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30살부터 3년간 활동했을까? | 📜 공관복음이냐 요한복음이냐 🤔

⚠️ 욕설, 비방, 광고, 선전성 글 등의 댓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영상은 한달 뒤 후원회원 이상 시청 가능 영상으로 전환됩니다.
💡 신앙 상담 문의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합니다.
💗 사역 후원:
하나은행 진규선
470-910494-28707
페이팔 진규선
[e-mail]
카카오페이
qr.kakaopay.co...

[@pfarrerjin]

현재 이어폰 또는 헤드폰으로 영상을 시청하실 때 왼쪽에서만 소리가 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채널을 방문하여 콘텐츠를 시청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user-po3sv3gj1r]

2천년간 인류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이런 반전이 가능한 것은,
그 기간 변한 것이 성경이 아니라,
인류의 지평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목사님의 연구는 마치 기존의 신학을 전복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사실 성경의 내용이 변한 것도 없다고 생각하고, 기존의 신학이 불성실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제 우리의 (지성뿐 아니라 감성적 요소까지 포함하는)지평의 확장에 의해 보다 명확한 것들에 더욱 근접할 준비가 되어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학문은 전복가능성에 의해, 이론(진리)는 반증가능성에 의해 비(학)문으로부터 진화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논리실증주의를 극복하는 이런 이해가 시도된 것 조차 100년도 안되는 일인데, 어쩌면 현대 신학의 발전은 눈부신 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오늘의 생각도 결국 누군가의 혁명으로 인류의 지평이 확장됨에 의해 전복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늘 그날을 기다립니다.
어쨌든 오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user-po3sv3gj1r]

바울이 없었다면 베드로는 절대로 요한에게 대적할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야고보 사후 요한의 기독교 시대가 좀 더 자세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