상 갓벽하다 ㄷㄷ
1번을 깨닫고 이해하는대까지만해도 굉장히 힘듭니다.(돈도 많이 깨지고요) 그런대 사실 2번3번4번 품질 등등은 1번의 이해없이는 시행착오 과정의 버려질 옷이될 확률이 높으니까 사실 1번을 알아가면서 자연히 알게되는듯해요. 한마디로 썩혀 버리고 돈낭비하면서 아픈 교훈을 얻는 ㅋㅋ.. 그래서 패린이 시절엔 비싼 옷은 되도록 덜컥 안사는게 좋은거같아요. 사더라도 유행안타는 클래식한 핏을 고르면 오랜 시간 후에도 입을 수 있는거같아요.
전부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코트 천만원대 넘어가는거 입어보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이 있죠.. 옷이 감긴다..
옷이 감긴다는 말이 그냥 있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ㅋㅋ
가격대도 중요하지만 가격 상관 없이 기본 색상만 잘 조합헤도 스타일리시 해 보일 수 있다고 봅니다..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
포인트 잘 잡으셨네요 ㅎㅎ
3:12 용원게이님???
요즘 들어 데님이 정말 치트키라는걸 다시 느끼는 중입니다ㅎㅎ
그러고보니 예전 아메카지 시절부터 지금까지 모아온 청바지 소개 기획은 어떠신가요 ㅎㅎㅎ
어릴때 많이 다양한 스펙트럼 으로 입고 돈벌고 부터는 서서히 맞는걸 찾아서 업글중입니다
잘룩한 허리라인이 없으면 그냥 정장입고 다니시라.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결국에 최후에 최후에는 핏이 기본이자 마침표로서 완성되지않나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패션에 관심을 가지고 입문하게 되는계기는 그야말로 천차만별이기때문에
개개인별로 자신만의 패션의 농도가 짙어지는(?) 순서의 그래프는 저마다 다르게 가져갈 수 있겠지만, 그 그래프들의 순서와는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관통하는 부분이 결국 자신의 체형과 추구하는 핏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하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진정 옷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체형관리도 남들 못지않게 엄격히 관리하실것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
레이어링 같은경우도 몸이 부하면 매우 제한적일테고 좋아하는 의류의 스타일선택에더 영향을 미칠테니까..
그리고 많은분들이 이야기 하신 부분이지만 저 또한 처음엔 질보단 양으로 시작하게 될 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
그렇게 한번 전체적인 한바퀴를 돌아보고 자신의 테이스트가 생겼을때 그때 비로소 투자를 할수있게 되는거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냥 말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한음절한음절 또박또박 쓰여져있는 대사를 읊는듯이 하시죠? 신기해요
옷 잘 입기 이전에 몸 부터 만들어야 한다
본인에 맞는 핏이 정답이져
우리나라 사람들 옷은 잘입긴하는데 핏에 대한 개성은 갠적으로 제로입니다. 죄다 오버핏 슬림 유행하면 죄다 슬림 레귤러 가면 전부 레귤러... 오버핏 안어울리는 사람들 널렸고 패션쪽 유명인들부터 오버핏만 몇년동안 추천하고 있으니..
하 진짜 고퀄영상감사합니다
1. 핏 바탕 > > 몸매 = 운동 안 하면 옷 잘 입기 포기하는 것
쓴 소리 격언 >>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2. 분위기 바탕 > > 헤어, 얼굴, 피지컬 = 패션의 완성
쓴 소리 격언 >> 호박에 줄, 여자는 늙을 수록 보석이 많아 진다.
3. 스타일 > > 복식역사, 양식 분류법의 이해, 핏과 의류 기능성 개선의 역사적 흐름 이해
쓴 소리 격언 >> 우물 안에 개구리
1, 2번 인지 심리학에서 본능적 차원 (본능적으로 느끼는 미의 비례, 수학적 원리, 인지심리학적 원리 작용)
3번 (문화, 철학, 경제적 측면 작용)
1~3번 넘어서 개념적 측면
우화에서 벌거벗은 임금님이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개념적 차원이 본능적 인식 차원보다 선행하는 경우가 있음.
철학, 문화, 사회현상, 브랜드 마케팅의 작용.
패션은 자기만족이라 착각하지만 근원적으로 남에게 보여주는 것이자 시대 문화의 반영에 따른 산물
결국 옷을 잘 입는 단순한 것이 아니고 사회적 관계를 나타내는 의상 언어에 측면
그러므로 문화적, 사회적, 장소, 직업의 기준에 따라 옷을 잘 입는 기준은 달라짐.
인위적 멋 부리지 말고 겸손해라 "Sprezzatura"
2번은 공감 못하겠네여 지디도 다룬룩은 다 해봤어도 마초룩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자기랑 너무 안어울린다고 그거에 맞는 분위기의 생김새가 있기만련입니더 있무조건 잘생겼다고 다 맞는거아니에요 장동건 원빈 차은우도 안어울리는 룩이 있어요
@@쿠키로이-j2y맞아요 차은우가 개성이 강한 룩을 입는다면 아마 엄청 언밸런스 하다는 걸 느낄거에요
자기 외모에 따라서도 어울리는 무드가 결정되죠 어느정도는 헤어나 악세사리로 커버할 수 있지만 너무 반대의 무드는 힘들죠
옷 잘 입는법 제1법칙 : 무신사 상위랭킹 옷을 사지마라
비싸다고 그것이 반드시 인생템이 되는것은 아니다.
확률이 조금 높아지는건 물론 맞지만.
의류관계자 운운하면서 자신의 지식과 가치관이 정답같으니 따라주길 원하는건 강요나 마찬가지임
패션린가드...
👍👍👍
옷 잘 입는 거보다는 실패하지 않는 방법은 오프라인 매장에 들려볼 때 직원 눈치를 너무 안 봐도 된다는 겁니다
몇 십벌 입어보고 안 사는 건 그렇지만, 한 두벌 정도 입어보고 안 사도 괜찮아요 미안한 감정 느낄 필요없어요
0:30 핏을 이해하라
2:05 높은 품질의 옷에 투자하라
3:38 잘 만들어진 데님을 구매하라
5:17 에센셜 아이템으로 시작해라
7:05 레이어링
개인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셋업 (데님이던 테일러드 셋업니던) 하나라도 구매하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잘 맞는 셋업만 있어도 셋업 연출 세퍼레이트 연출 둘다 잘 맞기 때문에 유용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
맞아요. 그낭 dp되어 있는 셋업 입으면 남자는 깔끔하고 호감이죠. 굳이 비쌀 필요도 없고.
옷 잘입을려면 마네킹에 걸린옷 그대로 사라 ㅋㅋㅋ
청바지가 사이즈가 참 없어요 돌겠어요
공식 만들지마세요
패션은 틀이 없어요
아무리 잘입어도 머리 이상하면 꽝임 ㅋㅋㅋ
키크고 살안졌음 ㅋㅋㅋ
왼쪽 카라 안으로 넣어주고 싶다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