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남자만 강해야 하고 왜 남자만 책임져야 함? 왜 남자만 침묵해야 하고 인내해야 함? 왜 남자만 참고 이겨내야 함? 왜 남자만 목숨을 걸어야 함? 여자들도 대학가고 사회생활하고 돈벌며 살 수 있는 기회의 평등 세상이 왔는데 왜 남자한테만 더 엄격한 기준을 제시하는거임?? 부담과 책임만 잔뜩 얹어놓고 젊은 남자들한테 책임지라고? 요즘 시대에 아버지처럼 살라고?? 그럴바에 죽는게 나음. 아버지처럼 살라고 강요하지 마라. 진짜 ㅈ같다
@@혀니-q8w7j 요즘 남자도 집안일하는데요? 심지어 퇴근하고 나서도 집안일함. 와이프는 전업주부이고 남편은 일꾼 + 주부인 세상임. 그리고 요즘 시어머니도 ㅈ같지만, 장인어른 비위 맞춰주는 것도 얼마나 힘든데; 여자만 인간관계 스트레스 받는다고 생각함? 남자도 직장, 가족, 장인 스트레스 엄청받는다. 여자는 그래도 성과 압박은 안받지만 남자는 능력, 성과압박까지 더해서 받아. 남자든 여자든 둘다 나가서 일해야지. 기본적으로 남녀 둘다 집안일 + 육아 + 일 하는게 맞아. 그게 싫으면 남자나 여자 둘 중 한명이 전업주부해야지. 근데 이 빌어먹을 유교탈레반 사회는 남자 전업주부는 죽어도 안시키려고 하지
@@혀니-q8w7j 맞벌이 비율이 늘었는데도 여전히 OECD 평균에 못 미침 한편 집안일? 옛날처럼 직접 빗자루로 쓸고, 걸레로 닦고, 손빨래 하는 시대가 아님 그리고 하고 닥달을 해서 남자도 집안일 돕는다 ㅋㅋㅋ 아이는 여자 전담? 정말 한국 여자들이 순수하게 육아에 전념하냐? 0세 아이도 보육 시설에 떠맡기는 미친 년들이 한국 여자인데? 시댁 제사는 얼어 죽을 시월드도 옛말이다 정말. 요즘 결혼부터가 독립해 살 집이 없으면 아예 안 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독립하면 시댁에서 오는 거 존나 싫어하고 바가지 긁어대는 게 드물지 않은데 얼어죽을 제사 타령이야 ㅋㅋㅋ 대리효도는 무슨 한국 년들이 경제권 뺏아 가져가서는 자기 마통 빚 갚고 남편한테 돈도 못 버는 게 어딜 쉴 생각이 드냐고 애 보고 집안일이나 도우라고 바가지 긁는 게 현실 내가 다니는 회사 기준 여자들 결혼하고 출산, 육아휴가 받고 복귀한 사람 딱 한 명 있다. 나머지는 다 퇴사했지 어딜 대고 경력단절 타령이냐? 자발적으로 좋다고 그만두면서 ㅋㅋㅋ
남자로 태어나 모든 고통은 당연하다는듯한 사회적인식도 문제죠. 남자는 울면 안된다~ 군대는 당연히 다녀와야지~ 다큰남자가 일을 안하면 쓰레기취급 아니 적게 벌어도 쓰레기취급... 이게 한국남자들이 기본으로 받는 대우에요. 남자도 상처받고 군대가기 싫고 일하기 싫어요. 군대가 당연하다고? 근데 니들은 왜 그 당연한거 안가냐? 힘든거 티내면 철없다고 하고... 남자도 모든게 낯설고 무섭습니다. 다만 사회적시선 때문에 안그런척 하는거에요. 야근도 현장근무도 여자는 안하잖아요? 그래도 남자들 묵묵히 일하고 있죠. 남자들 다른거 여자들한테 바라는거 아니에요. 군대 다녀오면 고생한거 알아주고~ 여자들 안하는 야간근무 남자들이 다하면 고마운줄 알아주고~ 남자도 세상이 무서운데 참고 한다는걸 알아주면 되요. 열심히 살려고 하다가 여자들 군무새같은 비아냥 한마디에 정이 뚝뚝 떨어지는거에요.
남자가 군대가니까 여자가 거의다 안가도 되는걸 고마운줄 몰라요 당연한거 같으니 고마운걸 몰라요 군대도 남녀평등하게 남자가 50만명 가면 여자도 50만명 가게 해야합니다 100만이 많으면 남자25만명 여자 25만명 입대시킵시다 그리고 두고 봅시다 결혼할때도 집이 필요하면 남녀 똑같이 혼수도 똑같이 이게 진짜 남녀평등이지
티비에서 기러기 아빠. (정형돈, 진중권 이런 사람들) 자기네들 삶이 어떤지 본인들이 잘 알면서 부정함. 돈 보내주는거 말고 해준게 뭐 있다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그걸 타국에서 외로웠을 딸과 부인을 공감 못해줬다고 미안한 사람 만드는데. 이걸 보고 결혼을 하라고, 가장으로써 책임을 지라고? 이게 정상이냐.
이번건 진짜 공감 많이가네요. 군 제대한 이후 아버지랑 좀 가까워 지려고 아버지랑 술자리도 자주 갖고 이야기도 하고 가끔 맛있는것도 사드리고 하는중. 지금 저도 회사 다니며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동안 가장으로써, 아버지로써 얼마나 무거우셨을지 생각도 들곤 합니다.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 효도 잔뜩 해드리고 칠순 되시기 전에 돈 얼마가 들더라도 효도 여행도 보내드릴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 아버지 대기업 다니다가 정년퇴직 하시자마자 물류센터에 파트타임 알바 나가시더라 제발 좀 하지 말라고 하셔도 나가시더라. 그리고 어쩌다 다시 임원으로 복귀하셨는데 회사 출근 전날까지 파트타임 알바 하시고 출근 하시더라... 너무 가난한 집안에서 장남으로 태어나 증조할머니부터 다 부양하시고 지금도 할머니 모시고 두 자식 키우고 그 책임감을 아직도 내려 놓지 못하시는거 같아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을 받았어도 본인한텐 돈 안 쓰시고 가족들을 위해서만 희생하시고 어릴땐 무뚝뚝해서 아빠랑 대화하는것도 싫었고 피해다녔는데 이제 30 후반이 되어서 보니 그 책임감이 얼마나 무거우셨을지 아주 조금이나마 느끼게 되네요
미국에서 여자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결혼 후 혼인신고 인지 아시나요? 미국은 이혼하면 남자는 개털립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동거하다가 남자가 청혼하면 눈물을 흘리며 감동하죠.. 그 말은 내가 너한테 털려도 될 정도로 사랑한다라는 겁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입니다. 이혼시 남자에게 아주 불리합니다. 여자가 독한 마음 먹고 10년간 버티면 재산 반을 떼줘야 합니다. 게다가 아이가 어리면 양육비까지 줘야하죠. 한국사람들은 결혼을 너무 쉽게 생각합니다. 자신의 삶이 걸려있는 문제인데 말입니다.
17:15 사실이게 남자들이 결혼을 안하는 진짜 숨은 이유이지요 " 이부분에 대해서 이야기가 안나온다는 것" 사실 문제가 있어도 서로 대화하고 이해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려면 해결 할 수도 있는데 우리 사회와 여자들은 남자들의 어려움과 부조리함에 대해서 알고싶지도 알려고도 하지 않으려는거 다 알잖아요 듣기 싫어하고 ㅎㅎ 저는 이게 가장 큰 이유라고 봅니다.
진짜 공감 많이 갑니다. 아버지는 죽어라 돈버느라 새벽에도 일하러 나갔는데 정작 가족의 사랑은 하나도 못받으셨죠. 취미도 돈아깝다고 하나도 안가지시다가 지금은 지병으로 누워계시는데 '보상 없는 희생, 대가 없는 헌신'....... 젊은 남자들 끌려가는 군대와 뭐가 다른가 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군대는 못피하지만 결혼은 피할 수 있으니 피하는거죠 ㅎㅎ
지금 유툽 한 5분 정도 보다가 선댓글 답니다. 아빠 얘기 꺼내는 순간 드는 생각이 '와 붕어형 천재다 ㅋㅋㅋㅋㅋㅋ' 그걸 콕 집어버리시네요... 저는 경제력 때문에 결혼 안 하려는 건 아닙니다. 직업도 나쁘지 않아요. 결혼 안 하고 싶은 이유가 다른 사람이랑 좀 다르죠. 집 몇 채 가지고 있고 저도 하나 받았을 정도로 여유 있는 우리 집에서 외벌이로 돈은 많이 벌어다 줬던 아빠가 집에서 받는 취급이랑 여러가지 보고 자란 입장에서 결혼 못 하겠음 ㅋㅋ 그 외에 이유 더 있긴한데 ㅍㅁ들 드러내놓고 활동하기 시작했던 2014년 이전에도 설거지론과 비슷한 개념을 저 스스로 생각했었기도 하고. 뭐 많은데 다 못 씁니다. 하고 싶은 말은 붕어형 천재예요 진짜 ㅋㅋㅋㅋㅋ
돈버는 기계가 되는 것은 어쩌면 결혼한 남성은 피할수 없는 것이 아닐까요...심하면 앵벌이 같은 존재라고도 할수 있는 관계를 TV방송에서 몇번 봤어요..실직한 남편한데 "어떻게 할거야? 어쨋든 가족 먹여살려야지"라고 아내가 쏘아붙이니까 남편분은 눈이 풀려서 말도 못하고...
아버지의 탓이라는것도 공감합니다 그러나 그분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이만큼 사는것이기도 하죠 우리뿐 아니라 우리 아버지시기정도의 경제상황 국가들은 거의다 비슷 해요 유럽이나 여행다닐수 있죠 결국 부모님 세대는 그냥 다 개고생만 하고 사신거죠 문제는 어머니들이 딸들에게 너는 나처럼 살지마라 이게 지금 나라를 망쳤다고 봅니다
아니지 우리때 아버지는 그나마 낫지 그때는 술먹고 들어오면 마누라 패고 집안일 안하고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집안일 안도와준다 육아 안도와준다 근데 돈도 많이 못벌면 머라하고 섹뜨도 못하면 남자구실도 못하는 존나 슈퍼맨을 요구하지 우리때 아버지와 지금 아버지들 비교하면 지금 아버지가 더 어렵지 그당시 우리 아버지는 월급 봉투 가지고 와서 엄마 뺨에 던지면 그리고 가끔 자녀 데리고 나가서 놀러가면 1등 아버지 였음
지금의 한 집안에서 가장으로서 아버지의 역할은 뼈를 갈고 살을 발라 넣어 모든 걸 쥐어 짜 넣고 서도 찬밥 신세로 전락하는 아버지들의 모습이 너무 자주 보이죠. (여기에서 자격 없는 부모에 대한 논점은 제외) 심지어는 은퇴한 남자가 제일 많이 듣는 소리가 삼식이라는 개 쓰레기같은 비하단어. 여자친구 사귈 때 그 집 어머니를 보면 여자친구의 미래를 미리 보는 것이고 그 집 아버지를 보면, 당신이 나중에 딱 그 아버지처럼 취급 받을 겁니다. 그 집 아버지가 무슨 말이라도 할라치면, 아빳!!! 또 그 소리 한다!! 아 됐어~~!! 따위로 개무시 당하면 당신은 아무리 무슨 짓을 하던간에 그렇게 무시당할 가능성이 농후하죠. 남자+아버지의 역할이란 개념에 대해서 그 집안은 그렇게 보고 자랐거든요. 반면, 아버지를 존중하고 무슨 말씀을 하시든 집중해서 듣고 대화를 한다면 그 집안은 나름 괜찮은 곳이구요. 여성의 권리와 희생에 대해선 미디어나 드라마에서도 집중해 주고 논의를 하지만 중장년층 남성의 고민과 괴로움과 희생, 피눈물에 대해선 언급조차도 못 하게 하죠. 그리고 설령 하더라도, 야, 됐거든, 여자인 내가 엄마로서 애들 키우고 사느라 뼈빠지게 죽도록 고생했어 ㅠㅠㅠ 이러면서 또 다시 여자이야기들로 돌아가죠. 여자들이 고생 안 했다는 게 아닙니다. 아버지의 그 피맺힌 괴로움에 대해서 단 한 번이라도 제대로 고민과 공감을 해주려는 노력을 사회에서, 문화적으로, 방송에서, 미디어에서 관심 조차 기울여줬냐 이거죠.
과거 부모들은 무책임한 사람들도 많았고 가정폭력에 무능력함 가난했어도 여자들 맞으면서 아이낳고 희생하며 살았죠. 과거에는 여성의 지위가 너무 낮아 폭력이 난무했습니다. 경제력이 없었기 때문에 참고 살았지만 여성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이혼률 졸혼률도 높아지게 된거죠. 지금은 남녀 모두 위상 가치관이 너무 달라짐 거기에 상대적 박탈감 상실감이 너무 큼 온갖 미디어에서 비교 집 차 학벌 명품 과시 사치 조장 무시하고 차별하는 사회가 되어버려서 사람들의 의식 자체가 옛날과 다름 희생,고생, 양보하기 싫고 그러면 내가 바보되는 것 같고 손해보는 것 같으니 경제적 능력과 바람직한 의식이 뒷받침 안돼면 결혼 하기 힘들어졌음 이건 남녀 모두 마찮가지 임 한쪽이 양보하면 같이 양보해서 이해하고 맞춰가야 살아갈 수 있는데 서로 상대방 탓하고 절대 합의안함 결혼은 반지하라도 시작 할 수 있었던게 제 시대 였는데 .. 현재는 아무도 그렇게 시작하지 않지요. 그냥 나혼자 먹고 잘 살란다 그러지요 그러다 50대 되면 세상이 원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들겁니다. 인생은 다 희노애락이 있는건데 어느것 하나 잘했다 잘못했다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다 본인의 선택인거라서.. 중요한건 현재의 자신이 젊을때의 생각이 절대 중년이 되서도 같을 순 없다는 것입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으니까요 옛날에는 집이 넓기를 합니까 옷이 많아 빨래가 많습니까 소소한 식탁에 그래도 부모님이나 이웃간에 애도 맡기고 밥도 먹이면서 함께 공동육아를 했고 음식도 나눠 먹으며 서로 비슷한 처지로 살았는데 지금은 솔직히 그때보다 훨씬 잘사는데도 우리는 불행합니다 돈으로 범벅되는 세상이 되버렸으니.. 갖고 싶은 것이 많을 수록 남처럼 되고 싶은 욕망이 클수록 행복지수는 떨어지지요 결혼 후에는 아이 문제로 이 모든 것이 박탈 꿈조차 못꿈 몇백씩 사교육비로 돈 처발처발 남들이 하니 나도 불안해서 벌어서 다 처발처발 다 소용 없음 부모의 부로 인생 대물림 되는거지 없는집 자식 죽어라 돈들여 공부 시켜뵜자 한계가 있음 부부가 공동육아 하고 주부가 일 할수 있는 환경의 사회적 시스템이 절대적으로 필요 중요한건 아이는 10살 정도는 엄마의 양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는 것 특히, 젖먹이 영아는 말할 필요도 없음 맡길 사람이 없으니 여성은 사회적 커리를 이어나가기가 너무나 힘들음 요즘 비혼주의가 늘어나고 아이도 낳지 않는 시대에 젊은 분들 보니 너무 맘이 아프고 안타까움에 긴글을 써봅니다 이는 전부 고도화 성장 사회의 탓이기도 하고 현재 젊은 분들의 선택이 절대 잘 못 된거라 볼 수는 없어요 전부 이해합니다. 그니 남녀 갈라서 싸우고 잘잘못 가리지 마시고 다 사회탓 부모 탓입니다 ㅜㅜ
왜 남자만 강해야 하고
왜 남자만 책임져야 함?
왜 남자만 침묵해야 하고 인내해야 함?
왜 남자만 참고 이겨내야 함?
왜 남자만 목숨을 걸어야 함?
여자들도 대학가고 사회생활하고 돈벌며 살 수 있는 기회의 평등 세상이 왔는데 왜 남자한테만 더 엄격한 기준을 제시하는거임??
부담과 책임만 잔뜩 얹어놓고 젊은 남자들한테 책임지라고?
요즘 시대에 아버지처럼 살라고?? 그럴바에 죽는게 나음. 아버지처럼 살라고 강요하지 마라. 진짜 ㅈ같다
너 님 국회로 가셈 내가 뽑아줌 . 😊
@@혀니-q8w7j 요즘 남자도 집안일하는데요? 심지어 퇴근하고 나서도 집안일함. 와이프는 전업주부이고 남편은 일꾼 + 주부인 세상임.
그리고 요즘 시어머니도 ㅈ같지만, 장인어른 비위 맞춰주는 것도 얼마나 힘든데; 여자만 인간관계 스트레스 받는다고 생각함? 남자도 직장, 가족, 장인 스트레스 엄청받는다.
여자는 그래도 성과 압박은 안받지만 남자는 능력, 성과압박까지 더해서 받아. 남자든 여자든 둘다 나가서 일해야지. 기본적으로 남녀 둘다 집안일 + 육아 + 일 하는게 맞아. 그게 싫으면 남자나 여자 둘 중 한명이 전업주부해야지. 근데 이 빌어먹을 유교탈레반 사회는 남자 전업주부는 죽어도 안시키려고 하지
@@혀니-q8w7j 맞벌이 비율이 늘었는데도 여전히 OECD 평균에 못 미침
한편 집안일? 옛날처럼 직접 빗자루로 쓸고, 걸레로 닦고, 손빨래 하는 시대가 아님 그리고 하고 닥달을 해서 남자도 집안일 돕는다 ㅋㅋㅋ
아이는 여자 전담? 정말 한국 여자들이 순수하게 육아에 전념하냐? 0세 아이도 보육 시설에 떠맡기는 미친 년들이 한국 여자인데?
시댁 제사는 얼어 죽을 시월드도 옛말이다 정말. 요즘 결혼부터가 독립해 살 집이 없으면 아예 안 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독립하면 시댁에서 오는 거 존나 싫어하고 바가지 긁어대는 게 드물지 않은데 얼어죽을 제사 타령이야 ㅋㅋㅋ
대리효도는 무슨 한국 년들이 경제권 뺏아 가져가서는 자기 마통 빚 갚고 남편한테 돈도 못 버는 게 어딜 쉴 생각이 드냐고 애 보고 집안일이나 도우라고 바가지 긁는 게 현실
내가 다니는 회사 기준 여자들 결혼하고 출산, 육아휴가 받고 복귀한 사람 딱 한 명 있다. 나머지는 다 퇴사했지 어딜 대고 경력단절 타령이냐? 자발적으로 좋다고 그만두면서 ㅋㅋㅋ
@@혀니-q8w7j 네 다음 맞벌이 30%ㅋㅋㅋㅋㅋ 나머지 70%가 외벌이인데 이악물고 왜 여자만 살림하냐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수컷의 숙명인데 현대사회에서 그걸 알아주는 여자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 결혼이 점점 안되는거임
아버지의 뒷 모습이라...항상 무거워 보였습니다..
남자로 태어나 모든 고통은 당연하다는듯한 사회적인식도 문제죠. 남자는 울면 안된다~ 군대는 당연히 다녀와야지~ 다큰남자가 일을 안하면 쓰레기취급 아니 적게 벌어도 쓰레기취급... 이게 한국남자들이 기본으로 받는 대우에요. 남자도 상처받고 군대가기 싫고 일하기 싫어요. 군대가 당연하다고? 근데 니들은 왜 그 당연한거 안가냐? 힘든거 티내면 철없다고 하고... 남자도 모든게 낯설고 무섭습니다. 다만 사회적시선 때문에 안그런척 하는거에요. 야근도 현장근무도 여자는 안하잖아요? 그래도 남자들 묵묵히 일하고 있죠. 남자들 다른거 여자들한테 바라는거 아니에요. 군대 다녀오면 고생한거 알아주고~ 여자들 안하는 야간근무 남자들이 다하면 고마운줄 알아주고~ 남자도 세상이 무서운데 참고 한다는걸 알아주면 되요. 열심히 살려고 하다가 여자들 군무새같은 비아냥 한마디에 정이 뚝뚝 떨어지는거에요.
남자가 군대가니까 여자가 거의다 안가도 되는걸 고마운줄 몰라요 당연한거 같으니 고마운걸 몰라요 군대도 남녀평등하게 남자가 50만명 가면 여자도 50만명 가게 해야합니다 100만이 많으면 남자25만명 여자 25만명 입대시킵시다 그리고 두고 봅시다 결혼할때도 집이 필요하면 남녀 똑같이 혼수도 똑같이 이게 진짜 남녀평등이지
티비에서 기러기 아빠. (정형돈, 진중권 이런 사람들) 자기네들 삶이 어떤지 본인들이 잘 알면서 부정함.
돈 보내주는거 말고 해준게 뭐 있다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그걸 타국에서 외로웠을 딸과 부인을 공감 못해줬다고 미안한 사람 만드는데.
이걸 보고 결혼을 하라고, 가장으로써 책임을 지라고?
이게 정상이냐.
진짜 그럼 타국에서 혼자 일하는 아빠는 안외로운지 ㅋㅋ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인간들이 많아요.
말씀하신 이유로 저도 결혼을 안하려고 합니다
저는 아버지처럼 살지 못해요 죽었다 깨나도 그고통의 시간을 헤아릴 수 없어요 그 길을 걷고싶지 않은게 말못할 현실이에요
힘들어도 스윗함으로 견뎌내는 아버님들 존경합니다.
스윗함이 점점 없어지니 국내결혼율도 떨어지고 대한민국이답이없는것 같아요
@최고의히트 입만 계속 늘어나는거
이번건 진짜 공감 많이가네요. 군 제대한 이후 아버지랑 좀 가까워 지려고 아버지랑 술자리도 자주 갖고 이야기도 하고 가끔 맛있는것도 사드리고 하는중. 지금 저도 회사 다니며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동안 가장으로써, 아버지로써 얼마나 무거우셨을지 생각도 들곤 합니다.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 효도 잔뜩 해드리고 칠순 되시기 전에 돈 얼마가 들더라도 효도 여행도 보내드릴 생각하고 있어요.
정말 따뜻한 아들이네요 참좋네요
아버지 살아계실때
후회가 생기지 않도록
효도 많이 많이 하세요.
저도요 나중에 돌아가시면 후회할거같아서 여행도 다니고 추억 많이 쌓고 맛난것도 많이 사드리고 있어요
우리 아버지 대기업 다니다가 정년퇴직 하시자마자 물류센터에 파트타임 알바 나가시더라
제발 좀 하지 말라고 하셔도 나가시더라. 그리고 어쩌다 다시 임원으로 복귀하셨는데 회사 출근 전날까지 파트타임 알바 하시고 출근 하시더라...
너무 가난한 집안에서 장남으로 태어나 증조할머니부터 다 부양하시고 지금도 할머니 모시고 두 자식 키우고 그 책임감을 아직도 내려 놓지 못하시는거 같아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을 받았어도 본인한텐 돈 안 쓰시고 가족들을 위해서만 희생하시고
어릴땐 무뚝뚝해서 아빠랑 대화하는것도 싫었고 피해다녔는데 이제 30 후반이 되어서 보니 그 책임감이 얼마나 무거우셨을지 아주 조금이나마 느끼게 되네요
남자가 결혼 안하는 이유 : 꿈을 꾸고 열심히 살았지만 30대 때 정신차리면 가진게 없다는걸 인정하고 살아가기 때문
여자가 결혼 안하는 이유 : 언제나 20대 꽃다움 젊음이라 생각하고 노력 안해도 남자와 국가 알아서 해줆거라 믿기 때문...,
기초연굼
@@neegun1967 여성 1인가구 기본금 지원??? 이건 무슨 개소리죠? 진짜 이런걸 할려는 정치인 새끼가 있다는거에요???
@@neegun1967 맞음 이거때문에 여자들이 성평등 외치면서 해줘해줘가 된거임 상승혼 이혼후 재산 절반훔치기 가능
미국에서 여자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결혼 후 혼인신고 인지 아시나요? 미국은 이혼하면 남자는 개털립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동거하다가 남자가 청혼하면 눈물을 흘리며 감동하죠.. 그 말은 내가 너한테 털려도 될 정도로 사랑한다라는 겁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입니다. 이혼시 남자에게 아주 불리합니다. 여자가 독한 마음 먹고 10년간 버티면 재산 반을 떼줘야 합니다. 게다가 아이가 어리면 양육비까지 줘야하죠. 한국사람들은 결혼을 너무 쉽게 생각합니다. 자신의 삶이 걸려있는 문제인데 말입니다.
혼자 살아도 힘든 세상에 먼 결혼을 해요 혼자 살다 힘들면 자살하는 세상 입니다
ㅇㅈ.. 혼자 사는 것도 너무 벅참.
갈수록 사회가 너무 많은 걸 요구함.
@@sanahn9117 ㅇㅈ 너무 갖출께 많음 혼자 살기도 버거움
동감합니다
잘못걸리면 훅감
17:15 사실이게 남자들이 결혼을 안하는 진짜 숨은 이유이지요 " 이부분에 대해서 이야기가 안나온다는 것"
사실 문제가 있어도 서로 대화하고 이해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려면 해결 할 수도 있는데
우리 사회와 여자들은 남자들의 어려움과 부조리함에 대해서 알고싶지도 알려고도 하지 않으려는거 다 알잖아요
듣기 싫어하고 ㅎㅎ 저는 이게 가장 큰 이유라고 봅니다.
人은 서로가 서로를 기대는 모습을 빗대 만들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작금의 결혼은 한쪽이 급속도로 무너질 수 밖에 없이 책임과 의무가 몰빵되어 있기에 결혼을 기피한다고 생각한다. 오랜 생각이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타락했음
결혼이란~~~ " 3일간 서로를 연구하고, 3개월간 서로를 사랑하며, 3년을 싸우고, 30년을 참는 것이다. " 테누
신혼생활 3개월만 행복하고 그 이후는 고난의 연속..ㅋ
요즘은 남자도 혼자사는게 훨씬 편안하고
이익이란거 알고 결혼안하지~~~
결혼안하고 혼자사는게 편안하고 이익이라는건 부수적인 이유이자 남들한테 표현할때 하는 말이지만, 남들에게 말하긴 불편한 진실중 하나는 부모님 영향이 크더군요.
돈 버는 기계...정답
아버지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이제는 선택이라고 생각해요ㅎ
걍 결혼하면 책임쳐야하는데 막말로 요즘 여자들 혼인연령 30대에 처녀도 아니고 성격도 구리고 바라는거만 많음 한국여자를 책임질 이유가 아예 없음
핵심만 짚어서 말씀하셨네요ㅋㅋㅋ
이놈 저놈이랑 뒹굴다가 적령기는 다가오고, 수중에 돈은 없으니 해야겠고 ㅋㅋ 예전엔 진짜 가정 꾸리고 살고싶었었는데. 요샌 혼자 즐기며 사는것도 나쁘진 않아보임. 하도 성 인식이 요새 개판인 사람도 많기도 하고. 솔까말 한국에 처녀가 있긴 할까요? ㅋㅋ
결혼하면 그냥 죽을때까지 고통임
처녀도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도구리고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솔직히 결혼 안하는 이유를 A4용지 빽빽하게 채울수 있습니다
과거에 안좋았던 기억들과 여러가지 사례들을 학습하게 되면서
종합하면 결혼해서 안좋은 점이 넘치도록 많아졌지요
이하동문
* 비혼이유 *
남자,,,,,,아버지의 불행한 모습을 보고
여자,,,,,,어머니의 불행한 모습을 보고
저희 아버지는 일찍 이혼하셔서 웃음꽃이 바로 피시드라구요 엄마가있기전 있기후
죽을때까지 일만 하다 뒤지는 삶을 깨우친 거임 직장때려치우고 싶어도 못하는 이유가 결혼해서 가족 먹여 살려야 하니 어차피 내가 죽으면 가족이고 나발이고 없음
진짜 공감 많이 갑니다. 아버지는 죽어라 돈버느라 새벽에도 일하러 나갔는데 정작 가족의 사랑은 하나도 못받으셨죠. 취미도 돈아깝다고 하나도 안가지시다가 지금은 지병으로 누워계시는데 '보상 없는 희생, 대가 없는 헌신'....... 젊은 남자들 끌려가는 군대와 뭐가 다른가 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군대는 못피하지만 결혼은 피할 수 있으니 피하는거죠 ㅎㅎ
책임과 끝없는노동 집안에서 존중해주면 그걸로될텐데 가부장적이라고 모든 위안거리를 빼았아가버렸음…이제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이유가없음..여자도 사람보다는 돈보고 매매혼하고 불행하다고 가스라이팅하면서 이혼해서 한몫잡으려함.
요즘은 여자들 음식도 할줄 모르는 애들이 태반이더라? 내가 음식을 더 잘하는듯.. 애도 안낳아, 밥도 할줄 몰라, 집에서 뒹굴줄만 애들을 사육하는것도 아니고, 왜함? 36인데 그냥 혼자 사는게 맘이 편하고 좋음. 책임 지기도 싫고
결혼 끝없는 도리 희생 멋모르고 할수있지요
두번 다시 안하고 싶죠 그냥 연애만하는게 그나마 고생안하는거 같아요
7년 연애하고 토사구팽으로 파혼하고 나닌까
혼자 살아야겠다는 마음뿐
좋은 일입니다. 더 오래 살다가 도축당했을거 떠나줬으니까요.
저도 전직장 유부남들 보니까 함부로 결혼결심하면 안된다는걸 느낍니다.진짜 일에 미쳐서 살더군요
돌아온붕어형tv님께서 맞는 말씀만 하셔서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서 너무 공감 했네요.
결혼은 참 속시끄럽네여 ㅠ...혼자가 외롭긴해도 등따시고 속은 편하답니다..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다 보믄 외로워질 겨를이 없죠.
괴롭기만 할 뿐
주변 결혼한 친구나 지인들 별로 행복한거 같지도 않고 심심하면 들려오는 이혼소식 부모님도 그렇게 행복해 보이지 않고 결혼해서 얻는 메리트를 딱히 모르겠습니다 그냥 혼자사는게 편해요 아니면 국제결혼 생각 중입니다
돈이 많은 남자는 결혼할 이유가 없고
없는 남자는 하면 지옥을 봄
이혼이 꼬리표도아니고 쉽게하는세상인데
결혼한번잘못햇다가 이혼하면 타격이 너무큼 집 자산 재산분할에 양육비등등
서양남자들은 진작에 연예 동거 출산하더라도 결혼은 쉽게안함
양육비는 상식이야
@@새롭게-b3y 그건 여자가 모자란 사람이라는 반증이다.
아들이 직장구하고 1년 다니고 나서
아빠가 이렇게 힘들게 일하시는거
알게 됐다고 어머니한테 아빠 좀 잘 해
드리라고 엄마한테 자주 이야기 한다네요
독박육아라는단어를 티비나뉴스언론에서 써댈때부터문제였음 그럼남자는?????
난 니들이 비혼하든말든 신경안쓴다
근데 ㅈ같은건 1인여성가구 지원을바란다는거야
그럴거면 나 비혼이오~ 하지마라 그럼인정
주변 미혼남들 왈
여러명의 여자를 만나도 다 똑같이 이기심.징징거림.내로남불.물질적욕심 하나같이 다 똑같더라. 비혼이 정답이다라고 말하더라. 그중에 국제결혼했는사람도 있음. 남자들이 씨를 안뿌리는데 출산율이 높을수가 있나 ㅎㅎ
외국엔 덜해요 한국엔 정말 악한 여자들 많음
@@MrTimuruu 악마들이 수두룩빽빽.
결혼하기 적합한여자 찾기매우어려움
처녀가 아니다? 바로 서류 탈락임.
희한한 용어들이 많군요 ㅎㅎ 오늘도 배웁니다 ㅋㅋ 진짜 국제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됩니다~^^
남자가 저렇게 희생하며 살아도 나라와 사회가 발전하고 가정이 꾸려진다면 고난을 달게 받는다 근데 거기다 욕 지롤을 해대고 무시하고 바보취급하며 깍아내리고 당연한듯 권리주장에 배은망덕하면 책임을 질 이유가 없다
국제결혼하세요 외국엔 글자 그대로 배우자 할 여성이 많습니다
지금 유툽 한 5분 정도 보다가 선댓글 답니다. 아빠 얘기 꺼내는 순간 드는 생각이 '와 붕어형 천재다 ㅋㅋㅋㅋㅋㅋ' 그걸 콕 집어버리시네요...
저는 경제력 때문에 결혼 안 하려는 건 아닙니다. 직업도 나쁘지 않아요. 결혼 안 하고 싶은 이유가 다른 사람이랑 좀 다르죠.
집 몇 채 가지고 있고 저도 하나 받았을 정도로 여유 있는 우리 집에서 외벌이로 돈은 많이 벌어다 줬던 아빠가 집에서 받는 취급이랑 여러가지 보고 자란 입장에서 결혼 못 하겠음 ㅋㅋ
그 외에 이유 더 있긴한데 ㅍㅁ들 드러내놓고 활동하기 시작했던 2014년 이전에도 설거지론과 비슷한 개념을 저 스스로 생각했었기도 하고. 뭐 많은데 다 못 씁니다.
하고 싶은 말은 붕어형 천재예요 진짜 ㅋㅋㅋㅋㅋ
586딜러론과 아버지에 대한 생각이 머릿속에서 마구 상충하면서 혼란스러우면서도 눈가가 촉촉해지는 영상입니다...💯💯💯
아들 둘 있는데
결혼하지 마라고, 여러모로 조리 있게 직간접적으로 설득하고 있는데
덥석 결혼한다고 나설까봐, 겁나요.
남자는 자지 못쓰면 비참함
돈버는 기계가 되는 것은 어쩌면 결혼한 남성은 피할수 없는 것이 아닐까요...심하면 앵벌이 같은 존재라고도 할수 있는 관계를 TV방송에서 몇번 봤어요..실직한 남편한데 "어떻게 할거야? 어쨋든 가족 먹여살려야지"라고 아내가 쏘아붙이니까 남편분은 눈이 풀려서 말도 못하고...
말 ㄲ라지가 인간이길 포기한 것들 같음.
딸...엄마처럼 살지마라 아들 ...아빠처럼 살지 말아야지
좋은여자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공감100%
이런사람들만 결혼추천합니다..돈걱정없고 내사람이다 아낄수있는 남녀들만 결혼하세요..돈걱정없고 남생각,즉 남자는 와이프,여자는 남편을 나의 그림자요 없으면 안되는 존재로 생각해줄수 있는 마인드..이두개는 되야 결혼해야 한다고 봐요
아버지의 탓이라는것도 공감합니다
그러나 그분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이만큼 사는것이기도 하죠
우리뿐 아니라 우리 아버지시기정도의
경제상황 국가들은 거의다 비슷 해요
유럽이나 여행다닐수 있죠
결국 부모님 세대는 그냥 다
개고생만 하고 사신거죠
문제는 어머니들이 딸들에게
너는 나처럼 살지마라
이게 지금 나라를 망쳤다고 봅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허벌나게 많음👍👍👍👍 저금 열심히 해서, 4억원 모으고, 편하게 즐겁게 사는게 최고👍👍👍👍 나는 돌아온 싱글이고, 혼자 자유롭게 사는게 최고임👍👍👍👍 나는 여자들을 무쟈게 증오함👍👍👍👍
아니지 우리때 아버지는 그나마 낫지 그때는 술먹고 들어오면 마누라 패고 집안일 안하고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집안일 안도와준다 육아 안도와준다 근데 돈도 많이 못벌면 머라하고 섹뜨도 못하면 남자구실도 못하는 존나 슈퍼맨을 요구하지 우리때 아버지와 지금 아버지들 비교하면 지금 아버지가 더 어렵지 그당시 우리 아버지는 월급 봉투 가지고 와서 엄마 뺨에 던지면 그리고 가끔 자녀 데리고 나가서 놀러가면 1등 아버지 였음
마통론 퐁퐁론 퐁퐁신도시 퐁퐁이
공감합니다 100%
(미동부에서 61세 아버지)
돈버는기계.무시
결혼진입장벽이 높아져서
결혼 능력 있는자만 하는것이라고 지금시대혼자 살아가는것도 힘듬
주갤상품들인데 스탑럴커론은 뭔지모르겠네요
하는 말씀이 구구절절 맞는 이야기 이고 참 불쌍히 사셨던 분들입니다
알면서도 안고치는 여자랑 그부모 참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닙니다
대한민국에서 결혼이란 남녀 모두에게 상처만 줄 뿐이니. 다들 국제결혼으로 눈을 돌리시길. 한국남, 한국녀 모두 각자도생의 심정으로 자기계발에 충실하고 남탓, 남자탓 여자탓말고.
쇼펜하우어:결혼은 비굴한 복종이다.(남성입장) 윤사시간에 이런거 가르치면 딱인데...
3:39 아버지 없는대요....
혼자살아도 힘들어 죽겠다 ㅅㅂ
지금의 한 집안에서 가장으로서 아버지의 역할은 뼈를 갈고 살을 발라 넣어 모든 걸 쥐어 짜 넣고 서도
찬밥 신세로 전락하는 아버지들의 모습이 너무 자주 보이죠.
(여기에서 자격 없는 부모에 대한 논점은 제외)
심지어는 은퇴한 남자가 제일 많이 듣는 소리가 삼식이라는 개 쓰레기같은 비하단어.
여자친구 사귈 때 그 집 어머니를 보면 여자친구의 미래를 미리 보는 것이고
그 집 아버지를 보면, 당신이 나중에 딱 그 아버지처럼 취급 받을 겁니다.
그 집 아버지가 무슨 말이라도 할라치면, 아빳!!! 또 그 소리 한다!! 아 됐어~~!! 따위로 개무시 당하면 당신은 아무리 무슨 짓을 하던간에
그렇게 무시당할 가능성이 농후하죠. 남자+아버지의 역할이란 개념에 대해서 그 집안은 그렇게 보고 자랐거든요.
반면, 아버지를 존중하고 무슨 말씀을 하시든 집중해서 듣고 대화를 한다면 그 집안은 나름 괜찮은 곳이구요.
여성의 권리와 희생에 대해선 미디어나 드라마에서도 집중해 주고 논의를 하지만 중장년층 남성의 고민과 괴로움과 희생, 피눈물에 대해선
언급조차도 못 하게 하죠. 그리고 설령 하더라도, 야, 됐거든, 여자인 내가 엄마로서 애들 키우고 사느라 뼈빠지게 죽도록 고생했어 ㅠㅠㅠ 이러면서
또 다시 여자이야기들로 돌아가죠. 여자들이 고생 안 했다는 게 아닙니다. 아버지의 그 피맺힌 괴로움에 대해서 단 한 번이라도 제대로
고민과 공감을 해주려는 노력을 사회에서, 문화적으로, 방송에서, 미디어에서 관심 조차 기울여줬냐 이거죠.
대리 부모로 애 낳고.... 여자는 여자친구로만....
경제성장기가끝나서결혼하면손해죠
정부가확실히지원하주는것도없고요
개인의살을어느누구도 책임져주지않습니다
옛날엔 여자가 훨씬더 억울하게 살았죠. 근데 지금은 여자인 내가 봐도 여자들 너무 이상해졌어요. 페어플레이를 모름.
혼자 살기도 버거운데 뭔 가정을 꾸려~
능력되시는 분들이나 하셈...
과거 부모들은 무책임한 사람들도 많았고 가정폭력에 무능력함 가난했어도 여자들 맞으면서 아이낳고 희생하며 살았죠. 과거에는 여성의 지위가 너무 낮아 폭력이 난무했습니다. 경제력이 없었기 때문에 참고 살았지만 여성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이혼률 졸혼률도 높아지게 된거죠. 지금은 남녀 모두 위상 가치관이 너무 달라짐 거기에 상대적 박탈감 상실감이 너무 큼 온갖 미디어에서 비교 집 차 학벌 명품 과시 사치 조장 무시하고 차별하는 사회가 되어버려서 사람들의 의식 자체가 옛날과 다름 희생,고생, 양보하기 싫고 그러면 내가 바보되는 것 같고 손해보는 것 같으니 경제적 능력과 바람직한 의식이 뒷받침 안돼면 결혼 하기 힘들어졌음 이건 남녀 모두 마찮가지 임 한쪽이 양보하면 같이 양보해서 이해하고 맞춰가야 살아갈 수 있는데 서로 상대방 탓하고 절대 합의안함
결혼은 반지하라도 시작 할 수 있었던게 제 시대 였는데 .. 현재는 아무도 그렇게 시작하지 않지요. 그냥 나혼자 먹고 잘 살란다 그러지요
그러다 50대 되면 세상이 원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들겁니다. 인생은 다 희노애락이 있는건데 어느것 하나 잘했다 잘못했다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다 본인의 선택인거라서.. 중요한건 현재의 자신이 젊을때의 생각이 절대 중년이 되서도 같을 순 없다는 것입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으니까요
옛날에는 집이 넓기를 합니까 옷이 많아 빨래가 많습니까 소소한 식탁에 그래도 부모님이나 이웃간에 애도 맡기고 밥도 먹이면서 함께 공동육아를 했고 음식도 나눠 먹으며 서로 비슷한 처지로 살았는데 지금은 솔직히 그때보다 훨씬 잘사는데도 우리는 불행합니다 돈으로 범벅되는 세상이 되버렸으니.. 갖고 싶은 것이 많을 수록 남처럼 되고 싶은 욕망이 클수록 행복지수는 떨어지지요
결혼 후에는 아이 문제로 이 모든 것이 박탈 꿈조차 못꿈 몇백씩 사교육비로 돈 처발처발 남들이 하니 나도 불안해서 벌어서 다 처발처발 다 소용 없음
부모의 부로 인생 대물림 되는거지 없는집 자식 죽어라 돈들여 공부 시켜뵜자 한계가 있음
부부가 공동육아 하고 주부가 일 할수 있는 환경의 사회적 시스템이 절대적으로 필요 중요한건 아이는 10살 정도는 엄마의 양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는 것 특히, 젖먹이 영아는 말할 필요도 없음 맡길 사람이 없으니 여성은 사회적 커리를 이어나가기가 너무나 힘들음
요즘 비혼주의가 늘어나고 아이도 낳지 않는 시대에 젊은 분들 보니 너무 맘이 아프고 안타까움에 긴글을 써봅니다 이는 전부 고도화 성장 사회의 탓이기도 하고 현재 젊은 분들의 선택이 절대 잘 못 된거라 볼 수는 없어요 전부 이해합니다. 그니 남녀 갈라서 싸우고 잘잘못 가리지 마시고 다 사회탓 부모 탓입니다 ㅜㅜ
이혼가정은 그래서 성공하기 힘듬 아버지 월급버프 못받고 자라서ㅋㅋ 골치아픔 살아는 있을라나
이런거 다 뻥임
뻥이였으면 좋겠네요
지금 대다수 가정이 가장 한명의 거의 일방적 희생으로 굴러가는 구조인데 그걸 보며 어떤 남자가 결혼을 하고싶을까요? 더구나 그 가정은 은퇴한 남자를 버려서 고독사로 몰아가는데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