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은 아니지만ᆢ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러시아든 우크라이나든 그곳에 사는 갑남을님녀들은 펑범하고 고향을 그리워하고 소박한 행복을 꿈꾸던 우리네 전후 부모님들의 모습이 아닐까요? 그 잔상이 남은 우리의 어느 한 모습이 아닐까요? 억측이지만ᆢ 그리보면 우리는 모두 시대와 과거의 잔상을 모두 품고 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소외의 공감자이자 행복의 공유자일듯도합니다 좋은 감성의 표현으로 시대를 넘는 인류애의 감성을 노래와 가락에 담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류근시인의 낭송을 듣다가, 과방에서 담배피며 통기타와 함께 불렀던 그때가 떠올라서 다시 듣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무엇이 변했나 싶어서 서글퍼집니다. 그땐 뜨거운 가슴이 있었는데,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있나 돌아보다가 뜨거워지는 눈시울로 하염없이 듣고있습니다. 두 분 모두 건강하세요.
누가 나보고 정태춘박은옥님 노랴중 제일 좋아하는 게 뭐냐..라고 물으면 우째 그리 어려운 순위매기기 요구하나 싶더라고요. 이 노래 저 들에 불을 놓아도 아주 애정하는 곡중 하나입니다. 얼마전 대전공연에서 뵙고 왔습니다. 두 분 건강하시고 50주년때도 뵐 수 있길 고대합니다.
최근은 아니지만ᆢ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러시아든 우크라이나든 그곳에 사는 갑남을님녀들은 펑범하고 고향을 그리워하고 소박한 행복을 꿈꾸던 우리네 전후 부모님들의 모습이 아닐까요? 그 잔상이 남은 우리의 어느 한 모습이 아닐까요?
억측이지만ᆢ 그리보면 우리는 모두 시대와 과거의 잔상을 모두 품고 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소외의 공감자이자 행복의 공유자일듯도합니다
좋은 감성의 표현으로 시대를 넘는 인류애의 감성을 노래와 가락에 담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내 젊은날의 사랑과 눈물과 투쟁의 한가운데 있던 정태춘과 박은옥... 부디 건강하시길... 이 암울한 시대에 위로받고 갑니다. 이 시대에 두분의 위로가 필요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류근시인의 낭송을 듣다가, 과방에서 담배피며 통기타와 함께 불렀던 그때가 떠올라서 다시 듣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무엇이 변했나 싶어서 서글퍼집니다. 그땐 뜨거운 가슴이 있었는데,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있나 돌아보다가 뜨거워지는 눈시울로 하염없이 듣고있습니다. 두 분 모두 건강하세요.
같은 동시대를 살아 행복했습니다 저희 때는 30년 넘게 좋아하는 가수분들이 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행운이죠♡
누가 나보고 정태춘박은옥님 노랴중 제일 좋아하는 게 뭐냐..라고 물으면
우째 그리 어려운 순위매기기 요구하나 싶더라고요.
이 노래
저 들에 불을 놓아도
아주 애정하는 곡중 하나입니다.
얼마전 대전공연에서 뵙고 왔습니다.
두 분 건강하시고
50주년때도 뵐 수 있길 고대합니다.
민중의 고단한 삶이 그대로 녹아있는곡~
은옥님태춘님 목소린 만년에 한번 나올까 하네요 최고입니다^^
진짜 만년에 한번 나올까요 ㅜㅜ
이 곡이 수록된 앨범에 좋은 곡들이 너무 많아 처음엔 특별히 큰 감흠을 갖진 못했어요. 그런데 어느덧 가장 오랜 시간을 두고 듣고 있는 노래 중 하나가 되어있네요.
좋은 음악을 세상에 들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두분~진정한 아티스트~!
건강.행복하십시요!!
듣고 들어도
끝없이
듣고 들어도
또 들음
처음 들어도 눈물나는 노래...
가장 소외된 사람들의 애환을 담아 정성껏 노래 담아 주셔서 진정 민중가수이십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때 떠나가는 배를 듣고 듣고 또 들으면서 강릉으로 여행을 갔던 적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오십이 훌쩍 넘어 이 노래를 듣는다. 그때 만큼 좋다. 난 재수가 좋은거다.
평화.안락한 편안함 꿈속으로~~
대학때 한창 따라 부르곤 했었지요~^^
가슴에 삶을 수놓으시네요
요즈음의 우울함을 달래려고 소주 한잔 하면서,노래방에서 선생들의 노래 목놓아 불렀습니다 건강들 꼭 챙기시고 앞으로도 생산적이고 살아 있는 삶의 노래,기대합니다~~~~~~~
백남기 농민 추모제에서 우리 합창단이 불렀던 노래..고인의 명복을 다시 빕니다_()_
넘나 좋아요!!
great!!!!
30년전 노래가 지금현실 이라니 기막힐뿐
콘서트 언제 하실까요?
듣고 있는데 예가 뜨고 끝났나요
안든고 싶었요
참 눈물나
시집하나 없는 류근이 詩는쓰니? 묻고싶다.