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서울 일정을 마치고 이제 막 대구에 도착했어요! 드디어 오프라인 교보 매장에도 입고가 되었습니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부터 진행중이고, 지방은 월요일 중으로 완료될 것 같아요! 서울에서 찍은 사진들은 제 인스타에 업로드 해뒀으니 구경오세용🤩 instagram.com/u12486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bit.ly/2JaNxrm instagram.com/u12486
오른쪽에 채팅 내용을 보면서 유튜버, 스트리머를 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조금은 짐작이 간다. 사연만 보고 '저건 섹파지', '남자는 대부분 섹파를 둡니다.', '사연이 보기 싫네요..ㅎㅎ', '무조건 거절하세요 그럼 답 나와요' 등등 본인이 알던 세상, 본인이 알던 연애 방식, 본인이 알던 가치관에만 적용 시켜 확신하고 말을 막 내뱉는 사람들. 그 말 한 마디가 상대방에게, 상대방의 연애, 상대방의 세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을 추호도 하지 않고 내뱉는 사람들 진짜 너무 배려심이 없어도 정말 없다고 생각한다. 본인의 생각이 무조건 절대적일 거라 확신하는 사람들이 점차 줄어들었으면.. 다들 정작 본인 연애는 힘들고 서툴 거면서 남들 연애에는 연애박사가 되더라 진짜 다 알지도 못 하면서. 그걸 떠나서 김달님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느꼈고, 생방송에서 저런 사연이나 각종 주제를 맞딱뜨리고 생각하는 표정 조차도 방송에 나갈 텐데 다 어찌 저렇게 현명하고 조리있게, 그리고 작은 가능성들 까지 하나하나 꼬집어 가면서 잘 방송하시는지. 진짜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3만명일 때 부터 봤는데 이렇게 상담으로만 기대가 되는 사람은 김달님이 제일인 거 같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화이팅🤙🏻
남자친구가 어디 구경하는 것도 싫어하고 나들이 가는 거 사진찍는 거 다 싫어해요 어디 가자해도 차막힌다고 싫어하고 그래서 만나면 밥먹고 카페가는거 밖에 없네요 그러다보니 그냥 무조건 방잡고 만나요 그 모텔 앞에서 만나구요 제가 짜증나는 건 관계도 안가져요 애정표현도 진짜 많고 예뻐해쥬는데 문제는 그게 끝. 시시콜콜한 대화도 없고 만나면 밥먹고 넷플보고 나누는 이야기라곤 그냥 애정표현 귀엽다 등등. 평소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전화해요 일할 때 빼고 날 사랑하는건 맞는거 같은데 대화도 안하려하고 관계도 안가지고 매번 모텔 박혀서 넷플만 보고 너무 짜증나네요,,
최사비 제가 말하는건 여자는 안짜고 남자만 짜길 바라는게 아니예요. 같이 뭐할지 생각도 하고 짜면 좋은데 아예 뭘 하려고 생각도 안하고 제안안하는 사람은 짜증나더라고요. 제 전남친이 그랬는데 항상 제가 제안하고 데리고 다니고 맛집 알아보고.. ㅠㅠ 물어보면 좋다고 하긴하는데 최소한 어디서 만나자고 하면 거기서 뭘 먹을지는 대충 생각해 오거나 제안할 수 있는데 그것조차 안하니까 짜증났어요. 맨날 제가 알아보고 제안하고 .. 뭐 먹을지 생각 안해가면 추워죽겠는데 길에서 그때 찾아보고 ㅠㅠ 에휴
전남친이랑 현남친의 차이는 둘 다 장거리이고 내가 부담스러워하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달콤한말로 모텔에서 시간을 보내려고하는 전남친이랑 내가 부담스러우면 굳이 모텔이 아닌 다른곳에서 보내도 괜찮다 너가 우선이다 라고 말해주는 현남친... 적어도 여자친구를 생각하고 배려한다면 강요하진 않을거같네요..
쭉 보고나서.. 대화의 깊이가 부족한 커플이라는게 한번 느껴지고, 여자분이 속내를 잘 안드러냈다는게 한번 느껴지네요. 이걸 김달님께 상담할 것이 아니라 남친에게 직접, 솔직하게 얘기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잘 얘기 못하는 성격이신듯? 주관 뚜렷하고 '여자니까'를 좀 멀리하던 예전 여친이였다면 저 상황에서 저에게 "우리 모텔에서 그만 보고 담부턴 밖에좀 나가자"고 애교섞인 투정을 부렸을 것 같네요. 혹은 그냥 실증내면서 너 나 이럴라고 만나냐?! 하고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를 했을 것 같은데..
실시간 댓글에 말 너무 심하신 분들 있네요 제대로 얘기도 안들어보고 그분은 님을 섹파로 두고 있는거라는 둥 자기 일 아니라고 막말 쩌네요. 보는 사람이 다 불편해요 아세요?? 뭐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갈라놓으려고 애를 쓰시네요. 제 생각도 그 상황이 몇개월간 지속된다거나 여자분의 몸이 안좋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관계를 당분간 쉬고 싶다고 얘기를 했는데도 남자분이 투정을 부린다거나 안좋은 반응이 나오면 좋지 않은 생각이 들거라고 봐요. 근데 챗으로 보면 여러 시도를 해 본 상황은 아닌거 같아서 섣부른 오해는 남자분 기분을 상하게 할 수도 있어요. 저의 경우엔 과거 장거리커플시절 만나면 모텔에서 1박 2일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잠자리를 갖지 않았던 날이 엄청 많았어요. 혼자가 아닌 서로 원해야 한다는게 남친 생각이었죠. 피곤하겠지만 찜질방도 가보시고 밤에 할 수 있는 다른 데이트도 시도해보시고 반응을 지켜보세요.
관계 목적으로는 사귀지 않음 사귀는데 성욕이 많은것 뿐 안좋으면 성욕도 안생김 감정이 식으면 하고 싶은 생각도 함께 식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장 유력한 건 (제 경험상) 만나기가 어려운 경우 한 번 만날 때마다 마다가 엄청 집착처럼 애틋해져서 다음 만날 날까지 기다리는게 어려움. 언제 만날지 모르니까 만나는 날이 되면 애정 결핍 처럼 앵기게 됨. 그러다 보면 남자는 성욕이 더 생김. 그래서 만날 때마다 관계를 더 하려는 것일 수도 있음. 저도 자주 못 만날 때가 있었는데 만날 때마다 관계를 안하면 뭔가 헤어지기가 어렵더라구요. 이게 여자분들은 이해를 못 하실수도 있겠지만 잠자리 대상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언제든지 아무때나 자주 못 보게 되는 경우에만 그런 마음이 생겨요. 자주 만나는 경우에는 그러지 않아요. 뭐 10시에 만나지만 자주 만난다거나 그런 경우면 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설사 자주 만나지만 늦게 10시에 만난다라고 해도 그건 시간에 쫒겨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어차피 자주 만나지만 늦게 보는거나 자주 못 만나는거나 같이 만나서 무언가를 할 시간은 부족하다는거. 이런 경우는 같은 이유일 수 있음. 단, 뭘 하면서 잠자리 들때 관계를 하는건 그럴 수 있지만 만나서 이도저도 대충 뭐 하다 잠자리만 하려는거면 문제가 있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암튼 이게 만나는거에 있어서 결핍이 있으면 만날 때마다 관계를 하고 싶어짐. 이걸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기는 한데 만날 때마다 안하면 뭔가 마음도 멀어지는것 같은 느낌이 듬. 상대방이 나랑 자주 못 만나는데 사랑을 안나누고 싶나?? 뭐 이런 생각?? 그래서 못 하면 뭔가 몸도 멀어지는데 마음도 멀어지는 그런 ㅝ..뭐...그런 기분?? 뭐 또 다 너처럼 그렇냐느니 만날 때마다 관계를 하는게 말이니 방구니 하는 분이 계실까봐 하는 말인데 이것도 개인 성향임. 아닌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도 있다는거.
@@K제이다이어리 네. 물론 사연으로만 들어서는 사람을 판단할 순 없지만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다는 정도만 아시면 좋을것 같아요. 판단은 당사자 몫입니다. 경우의 수 만이라도 여러개를 참고하시면 판단하는데에 도움이 되실것 같아서...이렇게도 저렇게도 생각하고 이해하고 비교도 해볼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생기게 되니까요.
근데 제 경험을 이야기해본다면 장거리라 만날때마다 방잡고 데이트를했죠.. 그래서 저도 얘는 나를 하려고 만나는구나 해서 끊임없이 이 이야기를 했었죠. 처음엔 그사람을 따라줬지만 하면할수록 내가 너무 힘들었죠. 그래서 내가 거절하고 그랬었어요. 그리고 헤어지기 마지막까지도 하자고 그래서 난 싫다고 하고 몇개월 안만나고 결국 헤어졌어요. 나중에 알고보니까 저랑 하자고 할때도 바람피고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저랑 하자고 한거더라고요 ㅎㅎ 케바케인것 같아요....
저도 제목만 보고 들어왔는데요 제가 6개월 좀 넘었을때까지만 해도 남자친구한테 오빤 날 그런쪽으로만 생각하느냐고 정말 궁금해서 물어본다고 했었는데요, 그때 시기에는 그럴 수 밖에 없었거든요, 달님 말씀처럼 1년이 지나고 나니까 이해하게 되고 남자친구가 저를 위해서 시간을 내서 저를 보러 와주고 주말에 쉬는날엔 어떻게든 시간을 내려고 노력하고 하는 모습이보였는데 대화라는게 정말 필요하더라구요. 남자친구는 저를 단순히 그렇게 가볍게 여기는사람이 아니었고 지켜보니까 상황이 그런것 뿐이었더라구요. 저에게 그런생각을 가지게 한것에 대한 미안함도 정말 많이 갖고 있었고 지금은 합의점도 찾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은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ㅎ 달님만에 유연한 설명에 다시한번 사연자분들에 대한 배려심을 느끼고 가요 ^^
잠수이별은 다룰 가치가 있을까요?.. 그냥 잠수탄 쪽은 이별통보조차 안하는 배려없는 나쁜 사람일뿐입니다 사정이 있겠지 무슨일이 있겠지 내가 뭘 잘못했나 그사람은 회피형이라 하며 이해하려들지마세요 당해본입장에서 드릴수있는 조언이에요 혹여나 사정이 생겼다한들 그 사람에게 나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때 가장 먼저 정리당할 1순위였다는거 딱 그정도밖에 안됐다는거 그것만 생각하세요 나를 진짜로 사랑했던 사람은 통보도 없이 떠나지않습니다 이별을 고하는 그자체도 귀찮고 관계를 정리하는 상황도 피곤해서 피한거에요
서로 좋으면 그만인데.. 장거리 연애 당시 정말 오랜만에 보던거였는데 남친은 모텔에서 하루종일 제가 서울 있는동안 있기를 바랬고 저는 서울에서 관광 하기를 원했는데 저보고 너는 나보러온게 아니라 서울 놀러왔냐 그러더라 ㅋㅋㅋ 그래서 서울 있는 며칠 내도록 입 튀어나와서 툭하면 시비 걸고.. 하…. 모텔에서 서로 껴앉고만 있는게 사랑인가? 지금은 이렇게 반박할말도 생각나는데 그때는 걔말도 맞는것 같아서 반박도 못한게 넘 짜증남ㅋㅋ
제 남자친구랑 똑같네요! 그래서 어느날 제가 만저 다음에는 뭐뭐하러갈까? 어디 가고싶은곳 있어? 하고 먼저 말 꺼내니까 자기는 같이 있고 쉬는것도 좋은데 뭔가 아깝다고 오래 만났어도 여러가지 많이 하고 추억도 더 만들고 싶다고 말 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이제는 서로 물어보고 있어요~ 역시 대화를 해보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ㅎㅎ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서울 일정을 마치고 이제 막 대구에 도착했어요!
드디어 오프라인 교보 매장에도 입고가 되었습니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부터 진행중이고, 지방은 월요일 중으로 완료될 것 같아요!
서울에서 찍은 사진들은 제 인스타에 업로드 해뒀으니 구경오세용🤩
instagram.com/u12486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bit.ly/2JaNxrm
instagram.com/u12486
오늘 책 받았어요!!!!! 잘읽을께요!
와!!!! 대박!!!
책 받았습니다 . 성덕이 된 것 같아요 싸인책이라니 . 거울도 이뻐용.싸인 받은 첫 책이에요 ㅎㅎ 감사해요>_
오늘 책 왔어ㅎㅎ 잘 읽을게
저도 오늘 서울일정 끝내고 대구왔는데..ㅋ
넘 피곤하시죠?저도 넘넘 피곤하네요..
앞으로 계속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이런 주제던 어떤 주제던간에 연인간 혹은 어떤 인간관계든 대화가 정말 중요합니다. 대화하세요 여러분. 대화의 결과에 무서워하지 마시고 대화로 풀어가세요.
고경훈 대화햇다가 헤어젓다..
맞아요 대화해서 헤어진거면 안될사이에요
너무 깊게 생각마시고 대화로 해결안되고 가는 사람은 보내고
다른 사람 맞이하는 편한 마음으로 연애하는게 답입니다
애초에 대화피하는 자체가 눈탱이 맞은건데 '그거 너네가 대화 안해서 그럼' 이러면서 피해자한테 포커싱하는거 ㅈ같다..
오른쪽에 채팅 내용을 보면서 유튜버, 스트리머를 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조금은 짐작이 간다.
사연만 보고 '저건 섹파지', '남자는 대부분 섹파를 둡니다.', '사연이 보기 싫네요..ㅎㅎ', '무조건 거절하세요 그럼 답 나와요' 등등
본인이 알던 세상, 본인이 알던 연애 방식, 본인이 알던 가치관에만 적용 시켜 확신하고 말을 막 내뱉는 사람들.
그 말 한 마디가 상대방에게, 상대방의 연애, 상대방의 세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을 추호도 하지 않고 내뱉는 사람들 진짜 너무 배려심이 없어도 정말 없다고 생각한다.
본인의 생각이 무조건 절대적일 거라 확신하는 사람들이 점차 줄어들었으면.. 다들 정작 본인 연애는 힘들고 서툴 거면서 남들 연애에는 연애박사가 되더라 진짜
다 알지도 못 하면서.
그걸 떠나서 김달님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느꼈고, 생방송에서 저런 사연이나 각종 주제를 맞딱뜨리고 생각하는 표정 조차도 방송에 나갈 텐데 다 어찌 저렇게 현명하고 조리있게, 그리고 작은 가능성들 까지 하나하나 꼬집어 가면서 잘 방송하시는지.
진짜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3만명일 때 부터 봤는데 이렇게 상담으로만 기대가 되는 사람은 김달님이 제일인 거 같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화이팅🤙🏻
맞아요 보탠거 없는 사람들이 툭툭 던지는 댓글에 흔들릴 필요 없죠
저런 말하는 애들 특징 : 대부분 자격지심 혹은 찔리니까 지도 그런 걸 해봤던 애들이 대다수임
어려운 주제이기도 하고, 예민할수 있는 문제로 자극적으로 해서 조회수를 악착같이 뽑아내는 다른 유튜브와는 다르게 정말 구독자들을 생각하시면서 말씀해주시네요.. 오늘도 감동입니다
22222 저두요ㅜㅜ
3333!!
남자친구가 어디 구경하는 것도 싫어하고 나들이 가는 거 사진찍는 거 다 싫어해요 어디 가자해도 차막힌다고 싫어하고 그래서 만나면 밥먹고 카페가는거 밖에 없네요 그러다보니 그냥 무조건 방잡고 만나요 그 모텔 앞에서 만나구요 제가 짜증나는 건 관계도 안가져요 애정표현도 진짜 많고 예뻐해쥬는데 문제는 그게 끝. 시시콜콜한 대화도 없고 만나면 밥먹고 넷플보고 나누는 이야기라곤 그냥 애정표현 귀엽다 등등. 평소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전화해요 일할 때 빼고 날 사랑하는건 맞는거 같은데 대화도 안하려하고 관계도 안가지고 매번 모텔 박혀서 넷플만 보고 너무 짜증나네요,,
zzzz😂미처
혹시 헤어지셨나요?
움직이는거 귀찮아하는 남자 별로
남자지만 인정합니다. 남자들 대부분은 흔히말하는 먹버는 티가 납니다 그리고 데이트하고 선물하고 연락하고 등등 잠자리만 목적이면 그런것도 귀찮고 아에 안해요 달님께서 말한것처럼 귀찮아서 굳이 이런느낌이 맞아요 그리고 좋아하지않으면 성욕도 안생기는 남자도 의외로많고 굳이 필요할때빼곤 만나지도 않을꺼에요
모텔가는건 좋은데 다른거 할 계획은 안짜오고 모텔갈 생각만하는건 짜증난다.. 제대로 데이트 할 수 있는 날인데도! 데이트 계획 안짜는 사람 진짜 별로ㅠㅠ
여자도 데이트 짤 수 있잖아요
최사비 제가 말하는건 여자는 안짜고 남자만 짜길 바라는게 아니예요. 같이 뭐할지 생각도 하고 짜면 좋은데 아예 뭘 하려고 생각도 안하고 제안안하는 사람은 짜증나더라고요.
제 전남친이 그랬는데 항상 제가 제안하고 데리고 다니고 맛집 알아보고.. ㅠㅠ 물어보면 좋다고 하긴하는데 최소한 어디서 만나자고 하면 거기서 뭘 먹을지는 대충 생각해 오거나 제안할 수 있는데 그것조차 안하니까 짜증났어요. 맨날 제가 알아보고 제안하고 .. 뭐 먹을지 생각 안해가면 추워죽겠는데 길에서 그때 찾아보고 ㅠㅠ 에휴
@@HyeminKim-h9v 하여튼 남자들이 문제야
어거아 근데 뭘 안짜고 만난적도 있는데 정말뭘할지도 몰라요.. 뭐하고 싶냐고 물어봐도 딱히 없다그러고ㅠ 제가 답답해서 여기 근처에 머 있다는데 가볼래? 하면 그래! 이러고.. 뭐먹을까? 하면 뭐먹지.. 먹고싶은거 있어? 물어보고 음 난 딱히 없는데 너는? 하면 나도 딱히 없는데.. 하고 검색..
ㅠㅠ 무튼 걍 전 그때 생각하면 짜증나요ㅠ
연애를 혼자하는게 아닌데 왜 상대방이 데이트코스를 짜라고 하는건지...
서로 번갈아가면서 짜도되고 의견을 조율해도 되는건데
전남친이랑 현남친의 차이는 둘 다 장거리이고 내가 부담스러워하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달콤한말로 모텔에서 시간을 보내려고하는 전남친이랑 내가 부담스러우면 굳이 모텔이 아닌 다른곳에서 보내도 괜찮다 너가 우선이다 라고 말해주는 현남친... 적어도 여자친구를 생각하고 배려한다면 강요하진 않을거같네요..
저는 남자지만 동감합니다..진심으로 상대방을 아껴주는 사람은 뭘해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맞춰줄려고 하지 절대 자기위주로 생각안함...서로 진솔하게 대화하고 소통해서 사랑을 키워가는게 중요하다고 봄
맞춰주는것도 어느정도까지지 무한대로 맞춰주면 오히려 심한 독으로 돌아옵니다. 맞춰주는것보다 서로 다른점을 공유하고 맞춰가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강요는 안하는게 좋지만 맞춰주는건 한계가 분명하게 있습니다
한계점에 도달할때 쯤 여자들이 말하죠.
오빠 변했어.
@@야잇-d8u 지능의 차이 성욕은 비슷함
대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진짜 레알펙트임.
그리고 영상에 나온것처럼 관계만을 하기위해 여자친구를 만나는 남자는 또라이가 아닌 이상 거~~의 없습니다. 여자친구를 만나서 애틋하고 좋은 감정이 들기때문에 관계가 생각나는거지 관계를 먼저 생각하고 만나는 남자는 없어요.
ㅇㅈ 합니다 몸목적이면 사귀지않고 그냥 하루만 어찌해볼려고하죠
술도 먹일라구 하고
여자가 바본게 안좋아하고 아끼지않아서 방잡는게아닌데.. 그냥 성욕이 강할뿐. 싫으면 안만나는게 맞죠. 그리고 방잡는게 편하고 서로바쁘니까 한번만날때 더안고싶고 더 뽀뽀하고싶어서그러는건데 더럽다고생각하면 안만나시는게..
ㅇㅈ
진짜 발정난개마냥 맨날 길거리에서 껴안고 딥키스하고 그럴 순 없자나 ㅜㅜㅜ
전 너무자주가자고 해서 ㅠ
대화가 안되는사람인데 대화를 안해서 그럼 이 ㅈㄹ하는거 너무 피해자한테만 질책하고 나무라는거 같아서 기분 조옷같음
어디 돌아댕기는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체류식 데이트를 선호하지 않을까 하는....
너무 안 좋게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 ;ㅅ;
근데 그런생각들면 잠깐 모텔데이트를 멈춰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어쨓든 그런 패턴이 싫어지고 확신이 없어졌으니까.전환도 필요한거같아요
솔직히 남자들도 연애할때 일에치이고 지쳐서 이런일들로 고민이많았을텐데 어떻게보면 참 어려운 이 문제를 남녀 양쪽다 좋은 얘기로 풀어갈수있게 해주시네요.
솔직히 성적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만남이지
그냥 별로 않좋아하니깐 그러는건데 솔직히 서로 정말 좋아죽어서 만나는게 아니니깐 그렇지.
자막이 똑 똑 떨어지는게 신기해요
언젠가부터 나이가 들어서인지 일이 바빠서인지
모텔 데이트나 집데이트가 더 편해요
전 여자ㅋㅋ 대실도 조아함
이와중에 니트티 이쁘네용^^
그런 남자는 만나지마세여. 어차피 오래 안갑니다.
그대들이여 그냥 만나지마 갉아먹는 연애는 하는게 아니야
쭉 보고나서.. 대화의 깊이가 부족한 커플이라는게 한번 느껴지고, 여자분이 속내를 잘 안드러냈다는게 한번 느껴지네요. 이걸 김달님께 상담할 것이 아니라 남친에게 직접, 솔직하게 얘기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잘 얘기 못하는 성격이신듯?
주관 뚜렷하고 '여자니까'를 좀 멀리하던 예전 여친이였다면 저 상황에서 저에게 "우리 모텔에서 그만 보고 담부턴 밖에좀 나가자"고 애교섞인 투정을 부렸을 것 같네요. 혹은 그냥 실증내면서 너 나 이럴라고 만나냐?! 하고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를 했을 것 같은데..
김달님은 항상 직설적으로 말하시긴 보단 저희를 이해하려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는게 너무좋아요 듣기편하구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시고 일하세용 ㅠㅠ 건강이 최고😙🙂
실시간 댓글에 말 너무 심하신 분들 있네요
제대로 얘기도 안들어보고 그분은 님을 섹파로 두고 있는거라는 둥
자기 일 아니라고 막말 쩌네요.
보는 사람이 다 불편해요 아세요??
뭐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갈라놓으려고 애를 쓰시네요.
제 생각도 그 상황이 몇개월간 지속된다거나 여자분의 몸이 안좋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관계를 당분간 쉬고 싶다고 얘기를 했는데도 남자분이 투정을 부린다거나 안좋은 반응이 나오면 좋지 않은 생각이 들거라고 봐요.
근데 챗으로 보면 여러 시도를 해 본 상황은 아닌거 같아서 섣부른 오해는 남자분 기분을 상하게 할 수도 있어요.
저의 경우엔 과거 장거리커플시절 만나면 모텔에서 1박 2일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잠자리를 갖지 않았던 날이 엄청 많았어요.
혼자가 아닌 서로 원해야 한다는게 남친 생각이었죠.
피곤하겠지만 찜질방도 가보시고 밤에 할 수 있는 다른 데이트도 시도해보시고 반응을 지켜보세요.
2시에 만나서 점심먹고 영화보고 고기먹고 헤어짐..
저는 오히려 제가 방잡자고 하는데요ㅎ남친이 일도 많고 일찍만난다 해도 7시라 편하게 방잡고 ,술겸 밥먹고 같이 붙어있을수도있고^^시간마니 날때는 펜션을 가도 저히는 방안에서만 있어도 좋던데요~♥
아~~ 잘생긴 김달님이 ❤를 감사해요^^
@@Bitcoingogogo 아 이름이 같은 분인가봐요~~^^이주연 이라는 이름이 많은지라 저는 나이가 꽤 있어요ㅎ
평일엔 피곤하고 일이늦게끝나서 만나기도힘들어서 주말에만 만나는게 여유있고 좋아요
보고싶긴하지만ㅎㅎㅎ
어떤 말로 합리화를 하든 모텔데이트는 여자한테 득이 될게 없다. 연애라는것도 서로 윈윈하려고 만나는건데 남자는 노력도 안하고 모텔만 잡으면 편하게 데이트 할 수 있는데 여자가 얻는건 도대체 뭐임?? 세상에 좋은게 널렸는데 모텔에서 젊은 시절 보내지 마라.
관계를 여자의 권리마냥 말하시네요. 그렇게 따지면 남자한테도 득이 될 게 없습니다. 꼭 얻는 게 있어야 하나.
좀 아닌듯 사랑에 뭔 득이니 손해니를 따짐
븅...
무슨 여자를 고기덩어리 보듯 말하네. 내가 가고싶어서 모텔 가는거고, 다 하는건데 무슨 ㅋㅋㅋ...
@@본외스터라이히 맨날맨날 가는건 아니된다는 이야기지요….. 선생님…..
저도 사귄지 10년됬는데 결혼 전제로 사귀는데 거의 맨날 만날때마다 모텔가요 외박할때야 머 모텔가서 자야되지만 외박 안하고 그냥 놀때 밥을사서 모텔에서 먹어요 남친은 일을 하는데 맨날 피곤 하다고 모텔가고요 어디가고싶은데 돈이 없다고 해요 자려고 만나는것같아요
ㄹㅇ 댓글창봐라 심각하네...
지들 가치관을 모든 남자로 확대하지마라;;
무슨 남자들이 대부분 섹파를둬 ㄷㄷ
관계 목적으로는 사귀지 않음
사귀는데 성욕이 많은것 뿐
안좋으면 성욕도 안생김
감정이 식으면 하고 싶은 생각도 함께 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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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력한 건 (제 경험상)
만나기가 어려운 경우 한 번 만날 때마다 마다가 엄청 집착처럼 애틋해져서 다음 만날 날까지 기다리는게 어려움. 언제 만날지 모르니까 만나는 날이 되면 애정 결핍 처럼 앵기게 됨. 그러다 보면 남자는 성욕이 더 생김. 그래서 만날 때마다 관계를 더 하려는 것일 수도 있음. 저도 자주 못 만날 때가 있었는데 만날 때마다 관계를 안하면 뭔가 헤어지기가 어렵더라구요. 이게 여자분들은 이해를 못 하실수도 있겠지만 잠자리 대상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언제든지 아무때나 자주 못 보게 되는 경우에만 그런 마음이 생겨요. 자주 만나는 경우에는 그러지 않아요. 뭐 10시에 만나지만 자주 만난다거나 그런 경우면 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설사 자주 만나지만 늦게 10시에 만난다라고 해도 그건 시간에 쫒겨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어차피 자주 만나지만 늦게 보는거나 자주 못 만나는거나 같이 만나서 무언가를 할 시간은 부족하다는거. 이런 경우는 같은 이유일 수 있음.
단, 뭘 하면서 잠자리 들때 관계를 하는건 그럴 수 있지만 만나서 이도저도 대충 뭐 하다 잠자리만 하려는거면 문제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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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게 만나는거에 있어서 결핍이 있으면 만날 때마다 관계를 하고 싶어짐. 이걸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기는 한데 만날 때마다 안하면 뭔가 마음도 멀어지는것 같은 느낌이 듬. 상대방이 나랑 자주 못 만나는데 사랑을 안나누고 싶나?? 뭐 이런 생각?? 그래서 못 하면 뭔가 몸도 멀어지는데 마음도 멀어지는 그런 ㅝ..뭐...그런 기분?? 뭐 또 다 너처럼 그렇냐느니 만날 때마다 관계를 하는게 말이니 방구니 하는 분이 계실까봐 하는 말인데 이것도 개인 성향임. 아닌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도 있다는거.
옳소 짝짝~~^^
와 진짜ㅋㅋ내마음을 풀어서 써주셨네ㅋㅋㅋ👍
@@이주연-e3h 착한 남친 이잖아요👍
@@seminl5624 나쁜 마음 아니잖아요👍
@@K제이다이어리 네. 물론 사연으로만 들어서는 사람을 판단할 순 없지만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다는 정도만 아시면 좋을것 같아요. 판단은 당사자 몫입니다. 경우의 수 만이라도 여러개를 참고하시면 판단하는데에 도움이 되실것 같아서...이렇게도 저렇게도 생각하고 이해하고 비교도 해볼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생기게 되니까요.
제목을 보고 선입견을 가지고 보게 됐는데 달님 말을 듣고나서 무릎을 치고 갑니다
근데 제 경험을 이야기해본다면 장거리라 만날때마다 방잡고 데이트를했죠..
그래서 저도 얘는 나를 하려고 만나는구나 해서 끊임없이 이 이야기를 했었죠.
처음엔 그사람을 따라줬지만 하면할수록 내가 너무 힘들었죠. 그래서 내가 거절하고 그랬었어요.
그리고 헤어지기 마지막까지도 하자고 그래서 난 싫다고 하고 몇개월 안만나고 결국 헤어졌어요.
나중에 알고보니까 저랑 하자고 할때도 바람피고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저랑 하자고 한거더라고요 ㅎㅎ
케바케인것 같아요....
Mirocu Dye 그러게말입니다.
케바케죠... 진짜 자상하고 세상에 저렇게 완벽한남자가있나싶을정도로 잘해주고 예뻐해주고 그런데, 바람피는 양다리 진짜 많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못믿겠다는...
케바케ㅡㅜ
사연들의 답변을 나의일처럼 고민해주시는것 같아 다른것같아요
잘듣고갑니다
저도 예전에 일주일에 한두번 만나는데 만날때마다 모텔가니까 나중엔 뭐라 그러더라구요. 그거만 하려고 만나냐구… 지금 결혼한지 16년 지난 지금도 애가 중학생인데 이젠 좀 적당히 하라고 뭐라 그러네요. 저처럼 성욕이 넘치는 남친이면 그려려니 하시면 됩니다.
나는 형이 항상 잘됐으면 좋겠어 주말 잘보내고 싸인하느라 고생많았어 ㅎㅎ
아웅..진짜 말 넘 기분 편해지게 해주세요... 나까지 기분좋아져 막..ㅋㅋ 사랑을 뿌리고 다니시네요 막 부럽다 갖고싶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좋네요!!
자주보는것도 좋은데 달님 말씀처럼 하루나 이틀 몰아서 보면서 서로에게 더 집중하고 둘만의 시간을 가지면 훨씬더 관계가 좋아집니다~ 여유있게 대화하고 시간 구애안받고~
3:28 평소에도 연락을 한다면 저도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
저두 평소에 충분히 휴식하고 하루 날잡아서 데이트하는게 어떨까 싶어열!
뭐.. 그날에 파토가 나니까.. 조금씩 조금씩 만나는거겠지만ㅠㅠㅠㅠ
데이트가 중요한거지 모텔이 중요한게 아니다 ㅠㆍㅠ
난 돌아다니는게..더싫어
딱 고민이었는데ㅠㅠㅠㅠㅠ 영상 너무 감사해요
2분40초 빼박인정해요!!김달님 책완전기대하고있어요!!
맨날 집데이트만 고집하는 놈은 거른다
오~~~ 달님 덕분에 오해가 풀렸어요. 또 이렇게 깨우침을 주시네요. 감사해요. 괜히 엑스들에게....쏘리~~~
저도 제목만 보고 들어왔는데요 제가 6개월 좀 넘었을때까지만 해도 남자친구한테 오빤 날 그런쪽으로만 생각하느냐고 정말 궁금해서 물어본다고 했었는데요,
그때 시기에는 그럴 수 밖에 없었거든요,
달님 말씀처럼 1년이 지나고 나니까 이해하게 되고 남자친구가 저를 위해서 시간을 내서 저를 보러 와주고 주말에 쉬는날엔 어떻게든 시간을 내려고 노력하고 하는 모습이보였는데 대화라는게 정말 필요하더라구요.
남자친구는 저를 단순히 그렇게 가볍게 여기는사람이 아니었고 지켜보니까 상황이 그런것 뿐이었더라구요.
저에게 그런생각을 가지게 한것에 대한 미안함도 정말 많이 갖고 있었고 지금은 합의점도 찾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은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ㅎ
달님만에 유연한 설명에 다시한번 사연자분들에 대한 배려심을 느끼고 가요 ^^
와~~달님 모습 낯설담ㅡ익숙함이 참...^^
나도 나름 1년 넘었는데 달님본지...^^
저는 일할때부터 만나서 지금의남편하고 연애할때 어딘가들어가쉬면서 만나는게좋드라구요..둘다일을하고 서로피곤하니까....전 제가 더 어디돌아다니는거말고 들가서쉬자~그랬어요 ㅋㅋ저는..또 오래만난사람이기도 하고...^^
받아들이기나름인거같아요!
마음이없는 사귐,관계는절대없죠!저도 그렇게생각해요^^
달님..은 ...지금이 더 익숙하고좋지만..
1년전에도 멋지시고,참.....
내일처럼..나라면?이런....모습이..
참 멋지신거같아요^^
달님~~달(굿)나잇💕
여자를 성욕구 해소 대상으로만 만나지나? 나는 영적인 안정을 찾고싶고 사랑을 주고싶고 나도 받고싶어서 하는게 연애아닌가?
저여잔 집이없나? 외박을 밥먹듯이 하면서 자신이 선택해서 같이 자면서 남자의 의중을 궁금해한다는 자체가 한심하다. 남녀는 침대에서 딩굴기만하면 실망하게 되있음.
ㄹㅇ 달형은 합리적인사람임
너무 이성적으로 말한적은 있어도 틀린말은 안함
잠수이별도 다뤄주세요
ㄷㄷ
잠수이별은 다룰 가치가 있을까요?.. 그냥 잠수탄 쪽은 이별통보조차 안하는 배려없는 나쁜 사람일뿐입니다 사정이 있겠지 무슨일이 있겠지 내가 뭘 잘못했나 그사람은 회피형이라 하며 이해하려들지마세요 당해본입장에서 드릴수있는 조언이에요 혹여나 사정이 생겼다한들 그 사람에게 나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때 가장 먼저 정리당할 1순위였다는거 딱 그정도밖에 안됐다는거 그것만 생각하세요 나를 진짜로 사랑했던 사람은 통보도 없이 떠나지않습니다 이별을 고하는 그자체도 귀찮고 관계를 정리하는 상황도 피곤해서 피한거에요
좀 아니다 싶으면 말해서 좋게 의사표현을 하면 좋을텐데...
상대방이 나 못믿어?? 이럴까봐 싸우게 될까봐 못하겟는것도
어느정도 있네유ㅠㅠㅠ 저라면 참 표현한다는게
쉽지가 않으니까 ㅠㅠ 에휴......
그와중에 달님말씀 넘 좋은것 ☺️💗 사룽함다 ☺︎💕
아ㅠㅠ 김달님 생방송 꼭 본다...
채팅방에 남자들대부분 섹파가있냐 채팅방유저분 답변이 대부분있다는게 이게말인지 방구인지 ㅋㅋㅋㅋ
없음. 뭔 개소리인지 ㅋㅋ
진짜 있었으면 억울하지도 않지... ㅋㅋㅋㅋㅋ
내가 보아온 남자는 알파수컷이 대부분의 연애경험을 가로채기 때문에, 여자보다 남자 모쏠 비율이 훨씬 더 많다
까우 오빠 책왔어요!!!!!! 오늘부터 경건한 마음으로 한챕터씩 차분차분히 생각을 가다듬고 읽도록 하겠슴다!!!!!!!!!!!!!!!!
젤 좋은 것은 남친분과 얘기해보는 것!!
남자분은 여자분 배려해서 방잡자고 한 걸 수도 있지않나 싶네요ㅎㅎ
방이 편해. 불순한 생각 안 하구여.
그뿐인 데, 그게 되나? 안 됨. ㅜㅜ
대화는 누구보다 많이 나누고 다좋은데 잠자리는 안가지는 연애는 어떡해요? ㅠㅠㅠ 서로피하는..
책받았어요 ~~~ 싸인도 있고 ㅠㅠ 너무 좋네요
저는 데이트정상적으로하다가 딱 한번 저랫는데도 뭔가 당한느낌?에 억울햇는데
뭔가힘이나네요 그런커플들 생각보다 많은가봐요 ... 일하시면서 연애도 잘 지켜내시는 분들 화이팅이에여!
오늘 책 도착했어요!! 잘 읽겠습니다!❤️👍👍
모텔에서 데이트라...
모텔가면 섹바께 할게 없는데
재미없게 참 데이트 놀아야죠...
나도 변한건 아냐 가면 할수있어!
그럼 비싼돈 주고 업소 가서 모르는 여자랑 관계하는 남자들은 뭔가요? 남자들은 성욕 때문에 좋아하는 여자 아니어도 관계 하는경우를 남사친들로 부터 마니 들어서요~
여친이 그생각을하면 미안하기는 하고. 데이트는 데이트 대로ㅡ 모텔에서는 단.둘만 얘기하고 보낼 수 있는 시간도 있다봅니다. 또한 차에서 데이트 해도 단둘이 대화하고 데이트하는 공간도 되기에 좋습니다. 맛집이나 카페가는게 일반적으로 보죠. 섹스 / 데이트 / 데이트+섹스 이렇게.구분을 해봅시다. 여러가지 데이트 패턴이 있겠죠. 뭐 여행가서 1박을 할수도 있는거고. 밥먹고 영화보고 빠빠이 하는날도 있는거고 ㅋ 다 그런거 아니겠음??
서로 좋으면 그만인데.. 장거리 연애 당시 정말 오랜만에 보던거였는데 남친은 모텔에서 하루종일 제가 서울 있는동안 있기를 바랬고 저는 서울에서 관광 하기를 원했는데 저보고 너는 나보러온게 아니라 서울 놀러왔냐 그러더라 ㅋㅋㅋ 그래서 서울 있는 며칠 내도록 입 튀어나와서 툭하면 시비 걸고.. 하…. 모텔에서 서로 껴앉고만 있는게 사랑인가? 지금은 이렇게 반박할말도 생각나는데 그때는 걔말도 맞는것 같아서 반박도 못한게 넘 짜증남ㅋㅋ
구독하고 갑니다~ㅎ
말을 너무 진심을 담아서 잘하세요
처음봤는데 정말 진심으로 걱정하시는거같아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정주헹 기록
아 짐 일본인데... 한국가면 달님 책 도착해 있겠따!!!!💕
와 이거 평소에 이렇게 말해주고 다니면서도 어떻게 이해를 시킬까 고민했는데 명쾌하네요!
퇴근을 너무 늦게하네....ㅜ
솔직히 요새 직장인 데이트치고 그걸 어쩔 방법이 있나..
둘다 피곤하고 뭐 그시간에 그럼 어딜 갈건데?
달님은 참 현실적이고 이성적이시네요. 저랑반대라서 부럽네요. 전 그게왜케 안될까요
머리 띄우시는게 훨 낫습니다.
지들이 운전하고 지들이 돈 쓰고 지들이 데이트 코스 짜면되는거지
항상 남자한테만 의존하니까 남자가 피곤한거지
공감능력은 여기서 발휘가 안 되나? 남자가 지들 하고싶은거 다 해주는 아빠인줄 알아
통찰력........ 와.........
저도 남친8년정도 결혼전제 사귀는데 만날때마다 모텔가요 오전부터 저녁될때까지 하루종일 있어요 외박할때야 그거는 자러 가야되니깐 어쩔수 없이 가지만 외박안할땐 남친이 일이많아서 피곤하다고 밖에 어딜 다니기 귀찮아해요 일이많고 피곤한거는 이해하는데 맨날 만날때마다 모텔 가니깐 거기서 낮잠자고 밥사서 방에서 먹고 티비보고 그케해요 오래사겼는데 관계만해요 저도 제대로 밖에 데이트 해본적이 없어요 결혼상대로 만나는데 잠잘려고 사귀는건가요????
형은 항상 옳아....
나가서 놀기 개귀찮음 돈빠져나가고 피곤하고...
그렇구나...
몰랐네
저는 반대로 제 남자친구가 데이트를 엄청 하고싶어하고 잠자리를 갖거나 모텔에서 쉬자하면 만나서 쉬는시간이 아깝다고 데이트 하자고 하는데 이건 뭔가요..?500일 정도 됐어요
제 남자친구랑 똑같네요! 그래서 어느날 제가 만저 다음에는 뭐뭐하러갈까? 어디 가고싶은곳 있어? 하고 먼저 말 꺼내니까 자기는 같이 있고 쉬는것도 좋은데 뭔가 아깝다고 오래 만났어도 여러가지 많이 하고 추억도 더 만들고 싶다고 말 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이제는 서로 물어보고 있어요~ 역시 대화를 해보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ㅎㅎ
여자친구랑 그제 헤어졌어요. 처음으로 크게 싸우는거였는데 말이죠. 잡았는데 제가 계속 잡으면 자기가 더 힘들어진다고... 정말 잡지말고 놔둬야 하는걸까요? 정말 둘이 잘맞고... 따져볼거 다 따져보고 사귄거였는데 말이죠? ㅎㅎ
남자생겼을듯 여자가..
@@saintpier990 헛소리좀제발..
참 일찌감치 못된것을 배웠구나~어려서 뭘 본거니?
진짜최고
구독할게요! 너무 명쾌하세요
👍👍👍
이거 생방은 어떡해 봐요??
구독 누르시면 옆에 알림종 잇어요 그거누르심 생방할때 알려줍니다
어떻게
옷 너무 예쁜데 어디서 사신건가요??
위메프 특가예용 ㅎㅎ
교보문구 고고씽~~
톡뒤가어케되요??
공감해요
잘모르시는거 같은데...
그런 남성들 많네요 ^^
아닌 남성도 많아요^^
와
요새 거의 그래요
모텔 왜가긴요 성인식치르러가죠 ㅎㅎ
일등!!
뭐기는 먹버용이지 너무 지속적이라고 느낄떄쯤이면 이미 질리도록 하고 갈아탈 생각한다.
ㅋㅋㅋㅋㅋ뭐에는 뭐밖에 안보인다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