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분명 제 동기이면서 교수가 된 지인들은 이런(?) 교수들이랑은 거리가 멉니다. 결국 시간의 흐름과 함께 전체 사회도 교수 사회도 서서히 나은 방향으로 가게 되는건 확실합니다. 문제는, 그때까지 기다리기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불합리한 상황의 피해자가 되고 참고 살아야된다는 지점이겠죠....
그 교수는, 제가 지급 입고 있는 치과 작업복(이라고 저희들은 불렀습니다.)색인 청색에 너무 바빠서 안쪽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가자, 똑같이, 여자 브래지어가 밖으로 삐져나온거 같다고, 색깔 맞춰 입던가 그 티셔츠 입지 말아라...라고 하셨습니다 ㅋㅋ;; 그냥, 그런 지금이면 미투로 고소당할 언변이 입에 베신 걸레같은 입을 가지신 교수셨어요 ^^;;
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2254767522&GoodsSale=Y&jaehuid=200001169&NaPm=ct%3Dkv6qbsu8%7Cci%3D2e0ee602377b1855d1a3960d79a271e2059df976%7Ctr%3Dslsl%7Csn%3D24%7Chk%3D191fd2a2e8464f40407cc185b858555641aa5e9c 네이버에 명찰 녹음기, 사원증 녹음기로 검색하면 엄청나게 많이 뜹니다. 이 중에 적절한걸로 취사선택하시면 되세요 ^^
주제랑 별상관없지만^^;; 기브앤테이크! 살아가는데 이게 제일 중요한 거 같음. 근래 사회 문제라고 하는 것들 상당부분은 능력주의때문 보다는, 사회적 동물이 기브앤테이크를 망각해서 발생하는 문제 같기도 함. p.s. 생각해보니 주제랑 상관 있을지도. 본인이 상대에게 주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바라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태반인 듯. 그 치대교수도 본인이 줄 수 있는 걸 과대?착각해서 여제자에게 그런 햇!소리를 한게 아닌가 싶네요.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내뱉은 말이라는 게 도저히 믿기지가 않네요.... ㄷㄷ.. 진짜 자괴감 들 거 같아요...😢
로스쿨 출신 변호사 도 초청해서 인터뷰 동영상 만들어 주시면 좋겠어요 ^^
존경하는 의사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사랑달빛님!! 전 안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잘 지내시죠? ^^
@@snu14junseok 넹넹!!!저는 대학원준비생+예비재수생인데 방황할까 흔들릴때 마다 선생님 프로필보면서 다잡고 있습니다😃😃
시간 나실때 부산 오시면 동아대 로스쿨 탐방 동영상 과 로스쿨 강의실 동영상 만들어서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
제 능력밖의 너무 많은걸 요청해주시면, 제가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흑 ㅋㅋ;;
진자 뜬급없네 ㅋㅋ
ㅜㅜ
T.T
얄미울정도로 똑똑함.
부모님께서 어떻게 키우셨을지 궁금하고 어떤 배우자를 만나실지.
엄청 똑똑한 여성일까? 아님 인격이 좋은 여성일까? 아님 미모의 여성?😅
인격 좋고 엄청 미모의 여성...^^;;;
이 영상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난 건데.... 슬램덩크 극장판 리뷰 영상은 따로 제작하지 않으실런지요? 원장님께서 느끼신 슬램덩크도 궁금하네요. 저도 자막 더빙 2번씩 봤네요 ㅎㅎㅎ
안 그래도 라이브방송 이럴떄 슬램덩크 영화 감상평을 얘기해서 제작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새 연초라 이래저래 바빠서 라이브방송을 통 못 키고 있는데, 이번주에는 꼭 켜서 얘기를 해서 영상을 올려야될듯하네요 ^^
진짜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나쁘네요…ㅠㅠ
네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현실은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법인거 같습니다...;;;
원장님 너무 멋있잖아.. ㅠㅠ
여현철님 너무 고맙자나...^^:;
매우인정
핵상남자
최고이심
원장님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교수님들 나이가 최소 50대에서 60대까지라고 보여집니다. 시간이 흘러 현재 3, 40대이신 분들이 저 나이가 되어 교수가 된다면 좀 다를까요?
네 분명 제 동기이면서 교수가 된 지인들은 이런(?) 교수들이랑은 거리가 멉니다. 결국 시간의 흐름과 함께 전체 사회도 교수 사회도 서서히 나은 방향으로 가게 되는건 확실합니다. 문제는, 그때까지 기다리기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불합리한 상황의 피해자가 되고 참고 살아야된다는 지점이겠죠....
그럼 기성품 브래이지어를 베이지색으로만 생산하든가 ㅋㅋ 아놔
여자들도 저런 언급 듣기 싫어서 쇼핑에 예민해지고 색깔땜에 소비가 느는건데 ㅋㅋ
나도 사소한 거 다 챙겨야하는 여자로 태어나기 싫었다고 아놔 ㅋㅋ
그 교수는, 제가 지급 입고 있는 치과 작업복(이라고 저희들은 불렀습니다.)색인 청색에 너무 바빠서 안쪽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가자, 똑같이, 여자 브래지어가 밖으로 삐져나온거 같다고, 색깔 맞춰 입던가 그 티셔츠 입지 말아라...라고 하셨습니다 ㅋㅋ;; 그냥, 그런 지금이면 미투로 고소당할 언변이 입에 베신 걸레같은 입을 가지신 교수셨어요 ^^;;
@@snu14junseok 현실은 깔맞춤해 입으면 같은 색이 두꺼워져 더 도드라져보여서 ㅋㅋ 스킨색 입어야해요 ㅋㅋ
진짜 알지도 못하면서 개쓰레기 ㅋㅋㅋ 잘 모르면 입이라도 닫고있지 ㅋㅋ
@@snu14junseok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 요새도 녹음기니뭐니 다잇어도 어떻게든 갈굴수있죠. 워낙 폐쇄적이라.. 부당한일이 잇어도 내앞길 생각해서 일단 해야할일이(공부가) 넘벅차니 다들 그냥 넘어가는.. 바쁘게 살면 또그냥 흘러가니까..
원장님 녹음가능한 명찰 판매처 알수있을까요?
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2254767522&GoodsSale=Y&jaehuid=200001169&NaPm=ct%3Dkv6qbsu8%7Cci%3D2e0ee602377b1855d1a3960d79a271e2059df976%7Ctr%3Dslsl%7Csn%3D24%7Chk%3D191fd2a2e8464f40407cc185b858555641aa5e9c
네이버에 명찰 녹음기, 사원증 녹음기로 검색하면 엄청나게 많이 뜹니다. 이 중에 적절한걸로 취사선택하시면 되세요 ^^
님 잘생기면서 호남형 이세요^^
주제랑 별상관없지만^^;;
기브앤테이크! 살아가는데 이게 제일 중요한 거 같음. 근래 사회 문제라고 하는 것들 상당부분은
능력주의때문 보다는, 사회적 동물이 기브앤테이크를 망각해서 발생하는 문제 같기도 함.
p.s. 생각해보니 주제랑 상관 있을지도. 본인이 상대에게 주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바라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태반인 듯. 그 치대교수도 본인이 줄 수 있는 걸 과대?착각해서 여제자에게 그런 햇!소리를 한게 아닌가 싶네요.
네 맞습니다. 주는건 줄고, 요구하는건 더 많아서 생기는 문제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과거와 비교해서 의사, 치과의사가 되서 얻는 아웃풋은 날이 갈수록 줄어가고 있는데, 요구하는건 그대로거나 더 커지다보니 점점 더 문제가 되고, 참지 않는거 같습니다
여자애 가슴을 때린 것은....한국에 남아 있는 군대식 문화 때문이 아닐지....그 과장님도 어찌 보면 군대식 문화의 피해자일 수도 있을거 같네요. 한국 특유의 군대식 선후배 문화...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만....너무 오래된 폐습이어서....쉽지 않겠지요.
군대식 문화에도 남자도 아니라 여자의 가슴을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때리는 문화는 없을겁니다...사실 그 분도 기껏해야 공보의나 군의관이었을거라, 본인이 체벌대상이거나 체벌을 한적도 없으셨을거구요...참 안타까운 기억입니다..;;;
@@snu14junseok 예전에 의대에 다니시던 제 친척 어른은 의대 선배에게 폭행 당해서 2달 동안 입원하셨다고 하더군요....그러시고도 신고도 못하셨다는데....어떤 면에서는 군대보다 더 한거 같아요 ㅠ
때리는게 군대문화? 7,80년대 군대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