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한 작품인 건 알고 있었으나 실제 처음부터 끝까지 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러닝타임이 긴 영화인데 어느새 순삭되더군요. 특히 안성기씨와 오정혜씨의 마지막 대화가 참 많은 여운이 남습니다. 불과 70여년전 급변하는 이데올로기로 인해 무수히 많고 많은 무고한 이들의 목숨이 헛되이 희생되고 그 소용돌이 주변에 있던 많이 이들의 삶이 쑥대밭으로 변해버렸다니요. 소설이고 영화라지만 당시에는 이보다 더 비참하고 비극적인 일들이 분명 도처에서 참 많았을거라 짐작됩니다. 두번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만을 바랄뿐입니다. 해방전후의 어지러운 현대한국사를 깊이 알고 느끼게 해주는 훌륭한 작품이네요. 못보신 분들이라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Thank you. Excellent examples of the suffering endured by the Korean people during a tragic time in their history. The performances by the entire cast draw the viewers emotions into becoming a part of the events taking place. I clearly remember the time a few years ago where separated families were able to see each other sadly for just a brief moment. I pray the nation will be reunited by peaceful means
조정래 작가님의 태백산맥을 밤 새워 가며 읽었던 80년대말. 태백산맥이 워낙 방대해서 3시간도 안 되는 영화로 함축 시키기에는 어려움도 많았을테데 이렇게라도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리랑은 구한말에서 일제 점령기 때를 그린 소설로 정말 많이 울분하며 마음이 무척 아팠던 기억이. 10권 , 12권의 방대한 소설이지만 순식간에 읽어 집니다 그 당시를 사셨던 우리 조상님들을 생각하면서 ...
태백산맥이 출간될 때를 기다리며 열심히 사서 읽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의 아픈 현대사를 배우고 한민족의 세계관에 눈을 뜬 것 같습니다.저 험난한 격동의 시대에 죄 없이 희생되었을 선조들을 기리며...영화 잘 보고 갑니다.최근 우크라 러시아 전쟁을 보면 아직도 끝나지 않은 비극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오직 대한민국의 자주국방과 부국강병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나라의 힘이 없어 희생되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보면서...
Thank you for posting this heartwrenching portrayal of humanity. I am grateful to be able to understand the depth of the impacts the conflict in Korea that is ongoing as I write these words. May God bless and have mercy on all
This is one of the best political cultural drama, greediness and tragedy in a real sense that happen until now in developing and third world countries. Evildoers on both sides take the advantage of poor people for their personal gain and in the end hunger and misery. Thank you for uploading.
can't... watch this. The pain...! pain of our people, our history! As a father and a husband who is closer to 50 than not, can't imagine the tragedy that happened in the lives of our people in 40's and 50's. this teaches how GOOD we have it now.
기다린 보람있네요, 1녀년쯤 동영상이 안나와서 서운했었는데 이렇게 보게되네요, 사실은 그옛날에 영화관에서 무슨 뜾인지도 모르고 (시간때우기..) 봤어요, 세월이 지남에따라 어슴프레 이영화의 진목면을 알게 되서 다시한더 자세히 보고 싶었어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앗! 그런데 51:42, 행동대장인지 먼지 김갑수님 역활의 어머니 현재 드라마 " 우아한모녀" 에 거짓말 치매환자역 하시는분 맞죠? 연세드셔서 얼굴모습은 야위여 보이나 목소리와 모습은 여전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서로의 한으로 점철된 삶과 역사속에서... 과연 진정한 이념과 정치가 설 수 있을까... 그저 전세계적 파란과 모략, 광기의 역사 속에서... 그나마 마지막까지 인간성을 지키려 노력하며 죽을 때까지도 원망의 역사를 넘겨주지 않으려 한 이름없는 민초들의 한을 이제야 풀어줘야 하지 않을까....
@@Positive.Park. 태백산맥 책은 고등학교때 처음 8권까지 읽다가 포기했고 그 당시이 이념 이데올로기 이런걸 이해할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포기 하지만 30대에 시대적으로는 아리랑이 먼저지만 발표는 태백산맥이 먼저라 전 아리랑 전집을 먼저 구매하고 다음 태백산맥 그리고 마지막 한강을 모두 구매하고 읽기시작함 아리랑은 두번 태백산맥은 세번 한강은 한번 정독 이 순서대로 읽는걸 추천함 그리고 개인적으로 영화는 태백산맥의 소설을 100에서 10도 못보여줌 어 나라가 왜 이념갈등이 생기는지 아직도 좌파와 우파로 분열되어서 갈등을 일으키는지 확실히 알수있음 우리나라에 있어서는 안될 비극적인 사건들이 저 소설에 나와있음 꼭 죽기전에 읽어보길 추천함 아직 아리랑 태백산맥 소설책 소장중
oh!! ltaly!! which city?? i’m korean and live in frankfurt am main, germany!! It was a masterpiece and it was great to see the history of Korea in detail.
@@sujohn534 I live near Turin. I am a critic and teacher of cinema and I have been studying Asian cinema for a long time and in particular I study a lot of contemporary Korean cinema and in fact I am working on a book on Korean cinema (instead I have already written a book on John Woo's cinema, I also love cinema of Hong Kong).
Oh, that's great!! You do a movie job!! I also want to do a film-related job someday. I majored in film directing in South Korea. My dream was to become a film director, but I moved to Hong Kong in 2008 due to a family business. After living in Hong Kong for about 6 years from 2008, I was very interested in Hong Kong cinema. After that, I lived in Guangzhou, China for about 5 years and I have been living in Germany since 2018. It was nice to see the Hong Kong people in more detail. The Hong Kong people I see in the movies and the Hong Kong people I see in reality are similar but very different. I also like John Woo, but I like Johnnie To more. The fan base of Johnnie To is also growing in South Korea. Cultured Bird, The Sparrow, 2008 黑社會, Election, 2005 黑社會以和爲貴: Election 2, 2006 These three films seem to be the representative works of Johnnie To's films.
태백산맥 이 영화는 걸작이네. 지금까지 이 영화를 몇번을 보는것을 시청했음. 너무 길어서, 보다가 다른 용무로 못보거나 보다가 졸거나 끝까지 단 한번을 못봤음. 이 영화 보는걸 지금까지 한 대여섯번을 시도한끝에 지금 새벽시간까지 끝까지 다 봤는데, 이 영화는 걸작이네. 한국영화가 만든 대작이야. 한국의 이념문제를 정말 칼같이 잘그리고 표현한 걸작임. 무서운건, 이런 말도 안되는 이념놀이가 사실이었다는거. 그당시는 정말 생각만해도 무서운 세상.
조선이 명에 사대를 하고 병자호란으로 청나라 진 후 독립은 없었음...또한 대한제국은 청일전쟁으로 일본이 세워준 나라임 그것도 상당히 독립적으로...그런데 고종 민비가 러시아에 붙음...ㅋㅋ일본은 빡돌고 또다시 러시아와 일전을 치름... 이토는 미국, 영국이 러시아를 막으려고 일본을 이용해 먹으려는걸 눈치 채고, 조선을 보호국으로 간접지배하고 오히려 러시아와 만주철도협의를 하러감...근데 안중근이 그나마 동양인중에 세계판세를 읽을줄 아는 이토를 저격함..ㅋㅋ조선이 조선했다고 할수 밖에
남부군을 보고나서 이 영화가 추천영상으로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두 영화 모두 호남 지역을 기반으로 한 남로당, 도당, 빨치산 소재의 영화입니다만, 이북 사령부의 지휘를 받기에 거리가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호남 지역이 그들의 주 활약무대가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시는 분 계실까요?
A beautiful 👏 film.The real dirty Civil War.We had the same situation in Italy from 1943 to 1945.And After the official end of the war untill 1948, the revenges between communists and fascists continued.
워낙 유명한 작품인 건 알고 있었으나 실제 처음부터 끝까지 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러닝타임이 긴 영화인데 어느새 순삭되더군요. 특히 안성기씨와 오정혜씨의 마지막 대화가 참 많은 여운이 남습니다.
불과 70여년전 급변하는 이데올로기로 인해 무수히 많고 많은 무고한 이들의 목숨이 헛되이 희생되고 그 소용돌이 주변에 있던 많이 이들의 삶이 쑥대밭으로 변해버렸다니요. 소설이고 영화라지만 당시에는 이보다 더 비참하고 비극적인 일들이 분명 도처에서 참 많았을거라 짐작됩니다. 두번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만을 바랄뿐입니다. 해방전후의 어지러운 현대한국사를 깊이 알고 느끼게 해주는 훌륭한 작품이네요. 못보신 분들이라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Thank you. Excellent examples of the suffering endured by the Korean people during a tragic time in their history. The performances by the entire cast draw the viewers emotions into becoming a part of the events taking place. I clearly remember the time a few years ago where separated families were able to see each other sadly for just a brief moment. I pray the nation will be reunited by peaceful means
ㅎㅎ 이걸 훌륭한 예라고요
조정래 작가님의 태백산맥을 밤 새워 가며 읽었던 80년대말.
태백산맥이 워낙 방대해서 3시간도 안 되는 영화로 함축 시키기에는 어려움도 많았을테데 이렇게라도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리랑은 구한말에서 일제 점령기 때를 그린 소설로 정말 많이 울분하며 마음이 무척 아팠던 기억이.
10권 , 12권의 방대한 소설이지만 순식간에 읽어 집니다
그 당시를 사셨던 우리 조상님들을 생각하면서
...
조정래는 빨갱이 사상가 이니 조심하세요.
태백산맥이 출간될 때를 기다리며 열심히 사서 읽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의 아픈 현대사를 배우고 한민족의 세계관에 눈을 뜬 것 같습니다.저 험난한 격동의 시대에 죄 없이 희생되었을 선조들을 기리며...영화 잘 보고 갑니다.최근 우크라 러시아 전쟁을 보면 아직도 끝나지 않은 비극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오직 대한민국의 자주국방과 부국강병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나라의 힘이 없어 희생되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보면서...
태백산맥을 성경보다 더 충아하면서 유크래인을 옹호 하시다니 너무 우습내요
하하하하하하 유크레인은 악마 입니다
감히 슬라브의 우두머리 로스케에 반항하다니
죽어 마땅 합니다 동무???
사실과는 다른거 아시죠? 소설은 소설..
전라도 쪽은 빨갱이에 그러코롬 당하고도 아직도 빨갱이를 숭배하니 참~ 요상하다~ 종자가 다른가~?
No pain
No gain
작가님
영화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텝분들 덕분에 멋진 작품 감명깊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화이팅!
마지막 클라이막스 장면을 몇번을 다시보는지 모르겠다. 볼때마다 너무 아프다. 그게 누구 잘못인지요? 그들의 대화 하나하나 잊어선 안되는것같다. 우크라이나
다시 봐도 우리민족 비극에 가슴이 턱 하고 막합니다. 배우들 연기도 정말 연기도 너무 좋습니다.
이 영화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
김갑수님의 "아따 솔찬하시" ㅋㅋ 김갑수님은 진짜 저 시대 사람 같을 정도로 연기가 ㅎㄷㄷ
18:05
34:34
Thank you for posting this heartwrenching portrayal of humanity. I am grateful to be able to understand the depth of the impacts the conflict in Korea that is ongoing as I write these words. May God bless and have mercy on all
나는 남자가 아니다
Thank you for your blessing.
@@sbparkbGood 굿 무당
감독 배우 원작 등 모든 분들의 역할이 탁월합니다. 잃어버리고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가슴아픈 역사를 스크린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배우들중 몇은 토착빨갱이
가슴아프지요 빨치산 동지들이 수만명 죽었ㄴ느데 원통하지라,,
다시봐도 우리연기자들 너무 연기잘한다~~~~ 이제는 디테일함 보이네~~ 너무 멋진 영화였어~~ 이런영화가 한국영화발전에 밑그림이된거지~~
Recommended by a friend who teaches English in South Korea. May peace and harmony come to all people.
2024년 추석이 지난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다시 소설 태백산맥 시대에 살고 있다.
코로나 걸려서 태백산맥이라는 소설책 사볼려고 망설이다. 우연히 여기로 와서 영화를 아침부터 다봤네요. 마음 무겁게 잘봤네요.
2020년 4월.
이제서야 보는 명작이 후회스러울 만큼 잘 만들었다. 이태원, 임권택, 안성기, 오정해등등 최고의 사람들이 만든영화!!
This is one of the best political cultural drama, greediness and tragedy in a real sense that happen until now in developing and third world countries. Evildoers on both sides take the advantage of poor people for their personal gain and in the end hunger and misery. Thank you for uploading.
전쟁도 무섭지만 이념대결이 제일무섭다.
사상이라는 실체도없는 단어하나로
사랑도,가족도,천륜도 저버리는 비극 그자체.
대작은 대작이네요. 배우들도 엄청나고, 심지어 지주역할, 마을주민역할 등 엑스트라분들도 자주 드라마에 나오는 분들이고. 스타들도 많이 탄생시켰네요.
한국 고전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영화 올려주셔서
암울한 우리의 현대사. 무지 몽매했던 우리의 현대사. 우리의 오늘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경이롭게도 느껴오네요.
너무나 슬픈우리 역사입니다 이엉화를 감상하고사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알았읍니다 이영화를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들입니다.
이 영화는 공산화 과정을 미화 하기 위해 만든 계몽영화 입니다.
@@자유민주주의만세-s1z ㅡ맞아요
자유님아 영화를 자세히보소! 공산주의가 그저 허상일뿐이라는걸 알려주는 영화에여
@@돈벼락-o6u 조용해라 빨갱아
@@초롱이-w3t 태영호 공사는 태백산맥보고 북한체제에 의구심이 들었단다 이 반공 미치광이야 ㅉㅉ
진짜 사람답게 마음가짐먹고 삽시다. 위급할떄, 큰일있을때 개인사 개인감정으로 사람들한테 풀지말고.... 또 자기와 주변사람들 지키기위해 힘이있어야되겠어요...
아픈 역사의 고전엉화 밤세어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can't... watch this. The pain...! pain of our people, our history! As a father and a husband who is closer to 50 than not, can't imagine the tragedy that happened in the lives of our people in 40's and 50's. this teaches how GOOD we have it now.
와 김갑수 혼자 차원이 다른 연기를 하고 있다
전라도 사투리 귀에착착감김
이영화는 김갑수의 영화여ㅎㅎ
다시봐도 명작..편집을 통해 원작을 섞은것이 어치보면 시간순,구성순으로 더 이해가 갈 만큼 책 10권을 잘 녹여냈음...
이만큼..우리 역사를 잘 보여준 영화가 있을까??
김갑수의 연기인생의 빛을 보게 되는 터닝 포인트의 작품
바로 태백산맥
지금 3번째 보고있는데,, 너무 잘 만들었습니다. 임권택 감독은 천재입니다. 태백산맥을 이제서야 보다니,,, 왜 이런 진실을 진리를 사랑을 눈물을 이제서야,,,
3명의 주연급중에서 김갑수 김명곤 배역에맞는 연기가 돋보이네요
연기대단합니다 요즘은 두사람 스크린이나 TV에 출연이 뜸한데
화이팅 하세요
소설에서도 염상구 캐릭터가 독특해서 영화에서 김갑수 연기가 혼자 빛을 발함. 다른 사람들 연기가 부족한게 아님. 태백산맥 중심 인물 캐릭터들이 대부분 영화속의 모습과 유사함.
3시간임에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 !!! 명작!!! 사람을 수단으로 삼고 증오를 이용해 사람의 목숨을 파리목숨처럼 보는 것이 아직도 산 인간들의 현실이라는 것이 참으로 슬프구나!!!!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좌-우익의 이데올로기를 다룬 민족 동족간의 아픈 역사를 다룬 작품으로 좋은영상을 다시 보니 정말 좋습니다.
언제나 끝나려나~~
보여주세요
장편소설이라 읽기벅차서 못읽었는데 늦게라도 영화로볼수있어 감사해요
오랜만에 다시 봐도 좋은 작품이네요~ 연기들이 정말 좋아요
이 훌륭한 작품을 보고 달은 댓글들이 대체로 한심하네요. 어리석은 인간들이 벌인 저 참극을 보고도,,,, 또 안 일어나겠다는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1시40분터~45분까지 5분간 영화장면이 가장 가슴에 아프네요~~
민초들이 살아가는 산골마을에 빨치산 부대와 토벌군 부대가 번갈아 오면서 마을 사람들을 이간질하고 고자질하면서 민초들만 죽어가고
끝끝내 소계령이 내려져서 마을이 소각되고 뿔뿔히 흩어지는 장면
그래서 전라도식 뒤통수 사람들이 다 싫어하는 거 충청도면 저딴식으로 안했음 오히려 위인으로 몰지
아 세상에나 그랫엇구나 지리산빨치산의뜻도 이간질이엿다라니?!어이가없네
김갑수 배우분의 연기력에 감탄을 했던
틈틈이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화 부탁드립니다^^
난 책으로 열권 읽었는데 역시 영화는 책을 따라갸지 못한 듯 합니다 이념의 골이 너무 깊은 우리나라는 언제 하나가 될까요??
피눈물나는 영화다! 눈물이 쏟아져서 못보겠다.이런 역사는 절대로 반복되서는 안된다
슬픈 역시입니다 가슴아프네요
배우들의 연기 압권 안성기 김갑수 김명곤 오정해ᆢ
What an emotion-filled film, fantastic. Thank you.
사상이 먼지 😭😭
그러나 자유롭게 사는 인간 사상이 의롭지 않을까
좋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 👏👏👏
정말 명작이다 좌우 어느쪽도 치우치지 않고중립적인 시선이 진짜 명작이다
뭔소리신지 태백산맥 읽어 보셧쓔??
기다린 보람있네요, 1녀년쯤 동영상이 안나와서 서운했었는데 이렇게 보게되네요, 사실은 그옛날에 영화관에서 무슨 뜾인지도 모르고 (시간때우기..) 봤어요, 세월이 지남에따라 어슴프레 이영화의 진목면을 알게 되서 다시한더 자세히 보고 싶었어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앗! 그런데 51:42, 행동대장인지 먼지 김갑수님 역활의 어머니 현재 드라마 " 우아한모녀" 에 거짓말 치매환자역 하시는분 맞죠? 연세드셔서 얼굴모습은 야위여 보이나 목소리와 모습은 여전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시네마 네요 수고하세요
40대 중반인데, 이 영화는 너댓번 봤는데.
소설 읽으신 분들은 영화랑 책이랑 스케일이 다르다고 하셔서 이번에 읽습니다.
서로의 한으로 점철된 삶과 역사속에서... 과연 진정한 이념과 정치가 설 수 있을까...
그저 전세계적 파란과 모략, 광기의 역사 속에서... 그나마 마지막까지 인간성을 지키려 노력하며 죽을 때까지도 원망의 역사를 넘겨주지 않으려 한 이름없는 민초들의 한을 이제야 풀어줘야 하지 않을까....
Won Aden 01025ㅅㄷㅈㅃ6
5ㅅ56
노선을 선택하지 않고 자유로이 살 수 있는
세상을 염원한 이들의 한을 기억합시다
몇번을봐도'끝까지긴장하면서 보게됩니다
Can't thank you enough for posting this seminal film.
정말재미있다.임권택은 사람속을 시원하게 끌거주는게있다.
명작이네요.
요즘시대는 이런 영화가 나오지 않는다는게
너무 아쉬워요.
저 시대에 외세의 강대국들에 의해
우리 민족이 사상과 이념전쟁에 크나큰 아픔과 상처를 받고 서로 죽이고 ~
우리 민족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참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박이다
한국민족이 뭐 그렇게 착해?? 이.민족만 순진하고 순결무구해? 진짜 적당히해 국뽕도 졍도것해야지 뭔...ㅋㅋㅋ
@@saludmifamilia1338 구라도 이런 구라없음.
서로가 죽이고 서로 잘못하고 서로 학살은 찬양하고 상대방만 탓하기
천년 만년 살것도 아닌데
인간의 삶은 오류가 너무 많습니다.
갑수형님 마지막 연기 짱이다👍👍
나이들어 다시보니 대단한 영화라 다시 생각하게 만드네...
30년 전의 영화~
대단하네요.
잘 봤습니다~**
태백산맥 워낙 방대한 소설을 단 3시간 이내로
만들기에는 많이 부족했지만 그래도 잘 보았습니다 영화는 좀 아쉬움이 남지만 김갑수라는 걸출한 배우의 탄생을 알리는 시작점임은 분명합니다 아마 그해 영화제 남자상은 김갑수님이 거의 독식 하신걸로 알고있는데 …
워낙 유명하고 방대한 책인데..혹시 읽으셨나요? 책과 영화의 느낌의 차이는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Positive.Park. 태백산맥 책은 고등학교때
처음 8권까지 읽다가 포기했고 그 당시이 이념
이데올로기 이런걸 이해할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포기 하지만 30대에 시대적으로는 아리랑이 먼저지만 발표는 태백산맥이 먼저라 전 아리랑 전집을 먼저 구매하고 다음 태백산맥 그리고 마지막 한강을 모두 구매하고 읽기시작함
아리랑은 두번 태백산맥은 세번 한강은 한번
정독 이 순서대로 읽는걸 추천함
그리고 개인적으로 영화는 태백산맥의 소설을
100에서 10도 못보여줌 어 나라가 왜 이념갈등이 생기는지 아직도 좌파와 우파로 분열되어서 갈등을 일으키는지 확실히 알수있음
우리나라에 있어서는 안될 비극적인 사건들이
저 소설에 나와있음 꼭 죽기전에 읽어보길
추천함 아직 아리랑 태백산맥 소설책 소장중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필수로 한번은 꼭 봐야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나마 원혼의 넋이 달래여지고 이 후에 이런 비극이 없었으면... 산자들을 위한 씼김굿^이 었다는 답변에 멍해졌네요!
58분부터 몇분간 내레이션으로 주어지는 영화의 주제, 문제를 해설해주는 부분이 시청자이해를 위한
친절한 장치. 역사물은 전문적 설명없이 그림으론 이해가 안되거든. 적절한 장치이다.
This is an excellent movie. A hidden gem.
i think so
지금 다시봐도 명화입니다 다시봐도 감동이군요
이나라는 언제나되야 좌우익 이 없는 평화로운 시상이 올까유 18
이나라에서 좌파들이 다 죽어야
내 생애에 이작품을 통해
소설은 이런거구나 바로이거다
그래서 벌교에도 가보고 기념관도가보았다!감사해요
내일부터 또 읽어야지 이번이 네번째다. 조 정 래
8p
슬프다
NO ONE IS A WINNER IN WAR. ALL ARE LOOSERSSSS. A FREE MAN IS A MAN OF GOOD FAITH.
잘 보고 갑니다. .
모든것은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 되는듯. .
Thank you very much for the many masterpieces; greetings from Italy
oh!! ltaly!! which city?? i’m korean and live in frankfurt am main, germany!!
It was a masterpiece and it was great to see the history of Korea in detail.
@@sujohn534 I live near Turin. I am a critic and teacher of cinema and I have been studying Asian cinema for a long time and in particular I study a lot of contemporary Korean cinema and in fact I am working on a book on Korean cinema (instead I have already written a book on John Woo's cinema, I also love cinema of Hong Kong).
Oh, that's great!! You do a movie job!!
I also want to do a film-related job someday.
I majored in film directing in South Korea.
My dream was to become a film director, but I moved to Hong Kong in 2008 due to a family business.
After living in Hong Kong for about 6 years from 2008, I was very interested in Hong Kong cinema.
After that, I lived in Guangzhou, China for about 5 years and I have been living in Germany since 2018.
It was nice to see the Hong Kong people in more detail.
The Hong Kong people I see in the movies and the Hong Kong people I see in reality are similar but very different.
I also like John Woo, but I like Johnnie To more.
The fan base of Johnnie To is also growing in South Korea.
Cultured Bird, The Sparrow, 2008
黑社會, Election, 2005
黑社會以和爲貴: Election 2, 2006
These three films seem to be the representative works of Johnnie To's films.
명작이다
화질좋은걸로 보고싶은데 어디서 봐야되나
이념과 사상때문에 무고한 시민이 죽어가는 상황... 결국 승자는 좌도 우도 아닌 이념과는 동떨어진채 평화롭게 굿을 하던 무당이었지
번외가 무당 밖에 없네 좌우 없는 ㅋㅋ
귀하신한글자막을 달아주시다니 복받으소서
작고하신분도 있지만 진짜 명배우분들이 많네요.ㅣ
태백산맥 이 영화는 걸작이네. 지금까지 이 영화를 몇번을 보는것을 시청했음. 너무 길어서, 보다가 다른 용무로 못보거나 보다가 졸거나 끝까지 단 한번을 못봤음. 이 영화 보는걸 지금까지 한 대여섯번을 시도한끝에 지금 새벽시간까지 끝까지 다 봤는데, 이 영화는 걸작이네. 한국영화가 만든 대작이야. 한국의 이념문제를 정말 칼같이 잘그리고 표현한 걸작임. 무서운건, 이런 말도 안되는 이념놀이가 사실이었다는거. 그당시는 정말 생각만해도 무서운 세상.
이 당시 이런 영화라 조정래 용감하고 김갑수 연기에 박수를
2시간30분30초 김갑수랑 그의형과 독대장면은 진짜 명장면 갑수좌의 연기력이 ㄷㄷㄷㄷ
2:30:30
A wonderfully crafted movie. I am beginning to understand Im Kwon Taek's popularity and influence as a director.
Wow such a great movie. A movie that makes you think. Thank you for uploading it.
You know that
Is real story
자주독립을 하지 못한 민족의 아픔이며 시대의 비극이다
사회주의의 허구성과 자유주의의 잔인함 두가지가
표현되었다
이걸 가지고 수년간 무지 세력들의 횡포가 부끄럽다
시대를 배경으로한 좋은 작품에 감사한다.
조선이 명에 사대를 하고 병자호란으로 청나라 진 후 독립은 없었음...또한 대한제국은 청일전쟁으로 일본이 세워준 나라임 그것도 상당히 독립적으로...그런데 고종 민비가 러시아에 붙음...ㅋㅋ일본은 빡돌고 또다시 러시아와 일전을 치름... 이토는 미국, 영국이 러시아를 막으려고 일본을 이용해 먹으려는걸 눈치 채고, 조선을 보호국으로 간접지배하고 오히려 러시아와 만주철도협의를 하러감...근데 안중근이 그나마 동양인중에 세계판세를 읽을줄 아는 이토를 저격함..ㅋㅋ조선이 조선했다고 할수 밖에
고화질 없나요?
우리나라사람들...다 좋다..하지만 서로 편가르기는 하지맙시다..정치인 노름에 휩쓸리지 맙시다
좌파,우파 모두 사람이 만든말이고 사상인데 거기에 빠져서 강요하고 욕심내는세상이 정말 싫네요
요즘도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는게 사람이 참 어리석고 속이기 쉬운대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서로 사랑하며 살면 사상은 필요가 없을건데....
자유통일되면 다 사랑하고 지금보다 좋아집니다
요즘 좌파 우파 양극화가 너무 심해져서 걱정이에요. 우리나라는 지금 후퇴중.. 왜 이런 역사에러 교훈은 얻지 못하는가 ㅠㅠ
서로 사랑하며 살면 이라... 그런건 유토피아적 생각이죠.
안타깝게도 무상 몰수, 무상 분배, 모두가 평등한 세상 등은 허구이다. 북한이나 중국이 그런 세상을 살고 있는가? 그런 잘못된 신념과 사상을 갖고 전쟁을 일으켜 같은 민족끼리 피 흘리며 전쟁을 하게 만든 세력을 결코 잊으면 안된다.
김일성...
국력을키우자
평등하고 획일하고는 구분해야... 평등은 차이를 인정하는 것. 획일은 전체주의지... 그리고 무상 몰수, 분배는 공산주의랑 상관 없음. 국가체제가 바뀌면서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지...
뭔 개소리?
핀랜드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우리 국민 모두가 감상하고 깊이 반성 해야할것 같습니다
12번째 보네요 지겹지가 않는
명작임!!!!
다시 올려 주시면 안될까요? 이런좋은 역사적인 영화를 왜 ? 삭제하는지 통 모르겠습니다,
안성기 선생님 옛날영화에 많이 출연하셨군요.
전쟁에는 좌파 우파는 없소이다 한민족 싸움 뿐이죠.//영화 실감있게 잘봤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남부군을 보고나서 이 영화가 추천영상으로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두 영화 모두 호남 지역을 기반으로 한 남로당, 도당, 빨치산 소재의 영화입니다만, 이북 사령부의 지휘를 받기에 거리가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호남 지역이 그들의 주 활약무대가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시는 분 계실까요?
영화를 잘보면 안성기가 그 배경을 설명하는데..도당은 각 지역에 있었지요.단지 당시 호남지역은 경지정리가 되기전 남한의 곡창지대라 너른 논을 경작할 소작농이 무수히 많았으니 포섭할 자원이 그만큼 많았겠죠?
그당시 한반도에 두개 밖에 없는 그중에 남한쪽 정읍 칠보수력발전소 때문이고 옥정호가 자리잡고 있었다함~~ 토벌군이 발전소 만큼은 건드리지 말자고 빨지산과 합의를 봤다함~~~KBS다큐멘타리 찾아보면 있음~~
A beautiful 👏 film.The real dirty Civil War.We had the same situation in Italy from 1943 to 1945.And After the official end of the war untill 1948, the revenges between communists and fascists continued.
배우들의 열연을 칭찬하고 언제나 섬뜩한 좌우익의 전장 장면입니다.
공산주의다허구
불쌍한 것은 국민들 뿐
잘 봤습니다 ㅠㅜ
연기 지림~ 대박~ ㅠ^ㅜ
지난날을생각하며감상함니다
지금 상황하고 어찌 이리도 똑같네.
@류영신 Hmm 🗣🗣🗣🗣일부러 개무지한 받침? 원래 무지? OR 오타? 😒
태백산맥을 건성으로 읽으면 빨갱이가 되고 정독을 하면 애국보수가 되지..
난 저책을 여러번 읽은후에야 비로소 빨갱이의 이념이란게 얼마나 무서운가 하는걸 느꼈다..
굿이란 죽은자를 위하는게 아니라 , 산자들의 한을 풀어주는 것이라
진짜 비극 이네요..ㅠㅠ 다시 봐도 진짜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