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크의 지식서재입니다. 몇몇분들께서 해당 영상이 안될과학의 양자역학 영상과 비슷하다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실제로 해당 영상을 만들때 많이 참고하고 공부했던 자료가 안될과학의 양자역학 영상과 김상욱 교수님의 강의인데요. 안될과학 영상을 보며 공부하다보니 아무래도 그 색깔이 많이 묻어나게 된 것 같습니다. 최대한 비슷하지 않게 만드려고 노력했지만, 제 능력 부족으로 많은 부분에서 영상이 비슷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경각심을 가지고 영상을 만들었어야 하는데, 이런 피드백을 받게 된 점은 명백한 제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부분 관련해서 현재 안될과학의 궤도님과 약님께 상황설명과 사과의 이메일을 보낸 상태입니다. 추후 방향은 안될과학님의 의견에 100% 따를 예정입니다. 피드백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계속해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성장해나가는 마크의 지식서재가 되겠습니다! 추가로 안될과학 양자역학 영상 링크 공유드립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고, 덕분에 양자역학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영상이었습니다. 단연코 양자역학 관련 대한민국 최고의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는 안될과학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상 링크 : ruclips.net/video/VYWryVDQWO0/видео.html)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선생님 영상잘봤습니다 그리고 질문이있는데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이중슬릿실험에서 전자를 한번에 하나씩 쐈을때 하나하나모이니 간섭무늬가 생겼는데 전자가 뒷면에 위치한 스크린과 에너지를 주고받을시 입자가되는건 이해가되는데 그게 모이면 왜 간섭무늬가되는건가요? 전자가 파동이라도 한번에 하나씩 입자형태로 변하는 순간 모이면 꼭 간섭무늬 형태로 나타나는 이유가 뭔가요? 2.어떤 규칙에의해서. 파동에서 입자로 바뀔때의 일정량의 에너지가 가해져야한다든지 혹은 일정량 이상의 에너지가 전자를 입자로 바꾼다던지 규칙이 뭘까요? 3. 이중슬릿 실험에서 완전진공 상태라면 이중슬릿자체와 뒷면 스크린도 파동으로 존재하지않나요 그렇다면 실험 자체가 어떻게 성립되나요?
관측 시 빛이 전자에 영향을 미쳐 전자가 파동성을 잃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관측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빛은 전자에 영향을 주지 않나요? 관측을 하던 하지 않던 빛은 전자에 부딫혀 반사되어 나오고 있는 상태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측은 그 반사된 빛을 확인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이것은 전자에 영향을 안미치지 않나요??
-원자는 서로 두 개 이상 있어서 물체을 이루기 때문에 서로 관측해서 파동이 아니다(원자도 관측의 주체가 될 수 있다?) -전자를 이중슬릿 쏘고 우리가 보지 않을 때는 파동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이때 관측되기만 한다면 파동이 아니다. 그렇다면 관측하기 전에는 빛(광자)도 다른 물체도 관측할 수 있는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양자 역학을 보면 무슨 종교 같아. 이상함에 이의를 제기하면 수학문제나 더 풀어오라질 않나. 이게 과학이 할건 아닌듯 싶은데. 뭔가가 더 있을것 같은데 그 뭔가를 알려하지 않고 그냥 믿으라 하는... 그냥 내생각은 그래. 뭔가가 아직 우리가 모르는게 더 있을것 같은데 ...
관측한다란 의미가 제가 이해한게 맞는건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누가 관측하는지 안하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입자가 다른 입자와 충돌, 상호작용만 하지 않으면 파동성을 띈다는거죠? 그럼 결국 아무런 영향을 받지않고 빛도 없는 암실에서는 파동성을 띄고 빛이나 다른 입자와 상호작용할 여지가 있는 상태에서는 입자성을 띄는건가요?
입으로 나오는 소리 박수칠때 나는 소리 이런 것도 파동이라고 할수 있나요 ? 그러면 입,손 이러한것이 원자끼리 모여서 형성된거니까 원자 와 원자의 충돌로 파동이 만들어 진거라고 볼수 있나요 ? 이중 슬릿 시험 할때 원자를 막쏜거에요 ? 그럼 서로 부디 치고 그로인해 파동이 만들어 질수 있나요 ? 🤔알려주세욤
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빛은 에너지가 높을 수록 파동성을 적게 보여줍니다 슬릿실험은 가시광선영역의 레이저가 있고 흑연을 뭍힌 유리조각을 면도칼로 한번 쓱 그어주면서 준비됩니다. 가시광선의 파장과 공기는 스케일이 너무 차이나서 서로 반응하지 않고 준비되어 있는 슬릿의 빗금은 가시광선의 파장을 통과시키기에 충분합니다. 그래서 스크린에 간섭무늬로 상호작용했죠
우리 선조들은 음양 오행을 고민했죠 동양은 철학적으로 우주를 설명하려했고 서양은 수학적으로 증명하려 한거같네요 양자역학을 이해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는 말처럼 동양에서도 깨우친 사람은 인간계를 떠나 선계에 도달한다고 했으니 같은 개념일듯.. 동양이나 불교에서 말하는 깨우침과 번뇌를 벗어나는 곳이 바로 다른 차원이겠네요
01:57 전자와 원자핵 사이가 텅 빈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에너지가 있습니다. 에너지가 없으면 원자 주변에 전자가 붙어 있지 않습니다. 원자나 우주나 빈 곳은 없습니다. 하다못해 암흑 에너지, 암흑 물질이라도 있습니다. 암흑이라는 단어를 쓴 것은, 아직 그게 뭔지 정확히 실체를 모르기 때문이지요. 암흑물질이나 에너지가 없다. 그럼 우주에는 아무 것도 없는 진공상태일까요? 반드시 에너지가 있습니다. 이 의견을 검토해 보시고, 필요하시다면 내용을 수정해 주세요.
양자역학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오랜 세월 인간이 물질적 세계관 입자적 세계, 존재론적 상식에 매몰되어 살아왔기 때문이다 양자역학은 원자의 세계를 다루는 과학인데 이 원자도 마찬가지로 물질적 입자적 존재적 대상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이때문에 양자역학적 결론이 이해되지 않는다 사실 원자의 세계로 들어가면 더이상 물질은 존재하지 않는다 즉 전자나 원자핵은 더이상 우리가 상식적으로 이해한 입자적인 물질이 아니다 그것들은 일종의 힘, 즉 에너지로 보아야만한다 그래서 양자역학은 존재를 대상으로 여기지 않고 변화가 그 대상이다 에너지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가 중요하지 어디에 어떻게 존재하는지는 더이상 생각할 필요가 없다
정말 좋은 영상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갠적으로 양자역학의 핵심인 불확정성 원리가 빠져있고 ''이건 그런거다'' 하면서 넘어가는게 아쉽습니다. 예를 들어 이중슬릿에서 파동이 간섭무늬를 띄다고 하는 부분에서 서로 다른 파동의 마루와 골이 만나면 상쇄되고 마루와 마루, 골과 골이 만나면 증폭 되기에 이런 무늬를 띕니다 하면서 썸네일퍼럼 기본 배경지식이 적은 사람에게도 이해가 더 쉽게 설명하면 더 좋겠습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 사고실험을 보다보니 문득 궁금해진게 고양이도 파동이다 라는 주장에서 빛과 공기, 그리고 관측이라는 상호작용이 모두 배제된 상태에서는 파동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빛의 경우 매질이 공기아닌가용 .. 저기서 말하는건 공기 저항을 의미하는건가요 문득 궁금 ㅎ
공기는 빛의 매질이 아닙니다. 빛(전자기파)이라는 파동은 매질이 없이 퍼져나가는 파동입니다. 그리고, 쪼였을 때 전자를 튀어나가게 할 수 있는 입자이기도 하고요. 빛은 파동의 성질과 입자의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전자라는 입자도 입자의 성질과 파동의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고, 고양이도 파동이라는 말은 전자가 가지는 파동의 성질을 확장시키면 그럴 수 있다는 뜻이라고 저는 이해합니다. 이론적으로 고양이라는 어떤 개체를 고립계로 놓고, 그 고양이라는 고립계가 그 이외의 전 우주와 상호작용하지 않는다면 고양이 역시 파동의 성질을 가지게 된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에서 설명하고 있는 내용과 제가 이해하고 있는 양자역학의 내용이 상충되는 부분입니다. 제가 이해하는 내용을 확장시키면 우주 전체도 우주 전체라는 고립계 이외의 세계와 상호작용하지 않는다면 우주 전체가 파동의 성질도 가지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저는 이해하고 있거든요.
@@topofpen2말했듯이 상호작용이 중요한 부분임. 정확히는 관측 또는 projection이 중요함. 그럼 양자상태가 붕괴됨. 우주가 어떤 계인지는 오픈 퀘스쳔이니까 가정을 위한 가정임. 그게 잘못된건 아닌데 당연한 소리의 반복으로 얻어질 가치는 없음. 중요한건 우주가 그 내부의 상호작용으로 상태가 고정되는 이상 그 자체를 pure한 상태로 보기 힘듬. 그냥 mixed state지. 어떤 중첩상태이냐에 따라서도 다를거고
아니 ㅠㅠ 글루텐프리 식빵에서 왜 양자역학까지 온거냐고...... 관측되기 전까지는 내가 이 영상까지 오고 안오고의 여러가지의 상황이 겹쳐있는건가? 그럼 어떤세계의 나는 2월 12일 오전4시 지금 불끄고 코골며 자고 있을거고 또다른 세계는 알고리즘에 도달해 이렇게 댓글쓰고 있을거고 또다른 세계는 보다가 잠들어 있을거고 또다른 세계는 이 영상 끄고 ㅅㅂ 뭐하고 있겠노
전자가 매우 작아서 빛에도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은 이해를 하겠는데 궁금한 점이 파동적 성질을 가진 전자가 왜 빛과 상호작용을 하면 입자적 성질을 가지게 되는건지를 모르겠어요 그리고 만약 이중슬릿 실험을 할 때 전자를 한번에 많이 쏴주면 전자들끼리는 서로가 서로를 관측하고 있는건 아닌가요? 그럼 입자적 성질을 가지게 되나요?
그 현상을 결어긋남 현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과학자들도 전자를 한꺼번에 많이 쏘게되면 전자들끼리도 서로 충돌을 한다는 생각을 하게되어 전자를 한발한발 쏴보기도 했습니다. 결어긋남과 이중슬릿 실험에 대한 세부사항은 제가 댓글로 길게 남기는 것 보다는 해당 링크를 참고해주시는게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298535&memberNo=37146154 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309777&memberNo=37146154
@@마크의지식서재 답변 감사합니다. 첨부해주신 링크를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그럼 많은 전자들을 한번에 쏴주면 서로 전자들이 상호작용을 해서 결어긋남이 일어날 것 같은데 그래도 간섭무늬가 생겼다면 이는 전자들끼리의 상호작용은 결어긋남을 일으킬만한 에너지가 아니었다는 말인가요?
@@user-sx9wz8zb1t결어긋남. 걍 디코히런스라 쓰겠슴다. decoherence는 에너지랑 상관없이 관측에 의해 발생합니다. 근데 뭘 관측하는거죠? 상호작용하먼 다 관측이 된걸까요? 아쉽지만 아닙니다. 관측은 단순한 상호작용이 아닌 해당 입자의 운동량과 위치를 아는것입니다. 라플라스의 악마가 없는 이유죠. 왜 운동량과 위치냐면 이 두 변수면 세상의 모든 물체의 시간에 따른 운동을 기술 가능합니다. 아, 삼체나 사체같은 복잡계 문제는 구할순 있는데 진짜 작은 오차로 결과가 심각하게 달라지는 문제라 논외입니다. 하튼, 전자들이 서로 상호작용해서 운동량을 알아도 서로의 정확한 위치는 많으면 오히려 알기 힘들죠. 무엇보다 전자끼린 에너지 말고는 구분이 안돼요. 물론 몇몇은 지들끼리 부닥치면서 위치나 운동량이 다 까발려지는데 얘네가 결깨짐된 애들입니다. 그래서 모두가 결깨짐되는 엔딩이 아닌거에요
몬소리지 지금 설명에 모순이 있는데 관측하지 않으면 연산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중슬릿실험에서 관측 안했을때 결과를 확인만할경우 파동이 아니라 입자 형태로 무늬가 생겨야 맞음 이게 뭔말이냐 하면 과정을 관측하지않아도 결과를 관측하기때문에 연산을 안했어도 결과값은 입자로 표시 되야 맞음 이게 뭔말이냐 하면 빛은 파동도 입자도 아니라는거임 실험에서 무엇이 간섭하기때문에 그때그때 달라지는거 관측안할때 어둠에서 광자를 하나만 쏜다해도 광자는 여러개가 증폭되어 나감 반면 관측하면 빛이 있는 곳에서는 광자가 하나씩 나가는 것처럼 보인것일뿐 실제로는 여러개가 나가지만 빛에 세기에 의해 사람은 보이지 않을뿐 이거 그냥 힌트준거 나는 천재
와...상호작용의 측면에서 정말 소름돋네요. 그럼 원하는 파동을 상상하면 그런 형태로 입자가 구현되는 거잖아요. 이거이거 참 철학적으로 빠지네요. 결국엔 언어처럼 파동으로 전달되는 소리 역시 에너지이고 그것들이 형태화될 수 있게 끊임없이 생각하고 말하면 진짜 현실이 될 수 있네요. 끌어당김의 법칙. 어메이징합니다...와
그냥 빛이 간섭했다 이 사실 자체로 상태가 변한거 아닌가용 ?? 양자중접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요 그냥 말이 어려워서 이해가 안된다 이런게 아니라 전자에 빛이 간섭해서 "파동 -> 입자, 이렇게 된게 아니다" 이해가 안되네요 '파동 -> 입자' 이렇게 된거라고 생각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제가 이 말 자체도 이해를 못하고 있는건지 궁금해서 ....
파동상태가 붕괴되어 입자화, 되는게 아니라 파동상태가 결정화되어 입자화된다, 라고 표현하는게 더 적확한 표현입니다. 우리가 멍한 상태로- 즉 구체적인 관찰행위가 부재한 상태로 앞을 바라보고 있을때, 전면의 광경은 뿌옇게 비구상적인 안개같은 상태로 존재합니다. 이때 우리가 의지적으로 전면의 사물을 보려고 하면 그 희뿌옇던 정경에서, 마치 안개가 걷희듯, 촛점이 모여지면서 사물의 구체적 형상으로 떠오르게되죠. 즉 파동적 상태에서 입자적 상태로 변환되는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일상속에서 늘 이런 파동과 입체를 넘나드는 양자역학적 체험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마크의 지식서재입니다. 몇몇분들께서 해당 영상이 안될과학의 양자역학 영상과 비슷하다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실제로 해당 영상을 만들때 많이 참고하고 공부했던 자료가 안될과학의 양자역학 영상과 김상욱 교수님의 강의인데요. 안될과학 영상을 보며 공부하다보니 아무래도 그 색깔이 많이 묻어나게 된 것 같습니다. 최대한 비슷하지 않게 만드려고 노력했지만, 제 능력 부족으로 많은 부분에서 영상이 비슷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경각심을 가지고 영상을 만들었어야 하는데, 이런 피드백을 받게 된 점은 명백한 제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부분 관련해서 현재 안될과학의 궤도님과 약님께 상황설명과 사과의 이메일을 보낸 상태입니다. 추후 방향은 안될과학님의 의견에 100% 따를 예정입니다. 피드백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계속해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성장해나가는 마크의 지식서재가 되겠습니다!
추가로 안될과학 양자역학 영상 링크 공유드립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고, 덕분에 양자역학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영상이었습니다. 단연코 양자역학 관련 대한민국 최고의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는 안될과학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상 링크 : ruclips.net/video/VYWryVDQWO0/видео.html)
I realize Im kinda randomly asking but does anybody know a good place to watch newly released movies online?
@@jesusadrien1698 Come on bro XD
@@jesusadrien1698 Netflix
배경음악 너무큼
아무리 유튜브지만 그래도 나름 과학적인 내용을 설명하면서 조옷나가 뭡니까 조옷나가
양자역학을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완벽하게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이 뭔
ㅋㅋㅋㅋㅋㅋㅋ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6:25 전자는 관측 전에 파동으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파동함수입니다. 파동함수는 '상태'를 나타내요. 파동성과 입자성 둘다 가지고 있습니다. 파동으로 존재하는 게 아니에요. 관측할 때 상보성 원리에 의해서 파동이나 입자 중에 하나로만 관측되는 겁니다.
양자역학을 설명하는게 모든 지식교양 유튜버들의 도전과제인가봅니다 ^^ 저도 지금 대본작업중인데.. 이걸 9분에 정리해내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알고리즘의 소개로 들렀다가 많이 배우고 갑니다~~
엇 봉아재님의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0^
그러니까 세상은 우리가 관측하면 우리의 과학이 적용되는 세계와 관측하지 않으면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상태로 존재하는 세계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소리군요
영상에 이대사가 들어 갔어야 한다고 봅니다.
정말 쉽게 설명하시네요 지금까지 제가 본(웬만한건 거의다 보았지만) 젤 잘 정리되었다고 봅니다
특히 본다라는 개념과 양자의 파동상태가 붕괴되어 입자화 된다는 부분이 핵심중의 핵심이라 생각하는데 잘 짚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와.... 진짜 문과도 딱 이해할 수 있게 10분도 안되는 영상으로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자역학 어렵다는 말때매 제대로 알아볼 엄두도 못냈는데 재밌게 알아갑니다..ㅋㅋ
양자역학뿐 아니라 요즘 계속 궁금했던거 다 나와서 선물세트느낌...😆😆카캌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당 💕💕💕
영상잘봤습니다!! 혹시 전자가 관측의 유무에 따라 입자-파동 바뀔 수 있는건 전자는 '우리가 보지 않으면 우주의 그 어떠한 것과도 상호작용 하고있지 않다'고 해석되는데 제가 이해한게 맞을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 그렇게 해석하는 과학자들도 많습니다! 따라서 동양철학(특히 우파니샤드)이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선생님 영상잘봤습니다 그리고 질문이있는데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이중슬릿실험에서 전자를 한번에 하나씩 쐈을때 하나하나모이니 간섭무늬가 생겼는데 전자가 뒷면에 위치한 스크린과 에너지를 주고받을시 입자가되는건 이해가되는데 그게 모이면 왜 간섭무늬가되는건가요?
전자가 파동이라도 한번에 하나씩 입자형태로 변하는 순간 모이면 꼭 간섭무늬 형태로 나타나는 이유가 뭔가요?
2.어떤 규칙에의해서. 파동에서 입자로 바뀔때의 일정량의 에너지가 가해져야한다든지 혹은 일정량 이상의 에너지가 전자를 입자로 바꾼다던지 규칙이 뭘까요?
3. 이중슬릿 실험에서 완전진공 상태라면 이중슬릿자체와 뒷면 스크린도 파동으로 존재하지않나요 그렇다면 실험 자체가 어떻게 성립되나요?
알겠지만 전자가 입자라면 어떤 궤적을 지나갔을 거에요
그런데 전자가 파동처럼 지나갔다면?
스크린에 닿기 전까진 파동이었던거고 스크린에서 관측되면서 어디에 부딪혔는지가 정해진거에요.
그래서 이 과정이 여러번 반복되면 빛의 세기가 세진 것과 같이 행동하죠.
모든 것은 파동이다.
만물은 같다.
우리 모두는 하나이다.
생각도 파동이며
파동은 곧 에너지이다.
강한 생각은 현실을 창조한다.
내가 신이고
신이 나다.
나와 너는 같다.
우리는 하나고, 우리가 신이며
없음은 있음이고, 있음이 없음이다.
1:30 이전 : 양자역학 슈레기
1:30 이후 : 존경합니다 역학행님
너무 재밌는 이론 같아요!!!
꼭 더 공부해보고 싶네요..!ㅣ
저와 함께 공부해봐요 ^0^
@@마크의지식서재 네!!
관측이라고 하는 주체는 그 대상을 제외한 우주 전체,,,
따라서 관측을 안당할수가 없음,,
그래서 온세상이 입자상태로 존재하는 것인데,,,
여기까지만 이해갑니다
관측 시 빛이 전자에 영향을 미쳐 전자가 파동성을 잃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관측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빛은 전자에 영향을 주지 않나요? 관측을 하던 하지 않던 빛은 전자에 부딫혀 반사되어 나오고 있는 상태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측은 그 반사된 빛을 확인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이것은 전자에 영향을 안미치지 않나요??
양자역학에서 관측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닌 서로의 상호작용을 관측으로 봅니다
@@user-8enbasicn0 영상을 본지가 오래되서 잘 모르겠지만 이중슬릿실험에서 촬영을 말하시는거면 닫힌 상자에는 빛이 없어서 상호작용을 하지 않지만 그것을 촬영하거나 사람이 보기 위해서는 상자를 열거나 빛을 투사해야해서 상호작용하기 때문에 상태가 결정되는겁니다
양자 역학이 놀라운점은.
그걸 확인하는 과정이 아니라는거죠.
관측을 하지 않으면 일어나는지 모릅니다.
정확히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게 중첩이죠.
여기서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사실~
작성자와 원빈의 외모차이
힝 ㅜㅜ
양자역학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해준 좋은 영상이였어요!!😮😮
-원자는 서로 두 개 이상 있어서 물체을 이루기 때문에 서로 관측해서 파동이 아니다(원자도 관측의 주체가 될 수 있다?)
-전자를 이중슬릿 쏘고 우리가 보지 않을 때는 파동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이때 관측되기만 한다면 파동이 아니다. 그렇다면 관측하기 전에는 빛(광자)도 다른 물체도 관측할 수 있는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양자역학 영상 많이 봤는데 ㅜ 드디어 양자역학을 어느정도 이해하게 됐네요 ㅋㅋㅋ 이중슬릿 드디어 이해 됐어요 ㅋㅋ 영상 진짜 좋아요!
민짱님 따뜻한 댓글 넘나넘나 감사드려요 🥺
파동함수, 대수학 등 없이 이만큼 설명할 수 있나 싶네요ㅎㅎ 참고해야겠습니다
양자 역학을 보면 무슨 종교 같아.
이상함에 이의를 제기하면 수학문제나 더 풀어오라질 않나.
이게 과학이 할건 아닌듯 싶은데.
뭔가가 더 있을것 같은데 그 뭔가를 알려하지 않고 그냥 믿으라 하는...
그냥 내생각은 그래. 뭔가가 아직 우리가 모르는게 더 있을것 같은데 ...
동의합니다. 단순이 눈에 반사되어 나오는 빛에 의해 영향을 받는 거라면 애초에 실험을 위해 설치한 기구에 의해 상호작용을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rr3xe9tl9f아, 싱글포톤은 기구로밬에 못봐요.
그니까 이야기속 눈이 관측장비에요.
싱글포톤이 보이면 밤에 너무 밝아서 앞을 못볼걸요? 가시 영역이 가시광선이라쳐도
전자가 파동으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파동 함수로 나타내는거 확률적 분포로
고양이 실험에서 보어말로는 고양이대신 사람을 던져도 같은 결과로 해석할수있는건가요?
영상 2분 28초 쯤 [ '원자'는 빛이면서 파동 ] 이라고 하셨는데 실수하셨는지 모르겠 지만, 원자를 두고 한 말이 아니고 '빛'을 두고 입자냐 파동이냐 라고 한것입니다.
그 어떤 설명보다도, 이해하기 쉽게 개념을 설명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공대생 출신도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훈과장님 따뜻한 댓글 넘나넘나 감사드립니다 🥺
관측한다란 의미가 제가 이해한게 맞는건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누가 관측하는지 안하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입자가 다른 입자와 충돌, 상호작용만 하지 않으면 파동성을 띈다는거죠? 그럼 결국 아무런 영향을 받지않고 빛도 없는 암실에서는 파동성을 띄고 빛이나 다른 입자와 상호작용할 여지가 있는 상태에서는 입자성을 띄는건가요?
와,, 구독하고 갑니다.
전자가 지능이 있어서 관측을 당하면 그걸 알아 채어 입자로 바뀌었다는 설명 보다는.
관측을 하려면 장비를 가동해야 하고, 장비에서 생기는 미묘한 에너지가 전자의 흐름에 영향을 주어 전자가 입자 처럼 행동한다는 설명이 더 쉽지 않을까요? 개인 의견입니다.
쉽고 간단한 설명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1:46 감히 한말씀 드리자면 여기 전자라는 단어가 '전사'로 오타났습니다(죄송합니다)
엇 오타가 있었네요!!ㅜㅜ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는데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주 좋네요!! 설명 좋아요!♥
제가 본 양자역학 설명 중 가장 좋았어요👍👍
다른 영상들은 말만 쉽다하고 복잡한데
이 영상은 초보자도 쉽게 이해되네요
기승전결도 좋네요 굿굿
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ㅜ 덕분에 힘받아갑니다!!
이건좀 어거지 같은 ᆢ
입으로 나오는 소리 박수칠때 나는 소리
이런 것도 파동이라고 할수 있나요 ?
그러면 입,손 이러한것이 원자끼리 모여서 형성된거니까 원자 와 원자의
충돌로 파동이 만들어 진거라고 볼수
있나요 ?
이중 슬릿 시험 할때
원자를 막쏜거에요 ? 그럼 서로 부디 치고
그로인해 파동이 만들어 질수 있나요 ?
🤔알려주세욤
대박
너무좋은채널
대박나세요,,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보연님!!ㅜㅜ
6:40 그렇지만 관측을 하던 하지않던
광원에서 빛의 입자가 계속 나와서 충돌하니까
결과적으론 관측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의 결과가 같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걸 알아내면 노벨상 받는거겠죠?
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빛은 에너지가 높을 수록 파동성을 적게 보여줍니다
슬릿실험은 가시광선영역의 레이저가 있고 흑연을 뭍힌 유리조각을 면도칼로 한번 쓱 그어주면서 준비됩니다.
가시광선의 파장과 공기는 스케일이 너무 차이나서 서로 반응하지 않고 준비되어 있는 슬릿의 빗금은 가시광선의 파장을 통과시키기에 충분합니다. 그래서 스크린에 간섭무늬로 상호작용했죠
놀랍게도 다릅니다. 거기서 뭔가 일어난거겠죠.
그게 양자간섭입니다
이보다 더 쉽게 설명하긴 힘들것 같이 쉽게 설명하셨네요. 그래서 빛이 없는곳에서 귀신이 돌아다니는 거군요
그래서 구독박고 감요
앗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ㅜ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헐 과학 좋아해서 처음으로 들어봤는데
한번에 많이 이해 갔어요 ! 대박 친구들한테 자랑해야지
정말 쉽게 설명하시네요. 그런데 빅뱅 직후에 전자의 상태는 파동인가요 입자인가요?
우리 선조들은 음양 오행을 고민했죠
동양은 철학적으로 우주를 설명하려했고
서양은 수학적으로 증명하려 한거같네요
양자역학을 이해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는 말처럼
동양에서도 깨우친 사람은 인간계를 떠나 선계에 도달한다고 했으니 같은 개념일듯..
동양이나 불교에서 말하는 깨우침과 번뇌를 벗어나는 곳이 바로 다른 차원이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니님!!! 🙇🏻♂️🙇🏻♂️
지나가던 문과입니다. 그래서 이중슬릿에다가 고양이를 왜 던지죠?
고양이는 귀엽습니다
유튜브에서 양자역학 이중슬릿 설명한 것 중에 제일 이해 쉽게 되어 있는 듯. 추천 눌렀습니다. 다만, 다른 분들 컨텐츠들처럼 나레이션이 일정하게 빠르기만 한데, 포인트 부분을 살려서 느리거나 빠르게 지나가는 부분을 조금 더 개선하면 좋을 거 같아요.
피드백 너무 감사드립니다!! 해당 부분 참고하여 더 나은 영상 만들겠습니다 :-)
01:57 전자와 원자핵 사이가 텅 빈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에너지가 있습니다. 에너지가 없으면 원자 주변에 전자가 붙어 있지 않습니다.
원자나 우주나 빈 곳은 없습니다. 하다못해 암흑 에너지, 암흑 물질이라도 있습니다. 암흑이라는 단어를 쓴 것은, 아직 그게 뭔지 정확히 실체를 모르기 때문이지요.
암흑물질이나 에너지가 없다. 그럼 우주에는 아무 것도 없는 진공상태일까요? 반드시 에너지가 있습니다. 이 의견을 검토해 보시고, 필요하시다면 내용을 수정해 주세요.
지금까지의 양자역학 설명 중 최고 쉬운 설명!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ㅜㅜ 💕
그러면 사람도 우주에서의 모든상호작용이 없다면 파동이 되는건가요??
다른 양자역학 보다 나름 쉽게 설명 되었음
~경의와감탄을 표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아 💕
내용이 어려운 이유는 설명을 위한 수단을 잘못 선택하였기 때문인것이 아닌가 추측함. 말로 설명하지 말고 수학으로 설명하면 완벽히 이해 될것으로 판단됨. 단 그러한 수학을 이해하는 사람들만 이해할 수 있을거임
양자역학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오랜 세월 인간이 물질적 세계관 입자적 세계, 존재론적 상식에 매몰되어 살아왔기 때문이다 양자역학은 원자의 세계를 다루는 과학인데 이 원자도 마찬가지로 물질적 입자적 존재적 대상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이때문에 양자역학적 결론이 이해되지 않는다
사실 원자의 세계로 들어가면 더이상 물질은 존재하지 않는다 즉 전자나 원자핵은 더이상 우리가 상식적으로 이해한 입자적인 물질이 아니다 그것들은 일종의 힘, 즉 에너지로 보아야만한다 그래서 양자역학은 존재를 대상으로 여기지 않고 변화가 그 대상이다 에너지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가 중요하지 어디에 어떻게 존재하는지는 더이상 생각할 필요가 없다
이것도 참 모순인것이 만약 전자에 빛을 쏘고 있다하더라도 관측하지 않으면 그대로 파동의 형태를 지닙니다 가설대로라면 광자가 전자랑 부딪히는 순간 입자로 바뀌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빛을 쏘아도 관측하지 않으면 파동이란 형태로 유지된다는것이 문제죠
모순이라고 판단하는 것 자체가 인간이 만들어낸 공식과 규칙으로 이해하려고 하기때문에 그런 것 아닐까요.. 양자역학은 뭔가 알아볼수록 3차원에 사는 존재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양자역학, 너와 나의 거리는 원자핵과 전자 같구나
유익해요👍🏻👍🏻👍🏻
그러게요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ㅜㅜ
관찰자 효과
과학시간 때 이거 정말 재밌게 수업 들었었는데 ㅋㅋ
형도 과학에 관심이 있었구나
저도 유튜버님 영상 보면서 항상 공부하는데 막상 혼자는 너무 못해서 ㅋㅋㅋㅋ.. 업f리치 거기 찾아가볼게요 공유 감사해요
아직 이중슬릿에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마크님이 알려주신 결론은, 학교 학습과정 수준에서의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결론인가요? 아니면 학문적 물리에서의 실제 결론인가요? 문과생이라 죄송합니다..
이중 슬릭 원인은 오래전에 명확히 밝혀졌습니다~!
양자 간섭 때문입니다.
결국 말장난이긴한데... 그래도 설명은 됐어요.
딥하게 들어가면 어차피 들어도 모르구요
그런데 그 원자들이 모여서 어떻게 생명체가 되었느냐 이게 미스테리
그 입자들을 뭉치게 해주는게 강(한 핵)력 입니다.
@@Imasupergaybro연금술사신가?
5:00 이때 전자를 쐈을때는 빛이 없는 곳에서 쏜건가요? 그래서 간섭무늬가 생길 수 있었던 건가요?
저도 이 질문이 궁금하네요ㅠㅠ
@@user-dp8vr5pd4n 혹시 답을 알아내셨나요ㅠㅠ 전 아직도 모르겠네요
@@danielk2773 근데 궁금한건 어떻게 거의 모든 영역의 전자기파가 없는 상태에서 실험을 한건가요?
@@itfrombit2089도체 내부의 전자기장은 ㅇ
통제되지 않았을가요 애초에
검측기 관측이 있으면 입자처럼 박힘
근데 관측을 하면 도착지가 여기저기 튀어서 모아서 보니 간섭무늬 형태라서
우주는 서로 항상 관측하는 상태 아닐까요? 우주 안에는 항상 빛(광자)이 있고, 에너지(전자파, 방사선,,,,)가 있고, 하다 못해 우주의 모둔 개개의 원자 하나하나에 전자가 붙어서 운동하고 있죠.
나비효과 :작은사건 하나에서 엄청난 결과가 나온다는 '
슈뢰딩거 고양이:살아있으면서도 죽어있는 고양이(양자얽힘의 불 안정을 증명하기 위해 한 실험) -->대충 양자얽힘?
정말 좋은 영상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갠적으로 양자역학의 핵심인 불확정성 원리가 빠져있고 ''이건 그런거다'' 하면서 넘어가는게 아쉽습니다.
예를 들어 이중슬릿에서 파동이 간섭무늬를 띄다고 하는 부분에서 서로 다른 파동의 마루와 골이 만나면 상쇄되고 마루와 마루, 골과 골이 만나면 증폭 되기에 이런 무늬를 띕니다 하면서 썸네일퍼럼 기본 배경지식이 적은 사람에게도 이해가 더 쉽게 설명하면 더
좋겠습니다.
어떻게든 쉽게 설명하려고 하다보니 불확정성 원리가 빠진것 같습니다. 그런 어려운 개념까지 들어가면 그건 더이상 쉬운 영상이 아니니까요
@@user-iv7ux3tw7c수박없는 수박화채가 어떻게 수박화채겠습니까.
미완성품이거나 다른 무언가지
와 ㅈㄴ 쉽게 설명했네
딴 곳에서는 머리로는 이해는 했는데 뭔가 와닿지가 않았는데 이거보고 바로 이해함
현대 물리학은 갈수록 철학으로 변하는 듯. 무한한 상상력이 없으면 이해 못함.
내가 잠을 자는 무의식의 순간에도 나를 포함한 우주는 지멋대로 놀고있다.
내가 의식하는 우주는 내 의식 속에서
지멋대로 놀고있다.
그러므로 의식 한다는건 파장이고 간섭이다.
난 이정도로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음을 증명함.ㅋㅋㅋㅋㅋ
불규칙한 직선형태의 물결이 이는 저수지에 돌을 던지면 물결을 무시하고 정확히 원을 그리며 파장이 저수지 끝까지 퍼져간다. 지구라는 밀도가 다양하고 불규칙한 물속에서 모든건 이어져 서로 영향을 미친다.
와 마크님 천재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잘 설명하세요?... 지식유튜버원탑..천재다 천재.. 감사합니다..영상완성도 최고입니다👍👍 오래오래좋은영상만들어주세요😍😍😍
와 수진님 너무나도 따뜻한 댓글 진짜 감사드립니다ㅜㅜ 찐으로 감동받았어요 🥺 앞으로도 열심히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전자는 입자도 아니고 파동도 아닌. 입자는 선으로 된 에너지의 연결이면?
이제야 용어 정리 정도만 조금 이해 할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0번 정도만 더 보면 개념 설명은 좀 할수 있을듯이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양자적으로 얽혀있는 입자 a,b가 지구와 금성에 각각 있다고 했을때, 지구에있는 입자a의 성격을 바꾸면 금성에 있는 입자b도 똑같은 성격으로 바뀌나요 아니면 반대의 성격으로 바뀌나요?? 그것도 아니면 어떤 성격으로 바뀌는 건가요??
바뀐 입자a에 양자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입자로 바뀌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어떤 방식의 중첩이냐에 따라 다르죠?
근데 제가 아는한은 반대입니다.
뭐 위 아래 중첩이면 관측 장비를 뒤집으면 되는 거니까 문제 없죠
제가 본 양자역학 설명중 최고입니다
양자역학을 몇천년전에 쓴책이 바로 노자의 도덕경임
정답ㅡ무엇인지.ㅡ몰라도.ㅡ그냥정답갔아요ㅡ노자사상.ㅡ추구하기때문에.ㅡ모든것은.ㅡ자연관찰ㅡ뿐.ㅡ직접경험신비주의.ㅡ들이있지요.ㅡ그래서ㅡ알게되지요ㅡ관찰하게되고요ㅡ신기ㅡ신비들이죠.ㅡ자주일어나는.ㅡ현상은아니에요.ㅡ가끔ㅡㅡ어쩌다가ㅡ알게되지요.ㅡㅡ그고통도ㅡ동반하겠죠.ㅡ그런것이지요.ㅡ죽음.ㅡ고통도ㅡ넘겨야하겠지요ㅡ공짜는ㅡ없써요.ㅡ댓가ㅡ지불들이있겠지요.ㅡ희생.ㅡ사랑.ㅡ예수.ㅡ헌신ㅡ둘이지여.ㅡ아가페적ㅡ사랑이지요.ㅡ그댓가성ㅡ들이지요ㅡㅡ누군가는ㅡ그댓가을지불했겠지요.ㅡㅡㅡ
와…. 고딩인데 (적어도 이 영상은) 이해함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언어덕후님 ㅜㅜ
와 몇개째 찾아봤는데 이중슬릿 너무 쉽게 설명해주셔서ㅠ감사해요
오 슈레딩거 고양이도요 감사해여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영역을 인간 중심으로 생각하려 하기 때문에 절대 볼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양자역학을 완벽하게 이해할수 없다
2:28 아인슈타인
두둥등장
슈뢰딩거의 고양이 사고실험을 보다보니 문득 궁금해진게 고양이도 파동이다 라는 주장에서 빛과 공기, 그리고 관측이라는 상호작용이 모두 배제된 상태에서는 파동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빛의 경우 매질이 공기아닌가용 .. 저기서 말하는건 공기 저항을 의미하는건가요 문득 궁금 ㅎ
공기는 빛의 매질이 아닙니다. 빛(전자기파)이라는 파동은 매질이 없이 퍼져나가는 파동입니다. 그리고, 쪼였을 때 전자를 튀어나가게 할 수 있는 입자이기도 하고요. 빛은 파동의 성질과 입자의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전자라는 입자도 입자의 성질과 파동의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고, 고양이도 파동이라는 말은 전자가 가지는 파동의 성질을 확장시키면 그럴 수 있다는 뜻이라고 저는 이해합니다. 이론적으로 고양이라는 어떤 개체를 고립계로 놓고, 그 고양이라는 고립계가 그 이외의 전 우주와 상호작용하지 않는다면 고양이 역시 파동의 성질을 가지게 된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에서 설명하고 있는 내용과 제가 이해하고 있는 양자역학의 내용이 상충되는 부분입니다. 제가 이해하는 내용을 확장시키면 우주 전체도 우주 전체라는 고립계 이외의 세계와 상호작용하지 않는다면 우주 전체가 파동의 성질도 가지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저는 이해하고 있거든요.
@@topofpen2 아 술먹고 생각해보니 매질이 공기면 애초에 태양빛이 지구에 도달부터 못하갰네요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ㅎㅎ
@@topofpen2말했듯이 상호작용이 중요한 부분임.
정확히는 관측 또는 projection이 중요함.
그럼 양자상태가 붕괴됨.
우주가 어떤 계인지는 오픈 퀘스쳔이니까 가정을 위한 가정임.
그게 잘못된건 아닌데 당연한 소리의 반복으로 얻어질 가치는 없음.
중요한건 우주가 그 내부의 상호작용으로 상태가 고정되는 이상 그 자체를 pure한 상태로 보기 힘듬.
그냥 mixed state지.
어떤 중첩상태이냐에 따라서도 다를거고
최고네요
우리는 살아있으면서 죽은것이다
단 우리는 원하든 원치않던 생성되는 싯점부터 원자의 결합으로 이미 관찰이 작용되었으므로 우리는 파동일수가 없다?
양자역학이 굉장히 흥미로워 질만큼 쉬운?설명 감사합니다
파동함수가 뭐임?
어캐 만든거임?
아니 ㅠㅠ 글루텐프리 식빵에서 왜 양자역학까지 온거냐고......
관측되기 전까지는 내가 이 영상까지 오고 안오고의 여러가지의 상황이 겹쳐있는건가?
그럼
어떤세계의 나는 2월 12일 오전4시 지금 불끄고 코골며 자고 있을거고
또다른 세계는 알고리즘에 도달해 이렇게 댓글쓰고 있을거고
또다른 세계는 보다가 잠들어 있을거고
또다른 세계는 이 영상 끄고 ㅅㅂ 뭐하고 있겠노
전자가 매우 작아서 빛에도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은 이해를 하겠는데 궁금한 점이 파동적 성질을 가진 전자가 왜 빛과 상호작용을 하면 입자적 성질을 가지게 되는건지를 모르겠어요
그리고 만약 이중슬릿 실험을 할 때 전자를 한번에 많이 쏴주면 전자들끼리는 서로가 서로를 관측하고 있는건 아닌가요? 그럼 입자적 성질을 가지게 되나요?
그 현상을 결어긋남 현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과학자들도 전자를 한꺼번에 많이 쏘게되면 전자들끼리도 서로 충돌을 한다는 생각을 하게되어 전자를 한발한발 쏴보기도 했습니다.
결어긋남과 이중슬릿 실험에 대한 세부사항은 제가 댓글로 길게 남기는 것 보다는 해당 링크를 참고해주시는게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298535&memberNo=37146154
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309777&memberNo=37146154
@@마크의지식서재 답변 감사합니다. 첨부해주신 링크를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그럼 많은 전자들을 한번에 쏴주면 서로 전자들이 상호작용을 해서 결어긋남이 일어날 것 같은데 그래도 간섭무늬가 생겼다면 이는 전자들끼리의 상호작용은 결어긋남을 일으킬만한 에너지가 아니었다는 말인가요?
@@user-sx9wz8zb1t결어긋남. 걍 디코히런스라 쓰겠슴다.
decoherence는 에너지랑 상관없이 관측에 의해 발생합니다.
근데 뭘 관측하는거죠?
상호작용하먼 다 관측이 된걸까요?
아쉽지만 아닙니다.
관측은 단순한 상호작용이 아닌 해당 입자의 운동량과 위치를 아는것입니다.
라플라스의 악마가 없는 이유죠.
왜 운동량과 위치냐면 이 두 변수면 세상의 모든 물체의 시간에 따른 운동을 기술 가능합니다.
아, 삼체나 사체같은 복잡계 문제는 구할순 있는데 진짜 작은 오차로 결과가 심각하게 달라지는 문제라 논외입니다.
하튼, 전자들이 서로 상호작용해서 운동량을 알아도 서로의 정확한 위치는 많으면 오히려 알기 힘들죠.
무엇보다 전자끼린 에너지 말고는 구분이 안돼요. 물론 몇몇은 지들끼리 부닥치면서 위치나 운동량이 다 까발려지는데 얘네가 결깨짐된 애들입니다.
그래서 모두가 결깨짐되는 엔딩이 아닌거에요
몬소리지
지금 설명에 모순이 있는데
관측하지 않으면 연산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중슬릿실험에서
관측 안했을때 결과를 확인만할경우
파동이 아니라 입자 형태로 무늬가 생겨야 맞음
이게 뭔말이냐 하면 과정을 관측하지않아도 결과를 관측하기때문에
연산을 안했어도 결과값은 입자로 표시 되야 맞음
이게 뭔말이냐 하면
빛은 파동도 입자도 아니라는거임
실험에서 무엇이 간섭하기때문에
그때그때 달라지는거
관측안할때 어둠에서
광자를 하나만 쏜다해도
광자는 여러개가 증폭되어 나감
반면 관측하면 빛이 있는 곳에서는
광자가 하나씩 나가는 것처럼 보인것일뿐
실제로는 여러개가 나가지만
빛에 세기에 의해 사람은 보이지 않을뿐
이거 그냥 힌트준거 나는 천재
양자역학이 정말 과학자 엿먹이는게, 과학적으로 가능할리 없는 현상인데(아인슈타인도 양자역학 부정함) 결과는 가능하다고 나오니 멘붕오는거임.
그럼 결국 찾지못한 무슨 원인때문에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는건 알겠는데 원인을 모르겠는, 진짜 과학계 마법같은 존재.
그 가능을 어디서 볼수있나요
@@푸푸-t4x 이중슬릿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와...상호작용의 측면에서 정말 소름돋네요. 그럼 원하는 파동을 상상하면 그런 형태로 입자가 구현되는 거잖아요. 이거이거 참 철학적으로 빠지네요.
결국엔 언어처럼 파동으로 전달되는 소리 역시 에너지이고 그것들이 형태화될 수 있게 끊임없이 생각하고 말하면 진짜 현실이 될 수 있네요. 끌어당김의 법칙. 어메이징합니다...와
사이비 과학
@@fredericchopin2445 니가 이해못하면 사이비가?
온세상을 이루는 여러가지 숨겨진것들중 하나인 양자역학을 발견한것이지 그것을 이해하는것은 그 다음 문제고 다른것들을 더 발견하게 된다면 양자역학은 이해하는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것이 되겠지
진짜 1타 ❤❤❤❤❤❤
그냥 빛이 간섭했다 이 사실 자체로 상태가 변한거 아닌가용 ??
양자중접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요
그냥 말이 어려워서 이해가 안된다 이런게 아니라
전자에 빛이 간섭해서 "파동 -> 입자, 이렇게 된게 아니다" 이해가 안되네요
'파동 -> 입자' 이렇게 된거라고 생각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제가 이 말 자체도 이해를 못하고 있는건지 궁금해서 ....
귀파면서 보기 좋은 영상이네요
앗 감사합니다! 귀 자주자주 파주세요 💕
대본이 긴급과학이랑 거의 비슷한거같아요
입자의 상태가 빛에 의한 상호작용에 의해 결정 될 정도로 민감한 것이라면, 실험을 위해 설치한 이중슬릿의 가림막에 의한 상호작용에 의해서는 어째서 입자의 상태가 결정되지 않는 건가요?
어딜가든 이 질문에 대한 납득할 만한 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전자가 가림막에 부딪혀 상호작용하면 입자 성질 가져서 튕겨져 나가고 이중슬릿을 통과하지 않음
가림막에 부딪히지 않은 전자들이 파동의 성질을 가지고 이중슬릿을 통과하여 간섭무늬를 그린다
스크린에 도착한 전자들은 가림막과 상호작용하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고양이는 사실 파동이다에서 빵터졌네 저명한 과학자들이 과학적 지식에 기반하여 한말인데 이렇게 웃음이 나다니.... 인간의 머리론 양자역학을 이해못한다는걸 여기서 깨닫고갑니다😆👍..재밌다 와하하
ㄷㄷ자동매매는 진짜 혁신이네요 처음알았는데 업,ㄹl치 한번 가봐야겠어요 고맙읍니다^^
파동상태가 붕괴되어 입자화, 되는게 아니라 파동상태가 결정화되어 입자화된다, 라고 표현하는게 더 적확한 표현입니다. 우리가 멍한 상태로- 즉 구체적인 관찰행위가 부재한 상태로 앞을 바라보고 있을때, 전면의 광경은 뿌옇게 비구상적인 안개같은 상태로 존재합니다. 이때 우리가 의지적으로 전면의 사물을 보려고 하면 그 희뿌옇던 정경에서, 마치 안개가 걷희듯, 촛점이 모여지면서 사물의 구체적 형상으로 떠오르게되죠. 즉 파동적 상태에서 입자적 상태로 변환되는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일상속에서 늘 이런 파동과 입체를 넘나드는 양자역학적 체험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다좋은데,어려운 과학을 이해하려는데 음악도 정신사납고 말도 넘 빠르네요
반드시 물리학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자극받았습니다. 응원해 주세요.
화이팅!!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
@@마크의지식서재 감사합니다. ㅠㅠ
아무것도 없는 캄캄한 방안에 내가 있고 나를 아무도 관찰할수 없다면 나는 살아 있으면서도 죽어있는것인가...
감사합니다...알기쉬운소통에설명들...간단명료시간절약....
따뜻한 댓글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금복님 :)
과학자들은 설명도 ㅈㄴ 잘해야할듯
훌륭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너절하지않고,핵심만 잘 얘기한 것 같습니다.
어제 길고양이를 봤는데 고양이가 똑바로 저한테 걸어오다가 저와 눈이마주치자 갑자기 도망 갔습니다 ..무슨 원리죠??양자역학 인가요 ??
눈마주침 현상입니다
이영상을 보고 양자역학을 완벽하게 이해했습니다. 나는 파인만도 평생 못한걸 9분만에 해냈습니다. 이제 강연도 하러 다니고 책도 낼려구요.. 저 이제 유명인사되고 노벨상 타는거 시간문제죠? 너무 행복합니다.
주식하면서 요즘 양자역학을 배움. 내가팔면 급등했지만 팔지않았으면 떡락했을것이다. 급등과 떡락은 동시에존재한다.
이거 진짜 진리
진리를 깨우쳤네
50대 50 의 비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