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중년은 좀더 노출있고 젊은이랑 별다름 없이 입는 사람 많고 이상하게 보지도 않아요. 살이 좀 찌고 늘어져도 말아죠!!! 한국서 똑같이 입음 나이들어 주책, 심자어 연예인 어울리게 이쁘게 잘 입었는데도 늙었는데 뭐하는 짓이냐 나오마라 등 유독 삼하게 나이들면 뭐든 하고픈 거 하면 안되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어려서부터 유행만 따르고, 상점들도 유행따라 똑같은 거만 파는 분위기라(어쩜 색도 다 똑같..) 별 생각없이 사입다보면 자기 취향이 뭔지 어울리는 게 뭔지도 모르기도 하는 것 같구요. 안타까워요. 오히려 나이드니 어릴 때 못하던 더 과감한 거 포인트주고 입어도 잘 어울려요. 경험상 40살 넘어 덜 아프고 살기위해 약간 운동 하다보면 몸매도 살짝 나아지긴 합니다. ㅋㅋㅋ 관리하며 즐겁고 건강하게 삽시다. 패션 업계도 제발 그철 유행 소비에만 맞춘 얄팍한 장사, 유행안따르면 뒤쳐진 못난 사람 몰기도 지양했음 좋겠어요,
외국에서 살아본 경험상 외국은 옷입기를 즐기는거 같고 우리나라는 남들의 평가에 신경쓰는게 추가로 더해져서 옷입는게 더 고민스럽고 제약이 스스로 생겨요. 외국 할머니들 뚱뚱하셔도 자신있게 민소매 플로럴 원피스 입으시면 전 너무 멋져보였죠^^ 이젠 해외여행이나 가야 입을수 있는 옷들을 쳐다만 보네요..
50대가 되니 들었다 놨다 하는 옷이 많아졌어요ㅠ 입고 싶지만 세상의 시선? 때문에 망설여 지는 그런 옷들ㅎㅎㅎ 맘껏 입고싶어 운동 열심히 하면서 10년 넘게 같은 몸무게를 유지중 입니다 일단 몸이 가벼워야 입고 싶은 옷을 입을수가 있더라구요~ 최실장님 ~중년 친구들 가끔 잊지말아 주세요^^ ♡♡♡
그런데 요즘에는 중년 패션이 따로 없는거 같습니다. 중년이니까 이렇게 입어라 입지마라 보다 개인의 취향, 선호하는 패션, 몸매 등등 개인의 style이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 저는 20대가 주로 찾는 w컨셉이나 29cm같은 쇼핑몰에 옷을 구입합니다. 남한테 피해 주는거 아니면 입고 싶은대로 입읍시다. 내가 즐겁게 입어야죠. 😊😊😊
맞는말씀~~! 사실 최실장님의 제안이나 의견도 본질적으로는 그것과 같은선에 있다고 봅니다. 다만 소재나 맵시를 볼때 너무 '빈티나보이지 않게'가 핵심인듯 합니다. 똑같은 화이트 티셔츠래도 조금더 탄탄한 소재와 넉넉한 쉐입을 선택하는것이 오므라진 어깨선과 헐레벌레한 린넨이나 면티보다는 좀더 품격을 갖춰보인다는 것을 예시로 들어주신것 처럼요!
@@슬기담 맞아요. 😊 남들이 흉보는 거, 웃는 거 싫은 것도 엄마 위하는 마음이지만, 내가 그런 것 생각해서 엄마한테 잔소리하면 나도 남이랑 다를 바 없으니까요. 결국 "난 엄마가 뭘해도 다 좋아~엄마 좋은거 다해~"라는 마음으로 선택을 존중하고 온전히 편이 되어 마음 편하게 해주는게 최고랍니다. 어쩌면 어머니 입장에서는 시시한 옷에 돈 들이는게 싫으실 수도 있구요.🙂
중년 이상이 되면 목주름이 드러나면서 목을 드러내는 걸 꺼리게 됩니다. 액세서리도 젊을 때처럼 싼 장신구를 하면 굉장히 빈티나 보이고 중장년에 어울리는 건 비용이 올라가요. 바지는 폐경이후엔 대부분 허리가 굵어져서 엉덩이 보다 허리에 맞춰 입게 됩니다. 대한민국 평균 키와 체중의 체형과 중산층에 맞는 코디법을 알려 주세요.
한국은 그 나이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는 그런 암묵적인 규율이 있는 듯해요.20대는 이런옷,50대는 이런옷... 미국살면서 느끼는 큰 것 중하나가 아웃핏인데요 물론 여기도 멋지게 입은사람보면 칭찬하고 그렇긴 하지만 이상하게(?) 입었다고 아무도 뭐라하지 않아요. 한국에 살땐 주위사람들이 제게종종 뭐라고 했어요. 나이에 맞게 입으라고.. 어리게 보이고 싶어서 그러냐 등등 남들의 패션에 조그만 여유로운 마음을 가졌으면좋겠어요. 전 그냥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입고 살려구요. 그러면서 최실장님 영상은 꼭 다 챙겨봅니다 ㅎㅎ
얼마전까진 몸에 맞다고 이것 저것 다입었는데 요즘은 생각이 좀 달라졌어요 김희애씨 스타일 처럼 이런 나이엔 확실히 고급스러움이나 우아함이 조금은 들어가야 훨씬 더 빛날수 있는것 같아서 예전 두 세벌 사던거 한벌로 줄이고 같은 디자인 이라도 좀 고급 소재로 사고 비싸니까 잠깐 유행하는 아이템 보다는 오래 입을수 있는 디자인으로 사고있어요 가끔은 베이직 한거에 실장님 추천하시는 유행탬도 살짝씩 섞어 보곤 합니다 ㅋ 오늘 핏에 대한 부분도 참고 할께요
팔라인,허리날씬, 힙빵빵업 이거만갖추면 패션에서는 센스와 컬러매치 ,소재로 승부보면 됌 젊어도 이거 안돼면 패션은 고민이 많아짐 고로 패션은 나이가 문제가되진 않는다고본다 그냥 문화적 관습이지 다만 격식있는자리나 특별한행사 조문 결혼 이런장소에 갈 때는 원색은 좀 피하고 정장 유행 안타는 좀 좋은 퀄리티 옷 아우터 와 백 준비해놓고 평상시에는 입고싶은거 입고 저렴한옷으로 이것저것 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 오늘이 내 인생에서 젤 젊은날 이기 때문이다. 중년 노년 갈때는 순서가 없으니 남과 비교하지말고,남 눈치보지말고 아파서 병원에 눕는 그날이 노년이지 그때는 고스란히 모든거 다 내려놓고 병원복 달랑 그거 하나입고 침대하나 그게 전부다 그런데 남 눈치볼 시간이 어디 있나 건강할때, 내 수준에서 잼나게 살다 가야지 나는 남들한테 옷 잘 입는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그런데. 난 미니멀 리스트다 ㅋ 옷이 많다고,옷값이 비싸다고 옷을 잘 입는게 아니라 패션은 위에서 말했던 몸매 허리와 힙. 중년에는 그게 다한다 그러니 음식을 절제하고 소식하는게 제일 큰 숙제다
저도 나름 젊게 산다 생각하고 입고 했는데 55세인 지금 무릎 관절염 오고 나니 노년도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뽝 듭니다 45세부터 중년이고 65세부터는 어쩔수 없는 노년이고 한거 같아요 암만 올드머니룩이니 리프팅이니 해도 몸이 ㅡ.ㅡ 그래도 우리 엄마를 봐도 노인이나 할머니 소리는 80대부터나 어울리는것 같은데 ㅎ
지금 50인데 30대후반에 나이에 맞게 입고 다니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나이에 맞게" 라는 말이 옷을 나이먹으면 그 나이에 입는 옷이 정해진것처럼 말하는게 왠지 이상하더군요. 누가 정해주는것도 아닌데. 그냥 내가 입고 싶은 옷 입으면 안되나. 발가벗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옷 신발 가방은 내 취향이고 남에게 피해를 줄만큼 이상한게 아니라면 무슨 문제인가 싶어요. 우리 부모님 세대가 입는거랑 달라보이긴 하겠지만 색깔도 옷원단도 디자인도 엄마가 50대에 입던 옷은 내 취향도 아니고 심지어 옷가려움증이 있어서 면 아니면 다 불편하고 가렵고 그래서 정장 같은거도 못 입어요. 가려워서. 옷 라벨도 다 잘라내고 입고요. 한 겨울에도 통풍이 되는 옷이어야 해요. 안그러면 답답해서 답답증에다 땀이 나요. 날씬해 보이거나 디자인 색깔에 맞추는게 아니라 내가 편해야 해서 나이에 안맞는거 같아도 옷을 못입는걸로 보여도 그냥 내 취향대로 옷을 삽니다.
넘 유용했어요~~ 중년 옷 따로 따질거뭐있냐 그냥 20대랑 똑같이 입음된다 라는 댓들도 많지만 중년으로서 중요한 자리 갈때 이제 10만원대 옷으론 부족함을 느끼곤해서.... 요번 컨텐츠 넘 유용했어요!!! 40인데 20대후반에 산 산드로 레이스 미니원피스....얼굴이랑 너무안어울려서 고민이었답니다ㅠ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그냥 뭔가 안어울려요... ㅠㅠ
오 아이템 스타일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입는 방법 고르는 방법을 알려주시네요! 그치그치.. 유행은 변하는데 트렌드에 기민하기가 쉽지 않은게 나이드는 거 맞는 거 같아요 저도ㅎㅎㅎ 아무래도 에너지가 떨어지니까.. 대충 얼버무리고 싶으니 스타일 변화도 없고 갑자기 차려입음 어색하고.. 이런 방법론이 차라리 나은 것 같아요. 취향은 백명이 다 다르니깐.
지나가는 20대입니다만 발악하는 느낌이 드는 분들은 보통... 20대한테도 빡센... 그런 스타일이거나 아님 트렌드를 완전 끝물에야 따라가거나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오히려 기본템 위주 캐주얼은 나이 별로 안타는듯 +) 제가 말한 빡세다는 그... 저거 아동복 아닌가 싶은거 말하는겁니다 마지노선 최대 중학생인듯한...
40대 초반이예요. 옷입기 참 애매한 나이네요... 클래식하게 가자니 나이들어 보이기 시작했고 유행을 따르자니 안 어울리기 시작했어요. 올 여름은 흰티에 기본 반바지 많이 입었어요. 어울리는건 힘 빡 준 페미닌인데 불편해서 입기 싫어요 입고 싶은 스타일과 어울리는 스타일이 상충하기 시작해서 옷 살 때 신중해졌어요.
오히려 중년이 될수록 타이트한 옷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는게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여유만 찾다가 벙벙한 옷만 찾게 되는 사람 너무 많이 봄.. 둘의 밸런스를 맞춰야죠. 마흔 넘어가도 가을이면 몸에 딱 붙는 니트원피스 즐겨입는데 니트도 참 다양하니까요. 그리고 요즘 중년나이 되어도 관리 잘 해서 무릎살 안 쳐지는 사람 많아요. 뭐 또 보이면 어떤가 싶고요. 다 가린다고 될 것도 아니고. 그냥 어느정도 몸매라인 드러나는거, 노출에 대한 거부감만 줄여도 더 다양하고 행복한 외출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답은 운동입니다. 몸매가 에너지 있고 이쁘면 뭘 입어도 예뻐요.
일단 몸매가 이뻐야
뭘 입어도 맵시가남
젊을때부터 멋 부린 사람이
나이 먹어도 잘 입음
감각이 살아있으니 당연하겠죠~
유럽 중년은 좀더 노출있고 젊은이랑 별다름 없이 입는 사람 많고 이상하게 보지도 않아요. 살이 좀 찌고 늘어져도 말아죠!!! 한국서 똑같이 입음 나이들어 주책, 심자어 연예인 어울리게 이쁘게 잘 입었는데도 늙었는데 뭐하는 짓이냐 나오마라 등 유독 삼하게 나이들면 뭐든 하고픈 거 하면 안되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어려서부터 유행만 따르고, 상점들도 유행따라 똑같은 거만 파는 분위기라(어쩜 색도 다 똑같..) 별 생각없이 사입다보면 자기 취향이 뭔지 어울리는 게 뭔지도 모르기도 하는 것 같구요. 안타까워요. 오히려 나이드니 어릴 때 못하던 더 과감한 거 포인트주고 입어도 잘 어울려요. 경험상 40살 넘어 덜 아프고 살기위해 약간 운동 하다보면 몸매도 살짝 나아지긴 합니다. ㅋㅋㅋ 관리하며 즐겁고 건강하게 삽시다. 패션 업계도 제발 그철 유행 소비에만 맞춘 얄팍한 장사, 유행안따르면 뒤쳐진 못난 사람 몰기도 지양했음 좋겠어요,
외국에서 살아본 경험상 외국은 옷입기를 즐기는거 같고 우리나라는 남들의 평가에 신경쓰는게 추가로 더해져서 옷입는게 더 고민스럽고 제약이 스스로 생겨요. 외국 할머니들 뚱뚱하셔도 자신있게 민소매 플로럴 원피스 입으시면 전 너무 멋져보였죠^^ 이젠 해외여행이나 가야 입을수 있는 옷들을 쳐다만 보네요..
극공감합니다..중년은 이렇게 입어야된다..라는건 없어요 그건 남의 시선에 얽매이는것일뿐
올해 60인데 직장에 편하게 옷을 입고 가거나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을 입고 갈 때 '학생인줄 알았어요.'하는 말을 들을 때가 있어요.
그냥 웃고 마는데 씁쓸할 때가 많긴 해요.
근데 사실 나이보다 생뚱맞게 입으면 멋있어보이지는 않는다
저도 엄마가 그냥 입고싶은대로 예쁜거 입었으면 좋겠어요. 핫플레이스 같은데 가면 젊게입은 엄마와 딸보면 힙하고 기분 좋아져서 미니스커트 그런거 아닌이상 상관없어요
나이들수록 옷 소재가 고급으로가고 디자인은 심플하게 입어야 빈티가 안나더라구요
50대가 되니 들었다 놨다 하는 옷이 많아졌어요ㅠ 입고 싶지만 세상의 시선? 때문에 망설여 지는 그런 옷들ㅎㅎㅎ
맘껏 입고싶어 운동 열심히 하면서 10년 넘게 같은 몸무게를 유지중 입니다
일단 몸이 가벼워야 입고 싶은 옷을 입을수가 있더라구요~
최실장님 ~중년 친구들 가끔 잊지말아 주세요^^ ♡♡♡
그런데 요즘에는 중년 패션이 따로 없는거 같습니다. 중년이니까 이렇게 입어라 입지마라 보다 개인의 취향, 선호하는 패션, 몸매 등등 개인의 style이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 저는 20대가 주로 찾는 w컨셉이나 29cm같은 쇼핑몰에 옷을 구입합니다.
남한테 피해 주는거 아니면 입고 싶은대로 입읍시다. 내가 즐겁게 입어야죠. 😊😊😊
윤여정 배우 할미 옷 겁나 잘입잖아 늙었는데도 멋져 멜빵도 어떻게 입는지가 중요한거죠 개인적으로 관리 안한 2030보다 관리 잘한 40~60이 더나은듯 ㅎ
@@슬기담저, 참견하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어머니가 원하시면 입게 해드리는게 맞는듯 해요 😊
60대가 멜빵바지, 원하는대로 입음되지 않을까요. 고급져보인다(나이들면 다 이래야할필요 없다고 생각함)룩만 입을필요 없을듯도.
맞는말씀~~! 사실 최실장님의 제안이나 의견도 본질적으로는 그것과 같은선에 있다고 봅니다.
다만 소재나 맵시를 볼때 너무 '빈티나보이지 않게'가 핵심인듯 합니다. 똑같은 화이트 티셔츠래도
조금더 탄탄한 소재와 넉넉한 쉐입을 선택하는것이 오므라진 어깨선과 헐레벌레한 린넨이나 면티보다는 좀더 품격을 갖춰보인다는 것을 예시로 들어주신것 처럼요!
@@슬기담 맞아요. 😊
남들이 흉보는 거, 웃는 거 싫은 것도 엄마 위하는 마음이지만, 내가 그런 것 생각해서 엄마한테 잔소리하면 나도 남이랑 다를 바 없으니까요.
결국 "난 엄마가 뭘해도 다 좋아~엄마 좋은거 다해~"라는 마음으로 선택을 존중하고 온전히 편이 되어 마음 편하게 해주는게 최고랍니다.
어쩌면 어머니 입장에서는 시시한 옷에 돈 들이는게 싫으실 수도 있구요.🙂
싸다고 사면 안돼요 나이가어리면 어찌어찌 입는데 이젠후회하는게 태반
이런저런걸 다 떠나서 살이 많
으면 예쁘기 힘들더라고요..
어릴때는 빼짝 말라서 저가 옷
이든 고가 옷이든 예쁘게 소화
할 수 있었는데 문제는 살 이예
요. 그래서 젊음은 특권이란말
이 있는건가봐요~🙂
살도 살이지만 나이들어서 저가의 옷을 입으면 추레해보임
나는 오천원짜리 옷을 입어도 이쁘다고 꼭 얘기들어요 옷발이랑 얼굴이 잘받는편인거 같아요😊
요즘은 보세 옷 수준 높아요 싼거 중에 질이나 디자인 잘 골라서 살짝 가격대 이만원 나가는거로 고름되요 그리고 옷태도 중요한듯 합니다
오늘의 명언😂
긴가민가 할때는
그냥 패스하는게 낫다!!
긴가민가하는거는 결국 손이 안가더라구여
맞아요🎉🎉🎉
중년 이상이 되면 목주름이 드러나면서 목을 드러내는 걸 꺼리게 됩니다. 액세서리도 젊을 때처럼 싼 장신구를 하면 굉장히 빈티나 보이고 중장년에 어울리는 건 비용이 올라가요. 바지는 폐경이후엔 대부분 허리가 굵어져서 엉덩이 보다 허리에 맞춰 입게 됩니다. 대한민국 평균 키와 체중의 체형과 중산층에 맞는 코디법을 알려 주세요.
맞아요 몸무게는 전과같아도 몸매는 뭔가 애매해진..그래서 옷장열면 한숨나오는 상황에..고민하던 부분 코디 디테일 찝어주셔서 도움많이됐어요❤
긴가 민가 하면 안사는게 낫다 ㅎㅎㅎㅎ 답이네여 ㅎㅎㅎ 감솨합니다 ㅋ
결정장애에게 이런 확신 을 주셔서 ^^ ❤
나이가 많아질수록 원단의 중요함을 느끼는 일인입니다..
똑같은 디자인에 옷이라도 원단질에 따라 나이가 오르고 내리더라구요~~😂
유용했습니다. 40,50을 위한 영상 자주 부탁드려요.
라떼는 시절 말씀하실 때 많이 공감되더라니… 같은 97학번이셨네요~! 더 친근한 맴이 듭니다. 😉
이. 컨텐츠 좋아하는 63세입니다
40세부터 이날까지 헬스장에서 거의 매일 운동으로 몸매 관리하고 있습니다
몸무게 항상 그대로라 모든 옷에
구애받지 않고 내 스타일 평생
유지합니다
결국은 자기노력 밖에 없습니다
근데 맞아도 옛날에 어울렸던 캐주얼이 어울리고 안어울리고 나뉘더라구요
나이들면서 바뀌는 육신의 변화는 어쩔수 없더이다.20대 체중 그대로인데 이상하게 옷은 겉도는..육십 후반 할머니네요.젊음은 가장 큰 무기
그래봤자 할머니예요 ㅜ
저도 64세인데 몸무게 허리 사이즈30대 때와 똑같아서 구애받지 않고 입는데 무릅 팔꿈치 그런 부분들이 예쁘지 않더라고요
🎉
린넨 백프로 이런거말고 좀 섞인거 찰랑거리는거 사야지 이쁨. 걍 린넨옷은 삼베모시옷 같음 진짜..
영상 너무 유익했어요. 30대 후반 부터는 뱃살만 안나와도 스타일링 하기 쉬운듯해요.
70대 저희 엄마는 배가 안나온 덕분에 폴로셔츠등등 잘 소화를 하시는데
그녀의 딸은 디저트랑 아이스크림 먹고 나온 뱃살 빼느라 바쁘네요 😅😂
최실장님 요새 헤어 초기보다 너무너무 영하고 이쁘고 생기잇고 착붙이예요!!
보여주시는 예시 사진이 한국분이 입은 스타일이면 좋겠어요. 서양인과 동양인 체형도 다르고 옷입는 스타일도 달라서 크게 와닿지가 않아요..T.T
222 완전 공감이에요.
3333
린넨 설명에 저도 공감합니다 잘 꾸겨지고 나이들어 보여요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듣게되네요.말씀하시는게 그냥 고급지고 서련되고 듣기좋아요
한국은 그 나이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는 그런 암묵적인 규율이 있는 듯해요.20대는 이런옷,50대는 이런옷... 미국살면서 느끼는 큰 것 중하나가 아웃핏인데요 물론 여기도 멋지게 입은사람보면 칭찬하고 그렇긴 하지만 이상하게(?) 입었다고 아무도 뭐라하지 않아요. 한국에 살땐 주위사람들이 제게종종 뭐라고 했어요. 나이에 맞게 입으라고.. 어리게 보이고 싶어서 그러냐 등등
남들의 패션에 조그만 여유로운 마음을 가졌으면좋겠어요. 전 그냥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입고 살려구요. 그러면서 최실장님 영상은 꼭 다 챙겨봅니다 ㅎㅎ
한국 미국 은근히 갈라치기하는 이런 댓글들 정말 싫어요ㅋㅋ 각 국가마다 사람 살아가는데 옳고 그름 없는거에요
@@maykim6455 오지랖이 심한 나라죠
얼굴살빠져 맛갔다는둥 그냥
입고싶은
데로
나의 스타일이 있는거, 그게 진짜 멋이죠💕
@@채널-w8n그냥 느낀점을 말한것일뿐 갈라치기라니요. 한국살다 미국와서 살아보니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서 쓴 글일뿐 열폭 하지 마시길
갈라치기란다. 아우 눈쌀 찌푸려진다. @@채널-w8n
77년생인데 너무 애기 같은 패션 아니면 너무 과한 노출(가만이 있어도 배노출되는 크롭티, 레깅스퍄션) 아니면 그냥 머든 어울리면 입습니다. 그덕에 중학생 딸과 옷을 같이 입어요 ㅎㅎ
너무 좋아요 관리 잘한 4050 패션 브랜드밋 스타일도 보여주세요
어렸을 땐 나이 들어보이게 입고 다녔는데, 이제 중년이 되니 조금이라도 젊어보이게 입으려고 합니다. 이것이 인생
나이들면 몸무게는 비슷해도 체형이 좀 달라지는것같아요
군살이 붙어서 승모근, 어깨라인, 부유방 이런게 옷입을때 제일 신경쓰이더라구요
오늘도 좋은팁 많이 얻어갑니다
얼마전까진 몸에 맞다고 이것 저것 다입었는데
요즘은 생각이 좀 달라졌어요
김희애씨 스타일 처럼
이런 나이엔 확실히 고급스러움이나 우아함이 조금은 들어가야
훨씬 더 빛날수 있는것 같아서
예전 두 세벌 사던거 한벌로 줄이고 같은 디자인 이라도 좀 고급 소재로 사고
비싸니까 잠깐 유행하는 아이템 보다는 오래 입을수 있는 디자인으로 사고있어요
가끔은 베이직 한거에 실장님 추천하시는 유행탬도 살짝씩 섞어 보곤 합니다 ㅋ
오늘 핏에 대한 부분도 참고 할께요
완전 동감요 저도 몸에 맞아도 싼티 ㅠ나는건 이젠 몬입겠더라구요;;
팔라인,허리날씬, 힙빵빵업
이거만갖추면
패션에서는 센스와 컬러매치 ,소재로 승부보면 됌
젊어도 이거 안돼면
패션은 고민이 많아짐
고로 패션은 나이가 문제가되진 않는다고본다 그냥 문화적 관습이지
다만 격식있는자리나 특별한행사 조문 결혼
이런장소에 갈 때는
원색은 좀 피하고 정장 유행 안타는 좀 좋은 퀄리티 옷 아우터 와 백 준비해놓고
평상시에는 입고싶은거 입고 저렴한옷으로 이것저것 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
오늘이 내 인생에서 젤 젊은날 이기 때문이다.
중년 노년 갈때는 순서가 없으니
남과 비교하지말고,남 눈치보지말고
아파서 병원에 눕는 그날이 노년이지
그때는 고스란히 모든거 다 내려놓고
병원복 달랑 그거 하나입고 침대하나
그게 전부다
그런데 남 눈치볼 시간이 어디 있나
건강할때, 내 수준에서 잼나게 살다
가야지
나는 남들한테 옷 잘 입는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그런데. 난
미니멀 리스트다 ㅋ
옷이 많다고,옷값이 비싸다고 옷을 잘 입는게 아니라
패션은 위에서 말했던
몸매 허리와 힙. 중년에는 그게 다한다
그러니 음식을 절제하고 소식하는게 제일 큰 숙제다
와 저랑 같은 생각ㅎ 전 방 하나에 옷이 그득~ 옷과 운동을 좋아해여~ 그 두가지가 행복을 주고요^^ 전 나이들어도 미니스커트 입을랍니다~~
미니멀리스트인데 옷 잘입는 분들이 진짜 찐인듯... 타고난 센스가 좋은거같아서 넘 부러워요
날씬하면 왠만한건 다 예쁘게 소화되는데요 중년에 살이 찌니 옷예쁘게 입기가 어렵네요 통통한 사람이 안뚱뚱해보이고 세련되게 입는 팁을 한번 찍어주시면 좋겠어요~~
근력 운동이 최고에요. 피부도 좋아지고, 옷핏이 달라져요. 안 먹고 몸무게 유지하면 결국 거미 몸매 되더라구요.
옷 살때 중년인 나는 딸에게 아줌마 같니? 엄마는 나에게 할머니 같니? 묻는다. ㅋ
물어볼 딸이 없다.
앙~ 할머니 같니? 담순서군요…
격하게동의!ㅎㅎㅎ
아 아들만 있다😂
ㅍㅎㅎ
알고리즘따라 클릭했지만 전 그냥 저 좋아하는 스님룩 이불룩 계속 입을게요😊
전문가는 이렇게 다르구나. 첨부터 끝까지 100퍼 설득당했어요. 반박할 여지가 1도 없네요. 싸랑해욧 최실장님 :)
리넨😂설명하시는거 뭔지 알겠어요. ㅋㅋ저도 이게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잘모르겠다고 느꼈는데 실장님 말들으니 극공감ㅋㅋ
바뀐 헤어스타일 세련되어 보이고 잘 어울립니다.
샌들이나 힐만 신을수 있어도 너무 다양하게 연출 가능할거같은데...ㅠ 40대 초반인데 발이 불편하고 아파서 납작한거. 힐. 샌들 전부 불가에요..ㅠ 운동화만 가능한 속상함...ㅠ
결국엔 나이도 나이지만 자기관리가 얼마나 되어있느냐에 따라 맞는 스타일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나이도 관리에 따라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오늘 내용 넘 유용했어요~ 벨트 추천좀 해주세요^^
공감백퍼 입니다
멋부리는 데에 관심있으면 운동해서 옷태를 만드는게 우선이죠 몸매가 중년이면 뭘입어도 중년이예요
린넨 처절한 구김 완전 공감요!!
ㅋㅋㅋ.웃겨요.처절한구김😅
체형이 정말ㅜㅜ 과감히 입어도 꼿꼿한 자세와 전반적인 라인이 중요한거 같아요. 실장님 덕에 벨트에 눈떠서 요리조리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끗을 살리니 정말 달라지더군요
나이때문에 망설이지는 않는 패션쟁이인데, 허리와 배 라인이 달라지니 확실히 고심해야 하고 패션의 완성이 떨어지고 그렇네요ㅠ
60대중반인데 마인드가 안늙어요.
오늘도 좋은팁 ~~~~~
영상 감사합니다!
옷 구입할때 신경써야 겠어요
옷 입기 애매한 나이라
몸매부터 체크해보렵니다............
최실장님 짧은머리도 잘 어울리시네요ᆢ긴머리 보다 훨씬 원숙미가 느껴지네요ᆢ이뽀요~~
❤
한끗차이 ~~~~ ^^£^^
넘 감사합니당
센스있는 50대 가 되도록 할께요
경제력이 받혀줘야해요
이젠 애들처럼 1,2만원 짜리 입으면 빈티나더라구요
멀렐레와 오종쫑 사이의 중도를 지키는 게 제일 어렵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중년은 저같은 50대 후반 부터 일듯..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
60세부터는 노인이죠… 솔직히
2,30대 청년 4,50대가 중년, 60대 이상은 노년이라고 봐야죠
대댓글.. 저는 20대인데 50대 후반 노인으로 생각 안 하는데 요즘 다 젊으셔서 ㅋㅋ 어른들 생각은 다른가 신기하네요
큰언니 고마워요~
저도 나름 젊게 산다 생각하고 입고 했는데 55세인 지금 무릎 관절염 오고 나니 노년도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뽝 듭니다
45세부터 중년이고 65세부터는 어쩔수 없는 노년이고 한거 같아요
암만 올드머니룩이니 리프팅이니 해도 몸이 ㅡ.ㅡ
그래도 우리 엄마를 봐도 노인이나 할머니 소리는 80대부터나 어울리는것 같은데 ㅎ
내년이면 60살이라 이제 나도 중후하게 입어야겠다 싶어서 백화점 4층에 쇼핑하러 갔더니 한층 아래로 내려가세요~몇년 더있다 오세요~이러는 매장 매니저 때문에 빵터졌네요
중년으로 갈수록 기본템 디테일 핏 소재들이 좌우하더라고요ㅎ 세세한 부분들까쥐~!캐치하셔서 예시로 들어주시니 설명이 쏙!쏙! 잘들어오네요~❤ 유용한정보 감사해요~ 잘 참고 할께요!!😊
애기 엄마 되고 어떻게 입어야하나 슬프기만 했는데 많이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얼마전 동대문에서 뵜어요
포스가 남달러서 유심히 봤었는데
역쉬
자주 볼께요^^
오우, 최실장님 여태 본 헤어스타일 중 최곱니당~~
내나이 44이지만 널디같은 스포티한 원피스잘만입구다님~
한살 언니시네요. 패션은 일도 모르는 사람인데요. 이 영상보고 구독합니다. 운동도 좀 하고 패션에도 관심 가져야겠어요. ❤❤❤
가끔 보는데 엄청 세련되고 예뻐지셨어욥😊
내용 알차게 준비하신거 느껴지네요
참고 할려고 저장해둡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되게 좋은 강의였어요ㅎㅎ 근데 오늘 스타일 너무 잘 어울려요. 립색깔 헤어 코디 이쁘다~하고 계속 봤네요
정말 요즘 많이 느껴요. 언니야들 입는 쇼핑몰에 미련을 점점 접게 되네요. 그냥 조금 더 비싸도 입을만한 단정한 옷을 하나씩만 사는게. 낫더라구요. 싸다구 색깔별로 사입는것도 40대 중반이니 이제 아닌것같아요 ㅠㅠ
전 연령대에 다 해당되는 영상인듯. 최근 2-3년 영상중에 가장 유익
지금 50인데 30대후반에 나이에 맞게 입고 다니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나이에 맞게" 라는 말이 옷을 나이먹으면 그 나이에 입는 옷이 정해진것처럼 말하는게 왠지 이상하더군요. 누가 정해주는것도 아닌데. 그냥 내가 입고 싶은 옷 입으면 안되나. 발가벗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옷 신발 가방은 내 취향이고 남에게 피해를 줄만큼 이상한게 아니라면 무슨 문제인가 싶어요.
우리 부모님 세대가 입는거랑 달라보이긴 하겠지만 색깔도 옷원단도 디자인도 엄마가 50대에 입던 옷은 내 취향도 아니고 심지어 옷가려움증이 있어서 면 아니면 다 불편하고 가렵고 그래서 정장 같은거도 못 입어요. 가려워서. 옷 라벨도 다 잘라내고 입고요. 한 겨울에도 통풍이 되는 옷이어야 해요. 안그러면 답답해서 답답증에다 땀이 나요. 날씬해 보이거나 디자인 색깔에 맞추는게 아니라 내가 편해야 해서 나이에 안맞는거 같아도 옷을 못입는걸로 보여도 그냥 내 취향대로 옷을 삽니다.
넘 유용했어요~~ 중년 옷 따로 따질거뭐있냐 그냥 20대랑 똑같이 입음된다 라는 댓들도 많지만 중년으로서 중요한 자리 갈때 이제 10만원대 옷으론 부족함을 느끼곤해서.... 요번 컨텐츠 넘 유용했어요!!! 40인데 20대후반에 산 산드로 레이스 미니원피스....얼굴이랑 너무안어울려서 고민이었답니다ㅠ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그냥 뭔가 안어울려요... ㅠㅠ
최실장 언니 넘 세련됨
넘 짧은 스커트 입으면 별로긴 한데 그냥 입고 싶은거 입어요..내가 입겠다는데 먼 상관..거울 보면 알지 않아요? 느낌이 어쩐지 아닌 느낌이면 패쓰
오늘따라 엄청 예뻐보이고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모두 👍
아주 잘봤어요. 미묘한 디테일의 중요성을 확실하게 보여 주셨네요.
너~~~~~무 잘 봣어요!!!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예시 사진들이 딱이라 너무 좋고요~~ 다음에도 또 부탁드려요!! : )
옷을 따라입어도 그 느낌이 아니라 제 체형탓을 하고 있었는데 말씀하신 미묘한 디테일때문 일수도 있을꺼같아서 뭔가 위로가되엇어요😂
누가 내 옷좀 사줬음 좋것네요…허허 이런거 고려해서 사려면 엄청난 내공+내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겠는데요 ㅠㅠㅠㅠ그럼에도 오늘 영상도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본인 편하고 기분 좋으면 되쥬 ㅎㅎ
진짜 공감~잘봤어요. 왜 우리 신랑이 원피스입지말라고했는지 ㅋㅋ 사진보니깐 알겠네요😂
오 아이템 스타일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입는 방법 고르는 방법을 알려주시네요! 그치그치..
유행은 변하는데 트렌드에 기민하기가 쉽지 않은게 나이드는 거 맞는 거 같아요 저도ㅎㅎㅎ
아무래도 에너지가 떨어지니까.. 대충 얼버무리고 싶으니 스타일 변화도 없고 갑자기 차려입음 어색하고..
이런 방법론이 차라리 나은 것 같아요. 취향은 백명이 다 다르니깐.
둥근어깨 팔..제 얘기네요ㅋ
머리크고 작은 키에 다리짧고 통통해서
옷입기 너무 힘들어요ㅠㅠ
원피스 입으세요^😊
30대 후반인데.. 썸네일 제목 보고 너무 공감해서 들어왔어요ㅋ
처절한 삶이 묻어나는 처절한 린넨의 주름 ㅜㅜ
제가 극혐하는게 린넨ㅋㅋ주름때문에 신경쓰이고 나이들어보임
결심했습니다. 이번 여름 입던 린넨 다 버리는 걸루요. ㅋㅋ
까악🎉🎉🎉많이 배우고 갑니다🎉🎉🎉.앞으로두.부탁드립니다🎉🎉🎉
나이..? 몰라몰라 최실장님 영원히 나만의 힙한 언니 해줘요 잉잉 언니멋져💖💖
지나가는 20대입니다만 발악하는 느낌이 드는 분들은 보통... 20대한테도 빡센... 그런 스타일이거나 아님 트렌드를 완전 끝물에야 따라가거나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오히려 기본템 위주 캐주얼은 나이 별로 안타는듯
+) 제가 말한 빡세다는 그... 저거 아동복 아닌가 싶은거 말하는겁니다 마지노선 최대 중학생인듯한...
ㅁㅈㅁㅈ 발레코어 리친자 이런 패션..
발악이 아니라 체력이 좋아야 할수있는 공부를 자꾸 시키니까 극도로 피곤하고 운동도하고 웃고 뛰놀고 잠도 일찍자고 싶어도 불가능한 양의 커리큘럼을 억지로라도 아무렇지않은척 다들 이렇게 사는줄알고 꾸역꾸역 참여하다보니..극도로 힘들어서 에라 모르겠다..보상심리로..티비만 더 찾아보고..그러다보니..하는 행동이나 언어나 패션은..어려보여도..마음이 어려야 학습이 되니까 그렇지 신체는..늙었기때문에 웃긴거임..그렇다고..노인이 턱받이 하고 귀저기찬다고 해서 그게 이상한게 아님. 늙고싶어서 늙은게 아니라..너무 빡세게 경청을 하던..습관이 있어서..건강이 상해도 참는 습관이 있어서..속으로는 항상 괴롭고..빨리 여유 좀 가지고 웃고 뛰놀고 행복한척 이라도 하고싶은이유가 못했기때문에..기운딸려서..기운 내려고..아무튼..나는 그대가 참 좋으닷.
오!!완전 공감요 ㅎㅎㅎ
@@wa-et1nj뭔소리하는거야 길게도 써놨는데 글이 이상함;;;;
한국은 옷 입기 참 힘든사회임요 ㅋㅋ 눈치주고 눈치보고
Why를 정확하게 잡아주는 고급진 컨텐츠❤
예시 사진들을 너무나 적절하게 잘 찾아와주셔서 설명의 이해도가 배가 되네요! 짱!♥️
이마를.탁.치고 갑니다 역시.!!!
굉장히 디테일한 설명, 모르면 약간의 차이인데 이쁘고 안이쁜 차이가 확 나는 부분을 아주 친절히 설명해주셨네요. ^^ 감사해요.
최실장님 설명도 맞지만... 이미지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몸매!!다....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드네요^^
옷을 멋지게 코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굴과 몸매가 받쳐쥬지 않으면 말짱 헛 것이라는 ㅠㅠ
3:46 좋은 원단이라 그런지 멋있네요. 어려보이진 않지만 잘 어울려요.
일단은 뱃살을 빼야.... ㅜㅜ
40대 초반이예요. 옷입기 참 애매한 나이네요... 클래식하게 가자니 나이들어 보이기 시작했고 유행을 따르자니 안 어울리기 시작했어요. 올 여름은 흰티에 기본 반바지 많이 입었어요. 어울리는건 힘 빡 준 페미닌인데 불편해서 입기 싫어요 입고 싶은 스타일과 어울리는 스타일이 상충하기 시작해서 옷 살 때 신중해졌어요.
왜 안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너무 와닿습니다~~ ㅋㅋ😅😅😅
오히려 중년이 될수록 타이트한 옷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는게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여유만 찾다가 벙벙한 옷만 찾게 되는 사람 너무 많이 봄.. 둘의 밸런스를 맞춰야죠. 마흔 넘어가도 가을이면 몸에 딱 붙는 니트원피스 즐겨입는데 니트도 참 다양하니까요. 그리고 요즘 중년나이 되어도 관리 잘 해서 무릎살 안 쳐지는 사람 많아요. 뭐 또 보이면 어떤가 싶고요. 다 가린다고 될 것도 아니고. 그냥 어느정도 몸매라인 드러나는거, 노출에 대한 거부감만 줄여도 더 다양하고 행복한 외출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중년도 해애하고~
남성분도 해달라고~
우리실장님❤너무너무 바쁘시당
저는 그냥 입고싶은걸 입겠어요
드뎌 중년패션이닷 끝까지볼께용~
최실장님의 젖어드는 매력이 헤어스타일부터 흘러넘칩니다~~ 넘 오랜만에 왔네요~ 일단 시청하겠습니다! ^^
한끗차이가 진짜 가르는것같아요❤ 그한끗차이...알려고 영상항상챙겨봐요😊
영상중에 최고!!
나 40후반이라 공감되서 그른가?ㅎㅎ
딱 우리이야기..약간의 여유~^^
나이와 관계없이 말라야 이쁜게 진리인듯해요~
이제 40인데 너무 어렵고 애매 해요 !! ㅋㅋㅋ답은 모르겠고 다들 어렵구나 ㅋㅋㅋ 공감을 많이 얻고 갑니다 ㅎㅎ
어려워여~~
ㅠㆍㅠ
나이를 먹으니
소재도 보게되고
귀태와 고급미로
가야한다는 생각에
걸러지는것이 많네요~
일단 살부터 빼야겠네요...😢
실장님!머리.넘.이뻐여🎉🎉🎉영해지는.헤어두알려주셔요🎉🎉🎉
약간의 여유❤
그리고 어려보이고 싶은게 뭐 잘못인가요!
TPO에 맞게 입는다면 내 스타일대로 입고싶은대로 입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제 막 40대가 된 저에게 많이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신에손 응원합니다.
에녹 님 사진 넘 멋져요
역시 훌륭한 비주얼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