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자가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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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2 тыс.

  • @ttokttok-studio
    @ttokttok-studio  10 дней назад +42

    *오타 정정
    02:10 메사추세츠 → 매사추세츠
    07:13 소울 → 스올(Sheol)
    "여친 땜에 구약성경 읽는다" 절찬 펀딩 중🔥
    펀딩 바로가기: bit.ly/4gcbVGi

    • @타임라인-j1h
      @타임라인-j1h 9 дней назад +2

      성경에 천국과 지옥에대한 자세한 묘사가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위경으로 분류되어 편찬되지 못했을뿐

    • @threefootoctopus
      @threefootoctopus 8 дней назад

      ​@@타임라인-j1h 그럼 천국 지옥이 한국 무속인들이 말하는 "황천길, 저세상" 인가요? 이게 많이 궁금해요.

    • @예수를믿으세요
      @예수를믿으세요 7 дней назад +1

      저승사자가 지옥으로 데려가니까 두려운 거죠
      오죽하면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했을까요.
      예수믿고 천국가세요

    • @__Korean__
      @__Korean__ 7 дней назад +5

      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다. 굳이 선택하자면 있는 쪽이 우세하겠지.
      하지만, 우리 인간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종교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명백하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예리한 직관에 이유가 필요한가. 그대가 그 직관을 갖고 태어나지 못 한 것에 애도를 표하지

    • @jeinchoi6687
      @jeinchoi6687 5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요즘 종교 를 컨텐츠로 하는 유투버에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초종교"의 가르침을 배우고 있는
      "증산사상" 학도 입니다....
      증산사상에 관해서는 종교 관련 여러 유투버에서 단편적으로 말씀 올려 두었어니 참고로 하시고...
      오늘은 증산사상의 한구절만 으로 위 영상 에서는 전혀 듣도 보도 못한 핵심 논리 를 정리 해 보겠습니다...
      특히 증산사상서 후천(유토피아 세상)은 여자들의 세상 이라는 말씀을 앞세워 과학도 이신데 이름조차 밝힐수 없는
      남여가 아닌 인간이란 범주내에서는 무언가 불이익을 당하시고 계신듯함이 목소리의 강약과 진리 전개의 간결함과 긴장감을 느끼게 하시는 여성 과학도 패널님 께서도..."증산사상"의 진 면모를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먼저 증산사상서의 경전인 "도전(道典)" 에서는 "예수,공자,석가,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란 말씀 부터 전해 드립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세분의 성인 께서는 한결 같이 하시는 말씀이 "나를 보낸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분을 모르나...." 그리고 "너희는 나의 가르침으로 열반에 들지 말고 뒤에 올 미륵의 가르침을 따르라"....."간방에서 상제 조림이시라"...등의 말씀을 예수, 석가, 공자님 께서 직접 말씀 하셨기 때문입니다..
      더이상의 접근은 서로 다투는 일의 빌미를 제공할 여지가 있어 오늘은 1538페이지 라는 방대한 증산사상의 도전 말씀 중 딱 한구절의 말씀으로 박사 학위를 백개를 가지시고 하늘을 쓰고 상모를 돌리듯 하늘을 뱅뱅 돌리시는 위대한 분이 나온다고 해도 풀지 못할...
      "신관...여기서는 영혼과 귀신 포함 그리고 과학서 인정 못하시는 부분 포함"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핵심 성구 말씀은 "우주는 성장 발전하기 위해 "상극의 질서"를 쓸수 밖에 없는데....이는 학문은 물론 우주만유가 다같이 성공하는 "상생"의 유토피아 세상을 만들기 위함이니라"고 도전서는 쉽게 말씀하시지 않으신 부분을 댓글자 주관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여기서 첫번째로 집중 하셔야 할것은 바로 "우주의 목적" 입니다....
      증산사상서는 우주의 목적이란 우주만유의 성공 으로 말씀하시는데요....
      증산도의 큰스승님이신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인간이란 우주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이 세상에 태어 났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이 일을 위해 천지 자연은 물론 귀신(초월자 포함)과 우주 만유가 인간을 돕고 있는 것이다 라고 정리 하시면서....
      그이유로는 인간이란 천지의 음양 기운을 고루 갇춘 유일한 자 이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아울러 말씀 하시길 인간이 먹고사는 모든 생명체가 아무런 불평 불만 없이 인간에게 복종하는 이유가 인간이 아니고서는
      그들은 성공 할수 가 없고....
      인간에게 버림을 받는다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기 때문이다 라는 말씀과 함께...
      "비상"이란 나무는 인간이 먹어면 죽지만 그 특성을 잘알고 적당량를 약으로 쓸수 있는 뛰어난 사람을 만나면
      오히려 병으로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귀중한 약재 이기도 하기 때문이다....(우암송시열과 미수허목님의 일화 참조)
      천지 무일월은 공각이요 일월무 지인은 허영이라
      (뜻 천지란 일원이 없다면 빈 공간이요 일원은 지인이 없어면 빈 그림자 이다 곧 천지일월은 우주의 참뜻을 아는 지극한자를 위해 존재 한다)
      이런 여러가지 일화는 다음 시간으로 미루고 지면상 본론으로 들어 가면....
      우주란 성장 발전 하기 위해 상극의 질서를 쓴다란 점에 주목을 해 보도록 합시다....
      상극의 질서란 남들과 다투어 이기는 것을 말씀으로 정리 해 주신것인데...
      이해를 돕기 위해 나무를 예로 들면 나무는 햇볕을 많이 받아야 하므로 새싹이 자랄때는 다른 나무보다 빨리 자라서 잎으로 그늘을 만들어 다른 나무의 성장을 막기 위해 다투며 큰다 란 사실을 모르시는 분은 안 계실 것 입니다....
      해서 상극의 질서란 소위 신의 존재를 운운하시는 모든분 들이 미처 생각지 못하시는 모든 죄와 펀법과 과학 그리고 성자들의 종교를 탄생시키게 되는 것입니다....(신의 존재 유무를 있는 거대로 인정을 해야 지 인간의 이익 만으로 특히 상극 세상서 본인의 지식이 최고라는 사상으로 접근 하지 마시라는 뜻)
      저의 이런말에 그럼 귀신이 없다란 말인가란 의문을 가지실수가 있어
      증산사상의 말씀은 빌면...... "천지에 가득찬 것이 귀신이고 귀신이 하지않는 일이 없어며 못하는 일이 없고 풀잎에 맺힌 이슬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바른 벽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느니라...(도전 참조) 고 하십니다...
      다시 정리해 드리면 태초에 우주가 탄생될 때 무에서 유가 탄생 했기 때문에 이때 무 란 것이 바로 귀신의 세계로
      모든 귀신은 유와 함께 한다란 것을 알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은 귀신의 인격적 모습만을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짚고 넘어 가야 할부분이
      귀신이란 우주의 꿈을 이루는 인간을 돕기 위해 존재 하는 것으로 성자의 가르침을 전하시는 구도자분들의 신의 세계 한퀴퉁이만 밝혀주시는 말씀처럼
      믿는자의 길흉화복과는 전혀 관계가 없지만 ....천지는 지공무사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믿는자가 간절하고도 간절히 기도를 올리면 기적으로 들어 주신다란 것입니다...."무슨 주문이든 믿고 만 읽어면 되느니라"(도전 참조)
      즉...전생에 아무리 큰 죄를 지었다고 할지라도 "간절히 회계하고 간절히 기도 하면 된다"란 뜻으로 누구를 믿느냐는 중요 하지 않다란 것으로 이해 하시면 되시겠습니다
      흔히 신앙인들은 마음속으로 질문 하십니다 "신의 창조물인 인간의 행복은 어디로 갔는가".....
      이부분 역시도 선천은 상극으로 성장 발전 한다란 논리에 대입을 하신다면....
      하늘서 그대에게 온갖 시련을 주는것은 그대를 상극 질서로 뚜들겨 성장 발전 시켜 우주의 꿈을 이루게 하기 위함이니라(증산도 도전 "고기근골 아기체부의"맹자편 참조)......댓글 지면이 짧아 한번에 올라 가지 못해 다음 댓글로 연결 됩니다

  • @user-xi7rv6wy2e
    @user-xi7rv6wy2e 3 дня назад +53

    김학철 교수님의 견해를 말씀 화법에서 타인에 대한 이해와 수용하는 태도, 타인의 견해에 굳이 드러나게 부정치 않으면서도
    제한할 수 없는 영역을 언급하면서 설득적 인 견해를 제시함에 탁월함과 여유가 느껴집니다
    부드러운 어조 속에 지식과 사유의 깊이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네요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 @user-pz5ox7jb7w
    @user-pz5ox7jb7w 9 дней назад +259

    와 애굽민수와 김학철 교수님의 만남이라니 이것참 귀하네요.

    • @kingking-ee5ut
      @kingking-ee5ut 9 дней назад +3

      역시 연세대 ㅋㅋㅋㅋ기독교학교답네

    • @khp695
      @khp695 8 дней назад +4

      유신론이 개털은 것 같네요 ㅎㅎ 든든합니다 :)

    • @kingking-ee5ut
      @kingking-ee5ut 8 дней назад +5

      @@khp695 띠용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_shabah_
      @_shabah_ 8 дней назад

      김학철 교수는 유신진화론자입니다. 비성경적이고 반기독교적 사상입니다.
      김학철 교수는 잘못된 기독교 사상가입니다.

    • @user-nn5xx3di6v
      @user-nn5xx3di6v 7 дней назад +2

      두 분의 해석은 다르지만 두 분 모두 지식의 깊이가 정말 감동입니다 ㅠㅠ

  • @민주인-h2e
    @민주인-h2e 8 дней назад +73

    수준높은 토론입니다. 계속 이런 자리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 @안소정-p4t
    @안소정-p4t 2 дня назад +9

    제심장이요 김학철교수님이 말씀하실때만 뛰어요
    다른분들을 지식을 바탕으로 전해주시는 딱딱한 느낌이라하면
    김학철교수님의 말씀을 듣다보면 마음을 흔드는 어떠한 묘하고 끌리는 기분이 듭니다

  • @에라이-t9r
    @에라이-t9r 10 дней назад +339

    댓글은 난장판되겠지만
    이런 논쟁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 @qqq_442
      @qqq_442 9 дней назад +16

      왜 논쟁이 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 @에라이-t9r
      @에라이-t9r 9 дней назад +40

      @@qqq_442 모든 문제는 논쟁의 대상입니다 토론은 하나가 되기위해 하는게 아닙니다

    • @에라이-t9r
      @에라이-t9r 9 дней назад +24

      @@qqq_442 공부는 그걸 정리하기 위해 하는거죠 우린 그걸 학문이라 합니다

    • @쿠쿨칸-q1o
      @쿠쿨칸-q1o 9 дней назад +7

      ​@@qqq_442사람의 숫자만큼 많은 생각들이 존재 하기에 대다수가 인정하는 합의점을 찾기위해 일어나는 일들이 대화를 통한 논쟁 인거죠

    • @dhapj910
      @dhapj910 9 дней назад +49

      이게 논쟁의 영역입니까? ㅋㅋㅋㅋ 마치 신의 존재가 무신론과 대등하다는 듯이 써놓으셨네- 그냥 신은 하나의 거대한 스토리로 인간을 작동시켜왔고 이제는 신 없이 이성과 합리성,과학으로 인간을 굴러갑니다. 있고 없고의 문제는 이미 끝났고 대부분 합의가 됐습니다. 신은 이제 비유로만 존재할 수 있습니다. 소수는 아직도 믿고 있겠죠- 이건 무가치한 논쟁입니다. 아니, 논쟁도 아닙니다. 신의 역할은 끝났고 제발 정신 차리시고 인간의 합리성을 더 키워 더 평화롭고 지혜로운 인간사회로 나아가셔야지.

  • @kimnamho100
    @kimnamho100 5 дней назад +24

    내세가 없다면 정말 인간은 인간세상이 너무 불쌍할거 같긴 하다..부유하고 누릴거 다 누린분들은 다소 억울하진 않겠지만, 장애인이나 가난한사람들 굶어죽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은 그러지 않을수도 있지만 많이 억울할거 같다...현세만 행복해도 되지 않냐? 그런 사람도 있지만 현생을 살면서 행복한 삶을 산다는 분이 많을까? 그렇치 않는 분이 많을까? 난 단지 인간이, 세상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 @GODYJS
      @GODYJS 2 дня назад +2

      아뇨 누릴거 다 누려도 죽음으로서 끝이며 그 인생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꿈속에서 아무리 배불러도 깨어나면 여전히 배고픈것과 같은 인생이라고 주장하는게 무신론적 사고방식의 끝입니다.
      그러나 신의 존재를 정말로 믿는 인생은 다르며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단 정말 신이 존재한다는 선제조건은 사실이어야만 합니다.
      다행히 그 선제조건은 충분히 역사속에서 증명이 되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반드시 믿어야만 인생의 가치가 보존됩니다.

    • @user-dc5ys1ph5t
      @user-dc5ys1ph5t День назад

      억울하다고해서 내세가 존재하는건 아니죠

  • @seungliii
    @seungliii 9 дней назад +116

    종교에 대해 깊게 고민하신 분들의 대화라 얻어가는게 많습니다.
    무교인의 입장에서 김학철 교수님의 말씀 더 많이 들어보고 싶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2화도 기대하고 있어요.

    • @user-md7tp2cf8b
      @user-md7tp2cf8b 8 дней назад

      김학철 목사 저사람 채널있어요 거가면 이빠이 하루죙일 일년내내 들을수있어요

    • @user-sk4eb7ky7m
      @user-sk4eb7ky7m 8 дней назад +8

      유튜브 잘잘법 들어가보시면 김학철 교수님 영상 많습니당~

    • @matanaell
      @matanaell 7 дней назад +2

      @@user-md7tp2cf8b 그 채널 컨셉은 기독교인들에게 '잘 믿고 잘 사는 법'을 주제로 한 곳입니다.
      무신론 유신론을 토론하는 이런 영상과 많이 다르죠.

    • @dragon-ge9ov
      @dragon-ge9ov 7 дней назад

      @@agfsh5ck 이영상 첨보고 바로느꼈네요

    • @양똘-y6z
      @양똘-y6z 5 дней назад +3

      ​@@agfsh5ck부정하고 싶으시면 혼자 부정하시지 댓글 보니까 많이 불안하신가봐요

  • @philpk2445
    @philpk2445 8 дней назад +82

    생각해보니 사후 세계와 신 있다고 생각하고 살다가 죽은 후 있으면 다행인거고 없어도 크게 손해볼건 없는데, 없다고 믿고 살다가 죽은 후 있으면 엄청 당황스러울 듯.. 다시 생전으로 돌아가 살다가 돌아올수도 없고

    • @N.E.K.O.
      @N.E.K.O. 8 дней назад +10

      이것을 파스칼의 내기 라고 합니다. 이에 관련한 문서를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재밌을듯요.

    • @브레이브-v2l
      @브레이브-v2l 8 дней назад

      그런 비슷한 사건이 성경에 있어용ㅎㅎ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뱀인가에 물려서 죽어가는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놋뱀을 장대에 매달아놓게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놋뱀을 쳐다보면 치유되게끔 하셨어요 치유되는 조건이 단지 놋뱀을 쳐다보는 것이 었는데 믿지않고 쳐다보지 않은 사람들은 불뱀의 독땜에 죽었고 말씀을 믿고 놋뱀을 쳐다본 자들은 살았어요 놋뱀을 보면 치유된다니까 쳐다봐서 치유되면 개꿀인거고 쳐다봤는데 치유되는게 아니면 어차피 어쩔 수 없는데..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라도 쳐다봤으면 살았을 사람들이 안 봐서 죽었어요..ㅠ

    • @yjy3759
      @yjy3759 7 дней назад +15

      네 그래서 어릴 때 이기적인 맘으로 믿기? 시작했어요
      머리 굵고 나서 제대로 방황하다
      결국
      접신과 같이 ,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더라구요~
      여러분도 이기적인 출발부터 해보세요!

    • @user-tz3eb2tc3b
      @user-tz3eb2tc3b 7 дней назад

      조현증

    • @user-ql3vi1fh6s
      @user-ql3vi1fh6s 6 дней назад +5

      ​@@yjy3759 하나님의 음성이 아니라 님 뇌에서 보내는 신호를 들은거겠죠...

  • @우리들의작은천국
    @우리들의작은천국 7 дней назад +18

    품격있는토론이네요 정말

    • @lier1791
      @lier1791 7 дней назад +1

      품격이 아니라, 지적 허영이지.

    • @우리들의작은천국
      @우리들의작은천국 7 дней назад +1

      @@lier1791 또한단어 배우네요 지적허영

  • @Dreampop42
    @Dreampop42 9 дней назад +63

    과학자 역사학자 신학자의 건강한 대화와 토론 너무 좋네요..

    • @user-md7qv8hr8l
      @user-md7qv8hr8l 8 дней назад

      역사학자가 아니라 고고학자라고!!!!!!

    • @이우성-o9q
      @이우성-o9q 6 дней назад

      @@user-md7qv8hr8l사실 고고학도 큰 범주에서 역사학에 포함돼요

  • @꾸준하게-o1i
    @꾸준하게-o1i 3 дня назад +8

    창조론 진화론을 떠나서
    이 세상의 물리적인 것들의 기반이 되는 물립법칙와
    그 물리법칙의 기반이 되는 수학 법칙들은 어디서 왔을까?
    언제부타 생겨 났을까?
    그냥 저절로 생겨났을까?
    나는 그게 궁금하다.
    누가 아니면 무엇이 이 세상의 수학법칙와 물리법칙들 그외 수많은 법칙들을 디자인 하고 서로 맞물려 돌아가게 했을까?

  • @작은꽃들을위한시
    @작은꽃들을위한시 7 дней назад +17

    이 영상을 보니 문득 지금은 작고하신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께서 쓰신 '지성에서 영성으로' 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 @summunbonum
    @summunbonum 9 дней назад +182

    김학철 교수님의 표현과 설명이 참 우아하네요
    인생의 근원적인 질문 우리를 있게하는 이유와 사랑에 대해서.. 과학으로 이해하려고 시도하지만 완전히 이해할수 없는것들도 분명있다고 봅니다
    모든걸 과학으로만 이해해야한다고 주장하는건 섣부른 맹신같아보이기도 합니다 영화 콘택트가 떠오르는데 무신론과 유신론 그보다 중요한건
    역시나 평화와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인류를 하나로 뭉치게했던 정착하고 문명을 이루게했던 근본세계가 종교라는건 괴베클리테페의 등장으로 학계에서 널리 인정하는 정설이되었고 그럼에도불구하고 인간본성의 악함은 극복해야할 과제가 아닌가싶습니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다음편도 완전 기대되네용 ㅋㅋㅋ
    p.s 다만 애굽민수님 비중이 좀.. 지나치게 과한거같아서 ㅜㅜ 아쉬워요 플라스크님이랑 김학철교수님 비중도 좀 늘려주시면 논의가 더욱 풍부해질것 같습니다!!

    • @pluoi7109
      @pluoi7109 9 дней назад +7

      @@summunbonum 우리가 선함과 악함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진화과정 중 생긴 적응도를 위한 형질에 불과합니다.
      집단을 이뤄 생활사를 이어가는 생물종에게 먹이자원과 성적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생긴 일종에 생존도구의 개념이죠. 이런저런 감정의 가치 구분자체가 인간의 분별에 불과합니다. 자연에 선과 악은 없습니다. 다만 진화역사에서 적응도를 높이는 형질만 남아 전해올 뿐입니다.

    • @gogogoguma
      @gogogoguma 9 дней назад +6

      우아하다는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신의 존재 유무를 떠나서 인간이라는 종족이 복잡한 사고체계를 가지게 되며 실존하지 않는 형이상학적인 무언가를 추구하는 종이라는 게 우리 몸 속에 새겨진 유전자였다니..ㅎㅎ 뭔가 굳게 믿었던 내 이성에게 배신당한 느낌이면서도 고고학자님의 능동적 무신주의자가 너무나도 공감되는..

    • @user-qy3fn6nj5u
      @user-qy3fn6nj5u 9 дней назад

      @@pluoi7109과학적 증명을 할수 없는 영역을 마치 진화때 그랬다~ 라는 주장.불가지론자 도킨슨이 자주하는 주장이죠. 근거가 없는 허무맹랑한 주장임이 정설인데 아직도 믿고 따르다니, 진화론을 종교로 두셨군요.
      도킨슨은 무신론자 스텐스이지만 절대 무신론자라고 안하죠. 왜냐면 신이없다라고 증명해야하는데, 증명할 수 없으니 불가지론자라고 말장난 하는 겁니다.
      잘 모르는 무식한 무신론자들은 왜 그걸 무신론자가 증명해? 반문하겠지만 철학, 과학계 찾아보세요. 유신론도, 무신론도 증명해야 확실해지는 영역이에요. 그전에 확실한건 불가지론밖에 없어요.

    • @oinkoink6906
      @oinkoink6906 8 дней назад +6

      예의를 가장하지만 결국 그냥 미신을 어떻게든 과학의 논증에 비벼보겠다는거임. 양비, 쪽수로 평등 이러는게 종교충들에게는 이득이거든. 단하나의 증거도 없거든. 인간이 거대 집단을 이루게 한 종교는 도구지 근본세계? ㅋ 뭘 노리는건지 잘 알지. 지들이 미는 신 이외에는 어차피 부정하는 주제에 "종교" 는 10 ㅋㅋㅋㅋㅋㅋ 망상, 궤변, 정치질이 바로 종교의 근원인데 잘 보여주고 있음.

    • @임상운-w6p
      @임상운-w6p 8 дней назад +7

      @@pluoi7109 당신이 선과 악이 없다고 하는 것. 그것을 선이라고 설명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 @gogogoguma
    @gogogoguma 10 дней назад +38

    홀 애굽민수님 여기도 나오시네ㅋㅋㅋ 이 채널도 커지려나..

  • @g1006
    @g1006 5 дней назад +39

    1. 겪어본 사람은 신의 존재를 믿고,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믿지 못하거나 머리로 믿거나.
    2. 겪어본 사람은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의 무신론을 이해하지만,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신을 겪은 사람들의 신앙을 이해하지 못한다.

    • @user-pd8ws8tv2m
      @user-pd8ws8tv2m 4 дня назад +3

      없으니까요~

    • @moonjihoon27
      @moonjihoon27 4 дня назад +8

      네 공감합니다.
      겪어본 사람만 압니다ㅜ

    • @유상욱-f6j
      @유상욱-f6j 4 дня назад +5

      뭘 겪어요..? 직접 죽어서 사후세계를 경험해보셨나요?ㅎㅎ

    • @파란소나기
      @파란소나기 4 дня назад +1

      요즘같은 세상 딱한번만
      나타나도 널리퍼져서
      믿지 말라고해도 믿지
      전지전능하신 신 이란게
      어찌 믿는자에게만 나타나냐?

    • @xeox5842
      @xeox5842 4 дня назад +2

      겪으려는 사람이나 착각하는 사람이 생기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조선시대에 한국에는 기독교인이 없었을텐데 왜 없었을까요..그들은 모두 지옥에 갔을까요?? 왜 하느님이 아시아에는 나타나지 않았을까요?

  • @soulfoodmuziq
    @soulfoodmuziq 4 дня назад +4

    전 댓글 잘 안다는데요..정말 좋네요..훌륭한 debate입니다!

  • @장유현-t6t
    @장유현-t6t 6 дней назад +10

    토론하시는 분들을 위해 테이블을 마련해주셨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 @babyratata6861
    @babyratata6861 4 дня назад +6

    다만 한가지 확실한건 기독교의 하나님은 절대 인자한 신이 아니다. 우리 모두를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것보다 훨씬 더 사랑한다고 하였는데 세상 어떤 부모가 자식이 자기를 부인한다고 평생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넣어서 죽지도 못하고 영원한 고통을 받으며 살게 한단 말인가?
    내 말 안들으면 칼로 찔러 죽이겠다는 부모 보다도 훨씬 악랄하다. 지옥으로 자기 자식을 협박하는것과 다를게 없다

    • @babyratata6861
      @babyratata6861 3 дня назад +2

      @@bereisheet-lh1wf 그리고 날 믿지 않는다면 천국에 가지 못한다고도 기록 되어 있지 않나요? 예수가 다시 이땅에 올때 전부를 천국으로 데려간다는 말은 더더욱 없을텐데요 결국 그말이 날 믿지 않는다면 지옥에 보내겠다랑 뭐가 다르나요?

    • @babyratata6861
      @babyratata6861 3 дня назад +2

      @@bereisheet-lh1wf 지옥 얘기는 둘째치고 초반에 등장하는 노아의 방주만 봐도 제 얘기가 그렇게 틀리지 않는다는걸 아실텐데요~ 어느 부모가 자기 뜻대로 자식이 행동하지 않는다고 하여 물을 퍼부어 떼로 몰살 시키나요?

    • @ms_sunshine
      @ms_sunshine 5 часов назад +1

      하나님이 사람들을 지옥에 보내는게 아니예요.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은 하나님 곁 입니다 ㅎㅎ
      성경에서 말하는 지옥은 하나님이 없는 곳을 의미해요.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라 죄와 함께할 수 없고, 그래서 죄를 지으면 자동으로 하나님과 함께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 지옥에 가는겁니다.
      이건 하나님이 미워서 지옥보내는 개념이 아니예요.
      하나님은 죄인인 사람들이랑도 함께하고 싶어서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고, 그걸 알려주려고 성경으로 방법론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심지어 사람들의 본성으로 인해 죄인이 아닌 존재가 없다는걸 아셔서, 죄인임에도 천국에 갈 수 있게 하기 위해 예수님을 보낸거예요.
      죄에는 대가가 치뤄져야 한다는건 어쩔 수 없는 공식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걸 어쩌지 못해서 인간 대신 대가를 치룰 예수를 보내서 대신 죽게 한거예요

    • @ms_sunshine
      @ms_sunshine 5 часов назад

      성경에서의 하나님은 무조건 인자한 존재가 아니라
      엄격한 공의의 하나님의 모습이 있고 (죄에 대해서 무섭도록 엄격한)
      사랑의 하나님의 모습이 동시에 있습니다 (죄에 대해 회개하며 나올때 용서해주는)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테마가 "죄"입니다. 하나님은 죄와 공존할 수 없다고 처음부터 나오고, 그렇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본성을 가진 인간이 그 원죄를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가 성경의 주요 주제예요.

    • @babyratata6861
      @babyratata6861 4 часа назад

      @@ms_sunshine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러면 한가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성경애서 말하는 천국에 가는 조건은 “죄”가 있고 없고의 여부가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느냐,(믿음) 부인하느냐가 가장 큰 조건이죠. 죄에 대해서 엄격하시다 하셨는데 단한번의 죄를 짓지 않은 사람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면 결국 천국에 못갑니다 그건 곧 유황불이 가득한 지옥으로 간다는 뜻이겠죠, 반대로 죄를 지은 사람도 뉘우치고 하나님을 믿는다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선하고 악함의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그러면 이부분에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죄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중요 한게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가 훨씬 더 중하고 크겠지요 이부분에서는 어떻게 해석하시나요?
      그리고 애초에 하나님은 인간을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기 쉬운 불완전한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악마들이 얼마나 교활한지 알면서도 그 유혹에 빠지면 지옥이라는 중대한 벌을 내리십니다 본인이 그렇게 만들어 놓고도 말이죠

  • @De-mt4oo
    @De-mt4oo 7 дней назад +5

    지식배달 - 채널명 좋네요 ,, 구독하고 가요.. 앞으로 기대되요

  • @juneschannel3053
    @juneschannel3053 5 дней назад +6

    다 자기 경험대로 생각대로 믿는거죠..저처럼 무신론자에서 유신론자가 되기도하고 또 반대의 경우도 있고 무신론만 믿기도하고 유신론만 믿기도 하죠..논쟁은 무의미하고 강요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자신이 믿는 신을 강요해서도 안되고 또 믿음있는 사람을 조롱해서도 안되고..서로 존중하면 좋겠어요

    • @김경만-n9i
      @김경만-n9i 4 дня назад

      무신론이 유신론이 되는건 생각보다 쉬운데 유신론에서 무신론이 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종교가 비지니스적으로 좋은게 한번 고객이 되면 영원한 고객이 됨. 그래서 전도에 굉장히 적극적이기도 하구요.

    • @권눈뜸
      @권눈뜸 4 дня назад +1

      논쟁은 무의미 하지만 복음은 전해야죠.

    • @user-zm2of2wf8m
      @user-zm2of2wf8m 4 дня назад +1

      가짜 신자시네요

    • @juneschannel3053
      @juneschannel3053 4 дня назад +2

      @@user-zm2of2wf8m 좀 용기가 없는 사람한테 꼭 이렇게 공격적으로 정죄를 해야하나요? 님은 연약한 영혼을 보듬어 주지는 못하는 신자같군요

    • @GAMER-hg1ky
      @GAMER-hg1ky 2 дня назад

      ​@@juneschannel3053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가짜 신자인지 어쩐지는 하나님이 판단하십니다. 저 사람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다만은 서로를 존중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그 이유가 명확히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어서"거나 "하나님이 틀릴 수도 있어서" 가 아닌,
      "우리가 하나님을 완벽히 알지 못하므로" 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 @user-ne1wg8iu1b
    @user-ne1wg8iu1b 2 дня назад

    와 개유익해... 설명이 귀에 쏙쏙 박힌다.. 지적능력이 진짜 엄청 탁월한 사람들의 대화 듣기만 해도 즐겁네요

  • @phinixkim3145
    @phinixkim3145 5 дней назад +13

    하나님은 존재하십니다❤

  • @user-bl7jv1ts5w
    @user-bl7jv1ts5w 4 дня назад +22

    하나님이 있는지 여부는 경험해봐야 아는듯요
    저도40년넘게 무신론자였고 크리스찬가정에 시집가고
    십년뒤..하루만에믿어지게되었는데
    하나님이 선택하시면 믿으려고 애를 쓰는게 아니고 그냥 바로 믿어져요
    경험해본사람만 아는듯요

    • @유상욱-f6j
      @유상욱-f6j 4 дня назад +4

      그걸 보통 나약함. 이리고 얘기하지요

    • @xeox5842
      @xeox5842 4 дня назад +2

      귀신이 보인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가 미래에서 왔다고 진심으로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느님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막연하게 무의식적으로 믿고 있는 상황에서 자기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태를 마주치거나 나약한 상태이거나 하면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사실”은 아니지요.

    • @dev-starcluster
      @dev-starcluster 3 дня назад +2

      대체 뭘 해야 하나님이 있다고 믿어지는 거죠? 경험해봐야 된다??? 뭔 경험을 해봐야??? 그걸 말 안해주고 그냥 바로 믿어진다고 하면 누가 그걸 믿습니까?

    • @name-y1s
      @name-y1s 3 дня назад

      @@user-bl7jv1ts5w 이그…
      알라신께서 속상해하십니다
      그분은 알라셔요 착각하시면 안돼요

    • @user-ju7tx8zm5w
      @user-ju7tx8zm5w 2 дня назад +2

      @@dev-starcluster 믿음은 듣는 것으로 생깁니다 뭔 소리를 하는지 들어봐야 믿을지 말지 알죠

  • @hipjip1729
    @hipjip1729 4 дня назад +1

    다들 깊이가 있는게 느껴지니까 몰입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26분이 5분같았습니다

  • @Peterkim-l8q
    @Peterkim-l8q 7 дней назад +6

    대단한 영상 입니다..
    종교인 비종교인 모두가 보아야 할 영상

  • @forder7
    @forder7 9 дней назад +26

    말들을 정말 잘하시는군요!!

    • @Lustellar
      @Lustellar 8 дней назад +2

      언어의 유희

    • @kty0215
      @kty0215 8 дней назад +2

      사기꾼들은 말 잘한데요~

    • @강은수-c3l
      @강은수-c3l 8 дней назад +7

      ​@@kty0215사기꾼=말잘함 이라고 말잘함=사기꾼은 아니죠

    • @vierwuenscheansuniversum
      @vierwuenscheansuniversum 5 дней назад

      다들 공부를 많이 하셔서 그런 듯

  • @Tara0903
    @Tara0903 3 дня назад +1

    마귀의 자식들은,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로마서 10:9~10
    이 말씀을 믿을 수 없고,
    하나님의 자녀들은
    위의 말씀을
    순수하게 마음으로 믿지요.
    그 결과물은 어마어마합니다.
    앤트로피를 벗어난 법칙이 딱 두 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하심과
    지옥의 영벌입니다.
    본인이 선택하는것이니
    지옥에서 영벌을 받더라도 하나님을
    비판하지 못합니다.

  • @minwookang7938
    @minwookang7938 4 дня назад +13

    이 세상 창조 때로부터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속성,
    곧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은
    사람이 그 지으신 만물을 보고서
    깨닫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핑계를 댈 수가
    없습니다. [로마서 1장 20절]

    • @남티렉
      @남티렉 3 дня назад +1

      신은 아마도 존재하겠지만 예수는 아니란다 ㅋ

    • @name-y1s
      @name-y1s 3 дня назад

      @@minwookang7938
      알라신이 지으셨지요

  • @파슬리-e4d
    @파슬리-e4d 7 дней назад +3

    여친땜에 구약성경 읽었다 진짜 재밌게 읽었는데 반갑네요 ㅎㅎ

  • @right-light
    @right-light 3 дня назад +2

    '그 종교'가 혐오스러운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화법에서 다 나옴
    인생에서 작은 사건이든 큰 사건이든 간에 조금만이라도 복잡해져서 설명하기 어려워진다? 바로 즈그 신 찾아댐..
    다 그만의 뜻이 있으셨겠지
    다 그의 사랑 덕분이다
    어쩌구저쩌구..
    진짜 수고한 '사람'은 따로 있고, 노력한 '사람'은 따로 있는데ㅋㅋ 심지어 이런 사람이 따로 있다는 걸 알면서도 '아 그 사람의 그러한 수고와 노력 또한 신께서 내려주신 것' 이럼ㅋㅋㅋㅋㅋ 걍 답정너임;;
    이래 써놓으면 또 '안 그런 신자도 많은데요ㅡㅡ 그런 신자는 제대로 된 신자가 아님ㅡㅡ' 이러는 애들 있을텐데
    그렇게 따지면 정말 제대로 된 신자라는 건 존재할 수가 없음ㅋㅋ
    쉬운 예시로
    구국의 영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살아생전 '그 종교'에 대해 아예 무지했을 것이 분명한데, 장군은 '그 신'에게 구원 받을 수 없었습니까? 라고 하자,
    아 아무튼 신의 계획이 있을 거임. 인간으로서는 알 수 없는 거임.
    ...대단함 그냥.
    어떻게 보면 저렇게 탁 덮어놓고 지 편한대로 싸그리 믿어버릴 수 있는 것도 대단한 능력이긴 함ㅋㅋ

  • @KHK4641
    @KHK4641 9 дней назад +11

    김학철 교수님!!? 김학철교수님과 애굽민수님이 한 스크린에 나오다니ㅋㅋㅋ 세계관의 충돌 웅장합니다 ㅋㅋ

  • @Dolphin_1
    @Dolphin_1 5 дней назад +6

    작가님은 어떤 말을 하실지 궁금했는데.. 주제에 대해서 한 두사람만 길게 짚고 가는 것 같아서 토론이라기보다는 각자 아는 것에 대한 발표 느낌이네요. 사회자가 대화를 이끌어줘서 출연자끼리 의견이 오고 가야 하는데 출연자분들 발표만 시키는 느낌.. 원래 프로그램 의도가 그런거라면 제가 틀렸습니다.

    • @GalapagosWhale
      @GalapagosWhale 8 часов назад

      댓글을 달려고 들어 왔는데 같은 생각이 있네요 디토합니다 ㅋㄷ😅

  • @시온-f9s
    @시온-f9s 8 дней назад +1

    백날 천날 신이 있냐 없냐 토론해도 아무 의미 없습니다 .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냐 그렇지 아니하니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 로마서16,17절 말씀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은 어떤 것 하나도 다 믿어지지않습니다 작고작은 지식,철학 등으로 헤아릴수없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먼저믿은 은혜와 감사함으로 믿지않는자들에게 내가만난 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구원하는것이 큰 기쁨이며 우리를 살리신 하나님을 향한 길입니다 세상이 이해못하고 우리를 조롱하여도 신실하신 주님 약속만 붙드는 삶을 살아가는것입니다.

  • @user-gs4hs7of3o
    @user-gs4hs7of3o 7 дней назад +7

    김학철 교수님의 토론이라니..!
    흥미진진합니다~!

  • @lentsu0
    @lentsu0 9 дней назад +52

    인생에서 설명키 어려운 그런 순간을 만나게 된다.. 좋든 싫든..

    • @어영강
      @어영강 9 дней назад +1

      프사 때문에 내 모니터에 머리카락 붙어 있는줄로 착각~

    • @병진요회장
      @병진요회장 7 дней назад +1

      우린 그걸 우연이라 하기로 약속했어요

    • @lentsu0
      @lentsu0 7 дней назад +3

      @@병진요회장 그마저도 약속이라기보단 믿음

    • @sdl5154
      @sdl5154 6 дней назад

      설명키 어려우니 연구 하는 거지요
      설명 못한다고 신의 뜻이네 하면
      인류는 발전이 없음
      사람으로 태어나서 가장 한심한게 신의 뜻이라고 믿는 거

    • @MsYechan
      @MsYechan 6 дней назад +1

      ​@@lentsu0 그게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믿음이지. 그게 우연이라고 생각하는 게 왜 믿음임?

  • @자연스럽게-p8o
    @자연스럽게-p8o 2 дня назад +2

    신이 있다고 믿으면 사막에 가서 살아요.
    이런 유튜브도 이 만든 거에요. 이라는 놈이 만들어 준 거 아님.

  • @dogbabyye
    @dogbabyye 9 дней назад +34

    무신론자랑 무종교인이랑 구분좀했으면 좋겠음

    • @1님-d3k
      @1님-d3k 7 дней назад

      네. 맞습니다.
      불교인은 신을 믿지 않는 무신론자 이지만
      종교인 입니다.

    • @matanaell
      @matanaell 7 дней назад +3

      혼잣말이신지 영상을 보시고 하시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무종교인은 무신론과 유신론 모두 포함되어 있잖아요.
      위 영상은 유신론과 무신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혼잣말이면 패스

    • @부활초-b3i
      @부활초-b3i 7 дней назад +1

      기독교​신앙기록은 믿고 교회를 나가지않는사람들을 가나안성도 라고 부르죠

    • @user-ol2mw2on1t
      @user-ol2mw2on1t 7 дней назад

      영상에서 구분안했나...?

  • @T1_pengu
    @T1_pengu 3 дня назад +2

    이야 이걸 담편까지 언제 기다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

  • @AhnNoMon1976
    @AhnNoMon1976 6 дней назад +5

    💙 *하나님이 미혹의 영을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악을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 @권눈뜸
      @권눈뜸 4 дня назад +2

      아멘 입니다.
      그런데 신학자들은 이런 구절을 가지고 또
      하나님은 " 왜 미혹의 영을 보내서 거짓을 믿게 하시냐?"로 주제를 만들어
      선하신 하나님이 그럴 수 있냐 ?로...삼천포로 보내 버리지요..
      전체 문맥과 앞 뒤 구절은 모두 생략하고요...
      심지어 마지막에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신 말씀까지 빼 버리고 말입니다.

  • @eddddiiee620
    @eddddiiee620 9 дней назад +6

    철학자를 모셔왔으면 더욱 재밌을 텐데

  • @podoboracloud
    @podoboracloud 5 часов назад

    내가 왜 존재하고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지성인인 이상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은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 @damiank8230
    @damiank8230 8 дней назад +23

    나는 종교에 대해서는 칼융의 해석이 제일 맞는거 같음. 인간은 이성이 먼저 생긴게 아니라 무의식적인 영역 그러니까 감성이나 직관이 먼저 생겼는데 그 과정에서 신과 소통하는 느낌 - 흔히 영성이라고 부르는 일종의 능력이 이성이 존재하기 전에도 이미 있었다는게 옳은 해석이라고 봄. 원시인들이 모여서 오늘 사냥을 어떻게할까 전략회의를 한게 아니라 두려움이나 자연에 대한 경이를 표현하고 해소하기 위한 일종의 의식을 먼저 발달시켰는데 그게 종교로 이어졌다고 봄. 그래서 인간에게는 종교의 필요성은 없어졌지만 뇌속에는 무엇인가 무조건적인 믿음에 대한 필요는 여전히 남아있고 그게 현대의 종교로 이어지고 있다고 봄.

    • @rungogumarun
      @rungogumarun 8 дней назад +1

      공감합니다.

    • @foodistk
      @foodistk 8 дней назад

      인간은 육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 @심쿵두루
    @심쿵두루 9 дней назад +14

    애굽민수님 정말 열일하시네요❤❤❤😊 덕분에 너무 즐거워요

  • @gsys4648
    @gsys4648 3 дня назад +1

    학교에서는 시험점수만 잘받는 것이아니라,
    위의 영상처럼 철학적인 토론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유럽국가에서는 한 주제를 갖고 일주일 이상 철학적인 토론을 하는데,
    우리나라는 시험 점수에만 목숨걸고, 필요없다고 생각하면 엎드려서 잡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한국도 경제가 많이 발전하고 조금 안정적으로 변하면서
    이제는 토론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결국 시험 점수는 잘받아서 좋은 대학교 가면 좋겠지만, 또 대학교가서 시작입니다.
    진정한 프로와 전문성을 기르려면 학창시절에 점수 잘받는 기계가 아니라
    생각하는 창의적인 인간이 되도록 교육의 질을 바꿔야합니다. 창의적인 인재는
    스스로 생각하고 더 멋진 사회를 만듭니다.
    과거에는 대한민국이 빠르게 경제성장을 키우려고 질서도 무시하고 디테일한 부분을 신경을 못썼지만,
    어느 외국인 말처럼, '이제는 한국은 앞만 보고 달릴 것이 아니라 조금 릴렉스하고 현상황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제는 바운더리를 어느정도 만들어놨으니, 시험점수에 대한 스트레스를 없애고, 학생들 지능과 여유를 높여야합니다.
    프랑스처럼 길거리에 아름다운 자연, 건축물을 보면서 커피 한잔 하는 여유와 문화와 예술, 낭만을 키워야합니다.
    쓸데없는 시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상황을 통해서 엄청난 영감을 얻고, 더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그것이 진정한 강자의 여유입니다.

  • @stoonor
    @stoonor 8 дней назад +12

    곽민수 샘 말씀 참 재밌고 쉽게 잘하십니다. 전에 피라미드 설명해주실 때부터 참 유익하게 봤습니다. 플라스크님 말씀도 깔끔 똑부러져 좋습니다.

  • @mskim355
    @mskim355 8 дней назад +5

    사람이 존재하는 한 신은 있습니다.
    사람이 믿는 거니까요.
    귀신도 있고요.

    • @choimale6218
      @choimale6218 6 дней назад

      무엇이 먼저 일까요?

    • @name-y1s
      @name-y1s 3 дня назад

      @@choimale6218
      ㅂ신?

  • @gunkim181
    @gunkim181 8 дней назад +2

    현 시점에서 가장 큰 문제의 원인은 ‘종교’라는 단어인듯. 그냥 그들이 인식하는 세계관, 이정도만 불리어도 바라보는 이나 속해있는 이나 분쟁과 반목에서 멀어 질 수 있을듯. 현재 종교라는 단어는 구시대의 고집스러운 야만의 썸띵처럼 인식됨

  • @AAA-ex4bo
    @AAA-ex4bo 9 дней назад +36

    애굽민수님의 설명에 비해 다른 분들의 설명이 많이 편집된거 같아 좀 아쉽네요!

    • @스캠킬러
      @스캠킬러 8 дней назад

      꼬우면 영향력 키워오면 됨

    • @ilovegod7077
      @ilovegod7077 8 дней назад +10

      결국 기독교를 깔려는 의도??

    • @user-pb6lr8gx8m
      @user-pb6lr8gx8m 8 дней назад

      @@ilovegod7077
      막가파 기독교에 깔게 있음?
      2천년간 가장 사람을 많이 죽인 집단 : 기독교

    • @orangeblue9141
      @orangeblue9141 8 дней назад

      들고 나오신 자료가 다른 분들에 비해 많아서, 즉 많은 내용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편집도 그 비중에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 @AAA-ex4bo
      @AAA-ex4bo 8 дней назад +4

      @@orangeblue9141 저기 계신 분들은-그중에서 연세대 교수님이나 고고학자님 같은 경우- 그래도 학부생들처럼 따로 자료를 준비해 가야하는 수준은 아니신거 같아요!

  • @generation1-4-19
    @generation1-4-19 6 дней назад +5

    하나님 계십니다..

    • @멋의1인자
      @멋의1인자 6 дней назад

      임사체험이 아닌,
      지구에서 신을 진짜 마주한 경험자로서 완전 인정!

  • @김수년-s3h
    @김수년-s3h 8 дней назад +2

    신의 존재 보지 않았으니 믿을수 없겠죠...그러나 저는 신이 있다고 믿습니다.왜냐면 나의 조상에 조상은....거슬러 올라갈수록 기록에 남아 있지않으니 ..저는 알수가 없습니다.그러나 그 최종 단계의 조상까지 올라가다보면 우리의 최종 조상이 나오겠죠...그럼 그 조상은 누가 만들었을까요...그저 생겨 났을 까요...아님 누군가에 의해 창조 되었을까요...진화론을 거론한면 그것 또한 저절로 생겨났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누구가 의해 창조 되지 않고는 생겨 날수가 없으니...저는 신이 있다고 봅니다.

  • @canen700
    @canen700 8 дней назад +15

    '무한'을 연구하던 수학자가 정신병에 걸려서 연구를 포기했다는 글을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신이란 존재는 무한, 영원함 이런 개념을 아우르는 존재일 것 같다. 각 영역의 고수들이 나와 토론해 보지만 인간이 닿을 수 있는 건 결국 그의 옷자락 정도인 것 같다.

    • @첼린져-j1b
      @첼린져-j1b 8 дней назад +1

      과학에 끝이 있을까요? 과거 미래 공상 과학이 오늘날 또 현실이 되었지만 아직도 끝은 잡히지 않는데, 이 세계의 존재가 이미 인간을 아득히 초월해 있는데 하찮은 지식으로 신의 존재유무를 증명하려고 한다는 게 바보 같은 일임. 그냥 창조론을 못 믿는 사람들의 신을 부정하기 위해 과학적으로 무신론으로 해석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발악이라고 봐야 함.

    • @user-fp4ip7zj5z
      @user-fp4ip7zj5z 7 дней назад +1

      ​@@첼린져-j1b그 신은 유일신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ArongBBalmu
      @ArongBBalmu 7 дней назад

      신=절대자=유일신
      성경에나오다시피 첫 인류가 신을 버림
      신도 인간에게 자신없이 살 시간을 허락함
      변절한천사인 사탄이 인류를지배함
      창조될때 내재된 신앙심으로 수많은 종교가 탄생하고 전쟁이 일어남
      인류는 모든신의 공존을 인정하고 평화를 찾음

    • @canen700
      @canen700 7 дней назад +1

      @@user-fp4ip7zj5z 거기서부터가 아리송의 영역이죠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ㅋ 윗분은 어떤 신을 생각하고 있으실까요..

    • @canen700
      @canen700 7 дней назад

      @@첼린져-j1b 신의 존재유무를 증명하려는게 불가하고 바보같은 일이라는 것이군요. 그쵸 하찮은 인간이... 알면 얼마나 알겠으며 캐낸다한들 얼마나 만족할만한 지식을 얻어낼 수 있을까요. 하찮은 두뇌들이 아무리 고뇌해봤자 큰 진보는 없고 늘 제자리걸음일 것 같네요.
      오히려 이런 작은 존재들이 왜 자꾸 어떤 큰 존재, 초월의 세계, 무한과 영원의 어떤 것을 궁금해하고 토론에 자리에 상정하고 있는지 이런건 참 의문이긴하네요
      이런걸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하는 인간,
      유한한 자들이 무한을 탐내서 뭣하려고?
      인간안에 내재된 어떤 디폴트값 인걸까요...

  • @hyungjinsamuel1783
    @hyungjinsamuel1783 9 дней назад +4

    조합과 주제가 너무 매력적이고 좋네요.., 이 조합, 이 주제로 100부작 만들어 주세요 >< ㅎㅎㅎㅎ

  • @G.G90
    @G.G90 4 дня назад +1

    개인적으로 성경을 읽다보면 느끼는게 고대신화 짜집기한 소설집, 그것도 짜치는 정도가 심함... 신이 피조물 보고 폭행, 학살, 전쟁 이런거 종용하고
    심지어 성경이 진짜다? 독립투사,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등 과거 인물들 싹다 지옥행임

  • @user-ku9hj9er6e
    @user-ku9hj9er6e 6 дней назад +10

    어느때 아파트 일층에 살았을때 환기를 시키고 청소를 하기위해 문을 열어놓았는데 강아지가 밖으로 나갔고 아파트에서 빨리 달리는 차량에 치었습니다.
    강아지가 나갔는지 몰랐던 나는 손걸레로 바닥을 쓱쓱 닦고 있었고 꾀액 쾌액 소리를 지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무언가 솜뭉치같고 구름뭉치 같은게 획 하고 뛰어들오는 느낌을 받았고 나무라는 이름을 가진 작은 강아지 이름을 부르며 나무야 왜 ?하고 말했지만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나는 뛰어나갔고 나무는 배가 납작해 졌고 고통스럽게 왜마디 비명을 소리없이 지르고 있었습니다.
    고통에 만지려던 제손을 꽉 물었습니다.
    피가나는데도 나는 정신이 없어 그것을 느낄수 없었고 그때나는 영혼을 믿게 되었습니다.

  • @dalsuju2476
    @dalsuju2476 8 дней назад +16

    나의 종교는 과학이다. 종교를 이해하려면 말도 안되는 걸 일단은 믿어야만 종교에서 해주는 이야기가 납득이 된다. 의심은 믿음이 부족한 것이고 공부와 수양이 부족한 게 돼버린다. 하지만 과학은 내 의심을 부정하지 않고 논리적인 설명으로 대부분의 것을 반박할 수 없게 이해시켜 준다. 그리고 종교는 그 말도 안되는 것들을 절대진리라고 한다. 하지만 과학은 더 나은 이론과 증명으로 더욱더 설득력 있게 진화한다.
    그래서 난 과학을 믿을 수 밖에 없고 사랑할 수 밖에 없다.

    • @user-xo7zo1uq4w
      @user-xo7zo1uq4w 8 дней назад +5

      과학을 공부하다보면 분명히 과학은 인간의 산물이고, 객관적인 자료가 아니라 오히려 주관적인 자료의 특성이 강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종교를 거부하는 그 리처드 도킨스도 예수의 존재를 거부하지 않아요! 과학지식은 인간의 생각으로 나온겁니다

    • @MCsoon-bs2uk
      @MCsoon-bs2uk 8 дней назад +1

      국가는 추상적인 개념인데 어떻게 존재하나요? 국가를 과학으로 규정할수없는데 국가를 어떻게 믿죠? 어떻게 당신이 대한민국이란 국가의 사람이죠? 과학이 당신의 종교라면 벌써 어긋나기 시작했네요😅

    • @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 8 дней назад

      ​@@user-xo7zo1uq4w그 성향은 종교가 훨씬 더 강한듯하네요😢

    • @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 8 дней назад

      종교는 정말 주관적인 인간의 산물일뿐 논리라곤 찾아볼 수 없어요

    • @hannalee9212
      @hannalee9212 8 дней назад +1

      과학으로 풀 수 없는 영역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4차원 영의 세계가 있습니다. 영의 세계는 악의 무리 사탄의 세계와 선하시괴 의로우시고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고 영원불멸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이 계십니다 무속신앙에서 귀신의 영을 받고 무당이 활동합니다 기독교회에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권능으로 역사하십니다 무당이 작두를 타는 것은 귀신의 존재를 확인시켜줍니다. 예수 이름의 권세로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치유합니다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4차원 영의 세계를 부정할 수 없으므로 심령과학이라는 학문이 생겼습니다 영의 세계를 과학이라는 영역안에 눟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 @user-ux4tu9di4o
    @user-ux4tu9di4o 2 дня назад +1

    종교라는 단어는 세계적이고 포괄적이고 범신론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는 종교라고 이야기하지 않고 기독교 또는 예수교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영혼에 대해서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영혼은 곧 하나님의 숨결, 생명 그 자체를 의미한다고 봅니다.
    창세기 2장 7절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욥기 32장 8절
    그러나 사람의 속에는 영이 있고 전능자의 숨결이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시나니
    다른 천체에는 이 생명의 기운이 없기에 자연도 사람도 짐승도 그곳에서는 살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지구에는 하나님의 숨결인 생명의 근원이 존재하기에 그 모든 것이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삶과 죽음의 명확한 경계는 그가 숨을 쉬고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로 구분됩니다. 그걸 성경은 영혼이 없는 몸은 죽은 몸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영혼이 있다는 것은 영혼의 세계가 있다는 것이고, 그건 마치 육신이 있기에 육신의 세계가 있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고로 사람이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은 영혼이 있다는 것이고, 영혼이 있다는 것은 영혼의 세계인 천국과 지옥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주관하는 신이 존재한다라는 것이 됩니다.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장 20절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시편 14편 1절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결론적으로, 사람은 죽으면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고 그 영혼(하나님의 숨결)은 주신이에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 @BLACKFLCL
    @BLACKFLCL 9 дней назад +20

    신의 존재는 모르겠지만 종교에서 좋은 방향으로 사람을 이끌어 가려고 하는 말이나 개념은 좋아함.
    그러나 그걸 안 지키는 종교인들이 있다는게 문제 같음.

    • @박균불여세합
      @박균불여세합 9 дней назад

      @@BLACKFLCL 구약 읽어보쇼.좋은 방향이 있는가..대머리라고 놀렸다고 어린아이42명을 갈기갈기 찢어죽이고.이교도들은 돌로 쳐죽이고 임산부는 배갈라 죽이고.유대교외엔 다이교도인데.야훼를 하나님이랑 믿는 기독교.이슬람교.다 쳐죽여야 대상인데.사랑의 하나님이라면서 믿음.

    • @oinkoink6906
      @oinkoink6906 8 дней назад

      겠냐고. ㅋ

    • @bsk4680
      @bsk4680 8 дней назад +5

      대부분 안지키는건 물론이고 정당화까지 해서 더 역겨운거지

    • @nkm07
      @nkm07 8 дней назад

      믿으면 일단 천국가니까 개이득인거임 ㅇㅇ

    • @user-ns8vp4kb5n
      @user-ns8vp4kb5n 8 дней назад

      @@nkm07천국 ㅋㅋㅋ

  • @abell1689
    @abell1689 7 дней назад +13

    다른 댓글에도 있지만
    과거에는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종교였음
    지금이야 달이 태양을 가려서 일식이 일어나는 것을 초등학생도 알지만 그건 지금일뿐 과거에는 대낮에 갑자기 태양이 사라지니 신을 찾을 수밖에
    현대에 와서는 종교가 담당하던 철학, 과학, 윤리 등의 가치는 모두 빼앗기고 오직 "신앙심" 하나만 남았으니 종교가 쇠퇴하는 것이 당연한 일
    유럽에서도 빈 교회가 늘어나고 신도가 계속 주는 현상에 대해 우려가 나온지 오래되었음
    "일식은 신이 노해서 내리는 벌이다"
    과거에는 모두 이 말을 믿고 무릎꿇고 신을 찬양했겠지만
    지금 저런말 하면 초등학생도 비웃음

    • @갈-x6e
      @갈-x6e 11 часов назад

      과학은 현대의 모든걸 설명할 수 있음? 오히려 불확실성이야 말로 과학의 본질임.

  • @정의가살아있는세-d8t
    @정의가살아있는세-d8t 4 дня назад +1

    자신들이 배운, 가진 지식을 통해서 각자의 영역을 설명하고 있는데…..
    자신의 주장에서 모순된 주장을 계속하는데….. 그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주장을 계속 펼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자아도취가 그 현상의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본다.
    과연 자신의 주장이 객관적 입장에서는 얼마나 정당한지 생각하지 않는 것이지……

  • @Skziinw2399
    @Skziinw2399 10 дней назад +24

    인격신이 인간을 사랑한다고 생각하는것도 오만이지 신은 개미농장을 관찰하는 아이라는 말도 있듯이

    • @e.d.4870
      @e.d.4870 9 дней назад +6

      기독교는 신이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태어납니다 그리고 그가 예수님이지요 그리고 그의 제자들은 그가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였다고 말합니다. 즉 기독교에서는 인격신이 인간을 사랑한다고 생각하는것은 오만이 아닙니다.

    • @iwillbeabigstar6034
      @iwillbeabigstar6034 9 дней назад +9

      ​@@e.d.4870그냥 님이 세상의 수많은 이야기 중 그 이야기를 믿는 것일뿐

    • @e.d.4870
      @e.d.4870 9 дней назад

      @@iwillbeabigstar6034 그의 제자들이 거의 삶과 가르침을 기록한 책이 믿을만한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생각하여 믿는것입니다.

    • @e.d.4870
      @e.d.4870 9 дней назад

      @@iwillbeabigstar6034 복음서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보고 들은것을 증언하는 기록입니다.

    • @bcy5699
      @bcy5699 9 дней назад

      @@iwillbeabigstar6034 우린 각자의 믿음이 있습니다.. 무신론자일 때는 신이 없다고 믿고 과학적이지 않은건 가짜라 믿고 살았습니다. 그리나 지금은 예수 부활을 믿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선택대로 믿음대로 사는 것입니다. 무당들 귀신들 무속 세계만 봐도 그들이 전부 사기가 아니라는 생각만 듭니다..

  • @g1006
    @g1006 5 дней назад +2

    초딩아들이 김민석님의 창조론 연대기 팬입니다. 5번 이상 읽어서 대사를 줄줄 외울 정도에요.ㅎㅎㅎ

  • @user-uc1vf6wd8f
    @user-uc1vf6wd8f 10 дней назад +18

    마음의 평화와 정신적으로 의지할 마지막 피난처로써 종교를 갖는건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존중하지만, 대체로 종교를 권유하는 사람들은 신이 진짜로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타인에게 강요하는것이 문제.

    • @yhansookim7850
      @yhansookim7850 9 дней назад +2

      정신적으로 의지할수 잇다는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됨.
      단지 그뿐이라는거...
      맹수가 눈앞에 잇는데 두려움을 없애기위해 기도한다.
      가족중 한명이 큰수술을 하는데 기도한다.
      자기위안수준...일뿐, 이후 벌어질 결과에 대한 영향은 전무.

    • @e.d.4870
      @e.d.4870 9 дней назад +10

      강요하는것은 문제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당신을 정말로 걱정하고 위해서 그럴수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신을 믿고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 다른사람에게 아무런 말은 안하는것은 다른사람이 지옥가던 말던 상관 안하는 사람이던가 당장의 사회적 편안함을 더 우선시 하는 사람 아닐까요?

    • @name-y1s
      @name-y1s 9 дней назад +2

      종교는 없지만 이런 생각은 공감함

    • @Honolulu12
      @Honolulu12 8 дней назад

      누군지 모르겠지만 누가 강요를 하지? 부끄럽네…

    • @타카-p3j
      @타카-p3j 8 дней назад

      @@user-uc1vf6wd8f
      반대로 종교인들에게 무신론 강요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습니다. 무례한 종교인만큼이나 무례한 무신론자들도 많아요. 종교인들이 부린 패악질 때문에 그렇다고 핑계대지만, 종교인들이 행한 선함에서 조차 그들의 종교성을 부인하죠. "(좋은 행동을 한 저 사람은)좋은 사람이다. 그러나, 저 사람은 종교가 없었어도 저렇게 행동했을 것이다." 라면서요.
      강요의 문제는 종교의 문제가 아닙니다. 강요는 그냥 어디에 붙여도 문제입니다. 보험 강요, 기부 강요, 사상 강요 등등. 그냥 인간이 사는 곳 어디에서나 발생하는데 마치 종교인의 유별난 특징으로 취급하는 게 속상합니다. 종교인 입장에서는 비종교인에게 당한 무례함에, 비종교인 입장에서는 종교인에게 당한 무례함에 더 민감하게 느낄 뿐입니다. 믿음이 다르다는 건 그만큼 내집단에서 멀어지니까요. 인간은 내집단이 아닌 외집단의 결함에 더더욱 민감해지는 습성이 있거든요.

  • @하하호호-b9z
    @하하호호-b9z 9 дней назад +5

    종교는 사피엔스에겐 영원한 떡밥이지 돈이되는. 미지에 대한 무서움을 두려움을 극복해서 나아가기보다 쉽게 믿음으로 안주 하려는 마음속 신념

    • @user-ps8nc1zw5r
      @user-ps8nc1zw5r 8 дней назад +1

      ㅋㅋㅋㅋ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함 어차피 죽음은 확정인데

  • @moai4793
    @moai4793 4 часа назад

    이 세상 모든 종교인과 비종교인이 이렇게 대화할 수 있으면 좋겠다

  • @user-ol7dw1td5j
    @user-ol7dw1td5j 10 дней назад +6

    자연은 우리에게 신을 보여주는 거울이다.
    많이 배운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하면 혼란 스럽 습니다.
    결국 많이 배운 사람이 더 어리석을 수 있습니다.
    신이 있는 성서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많이 배운 사람들이 멸망에 길로 가는 이들이 많습니다.
    시간이 되면 신이 있는지 없는지 한글 올리겠습니다.

    • @qkr12105
      @qkr12105 9 дней назад +1

      신은 존재하지만 그 신이 여호와가 아닐뿐이죠 맞는 말씀입니다

    • @강한남-f6h
      @강한남-f6h 8 дней назад

      그들이 이야기 하는 신은....우주 정도의 크기를 창조 혹은 조정하는 존재입니다... 고작 인간을 위한 신이라는건 없겠죠....우주의 섭리에따르다보면 일어나는 일이겠죠... 만약 존재하더라도 종교에서 말하는 그런 모습은 아닐겁니다 ㅎㅎㅎ

  • @모니모니-y5t
    @모니모니-y5t 9 дней назад +15

    결국 무신론도 믿음이다
    신은 없을 거라는 믿음
    뭘 믿는 게 나을까?
    그렇지만 이 세계가 정말 우연히 엄청난 확률로 존재를 유지한다는 걸 더 믿을 수 없다.
    "설명, 증명할 수 없는 걸 존재하지 않는다" 로 정의하면
    우주 또한 존재하지 않는것이다.
    그런데, 우주는 우리가 설명할 수 없는 법칙으로 존재하고 있지 않는가!

    • @ES-hg4wh
      @ES-hg4wh 9 дней назад +3

      열역학법칙은 뒀다가 어디 써먹으시게?

    • @Joyfullife7205
      @Joyfullife7205 7 дней назад

      오~ 매우 공감가는 글입니다

    • @martnmd6059
      @martnmd6059 7 дней назад +1

      내가 설명하지 못하는 것과 "없다"라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시네요.
      내가 설명하지 못하더라도 나중에는 설명할 수 있는 법칙으로 존재할 수 있는겁니다. 왜냐면 우주는 있긴 있으니까요.
      인류는 늘 그래왔는걸요? 그렇다면 나중에 모든게 밝혀지면 그제서야 신이 없다는 걸 받아들이실까요?ㅋㅋㅋ

    • @오함마-f6o
      @오함마-f6o 7 дней назад +4

      무신론도 믿음이라는건 아니라고 봐요 님의 논리라면 신은 없을거라는 (예측과 자기확신) 믿음 - 고로 무신론도 믿음 이라는 논리인데 그럼 멀리갈필요도 없이 바로 서울 자취방 옆방에 사자 같은 동물은 없을거다 라고 예측하고 믿는다면 이것또한 믿음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니죠? 확신이자 팩트이자 사자가 없겠죠? 님의 논리라면 서울 자취방 옆방에 동물 사자가 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는 건데 이걸 정상적으로 볼 수 있으신가요? 바로 옆방에 사자가 있다고 믿으세요?

    • @오함마-f6o
      @오함마-f6o 7 дней назад +4

      믿음과 결과 이 두개의 차이를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무신론 또한 믿음이다“ 이 무서운 논리는 사회에서 발언하시면 주위 사람들이 다 떠나가실거에요..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아무도 없는 님 집에 티라노 사우르스가 있다고 믿으시나요? 없죠? 그래요 눈에 안 보여요 근데 이 상황을 내 방에는 티라노사우르스가 없다고 나는 “믿다” 라고 표현하시나요? ㅋㅋㅋㅋㅋ

  • @바깥냥반
    @바깥냥반 8 дней назад +2

    무교인이지만 신이 없다고 단정하지는 않아요...
    단지 있든 없든 제 알바 아니죠
    증명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죠

  • @user-6030-b8q
    @user-6030-b8q 9 дней назад +6

    지나가던 신 친척입니다
    신 8월에 심장마비로 엠브란스 타고 응급실 뺑뺑이 돌다
    죽었어요

    • @yhansookim7850
      @yhansookim7850 9 дней назад

      오래전 알앗던 한 개독...에게 물음.
      목사가 신의 대리인이고 불치병도 고치는 능력자인데
      왜 개독들(앞에선 당연히 신자들이라 함)은 병원 의사를 찾냐고?
      개독 왈, 목사님들이 너무 바빠서...ㅋㅋㅋㅋㅋ
      서산이엇나?
      신실한 교인들 새벽예배드리러 봉고타고가다 전복, 모두 사망?
      신아 왜그랫어?

    • @name-y1s
      @name-y1s 9 дней назад +1

      @@ahfmsmstkfka 에라이 종교에 진심인 줄 알았는데 그냥 틀딱이었네 ㅋㅋㅋㅋㅋ

    • @name-y1s
      @name-y1s 9 дней назад

      @@ahfmsmstkfka 미안해 나 2찍 아냐 ㅋㅋㅋㅋ 1찍이니 ?ㅋㅋㅋㅋㅋ

  • @tomcat621
    @tomcat621 8 дней назад +8

    신은 있다 없다를 논하기 전에 신의 정의에 대해서 먼저 토론해야하지 않나 싶다
    신의 정의를 확실히 하지 못하면
    그 존재의 유무를 따지는것도 의미 없지싶다.

    • @Platonichandle
      @Platonichandle 7 дней назад

      신(하나님)에 대해서 한낱 인간이 이해도 정의를 내릴 수도 없지만 성경을 뜯어보면 지금 시대로 빗대어 게임과 관찰자라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든 이유도 그저 유희를 위해서 만들었던 것이고 그리고 그 세상을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만든게 인간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인을 닮은 형상으로 인간을 만들었고 그저 꼭두각시같은 존재의 인간에게 자율권을 주었으니까요

    • @권눈뜸
      @권눈뜸 4 дня назад

      다른 종교의 경전에는 자신들이 신이라고 정의 하는 것이 없죠. 인간들이 신이라고 믿고 있죠.
      그러나 그리스도교의 성경에는 하나님이 유일한 신임을 여러가지로 직접 정의 하십니다.
      스스로 존재하는 자
      세상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몇 가지 더 있지만 가장 강력하게 말씀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예언의 하나님 입니다.
      다른 어떤 신도 예언을 하고 성취를 하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예언을 하고 모두 성취를 한다는 거죠.
      지금까지 하나님의 예언은 모두 완벽하게 성취가 되었습니다. 역사가 증명합니다.
      그런 하나님의 존재 여부를 확인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것도 이미 말씀 해 놓으셨습니다.
      자연에서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물로 하나님의 신격과 권능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롬 1:20) 이는 세상의 창조 때부터 그분께 속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분명히 보였기 때문이니,
      심지어 그분의 영존하는 권능과 신격까지도 만들어진 것들에 의하여 이해 되었도다.
      그런고로 그들에게 변명 거리는 없는 도다.
      하나님의 정의도 알 수 있고
      누구나 찾기만 하면 하나님의 존재 여부도 알 수 있습니다.

  • @borjc9
    @borjc9 9 дней назад +7

    “우리 술먹는거 교회가서는 얘기하면 혼난다!!!!! 거짓말을 해”
    축하합니다. 사회에서 가면을 쓰고 생활하라고 어렸을때 떠밀어주셨어요. 싸이코패스로 만드는 지름길이죠.

    • @bcy5699
      @bcy5699 9 дней назад +1

      그 분들이 문제인건데 ㅋㅋㅋㅋ 인간이임 ㅆㄺ 먹으면 먹었다하면 되지 뭔 ㅋㅋㅋ

  • @chubby_silverfish
    @chubby_silverfish 8 дней назад +17

    정말 좋은 내용이지만 너무 학자적 텍스트 같은 언어로 이야기 해서 쉽게 지식배달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네요.
    예를들어 14:38 부터 종교 (탄생?) 속성을 이야기 하는데...
    키포인트는, 이해할수 없는 현상에 대한 설명욕구와 인간(종)의 발달된 상상력 정도로 보면 되는데
    칸트가 나오고 뉴런이 나오고 횡적사고 매커니즘 이런 단어들로 뒤범벅 되어있어 무슨이야길 하려는건지 캐치가 쉽지 않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식을 뽐냄 보다는 내용의 전달이 우선시 되는게 좀더 이런 컨텐츠에 맞을것 같고 더 많은 사람이 시청하기 좋을것도 같습니다.
    인간은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도록 함축과 은유, 비유등...화술 이라는 스킬이 있습니다.
    커뮤니케이터 라고 하셔서 그런지 플라스크님의 이야기가 이해하기 쉽고 머릿속에 잘 들어왔습니다.

    • @이창희-x9b
      @이창희-x9b 7 дней назад +1

      그 아닙니다.

    • @money3805
      @money3805 4 дня назад

      죄송합니다 추석 물량 폭주로 인하여, 배송(달)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 @moicarTV
    @moicarTV 2 дня назад

    개신교인으로서, 목사로서 너무나 유익한 토론이였습니다. 이집트와 이스라엘 역사와는 뗄래야 뗄수 없기에 더욱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김학철 교수님의 지성을 좀 더 느끼고 싶고요! 기독인은 좀 더 경청하고 수용하는 자세가 너무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libriel49
    @libriel49 8 дней назад +6

    사후세계 지옥 천국 저승 이런개념은 사람들이 살면서 경험한 내용을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창작물정도로 볼수있을거같음

    • @권눈뜸
      @권눈뜸 4 дня назад

      그렇게 생각하다가 정말 지옥이 있으면????

    • @나무소-n7c
      @나무소-n7c 3 дня назад

      죽어봤삼? 어떻게 확신해?

    • @moai4793
      @moai4793 4 часа назад

      ​@@나무소-n7c그럼 선생께서는 죽은 적이 있어서 사후세계를 신봉하십니까?

  • @HahaA-nz3lh
    @HahaA-nz3lh 8 дней назад +10

    이건 신앙 안에서 경험을 하냐 안 하냐의 차이. 자꾸 밖에서 신을 증명하려고 하는데 우리는 이 우주의 0.000000001프로도 알지 못한다. 과학의 법칙 조차도 정확하게 알지 못해 매년 마다 갱신되고 있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세상을 창조한 신의 법칙을 알 수가 있을까. 모든게 다 추정 수준.
    신앙은 보이는 것에 대한 증명이 될수가 없다. 믿음과 그 경험을 통해서 조금씩 가까이 가는 것.
    신앙인들이 바보 같아서 보이지 않는 ㅁ 언가를 믿는다고 생각하나? 다 개개인이 경험하는 부분이 있기에 놓지 않고 가는거지

    • @ghanana153
      @ghanana153 2 дня назад

      동의합니다! 마치 개미가 인간의 존재와 행동에 대해 개미 몸집만큼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사람도 어떻게 하나님의 모든것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신앙의 안에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그저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말씀이 사실 그 자체라는걸 신앙밖의 용어와 개념으로 설명할 수는 없을것같아요 신앙은 믿음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 @user-dc5ys1ph5t
      @user-dc5ys1ph5t День назад +1

      진짜 멍청한거같아요... 하나님이있다고 믿는것은

  • @redraoh
    @redraoh 4 дня назад

    와 진짜 오늘 유익하네요 가장 흔한 질문이지만 이렇게 또 각자 다른 전문가분들의 시선으로 설명해주시는것 잘들었습니다

  • @user-qx6po4vh5c
    @user-qx6po4vh5c 9 дней назад +8

    언젠가 내가 본 사후세계의 이야기들을
    꺼낼 날이 오겠지

    • @박은숙-z1h
      @박은숙-z1h 7 дней назад

      그땐 이미 하나님은 살아계심

    • @user-qx6po4vh5c
      @user-qx6po4vh5c 7 дней назад

      @@박은숙-z1h 에헤이

    • @name-y1s
      @name-y1s 3 дня назад +1

      @@user-qx6po4vh5c
      알라신 옆에서 함께 이야기 합시다

  • @별빛나그네-c3u
    @별빛나그네-c3u 6 дней назад +8

    이넓은 우주가 왜 생겨났으며
    이넓은 우주에 우리는 왜 여기있는가
    과학은 아무답을 주지 못한다

    • @sajahu8888
      @sajahu8888 6 дней назад

      전세계의 창조신화들이 설명을. 하고있지. 그게 사실인지 여부는 중요하지않지.😊

    • @이용-z6r
      @이용-z6r 6 дней назад +3

      성경도얘기하지못한다

    • @vierwuenscheansuniversum
      @vierwuenscheansuniversum 5 дней назад

      종교는 명쾌한 답을 주지만 그게 맞다고 증명하거나 논리적으로 설명하진 못하고 일단 믿으라고 한다

    • @user-yg1zk9xl2d
      @user-yg1zk9xl2d 4 дня назад

      그래서 예수딸깍 창조가 맞다?

  • @천생-k5c
    @천생-k5c 7 дней назад +6

    증명이 된다면 믿을 필요가 없지 증명된 사실을 그냥 인지만 하면 되니까 믿는다는 건 보이지 않고 증명 할 수 없는 것에 한하여 믿는다고 할 수 있는 것임

    • @user-vv4se8mo7t
      @user-vv4se8mo7t 7 дней назад +3

      맞습니다. 믿는다는거 자체가 명확하지않고 확신할수없을때 또는 자기의바램을 말할때 쓰는 용어임. 예를들어 나는 너가 바람안핀다고 믿고있어 라는 말은 너가 100% 바람안핀다가아니라 너가 바람안폈으면 좋겠어 라는 희망사항 난 그렇게 믿고싶어 의 의미가 큼. 반대로 나무가 사람보다 수명이 길다고 믿고있어 라고 안하잖아요? 또 지구는 스스로 자전하는걸 믿고있어 같이 순리나 진리의 경우엔 너무 당연한거라서 믿음이라는 표현을 안쓰죠.
      즉, 신의 존재를 믿는다 라는건 없는데 있었으면 좋겠다 희망사항인거지 그게 순리나 진리가 아니기때문에 믿음의 영역이라고 하는것 자체가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말임 ㅋㅋ 그것도 모르고 종교쟁이들은 믿음의 영역이다 이러고있음. 자기들 스스로가 신을 부정하는꼴

    • @천생-k5c
      @천생-k5c 6 дней назад

      @@user-vv4se8mo7t 그렇죠. 하지만 성경에는 예수님이 인간이 할 수 없는 기적을 수 차례 보여줘서 증명 시켜줬음에도 믿지 않는 자들이 훨씬 많았죠. 아니죠 믿지 않는게 아니라 믿고 싶지 않았다고 하는게 더 맞는 표현이겠네요. 인간은 모두 죄인이고 인간의 육체는 죄를 짓는 것을 사랑하는 존재라서 예수를 믿는 것을 거부 했다고 생각합니다. 두렵거든요 하루하루 죄를 안짓고 사는 날이 없는 인간들이 죄가 전혀 없으신 존재 앞에서 매우 두려울 수 밖에요. 그래서 저는 안 믿어져도 믿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 @OMG-mv8cd
      @OMG-mv8cd 6 дней назад +1

      ​@@천생-k5cㅋㅋ '성경에는' 성경은 누가썼고 거기 나온 얘기를 직접 겪었는지, 증인은 있는지, 같은 조건에서 똑같이 계속 반복 가능한지ㅋㅋㅋ

    • @1j1n
      @1j1n 6 дней назад +2

      지금 보여달라고 그 기적을 그래야 믿지
      최초의 사이비 성공한 사이비 베스트셀러 아님?

    • @user-yg1zk9xl2d
      @user-yg1zk9xl2d 4 дня назад +1

      @@천생-k5c 그래서 예수가 딸깍 한번으로 세상을 창조했다고? ㅋㅋㅋㅋㅋㅋ

  • @TV-jw5cu
    @TV-jw5cu 12 часов назад +1

    개미들이 인간세상을 이해할까? 고작 인간이 신을 자기 지식으로 이해하고 증명하려고 하는게 말이 안되는거지.

  • @i_am_tongue
    @i_am_tongue 8 дней назад +3

    팩트는 나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건강해지고 있다는 거임

    • @eett117
      @eett117 2 дня назад +1

      팩트는 니가 팩트의 뜻을 모른 다는 것임

  • @Awesfrh
    @Awesfrh 5 дней назад +15

    개인적으로 무신론자에서 유신론자 되신 조던피터슨 선생님 바이블 강의 추천합니다.. 저도 무신론자였지만 점차 영혼의 존재를 믿게 되었습니다.저는 결국 모든 지식의 끝에는 창조 활동에는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라서 우리가 아는 것 밝혀낸 것은 우주의 몇 퍼센트 정도일까요. 보이지 않는다고 없다는 정의부터 확실하지 않은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예술 분야 미술 음악 글 등등은 영감을 통해 발휘된다고 생각합니다.예술과 같은 인간의 창조활동 분야에서는 팩트가 가장 중요한 가치가 아니라는 것이죠. 오히려 순간의 영감에 가깝습니다. 문학 전공자인데 성경이라는 것은 굉장히 역설적이지만 그만큼 깨달음과 함의가 깊은 고차원적인 텍스트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분명히 이건 영감으로 쓰였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확실히 누구라도 쓸 수 있는 그런 간단한 텍스트는 아닌것 같아요.. 성경이 말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이 말은 인간이 추구하는 그 어떤 것의 가장 상부 가치에 신이 존재한다는 진리를 알게 되면 오히려 진정으로 자유해지는 역설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신을 믿는 분들은 이런 경험을 한 분들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을 믿는 것은 구속같지만 사실 인간에게 참자유함임을 신이 주신것은 사실 구속이 아닌 인간의 자유의지였음을 거기서 느껴지는 사랑 등등 아무튼 저는 성경의 역설적 가치를 알아가는 것에 즐거움을 느낍니다.그리고 그것이 나의 삶에도 적용되기를 바라게 되는 것 같아요. 용서 이해 평화 사랑 믿음 등등이요..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그것이 결국 방황하는 인간을 진정으로 자유케 한다고 믿습니다. 처음엔 성경말씀이 이해도 안가고 말이되나 싶지만 지속적으로 보다보면 결국 이런 역설이 오히려 진리임을 깨닫게 되는 날이 오는 것 같아요. 신기하게도요. 모든 인간이 인간 자신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의 그 차원까지 인간이 나아갈 수 있다면 세상은 평화로울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린 인간이기에 늘 방황하고 우기고 싸우고 지지고 내가 옳다고 남을 정죄하려 하고 볶으며 살고 있는 것이겠죠. 하나님은 사실 그런 자유까지 허락하고 계시죠 ..
    언젠가 돌아올 날을 기다리시며.. 제가 받아들인 종교는 그렇더라고요.
    사실 이웃 사랑 실천 안해도 법적 처벌을 받는 것은 아닌데 인간의 법 도덕률을 넘어선 자리 또 창조의 자리까지 오게 하려는 게 하나님이라는 어느 목사님의 설교가 전 마음에 와닿고 좋았습니다.

    • @juneschannel3053
      @juneschannel3053 5 дней назад +2

      하나님에 대한 깊은 사유가 있으신 분이시네요..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하나님 예수님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사유하고 행동했으면 좋겠어요..물론 저도 그러고 싶고요..그러면 적어도 개독 소리는 안들을것을..

    • @Qlwosk
      @Qlwosk 5 дней назад

      지능이 낮으신가보네요 😂

    • @sari4719
      @sari4719 4 дня назад +3

      동의해요 정말 많은 고민과 공부끝엔 결국 하나님이 존재하셨죠. 인문학, 철학, 물리학, 미학, 경제학, 심리학, 그 무엇도 인간 개개인의 인생과 그 고통들을 온전하고 충분하게 설명할 수 없었어요. 인간에 대해 깊고 처절하게 사유하다보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위대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 @콜라에엵
    @콜라에엵 3 дня назад +1

    신은 존재하겠지 그게 하느님이나 알라신이 아닐뿐.

  • @user-yx7fj4hx3x
    @user-yx7fj4hx3x 6 дней назад +4

    유대인들의 사두개인은 부활을 믿지 않았다.
    바리새파는 예수그리스도를 부정하여 지금까도 신약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구약과 신약의 많은 예언은 이루어 지고 있다.
    전세계 성경학자들이 인정하는 부분이다

    • @권눈뜸
      @권눈뜸 4 дня назад

      성경을 예언서라고도 하죠.
      그럼에도 대다수 목회자들은 예언을 설교하면서도 지금 일어나고 있는 예언에 대해서는 까막눈입니다
      하나님의 과거 예언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고 지금도 여전히 예언은 성취 중이죠.
      그럼에도 지금의 예언 성취는 보질 못하고 과거나 미래의 예언만 설교 중입니다.
      전세계 일부 성경학자들만 지금 예언의 성취에 관심이 있고 세계 정세의 흐름과 말씀으로 중명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지금이 마지막 때인 줄도 모르고 모두 태평 합니다...
      마지막 때를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는데......
      .

  • @두루마리-d5f
    @두루마리-d5f 7 дней назад +19

    신은 나약한 인간이 기댈 곳이 필요해서 만들어낸 허상임 고로 신은 없다

    • @bahnghyuckkim3179
      @bahnghyuckkim3179 7 дней назад +3

      야망있는 인간이 자기가 얻고 싶은 것을 신이라는 존재를 통해 더 얻으려고 더 정당화시키려고 일부러 만들어낸것이죠. 결국 신은 인간의 욕망을 이루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진짜 신이 있다면 인간이 원하는대로만 세상이 돌아가게 가만히 놔 둘리가 있겠나요? 진짜 신이 있다면 인간이 전혀 생각하지도 못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권위를 나타내시겠죠?

    • @버리-d9c
      @버리-d9c 7 дней назад +3

      사실 엄밀히 따지면 아이러니하게도 신이 없다고 하는 것조차 신이라고 하죠 철학적으론

    • @터프가이-d4r
      @터프가이-d4r 6 дней назад +2

      죽음앞에 서서도 그런말이 나올까요?신은없다 라는 말에 큰책임이 따를겁니다 함부로 말씀하지 마십시요!!

    • @user-ql3vi1fh6s
      @user-ql3vi1fh6s 6 дней назад +4

      ​@@터프가이-d4r 난 죽음 앞에서도 말할꺼다 신은 없다. 살아있을 때 나에게 일절 도움도 안주면서 죽을 때 되니 신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이 무슨 역겨운 상황이지?

    • @MsYechan
      @MsYechan 6 дней назад

      ​@@버리-d9c 이건 뭔 개소리야?

  • @noah88love
    @noah88love 7 дней назад +2

    21:40 부존재를 인간의 이성의 한계내에서 증명 할 수없지만 인간이라면 무언가 '찜찜한' 본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 본능은 또 어떻게 발현하는것 일까요 참 신기합니다

  • @june_joy
    @june_joy 9 дней назад +6

    그나마 다행인지 미국과달리 한국에선 납작지구설은 안먹히는데
    창조론은... 뉴스에 나올만한 인물도 맹신하고 있더라, (심지어 그 자는 젊은 지구설도 믿더라.)

    • @gogogoguma
      @gogogoguma 9 дней назад +4

      @@june_joy 주변에 납작지구설 믿는 사람 있어요..ㅋㅋㅋㅋ진짜 말도 안되는 논리임 교회 잘 다니던 언니가 어느날 갑자기 진리를 깨달았다면서 납작 지구설 들이미는데 와 진짜 정신이 깨더라고요(다시는 안만남)

    • @user-hostrtno1hond
      @user-hostrtno1hond 9 дней назад +2

      의외로 많습니다.
      과학을 전공한 깨나 배운 이들도 창조설은 기본 옵션이고 납작지구설까지 믿더군요.
      그쪽 동네는 알면 알수록 어마어마 합니다😅

    • @smilesmile6918
      @smilesmile6918 7 дней назад +1

      애초에 보이는 모든 행성, 항성이 구형을 띄고 있는데 지구만 평평할 것 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채가 ..... 할말은 많지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권눈뜸
      @권눈뜸 4 дня назад

      @@smilesmile6918 근데 제가 별사진들을 찍어 보니 구형이 아니던데요
      폰으로 별 사진 직법 찍어 보세요.(줌으로) 아주 희안 합니다.

    • @KoreanGuysChannal
      @KoreanGuysChannal 3 дня назад

      내가 납작 지구설 믿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접종도 안한 사람임. 이순신 이야기도 구라라고 알고 있는 사람임. 오일팔은 북한이 일으킨 폭동 맞구요. 세월호는 국정원과 해군 해경이 동원된 조작된 사고임. 이태원도 구라고. 뭐 더 궁금한거 있음?

  • @구월구월이
    @구월구월이 9 дней назад +16

    기독교 강단에서는 개념과 난무하는 어른들의 습관적 언어들 자살하면 지옥가 . 주님일 하면 다 갚아 주시지 등등 바로잡아 오해를 그치게 하는게
    급선무 일듯
    듣다 수용에 한계를 느껴요 ㅜㅜ

    • @smsw-ip4iu
      @smsw-ip4iu 8 дней назад +2

      야고보서 2장 19절: "너희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 믿느냐? 잘 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 @Jhoker77
      @Jhoker77 8 дней назад +1

      잘잘법 ㄱㄱ

    • @foodistk
      @foodistk 8 дней назад

      어른들의 습관적 언어들이 아닙니다 어른들에게서 들어서 그렇게 각인되었나봅니다. 자살은 성경적이진 않죠 그러나 모든 주권은 하나님께 있죠

    • @e.d.4870
      @e.d.4870 День назад

      얼마전 어떤 목사님의 설교가 생각납니다. 예수천당 불신지옥의 문구의 중심은 예수천당인데 대부분 불신지옥에 집중되어 기독교 메시지가 사람들에게 왜곡되어 들리는거 같아 안타깝다는 말을 하셨지요. 어떤교회는 사람들 듣기 좋으라고 너무 물질적 복에 치우친 설교를 하는곳도 있는거 같구요.

  • @user-oq6bl8fv3z
    @user-oq6bl8fv3z 7 дней назад +2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자 어떻게 그 코딱지 만한 땅덩어리에 6개월도 채 안되는 기간동안 제자들을 데리고서 설교한 그 사람의 말이 어떻게 전세계 사람들을 2000년 동안 이나 지배했지? 나만 놀랍나?

  • @zoobackPark
    @zoobackPark 8 дней назад +3

    알 수 없는것을 자꾸 판단하니까 사단이 나는 것 신이 있든없든 영혼이고 귀신이고 있고없고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것들과 무관하게 그저 잘 제대로 살아가는 것이 내마음에 누군가의마음에 흡족하게 살아가는게 중요한것입니다 신이 있든없든 말이죠

  • @user-jp9bw7pt8v
    @user-jp9bw7pt8v 9 дней назад +7

    프쉬케는 헬라어고, 그 어원인 네페쉬(נֶפֶשׁ)라는 히브리어를 봐야죠. 히브리어 네페쉬를 그리스 70인역에서 프쉬케로 오역했기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인데
    히브리어로 네페쉬는 영혼이란 뜻이 아닙니다. 호흡, 숨을 쉼 이란 뜻입니다.
    이는 모든 호흡을 하는 존재 자체를 말하는것이기 때문에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 그리고 자연에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를 지칭하는 말이지
    이게 영혼이란 프쉬케의 뜻이 아닙니다.
    그리스인이 헬라어로 번역할때 바로 네페쉬를 영혼이라는 spirit으로 번역을 해버림으로써 그때부터 사람이 죽어서 따로 영혼이 존재하는것처럼 잘못 알려지게 되었고
    마치 인간에게만 영혼이 있는걸로 사람들이 받아드리고 특히 기독교에서 그렇게 가르치죠. 완벽한 오해입니다.
    위의 내용은 장로교 신학대 교제인 '부흥과 개혁사'의 '구약신학'이라는 책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신학대에서 저 책으로 가르치며 교수들은 분명 네페쉬가 영혼이 아니며 그리스인들이 오역했음을 밝히고 있으며 더군다나 신학대생들은 그렇게 가르침을 받는대도 불구하고
    목사가 되어서 제대로 신도들에게 가르치지 않는 이유는 본인 생각이건데 기독교의 우월성이나 독창성 또는 신도들을 포섭하기 위한 방법으로 변질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네페쉬는 프쉬케(spirit)같은 영혼이 아닙니다. 그냥 호흡이나 숨을 쉬는걸 말합니다.

    • @idealism_v2711
      @idealism_v2711 9 дней назад

      프쉬케도 영혼이 아니에요, 네페쉬가 영혼을 포함한 광범위한 다의어인 것처럼 프쉬케도 그렇습니다. 때로는 인간 전인을 이야기하고 해요.

    • @user-jp9bw7pt8v
      @user-jp9bw7pt8v 9 дней назад

      @@idealism_v2711 네페쉬는 영혼을 포함한 단어가 아닙니다. 아예 영혼과는 무관한 단어입니다. 네페쉬는 그냥 호흡이란 뜻입니다.

    • @idealism_v2711
      @idealism_v2711 9 дней назад

      @@user-jp9bw7pt8v 민수기 30장의 여인의 맹세를 보세요. 애초에 프시케조차도 영육이원론으로 이해하는게 잘못인거지, 둘 다 영혼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user-jp9bw7pt8v
      @user-jp9bw7pt8v 9 дней назад

      @@idealism_v2711 헛소리는 일기장에 쓰시고 성경 많이 쳐 읽으세요. 신학대 교재에서 아니라는데 헛소리는? 댓글 달지 마시구요.

    • @user-jp9bw7pt8v
      @user-jp9bw7pt8v 9 дней назад

      @@idealism_v2711난 개신교 아니니까 성경 들먹거리지 마세요.

  • @jinkim-c3d
    @jinkim-c3d 8 дней назад +2

    첫 화면만 봐도.. 다리 꼬고 앉은 사람들은 Negative ㅋㅋㅋㅋ

  • @이현기-y9v
    @이현기-y9v 10 дней назад +5

    유이카다 유이캐..!

  • @God_of_hansu
    @God_of_hansu 9 дней назад +4

    와 이런 컨텐츠를 원했어

  • @auoak9679
    @auoak9679 7 дней назад +2

    인간이 뭐라 나불대고 관심을 표명하든 인간은 신의 존재를 알아낼수 없고 이해하거나 증명할수 없습니다
    왜?
    이 우주를 만든 존재는 당연하게도 우주 밖에 존재할텐데 이 우주안에 일부분인 인간은 우주밖의 존재를 알아낼 방법이 없어요
    물론 우주밖의 신은 인간의 기도나 바램따위에도 아무런 관심이 없죠

  • @destiny1004s
    @destiny1004s 9 дней назад +13

    종교는 믿음의 영역임. 증명하라고 하면 하나도 증명못함.

    • @yhansookim7850
      @yhansookim7850 9 дней назад +4

      노아의방주? 풉.
      으랏차~ 하니 홍해가 쫙 갈라져? ㅋ

    • @dohyoungkim1727
      @dohyoungkim1727 9 дней назад +8

      없다라는 증명도 못함.

    • @destiny1004s
      @destiny1004s 9 дней назад +14

      @@dohyoungkim1727 있다라고 주장하는쪽에서 증명해야되는겁니다. 없는것은 근본적으로 증명을 할 수가 없어요. 사법체계도 그렇기 때문에 죄를 지었다고 주장하는 쪽에서 증명을 해야되고 그렇기 때문에 검사가 있는거죠.

    • @macdds
      @macdds 9 дней назад +4

      증명이라.. 어차피 안 믿는 당신같은 사람은 눈 앞에서 예수님이 발현하고 제자들이 기꺼히 당신 하나를 위해 순교해도 안 믿습니다. 예수님과 그 열 두 제자의 말과 행동 그리고 엄숙한 마지막을 보면 종교가 안 생길 수가 없는데도 말이죠.

    • @June44555
      @June44555 9 дней назад +3

      근데 그 믿음은 모든 인간이 인간이라는 혜택의 이유만으로 모두가 가지고 살아가기때문에 이미 믿음이라는 존재의 이유가 종교를 증명해주고있슴. 본인이말했듯이 종교는 믿음의 영역이라매? 그렇다면 모든이들은 어떠한 것을 숭배하고 그 대상에대한 믿음을가지고살아가지. 심지어 인생은 가치가없고 믿음이 없다는 그 선언마저도 믿음에 가득찬채 선언한 진술이지. 모든이들은 머릿속에 그들의 행동을 조종하고있는 가장 지배적인 아이디어로 살아가지 그게 입으로말하는 믿음이아닌 본인만이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알고있는 믿음일것이고 단지 그 대상이 신이아닐뿐, 그들만의 목적으로 이루어진 신이겠지 그 신이 돈일수도있고,사회적 위치일수도있고, 자기자신 일수도있고, 과학일수도있듯이. 본인도 본인이 단 댓글에 확신이가득찬 증거없는 ’믿음‘으로 쓴 댓글이 아닌가? 근데 그 증거없는 ‘믿음‘ 으로써 모든이들과 마찬가지로 본인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없는척 하면안되지. 이미 그속에 참가하고있으면서. 왜냐하면 결국은 이 ‘문화’라는 거 자체도 ‘믿음’ 이 초월해서 생긴 현상이거든. 그 이전의 패턴들이 현존하고있는거지. 그니깐 너도 한국이라는 나라에 태어나 한국이라는 나라가 가진 한국의 문화속에서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한국문화에 참가하고있으면 그것도 믿음이라는거에 부산물인데?

  • @wishmeluck007
    @wishmeluck007 10 дней назад +8

    21g 실험이 구라라는거 처음 알앗네요

    • @qqq_442
      @qqq_442 9 дней назад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나왔던걸로 알아요

    • @gogogoguma
      @gogogoguma 9 дней назад

      @@wishmeluck007 흥미로운 실험이긴 하네요

  • @ledie6981
    @ledie6981 День назад

    2탄 매우 기대

  • @엘르-q5o
    @엘르-q5o 8 дней назад +5

    21:44 무신론자 이려고 억지로 애쓰고 있다는걸 본인 스스로 인정한 순간부터 뭐...

    • @김산-e6c
      @김산-e6c 5 дней назад

      그낭 이 악물고 부정하는 꼴ㅋㅋㅋㅋ

  • @user-cr6ri7eb7y
    @user-cr6ri7eb7y 9 дней назад +3

    아직도 복음을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많타니.. 자기들은 지적이고 현실적이고 똑똑하다 생각하겟지..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