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중년은 좀더 노출있고 젊은이랑 별다름 없이 입는 사람 많고 이상하게 보지도 않아요. 살이 좀 찌고 늘어져도 말아죠!!! 한국서 똑같이 입음 나이들어 주책, 심자어 연예인 어울리게 이쁘게 잘 입었는데도 늙었는데 뭐하는 짓이냐 나오마라 등 유독 삼하게 나이들면 뭐든 하고픈 거 하면 안되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어려서부터 유행만 따르고, 상점들도 유행따라 똑같은 거만 파는 분위기라(어쩜 색도 다 똑같..) 별 생각없이 사입다보면 자기 취향이 뭔지 어울리는 게 뭔지도 모르기도 하는 것 같구요. 안타까워요. 오히려 나이드니 어릴 때 못하던 더 과감한 거 포인트주고 입어도 잘 어울려요. 경험상 40살 넘어 덜 아프고 살기위해 약간 운동 하다보면 몸매도 살짝 나아지긴 합니다. ㅋㅋㅋ 관리하며 즐겁고 건강하게 삽시다. 패션 업계도 제발 그철 유행 소비에만 맞춘 얄팍한 장사, 유행안따르면 뒤쳐진 못난 사람 몰기도 지양했음 좋겠어요,
외국에서 살아본 경험상 외국은 옷입기를 즐기는거 같고 우리나라는 남들의 평가에 신경쓰는게 추가로 더해져서 옷입는게 더 고민스럽고 제약이 스스로 생겨요. 외국 할머니들 뚱뚱하셔도 자신있게 민소매 플로럴 원피스 입으시면 전 너무 멋져보였죠^^ 이젠 해외여행이나 가야 입을수 있는 옷들을 쳐다만 보네요..
중년 이상이 되면 목주름이 드러나면서 목을 드러내는 걸 꺼리게 됩니다. 액세서리도 젊을 때처럼 싼 장신구를 하면 굉장히 빈티나 보이고 중장년에 어울리는 건 비용이 올라가요. 바지는 폐경이후엔 대부분 허리가 굵어져서 엉덩이 보다 허리에 맞춰 입게 됩니다. 대한민국 평균 키와 체중의 체형과 중산층에 맞는 코디법을 알려 주세요.
50대가 되니 들었다 놨다 하는 옷이 많아졌어요ㅠ 입고 싶지만 세상의 시선? 때문에 망설여 지는 그런 옷들ㅎㅎㅎ 맘껏 입고싶어 운동 열심히 하면서 10년 넘게 같은 몸무게를 유지중 입니다 일단 몸이 가벼워야 입고 싶은 옷을 입을수가 있더라구요~ 최실장님 ~중년 친구들 가끔 잊지말아 주세요^^ ♡♡♡
그런데 요즘에는 중년 패션이 따로 없는거 같습니다. 중년이니까 이렇게 입어라 입지마라 보다 개인의 취향, 선호하는 패션, 몸매 등등 개인의 style이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 저는 20대가 주로 찾는 w컨셉이나 29cm같은 쇼핑몰에 옷을 구입합니다. 남한테 피해 주는거 아니면 입고 싶은대로 입읍시다. 내가 즐겁게 입어야죠. 😊😊😊
맞는말씀~~! 사실 최실장님의 제안이나 의견도 본질적으로는 그것과 같은선에 있다고 봅니다. 다만 소재나 맵시를 볼때 너무 '빈티나보이지 않게'가 핵심인듯 합니다. 똑같은 화이트 티셔츠래도 조금더 탄탄한 소재와 넉넉한 쉐입을 선택하는것이 오므라진 어깨선과 헐레벌레한 린넨이나 면티보다는 좀더 품격을 갖춰보인다는 것을 예시로 들어주신것 처럼요!
@@슬기담 맞아요. 😊 남들이 흉보는 거, 웃는 거 싫은 것도 엄마 위하는 마음이지만, 내가 그런 것 생각해서 엄마한테 잔소리하면 나도 남이랑 다를 바 없으니까요. 결국 "난 엄마가 뭘해도 다 좋아~엄마 좋은거 다해~"라는 마음으로 선택을 존중하고 온전히 편이 되어 마음 편하게 해주는게 최고랍니다. 어쩌면 어머니 입장에서는 시시한 옷에 돈 들이는게 싫으실 수도 있구요.🙂
얼마전까진 몸에 맞다고 이것 저것 다입었는데 요즘은 생각이 좀 달라졌어요 김희애씨 스타일 처럼 이런 나이엔 확실히 고급스러움이나 우아함이 조금은 들어가야 훨씬 더 빛날수 있는것 같아서 예전 두 세벌 사던거 한벌로 줄이고 같은 디자인 이라도 좀 고급 소재로 사고 비싸니까 잠깐 유행하는 아이템 보다는 오래 입을수 있는 디자인으로 사고있어요 가끔은 베이직 한거에 실장님 추천하시는 유행탬도 살짝씩 섞어 보곤 합니다 ㅋ 오늘 핏에 대한 부분도 참고 할께요
저도 나름 젊게 산다 생각하고 입고 했는데 55세인 지금 무릎 관절염 오고 나니 노년도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뽝 듭니다 45세부터 중년이고 65세부터는 어쩔수 없는 노년이고 한거 같아요 암만 올드머니룩이니 리프팅이니 해도 몸이 ㅡ.ㅡ 그래도 우리 엄마를 봐도 노인이나 할머니 소리는 80대부터나 어울리는것 같은데 ㅎ
한국은 그 나이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는 그런 암묵적인 규율이 있는 듯해요.20대는 이런옷,50대는 이런옷... 미국살면서 느끼는 큰 것 중하나가 아웃핏인데요 물론 여기도 멋지게 입은사람보면 칭찬하고 그렇긴 하지만 이상하게(?) 입었다고 아무도 뭐라하지 않아요. 한국에 살땐 주위사람들이 제게종종 뭐라고 했어요. 나이에 맞게 입으라고.. 어리게 보이고 싶어서 그러냐 등등 남들의 패션에 조그만 여유로운 마음을 가졌으면좋겠어요. 전 그냥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입고 살려구요. 그러면서 최실장님 영상은 꼭 다 챙겨봅니다 ㅎㅎ
아이없던 시절, 최실장님 초기부터 넘 팬이었는데, 벌써 애가 5살.. 현재 저에게 수혈같은 컨텐츠네용 ㅎ 요즘 옷사기 힘들더라고요 ㅋㅋㅋ 피팅룸에서 옷많이 갈아입을 열정도 줄고^^;; 신중하다보니 또 살게 없어지고 귀찮아지고; 디테일한 포인트들 정말 다 공감이에요. 패션은 부지런함과 열정 ♥ 여전히 탑 유튜버 멋진 최실장님 백만 응원합니다.
동감입니다. 국어사전에 "중년"의 정의가 나와있는데 댓글 창에 중년은 50대다 60대다 말씀들 하셔서 의외였어요. 중년이 뭐가 어때서요? 정신은 성숙해져 여유가 생기고, 식단하고 운동해서 관리하면 몸매 라인도 20대랑 다르지 않아요. 전 마흔 넷인데 관리 열심히 해서 군살 없고 1년 내내 복근 보여요. 아무리 타이트해도 못입는 옷 없지만 일부러 중년 패션 키워드로 유튜브 찾아서 보고 참고해요. 중년패션이 얼마나 고급스러운데...❤
넘 유용했어요~~ 중년 옷 따로 따질거뭐있냐 그냥 20대랑 똑같이 입음된다 라는 댓들도 많지만 중년으로서 중요한 자리 갈때 이제 10만원대 옷으론 부족함을 느끼곤해서.... 요번 컨텐츠 넘 유용했어요!!! 40인데 20대후반에 산 산드로 레이스 미니원피스....얼굴이랑 너무안어울려서 고민이었답니다ㅠ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그냥 뭔가 안어울려요... ㅠㅠ
답은 운동입니다. 몸매가 에너지 있고 이쁘면 뭘 입어도 예뻐요.
일단 몸매가 이뻐야
뭘 입어도 맵시가남
젊을때부터 멋 부린 사람이
나이 먹어도 잘 입음
감각이 살아있으니 당연하겠죠~
유럽 중년은 좀더 노출있고 젊은이랑 별다름 없이 입는 사람 많고 이상하게 보지도 않아요. 살이 좀 찌고 늘어져도 말아죠!!! 한국서 똑같이 입음 나이들어 주책, 심자어 연예인 어울리게 이쁘게 잘 입었는데도 늙었는데 뭐하는 짓이냐 나오마라 등 유독 삼하게 나이들면 뭐든 하고픈 거 하면 안되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어려서부터 유행만 따르고, 상점들도 유행따라 똑같은 거만 파는 분위기라(어쩜 색도 다 똑같..) 별 생각없이 사입다보면 자기 취향이 뭔지 어울리는 게 뭔지도 모르기도 하는 것 같구요. 안타까워요. 오히려 나이드니 어릴 때 못하던 더 과감한 거 포인트주고 입어도 잘 어울려요. 경험상 40살 넘어 덜 아프고 살기위해 약간 운동 하다보면 몸매도 살짝 나아지긴 합니다. ㅋㅋㅋ 관리하며 즐겁고 건강하게 삽시다. 패션 업계도 제발 그철 유행 소비에만 맞춘 얄팍한 장사, 유행안따르면 뒤쳐진 못난 사람 몰기도 지양했음 좋겠어요,
외국에서 살아본 경험상 외국은 옷입기를 즐기는거 같고 우리나라는 남들의 평가에 신경쓰는게 추가로 더해져서 옷입는게 더 고민스럽고 제약이 스스로 생겨요. 외국 할머니들 뚱뚱하셔도 자신있게 민소매 플로럴 원피스 입으시면 전 너무 멋져보였죠^^ 이젠 해외여행이나 가야 입을수 있는 옷들을 쳐다만 보네요..
극공감합니다..중년은 이렇게 입어야된다..라는건 없어요 그건 남의 시선에 얽매이는것일뿐
올해 60인데 직장에 편하게 옷을 입고 가거나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을 입고 갈 때 '학생인줄 알았어요.'하는 말을 들을 때가 있어요.
그냥 웃고 마는데 씁쓸할 때가 많긴 해요.
근데 사실 나이보다 생뚱맞게 입으면 멋있어보이지는 않는다
저도 엄마가 그냥 입고싶은대로 예쁜거 입었으면 좋겠어요. 핫플레이스 같은데 가면 젊게입은 엄마와 딸보면 힙하고 기분 좋아져서 미니스커트 그런거 아닌이상 상관없어요
나이들수록 옷 소재가 고급으로가고 디자인은 심플하게 입어야 빈티가 안나더라구요
중년 이상이 되면 목주름이 드러나면서 목을 드러내는 걸 꺼리게 됩니다. 액세서리도 젊을 때처럼 싼 장신구를 하면 굉장히 빈티나 보이고 중장년에 어울리는 건 비용이 올라가요. 바지는 폐경이후엔 대부분 허리가 굵어져서 엉덩이 보다 허리에 맞춰 입게 됩니다. 대한민국 평균 키와 체중의 체형과 중산층에 맞는 코디법을 알려 주세요.
오늘의 명언😂
긴가민가 할때는
그냥 패스하는게 낫다!!
긴가민가하는거는 결국 손이 안가더라구여
맞아요🎉🎉🎉
싸다고 사면 안돼요 나이가어리면 어찌어찌 입는데 이젠후회하는게 태반
이런저런걸 다 떠나서 살이 많
으면 예쁘기 힘들더라고요..
어릴때는 빼짝 말라서 저가 옷
이든 고가 옷이든 예쁘게 소화
할 수 있었는데 문제는 살 이예
요. 그래서 젊음은 특권이란말
이 있는건가봐요~🙂
살도 살이지만 나이들어서 저가의 옷을 입으면 추레해보임
나는 오천원짜리 옷을 입어도 이쁘다고 꼭 얘기들어요 옷발이랑 얼굴이 잘받는편인거 같아요😊
요즘은 보세 옷 수준 높아요 싼거 중에 질이나 디자인 잘 골라서 살짝 가격대 이만원 나가는거로 고름되요 그리고 옷태도 중요한듯 합니다
말라도 나이들면 태가 달라요 없어보여요
50대가 되니 들었다 놨다 하는 옷이 많아졌어요ㅠ 입고 싶지만 세상의 시선? 때문에 망설여 지는 그런 옷들ㅎㅎㅎ
맘껏 입고싶어 운동 열심히 하면서 10년 넘게 같은 몸무게를 유지중 입니다
일단 몸이 가벼워야 입고 싶은 옷을 입을수가 있더라구요~
최실장님 ~중년 친구들 가끔 잊지말아 주세요^^ ♡♡♡
그런데 요즘에는 중년 패션이 따로 없는거 같습니다. 중년이니까 이렇게 입어라 입지마라 보다 개인의 취향, 선호하는 패션, 몸매 등등 개인의 style이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 저는 20대가 주로 찾는 w컨셉이나 29cm같은 쇼핑몰에 옷을 구입합니다.
남한테 피해 주는거 아니면 입고 싶은대로 입읍시다. 내가 즐겁게 입어야죠. 😊😊😊
윤여정 배우 할미 옷 겁나 잘입잖아 늙었는데도 멋져 멜빵도 어떻게 입는지가 중요한거죠 개인적으로 관리 안한 2030보다 관리 잘한 40~60이 더나은듯 ㅎ
@@슬기담저, 참견하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어머니가 원하시면 입게 해드리는게 맞는듯 해요 😊
60대가 멜빵바지, 원하는대로 입음되지 않을까요. 고급져보인다(나이들면 다 이래야할필요 없다고 생각함)룩만 입을필요 없을듯도.
맞는말씀~~! 사실 최실장님의 제안이나 의견도 본질적으로는 그것과 같은선에 있다고 봅니다.
다만 소재나 맵시를 볼때 너무 '빈티나보이지 않게'가 핵심인듯 합니다. 똑같은 화이트 티셔츠래도
조금더 탄탄한 소재와 넉넉한 쉐입을 선택하는것이 오므라진 어깨선과 헐레벌레한 린넨이나 면티보다는 좀더 품격을 갖춰보인다는 것을 예시로 들어주신것 처럼요!
@@슬기담 맞아요. 😊
남들이 흉보는 거, 웃는 거 싫은 것도 엄마 위하는 마음이지만, 내가 그런 것 생각해서 엄마한테 잔소리하면 나도 남이랑 다를 바 없으니까요.
결국 "난 엄마가 뭘해도 다 좋아~엄마 좋은거 다해~"라는 마음으로 선택을 존중하고 온전히 편이 되어 마음 편하게 해주는게 최고랍니다.
어쩌면 어머니 입장에서는 시시한 옷에 돈 들이는게 싫으실 수도 있구요.🙂
맞아요 몸무게는 전과같아도 몸매는 뭔가 애매해진..그래서 옷장열면 한숨나오는 상황에..고민하던 부분 코디 디테일 찝어주셔서 도움많이됐어요❤
유용했습니다. 40,50을 위한 영상 자주 부탁드려요.
긴가 민가 하면 안사는게 낫다 ㅎㅎㅎㅎ 답이네여 ㅎㅎㅎ 감솨합니다 ㅋ
결정장애에게 이런 확신 을 주셔서 ^^ ❤
나이가 많아질수록 원단의 중요함을 느끼는 일인입니다..
똑같은 디자인에 옷이라도 원단질에 따라 나이가 오르고 내리더라구요~~😂
린넨 백프로 이런거말고 좀 섞인거 찰랑거리는거 사야지 이쁨. 걍 린넨옷은 삼베모시옷 같음 진짜..
전문가는 이렇게 다르구나. 첨부터 끝까지 100퍼 설득당했어요. 반박할 여지가 1도 없네요. 싸랑해욧 최실장님 :)
영상 너무 유익했어요. 30대 후반 부터는 뱃살만 안나와도 스타일링 하기 쉬운듯해요.
70대 저희 엄마는 배가 안나온 덕분에 폴로셔츠등등 잘 소화를 하시는데
그녀의 딸은 디저트랑 아이스크림 먹고 나온 뱃살 빼느라 바쁘네요 😅😂
리넨😂설명하시는거 뭔지 알겠어요. ㅋㅋ저도 이게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잘모르겠다고 느꼈는데 실장님 말들으니 극공감ㅋㅋ
그냥듣게되네요.말씀하시는게 그냥 고급지고 서련되고 듣기좋아요
보여주시는 예시 사진이 한국분이 입은 스타일이면 좋겠어요. 서양인과 동양인 체형도 다르고 옷입는 스타일도 달라서 크게 와닿지가 않아요..T.T
222 완전 공감이에요.
3333
라떼는 시절 말씀하실 때 많이 공감되더라니… 같은 97학번이셨네요~! 더 친근한 맴이 듭니다. 😉
어렸을 땐 나이 들어보이게 입고 다녔는데, 이제 중년이 되니 조금이라도 젊어보이게 입으려고 합니다. 이것이 인생
린넨 설명에 저도 공감합니다 잘 꾸겨지고 나이들어 보여요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이. 컨텐츠 좋아하는 63세입니다
40세부터 이날까지 헬스장에서 거의 매일 운동으로 몸매 관리하고 있습니다
몸무게 항상 그대로라 모든 옷에
구애받지 않고 내 스타일 평생
유지합니다
결국은 자기노력 밖에 없습니다
근데 맞아도 옛날에 어울렸던 캐주얼이 어울리고 안어울리고 나뉘더라구요
나이들면서 바뀌는 육신의 변화는 어쩔수 없더이다.20대 체중 그대로인데 이상하게 옷은 겉도는..육십 후반 할머니네요.젊음은 가장 큰 무기
그래봤자 할머니예요 ㅜ
저도 64세인데 몸무게 허리 사이즈30대 때와 똑같아서 구애받지 않고 입는데 무릅 팔꿈치 그런 부분들이 예쁘지 않더라고요
🎉
최실장님 요새 헤어 초기보다 너무너무 영하고 이쁘고 생기잇고 착붙이예요!!
내년이면 60살이라 이제 나도 중후하게 입어야겠다 싶어서 백화점 4층에 쇼핑하러 갔더니 한층 아래로 내려가세요~몇년 더있다 오세요~이러는 매장 매니저 때문에 빵터졌네요
오늘도 좋은팁 ~~~~~
영상 감사합니다!
옷 구입할때 신경써야 겠어요
옷 입기 애매한 나이라
몸매부터 체크해보렵니다............
알고리즘따라 클릭했지만 전 그냥 저 좋아하는 스님룩 이불룩 계속 입을게요😊
최실장님 짧은머리도 잘 어울리시네요ᆢ긴머리 보다 훨씬 원숙미가 느껴지네요ᆢ이뽀요~~
결국엔 나이도 나이지만 자기관리가 얼마나 되어있느냐에 따라 맞는 스타일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나이도 관리에 따라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오늘 내용 넘 유용했어요~ 벨트 추천좀 해주세요^^
공감백퍼 입니다
날씬하면 왠만한건 다 예쁘게 소화되는데요 중년에 살이 찌니 옷예쁘게 입기가 어렵네요 통통한 사람이 안뚱뚱해보이고 세련되게 입는 팁을 한번 찍어주시면 좋겠어요~~
얼마전까진 몸에 맞다고 이것 저것 다입었는데
요즘은 생각이 좀 달라졌어요
김희애씨 스타일 처럼
이런 나이엔 확실히 고급스러움이나 우아함이 조금은 들어가야
훨씬 더 빛날수 있는것 같아서
예전 두 세벌 사던거 한벌로 줄이고 같은 디자인 이라도 좀 고급 소재로 사고
비싸니까 잠깐 유행하는 아이템 보다는 오래 입을수 있는 디자인으로 사고있어요
가끔은 베이직 한거에 실장님 추천하시는 유행탬도 살짝씩 섞어 보곤 합니다 ㅋ
오늘 핏에 대한 부분도 참고 할께요
완전 동감요 저도 몸에 맞아도 싼티 ㅠ나는건 이젠 몬입겠더라구요;;
나이..? 몰라몰라 최실장님 영원히 나만의 힙한 언니 해줘요 잉잉 언니멋져💖💖
너무 좋아요 관리 잘한 4050 패션 브랜드밋 스타일도 보여주세요
체형이 정말ㅜㅜ 과감히 입어도 꼿꼿한 자세와 전반적인 라인이 중요한거 같아요. 실장님 덕에 벨트에 눈떠서 요리조리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끗을 살리니 정말 달라지더군요
아주 잘봤어요. 미묘한 디테일의 중요성을 확실하게 보여 주셨네요.
처절한 삶이 묻어나는 처절한 린넨의 주름 ㅜㅜ
제가 극혐하는게 린넨ㅋㅋ주름때문에 신경쓰이고 나이들어보임
결심했습니다. 이번 여름 입던 린넨 다 버리는 걸루요. ㅋㅋ
옷을 따라입어도 그 느낌이 아니라 제 체형탓을 하고 있었는데 말씀하신 미묘한 디테일때문 일수도 있을꺼같아서 뭔가 위로가되엇어요😂
한살 언니시네요. 패션은 일도 모르는 사람인데요. 이 영상보고 구독합니다. 운동도 좀 하고 패션에도 관심 가져야겠어요. ❤❤❤
중년은 저같은 50대 후반 부터 일듯..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
60세부터는 노인이죠… 솔직히
2,30대 청년 4,50대가 중년, 60대 이상은 노년이라고 봐야죠
대댓글.. 저는 20대인데 50대 후반 노인으로 생각 안 하는데 요즘 다 젊으셔서 ㅋㅋ 어른들 생각은 다른가 신기하네요
큰언니 고마워요~
저도 나름 젊게 산다 생각하고 입고 했는데 55세인 지금 무릎 관절염 오고 나니 노년도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뽝 듭니다
45세부터 중년이고 65세부터는 어쩔수 없는 노년이고 한거 같아요
암만 올드머니룩이니 리프팅이니 해도 몸이 ㅡ.ㅡ
그래도 우리 엄마를 봐도 노인이나 할머니 소리는 80대부터나 어울리는것 같은데 ㅎ
너~~~~~무 잘 봣어요!!!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예시 사진들이 딱이라 너무 좋고요~~ 다음에도 또 부탁드려요!! : )
중년으로 갈수록 기본템 디테일 핏 소재들이 좌우하더라고요ㅎ 세세한 부분들까쥐~!캐치하셔서 예시로 들어주시니 설명이 쏙!쏙! 잘들어오네요~❤ 유용한정보 감사해요~ 잘 참고 할께요!!😊
멀렐레와 오종쫑 사이의 중도를 지키는 게 제일 어렵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나이들면 몸무게는 비슷해도 체형이 좀 달라지는것같아요
군살이 붙어서 승모근, 어깨라인, 부유방 이런게 옷입을때 제일 신경쓰이더라구요
오늘도 좋은팁 많이 얻어갑니다
멋부리는 데에 관심있으면 운동해서 옷태를 만드는게 우선이죠 몸매가 중년이면 뭘입어도 중년이예요
중년도 해애하고~
남성분도 해달라고~
우리실장님❤너무너무 바쁘시당
오우, 최실장님 여태 본 헤어스타일 중 최곱니당~~
한국은 그 나이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는 그런 암묵적인 규율이 있는 듯해요.20대는 이런옷,50대는 이런옷... 미국살면서 느끼는 큰 것 중하나가 아웃핏인데요 물론 여기도 멋지게 입은사람보면 칭찬하고 그렇긴 하지만 이상하게(?) 입었다고 아무도 뭐라하지 않아요. 한국에 살땐 주위사람들이 제게종종 뭐라고 했어요. 나이에 맞게 입으라고.. 어리게 보이고 싶어서 그러냐 등등
남들의 패션에 조그만 여유로운 마음을 가졌으면좋겠어요. 전 그냥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입고 살려구요. 그러면서 최실장님 영상은 꼭 다 챙겨봅니다 ㅎㅎ
한국 미국 은근히 갈라치기하는 이런 댓글들 정말 싫어요ㅋㅋ 각 국가마다 사람 살아가는데 옳고 그름 없는거에요
@@maykim6455 오지랖이 심한 나라죠
얼굴살빠져 맛갔다는둥 그냥
입고싶은
데로
나의 스타일이 있는거, 그게 진짜 멋이죠💕
@@채널-w8n그냥 느낀점을 말한것일뿐 갈라치기라니요. 한국살다 미국와서 살아보니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서 쓴 글일뿐 열폭 하지 마시길
갈라치기란다. 아우 눈쌀 찌푸려진다. @@채널-w8n
진짜 공감~잘봤어요. 왜 우리 신랑이 원피스입지말라고했는지 ㅋㅋ 사진보니깐 알겠네요😂
바뀐 헤어스타일 세련되어 보이고 잘 어울립니다.
60대중반인데 마인드가 안늙어요.
근력 운동이 최고에요. 피부도 좋아지고, 옷핏이 달라져요. 안 먹고 몸무게 유지하면 결국 거미 몸매 되더라구요.
실장님~박해일 배우 닮았어요~^^
정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얼마전 동대문에서 뵜어요
포스가 남달러서 유심히 봤었는데
역쉬
자주 볼께요^^
잘 봤습니다. 되게 좋은 강의였어요ㅎㅎ 근데 오늘 스타일 너무 잘 어울려요. 립색깔 헤어 코디 이쁘다~하고 계속 봤네요
❤
한끗차이 ~~~~ ^^£^^
넘 감사합니당
센스있는 50대 가 되도록 할께요
30대 후반인데.. 썸네일 제목 보고 너무 공감해서 들어왔어요ㅋ
아이없던 시절, 최실장님 초기부터 넘 팬이었는데, 벌써 애가 5살.. 현재 저에게 수혈같은 컨텐츠네용 ㅎ 요즘 옷사기 힘들더라고요 ㅋㅋㅋ 피팅룸에서 옷많이 갈아입을 열정도 줄고^^;; 신중하다보니 또 살게 없어지고 귀찮아지고; 디테일한 포인트들 정말 다 공감이에요. 패션은 부지런함과 열정 ♥ 여전히 탑 유튜버 멋진 최실장님 백만 응원합니다.
실장님이 ’조금의 아쉬움‘으로 잡아내는 디테일들과 팩폭들이 너무너무 도움되고.. 무서워요 ㅎ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무서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조금 더 부드럽고 친절하게 모시겠슴돠~💕
왜 안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너무 와닿습니다~~ ㅋㅋ😅😅😅
예시 사진들을 너무나 적절하게 잘 찾아와주셔서 설명의 이해도가 배가 되네요! 짱!♥️
최실장님의 젖어드는 매력이 헤어스타일부터 흘러넘칩니다~~ 넘 오랜만에 왔네요~ 일단 시청하겠습니다! ^^
40이면 중년이지.. 그냥 여유있게 인정하는게 멋진거 아닐까 생각함.. 이악물고 아니라고 악써봐야 어려지는것도 아니고..
동감입니다. 국어사전에 "중년"의 정의가 나와있는데 댓글 창에 중년은 50대다 60대다 말씀들 하셔서 의외였어요. 중년이 뭐가 어때서요? 정신은 성숙해져 여유가 생기고, 식단하고 운동해서 관리하면 몸매 라인도 20대랑 다르지 않아요. 전 마흔 넷인데 관리 열심히 해서 군살 없고 1년 내내 복근 보여요. 아무리 타이트해도 못입는 옷 없지만 일부러 중년 패션 키워드로 유튜브 찾아서 보고 참고해요. 중년패션이 얼마나 고급스러운데...❤
이래서 자기 객관화가 가장 중요한듯
남들은 다 아는데 본인들만 인정안하는 ㅠ
아니근데 이런 좋은영상에 이악물고까지 말할필요가
@@estest82 나쁜의도로 말한건 아니고 멋이라는건 나를 긍정하는 스탠스에서 나오는거지 나를 숨기거나 다르게 포장하려고 해서는 멋져지기 어렵다는 말을 하고싶었어요. 중년이든 노년이든 있는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최영-h2u나이를 받아드리면서 그나이에 맞는 멋짐의 한끗차이가 있죠. 그걸 아느냐 모르느냐에서 오는 아우라를 배우는거 좋지 않을까요~?
패션을 배우는게 나이를 받아드리지 않는게 아니라 오히려 패션을 몰라서 나이들어 보이는걸 피하자 이런 관점이신거 같아요.
본인 편하고 기분 좋으면 되쥬 ㅎㅎ
까악🎉🎉🎉많이 배우고 갑니다🎉🎉🎉.앞으로두.부탁드립니다🎉🎉🎉
가끔 보는데 엄청 세련되고 예뻐지셨어욥😊
내용 알차게 준비하신거 느껴지네요
참고 할려고 저장해둡니다
감사합니다~^^
경제력이 받혀줘야해요
이젠 애들처럼 1,2만원 짜리 입으면 빈티나더라구요
전 연령대에 다 해당되는 영상인듯. 최근 2-3년 영상중에 가장 유익
누가 내 옷좀 사줬음 좋것네요…허허 이런거 고려해서 사려면 엄청난 내공+내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겠는데요 ㅠㅠㅠㅠ그럼에도 오늘 영상도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직장인이 아닌 일반 아줌마라 맨날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거든요..날씬하지도 않으면서ㅎㅎ
이 영상보고 많이 배웠어요
역시 제대로된 옷 하나가 시장표 옷 열개보다 낫다 가 진리네요^^
영상 감사해요 나중에 신발편도 찍어주세요
니ㅡ
린넨 처절한 구김 완전 공감요!!
ㅋㅋㅋ.웃겨요.처절한구김😅
내나이 44이지만 널디같은 스포티한 원피스잘만입구다님~
드뎌 중년패션이닷 끝까지볼께용~
한끗차이가 진짜 가르는것같아요❤ 그한끗차이...알려고 영상항상챙겨봐요😊
잘봤습니다. 권장하시는 아이템의 브랜드나 상품명도 알고싶습니다
옷 살때 중년인 나는 딸에게 아줌마 같니? 엄마는 나에게 할머니 같니? 묻는다. ㅋ
물어볼 딸이 없다.
앙~ 할머니 같니? 담순서군요…
격하게동의!ㅎㅎㅎ
아 아들만 있다😂
ㅍㅎㅎ
77년생인데 너무 애기 같은 패션 아니면 너무 과한 노출(가만이 있어도 배노출되는 크롭티, 레깅스퍄션) 아니면 그냥 머든 어울리면 입습니다. 그덕에 중학생 딸과 옷을 같이 입어요 ㅎㅎ
최실장님! 요즘 헤어스타일 정말 멋지세요. 항상 센스있는 조언 감사해요. 넘 더운 요즘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상큼하고 기운차게 화이팅하세요!! ❤❤❤
정말 작은 디테일하나로 달라 보이네요 딱 집어주시니 알거 같아요 ❤❤😂
애기 엄마 되고 어떻게 입어야하나 슬프기만 했는데 많이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옷 너무 좋아하는 40대 중반의 저는 최실장님 이번 영상 참 좋았어요. 40대 초반, 추구하던 스타일을 내려놓고 여유로운 스타일로 갈아탔는데 반응도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요... 여유로운 스타일로 갈아탔는데 만족스러워요😊
요즘 4 50대는 제일 멋내기좋은 나이 입니다
실장님은 30대로 보이구여
전70 대 이지만 조금씩 도움이 되고 있네여
할머니지만 노력 중 ㅎㅎ
옴마나~ 저보다 한~~~~참 동생이실 줄 알았는데 겨우 한 살 차이라니!!
오늘 영상 정말 많이 도움됐어요! 고마와요~~~❤❤
약간의 여유❤
그리고 어려보이고 싶은게 뭐 잘못인가요!
TPO에 맞게 입는다면 내 스타일대로 입고싶은대로 입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제 막 40대가 된 저에게 많이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최실장님~
도움 많이되요
고맙습니다!^^
패션에관심찐인
70인생입니다
살아보니 패션은관심과타고난 패션센스입니다
잘들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한 끗차이😊😊😊
신에손 응원합니다.
에녹 님 사진 넘 멋져요
역시 훌륭한 비주얼 모델입니다.
저는 아는 언니 딸래미들(중,고등생)에게 항상 물어봄.
얼마나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얘기해주는지..고민이 싹-사라짐.
나보다 나에게 어울리는 걸 더 잘 알아요.
요즘 아이들
오늘따라 엄청 예뻐보이고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모두 👍
넘 유용했어요~~ 중년 옷 따로 따질거뭐있냐 그냥 20대랑 똑같이 입음된다 라는 댓들도 많지만 중년으로서 중요한 자리 갈때 이제 10만원대 옷으론 부족함을 느끼곤해서.... 요번 컨텐츠 넘 유용했어요!!! 40인데 20대후반에 산 산드로 레이스 미니원피스....얼굴이랑 너무안어울려서 고민이었답니다ㅠ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그냥 뭔가 안어울려요... ㅠㅠ
실장님!머리.넘.이뻐여🎉🎉🎉영해지는.헤어두알려주셔요🎉🎉🎉
말씀 너무 재밌게 잘 하시네요 몇번을 웃으면 봤는지😂
3:46 좋은 원단이라 그런지 멋있네요. 어려보이진 않지만 잘 어울려요.
벨트 참 안하게돼요 화장실 가서 풀렀다 꼈다 넘 구찮음ㅠ 무겁게 쳐지는것도....저만 그런가여?🤣😂😅
아ㅎㅎㅎㅎㅎㅎ 재밌어용 감동이에여
사랑헤요 실장님❤8월 건강하세여
영상 열씨미 다 보구 구독과 좋아요 누르는 말 잘듣는 언니 ㅋ 너무 유익했어용❤
Why를 정확하게 잡아주는 고급진 컨텐츠❤
넘넘 도움됩니다 ❤
굉장히 디테일한 설명, 모르면 약간의 차이인데 이쁘고 안이쁜 차이가 확 나는 부분을 아주 친절히 설명해주셨네요. ^^ 감사해요.
근력 운동이 최고에요. 몸무게 집착 버리고 운동하면 처지는 살들이 타이트 하게 됩니다. 선크림 자주 바르고 홈케어 기기로 피부까지 타이트하게 하면 나이 잘 가늠 안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