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ʕتʔ 오늘도 열심히 자립하고 있는 박강빈입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댓글을 남겨요. 유퀴즈 출연 이후부터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정책과 민간 서비스들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미디어의 선한 힘을 발휘해주신 유퀴즈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댓글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해요🥺 저는 자립준비청년을 아울러서 도움이 필요한 사회구성원을 위해 공익사업을 만드는 기획자가 되었어요. 더 단단하게 빛을 낼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갈게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번 편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 저희 아버지도 보육원에서 자라셨는데 자기 가족이 생기면 절대 고생 안 시키신다고 엄청 노력하셔서 저랑 제 형제들은 좋은 교육 받으면서 잘 컷어요. 저도 후에 직장을 잡게 되면 박강민 님 처럼 다른 사람들을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시스템이 참...500으로 어디서 어떻게 시작하나...자립할수 있게 10년간 장기전세주택이라도 제공해 주던가...말이 성인이지..기댈곳은 자신밖에 없는 아이들인데...돈도 가족도 비빌 언덕도 없는데...나라가 그 언덕이라도 되어줘야 미끄러지지 않지...이 친구는 눈물나게 이쁘고 멋지게 잘 자랐네!!!
자란 보육원에 다시 가서 선배로서 어떻게 앞으로 삶을 살아갈건지 준비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니… 저는 그 때 사진 한장 보고 펑펑 울었네요.. 본인도 힘들었을텐데 아 그치 후배들은 모르겠다 내가 내 경험을 가지고 가서 이야기 해 줘야 겠다 그런 생각을 한거 자체가 정말… 뭘 하든 정말 훌륭한 사람이 될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너무 훌륭합니다. ❤ 사랑합니다 ❤
안그래도 이 문제는 늘 안타까웠던 일인데 그래도 24살까지 연장할 수 있게 변해가는 중이라니 다행입니다. 나이만 연장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24살 될때까지 사회에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회에 나가서도 어려움이나 궁금함이 생길 때 찾아가서 물어볼 수 있는 센터가 생기면 참 좋을 것 같네요. 강빈군과 잘 자라준 자립청년들 참 뭉클합니다.👍
@@김동현-f8d1g 이미 어린친구들이 고아원에서 생활하는데 세금 투입 많이 하고 자립하는데 돈도 주는데 도대체 어디까지 지원 해줘야 하니? 만 20세되면 각자도생이지.. 부모 같이 않은 개차반들 밑에서 자라는 죄없는 애들은 호적에 부모 있다고 세금 지원 1도 못 받는데 생각 좀 하고 댓글 달라고..
18살에 집도 없고 가족도 없고 돈은 벌지만 알바고 고시원살고 미래도 없는 불투명한 상상을 해본다면 무서울거 같다. 알바나 취업을 안하면 더.... 나 혼자니까..... 나는 아직 어린데... 나는 아직 어른이 아닌거 같은데... 주위에선 18살이니까 나가야해 너 이제 어른이야 라고 한다면 무서울거 같다... 나쁜 길에 빠져도 내가 가는 이 길이 나쁜 길인지도 알려 줄 사람도 없고.... 내가 남자이던 여자이던 아~쟤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타겟으로 삼아볼까 하며 범죄에 당해도 구해주거나 지켜줄사람은 없으니까.... 무서울거같다....
자립 잘한사람도 있지만 절반 이상이 자립 잘 못하고 있고 중년 넘어서도 가난하게 살고 있다. 가난은 본인 잘못이라곤 하지만 공장생활 열심히 한다고 해서 부자돼는건 아니잖아 보육원에서 배운고 취업시켜 준곳은 공장일 그것뿐인데. 그래서 자립 20~30년후의 사람들을 취재해주는 방송이나 다큐있었으면 좋겠다. 보수언론들은 북한,탈북자 이런것만 관심있고.
내 세금 ..우리 보호막 없는 아이들한테 좀 많이 쓰자...제발.....우리 아가들 ㅜ ㅜ..힘들었는데도 어쩜 이리 잘컸니 ㅜ ㅜ 기특기특...고등학교 끝나면 독립이라고? 이게 뭔...말같지도 않은 이야기냐...만 24세 보육원 퇴소를 전국 적용하자! 그리고 부모들아...아이들...책임감있게 잘 키우자..사랑 듬뿍 주면서. 만약 보육원에 사정상 아이를 맡기게되면 자주 찾아가쟈 ㅠ ㅠ
아 모르겠다ㅜ 나도 안타깝다고 생각했는데ㅜ 옆의 지인이 그러더라. 그럼 저 아이들을 도대체 언제까지 책임져줘야하냐고... 20살되면 성인인데 그 나이까지 좋던 안좋던 책임져줬으면 그 후로는 스스로 살아야하는거 아니냐며....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지만 그런 생각도 있구나 싶었음ㅜ
![[#유퀴즈온더블럭] 이런 분이 계시기에 오늘도 따뜻한 세상을 살아갑니다😊 오지 마을의 어르신들을 위해 힘쓰는 명의 양창모 자기님의 훈훈한 사연💞](http://i.ytimg.com/vi/BqfzOJeWFa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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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ʕتʔ 오늘도 열심히 자립하고 있는 박강빈입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댓글을 남겨요. 유퀴즈 출연 이후부터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정책과 민간 서비스들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미디어의 선한 힘을 발휘해주신 유퀴즈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댓글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해요🥺
저는 자립준비청년을 아울러서 도움이 필요한 사회구성원을 위해 공익사업을 만드는 기획자가 되었어요.
더 단단하게 빛을 낼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갈게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어릴적부터 긍정적인 생각과 선한 마음으로 멋지게 성장하신 강빈님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즐겁고 뿌듯한 많은 날들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
참 멋진어른 강빈님! 추운겨울 감기 조심하시구 올해 헹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랄게요! :)
저보다 훨씬 어리신데도 너무 멋있네요... 응원합니다
저도 힘을 얻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그 빨간 버스 노란 버스로 바꼈고 그 다음에 팔았어요
난 형이 나온 학교 100번째 졸업생이에요
이번 편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 저희 아버지도 보육원에서 자라셨는데 자기 가족이 생기면 절대 고생 안 시키신다고 엄청 노력하셔서 저랑 제 형제들은 좋은 교육 받으면서 잘 컷어요. 저도 후에 직장을 잡게 되면 박강민 님 처럼 다른 사람들을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어른으로 자라신 강빈씨, 당신의 큰 마음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의 씨앗을 뿌려 주시네요. 행복이 바로 내 옆에 있음을 알겠어요.
이렇게 사회속 숨은 귀한분들
많이 출연해주세요
유퀴즈 응원합니다😄
18세에서24세까지로 올리기까지 부단히 노력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ㅜㅜ
그나마 다행이네요!!!
탈북하는 사람들도 전세집
몇년이나 주는데 우리나라 자립 청년들도 지원 많이 해주라!!
박강빈님과 모든 자립 청년분들 꼭 아름다운 꿈들이 이루어 지시길 응원합니다!!
얼마나 무섭고 두렵고 버거웟을까 ㅠㅠ 갑자기 하루아침에 혼자 살게된다고 생각하면 ㅠㅠ 나는 하루하루 절망속에 살앗을거같다 ㅠ 되게 단단하고 생각이 건강한 청년인거같네요 응원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지만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소망을 이야기하시는것을 보며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 많이 쓰셨어요...!!!
바르게 자라나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날밤에 혼자 얼마나 울었을까....
시스템이 참...500으로 어디서 어떻게 시작하나...자립할수 있게 10년간 장기전세주택이라도 제공해 주던가...말이 성인이지..기댈곳은 자신밖에 없는 아이들인데...돈도 가족도 비빌 언덕도 없는데...나라가 그 언덕이라도 되어줘야 미끄러지지 않지...이 친구는 눈물나게 이쁘고 멋지게 잘 자랐네!!!
포퓰리즘 오지네 무슨 10년 장기전세주택? 나라 곳간 바닥 날일 있음? 누가보면 취약계층이 고아원만 있는 줄..
장기전세주택은 너무 좀
10년까진 아니지만 LH보면 보육원에서 독립하는 사람들 전형있어용
맞음여 lh 9천만 전세있음여
500이면 충분하죠
머 고시원이든 원룸잡고 알바부터시작하던 충분함
자란 보육원에 다시 가서 선배로서 어떻게 앞으로 삶을 살아갈건지 준비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니… 저는 그 때 사진 한장 보고 펑펑 울었네요.. 본인도 힘들었을텐데 아 그치 후배들은 모르겠다 내가 내 경험을 가지고 가서 이야기 해 줘야 겠다 그런 생각을 한거 자체가 정말… 뭘 하든 정말 훌륭한 사람이 될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너무 훌륭합니다. ❤ 사랑합니다 ❤
선배로서
좋은어른으로 자라주어 고마워요. 모든 힘든시기를 보내는 청년,청소년들 모두 희망을 놓지말아요^^ 조금 더 인생을 살아본 어른들이 힘과 도움이 되어주고 싶어요
이용우 선생님 저도 감사드립니다. 어디서든 행복하게 사시길.
자립할 나이가 되어 사회에 나와 적응하지 못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한 분들의 뉴스를 보고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어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자신이 처했던 상황으로부터 배운 것을 앞으로 겪어나갈 이에게 전해주는 활동...진심으로 멋짐 폭발이고 응원합니다!
자립청년들이 서로 돕는 모습이 참 멋지다. 국회와 정부가 사회약자를 위해 정책을 만들어야하지 않나. 2023년에도 만18세 청년에게 단돈 500만원, 월30만원...사회적 장치가 열악한 이 나라가 비정하다 비정해.
복지 세금이 고아원에게만 쓰이는게 아니기 때문.. 다른 취약계층들도 돌봐야지..
그 지원도 2,3년밖에 안되었지요
@@hangjungsal1그러게요. 청년들은 일을 할 체력도 있고 대학갈수도 있지만 거동도 못하는 노령층들이 더 많아요
맘아프지만....
잘자라주셔서 고맙습니다
17:22 성공 안해도 돼요 지금까지 잘 자라 준 것만으로도 너무 이쁘고 기특해요
고마워요 멋진 어른으로 자라줘서
정말 가슴이 먹먹하면서 봤네요.ㅠㅠ 정말 멋지게 잘 성장한 멋진 청년들 더 밝은 미래을 응원해요 🥹🥹🩷🩷🩷
우리나라 우리사회의 보물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잘자라줘서 잘살아줘서 고맙습니다.
정말 멋진 청년으로 자랐네요! 앞으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안그래도 이 문제는
늘 안타까웠던 일인데
그래도 24살까지 연장할 수 있게 변해가는 중이라니 다행입니다.
나이만 연장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24살 될때까지 사회에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회에 나가서도 어려움이나 궁금함이 생길 때 찾아가서 물어볼 수 있는 센터가 생기면 참 좋을 것 같네요.
강빈군과 잘 자라준 자립청년들 참 뭉클합니다.👍
연예인들보다는 이런분들이 더 많이 나오면좋겠습니다
정말 힘든 환경에서 잘 자랐네요. 동생의 상황에 대해서 너무 죄책감 갖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 때 당시 강빈씨가 할 수 있는 건 지켜보는 게 최선이었을거에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
하물면 범죄자도 따듯한 밥과 잠자리가 있는데 ,혹시 사회의 나가서 자리잡기 힘들가봐 직업특수 교육도 받는데. 저 죄없는 어린아이는 부모에게 버려지고 또다시 버려지는 느낌이지 않을까. 부디 저 아이들의 앞날은 평안하고 행복하길.
어른답지 않은 어른들도 많은데..
진심 너무 멋져요 ~
응원합니다
꼭 바라시는 그 지점에 도달하시길
그 길이 때론 힘들지만
행복한 과정이길
나도 그렇게되길
함께 응원합니다
밝고 건강하게 잘 자란 청년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더 행복하고 성공하는 앞날이 가득하길
아니 진짜 그많은 복지비는 어디로가는거임?? 정부에서 좀 과하다 싶을정도로 지원해줘도 이런 아이들에게 누가 비난하겠나...왜 그 많은 예산은 진짜 필요한 사람에게 안쓰이고 낭비되는지... 그리고 왜 이런 이야기에 목소리 높이는 정치인 진짜 어른은 없는지...답답하다
아니 취약계층이 고아원만 있음? 생각 좀 하고 댓글 달길..
복지 예산이 고아원 자립비로만 쓰이냐?
내 본문 어디에 복지비 전액을 고아원 자립비로 쓴다고 적혀있음?? 난독증이냐??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 우선순위가 덜 중요하거나 덜 시급한건보다 적어도 조금은 앞서야한다는 의미 아니겠냐?? 생각좀하고 댓글달아라 위에 글쓴이들아....
@@김동현-f8d1g 이미 어린친구들이 고아원에서 생활하는데 세금 투입 많이 하고 자립하는데 돈도 주는데 도대체 어디까지 지원 해줘야 하니? 만 20세되면 각자도생이지.. 부모 같이 않은 개차반들 밑에서 자라는 죄없는 애들은 호적에 부모 있다고 세금 지원 1도 못 받는데 생각 좀 하고 댓글 달라고..
잘 자라주어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일 가득하시길
그래도 보육원에서의 기억이 즐거움으로 남아있어서 너무 다행이네요.
세상에는 다양한 형태의 삶의 모습이 있는것을 우리 사회가 조금더 넉넉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수있었음 좋겠어요.
지금은 멋진 청년으로 잘 성장한 것 같아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죄책감에서 시작된 사명감이 때로는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저는 잘 모르는 경험들이었지만, 열여덟에 진짜 어른이 되어야하는 자립청년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노력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탈북자는 정착금 몇억씩주고 대학교도 무료로다니던데요? 울회사 취업한 무료대학교도적응못하고 자퇴한 탈북민 왔는데 하루죙일 네이버지도만보고 일안하다가. 일그만둠...절실하지않음... 법누가만듬?우리나라아이들 지원해주라고
고생햇어요. 기특하고 ,,,앞으로. 많은쓰임새로. 크게 될거에요. 응원합니다.
힘든 시간 겪은만큼 누구보다 아름다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생각을 가지고 성장해주어서 너무 대견하네요 앞으로의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청년의 꿈을 응원합니다! 다 이루어질거에요
유퀴즈 유느님 감사합니다~
저도 내일 보육원에 가서 아이들을 도와주지만 이 영상을 보고 그 아이들을 더 돕고 싶어졌네요. 이 런이야기가 슬프기는 하지만 자주나온다면 많은 사림들이 이런일을 더 알고 도움을 주는데 많이 참여할것 같네요.
상금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 😄 😍
건강히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 😊 💕
어릴때 어머니가 보육원에 영양사로 계시고 바로 옆에서 살다가 이사갔는데 성인되어서 우연히 한 친구를 보고 다른 애들은 어떻게 사니? 하니깐 착실하게 공부하고 기술배운 친구는 열심히 돈 모으며 살고 있고, 나쁜 길로 빠진 친구들은 연락 안하고 지낸다고 들었죠.
보육원퇴소한 애들이 처음혼자살게 되면 아무것도 할줄아는게 없고 기댈곳이 한 순간에 없어지고 주위에는 사기치려는 어른만 가득하니까 처음 사회에나와서 좌절을 크게 받고 자살하는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마인드들이 참 멋지네요 보육원 친구들이 자립이 유독 힘든 상황인건 맞지만 자립은 누구에게나 힘드니까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자는게 마음에 와닿네요
5000마넌을 줘도 부족한데
500이라니...😢😢😢😢
제대로 살수있게 지원책을 마련해라
국개의원들 수 줄이고 연금 줄이고
일도 안하는데...
이미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 성공해야지 부자가 되서 잘살아야지 다짐도 좋지만 스스로에게 그동안 잘했다고 마음도 보듬어주고 스트레스 받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미 충분히 멋있게 잘 자란 성인이니까 가끔은 즐겨요
강한 친구네. 그렇게 살다보면 생각보다 더 엿같겠지만 그래도 약하게 살아왔던 사람과 다른 퀄리티 가지고 사회 나온거에요. 정말 자랑스럽네요.
건강한 정신으로 잘 커줘서 고맙습니다~~앞으로 잘 되시길 기도할케요~~^^
너무 훌륭한 청년이세요. 특히 주변의 동생들에게 도움을 주려 하는 맘이 너무 감사해요.
우리 어른 모두가 여러분의 안전망이니 편하게 조언도 구하고 도움도 요청해요 당신들의 눈부신 멋진 미래를 응원합니다
❤❤❤🎉🎉🎉🎉🎉
힘내셔요.
당장은 힘들도 어렵게 쌓은 경험과 노력으로 미래는 힘있게 서는 튼튼하고 멋진 어른이 되실꺼예요
훌륭한 청년을 응원할게요~^^
너무너무 멋있게 잘 컸네요! 고마움이 들 정도로 !
너무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고생하셨어요
드림플래너의 소망들을 꼭 다 이루실거예요
마음속으로나마 응원합니다😊
정말멋지네요생각이!! 꼭성공하시길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부모가 있고 없고는 별차이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세상에는 부모가 자식을 죽을만큼 힘들게 하는 부모도 있습니다. 자기님이 생각하신 것처럼 내 자식에게 좋은 부모가 되어주면 됩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이 보육원도 극도로 좋은 케이스 중에 하나라고 봐야
똑똑하고 정말 바르네요 지금하는 고생과 독립은 돈주고 어디서 결코 살수 없는 너희들의 능력이다 ,, 앞으로 자양분이 될꺼야 청년들 화이팅 ❤❤나도 너희들을 보며 열심히 노력하는 어른이 되겠습니다,,
18에 고작 몇백으로 기댈 곳 없이 세상에 떠밀리는 기분이라니 ㅠㅠ
이 아이들에게 많은 지원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세금은 이런데 쓰여야되요.
정말 장하게 잘 성장하셨습니다~늘 건강하고 꼭 목표를 이루시기를 바래요~^^
저런 청년들한테나 지원많이 해줘야되는데😊
인생은 공짜가 없어서 일찍 고생하면 나이들어 편합니다
문제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게된다는거죠
보육원에서 독립한 분들에게도 우울증이나 힘들 때 돌아갈 터전이 있으면 좋겠네요..
멋지다 진짜
보육원퇴소하고 복지사지원받는 친구, 일만 잘하면 되니까 서로돕자는 마음에 알바로 뽑았는데요... 복지사분들도 어려서인지 사회경험을 덜해서인지 ...일도서툴고 한달도 안되었는데 같이하는 사람들과 제주도 여행가면 안되는지ㅜㅠ? 복지사에게 전화오고, 업무시간 바로전에 전화로 연락와서는 비오는데 쉬면 안되는지ㅜㅠ? 어이없었어요 바로 잘랐습니다 디테일하고 실질적인 사회화가 필요해보였습니다.
18살에 집도 없고 가족도 없고
돈은 벌지만 알바고 고시원살고 미래도 없는 불투명한 상상을 해본다면 무서울거 같다.
알바나 취업을 안하면 더....
나 혼자니까.....
나는 아직 어린데...
나는 아직 어른이 아닌거 같은데...
주위에선 18살이니까 나가야해 너 이제 어른이야
라고 한다면 무서울거 같다...
나쁜 길에 빠져도
내가 가는 이 길이 나쁜 길인지도
알려 줄 사람도 없고....
내가 남자이던 여자이던
아~쟤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타겟으로 삼아볼까 하며
범죄에 당해도 구해주거나
지켜줄사람은 없으니까....
무서울거같다....
가족 없는 젊은 애를 갑자기 세상에 던지지 말고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어온 사람들과 함께 지낼수 있는 제도가 있으면 좋겠네요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갑자기 분리 시키면 그 충격이 크잖아요
응원합니다!!
탈북민도 1:1케어에 집도 내주던데...이렇게 어린 친구들을 집도 없이 만 18세니까 알아서 살아라...??!! 세금 내는게 아깝네...친구들을 도우려면 어떤 방밥이 있을까요~~?미약하지만 도울 방법이 있다면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갑자기 300만원 가지고 나가서 살라니... 진짜 나라 개판 ㅠ
오 멋지다👍🏻난 왜 저렇게 살지 못했는가 …
너무너무멋지다❤
이런 사회적 약자들이 우리 사회에 많습니다. 그리고 흔히 양극화, 빈부 격차 심화로 나타나는데, 우리가 더 갖기 위해 이기적 탐욕을 부리면 부릴수록 양극화는 심화됩니다. 이제 내려놓는 마음가짐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세상입니다.
그래 첫번째는 살아갈 수 있는 경제관념을 어릴 때부터 가르쳐줘야해… 홀로 서게되면 그게 제일 먼저니까…
어른이 부끄럽네요
빈님 늘 안전 건강 행복하셔서
좋은가정
각박한세상이지만
기회가 됨 친구분들과 따뜻한 밥한끼. 대접하구싶어요
사랑합니다
자립 잘한사람도 있지만 절반 이상이 자립 잘 못하고 있고 중년 넘어서도 가난하게 살고 있다.
가난은 본인 잘못이라곤 하지만
공장생활 열심히 한다고 해서 부자돼는건 아니잖아 보육원에서 배운고 취업시켜 준곳은 공장일 그것뿐인데.
그래서 자립 20~30년후의 사람들을 취재해주는 방송이나 다큐있었으면 좋겠다. 보수언론들은 북한,탈북자 이런것만 관심있고.
와 딴건 모르겠고ㅋ 입매 입꼬리는 진짜 타고나셨다ㅋㅋ
500이라는 그 자립금 마저도 사기를 당하는 애들이 많다고 들었어요..참
마음 아프죠~😢😢
멋지시다❤❤❤
내 세금 ..우리 보호막 없는 아이들한테 좀 많이 쓰자...제발.....우리 아가들 ㅜ ㅜ..힘들었는데도 어쩜 이리 잘컸니 ㅜ ㅜ 기특기특...고등학교 끝나면 독립이라고? 이게 뭔...말같지도 않은 이야기냐...만 24세 보육원 퇴소를 전국 적용하자! 그리고 부모들아...아이들...책임감있게 잘 키우자..사랑 듬뿍 주면서. 만약 보육원에 사정상 아이를 맡기게되면 자주 찾아가쟈 ㅠ ㅠ
낳아라 낳아라만 하지말고 이미 세상에 낳아져있는 애들 죽지않게 잘 지켜라..ㅠ
지발 ㅡ복지쪽은ㅡ그냥
시험친 탁상행정말고
ㅡㅡㅡ이쪽 관련일이나
ㅡ이런쪽에 속한사람
ㅡLH 임대해줍시다
ㅡ먼저나간분들이랑
ㅡ마니또처럼 연결해주면
중학교 동창생중에 보육원 출신 4명이 았었는데 10년후에 2명이 먼저 하늘나라 갔어요 뒤에 들었던 이야기 인데 취직이 않되었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 졌지만 전 1977년도 중학교 졸업했습니다
유퀴즈 감사합니다.
자립청년지원금 말도 안되죠.
일 안하는 윗대가리들
보육원에서 독립해서 극단적 선택했단 뉴스를 몇번 본것같은데 현실은정말 비정하죠
좀 다른 이야기지만, 수십년전엔 부모동의도 없이 해외입양보내진 사람들이 수십만명이라합니다
그사람들 부모에 대한 기록조차삭제되서 찾지못하게됬다죠
진짜 막막하겠다..18살에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밖으로 나와서..홀로서기 시작이라니..
박도령님도 함께 같이 나왔으면
보기 더 좋았을텐데요~❤❤
박강빈 친구를 후원하고 싶은데
어떻게 연락을 할수 있을까요?
이메일 주소 받을 수 있을까요?
멋있다,,,
작은 집이라도 좀 지원을 해주면....
몇년전 아침마당에 출연한 청년(이 청년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을 보고 "열여덟어른"에 계속 매달 소정의 금액울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기부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퍼트 단지 바로뒤에 울산양육원이 있는데 4시경이면 선생님들이 통학버스에서 내리는 아이들을 맞아 주시더라고요
요즘은 그래도 자립청년에 대한 장학금 등이 잘되어있더라구요. 보육원 출신 선배들, 어른들이 잘좀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자립준비 학생분들 정착지원금 노리고 나쁜 사람들이 많이 달라붙는대요. 제발 조심하시길 바래요
아직500인가...ㅜㅜ
요즘애들 30.40까지도 독립 못하는데.... 너무한거아닌가
아 모르겠다ㅜ 나도 안타깝다고 생각했는데ㅜ
옆의 지인이 그러더라.
그럼 저 아이들을 도대체 언제까지 책임져줘야하냐고... 20살되면 성인인데 그 나이까지 좋던 안좋던 책임져줬으면 그 후로는 스스로 살아야하는거 아니냐며....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지만 그런 생각도 있구나 싶었음ㅜ
나라에서 해야 할일들을 왜 못하고
국개의원들 꼭 있어야 하는지
국개들 없애야 하는데
어른이 되었지만 세금관련된 단어는 어렵더라고요..
최소 만 23세 이상에 독립해야 하지 않을까.. 강력히 건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