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사람들 .. 죽어서 지옥에나 갈 거라는 대사가 리얼하군요. 그래도 깊은 마음 속에는 양심이 있는 듯. 6.25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당시 아직 공비가 완전 토벌이 되지 않았던 시기였는데 이런 영화가 나오다니 야단 맞게도 되었네요. 감독의 출신이 화가라서 감성이 앞선 듯합니다.
우습게도 그들의 삶을 지나치게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오히려 인간적이라는 이유로 상영허가정지처분과 장면수정을 거친 후 개봉하는 수난을 겪기도 하였답니다...당시에는 빨치산은 악마로 닥치고 그려야지 무슨 사람처럼 그려? 빼애애애액.....;;;; 뭐 전쟁 끝나고 3년도 안된 시기이니
전쟁 끝난지 얼마 안되서 고증은 아마 거의 99% 맞을듯 합니다 ㅎㅎ
이예춘 노정희 그리고 김진규 허장강의 리즈시절을 보내요
오래전 영화지만 시나리오 설정이 나름 탄탄하네요
30초중반의 김진규, 허장강,이예춘씨등의 모습을 볼수있군요..
1955년이라.. 6.25 전쟁 휴전한지 2년지난 해이네요..
제가 중3때 개봉된 영화랍니다.감회가 깁습니다.
불쌍한 사람들 .. 죽어서 지옥에나 갈 거라는 대사가 리얼하군요.
그래도 깊은 마음 속에는 양심이 있는 듯.
6.25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당시 아직 공비가 완전 토벌이 되지 않았던 시기였는데 이런 영화가 나오다니 야단 맞게도 되었네요. 감독의 출신이 화가라서 감성이 앞선 듯합니다.
화질이 정말 선명하네요 그래서 미묘하게 바뀌는 표정들이 참 잘 보여요. 대화대신 들어나는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인상깊네요.
참 슬프고도 잔인하고도 공산당 본질을 밝혀주는 훌륭한 작품이네요, 거짓,악,투쟁이 공산당 본질이란걸 절절하게 보여주네요.
멸북통일.
동무들
남조선에는 뭉이라는 동지와
짲이라는 위대한
전사가 있오
수령님께서 좀
데려가달라 하시오
감사합니다
와 55년도 영화라니.....
이때는 흑백영화라 그런지
소리를 통해서 인간의 감정연출에 많이 집중을 하네요
호흡도 꽤 긴편이고..
그 와중에 화질이 놀라울정도로 좋네
55년도면 한참 지리산 토벌중이네요 ㄷㄷㄷ
신기하네요 그 당시에 영화가 나오다니
Thank you very much!
★★★
한국전쟁이 끝난지 2년도 안됐는데 이런 영화가 나오다니...
자기 나라 내전을 한국전쟁 이라고 하나요?? 일본사람 인가요
그러게요. 정신머리부터 싼마이네요.
@@朝鮮帥 저기 제가 잘몰라서 그러는데... 그럼 뭐라고 해야 하나요?
촬영지가 어디인지 모르겠는데 심지어 저때는 빨치산 소탕되기 전이네요
한국전쟁을 그럼 한조전쟁이라고 해야하나? 한국과 조선 말이야?
잘생겼다
자막 안켜고는 알아들을수 없는 음향과 대사.
이예춘의 아들은 이덕화 이시고 허장강의 아들은 허기호와 허준호 이십니다......
맞아요!
피아골 노경희 선생님은 지금봐도 저의 이상형 이십니다^^
저도 그러네요 딱 저의 스타일 ~ 피부도 좋구 적당히 통통하시고 귀엽구 세련된 여자
이덕화씨 아버님....허준호씨 아버님.........나오셨네유?
그네들은 역활이 나쁜 역활만 했다는거.... 아~ 물론 배우님들을 말하는건 절때 아닙니다, 역활일 뿐이지요,
빨치산을 소재로 삼은것만으로 상영금지되었던 영화. 엔딩의 다소 뜬금없어보일 수 있는 휘날리는 태극기 씬은 그렇게 해서라도 영화를 세상에 보이고 싶던 감독의 자신과의 타협이 아닐까..
검열과 당국의 압력에 의해
부득이하게 태극기 그림을 넣었다는,
감독의 아드님되는 분이
증언하신 적이 있습니다.
Yay a new film
종교나 공산주의나 이념이라는게
참 무섭네요.실체도 없는데 인간들이
환상에 사로잡혀서리~~~
사상이란 것을 가지는 것은 좋은데 그것이 원치않는 부작용이 되어서
돌아온다는 것이 말이지요.
625 이후니까 국뽕이 많이 실렸겠죠.
3:59 총에 맞지는 않았지만 죽는 연기를 잘 소화해냈어요~~~~
오리지날 남부군?.......이 시절을 피한 것만 해도 조상님께 감사할 일.....ㅠ
휴전협정이 된지 몇년이 되지않는 시점이라서 공산당에 대한 적개심이 아주
강해있는 시절인지라 영화속에 공비들에게 인간성을 부여했다는 점이
상영금지가 된 이유였다고 하지요.
알고보니 이 시절의 영화사라라는 건
덕화아부지
반공 영화라고 봐야죠.
우습게도 그들의 삶을 지나치게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오히려 인간적이라는 이유로 상영허가정지처분과 장면수정을 거친 후 개봉하는 수난을 겪기도 하였답니다...당시에는 빨치산은
악마로 닥치고 그려야지 무슨 사람처럼 그려? 빼애애애액.....;;;; 뭐 전쟁 끝나고 3년도 안된 시기이니
저때 처녀였던 애란동무와 소지동무는 지금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겠냐마는...〰️🤧💬💬
무슨 정몽주의~후손인가?ㅋㅋㅋ😂😂
애란 역의 노경희 배우는 1995년에 돌아가셨으니, 무덤에 매장되셨으면, 아직 백골은 성할겁니다.
화장하고 뼈를 가루로 넓게 뿌리지 않으셨으면, 백골이 진토가 되려면 수천만년 걸리지 않을 까요?
7:54 Man that guy is MEAN.
첫 영화...
59:07 예나 지금이나 저것들의 사고방식은 똑같군요.
허황된 사상을 이유로 죽이고 괴롭히고 편 가르고 속이고 그러면서 동시에 문란하고.
어휴 그놈의 비서 사랑은 참...
반공영화자나요. 건너띨건 건너띠고 바야죠
보고싶은데.....말을 못알아 듯겠네
시청포기
저때 고집센 빨치산들 아직도 소수가 지리산에?
여자2명에 남자4명. 뭔말인지 알지? 한여자 본부로송환. 나머지여자의 미소..ㅋㅋ
, 외국에 피가 섞인 대장시작부터 웃기네.
8:41 허장강 분께서 대원을 돌로 내려 치는데 "쿵" 하는 소리가 나오지 않았어요~~~
허장강의 젊은 시절을 영화로 보내요 ㅎㅎ 근데 눈치 살살보며 교활하고 야비한 역을
너무 잘 소화함 ㅋㅋㅋ 연기 너무 잘하네요
1:26:45
다 서로 죽여가 중국 스토리네
말은달콤하고 평등 분배 독재 인권탄압 많은사람유혹했지😊
too much raep
기본이 없는 영화들.참 심난해요.
저 시절은 전라도가 반공했는데 어쩌다가
나라가 이꼴 났는고 후세들이 불쌍사게
되었네 손자 손녀들 미국 유학을 보내야
하겠요. 공부해야 바로 살지 ㅎㅎ
염병하네 지금 전라도가 친공한다고 일베충이 후장질소리를....
김대중이 만들어놓은 사상
리승만 독재하의 영화가 그렇지 뭐.반공드라마
독재가 없는 북으로 가시지 왜 여기 계시나?
북에가서 데퍼란 닉을 써보시길 바로 반동 미제가 될껄?
ㅋㅋㅋㅋ
임화수가 언제부터 반공영화들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다고 했지요?
이승만이 독재면 김일성은 독재황제다야 그래도 좋다고들 일성이를 빨아대니...뇌가없는 인생들...
리승만 박사시절이 2023년 좆정은 북괴 시절 보다 난듯 ㅋㅋ
리승만 하는거 보니.. 북괴 공산당인가? ㅋㅋㅋ 그 시절 민주주의를 바라는 당신이 이상한거야..
북한 영화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