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쓰러져가는 빈집 철거하지 못하는 이유ㅣ철거 비용ㅣ철거비 지원, 신청해야 받을수있습니다,농촌빈집정비사업,이행강제금,귀농귀촌,전원주택,전원생활,귀촌부부,청년농부,시골살이,시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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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MKimID
    @MKimI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계약서에 계약 파기/중단에 의한 보상 조항이 어렵기 때문에 계약만으로 쉽게 조정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고향에 몇곳을 알아보면서 느낀점이 상하수도 인프라 살린다고 어찌 해보려다가 오히려 더 불편한 곳이 많았습니다. 특히, 그냥 지상물 철거로 끝나는게 아니고, 그 대지를 다시 사용하려면, 기존 건물의 숨겨진 기초와 뒤섞인 콘크리트, 지하 파이프, 하수관로 등까지 모두 제거해야, 새로 구축하고 새로 집을 올릴수 있는 경우가 있어서, 그 숨은 비용이 장난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 @장득조-m6l
    @장득조-m6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ㅎㅎㅎ 근데 그래도 안해요.. 왜냐면 나대지로 만들면 땅값이 약 30%정도 다운이 된다는게 업계 정설이더군요..

    • @MKimID
      @MKimI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엣말입니다, 거래할때 철거비용 까지 고려해서 계약합니다, 그리고 측량불가로 판매율도 함께 떨어집니다, 과거와 달리 토목설계/공사 비용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전혀 다릅니다. 전에 개축으로 비용을 줄이는 것도 오히려 토대 공사비가 커지면서 도움도 크게 되지 않습니다.

    • @장득조-m6l
      @장득조-m6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MKimID ㅎㅎㅎ 이양반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ㅎㅎㅎ
      님. 시골 집 소유자들이 거의 6~80대들 입니다. 우리 같은 50대 이하 들이야 님이 말 한 것들처럼 다 계산을 하고 하겠지만 60대 이상은 아직 그런 거 말하면 난리가 납니다..후려치지 말라고요..ㅎㅎㅎ
      60대 이상에게 특수 패기물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거의가 다 패기물 버리는 걸 모르고 대부분 부셔서 그 자리에 묻고 그 위에 집을 다시 지으면 된다고 말을 합니다. ㅎㅎㅎ 스레트에 고기 구워 먹던 세대인데 말이 통하겠습니까?ㅎㅎㅎㅎ
      아직 까지 빈집 정비 사업이 제대로 안 되는 원인이 여기에 있어요.
      그 분들 공무원이나 부동산 업자들 앞에서는 다 안다고 말은 하는데 머리 속에는 (놀고 잡아졌네.. 어디서 후려치냐) 이러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ㅎㅎㅎㅎ 님의 아버지를 생각해보면 이해를 하실 겁니다..말이 안 통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