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의 역사가 말하는 비전프로가 다른 VR과 다른 이유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авг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14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저는 가전제품의 국룰, 2세대 제품을 노리고 있습니다.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elvenisar
      @elvenisa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원히 안 나올수도...ㅋ

  • @bangdoll4500
    @bangdoll45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애플비전프로 해외리뷰에 의하면, 잘만들고, 지금까지 나온 어떤 VR보다 사양이 한차원 높은 고사양에, 애플의 OS최적화가 좋아서 사용경험이 역대VR중에 가장좋다.
    그러나, 이 기기는 우리가 알고있는 VR의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고,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 입니다.
    아이패드는 그냥 손으로 들고 켜면 되지만, 웨어러블은 착용 해야만 하고,
    VR은 감각기관이 몰려있는 머리통과 얼굴에 뒤집어 써야만 합니다. 전혀다른 아이패드와 VR을 비교 하는건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글라스 유리와 금속소재 마감은 아주 훌륭하지만 여전히 무겁다 입니다.
    무겁다는걸 알기 때문에 애플은 배터리를 분리해서 유선으로 연결해서 허리춤이나 주머니에 넣도록 만들었지만,
    이러면 배터리선이 거추장 스럽죠.
    여전히 무겁고 거추장스럽고 작동시간 2~4시간에 불과한걸 어떻게 하루종일 챡용 하나요?
    개인적으로 눈앞에 착용하는 글라스는 안경정도의 착용감과 간편함, 가벼운 무게가 아니면 반드시 망한다라고 봅니다.
    두번째로...
    리뷰에서 말하길... 기존의 아이폰 아이패드 앱을 다 사용할수 있지만, 비전프로 전용앱은 2~3개에 불과하며,
    이것은 거꾸로 말하면, 2~3가지 이외엔 아이폰이나 패드로 할수있는걸 뭐하러 500만원짜리를 구입해서 뒤집어쓰는 불편함을 감수하겠냐는 겁니다.
    게다가... 탑재된 가상현실 시뮬은 나쁘지는 않지만, 생산성 앱은 아니라는 것과, 맥이 아닌 애플기기는 생산성과는 거리가 멀다는거...
    캐드나 카티야 정도의 기능이 주어지지 않는이상 그냥 몇번 써보고 나면 질려버리는 가상현실시뮬 이라는거.
    참고로... 눈이 나빠서 안경이 필수품인 사람은... 착용감과 무게 하나 때문에 100만원이 넘는 티타늄 안경테 쓰는게 요즘 현실 입니다.
    얼굴에 100g이 올려지는것도 하루웬종일 착용하면 무겁다는 겁니다.
    웨어러블은 무게와 부피가 관건이고, 개인적으로 드래곤볼 스카우터 수준 이상이 아니라면, VR이건 AR이건 성공 못한다라고 봅니다.

    • @LCH0228
      @LCH022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플생태계가 존재하기에 어느 정도는 성공할거라고 봅니다
      다른 VR은 혼자 놀았죠
      기기따로 소프트웨어 따로 컨텐츠따로요
      비전프로는 거대한 애플의 생태계에서 하나인것이 최대 강점으로 그곳에서 커나갈것 같습니다
      지금의 스마트폰보면 과거 전화와 문자만 가능했던것에 비하여 무게가 많이 무겁지만, 그 무게를 이겨낼 장점이 존재하기에 모두가 사용하죠
      그러하듯이 비전프로는 애플의 생태계속에서 살아남을것이라고 봅니다

  • @psps4609
    @psps460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분명히 실제 존재하는 VR을 설명하는데.. 건담에 나오는 시스템을 설명하는 이느낌

    • @kts0236
      @kts023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고보니 공장장님이 미노스키와 에너하임 개념 설명하실때의 속도감 같기도 하네요^^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어...째 부정할 수 없습니다^^.

  • @user-yh7je8wq4l
    @user-yh7je8wq4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지식공장장님께서 갖고 계신 VR에 대한 인상은 2010년대 중반에 막 VR HMD 제품이 시장에 나오던 시절에 머물러 있는 거 같습니다. 최근 VR 시장은 프로세서와 OS를 탑재해서 독립적으로 사용 가능한 독립형 VR 제품들이 점유율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메타 퀘스트 시리즈죠. 이런 제품들은 VR을 쓴 채로 웹서핑, 유튜브/영화 감상, 컴퓨터 화면 미러링을 통한 작업 등 영상에서 언급하신 비전 프로의 장점을 이미 모두 갖고 있습니다. 그런 기능들 때문에 비전 프로가 성공한다면 기존 VR은 진작에 대중화되었겠죠. 그리고 한 번 쓰면 벗을 필요가 없다는 말씀이 얼마나 비현실적인지 VR 유저라면 누구나 알 겁니다. VR이 좋아서 1세대 기기부터 사용해온 마니아들조차도 불편함을 못 참아서 조금이라도 오래 써보려고 스트랩 교체를 포함한 온갖 마개조를 하고, 'VR 쓰고 00시간 버티기' 같은 챌린지를 하는 게 VR HMD의 현실입니다.

    • @bibic5534
      @bibic553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진짜 이건 써본 사람만이 아는거. 천장에 유선 걸이를 장착할 정도로 퀘2에 올인도 해봤고 3쓰는 중이지만 본인은 이거 40분만 즐기면 피곤해서 못씁니다. 그걸 감안할 정도의 메리트가 있어서 쓰는거지 참나..기본 600그람 이상에 보조 베터리를 주렁주렁 달고 이걸 뭐????생산성 업무에 쓴다고? 진짜 생산성으로 쓰이는 기기들은 그에 맞춘 소프트웨어가 맞춤형으로 동반되서 판매하는데 이건 뭐 그런거 하나없이 생산성타령입니까. 애플이 vr시장을 얼마나 우습게보는지 그 오만함이 느껴집니다. 앱등이들은 그냥 애플이 내놨다하니 혁신타령 헛소리나 해대고.

    • @bibic5534
      @bibic553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comic429 ㅇㅇ 망해야 함. 니는 앞으로 애플 아이폰 초울트라 3000딸라 스타트 이딴 병신같은거 보고싶냐? 애플 유저로서 무조건 망해야 함.

    • @user-lh2uk5yv5v
      @user-lh2uk5yv5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comic429 비전 성공할거라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요즘 나온 vr안써본 사람이더라... 써본사람은 다른 기기랑 다른게 없다고 느끼는데 ㅋㅋㅋ

    • @user-lh2uk5yv5v
      @user-lh2uk5yv5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comic429 성공하면 vr유저로서 좋지 뭔 ㅋㅋㅋㅋㅋ 아는게 없으니 조롱밖에 못하는건가 ㅋㅋㅋㅋ

  • @seeowltv
    @seeowlt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는 VR 최대 장벽이 눈 아픔이라 생각합니다.
    두 눈알에 거의 딱 붙여서 초 고해상도 영상을 쏴재끼는데… 진짜 1시간만 해도 눈알 회색깔 됩니다. 안구건조증 ㅈㄴ 와요.
    개인적으로 VR은 정말 환상적인 기술인데, 딱 하나, 눈알 건강 ;;; 딱 하나 이거 도대체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 @seekwhen1848
      @seekwhen184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전프로는 눈알이 UI를 정확히 봐야 아이콘이든 슬라이더든 활성화가 가능한데,
      사람의 눈은 실제론 무언가를 '대충'보고 인터렉션을 하는 식으로 동작하며,
      정확한 움직임을 하면 눈근육이 지치기 때문에[...] 30분만 눈을 정확히 움직여도 눈의 피로도가 극대화됩니다...
      이 부분을 고치려면 아직은 2-3세대, 혹은 5-10년 정도는 더 두고봐야 하지 않을까요?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눈 피로가 좀 심하긴 하죠...

  • @elvenisar
    @elvenisa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패스스루나 VR용이 아닌 컨텐츠(ex. 영상감상) 같은건 기존 VR기기도 다 지원하는 기능이죠. 마치 아이폰 이전의 "스마트폰"들이 나중에 아이폰에서 지원하는 기능들을 모두 먼저 선보였던것 처럼요. 애플은 항상 그랬습니다. 세상에 없던걸 번쩍하고 내놓은적이 단 한번도 없었어요. 다 한번씩 시도해봤고, 시행착오 거치고, 고생끝에 쓸만해 졌다 싶지만 일반인에게 써보라고 하면 "이걸 어떻게 쓰라는거야...."하는 상태일때 "짜잔~ one more thing!"하면서 내놓는 역할이죠. 그래서 애플이 뭐 내놓을때마다 업계(?)의 잔뼈가 굵은 사람들은 "이거 원래 다 있던 기능인데?"하고 의아해 하게 되는거구요.
    그런데 애플이 성공한 이유는, 애플이 만들면 "잘"된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노트북 터치패드에 멀티제스쳐가 들어간건 90년대 후반의 일이었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안썼죠, 아니 쓸수가 없었습니다. 인식률이 처참했고, 쓰기위해 공부해야 됐고, 기껏 훈련해서 쓸수있게 되어도 "이걸 궂이?"싶을정도로 효용성이 없었어요. 2000년대가 되어서도 마찬가지였죠. 그나마 가로/세로 스크롤 정도 외에는 안썼고, 쓰는게 불가능에 가까웠고, 쓰기 싫었죠. 그런데 맥북이 "매직 트랙패드"라는 거창한 이름을 달고 내놓은 그 터치패드에선 너무나 부드럽게 잘만 됩니다.2020년에 M1맥북에어로 뒤늦게 입문했지만, 딱 한번 사용법 예시를 보고 따라한것 만으로 더이상 배울필요도 없고, 외울 필요도 없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잘 쓰고 있습니다. 윈도우의 "멀티 데스크탑"기능은 20년전에도 알고 있었고, 사용방법 찾아서 공부하고 열심히 써보려고 했는데 결국 실패하고...아니 안쓰게 되었는데 맥에서는 그냥 잘만 쓰고 있어요. 아이폰 이야기는 할 필요도 없죠. 아이폰 이전의 "스마트폰"과 PDA, PMP를 알고 있는 저로써는 아이폰 3GS가 나왔을때, "아니 저렇게 큰걸 휴대폰이라고 우기면 어떻해..."정도의 감상이었는데, 실제로 작동하는걸 보고 나서는 할말을 잃고 말았거든요. 전부 원래부터 있는 기능들인데, 분명히 아이폰 이전에도 PMP 쓰던 사람들은 다 쓰던 기능들인데... 그 기능들 쓰려고 CMD창 열어서 조막만한 가상키보드로 명령어 입력하고 레지스트리 건드리고 단축키 외우고 메크로 아이콘 만들고 그래서 사용하던 기능들이 아이폰에선 그냥 슥슥슥 물 흐르듯이 되더군요. 물론 아이폰이 처음부터 다 되던건 아니라서 영상 넣을려면 인코딩해서 아이튠즈에 넣어서 유선연결하고... 그랬는데 안드로이드에서는 그냥 되던거 다 압니다, 그런데 그건 아이폰이 나오고 나서 이야기죠. 그리고 지금은 모든 컨텐츠 환경이 자체 스토리지가 아니라 웹 기반으로 전환되어서 의미없는 이야기가 되었구요.
    차설하고... 그러니까 비젼프로에서 VR경험은 원래 HMD기기에서 어자피 다 되던거 뿐이라는거, 그런데 기가막히게 잘 될꺼라는건 당연히 예상합니다. 문제는 "궂이"라는거죠. 애플이 만들었다고 다 성공한게 아니란거, 궂이 "애플TV"같은거 들먹이지 않고도 한트럭은 나오죠. 애플이 아무리 잘 만들어도 시장이, 소비자가 필요로 하지 않으면 결국 성공하지 못하니까요. 가끔 "수요가 먼저냐, 공급이 먼저냐"같은 이야기 하시는 분이 있는데 당근빳다, 수요가 먼저죠. 공급은 수요를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아무도 원하지 않았는데 성공했다"의 사례들은 띁어보면 결국은 실체화되지 못했던 잠재적인 수요를 공급된 물건이 우연찮게 만족시켰을 뿐인 이야기란 말이에요. 과연 비젼프로가 우리들의 어떤 수요를 충족시켜주는걸까요? 저는 이부분에서 아직 물음표가 가득하다고 봅니다.

    • @pastatuna2557
      @pastatuna255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애플에 별로 관심이 없던 사람인데 가게 운영하면서 사람들이 애플꺼 쓸때면 뭔가 고고한 표정들을 지어서
      매장내 기기들을 애플로 써보면서 느낀건 애플은 기술을 적용할때 인간을 참 많이 배려하는구나 였습니다.
      테블릿을 써봐도 삼성꺼나 애플이나 톡톡 두들기면 화면이 깨워지지만 애플이 반응 훨씬 좋더군요.
      팬슬을 쓸때는 자석으로 붙이는게 참편하게 잘만들었다 생각이 들었고
      애플 못생긴 헤드폰은 처음에 어떻게 써야하는지 버벅였어요. 당연히 전원 버튼을 찾으려고 했는데 못찾겠더라구요.
      한참을 버벅이다 쓰고보니 그게 스위치였다는걸 알면서 애플이 정말 사용자 생각을 많이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애플의 이상한 스키 고글이 또 성공할거 같습니다. 그들은 사용자를 많이 생각하고 물건을 만드는 회사니까요.
      근데 이번 스키고글은 어디에 써먹는 물건인지를 모르겠어서 아직은 기달려 보는 중입니다.

    • @user-yh7je8wq4l
      @user-yh7je8wq4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이폰이 혁명이었던 이유는 멀티터치 인터페이스 덕분이었는데, 아이폰 이전에 그런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폰은 없었습니다.

  • @Kinglang100
    @Kinglang1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퀘스트도 퀘프로, 퀘3부터는 MR기기라 애플비전프로처럼 패쓰쓰루 상태로 영상감상이랑 앱 실행 가능합니다.
    굳이 그렇게 잘 안하는건 불편해서 라는게 크고 메타는 현재 VR을 착용시키기 위해 현재 VR만이 가능한 매력을 어필할수 있는곳에 집중한 형태이죠.
    (크고 무거운 VR를 착용시키기 위해 어필 가능한건 포르노나 게임 정도로 몰입감 넘치는 경험 아니면 착용시키기 힘들어서 당장 메타는 이쪽에 집중하죠.)
    크게 보면 메타 퀘스트랑 애플 비전은 같은 카테고리제품이고 결국 소형화되서 글래스형으로 통합되는 같은 지향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니까 대충 읽어보면 현재 vr기기의 기술적인 부분을 편의성을 높야 설계하고 애플의 소프트웨어 영역과 호환되게 했다는게 중점이고, vr에 대해 거의 관심 안가지거나 간헐적으로 관심가지는 집단들이 이게 애플이기 때문에 써본다는거 말고 딱히 큰 변수는 없는거 같은데, 역시 마지막의 변수가 가장 크긴함. 하지만 이 정도로 과연 성공할수 있을지는 의문이긴 한게, 스마트폰 시장을 사실상 개척하고 압도적 퀄리트로 독점하던 아이폰 3 이후 ios가 줄 수 았었던 매리트와 비교하면 비전프로가 줄 매릿이 과연 클지는..

  • @javaxerjack
    @javaxerjac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사실 이 비전프로를 그렇게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습니다.
    1. 영상의 보면 알겠지만, 이게 애플 제품 치고는 그렇게 디자인이 수려한 물건이 아니라고 봅니다. 잘해 봐야 스키 안경인데 그게 좋은 디자인인가에 대해서는 조금 회의적이네요. 물론 애플에서 생산하는 이어폰도 처음에는 담배꽁초를 귀에 꼽고 다니는 디자인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분실을 위한 디자인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애플이 만드니 모두 그에 따라 가니(금속제 헤드폰도 그렇고) 저 괴이한 디자인도 계속 하면 HMD는 원래 이런 설계라는 형태가 될지도 모릅니다.(노트북도 사실 맥북이 디자인의 표준을 제시하기는 했습니다만 저는 이 디자인이 마음에 안드네요)
    2. 집에 HMD를 하나 가지고 있는데, 사실상 영화 감상 외에는 딱히 용도가 없는 상태입니다. 이건 소프트의 부족이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이건 단지 기술 문제가 아니라 이걸 위한 절차나 시스템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니 애플도 어쩔수 없을 겁니다. 거기에 나머지 회사들이 이거에 대해서 슬슬 손 때는 분위기인데, 애플이 치고 들어온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어차피 개발한거 그냥 내 놓으면 팔릴거라 생각한 걸까요?
    3. 조금 다른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이 제품을 구성하는 부품의 상당수가 일제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성능의 문제를 넘어 높은 단가가 어째서 나오는가에 대한 일종의 실마리가 되는 이유라고 봅니다.
    4.사실 요 근래 이런 기기 중 유일하게 만족한 기기는 Xreal air 였네요. 기차 안에서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경험과 진짜로 침대에 누워서 영화를 보는 경험을 했는데, 적어도 이 이하 무게로 가야(진짜 썬글라스 무게) 현실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user-mr2qx9vl5x
    @user-mr2qx9vl5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기기가 좋고 나쁜걸 떠나서 소비할 소프트웨어가 있어야 된다구요... 생태계가 없으면 돈이 안되기에 소프트웨어는 만들어 지지 않아요. VR의 가장 큰 단점은 이겁니다.

    • @LCH0228
      @LCH022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플의 생태계에 존재하니 애플은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죠
      다른 VR기기들이 실패한것은 VR기기만 만드는 회사라는 것이겠구요
      S/W와 H/W를 모두 만드는 애플의 장점이겠죠
      삼성의 약점이 H/W는 뛰어난데, S/W를 다른회사거라는것이 문제겠죠
      MS와 구글의 약점은 삼성의 반대겠구요

    • @user-mr2qx9vl5x
      @user-mr2qx9vl5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LCH0228 apple 이 만든 SW가 뭐가 있을까요?? OS를 다루는 회사이지 유명한 SW는 없는걸로 압니다. 물론 OS가 더 어려운 영역이긴 합니다만 컨텐츠 관련 SW 는 Apple 이 만들질 않아요. 애플스토어 입점해 있는 회사들이 만드는 거지.

    • @LCH0228
      @LCH022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mr2qx9vl5x OS도 소프웨어 아닌가요?

    • @user-mr2qx9vl5x
      @user-mr2qx9vl5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LCH0228 OS만 있으면 뭘 할수가 있지요?? WINDOWS 에 상용할만한 프로그램이 없으면 왜 Windows를 다들 쓸까요?

  • @min_hyunkji1875
    @min_hyunkji187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제 누워서 VR기기를 즐기면 되는 세상이 오기 시작되네요....

  • @jaeyool
    @jaeyoo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메타 퀘스트 3 있는데, 하프라이프 알릭스정도의 몰입도 쩌는 컨텐츠 빼고는 대부분 이마랑 눈 주변이 고통스러워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오래 못 쓰겠더라구요.
    근데 퀘3 무게가 515g, 비전프로 무게가 600~650g입니다.
    언젠가 스키 고글같은 형태와 무게를 달성하면 대중화에 성공할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안경 수준이 되면서 스마트폰같은 필수품에 되긴 하겠죠. 한 100 년 뒤에? 지금 애플과 메타는 그 때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지금 칼을 갈고 있는 거라 봅니다.
    일단 지금 제품들은 별로에요.

    • @user-yh7je8wq4l
      @user-yh7je8wq4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00년 까지는 아니겠지만 스마트폰급 일상 제품이 되려면 최소 10년 이상 걸릴 겁니다. 아이패드급 정도가 되는 데도 4-5년 걸릴 거 같고요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세대는 일단 넘어가도 될 제품 같습니다. 계속 쓰기엔 부담이 될 것 같아요.

    • @rande1ov
      @rande1o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벽돌같은 휴대전화가 아이폰이 되기까지 20년도 안걸렸는데… 비전 프로가 안경 수준이 되기까지 10년 이내로 된다고 봅니다.

    • @YminP
      @Ymin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솔직히 말하면.... 진짜 아무것도 없는 순수한 스키 고글을 쓰고 생활하라고 해도... 답답하고 불편해서 안 할 겁니다. 쓰고 있으면 쓴 시간만큼 돈을 준다면 모를까요.... 진짜로 엄청나게 강력한 동기가 필요합니다. 너무 개 쩔어서 고통스러워도 참아야 하는 게임이라던다, 야동이라던가... 근데 그런게 있더라도 사실 1~2시간 참으면 대단한거죠....

    • @SparrowBread
      @SparrowBrea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리뷰어들 보니까 퀘스트3와 퀘스트 프로를 사용해봤지만 애플 비전은 전혀 다른 느낌을 선사 한다고 하네요.

  • @user-rq4lr4fv5f
    @user-rq4lr4fv5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그러나... 비전프로도 아이패드만큼은 곁에두고쓰기 힘들겁니다. 토니스타크는 뭔가를 얼굴에 쓰고 작업하진 않았죠. 비전프로도 다른 VR기기처럼 무게가 꽤 나갈겁니다. 게다가 얼굴에 쓰고나면 무게와 함께 머리에 어느정도의 조임을 줄거고요. 비전프로를 포함한 VR기기는 그 무게와 조임을 0에 가깝게 만들어야합니다. 안경을 오래 사용하신 분들중에도 안경을 계속 쓰고있지 못하고 썼다벗었다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작업이든 게임이든 30분, 1시간만 하는 사람들도 드뭅니다. 그러면 그 무게와 조임이 매우 크게 느껴지죠. 결국 아무리 기기내 컨텐츠 사용시의 편의성을 아무리 높여도 다시 사용하기 망설여질 겁니다. 결국 쓰기편해야해요.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직 과도기 물건인지라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는 듯 합니다. 2세대는 좀 개선이 많이 되지 않을까요?

    • @user-yh7je8wq4l
      @user-yh7je8wq4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다른 VR보다 오히려 더 무겁습니다. 실제 중량뿐만 아니라 스트랩 구조 때문에 체감 무게는 더욱 무겁게 느껴진다는 평입니다. VR기기 깨나 써본 리뷰어들도 무거워서 20-30분 이상 못 쓰겠다고 말하던데요.

  • @user-nx4vw4dr4z
    @user-nx4vw4dr4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것이 브랜드의 파워인지.. 기존에 강조해 왔던 부분(생태계, 가격 및 보급)과 다른 말씀을 하셔서.. 의야 하네요...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제품은 자기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가격은...비싸죠...

    • @Cinnamon_Cannonn
      @Cinnamon_Cannon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무래도 아직 보급기가 아니라 기술실증기를 돈받고 파는수준이고 VR컨텐츠보다도 컴퓨팅을 강조하니 기존 아이패드 IOS앱들이 본격적으로 쓰이면서 금방 환경이 구축될 수도 있을거같아요. 가격만 떨어진다면 말이죠...

    • @user-nx4vw4dr4z
      @user-nx4vw4dr4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Cinnamon_Cannonn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가격 허들이 너무 높고(아이패드나 애플워치 와는 가격의 급이 달라요..) 그리고 아이패드앱, IOS앱, Mac OS 을 MR(?)공간에서 쓸만한 이유는 잘 와닫지 않더라구요..

  • @sean7082
    @sean708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전 프로가 반품되고 있다던데 이게 어떤 스케일로 반품되고 있는 지 잘 모르겠더군요.
    쓰고 있기 힘들다는 전형적인 VR의 문제에, 현실 화면을 끌어오는데에 딜레이가 생기거나, 빠르게 움직일 경우 잔상이 생기는 것, 앱의 부족, 높은 가격 나올 비판들이 나오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선 2주내로 반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유는 착용감 + 킬러앱이 없다는 것인데 애플이 이를 어찌 해결할지가 궁금하네요.

    • @sean7082
      @sean708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gsmooc2 개인적으론 구글 안경을 엄청 기대했었는데, 사업에서 철수 하면서, 구글 안경도 고전했는데 애플이 성공할까 궁금하긴 했었네요. 물론 애플이 훨씬 기능이 많고 고성능이지만요. 그만큼 무거움. 한 1년 정도 기다려서 앱이 많이 나온 후에 평가를 봐야겠네요.

  • @kokojin5547
    @kokojin554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vr쪽은 컨텐츠 부족이 얼마나 심하냐면 아직도 하프라이프 알릭스 vr을 넘어선 게임이 없다는거에 증명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오토바이 핼멧이 초경량 700그램인데 그보다 무겁고 악세사리도 바리에이션이 부족한데다 독자적인 생태계가 가장 시간적으로 오래 걸릴거 같습니다. 기존 vr mr ar기기들은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은데 애플 또한 다르지 않는거 같네요. 댓글님들 말씀대로 기술력이 더 나아져서 글래스형 기기가 나와야 보편화될듯합니다.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비트세이버, 하프라이프 알릭스 외엔 내세울 게임이 없더군요...

  • @kim0sik2da
    @kim0sik2d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선생님께서 영상장치 설명을 잘해주셔서 즐거보고 있습니다. 다만 메타퀘스트3 보유자 입장에서 가상 작업 컴퓨팅이 가능한 걸 알기에 오늘 소개해주신 내용이 애플비전프로 단독의 장점만은 아닐것 같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메타퀘스트에서 안드로이드 환경도 가능하고 무선으로 컴퓨터 화면을 띄워 작업도 가능합니다.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습니다. 단독적인 장점은 아닌게 맞죠. 애플이 추구하는 또 하나의 독자생태계로 보는게 맞겠네요.

  • @user-vn9ts3vw8g
    @user-vn9ts3vw8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일단 저는 애플이 vr시장에 진입했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5년후가 기대되네요

  • @gjin367
    @gjin36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히 무게 때문에 오래는 못쓸듯. 초기제품들이 으레 그러듯이 사용자들의 또는 대중의 의견을 피드백 받아서 고쳐나갈듯요. 애플이라서 왠지 더 기대 되기도 하구요. 지금은 애플 기술의 집약체로써 어떤 기기의 역활을 대체 해줄수있는가에 더 관심이 가네요. 그리고 나중에 2세대가 나오면 어떤식으로 바꿔서 나올지도 기대가 됩니다. 소비자의 경험을 돈으로 바꾸는 능력하나만큼은 누구보다 잘하니까요.

  • @jackpotnice
    @jackpotnic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역시 영상 내용만 놓고 보면 언제나 최강 급이네요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im63804
    @kim6380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흠 이것도 15년 이상 공부중입니다 지금은 언리얼을 이용한 어플리케이션과 카메라를 이용한 XR쪽을 하고 있죠 이것도 3D 입체영상 스테레오 스코픽과 같은 결말 아닐까합니다
    최근 기술이 아닌 대전 엑스포에도 전시되고 97년도쯤 용산에 체험관도 운영하였었죠 저희 집에는 2개나 있습니다 바이브 프로와 플스VR 계속 공부 중입니다
    공부하는 이유는 비전이 있어서가 아니라 순차적으로 유행이 돌아오고 유행할 때는 돈이 되기 때문이죠 VR은 단점이 아주 많습니다 멀미도 있고
    공간의 제약과 해드셋의 무개 번거러움 애플도 극복 못할거라고 믿는건 습기와 땀 아닐까요
    아무리 천하의 애플도 이건 불가능해보입니다 그이유는 잡스형님이 아니기 때문이죠 PDA폰 이라는게 이미 있었고 이게 조금더 편리해지면
    대박날건 누구나 다 알고 있었죠 그걸 해넨게 애플이었죠 최신 기술이라는게 요즘 있기나 한지 모르겠어요 다 돌고 도는데 전에 돌때 관심이 없던 사람이 이번씨즌에
    처음 나온거라 인지하고 신기술이라 하는거 같네요 애플 비젼이라고 신기한게 있을까요? 3D를 30년 넘게 하고 있지만 이제 접한 사람들에게는 이게 아직도 신기술이더라구요 ㅎㅎㅎ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습기와 땀은 정말 치명적이죠. 겨울에는 몰라도 한국의 여름이라면 정말 치명적일 듯 합니다.

  • @doyouknow_MTE
    @doyouknow_MT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가격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뭐든지 가격이 제일 중요하죠.
    아이패드 1세대는 출시가가 499달러였고 현재 물가로 환산해도 80만원정도입니다.
    하지만 비전 프로는 미국 출시가가 무려 3500달러에 육박하고 만약 국내 정발한다면 500만원에 육박하는 말도 안되는 거금입니다.
    돈 좀 있는 사람들이나 IT 유튜버들이라면 충분히 지갑을 열 수 있겠지만 VR을 가장 많이 사용할 1~30대 중에서 vr기기 사는데 500만원을 쓸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겁니다.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습니다. 가격이 정말 중요합니다. 확실히 저 가격 + 현재의 소프트웨어라면 대중화는 좀 무리인 것 같아요. 다만 잠깐 빌려서 써보니 무게는 정말 무겁다고 느껴지는데 화면은 정말 좋더군요.

  • @getsix10
    @getsix1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최근 리뷰를 보면 요리도 하고 밥도 먹을 수 있은거 같아요.! ^^ 심지어 잘 때도...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리시연을 보긴 했는데... 위험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 @user-ub6mm9uj9x
    @user-ub6mm9uj9x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걍 반짝 아이템으로 판명나버림..

  • @PPongPong
    @PPongPo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비젼프로... 아직 한 참 설익은 가젯입니다. 반면에 엄청 비싸네요...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세대쯤 되어야 제대로 활약할 수 있을 듯 합니다.

  • @JeanLohan864
    @JeanLohan86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굳이 무겁고 비싼 애플 비전 프로뿐만아니라 더 가볍고 저렴한 대체 상품들 많습니다. 다른 제품들의 생태계가 발달할 수 있죠

  • @user-qm9yd7vh7d
    @user-qm9yd7vh7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당장 없어도 거의 문제가 없는 물건과 당장 없으면 먹고 사는데 큰 지장이 생기는 물건. VR기기와 스마트폰의 차이가 이런 것이겠죠.
    바꿔 말하면 VR기기가 스마트폰 만큼의 혁신을 일으키지 않는 한 대세 용품이 되는 일은 앞으로도 한~참 멀었다고 보입니다.

  • @user-rz6bj6ek7h
    @user-rz6bj6ek7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직접 써보기전에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과연 어떨지 기대는 됩니다.
    가격 비싼것도 사실... 정말 쓸만하다면 사겠죠.

  • @youngkim2222
    @youngkim222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VR기기 성공을 편의성으로 보는 관점은 좀 아닌거 같구요
    컨텐츠 량이 결국 결정할꺼라 봅니다.
    근데 애초에 판매량이 안나오니
    그보다 기존 컨텐츠와 완전히 차별된 VR컨텐츠의 여부겠죠
    하지만 이게 현실적으로 말처럼 쉽지 않아요
    기존에 3D게임 이상의 먼가를 VR에서 구현 해보겠다?
    이게 생각해보면 얼마나 어려운 건지
    굉장히 많은 투자와 자원이 필요할껄로 봅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관점을 이걸 기존의 콘솔처럼 가정용으로 세일링하는걸 접근하는게 좀 잘못됐다고 봅니다.
    가정에서 기존에 스맛폰 테블릿 피시 TV 이런 기기등과 비교해 사용성에서 많이 애매합니다.
    가격도 고가인데
    가정에 직접 팔기에는 좀 무리인 기기에요
    애초에 콘솔 게임기도 오락실이 퍼지고 나서 가정에도 어필한겁니다.
    VR도 결국 그런 루트로 접근해야합니다.
    지금같이 가정용 타겟으로 하면 모든 사람이 하고 싶은 킬러 콘텐츠는 앞으로 30년을 기다려도 나오기 힘들꺼에요.

  • @LCH0228
    @LCH022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전프로의 장점은 애플의 특징인 애플의 모든기기와의 연동과 최적화겠죠
    그것말고는 딱히 장점을 모르겠네요
    솔직히 기술적으로는 VR마운트(다이소에서 5천원)에 스마트폰 끼운거랑 차이가 없습니다
    비전프로가 성공한다면 애플의 최적화와 연동성으로 이룩한 애플의생태계 영향이라고 봅니다
    예전에 3D모니터라고 해서 엄청 신기술나온건가 했는데...
    과거 SBS에서 방영했던 빛돌이 시절에 사용하던 편광방식인가? 였더라구요
    엄청나게 실망했던기억이 애플의 비전프로보고서 떠올랐네요
    게임, 소설, 영화에서 나오던것이 현실로 구현되는 상황에서 드레곤볼의 스카우터가 얼마나 진보적인 기술인지 알것도 같네요
    비전프로...그냥 애플의 생태계에 있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것 같습니다

  • @eel6031
    @eel603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Vr은 3d 시장과 같음 그때도 가전회사들이 실패 한걸 이번건 애플 이라도 못함 vr은 진짜 풀다이브를 시키던 지금 기기가 안경 수준까지 무게와 부피를 줄이지 않는한 선택 못받을 거라고 봄 근대 3d는 안경임에도 실패 함

  • @dhk3946
    @dhk394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랑은 생각이 좀 다르시네요 저는 여전히 아직도 비전프로는 VR기기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반드시 착용을 해야 한다는 점이죠 그게 무슨 개소리냐 할수도 있겟지만 VR 이라는 기기를 한번이라도 써본사람은 무슨말인지 알겁니다. VR 기기는 머리에 착용을 해야 하는 기기죠 다시바꿔 말하면 착용을 하기 때문에 착응으로 발생하는 열감 및 압박감을 24시간 유지할수 없다는점이죠 심지어 심한사람은 10분도 못버팁니다. 이런상황에서 400만원짜리 초고가의 제품은 절대 성공할수 없습니다. IOS앱들 전부 사용할수있기 때문에 기존 VR기기들에 비해 컨텐츠가 많음으로 굳이 벗을필요가 없다고 하셧는데 이건 그렇지 않죠 벗고 하는게 더 편한데 안벗을 이유가 없습니다. 설명하셧던 Wii의 가격도 20만원 초반대였던걸 생각해보면 체감형기기들은 최대한 싸야 체험을 많이 시킬수있고 그만큼 인기를 끌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의 가격은 400만원.... 그냥 애플이 애플 빠들을 위해 실험형 제품을 내놓았다 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네요 그러므로 절대 성공못할거라 생각합니다.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공감합니다. 확실히 압박감, 땀등으로 인한 문제는 해결하기 어렵죠...

  • @jmb1640
    @jmb164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전프로의 시도는 좋았지만
    보면 볼수록 현재 VR시장의 한계와
    기술적으로 뭘 더 어떻게 편하고 가볍게 만들수 없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드네요.
    결국은 고밀도디스플레이를 눈앞에 갖다 대는것이라 눈건강이 염려되며 2시간 이상 착용하고있으면 벗게됩니다. 눈도 아프고, 광대뼈, 이마, 퀘스트프로같은 경우는 앞뒤 밸런스를 잡았음에도 사람들은 장시간착용시 목이 아프다했죠.
    그리고 동시에 페르소나( 비젼프로 외부 안면형성기능)이 아직 베타인데다가 화질도 좋지않아 밖에서 비전프로를 쓰고있는 사람을 볼때 얼굴이 이상한곳에 위치해있다 라는 감상을 받는것도 있죠.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이 제품은 애플의 직관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 패드, 워치는 터치를 통한 직접적인 제어
    맥, 데스크탑, 노트북은 키보드나 터치패드, 마우스 등을 통한 직접적인 제어
    하지만 비전프로는 사용자의 시선을 감지해서 사용자가 바라보는대로 커서가 움직이고 손가락이 움직이는것에 따라 선택을 할수있게되죠.
    무언가 물리적인 조작을 통해 제어가 되는것이 아닌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서 허우적 거리고만있으니
    기기에 피드백 인 ( 조작 ) 은 되어도
    사람한테 피드빅 아웃 ( 햅틱, 촉감 ) 이 되지 않아서 내가 이걸 직접 다루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 쉽지않아요. VR에서 가상키보드를 아무도 안쓰는 이유중 하나죠.
    결국 가상현실을 재현하는것에 있어 BMI ( Brain-Machine Interface) 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기술발전정도의 문제라기보단.
    수학을 푸는데 국어책을 가져다놓고 문제풀이를 하는 느낌이거든요.

  • @dommeca123
    @dommeca12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배터리가 4시간 짜리.
    2. 애초에 외부전원이라 줄 질질 끌고 다녀야 됨.
    3.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서 목이 아픔.
    4. 애플 기기와 연동시 멀티테스킹이 안됨. 화면 여기저기 띄워놓을 수 없음.
    비전프로는 그냥 제대로 만들지 못함 장비임.
    엉뚱한 소리하지 말고 다른 테크 유튜버들 방송 보고 좀 참고 하시길....

  • @bestplayer08
    @bestplayer0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전프로의 문제점은 너무 크고 배터리 타임도 너무 짧고 결정적으로 배터리 선이 너무 걸리적 거림. 아마 팀 쿡도 비전프로가 제2의 아이폰이 될거라 믿고 출시하지는 않았을거라 봄. 회사의 가치를 유지시킬 무슨 선전용 도구 정도로 생각했을 듯.

  • @kibyl80
    @kibyl8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럴싸 하지만 문제는 배터리. 무게. 언급한대로 될려면 2가지가 해결되어야 함. 애플이 이야기하는 공간컴퓨터가 될려면......그나저나 비전프로 독자규격으로 만든 배터리가 얼마더라..........

  • @moon-jh-r4x
    @moon-jh-r4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국 이것도 구글과 애플의 싸움이 될까요.?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구글, 메타, 애플의 삼파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user-ut5il8mk7s
    @user-ut5il8mk7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이언맨 이전에 MR을 표현했던 영화가 마이너리티 리포트였지요. 삼차원 공간에 윈도우를 잔뜩 띄원놓은 정도긴 했지만. 그걸 손으로 집어 늘리고 줄이고 옮기고 하는게 참 좋아보였습니다.
    VR 기기는 결국 저걸 써야된다는 한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하루 종일 스키 고글을 쓰고있다고 상상해보세요. 불가능합니다. 특히 누우면~~ (입는 컴퓨터 수준 ㅋ)
    크기, 무게, 베터리 지속시간~ 아직 갈길이 멀지요. 영화에서 처럼 별 장치 없이 가상 현실을 사용할 날을 기대해봅니다. (아니면 모 애니들 처럼 아에 가상현실 안으로 들어가버리거나~)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MR은 정말 신세계였지요. 사실 말씀대로 쓰지 않고 영화의 MR처럼 되는게 제일 좋긴 합니다.
      물론 아예 들어가면 더 좋긴 하겠지만요^^.

  • @user-ld8ee2kx6r
    @user-ld8ee2kx6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80년대 퍼스널 컴퓨터 보급을 상상도 못하고 시장도 미성숙한 시절 애플이 퍼스널 컴퓨터 흐름을 주도했고
    00년대 스마트폰이라는 미성숙한 시장을 주류로 이끈 스티브 잡스와 애플
    확장 잠재 가능성이 VR 큰 시장에서 고객 충성도가 높은 애플의 비전프로는 이미 성공보장 상태

  • @mdk3314
    @mdk331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지막에 말씀하신 비전 프로의 장점도 이미 옛날에 충분히 가능한 기능이죠.

  • @user-xl4td1vp7j
    @user-xl4td1vp7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애플비전
    더 버지가 좋다고 평가못한거 보면

    • @user-yh7je8wq4l
      @user-yh7je8wq4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좋다고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사지 말라고 말리는 수준의 리뷰였죠 ㅋㅋㅋㅋ 더 버지가 웬만해선 애플 제품에 안좋은 소리를 안하는데, 애플 비전이 규격외였다는 뜻이겠죠. 여러가지 의미에서요.

    • @SparrowBread
      @SparrowBrea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형 유튜버들은 추천하던데 누구 말이 맞는거냐 ㅋㅋㅋㅋ

  • @_sura
    @_sur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러리뷰봤는데 기술실증기수준이더라구오 신기한거말고는 그다지

  • @subm1300
    @subm13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게가 만만찮다고 하던게 이걸 쓰고 장시간 있을수 있을까요? 성능과는 별개로 무게때문에 좀 회의적입니다. 안면에 압박도 있을거고요.

  • @jonice3216
    @jonice321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3D tv 같은 경우 한두번이야 신기해서 체험 해보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안경을 따로 써야 한다는것 자체가 거추장 스럽고 심리적으로 허들이 되죠. 심지어 안경을 안써도 되는 3DS도 90%이상 다 기능 끄고 해서 3D 기능을 뺀 2DS가 따로 나왔죠... 사람에 따라서는 게임을할때 고사양 PC가 좋은줄 알지만... PC를 킨다-> 스팀런처실행-> 게임선택 이런 프로세스 자체가 싫다고 슬립모드로 끄고 원터치로 하던 게임 이어서 하는게 좋다고 콘솔로만 게임하는 사람도 꽤있죠... 비전프로가 잡다한 선을 많이 줄인건 꽤 좋아보이지만... 일단 모자 쓰는것이나 안경하나 쓰는것도 거추장 스럽고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꽤많은데, 머리에 모자와, 안경같은걸 동시에 쓰고 무게가 꽤 나가는 HMD 같은걸 걸치고 하는것 자체가 큰 허들로 보이는군요... 특히 안경쓰는 사람들은 아무리 좋아 보여도 안경에 또 안경을 쓰는건 오마이갓 소리 나올수 밖에 없죠..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확실히 안경을 쓰시는 분들에게 머리에 착용하는 무언가는 많이 불편하죠...

  • @occoco
    @occoc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리뷰 봤는데 저걸 뒤집어쓰고 컴퓨팅 해야할 이유를 못느끼겠어요 ㅋㅋ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고보니 리뷰가 슬슬 나올 시기겠네요.

  • @KeanusReal
    @KeanusRea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전프로.. 기능에비해서 터무니없는 가격. 그돈이면 컴터 새로 맞추고 더큰모니터 3대,고급스피커,마이크,키보드 마우스 장비 다 새로맞추고 책상 맞추고 모니터암까지 사고도 남ㅋ

  • @Nardrum
    @Nardru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3D 울렁증이 굉장히 심해서 둠 같은 1인칭 게임을 하면 구토를 하는데 같은 연장선 상에서 과연 VR에서 이걸 극복 할 수 있느냐가 제일 큰 관건이네요

  • @MrChoiyeonkyu
    @MrChoiyeonky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근 다른 VR 들은 UEVR 이라는 언라얼 엔진으로 제작된 일반 게임을 VR 로 실행되는 모드가 나와서 발칵 뒤집혔어요. vr 의 오랜 약점이었던 소프트 부재가 일거에 해결되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open xr 을 개발해서 호환 시킬 의지가 없다고 합니다. 이대로면 컨탠츠 차이가 겁내 벌어질 겁니다. 저는 이미 vr 이 아니면 팰월드건 p의 거짓이건 사시해보이고 있습니다. uevr 지원되는 게임만 하게 되었습니다. 퀘스트3 에도 4090 연결하면 8k 이상 화질로 뽑을수 있어요. 현재 해상도처이가 의미 없어진 상황입니다

  • @user-fg8sy4zj5j
    @user-fg8sy4zj5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좀 더 저렴한 SE 타입 제품이 나온다면 사보고 싶네요.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2세대 기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user-fg8sy4zj5j
      @user-fg8sy4zj5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gsmooc2
      개인적으로 진정한 가상현실 메타버스는 최근 일론 머스크가 실험중인 뇌에 칩을 이식하는 기술에서 시작될 것 같기도 합니다. 일론은 아예 휴대전화도 사라지게 될 거라고 하는데 사실 뇌에 칩을 이식한다는 것은 좀 위험해보이기도 해서 비침습형의 다른 수단이 제시될지도 모릅니다.

  • @user-mv6fm2qm1f
    @user-mv6fm2qm1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무리 좋아도 착용감이나 배터리 기술이 획기적으로 바뀌지 않는한 일상기기로는 부적합해 보임..가뜩이나 폰에 무선이어폰 스마트워치등 충전할께 많은데 불편한걸 매번 충전해가면서 사용해야 할까? 그냥 가끔 사용하는 명절템이 되겠지..아주 비싼..딱보니 사후관리도 만만치 않아보이고...

  • @ZERO-uq4hg
    @ZERO-uq4h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30 오우~ 철기, 오랜만에 보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평이 좋아서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진입장벽이 높아 못해본 게임이네요.
    그리고 비전프로는 3세대나 노려보려고 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헤드폰, 무선이어폰… 이런 것들이 개인 생활 뿐 아니라 업무적으로 필요한 환경이니 주기적으로 교체 구매하는 것도 부담이네요.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 번 해보긴 했는데 재미는 있는데 빌려갈 생각을 못했습니다. 집에 연결할 생각을 하니 답답하더군요...

  • @parkjonman
    @parkjonma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개인적으론 더 가벼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확실히 아직 무겁긴 합니다.

  • @Green-bf9pl
    @Green-bf9p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뭐 겁나 비싸다(?)

  • @user-nj9td7il2u
    @user-nj9td7il2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년전 ps4 용 vr을 4만원 주고 샀습니다. vr 적용 게임이 적기도 했지만, 직접 플레이해보니 10분 이상 플레이하면 멀미 때문에 더이상 플레이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게임보단 영상을 볼때 진짜 극장에 간거처럼 거대한 스크린이 가상 공간에 떠서 영화볼뗀 좋더라구요.
    그래서 가상현실 게임보단 거대 스크린 가상공간에 띄어놓고 게임하거나 영상 볼때 쓰게 됬는데, 이것도 무겁고 귀찬아서 안쓰고있어요.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와 같은 경험을 하셨군요. PS4 슬림이긴 한데... 화면도 깔끔하지 않고 멀미가 났습니다. 그래서 그냥 모셔만 놓고 있네요.

  • @호갱탈출넘버원
    @호갱탈출넘버원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네 잘안팔렸다고 합니다

    • @gsmooc2
      @gsmooc2  2 месяца назад

      설마 그렇게 콘텐츠 제한을 걸 줄은 몰랐습니다.

  • @skid631
    @skid63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계속 쓰고 있기엔 무게도 그렇고 사용시간이 2시간 내외라서 얼리아답터라면 모를까 애플 프로비전 역시 여러모로 한계가 분명한거 같아요.

  • @user-lz3fd1nj6q
    @user-lz3fd1nj6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 가격이 제일 달라

  • @FYG-ig3fc
    @FYG-ig3f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1세대보다는 2세대가 기대되는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1세대는 거를듯합니다. 2세대에 많이 개량이 될 것 같아요.

    • @Cinnamon_Cannonn
      @Cinnamon_Cannon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이번세대는 거르고 퀘스트쓰려구요 아이폰 워치 에어팟을 전부 안쓰기도 하구요...

  • @user-tt5un9yp3q
    @user-tt5un9yp3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1:21 비전프로를 계속 쓰고 있는 것도 엄청 불편할 텐데요....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충분히 불편할 수도 있죠. 그 불편을 감수할 수 있느냐가 숙제겠네요.

  • @bibic5534
    @bibic553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근데 선생님..베터리 포함 900그람 넘는 걸 머리에 끼우고 일을 하는게 가능하십니까. 심지어 저거 무게배분도 막장이라 쓰는 사람 모두가 30분 이상은 못쓴다..쓰려면 침대에 누워서 목을 기대야 한다 이게 절대다수의 평인데요. 제가 보기엔 에어팟 프로맥스 미만 수준의 흥행에 그칠거 같습니다. 맥스..좋죠 좋은 음질, 디자인, 빌드 퀄리티 등등 좋다는거 다 때려넣었습니다. 근데 그래서 가격은 폭등하고 무게가 380그람이라 대중성에 실패했습니다. 출시 2년 후에야 재고떨이로 20만원 저렴하게 오픈마켓에 풀리고 연예인들이 쓰고 댕기니 겨우 좀 유행하다 말았고. 공장장님 말씀에 일부분만 공감하는데 저런 거대하고 무겁고 거추장스러운, 그리고 기기 본체만 530만원이 넘는 기기는 성공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일종의 애플이 실행하는 사회실험이라고 보일정도로 막장스러운 마케팅과 가격책정으로 보이고..이래도 살거니 팬보이들아??? 이런거.

    • @user-yh7je8wq4l
      @user-yh7je8wq4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애플 비전 프로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에어팟 맥스가 대중성에서 실패했다는 건 납득 못하겠네요. 20-30대는 엄청 많이 쓰는데요.

    • @user-ru6bs5us8w
      @user-ru6bs5us8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이패드 처음 출시된것도 무거워서 별로였는데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말하고 싶네요 애플이 제품을 내놓을 때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내는편인데 요번 비전프로는 일단 선출시 후 사람들에게 익숙하게 만들고 단계적으로 시장 재패할 계획이라 봐요. 언제나 그랬듯…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저도 무게가 문제가 될 것 같긴 한데... 사실 초기 모델은 다 무겁고 불편했으니까요. 2세대는 제대로 나올 듯 합니다.

    • @kkokooosq
      @kkokooos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맥스는 그 가격대에 비해 좋은 음질도 아니죠 mz유행템 그리고 패션 및 애플 편의 전용 아이템 그 이하 그 이상도 아닌 다만 애플제품은 살사람이 많고 많다는게 문제

    • @user-id9in3vj8o
      @user-id9in3vj8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댓글충아
      할줄아는거 암것도 없는놈이 평가질을 하네

  • @user-rm1uo5wk2w
    @user-rm1uo5wk2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0 '키넥트'에 대해서는 좀 복잡하다고 봅니다. 일반 xBox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냥 뭐야 였지만 실제 이 기기를 구매한 사람들은 대부분 연구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게 어느 정도였냐면 키넥트를 어떻게든 크랙하는 방법이 공유될 정도였죠. 그 중 로봇 분야쪽에서 관심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MS는 연구자와 개발자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못 이겨 키넥트 SDK를 공개되었지만 나중에 이 '키넥트'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 제조사를 애플이 인수하면서 더 이상 키넥트는 MS가 만들고 싶어도 만들 수 없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로봇 분야 연구자들은 애플을 증오하게 되었죠.
    덤으로 이 키넥트를 만든 사람도 MS 회사 저택에서 혼자 만들었다는 사례로 유명하고 몇 년 후에는 홀로렌즈를 만들기도 했었죠. 확실한 건 3D 그래픽이나 관련 업계 사람들 입장에서는 저 제품이 나올 당시 '이게 돼?' 라는 반응이었죠.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참 애플... 그런 면에선 ....할 말이 없네요...

  • @user-zq4dv2cf5k
    @user-zq4dv2cf5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러나저러나 안경은 서럽다.

  • @ellulune
    @ellulun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런기기가 딱 안경정도 무게가 되어야 많이 쓰게 될거 같아요 안경도 무거운테는 하루종일쓰면 힘든데 말이죠

  • @PINQUBE
    @PINQUB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좋은데 모델이 띨빵하게 입을 헤~ 벌리고 있는게 킹받음

  • @user-hx7iw9my8f
    @user-hx7iw9my8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퀘스트3를 써보면 69만원에 이 퍼포먼스를 낸다는거에 놀라야 합니다.
    비전프로가 500만원에 이딴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거에 놀라야 하고

    • @user-wn7mo7kr3i
      @user-wn7mo7kr3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누가 페라리 포르쉐를 가성비로 탐? ㅋㅋ
      극강의 성능으로 사는거지 ㅋㅋ
      돈 없으면 징징대지말고 ㅈ타퀘스트 써라

    • @user-hx7iw9my8f
      @user-hx7iw9my8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wn7mo7kr3i극상의 성능이라기에는 핸드트래킹 퍼포먼스 후달리는건 알고 말하는거지?

    • @user-wn7mo7kr3i
      @user-wn7mo7kr3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hx7iw9my8f 핸드트래킹,아이트레킹이 제일 빨리고있는 중인데 딸려? ㅋㅋ
      xx퀘스트는 그럼 리콜받아야될 폐기물이란 소리네?

    • @user-hx7iw9my8f
      @user-hx7iw9my8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wn7mo7kr3i 핸드트래킹 딜레이 때문에 피드백 이상하다는 이야기 벌써 나오고 있음

    • @user-wn7mo7kr3i
      @user-wn7mo7kr3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hx7iw9my8f 어 그래 메타퀘스트 리콜 드가자~ ㅋㅋㅋㅋㅋㅋㅋ

  • @kanginlee2065
    @kanginlee206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플의 가장 큰 무기가 비싼가격도 납득시켜버리는 정도의 유기적인 자사통합 에코시스템 , 유려한 마감 , 소프트웨어 기술 인거 생각해보면
    비전프로가 폭망할거같진 않음. 그리고 폭망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게 그 비싼 제품이 나온지 며칠 안되서 20만대 팔아버리고 퀘스트 판매량을 넘어섬.
    지금 당장 해외매체만 보더라도 애플스토어 앞에 줄 서있고 매장 안에는 사람들로 바글바글하고 분위기는 아주좋음.
    애초에 니치마켓을 타겟으로 잡아서 많이 파는걸 목적으로 잡은 기기는 아니지. (추후에 염가형 나온다고함)
    그냥 VR카테고리를 더 확장시키고 마이너유저 뿐만아니라 일반유저까지 쉽게 유입시킬수 있게끔 활로를 뚫어놓은 느낌 이라고 해야하나??

  • @user-xi3dg6yj3g
    @user-xi3dg6yj3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ㅋㅋㅋㅋ 반드시 실패한다.
    돈많은 한량 유튜버등 제외하면 아무도 안살듯
    오큘러스 생각하면 네버

  • @torokun
    @torok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가격이 다릅니다 😂😂😂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렇죠...

    • @torokun
      @torok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 사와서 헤보는중 인데 아이트랙킹은 대단한데요?

  • @user-jo3vg6ls2q
    @user-jo3vg6ls2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격대 성능으로만 따진다면 메타가 비전프로 압살임. 친 애플빠인 버지 에서 조차 비전프로를 두들겨 팰정도면 말다한거임. 첨에는 다좋다 오, 와 ... 하지만 무겁디 무거운 VR 2시간 반가는 배터리에 컨텐츠도 별로없고 유튜브, 넷플릭스도 안되고 게임은 더함 스팀VR도안되고 요즘 핫한 일반게임을 VR로 변환해서 해줄수있는 UEVR조차 안되는 500만원짜리 신생 VR을 사라구요? WSJ에서는 양파썰때 쓰면 눈물안난다고 조롱까지했슴. 앱등이들이 아무리 쉴드처도 안되는게 있습니다. 바로 비전프로임.

  • @jdy4558
    @jdy455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기는 다르지만 즐기고싶은 컨텐츠는 한정적

  • @user-io9ig6uf6p
    @user-io9ig6uf6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플의 비전프로의 제일 큰 단점은 배터리가 자체 장착이 아니라 따로 들고 다녀야하는거죠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이거 밖에서 안 들고 다닐 듯 합니다. 집에서 쓰는 물건 같아요...

  • @mailuyu
    @mailuy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vr을 쓰고 있는 것 그 자체가 너무 불편해요. 불편을 감수할 만큼의 이유가 없다면 폰이나 패드나 PC훨씬 편하기에, VR이 주류가 되려면 HMD의 기술혁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애플매직은 또 모르지 ㅋㅋㅋ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에어팟도 잘 팔렸고... 뭔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하긴 합니다.

  • @saliw3354
    @saliw335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VR 역사를 논하면서 정작 오큘러스 이전 역사에서 끊길 줄은 몰랐네요... 메타가 인수한 오큘러스가 시장에 들어오면서 20세기에 죽은 개념이었던 VR이 21세기에 부활했고, 이후에 패스스루라는 방식도 다 메타에서 먼저 선보인 건데 이런 내용이 없다니 많이 아쉽습니다.

    • @saliw3354
      @saliw335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리고 일반 소프트는 메타 퀘스트류에서도 그냥 사용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이니까요. OTT, 유튜브, SNS 다 가능합니다. 비전 프로가 특장점을 VR 역사에 빗대어서 잘 짚으신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 @user-hi1ig8ep6w
    @user-hi1ig8ep6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시간이상 써본 사람들이 다 얘기하는게 무겁다 준나 무겁다 이거 일단 이거 자체로 큰 문제라고 보고요. 거기다 가상키보드는 불편해서 못쓸정도인데 키보드 갖다놓으려면 또 테이블이 필요하죠.
    손가락컨트롤도 생각보다 불편한게 많아서 무릎이나 바닥에 손놓고 쓰면 어려운게 많습니다. 허공에 손휘저으면서 팔아픈거도 불편함이죠.
    다음세대 다다음세대 이야기하려고 한다면 왜 비전프로인가 하는거에 대한 답도 없죠.

  • @user-sd1ll2gf3h
    @user-sd1ll2gf3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가볼땐 바보양산 머쉰으로 보이네요. ㅎㅎ

  • @myungkee
    @myungke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게임만을 위해서 존재했던 기존 VR기기들
    그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공간컴퓨팅이란 개념을 도입한거죠
    생각해보면 우리는 잠자고 먹는 시간 빼고는 대부분 IT기기를 가지고 생활합니다.
    그게 일이든 놀이이든
    비전프로는 그걸 하나로 만든거죠
    즉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서 하든 모든 일을 비전프로에서 하면서 추가로 뭔가를 더하게 만든거
    성공을 위해 애플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무게가 아닐까 합니다.
    가격이야 무게 다음의 문제고

    • @user-yh7je8wq4l
      @user-yh7je8wq4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애플이 지향했던 방향성은 그게 맞겠지만, 문제는 결과물이 그냥 기존 VR에서 게임을 뺀 것에 불과한 기기가 되었다는 거죠. 사실 지금까지 게임이 아닌 생산성에 초점을 맞춘 HMD 제품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공간컴퓨팅도 이름을 거창하게 붙였을 뿐, 다른 기업에서 이미 시도한 개념입니다. 메타가 퀘스트 프로를 출시하면서 제시한 가상 작업 환경을 보면 애플 비전이 추구하는 것과 거의 같아요. 퀘스트 프로는 기술적 한계로 실용적인 작업환경을 구축할 수 없어서 실패했는데, 애플 비전 프로는 분명히 수치적인 스펙으로는 퀘스트 프로를 압도하지만 똑같은 장벽에 가로 막혀 있다고 봅니다.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정신차려보니 스마트폰이 몸의 일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도 자주 발생하더군요.
      무게는... 2세대는 좀 개선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어떨지요...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장벽을 깰 수 있을지가 기대되네요.

    • @myungkee
      @myungke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yh7je8wq4l 지금까지 나왔던 생산성에 초점을 맞춘 HMD제품용 앱이 과연 얼마나 있었을까요 ?
      아이폰, 패드, 맥용으로 개발된 수많은 앱들이 바로 비전프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iOS, Pad OS, Mac OS와 애플실리콘 하나로 통합되어 있다는 강점을 과소평가하시는것 같습니다.

  • @gajook
    @gajoo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VR은 메타가 결국 최종 승리자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제품을 왜 쓰는가 라고 물었을때 비전프로는 해당되는 디바이스가 아니라고 봐요
    아이패드는 저가노트북과 타블렛시장을 차지할 수 있었지만
    VR의 생산성은 극 소수의 전문직빼곤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구요
    메타가 생태계와 가격에서 압도하고 있으니 제아무리 애플이라도 힘들지 않나 싶네요
    애플티비가 넷플릭스를 못이기는것처럼요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확실히 메타퀘스트가 가성비는 제일 좋은 듯 합니다. 앞으로는 소프트 승부가 아닐까 합니다만...

  • @eienest1
    @eienest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문제는 애플이 꿈꾸는 독점 생태계는 사이버펑크 장르가 태어난 후 예측한 대부분의 세계관과 같은 기업 중심의 끔찍한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이라는 점.

  • @user-ri1rt1gv4c
    @user-ri1rt1gv4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플이 잘하는건 있는 기술가지고 고객에게 주는 UX가 환상적이라는것이다.

  • @JoGyeongmo
    @JoGyeongm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비전프로 가격 >>>>>>>>>>>>>>>외부 모니터 10개 가격

    • @SparrowBread
      @SparrowBrea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플 비전이 압도적으로 좋은듯

    • @user-yh7je8wq4l
      @user-yh7je8wq4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SparrowBread 4k 모니터에 비하면 애플비전은 해상도에서 한참 밀려요

    • @popowolf7706
      @popowolf770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SparrowBread2시간 30분짜리 베터리의 컴퓨터를 400만원 주고 살바에는 머니터 크고 좋은거 3개사고 주변환경에 돈쓰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무거운데 저거

  • @user-kt4hv6kl3y
    @user-kt4hv6kl3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매트릭스 처럼 뒤통수에다 꽃아서 완전 몰입형이 되지 않는한 간단한 오락거리정도에서 머물듯합니다.

  • @chaedor
    @chaedo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댓글 단 사람중에 비전프로 사용자가 아무도 없음 ㅋㅋ

    • @user-yh7je8wq4l
      @user-yh7je8wq4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구조가 기존 VR과 같기 때문에 많은 부분이 예상 가능함

    • @user-yh7je8wq4l
      @user-yh7je8wq4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comic429망할지 어떨지는 알 수 없지만 영상에서 애플 비전의 차별점이라고 언급한 부분들이 사실 다른 VR에서도 다 된다는 건 애플 비전을 안써봐도 알 수 있는 사실임. 반면 “와, 100인치 화면! 와, 웹브라우징! 하루종일 쓸 수 있겠다!” 이런 반응은 최신 VR 혹은 VR 자체를 제대로 써본 적 없다는 뜻이고

  • @hasugull
    @hasugul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회수 없음에 보는 산뜻함

  • @hondawelcomeplaza
    @hondawelcomeplaz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본가서 700만원쓰고왔는데 일본안가고 이걸 샀어야했다..

    • @user-yh7je8wq4l
      @user-yh7je8wq4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일본 가신 게 잘하신 겁니다

    • @YminP
      @Ymin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VR로 탁구도 즐기고 여행도 하고 골프도 하지만... 진짜 탁구를 즐기는 사람, 진짜 골프치는 사람, 진짜 여행하는 사람은 VR 따위 안 합니다... 진짜 경험이 주는 즐거움에는 1/5도 못 미치죠. 그나마 저렴하게 가짜 경험을 할 수 있으니 하는건대.... 700만원이면 해외여행을 한 게 잘한 겁니다...

  • @user-hh4wi3dz3o
    @user-hh4wi3dz3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플도 안되는 건 안되는 듯. 알릭스 같은 게임들 좀 쏟아져 나오라고 ㅜ

  • @gildonghong5069
    @gildonghong506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메타 퀘스트 유져들의 눈물겨운 까내림을 보고 있자니.. 눈물이 앞을 가림. 지금 당신들이 말하는게.. 딱 13년전에... 아이폰에 있는 기능들 옴니아도 다 가능하다고 말한 인간들과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음. ㅎㅎㅎ

  • @user-xw5sc7jx3c
    @user-xw5sc7jx3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돈많은 백수가 집에서 쓰기좋은제품 ㅋㅋ

  • @tcybam
    @tcyba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눈 개아프고 머리 개무겁고 키보드 없이 장시간 입력하기 무리고 지원하는 앱 너무 적고 개발자들도 참여율 저조
    퀄리티야 원가 생각하면 기존기기보다 당연히 좋아야 하는 거고 그 외엔 그 어떤 새로운 방향성도 제시하지 못했다는 게 정론

  • @ybh1882
    @ybh188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부분의 예상... 처음에 우와 신기하다 만져보다 점점 시간이 갈수록 누워서 영상좀 보다가 착용이 거추장스럽고 귀찮아 방구석에 처박히거나 당근행

  • @erwinK-uh1yj
    @erwinK-uh1y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플 특이점.
    신제품 출시 -> 그걸 누구사냐. 왜사냐. 애플 망했다.
    5년 뒤 -> 누구나 알고 있고 가지고 싶어하는 제품이 되어 있음.

  • @Minseok_Ko
    @Minseok_K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역시 애플은 부동산 회사였음 ㅋ

  • @coinflex7685
    @coinflex768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플비전프로에 비관적잉 댓글이 많은데 그들이 4-5년뒤에 다들 비전프로 쓰고 놀고있을거 생각하니 빵터지네 ㅋㅋ

  • @nanokim6766
    @nanokim676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소드아트온라인의
    풀다이브 VR 기술은 언제쯤 나올까요?

    • @gsmooc2
      @gsmooc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나오면 대박날 듯 합니다.

    • @sanakimlove
      @sanakimlov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 20-30년 최소

    • @zero__6666
      @zero__6666 4 месяца назад

      나오면 당장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