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마치 공부해서 알려주는 느낌이네요 ㅎㅎ36도가 넘어가고 습도가 높은 한 여름에 속옷 안입고 셔츠만 입어보셨는지ㅎㅎ땀 흡수를 해줄 수 있는 속옷을 안입으면 매우 불편합니다 넥타이도 벨트 가운데까지 오는게 맞습니다 바지 길이도 취향입니다 브레이크 걸리게 길게 입는 경우도 많습니다
유두 근처 유룬이라 하나.. 거기에 털나면 니플패치도 안 붙어요.. 그냥 비치지 않는 얇은 반팔 내의 입는 게 편합니다. 뭐 원칙은 안 입는 게 롤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베스트를 거의 입을 일이 없어서 빼놓으신 거 같은데 베스트 입을 때는 맨 아래 단추는 열어 놓는 겁니다. 단추 다 잠그지 마세요.
영상에 나온 내용들은 브리티시 수트의 개념을 설명한 겁니다. 가장 포멀한 착용법이죠. 특히 셔츠와 러닝셔츠에 대한 부분… 영상에서 언급했듯 셔츠는 속옷의 개념입니다. 그래서 사적 공간이 아니라면 무조건 재킷을 벗는 행뤼 자체가 터부시 돼요. 사람들 앞에서 재킷을 벗는다는 것은 사람들 앞에서 팬츠를 벗고 팬티차림으로 있는 것과 같은 개념인 겁니다. 그런 개념에서 봤을 때 셔츠안에 러닝셔츠를 입는것 자체가 에러라 볼 수 있죠. 반면 아메리칸 수트의 개념에서 봤을 때 러닝셔츠를 입는 것 자체는 전혀 뭍제될 것이 없습니다. 이탈리안 수트에서 넘어온 반팔셔츠도 아메리칸 수트 카테고리에서는 문제없이 통용되죠. 한국에 와서 느낀점이 있다면, 한국의 수트문화는 아메리칸 수트의 영향을 엄청 받았구나 하는 느낌… 소위 비지니스 수트라는 개념 자체가 아메리칸 수트 개념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일 하기에 편해야 하고, 무엇보다 한국의 기후나 환경도 그렇고… 유럽식 수트문화를 그대로 실생활에 적용하는 것은 어렵죠. 사실 유럽에서도 포멀한 수트차림으로 일상생활 하는건 일종의 신분을 어필하는 수단이 된지 오래이고요. 물론 격식을 차리는건 중요합니다. 하지만, 격식은 차려야 할 때 차리는거고요. 필요에 따라 필요한 만큼의 변형을 하는건 그것대로 중요하다 봐요. 이탈리안 수트의 역사도 따지고 보면 “이탈리아로 휴가 온 영국인들이 이탈리아의 기후와 환경에 맞춰 좀 더 캐주얼한 수트를 필요로 했기 때문에” 탄생한 겻이 시초입니다. 정형화 된 브리티시 수트와 달리 이탈리안 수트는 지역마다 정체성이 다른 것이 근거입니다. 그렇게 보면 코리안 수트라는 카테고리가 새로 생겨 난다고 해서 이상할 것 1도 없어요.
말씀대로 고전적이고 포멀한 수트는 원래 쓰리피스의 개념이었습니다 그런데 더운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기던 신사들은 그 덥고 습한 날씨에 도저히 조끼까지 입을수가 없었죠 그래서 조끼를 벗고 가슴에 주머니가 달린 셔츠를 입으면서 지금의 투피쓰 수트의 개념이 만들어진거죠 시어서커 원단의 셔츠와 수트도 이때 만들어진거니까요
셔츠가 원래 속옷이 되는 것이 맞기는 하죠. 이건 여자분들 투피스 정장에 (블라우스나 셔츠 입고 남자정장 처럼 단추를 열고 입는 정장 말고) 단추 잠그고 입는 투피스 자켓 밑에 여자분들이 끈나시 같은 것 입고 자켓 단추를 풀지 않는 것을 떠올리면 맞지요. 그래서 뉴욕의 Per Se 같이 드레스 코드가 요구되는 미슐렝급 고급 레스토랑들은 조끼를 입지 않으면 남자들이 자켓을 벗지 못하는 곳도 있습니다. 베스트 없이 자켓 벗는 것은 속옷을 노출하는 것으로 보기 때문이죠. 그런데 또 최실장님의 남편분 말씀처럼 한국에선 오히려 안 입는 것이 무례하다고 보기도 해서요.. 또 사람에 따라서는 셔츠를 매일 갈아입지 않는 경우에 땀차서 받쳐입는다고도 하지요 ㅎ 또는 겨울엔 사무실이 썰렁해서 런닝에다 내복도 입는 경우도 많아요 ㅎㅎ 실내에서 코트를 입고 있을 수는 없으니... 물론 조끼나 가디건을 걸치는 게 더 좋겠지만요.
@@warmingpan 유감스럽게도 우리나라에서 흔히 사용되는 런닝셔츠는 영어가 아닙니다. 영어권에서 런닝셔츠라고 하는 옷은 완전히 다른 옷이고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런닝셔츠는 일본식 영어로 속옷이 맞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런닝셔츠와 대응되는 영어는 탱크탑 혹은 언더셔츠라고 합니다.
맞다 틀리다가 어디 있나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선에서 멋있게 입으면 되죠. 정답은 업는거에여. 맞다 트리다라기보다 설명을 자세히 해 주시고 이러면 어떨까요 라는 표현이 더 좋을텐데요 국제 정치나 비지니스라면 몰라도 말이죠. 수십년 정장 입어보고 공부해 보고 부모님은 양복점을 하셨어요.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
양말이나 버튼은 알겠는데 팔길이는 더워서 반팔도 입고 또 속옷은 외국도 예전 타이타닉때? 더워 죽을거 같을때도 조끼에 마이 다 입을 고릿적 시절 말고는 크게 신경 안쓴다던데 그 당시 없던 니플패치는 되고 속옷은 안된다? 너무 빡신거 같네요 이런 식이면 설날 때 머리길러서 땋고 한복 정식으로 안차려 입으면 세배할때 매너? 예의 없는거 될거 같은데
수트도 일하는용과 구분할 필요는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 여름에 런닝셔츠를 안입고 일한다는건 에어컨좋은 사무실이나 걸어다닐 일이 거의 없는 사람들이나 가능하죠 단정해보이고 예의치리는 용도로 슈트를 많이 입는데 솔직히 여름에 런닝없이는 땀등에서 굉장히 안좋더군요 한국은 습도가 유난히 강해서 습도없는 유럽식 셔츠를 속옷대용으로 입는건 영 아니더군요 갠적으로 모임이나 날씨가 덥지 않고 안걸어다닐때는 셔츠만 입고 열심히 돌아다니면 일한다면 런닝은 필요한듯 하내요 일하는 사람에게 패션보다 중요한건 컨디션이죠
@@user-tp2rv5vm1x 언제적 이야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탈리아는 기후가 아시아와 다릅니다. 그늘만 들어가도 여름에도 덥지가 않죠. 그래서 셔츠만 입을 수 있는 겁니다. 심지어 지금도 에어컨이 없는 곳이 많지 않습니까.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은 셔츠 안에 러닝셔츠를 입었고, 지금은 유니클로나 탑텐에서 나오는 쿨에어 같은 것으로 변경해서 입고 있습니다. 초여름만 되도 땀이 나서 재킷 안에 셔츠만 입었다간 다 젖어버리니까요. 그리고 만약 셔츠를 속옷 개념으로 입으려면 베스트를 항상 입어야 합니다. 베스트를 챙겨 입던 과거에는 셔츠가 속옷이 맞지만 지금 세상에 베스트 챙겨 입고 다니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재킷-셔츠 이렇게 이어진다면 셔츠 안에 잘 안보이는 내의를 입는게 셔츠를 오래 입으면서 냄새를 덜 나게 하는 방법입니다.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정통 포멀하게 클래식하게 입을경우 쓰리버튼 히든버튼식으로 나오는데 첫번째(히든버튼) 두번째 버튼 까지 잠그는게 맞습니다 투버튼일 경우 말씀하신대로 위에만 잠그고요…바지 밑단의 경우 요새 너무 짧게 하는데 너무 짧으면 소위 말해 폰팔이 ㅇㅇ날티 나고 너무 길면 항ㅇ아리 바지 아저씨 바지 됩니다 자기가 구두 신느냐 로퍼 신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구두 기준 사선으로 떨어지는 모닝컷으로 수선해달라고 하면 앞단은 짧고 뒷단은 내려가서 딱 알맞게 정 자세로 섯을때 이쁘게 떨어집니다
다른 건 다 이해가 가는데.... 셔츠 안에 아무것도 안 입는다는 것은 쫌.... 겨울이나 봄, 가을은 그렇다 쳐도, 특히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는데, 그대로 젖어서? 여름에 외근하고 돌아와 사무실 에어컨에 그대로 마르면 얼룩지고.... 제 경우는 극혐이던데.... 말씀하신 난닝구...ㅋㅋ 런닝셔츠는 아니더라도 차라리 반팔 흰색면티를 받쳐 입는 것이.... 근데 셔츠안에 아무것도 안 입는다는 공식은 누가 언제 어디에 정한 건지? 문화라는 것이 시대와 세대, 계층에 따라 변하는 것인데.... 이걸 공식이라 정하는 것도 좀 억지스럽네요. 셔츠가 속옷 개념이라고요? 그럼 남자들 보통은 수트를 벗고 셔츠차림으로 근무를 많이 하는데... 지금까지 속옷 차림으로 근무했던 것? 정말 고급스런 슈트문화는 셔츠안에 얇은 면티등을 받쳐 입는 것 아닐까요? 그 모든 걸 포기하고 니플패치를 붙이고 다녀라? 이 말을 듣는 순간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니플패치는 최살장님께서나 붙이고 다니시길!!! ㅋㅋㅋ 패션도 문화인데... 뭐 대단한 공식이나 법률 정도면 참겠지만.....억지스러운 문화는 역시 억지로 끝난다는!!!
양말은 당연히 살이 보이지 않는 건 기본이고 구두 색깔에 맞추는 것이고 구두색은 수트 색에 맞추는 것인데 이게 진짜 중요함. 쓰리버튼 가운데만 잠그는게 정석이지만 스타일에 따라서 맨 윗버튼만 혹은 맨위, 중간 같이 잠그는 경우도 있음. 자켓의 카라 넓이, 셔츠의 카라 넓이는 얼굴 크기에 비례하게 맞추는게 중요. 사실 정장이라는건 정석이 있는게 아니라 밸런스, 보기 좋은게 중요함. 진짜 멋쟁이는 정석이라고 얘기하는 걸 다 깨부숴도 멋지고 쪼다는 정석대로 입어도 쪼다 같음. 그러므로 나 자신을 잘 알고 내가 내스타일을 추구하기 보다 보편적으로 괜찮아 보이게 입는게 수트의 정석임. 끝.
실장님 말씀에 100% 다 동의 하는데 다만 러닝 셔츠에 대해 말하자면 이건 극동 아시아 기후 특성에 따른 결과기도 합니다. 한국이나 일본은 여름이 워낙 습하고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이것이 셔츠안에 러닝을 입는 이유기도 합니다 당연히 드레스 셔츠는 속옷의 개념이지만 러닝셔츠는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너무 아저씨 러닝같지 않은 언더셔츠를 입으면 스타일도 지킬수 있습니다, 브래드피트가 예전에 출연한 미스터앤 미세스 스미스 영화 보면 브래드피트가 셔츠안에 언더셔츠를 입고 다니는데 상당히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tmi로 2002년때 최초로 극동에서 월드컵이 열렸을때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그전에도 없었고 그후에도 없었던 언더셔츠가 일체형으로 달린 유니폼을 출시하고 월드컵 출전 선수들에게 입혔습니다 ( 그전에도 유니폼안에 언더셔츠를 입는 선수는 있었지만 이때 나온 유니폼은 아예 언더셔츠가 고정되어 달려 있어 강제로 언더셔츠를 입어야만하는 구조 ) 한국 일본의 날씨가 옷에 반영된 결과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옛날부터 런닝입는게 문화였어요. 여름에 땀 흡수하고 냄새 덜나고 젖꼭지 튀어나와서 보기 흉합니다. 여름에 흰색 셔츠입으면 빨강게 튀어나오죠. 런닝입는게 보기 싫다면 여자들 브라 모양 보이는거도 흉하겠네요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무슨 법칙이 있고 공식이 있나요? 그 공식을 누가 만들었는지? 웃고갑니다 ㅎㅎ
다 맞는말씀해주셨네요 ㅎㅎ 기본적인 부분들을 위주로 잘 말씀해주신것 같습니다 ㅎ저정도만 지켜줘도 태가 나오죠ㅎ 그외 공식으로는 양말색상은 기본적으로 구두색과 맞추시면 됩니다 또한 수트는 위아래 동일한 원단을 뜻하므로 바지가 헤져서 없다고해서 상의와 애매하게 비슷한원단의 바지를 사서 입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그럴땐 그냥 투톤으로 아예 다른 색상의 정장바지를 매치해보시는것도 하나의방법입니다. 많은 남성분들이 수트팬츠의 엉덩이가 헤지는거에 고민이 많으세요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의 수트들은 상관없지만 대부분의 수트들은 시간이 흐르면 똑같은 바지를 추가 구매하기힘드므로 처음부터 여분의바지를 사두시면 좋습니다
여자분은 모르는게 당연하지요 수트는 궁극적으로 깔맞춤이 아니라 소재 맞춤과 목 주변의 입체감을 살려 얼굴을 돋보이게 하고 어깨를 강조해 위압감을 과시 하려는 목적의 복장이니까요 수트의 원류는 군복입니다 만약 남편분 수트를 잘 입게 하려면 매장에 같이 가지 마시고 나이든 남자 직원이 있는 매장을 가서 그 분에게 조언을 얻으세요 이것 저것 다 귀찮다면 걍 빨질레리 매장에 가서 구두만 빼고 수트, 셔츠, 벨트, 타이 까지 싹 다 구매 하세요 한국에서 파는 기성복 중에선 빨질레리가 원티어입니다 특히 셔츠가 아주 예술이죠
바지기장은 예전 기성세대 스타일이고 지금은 그렇게 안입죠.그리고 양말에서도 그렇고요.살이 드러나는게 자연스럽고 보기 좋은쪽으로 가고 있어요. 그렇다고 너무 짧은 페이크 삭스(로퍼 신을때만 추천)는 피해야죠.그리고 셔츠는 니플패치 하나만 붙이는게 좋습니다.진짜 안에 뭐라도 입으면 찐따 소리들을 만큼 인식이 안좋더라고요.예전 아버지세대 보는것 같다고 하는 쪽이 많았습니다.
셔츠가 속옷이라는 개념은 19세기말 ~20세기 초 사진들이나 남아있는 영상들,그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나 드라마 보면 알 수 있는데 "옷을 입는다"라는 개념 자체가 베스트와 자켓까지 걸쳐야 옷을 입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즉 셔츠는 실제로 속옷이었음. 조선시대 양반들이 외출할 때 여름에도 두루마기 입고 다녔던 것처럼요. 자켓을 벗는다는 것은 집에서 혼자 있을 때나 하는 요즘으로 치면 런닝셔츠바람으로 있는 것과 비슷한 행동이었고 그래서 지금도 서구권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좀 격식있는 저녁 식사자리 장면 같은 걸 보면 자켓을 입은 채로 식사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차렷자세를 했을 때 셔츠가 슈트 소매보다 1~1.5센치미터 길게 한 번 입어보세요 연예인들이 행사용이나 모델들이 촬영용으로 셔츠와 수트를 입을 때 이게 보기 좋은 건 맞아요 그런데 이렇게 입으면 실제 생활에서는 버스에서 손잡이 잡거나 반갑다고 손 들면 수트 소매가 거의 팔꿉치와 손목의 중간쯤까지 내려옵니다 그리고 악수하거나 뭘 전달해 줄려고 손 내밀면 소매 끝이 엄청 올라갑니다 그래서 생활인의 경우 차렷자세를 했을 때 셔츠가 수트 소매보다 1~1.5센치미터 길게 입을 수 없어요 가장 최선이 팔을 직각으로 구부렸을 때 셔츠가 슈트 소매보다 1센치미터 길게 나오는 겁니다 (이 정도 되면 실제 차렷자세를 했을 때 셔츠와 소매가 똑같아서 셔츠가 보이진 않죠)
넥타이의 넓이는 양복의 스타일에 맞아야 합니다. 칼라 폭이 넓고 허리가 잘록하고 어깨 폭이 좁은 컨티넨탈 스타일 자켓이라면 셔츠는 하이칼라에 넥타이 폭이 넓어야 합니다만 칼라 폭이 좁은 아메리칸 아이비 스타일이라면 당연히 셔츠 칼라 높이는 보동 정도로 낮아야 하고 넥타이 폭이 좁아야 합니다. 보여주신 가느다란 넥타이는 정규 스타일이 아닌 그저 일시적 유행일 뿐입니다.
저도 자켓 단추 다 잠그는 거 아니라는 말 끊임 없이 들어왔지만 영국 찰스왕은 왕세자 시절부터 2버튼 3버튼 전부 다 잠근 사진 엄청 많이 남아있어요. 찰스왕이 근본 없이 입는 건가요? 오히려 이게 정석이니까 무조건 지켜. 라고 하는 게 고정관념이거나 잘못된 상식 아닐까요?
아무리 패셔너블한 게 좋고 취향존즁하더라도, 제 기준으로 수트는 클래식하게 입어주는 게 제일 멋지고 예뿌더라구요! 저런 디테일 챙기는 게 기본이 됐을 때 ‘suit porn’이 완성되는 것 같아요.😅 (전 남녀불문 수트를 잘 입은 사람이 젤 멋지고 섹시하다 생각해요!) 그리고 수트나 셔츠는 전부 맞춤으로 하는 게 확실히 옷 태가 다르더라구요. 똑같은 소재라고 해도 완전 달라요! 남자분 뿐 아니라, 여자분들도 셋업이나 원피스(정식명칭은 드레스..ㅎㅎㅎ)도 맞춤으로 하면 진짜 신세계일 거라 생각해요. 단골 샵 하나 만들어두면, 사이즈 크게 바뀔 때 입던 거 가져가면 수선도 잘 봐주셔서 좋더라구요!
정말 솔직히 말씀 드릴게요 맞춤 수트 보다 양산형 브랜드 수트가 핏은 훨씬 더 좋습니다 맞춤 수트로 본인이 원하는 결과물을 얻으려면 재단사와 수트에 관해 논쟁을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걍 알아서 해주세요" 라는 식으로 할거면 맞춤 수트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원래 복식에서 셔츠는 속옷으로 분류되지만..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유럽쪽은 온도가 높아도 습도가 낮아 그늘진 곳만 가도 시원하고 땀도 안차서 단품으로 괜찮지만, 한국은 고온다습이라 훨씬 덥고 땀도 많이 찹니다. 때문에 한국은 속옷입고 셔츠를 많이 입죠. 미국도 비슷한 환경지역에선 그렇게들 입습니다.
바지기장컷을 앞은 짧고 뒤는 길게 하는것을 모닝컷이라고 합니다. 제대로 수선할려면 수선비가 엄청비싸요~ 난닝구를 입지않고 셔츠만 입어서 꼭지가 나대는것 방지 할려면 푸쉬업을 하면 됩니다. 가슴이 쳐지면 꼭지가 더 들어나고 가슴이 빵빵하면 꼭지가 위로 향하지 않고 아래로 향하기때문에 맨살에 셔츠입어도 잘 들어나지 않구요. 가슴이 빵빵하면 조금 들어난 꼭지도 이뻐보여요~
셔츠 속에 내의를 입지 않는 이유는 수트가 겉옷이고 셔츠가 내의 이기에 그렇게 입는다 들었고 내의를 입지 않는 셔츠도 정해진것으로 알고 있음 그렇게 셔츠를 입을경우 셔츠 하나(내의)만 입고 있거나 겉의 수트를 벗으면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 수트에 함께 입는 셔츠가 아닌 일반 셔츠(남방)는 내의 를 입는것이 맞다고 알고있음 여름에 반발남방 입고 땀에 젖어 있으면서 내의 안입는게 예의라고 하는 사람들은 잘못 알고 있다고 생각됨 셔츠 구븐을 잘못 한것으로 생각됨 TV 에서 본이야기
정장입을때 벨트랑 신발이랑 색상 맞추는게 좋아요.
검정구두=검정벨트 , 브라운구두=브라운벨트
이건 마치 공부해서 알려주는 느낌이네요 ㅎㅎ36도가 넘어가고 습도가 높은 한 여름에 속옷 안입고 셔츠만 입어보셨는지ㅎㅎ땀 흡수를 해줄 수 있는 속옷을 안입으면 매우 불편합니다 넥타이도 벨트 가운데까지 오는게 맞습니다 바지 길이도 취향입니다 브레이크 걸리게 길게 입는 경우도 많습니다
유두 근처 유룬이라 하나.. 거기에 털나면 니플패치도 안 붙어요..
그냥 비치지 않는 얇은 반팔 내의 입는 게 편합니다.
뭐 원칙은 안 입는 게 롤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베스트를 거의 입을 일이 없어서 빼놓으신 거 같은데 베스트 입을 때는 맨 아래 단추는 열어 놓는 겁니다.
단추 다 잠그지 마세요.
영상에 나온 내용들은 브리티시 수트의 개념을 설명한 겁니다. 가장 포멀한 착용법이죠.
특히 셔츠와 러닝셔츠에 대한 부분…
영상에서 언급했듯 셔츠는 속옷의 개념입니다. 그래서 사적 공간이 아니라면 무조건 재킷을 벗는 행뤼 자체가 터부시 돼요.
사람들 앞에서 재킷을 벗는다는 것은 사람들 앞에서 팬츠를 벗고 팬티차림으로 있는 것과 같은 개념인 겁니다.
그런 개념에서 봤을 때 셔츠안에 러닝셔츠를 입는것 자체가 에러라 볼 수 있죠.
반면 아메리칸 수트의 개념에서 봤을 때 러닝셔츠를 입는 것 자체는 전혀 뭍제될 것이 없습니다.
이탈리안 수트에서 넘어온 반팔셔츠도 아메리칸 수트 카테고리에서는 문제없이 통용되죠.
한국에 와서 느낀점이 있다면, 한국의 수트문화는 아메리칸 수트의 영향을 엄청 받았구나 하는 느낌…
소위 비지니스 수트라는 개념 자체가 아메리칸 수트 개념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일 하기에 편해야 하고, 무엇보다 한국의 기후나 환경도 그렇고… 유럽식 수트문화를 그대로 실생활에 적용하는 것은 어렵죠.
사실 유럽에서도 포멀한 수트차림으로 일상생활 하는건 일종의 신분을 어필하는 수단이 된지 오래이고요.
물론 격식을 차리는건 중요합니다. 하지만, 격식은 차려야 할 때 차리는거고요.
필요에 따라 필요한 만큼의 변형을 하는건 그것대로 중요하다 봐요.
이탈리안 수트의 역사도 따지고 보면 “이탈리아로 휴가 온 영국인들이 이탈리아의 기후와 환경에 맞춰 좀 더 캐주얼한 수트를 필요로 했기 때문에” 탄생한 겻이 시초입니다.
정형화 된 브리티시 수트와 달리 이탈리안 수트는 지역마다 정체성이 다른 것이 근거입니다.
그렇게 보면 코리안 수트라는 카테고리가 새로 생겨 난다고 해서 이상할 것 1도 없어요.
말씀대로 고전적이고 포멀한 수트는 원래 쓰리피스의 개념이었습니다
그런데 더운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기던 신사들은 그 덥고 습한 날씨에 도저히
조끼까지 입을수가 없었죠
그래서 조끼를 벗고 가슴에 주머니가 달린 셔츠를 입으면서 지금의 투피쓰 수트의
개념이 만들어진거죠
시어서커 원단의 셔츠와 수트도 이때 만들어진거니까요
2:12 비단 살이 비추기 때문은 아니고 땀 때문에도 입습니다...
최실장님, 이 내용은 제가 꽤 오래 전에 한번 부탁드린 내용인데, 잊지 않고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어제 집사람 백 하나 사러 LF몰 들렀는데, 거기서 "최실장님 픽"이라는 코너(?) 보았습니다. 정말, 대단한 약진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
와~ 최실장님 수백만 구독자 기원합니다.~~
최실장언니 상반기 안에 백만 찍을거같아요🎉
셔츠가 원래 속옷이 되는 것이 맞기는 하죠. 이건 여자분들 투피스 정장에 (블라우스나 셔츠 입고 남자정장 처럼 단추를 열고 입는 정장 말고) 단추 잠그고 입는 투피스 자켓 밑에 여자분들이 끈나시 같은 것 입고 자켓 단추를 풀지 않는 것을 떠올리면 맞지요. 그래서 뉴욕의 Per Se 같이 드레스 코드가 요구되는 미슐렝급 고급 레스토랑들은 조끼를 입지 않으면 남자들이 자켓을 벗지 못하는 곳도 있습니다. 베스트 없이 자켓 벗는 것은 속옷을 노출하는 것으로 보기 때문이죠.
그런데 또 최실장님의 남편분 말씀처럼 한국에선 오히려 안 입는 것이 무례하다고 보기도 해서요.. 또 사람에 따라서는 셔츠를 매일 갈아입지 않는 경우에 땀차서 받쳐입는다고도 하지요 ㅎ 또는 겨울엔 사무실이 썰렁해서 런닝에다 내복도 입는 경우도 많아요 ㅎㅎ 실내에서 코트를 입고 있을 수는 없으니... 물론 조끼나 가디건을 걸치는 게 더 좋겠지만요.
셔츠를 속옷의 개념으로 생각하던 시절엔 수트를 절대 벗지 않습니다. 벗으면 안되는 옷이였어요. 시대가 많이 흐르고 생활도 바뀌고 옷 입는것들도 바뀌니 그에 맞게 조금씩 맞춰 입으면 될거 같습니다. 셔츠에 속옷 안입으면 남자들, 특히 여름에 죽습니다. 그냥 입으세요.
런닝구라고 하는건 원래 조깅할 때 입는 운동복이에요. 속옷개념으로 입는 셔츠안에 러닝할 때 입는 운동복을 입는게 이상하니 그렇게 입지 말라는거에요.
@@침착맨-x5y 왜? 셔츠가 속옷이면 넌 속옷만 입고 일하고 밖에 나다니냐? 겨드랑이 땀나면 끈적이고 하니 속옷으로 셔츠 안에 입는게 좋지. 특히 한국의 여름에.
@@warmingpan 유감스럽게도 우리나라에서 흔히 사용되는 런닝셔츠는 영어가 아닙니다. 영어권에서 런닝셔츠라고 하는 옷은 완전히 다른 옷이고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런닝셔츠는 일본식 영어로 속옷이 맞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런닝셔츠와 대응되는 영어는 탱크탑 혹은 언더셔츠라고 합니다.
@@sukkim8445 그래도 안입는게 핏부터 차이가 커.. 그게 안보이면 그냥 입으면 돼 화내지마ㅋ
@@thinking_npc속옷이 핏을 망친다 생각하면 체중 1키로만 빼보길.
이 분이 올린 영상은 수트의 전통적인 착장매너에 대한 얘기라 직장다니는 현실에서는 스킨색 심리스 속옷처럼타협점을 찾아 입으시면 되는거죠.
하지만 차려입을 자리서는 에티켓을 지키면 더 세련된 사람으로 보이니 기본적으로 전통적인 룰은 알아두는게 도움
'알잘딱깔센'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데 호텔, 항공사 유니폼 쓰리버튼은 3개 다 꽁꽁 걸어 잠그던데, 유니폼은 예외인가요? 또 경찰 정복, 군복은요?
셔츠 맨살에 입는게 정석인건 알지만 남자들은 정장 입으면 땀이 엄청납니다ㅜ 제3의 눈이 비치는 것보다도 땀자국 감당이 안되어서 뭔가 입어야 하는데 심리스 반팔 내의랑 입으면 라인도 안보이고 좋더라구요!
심리스 반팔 내의 국롤이쥬~
맞아요. 반팔내의가 하얀색이어서 인지( 맨살에 입는것보다) 와이셔츠 칼라도 더 좋아 보이고.조금 차이로 어깨핏도 넓어보여요( 제 남편 경우 ㅋㅋ)
겨느랑이 에서 땀 나는것도 면내의에 흡수되고 ...장점이 많아요.
특히 흰셔츠엔 내의를 살색(?) 베이지색(?)으로 입으면 흰색 내의보다 더 완벽하게 티가 안납니다!
흰 바지를 입을 때도 마찬가지라 베이지색 빤스도 몇 개는 필수..!ㅋㅋ
데일리로 정장입는데 런닝안입으면
겨땀 죽습니다
심리스 내의 모든 브랜드에 다있나요?
맞다 틀리다가 어디 있나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선에서 멋있게 입으면 되죠.
정답은 업는거에여.
맞다 트리다라기보다 설명을 자세히 해 주시고 이러면 어떨까요 라는 표현이 더 좋을텐데요
국제 정치나 비지니스라면 몰라도 말이죠.
수십년 정장 입어보고 공부해 보고 부모님은 양복점을 하셨어요.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
런닝셔츠가 땀 흡수를 도와서 셔츠가 몸에 붙는걸 막아주는 역할도 하는거 같아요
뽀대가 안나잖아
마지막부분의바지밑단ㆍ구두까지 완벽하게정확하신말씀이입니다ㅡ아주알찬내용입니다ㅡ
양말이나 버튼은 알겠는데 팔길이는 더워서 반팔도 입고 또 속옷은 외국도 예전 타이타닉때? 더워 죽을거 같을때도 조끼에 마이 다 입을 고릿적 시절 말고는 크게 신경 안쓴다던데 그 당시 없던 니플패치는 되고 속옷은 안된다? 너무 빡신거 같네요 이런 식이면 설날 때 머리길러서 땋고 한복 정식으로 안차려 입으면 세배할때 매너? 예의 없는거 될거 같은데
수트도 일하는용과 구분할 필요는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 여름에 런닝셔츠를 안입고 일한다는건
에어컨좋은 사무실이나 걸어다닐 일이 거의 없는 사람들이나 가능하죠
단정해보이고 예의치리는 용도로 슈트를 많이 입는데 솔직히 여름에 런닝없이는 땀등에서
굉장히 안좋더군요 한국은 습도가 유난히 강해서 습도없는 유럽식 셔츠를 속옷대용으로 입는건
영 아니더군요 갠적으로 모임이나 날씨가 덥지 않고 안걸어다닐때는 셔츠만 입고 열심히
돌아다니면 일한다면 런닝은 필요한듯 하내요 일하는 사람에게 패션보다 중요한건 컨디션이죠
이탈리아는 더 더워서 땀이 흘러내려도 런닝셔츠 안입는다
런닝셔츠를 입는 이유가
일제 강정기시대 양복이 들어온거고
원숭이들이 런닝셔츠를 입고 와이셔츠를 입었기 때문에
한국인들도 뭣도 모르고 따라입게 된게 계속 이어져 온거다
@@user-tp2rv5vm1x 바보
@@user-tp2rv5vm1x 언제적 이야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탈리아는 기후가 아시아와 다릅니다. 그늘만 들어가도 여름에도 덥지가 않죠. 그래서 셔츠만 입을 수 있는 겁니다. 심지어 지금도 에어컨이 없는 곳이 많지 않습니까.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은 셔츠 안에 러닝셔츠를 입었고, 지금은 유니클로나 탑텐에서 나오는 쿨에어 같은 것으로 변경해서 입고 있습니다. 초여름만 되도 땀이 나서 재킷 안에 셔츠만 입었다간 다 젖어버리니까요.
그리고 만약 셔츠를 속옷 개념으로 입으려면 베스트를 항상 입어야 합니다. 베스트를 챙겨 입던 과거에는 셔츠가 속옷이 맞지만 지금 세상에 베스트 챙겨 입고 다니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재킷-셔츠 이렇게 이어진다면 셔츠 안에 잘 안보이는 내의를 입는게 셔츠를 오래 입으면서 냄새를 덜 나게 하는 방법입니다.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user-tp2rv5vm1x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건지. 지중해성 기후가 온도는 높을지 몰라도 습도는 낮음. 일본인들이 런닝을 입었다면 그 또한 습도 때문일 것이고 그게 우리한테는 더 맞는 방법임.
셔츠는 속옷인데 소매는 또 나와야 되고. 희한하네요. 속옷 삐져나오게 입는건가요?
단추를 1개만
잠그는 이유가뭔가요?
이유도 알려주면 더좋을것같은데요
정통 포멀하게 클래식하게 입을경우 쓰리버튼 히든버튼식으로 나오는데 첫번째(히든버튼) 두번째 버튼 까지 잠그는게 맞습니다 투버튼일 경우 말씀하신대로 위에만 잠그고요…바지 밑단의 경우 요새 너무 짧게 하는데 너무 짧으면 소위 말해 폰팔이 ㅇㅇ날티 나고 너무 길면 항ㅇ아리 바지 아저씨 바지 됩니다 자기가 구두 신느냐 로퍼 신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구두 기준 사선으로 떨어지는 모닝컷으로 수선해달라고 하면 앞단은 짧고 뒷단은 내려가서 딱 알맞게 정 자세로 섯을때 이쁘게 떨어집니다
3 roll 2?
여자정장편도 궁금합니당😀 요즘 면접때문에 머리가 아픈데 최실장님의 면접 복장 코치도 꼭 들어보고싶어요..!
다른 건 다 이해가 가는데....
셔츠 안에 아무것도 안 입는다는 것은 쫌....
겨울이나 봄, 가을은 그렇다 쳐도, 특히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는데, 그대로 젖어서?
여름에 외근하고 돌아와 사무실 에어컨에 그대로 마르면 얼룩지고.... 제 경우는 극혐이던데....
말씀하신 난닝구...ㅋㅋ 런닝셔츠는 아니더라도 차라리 반팔 흰색면티를 받쳐 입는 것이....
근데 셔츠안에 아무것도 안 입는다는 공식은 누가 언제 어디에 정한 건지?
문화라는 것이 시대와 세대, 계층에 따라 변하는 것인데....
이걸 공식이라 정하는 것도 좀 억지스럽네요.
셔츠가 속옷 개념이라고요?
그럼 남자들 보통은 수트를 벗고 셔츠차림으로 근무를 많이 하는데... 지금까지 속옷 차림으로 근무했던 것?
정말 고급스런 슈트문화는 셔츠안에 얇은 면티등을 받쳐 입는 것 아닐까요?
그 모든 걸 포기하고 니플패치를 붙이고 다녀라?
이 말을 듣는 순간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니플패치는 최살장님께서나 붙이고 다니시길!!! ㅋㅋㅋ
패션도 문화인데... 뭐 대단한 공식이나 법률 정도면 참겠지만.....억지스러운 문화는 역시 억지로 끝난다는!!!
딱히 수트 입는법을 알고 입는 사람은 아닌데 지적하신 부분들에 대해선 다행이 실수 없이 잘 입고 있었네요
양말은 당연히 살이 보이지 않는 건 기본이고 구두 색깔에 맞추는 것이고 구두색은 수트 색에 맞추는 것인데 이게 진짜 중요함. 쓰리버튼 가운데만 잠그는게 정석이지만 스타일에 따라서 맨 윗버튼만 혹은 맨위, 중간 같이 잠그는 경우도 있음. 자켓의 카라 넓이, 셔츠의 카라 넓이는 얼굴 크기에 비례하게 맞추는게 중요. 사실 정장이라는건 정석이 있는게 아니라 밸런스, 보기 좋은게 중요함. 진짜 멋쟁이는 정석이라고 얘기하는 걸 다 깨부숴도 멋지고 쪼다는 정석대로 입어도 쪼다 같음. 그러므로 나 자신을 잘 알고 내가 내스타일을 추구하기 보다 보편적으로 괜찮아 보이게 입는게 수트의 정석임. 끝.
수트 색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구두 색상, 그리고 구두 색상은 벨트에 맞추는것이 좋습니다.
👍
5:28 맞음? 수트 바지에 브레이크란 용어가 있을정도로 각자 취향인데 무슨 소리인지...?
저는 런닝셔츠에는 약간의 다른 의견이 있습니다. 저희 남편도 하우두유두에 방탄꼭지 붙이고 런닝은 안입다가... 나이드니 겨땀이 생겨서 힘들다고ㅠㅠ 사무실에서 자켓 벗을 일이 많은데 곤란하다며.. 최대한 티 안나는 런닝인 스킨컬러 반팔로 구입하여 입더라구요. 아무리 정석이어도 겨땀, 등땀에 곤란하신 분들은 스킨컬러 반팔이 그나마 티 안나니까 참고하세요 : )
스킨컬러 반팔 괜찮겠네
최실장님!!! 바람막이 추천 부탁드립니당 ㅠㅠ 남자바막추천영상은 많은데 여자 바막추천은 별루없네요 😂😂
실장님 말씀에 100% 다 동의 하는데
다만 러닝 셔츠에 대해 말하자면
이건 극동 아시아 기후 특성에 따른 결과기도 합니다.
한국이나 일본은 여름이 워낙 습하고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이것이 셔츠안에 러닝을 입는 이유기도 합니다
당연히 드레스 셔츠는 속옷의 개념이지만
러닝셔츠는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너무 아저씨 러닝같지 않은 언더셔츠를 입으면 스타일도 지킬수 있습니다,
브래드피트가 예전에 출연한 미스터앤 미세스 스미스 영화 보면 브래드피트가 셔츠안에 언더셔츠를 입고 다니는데 상당히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tmi로 2002년때 최초로 극동에서 월드컵이 열렸을때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그전에도 없었고 그후에도 없었던 언더셔츠가 일체형으로 달린 유니폼을 출시하고 월드컵 출전 선수들에게 입혔습니다 ( 그전에도 유니폼안에 언더셔츠를 입는 선수는 있었지만 이때 나온 유니폼은 아예 언더셔츠가 고정되어 달려 있어 강제로 언더셔츠를 입어야만하는 구조 )
한국 일본의 날씨가 옷에 반영된 결과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옛날부터 런닝입는게 문화였어요.
여름에 땀 흡수하고 냄새 덜나고 젖꼭지 튀어나와서 보기 흉합니다.
여름에 흰색 셔츠입으면 빨강게 튀어나오죠.
런닝입는게 보기 싫다면 여자들 브라 모양 보이는거도 흉하겠네요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무슨 법칙이 있고 공식이 있나요? 그 공식을 누가 만들었는지?
웃고갑니다 ㅎㅎ
요즘 셔츠를 속옷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요?
길가다 사람 붙잡고 물어보세요. 시간이 흐른만큼 옷입는 법도 바뀌는겁니다.
다 맞는말씀해주셨네요 ㅎㅎ
기본적인 부분들을 위주로 잘 말씀해주신것 같습니다 ㅎ저정도만 지켜줘도 태가 나오죠ㅎ
그외 공식으로는 양말색상은 기본적으로 구두색과 맞추시면 됩니다
또한 수트는 위아래 동일한 원단을 뜻하므로
바지가 헤져서 없다고해서 상의와 애매하게 비슷한원단의 바지를 사서 입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그럴땐 그냥 투톤으로 아예 다른 색상의 정장바지를 매치해보시는것도 하나의방법입니다.
많은 남성분들이 수트팬츠의 엉덩이가 헤지는거에 고민이 많으세요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의 수트들은 상관없지만
대부분의 수트들은 시간이 흐르면 똑같은 바지를 추가 구매하기힘드므로
처음부터 여분의바지를 사두시면 좋습니다
최실장님 오늘 영상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초기에 많이 올리셨던 아이템 하나(ex 기본 검정 블라우스) 를 여러가지 다른 방법으로 코디하는것 이런것도 좀 다시 해주시면 안될까요?
안될리가요~ 어떤 아이템으로 돌려입을지 고민좀 해볼께요 (원하는거 있으면 후보 주세요)
민소매 반팔면티 안에 입습니다 니플패치는 가렵기도 하고 셔츠도 쨍하니 흰색으로 보여서 좋아요 셔츠만 입었을때 땀차는 느낌도 별로 좋지 않구요 FM이 그렇다는거지 꼭 그래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영업직이라 오랫동안 정장을 입고있습니다
버튼은 올로 잠그고
이너는 입는게 공식입니다
제가 갗출수 있는 고객을 만나는 예의입니다
바지단은 구두스타일에 맞게
8~9부로 하고 있습니다
유익한정보 고맙습니다
해피추석 되세요 ~😊
근데 요즘은 워낙 프리하게 입고 다녀서 노타이도 있고 연예인들도 양말은 페이크삭스 신고 수트입는 모습이 있기 때문에 꼭 어떤게 정답이다 라기 보단 본인에게 어울리는 모습으로 입으면 되고 꼭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라면 이 영상처럼 입는게 맞다고 봅니다.
나 여잔데 이거 왤케 재미있징...ㅋㅋㅋ 💚
넌 키키니까 ㅋㅋㅋㅋ
그러면.... 여름에 수트 입을 때도 발목이 보이면 안되나요?
그동안 수트 구입 시 이렇게 설명 해 줬으면 얼마나 좋았을지.. 이제는 작업복 입고 다니지만 언제가는 수트 입고 일하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슈트 엉터리로 입는분들많은데 제대로네요
음성도 좋고,설명도 너무 잘하셔서 좋습니다
수트 셔츠는요 속옷의 개념이 맞아요. 땀이 나면 셔츠가 젖는 게 자연스러운 겁니다
성격 좋은 분 같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정말 유용한 내용이였어요. 남편 옷 살 때 남자 수트는 진짜 모르겠어서 난감했는데 확실히 알았어요. 감사해요~ 잘 봤습니다^^
Muy útil 💯🇦🇷
여자분은 모르는게 당연하지요
수트는 궁극적으로 깔맞춤이 아니라 소재 맞춤과 목 주변의 입체감을 살려 얼굴을
돋보이게 하고 어깨를 강조해 위압감을 과시 하려는 목적의 복장이니까요
수트의 원류는 군복입니다
만약 남편분 수트를 잘 입게 하려면 매장에 같이 가지 마시고 나이든 남자 직원이
있는 매장을 가서 그 분에게 조언을 얻으세요
이것 저것 다 귀찮다면 걍 빨질레리 매장에 가서 구두만 빼고 수트, 셔츠, 벨트, 타이
까지 싹 다 구매 하세요
한국에서 파는 기성복 중에선 빨질레리가 원티어입니다
특히 셔츠가 아주 예술이죠
격식? 그거에 맞게 수트입는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야지요. 이사람이 하는말 틀린말하나 없지만 사무실에 근무하시는분들은 면티나 속옷입으시는게 맞고, 영업이나 현장 세일즈하시는분들은 꼭지가리게 하시면서 기능성속옷 입으시면서 수트 입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옷이란게 형식이야 있지만, 상황도 있다고 봅니다.한여름에 사무실근무자는 셔츠만 입어도 상관없겠지만 현장직은 빤스까지 땀이 흘러내려 속옷없이 셔츠가 입어지려나요?
바지기장은 예전 기성세대 스타일이고 지금은 그렇게 안입죠.그리고 양말에서도 그렇고요.살이 드러나는게 자연스럽고 보기 좋은쪽으로 가고 있어요. 그렇다고 너무 짧은 페이크 삭스(로퍼 신을때만 추천)는 피해야죠.그리고 셔츠는 니플패치 하나만 붙이는게 좋습니다.진짜 안에 뭐라도 입으면 찐따 소리들을 만큼 인식이 안좋더라고요.예전 아버지세대 보는것 같다고 하는 쪽이 많았습니다.
길거나 짧게 나오는것 때문에 셔츠를 맞춘다고요?ㅎㅎㅎ
정장 셔츠는 단추를 잠그면 대부분 손에서 걸리기 때문에 맞춤할 필요가 없어요~
대부분 자켓 팔길이 때문에 문제인거지~ ㅎㅎ
저는 셔츠 길이 길어서 맞췄습니다. 뭘 알고 말씀하시는건지
맨살에 셔츠를 입는게 맞습니다. 제대로 알려주시네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난닝구에 꼭 셔츠를 입더라구요. 그리고 수트입을 때 어두운 색인데 양말은 스포츠 흰양말 ㅋㅋㅋ 잘 모르겠다 싶으면 검은색 목긴 양말을 사세요.
에센셜이네요
이 영상만 봐도 기본은 할 수 있음
셔츠만입으면 통풍도안되고 땀나면 겨털 꼭지 겨땀 다 드러나요 니플패치에 흰셔츠면 옥스퍼드아니면 더 티나요 ㅋㅋㅋ 그냥 심리스나 런닝입는게 위생상으로도 낫습니다
파티나 이벤트가 아니라면
겨물이 줄줄줄
3개월이면 거기만 노란색
서양? 동양? 차이점일까요?
날씨도 다르네요.
에어콘 빵빵 이랑
영업전선이랑 달랐유.
...반성중..,,
셔츠는 정말 오래전부터 속옷 개념이라는걸 알고 있어서 셔츠 입을때는 안에 아무것도 안입고, 그냥 앞판이 조금 두툼하고 잘 비치지 않는 셔츠를 골라 입고 있네요.
"양말은 차라리 긴걸 신어라!!" 이건 진짜 외워야 겠네요.
출근복장이냐 외출복장이냐에 따라 속옷 받쳐입은건 다를거같네요 바지기장 이야기는 정말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다음에 수트악세사리 벨트나 서스펜더 등등도 한번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 단추 한개만 잠그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5:17 어벙벙한 핏이 아니라, 실용성을 강조한 아메리칸 수트의 특징입니다. 몸에 꼭 맞추는 영국수트. 부드럽고 멋 부린 이탈리아 수트와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하구요. 또한, 카라가 아닌 칼라(collar)가 맞는 발음입니다.
그공식 인정하지만 요즘은 워낙 개성이 넘치는시대라...공감이 어렵군요
와 단추잠구는건 첨알았네요!!
바지기장 뒤쪽을 2센티 길게 한다는거 공감합니다.저도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영상이 떠서 시청했는데 궁금증이 풀렸네여
여름 정장 바지에도 살이 안보이게 긴 양말을 신나요?
실장님 바지 기장 볼때 노브레이크냐 하프브레이크냐 말이 많은데 혹시 노브레이크를 말씀하신 이유가 따로 있나요?
선생님 자켓 총장은 엉덩이를 다 덮어야하나요?
최실장언니 목소리 톤 너무 조아요😊
슈트에 스니커즈 신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 그건 어떤지 답변 부탁드릴께요~
와우😊ㅡ역시 실장님 최고최고❤
수트는클래식과복식이라 규율이있지요
그러면 안에 셔츠를 넥타이없이 입을때는 단추를 다 잠그는게 맞나요?
셔츠가 속옷이라는 개념은 19세기말 ~20세기 초 사진들이나 남아있는 영상들,그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나 드라마 보면
알 수 있는데 "옷을 입는다"라는 개념 자체가 베스트와 자켓까지 걸쳐야 옷을 입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즉 셔츠는 실제로 속옷이었음.
조선시대 양반들이 외출할 때 여름에도 두루마기 입고 다녔던 것처럼요.
자켓을 벗는다는 것은 집에서 혼자 있을 때나 하는 요즘으로 치면 런닝셔츠바람으로 있는 것과 비슷한 행동이었고
그래서 지금도 서구권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좀 격식있는 저녁 식사자리 장면 같은 걸 보면 자켓을 입은 채로 식사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예복같은 두꺼운 드레스셔츠 입을때만 안입는거고 일반 와이셔츠 입을땐 입으라고 하던데
기본적인 정보 감사요~ 간지남으로 거듭나자
차렷자세를 했을 때 셔츠가 슈트 소매보다 1~1.5센치미터 길게 한 번 입어보세요
연예인들이 행사용이나 모델들이 촬영용으로 셔츠와 수트를 입을 때 이게 보기 좋은 건 맞아요
그런데
이렇게 입으면 실제 생활에서는 버스에서 손잡이 잡거나 반갑다고 손 들면 수트 소매가 거의 팔꿉치와 손목의 중간쯤까지 내려옵니다
그리고 악수하거나 뭘 전달해 줄려고 손 내밀면 소매 끝이 엄청 올라갑니다
그래서 생활인의 경우 차렷자세를 했을 때 셔츠가 수트 소매보다 1~1.5센치미터 길게 입을 수 없어요
가장 최선이 팔을 직각으로 구부렸을 때 셔츠가 슈트 소매보다 1센치미터 길게 나오는 겁니다 (이 정도 되면 실제 차렷자세를 했을 때 셔츠와 소매가 똑같아서 셔츠가 보이진 않죠)
학창시절 교복셔츠안에 흰색 반팔티셔츠가
성년이되서도 영향을 주는듯~
슈트 정장 시 적당한 밸트와 베스트 착용법 그리고 가끔 타이핀 착용하는 분들도 있는데 위치가 영~ 아님니다. 기회되심 그 부분도 올려주시지요.
누나 너무 감사합니다!! 일단 울 아버지 쓰리버튼 정장 가운데만 잠그라고 말씀 드릴게요^^ 저는 뭐..ㅎㅎ 일단 옷걸이부터 제대로 만드는 걸로..ㅜㅡㅜ
누나가 외우라면 외워야지요🫡암요~👍🏻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내용인데, 근거가 있는 건지, 그냥 최 실장님 개인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셔츠 안에 베이지톤의 심리스 이너웨어 (유니클로 에어리즘 같은 거) 입으면 됩니다.
이너 비침현상과 하우두유두 폭격 둘 다 방지 가능해요.
넥타이의 넓이는 양복의 스타일에 맞아야 합니다. 칼라 폭이 넓고 허리가 잘록하고 어깨 폭이 좁은 컨티넨탈 스타일 자켓이라면 셔츠는 하이칼라에 넥타이 폭이 넓어야 합니다만 칼라 폭이 좁은 아메리칸 아이비 스타일이라면 당연히 셔츠 칼라 높이는 보동 정도로 낮아야 하고 넥타이 폭이 좁아야 합니다. 보여주신 가느다란 넥타이는 정규 스타일이 아닌 그저 일시적 유행일 뿐입니다.
외우겠습니다
우선은 몸에 덕지덕지 붙은 지방부터 제거해야 하는가?
저도 자켓 단추 다 잠그는 거 아니라는 말 끊임 없이 들어왔지만 영국 찰스왕은 왕세자 시절부터 2버튼 3버튼 전부 다 잠근 사진 엄청 많이 남아있어요. 찰스왕이 근본 없이 입는 건가요?
오히려 이게 정석이니까 무조건 지켜. 라고 하는 게 고정관념이거나 잘못된 상식 아닐까요?
여자편 수트 브랜드별 소개 부탁드려요~~~~ 😍🙏🏻
셔츠를 맨살에 입으려면 베스트를 입는게 공식입니다
저 베스트가 뭔가요 ㅎㅎ 궁금해서
@@_dorongtube0415 셔츠와 자켓 사이에 입는 "조끼" 를 베스트 라고 합니다.
아무리 패셔너블한 게 좋고 취향존즁하더라도, 제 기준으로 수트는 클래식하게 입어주는 게 제일 멋지고 예뿌더라구요! 저런 디테일 챙기는 게 기본이 됐을 때 ‘suit porn’이 완성되는 것 같아요.😅 (전 남녀불문 수트를 잘 입은 사람이 젤 멋지고 섹시하다 생각해요!)
그리고 수트나 셔츠는 전부 맞춤으로 하는 게 확실히 옷 태가 다르더라구요. 똑같은 소재라고 해도 완전 달라요!
남자분 뿐 아니라, 여자분들도 셋업이나 원피스(정식명칭은 드레스..ㅎㅎㅎ)도 맞춤으로 하면 진짜 신세계일 거라 생각해요. 단골 샵 하나 만들어두면, 사이즈 크게 바뀔 때 입던 거 가져가면 수선도 잘 봐주셔서 좋더라구요!
정말 솔직히 말씀 드릴게요
맞춤 수트 보다 양산형 브랜드 수트가 핏은 훨씬 더 좋습니다
맞춤 수트로 본인이 원하는 결과물을 얻으려면 재단사와 수트에 관해 논쟁을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걍 알아서 해주세요" 라는 식으로 할거면 맞춤 수트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원래 복식에서 셔츠는 속옷으로 분류되지만..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유럽쪽은 온도가 높아도 습도가 낮아 그늘진 곳만 가도 시원하고 땀도 안차서 단품으로 괜찮지만, 한국은 고온다습이라 훨씬 덥고 땀도 많이 찹니다. 때문에 한국은 속옷입고 셔츠를 많이 입죠. 미국도 비슷한 환경지역에선 그렇게들 입습니다.
바지기장컷을 앞은 짧고 뒤는 길게 하는것을 모닝컷이라고 합니다. 제대로 수선할려면 수선비가 엄청비싸요~
난닝구를 입지않고 셔츠만 입어서 꼭지가 나대는것 방지 할려면 푸쉬업을 하면 됩니다.
가슴이 쳐지면 꼭지가 더 들어나고 가슴이 빵빵하면 꼭지가 위로 향하지 않고 아래로 향하기때문에 맨살에 셔츠입어도 잘 들어나지 않구요.
가슴이 빵빵하면 조금 들어난 꼭지도 이뻐보여요~
바지 부분 무슨말인지 잘 이해가.. 주름이 안보이게 하라는게 뭔소린가요?
최실장님 네이비 더블브레스트 맞춤 스트라이프 수트를 입은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셔츠가 이너라고 말씀하시지만 직장에서 자켓을 입고 일하진 않잖아요
런닝셔츠 포기 못하시는분은 유니클로 mash 브이넥입어보세요(살색갈). 티가 거의 안납니다.
혹시 이것도 싫으시다면 셔츠입을때 아우터를 안벗도록 트라이트라이~
셔츠 속에 내의를 입지 않는 이유는 수트가 겉옷이고 셔츠가 내의 이기에 그렇게 입는다 들었고 내의를 입지 않는 셔츠도 정해진것으로 알고 있음 그렇게 셔츠를 입을경우 셔츠 하나(내의)만 입고 있거나 겉의 수트를 벗으면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 수트에 함께 입는 셔츠가 아닌 일반 셔츠(남방)는 내의 를 입는것이 맞다고 알고있음 여름에 반발남방 입고 땀에 젖어 있으면서 내의 안입는게 예의라고 하는 사람들은 잘못 알고 있다고 생각됨 셔츠 구븐을 잘못 한것으로 생각됨 TV 에서 본이야기
내의 입는건 편의성이고 사람에 따라 환경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고 봄
근데 바지는 정석으로 입자 양말 길이도 알아서 하고
바지만 짧게 안입으면 될듯?
제발 양말ㅜㅜ 정장바지 입을 때 페이크삭스는 제발...
남자 영상 귀하다👍👍
시키는데로 했습니다 누님!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ㅋ
더블버튼인 경우는 ..다 잠그는거겠죠?
더블도 위에 하나만요, 경우에 따라 아래 하나만 잠그는 경우도 있긴한데 암튼 둘다 잠그지는 않습니다
바지기장은 테일러분들중 일부러 살짝브레이크 걸것을 이야기 하시는데 아닌가요??
정말 찾고 있던 정보예요.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까지 하고 갑니다.
계속 좋은 컨텐츠 올려주세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전 실장님이 입으신 셔츠 정보 넘 궁금해요. 좀알려주세요 ^^
어디꺼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옷이 삼실에 있어요, 화욜에 다시 알려드릴께용
리메크 m.wconcept.co.kr/Product/302331341
원래 마이 안에 조끼까지 입어주는게 완점한 정장이에요 그래서 셔츠 안에 런밍 안입는게 정석인 거이용
최실장님 저 멋쟁이 돼버릴듯
내용이 너무 좋아요 ~^^
오늘 말씀하신거 다 맞게 말씀 하신거 같습니다
양말 짧은거 더구나 흰색 신는거 노노..
셔츠 맨살에 입는건
영화보고 따라한거..
속옷 입어도 됨. 단 어깨줄있는 스타일 노노. 비쳐도 속옷 표시 안나는걸로다가..
단추 채우는건 복식전문가들 말도 조금씩 다름..제복 유니폼은 다 채우는게 일반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