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김씨네 영상만 기다려요!! 소개 해주시는 영화스토리도 흥미롭지만 영상 뒷부분 김씨네님 촌철살인 멘트,영화 뒷얘기가 제일 최애 파트거든요. 다른채널에 소개됐던 영화라도 김씨네님 멘트가 너무 궁금해서 일부러 더 찾아보고있답니다. ㅋㅋ 개인적인 욕심이라면 언젠가 공포영화 말고도 드라마나 다른 장르도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잘 챙겨보고있어요 건강 하세요!!
주온시리즈, 그루지 등 옛날에 진짜 무섭게 봤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그 당시의 무서움보다는, 일본 특유의 이유 없는 죽임이 기분 나쁘게 와닿는...? 저런거보면 내가 귀신에게 저렇게 괴롭힘과 공포심, 결국엔 죽음까지 간다면 나도 귀신이되어 되려 그 귀신이랑 맞짱뜰거 같은디.. 왜 항상 당한 사람은 그 뒤로 퇴장하는지 휴.. 김씨네님 덕분에 이게 2020년도에 다시나온걸 처음 알았네욬ㅋㅋㅋ 이럴수가..저주가 몇년이나 이어지는거야.. 전통있네.. 오늘도 김씨네님 덕분에 너무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항상 감사해요~!
예전에 넷플을 통해 봤었는데, 미쓰김 님의 말씀처럼 린 사예, 존 조,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등과 같은 배우들의 연기는 멋있었지만 주온의 카야코가 목이 부러져서 내는 "끄그극" 소리가 가끔씩 들려오는것과 샤워 중에 뒤통수에서 귀신 손이 나오는 것, 이외에는 주온이라는 작품 특유의 찜찜한 느낌은 부족하고, 좀 지나치다 싶을만큼 잔인하고 점프 스케어 장면이 많은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한참 2000년대 한국에서 귀신 나오는 공포영화나 얘기들이 유행할 때 쯤 친구들이랑 숨죽이며 봤던 영화가 링이랑 주온이었는데 초딩인데도 왠만한 공포영화 무서워 하지 않는 저는 옆에서 소리지르는 애들 때문에 깜짝 놀래서 결국 친구들한테 짜증냈던 기억이있네요 장화홍련이랑 여고괴담3은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스크린으로 보는게 확실히 더 긴장감이 넘치긴 하더라구요ㅋㅋㅋ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개인적으로 사람이 더무서움….
집안 사정이 열악하다 못해 거지처럼 살았다가 초등학교 전학만 6번, 중학교에 가서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친구들이 생겼고, 졸업을 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일진도 아니고 양아치도 아니었고, 중학교 친구들이 딱 하루만 같이 일탈을 하자고 수업을 빼먹고 친구들과 놀았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다음 날 출석하고 이유도 묻지않고, 아침조회 끝나고 9시부터 점심시간 12시까지 맞았는데 밥 먹고 오라는 무심한 말투에 화장실에 가서 상처를 확인 하려고 교복을 벗어 보려는데 살이 터져 피와 교복이 붙어서 옷이 벗어지지가 않더군요 서울 공업고등학교 자원정보과 2001-2003년 담임 하셨던 선생님 그리고 과 교무실에 계셨고 방관하시던 조교, 그 외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시죠?! 살면서 다시 보면 다시 안 보는 삶을 사시면 좋겠네요
죄송하지만, 미쓰김씨네님, 이 영화가 '그루지 2020'을 리부트한 공포영화란 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가 '미국-일본'합작 영화라 할지라도, 대부분이 미국 서쪽지역으로 배경으로 한 공포영화거든요. 하지만, 이 영화에서 FBI(연방수사국)이 등장하든지 말든지 하더라도, 'FBI(연방수사국)'이라는 자막단어는 미쓰김씨네님한테는 잘 안어울리는거라서, 아쉽게도 제가 이 영화리뷰하는 걸 보고 반칙으로 선언을 할수밖에 없네요!!
여러번 요청이 있었던 영화라 준비해 보았습니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감상평이 너무 공감되고ㅜ재밌습니다 잘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분은 영화소개도 깔끔하고 내가 느꼈던 단점을 아낌없이 차분해게 팩폭날려서 늘 좋음
미쓰김씨네 영상만 기다려요!!
소개 해주시는 영화스토리도 흥미롭지만 영상 뒷부분 김씨네님 촌철살인 멘트,영화 뒷얘기가 제일 최애 파트거든요.
다른채널에 소개됐던 영화라도 김씨네님 멘트가 너무 궁금해서 일부러 더 찾아보고있답니다. ㅋㅋ
개인적인 욕심이라면 언젠가 공포영화 말고도 드라마나 다른 장르도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잘 챙겨보고있어요
건강 하세요!!
아니 이걸 또 리메이크 했단 말인가 😂😂 하면서 들어왔네요… 정말 다른 의미의 저주 아닌가 싶네요 😂😂😂😂
주온시리즈, 그루지 등 옛날에 진짜 무섭게 봤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그 당시의 무서움보다는, 일본 특유의 이유 없는 죽임이 기분 나쁘게 와닿는...? 저런거보면 내가 귀신에게 저렇게 괴롭힘과 공포심, 결국엔 죽음까지 간다면 나도 귀신이되어 되려 그 귀신이랑 맞짱뜰거 같은디.. 왜 항상 당한 사람은 그 뒤로 퇴장하는지 휴..
김씨네님 덕분에 이게 2020년도에 다시나온걸 처음 알았네욬ㅋㅋㅋ 이럴수가..저주가 몇년이나 이어지는거야.. 전통있네..
오늘도 김씨네님 덕분에 너무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항상 감사해요~!
나도 그생각 하면서 봤네요ㅎㅎ 죽임당한 사람들끼리 연합해서 원흉을 족치면 안되나 원흉힘이더 쎄서 못덩비는건 아닐까 생각중입니다 영화는 영화일뿐인데 ..
영화 제목 옆의 2020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설마했던 리메이크의 리메이크
보다가 몇번 놀라셨군요
와 요약본 보면서도 졸거같아요
리메이크 저주..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꺄항 흥미롭게보겠습니다~!
18: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20살..2005년 그때..극장서 공포영화를 첨봣는디..진짜..개무서워가지고..그뒤로 극장서공포영화를못봄...와..테레비서보는거랑 극장서 보는거랑 차원이다름...
난 그때 태어남
혹평이 멈추질 않다가 칭찬이 한 두마디 있는 걸 보니 킬링타임 영화는 되는 것 같군요...!
주온 좋아하시면 걍 볼만합니다.
제일 짜증나는 공포영화
점프스케어 남발하는 영화
깜짝 놀라는것과 공포를 같은것이라 생각하는
머리나쁜 감독들이 많은것 같음
😔😔😩
주온 특유의 딱딱딱 소리가 ㄹㅇ 개무서운듯..
무서움보다 비주얼에서 오는 끔찍함이 ㄷㄷㄷㄷ
예전 주온1, 그루지1 봤을 땐 ㄹㅇ 밤잠 설치며 실제 할 거 같다는 공상에 빠져 ㄹㅇ 공포 그 자체였는데
이번 2020 그루지는 보면서 ㅋㅋㅋㅋ 뭐여 좀비물됬네 라는 생각이 많이 듬 일본 귀신이 서양으로 넘어가면 그냥 좀비화 되어 버린 다는 게 너무 아쉬움
동서양 공포의 해석이 다르긴 한 듯… 서양 공포는 좀 더 저주, 주술, 마녀, 악마, 생체실험 이런 쪽으로 치중된 것 같음.
07:14 제가 이 영상에서 가장 놀란 장면.... 아니 퇴마안하시고 저기서 모하시는 건지 ㅋㅋㅋㅋ
그루지는 결국 새드엔딩이라서 그러려니... 하면서 보게 돼요ㅋㅋㅋㅋ
주온 그루지 시리즈는 다 무서움ㄷㄷ
저도 평가를 후하게 주진 못하겠더라구요. 주온에서 끝냈어야지..ㅎㅎ
넷플에서 데스노트 리메이크 한 것도 한 번 해주실 수 있을까요? 김씨네 님께 시원하게 까일 것 같아요ㅋㅋㅋㅋ
언니 혹시 스마일이란 영화는 리뷰해주실수 있나욥..???
예전에 넷플을 통해 봤었는데, 미쓰김 님의 말씀처럼 린 사예, 존 조,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등과 같은 배우들의 연기는 멋있었지만 주온의 카야코가 목이 부러져서 내는 "끄그극" 소리가 가끔씩 들려오는것과 샤워 중에 뒤통수에서 귀신 손이 나오는 것, 이외에는 주온이라는 작품 특유의 찜찜한 느낌은 부족하고, 좀 지나치다 싶을만큼 잔인하고 점프 스케어 장면이 많은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ㅜㅜ존조때문에봤는데 왜때문에 이런영화에 출연하게된건지...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으면서 봤어요 제발 시리즈부관참시 그만좀...주온도 그루지도 2까지가 마지노선이였음....ㅜㅜ
제목 웃겨요 ㅋㅋㅋ
아니 지금 그루지 보고있었는데 ㅋㅋㅋㅋ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주온 뿐만 아니라 링까지 일본 원작들이 뇌절까지 가버린 마당에 오히려 미국판 리메이크가 그나마 오리지날의 향기가 남아있는듯.
인시디어스 퇴마할머니 인가요? 목소리가 비슷하네요
완전 다름
인시디어스 할머니 반가워요🤗
일본 귀신과 미국 귀신은 정서가 달라서 제대로 리메이크가 안 되는 듯 ㅎㅎ
한참 2000년대 한국에서 귀신 나오는 공포영화나 얘기들이 유행할 때 쯤 친구들이랑 숨죽이며 봤던 영화가 링이랑 주온이었는데 초딩인데도 왠만한 공포영화 무서워 하지 않는 저는 옆에서 소리지르는 애들 때문에 깜짝 놀래서 결국 친구들한테 짜증냈던 기억이있네요 장화홍련이랑 여고괴담3은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스크린으로 보는게 확실히 더 긴장감이 넘치긴 하더라구요ㅋㅋㅋ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개인적으로 사람이 더무서움….
그렇지
영화보다 리뷰가 더 재밌다는거
이거 우연히 봤는데 진짜 수작입니다 강추~!
너무 깜짝놀래키니 면역 생기겄다
목소리 ㅈㄴ섹시하심
👍👍👍👍🥰
꼭 드가지말라는데 기어드가가지고 스스로 자멸 하는거보면 기가 찬다
이젠 저 악령이 불쌍할지경...ㅋㅋㅋ
미쓰김씨는 제목과 총정리에서 항상 하고싶은말을 다 하시면서도 깔금하게 끝나서 그게 존잼임 ㅋㅋ 이제목 어쩔거야 ㅋㅋㅋㅋ
밑도끝도없이..
잉 일본에서 귀신 옮은거에요?
오타를 조금만 주의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보다보면 너무 신경쓰임 ㅠㅠ
그루지 처음 봤을때 주온때문인지 가야코 처음 등장할때 웃겼던 기억이....
집안 사정이 열악하다 못해 거지처럼 살았다가 초등학교 전학만 6번, 중학교에 가서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친구들이 생겼고, 졸업을 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일진도 아니고 양아치도 아니었고,
중학교 친구들이 딱 하루만 같이 일탈을 하자고 수업을 빼먹고 친구들과 놀았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다음 날 출석하고 이유도 묻지않고, 아침조회
끝나고 9시부터 점심시간 12시까지 맞았는데
밥 먹고 오라는 무심한 말투에 화장실에 가서
상처를 확인 하려고 교복을 벗어 보려는데
살이 터져 피와 교복이 붙어서 옷이 벗어지지가
않더군요 서울 공업고등학교 자원정보과
2001-2003년 담임 하셨던 선생님 그리고
과 교무실에 계셨고 방관하시던 조교, 그 외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시죠?!
살면서 다시 보면 다시 안 보는 삶을 사시면 좋겠네요
워.......징그러ㅠㅠㅠㅠ
발냄시 쿰쿰한 Jyo
와 저들의 감성이 너무 다른거같다 아니면 신체적인것도 있을까 마스크가 일본 풍을 소화할수가 없는걸까
신기하도록 망가지네
아예 다른 공포영화 같음
그래도 리메이크작중 이게 제일 나은고같은데
일단 여주가 연기 넘 못하네요 같은 표정밖에 없음
동양 커신물에 서양인들이 나오면 뭔가 안어울림
죄송하지만, 미쓰김씨네님, 이 영화가 '그루지 2020'을 리부트한 공포영화란 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가 '미국-일본'합작 영화라 할지라도, 대부분이 미국 서쪽지역으로 배경으로 한 공포영화거든요.
하지만, 이 영화에서 FBI(연방수사국)이 등장하든지 말든지 하더라도, 'FBI(연방수사국)'이라는 자막단어는
미쓰김씨네님한테는 잘 안어울리는거라서, 아쉽게도 제가 이 영화리뷰하는 걸 보고 반칙으로 선언을 할수밖에 없네요!!
안녕하세요ㅋ 저 개인적 생각이지만 영화는 좀 별로 하지만 리뷰가 엄청 재미나요 ~이상하네 감사합니다 ~
억양이 이상해요
이 분 억양 매력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