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꼭 알리고 싶었던 학대내용 이였는데 정말 감사해요!! 최근에 보육원 갔을때보니 시설이 많이 좋아지긴 했드라구여! 아직도 학대하는지 모르겠지만 이 영상으로 이런일 없으면 좋겠습니다. 저 잘못한게 많아서 있었던 아이들한테 정말 미안하고 조금이나마 반성하는게 이렇게 알리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후원자님들에게 매년 편지 보냈었는데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실 그때 당시 살려주세요 라고 적고싶었지만 편지 쓰고 검사 맡아야해서 형식적으로만 적었네요! 얼굴본적은 없지만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학대내용은 더 많았는데 말 하는 재주가없어서... 짧게 저정도입니다! 시설 친구들이 영상보면 댓글로 적어주겠죠! 마지막으로 친엄마 이름 찾았습니다! 친엄마 만약 이글보면 연락줘 뭐라 원망안하고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좀 하쟈! 그게 끝이야!
형우야. 사람의 인생이란.. 한판의 고스톱과 같아서, 아기들은 태어날때 저마다 화투패 일곱장을 손에 쥐고 태어난다네. 이재용처럼 광석장(재벌 부모), 쌍피 두장(명석한 두뇌, 아름다운 외모) 받고 태어나 평생동안 호의호식 하며 살아가는 인생도 있고, 까막사리 두장(고아, 기초생활수급 부모), 빨각사리 두장(선천적 장애), 개패(낮은 지능, 못생긴 외모) 받고 태어나 평생을 천대 받고 외로움 속에 떠돌다 죽는 인생도 있다네 ㅠ 이렇듯 인생은 한판의 고스톱이라 보면, 형우 너도 다음생엔 광석장 손에 쥐고 이재용처럼 살수도 있다네~ 물론 이재용도 뇌성마비 장애아로 태어나 부모한테 버림받고 평생을 시설에서 살다 죽는 삶을 받을수도 있다네. 그러니 형우야! 인간이 자신의 삶에 무엇을 원망하랴 ~ 어릴적 고통을 한바탕 웃음으로 흘려버리고, 그저 자유로운 삶을 사시게나 ~
저도 형우랑 같이 보육원생횔했던 친구인데요 저 말 전부 100% 사실이고요 보육원에서 안 죽은 게 다행일 적도록 심하게 맞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론 보육원에서 비리도 있던 걸로 알고 있어요 절 때렸던 선생님들은 잘 계시나요? 혹시 이 영상 보신다면 같이 생활했던 친구들에게미안하다고 생각들 하시길 바래요
저런곳 거의 없다보면 됩니다 영상의 재미?자극?을 위해 살을 보탠 느낌도 좀 있는데 21세기 보육원에서 있을수없는 일이에요... 특히 근5년안엔 더더욱 없어요 일부 몰지각한 사람이들 간혹 저런 문제 일으킬순 있겠지만 신고하거나 문제재기하면 해고될수도있고 형사재판도 받아요
어떻게 내가 살았던 시설이랑 똑같냐…다른시설도 분명 지옥 같은 시설이 있었긴 하구나 … 형우씨 나도 형우씨 처럼 그런 시설에서 살았었는데 지금은 퇴소하고 25살이에요 주간에 일하며 야간에 대학다니며 나름 열심히 사니까 형우님도 열심히 이루고 싶은거 이루면서 살았으면 합이다. 저의 바램은 내 가족, 자식이 생기면 나처럼은 살지 않게 세상에서 가장 좋은 아빠가 되어 주는게 꿈입니다. 화이팅 합시다..!
@@해병이-q1b 아니 왜 흙을 뿌리냐 자신들의 상처에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는데 거기에 기름뿌리냐 성격이 삐뚫어진거야 뭐야 왜그래 힘들게 살아온 사람은 어린시절 감사함을 기억해 그 기억을 오라갖고 살아 진짜 못됐다너 물론 나쁘게 성장 하는애들도 있겟지... 제발 부정적이게 생각말아요
저도 겪어봤지만 성인이되고나서 제일후회되는건 주변에 잘난사람이 없어서 내인생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거네요. 그냥 20살되면 보육시설에서 나오면 무조건 공장가서 기숙사 생활하면서 0부터 시작하는게 당연하게도 내삶인줄알았다. 내위에 형들도 다 그렇게 살아갔으니... 진짜 보육시설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많은 다양한 사회 경험을하고,배우고, 세상엔 이렇게 열심히 사는분들도 있구나 나도 꿈을갖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할수잇는 생각을 하게 해줘야한다. 7살때부터 5시기상 규칙적인생활 5시까지 시설에 안들어오면 겁나 맞았다. 친구사귀어도 수업이 끝난후엔 밖에서 놀수도 없어서 시설에 들어와서 시설 애들이랑만 놀게된다. 그리고 시설은용돈이란게 없는데 6살부터 20살까지 돈천원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참;; 오락기앞에서 오락하는 애들 진짜부러웠음. 제일부러웠던게 부모님한테 세배하고 세뱃돈받은거 자랑하는거랑 운동회때 가족들이 학교에 김밥싸와서 돗자리깔고 화목하게 먹는게 정말부럽더라... 손목엔 1등도장이찍혀있지만 정작 점심시간엔 보육시설들어가서 고추장에 밥비벼먹고 다시 운동회하러 나오는 나... 그땐 몰랐는데 지금생각하니 진짜 불쌍하게 크긴컷구나;;; 정말많은 관심이 필요한 애들입니다. 세상보는 눈을 넓혀주기만 해도 되는데 그걸 해주는 사람이 없음. 부모가 아니기 때문에 관리만 해줌..참 나도 할말이 많네ㅋㅋ
저도 고아원에서 자랐는데 형들이 샤워시켜준다고 큰 욕조에 물 받아서 머리 잡고 강제로 넣고 형들이 때리기도 엄청 때리고 성폭행도 많이 당했어요 그게 트라우마로 나와서 물 공포증이 생겨서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샤워도 힘들었거든요 지금은 다행히 위탁부모님을 만나서 16년째 살고 있지만 보육원에서 있던 일을 기억이 안나는데 저 2가지는 기억이 계속 남더라구요 지금은 잊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진짜 모든 자립하는 분들 보육원에 있는 모든 아이들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가족중에 사회복지사가 있습니다 말들어보면 어떤 시설을 가던 절반이상은 쓰레기라고 하더라구요 이런저런 이야기 들어보면 애들을 그냥 일처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회복지사들에 기준을 높여야하고 대우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성검사나 직원평가를 쉬쉬한다고 하는데 필수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육원과 육아원 시설 운영실태 조사할 때도 알려주고 형식적으로 방문하거나 문답지 받는 걸로 끝내는 게 아니라, 최소 1달 이상 시설에 알바 형식으로 상주하면서 시설운영하는 걸 직접 보고 겪은 걸로 평가하지 않는 한 안 밝혀질 겁니다. 시설 운영이 개판이라고 폐쇄시키면 시설 내 아이들을 어떻게 할 건지라는 문제가 뒤따르죠. 저런 시설이 사유시설이고 운영자들이 사업체 운영하는 정신으로 정부 보조금 타내고 각종 기부금 받으며 치부의 수단으로 운영하기에 막장 상황이 생기는 겁니다. 종교재단에서 운영한다고 해도 시설 운영하는 책임자가 운영금과 기부금 지원금을 자기 주머니로 빼돌려도 마찬가지 상황되죠.
보육원에 진짜 미친 직원들 많음. 잠시 일했었는데 미친 사회복지사들보고 도저히 참을수없어서 원장한테 말했지만 그 후에 공격이 장난아니었음. 사회복지사 개나소나 따서 취업하는 상황이니 ㅠ. 더 충격적인건 그 미친 직원들이 그 보육원에서 자라서 할일 없이 지내다 사회복지사 따서 직원으로 일하면서 자기가 당한 학대를 그대로 애들한테 하고있었다는것. 안양에 있는 모 보육원 정말 끔찍했음.
집에서 폭행하고 더럽고 추잡한 성적인 말로 사람을 괴롭히는 놈도 사회복지사를 하겠다네요..;; 맞은 곳에 든 멍이 빠지지도 않았고 관절을 살짝 움직이기만해도 뚝뚝거리는 큰 소리가 나는데.. 절대로 그런 놈들이 사회복지사들 중에 섞여있다면.. 끔찍하다 못해 괴로워지네요..ㅠㅠ
좋은 이야기들 위로의 말들 하나 하나 모두 다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이야기를 남기고 싶습니다. 아픈 추억을 들어내면서 썼던 글은 마음 속에 응어리를 풀어낸다는 생각으로 악의감이 생겼습니다. 이 이야기들이 점차 퍼지며 지금 그 시설이 밣혀진다고 하면 후원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생각을 늦게 알아버렸습니다. 저 당시는 10년이 넘은 이야기들이고 현재 시설에는 그런 선생님들은 전혀 없고 옛날에 모두 관두신 상태입니다. 지금의 아이들은 행복하게 후원과 선생님들의 보살핌 속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의 그 기억때문에 지금의 아이들이 피해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쓰입니다. 시설을 밣혀내자는 의견은 보호중인 아이들을 위해 삼가 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고아원, 쉼터, 청소년 교정시설.. 제도적으로 가장 외면당하고 정치인들에게 관심이 없는 영역이죠. 관리 인력부족이 근복적 원인입니다. 정치로만 해결할 수 있구요. 오늘의 이 영상이 변화의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형우님이 자신의 상처를 이렇게 드러낸 것은 스스로 트라우마를 이겨내고자 하는 것이겠죠. 고생한 과거의 자신을 위로하고 안아주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이분 다른 방송에서 친부모 찾는거 봤는데 양부양모 인터뷰하는데 진짜 뻔뻔한 인간들이더라고요. 자기들 애 못낳는다고 불법으로 애 데리고 와서 얼마 키우지도 못하고 버려놓고 일말의 죄책감도 없고, 심지어 양모는 직장까지 찾아와서 호적에서 빼는거 싸인해달라 그러고 양아빠는 뭘 잘했다고 나와서 친부모한테 버림받아서 불쌍하다고 인터뷰하고.. 본인이 버린건 생각못하는지 ㅉㅉ 진짜 보는 내내 너무 화나고 안타까웠어요.
형우라는분 외모만보면 좋은집안에 바르게 자란청년같아보이네요. 말하는게 똑똑해보이네요. 스스로 극복을 잘하신듯.. 그런데 말하면 할수록 목소리가 떨리네요ㅠ 제가알기로는 고아원아이들 사회로 나올때 정부에서 100만원?정도 주고 사회내보내는게 아쉬울뿐이예요. 고아는 선택한게아닌데..
고아원 복지재단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다가 거기서 고아원아기랑 정붙어서 고아원직원으로 직업전환해서 잠깐 일했었는데 정말 충격많이 받았어요…학대를 학대라고 생각안하더라구요 학대라고 인지를안해요 그냥 당연한것..매운거먹이고 웃고…그당시 후원자랑 외출 외박 가능해서 후원하던 아기랑 외박해서 저희집에서 먹고 자고 여행도 다니고 돈독해졌죠 다른아기들도 운좋으면 각자의 후원자가 있었는데 후원자는 아이들이 유일하게 떼부리고 온전히 사랑받는 빛같은 것인데 고아원에 후원자가 밉보이면 외박 외출 신청해도 강제로 거절당했습니다 직원이 후원자인 경우 더 심했죠 고아원 원장 자체가 ㅂㅅ이었어요 결국 직원들 학대 텃새때문에 오래 일못하고 나왔고 제가 후원하던 아기는 운좋게 7살에 입양갔습니다 근데 그 고아원은 제가 1년동안 직원이었기도 하고 몇년동안 제가 후원했던 아기가 입양갈때 연락도 안해줬어요 제가 직원을 안했고 그냥 후원자였다면 과연 그런 처사를 했을지 궁금하네요 하여튼 거기서 친해졌던 직원분이 몰래 알려줬어요 그래서 겨우 어린이집 졸업식날 마지막 인사를 했고 후원했던 아기는 입양 후 적응하지 못하고 절 찾고 보고싶어했지만 아무래도 저랑 관계가 깊었던게 걱정됐던지 새부모님들이 보여주진 않으시더라구요 새부모님들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치만 고아원의 대처는 참 씁쓸하네요 후원하던 아기가 입양가고 벌써 오년이 지나서 저도 결혼해서 곧 돌되는 아기가 있는데 그때 잠깐이지만 고아원에서 일하면 봤던 아이들이 자주 생각나요 그리고 참 안타깝더라구요. 엄마라는 존재가 아기에게 어떤 의미인지 아기키우며 더 느껴져서 마음이 참 아파요. 후원하던 아기를 딱 한번만 보고 싶네요 그리고 꼭 안아주고싶네요. 입양가기 전에 인사를 제대로 할 수 없던 이유 설명해주고 이모가 더 보러가고 싶고 인사잘하고 싶었는데 그럴수없었다고 상처를 줬을까봐 매일 마음이 안좋았다구요 잘지내지 ㄱㅇ아 이모랑 꽁이 산책시켜주고 이모집에서 같이 자고 놀고 밥먹고 생일파티하고 공룡박물관가고 바닷가가고 코코몽키즈카페 가고 동물원갔던거 기억나니?? 우리 ㄱㅇ이는 참 겁이 많아서 공룡볼때도 동물원갔을때도 이모품에 안겨서 안무서운척했었는데 너무 귀여웠어 엎어주면 엎혀본적이 없어서 참 불편해 했었는데 이모는 그게 참 마음이 아팠었어 이모는 아직도 우리 ㄱㅇ이 생각 많이해 너무 보고싶다 이모번호 알려준거 기억못하겠지? 그래도 건욱이가 커서라도 이모가 생각난다면 한번 찾아줘 맛있는 밥 사줄게! 사랑해 ㄱㅇ아! 바르고 건강히 자라렴 언제나 기도하고 있어
개도 사람도 첫 주인한테 버려지면 계속 떠돌더라. 아빠아는사람이 이민간다고 비싼개를 우리한테 줬는데 우리는 암걸린 할아버지가 반대가 심하셔서 반년정도 키우다 다른사람한테 드렸고 그분이 키우다 또 다른사람 드리고 또 다른사람 드렸다고 들었다 첫주인이 버리면 계속 남에손에 맡겨진다
(수정) 좋은 이야기들 위로의 말들 하나 하나 모두 다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이야기를 남기고 싶습니다. 아픈 추억을 들어내면서 썼던 글은 마음 속에 응어리를 풀어낸다는 생각으로 악의감이 생겼는데 한편으로는 이기적이였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이야기들이 점차 퍼지며 지금 그 시설이 밣혀진다고 하면 후원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생각을 늦게 알아버렸습니다. 저 당시는 10년이 넘은 이야기들이고 현재 시설에는 그런 선생님들은 전혀 없고 옛날에 모두 관두신 상태입니다. 지금의 아이들은 행복하게 후원과 선생님들의 보살핌 속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의 그 기억때문에 지금의 아이들이 피해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쓰입니다. 시설을 밣혀내자는 의견은 보호중인 아이들을 위해 삼가 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92년생 남자입니다. 방치하던 부모님이 초3때 고아원에 보내서 생활 했는데. 저는 좋았습니다. 밥주고 재워주고 학교 보내주고 비슷한 또래끼리 의리? 뭉처 다니며 서로를 보호 했던거 같습니다... 단점 이라는 말이 그렇지만 식사도 부실했고 사회에 시선 학교내 은따.. 그래도 버린자식 처럼 키우는 부모 보다는 시설이 좋은거 같습니다. 좀 번외 지만 고아원은 야생 이지요... 말주변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쯤? 원주 고아원에서 맡겨진 적이있었어요 다른아이들은 거의 부모가 없는 아이들이였고..나는 엄마가 돈을 더 줘서인지 조금은 특별히대우를 해줬던 기억이있어요 치킨도 먹을때가 있었고 다들 방 한곳에 얇은 이불하나씩 걸치고 자고있을때 나는 티비를 봤었고 어느날은 원장집이 바로 옆집에 있는데 원장 남편이 나를 그쪽으로 불렀다 가끔 자주 놀러갔어서 당연히 맛있는것도 주셨기에 신나게 놀러갔었고 자고있는 원장남편이 나를 옆쪽에 눕혔고 그렇게 내가슴을 주물럭 거렸다 그당시 난 너무 어렸기에 나쁜짓인가는 판단 못했고 또 어느날은 장난감 정리하는 시간에 원장아들이 계속 우리가 정리한 장난감을 다시 어지르기에 하지마 너도 해야지 라고 한마디했다가 걔 할머니한테 바로 뺨을 맞았었고.. 27살인 지금까지 난 밥을먹다가도 일을하다가도 잠에 들기전에도 가끔씩 그기억때문에 힘들었어요 나는 고작1년 이였지만 평생 거기서 자라온 아이들은 너무힘들었을꺼예요 쟤가 다 공감하고 느끼진 못하겠지만 고작 된장국에 밥좀 말고 김치하나에 옹기종기 모여서 그 어려운 환경에 꺄르륵대며 밝게 웃던 친구들이 생각나요
이제 여든이 다되어가시는 저희 아버지도 보육원 출신이십니다. 그 시절엔 보육원 내 맞고 병들고 굶어서 죽는 아동들이 참 많았다고 해요. 젊은 시절 힘들었지만 더욱 특별한 책임감으로 가정도 이루고 열심히 일해 재산도 일구어 노년엔 남부럽지 않은 중산층으로 사십니다. 이형우님도 멋진 인생 가꿔나가시길 빕니다.
사람이란게 정말 악하죠 … 부모없으면 보호해줄 사람이 없는걸 알고 더 학대해요 … 엄마 아빠란 존재는 아이에게 생각보다 훨씬 엄청난 존재인데 … 그리고 친엄마 찾아도 실망이 크거나 상처를 받으실수도 있어요 ..하지만 나를 낳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알수 있게 되니 …. 인생의 궁금증은 풀려서 좋더라구요 .. 힘내세요 !
고아원, 군대, 교도소 등등.. 집합식 단체생활에서 왜 폭력이 많나면(그리고 왜 그곳 관리자들이 알고도 폭력을 방조 하냐면.. 개개인 마다 다 신경 써서 챙겨주고 일일이 고충을 해결해주려면 번거롭고 힘드니까, 걔네들 중에 힘쎈놈 한놈을 키워서 대리통제 시키고 폭력을 눈감아주고 질서를 잡으면, 관리자 입장에선 손안대고 코푸는 식으로 귀찮은거 없이 개개인의 고충.불만을 억눌러버릴수 있기 땜에 서열화 된 폭력을 조장하는 것임. 애들을 고아원에 하루 이틀만 지내게 해놔도 나중에 찾아온 부모를 보면 울며 불며 따라가겠다고 제발 데려가 달라고 함. 그만큼 거기가 지옥이기 때문임. 여자아이들 같은 경우엔 99% 성폭력에 노출되어 있다고 보면 됨
초등학교 저학년때 친구가 생각이 나네요 ㅠ 가장 친했던 친구였는데 학교 뒤에 있던 보육원에서 산다고 했어요.. 항상 얼굴에 손톱자국이랑 상처가 많이 있었고, 또래보다 어른스러웠어요.. 갑자기 그 보육원이 지역을 옮기면서 생이별 했는데, 아직까지도 많이 생각나네요 ㅠ 그 친구도 형우씨처럼 씩씩하게 잘 있으면 좋겠네요 ..! 그리고 형우씨 고생하셨어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바랄게요!
미소가 멋진 형우님 힘들었던 이야기를 담담하게 말하기 까지 얼마나 마음고생이 많았을지 감히 짐작도 못하겠습니다. 더 나은 사회를 기대하며 아픈 기억을 공유해 줄수 있을 정도로 잘 자라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형우님 앞길에 좋은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dodori_012 요즘같이 쾌락에만 쳐 빠져서 섹스해대다가 애생겨서 중딩이고 고딩이고 성인이고 할 거없이 처 낳아놓곤 운다고 때려 밥 혼자 안 먹는다고 때려 잠 안잔다고 때려 토한다고 때려 지 놀러나간다고 애 방치해 이게 다 정상적인 부모들이냐? 꼴에 섹스 즐긴답시고 여기저기서 굴리다가 애 가져서 몇몇은 결혼하고 애 죽이고 결혼도 못가면 대충 낳고 버리거나 그나마 낙태라도 하는 애들임 지금 아동학대사건 많이 터지는거 보면 솔직히 좀 제한을 둬야한다고봄 그럴거면 노콘노섹을 하던가 노콘자지 좋아서 섹스하다가 애 생기면 걘 뭔 죄야 누가 잉태해달랬냐
저는 이영상을보고 느낀건한가지입니다. 저도 보육원에서 어마어마한 형우님과같은 학대와 체벌 비리 끊임없는 아픔을 겪어와서 서른이다되가는 나이에도 제 자식 둘이나있지만 아직도 그 날이 잊혀지지않아 치가떨립니다. 그 인간들은 부디 꼭 벌받길바라며 저는 오늘도살아갑니다.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설은 좋은곳도있지만 최악인 곳에 들어간 사람 그 중 살아남은사람만 압니다.
그 보육원 어디인지 제보하세요 일반 언론사나 인권위원회 등도 있지만 정치권 압력을 받기에 그냥 넘어갈. 겁니다 뉴스타파 라는 시민들이 지윈하는 바른 탐사 보도 언론사가 있는데 여기에 제보해 보세요 시민 4만명이상이. 자발적 후윈으로 이끌어가는 양심있는 기자들이 정치 압력과 상관없이 자본의 광고도 받지 않고 운영되는 투명하고 진실한 언론사입니다 예전의 홀트 아동복지 재단에서 운영하는 해외입양된 아이들이 돈벌이로 정부에서 조직적으로 팔아넘기는 이귄 개입 등 과거 입양 문제도 심각해서 최근에 계속 보도했던 곳입니다 MBC PD수첩도 있구요 그것보다 뉴스타파가 더 정치적으로 자유롭지요 혼자 하시기 힘들면 서로 연락하고 연대해서 힘을 뭉치셔서 제보하세요 정말 충격적입니다 뉴스타파 라는 유투브도 있어요 가정을 꾸리시고 잘 이겨내신 게 얼마나 대단하신지요 힘드실 땐 정신건강센터에서 저렴한 비용 또는 무료 상담 치료 연계해 주는 사업도 있어요 그런 곳들 이용해 보세요
교도소에 각 방마다 조폭들이 한명씩 방장 감투를 쓰고 앉아선, 독재자처럼 군림하며 일반 죄수들을 때리며 영치금 갈취함. 이런걸 교도소 직원들도 다 알고 있음. 그냥 놔둠^^ 그냥 놔두는 이유는.. 한놈이 여럿놈을 폭력으로 누르며 억압하면, 교도관의 입장에선 그 한놈의 불법만 묵인해주면, 그 놈한테 당하는 여럿놈의 불평.불만을 직접 감당해야 하는(처리해줘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수 있기 때문임. 수도권 인근의 어느 교도소에선 인권을 보호하겠다며 각 방마다 조폭들을 뽑아내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놨더니, 평소엔 조폭한테 눌려 찍소리 못하던 일반 죄수들이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하며 민원 넣고 지들끼리 싸우고 개판 됐다며, 옛날에 각 방마다 군기 잡던 조폭이 활개치던 시절이 그립다고 ㅋㅋㅋ 그래서 관리자들이 대규모 인원을 수월하게 통제할 목적으로 폭력을 서열화 시키고 조장하는 것임
남자 아이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 부모에요. 이제 곧 5살이 되는 우리 아들을 정말 금지옥엽키우고 있는데.. 이렇게 어린 아이를 방치하고 학대했다니 정말 너무 슬프네요. 여태까지 너무 고생하며 산 형우씨! 그런 힘듦을 다 이겨내고 바른 청년이 되어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이제 힘든 과거는 잃어버리고 행복한 날만 있길 바래요!!
저도 가정폭력때문에 보육원시설에 있어봤지만 형우님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힘센사람이 1등이고 힘센사람 맘에안들면 줄빠따 맞아야햇으며 여성관리자도 싸대기 때리거나 회초리로 때립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도 폭력이 존재해서 보육원을 탈출하고어머니에게 전화 해서 상황을 알리고 다행이 저는 어머니가 다시찾아주셔 완전히 탈출할수있어고 어머니 말로는 보육원 관리자들이 그제서야 우린몰랏다면서 책임전가 잘해준척 하며 어머니가 시설 신고못하게 말했다고 전해 들었어요 공감하면서 울컥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80년대초 내가 중학교때 고아원 아이가 우리반 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 본성은 착한 아이였고 뭔가 외로워 보였는데요 , 무엇보다 내가 놀란던 것은 선생님의 조그만 체벌에도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며 벌벌떨던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 문제를 못푼경우 다른아이들은 대걸레 자루로 덤덤하게 맞고 제자리로 돌아 가는데 , 이녀석은 울면서 자지러지더라구요. 몸도 왜소하고 뼈만 앙상하고 항상 주눅들어 있던 모습 ........ 아직도 눈앞에 선합니다 .
가장 행복해야 될 어린시절을 군대생활처럼 보내서 나라에서 군대를 면제 시켜주는 모양이구나. 앞으로 어린시절을 보상하고 남을만큼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갈길이 멀군요. 그리고 학대한 보육원 선생님들 나중에 당신들이 행한 만큼 어떻게든 벌 받으실겁니다. 우리나라에는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이 영상을 보는 많은 분들이 보육원이나 고아원같은 시설은 모두 뒤에서 학대나 비리를 일삼는 곳으로만 생각하실꺄봐 댓글남겨요.. 고등학교 때 같은 반 친구가 학교 근처 고아원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몇번 놀러간적이 있어요 친구가 굉장히 밝은 성격에 고아원에서 산다는걸 부끄러워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 외에 많은 친구들이 자주 갔었죠 놀러가서 본인이 생활하던, 이층침대가 여러개 있던 방도 구경시켜주고 동생들도 소개지켜주고 그 동생들은 언니언니하며 졸졸 따라다녔죠^^ 운동장에 나가면 남자아이들이 축구를 하며 노는데 방해하며 장난치고~ 제 눈에는 다들 우애도 좋고 너무나 즐거워 보였습니다. 선생님들은 "oo친구들 왔구나~ 우리집 밥 맛있어 밥 먹구가~" 웃으며 저희를 반겨주시고 시설에 있는 아이들에게 엄마처럼 참 다정하게 대해주신 기억이 나요~ 밥도 엄청 맛있어서 그 후로 학교에서 가끔 친구한테 "야 너네집 밥 또 먹으러 가고싶다ㅜㅜ" 이랬던 기억이 나용~! 나쁜 사람들도 있겠지만... 사랑으로 아이들을 품으시는 좋은 선생님들도 분명 많을 것이고, 그런 분들이 함께하는 시설도 분명 존재합니다♡ 대한민국 아직 살만해요
시설에 잠깐 있었는데 입소자 한두명한테 대리통제 시키며 혜택 많이 주고, 직원들이 애들 싸움 조장하고, 입소자를 무시하고 화풀이에 막말, 사무적으로만 대하는 태도, 정서적 학대 등등 많이 봤습니다. 시청 공무원이 내부를 돌고 갈 때도 있었는데 겉훑기식이었고 달라지는 게 없습니다. 어두운 데는 더 어두운 느낌
기억난다. 동기끼리 안잡아 먹힐라고 죽도록 싸운일, 수영못하는데 키보다 높은 수영장에 잡아 처 넣은날, 의도적으로 머리에 공차서 쇠창살에 찍혀 피 철철 흘린날, 주말 한겨울 차거운 물로 하루종일 운동화 빤 기억, 벌칙으로 몇개월동안 매일매일 수십켤레 양말 걷어서 빤 기억, 미역 못먹는다고 얼굴에 미역국 쏟아버린 xx, 못먹는 해삼인데 동기들 줄세워서 입에 밀어넣던일, 몽둥이 맞을 차례 줄서서 기다리던 수많은 날들, 설겆이 끝나고 (음식남겼다고) 나온 음식찌꺼기 먹은 수많은 날들, 밤에 오줌 쌋다고 침대 강제로 핥아 먹은일, 다리 고름 터지고 곪았는데 혼날까봐 병원 못가고 살이 썩어서 몇달동안 쩔뚝거린 날들, 쉴틈없는 체력단련(몇시간동안 오리걸음, 하루종일 선착순 달리기, 수영장/운동장 몇시간 동안 뺑뺑이, 수시간동안 앉았다 일어섰다), 불법 아동 노동착취(방학내내 빗 재료 만드는 작업), 수많은 꼬투리, 수많은 불합리한일들.......... 이게 불과 초등1~6 학년 동안 매일 일어났던 기억들이다. 중고등학교 일은 차마 적지도 못하겠다.
예수는 십자가에 죽기위해 그리스도께서 입었던 육신의 이름으로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육신의 예수는 십자가에 죽고 주와 그리스도영으로 부활 하셨습니다 행2:36말씀 참복음이 감추어져 모두가 가짜인걸 아시나요? 마귀가 구원을 받은줄 착각하게해서 지옥으로 끌고가는걸 아시나요 참복음이 개봉되었지만 먼저 들어온 강도같은 거짓복음 때문에 참복음이 외면받고있는걸 아시나요? 예수가 복음이 아니라 예수(육신)안에 계셨던 진리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되신 그리스도영을 아시나요 그리스도영이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아니라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몰랐던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지않고 예수를 전했던걸 회개해야 합니다 예수(육신)는 십자가에 죽고 주와 그리스도영으로 부활 하셨습니다(행2;36) 말씀 듣는데 시간을 허비해야하는 임박한 인류종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감추었던 참복음이 여기 개봉되었습니다 요8:21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예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그리스도영)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8:22 유대인들이 가로되 저가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저가 자결하려는가 8: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8:24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예수)가 그(그리스도)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행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육신)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영)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계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참복음)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ruclips.net/video/Y62sQY-usZY/видео.html
고아원이 무서운 이유 : 일반 가정집에서 부모들이 아이를 낳아 키울때, 아기들이 걸음마 배울때 호기심 천국 수준으로 집안 곳곳을 어지럽히며 울고 떼쓰고 뭐 사달라고 조르고.. 낳아준 친부모 조차 “내 속으로 낳은 자식 아녔으면 몇번 때려죽였을것 같다 ㅠ”하며 어리광 응석 받아주는 키운다. 애 한둘 키우는 것도 이처럼 힘든데 말귀 못알아듣는 어린애를 수십명에서 백명 단위로 키우는 시설에서는.. 애 하나 하나마다 응석 받아주고 어르고 달래다간 보육원 전체가 천날만날 난장판, 전쟁터 될뿐, 가뜩이나 친부모 없어 울음소리 높은 아이들을 100명대 단위로 진정시키는건 불가능하다 그래서 시설에서는.. 어떤 아이가 입소하면, 부모에게 하던 어리광이 더이상 통하지 않는 곳이라는걸 각인시키기 위해 무지막지한 폭력을 사용해 온순하게 만드는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이 없으면.. 아이들은 친부모에게 하는 식으로 천날만날 떼쓰고 투정부리고 울기 때문에 100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소수의 교사들이 통제할수 없기 때문이다. 안타깝지만 현실이다. 군대보다 더 살벌한 집합식 단체 생활을 어릴때 겪는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 내부의 알력.다툼.사고를 방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서열 다툼이 생기지 않게 미리 서열을 인위적으로 정해버리는 것이다. 군대에서는 계급이 곧 서열이다. 하지만 보육원에서는 나이, 또래끼리는 힘쎈 아이.. 이게 서열이며, 이렇게라도 서열을 정해놔야만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것의 다툼.알력이 줄어들어 공동체 생활이 가능하다 부모들이 돈주고 보내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조차 직원들이 아이들을 통제하지 못해 폭력을 쓰는데, 어린아이를 키워본 부모들은 일면 공감하는 부분도 있을것이다. 친자식도 정말 말을 안들을땐 걍 때려죽이고 싶은 순간이 있을 만큼, 한창 크는 아이를 돌보는 일은 정말 쉽지 않다 그것도 100명 가까운 아이들을 24시간 돌보는 보육원이야 오죽하겠냐마는, 앞으로는 소수의 홈스테이식 위탁 보육 방식이 확산되어 아이들이 좀 더 섬세한 개별보육을 받길 바래본다
버려진 자식이 성장하면 보통 성인과 같은 모습 이지만 속은 다릅니다. 한두개의 병이 아닌 병을 가지고 있죠. 많은 중독에도 더 취약하고, 학대부분은 어찌보면 당연한게, 부모가 아닌 사람에 길러지다보면 말도 못한 불합리함 당하기 일쑤인데, 어린고아 입장에선 함부로 자기주장을 못하기에 더욱 골이 깊어집니다. 저는 버려진 후 한쪽편에서의 부모학대 및 친척들에게 좀 당한게 있는데, 비슷한 경험을 가진지라 그리고 힘내시고 앞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저는 부모님 밑에서 잘 자라긴 했지만 뭐랄까....크면서 점점 느껴지는게 부모는 부모고 나는 나다.. 그냥 각자더라구여. 어차피 인생은 혼자.. 저는 울 아들한테도 늘 얘기해여. 아들 하나인데 .... 엄마아빠 없으면 이모 고모 작은아빠 조부모 다 필요없다. 그들이 잘 보호해줄거 같으냐 일가친척 다 필요없다 그들도 지들 먹고살기 바쁘고 지들 자식이 먼저지 너를 돌봐주지 않는다. 그러니 똑부러지게 행동하고 돈이 있어야 한다고.., 돈 있어야 한다는 말에 씁쓸해지네여...
6. 강제퇴소 협박 결국 내가 퇴소하겠다 선언하고, 일주일동안 근처 대학가 원룸 직접 잡고 사무실 도움 없이 학교 졸업까지 성공. 그 동안 몰래 알바뛰며 모은 비자금을 쓰며 저축의 중요성을 깨달음. 아무튼 그렇게 졸업하자마자 업계 1위 중견기업 정규직 관리자로 들어가서 숙소지원 받고, 월급 빵빵하게 받으면서 주 5일 근무합니다. 다른 퇴소아동분들도 건설쪽으로 넘어오세요, 아침일찍 일어나서 건실하게 살아보세요 숙소지원, 유류비지원, 식대지급(일일 24,300원 현금지급), 고연봉(월 세후 287만원), 업무강도 매우높음
@@mysausalito4281 아니요 저는 님의 말씀에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우리인생을 하루로 친다면 인터뷰하신분은 아직 이른 아침까지밖에 안 사신 분이예요. 아침을 망쳤다고 하루를 될대로 되라고 사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얼마든지 전환점이 있고 나머지 시간을 다르게 살아낼 수 있어요. 운도 필요하지만 본인의 다짐과 선택으로 바꿀 수 있어요. 글쓰신 분도 뭔가 비슷한 경험을 하셔서 단언하듯 말씀하신것 같은데 다르게 살 수 있음을 믿으시고 다르게 살기를 선택하시길 기도합니다.
현재 보육원 사는 고등학생입니다. 부모의 ㅎㄷ로 형우님처럼 임시보호소에서 9개월 있다가 보육원에 2020년에 입소했습니다. 와…영상보니까 보육원이 이런 곳인지도 몰랐네요.. 지금은 학대가 없는 편인지 제가 운이 좋은 편인지 임시보호소,보육원 두 곳 다 선생님들이 좋게 대해주는 편이고 애들의 폭력도 그렇게..예전만큼 심각하진 않는것 같습니다. (폭력과 도둑질을 하는 애들이 있긴한데 그건 어디가나 다 똑같으니까요 ㅠㅠ) 임시보호소에선 나쁜 기억이 다소 있지만 좋은 기억이 더 많았던 것 같네요. 시설에선 매달 돈도 주고 옷도 사주고 퇴소할 때 대출도 해주는 등 다방면에서 지원을 많이 받고 있어요. 이 영상을 보면 세상이 좋아졌다고 느낍니다. 앞으로도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 지원이 더욱 확대됐으면 좋은 마음이에요
고아원에서 일하고있는 현직 생활지도원(사회복지사) 입니다 폭력 현재 23년 까지 그대로 있습니다.. 제발 아이 양육이 힘들어 보육원 맡기신 분들 어떻게든 사회적독립하셔서 아이만은 제대로 양육하셔요 아이들은 고아원에서 교사와 나이많은 같은 원생에게 학대를 끝까지 받습니다.. 그리고 학대받은 아동들은 ADHA에 걸리거나 사회나가서도 사회생활을 거의못합니다.. 제발 아이들을 아껴주세요
제보해 주시면 안 될까요 뜻있는 사회뵈지사들과 연대해서요 뉴스타파 유투브 있는데 제보해 보세요 정치귄이나 자본의 광고없이 시민 4만명이 자발적 후윈으로 이루어지는 탐사보도 언론사입니다 양심있는 기자들이 투명하게 운영하고 진실을 보도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탐사보도입니다 후윈하는 사람들도 엄청 오래된 분들이 많구요 홀트 아동복지재단의 돈받고 아이들 문제 팔아넘기는 등 과거 입양아들 문제도 계속 보도했던 곳입니다 사회복지사들 처우도 열악하고 높여야 하는데 힘든 곳에서 좋은 일 하시고 정말 감사하네요
저랑 나이가 비슷하시네요. 같은 보육원은 아니여도 같은시대에 살았던거 같아요. 형우씨가 인터뷰 하시면서 많이 순화 하셨는데 쉽게 말씀 드리면 저시대 보육원은 군대 보다더한 할렘과 맞먹습니다. 부조리는 당연하고 선생님들 말 보단 형들 말이 우선이에요 군대보다 정말 더합니다. 보통 군 에서는 상병쯤 되면 편하듯이 고 2-3 되면 어느정도 가학은 피할수 있습니다. 끝나지 않는 군생활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보통 보육원에 입소하면 생활중 부모가 찾아와서 데려가거나 입양 되는게 아니면 고3 졸업전 까지는 보호차원에서 생활 해야 합니다. 이렇다고 해서 군생활 하신분들 제대 하신분들을 편하게 살았다고 한건 아니니 오해 하지마시구요 저 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들어갔을때 물갈이 돼서 편하게 지냈구요. 고생하셨습니다 형우씨 앞으로 좋은날들 많을거에요. 아 그리고 여러분 고아원 출신이지만 다른 누군가 고아원이라고 하면 기분이 그렇게 좋진 않습니다. 보육원,고아원 똑같은 말이지만 보육원 이라는 단어를 사용 해주셨으면 합니다.
!["버텨 보려했는데.." 패널들 전원 눈물 바다.. 동생들과 다른 큰 아들의 안쓰러운 처지 [#고딩엄빠4] | MBN 20231115 방송](http://i.ytimg.com/vi/5x0oJWJ1OrI/mqdefault.jpg)
!["아가야, 그래도 여기라도 와줘서 고마워" [그들의 하루: 베이비박스 상담사의 이야기]](/img/1.gif)
인터뷰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꼭 알리고 싶었던 학대내용 이였는데 정말 감사해요!!
최근에 보육원 갔을때보니 시설이 많이 좋아지긴 했드라구여! 아직도 학대하는지 모르겠지만 이 영상으로 이런일 없으면 좋겠습니다.
저 잘못한게 많아서 있었던 아이들한테 정말 미안하고 조금이나마 반성하는게 이렇게 알리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후원자님들에게 매년 편지 보냈었는데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실 그때 당시 살려주세요 라고 적고싶었지만 편지 쓰고 검사 맡아야해서 형식적으로만 적었네요! 얼굴본적은 없지만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학대내용은 더 많았는데 말 하는 재주가없어서... 짧게 저정도입니다!
시설 친구들이 영상보면 댓글로 적어주겠죠!
마지막으로 친엄마 이름 찾았습니다!
친엄마 만약 이글보면 연락줘 뭐라 원망안하고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좀 하쟈! 그게 끝이야!
그리고 같이 있던 시설 친구들 후원금은 받았니? 못받은사람 왜케 많냐... 시설 연락해보니깐 그때 결원된 후원자가 별로 없다고 하든데
힘내세요 어릴때상처는 큰법이죠 같이 슬퍼했고 분노했습니다
형우야. 사람의 인생이란.. 한판의 고스톱과 같아서, 아기들은 태어날때 저마다 화투패 일곱장을 손에 쥐고 태어난다네. 이재용처럼 광석장(재벌 부모), 쌍피 두장(명석한 두뇌, 아름다운 외모) 받고 태어나 평생동안 호의호식 하며 살아가는 인생도 있고, 까막사리 두장(고아, 기초생활수급 부모), 빨각사리 두장(선천적 장애), 개패(낮은 지능, 못생긴 외모) 받고 태어나 평생을 천대 받고 외로움 속에 떠돌다 죽는 인생도 있다네 ㅠ 이렇듯 인생은 한판의 고스톱이라 보면, 형우 너도 다음생엔 광석장 손에 쥐고 이재용처럼 살수도 있다네~ 물론 이재용도 뇌성마비 장애아로 태어나 부모한테 버림받고 평생을 시설에서 살다 죽는 삶을 받을수도 있다네. 그러니 형우야! 인간이 자신의 삶에 무엇을 원망하랴 ~ 어릴적 고통을 한바탕 웃음으로 흘려버리고, 그저 자유로운 삶을 사시게나 ~
박형식 닮았네요 잘생기셨어요
어머니 찿지 마세요.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했으면 어떻게든 찿아서 연락하려고 했겠죠. 근데 지금도 연락이 없으면 그냥 잊혀진 거예요. 고 신선준 상사 보세요.
저도 형우랑 같이 보육원생횔했던 친구인데요 저 말 전부 100% 사실이고요 보육원에서 안 죽은 게 다행일 적도록 심하게 맞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론 보육원에서 비리도 있던 걸로 알고 있어요 절 때렸던 선생님들은 잘 계시나요? 혹시 이 영상 보신다면 같이 생활했던 친구들에게미안하다고 생각들 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그 선생 언젠가 철저히 복수하세요 선이든 악이든
힘내시길
힘내시구 친구들이랑 서로의지하고 잘사세요 홧팅 입니다
걍 같이 조지러 가야지 ㅋㅋㅋ샹냔들
@@Kk0_173 응원합니다
이 영상 복지부에서 봐야 합니다. 전국 고아원 조사 들어가야 해요. 이렇게 살아남으신 거,,, 대단한 거 이상이에요.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중년인데도 난 한참 약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기서 이런걸 모르겟나요 그냥 지들 일 아니니까 두는 거겟죠 … 태클 아니고 복지부든 세상에 대한 태클입니다 ㅠㅠ
복지부든
어디든 공무원들은
절대로 능동적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대통령이 지시해야 움직이죠
봤을껄?
그냥 쓸데없는 일 잔뜩하고있을꺼야..
군대구만!
저런곳 거의 없다보면 됩니다 영상의 재미?자극?을 위해 살을 보탠 느낌도 좀 있는데 21세기 보육원에서 있을수없는 일이에요... 특히 근5년안엔 더더욱 없어요
일부 몰지각한 사람이들 간혹 저런 문제 일으킬순 있겠지만 신고하거나 문제재기하면 해고될수도있고 형사재판도 받아요
저 사연을 아무런 목소리 흔들림 없이 울지도 않고 말할 수 있게 될 때까지 도대체 어떤 시간을 보내왔을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가 없다. 의연해보입니다. 멋진 청년
그러게요 ,,, 제가 다 울컥하네요…
무뎌지셨나봐
덤덤해요 시간지날수록 대부분그래요 결혼하기전 내 이야기 푸는게 어려워서문제지만
ㅠㅠㅠ진짜 .제가 다 흔들리네요ㅠㅠ
저 분은 진짜 강한 사람입니다..... 보통 멘탈이 아니네요 진짜
어떻게 내가 살았던 시설이랑 똑같냐…다른시설도 분명 지옥 같은 시설이 있었긴 하구나 … 형우씨 나도 형우씨 처럼 그런 시설에서 살았었는데 지금은 퇴소하고 25살이에요 주간에 일하며 야간에 대학다니며 나름 열심히 사니까 형우님도 열심히 이루고 싶은거 이루면서 살았으면 합이다.
저의 바램은 내 가족, 자식이 생기면 나처럼은 살지 않게 세상에서 가장 좋은 아빠가 되어 주는게 꿈입니다.
화이팅 합시다..!
멋지시네요 ㅎㅎ 멋진 아빠는 좋은 남편이되는 것 이라네요~ 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가정꾸리길 바래요~
25살 아직 어린데 … 앞으로 좋은 반려자분 만나서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 만드시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
민규님 멋지네요!! 응원할께여!!
같은 시설에있던 친구들하고 연락은 하시나요?ㅎ
나 아는 언니는 보육원에서 일하는데 본인 월급 대부분을 애들 학원비로 쓰고 걸핏하면 애들 뭐 사주고 그냥 평생 결혼안하고 애들 엄마로 살거라고 하더라. 그냥 나중에 자기 장례식장에 애들 한 열명만 와도 그거로 만족할거라고..이 언니같은 사람도 있긴해요..
와......ㅠㅠ
그렇게 거둬봤자 보답하는 애들이 거의없다....
@@해병이-q1b 아니 왜 흙을 뿌리냐
자신들의 상처에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는데 거기에 기름뿌리냐 성격이 삐뚫어진거야 뭐야 왜그래
힘들게 살아온 사람은 어린시절 감사함을 기억해
그 기억을 오라갖고 살아 진짜 못됐다너
물론 나쁘게 성장 하는애들도 있겟지...
제발 부정적이게 생각말아요
와... 존경스럽네요
@@해병이-q1b 전국 팔도에 해병들이 이 댓글을 보면 얼마나 쪽팔릴까…
자기 월급까지 털어 나눠주는 사랑이 ‘보답’을 바라고 하는 사랑입니까? 그저 사랑을 위한 사랑이지.
무엇보다 보답을 바라고 하는 사랑은 투자일뿐이지 사랑도 아니고요.
저도 겪어봤지만 성인이되고나서 제일후회되는건 주변에 잘난사람이 없어서 내인생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거네요.
그냥 20살되면 보육시설에서 나오면 무조건 공장가서 기숙사 생활하면서 0부터 시작하는게 당연하게도 내삶인줄알았다. 내위에 형들도 다 그렇게 살아갔으니...
진짜 보육시설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많은 다양한 사회 경험을하고,배우고, 세상엔 이렇게 열심히 사는분들도 있구나 나도 꿈을갖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할수잇는 생각을 하게 해줘야한다.
7살때부터 5시기상 규칙적인생활 5시까지 시설에 안들어오면 겁나 맞았다.
친구사귀어도 수업이 끝난후엔 밖에서 놀수도 없어서 시설에 들어와서 시설 애들이랑만 놀게된다.
그리고 시설은용돈이란게 없는데 6살부터 20살까지 돈천원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참;;
오락기앞에서 오락하는 애들 진짜부러웠음. 제일부러웠던게 부모님한테 세배하고 세뱃돈받은거 자랑하는거랑 운동회때 가족들이 학교에 김밥싸와서 돗자리깔고 화목하게 먹는게 정말부럽더라...
손목엔 1등도장이찍혀있지만 정작 점심시간엔 보육시설들어가서 고추장에 밥비벼먹고 다시 운동회하러 나오는 나...
그땐 몰랐는데 지금생각하니 진짜 불쌍하게 크긴컷구나;;; 정말많은 관심이 필요한 애들입니다. 세상보는 눈을 넓혀주기만 해도 되는데 그걸 해주는 사람이 없음. 부모가 아니기 때문에 관리만 해줌..참 나도 할말이 많네ㅋㅋ
아 맘이 아프네요 힘내시고 앞으로는 좋은일 많이 생기고 행복해지길 바랄께요 화이팅~~~
ㅜㅜ
저두중2때까지거기있다나왔는데
참안좋았던일만기억이선명하네여
보육시설에 미비한 점을 개선에 앞장서는 단체가 있어야 겠네요ᆢ 이런데 신경쓰는 조직이 없다는 점이 참 아쉬워요ᆢ
난 9살부터 20살까지 퇴소하고 조선소+꽃게잡이+공장 노가다 하다가 자영업시작해서 남들보다 잘산다고 생각함
그곳에서 배운 끈기 헝그리정신으로 뭐든 할수있다고 생각하고 도전합시다
애둘 키우는 돌싱맘입니다
자식 버리는 사람은 제일 독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애들없이 못삽니다
보육원이 지옥이네요 넘 맘 아파요ㅜㅜ
형우님 이제부터 꽃길만걸으세요
돌싱맘들이 제일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항상 건강하세요. 아이들도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나길 바라고, 아이엄마도 늘 기쁜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전 혼자 아들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어찌 버릴까요 이 예쁜걸..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녀석인데
아이들과 늘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안버리시고 끝까지 키우시는거 대단하십니다 얘들은 가난한건 참아도 사랑 없는건 못 참아요
@@김영민-c6x3z 자식버리는 사람은 인간이 아니예요. 살아도 같이살고. 죽어도 같이죽자 라는 생각으로. 살면. 두려울게 없읍니다. 님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저도 고아원에서 자랐는데 형들이 샤워시켜준다고 큰 욕조에 물 받아서 머리 잡고 강제로 넣고 형들이 때리기도 엄청 때리고 성폭행도 많이 당했어요 그게 트라우마로 나와서 물 공포증이 생겨서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샤워도 힘들었거든요 지금은 다행히 위탁부모님을 만나서 16년째 살고 있지만 보육원에서 있던 일을 기억이 안나는데 저 2가지는 기억이 계속 남더라구요 지금은 잊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진짜 모든 자립하는 분들 보육원에 있는 모든 아이들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꼭 잘돨거에요
꼭 안아주고 싶네 아들들 ㅠㅠ
아이키우는 엄마입니다 덤덤하게 말씀하시는게 더 마음아프네요 정말 억장이 무너지네요 너무나 고생했어요 앞으로는 행복하게지내시면 좋겠습니다
불법체류자 도와줄돈으로 자국민 고아들한테 돈을돌려라 밑빠진독에 물붙기라도 자국민을 신경써야 할것이다
정말 우리나라 아이들을 보호하지 못하네요ㅠㅠ
그게결국 고아원이나 보호시설등으로 돌아갈텐데.. 그들만 더 배불리는꼴... 어린아이한테 통장만들어 돈 쥐어줄수도 없구ㅠㅠㅠ 참 안타깝네요
어우 그러니깐요!!!!
진짜 불법체류자 외국인 도와줄 돈으로 우리나라 아이들 도와줘야해요
@@Dope_1218 아이들에게 직접돈주걸로바꾸는것이좋을것같아요. 줄수없다는고정관념을버립시다.
미안해서가 아니라 성인이 된 아이를 두려워해서 미안하다고 한거겠지
세상 좋아지니까 신고 하면
개박살 나는거 아니까 기다려라
이 말이 맞음 나약한머저리들 ㅉ..
맞음;;;
아..맞네여
인정. 지들 인실좆될까봐 마음에도 없는 사과 아닌 사과 하는거겠지. 저런 새끼들은 이 사회에서 매장당해야 하는 인간쓰레기야.
어떤분이 댓글 다신 출산률 기대하지 말고 있는 아이라도 잘 키워라 하는 말이 진짜 와닿았어요.
진짜 어떻게해야 꾸준히 관심갖고 아이들을 위한 복지가 제대로 행해질까요. .
보육원도 전수조사 해야하고 cctv를 활성화해야 한다. 그래야 더 좋은인성을 가진 어른을 한분이라도 더 만들 수 있다.
이런 컨텐츠가 진정한 유튜브의 순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두가 알고 모두가 감시자가 되어 소외되거나 고립된 사람이 하나도 없는 사회가 되길 꿈꿔봅니다.
좋은 포인트와 좋은 말씀 이세요 …
유튜브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미국의 기업인게 진정 다행임
모두가 다 감시자가 되는 건 좀 빅브라더 같아서 싫음.
너무 충격인것은
고아원에서 맞아
장애가 되신분있어요ㅠ
매일 맞는게 당연한거래요
선생들은 가해자또는방관자
인거죠
인권폭력학대가심각한
보육원
국민청원가야합니다
진짜 인생에서 최고의 복 중 하나가
부모 잘만나는거 같다
최고의 복 중 하나가 아니라,
부모복이 애초에 모든걸 결정하는 거임.
유전자 돈 가정환경 그로 인한 성격형성과 인간관계까지
내가 애키울 재력과 여건이 확실히될때까지 결혼안하려는이유임 틀린말하나없이 백번옳다.
@사랑 대단하신 거예요. 앞으로의 인생도 화이팅!
저흰 아버지 친가쪽이 매우노답이라
어머니 이혼후 아버지쪽에서 데려가겠다고 할때 어머니따라가서 친가쪽 손절함.
지금의 상황에 감사하자
잘봤습니다.저도 보육원 출신인데요.실화구요.현실이예요.보육원생활 할때 정말로 엄청힘들었지만 지금은 잘살고 있습니다.저는 부모님의 성함과 얼굴도 모른채 어릴때부터 보육원에서 맞기도 참많이 맞으면서 살아왔습니다.정말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었거든요ㅜㅜ
보육원 시절의 얘기를 하려면 하루도 모자랄 정도 입니다
힘내세요..이생에서 눈물많을수록
예수님을 통한 천국의기쁨을 누리시는 지름길가시는겁니다..진실로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구원해주시도록,
예수님을 믿으세요..진심으로
당신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윤도현-u9b 안녕하세요.메일보내는것은 힘들어서요.무슨 당사자라는 건가요?보육원출신이라는 건가요?
네 맞습니다. 지금은 양부모님을 만나서 보호종료아동 쉼터를 운영하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윤도현-u9b 네~양부모님도 만나시고 보호종료 아동쉼터를 운영하며 사역을하고 계시다니.좋은일을하고 계시는군요.지역은 어디세요?저는 서울입니다.
@@도라에몽-x7u9g 전 인천입니다. 혹시 어디보육원..나오셨나요..?
금수저 흙수저 가정을 떠나
"남들만한" 평범한 부모를 만나는건
이 세상 최고의 복이다.
100억이 있어도 행복한 부모 안정된가정
평범한 삶을 구입할수는 없다는걸
가정이 원만치 않은 아이들은
알고 있으니까,
맞아요 그저 평범한 부모 만나기도 어렵습니다 재벌도 정상적인 가정이 하나도 없잖아요
100억 있음 구할수 있는뎁셔
난 애비새끼 초4때 집나가고 어머니 밑에서 커서 진짜 잘자란거같다
어째 저째 공부대가리는있어서
좋은대학교나와서 공기업들어온지 4년차임
오늘 엄마 생신인데 케이크에 용돈 200보냈다
@@띠로리-d5b 멋지십니다
@@띠로리-d5b 부럽습니다 ㅜㅜ 전 아버지가 귀신들리고 엄마는 소시오패스라 지금도 힘들어요 흑흑
가족중에 사회복지사가 있습니다 말들어보면 어떤 시설을 가던 절반이상은 쓰레기라고 하더라구요 이런저런 이야기 들어보면 애들을 그냥 일처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회복지사들에 기준을 높여야하고 대우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성검사나 직원평가를 쉬쉬한다고 하는데 필수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설들조사좀해라 진짜
버려졌을때 얼마나 무서웠을까 ..
보육원과 육아원 시설 운영실태 조사할 때도 알려주고 형식적으로 방문하거나 문답지 받는 걸로 끝내는 게 아니라,
최소 1달 이상 시설에 알바 형식으로 상주하면서 시설운영하는 걸 직접 보고 겪은 걸로 평가하지 않는 한 안 밝혀질 겁니다.
시설 운영이 개판이라고 폐쇄시키면 시설 내 아이들을 어떻게 할 건지라는 문제가 뒤따르죠.
저런 시설이 사유시설이고 운영자들이 사업체 운영하는 정신으로 정부 보조금 타내고 각종 기부금 받으며 치부의 수단으로 운영하기에
막장 상황이 생기는 겁니다.
종교재단에서 운영한다고 해도 시설 운영하는 책임자가 운영금과 기부금 지원금을 자기 주머니로 빼돌려도 마찬가지 상황되죠.
한국새끼들은 형식적이고 무책임하잖아요
@@bongbong5213맞는 말씀이세요 시설내부에서 폐쇄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수박겉할기 식으로 감사왔다가는 형식이라....어느시설은 cctv로 사무실에서 공개적으로 아이들 감시하는곳도 있지만....
어디 보육원이죠?
보육에 있는 아이들은 정기적으로 심리상담하고 학대같은것이 없는지 관리감독해줘야함..정부는 대체 머하는곳이냐?
이런것도 안하면서 국민세금은 어디쓰고있냐?
고아원이나 어린이집이나 학교나
친일파들이 밥벌이 하는 착취 영역이다
혈세를 도둑질하는것들이 널렸다
친일파 민주당놈들..
정부는 잘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지금은 많은것들이 바뀌었고 영상속의 형우군도 고정댓글로 시설이 좋아졌다고 말하였네요
s★보육원이래요
@알리오올리오 ㅋㅋㅋ 문재인 개새끼 해봐
보육원에 진짜 미친 직원들 많음. 잠시 일했었는데 미친 사회복지사들보고 도저히 참을수없어서 원장한테 말했지만 그 후에 공격이 장난아니었음. 사회복지사 개나소나 따서 취업하는 상황이니 ㅠ. 더 충격적인건 그 미친 직원들이 그 보육원에서 자라서 할일 없이 지내다 사회복지사 따서 직원으로 일하면서 자기가 당한 학대를 그대로 애들한테 하고있었다는것. 안양에 있는 모 보육원 정말 끔찍했음.
사회복지사 라는 직업 자체에 문제 있는거 같아요.
마치 시민단체의 개인버전이 사회복지사 같아요.
그리고 웃긴게 사회복지사 하는 애들 분위기나 성향, 하다못해 외모도 다 비슷비슷하지 않나요? 좀 '그런' 애들이 보통 사회복지사 하겠다고 해요.
사회복지사 인터넷교육.직업학원 복지사 과정따면 개나소나 할수있는 직업이죠 간호 조무사보다 더쉬운게 사회복지사라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서 쉽게 갈아치울수가 있죠 그리고 사회복지사 몇몇인간들 중에 예전에 전과자도 있고요
와 지옥이네요..
집에서 폭행하고 더럽고 추잡한 성적인 말로 사람을 괴롭히는 놈도 사회복지사를 하겠다네요..;; 맞은 곳에 든 멍이 빠지지도 않았고 관절을 살짝 움직이기만해도 뚝뚝거리는 큰 소리가 나는데.. 절대로 그런 놈들이 사회복지사들 중에 섞여있다면.. 끔찍하다 못해 괴로워지네요..ㅠㅠ
세상에나 진짜인가요
왜 그게 학습되는지
폭력가정에 폭력나오느느거랑 똑같네요
원장은 도대체 뭐하는 넘들인데요
진짜 환경이 안삐뚤어질수 없고 범죄자되도 당연한 환경인데 저렇게 잘 자란게 진짜 대단하다 앞으론 꽃길만 걷길...
범죄자 되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능지수준이 참 한심하네
@@바나나트리오 능지는 니가 딸리잖아 ㅋㅋㅋ
@@바나나트리오저런데 과다노출되면 잘못된 관념을 많이 학습할 수 있기때문에 범죄자나 비행청소년으로 번질 위험이 크다는 뜻이잖아
@@바나나트리오 흠.. 편견 생길까봐 이런 말 안하려고 하는데.. 보육원 같은 환경에서 자라면 비행에 빠질 가능성이 일반가정보다 훨씬 높습니다..
보육원 뿐 아니라 방치아동.. 학대당하는 아동 전부 마찬가지에요.
이건 수사가들어가야될거같은데.. 어딘지밝혀서
어디 지목해서 들어가지 말고 전국적으로 수사해야지 폐쇠적이라 좀
@@tv-jk6nd 교내 학폭등 나쁜 문화에도 연관있어보입니다... (글이 자꾸 사라진다.. 수상하다..)
거의다 그래요
이걸 이슈화시켜야돼요..어쩜 이런일이..
좋은 이야기들 위로의 말들 하나 하나 모두 다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이야기를 남기고 싶습니다.
아픈 추억을 들어내면서 썼던 글은 마음 속에 응어리를 풀어낸다는 생각으로 악의감이 생겼습니다.
이 이야기들이 점차 퍼지며 지금 그 시설이 밣혀진다고 하면 후원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생각을 늦게 알아버렸습니다.
저 당시는 10년이 넘은 이야기들이고 현재 시설에는 그런 선생님들은 전혀 없고 옛날에 모두 관두신 상태입니다. 지금의 아이들은 행복하게 후원과 선생님들의 보살핌 속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의 그 기억때문에 지금의 아이들이 피해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쓰입니다.
시설을 밣혀내자는 의견은 보호중인 아이들을 위해
삼가 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얘기 들어보면 한국이 정말 후진국이란 생각든다. 선진국일수록 아이들 보호법이 높은데 이건뭐 ..부모없는 아이인권은 완전 무시되다못해 공포영화 보는 느낌
미국은 철저하더라구요. 한국은 아직 멀었다는 느낌. 아이들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ㅠㅠ 너무 슬프고 충격이었어요.. 사람이 그것도 보육원 교사라는 사람이 어떻게 감히 아이들을 보듬어 주지 못할 망정 학대할 생각을 하는지..
한국은 선진국이 된적이없는데…
@@happymilk2693 우리나라가 그렇죠뭐 나쁜애들그러니 광우뻥그리고 문재인이되고 민노총이활개를치죠 생각없는 저딴인가늗ㄹ땜에
한국은 최빈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지정된지 얼마 안된나라에요. 오히려 단기간에 모든 법적제도 까지 선진국중에서도 가장 모범인 사례가 되는게 신기한거죠
고아원, 쉼터, 청소년 교정시설.. 제도적으로 가장 외면당하고 정치인들에게 관심이 없는 영역이죠. 관리 인력부족이 근복적 원인입니다. 정치로만 해결할 수 있구요. 오늘의 이 영상이 변화의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형우님이 자신의 상처를 이렇게 드러낸 것은 스스로 트라우마를 이겨내고자 하는 것이겠죠. 고생한 과거의 자신을 위로하고 안아주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쉼터사람들도 어린애들한테는 엄청 크게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이런식으로 하던데요. 경상도 쪽이었음. 너무 극혐
저출산고령화 예산을 정작써야할곳에 안쓰는 정치인들ㅋㅋ
이런일이 일어날 때 뿐 아니라.
제도적으로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감시가 병형되야 만이
개선될수있을거예요.사회악이죠.
쉼터가 국공립이 없대요 민간기관만 있어서 거기서 학대가 많대요
@@clarelove6499 헐
이분 다른 방송에서 친부모 찾는거 봤는데 양부양모 인터뷰하는데 진짜 뻔뻔한 인간들이더라고요. 자기들 애 못낳는다고 불법으로 애 데리고 와서 얼마 키우지도 못하고 버려놓고 일말의 죄책감도 없고, 심지어 양모는 직장까지 찾아와서 호적에서 빼는거 싸인해달라 그러고 양아빠는 뭘 잘했다고 나와서 친부모한테 버림받아서 불쌍하다고 인터뷰하고.. 본인이 버린건 생각못하는지 ㅉㅉ 진짜 보는 내내 너무 화나고 안타까웠어요.
형우라는분 외모만보면 좋은집안에 바르게 자란청년같아보이네요.
말하는게 똑똑해보이네요.
스스로 극복을 잘하신듯..
그런데 말하면 할수록 목소리가 떨리네요ㅠ
제가알기로는 고아원아이들 사회로 나올때 정부에서 100만원?정도 주고 사회내보내는게 아쉬울뿐이예요. 고아는 선택한게아닌데..
그러게요.. 제도개선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럼 뭘 어떡하라는거야;;한 천만원??일억이라도 쥐어줘서 보내야 된다는건가??클만큼 커서 사회에 나왔으면 그 다음부턴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야;;;생각하는 꼬라지들 역겹네
@@TalkingAbout1588당신이 생각하는 꼬라지 역겹다. 20살이 되면 딱 무슨일을 해야지 어떻게 하고 살아야지하고 그렇게 다 알수가 있나?
@@TalkingAbout1588 20살에 돈 몇백가지고 길바닥에 비빌 가족도없이
나와서 살아보셨나봐요
@@이마-j3u 그래서 어쩌자는거냐고 그래서???몇천만원이라도 손에 쥐어줘야 돼냐???그럼 니가 주던가…;;;
듣는것만으로도 이렇게 힘든데.. 그 시간 버텨오며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토닥토닥.. 이렇게 이야기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과 감정이 드네요. 앞으로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께요! 많은 분들이 응원할꺼에요 :)
야 정말 인간이 싫다
부모도 없는 애들 가엾게 여기진 않고 함부로 막 대하니..인간은 믿지 말아야 할 종자구나
모르셨나요? 인간은 믿을 종자가 아니예요. 전 친가족, 돈, 자기자신 밖에 안 믿어요.
@@Kubler-vx6rs 친가족은왜믿음?
정말 악한인간이 세상에 많다. 무서운 세상.
진짜... 인간이 싫어지네요.. 한없이 나약한 아이들에게 한없이 악한 인간이.. 너무 진저리 나네요.
고아원 복지재단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다가 거기서 고아원아기랑 정붙어서 고아원직원으로 직업전환해서 잠깐 일했었는데
정말 충격많이 받았어요…학대를 학대라고 생각안하더라구요 학대라고 인지를안해요 그냥 당연한것..매운거먹이고 웃고…그당시 후원자랑 외출 외박 가능해서 후원하던 아기랑 외박해서 저희집에서 먹고 자고 여행도 다니고 돈독해졌죠
다른아기들도 운좋으면 각자의 후원자가 있었는데 후원자는 아이들이 유일하게 떼부리고 온전히 사랑받는 빛같은 것인데 고아원에 후원자가 밉보이면 외박 외출 신청해도 강제로 거절당했습니다
직원이 후원자인 경우 더 심했죠
고아원 원장 자체가 ㅂㅅ이었어요
결국 직원들 학대 텃새때문에 오래 일못하고 나왔고 제가 후원하던 아기는 운좋게 7살에 입양갔습니다
근데 그 고아원은 제가 1년동안 직원이었기도 하고 몇년동안 제가 후원했던 아기가 입양갈때 연락도 안해줬어요 제가 직원을 안했고 그냥 후원자였다면 과연 그런 처사를 했을지 궁금하네요
하여튼 거기서 친해졌던 직원분이 몰래 알려줬어요
그래서 겨우 어린이집 졸업식날 마지막 인사를 했고 후원했던 아기는 입양 후 적응하지 못하고 절 찾고 보고싶어했지만 아무래도 저랑 관계가 깊었던게 걱정됐던지 새부모님들이 보여주진 않으시더라구요
새부모님들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치만 고아원의 대처는 참 씁쓸하네요
후원하던 아기가 입양가고 벌써 오년이 지나서 저도 결혼해서 곧 돌되는 아기가 있는데 그때 잠깐이지만 고아원에서 일하면 봤던 아이들이 자주 생각나요
그리고 참 안타깝더라구요. 엄마라는 존재가 아기에게 어떤 의미인지 아기키우며 더 느껴져서 마음이 참 아파요. 후원하던 아기를 딱 한번만 보고 싶네요
그리고 꼭 안아주고싶네요.
입양가기 전에 인사를 제대로 할 수 없던 이유 설명해주고 이모가 더 보러가고 싶고 인사잘하고 싶었는데 그럴수없었다고 상처를 줬을까봐 매일 마음이 안좋았다구요
잘지내지 ㄱㅇ아
이모랑 꽁이 산책시켜주고 이모집에서 같이 자고 놀고 밥먹고 생일파티하고 공룡박물관가고 바닷가가고 코코몽키즈카페 가고 동물원갔던거 기억나니??
우리 ㄱㅇ이는 참 겁이 많아서 공룡볼때도 동물원갔을때도 이모품에 안겨서 안무서운척했었는데 너무 귀여웠어
엎어주면 엎혀본적이 없어서 참 불편해 했었는데 이모는 그게 참 마음이 아팠었어
이모는 아직도 우리 ㄱㅇ이 생각 많이해
너무 보고싶다
이모번호 알려준거 기억못하겠지? 그래도 건욱이가 커서라도 이모가 생각난다면 한번 찾아줘
맛있는 밥 사줄게! 사랑해 ㄱㅇ아! 바르고 건강히 자라렴 언제나 기도하고 있어
ㄱㅇ이라고 실명공개 안하시려고 한거같은데 중간에 건욱이라고 이름쓰셨어요..
부잣집 아들처럼 생겼는데 의외로 풍파를 많이 겪으셨네요
진짜 보육원 고아원 시설 선생들은 수시로 감찰을 해야함
버젓이 부모가 있어도 학대해요 명지ㄱㅈ유치원
알면서도 보내요 보낼데가 없다며
그분들도 천사는 아니니
힘들꺼예요
자기애들도 아니고
답답해서
@@glowch2575 거울이나 봐 ㅋㅋㅋ
ㅂㅂ1ㅂ
고아대신 저렇게 외모로 주는 거지
아...듣는내가 눈물날꺼같고 고통스러워서 못듣겠다..
본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다 보진못했어요
힘내시고 앞으로 누구보다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예전 고아원 봉사간적잇는데 그 기어댕기는 애기들 돌봣는데
좀 놀란게 밥줄때 낯을 전혀 안가리고 내품에 오더니 젖병 자연스레 무는게 안타까웟음 보통 애기엿으면 낯가릴텐데 .. 부모가 없으니 아무나 밥줘버릇하니 그게 자연스러운게 넘 맘아팟음
나도 그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기들이 첨보는 사람들에게 반갑다며 안기다가 헤어질 시간이 오면, 아기들도 "아니구나" 생각하고 딱 떨어지며 빠이빠이도 안하고 고개를 돌린다면서요? 정말이예요?
반응성 애착장애라고 주양육자에게 돌봄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특징이에요. 돌봐주는사람이 자꾸 바뀌는 환경에서 많이 보인다고하네요ㅠㅠ
@@yjnw1013 슬퍼요
눈물난다ㅜ
헐 진짜 목매이고 눈물 핑 돌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고생했어요 학대한보육원 꼭 언젠가 조사걸려서 처벌받길바랍니다
님들 뉴스에 가끔나오는 유치원 학대 영상있죠? 매일 겪는곳이 고아원 입니다 당사자에게는 현세에 지옥이 고아원이겠죠..아무리 힘들어도 아이는 절대 버리지 마세요
개도 사람도 첫 주인한테 버려지면 계속 떠돌더라.
아빠아는사람이 이민간다고 비싼개를 우리한테 줬는데 우리는 암걸린 할아버지가 반대가 심하셔서 반년정도 키우다 다른사람한테 드렸고 그분이 키우다 또 다른사람 드리고 또 다른사람 드렸다고 들었다 첫주인이 버리면 계속 남에손에 맡겨진다
제발 무책임 감으로 싸질르지 마세요
@@LOUND_LIFE 제발.....
맞네...부모 있는데도 학대하는데 부모가 버렸다 생각하고 없다고 생각하니...더하겠지...에구 ㅠ
그렇게... 고아원은 안보낸다며 저를 키웠던.제 아버지... 그 부인에게 매일 맞으며 제발 고아원에 데려다 달라고 사정사정했는데... 휴
나쁜 사람...
(수정)
좋은 이야기들 위로의 말들 하나 하나 모두 다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이야기를 남기고 싶습니다.
아픈 추억을 들어내면서 썼던 글은 마음 속에 응어리를 풀어낸다는 생각으로 악의감이 생겼는데 한편으로는 이기적이였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이야기들이 점차 퍼지며 지금 그 시설이 밣혀진다고 하면 후원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생각을 늦게 알아버렸습니다.
저 당시는 10년이 넘은 이야기들이고 현재 시설에는 그런 선생님들은 전혀 없고 옛날에 모두 관두신 상태입니다. 지금의 아이들은 행복하게 후원과 선생님들의 보살핌 속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의 그 기억때문에 지금의 아이들이 피해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쓰입니다.
시설을 밣혀내자는 의견은 보호중인 아이들을 위해
삼가 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속상하고 안타깝네요
잘 버텨주고 잘 살아주어 감사해요
눈물이 나네요. ㅠㅠ
고생하셨어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사시다가 좋은분 만나서 가정도 이루시고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성실하고 술좋아하지않고 뚜렷한직장있는분 만나 사랑받는 꽃길이기를..
하..........잘 살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유치원 어린이집 학대만 조사할게 아니라 보육원 학대 철저히 조사하고 처벌해야 저런 학대가 없어지지.. 나쁜놈들.. 부모없는 애들을 더 보살펴야지 어찌 더 괴롭히냐 이 짐승만도 못한것들
군면제 편부모
92년생 남자입니다. 방치하던 부모님이 초3때 고아원에 보내서 생활 했는데. 저는 좋았습니다. 밥주고 재워주고 학교 보내주고 비슷한 또래끼리 의리? 뭉처 다니며 서로를 보호 했던거 같습니다... 단점 이라는 말이 그렇지만 식사도 부실했고 사회에 시선 학교내 은따.. 그래도 버린자식 처럼 키우는 부모 보다는 시설이 좋은거 같습니다. 좀 번외 지만 고아원은 야생 이지요... 말주변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쯤? 원주 고아원에서 맡겨진 적이있었어요 다른아이들은 거의 부모가 없는 아이들이였고..나는 엄마가 돈을 더 줘서인지 조금은 특별히대우를 해줬던 기억이있어요 치킨도 먹을때가 있었고 다들 방 한곳에 얇은 이불하나씩 걸치고 자고있을때 나는 티비를 봤었고 어느날은 원장집이 바로 옆집에 있는데 원장 남편이 나를 그쪽으로 불렀다 가끔 자주 놀러갔어서 당연히 맛있는것도 주셨기에 신나게 놀러갔었고 자고있는 원장남편이 나를 옆쪽에 눕혔고 그렇게 내가슴을 주물럭 거렸다 그당시 난 너무 어렸기에 나쁜짓인가는 판단 못했고 또 어느날은 장난감 정리하는 시간에 원장아들이 계속 우리가 정리한 장난감을 다시 어지르기에 하지마 너도 해야지 라고 한마디했다가 걔 할머니한테 바로 뺨을 맞았었고..
27살인 지금까지 난 밥을먹다가도 일을하다가도 잠에 들기전에도 가끔씩 그기억때문에 힘들었어요
나는 고작1년 이였지만 평생 거기서 자라온 아이들은 너무힘들었을꺼예요 쟤가 다 공감하고 느끼진 못하겠지만 고작 된장국에 밥좀 말고 김치하나에 옹기종기 모여서 그 어려운 환경에 꺄르륵대며 밝게 웃던 친구들이 생각나요
멋진 삶을 살면서 극복하시길... 지금 제 아이 나이에 힘들 생활을 했을 상황이 아른거려 눈물이 나네요.
미친할매네요 가슴주무른 미친눔보다 그 노망난 할매가 더 재수없네요
군대 생활을 어린시절에 다 했네...
이런 내용을 공개적인 자리에서 이야기 하기 정말 어려운데 용기내서 말해줘서 감사합니다...
세상은 정말 다양합니다... 함내세요...
그래서 군대 면제받아요 ㅋㅋ 바로 20살부터 바로 민방위로 빠져요
20대 초반에 군대 끌려가서 맨날 구타와 온갖 부조리에 시달리면서 자살생각 많이 났었는데
그걸 미취학아동때부터 겪었으니 인생 난이도 진짜 헬이었을듯
그리고 부모가 있는거와 없는건 세상 살아가는데 천지차이입니다
군대생활에 비교하면
안되죠
어린아이일때 얼마나
상처로 남는데ᆢ
그래도 군대는 성인인데다가 2년 안쪽인데...이분은 어렸을때부터, 심지어 십여년간 당했으니...
@@ehduslsw000부모있어도 부모잘못만나서 남보다 못한가족도많아요 오히려 고아로 태서났으면 좋겠다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듯
그 환경에서도 참 반듯하게 자라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착하게 생기셨네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맞아요 존경합니다 저도 청년분의 앞길에 이제는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
이제 여든이 다되어가시는 저희 아버지도 보육원 출신이십니다. 그 시절엔 보육원 내 맞고 병들고 굶어서 죽는 아동들이 참 많았다고 해요. 젊은 시절 힘들었지만 더욱 특별한 책임감으로 가정도 이루고 열심히 일해 재산도 일구어 노년엔 남부럽지 않은 중산층으로 사십니다. 이형우님도 멋진 인생 가꿔나가시길 빕니다.
사람이란게 정말 악하죠 … 부모없으면 보호해줄 사람이 없는걸 알고 더 학대해요 … 엄마 아빠란 존재는 아이에게 생각보다 훨씬 엄청난 존재인데 … 그리고 친엄마 찾아도 실망이 크거나 상처를 받으실수도 있어요 ..하지만 나를 낳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알수 있게 되니 ….
인생의 궁금증은 풀려서 좋더라구요 .. 힘내세요 !
고아원, 군대, 교도소 등등.. 집합식 단체생활에서 왜 폭력이 많나면(그리고 왜 그곳 관리자들이 알고도 폭력을 방조 하냐면.. 개개인 마다 다 신경 써서 챙겨주고 일일이 고충을 해결해주려면 번거롭고 힘드니까, 걔네들 중에 힘쎈놈 한놈을 키워서 대리통제 시키고 폭력을 눈감아주고 질서를 잡으면, 관리자 입장에선 손안대고 코푸는 식으로 귀찮은거 없이 개개인의 고충.불만을 억눌러버릴수 있기 땜에 서열화 된 폭력을 조장하는 것임. 애들을 고아원에 하루 이틀만 지내게 해놔도 나중에 찾아온 부모를 보면 울며 불며 따라가겠다고 제발 데려가 달라고 함. 그만큼 거기가 지옥이기 때문임. 여자아이들 같은 경우엔 99% 성폭력에 노출되어 있다고 보면 됨
이런 이유이긴 하지. 기관의 목적인 보육, 군사력, 교화 이런 것보단, 현상유지의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는 관리마인드.
관리자들 다 죽여버리고싶네
학교폭력방관한선생들다
퇴직후 퇴직금사기당해라
교도소는빼라 인간적으로.
우리나라만큼 범죄자 챙겨주는나라없음.
남자아이는 99프로가 성추행에 노출돼었음 여성관리인한테
성폭행도 마찬가지구
@@아름다운이야기이세상 어머나 세상에 이건 또 무슨 ... 남자아이가 성추행에 노출 되어 있다구요?? 그것도 여성관리인 으로 부터.
초등학교 저학년때 친구가 생각이 나네요 ㅠ
가장 친했던 친구였는데 학교 뒤에 있던 보육원에서 산다고 했어요.. 항상 얼굴에 손톱자국이랑 상처가 많이 있었고, 또래보다 어른스러웠어요.. 갑자기 그 보육원이 지역을 옮기면서 생이별 했는데, 아직까지도 많이 생각나네요 ㅠ
그 친구도 형우씨처럼 씩씩하게 잘 있으면 좋겠네요 ..!
그리고 형우씨 고생하셨어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바랄게요!
미소가 멋진 형우님
힘들었던 이야기를 담담하게 말하기 까지
얼마나 마음고생이 많았을지
감히 짐작도 못하겠습니다.
더 나은 사회를 기대하며
아픈 기억을 공유해 줄수 있을 정도로
잘 자라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형우님 앞길에 좋은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저런 거 보면 진짜 결혼,출산,양육도 자격증 있어야 된다.그리고 대기업에서 하는 인적성 검사도 빡쎄게 해야 된다.그래도 힘든 환경에서도 잘커서 다행이네요
앞으로 하시는 일마다 잘되길 응원할께요!
출산 자격증?ㅋㅋ 그건 어케 할건데? 자격증 없는 사람이 남친이랑 쾌락만을 위해 임신하게 되면 낙태하면 되는거야? 생각하는 수준하고는
안 그래도 안 낳는데 그런거 만들면 인공수정 말고는 인류를 이어갈 방법이 사라짐
출산은 성교육까지만하고, 양육하는건 자격증이 필요해보임 기본도안된 부모가 많아서
@@dodori_012 아니지.. 낳게하고 강제입양 보내야지
@@dodori_012 요즘같이 쾌락에만 쳐 빠져서 섹스해대다가 애생겨서 중딩이고 고딩이고 성인이고 할 거없이 처 낳아놓곤 운다고 때려 밥 혼자 안 먹는다고 때려 잠 안잔다고 때려 토한다고 때려 지 놀러나간다고 애 방치해
이게 다 정상적인 부모들이냐? 꼴에 섹스 즐긴답시고 여기저기서 굴리다가 애 가져서 몇몇은 결혼하고 애 죽이고 결혼도 못가면 대충 낳고 버리거나 그나마 낙태라도 하는 애들임 지금 아동학대사건 많이 터지는거 보면 솔직히 좀 제한을 둬야한다고봄 그럴거면 노콘노섹을 하던가 노콘자지 좋아서 섹스하다가 애 생기면 걘 뭔 죄야 누가 잉태해달랬냐
진짜 이영상보면서 옛날 선생님들이 나한테 아무이유없이 차별하고 학대한거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 ㅋㅋ 지금 만나면 그때 처럼 똑같이 줘 패버려야지는 내가 손해고 만나기만해봐라 개쪽줘야지 조심들해요 선생들 ^^
올바른 어른이 없었음에도 바르게 자라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가면서 상처받을 일 없을 순 없겠지만 이젠 좋은 사람들만 주변에 모여서 사랑받으시길 바라요
저는 이영상을보고 느낀건한가지입니다.
저도 보육원에서 어마어마한 형우님과같은 학대와 체벌 비리 끊임없는 아픔을 겪어와서 서른이다되가는 나이에도
제 자식 둘이나있지만 아직도 그 날이 잊혀지지않아 치가떨립니다. 그 인간들은
부디 꼭 벌받길바라며 저는 오늘도살아갑니다.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설은 좋은곳도있지만 최악인 곳에 들어간 사람 그 중 살아남은사람만 압니다.
에구 힘내시구 앞으로 잘 살면 됩니다 아픈기억때문에 힘드시겠지만 이쁜아가들이랑 행복하세요
그 보육원 어디인지 제보하세요
일반 언론사나 인권위원회 등도 있지만 정치권 압력을 받기에 그냥 넘어갈. 겁니다
뉴스타파 라는 시민들이 지윈하는 바른 탐사 보도 언론사가 있는데 여기에 제보해 보세요
시민 4만명이상이. 자발적 후윈으로 이끌어가는 양심있는 기자들이 정치 압력과 상관없이 자본의 광고도 받지 않고 운영되는 투명하고 진실한 언론사입니다
예전의 홀트 아동복지 재단에서 운영하는 해외입양된 아이들이 돈벌이로 정부에서 조직적으로 팔아넘기는 이귄 개입 등 과거 입양 문제도 심각해서 최근에 계속 보도했던 곳입니다
MBC PD수첩도 있구요
그것보다 뉴스타파가 더 정치적으로 자유롭지요
혼자 하시기 힘들면 서로 연락하고 연대해서 힘을 뭉치셔서 제보하세요
정말 충격적입니다
뉴스타파 라는 유투브도 있어요
가정을 꾸리시고 잘 이겨내신 게 얼마나 대단하신지요
힘드실 땐 정신건강센터에서 저렴한 비용 또는 무료 상담 치료 연계해 주는 사업도 있어요
그런 곳들 이용해 보세요
힘든 유년시절 잘 버텨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힘드셨겠어요ㅠ 남은 인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곡절이 많은 삶을 사셨네. 고생하셨어요. 힘든 삶에 지지 않고 비뚫어지지 않게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사연자분 인생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기시고 건강하게 사시고 행복해지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바랄게요. 사연자분도, 이 댓글 보신 분들도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입니다.💙
고아원이 이런곳이구나 ㅠㅠㅠ
이런 내용을 이렇게 조근 조근 얘기하시다니...
멘탈도 훌륭하고 잘 견디고 커준거 너무 대단하고 고마워요. 넘 고생 많으셨어요!!!
이젠 행복하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성이름 헉 ㅠㅠㅠ
@이름성 미쳤나 이게
@이름성 미쳤네? 어디서 이상한말 듣고 헛소린지?
@최자윤 그게 바로 니엄마과거
@user-lb9qw7ru2m팩트긴 함
저도 태어나자마자 버림받아서 입양아로 자랐습니다. 다행히 좋은부모만나 지금까지 잘 살고있구요 저도 나쁜부모만났으면 안좋은일당했을생각하니 맘이무겁네요..형우님은 그 모진고통 다 겪으셨는데도 바르게너무 잘 커주신것같아요.앞으로는 인생꽃길만 걸으시고 그간에 힘든기억들 지우진못하겠지만 더 좋은일들로 채워나가시길 진심으로바래요.
버린부모 이해하지도 찾지도마시고 형우님 인생 오롯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살 이전 일을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있다는게 너무 마음 아프다 ..
이슈화해야 합니다 조사하고 고아원도 cctv서치 의무화 해야하고 감독관 지정 배치해야 합니다. 정말 더러운 어른들
어린이집은 cctv설치하면서 보육원이나 고아원은 왜 설치안하죠? 부모가 없어서 그런건가요?
@@내가젤잘되게해주세요 넵....
"힘쎈놈 한놈을 키워서 대리통제 시키고 폭력을 눈감아주고 질서를 잡으면, 관리자 입장에선 손안대고 코푸는 식으로 귀찮은거 없이 개개인의 고충.불만을 억눌러버릴수 있기 땜에 서열화 된 폭력을 조장하는 것임"이라는 댓글 읽고 한 번 더 현타옴..
교도소에 각 방마다 조폭들이 한명씩 방장 감투를 쓰고 앉아선, 독재자처럼 군림하며 일반 죄수들을 때리며 영치금 갈취함. 이런걸 교도소 직원들도 다 알고 있음. 그냥 놔둠^^ 그냥 놔두는 이유는.. 한놈이 여럿놈을 폭력으로 누르며 억압하면, 교도관의 입장에선 그 한놈의 불법만 묵인해주면, 그 놈한테 당하는 여럿놈의 불평.불만을 직접 감당해야 하는(처리해줘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수 있기 때문임. 수도권 인근의 어느 교도소에선 인권을 보호하겠다며 각 방마다 조폭들을 뽑아내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놨더니, 평소엔 조폭한테 눌려 찍소리 못하던 일반 죄수들이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하며 민원 넣고 지들끼리 싸우고 개판 됐다며, 옛날에 각 방마다 군기 잡던 조폭이 활개치던 시절이 그립다고 ㅋㅋㅋ 그래서 관리자들이 대규모 인원을 수월하게 통제할 목적으로 폭력을 서열화 시키고 조장하는 것임
이게 공장같은데 가도 이런식임
그렇게 라도 해야지 유지가됨 그렇게 안하면 담배피고 술먹고 집안들어오고 개판됨 무서운형이있어야지 조심조심함
한국 교사들이 저렇죠 ㅋㅋㅋ 저래놓고 교권 운운하죠.
기생충만도 못한 것들
군대에서 병들간 폭력 묵인하는 것도 같은 이유임.
남자 아이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 부모에요.
이제 곧 5살이 되는 우리 아들을 정말 금지옥엽키우고 있는데.. 이렇게 어린 아이를 방치하고 학대했다니 정말 너무 슬프네요.
여태까지 너무 고생하며 산 형우씨! 그런 힘듦을 다 이겨내고 바른 청년이 되어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이제 힘든 과거는 잃어버리고 행복한 날만 있길 바래요!!
아들이 참 행복하겠어요.. 입양가정 좋은 부모님 만나는것도 정말 복이라 생각해요.. 저도 아들 키우고 있지만 정말 쉽지 않은데 화이팅입니다..
참 좋은엄마를 만나서 행복하겠어요
진짜 이런분들 나올때마다 너무 존경스럽고. 다행이다.
잘생기고 멋지게 잘크셔서 너무다행...
에고…저도 보육원 출신으로써 너무 공감되는 사연이었어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고 꼭 그럴거에요! 파이팅!!
홧팅하세요^^♡♡
@@손정아-p6h 감사합니다~
이래서 보육원에서 탈출할려고하는가보네요. 고아로 산다는게 이렇게 무서운지 몰랐네요
가슴이 답답합니다 인터뷰하신분은 그 어려움뚫고 자신의분야에서 지독한 노력으로 성공하셨나 봅니다 그렇치 않았다면 눌린채 그 기억속에서 살아갈텐데 님의 마음적인 성공 마인드의 탈출 축하드립니다 제가 비슷한경우라 이해하고 남습니다
비슷한 경우라고 하셨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의 인생은 별탈없이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세금내는 것밖에 못하는 제가 너무 원망스러워지네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저도 가정폭력때문에 보육원시설에 있어봤지만 형우님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힘센사람이 1등이고
힘센사람 맘에안들면 줄빠따 맞아야햇으며 여성관리자도 싸대기 때리거나 회초리로 때립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도 폭력이 존재해서 보육원을 탈출하고어머니에게 전화 해서 상황을 알리고 다행이 저는 어머니가 다시찾아주셔 완전히 탈출할수있어고 어머니 말로는 보육원 관리자들이 그제서야 우린몰랏다면서 책임전가 잘해준척 하며 어머니가 시설 신고못하게 말했다고 전해 들었어요 공감하면서 울컥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80년대초 내가 중학교때 고아원 아이가 우리반 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 본성은 착한 아이였고 뭔가 외로워 보였는데요 , 무엇보다 내가 놀란던 것은 선생님의 조그만 체벌에도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며 벌벌떨던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 문제를 못푼경우 다른아이들은 대걸레 자루로 덤덤하게 맞고 제자리로 돌아 가는데 , 이녀석은 울면서 자지러지더라구요. 몸도 왜소하고 뼈만 앙상하고 항상 주눅들어 있던 모습 ........ 아직도 눈앞에 선합니다 .
아...너무 가슴아파요. 그 당시 아이가 경험하고 있었을 고통을 생각하니....
너무가슴아픈~사연이네요.지금은성인이되어ㅡ앞날에좋은일많이~있고복많이받어세요
그 분 어찌 되었는지 찾아 보고 싶네요 너무 가슴이 아파요
가장 행복해야 될 어린시절을 군대생활처럼 보내서 나라에서 군대를 면제 시켜주는 모양이구나. 앞으로 어린시절을 보상하고 남을만큼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갈길이 멀군요. 그리고 학대한 보육원 선생님들 나중에 당신들이 행한 만큼 어떻게든 벌 받으실겁니다.
우리나라에는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네 맞습니다 악인들이 많은것 같아요
중간까지 봤는데 너무 눈물나요.. 그 힘든 시기 보텨내시고 이렇게 잘 성장해주셔서 감사해요..
못난 어른들의 잘못이고 본인에게는 어떠한 잘못도 없습니다.. 존재만으로 본인은 존중받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는걸 항상 잊지 마세요.. 힘내세요.,,!!!
이 영상을 보는 많은 분들이 보육원이나 고아원같은 시설은 모두 뒤에서 학대나 비리를 일삼는 곳으로만 생각하실꺄봐 댓글남겨요.. 고등학교 때 같은 반 친구가 학교 근처 고아원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몇번 놀러간적이 있어요 친구가 굉장히 밝은 성격에 고아원에서 산다는걸 부끄러워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 외에 많은 친구들이 자주 갔었죠 놀러가서 본인이 생활하던, 이층침대가 여러개 있던 방도 구경시켜주고 동생들도 소개지켜주고 그 동생들은 언니언니하며 졸졸 따라다녔죠^^ 운동장에 나가면 남자아이들이 축구를 하며 노는데 방해하며 장난치고~ 제 눈에는 다들 우애도 좋고 너무나 즐거워 보였습니다. 선생님들은 "oo친구들 왔구나~ 우리집 밥 맛있어 밥 먹구가~" 웃으며 저희를 반겨주시고 시설에 있는 아이들에게 엄마처럼 참 다정하게 대해주신 기억이 나요~ 밥도 엄청 맛있어서 그 후로 학교에서 가끔 친구한테 "야 너네집 밥 또 먹으러 가고싶다ㅜㅜ" 이랬던 기억이 나용~! 나쁜 사람들도 있겠지만... 사랑으로 아이들을 품으시는 좋은 선생님들도 분명 많을 것이고, 그런 분들이 함께하는 시설도 분명 존재합니다♡ 대한민국 아직 살만해요
진심으로 보란듯이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 응원합니다 🙏
형우씨는 이 세상에 귀한 존재이며 사랑받을 자격있어요... 이제껏 힘든시간 보냈으니 앞으로 결혼하고 가족이 생기면 더욱 행복할거에요~
정말 여기까지 잘 살았어요~ 훌륭해요~!!!
시설에 잠깐 있었는데 입소자 한두명한테 대리통제 시키며 혜택 많이 주고, 직원들이 애들 싸움 조장하고, 입소자를 무시하고 화풀이에 막말, 사무적으로만 대하는 태도, 정서적 학대 등등 많이 봤습니다. 시청 공무원이 내부를 돌고 갈 때도 있었는데 겉훑기식이었고 달라지는 게 없습니다. 어두운 데는 더 어두운 느낌
외부에만 들키지 않음 철밥통 직장들이니...지들도 자식이 있을텐데 어찌 그리 인간같지 않게 했는지..평생 부끄럽게 생각하며 살아라 나쁜것들!그것들 이름도 얼굴도 다 공개해야 부끄러움을 좀 알까..화가나네요!
기억난다. 동기끼리 안잡아 먹힐라고 죽도록 싸운일, 수영못하는데 키보다 높은 수영장에 잡아 처 넣은날, 의도적으로 머리에 공차서 쇠창살에 찍혀 피 철철 흘린날, 주말 한겨울 차거운 물로 하루종일 운동화 빤 기억, 벌칙으로 몇개월동안 매일매일 수십켤레 양말 걷어서 빤 기억, 미역 못먹는다고 얼굴에 미역국 쏟아버린 xx, 못먹는 해삼인데 동기들 줄세워서 입에 밀어넣던일, 몽둥이 맞을 차례 줄서서 기다리던 수많은 날들, 설겆이 끝나고 (음식남겼다고) 나온 음식찌꺼기 먹은 수많은 날들, 밤에 오줌 쌋다고 침대 강제로 핥아 먹은일, 다리 고름 터지고 곪았는데 혼날까봐 병원 못가고 살이 썩어서 몇달동안 쩔뚝거린 날들, 쉴틈없는 체력단련(몇시간동안 오리걸음, 하루종일 선착순 달리기, 수영장/운동장 몇시간 동안 뺑뺑이, 수시간동안 앉았다 일어섰다), 불법 아동 노동착취(방학내내 빗 재료 만드는 작업), 수많은 꼬투리, 수많은 불합리한일들.......... 이게 불과 초등1~6 학년 동안 매일 일어났던 기억들이다. 중고등학교 일은 차마 적지도 못하겠다.
일면식도 전혀 없는 분이지만 앞으로는 뜻하시는 모든일이 잘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이형우씨 저두 기원합니다!
근데 자막은 이형우인데, 소리는 문형우? 오타면 수정부탁드려요!
예수는 십자가에 죽기위해 그리스도께서 입었던 육신의 이름으로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육신의 예수는 십자가에 죽고 주와 그리스도영으로 부활 하셨습니다 행2:36말씀
참복음이 감추어져 모두가 가짜인걸 아시나요? 마귀가 구원을 받은줄 착각하게해서 지옥으로 끌고가는걸 아시나요
참복음이 개봉되었지만 먼저 들어온 강도같은 거짓복음 때문에 참복음이 외면받고있는걸 아시나요? 예수가 복음이 아니라 예수(육신)안에 계셨던 진리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되신 그리스도영을 아시나요
그리스도영이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아니라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몰랐던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지않고 예수를 전했던걸 회개해야 합니다 예수(육신)는 십자가에 죽고 주와 그리스도영으로 부활 하셨습니다(행2;36)
말씀 듣는데 시간을 허비해야하는 임박한 인류종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감추었던 참복음이 여기 개봉되었습니다
요8:21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예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그리스도영)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8:22 유대인들이 가로되 저가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저가 자결하려는가
8: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8:24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예수)가 그(그리스도)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행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육신)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영)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계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참복음)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ruclips.net/video/Y62sQY-usZY/видео.html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특히 학대로 괴롭힌 여선생들 반드시 조사해서 심판해야합니다 이형우군 앞날에 이제 과거의 고통을 다 커버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보다가 너무 감정이입돼서 시청 중도포기...
정말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소중하구나 더 느끼게 되네요
같은 고아원 출신인데, 이거는 10분의 1정도의 약한 얘기들이라고 보시면 되요. 폭력뿐만아니라, 동성 동급생간의 성폭행도 종종 일어나는 지옥이 따로 없는데, 어른들은 이해관계랑 밥줄때문에 다 묵인하고, 암튼 싸이코패스 양산되기 딱 좋은 환경입니다.
저도 중도포기..ㅠ
포기 1인 추가요..
저도 5살에 마트에 아기버리고갔다는 얘기듣고 중도포기.. 가슴 미어져서 못보겠음 미친거아닌가..
@@lovemymay *근데 이해는 된다*
듣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이렇게 힘든 일을 겪고 세상에 알리고..극복하셔서 지금 계신것만으로도 어떤 일이라도 잘 헤쳐나갈거라고 믿어요..고아원 조사 들어가야할거같아요..진짜..개혁이 꼭 절실히..제일..필요한 곳이네요..
고아원이 무서운 이유
: 일반 가정집에서 부모들이 아이를 낳아 키울때, 아기들이 걸음마 배울때 호기심 천국 수준으로 집안 곳곳을 어지럽히며 울고 떼쓰고 뭐 사달라고 조르고.. 낳아준 친부모 조차 “내 속으로 낳은 자식 아녔으면 몇번 때려죽였을것 같다 ㅠ”하며 어리광 응석 받아주는 키운다. 애 한둘 키우는 것도 이처럼 힘든데
말귀 못알아듣는 어린애를 수십명에서 백명 단위로 키우는 시설에서는.. 애 하나 하나마다 응석 받아주고 어르고 달래다간 보육원 전체가 천날만날 난장판, 전쟁터 될뿐, 가뜩이나 친부모 없어 울음소리 높은 아이들을 100명대 단위로 진정시키는건 불가능하다
그래서 시설에서는.. 어떤 아이가 입소하면, 부모에게 하던 어리광이 더이상 통하지 않는 곳이라는걸 각인시키기 위해 무지막지한 폭력을 사용해 온순하게 만드는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이 없으면.. 아이들은 친부모에게 하는 식으로 천날만날 떼쓰고 투정부리고 울기 때문에 100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소수의 교사들이 통제할수 없기 때문이다. 안타깝지만 현실이다. 군대보다 더 살벌한 집합식 단체 생활을 어릴때 겪는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 내부의 알력.다툼.사고를 방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서열 다툼이 생기지 않게 미리 서열을 인위적으로 정해버리는 것이다. 군대에서는 계급이 곧 서열이다. 하지만 보육원에서는 나이, 또래끼리는 힘쎈 아이.. 이게 서열이며, 이렇게라도 서열을 정해놔야만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것의 다툼.알력이 줄어들어 공동체 생활이 가능하다
부모들이 돈주고 보내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조차 직원들이 아이들을 통제하지 못해 폭력을 쓰는데, 어린아이를 키워본 부모들은 일면 공감하는 부분도 있을것이다. 친자식도 정말 말을 안들을땐 걍 때려죽이고 싶은 순간이 있을 만큼, 한창 크는 아이를 돌보는 일은 정말 쉽지 않다
그것도 100명 가까운 아이들을 24시간 돌보는 보육원이야 오죽하겠냐마는, 앞으로는 소수의 홈스테이식 위탁 보육 방식이 확산되어 아이들이 좀 더 섬세한 개별보육을 받길 바래본다
@@Eropetty 그런 해결책은 현실에는 없지요ㆍ
에휴 ㅠㅠ
@@jameschan983 평생 무자식 실천하면 자연히 감소하는거죠 게다가 고아만 감소? 소년소녀가장,범죄자,장애인등 싹다 감소임
버려진 자식이 성장하면 보통 성인과 같은 모습 이지만 속은 다릅니다. 한두개의 병이 아닌 병을 가지고 있죠. 많은 중독에도 더 취약하고, 학대부분은 어찌보면 당연한게, 부모가 아닌 사람에 길러지다보면 말도 못한 불합리함 당하기 일쑤인데, 어린고아 입장에선 함부로 자기주장을 못하기에 더욱 골이 깊어집니다. 저는 버려진 후 한쪽편에서의 부모학대 및 친척들에게 좀 당한게 있는데, 비슷한 경험을 가진지라 그리고 힘내시고 앞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부모가 때릴때도 있어요 ᆢ하물며 가정도 이런 상황인데 고아원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죠
저는 부모님 밑에서 잘 자라긴 했지만
뭐랄까....크면서 점점 느껴지는게
부모는 부모고 나는 나다..
그냥 각자더라구여.
어차피 인생은 혼자..
저는 울 아들한테도 늘 얘기해여.
아들 하나인데 ....
엄마아빠 없으면
이모 고모 작은아빠
조부모 다 필요없다.
그들이 잘 보호해줄거 같으냐
일가친척 다 필요없다
그들도 지들 먹고살기 바쁘고
지들 자식이 먼저지 너를
돌봐주지 않는다.
그러니 똑부러지게 행동하고
돈이 있어야 한다고..,
돈 있어야 한다는 말에
씁쓸해지네여...
보육시설도 열악하지만
버렸다가 지원금 노리고 다시 찾은 부모가 제일 잔인하네
인터넷소설에서 지원금만 받고 연락두절한 부모 이야기가 현실이었구나
저의 어머니도 고아원 출신이신데
어릴때 하루 일과가 맞는거로 시작해서 맞는거로 끝나셨다고 말하셨어요..
부산 형제원인가 그영상 보면 한국이 법이 있는 국가가 맞나 싶죠
형제원은 고아원과는 다르죠.
올림픽전 전두환정권때 .부랑자시설이라는 명칭하에 .아무나 다 집아들여. 사육했던.지옥이라고 했어요.503명인가 죽었고..
@@H-qv7hd 551명 이상이 죽었데요
좋은 부모가 될 자신이없으면 제발 피임을 좀해라......
자기 유전자 이어받아서 태어난 자기분신인데, 인간이 인간을 버리네......
우리나라도 청소년기에 올바른 피임방법을 알려줘야해요.. 저때는 아기생기는거 애기낳은거 그런 성교육만 받았어요 ㅠ 교육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해요..
@@Sweet_Cream 맞아요 ㅋㅋㅋ 정자가 난자를 만나 어쩌고 따위 아무 도움 안되죠..
실제 피임하는 방법이나 피임 없이 아이를 가져 낙태하는 사례, 낙태 과정, 그런거 여과없이 다 보여줘야 된다고 봅니다.
@@Sweet_Cream 나 어릴땐 콘돔끼는법 알려쥬든데..?
피임보다는 낳는게 낫죠... 저사람도 새삶을 살수 있음..
@@mensa2030 제대로 애도 못키우는데 뭘 낳아요;;
최근 청학동에서 일어난 일도 그렇고 어디든 고립된 곳에서 저런 학대랑 방치가 일어나는 것 같아요 ㅠ 듣는데 저렇게 무덤덤하게 얘기하는 걸 보니 너무 가슴아프네요
저도 퇴소한 사람이고, 여러 실화가 있었어요.
1. 중학교 3학년 자살
2. 유아부~초등주 목욕탕 턱끝 올라가면 턱주가리
3. 게이있음, 각종 성폭력
4. 내리갈굼
5. 보육원 지도교사(사무실 쌤) 업무태만(오전부터 4시 까지 스타크래프트 엄청 많이함)
6. 강제퇴소 협박 - 취업말고 대학교 간다니깐, 사유서 및 향후계획서 작성하래서, 작성하였으나 육안 3초 스캔 후 바로 찢어버리기. 너는 강제 퇴소시킨다며 식당에서 마주칠때, 사무실 잦은 호출로 압박
7. 사무실 선생님 개인업무(이사, 도배, 지인이 헬스장 폐업할때 철거작업 동원(오전6시 30분~17시30분까지 일당 2만원))
6. 강제퇴소 협박
결국 내가 퇴소하겠다 선언하고, 일주일동안 근처 대학가 원룸 직접 잡고 사무실 도움 없이 학교 졸업까지 성공. 그 동안 몰래 알바뛰며 모은 비자금을 쓰며 저축의 중요성을 깨달음.
아무튼 그렇게 졸업하자마자 업계 1위 중견기업 정규직 관리자로 들어가서 숙소지원 받고, 월급 빵빵하게 받으면서 주 5일 근무합니다.
다른 퇴소아동분들도 건설쪽으로 넘어오세요, 아침일찍 일어나서 건실하게 살아보세요
숙소지원, 유류비지원, 식대지급(일일 24,300원 현금지급), 고연봉(월 세후 287만원), 업무강도 매우높음
22년 인센티브 포함해서 받은 돈만 세후 3849만원이에요, 여기에다 자립수당 들어가면 정말 저축하기도 편해요
어린시절 기억이 평생가는데 너무나 끔찍한 시절을 잘 버텨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기억 다 이겨내고 찬란한 앞날을 맞이하시길 축복합니다.
슬프게도 저런분들이 앞길이 찬란할확률은 0프로입니다. 만약 잘살게된다면 자기모습 모두숨기고 괴물로사는것밖엔 없어요
@@mysausalito4281 아니요 저는 님의 말씀에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우리인생을 하루로 친다면 인터뷰하신분은 아직 이른 아침까지밖에 안 사신 분이예요. 아침을 망쳤다고 하루를 될대로 되라고 사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얼마든지 전환점이 있고 나머지 시간을 다르게 살아낼 수 있어요. 운도 필요하지만 본인의 다짐과 선택으로 바꿀 수 있어요. 글쓰신 분도 뭔가 비슷한 경험을 하셔서 단언하듯 말씀하신것 같은데 다르게 살 수 있음을 믿으시고 다르게 살기를 선택하시길 기도합니다.
@@mysausalito4281 ..저분은 극복해서 살아계신것 만으로 이미 너무 찬란합니다..
버티고 싶어서 버틴게 아니라 죽을 방법이 없어서임.. 늪위로 강위로 빠지고 산 꼭대기에서 떨어지는거 너무 불가능한 일이라 해외 시민권따서 안락사 받으려고 열공중입니다..
가슴 아픈 이야깁니다
용기있게 인터 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에서는 부모없이 자라는 고아들을
고아원장님들도
이들을 다시 한번 잘살펴 봐야 합니다
형우님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드려요🙏 행복 하세요❤
어렸을때 부터 학대 당하고 상처입고 세상에 차가움을 너무 빨리 알게 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떳떳하게 본인얘기 해주시고 바른생각을 가지고계신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라는 말 빢에 안나오네...
현재 보육원 사는 고등학생입니다.
부모의 ㅎㄷ로 형우님처럼 임시보호소에서 9개월 있다가 보육원에 2020년에 입소했습니다. 와…영상보니까 보육원이 이런 곳인지도 몰랐네요.. 지금은 학대가 없는 편인지 제가 운이 좋은 편인지 임시보호소,보육원 두 곳 다 선생님들이 좋게 대해주는 편이고 애들의 폭력도 그렇게..예전만큼 심각하진 않는것 같습니다. (폭력과 도둑질을 하는 애들이 있긴한데 그건 어디가나 다 똑같으니까요 ㅠㅠ) 임시보호소에선 나쁜 기억이 다소 있지만 좋은 기억이 더 많았던 것 같네요. 시설에선 매달 돈도 주고 옷도 사주고 퇴소할 때 대출도 해주는 등 다방면에서 지원을 많이 받고 있어요. 이 영상을 보면 세상이 좋아졌다고 느낍니다. 앞으로도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 지원이 더욱 확대됐으면 좋은 마음이에요
좋은 일도 많이 생길거에요 힘내요~
토닥토닥 해주고 싶어요..항상 좋은일만 생기길 진심 바랄게요..
@@런던시카고런던 허어억ㄱ 감사합니다🫶🫶🫶🫶
우리 학생도 좋은인성 갖춘 분 같아 제가 다 고맙네요.
어디에서든지 사랑받고 행복한 시간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고등학생이면 우리아들 또래인데
기특하네요
공부 열심히해요
어이구.. 힘든 시절임에도 너무 바르고 강하게 성장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한 행복한 삶 누리시길 바랄게요!
진짜 말도 안됩니다…상처입은 어린 아이들을 상대로 그런패악질한 어른들은 꼭 처벌을 받아야합니다..그럼에도 잘 자라줘서 너무 대견하고, 그동안 정말 많이 힘들었을텐데 애썼다고 칭찬해주고싶고 마음으로 안아주고싶네요…앞으로 좋은일만 많길 기도합니다
보고 많이 충격 받았어요. 저랑 동갑이신데 제 평범한 어린 시절과 너무 달라서 놀랐어요. 같은 사회 구성원으로 죄송합니다.
고아원에서 일하고있는 현직 생활지도원(사회복지사) 입니다
폭력 현재 23년 까지 그대로 있습니다.. 제발 아이 양육이 힘들어 보육원 맡기신 분들 어떻게든 사회적독립하셔서 아이만은 제대로 양육하셔요
아이들은 고아원에서 교사와 나이많은 같은 원생에게 학대를 끝까지 받습니다.. 그리고 학대받은 아동들은 ADHA에 걸리거나 사회나가서도 사회생활을 거의못합니다.. 제발 아이들을 아껴주세요
그런거보고 일하는 당신은 뭐에요?공범이라 찔려서 내부고발하는건가요?
도울거잇나요?
제보해 주시면 안 될까요
뜻있는 사회뵈지사들과 연대해서요
뉴스타파 유투브 있는데 제보해 보세요
정치귄이나 자본의 광고없이 시민 4만명이 자발적 후윈으로 이루어지는 탐사보도 언론사입니다
양심있는 기자들이 투명하게 운영하고
진실을 보도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탐사보도입니다
후윈하는 사람들도 엄청 오래된 분들이 많구요
홀트 아동복지재단의 돈받고 아이들 문제 팔아넘기는 등 과거 입양아들 문제도 계속 보도했던 곳입니다
사회복지사들 처우도 열악하고 높여야 하는데 힘든 곳에서 좋은 일 하시고 정말 감사하네요
듣는데 마음이 찢어진다… 아휴 모두에게 보란듯이 행복해주세요! 응원할게요
저랑 나이가 비슷하시네요.
같은 보육원은 아니여도 같은시대에 살았던거 같아요.
형우씨가 인터뷰 하시면서 많이 순화 하셨는데 쉽게 말씀 드리면 저시대 보육원은 군대 보다더한 할렘과 맞먹습니다.
부조리는 당연하고 선생님들 말 보단 형들 말이 우선이에요 군대보다 정말 더합니다.
보통 군 에서는 상병쯤 되면 편하듯이 고 2-3 되면 어느정도 가학은 피할수 있습니다.
끝나지 않는 군생활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보통 보육원에 입소하면 생활중 부모가 찾아와서 데려가거나 입양 되는게 아니면 고3 졸업전 까지는 보호차원에서 생활 해야 합니다.
이렇다고 해서 군생활 하신분들 제대 하신분들을 편하게 살았다고 한건 아니니 오해 하지마시구요
저 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들어갔을때 물갈이 돼서 편하게 지냈구요. 고생하셨습니다 형우씨 앞으로 좋은날들 많을거에요.
아 그리고 여러분 고아원 출신이지만 다른 누군가 고아원이라고 하면 기분이 그렇게 좋진 않습니다.
보육원,고아원 똑같은 말이지만 보육원 이라는 단어를 사용 해주셨으면 합니다.
용기내어 힘든 기억의 시간들을 곱씹어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아이 몸으로 얼마나 많은 상처들을 받았을까요.. 슬픔은 깊이 묻어두고 지금의 지혜롭고 건강한 생각으로 열심히 자유롭게 사세요 (어른들의 어떤 보호도 받지 못했지만 잘 커줘서 고맙고 다행입니다..)
울면서 봤습니다...의젓하게 잘 커줘서 너무 감사합니다...이런분 보면 환경도 중요하지만, 천성이라는 것도 믿게 됩니다...
보다가 너무 맘아파서 몇번을 스킵했네요.. 담담히 얘기하시지만 그 오랜시간이 얼마나 서럽고 두려웠을지.. 그에비하면 정말 바르게 잘 자란걸보면 분명 그릇이 남다른 분 같아요. 남은 삶은 큰그릇에 좋은일만 가득 채워지실거예요~
아 중간중간 계속 멈추면서 들었어요
너무 심적으로 힘들어가지고 ㅠㅠㅠ
기특하고 대견해요 형우님
이렇게 잘 자라서 살고있어주셔서
난 저 사람이 푸는 썰의 내용보다 저 사람이 저런 썰을 덤덤하게 얘기하는게 더 슬펐음.. 살아온 무게가 가늠이 안 되네...
정기적인 점검과 부정기적인 점검을 해서 어린이들이 학대받는 일이 없어야 겠습니다.그리고 꼭 탄탄한 직장 얻어서 좋은 가정 꼭 이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