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영화 인기 엄청났습니다. 양자경이나 주윤발이 헐리우드 진출할 수 있었던 것도 그때 홍콩영화의 인기 덕분입니다. 우리나라가 액션영화가 발달하게 된 거에는 이때 홍콩영화의 영향이 컸어요. 물론 우리는 더 창의적으로 액션을 발전시켜 현재 우리나라 액션감독의 수준은 아시아 최고죠
주걸륜은 걍 찐 중꿔임 연기 드럽게 못하고 노래도 정말 못하는게 참 어이가 엄씀... 일반인도 저 쓰레기보단 잘 할거임. 이니셜디 실사판 보고 와~ 연기 드럽게 못한다고 절실하게 느낌 하여튼 더럽게 능력없는 인간들이 꼭 저따위로 말함... 열등감에 쩔어서 뭐가 뭔지도 모름 ㅋㅋㅋ
홍콩이어려운게 자유을 모르는 중국인들보다 자유로움속에서 자라온 젊은이들이 하루아침에 중국공산당에 의해 자유을 빼앗겨서 살아가야 한다는것입니다 처음부터 자유가 무엇인지 모르면 당이 시키는데로 살텐데 자유에 맛을 아는 홍콩인들이 과연 중국당국에 의해서 자유을 빼앗기고 정상적인 삶이 가능할까요??
타산지석은 개뿔 누가 들으면 그당시 홍콩영화가 세계적 으로 인기나 영향력이 있은줄 알겠네 서양은 고사하고 중동이나 서아시아 에서도 거의 듣보잡 이었는데 중화권과 동남 아시아 에서 인기가 있었고 일본은 그저 그랬고 한국이 암울한 시대상 때문인지 황당 무계한 심심풀이 땅콩 홍콩영화를 좋아했지
홍콩 거주했던 사람으로 참 격세지감 느낍니다. 2000년초 홍콩 갔을때 한국대중문화는 진짜 미미했으며., 정말 소수의 사람이 아는정도. 가을동화 이후 드라마 인기시작, 대장금으로 완전 폭발하여 그뒤 한국드라마가 엄청나게 수입되기 시작했구요.. 영화는 소소히 수입되다가 엽기적그녀의 엄청난 히트로 홍콩 입국장 가장 커다란 광고판을 전지현이 장식하기도 했었죠. 노래는 박지윤 성인식부터 인기가 많아졌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드라마 영화 인기보다는 한참 늦게 시작되었답니다. 2천년초반만 해도 일드와 제이팝이 다 휩쓸고, 한국사람들과 구분못하는 홍콩인들은 얏뿐얀?(일본인?) 물어봤었는데.. 진짜 많이 변했어요
주걸륜은 참 안타까운게 한국내에서 말할 수 없는 비밀 때문에 좋게보는 팬들이 많은데 자격지심 때문인지 한국까는게 정말 오래됐음. 그럼에도 발전하는게 없는걸 모르나. 한국내에서 대만은 반한국가라고 느끼는 큰 이유 중 하나가 주걸륜 때문인데 본인이 이미지 깎아먹음. 대만 영화 한국에서 성공한게 꽤 있는데 긍정이미지를 왜 스스로 없애나싶음.
@@busan-walker 맨날 2찍이니, 이번남 타령하는 스윗586남페미더불어페미당이냐? 담선거도 20대 포기하고 여남노소 가야지? 여성징병제가 재미있고 여자는 병역의 의무는 안하지만 실체도 없는 국방의 의무는 수행하고 있고, 남자는 잠재자거 가해자이지만 표 안주면 죄다 일베취급하는 더불어페미당??
공산주의 대척점은 차라리 자본주의라고 할 수 있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지금 중국은 전체주의 사회죠. 최고 지도자(시진핑)와 당을 신적인 위치에 두고 우리는 하나다 우리가 최고다 외치는 거죠. 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죠? 네, 맞습니다. 과거 독일 나치와 이태리 파시스트 그리고 북괴 김씨 일가가 바로 이 전체주의의 화신이죠. 개방해서 자본주의를 받아들인 이상 중국은 순수한 공산주의라고 부를 수 없어요. 이건 베트남도 마찬가지임. 공산주의는 이미 한참 전에 망했고, 북괴 역시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전체주의 집단이지 공산주의가 아님. 마찬가지로 중공 역시 간판만 중국 공산당이지 시진핑을 필두로 전체주의를 추구하는 부패한 권력집단일 뿐임.
중장년층의 청년기에는 홍콩영화가 있고 요즘엔 우리나라 문화가 전 세계에서 유행하고 있다.. 이런거 보면 영원한건 없고 세상은 돌고 도는게 맞구나..😊 주윤발. 왕조현.주성치.유덕화.장국영.성룡.홍금보.임청하.견자단 형님까지.. 그 시절의 행복한 기억을 줘서 고마워요. 홍콩❤
이게 중국이 말하는 하나의 중국의 논리인가요? 자유민주주의 사상을 가지고서 자란 홍콩사람 대만사람들은 공산주의 중국과는 엄연히 다릅니다. 실제로 한국사람들의 기억속에 홍콩은 중국과 완전히 다르죠. 대만 또한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중국과 같은 나라라고 생각해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홍콩과 대만은 중국과 엄연히 다릅니다.
93년인기 처음 홍콩에 갔는데... 당시엔 홍콩영화가 아시아뿐 아니라 세상을 휩쓸던 시대였지요. 하지만 그때도 정신적으로 영국의 지배를 받어었는데... 예로 줄을 서있으면 영국백인들은 그 줄을 무시하고 자연스럽게 새치기를 했는데... 그걸 홍콩인들은 영국인 퍼스트 문화로 당연시 하는 분위기였고... 새치기 하지 말라는 내 항의로 몇번이나 영국애들과 말싸움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것뿐 아니라... 고급식당은 영국인 종업원을 현지인의 임금보다 두배를 주고도 고용했는데... 영국인의 서빙을 받는걸 성공이라 느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중국에 길들여지기 시작하는데... 그런 홍콩의 과거를 보면... 중국에 물들여지는데는 결코 오랜 시간이 걸릴것 같지는 않습니다. 언젠가 홍콩인의 자존감을 찾기를 바래봅니다.
80년대 90년대초반 홍콩문화 진짜 대단했었다 그때 비디오가게에 절반정도는 홍콩영화였음 ㅋ 홍콩 누와르, 무술 무협, 폴리스스토리같은 액션, 강시도 80년대꽤나 인기 있었고 여자들은 홍콩 학원물과 청춘영화에 푹 빠졌음 이건 전혀 알려지지 않았지 아마도 그때 비디오좀 본 사람들은 미국영화보다 홍콩영화 기억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껄 ㅋ 지금 우리 k-pop한류가 전반적으로 아시아 남미 일부유럽등지에서 그런수준이라면 진짜 대단한거임 ㅋ 나는 홍콩이 우리 문화 점령한걸 똑똑히 기억하니깐
한국인으로서 한국 문화의 팬으로서 할수 있는 최선은 무작적 국뽕에 빠지지 말고 (우리나라 가수 배우라고 감싸고 추켜세우지 말고) 좋은 것은 좋다하고 모자라는 것은 냉정하게 비판하는 자세가 중요하고 또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팬들의 냉혹한 판단이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는 근거가 된다고 믿습니다
반환전 홍콩은 문화적으로 사회적으로 시민의식에서도 한국보단 선진국 느낌이었죠. 그당시 로컬브랜드 지오다노가 한국에선 백화점 브랜드로.. 지금 한국에서 유행하는 공차.. 그당시 홍콩 길거리 로컬 음료였는데... 그때 홍콩에서 지낸 몇년이 아직도 생생하고 그립네요.. 가끔 가족과 홍콩 놀러가면 그때나 지금이나 차이없는게 어쩌면 저같은 사람에겐 더 향수를 느끼게 하는 나라입니다. (왕조현이 갑자기 보고싶네..ㅋ)
홍콩 사람들이 유난히 한국을 좋아하는 게 아니지. 그들은 이전에 누리던 ‘자유’를 그리워 하는 거야. 한국을 보면서 그 ‘자유’에 대해 대리만족을 하는 거라고 보면 됨. 홍콩인들이여.. 힘내라! 언젠가 자유를 다시 찾을 거다.
홍콩에 사는 아재입니다. 대부분 홍콩사람들 마음속이 참으로 복잡합니다. 하지만 그 복잡한 마음속에 확실한 하나는 비로 중공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이 있습니다.
홍콩시위할때 시위대에게 발포하며 죽이는 장면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자유의 적들이 민주사회를 폭력으로 유린하는 것을 실제로 본것이죠.
중공은 사라져야할 악입니다.
광동성은 중국화 되기 이전엔 영국령 이었고 영국령 이전엔 명나라였고 명나라 이전엔 고려의 땅 이었으며
고려 이전엔 신라의 영토였고 가야의 땅 이었지요
@@대광성헛소리 좀 그만하지 그래.
하지만 시간이지나면서 어느덧 분노랑 복수심은 점차 사리지겠지
요즘 경제상황이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난 중공연예인과. 중국영화를 좋아한적이 없다.
홍콩영화를 보고 홍콩배우를 좋아했을뿐
정말 그렇네요
그렇죠. 지금의 중국도 중국이 아닙니다. 공산화와 문화혁명이후로 중공이라는 껍대기만 남은겁니다.
역사에서 수백년을 퇴보할 치명적인 사고를 친거죠
자기들이 아무리 중국이 최고라고 떠들어도 아무도 동의 안합니다.
미투
아 슬프다~~내 청춘의 추억이자 로망이었던 홍콩이 어쩌다 저 지경이 되었는지 ㅠㅠ 홍콩 독립 만세 !!
🇰🇷 🤝❤ 🇭🇰
그러게요... 윤발이 형님의 영웅본색이 한때 많은 애연가를 양성시킨 시절도 있었는데...
아....... 참...!!!! 어쩌다가 홍콩이 저리되었을까요..? 안타깝기만 합니다.
싸랑해요 밀키스
가장 심각한건 중국인들 스스로가, 공산독재 체제로 탄압당하고 있다는 사실조차인지 못한다는것이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90년대초까지만 해도 홍콩스타들 인기 대단했죠..
지금도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시절 홍콩 감독+배우들 영화 많이 소장하고 많이 보고 있죠. 가끔씩 토론도 하고요. 저는 홍콩 영화가 흥행하던 시절의 그 세대가 아님에도 그 영향을 받은 걸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이 되네요.
중화권 제외하고 한국 에서만 유독 인기가 있었지 물론 그 인기도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금방 시들었고 세계적 으로는 그냥 듣보잡 이었음
까지만이라고 하기엔 30년전인데ㅋㅋㅋㅋㅋ
홍콩영화 인기 엄청났습니다.
양자경이나 주윤발이 헐리우드 진출할 수 있었던 것도 그때 홍콩영화의 인기 덕분입니다.
우리나라가 액션영화가 발달하게 된 거에는
이때 홍콩영화의 영향이 컸어요. 물론 우리는 더 창의적으로 액션을 발전시켜 현재 우리나라 액션감독의 수준은 아시아 최고죠
@user-nx2ej9sf2y 그런것같진 않은데.. 성룡주윤발 양자경... 다 미국에서 활동
홍콩분들 얼른 영국이든 캐나다든 미국이든 후세를 위해서 이민 가세요. 진심으로 홍콩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 제 3자의 입장인데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최근 3년간 매년 10만명의 홍콩인들이 영국 등으로 이민갑니다.
중국 본토에서 홍콩으로 물밀 듯 이민 오는 상황에서도 인구가 700만 이하로 떨어질까 전전긍긍한다고 하죠.
아시아의 금융 허브가 홍콩 이었는데 상하이로 투자 자본이 빨려 나가고 신도시로 조성한 바로 위에 선전시로 IT등의 신흥 기업들이 대거 이동했음
중국 공산당이 의도적이고 정책적으로 홍콩을 죽이는 거라서 동양의 진주라던 과거 홍콩의 영광은 기대하기 힘듬
난 우리나라가 더 걱정인데 말이죠 우리가 남에 나라 걱정해줄 때임?
@@망국-w2l 걱정은 무슨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나 보는거지ㅋㅋㅋㅋ
홍콩에 사는 사람들은
다들 알아서 잘합니다.
국내 상황이 깝깝하죠.
혹 홍콩에 아는분들이?
몇년 전에 홍콩 가 보면 도로 시스템 등이 오래는 되었지만 신뢰감이 가는 그런 특유의 분위기가 있었지요. 그러나 새로 지을 수로 중국 본토와 갈 수록 비슷해 지는 느낌.
옛날에 내가 홍콩의 영화를 보고 문화적 충격을 받았는데. 그당시 한국문화보다 표현의 자유가 넘쳤음.
그때는 영국령 이었던걸 압니다만 지금은 중공 홍콩이지요.
그당시는 영국이 지배해서 영국법에 의해 자유롭게 살았지만 지금은 중국공산당들이 자유을 빼앗아갔죠
영국이었으니
홍콩영화 전성기 몇년안됨
다 추억보정임
우리도 투표 잘못하면 홍콩처럼 공산화됩니다
주걸륜의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저 열등의식은 언제나 변함이 없군.
진짜 잘났으면 저렇게 말로 안하죠 ㅋㅋㅋ
얼마나 열등감 느꼈으면 매번 저렇게 화류가 최고라고 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싸이의 말춤이 자기가 원조라고 별 지랄을 하더니.
요즘엔 거의 대륙에서 활동하고있는 혐한가수임.
태생도 국적도 연예인으로 키워준 곳도 대만인데 쟤가 대만인 이라고 하는걸 본적이 없음ㅋㅋ
주걸륜은 대만사람아닌가?
저렇게 친중일줄은.....
주걸륜은 걍 찐 중꿔임 연기 드럽게 못하고 노래도 정말 못하는게 참 어이가 엄씀... 일반인도 저 쓰레기보단 잘 할거임. 이니셜디 실사판 보고 와~ 연기 드럽게 못한다고 절실하게 느낌 하여튼 더럽게 능력없는 인간들이 꼭 저따위로 말함... 열등감에 쩔어서 뭐가 뭔지도 모름 ㅋㅋㅋ
홍콩이어려운게 자유을 모르는 중국인들보다 자유로움속에서 자라온 젊은이들이 하루아침에 중국공산당에 의해
자유을 빼앗겨서 살아가야 한다는것입니다 처음부터 자유가 무엇인지 모르면 당이 시키는데로 살텐데
자유에 맛을 아는 홍콩인들이 과연 중국당국에 의해서 자유을 빼앗기고 정상적인 삶이 가능할까요??
절망과 체념이 인생의 동반자 행세를 할지도 ...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그런게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살지도 ...
그 전에 중공이 망하지 않
을까요 ...
이제 홍콩은 예전의 그 특유의 느낌이 나는 곳이 아닌 공산당 독재가 엄습한 그런 중국의 어느 한 도시가 되어 버렸다...너무나 안타깝다.
홍콩은 호감
중국은 비호감
극명하게 갈림..
세상에 영원한거는 없습니다. 홍콩의 상황은 문화에 정치와 이념사상이 개입하면 어떤 결과를 보여주는 한 예 일뿐입니다. 대한민국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것입니다.
20년전에도 들었음 ㅋㅋㅋ 걱정안해도 될듯 할리우드 제치는 일도 시간문제
한국도 50프로가 친중좌빨입니다..
타산지석은 개뿔 누가 들으면 그당시 홍콩영화가 세계적 으로 인기나 영향력이 있은줄 알겠네 서양은 고사하고 중동이나 서아시아 에서도 거의 듣보잡 이었는데 중화권과 동남 아시아 에서 인기가 있었고 일본은 그저 그랬고 한국이 암울한 시대상 때문인지 황당 무계한 심심풀이 땅콩 홍콩영화를 좋아했지
주윤발 형님의 쌍권총, 성냥개비, 도신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영원한 따거이십니다.
홍콩이 정말 대단한 나라였는데, 중국에 속한지 딱 3년만에 ㅎㅎ
홍콩은 나라는 아니죠.. 아무리 중국이 싫어도.
절대 사회주의(인민민주주의)독재를 반대하는 이유지요.
이제 홍콩은 걍 중공이라보면됨. 공산국가 됐지.
@@bja6710이런댓글을 민주당과 좌빨들이 싫어해요
이제 중공이죠
주걸륜아~~~그런 중국노래가 다른 나라에서는 아무도 듣지 않는단다!!안방에서만 노니 세상물정을 모르지..
80~90년대 자유분방하고 다양성을 존중했던 홍콩이 통제와 억압을 받으니, 나락으로 떨어진 현실이 슬프긴하다..
제발 5호16국 시절로 돌아가길 빕니다...
제 말이요ㅎㅎㅎ 한국에서 주걸륜 아는 한국인들 몇명이나 될까ㅎㅎㅎㅎㅎ 그리고 지는 계속 kpop 언급 하는데 정작 한국 아이돌은 다른 동양 국가 가수나 노래 언급 자체를 안하죠ㅎㅎㅎㅎ
웃긴게 주걸륜이 한국노래 표절 많이 했음ㅋ
@@Trenthia583 그게 열등감의 표출이죠..실상 우리나라는 아무 신경도 안쓰는데..
좋은소식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반장님 ❤❤❤
홍콩 거주했던 사람으로 참 격세지감 느낍니다. 2000년초 홍콩 갔을때 한국대중문화는 진짜 미미했으며., 정말 소수의 사람이 아는정도. 가을동화 이후 드라마 인기시작, 대장금으로 완전 폭발하여 그뒤 한국드라마가 엄청나게 수입되기 시작했구요.. 영화는 소소히 수입되다가 엽기적그녀의 엄청난 히트로 홍콩 입국장 가장 커다란 광고판을 전지현이 장식하기도 했었죠. 노래는 박지윤 성인식부터 인기가 많아졌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드라마 영화 인기보다는 한참 늦게 시작되었답니다. 2천년초반만 해도 일드와 제이팝이 다 휩쓸고, 한국사람들과 구분못하는 홍콩인들은 얏뿐얀?(일본인?) 물어봤었는데.. 진짜 많이 변했어요
홍콩에서 20년 거주하고 다시 캐나다로 돌아온 일인입니다... 홍콩은 정말.. 나의 30,40대를 보낸 추억이 많은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윤발이 형님, 바로 내 코앞에서 같이 엘리베이터를 탔던 기억이..ㅎㅎ
홍콩영화 영웅본색, 천장지구, 천녀유혼, 황비홍 등 재밌는 작품 많았었죠 그 시절 영화관에서 미남 미녀 배우들 구경하는 재미도 컸었네요
우리나라의 지금 전세계 k 컨텐츠 붐이 홍콩처럼 되지 말란 법이 없죠. 경제도 일본처럼 망가지지 말란법도 없고. 잘 나갈 때 잘 관리하고 앞으로도 계속 더 잘 했으면 좋겠네요^^
어렸을 때는 주말이면 친구들끼리 모여서 홍콩 영화 비디오 한편 보는게 큰 낙이었음. 그리고 그 당시 홍콩 영화는 꽝이었던 기억이 없네요
어느 순간 중국 자본 들어가면서 촌스러워지고 액션은 심하게 과하고 중간 중간 중공 사상도 들어가고요
와이프가 홍콩사람이고 홍콩사는 아재 입니다.... 홍콩에 오시면 한국말 하실때 조심하세요...여기 한국말 잘하는 홍콩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어글리 코리아짓 하는 모양이죠
요즘 홍콩 안가는데..
홍콩도 중국
@@직관적도약말투 왜이래 십 ㅋㅋㅋㅌㅋ
님은 한국에서도 싫어할 사람인걸 모르는듯
조심할게 아니라 한국사람들이 정신차려야죠 못알아듣는다고 험한 말하는 인성이면 한국이 문제인거지
@@까미-g1v 까미는 또 뭔 똥개 이름이냐 ㅋㅋㅋㅋ
뉴질랜드 1년 어학연수 했었는데요. 홈스테이를 잠깐 했었습니다. 거기서 룸메애들 중국애들이었는데 죄다 런닝맨 보고 비투비 좋아하던데요. ㅋㅋ
그래봣자.....진핑이 키드들..
@@jay-124 갸들은 부잣집 자제들이라 외국 간게 그 영향을 자식들이 안 받게 하려고 부모들이 도피유학 보낸거라 가치관이 아예 다르죠
홍콩이름이 명품이었는데 이젠 중국산 됨.
그땐, 정말 그랬지. 격세지감입니다. 한류처럼 동아시아, 아시아에 속한 모든 나라들이 각자 좋은 귀감과 영감을 받아 함께 더불어 공존하는 세계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모든 나라가 분발해서 좋은 세상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내가 참 홍콩을 좋아했었지요. 홍콩이 이렇게 된 걸 알았으면 맘 아파했을 것 같습니다.
세계 정치세력싸움 역사흐름에서의 비애라 할수 있을것같은....명나라가 멸망하고도 청속에서 맥을 유지하려했던 집단들도 남아서 자기것을 지키며 살아온것같고 청이 쇄약해져 외세에 홍콩을 포함해 땅을 뜯기니 그속에서 또 살아남으려 영국쪽에 붙으면서도 종족과 전통적인것들은 지키려 애쓰며 살아오고...이젠 대륙이 힘이 세져 돌아와야한다고하니 또한번 시대의 소용돌이에 휩쓸려지고...큰 힘이 없는 지방종족집단들의 운명은 어쩔수없이 이렇게 치이고 헤짚이여 흘러가는듯..
이게 바로 정치(정치체제)가 문화, 예술계에 얼마나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변질시킬 수 있는지 알게 해주는 대목이네요..
진짜 명절때면 성룡형 영화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요즘은 뭐 안 보게 되네...재미가 있어야 보든가 하지..
반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가 홍콩에 열광하던때~연기자나 가수배경에 있던 자유와 부유함때문이기도했다.
주걸륜은 참 안타까운게 한국내에서 말할 수 없는 비밀 때문에 좋게보는 팬들이 많은데 자격지심 때문인지 한국까는게 정말 오래됐음. 그럼에도 발전하는게 없는걸 모르나. 한국내에서 대만은 반한국가라고 느끼는 큰 이유 중 하나가 주걸륜 때문인데 본인이 이미지 깎아먹음. 대만 영화 한국에서 성공한게 꽤 있는데 긍정이미지를 왜 스스로 없애나싶음.
홍콩소녀가 나연을 한국어발음으로 기억하는게 재밌네요.
솔직히 홍콩영화가 망하는 시점은 홍콩 반환시기와 겹치고 홍콩. 마카오. 동북삼성에서 좀 더 k팝이 인기인건 자유가 좀 더 있기 때문이다
주걸륜 ㅋ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깝다 ㅋㅋㅋ 메이요~~~
중국에 문화 열등감 주결룬에 열등감을 보니 진짜 한국문화 위상이 높아져서 기분 좋네.. 하지만 그걸또 깍아내리려는 중국애들
중국이 건드리는건 무엇이든 엉망이 되지.
이소룡의 정통액션부터 성룡의 코믹액션 왕조현의 판타지 주윤발의 느와르 주성치의 코미디까지 한때 찬란했던 홍콩의 문화가
단절되고 역사의 저편으로 넘어가 버렸구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
홍콩 대중문화는 중국반환 이전부터 이미 기울기 시작했어요... 지금 우리도 타산지석 삼아 꾸준히 노력하고 경계하지 않으면 홍콩이나 일본처럼 되는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홍콩 사람들은 정말 영어를 능숙하게 잘 하는군요ㅎ 부럽습니다
즉, 세상은 언제나 편한다.
현재의 핫한 한국 대중문화도 언제 변할지 모른다. 그러니 장수할수있도록 우리도 노력해야한다.
홍콩이 다시 영국으로 돌아 갔음 좋겠네요.
우리도 한한령 없었으면 중국 입맛 맞추느라 지금과 같은 문화적 발전은 없었을 것ㅋㅋ 중국과는 엮이면 안돼
맞는말입니다
한한령없었으면 중국시장 눈치보느라 지금같은 발전은 없었을껍니다
아이돌중에 중국멤버 한명이상은 꼭 있었겠죠
참으로 지당하고도 타당한 말씀
한한령 이전에 한국 연예계에 중국자본 밀고 들어올 때가 정말 위기 였었음
옳으신 말씀.
홍콩 정신은 영원 하다
일어나라 홍콩 이여
같이 멎지게 살자 홍콩이여
30년전만 해도 홍콩이 아시아영화,음악을 선도했었는대요. 그야말로 격세지감이네요.
공산당이 만악의 근원
중국 버리고 베트남하고 손잡은 썪열이도 악이 축이네?
@@busan-walker 맨날 2찍이니, 이번남 타령하는 스윗586남페미더불어페미당이냐? 담선거도 20대 포기하고 여남노소 가야지? 여성징병제가 재미있고 여자는 병역의 의무는 안하지만 실체도 없는 국방의 의무는 수행하고 있고, 남자는 잠재자거 가해자이지만 표 안주면 죄다 일베취급하는 더불어페미당??
공산당? 독재정권이기때문임 80년대 홍콩영화가 인기있었던건 전두환정권때 한국의 문화예술이 다 죽었기때문이라 반사이익얻은거고 홍콩영화 아무거나 걸어도 흥행하던 시기였음
@@malEJakal 그걸 독재정권 때문이라 믿는게 웃기지 않니? 그 시절 우리나라는 가난에서 겨우 벗어나 산업화에 힘쓰고 있었는데..
홍콩처럼 잘 나가다가 공산당이 들어서고 망한게 아니잖아.
공산주의 대척점은 차라리 자본주의라고 할 수 있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지금 중국은 전체주의 사회죠. 최고 지도자(시진핑)와 당을 신적인 위치에 두고 우리는 하나다 우리가 최고다 외치는 거죠.
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죠? 네, 맞습니다. 과거 독일 나치와 이태리 파시스트 그리고 북괴 김씨 일가가 바로 이 전체주의의 화신이죠.
개방해서 자본주의를 받아들인 이상 중국은 순수한 공산주의라고 부를 수 없어요. 이건 베트남도 마찬가지임.
공산주의는 이미 한참 전에 망했고, 북괴 역시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전체주의 집단이지 공산주의가 아님.
마찬가지로 중공 역시 간판만 중국 공산당이지 시진핑을 필두로 전체주의를 추구하는 부패한 권력집단일 뿐임.
원래 우리랑 홍콩이 은근 연대감이 좋았죠 홍콩 영화 때문에~주윤발 주성치 장국영 곽부성 여명 장학우 왕조현등등~가뭄에 단비가 내리듯 영화개봉을 위해 홍보 내한도 많이 해주고
자부심이 문화를 만드는게 아니라 훌륭한 문화가 자부심을 만들지..
자만심을 버리고 모든 걸 받아들일때 비로소 독창적이고 재밌는 문화가 탄생한다는걸 너희들은 평생가도 모를거다..
계속 중뽕만 외치며 살아라..
영국에서 홍콩을 반환하지말고 그상태로 그대로 갔다고 하면 홍콩은 전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인기하고
과거에 영광을 다시 찾을텐데... 솔직히 80년대하고 90년대는 홍콩영화하고 일본 문화가 거의
쌍두마차로 전성기였으니 그때 생각하면 대단하지않았나 생각이듭니다..
민주주의가 핵심이로군.
공산국가의 미래는 없죠....
이럴때일수록 예의 , 매너를 한국인이라는것, 지구의 우수한 인종이란걸 보여줍시다 사랑하는 청년들 , 기성 세대로서 자랑스럽습니다
홍콩은 정말 ㅜㅜ 내가 어릴때부터 사랑했던 홍콩영화가. 이젠 볼게 없다니 ㅜㅜ
주걸륜 완전 애잔하네 ㅋㅋㅋ 현실부정하니꺼 더 비참해보인다 ㅋㅋㅋ
홍콩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공산당이 묻으면 모든것이 파괴...
응원합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90년대 들어오며 중학교다닐때 비디오테이프 빌리는것들중 대부분이 홍콩 영화였던 시절이 있었죠. 그당시에 주성치의 월광보합에 꽂혀서 거진 한달내내 대여료내고 빌려서 보고또봐서 대사를 외울정도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쪽 동네야 이제 더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만...한국영화가 더이상 홍콩의 전철을 밟지 않기만을 바라네요.
요사이 나오는 영화 꼴을 보면 참담합니다.
홍콩영화는 중국공산당에 짓밟혀서 그렇다고치고 한국영화는 도대체 왜?😂😂😂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 야구랑 여배 망해가는 거랑 똑같은 듯. 국제적으로는 우물안 개구린데 이상하게 내수시장이 잘되어있어서 계속 소비해주니까 수준만 내려가는
주걸륜은 우리나라 노래 카피해서 떼 돈을 벌었기때문에 한국 노래들이 대만이나 홍콩에 퍼지는거 안 좋아함. 자기 바닥 드러나거든.
이젠 중국코인 넣었지 ㅎㅎㅎ
"안녕하십니까 반장입니다." 첫 마디에 믿고 좋아요. 누르고 시청들어갑니다.
세계적 중국 콘텐츠
마오저뚱의 인생, 대약진운동,
문화혁명, 천안문, 중국 공산당, 중국몽, 일대일로 ...
이걸 있는 사실 그대로 그리면 세계적 블록버스터 보장
여기 중국애들이 진을치고 있나봐 ㅎㅎ
시진핑은 한국의 은인...진핑이가 몰락하면
다시 홍콩시대가 오고 우리가 가장 타격받음...
무서운 홍콩./////////////////////////////////////////
진핑아 오래 오래 공산당해주길 바란다....
주걸륜은 컴플렉스와 자격지심이 엄청나네... 조금 안됐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쯧쯧...
우리는 홍콩영화가 판을칠때 잠식이나 점령당한다고 생각지않았는데
참 중국인들은 ...문화는 즐기는거고 즐기다보면 발전하는거지..무슨넘의 민족적인걸 자꾸 넣으려해..그렇게해선 절대 발전못한다..그런 의식이야말로 상대문화에 대해 피해의식으로 점령당한상태다..
반장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주윤발 영웅본색 나오고 유행했던게 성냥 입에물기, 말보로 담배 (그당시엔 구하기 어려웠음), 아카데미 베레타 BB탄 총, 정말 80년~90년 초반까지 홍콩영화 인기는 대단했죠. 지금은 몰락했지만
중장년층의 청년기에는 홍콩영화가
있고 요즘엔 우리나라 문화가 전 세계에서 유행하고 있다..
이런거 보면 영원한건 없고 세상은 돌고 도는게 맞구나..😊
주윤발. 왕조현.주성치.유덕화.장국영.성룡.홍금보.임청하.견자단 형님까지..
그 시절의 행복한 기억을 줘서 고마워요. 홍콩❤
홍콩이든 대만이든 어차피 다 중국사람인건 변함 없어요~~
생각과 행동이 완전 다른데 모양만 비슷하다고 다가 아닌듯
이게 중국이 말하는 하나의 중국의 논리인가요? 자유민주주의 사상을 가지고서 자란 홍콩사람 대만사람들은 공산주의 중국과는 엄연히 다릅니다. 실제로 한국사람들의 기억속에 홍콩은 중국과 완전히 다르죠. 대만 또한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중국과 같은 나라라고 생각해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홍콩과 대만은 중국과 엄연히 다릅니다.
대만&홍콩 사람들은 본토인들과 자기들 구분하고 엄청 싫어해요 결정적으로 여권도 다 다름.
글쵸.. 한국과 북한이 똑같다는거랑 차이 없다는 얘기인데..
그건 아니잖아요..ㅋ
홍콩 대만은 자유를 맛봤지만 중국은 아니지. 뭐가 같음?
홍콩 3번이나 갔었는데...주윤발 장국영 임청하의 옛날 홍콩이 너무 그립다...
주걸륜 쟤는 맨날 입만터네
사실적 영상을 항상함께해 신뢰감듬뿍주는 이런 유튭은 맨날맨날 성장하시길ㅡ
'중화민족, 대륙' 이런 말들은 거북하네요.
맞아요 지나족, 지나땅이라고 불러야 옳죠
주걸륜 왈, "중국 노래가 최고다"... 니 노래 빌보드 차트나 유럽 순위에서 몇 위까지나 해봤니? 니네 축구가 베트남, 태국, 미얀마, 이기는 것도 힘든 이유가 그런 마인드야. 계속 그런 마인드를 가지길 바란다.
아니, 중국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당연한 거 아니야? 80년대면 이젠 40년 얘기야.
그때 대배우가 지금도 먹힐 거라고 생각한 거야? 우리로 치면 전영록, 박남정이 지금 시대에도 먹힐거라고 낙관했냐고?
93년인기 처음 홍콩에 갔는데... 당시엔 홍콩영화가 아시아뿐 아니라 세상을 휩쓸던 시대였지요. 하지만 그때도 정신적으로 영국의 지배를 받어었는데... 예로 줄을 서있으면 영국백인들은 그 줄을 무시하고 자연스럽게 새치기를 했는데... 그걸 홍콩인들은 영국인 퍼스트 문화로 당연시 하는 분위기였고... 새치기 하지 말라는 내 항의로 몇번이나 영국애들과 말싸움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것뿐 아니라... 고급식당은 영국인 종업원을 현지인의 임금보다 두배를 주고도 고용했는데... 영국인의 서빙을 받는걸 성공이라 느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중국에 길들여지기 시작하는데... 그런 홍콩의 과거를 보면... 중국에 물들여지는데는 결코 오랜 시간이 걸릴것 같지는 않습니다. 언젠가 홍콩인의 자존감을 찾기를 바래봅니다.
홍콩시민들은 대부분 영어가 되니까 진짜 차라리 다른나라로 탈출하는게 더 살기 좋을듯. 집값도 완전 헬이고. 무튼 진짜 안타깝네요. 다 빠져나가면 본토 중국인들이 사재기한 집들만 덩그러니 남아 슬럼화 될지도.
영국에서 홍콩시민 이민 제약없이 허용함 근데 그게 말이 쉽지 먹고사는 문제가 쉬운줄 앎?
홍콩이 이런 퇴보된 나라가 아닌데 중국 뭍어가지고 ㅋㅋㅋㅋㅋ.멋지다 진핑아!!유후!!
사회주의 공화국 중국에서나 열심히들 해라 이웃나라 어떡게하든 신경쓰지말고 불법으로ㅇ따라하지말고 불법으로 한국여 돈벌러 오지들 말어라
극장에서 마지막본 홍킁영화. 주성치의 쿵푸허슬이네요.ㅎ
홍콩아 아프지마 부디 독립할 그날을위해
80년대 90년대초반 홍콩문화 진짜 대단했었다
그때 비디오가게에 절반정도는 홍콩영화였음 ㅋ
홍콩 누와르, 무술 무협, 폴리스스토리같은 액션, 강시도 80년대꽤나 인기 있었고
여자들은 홍콩 학원물과 청춘영화에 푹 빠졌음 이건 전혀 알려지지 않았지
아마도 그때 비디오좀 본 사람들은 미국영화보다 홍콩영화 기억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껄 ㅋ
지금 우리 k-pop한류가 전반적으로 아시아 남미 일부유럽등지에서 그런수준이라면 진짜 대단한거임 ㅋ
나는 홍콩이 우리 문화 점령한걸 똑똑히 기억하니깐
선추천후댓.😊
옛날에는 중국도 영화 잘 만들었는데...'붉은 수수밭'같은
니 노래보다는 한국 노래가 다 좋다...
한국인으로서 한국 문화의 팬으로서 할수 있는 최선은
무작적 국뽕에 빠지지 말고 (우리나라 가수 배우라고 감싸고 추켜세우지 말고)
좋은 것은 좋다하고 모자라는 것은 냉정하게 비판하는 자세가 중요하고 또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팬들의 냉혹한 판단이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는 근거가 된다고 믿습니다
정작 한국도 젊은애들은 다른나라문화를 즐김 원래 어릴때는 자기나라 문화에 대한 애정이별로없음
주윤발형님의 영화를 국내개봉해 주세요. 의리로라도 시청할 것이며 분명 감동 넘칠거라 확신합니다. 홍콩은 주윤발형님을 버려도 우리는 형님이 아직 보고 싶습니다
중국노래가 최고란다 ㅋㅋㅋㅋㅋ
어디 학교강당에서 만석채우는거 하고 올림픽종합운동장에서 만석채우는거 하고 같냐?
한국에도 듣는 사람많다는거 알고 사실 깜짝놀래기도 했는데 그거야 개취니 머라할수없지만...
진짜 최고면 저런 말 할 필요가 없죠 ㅋㅋ 다 약자의 피해의식에서 나오는겁니다. 리트리버보다 치와와가 더 큰 소리로 짖죠.
참 안타까움
90년대 그 감성은 이제 없어...
주걸륜인지 주태백인지
헛소리마저 귀엽군
주거지는 중국산인가? 왜 문화를 강요하는가? 지들이 문화대혁명으로 다 말살해놓고 ㅡㅡ
이번에 뉴진스 뮤비에 양조위 나왔죠. 홍콩분들이 좋아하셨겠네요.
주걸륜 쟈는 한국이야기 안꺼내면 할 이야기가 없는 모양이넹. 니가 부른 노래가 뭔진 모르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전세계에서 알아줄지도 모르지,
중국의 문제는 바로 저 주걸륜에 있다. 자국의 문화를 사랑하는건 당연한일이다. 하지만 자국의 문화가 최고라는 자뻑은 정말 위험한 발상이다. 우리것도 좋아라는 생각을 해야지 우리께 최고야? ㅡㅡ;
요즘은 홍콩을 보내지도 가지도 않는다..ㅎㅎ
첩혈쌍웅 참 재밌게 봤고 주윤발의 까운 외투 이쑤시개 그리고 밀키스 까장 . . . 무간도도 좋았고 . . .
역시나 언론이던 방송이던 영화던 공산당 아래에선 어렵겟지
잘 보고 갑니다.
머리긴 주윤발은 백윤식 아저씨 닮은듯
반환전 홍콩은 문화적으로 사회적으로 시민의식에서도 한국보단 선진국 느낌이었죠. 그당시 로컬브랜드 지오다노가 한국에선 백화점 브랜드로.. 지금 한국에서 유행하는 공차.. 그당시 홍콩 길거리 로컬 음료였는데... 그때 홍콩에서 지낸 몇년이 아직도 생생하고 그립네요.. 가끔 가족과 홍콩 놀러가면 그때나 지금이나 차이없는게 어쩌면 저같은 사람에겐 더 향수를 느끼게 하는 나라입니다. (왕조현이 갑자기 보고싶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