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제가 실패했던 이유가 고구려를 중국에 성처럼 생각하고 공성전을 했다는거죠 고구려를 비슷해서 한반도 국가들 대부분이 벽돌식 성이 아닌 돌성이었다는거죠 화강암을 바탕으로 흙하고 돌을 석어서 만든 성이라서 내구도 역시 비교자체가 안될정도로 중국에 성들하고 탄탄했기때문에 그걸 모르고 수양제 공격했고 요동성 조차 함락시킬수 없었죠
천가한.. 당나라 이씨 자체가 북방이민족 출신이었으니 북방유목민들의 최고위직이라는 가한, 거기에 천자에서와 같이 하늘이 보낸 의미로 천을 붙인 천가한이라는 칭호가 당나라 황제들에게는 꼭 받고싶은 칭호였을 수 있습니다. 우수운 것은,, 지금 중국인들을 그런 당나라를 한족의 왕조로 떠받든다는 거죠.
당이 역사적으로 가장 강한 패권국가 중 하나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몽골이 아닌)당을 로마, (현)미국과 더불어 인류역사상 가장 강력한 세개의 패권국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군사/정치적인 면 외에도 문화/종교/언어학적으로 이후 천년을 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특히)동아시아 전반에 끼친 영향이 실로 어마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아쉽게 느껴지지만, 고구려원정 실패를 뼈져리게 반성하고 재차 준비하여 그 뜻을 후대가 이뤘냈다는 것과 패권국가 성립 이후, 차별없이 능력위주의 인재를 중용한 것 등은 우리가 지피지기의 정신으로 만고의 적들을 항상 경계하기 위해 또한 배워야 할 자세라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당 태종 이세민의 일생을 들여다 보면 혈통에 관한 적잖은 의문이 생긴다. 이세민 일가의 원적지는 지금의 하북성 조현이다. 그런데 이연은 관농(산시와 간쑤성 동부 일대)에서 태어났고 스스로도 조상 때부터 관농에 살았으며 서량왕 이호의 후손이라고 말한 바 있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본래 서위이전 산동 지역의 이씨는 명문이었다고 한다. 이 지역에는 왕, 노, 최, 이, 정이라는 5대 명문가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이씨는 선비족의 대성이었다. 서위는 우문태가 관중을 근거지로 나라를 세우고 난 뒤에도 이씨는 명문으로 규정되었다. 이를 근거로 이씨 일문을 몰락한 귀족이라고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선비족 대야부의 성씨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연개소문만 아니었다면 가장 위대했고 완벽했을 군주.연개소문과 이세민은 서로 나이도 비슷하고 무력으로 왕을 밀어내고 정권을 잡았고 뛰어난 군재의 명장들이라는 점에서 정말 비슷한 타입의 지도자들이었음.물론 중국입장에서 연개소문 있어서 이세민이 망했지만 저 당시 연개소문 없었다면 고구려 멸망을 시작으로 백제 신라도 싸그리 망해 한반도 한민족 전체가 중국에 복속될 수도 있었기에 연개소문의 존재는 고구려 한민족에게는 구세주같은 존재
@@조정훈-g8k 연개소문 덕분에 고구려가 버틴게 아니라 연개소문 때문에 고구려가 망한거임... 21세기 에도 북한이 정통이냐 남한이 정통이냐로 싸우고 있는 판에 1500년 전 이면 정통성 하나로 나라가 뒤집어 질 수 있는 시기임... 연개소문이 저지른 제일 큰 실수는 영류왕을 죽이고 역성을 시도하지 않은 것임.. 아싸리 조선처럼 왕조를 바꾸면 모르겠는데 군주를 직접적으로 시해하고 왕족 중 아무나 허수아비로 세워둬 버리면 고려 무신 정권 꼴 나는 거지... 한마디로 정통성이 없는 정권이다 보니 고수전쟁때와는 달리 고당 전쟁 때 고구려 역사상 가장 많은 패배를 경험하게 됨.. 안시성 성주 아니었으면 연개소문이 사망하기 전에 이세민 한테 모가지 날라갔겠지... 실제 안시성 성주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30년도 못가서 고구려는 망해버렸고... 영류왕 욕하는 사람도 있지만 영류왕으로썬 겉으론 당나라에 숙여도 속으론 군비증강에 천리장성 축조까지 하면서 여차하면 한판 뜰려는 자세를 유지했는데 연개소문이 발작하는 바람에 고구려의 국력이 분산되고 결국엔 당나라가 처들어와 700년 고구려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지... 서기 668년에 고구려가 멸망했는데 딱 1년 후에 토번제국이 당나라로 처들어가 안서 4진을 함락시켰음...몇년만 더 버텼어도 고구려 역사가 계속 이어졌을텐데..결국은 연개소문 때문에 고구려는 끝장난 거임..
굳이 따지면 지배층이 선비족과 한족 혼혈이고 피지배층은 한족임. 그 지배층마저 한족문화에 동화되어 사실상 한족이라 분류하며. 이세민이 직접 본인 조상이 한나라 출신이라고 역사왜곡까지 함. 한족 자체가 이미 전국춘추시대 이후 여러 이민족을 하나로 묶기위해 만든 민족개념임. 저정도면 선비족도 한족화 됐다고 봐야지.
근데 선비족이 수당제국 세우고 중국 전역을 정복한뒤 얼마가지않아 한족에 완전히 동화됨 선비말도 안쓰고 중국말만 쓰고. 그나마 의복문화는 오히려 한족에게 매우 강하게 영향을 줌. 마치 한족에게 동화되고 의복문화 면에서는 오히려 한족에게 치파오 처럼 의복문화에 영향을 크게 미친 만주족하고 비슷한듯 P.S 물론 만주족은 청을 세우고도 청 중후기까지 만주어와 만주 정체성을 유지했지만. 선비족은 당나라 초기부터 이미 한족에 동화됨.
사마염의 서진이 낙양을 마지막 도읍으로 삼았고 백제 비류왕 시대인 AD 316년 서진이 멸망했는데 ♥5호 16국과 남북조 왕조의 도읍은♥ 하남성, 산동성, 안휘성, 강소성에 없었기에 거의 빈 공지였습니다 따라서 하남성, 산동성, 안휘성, 강소성에 대륙백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성이름-x9y3z ♥중국의 역사 왜곡은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위만조선(낙랑군)이 북한 평양에 있었다는 주장은 근거가 하나도 없습니다(북한 평양 낙랑유물은 고조선계열의 유물로 밝혀 졌고, 중국 고대 문헌에서 북한 평양에 위만조선/낙랑군이 있었다는 내용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중원을 오호십육국시대부터 500년가량 정복하다보니 한족화됨 당나라 초기부터는 모어도 선비어가 아닌 중국어를씀.. 이래도 순수선비족이라 할 수 있나? 물론 선비족이 입던 단령. 유군. 같은 선비족의상이 한족에게 크게 영향을 미쳣고. 그 결과 상고시대 중국의복과 수당시기 중국의복의 마치 다른나라의 의복이 된 것마냥 달라지게 되었지만. 결론적으로 선비족은 의복영향만 남기고 한족에 완전히 동화됨.
@@이름없음-w6n위에 댓글 쓴 저사람이 '모든 유명한 황제는 원래 중국인이 아닙니다. '이러잖아요. "유명한"이라고 표현했는데 뜬금없이 전성기를 이끄니 급속도로 나락가니 동문서답하시네요. 아무래도 유명한 황제를 말그대로 유명한이 아니라 무슨 성군이니 잘한 황제니 이런 걸로 님은 생각하고 대댓글 단 거 같은데 말그대로 "유명한" 황제로 치면 시황제나 유방이나 주원장이 거의 첫손에 꼽히는 사람들 아닌가요?
그 이유는 당태종 이세민은 선비족 출신이라서. 선비족의 뜻은 "조선 사람" 이란 뜻인데, 조선 사람을 다른 말로 "선인" 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중국에서 조선족을 부를때, "셴지오" 라고 부릅니다. 일본에서도 "죠센징" 이라기 보다 "센징" 이라고 부릅니다. 즉 조선의 끝단어만을 부릅니다. 그리고 "비" 라는 말이 몽골어, 투르크 어로 "사람" 이란 뜻입니다. 이게 한문으로 옮겨진 게 "배" 입니다. 무뢰배 등 나쁜 종류의 사람을 뜻할 때 쓰지요. 즉 몽골, 투르크에서 "사람"을 뜻하는 게 중국에서는 사람을 비하하는 말로 바뀐 것입니다. 실제로 선비족들은 자신들의 역사서를 남겼는데, 선비족들의 후손인 거란족까지 여러 차례 썼습니다. "선비족은 고조선의 후손이다. 거란족은 선비족의 후손으로, 곧 고조선의 후손이다."
@@kbkim6497 아버지 집안도 선비족 관롱집단, 무천진 군벌 출신 당나라를 세운 당고조 이연도 한족 출신이 아니다. 이연도 선비족인 탁발씨(拓跋氏)의 후손으로 역시 같은 북방민족 출신인 수나라에 항복하여 북방민족 제압의 근거지였던 태원에서 군사령관으로 복무하고 있었다. 이연은 당 왕조를 세운 후 한족들의 민심을 얻기 위해 자기의 선조가 춘추시대의 노자(노자의 성은 이씨임)라고 선전했다. 그리고 그에 맞춰 노자의 『도덕경』을 발간하고 도교를 장려했다. 학자들은 이연이 통상 북방민족이 항복해 오면 중국 역대 왕조들이 이씨 성을 하사하는 관례에 따라 이씨 성을 받았다고 추정한다. 당태종의 충복으로 볼 수 있는 장손무기는 당고조 이연과 같은 탁발씨로 북위 때 전공을 많이 세워 성씨를 장손(長孫)으로 바꾼 사람이다. 할아버지는 북주의 표기대장군이고 아버지는 수나라의 우효위장군이며 그의 여동생이 태종의 처 문덕황후다. 그는 혈통이 탁발씨이므로 어렸을 때부터 이세민과 절친하게 지냈다. 태종의 또 다른 충복인 우지녕도 선비족의 귀족 출신이다. 그의 할아버지는 수나라에서 동주총관을 지냈고 아버지는 수나라에서 내사사인을 지내는 등 정통적인 북방기마민족 가문이다. 중국을 사실상 통치한 오호십육국들의 원래 시발점은 고구려처럼 북방기마민족으로 부족체제의 작은 집단이었다. 그 정도의 작은 집단도 경우에 따라서는 통일왕조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데 그것은 기동력에서 상대적으로 우월한 북방기마민족이기 때문이다.
@@PrettyT-rex 거란족의 나라 요의 요사(遼史)에도 난감한 기록이 있다. 요나라는 조선의 옛 땅에서 유래했으며, 고조선과 같이 팔조범금(八條犯禁) 관습과 전통을 보존하고 있다. [遼本朝鮮故壤 箕子八條之敎 流風遺俗 蓋有存者(遼史 卷49)] 요사의 지리지에는 (수도의 동쪽 관문인) 동경요양부는 본래 조선의 땅이라. [東京遼陽府本朝鮮之地(遼史地理志2)] 고 기록하고 있다. 8조범금은 고조선 법제로 8조법(八條法)이라고도 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거 제작해주셔서 참잘봅니다 무료로 귀한거항상 업로드해주셔서 진짜 코맙습니다 짓나간역사는 거울입니다 지혜 우리조상 아니고 남이지만 배워야될것은 배워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참 감사합니다 +케다가 채밌습니다 해설도 헷갈리지 않게 알맞게 해주셔서 지인짜 코맙습니다 +말이 안되지만 어불성설 같지만 목쏘리 잘생겼습니다듣기좋다고요 끝입니다
재밋당
팩트)건안성, 신성은 함락된적이 없다
3부 언제 나오나요? 엄청 기다려지네요!
당태종 이세민vs야율융서
설인귀vs정충악비
누가 이길까?
수양제가 실패했던 이유가 고구려를 중국에 성처럼 생각하고 공성전을 했다는거죠
고구려를 비슷해서 한반도 국가들 대부분이 벽돌식 성이 아닌 돌성이었다는거죠
화강암을 바탕으로 흙하고 돌을 석어서 만든 성이라서 내구도 역시 비교자체가 안될정도로
중국에 성들하고 탄탄했기때문에 그걸 모르고 수양제 공격했고 요동성 조차 함락시킬수 없었죠
천가한.. 당나라 이씨 자체가 북방이민족 출신이었으니 북방유목민들의 최고위직이라는 가한, 거기에 천자에서와 같이 하늘이 보낸 의미로 천을 붙인 천가한이라는 칭호가 당나라 황제들에게는 꼭 받고싶은 칭호였을 수 있습니다.
우수운 것은,, 지금 중국인들을 그런 당나라를 한족의 왕조로 떠받든다는 거죠.
이씨 부계 혈통 =한인
중국역사상 개국공신들을 한명도 죽이지 않고 같이 나라를 다스린 유일한 황제죠.
송태조 조광윤도있습니다.
당이 역사적으로 가장 강한 패권국가 중 하나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몽골이 아닌)당을 로마, (현)미국과 더불어 인류역사상 가장 강력한 세개의 패권국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군사/정치적인 면 외에도 문화/종교/언어학적으로 이후 천년을 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특히)동아시아 전반에 끼친 영향이 실로 어마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아쉽게 느껴지지만, 고구려원정 실패를 뼈져리게 반성하고 재차 준비하여 그 뜻을 후대가 이뤘냈다는 것과 패권국가 성립 이후, 차별없이 능력위주의 인재를 중용한 것 등은 우리가 지피지기의 정신으로 만고의 적들을 항상 경계하기 위해 또한 배워야 할 자세라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래가는 제국은 항상 능력위주 인재 중용과 인종에 벽을 두지 않는 개방성을 가졌죠
이런 태종을
송첸캄포가
장난감취급을 했으니
갓티벳
TOP.탑
패륜황제.. 지가 한짓은 까먹고 주변국 내정간섭한 황제아녀?
당나라가 문화적으로는 참 괜찮은 나라였는데 😅
원래 집권초기에는 대부분의 황제들이
영웅이였고 존경받는인물이였죠.
그 망할 왕위계승때문에 나라가 망치는게 역사였고요.
중국자체는 막장을좋아함😊
그릇의 크기가 엄청났던 황제 당태종
최악의 실책은 이치를 황태자로 삼은 것
❤❤❤
위징은 당 태종에게 고구려를 공격하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정관정요 1장 18절
“멤버쉽 가입으로 유도하지마라😅
당고종 사후로는
계속 당나라군대
측천&양귀비가 구멍
0:56
이세민이 중국에서는 절대군주지만
한국에서는 연개소문한테 털린 그냥군주로 기억함
고구려 멸망은 막았지만 요동의 절반이 날라가버림. 사실상 반쪽짜리 수성 성공일뿐
마오쩌둥씨 한테 환장하던데......마오 마오 거리면 욕하고.....이세민은 세종급이라 볼수있지....
이세민 가문.. 선비족, 한족 아님. 진시황가, 티베트 족.. 한족 아님..
농서 이씨는 한족과 선비족의 혼혈 가문이고 진시황이 티벳족? 이상한 국뽕채널로 역사를 배우니 이러지
당고조(618~626)
당태종(626~649)
광고는 뻥. 절대 사지 마세요
정관정요 덕후인 사람중에 마오쩌둥 나왔는데 덕후 맞나요? 한번 본것 같은데
당 태종 이세민의 일생을 들여다 보면 혈통에 관한 적잖은 의문이 생긴다.
이세민 일가의 원적지는 지금의 하북성 조현이다. 그런데 이연은 관농(산시와 간쑤성 동부 일대)에서 태어났고 스스로도 조상 때부터 관농에 살았으며 서량왕 이호의 후손이라고 말한 바 있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본래 서위이전 산동 지역의 이씨는 명문이었다고 한다.
이 지역에는 왕, 노, 최, 이, 정이라는 5대 명문가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이씨는 선비족의 대성이었다.
서위는 우문태가 관중을 근거지로 나라를 세우고 난 뒤에도 이씨는 명문으로 규정되었다. 이를 근거로 이씨 일문을 몰락한 귀족이라고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선비족 대야부의 성씨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이세민이 정통 한족이 아니라는 의심이 많지..공개적으로 동생의 처를 첩으로 들인거라든지...이세민 가문이 유목민족 거점에서 출발한 가문이고..유독 유목민 출신 인재를 많이 등용하고 거리낌이 없었다는 점..
리세민의 선조는 관롱으로 이주해온 한족으로서 비록 모계는 선비의 혈통이 있었지만 부계는 한족이였다.
부계 한족 모계 선비 이게 정설임
쭝꿔는 막장 좋아하는게 당연
선비족 이세민
연개소문 앞에 만 서면 작아지고 도망가기 바빳던 선비족왕
망상이 심하시네. 거시적으로 봐라. 결국 공격은 이세민이, 연개소문은 방어에 급급했단다.
@@PrettyT-rex 응 실패한것은 사실임 자치통감에서조차 수양제 와 마찬가지로 실패자로 기록됨
@@최은호-w4e 맥락에 맞게 말해요^^
리세민의 선조는 관롱으로 이주해온 한족으로서 비록 모계는 선비의 혈통이 있었지만 부계는 한족이였다.
@@dprkno.1 응 양광도 마찬가지임
하...졸라 재밌다
2
조선 태종, 고려 광종과 비슷한 황제 같군요
중국 최고의 황제는 류방 이어야 맞는거 아닌가 진시황 시대에 살아남아 항우 꺽고 한나라 건국 이건 아무도 못이기지 않을까요?
건국이후에 흉노에게 두들겨 맞았는데요?
喜欢打仗的皇帝几乎都不是什么好人
다아.. 말투 ㅈㄴ킹받노
응 열심히 모아서 고구려 꼬라박 ㅋㅋㅋㅋㅋㅋ
연개소문만 아니었다면 가장 위대했고 완벽했을 군주.연개소문과 이세민은 서로 나이도 비슷하고 무력으로 왕을 밀어내고 정권을 잡았고 뛰어난 군재의 명장들이라는 점에서 정말 비슷한 타입의 지도자들이었음.물론 중국입장에서 연개소문 있어서 이세민이 망했지만 저 당시 연개소문 없었다면 고구려 멸망을 시작으로 백제 신라도 싸그리 망해 한반도 한민족 전체가 중국에 복속될 수도 있었기에 연개소문의 존재는 고구려 한민족에게는 구세주같은 존재
연개소문 때문에 고구려가 망한거임
@@백린탄-g1s 뭔개소리여ㅋㅋㅋ 연개소문이 아니였으면 한반도는 없음 한반도 역사가 500년뿐이 안되서 백퍼 먹였음
@@조정훈-g8k 연개소문 덕분에 고구려가 버틴게 아니라 연개소문 때문에 고구려가 망한거임...
21세기 에도 북한이 정통이냐 남한이 정통이냐로 싸우고 있는 판에 1500년 전 이면 정통성 하나로 나라가 뒤집어 질 수 있는 시기임...
연개소문이 저지른 제일 큰 실수는 영류왕을 죽이고 역성을 시도하지 않은 것임..
아싸리 조선처럼 왕조를 바꾸면 모르겠는데 군주를 직접적으로 시해하고 왕족 중 아무나 허수아비로 세워둬 버리면 고려 무신 정권 꼴 나는 거지...
한마디로 정통성이 없는 정권이다 보니 고수전쟁때와는 달리 고당 전쟁 때 고구려 역사상 가장 많은 패배를 경험하게 됨..
안시성 성주 아니었으면 연개소문이 사망하기 전에 이세민 한테 모가지 날라갔겠지...
실제 안시성 성주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30년도 못가서 고구려는 망해버렸고...
영류왕 욕하는 사람도 있지만 영류왕으로썬 겉으론 당나라에 숙여도 속으론 군비증강에 천리장성 축조까지 하면서 여차하면 한판 뜰려는 자세를 유지했는데 연개소문이 발작하는 바람에 고구려의 국력이 분산되고 결국엔 당나라가 처들어와 700년 고구려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지...
서기 668년에 고구려가 멸망했는데 딱 1년 후에 토번제국이 당나라로 처들어가 안서 4진을 함락시켰음...몇년만 더 버텼어도 고구려 역사가 계속 이어졌을텐데..결국은 연개소문 때문에 고구려는 끝장난 거임..
@@조정훈-g8k 한반도 역사가 왜 500년임>?
당나라가 한족이라고? 뭔개소리인지 ㅡㅡ 절대 한족이 아닙니다.
굳이 따지면 지배층이 선비족과 한족 혼혈이고 피지배층은 한족임. 그 지배층마저 한족문화에 동화되어 사실상 한족이라 분류하며. 이세민이 직접 본인 조상이 한나라 출신이라고 역사왜곡까지 함. 한족 자체가 이미 전국춘추시대 이후 여러 이민족을 하나로 묶기위해 만든 민족개념임. 저정도면 선비족도 한족화 됐다고 봐야지.
한족 맞음.
@@품위있는녀석 명쾌하시네요
근데 선비족이 수당제국 세우고 중국 전역을 정복한뒤 얼마가지않아 한족에 완전히 동화됨 선비말도 안쓰고 중국말만 쓰고.
그나마 의복문화는 오히려 한족에게 매우 강하게 영향을 줌.
마치 한족에게 동화되고 의복문화 면에서는 오히려 한족에게 치파오 처럼 의복문화에 영향을 크게 미친 만주족하고 비슷한듯
P.S 물론 만주족은 청을 세우고도 청 중후기까지 만주어와 만주 정체성을 유지했지만. 선비족은 당나라 초기부터 이미 한족에 동화됨.
@@품위있는녀석 리세민의 선조는 관롱으로 이주해온 한족으로서 비록 모계는 선비의 혈통이 있었지만 부계는 한족이였다.
당태종 이세민은 안시성을 함락시키지 못하고 퇴각했고, 장안으로 돌아온 당 태종은 서진 시대부터 수나라까지 역사서를 편찬 지시했습니다 ♥수십년 정도의 중국 왕조들을 황제국이라고 역사서를 왜곡했다고 봅니다♥
당태종 시대에 만들어진 서진부터 수나라까지 역사서 왜곡으로 인해 ♥ 고구려/백제의 천자국 지위를 중국의 조공국으로 만들었으니♥당태종의 역사왜곡에 의한 역사전쟁에서 진 것이 고구려와 백제가 망한 이유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사마염의 서진이 낙양을 마지막 도읍으로 삼았고 백제 비류왕 시대인 AD 316년 서진이 멸망했는데 ♥5호 16국과 남북조 왕조의 도읍은♥ 하남성, 산동성, 안휘성, 강소성에 없었기에 거의 빈 공지였습니다 따라서 하남성, 산동성, 안휘성, 강소성에 대륙백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수구리suquri 좀 사이비 역사 좀 퍼나르지마세요
@@성이름-x9y3z ♥중국의 역사 왜곡은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위만조선(낙랑군)이 북한 평양에 있었다는 주장은 근거가 하나도 없습니다(북한 평양 낙랑유물은 고조선계열의 유물로 밝혀 졌고, 중국 고대 문헌에서 북한 평양에 위만조선/낙랑군이 있었다는 내용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성이름-x9y3z 그런데 중국은 동북공정에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생뚱맞게 ♥북한 평양에 위만조선(낙랑군)을 표시한 이상한 지도를♥ 전세계에 배포하고 있습니다
당 한족왕조가아닌데
한족 왕조 맞음.
리세민의 선조는 관롱으로 이주해온 한족으로서 비록 모계는 선비의 혈통이 있었지만 부계는 한족이였다.
이연 이세민 본인들이 선비족이었으니. 유목민인거잖아.
한족 혼혈임
중원을 오호십육국시대부터 500년가량 정복하다보니 한족화됨
당나라 초기부터는 모어도 선비어가 아닌 중국어를씀..
이래도 순수선비족이라 할 수 있나?
물론 선비족이 입던 단령. 유군. 같은 선비족의상이 한족에게 크게 영향을 미쳣고.
그 결과 상고시대 중국의복과 수당시기 중국의복의 마치 다른나라의 의복이 된 것마냥 달라지게 되었지만.
결론적으로 선비족은 의복영향만 남기고 한족에 완전히 동화됨.
광무제를 제외한 모든 유명한 황제는 원래 중국인(화족)이 아닙니다.
재밌는 동영상 잘 봤습니다.~
민중출신인 유방과 주원장은요? 그리고 최초의 황제인 시황제는요? 일일이 예를 들 필요도 없이 너무 빈틈이 많은 주장입니다.
@@강경훈-q3e 좀 다른얘기같지만 유방과 주원장은 창업군주이지, 전성기를 이끈 군주는 아니니까요. 시황제의 경우는 전국시대 통일을 이루긴 했지만 그와 동시에 황제 등극 이후 진나라는 급속도로 나락으로 떨어져갔고요.
@@이름없음-w6n위에 댓글 쓴 저사람이 '모든 유명한 황제는 원래 중국인이 아닙니다. '이러잖아요. "유명한"이라고 표현했는데 뜬금없이 전성기를 이끄니 급속도로 나락가니 동문서답하시네요. 아무래도 유명한 황제를 말그대로 유명한이 아니라 무슨 성군이니 잘한 황제니 이런 걸로 님은 생각하고 대댓글 단 거 같은데 말그대로 "유명한" 황제로 치면 시황제나 유방이나 주원장이 거의 첫손에 꼽히는 사람들 아닌가요?
@@강경훈-q3e 역사채널 보면 정말 정신 오락가락하는 분들 많은 거 같아요 ㅋㅋ 난독증이나 환빠나 뭐 가지가지 ㅋㅋ
누구 마음대로 모든 황제들이 중국인이 아니래?ㅋㅋㅋㅋㅋ무슨 근거로 하는말이냐?
수양제에 비해서 당태종에 군사적 역량이 비교자체가 안되었죠 게다가 수나라때 패배했던 원인을
제대로 참고하고 전쟁을 했기때문에 고구려 1차 방어선을 완전히 박살내버렸죠
신성과 건안성 함락 못했는데 뭘 완전히 박살냄?
@@최은호-w4e 그래도 요동성이나 일부성들을 넘었다는건 차원자체가 다르죠
수나라때는 요동성조차 못넘었으니까요
@@정도전-x9w 그렇긴 한데 수양제는 원래 군알못 이여서 요동성조차 못 넘은거고 당태종은 군잘알인데다가 수양제 보다 더 치밀하게 준비했는데도 실패하니까 말하는거임
@@정도전-x9w 요동성 은 평지 에 있는 성이여서 함락 못시키면 이상한거 아님? 당태종이 함락한 성들 대부분은 평지 에 있거나 군사가 모자란 성 아님? 고작 이런 성 몇개 점령하고도 대단하다고 해야 됨?
연개소문이 이세민을 개로 끌었다.
그건 망상이죠
중국에 이세민 있다면 한국엔 이방원이 있다
그 이유는 당태종 이세민은 선비족 출신이라서.
선비족의 뜻은 "조선 사람" 이란 뜻인데, 조선 사람을 다른 말로 "선인" 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중국에서 조선족을 부를때, "셴지오" 라고 부릅니다.
일본에서도 "죠센징" 이라기 보다 "센징" 이라고 부릅니다.
즉 조선의 끝단어만을 부릅니다.
그리고 "비" 라는 말이 몽골어, 투르크 어로 "사람" 이란 뜻입니다.
이게 한문으로 옮겨진 게 "배" 입니다. 무뢰배 등 나쁜 종류의 사람을 뜻할 때 쓰지요.
즉 몽골, 투르크에서 "사람"을 뜻하는 게 중국에서는 사람을 비하하는 말로 바뀐 것입니다.
실제로 선비족들은 자신들의 역사서를 남겼는데, 선비족들의 후손인 거란족까지 여러 차례 썼습니다.
"선비족은 고조선의 후손이다. 거란족은 선비족의 후손으로, 곧 고조선의 후손이다."
어미가 선비족이지 아비는 아닙니다
@@kbkim6497 아버지 집안도 선비족 관롱집단, 무천진 군벌 출신
당나라를 세운 당고조 이연도 한족 출신이 아니다. 이연도 선비족인 탁발씨(拓跋氏)의 후손으로 역시 같은 북방민족 출신인 수나라에 항복하여 북방민족 제압의 근거지였던 태원에서 군사령관으로 복무하고 있었다.
이연은 당 왕조를 세운 후 한족들의 민심을 얻기 위해 자기의 선조가 춘추시대의 노자(노자의 성은 이씨임)라고 선전했다.
그리고 그에 맞춰 노자의 『도덕경』을 발간하고 도교를 장려했다.
학자들은 이연이 통상 북방민족이 항복해 오면 중국 역대 왕조들이 이씨 성을 하사하는 관례에 따라 이씨 성을 받았다고 추정한다.
당태종의 충복으로 볼 수 있는 장손무기는 당고조 이연과 같은 탁발씨로 북위 때 전공을 많이 세워 성씨를 장손(長孫)으로 바꾼 사람이다. 할아버지는 북주의 표기대장군이고 아버지는 수나라의 우효위장군이며 그의 여동생이 태종의 처 문덕황후다.
그는 혈통이 탁발씨이므로 어렸을 때부터 이세민과 절친하게 지냈다.
태종의 또 다른 충복인 우지녕도 선비족의 귀족 출신이다.
그의 할아버지는 수나라에서 동주총관을 지냈고 아버지는 수나라에서 내사사인을 지내는 등 정통적인 북방기마민족 가문이다.
중국을 사실상 통치한 오호십육국들의 원래 시발점은 고구려처럼 북방기마민족으로 부족체제의 작은 집단이었다. 그 정도의 작은 집단도 경우에 따라서는 통일왕조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데 그것은 기동력에서 상대적으로 우월한 북방기마민족이기 때문이다.
"선비족은 고조선의 후손이다. 거란족은 선비족의 후손으로, 곧 고조선의 후손이다."
=>이런 말 하지도 않았는데 혼자 망상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선비족은 선비산에서 시작되어 그렇게 불린거지 뭔 고조선이랑 엮냐?
한자가 겹친다고 아주 소설을 써대는구나ㅉㅉ
@@PrettyT-rex 중국 역사서 진서에 적혀 있음.
그리고 거란족이 남긴 거란역사서에도 그럼 이제부터 내가 역사서 올리겠다.
@@PrettyT-rex 거란족의 나라 요의 요사(遼史)에도 난감한 기록이 있다.
요나라는 조선의 옛 땅에서 유래했으며, 고조선과 같이 팔조범금(八條犯禁) 관습과 전통을 보존하고 있다. [遼本朝鮮故壤 箕子八條之敎 流風遺俗 蓋有存者(遼史 卷49)]
요사의 지리지에는 (수도의 동쪽 관문인) 동경요양부는 본래 조선의 땅이라. [東京遼陽府本朝鮮之地(遼史地理志2)]
고 기록하고 있다. 8조범금은 고조선 법제로 8조법(八條法)이라고도 한다.
遼史 卷四十九志第十八
禮志一
古儀
遼本朝鮮故壤,箕子八條之教,流風遺俗,蓋有存者。
요나라는 고조선의 옛땅을 그 근본으로 하고 기자의 여덟가지 가르침과 그 내려오는 풍속을 이룬다.
하여튼 회화족 성향은 특이 하네~~~
한족이 왕이되서 정치를 잘한 거의 유일한 케이스 이므로!
중국은 구조상 황제가 유능할수가 없음ㅋㅋㅋ그나마 청나라 초기가 😂
오리지널 한족은아니죠
이세민 집안인 농서 이씨는 순수 한족은 아니고 한족화된 선비족 출신입니다. 이러한 한족화된 선비족 출신 귀족들을 관롱집단이라고 하죠.
한족아닙니다. 선비족 출신
이세민은 한족이
아닙니다
선비족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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